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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점검만 제대로 받았어도…

    지난 2일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시 수성구 목욕탕 폭발 및 화재사고의 원인은 건물 지하의 기름탱크(1만ℓ)에서 생긴 유증기에 알 수 없는 외부의 불꽃이 접촉하면서 생긴 것으로 잠정 밝혀졌다.●폭발·화재 원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4일 현장 감식결과 “기름탱크 주위에서 생긴 유증기가 지하공간에 쌓여 있다가 화기와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1차 폭발의 중심은 유증기가 가득했을 가능성이 큰 기름탱크실이며, 사고 발생 직후 폭발지점으로 알려졌던 보일러실은 폭발지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6개 기관과 벌인 합동 현장감식에서 기름탱크실 내부에서 생긴 유증기를 건물 밖으로 빼내는 배출장치 배관에서 수㎝ 간격의 틈새와 땜질을 한 흔적을 발견했다. 또 기름탱크실 동쪽에 있는 물탱크실 벽면 전체가 동쪽으로 기울어 있고 다방쪽인 북쪽 벽면은 북쪽으로 붕괴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이에 따라 폭발의 점화원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문제점 사망 5명, 부상 50명 등 모두 55명의 사상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사고로 파손된 현장 인근의 상가 및 주택 20여채와 차량 20여대에 대한 보상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이날까지 정확한 화재원인이 드러나지 않은데다 목욕탕 주인 부부의 사망, 사고건물의 화재보험 미가입 등으로 보상 주체와 절차를 놓고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고건물은 2003년 6월 이후 지난 2일까지 2년여 동안 소방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관련 법은 연면적 600㎡ 이상 건물의 경우 2년에 한번씩 안전점검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사망자 장례비용 500만원씩 수성구는 사망자 구모(42·여)씨 등 3명의 유족에게 장례지원비로 각각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숨진 목욕탕 주인 부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어선 화재… 1명 사망·5명 실종

    24일 오전 1시1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남쪽 4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북제주군 한림선적 23t급 연승어선 제23금성호(선장 이종대·49·북제주군 한림읍)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선원 박진배(48·서귀포시 서귀동)씨가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8명의 선원중 선장 이씨와 기관장 강범진(43·서귀포시 서귀동)씨 등 2명은 화재 발생 35분 뒤인 오전 1시45분쯤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제3대광호에 의해 구조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제주해경 경비함과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함정 6척이 사고 현장에 도착, 진화 및 인명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사고선박은 화재발생 4시간 만에 침몰했다. 해경과 제주방어사령부는 경비함과 헬기를 추가로 투입,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실종자는 ▲최승남(45·북제주군 한림읍) ▲이승추(37·〃 조천읍) ▲배대효(47·남제주군 성산읍)▲김성훈(34·〃 〃) ▲이문호(34·〃 〃) 등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 아르헨 디스코텍화재 770여명 사상

    |부에노스아이레스 AFP 연합|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디스코텍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최소 175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31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크로-매그넌 리퍼블릭 클럽’이라는 디스코텍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아르헨티나의 인기 록 밴드 ‘로스 카예헤로스’의 콘서트를 즐기는 가운데 발생했으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알프레도 스테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보건국장은 최소 175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말했으며 아르헨티나 언론은 건물 안에 150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나 일부에서는 3000여명이 있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부 목격자들은 콘서트 도중 불꽃을 이용한 공연을 펼치다 불길이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일어났다고 말했으나 다른 목격자들은 관객 중 누군가 천장으로 불꽃을 던져 올린 뒤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 中, 火魔의 일요일

    ●일요일 저장성 사찰 화재 39명 희생 |베이징 AFP 외신|중국 동부지역의 한 절에서 15일 오후 불이 나 39명이 숨졌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2시15분(현지시간)께 저장(浙江)성 우펑마을에 있는 절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요일을 맞아 절을 찾은 3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화재는 약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공안당국은 이 절을 찾은 사람들이 불교신도인지,혹은 중국 전통 도교 신도들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대형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주전에는 베이징(北京) 외곽 미윈(密雲)현에서 춘절축제 마지막날 제등행사를 즐기기 위해 인파가 대거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37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충칭(重慶)시 천연가스전 가스폭발 사고로 243명이 사망했다. ●지린 백화점 불 50여명 사망 |베이징 AFP 외신|15일 오전 11시20분께 중국 지린(吉林)시 중바이(中百)백화점에서 불이 나 50여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중국 관리와 언론들이 전했다. 이날 불은 쇼핑센터와 위락시설이 갖춰진 5층 건물의 2층에서 발화돼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팡 완여우 지린시 대변인은 “50명 이상이 사망했고,70명 이상이 부상당했지만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불은 쇼핑객들이 많은 일요일 오전 발생,희생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불이 나자 저층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현장을 빠져나갔으나,더 많은 사람들이 연기가 자욱한 고층으로 피신했다가 변을 당했다. 불이 난 건물 1,2층은 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3층은 목욕탕으로 사용됐다.4,5층은 수영장과 디스코장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진화작업에는 소방관 260여명이 동원됐으며,화재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 사회 플러스 / 인사동 피맛골 불… 가게10곳 태워

    27일 오전 3시18분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 126번지 술집 밀집지역인 ‘피맛골’에서 불이 나 가게 10곳을 태운 뒤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2층 건물 1층의 한 주점 주방에서 시작돼 주변 가게로 옮겨 붙어 210여평을 태워 6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은 건물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 누전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축구부 합숙소 불 초등생 8명 사망...어젯밤 천안초교… 질식 17명 병원치료

    26일 오후 11시 17분쯤 충남 천안시 성황동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이곳에서 잠을 자던 주상협(12),임태균(13),김민식(12),이장원(12),김바울(12),고원주(12) 등 축구부원 8명이 숨졌다. 당시 잠을 자던 축구부원은 모두 25명으로 부상자 17명중에는 연기에 질식해 중태인 학생들이 끼어 있어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난 합숙소는 시멘트 슬라브 단독 1층 건물(20평)로 두개의 방에 축구부원들이 나눠 자고 있었으며 훈련 뒤 피로로 깊은 잠에 빠져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내부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구조물로 돼 있어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희생자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부상자들은 천안순천향병원,충무병원,천안단국대병원,중앙의원 등 인근 4개 병원에 나뉘어 치료중이다. 당시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코치 임욱(35)씨는 손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치료중이지만 사고에 대해서는 입을 열고 있지 않다. 경찰은 난로과열로 인해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천안 이천열 유영규기자 sky@
  • 4명 목숨 앗은 산후조리원 화재원인 전기합선 추정

    경남 진주 산후조리원 화재 사건을 조사 중인 진주경찰서와 소방서는 현장조사 결과,불이 난 7층 명신빌딩 건물 중 2층 뷔페식당 천장 부근에서 심하게 탄 흔적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서는 또 화재현장 도착시 2층 뷔페식당에서 화염이 시작되면서 같은 층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경비원 강모(55)씨의 진술과 식당 내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일단 추정,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불은 건물 3,4 층으로 옮겨붙으면서 유독가스 및 연기가 7층 산후조리원 내에 유입돼 유애순(35·경남합천군 합천읍)씨와 이순이(29·〃 함양군 안의면)씨 등 산모 2명과 생후 2주일 된 신생아 2명(남,여 각 1명)이 질식해 숨졌다.*화재 당시 산후조리원안에는 간호조무사 채모(30)씨와 산모 8명,신생아 8명 등 모두 17명이 있었으며,연기가 유입되자 채씨는 소방서에 신고한 뒤 산모 6명과 신생아 6명을데리고 승강기를 타고 내려와 신속히 대피했다.그러나 탈출하지 못한 유씨와 이씨 등 산모 2명과 신생아 2명은 연기에 질식,보호자 대기실 앞에서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진주 이정규기자 jeong@
  • 산후조리원 4명 질식사

    17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 299-4번지 명신빌딩 2층 뷔페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3,4층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발생한 유독가스가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8층의 산후조리원 마미캠프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유애순(35)씨와 이순이(29)씨 등 산모 2명과 신생아 2명이 질식해 숨졌다.경찰은 조리원 원장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연합
  • 화재원인 감식·피해 정밀조사 화재조사관 전문자격제 도입

    행정자치부는 14일 화재에 대한 원인감식과 인명·재산피해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과학화하기 위해 ‘화재조사관’ 전문자격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재조사관 자격은 중앙소방학교의 12주 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수료하거나 대학에서 소방관련 학과를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다. 현행 화재조사요원은 2주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조사관으로 임명하기 때문에 전문성 보완이 요구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제도는 특히 올해 7월1일부터 제조물책임(PL)법이 시행됨에 따라 화재조사자의 능력 배양과 과학적인 증거자료 확보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입됐다. 행자부는 전국 16개 소방본부와 147개 소방서에 모두 650여명의 화재조사요원을 배치하고 있는데,이들도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화재조사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현재 화재조사관 전문자격제도를 포함한 ‘소방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계류 중”이라면서 “법률안이 개정되면 세부안을 확정해내년도에 1차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격제도문의는 행자부 소방국 방호과 (02)3703-5325. 장세훈기자 shjang@
  • 佛유조선 ‘폭탄보트’ 피격

    (사나 AFP AP 연합) 예멘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프랑스 유조선에 대한 테러공격으로 최소한 12명의 선원이 부상당했다고 예멘 주재 프랑스 대사관이 6일 발표했다. 대사관은 사고가 난 ‘프랑스 해운’소속 렝부르호 선원 25명 모두 구조됐으며 부상당한 1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프랑스 대사관의 마르셀 곤칼브 부영사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폭발물을 가득 실은 소형선박이 유조선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과거 미 해군함 콜호사건과 유사한 형태의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콜호 사건 2주년을 1주일 앞두고 발생한 이날 사고가 테러범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배가 이미 침몰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큰 구멍이 난 상태로 가라앉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멘 관리들은 이날 오전 7시 55분(한국시간 낮 1시55분) 프랑스 유조선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폭발사고가 발생,화재가 발생했으나 테러와는 무관한 것 같다면서 현재 진화작업과 함께 화재원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었다. 또 사이드 엘 자그하이 예멘수송장관도 이날 예멘 국영 사바 통신과의 회견에서 “(유조선에서 발생한)화재는 (배에 있던) 기름 탱크 하나에서 일어난 폭발의 결과”라며 테러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 예멘의 사바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유조선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원유에 불이 붙어 화염이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 강화전화국 화재 2만3천회선 불통

    26일 오전 4시16분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 강화전화국 1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강화 전체 유선전화와 일부 무선전화,사설경비업체 경보장치가 불통됐다. 불은 전화국 1층 33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5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국통신은 복구반을 투입,전화선 복구작업을 벌여 사설경비업체 등 중요 가입자 1,000회선은 이날 복구됐으나 나머지 2만3,200회선에 대한 복구는 2∼3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1층 실험실에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이날 화재로 강화지역 은행 등 금융기관과 주요 관공서의 전화선이 두절됨으로써 업무를 보지못해 큰 혼란이 빚어졌다.특히 연말인데다 휴일 다음날이라 입출금을 위해 은행을찾은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일부는 인근 경기도 김포시 금융기관으로 가 은행일을 보기도 했다. 강화 김학준기자 kimhj@
  • 比 호텔화재 70명 사망

    [하노이 연합] 필리핀 케손시의 매너호텔 화재로 숨진 사람은 모두 70명이며 화재원인은 누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케손시 소방당국은 19일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종업원 2명과 미 교회가 주최한 종교집회에 참석했던 투숙객 68명 등 모두 70명이라고 밝혔다. 프란시스코 세노트 케손시 소방본부장은 초기에 사망자가75명으로 알려진 것은 여러 병원에 나뉘어 수용된 사망자를 이중으로 계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노트 본부장은 이번 화재의 원인은 3층 창고 천장에서 일어난 누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과 2시간여의 화재에서이처럼 많은 희생자가 난 것은 호텔측이 모든 창문에 보안용 쇠창살을 설치, 투숙객들이 나오지 못하는 등 소방시설이 엉망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화재사고 포철 미국합작회사 보험금 7억5,000만弗 탈 가능성

    포항제철이 미국 US스틸과 5대5로 합작투자한 UPI(USS-POSCO Industry)사가 1조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탈 가능성이있다. 15일 포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UPI사는 지난달 31일 화재가 발생,냉간 압연설비 일부가 전소되고 직원과 소방대원이 부상했다.UPI는 미국 IRI보험사에 7억5,000만달러의 화재보험에 가입,공장직원들의부주의나 방화 등 보험금 지급불능사유가 없는 한 IRI는최대 7억5,000만달러(9,682억여원)에 영업손실 금액까지지불해야 한다. 포철의 1년 순이익에 가까울 정도의 거액 보험금이 걸려있는 화재여서 IRI사는 포철과 US스틸은 물론 UPI직원들의현장 접근을 원천봉쇄한 채 피츠버그 경찰과 함께 화재원인을 정밀조사 중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대입학원 한밤 불…입시생 7명 사망

    16일 오후 10시30분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예지미술학원 옥상 가건물 교사에서 불이 나 입시생 7명이 숨지고 조은숙양(20) 등 24명이 화상을 입었다. 화상을 입은 학생들은 인근의 고려·강남·재생병원을 거쳐 광주성심병원과 서울의 한강성심병원, 분당 차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화상 환자가 6명이나 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은 4층 건물 옥상에 블록과 판넬로 만든 교실 옆 휴게실 소파에서 일어났으며,발화 당시 교사에서는 30여명 정도가 공부를 하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사망한 학생들은 대부분 불이 일어난 뒤 교실을 빠져나가지 못해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나자 소방차 29대와 소방관 및 경찰 75명이 동원돼 27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휴게실에서 학생들이 버린 담뱃불이 소파에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특히 학원측이 1991년 창고로 허가받은 가건물을 무단으로 용도변경하면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시설을 전혀 갖추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확인된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형기(19) ▲이광민(19) ▲김경록(19) ▲이은희(20) ▲이건우(20) ▲최나영광주 전영우기자 mghann@
  • 진화작업 소방관 6명 참사

    휴일 새벽 꽃샘추위 속에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6명이사람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정신으로 불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무너지는 건물더미에 깔려 순직했다.서울세곡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도 불이나 10명이 숨졌다. 4일 오전 3시48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1동 312의 135 2층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붕괴,서울 서부소방서 소속 박동규(朴東奎·45)소방장 등 6명이 숨지고 이승기(38)소방교 등 3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나 이 소방교는 위독하다. 숨진 소방관들은 화재가 난 건물 안에 사람이 남아 있다는말을 듣고 확인하기 위해 불타고 있던 건물 안으로 들어가다순식간에 변을 당했다. 경찰은 집주인 선모씨(69·여)의 아들 최모씨(32)로부터 “어머니에게서 꾸중을 들은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최씨는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와 서울시는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1계급 특진과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하기로 했다.또 서소문동 서울시청 별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영결식은 6일 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장으로 치를 예정이다.한편 이날오전 4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세곡동 202 율암마을 화훼단지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잠을 자던 이일행(李一行·58)씨 등일가족 10명이 숨졌다.경찰은 일단 누전 또는 전기곤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망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홍제동 화재 △박동규△김철홍(金喆洪·36·소방교)△박상옥(朴相玉·33·〃)△김기석(金紀錫·43·〃)△장석찬(34·소방사)△박준우(朴埈佑·31·〃) ◇세곡동 화재 △이일행△김옥례(金玉禮·54·이씨의 부인)△황수연(黃水蓮·31·〃 큰며느리)△이현수(29·〃 둘째아들)△박구자(朴九子·28·〃 둘째 며느리)△이아성(李雅星·6·〃 손자)△이유성(李兪聖·4·〃)△이유진(李兪珍·5·〃 손녀)△이아진(李雅珍·2·〃)△이아선(李雅善·1·〃)전영우 안동환기자 anselmus@
  • 포항 할인점 화재 관련 용접공등 2명 긴급체포

    포항 남부경찰서는 11일 대형 할인점 세라프 화재사고와 관련,대구DK엔지니어링 현장책임자 임용식씨(36·대구시 북구 산격동)와 용접공 이교정씨(34·대구시 달서구 내당3동) 등 2명을 업무상 실화 등혐의로 긴급체포했다.이들은 지난 10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세라프보일러실에서 난방용 연통교체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용접불티가 주변에 튀면서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이날 새벽 무너진 건축물 더미 속에서 심하게 훼손된 채발견된 사체 1구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46명이 중화상을 입었다.또할인점 건물이 거의 전소돼 8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또 당시 교체 보조작업에 참여했던 3명과 할인점 관계자 등을 소환,화재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포항 이동구기자 yidonggu@
  • 대형할인점 불 2명 사망

    경북 포항의 1,400여평이 넘는 창고형 할인매장에서 10일 오후 안전조치 없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43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발생 이날 오후 5시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 대형할인점 세라프(대표 권영석·42)에서 화재가 발생, 할인점 2층 미용실여종업원 임안자씨(25)와 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던 정준희군(10·연일초등 3년) 등 2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했다. 또 할인점 건물(연면적 4,999㎡)과 내부의 상품 등이 모두 불에 타8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매장에 있던 200여명의 고객과 직원들은 대부분 밖으로대피했으나 일부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연기에 질식하거나 화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화재원인 이날 불은 매장 1층 보일러실에서 처음 발생,내부의 인화물질을 타고 순식간에 2층 건물 전체로 번졌고 2층 식당가에 설치된프로판가스통으로 옮겨져 폭발이 일어났다. 경찰은 이날 불이 보일러실에서 난방용 보일러 연통 교체작업 중 용접 불똥이 보일러실 내부 스티로폼에 옮겨붙어 일어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 중이다. ■진화 및 대피 불이 나자 포항소방서와 포항제철 소방차량 등 40여대가 진화작업에 나서 6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목격자 최모씨(45·남구 연일읍)는“할인점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고 출입문을 통해 50여명이 한꺼번에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 서로 밀치는 등 아우성이벌어졌다”고 말했다. 포항 한찬규·이동구기자 cghan@
  • 성남 유흥주점 참사…화재원인 누전 추정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 삼보빌딩 지하1층 유흥주점 ‘아마존 미시촌’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성남 남부경찰서는 19일 업소 운영책임자인 김연씨(32)와 종업원 등을 불러 발화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설치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소방서·전기안전공사 등 화재합동감식반과 현장감식을 벌였으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7월 이후 비만 왔다 하면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다는 종업원 임모씨(38)와 불에 탄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주변의 진술,발화지점 주변에서 방화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아마존 미시촌에서는 18일 오후 9시쯤 불이 나 손님 서규원씨(30)와 여종업원 송정아씨(22)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서규원(충북 청주시 수곡동)▲송정아(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최길순(40·여·서울 강남구 수서동)▲임연순(43·〃·서울 송파구 풍납동)▲이근숙(37·〃·서울 강동구 천호2동)▲백효정(28·〃·서울 강북구 미아동)▲유희덕(37·〃·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아산 동방방적 공장 큰불

    12일 오후 10시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동방방적내 3만3,000㎡규모의 제2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대와 회사 직원,주민 등 200여명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회사 직원 80여명이 야간작업을 하던 중 2공장 공조실에서처음 불이나 천장으로 옮겨 붙었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산 이천열기자 sky@
  • 창원 삼성테크윈 화재 진화작업 소방관 순직

    13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 삼성테크윈(구 삼성항공) 1공장 104동 광응용생산실에서 불이 나 카메라 생산라인 등 3억여원의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현장에서 진화중이던 창원소방서 소속 서준호 소방관(45·사진)이 연기에 질식,순직했다. 이날 불은 광응용생산실 천장에서 발생,삽시간에 공장 전체로 번졌으며 카메라케이스 등 합성수지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로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숨진 서소방관은 공기호흡기를 메고 공장내부로 들어가 발화지점을수색하다 공기용량이 모자라 연기에 질식,동료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장 지붕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누전에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회사직원들은 화재현장을 취재하려던 KBS창원총국 강윤배기자(43)를 폭행,물의를 빚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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