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장품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문근영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연관성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부작용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희망온돌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251
  • 롯데家 신영자 ‘딸들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신경 써달라’ 언급했다

    롯데家 신영자 ‘딸들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신경 써달라’ 언급했다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아들 명의의 유통업체 B사 등에서 지원해주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현용선) 심리로 21일 열린 신 이사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B사 대표 이모(56)씨는 신 이사장이 B사 등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자녀들에게 급여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지급한 경위를 진술했다. 신 이사장은 에스앤에스인터내셔널 설립 당시 딸들이 설립자본금을 내지 못해 B사에서 가지급금을 내줬다. 이후 이 돈이 변제되지 않는다고 보고하자 신 이사장이 ‘딸 아이들이 돈이 없어 어려워하니 회사에서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고 이씨는 밝혔다. 이씨는 결국 자신의 성과금을 부풀려 받은 뒤 그 차액으로 가지급금을 반환했고, 신 이사장 딸들이 실제 일은 하지 않으면서 B사 등에서 월급을 받아가는 게 향후 문제 될 수 있다고 신 이사장에게 건의했다고 주장했다. 신 이사장은 이씨의 건의를 받아들여 급여 지급을 중단하라고 하면서 “딸들이 섭섭해 하니 좀 챙겨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신 이사장은 B사 등에 딸 3명을 이사·감사로 올려놓고 급여 명목으로 35억 6000여만원을 지급하게 하고, 이들 업체 자금 11억 7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주로 해외 화장품 브랜드의 면세 사업을 하던 B사가 네이처리퍼블릭과 컨설팅 계약을 맺은 것도 신 이사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증언했다. 이씨는 “2014년 초 신 이사장이 ‘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고 매출도 많으니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 수사에 대비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가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이후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미 한모(브로커)씨가 업무를 하고 있어 회사가 계약을 맺기 어렵다”고 보고하자 신 이사장이 화를 내면서 “한씨는 나와의 친분을 이용해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돈을 받는 것 같다. 나와는 상관없으니 계약을 진행하라”고 했다는 게 이씨 주장이다. 신 이사장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면세점 매장 위치 변경 청탁과 관련, 한씨를 통해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돈을 받은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신 이사장이 한씨와의 사이가 틀어지자 B사 앞으로 수수료 명목의 돈을 받아 챙겼다고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타민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 출시

    비타민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 출시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전문 브랜드 ‘비타브리드’(www.vitabrid.com)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탈모 방지와 모발굵기 강화 효능을 인증받은 비타민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시장에 앞서 2014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먼저 검증을 받은 비타브리드는 기능성 샴푸보다 한 단계 위인 의약외품 샴푸를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에 출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기존의 많은 샴푸나 세정 제품들이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대한 자극이 없으며, 병풀 추출물과 마차현 추출물이 자극 받은 두피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피부자극 및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솔, 프로필파라벤을 비롯해 석유계 계면활성제인 소라우릴설페이트, 소듬라우레스설페이트, 두피 모공을 막는 실리콘, 트러블 알레르기 유발하는 인공색소 등 7가지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7無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가습기 샬균제에 이어 치약 등 일부 생활용품까지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는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도 들어있지 않다. 비타브리드를 생산 공급하는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는 “탈모방지 및 모발굵기 증가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의약외품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출시로 기존 비타브리드C12 헤어 토닉과 파우더와 함께 헤어케어 제품군의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지노-대규모 리조트 연계... 영종도 해외 관광객 유치 발돋음

    카지노-대규모 리조트 연계... 영종도 해외 관광객 유치 발돋음

    영종역 개통 이후, 제2의 제주도를 목표로 개발되는 영종도 복합공항도시가 다시금 부상하고 있다. 제주도와 달리 영종도는 대규모 투자를 기반한 계획도시 형태로 개발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카지노도 제주도처럼 호텔 내 단순 카지노가 아니라 대규모 리조트와 연계된 복합시설로 개발되고 있다. 마카오의 윈팔라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가 복합리조트를 기반한 대규모 시설투자로 흥행에 성공한 것은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은 마카오나 싱가포르의 공통점이 공항에서 멀지 않으며, 바다를 낀 카지노와 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유치된 관광객 증가가 도시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는 점이다. 영종도 해변을 끼고 들어서는 파라다이스시티 2017년 1차 개장을 시작으로 리포&시저스,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순차적으로 카지노와 테마파크 등의 복합관광시설로 오픈된다. 2020년 추산 72시간 무비자 체류 환승객 55만 명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이용객을 타깃으로 ‘리베라 베리움’이 성형한류로 특화 구성한 호텔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호텔은 전 객실 테라스타입으로 전면뷰 씨사이드파크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파노라마 오션뷰를 제공함으로써 품격 있는 개방감을 선사하여 호텔객실의 고급화를 실현하였다. 객실 내 공간 곳곳에 이용객을 위한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2층엔 성형외과와 부속병원이 입점한다. 의료센터와 호텔숙박이 연계된 특화서비스로 공항 접근성을 내세운 실속형 성형한류로 지속적인 이용자 확대가 예상된다. 수분양자에겐 성형클리닉 VIP 이용권이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입주민을 위한 실용적인 맞춤공간으로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 전실 4.2M의 층고타입 설계 덕분으로 복층 구조에서도 소형주택의 좁고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없다. 확 트인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입주자가 인테리어의 다양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종도는 중국과의 거리가 가깝고 다양한 노선 연결 등으로 유커들의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류 드라마, 성형, 화장품, 케이팝 등 현재 유커를 끌어당기는 구성 요소에 복합 카지노리조트가 더해져 미래가치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백승복(전 국립보건원장)씨 별세 동민(사업)성아(약사)경아(의사)씨 부친상 김대식(변호사)정일화(의사)씨 장인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50분 (02)2227-7556 ●한춘홍(전 조선대 교수)씨 별세 공엽(인천 모아소아과 원장)준엽(전 해외문화홍보원장)씨 부친상 유근영(미국 켄터키주립병원 마취과 의사)김용태(광주교대 교수)씨 장인상 20일 광주서구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70-4481-1499 ●김진호(SK브로드밴드 매니저)현호(SPC그룹 과장)씨 부친상 이송현(KB손해보험 책임)홍진경(CJ제일제당 과장)씨 시부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2227-7584 ●조정애(예림미용학원 원장)씨 별세 유상준(사랑새화장품 대표)지연(예림미용학원 부원장)승연(미국 메릴랜드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10분 (02)2227-7563 ●오달수(법무사)씨 별세 송(주몽골대사)환(매일경제TV AD마케팅국 팀장)씨 부친상 20일 한양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2290-9456 ●김영길(울산중구의회 의원)씨 부친상 20일 울산 DK동천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10-3579-7744
  • 헤어 에센스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씻어내는 제품 아니라 문제 있다”

    헤어 에센스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씻어내는 제품 아니라 문제 있다”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헤어 에센스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서울시가 보건당국에 회수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화장품 안전 관리를 위해 W사의 헤어 에센스 제품에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됐다. 시는 지난 7월 두발용 화장품 30개 제품을 수거해 품질 적정성 검사를 한 바 있다. CMIT/MIT는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살균 물질로 호흡기로 들어갔을 경우 폐 섬유화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인체 유해성 논란이 이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화장품에서는 샴푸와 클렌저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고, 피부 접촉으로 인한 독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지난해 7월 개정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이 성분을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에 0.0015%’ 범위 안에서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시는 W사 헤어 에센스 제품이 ‘씻어내는 제품’이 아니어서 문제가 있어 보건당국에 조치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2014년부터 영·유아용화장품, 아토피관련 화장품, 기초·색조 화장품 및 매니큐어 등 310개 제품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류, 스테로이드류, 유해 중금속(수은·납·비소·안티몬· 카드뮴) 검사 등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재벌집 숨겨진 부인이야”…2억 8000만원 사기쳐서 도박으로 탕진

    “나, 재벌집 숨겨진 부인이야”…2억 8000만원 사기쳐서 도박으로 탕진

    자신을 재벌가 사위의 숨겨진 부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친척으로부터 수억원을 빌린 뒤 도박으로 탕진한 60대 여성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백화점 VIP 고객 서비스를 악용해 매장에서 옷과 화장품 수천만원어치를 받아 대금을 갚지 않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대기업 회장 사위의 내연녀라는 거짓말로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백화점 외상값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정모(60·여)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씨는 친척 A씨에게 대기업 회장 사위이자 중소기업 대표의 내연녀 행세를 했다. 지난해 1월부터 151차례에 걸쳐 2억 8000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재벌가 사위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아 평생 먹고살 걱정은 없으며, 전당포에도 비싼 패물을 맡겨놓았다는 등 각종 거짓말로 A씨를 꼬드겨 돈을 빌렸다. 정씨는 대기업 회장 사위로부터 받기로 한 동부이촌동의 아파트 명의 이전만 되면 바로 돈을 갚을 수 있다는 거짓말로 A씨의 돈을 지속적으로 뜯었다. 정씨는 올해 5월부터는 일종의 외상 판매 방식인 VIP 고객 전용 ’인프린팅 구매‘ 서비스를 악용, 고가 의류와 화장품을 4차례 약 2000만원어치를 가져간 뒤 대금을 갚지 않기도 했다. 사기 등 전과 9범인 정씨는 전에도 이번과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쳐 약 14억원을 가로채 4년가량 수감됐다가 2014년 9월 출소한 전력이 있다. 평소 경마 도박에 빠져있던 정씨는 도박 자금이 필요해지자 또다시 재벌가 사위의 내연녀를 사칭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8월 고소장을 접수하고 정씨에게 출석 요구를 했다. 하지만 정씨는 처벌을 우려해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이달 11일 강남의 한 찜질방에서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정씨는 가로챈 돈을 경마 등 도박에 날리거나 백화점에서 명품과 의류 등을 사는 데 다 썼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품 1만5000원vs 42만원…피부 효과 좋은 쪽은?

    화장품 1만5000원vs 42만원…피부 효과 좋은 쪽은?

    화장품의 가격은 같은 기능의 제품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굳이 비싼 화장품을 쓰는 심리 기저에는 비싼 만큼 좋은 성분이 들어있고, 그만큼 피부에도 좋으리라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상식과 믿음이 틀렸다면? 19일 NZ헤럴드는 최근 9종의 기초화장품(모이스처라이저)의 제품명을 가린 채 비교 테스트한 결과를 보도했다. 놀랍게도 13뉴질랜드달러(약 1만5000원·이하 달러로 표기) 짜리 화장품이 520달러(약 42만6000원) 짜리보다 오히려 더 낫다는 결과가 나왔다. 13NZ달러의 화장품은 편의점 등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N사의 제품이었고, 반면 520달러라는 비싼 몸값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것으로 판명된 화장품은 글로벌 고급브랜드로 유명한 L사 제품이었다. 뉴질랜드 소비자단체(콘슈머NZ)가 행한 이번 비교테스트에는 25~66세의 여성들이 실험 참가자로 나섰다. 최고 520달러 L브랜드부터 96달러 E브랜드, 61달러의 N브랜드 등 9종의 모이스처라이저를 각각 한 달 동안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하면서 그 보습효과를 체험하는 실험이었다. 그 결과, L브랜드 제품은 다른 제품의 중간 수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슈 체트윈 컨슈머NZ 대표는 "사람들이 모이스처라이저를 쓸 때 굳이 비싼 제품을 찾을 필요가 없으며 20달러 안팎의 가격 제품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과학 측면이나 저자극 효과를 원할 때도 (브랜드 보다는) 화장품의 성분을 꼼꼼히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하다"면서 "예민한 피부일수록 화장품의 향, 방부제 성분,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할로윈 밤을 촉촉하게”..유통업계 SNS 이벤트

    “할로윈 밤을 촉촉하게”..유통업계 SNS 이벤트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다. 유통업계에서도 할로윈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전을 펼치고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들뜨게하고 있다. 할로윈 축제를 준비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메이크업이다. 특히 할로윈 메이크업은 보다 과감하고 강렬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화려한 포인트의 할로윈 메이크업도 기본 베이스를 튼튼히 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다. 깨끗한 피부 촉촉한 피부가 기초가 된 메이크업이야 말로 색조 화장품의 칼라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과감하고 강렬한 할로윈 메이크업을 위해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피엘’이 촉촉한 할로윈 밤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리피엘 제품 구매 후 , 해시태그와 함께 (#리피엘 #할로윈파티 #맨살팩) 업로드 하면 된다. 리피엘 관계자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오랜시간 유지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유분이 올라오기 마련” 이라며 “리피엘이 준비한 SNS 이벤트를 통해 할로윈의 밤을 더욱 촉촉하게 즐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리피엘 피부 맞춤형 마스크팩은 롭스매장, 롯데닷컴, 동화인터넷면세점, 신라인터넷면세점, 싱가폴사사, 미국 아마존 등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간 K뷰티 살길은 현지화

    중국 간 K뷰티 살길은 현지화

    중국의 K뷰티(한국 화장품) 시장이 변하고 있다. 한국 면세점이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 때로는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계 경제 침체 여파에서 중국도 자유롭지 않아 합리적인 소비가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영향이기도 하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소비세(30%) 인하로 색조화장품 시장은 폭발하는 조짐이다.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은 현지 판매점은 물론 생산라인도 증축하고 있다. ●코스맥스 연말·토니모리 내년 中 공장 준공 18일 코트라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중국 화장품 판매액은 1401억 위안(약 23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늘었다. 하반기 들어서는 이 같은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색조 화장품이나 향수 등을 일종의 사치품으로 간주해 30% 부과됐던 소비세가 절반(15%)으로 내렸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은 이번 조치로 중국에 수출했던 색조류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은 커진 반면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에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저가 화장품인 토니모리는 중국 자회사인 메가코스화장품에 230억원을 투자해 내년 6월쯤 중국 저장성에 화장품 생산시설을 신축하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화장품 용기, 포장박스까지 중국에서 조달하는 설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에뛰드하우스 中매장 41개→100개로 늘리기로 국제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가 차지하는 비중은 12%다. 한국(20%), 일본(26%), 프랑스(21%)에 비해 매우 낮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는 올 연말 중국 상하이에 색조 전문 화장품 공장을 준공한다. 이를 통해 연간 2억여개의 화장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는 현재 41개인 중국 내 매장을 내년에 100여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는 까닭은 중국의 화장품 수입 증가세가 줄고 있어서다. 중국 해관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화장품 수입액은 24억 1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늘었다. 그러나 2014년(68.9%), 2015년(39.8%)과 비교하면 증가율 저하가 뚜렷하다. 6월 말 기준 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7억 1000만명으로 처음으로 7억명을 넘어섰다. 온라인 구매의 유혹이 더 커진 셈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중동 유혹 나서는 K뷰티

    중동 유혹 나서는 K뷰티

    한국 화장품의 이란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가 18~20일 이란 테헤란 에스테그랄 호텔에서 열린다. 이란에서 국내 화장품업체가 참여하는 화장품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코리아코스팩, 더우주, 잇츠스킨, 유씨엘, 뉴앤뉴, 삼성인터네셔널 등 9개 국내 업체 13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화장품 전시회 외에 한·이란 화장품 업체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 이란의 규제·교역 관련 주요 인사와의 교류 행사, 이란 식약청의 화장품 수입 규제 설명회, 코트라 테헤란 무역관의 국내 업체 대상 시장 설명회 등이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중동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는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업체가 이란 등 중동지역 화장품 규제 정보에 어둡고 브랜드 인지도와 홍보 경험마저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화장품 업체의 이란 수출 규모는 한 해 700만 달러(약 79억 7000만원)에 불과하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중동 지역 수출 실적도 이란과 비슷하다. 권오상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은 “한류를 접한 이란 여성들이 자연스러운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을 보며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두고 있고, 이란 등 중동 지역 화장품 소비율이 늘고 있어 지금이 화장품 진출을 늘릴 기회”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올해 이란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서 결과를 평가해 중동 다른 지역으로까지 수출 발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연예가중계’ 한혜진 “작품 선택 시 중요한 것? 출연료” 폭소

    ‘연예가중계’ 한혜진 “작품 선택 시 중요한 것? 출연료” 폭소

    ‘연예가중계’ 한혜진이 배우로 컴백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이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포터는 “배우 한혜진은 언제쯤 볼 수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저는 언제나 마음을 열어놓고 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를 꼽았다. 처음에는 “출연료?”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보였지만 이어 “정말로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감독, 상대배우, 출연료다”라 덧붙였다. 그리고는 “(감독님들) 많이 연락 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러브콜을 기다리겠다고 어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출산 및 육아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MC로 출연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봄 “SNS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근황 모습 보니...

    박봄 “SNS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근황 모습 보니...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SNS를 재개했다. 16일 박봄은 자신의 새 인스타그램에 “SNS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우리 팬들 보고싶다ㅠㅠ 무슨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그냥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가수인 산다라박과 지드래곤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 가게에서 화장을 하고 있다. 사진에서는 얼굴이 다소 작게 나온 탓에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최근 포착됐던 박봄의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중국 팬이 트위터에 올린 해당 사진에는 박봄이 한 정육식당에서 누군가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뭇 달라진 그의 얼굴과 함께 귀에는 테이핑이 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예가중계’ 한혜진 “기성용 위해 마스크 쓰고 요리” 이유는?

    ‘연예가중계’ 한혜진 “기성용 위해 마스크 쓰고 요리” 이유는?

    ‘연예가중계’ 한혜진이 남편을 위해 했던 노력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한혜진이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삼시세끼 밥은 꼭 챙겨줬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결혼 후 남편 밥상은 꼭 챙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임신 후 입덧이 심해 마스크를 쓰고 남편 요리를 해줬다”며 힘든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기성용이 이 사실을 아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없을 때 주로 요리를 해서 아마 모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의 이유식도 꼭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였다”며 슈퍼맘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치약시장 휩쓴 ‘덴티스테’

    치약시장 휩쓴 ‘덴티스테’

    감초, 세이지 등 8가지 천연 허브 성분이 함유된 치약 ‘덴티스테’가 지난 9월 잡화점 올리브영 치약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덴티스테 공식 수입원 실란트로가 13일 밝혔다. 덴티스테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은 물론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다. 덴티스테는 세계적 소비재 품질 평가기관인 벨기에의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화장품 및 세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뷰티박람회 몸짱 남녀

    뷰티박람회 몸짱 남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6)’가 개막했다. 국내 유망 뷰티업체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자리다.올해 뷰티박람회에는 화장품, 네일케어, 헤어케어, 에스테틱, 보디케어, 피트니스, 이너뷰티 푸드 관련 4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선빈, 개집+커튼부터 화장품까지 ‘리폼의 여왕’ 기대 폭발

    나혼자산다 이선빈, 개집+커튼부터 화장품까지 ‘리폼의 여왕’ 기대 폭발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을 예고한 이선빈이 리폼의 여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개집부터 커튼까지 혼자서 거뜬하게 만들어가며 독보적 생활력을 한껏 뽐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7회에서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첫 출연한 이선빈의 독보적 생활력이 공개된다. 이선빈은 리폼 솜씨를 발휘하며 알뜰하게 집안 살림을 만들어 가는가 하면, “집을 꾸미는 것에 대해 소망이 있었다”며 교과서급 DIY(Do It Yourself)의 정석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선빈은 본인의 반려견 ‘아쵸’를 위해 옷걸이로 개집 만들기에 돌입했고, 옷걸이와 씨름하던 그는 “이가 제일 잘되네”라며 도구보단 입 사용에 만족해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커튼 제작에 나선 이선빈은 천장에 손이 닿지 않자 “딱 이만한 크기면 되는데”라며 윌슨(카메라 인형)을 밟고 올라가는가 하면, 작은 무게도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연약한 바구니에 올라가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등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이선빈은 리폼의 여왕답게 화장품들을 섞어가며 다양한 색을 만들어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념을 제조해 가며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사수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이 밖에도 이선빈은 리폼을 하며 끊임없이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반려견과 손 붙잡고 춤을 추는 등 흥 터지는 싱글 라이프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이선빈의 리폼 실력은 어땠을지, 그의 독보적인 생활력은 오는 1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킹 먹잇감 된 와이파이 공유기

    가정의 인터넷 와이파이 공유기를 해킹해 허위 포털사이트 계정을 만든 뒤 인터넷 광고에 활용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보안에 취약한 가정 내 공유기가 최근 해커들의 신종 먹잇감이 됐다며 보안검사 소프트웨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라고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과는 해킹을 통해 불법으로 만든 포털사이트 계정을 사들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로 바이럴마케팅 업체 J사 사장 정모(33)씨 등 6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공유기를 해킹하고 불법으로 계정을 만든 중국인 왕모씨를 검거하기 위해 중국 경찰에 수사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2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유기 수천대를 해킹한 뒤 이 공유기들을 이용한 스마트폰 1만 3591대에 악성 앱을 설치했다. 악성 앱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가입할 때 필요한 숫자 6자리 인증번호를 휴대전화 주인이 아니라 이들이 만들어 둔 대만의 서버로 전송했다. 인적 사항은 거짓이어도 인증번호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한 점을 노린 범죄로 1만 1256개의 계정이 불법으로 조성됐다. 허위 계정은 1개당 4000원에 거래됐고 왕씨는 4500여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가정용 공유기 4000대가량이 해킹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카페 등 공공장소 공유기도 해킹됐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J사는 왕씨로부터 계정 147개를 사들이는 등 여러 경로로 5300여개의 계정을 1600만원에 구입해 화장품· 정보기술(IT)기기·유산균 등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데 이용했다.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장이 좋지 않은데 소화가 잘되는 것 없을까요”라는 질문을 등록하고, “요즘 OO유산균이 좋다는데요”라고 답하는 식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에서 공유기를 사용할 때는 PC를 이용해 보안검사 소프트웨어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공유기를 구매한 뒤 꼭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바꿔야 한다”며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없는 공공장소 공유기는 해커가 쉽게 해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로비스트에서 약쟁이까지’ 파란만장 인생史, 린다김은 누구?

    ‘로비스트에서 약쟁이까지’ 파란만장 인생史, 린다김은 누구?

    문민정부 시절인 1996년 무기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한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여)이 채권자를 폭행한 데 이어 최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린다 김은 한때 영화에 출연하거나 음반을 내면서 연예인으로 지내다 로비스트로 변신, 화려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지난 7월 채권자를 폭행하는 등 ‘갑질 논란’ 속에 형사입건됐다가 결국 ‘약쟁이’로 전락하는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보여줬다. 그는 1996년 국방부 통신감청용 정찰기 도입 사업인 백두사업의 납품업체 선정과정에서 등장한 로비스트로, 당시 그의 로비는 ‘애정 스캔들’로 비화했다. 당시 그와 연서를 주고받은 A 장관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린다 김과 두 차례에 걸쳐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며 “린다 김이 돈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로비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깨달았다”고 말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그는 1995∼1997년 군 관계자들로부터 공대지유도탄, 항공전자 장비 구매사업 등 2급 군사비밀을 불법으로 빼내고 백두사업과 관련해 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군사기밀보호법 위반)로 2000년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린다 김은 2001년 출간한 자서전을 통해 실패로 끝난 재벌 2세와의 첫사랑, 화장품 광고모델을 계기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은 뒤 당시 정권의 실세였던 박종규 경호실장과 이후락 비서실장을 호텔에서 만났던 일, A 장관 등과의 관계, 무기중개상이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그는 A 장관에 대해 자신으로 인해 가장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안타까워하면서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첫사랑이던 12년 연상의 재벌 2세 남성과는 여고 2학년 때 만나 삼청동에 살림을 차렸다가 3년 만에 유부남인 것을 알고 헤어지는 아픔을 겪었다고 회고했다. 린다 김은 1973∼74년 ‘김아라’라는 예명으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1977년 무렵엔 유명 레코드사에서 ‘그땐 몰랐네’를 타이틀곡으로 한 음반을 내며 잠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화장품 광고모델을 거쳐 20대 중반에 도미, 친구의 소개로 터키 출신의 거물급 무기거래상을 알게 돼 그를 한국에 소개하면서 무기거래 로비스트의 길을 걷게 됐다. 세간의 뇌리에서 잊히던 그 이름이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은 ‘폭행’ 사건 때문이었다. 린다 김은 지난 7월 5000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린다 김은 이번엔 마약에 손을 대 경찰에 구속됐다. 린다 김은 지난 6∼9월 서울 강남 한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람식 환치기 ‘하왈라’ 거래조직 검거

    이슬람식 환치기 ‘하왈라’ 거래조직 검거

    정부가 지난 2월 테러 자금의 유출입 차단을 위해 이슬람식 금융체계인 ‘하왈라’(Hawala) 단속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500억원대 하왈라식 환치기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송금 의뢰받은 돈으로 국산 화장품을 구매해 중국으로 밀수출하고 중국 현지 중개인이 화장품을 판매해 거둔 이익을 네팔로 보내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A(30)씨와 네팔인 이주 노동자 B(36)씨를 구속했다. 또 다른 네팔인 이주 노동자 C(29)씨 등 8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의 네팔인 이주 노동자들로부터 송금 의뢰받은 돈으로 281억원 상당의 국산 화장품 등을 사들인 뒤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현지 중개인은 화장품을 팔아 얻은 이익을 네팔 조직에 건네는 방식으로 A씨 등이 송금 의뢰받은 돈을 네팔 현지로 보냈다. C씨 등은 네팔인 이주 노동자들로부터 같은 의뢰를 받아 56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239억원 상당을 입금받은 뒤 네팔 현지 환치기 조직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네팔 조직은 우선 송금 의뢰받은 돈을 각 의뢰자의 가족들에게 전달한 뒤 한국으로 들어와 C씨에게 돈이나 물건을 받아가는 등의 방법으로 환치기를 계속해왔다. 경찰은 이들의 거래 방식이 이슬람식 불법 외환거래인 하왈라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아랍어로 ‘신뢰’라는 뜻의 하왈라는 전 세계 조직망을 통해 은행을 통하지 않고 자금을 유통하는 이슬람의 전통적인 송금 시스템을 의미한다. ‘훈디’라고도 하며, 이슬람권에서 통용하는 ‘환치기’를 지칭한다. 수수료가 저렴하며 접근성이 높은데다 거래 속도 역시 빨라 네팔 이주민 사회에서는 실질적인 금융기관 역할을 한다. 금융당국이나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도 쉬워 범죄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들이 공모한 하왈라를 이용한 네팔인은 최소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국제테러 예방을 위해 테러 우범국의 항공기와 선박에 대한 여행자 전수검사를 하는 등 국경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세관별로 테러대응 전담팀을 신설하고 테러 자금의 유입 차단을 위해 하왈라를 통한 현지 환치기, 무역거래를 가장한 비밀자금 이동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삼 강매가 한국정부 요구?’ …부글부글 끓는 中유커

    ‘인삼 강매가 한국정부 요구?’ …부글부글 끓는 中유커

    올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25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무리한 강제 쇼핑 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는 한국을 방문한 유커에게 “고려인삼 쇼핑이 한국정부의 요구사항”이라며, 쇼핑을 강요하는 한국인 가이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이미 조회수 1000만 번을 넘어섰다. 동영상에는 한국인 여성 가이드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험상궂은 말을 내뱉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4일 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에 이상이 생겨 차량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광시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발생했다. 가이드는 일정 조율을 위해 면세점 방문일정을 취소하고, 고려인삼 및 화장품 판매점 쇼핑일정을 고집했다.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은 고려인삼 판매점 방문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가이드는 “고려인삼점은 한국 정부가 반드시 단체여행 일정에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고려인삼 쇼핑을 요구했다. 이어서 “한 시간 일정으로 잡혔던 사우나 방문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한다”고 알리자, 일부 중국관광객들은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언쟁을 벌였다. 동영상에는 가이드가 관광객에게 “당신들은 쇼핑의 의무가 있다”, "당신 부모는 어떻게 당신을 키운거야?"라며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 말을 들은 중국인들도 화를 내며 언쟁이 높아졌다. 결국 중국 관광객은 주한 중국대사관에 연락을 취했고, 경찰은 가이드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튿날 여행사는 가이드를 교체했다. 한국관광 여행업에 수년간 종사해 온 전문가는 “한국행 자유여행 및 단체여행의 경비는 대부분 중국과 한국의 연계 여행사가 차지하며, 현지 가이드는 관광객들이 고려인삼이나 화장품 쇼핑에서 소비한 돈으로 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면세점보다는 고려인삼,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데서 받는 팁이 많다고 덧붙였다. 일부 여행사는 항공료에도 못미치는 저가의 한국행 여행상품으로 중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인 뒤 쇼핑 강매를 통해 커미션을 받아 본전을 챙기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악순환의 고리가 가이드의 쇼핑강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한편 한국관광청은 "한국정부는 외국인 단체관광객에게 반드시 고려인삼을 사야 한다고 요구한 바가 전혀 없다”며 “관광객은 가이드의 쇼핑요구를 거절할 수 있으며, 관광객을 모욕하는 행위가 있을 시에는 관련 자료를 가지고 한국관광청에 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