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재보험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풍력발전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단체여행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정명령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청년 취업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5
  • 일 금융대개혁 본격 착수/후요그룹

    ◎야스다탁은 등 4개사로 지주회사 설립 【도쿄 연합】 일본의 후지은행을 핵심으로 하는 후요그룹은 계열사인 야스다신탁은행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야스다신탁,야스다생명보험,야스다화재보험 등 4개사로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야스다신탁은 이로써 새로 설립될 지주회사 산하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사실상 신탁업무에만 전념하게 되며,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현재의 심각한 경영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기업그룹이 일본판 빅뱅(금융대개혁)의 일환으로 허용된 지주회사설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야스다신탁은 홋카이도다쿠쇼쿠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의 잇단 파산 여파로 경영위기설이 나돌면서 주가가 한때 액면가인 50엔 밑으로 하락하는 등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야스다신탁은 이에 따라 근본적인 구조조정 방안으로 본점 매각과 실질적인 신탁업무 전념,해외 은행업무 철수,국내 적자점포 대폭 정리,종업원 조기삭감 등의 자구안을검토해왔다. 금융지주회사는 기업그룹이 은행,생보,신탁,증권사 등을 산하에 두고 종합적인 경영전략을 마련하는 상호 자본출자회사로 금년 정부의 개정독점금지법마련에 따라 해금됐다. 후요그룹은 미쓰비시,미쓰이,스미토모와 더불어 제국주의 시절 일본의 4대 재벌 가운데 하나로 현재 ‘부용회’에 가입한 29개사를 비롯,직간접적인 관계에 있는 회사를 포함해 산하에 74개의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산하에 업계 4위를 달리고 있는 야스다 신탁과 업계 2위의 야스다화재와 함께 야스다생보,마루베니,닛산자동차 등 쟁쟁한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 한라그룹 정상화 지연으로 자금난/한라그룹 좌초 위기 안팎

    ◎조선 등 1조 투입… 빚 2조6,000억으로/중장비 등 수출 부진 겹쳐 채산성 악화/임금 30%·3천명 감축 처방이 ‘보루’ 좌초위기에 빠졌던 한라그룹이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 등의 추가지원 약속으로 자구를 위한 기회를 다시 얻게됐다. 매출액 기준 국내 재벌순위 12위인 한라그룹이 최근 자금난에 몰린 것은 무엇보다도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한라중공업의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는데 따른 결과라는 것이 재계의 시각이다.중공업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전남영암에 연 1백50만t의 건조능력을 지닌 조선소를 비롯한 산업기계공장,플랜트 설비 등을 건설하는데 1조원이 넘는자금을 투입했다.그러나 조선의 경우수주호조에도 불구,채산성 악화로 지난해만 4백78억원의 적자를 내는가 하면 중장비나 플랜트도 최근 동남아시아 경제침체로 수출이 악화일로를 걷는 등 전반적인 경영악화를 겪었다. 경영정상화가 늦어짐에 따라 한라중공업의 부채는 2조6천억원까지 늘어나 그룹의 지난해말 현재 부채가 6조3천2백억원으로 부채비율은 2천65%까지 올라갔다. 높은 부채비율 때문에 제2금융권의 자금회수의 표적이 됐음에도 불구,한보사태나 기아사태때의 자금위기를 넘기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또다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한라그룹이 버틸수 있었던 것은 형제그룹인 현대그룹이 국민투자신탁이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금융기관을 통해 기업어음 매입을 포함한 각종 방법으로 지원한데다 한라그룹이 연초 임원의 15%를 줄이고 임금의 10%를 강제 저축시키고 사업성이 낮은 부문을 축소하는 등 강도높은 자구책을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그룹 자금난의 원인이 됐던 한라중공업에 대해 인원 3천명 축소와 임금 30% 삭감이라는 비상처방까지 동원,금융권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한라는 3일 부도직전에서 탈출한 이후에도 98년말까지 부채비율을 5백%로 낮춘다는 목표아래 조직 슬림화,자산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을 더욱 강도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캠페인/대기업 참여 줄이어

    ◎스티커·비디오 제작 배포/폭력예방 비디오 등 제작/‘지킴이집’ 회원에도 가입/‘안전보험’상품개발까지 대기업들이 검찰에서 펼치고 있는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급증하고 있는 학원폭력과 유괴 등의 반윤리적 사건으로부터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상품 매출을 늘려 불황도 타개한다는 일석이조의 ‘작전’이다.기탁금을 받지 못하는 검찰도 크게 반기고 있다. 현대해상 화재보험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학원폭력 신고 전화를 담은 60만장의 스티커를 만들어 서울과 인천,용인 지역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측은 당초 ‘어린이 안전보험’의 수익금으로 스티커를 제작할 계획이었으나 학원폭력의 심각성을 감안,무료로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현대측은 앞으로 어린이 안전보험에서 생기는 수익금 전액도 신고 전화번호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거나 안전사고·폭력·유괴 등을 예방하는 비디오를 만드는데 사용한다는 방침이다.이 보험은 1년에 4천460원만 내면 학교생활중에 입은 상해를 1천만원 한도안에서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SK 텔레콤도 최근부터 자사 무선 호출망의 신규 회원이 된 5∼18세 청소년들에게 1년동안 무료로 동양화재보험에서 개발한 ‘학교폭력 지킴이 보험’에 들어주고 있다.이 보험은 연간 2천∼5천원을 내면 폭행을 당한 학생들에게 부상과 정신적 피해 정도에 따라 4천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김종기 이사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킴이 집’에도 기업체의 참여가 늘고 있다. 지킴이 집은 학원폭력으로 위협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피난처로 이용토록 하고 가해 학생들에게는 경각심을 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윤선생 영어교실,이랜드 그룹,서울이동 통신 등은 물론 동 동네 약국,편의점,문방구 주인들도 속속 지킴이 집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의 한 관계자는 “기업체들이 광고 효과를 노린다는 측면도 있지만 청소년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50억 보험금’ 법정 비화

    ◎‘자살의혹’ 지급 유보에 유족 12억 청구소 지난 6월 개인으로는 국내 최고액수인 50억원 상당의 보험에 무더기 가입한 뒤 교통사고로 숨져 논란을 일으켰던 이모씨의 유족이 24일 제일생명과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4개 보험사를 상대로 12억여원의 보험금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보험사들은 이씨가 고의로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고지점은 평소에도 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이씨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살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족들은 이씨가 생명보험·손해보험 등 모두 46건에 50억1천여만원 어치의 보험에 가입하고 숨진 뒤 보험사들이 교통사고에 자살의혹이 있고 이씨의 월보험료가 월급보다 많은 점등 석연찮은 점이 많다며 보험금 지급을 보류하자 소송을 냈다.
  • SK텔레콤 대졸초임 가장 높다/100개 기업 조사결과

    ◎연월차·가족수당·식비 제외 연봉 3,391만원 선경그룹 계열 SK텔레콤이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대졸초임이 가장 높다. 5일 취업전문기관인 인턴이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입사후 1년간 연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SK텔레콤이 3천3백91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다.인턴은 지난해 초 입사한 대졸 군필자를 기준으로 월급과 상여금,교통비,휴가비 등 현금성 임금요소를 모두 포함시켰으며 연월차 수당 가족수당 현물로 지급되는 식비 등은 제외했다. SK텔레콤은 월급 1백40만원,상여금 900%,성과급 850%,교통비 월 7만7천원,휴가비 20만원,추석 및 설 보너스 각 20만원 등 각 부문에서 다른 기업을 앞섰다.SK텔레콤에 이어 대졸초임이 3천만원을 넘는 기업은 장기신용은행으로 3천3백80만원이었다. 다음은 쌍용정유(2천2백89만6천원),LG칼텍스정유(2천2백32만5천원),현대해상화재보험(2천2백11만5천원) 등 17개사가 2천만원 이상을 지급했다. 그룹별로는 선경그룹이 2천3백2만8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쌍용(1천9백50만8천원),대우(1천8백95만5천원),현대(1천8백84만8천원) 등의 순이었다.삼성그룹 계열사 등 21개 기업은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 유령회사에 돈 받고 당좌개설/은행원 등 15명 구속

    ◎대출서류 조작·고객예금도 챙겨 유령회사에 당좌거래를 터 줘 딱지어음을 마구 유통토록 하거나,고객이 맡긴 돈을 가로챈 금융기관 직원 등 금융비리 사범 18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김성호 부장검사)는 18일 농협중앙회 노조 총무부장 진철원(41),국민은행 온양지점 차장 전창호씨(42) 등 1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D화재보험 은평영업소장 이모씨(56·여) 등 2명은 불구속하고 1명은 수배했다. 진씨는 지난해 4월 농협 화양지점 당좌주임으로 근무하면서 딱지어음 사기꾼 최명식씨(41·구속)에게 2천만원을 받고 유령회사인 ‘미라클포토제닉스’ 명의로 당좌개설을 해준뒤 어음책을 교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농협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4백여장의 어음을 교부받아 한장에 1백만원씩 받고 유통시키는 수법으로 1백10억여원의 어음을 부도낸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는 92년부터 고객 16명의 도장과 서류 등을 위조해 고객이 맡긴 예금 28억7천여만원을 빼돌렸다.제일은행 보라매지점 과장 박정길씨(43·구속)도 94년부터 고객 49명이 대출을 받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5억6천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 현대·대우·삼성·LG/재계 4룡 기아인수 물밑 신경전 가열

    ◎현대­지분 18% 보유설속 경영진 잇단 대책회의/대우­상용차부문 보강위해 현대측과 공조 추진/삼성­“여력 없다” 발뺌하며 내부 인수 검토 작업/LG­연 88억상당 부품납품… 전략적 제휴설 돌아 채권금융단의 경영진 퇴진요구에 대한 기아그룹의 거부 등으로 기아자동차의 조기 제3자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부도유예기간을 2개월보다 앞당긴뒤 경영평가를 거쳐 매각하는 수순을 밝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정부도 기아의 제3자 인수를 내심 바라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매각대상인 기아특수강을 현대와 대우가 기아와 함께 공동경영키로 함으로써 기아사태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공동 경영이라는 전략적 제휴는 채권단의 강도높은 요구에 대한 기아의 새로운 ‘회생시도’로 해석되며 삼성을 견제하기 위한 자동차 3사의 자구책으로도 보인다.경우에 따라 현대와 대우의 기아차 공동인수 가능성도 강하게 시사해주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의 3자 인수에 대비,대그룹들의 신경전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현대 삼성 대우 LG그룹 등은 표면적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기아자동차의 인수·합병(M&A)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현대그룹=현대의 기아자동차 공식 지분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현대증권이 갖고 있는 1.85%이지만 실제로는 한국생명 등 관계사를 통해 1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18%를 갖고 있다는 설도 있다.현대자동차는 30일과 31일 정세영 명예회장과 박병재 사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기아 매각처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현대는 삼성이 기아를 인수할 경우 단시일에 거대 자동차회사로 발돋움,현대를 위협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현대가 기아를 인수하면 지난해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10대 자동차회사에 진입하게 된다.이럴 경우 현대가 자동차시장의 70%를 점유하는 ‘공룡기업’이 되는데 현대측은 미국GM의 예를 들며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6개 자동차부문으로 나누어 경영하고 있는 GM과 같이 기아를 독립사업부문으로 운영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대우=대우는 현대와 비슷한 처지다.삼성이 기아를 인수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입장에서 현대와공감대를 갖고 있다.3자 인수가 결정될 경우 현대와 대우가 연대,삼성에 대응할 가능성이 크다.대우는 상용차 부문이 미약하므로 아시아자동차를 합병하고 현대는 기아자동차를 가져가는 식으로 타협이 이루어질 공산도 있다.기아자동차의 M&A가 구체화될 때 현대와 대우가 우호세력으로 합작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삼성그룹 임경춘 부회장이 “기아를 인수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가장 유력한 인수업체로 거론되고 있다.내부적으론 인수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삼성은 6.08%의 기아자동차 지분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10%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자동차 산업의 균형잡힌 구조조정의 방안으로 삼성이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기아의 생산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는게 효율적이라는 논리를 내세운다. ◇LG=정부의 실무자에게서 기아 인수의 의향이 없느냐는 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공식적으로는 기아 인수에 나설 뜻이 없다는 입장.기아와의 전략적제휴설까지 나도는 LG는 기아그룹에 연간 88억원 어치의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러시아 지역에서 한해 3천대 가량의 승용차를 LG상사를 통해 대리 판매하고 있다.구본무회장도 자동차산업 진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포드=기아자동차의 해외제휴선으로 기아의 최대주주이기도 한 포드는 한 임원이 최근 내한해 기아의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과 접촉,지분매각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아자동차와 포드는 합작계약 당시 포드가 기아자동차 지분을 처분할 경우 반드시 기아에 의향을 타진해 3개월 내에 기아측이 이를 인수하도록 하고 기아가 이 기간을 넘길 경우 제3의 기업에 매각할 수 있게 했다.자회사인 일본 마쓰다와 함께 16.91%를 보유하고 있는 포드는 경쟁사인 현대보다 삼성측에 지분을 넘기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모든 공과금 법인세 공제 대상”/헌재

    ◎대통령령 규정 항목만 손금처리는 위헌 법인세 산정때 공과금 항목중 대통령령이 정한 것에 대해서만 손금처리해주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는 구 법인세법 제16조5항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재화 재판관)는 17일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14개 보험사가 낸 헌법소원 심판에서 이같이 판시,전원일치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문제가 된 구 법인세법 조항의 취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현행 법인세법(95년 12월 개정)의 개정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결정으로 공과금의 손금처리 여부를 둘러싸고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헌법소원을 제기해 놓은 법인은 감액을 받을수 있게 됐으며 특히 아직 ‘감액청구기간’이 남아있는 96년도분 법인세의 경우 전체가 감액혜택 대상이 됐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강제적으로 부과되는 공과금에 대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에만 손금에 산입시키고 그밖의 공과금은 수익으로 인정,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있지도 않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실질적 조세법률주의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 3대재벌 기아진로에 신경전/부도방지협약 대상기업선정 전후 움직임

    ◎현대­“지원 차원” CB 5백억어치 매입/삼성­기산주 6월 대량매각… 속셈 궁금/대우­기산주식 18% 확보… 최대주주로 기아자동차를 둘러싸고 현대와 삼성 등 재계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삼성의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보고서 파문 이후 삼성과 현대는 기아자동차와 기산 주식을 대량으로 팔거나 사들이면서 기아자동차를 둘러싸고 견제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런 와중에서 15일 부도방지협약대상기업으로 선정되기 하루 전인 지난 14일 기아자동차가 긴급 발행한 3년만기 사모전환사채(CB) 5백억원어치를 현대그룹이 사들였다.현대그룹 계열의 국민투자증권과 현대자동차가 기아그룹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3백억원과 2백억원어치의 기아자동차 사모CB를 매입했다는 것이다.현대가 매입한 CB를 15일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지분율을 환산할 경우 약 4.7%에 해당한다.현대는 기아에 대한 적대적 M&A를 막기 위해 기아자동차의 CB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현대그룹이 지난달 17∼25일까지 계열회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등이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집중 매집한 기아자동차 주식 57만여주를 포함할 경우 현대그룹의 기아자동차 주식보유지분은 8.7%로 늘어나게 된다. 반면 기아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삼성은 지난달 18일 계열사인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주)기산 주식 56만주 가운데 25만주를 하한가인 주당 1만400원에 팔아 매입단가보다 20% 가량 손해를 봐가며 장내거래를 통해 전량 매각,그 배경에 대해 의혹의 시선이 쏠렸다.삼성생명이 매각한 25만주는 기산 전체주식의 1%에 해당하는 것이며 대량매각 물량으로 기산 주식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기아그룹은 당시 삼성이 기아자동차 주식 9.87%를 갖고 있는 기산의 주가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이미지를 실추시켜 그룹전체를 흔들려는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대우그룹도 지난 7일 (주)기산이 발행한 CB 3백억원어치를 대우증권을 통해 매입했다.따라서 내년 7월 이후부터는 대우가 기산의 전체 주식중 17.7%를 확보하게 돼 기아그룹을 제외하고 최대 주주로 떠오르게 된다.일각에서는 기아자동차의 지분 9.4%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포드사가 인수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다자간투자협정(MAI)의 진전과 함께 국경간 M&A 시도가 가능하다는데 근거한 얘기다. 기아그룹의 운명을 얘기하기는 아직 이르며 표면적으로는 현대나 대우가 기아그룹의 ‘백기사’이고 삼성은 ‘흑기사’인 것 같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백기사’가 언제 ‘흑기사’로 돌변할지 모른다고 얘기한다.
  • 골프보험 날로 인기/손보사 시판 5년째/보험료 2만∼3만원선

    ◎부상·용품도난­파손/최고 5천만원 보상 홀인원을 하면 기분은 좋지만 축하주나 식사,캐디에 대한 사례금 등으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적은 돈이 아니다.골프와 관련된 각종 사고도 늘고 있다.친 공이 본의 아니게 다른 골퍼나 캐디를 맞쳐 치료비와 배상금을 물어주는 사고가 적지 않다. 이런 점에 착안,국내 손해보험회사들이 92년 개발,시판중인 「골프 보험」이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골프보험은 1년에 2만∼3만원 안팎의 저렴한 보험료로 골프를 치다 다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홀인원 비용까지 담보해준다.골프채를 도난당했거나 용품이 파손됐을 때도 보상해 준다. 예를 들어 1년에 2만3천520원의 보험료를 내면 사망·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5천만원,의료비 1천만원,골프용품 손해 1백50만원,배상책임손해 5백만원,홀인원 비용 50만원이 보장된다. 한화그룹의 제일화재보험은 계열인 경기도 용인 프라자CC에 아예 골프보험가입 코너를 운영,골퍼들을 상대로 1일 골프보험을 팔고 있다.보험료 2천원으로 당일 하룻동안 골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골프 사고를 모두 보장해준다.담보내용은 상해·후유장해 최고 5천만원,치료비 3백만원,홀인원 비용 2백만원,배상책임 1천만원이다.96년 10월 시판 이후 6백60만8천원어치가 판매됐다. 골프보험 가입인구는 94년 9천770명,95년 3만892명으로 증가추세다.보험사들은 95사업연도(95.4­96.3)에 4억3천만원의 보험료를 받아 2억5천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했다.
  • 「보험 중개인」 아십니까/4∼5월 첫 자격시험

    ◎명퇴자·주부 등 대거 신청/특정사 소속없이 각사의 상품 모두 취급/고객요구 총체적 분석… 적합한 상품 소개/사고땐 배상책임… 보증금 1억이상 예치 오는 4∼5월중에 실시되는 첫 보험중개인 시험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지난달 25일 마감된 응시자격을 얻기 위한 연수에 예상보다 받은 804명이 신청했다.명예퇴직자에서부터 설계사·보험대리점 직원,주부,대학생까지 신청자 계층도 다양하다. 불황에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경제상황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보험회사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가입을 중개해주는 보험중개인은 특히 능력에 따라 연간 수억원도 벌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관심도가 예상보다 높다. 잘만 하면 엄청난 수입이 보장되는 동시에 그만큼 책임도 크다. 보험중개인은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다루는 독립대리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대리점은 보험사가 설계한 상품을 회사를 대신해 팔 뿐 배상책임문제가 발생해도 직접 책임을 지지 않는다.그러나 보험중개인은다르다.보험중개인은 고객의 니드를 총체적으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소개하고 계약자를 대신해 보험사와 보험료협상을 벌일 수 있지만 직접 계약을 체결할 수는 없다.계약이 체결되면 보험회사로부터 중개수수료를 받는다.사고가 났을 때는 불만처리도 해준다.그러나 보험중개를 잘못해 고객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는 책임을 져야 한다.영업보증금(개인 1억원이상,법인 3억원이상)이상의 큰 사고가 났을 때는 영업보증금을 모두 떼이는 것은 물론 영업보증금을 초과하는 피해액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지도록 돼 있어 파산까지도 가능하다.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험중개인의 응시 자격과 시험·연수일정,허가제한 사유 등을 살펴본다. ◇응시자격=최근 10년내에 재경원장관이 인정하는 기관(보험회사·비전속대리점·법인보험중개인·보험감독원·보험개발원·손해보험협회·생명보험협회·화재보험협회등)과 이에 동등한 자격이 인정되는 외국법인에서 5년이상 종사한 사람.또는 재경원장관이 인정하는 연수기관(보험연수원)에서 보험중개인 연구과정을 수료하고 1년이 경과하지 않는 사람(실무 수습기간은 요구하지 않음)으로 연수기간은 최저 95시간. ◇시험방법 및 시험과목=시험은 생보·손보 각각 4과목으로 1년에 한번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응시료는 3만원.손보중개인시험과목은 보험관계법 및 보험회계,법률지식 및 행동규범,위험관리론,손해보험지식(화재·적하·운송·항공·선박·우주·자동차·상해·특종·개인연금 등 저축성,재보험).인보중개인시험과목은 보험관계법 미 보험회계,법률지식 및 행동규범,상품구조 및 약관,인보험관련지식(투자론,세제 등) ◇합격 유효기간=3년.단 보험의 전문성이 지속되는 기관에 근무하는 기간은 이기간에서 제외된다. ◇합격기준=각 과목 배점의 100분의 40이상,전과목 총점의 100분의 60이상.선발인원을 사전 공고한 경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 가능. ◇허가제한 사유=금치산자·한정치산자·파산자 등.보험모집인으로 등록된 자,보험대리점의 임원 또는 사용인으로 신고된 자,손해사정인 기타 불공정 행위의 우려가 있는 자.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법인.대한민국내에 사무소를 설치하지 않는 자. ◇허가수수료=보험중개인의 허가 또는 허가갱신 수수료는 개인은 1건당 5만원,법인은 1건당 20만원. ◇보험중개수수료=중개수수료는 일반적인 모집수수료 범위인 0.5∼30%내에서 보험회사와 중개인이 자율적으로 결정. ◇영업보증금 한도=중개인의 행위로 인한 가입자의 피해보상을 위해 예탁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규모는 개인은 최저 1억원이상,법인은 3억원이상.구체적 금액은 최근 1년간 보험중개 관련 총수입금액의 3배 또는 최근 3년간 보험중개관련 총수입금액(수수료·보수·기타 대가의 합)중 많은 금액. ◇감독기관=보험감독원 보험중개인 관련 문의는 보험감독원(399­8000)으로.
  • 손보료 새달 자유화/업계 경쟁촉진… 보험료 부담 12% 줄듯

    다음달부터 자동차 및 장기손해보험을 제외한 화재보험 등의 일반손해보험에 대한 제4단계 가격자유화가 단행돼 보험사는 보험료를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게 된다.이런 조치로 보험사간 경쟁이 촉진돼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평균 12%(연간 6백80억원) 경감될 전망이다. 재정경제원은 25일 보험상품 가격자유화 계획에 의해 오는 4월 1일 이후 체결하는 계약부터 화재 해상 상해 보증 종합보험 등 일반손해보험에 대한 가격자유화를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재경원이 인가하는 표준요율을 기준으로 영업실적 등을 감안,±15∼30% 범위 안에서 별도의 신고나 보고 절차없이 보험료를 정할수 있게 된다.이 범위를 벗어날 경우에도 15일 이내에 보험감독원에 사후 보고만 하면 된다. 지금은 표준요율을 기준으로 ±5∼10% 이내에서 보험료를 정하는 범위요율제가 가격자유화 전단계로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컨대 컴퓨터 수출업자가 뉴욕의 판매업자와 컴퓨터 매출계약을 맺은뒤 이를 선박으로 수송하기로 하고 해상적하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험료 부담은 보험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할 때 현재 52만9천원에서 44만5천원으로 20% 가량 낮아진다.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 철근 콘크리트구조의 사무실을 갖고 있는 사람이 화재보험에 들 경우는 보험가입금액을 10억원이라 할때 보험료는 67만원에서 65만원으로 4.4%가 인하된다.
  • 화재보험금 3배 인상/사망·1급장애 3천만원

    화재보험의 사망·후유장애 보험금이 3배 인상된다.그러나 보험료는 종전과 같다.또 화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가입대상 건물은 대형 특수건물 위주로 축소된다. 재정경제원은 14일 화재보험법 시행령을 이같이 개정,4월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화재보험 사망자 보험금은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후유장애 보험금은 13등급에서 14등급으로 세분화되고 1천만원(1급)∼70만원(13급)에서 3천만원(1급)∼1백20만원(14급)으로 오른다.
  • 보험료 인하 사례별 내역

    ◎1억한도 보상 해외여행보험­23.6% 경감 6천908원/사무용빌딩 10억원 화재보험­8.7% 인하로 84만원 다음달부터 가입하는 보험계약부터 적용될 일반 손해보험 표준요율 조정에 따른 보험료 경감 사례를 소개한다. ­회사원인 A씨가 14일간의 해외여행을 가면서 사망·후유장해시 1억원,부상으로 인한 치료비를 2백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하는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경우. ▲현행 보험요율은 사망·후유장해는 0.063%,의료실비는 0.329%이며 보험료는 보험가입금액에 보험요율 및 보험기간이 14일인 경우에 적용하는 단기요율인 0.13%를 곱해서 산출한다.따라서 보험료는 사망·후유장해 8천190원에 의료실비 855원을 합한 9천45원이다.그러나 다음달부터는 보험요율이 사망·후유장해는 0.047%로,의료실비는 0.307%로 각각 낮아져 보험료도 사망·후유장해 6천110원,의료실비 798원 등 6천908원으로 지금보다 보험료 부담이 23.6% 경감된다.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해 음식점(50평)을 경영하는 B씨가 가스사고로 인한 제3자 배상책임에 대비,고객사망시 1천만원,대물피해시 1억원까지 보상하는 가스사고 배상책임보험에 든 경우. ▲보험료는 기본보험료에 영업장 면적에 따른 할증계수(1.3)를 곱해 산출한다.현행 기본보험료은 대인 3만790원,대물 4천690원 등 3만5천480원이므로 보험료는 4만6천124원이다.그러나 기본보험료가 대인 2만3천985원,대물 3천785원 등 2만7천770원으로 조정돼 보험료도 3만6천101원으로 줄어든다. ­사무용 빌딩(철근콘크리트 구조)을 갖고 있는 C씨가 10억원의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가 92만원이었으나 이번 요율조정으로 8.7%가 인하돼 보험료 부담이 84만원이 된다.요율이 0.092%에서 0.084%로 낮아진다. ­건조한 지 10년 된 원양어선(283t)이 「좌초 침몰 화재 충돌로 인한 부분손해 배상,충돌시 배상책임금액 전액보상,사고발생시 6천달러까지는 가입자 부담」 조건으로 5억원의 선체보험에 가입한 경우. ▲다음달부터는 보험요율이 3.2756%로 높아져 보험료는 1만6천378원으로 8.4%가 인상된다.
  • 손보 표준요율 평균 12.2% 인하/자동차·장기보험은 제외

    ◎새달부터/가입자부담 연1천억 이상 줄듯 다음달부터 화재·해상·상해·보증보험 등 일반 손해보험의 표준요율이 평균 12.2% 내린다.이에 따라 가계 및 기업 등 손해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연간 1천4억원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재정경제원은 25일 최근 5년간 화재 및 해상사고 등 실적손해율 통계를 기초로 일반 손해보험의 표준요율을 이같이 조정,오는 3월 1일 이후 가입하는 보험계약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표준요율이란 사고 위험도 및 규모 등 전체 보험사의 과거 실적통계에 의해 산출하는 평균 예정원가 개념의 요율로 표준요율을 기준으로 상·하 일정범위내에서 요율을 정할수 있다. 조정안에 따르면 해상보험의 표준요율은 수입적하 종목이 31.5% 내리는 등 평균 23.4% 인하된다.보증보험은 19.7%,도난보험은 17.2%,상해보험은 9.9%,종합보험은 8.7%,화재보험은 6.5%,근재보험은 4.3%가 각각 내린다. 그러나 책임보험은 3.2%,기술보험은 0.6%가 각각 오른다. 재경원 김석원 보험제도담당관은 『일반 손해보험은 1년 이내의 단기계약으로 기존계약에 대해 소급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3월 1일 이후 가입하는 보험계약부터 적용키로 했다』며 『표준요율을 최근의 실적통계에 따라 조정함으로써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경감과 함께 건전한 가격경쟁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요율체계 및 성격이 일반 손해보험과 다른 자동차 및 장기손해보험은 이번 조정대상에서 제외됐다.
  • 현대그룹 임원 375명 인사/케피코 사장 백효휘씨

    ◎경영실적·능력 철저반영… 영업부문 승진 두드러져/엔지니어링 사장 심옥진씨 현대그룹은 30일 백효휘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주)캐피코 사장으로,심옥진 현대건설 부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37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이현태 현대석유화학 회장과 박재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정하오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김명관 (주)캐피코 사장 등 원로 전문경영인들이 그 기업의 상근고문으로 선임됐다. 또 13명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34명은 상무에서 전무로,66명은 이사에서 상무로,98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156명은 부장 또는 부장대우에서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고 1명은 2단계 발탁 승진했다. 현대그룹은 이번 인사의 원칙에 대해 『경영실적과 능력을 철저하게 반영했으며 영업력을 강화,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영업 부문에서 승진을 많이 시켰다』고 설명했다. ◇승진 ▼부사장 △현대자동차 한상준 △현대중공업 이연재 조충휘 △현대건설 김대윤 이지송 △현대전자 변태성 장동국 △현대정공 김평기 △고려산업개발 허호 △현대정보기술 송영삼 △현대증권 강학순 △현대해상화재 강종호 △현대우주항공 김동진 ▼전무 △현대자동차 이명군 김종일 김채원 △현대중공업 김종운 박병기 이세혁 △현대건설 정승일 신성재 노주섭 유인창 곽호남 윤광언 윤종삼 황의영 △현대전자 장병준 △현대정공 김정수 이종후 이용도 김무일 김재일 △현대종합상사 박원진 최동호 조태연 △현대자동차써비스 박광인 △현대상선 박광훈 장철순 한원제 △현대산업개발 윤석만 △현대강관 이성철 조경래 △현대정보기술 이재성 △현대중기 한기환 △금강개발 장낙종 김남종 ▼상무 △현대자동차 김영우 유재환 박용환 홍석종 신명식 △현대중공업 김광훈 강길건 김수경 정재영 김영국 이정형 최우림 신명선 △현대건설 유준만 허인범 이명진 김용환 이태동 임영춘 허전 유영목 변재신 정동수 △현대전자 김철규 김준오 유국상 김병훈 신동수 윤희구 조규정 이대훈 김동인 최병우 △현대정공 한영철 신일규 △현대종합상사 윤은혁 안승길 양한석 김상명 △현대자동차써비스 김태범 강일성△현대산업개발 김희철 이봉무 허상길 △인천제철 이두연 김재주 △현대정유 김상곤 김영현 △현대종합목재 최진만 △현대강관 김기병 박세창 △현대미포조선 이규식 △현대엔지니어링 손옥철 천인수 △현대정보기술 김대준 곽정구 △금강기획 채광철 전용규 최영준 △금강개발 김기현△현대해상화재보험 이철영 △현대우주항공 김정엽 △한국물류센터 노홍 △종합기획실 홍성원 김원갑 노정익 ▼이사 △현대자동차 김덕연 박래욱 권수원 최달호 윤여익 이문희 김만유 최종식 이문수 △현대중공업 김병순 위창일 김종진 김보겸 김홍태 박영의 구윤회 최원길 하창윤 조갑래 김정률 이무희 권영철 서영길 김광 △현대건설 김종근 김용남 김성중 박동찬 백종섭 박용식 김인섭 윤호철 이형직 장덕수 김현중 이충 김현호 박준봉 김종숙 이영수 이정우 서영환 이영남 △현대전자 정규철 박찬종 최병진 이성희 채수만 최수 신기진 이원재 김종석 김철규 정창시 김대수 오춘식 △현대정공 신홍균 기군도 이중우 염영길 △현대종합상사 문경철 허환 △현대자동차써비스 성요한김창희 △현대상선 거장호 이재현 △현대산업개발 이승구 이상태 노재민 김익환 △인천제철 성장수 형영우 △현대석유화학 김해식 김창규 △현대종합목재 한용태 △현대강관 허대진 이한구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 이재윤 △현대정보기술 정철주 장해성 김선배 △금강기획 김우종 이영희 △현대증권 유종훈 박철재 권순석 이찬욱 △금강개발 문광훈 한상갑 최동주 경청호 △현대알루미늄 이기영 △현대해상화재 이상남 박임철 △현대투자자문 홍풍호 △현대우주항공 민광기 최기탁 ▼이사대우 △현대자동차 안상범 김인식 고병훈 윤재욱 허국중 최호성 김명구 부정택 신민균 김경한 이준형 박희두 김성국 김규환 정흥식 이광선 서재천 이재완 △현대중공업 김평식 최판옥 서문화 하종윤 허영규 송인섭 윤용무 김헌태 이의열 이창복 하용헌 권오갑 △현대건설 김치중 이원근 박회욱 조돈승 이경훈 이창섭 강대신 권재형 김렬규 김희배 유영현 이정우 최종현 하정용 권탄걸 김익수 김진엽 박주관 변동주 임병우 정영상 정형기 조남적 거성춘 천진욱 고동준 권홍기 김광욱 김종학 박정호 오명길 이승렬 이종수 정근우 정순균 조영희 손광영 △현대전자 유창렬 노치용 홍성택 남상무 최송철 안동준 김동건 허철 김재우 임정호 김영부 조영삼 김광구 이병길 △현대정공 이상길 이흥술 김형욱 마기인 임채영 장대익 최종률 △현대종합상사 송주현 이봉구 김종곤 김완섭 이창복 △현대자동차써비스 김춘원 신동현 정남기 △현대상선 박재영 문주일 강성호 권주석 이동렬 김연성 김종헌 박재영 김윤기 △현대산업개발 박장송 박만홍 김규원 이한준 김응일 남상천 박병천 정명한 △인천제철 김선경 한민수 한우섭 최돈형 박건 △현대정유 이철수 신익현 신선기 △현대정유판매 주흥남 △현대종합목재 김태호 마상덕 △고려산업개발 이중춘 김종인 박장서 △대한알루미늄 서태일 강현남 △현대엘리베이터 조성창 한규용 △현대미포조선 김형완 △현대정보기술 김종순 △현대중기산업 정동수 △금강기획 김종원(국장)이회중(국장) △현대증권 박성군 이상규 최상기 △현대종합금융 권안식 서동진 △금강개발 우근식 김홍철 정인만 이규성 △현대우주항공 김재홍 김응수 오성대 △현대물류 전재을 이상용△선일상선 박남성 유재덕 △한무쇼핑 신광렬 △현대파이낸스 송용백 △종합기획실 강연재 우시언 ▼감사 △현대자동차 원정남 ◇전보 △고려산업개발 전무 조창휘
  • 화재보험협 이사장 이창규씨

    이창규 전 한국은행 감사(61)가 20일 제10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이 신임이사장은 59년 한국은행에 입사,조사1부장·외환관리부장·이사·감사 등을 거쳤다.
  • 미­일 보험협상 극적 타결/2001년까지 보험시장 완전개방

    ◎일 손보율은 98년까지 자유화 미국과 일본 양국은 14일 일본의 손해보험료율을 98년7월까지 완전 자유화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양국 보험협상을 타결했다. 샬린 바셰프스키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미쓰즈카 히로시 일본 대장상은 14일 밤 전화회담에서 이같이 기본합의에 도달,협상기한인 15일을 하루 앞두고 2년동안 난항이 계속돼온 보험협상을 극적으로 타결지었다. 이날 타결된 협상의 주요내용은 ▲미국이 요구해온 주요 보험분야의 규제완화와 관련,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 등 손해보험료율을 98년7월까지 자유화하고 ▲일본 생명보험회사의 손해보험자회사가 97년1월부터 상해보험등 「제3분야」상품을 판매하도록 미국이 양보한 것 등이다. 양국이 보험협상을 완전 타결함에 따라 오는 2001년부터는 보험시장이 완전 자유화되게 됐으며 내년부터 일본의 보험업계는 자유화의 추진에 따라 격렬한 경쟁과 함께 재편이 불가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쌍용사장단 최대규모 세대교체/17명 자리바꿈

    ◎친정체제 구축… 경영난 탈출 포석/그룹부회장 우덕창씨/남광토건 회장 장지환씨/쌍용양회 사장 김기호씨/쌍용건설 사장 장동립씨/중고업 사장 김영식씨/쌍용제지 사장 박영일씨/화재보험 사장 명호근씨/엔지니어링 사장 최탄씨 쌍용그룹이 12일 주력계열사 사장단을 대거퇴진시키는 창업이래 최대규모의 세대교체형 수뇌부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 이주범 그룹총괄부회장이 그룹 상임고문으로 위촉되고 우덕창 그룹부회장 겸 쌍용양회사장이 그룹부회장으로,김기호 그룹부회장 겸 쌍용중공업사장은 쌍용양회사장에 임명되는 등 사장단 17명이 자리바꿈을 했다. 김석준 그룹회장이 지난해 4월 취임한 후 사실상 첫인사인 이번 인사는 친정체제구축을 통한 경영부진의 탈출을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모기업인 양회를 비롯,건설·중공업·제지·화재·정공 및 남광토건 등 7개 주력계열사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지난해 임명된 (주)쌍용과 투자증권,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와 대표적인 흑자계열사인 정유를 제외하고는 주력계열사의 사장이 모두 바뀐 셈이다.특히 건설·중공업·제지·엔지니어링의 경우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존의 사장은 모두 고문으로 위촉했다. 그룹 관계자는 『김회장 취임후 표방해온 선수경영과 총력경영을 구체화시키고 그룹 전계열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려는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인사』라며 『이번 사장단인사는 조직의 활력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쌍용양회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김기호 부회장을 쌍용양회에 전념하게 하면서 부회장수를 3명에서 1명으로 줄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편 쌍용그룹은 사장단인사와 함께 단행돼온 임원급인사를 올해는 신임사장의 의견을 수렴,추후 실시할 예정이다. 〈회장〉 ▲그룹부회장 우덕창 ▲남광토건 대표이사 회장 장지환 〈대표이사 사장〉 ▲쌍용양회 김기호 ▲쌍용건설 장동입 ▲쌍용중공업 김영식 ▲쌍용제지 박영일 ▲쌍용화재해상보험 명호근 ▲쌍용엔지니어링 최탄 〈대표이사 부사장〉 ▲쌍용정공 이용해 ▲남광토건 박병종 〈상임고문〉 ▲그룹이주범 ▲쌍용제지 이승원 ▲쌍용USA 박두하 〈고문〉 ▲쌍용제지 정선기 ▲쌍용화재 해상보험 이상온 ▲쌍용정공 이종규 ▲남광토건 이영선
  • 현대할부금융 회장 정몽윤씨

    현대그룹은 30일 현대할부금융 대표이사 회장에 정몽윤 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사장을 선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