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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화재 새 대표이사 김호일씨

    현대해상화재보험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정몽윤 전 대표이사 사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에 김호일 부사장을 선임했다.
  • 정몽윤 사장 사임

    ◎보험감독원 검사서 규정위반 적발 “인책”/재계 “오너 경영주 자진사퇴 이례적” 반응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사장이 지난 21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현대그룹이 23일 발표했다.정사장의 사표는 이날 수리됐다.후임은 아직 미정. 현대해상측은 정사장이 보험감독원의 7월 정기검사 결과 장기저축성 보험료 적립금을 규정보다 적게 적립한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현대해상 기획실 관계자는 『현대해상이 지난 3월 기준으로 장기보험료 적립금을 규정인 5천3백5억원 보다 1백35억원 적게 적립한 사실이 보험감독원의 검사에서 적발됐다』면서 『정사장은 금액의 과다에 상관없이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물의를 빚은데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표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정사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7남으로 지난 88년 9월부터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재계에서는 고용경영인이 아닌 오너 경영주가 스스로 사표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전문경영인인 동아생명 사장이 지난해 1천억원대의 적립금 부족으로 사표를 낸 적이 있었다. 한편 보험감독원은 이날 감독위원회를 열어 현대해상화재는 기관경보,정 사장은 해임,임원 7명에 대해선 경고 또는 문책을 요구했다.
  • 삼성전자 주가 급락세/반도체 값 하락여파 3년만에 5만원대

    ◎그룹 타계열사도 추락 삼성전자 주가가 93년 10월 이후 3년만에 5만원대로 내려앉았다.6일 삼성전자는 16메가 D램가격이 1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는 보도의 여파로 보통주가 전날보다 3천6백원이 떨어져 하한가인 5만6천7백원에 거래됐다.지난해 10월25일 17만6천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할때 3분의1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급락세는 다른 전자·전기 계열사 주가로 확산돼 전관 보통주가 4만9천2백원,전기 보통주 2만2천5백만원으로 모두 연중 최저를 기록할 만큼 영향이 컸다.한때 70만원대에 육박했던 삼성화재보험도 46만원에 거래됐다.결국 삼성그룹 주가는 주력기업인 삼성전자,특히 반도체 경기의 향배에 좌우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입증한 셈이다.
  • 알면 이익 보험상식/보험가입후 15일이내 철회 가능

    보험 계약자 중 계약을 한 뒤 보험료 납입능력이나 보험상품 내용들이 여건에 맞지 않아 보험계약을 취소하려는 경우 「보험계약 철회 청구제도」를 이용하면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되돌려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보험기간이 3개월 이상인 가계성 보험가입자의 경우 보험청약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보험계약을 계약자가 철회할 수 있는 제도다.기업보험을 제외한 자동차보험(책임보험은 제외) 주택화재보험 연금보험 등 개인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보험가입자는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약철회 청구방법은 보험계약의 철회의사를 밝힌 서류에 보험가입자가 보관하고 있는 청약서 사본과 보험료 영수증 등을 첨부해 보험회사에 내면 된다.우편물에 의한 철회청구는 우체국 소인이 찍힌 날짜를 접수일로 본다. 보험사는 계약철회 청구서가 접수된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이미 받은 보험료 전액을 가입자에게 반환해야 한다.보험사가 사정으로 반환기일을 넘겼을 때는 상품별로 차이가 있지만 경과일수에 대해 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 이율 수준으로 계산한 이자상당액을 보험료에 가산해 보험가입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종합보험은 계약철회 청구서 접수일 기준으로 지나간 날짜에 대한 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반환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또 보험회사는 계약철회 청구서가 회사에 접수된 날 이후에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보험계약 철회청구는 보험에 가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입자의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자세한 문의는 손해보험협회 상담소로(730­6759).
  • 수해지역 보험 가입자/피해액 50% 긴급지급/손보협

    경기 강원 북부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보험업계도 발벗고 나섰다.손해보험협회는 31일 지난 29일부터 수해지역 화재보험 가입자의 피해상황을 현지조사한 결과 한성섬유와 제일은행 문산지점 등 모두 12개 업체가 12억2천3백만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손보협회는 이에 따라 보상대상 가입자에 대해 추정피해액의 50퍼센트를 긴급 지급할 방침이다.
  • 사회복지 투자계획 내용/생보대상자 98년부터 최저생계비 보장

    ◎보육시설 내년까지 7,590곳으로 확충/치매전문 요양시설 2005년 70곳으로 26일 제2차 국민복지추진위원회에서 확정된 사회복지분야 중점투자계획을 요약한다. ◇저소득층의 기본복지 수요충족=생활보호대상자의 기본생계비를 늘려 98년부터 최저생계비의 1백%를 보장한다. 생활보호대상자 자녀의 학비지원대상을 확대,상위 30%의 성적우수자에게만 지원하는 인문계고교의 경우 내년부터 전학생으로 확대한다. 저소득층밀집지역의 사회복지관·종교기관 등을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자영업창업·일거리알선 등을 적극 지원한다.올해 서울 3곳 등 5곳을 시범운영하고 매년 10곳씩 확대지정한다. ◇여성의 사회참여 뒷받침=보육시설확충 3개년계획을 내년까지 마무리,보육시설을 모두 7천5백90곳으로 늘려 42만7천명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도록 한다.맞벌이부부를 위한 「방과후 아동보육시설」도 올해 3백50곳 등 98년까지 2천곳으로 늘려 7만2천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 현재의 50%인 농어촌 공공보육시설의 보육교사 인건비지원을 보다 확대한다.98년이후에는 농어촌특별세를 활용,농어촌지역의 공공 또는 비영리법인 운영 보육시설에 인건비·교재교구비 등을 확대지원한다. ◇노후생활 안정도모=60개의 소규모 노인능력은행을 「노인취업알선센터」로 확대,개편한다.내년부터 「노인공동작업장」을 시·도별로 1곳씩 설치한다. 1백명 수용규모의 「치매전문요양시설」을 2005년까지 70곳으로 확충한다.치매병원도 올해 3곳을 비롯,2000년까지 시·도별로 1곳씩 건립한다.내년에 치매진단 등을 맡는 「치매종합센터」를 설립한다. ◇민간사회복지시설 지원=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001년까지 시설을 개·보수한다.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시설은 내년중에 가입토록 한다.5∼7인단위의 공동생활가정의 설립을 유도한다.〈조명환 기자〉
  • 국회공전 국민에 고통/3당 대표 상대 손배소(조약돌)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화재보험대리점을 경영하는 지인구씨(41)는 25일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자민련 김종필 총재 등 3명을 상대로 1인당 1백만원씩 모두 3백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냈다. 지씨는 소장에서 『정당의 대표는 조속히 국회의장단을 선출해 산적한 민생현안을 심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직무를 유기하고 국회를 공전시켜 국민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고 주장.〈주병철 기자〉
  • 「히치하이킹」 윤화/당사자도 20% 책임/서울지법 판결

    도로에서 차량을 얻어타는 「히치하이킹」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면 피해자에게도 2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68단독 박종윤 판사는 히치하이킹을 하다 차에 치여 숨진 강모씨의 어머니 소추례씨가 운전자 이모씨와 LG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강씨의 과실 20%를 제외한 1억7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강씨가 차량통행이 많은 대로에 나와 서서 차를 태워달라는 수신호를 한 과실이 있는 만큼 운전자와 보험회사는 피해액 전액을 배상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소씨는 지난해 3월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마석리 부근에서 이씨가 몰던 승용차에 아들 강씨가 치여 사망하자 2억4천여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었다.
  • “무면허운전 사고라도 고의성없으면 보험금”/대법,지급판결

    무면허 운전사고라도 고의성이 없으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현행 보험 약관은 무면허 운전 사고에 대해서는 무조건 보험금을 지급치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면허정지 기간 중에 일으킨 사고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결이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천경송 대법관)는 30일 삼성화재보험이 김갑수씨(전남 여천군 소라면 사곡리 662)등 유족들을 상대로 낸 보험금지급사건 상고심에서 원심을 확정,『보험사는 유족들에게 보험금 1억원 가운데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자보료 8월부터 부분 자유화/손해보험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일정범위내 기본료 차등 둘수 있어/책임보험 보상한도 최고 2배 늘려/손보 「독립 대리점제」 새달부터 도입 앞으로 달라질 보험제도 중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의 제3단계 가격자유화와 손해보험의 독립대리점제 도입 및 자동차 책임보험의 보상한도 확대 등이다.보험 가입자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등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보험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들이다. ◇자동차보험 가격자유화=자동차 보험 등 손해보험에 대한 제3단계 가격 자유화가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8월로 연기됐다.이 중 자동차 보험의 경우 기본 보험료에 대한 「범위 요율제」가 도입돼 보험사 별로 일정 범위 내에서 기본 보험료에 차등을 둘 수 있게 된다. 예컨대 기본 보험료가 10만원이고,범위 요율이 5%라고 가정하면 보험사에 따라 기본 보험료를 9만5천∼10만5천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고정요율제와 자유요율제의 중간 단계다. 재경원은 기본 보험료의 범위 요율제를 2년간 시행한 뒤 오는 98년 4월부터는 자유 요율제를도입,기본 보험료를 완전 자유화할 방침이다.지금은 보험사의 기본 보험료가 일률적인 고정 요율제를 적용하고 있다.보험개발원이 통계분석에 의해 보험료를 정한 뒤 재경원의 인가를 받아 정하고 있다.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 확대=오는 8월부터 책임보험 가입 차량이 타인을 사망하게 했을 경우 보상되는 금액이 현행 최고 1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갑절 늘어난다.또 부상(1급 기준)은 6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후유장애(1급 기준)는 1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피해자에 대한 보상수준을 높임으로써 고객에 대한 보호를 충실히 하기 위해서다.그러나 보상한도가 이처럼 높아지면 책임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은 다소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종합보험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현행 보상 범위는 달라지지 않는다. ◇손해보험 독립 대리점제=지금은 하나의 대리점이 1개 보험사의 상품만 판매하는 전속대리점 및 2개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복수대리점만 허용돼 있다.그러나 오는 4월부터는 한 대리점이 여러 손해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다 판매하는 독립대리점제가 도입된다. 따라서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특종보험 장기 손해보험 등의 각종 손해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특정 회사의 대리점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대리점에서 원하는 회사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그만큼 손해 보험사들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권고 요율제 도입=자동차 종합보험 기본 보험료에 대한 범위 요율제가 도입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해상보험 및 특종보험 등 두 가지 종목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재경원이 요율산출 기관인 보험개발원에서 산출하는 평균 보험요율 및 적용 범위 폭을 보험사에 제시하면 보험사가 형편에 맞춰 평균 보험요율을 수정해 사용하는 제도다. 이밖에 국내 사에 우선 가입하게 돼있는 「재보험 국내 우선 출재제」도 4월부터 폐지돼 해외 보험사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 이런 보험 아시나요

    ◎빅5상해보험­지하철 등 5대 대형사고 피해 보상/아파트 보험­아파트단지내 발생 모든사고 대비/우주보험 위성 발사사고 담보… 무궁화호 가입/봉사자보험­봉사활동 상해 최고 3천만원 지급 손해보험업계는 배상책임보험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화재보험 등 일반보험시대를 지나 자동차보험이 아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배상보험과 관련된 이색 상품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신종 보험상품이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큰 이유는 보험시장의 개방으로 외국 보험사가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시장을 잠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배상책임보험은 피보험자가 판매한 제품으로 손해를 입은 제3자의 피해를 배상해주는 보험이다.신동아해상화재가 시판하고 있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은 전형적인 배상보험.제조업체가 판매한 가스보일러나 일회용 라이터가 폭발해 피해를 입은 경우 1억원 한도에서 손해를 배상해준다.미래형 배상보험으로 대표적인 것은 리콜보험이다.제조업체가 판매한 상품의 하자 때문에 소비자가 손해를 보았거나 볼 우려가 있을 때 회수해 수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배상해주는 보험이다.현대해상과 동양화재 등이 이 상품을 시판하고 있으나 실적은 아직 적다.그러나 정부의 리콜제 도입으로 이 상품의 장래성은 매우 밝다. 신동아의 복권제조업자 배상책임보험도 있다.당첨금 총액이 가용 당첨금재원의 1백%를 초과할 경우나 추첨식복권의 이중 발급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해주는 이색 상품이다.현대해상의 전문직업인 보상보험도 같은 종류이다.건축사나 회계사 등 전문직업인의 잘못으로 상대방 또는 일반인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법률적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선진국에서 일반화돼 있는 신종 보험상품도 속속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동양화재가 지난해 내놓은 지적재산권 소송비용 보험은 기업이나 개인이 국내외에서 지적재산권의 침해문제로 소송에 휘말렸을 때 소송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최고 2억원까지 보상해준다.영국과 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로 도입됐다.삼성화재의 자원봉사자 단체상해보험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다 발생한 상해로 사망하거나 장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상책임손해도 보상해 준다.늘어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보장해주기 위한 이 보험은 결혼한 사람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다 사망하거나 후유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3천만원까지 보상해준다.동부화재의 아파트 종합보험은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변전실·고압가스시설·승강기·곤돌라·놀이터 등 각종 시설에서 사고가 나 아파트 주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1인당 5천만원,사고 1건당 1억원까지 내준다.동양화재의 빅 화이브 상해보험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의 피해자 보상문제에 착안한 것으로 붕괴·폭발·익사·철도·지하철·항공기 사고와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5가지 유형의 사고를 담보하는 상품이다.9만3천원을 일시불로 낸뒤 3년안에 사고를 당하면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밖에 특이한 상품으로는 우주보험이 있다.늘어나는 다목적 위성 발사의 사고에 따른 손해를 담보해주는 상품으로 무궁화 1·2호와 과학호 등 3기가 국내보험에 들어있다.
  • 보험사 임직원 평균3.28건 가입/누가 어느상품에 얼마나 들었나

    ◎한덕생명 서우식 사장 16건 최다/이강환­생보협회장은 「안전」·「단체전기」 등 9건/김승제­보험개발원장 개인연금만 7건 “이채”/박종익­동양 사장 14건·김택기 동부 사장 단1건 미래의 발생가능한 위험을 담보로 상품을 파는 보험회사들.보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고는 있다지만 아직도 보험회사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따라서 남들에게 좋으니 가입하라고 권유하기 위해서라도 보험사 직원들은 물론 보험회사 사장들도 몸소 여러 종류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그렇다면 보험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보험사 직원들이 선호하는 상품은 어떤 것이며 보험사 사장들은 어떤 보험에 가입했을까. 얼마전 한 생명보험회사에서 자기 회사 임직원 1천6백9명을 대상으로 보험가입 현황을 조사한 적이 있다.조사결과 1인당 가입건수는 3.28건,매달 내는 보험료는 43만2천원으로 봉급생활자치고는 상대적으로 보험료 부담이 높았다.노후복지연금보험 새가정복지보험 등 저축성 보험이 1인당 1.42건,중장기 상품은 1.86건이었고 중장기 상품 중 암보험등 순수보장성이 1.09건,교육보험등이 0.77건이었다.특히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경우 저축성 가입건수는 1인당 0.56건에 불과해 저축보다는 보장이라는 보험 본연의 기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업계를 이끄는 최고 경영진들은 어떤 보험에 가입했을까. 이강환 생명보험협회장과 이석용 손해보험협회장은 각각 9건과 7건의 보험에 가입했다.이 생보협회장은 안전보험과 개인연금,단체전기보험,무지개보험 등 9건에 매달 82만3천6백원을 보험료로 내고 있다.이석용 손보협회장은 손보와 생보 상품에 골고루 가입한 것이 특징.LG화재에 월 50만원을 내는 개인연금,현대해상에 자동차종합보험,동부화재에 화재보험을 들었고 태평양생명의 교육보험 2건과 단체보험,삼성생명의 무궁화 연금보험 등을 들었다.김승제 보험개발원장은 삼성 교보 흥국 대신등 4개 생보사와 국제 해동 삼성 LG 동부화재등 9개사에 1건씩의 연금을 들고 있는데 특히 개인연금을 7건씩이나 든 점이 눈에 띈다. 생보와 손보업계를 통틀어 보험가입 건수가 가장 많은 최고경영진은 한덕생명의 서우식사장.일시납 계약 8건에 1억1천여만원을 냈고 월납계약도 새가족사랑보장 평생보장연금 무배당암보험등 모두 8건으로 합하면 16건이나 된다.다음으로는 지난해 5월 사장에 취임한 동양화재 박종익 사장.박사장은 취임 직후 일선 직원들을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10명의 신입 생활설계사에게 마이라이프 보험 1건씩 모두 10건을 비롯해 골프보험,언제나 안심보험 2건,에이스운전자보험 등 본인명의로만 모두 14건,월 보험료만도 1백32만5천3백70원이나 된다. 생보업계 사장들은 금융형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월보험료가 1백만원을 웃도는 사람도 많다.이수빈 삼성생명회장은 개인보험 6건,단체보험 1건등 모두 7건의 보험에 가입,이중 3건은 계약이 만기됐고 연금혜택도 받고 있다.남아있는 3건의 보험에 월납기준으로 98만여원을 낸다.교보생명의 이중효 사장은 13년째 유지되고 있는 교육보험 2건과 부부형 개인연금,만기환급암보험 마스타 암치료보험,프라이스 히트보험등 모두 7건으로 매달 1백38만원을 불입한다.김성무 태평양생명 사장도 노후복지연금 2건,가족사랑연금과 아빠사랑연금등 연금보험만 4건에 월보험료는 75만여원. 박현국 한국생명사장은 무지개보험,한국나이스연금보험,그린라이프연금,그린레이디보장등 5건(55만여원).이영택 조선생명 사장은 새생활암보험,노후복지연금,직장인저축 등 6개,최병수 아주생명 사장은 1천30만원짜리 일시납 보험과 교육보험등 3개(28만1천여원)에 가입했다.이시용 중앙생명 사장은 연금보험 등 5건(60만원),변중섭 한신생명 사장은 새가정복지,무배당119생활보험등 4건(90만원),조관형 태양생명 사장은 암보험등 3건(56만7천원),노영인 동양생명 사장은 3건,김현태 국제생명 사장은 노후복지연금보험 1건(30만원)등이다. 손보사 사장들도 순수 손보상품뿐 아니라 금융형 성격이 강한 상품에 많이 가입해 있다.특히 매달 5만∼8만원정도 하는 골프보험에 가입한 사장이 여럿 있어 눈길을 끈다. 동양화재 박사장 다음으로 보험에 많이 가입한 사람은 이학수 삼성화재 사장으로 손보·생보상품을 골고루 9건에 가입,월 보험료가 1백94만여원에 이른다.정몽윤 현대해상 사장은 개인연금,피닉스상해보험 등 4건(77만9천여원),김택기 동부화재 사장은 1억원짜리 노후안심보험 1건에 가입했다. 이밖에 김충환 신동아화재 사장 1건,김경식 대한화재 부사장이 골프보험과 노후안심보험 등 2건,김영만 국제화재 사장과 이상온 쌍용화재 사장이 각각 3건의 보험에 들었다.김기택 제일화재사장은 뉴라이프보험과 상해보험등 3건,나부환 해동화재 대표는 가정생활 골프 상해 주택 장기운전자보험 암보험등 모두 6건에 가입했다.
  • 여권신장 「걸림돌 5인·디딤돌 5인」/여성단체연 선정

    ◎우조교 재판 판사­조순 시장 등 포함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이미경·지은희·한명희)은 5일 산하 25개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권익향상의 걸림돌 5인,디딤돌 5인」을 발표. 걸림돌로는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사건을 재판한 박용상 부장판사,비디오 「젖소부인 바람났네」의 극작가 최강주,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반대한 「한국경영자총협회」,우조교를 성희롱한 것으로 고소당한 서울대 신모교수 등을 선정.걸림돌 5인중 나머지 한사람은 정치인으로,오는 9일 서울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리는 한국여성대회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편 여성발전에 디딤돌이 된 인물로는 서울대 우조교,여성발전기금을 조성한 조순 서울시장,매맞는 여성문제를 다룬 영화「개같은 날의 오후」를 만든 이민용 감독,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다는 단체협약을 체결해낸 현대해상화재보험 노조와 LG화재노조,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김명희씨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강완구 부장판사 등을 선정.
  • 「음주사고」 보험사 무조건 면책 부당/부산지법

    ◎차안서 잠자다 화재로 사망땐 보험금 지급 마땅 【부산=김정한 기자】 음주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보험회사의 음주운전면책 약관은 고의적인 사고가 아닐 경우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울산지원 제2민사부(부장판사 김달희)는 28일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이 음주사고로 사망한 강봉순씨 가족들을 상대로 낸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 선고공판에서 『음주운전을 하던중 상해 등을 입은 때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약관은 고의성 없이 과실로 인한 사고일 경우 무효』 라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상법상 「사고가 보험계약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발생했을 경우에도 보험금액을 지급할 책임을 면치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음주사고라 하더라도 운전자의 고의가 아니라면 보험금을 지급하여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대화재해상보험(주)은 지난해 4월 개인용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인 강씨가 음주운전을 하던중 경남 울산시 동구 전하2동 골목길에서 시동을 걸어둔채 차에서 잠을 자다 화재가발생,숨지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며 강씨 가족들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었다.
  • 손보대리점 타사상품 취급 허용/4월부터

    ◎업계 경쟁력 강화·계약자 선택폭 넓혀/자보료 자유화요율 구체안 곧 발표/재경원 오는 4월1일부터 한 개의 대리점에서 여러 손해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손해보험 독립 대리점 제도」가 도입된다.따라서 자동차보험 등의 각종 손해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특정 회사의 대리점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대리점에서 원하는 회사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23일 보험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 보험사의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자들에게 보험상품의 선택권을 늘려주기 위해 손해보험 독립 대리점 제도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보험회사 점포 및 모집관리 규정 개정안을 마련,오는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 등의 각종 손해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들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지금은 한 개의 대리점에서 1개 손해보험사의 상품만 판매하는 전속 대리점 및 2개 보험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복수 대리점만 허용돼 있다. 이와 관련,재경원 관계자는 『오는 4월부터 자동차보험의 기본 보험료를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손해보험 제3단계 가격자유화 시행 일정과 맞춰 손해보험 독립 대리점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에는 자동차보험과 선박 운송 도난 배상책임보험 등 10여개 종목이 있다.지난해 11월말 현재 전국 11개 손해보험사에서 운영하는 대리점은 3만5천6백99개에 이른다. 재경원은 그러나 생명보험의 경우에는 손해보험과는 달리 대리점보다는 모집인 위주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점을 감안,이제도를 도입치 않기로 했다. 한편 재경원은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자동차보험 기본 보험료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 요율을 빠른 시일안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 현대,국민투신지분 50.95% 확보

    현대그룹이 국민투자신탁의 지분을 50% 이상 확보,사실상 경영권을 차지하게 됐다. 현대그룹은 12일 관계사인 현대시멘트를 통해 국민투신지분 14.99%(1백79만9천주),(주)금강이 5.5%(65만9천4백73주),(주)강원은행이 9.99%(1백19만9천9백99주)등 국투지분 30.53%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관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투신 지분율은 ▲현대증권 9.99% ▲현대해상화재보험 0.99% ▲금강 14.99%를 포함해 50.95%가 됐다.
  • 신문광고로 직장인 모아 맞보증/불법대출 브로커 무더기 적발

    ◎무자격자에 보증보험증권 발급/1백24억 알선… 9억여원 가로채/서울지검,16명 구속·7명 입건 신문광고를 통해 신용대출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모집,서로 맞보증을 세워 1백24억원대의 보증보험대출을 알선해주고 9억3천여만원의 알선료를 챙긴 대출알선 전문브로커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4부(원용복부장검사)는 6일 최세호씨(41)등 대출알선업자 1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박수원씨(46)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또 이들의 부탁을 받아 자격미달자에게 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해 주고 2백50만원을 받은 한국보증보험 소액대출담당 이광희씨(29)를 같은법 위반(수재)혐의로,이들 불법대출알선업소를 돌며 범행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2백30여만원을 받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보안과 송홍섭경사(53)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94년 8월26일 일간지 광고를 보고 찾아온 김모씨(41·전역군인)가 1천만원 대출을 의뢰하자 역시 대출을 받으러온 이모씨(47·여)를 보증인으로 세워 보증보험회사로부터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은 뒤 이를 S화재보험에 제출,1천만원을 대출받게 해주고 알선료 1백만원을 챙기는 등 지금까지 64차례에 걸쳐 1억1천6백여만원의 알선료를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출받은 김씨가 돈을 갚지 않아 보증을 서준 이씨의 집이 보증보험회사에 압류되는 등 맞보증에 따른 금융사고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조사결과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으려면 대출을 해 주는 보험회사가 신청자의 신용상태를 심사한 뒤 발급하는 대출승낙확인서가 필요하지만 보험회사들이 대출실적을 올리기 위해 보험모집인을 통해 백지 대출승낙확인서를 대량 유통시키고 있어 브로커들이 손쉽게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증보험회사에서도 심사절차를 생략하거나 맞보증을 묵인한 채 신용불량자에게 보증보험증권을 마구 발급,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보험사고가 빈발해 보증보험료의 인상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보증보험과 대한보증보험은 지난해 소액대출 보험료 수입의 4백16%와 1백4.7%를 보험사고로 지출,각각 3백70억원과 4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보증보험료가 20% 인상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검찰 수사관계자는 『불법 알선업자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담보능력이 없으며 도박·유흥비 등 소비성 자금을 대출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보험회사 및 보증보험회사에서 대출신청자를 직접 면담하고 신용상태를 점검한 뒤 대출승낙확인서나 보증보험증권을 발급,알선업자의 개입을 사전에 막아야 건전한 서민금융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속된 송경사는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지병 등을 이유로 풀려났다.
  • 정호용·허삼수·허화평의원 등 16명 계좌 압수수색

    ◎검찰,민정계의원 80여명 계좌 추적 12·12 및 5·18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서울지검3차장)는 5일 내란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정호용·허삼수·허화평의원 등 전두환전대통령의 핵심측근인 현직 국회의원 3명이 전씨의 비자금조성에 관여했거나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본격적인 계좌추적에 나섰다. 압수수색대상은 정의원과 처 김옥환씨(51)등 정씨의 직계가족 6명과 허화평·허삼수의원의 직계가족 각 5명씩 등 모두 16명이다. 압수수색대상물은 입출금된 자기앞수표실물과 전표 그리고 마이크로필름일체로 돼있다. 검찰은 이를 위해 국민·주택·외환·중소기업·농협중앙회·조흥·서울·동남·시티·제일은행 등 10개 시중은행의 본점전산부와 대한교육보험·대신생명보험·삼성화재보험·한국투자신탁·제일상호신용금고·대신증권 등 6개 제2금융권의 본점 전산부 등 압수수색검증장소로 지정된 16개 금융기관에 대해 빠르면 이날부터 압수수색을실시할 방침이다. 정의원은 92년 국방장관재직중 율곡사업 등과 관련,업체들로부터 50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조사를 받아왔다. 검찰관계자는 그러나 『허화평·허삼수의원의 경우 아직 개인비리혐의는 포착된 바 없으며 불법적인 정치자금조성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전씨가 신당창당등과 관련,비자금을 건넨 정치인 및 언론계인사 2백여명 가운데 구민자당의 민정계출신 80여명의 현역의원을 우선 수사대상으로 계좌추적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검찰은 『전씨의 진술에 비춰 여·야 정치인들 가운데서도 구민정당 또는 민자당 민정계 출신의 의원들이 비자금을 받은 주요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계좌추적 수사기법상 억대이상의 거액이 건네진 경우가 우선 추적대상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울산투금 제2주주로 지분 10.14% 확보…태광과 경쟁관계

    현대그룹은 지난 22일 계열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울산투금의 신규 5%주주가 되었음을 증권거래소에 신고함에 따라 지분이 18만2천5백98주(10.14%)로 태광산업에 이어 제2주주가 됐다. 태광산업은 이선애씨(태광산업 이임용회장 부인)등 4명이 17만8천1백46주(9.90%)를 보유하고 있고 관계사인 대한화섬이 10만1천3백75주(5.63%)를 소유,실질적인 보유분은 27만7천5백21주(15.53%)에 이른다.
  • 주가조작 증권사 직원 등 13명 적발/100억대

    ◎동원 회장 등 2명 내부자거래 은행과 보험사 등 기관의 펀드매니저와 증권회사 직원들이 짜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가 증권당국에 적발됐다. 증권감독원은 21일 (주)청산과 (주)신화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난 공철영 전중소기업은행 신탁증권부 과장(구속중)과 정영길 삼성화재보험 증권팀 과장 등 관련자 13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거나 소속회사에 문책을 요구했다.결산실적 공시 직전에 회사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한 탄광업체 (주)동원의 이연회장 등 2명도 내부자거래 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다. 증감원에 따르면 공철영씨를 비롯,지방은행 차장,증권회사 지점장과 영업부 차장 등 8명이 지난 94년 10월29일부터 94년 12월21일 사이에 청산의 주식 29만6천2백70천주,1백8억7천여만원어치를 집중 매수하면서 시세조종을 한 혐의다. 특히 지난 8월 동방페레그린증권의 이형근대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원석 전일은증권 대리도 13개 계좌를 관리하며 7만8천5백90주의 청산 주식을 매수하는 등 시세조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감원은또 지난 94년 11월11일부터 같은해 12월13일까지 신화의 주식 20만7천8백70주,50억8천만원어치를 매수하는 등 주가조작을 한 김재업 조선생명보험 과장 등 대구지역 펀드매니저 4명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통보하거나 중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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