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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홈쇼핑, K뷰티 육성한다… 바이어스도르프와 스타트업 ‘라이클’ 투자 협약

    롯데홈쇼핑, K뷰티 육성한다… 바이어스도르프와 스타트업 ‘라이클’ 투자 협약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및 국내 뷰티 스타트업과 투자 협약을 맺고 K뷰티 육성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뷰티 스타트업 ‘라이클’(LYCL)과 각 사 사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3자 간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엔드릭 하세만(Endrik Hasemann)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 전지훈 라이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화상을 통해 투자 협약을 맺고 공동 뷰티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투자 규모는 롯데홈쇼핑, 롯데액셀러레이터, 바이어스도르프 3사 합산 총 60억원 규모다. 라이클은 회원 130만명을 보유한 뷰티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와 자체 브랜드 ‘언파코스메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라이클의 2대 주주인 바이어스도르프는 니베아, 유세린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전 세계 18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롯데홈쇼핑은 라이클과 함께 뷰티 브랜드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유통망 확대 등에 나선다. 라이클의 빅데이터와 화장품 기획 및 개발 능력, 롯데홈쇼핑의 상품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어스도르프는 라이클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의 아시아 지역 유통망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의 패션·뷰티 전문 서비스에 라이클의 콘텐츠를 연계하고, 바이럴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엔드릭 하세만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바이어스도르프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니베아 액셀러레이터(NIVEA Accelerator)’를 통해 성장한 라이클이 향후 K뷰티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의 선도적인 유통 대기업 롯데홈쇼핑과 함께 라이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뷰티 스타트업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롯데홈쇼핑의 판매 노하우와 유통망을 결합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스켈터랩스’에 첫 직접 투자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롯데그룹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대디포베베’에 17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쇼핑을 결합한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어댑트에 40억원을 투자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에도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디어커머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기침·가래 등 의심증상에도 9일간 돌아다녀…방심이 무너뜨린 방역

    기침·가래 등 의심증상에도 9일간 돌아다녀…방심이 무너뜨린 방역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방치해 주변 접촉자들에게 확산시키거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전북 101번(50대.여.화장품 다단계) 환자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다. 그러나 A씨는 증상이 나타난 후 확진판정을 받기까지 9일 동안 전주, 익산 소재 병원, 약국, 카페, 식당, 편의점, 회사 등을 방문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A씨와 접촉한 익산시민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모(50대.전북 103번)씨는 지난 3일, 5일, 8일 3차례 A씨가 근무하는 전주 GMB 글로벌 화장품을 방문한데 이어 9일, 11일, 14일 익산시 소재 동익산결혼상담소를 방문했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동익산결혼상담소 박모(60대. 여. 전북 104번)씨와 황모(50대.여. 전북 106번)씨도 지난 8일 A씨가 근무하는 전주 GMB 글로벌 화장품을 방문했다가 접촉자 검사에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도 동선 조사 결과 지난 11일 동익산결혼상담소를 방문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이 결혼상담소에는 방문자가 많을뿐 아니라 확진자 3명이 완주 봉동 투자설명회, 마트 ,마동 사무실 등에서 적지 않은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 보건당국이 11일부터 14일까지 동익산결혼상담소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10일 양성으로 나타난 전주지검 여직원(40대. 전북96번 확진자)도 6일부터 몸살증세를 보였지만 4일 동안 출근 등 일상생활을 하는 바람에 전주지검장 등 150여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소동을 빚었다.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코로나19는 무증상, 경증 환자도 있기 때문에 확진자와 접촉 경력이 없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 검사를 받는것이 자신과 가족, 동료, 이웃을 위해 슬기로운 생활 수칙”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신규 브랜드 ‘라마라’ 화장품 출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신규 브랜드 ‘라마라’ 화장품 출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라마라(l’amara)’를 런칭한다. 신규 브랜드 라마라에서는 피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고농축한 ‘라마라 프로바이오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첫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마스크는 라마라 콤플렉스에 담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영양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피부 진정, 광채, 매끈함을 선사한다. 두가지 성분을 믹스해 피부에서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돕고 피부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며 하이드로겔 성분으로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발효된 녹차와 해조류가 주요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항산화 효과와 피부 활력에 도움을 준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라마라’는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움, 젊음을 뜻하는 ‘아마라’에 육지의 녹차, 바다의 해조를 더한 합성어로 만들어졌다”며 “라마라 프로바이오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사용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라마라(l’amara) 마스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형 병원·직장·소규모 모임... 끊이지 않는 집단감염 고리

    대형 병원·직장·소규모 모임... 끊이지 않는 집단감염 고리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대형 병원, 직장, 소규모 모임 등 장소와 유형을 가리지 않고 집단발병 여파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10명 확진... “두 차례 소규모 예배”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정오 기준으로 새 집단감염 사례인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사흘 새 9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지표환자(첫 환자)를 포함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6명이고, 가족 및 지인이 4명”이라면서 “이 교회에서는 8월 30일과 9월 6일 두차례에 걸쳐 교회 내에서 소규모 예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도 3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병원 근무자가 17명, 환자가 4명, 가족 및 간병인이 11명이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도심 집회 사례에선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현재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14개 시도에서 총 58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직장과 소규모 모임 등을 고리로 한 감염도 잇따랐다. 서울 강남구 K 보건산업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고, 관악구의 화장품 판매업소인 ‘에바다’와 관련해선 지금까지 6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 사례에서도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3명이 됐다. 경기 이천시의 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서는 센터 이용자와 직원 등 지금까지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부산 방문판매업 등 감염 여파 계속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사업 설명회와 방문 판매업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와 관련해 격리 상태에 있던 환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고,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 설명회와 관련해선 1명이 늘어 총 17명이 됐다. 또한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방문판매업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이며, 경남 함양군에서는 택시기사와 관련된 확진자가 연이어 확인되며 현재까지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대본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시 더욱 위험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위중·중증환자는 총 158명이며,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137명(86.7%)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남이공대 수시에서 2591명 모집

    영남이공대 수시에서 2591명 모집

    영남이공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91.5%인 2591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는 △창의인재선발 △일반고 △특성화고 △기술사관 △아우스빌동 △기숙형 △농어촌특별 △저소득층특별 △전문대학이상졸업자 △성인?재직자특별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 모두 11가지 전형이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면접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1가지 전형 꼼꼼히.. 가장 유리한 수시전형을 적극 공략 수시모집에서 단일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고전형은 1114명을 모집한다. 성적반영은 간호학과, 기계계열, 화장품화공계열, 전자계열, 건설정보과, 사회복지·보육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디자인스쿨은 학생부 70%와 면접 30%, 전기자동화과, 건축과, 경영·회계계열, 식음료조리계열, 보건의료행정과, 스마트 e-자동차과,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부사관·우정공무원계열은 학생부 60%와 면접 40%, 광광계열, 뷰티스쿨, 사이버보안계열, 패션디자인마케팅과는 학생부 40%와 면접 60%로 진행된다. 특성화고전형은 740명을 모집한다. 성적반영은 기계계열, 화장품화공계열, 전자계열, 건설정보과, 사회복지·보육과, 디자인스쿨은 학생부 70%와 면접 30%, 전기자동화과, 건축과, 경영·회계계열, 식음료조리계열, 보건의료행정과, 스마트 e-자동차과,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부사관·우정공무원계열은 학생부 60%와 면접 40%, 관광계열, 뷰티스쿨, 사이버보안계열, 패션디자인마케팅과는 학생부 40%와 면접 60%로 진행된다.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운영 중인 기숙형전형은 128명을 모집한다. 기숙형전형은 간호학과, 건축과, 건설정보과, 식품영양전공, 사회복지·보육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사이버보안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성적반영은 학생부 60%와 면접 40%이며, 수시1차에서만 모집한다. 창의인재선발전형은 64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와 식음료조리계열,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면접 100%로 자신을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성인·재직자특별전형은 113명을 모집하며 만 25세이상이거나 산업체 2년이상 근무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성적반영은 기계계열, 화장품화공계열, 전자계열, 건설정보과, 사회복지·보육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디자인스쿨은 학생부 70%와 면접 30%, 전기자동화과, 건축과, 경영·회계계열, 식음료조리계열, 보건의료행정과, 스마트 e-자동차과,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은 학생부 60%와 면접 40%, 관광계열, 뷰티스쿨, 사이버보안계열, 패션디자인마케팅과는 학생부 40%와 면접 60%로 진행된다. 전문대학이상졸업자젼형은 150명을 모집한다. 성적반영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만 출신대학평점 70%, 면접 30%로 진행하며, 나머지 학과(계열)는 출신대학평점 100%로 진행한다. 농어촌특별전형과 저소득층특별전형은 각각 72명, 49명을 수시모집 1차에서만 모집한다. 성적반영은 일반고전형과 같다. 수시모집에서 성적반영은 전 전형 공통으로 학생부 전 교과목이 성적에 반영되며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이다. ● 최저 학력 기준 2019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단, 기술사관전형의 기계계열과 일반고전형, 농어촌특별전형, 저소득층특별전형의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수험생들은 원서 접수 전 본인이 지원할 학과(계열)의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 복수지원 복수지원은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복수지원은 학과 및 전형에 관계없이 2번 지원이 가능하고, 우리대학 입학홈페이지에서 접수 시 전형료는 1회만 납부하면 된다. 단, 창의인재선발전형 지원자는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선발전형은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을 제외한 전공 관련 활동, 적성, 창의성, 잠재력 등 지원자가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관세전쟁 불똥에 ‘루이뷔통-티파니’ 빅딜 무산되나

    관세전쟁 불똥에 ‘루이뷔통-티파니’ 빅딜 무산되나

    프랑스 유명 브랜드 루이뷔통을 거느린 루이뷔통모엣헤네시(LVMH)가 미국 유명 보석브랜드 티파니 인수 작업에서 한 발 물러났다. 프랑스가 정보기술(IT) 공룡 기업에 부과하기로 한 `디지털 세금`을 두고 프랑스와 미국 간 관세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티파니 인수합병(M&A)작업에 불똥이 튄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LVMH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의 뜻을 받아들여 162억 달러(약 19조 2375억원) 규모 티파티 인수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가 이달 초 LVMH에 서한을 보내 “티파니 인수를 오는 2021년 1월 6일 이후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LVMH가 따른 결과다. 장 자크 기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자들과 통화에서 “9월 1일 자로 받은 정부 서한이 합법적이고 유효하다”며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정부 소식통은 LVMH와 티파니 간 거래가 성사됐을 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의도였다며 구속력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티파니 측은 즉각 반발했다. 로저 파라 티파니 회장은 성명을 통해 “LVMH가 합의된 조건으로 거래를 마치지 않으려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으로 본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프랑스 외무부의 요청은 법적 근거가 없는 부당하다”며 9일 미 델라웨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WSJ이 전했다. 내년 1월 6일은 미국이 프랑스에 티지털세 보복 관세를 매기기로 한 날짜다. 지난해 7월 프랑스 정부는 미국 페이스북과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을 상대로 매출의 3%를 디지털세로 부과하는 방안을 채택한 바 있다. 디지털세는 프랑스에 물리적 사업장이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프랑스 시민들에게 상품·서비스(디지털 광고와 e커머스 등)를 판매해 매출을 올리는 다국적 기업들에 대해 프랑스에서 발생한 매출의 3%를 세금으로 내게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분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무역대표부(USTR)을 통해 무역법 301조(슈퍼 301조)에 따른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USTR는 지난 7월 `프랑스의 디지털세가 미국 기업을 차별해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화장품과 비누·핸드백 등 프랑스산 제품 13억 달러 규모에 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했다. 다만 양국 관계과 합의 가능성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두고 미국의 보복관세는 2021년 1월 6일 이후에 적용하기로 한 바 있다. 디지털 세를 둘러싼 양국 갈등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LVMH는 지난해 11월 티파니를 16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당시 162억 달러는 LVMH의 기업 인수 중 최대 규모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코로나 답답? 재미가 답!…‘도른자 마케팅’이 뜬다

    코로나 답답? 재미가 답!…‘도른자 마케팅’이 뜬다

    시리얼에서 알싸한 ‘파의 향기’가 난다. 빙그레 제품으로 치장한 순정만화 주인공이 되도 않는 ‘아재개그’를 연발한다. 패딩과 치약에선 느닷없이 밀가루, 라면 브랜드 로고가 등장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도른자’ 마케팅이 유행이다. ‘도른자’란 ‘돌은 자’를 연음 법칙으로 발음한 것으로 머리가 ‘돌은 자’가 아니고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기발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어필하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말한다.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일명 펀슈머(fun+sumer)를 겨냥한 것이다. 실제로 식품 업계에서는 출시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못한 독특한 상품과 브랜드가 화제다. 농심켈로그가 최근 선보인 ‘첵스파맛’이 대표적이다. 2004년 켈로그가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 이벤트를 열고 초콜릿맛과 파맛 중 더 많은 표를 얻는 첵스 제품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당시 네티즌들은 첵스파맛에 몰표를 줬다. 당시 회사는 여러 이유를 들며 초콜릿맛이 당선됐다고 발표해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16년 만에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우유가 아니라 설렁탕에 말아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등 재치 있는 체험담이 줄을 잇는다. 빙그레의 브랜드 광고 ‘빙그레우스 더마시스’ 영상도 같은 맥락이다. 빙그레 유튜브 구독자는 10만 정도인데 유튜브에서 이 동영상은 2주 만에 조회수 514만을 돌파했다. ‘바나나맛우유’ 왕관을 쓴, ‘꽃게랑’과 ‘메로나’로 된 지팡이를 든 꽃미남 왕자 ‘빙그레우스 더마시스’가 실없는 농담을 하는 내용이다.전혀 다른 분야와의 컬래버(협업)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앞서 패딩으로 히트를 쳤던 대한제분의 ‘곰표’는 최근 맥주, 치약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양의 불닭볶음면 이미지를 활용한 애경의 호치치약, 성신양회의 ‘천마표시멘트’를 활용한 가방, 대웅제약의 간 영양제 ‘우루사’ 로고가 박힌 슬리퍼, 티셔츠도 있다.언어유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품도 있다. 이마트가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협업한 믹스넛 제품 ‘아몬드파티’다. 김연자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재치 있게 뒤튼 것이다. 화장품 브랜드 톰티트토트는 최근 내놓은 제품 선크림, 톤업크림의 이름을 각각 ‘안탄데’, ‘낯가림’으로 지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도른자 마케팅은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업계가 제품 본연의 품질 차별화보다는 일회성 재미만 추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통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히트 상품이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소소하게나마 관심을 끌려는 몸부림이지만, 언제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프랑스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올랑, 국내 공식 런칭

    프랑스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올랑, 국내 공식 런칭

    70여년간 세계 화장품 역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올랑이 국내에 론칭한다.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 전문 유통사인 ㈜미나글로벌은 프랑스 귀족 화장품으로 불리는 올랑(Orlane)과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주력제품을 국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랑콤, 시슬리를 창업한 프랑스의 유명한 도르나노 가문에 의해 1947년 설립된 올랑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1968년 첫 출시된 B21 크림은 브랜드 설립 21주년을 기념하고, 21가지 아미노산을 활성 성분으로 사용하여 21살의 피부로 되돌리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림”, “화장품의 프랑스 혁명” 등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올랑의 시그너쳐 제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올랑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제품인 로얄마스크는 자연유래 황산화 성분인 로얄젤리와 순수골드를 주성분이며 프랑스 사교계의 VIP들이 자주 이용하는 파리 샹제리제 거리에 위치한 올랑 SPA BEAUTY INSTITUE의 최고가 트리트먼트 제품 중 하나로 유명하다. 올랑의 주력 제품인 B21크림과 로얄마스크는 9월부터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답답한 코로나 뚫는 ‘재미 향연’…펀슈머 잡는 도른자 마케팅

    답답한 코로나 뚫는 ‘재미 향연’…펀슈머 잡는 도른자 마케팅

    시리얼에서 알싸한 ‘파의 향기’가 난다. 빙그레 제품으로 치장한 순정만화 주인공이 되도 않는 ‘아재개그’를 연발한다. 패딩과 치약에선 느닷없이 밀가루, 라면 브랜드 로고가 등장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도른자’ 마케팅이 유행이다. ‘도른자’란 ‘돌은 자’를 연음 법칙으로 발음한 것으로 머리가 돌은 자가 아니고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기발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어필하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말한다.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일명 펀슈머(fun+sumer)를 겨냥한 것이다. 실제로 식품 업계에는 출시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못한 독특한 상품과 브랜드가 화제다. 농심켈로그가 최근 선보인 ‘첵스파맛’이 대표적이다. 2004년 켈로그가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 이벤트를 열고 초콜릿맛과 파맛 중 더 많은 표를 얻는 첵스 제품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당시 네티즌들은 파맛첵스에 몰표를 줬다. 당시 회사는 여러 이유를 들며 초콜릿맛이 당선됐다고 발표해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16년 만에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우유가 아니라 설렁탕에 말아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등 재치 있는 체험담이 줄을 잇는다. 빙그레의 브랜드 광고 ‘빙그레우스 더마시스’ 영상도 같은 맥락이다. 빙그레 유튜브 구독자는 10만 정도인데 유튜브에서 이 동영상은 2주 만에 조회수 514만을 돌파했다. ‘바나나맛우유’ 왕관을 쓴, ‘꽃게랑’과 ‘메로나’로 된 지팡이를 든 꽃미남 왕자 ‘빙그레우스 더마시스’가 실없는 농담을 하는 내용이다. 전혀 다른 분야와 콜라보(협업)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앞서 패딩으로 히트를 쳤던 대한제분의 ‘곰표’는 최근 맥주, 치약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양의 불닭볶음면 이미지를 활용한 애경의 호치치약, 성신양회의 ‘천마표시멘트’를 활용한 가방, 대웅제약의 간 영양제 ‘우루사’ 로고가 박힌 슬리퍼, 티셔츠도 있다. 언어유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품도 있다. 이마트가 트롯 가수 김연자와 협업한 믹스넛 제품 ‘아몬드파티’이다. 김연자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재치 있게 뒤튼 것이다. 화장품 브랜드 톰티트토트는 최근 내놓은 제품 선크림, 톤업크림의 이름을 각각 ‘안탄데’, ‘낯가림’으로 지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도른자 마케팅은 일단 성공했단 평가다. 다만는 업계가 제품 본연의 품질 차별화보다는 일회성 재미만 추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통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히트 상품이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소소하게나마 관심을 끌려는 몸부림이지만, 언제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인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그릇 챙겨가 음식 담고… 빈통 가져가 샴푸 받고

    그릇 챙겨가 음식 담고… 빈통 가져가 샴푸 받고

    “손님이 우유팩 두 장을 주고 갔어요. 우유팩은 다른 종이와 섞이면 재활용되지 않아서 따로 모아야 하거든요. 지난 6월 오픈했을 땐 재활용품이 한 달에 60㎏ 정도 모였는데 지금은 100㎏쯤 돼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제로 웨이스트(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재사용을 장려하는 운동) 매장 ‘알맹상점’ 고금숙(42) 공동대표가 한 말이다. 알맹상점에는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포장한 상품이 없다. 고객이 직접 용기를 가져와 화장품이나 샴푸, 세제 등 액체류를 담으면 g당 가격을 매겨 판매한다. 대나무 칫솔과 자연 분해되는 수세미처럼 친환경 생필품도 있지만 포장지는 따로 없다. 매장 한쪽에 자리잡은 ‘알맹 커뮤니티 회수센터’가 눈길을 끌었다. 우유팩, 빨대, 플라스틱 뚜껑 등 소량이면 재활용이 안 되는 물품을 모아 재활용 업체에 보낸다. 이렇게 재활용해 만든 휴지나 연필 등을 재활용 포인트를 어느 정도 쌓은 고객에게 나눠 주고 있다. 딸과 함께 상점을 찾은 노정희(가명)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포장·배달 쓰레기가 많아지는 데 죄책감을 느끼다가 이곳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례없이 긴 장마와 세 번의 태풍 등 이상기후로 위기감을 느낀 시민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플라스틱 용기가 쏟아지자 윤리적인 친환경 소비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자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운동이 탄생했다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힙한(새롭고 개성 강한) 환경운동이 주목받는 것이다. 2주 전부터 재택근무를 하는 박지윤(31)씨는 이번 주를 배달 음식을 시켜 먹지 않는 ‘친환경주간’으로 정했다. 배달을 시키면 플라스틱 용기 배출은 피할 수 없어서다. 박씨는 “나 하나를 위해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게 옳은가 자책하게 된다”면서 “이번 한 주만큼은 돈도 아낄 겸 최대한 음식을 직접 해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도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비대면 챌린지’를 이어 가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재포장 까고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 265명이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인증샷을 올려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고체 샴푸나 대나무 칫솔 등을 사용했다. 김현경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는 “배달에서 나온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하게 씻어도 붉은색 얼룩이 남으면 폐기물 처리될 확률이 높고, 간장 종지 같은 작은 플라스틱 용기도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는다”면서 “불편하더라도 배달보단 밀폐용기를 가져가 포장해 오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음식점과 고객, 환경 모두 윈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BTS, 빌보드 1위 경제적 효과 ‘1조 7000억’ 폭발

    BTS, 빌보드 1위 경제적 효과 ‘1조 7000억’ 폭발

    한국 음악 사상 첫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가 1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낸 경제적 효과를 7일 발표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원이었다. 2019년 빌보드 핫 200 1위였던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의 효과를 추정해 계산했다. 이 밖에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가 3717억원이었고,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에 이르렀다. 관련한 고용 유발 효과는 모두 7928명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7월 화장품류 수출 통계와 한국은행 2018년 투입산출표 가운데 비누 및 화장품 생산유발계수(2.157), 부가가치유발계수(0.746), 취업유발계수(8.436) 등을 적용해 계산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라 국가 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은 제외했다. 또 현장 콘서트 등을 할 수 없게 된 현실을 고려해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으로 계산했다. 문화산업연구센터 측은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BTS와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2일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8위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바이오랩코리아 대마(삼)씨오일 함유 화장품 론칭…첫 태국 수출

    바이오랩코리아 대마(삼)씨오일 함유 화장품 론칭…첫 태국 수출

    스타트업 바이오랩코리아는 대마(삼)씨오일이 함유된 화장품을 직접 기획, 개발, 제조를 하여 국내최초로 태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 미음동 첨단융복합소재센터,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스타트업 바이오랩코리아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회사로 지난 8월 태국 프로비즈 코퍼레이트(PROBIZ Corporat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국 대학교 및 기관과 함께 칸나비스(Cannabis) 재배(스마트팩토리), 추출 및 연구개발, 제품생산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태국 FDA 식약처 허가를 받아 시험인증기관인 아이지씨(IGC)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술중계지원을 받아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바이오산업학부 제약공학전공 생물공학 이상현 교수)에 대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을 예정이다. 바이오랩코리아에서 직접 개발 제조한 대마(삼)씨 함유 화장품은 피부 보습, 문제성 피부에 도움을 주며,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대마(삼,헴프)는 마약류로 분류되어 국내에서는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안동에서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고부가가치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5년에 법적을 고시하고, 2016년에는 대마(삼)씨앗을 안전식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준 대마(삼)씨는 법적 규제대상인 대마초와 달리 THC(환각성분)가 거의 들어 있지 않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바이오랩코리아 조선아 수석연구원은 “대마산업은 이제 시작이며 미국, 캐나다, 중국, 태국 등 수많은 나라에서 칸나비디올 CBD 대마추출물을 준비 또는 개발 제품 서비스 생산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TS ‘다이너마이트’, 경제적 효과도 다이너마이트

    BTS ‘다이너마이트’, 경제적 효과도 다이너마이트

    한국 음악으로 첫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가 1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낸 경제적 효과를 7일 발표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원이었다. 2019년 빌보드 핫200 1위였던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의 직접효과를 추정해 계산했다. 관련해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가 3717억원이었고,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에 이르렀다. 관련한 고용 유발 효과는 모두 7928명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7월 화장품류 수출 통계와 한국은행 2018년 투입산출표 가운데 비누 및 화장품 생산유발계수(2.157), 부가가치유발계수(0.746), 취업유발계수(8.436) 등을 적용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라 국가 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은 제외했다. 또, 현장 콘서트 등을 할 수 없게 된 현실을 고려해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으로 계산했다. 문화산업연구센터 측은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BTS와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2일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2007년 이래 첫 10위권 진입으로, 8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국가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문화산업연구센터는 “문화산업 성과와 관련한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가 지난해 42위에서 올해 19위로 23단계 상승한 점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1조7천억원’ 경제적 파급 효과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에 ‘1조7천억원’ 경제적 파급 효과

    방탄소년단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1조7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 유발 효과는 1조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런 추산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와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로 빅히트는 전 세계에서 2457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빌보드 핫 200 1위에 올린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거둔 음반·음원, 공연, 지식재산(IP), 기타 수입 등 직접 효과를 추정해 산출한 것이다. 또한 다이너마이트 1위로 연관 소비재의 수출액 증가 규모는 3717억원으로 계산됐다. 화장품이 2763억원으로 가장 많고 식료품 741억원, 의류 213억원으로 추정됐다. 이 분석은 구글 검색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지도가 증가하면 연관 소비재 수출도 일정 비율로 늘어난다는 현대경제연구원의 기존 분석 등이 활용됐다. 이런 직접 매출과 소비재 수출 증가에 따른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232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른다. 이번 분석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가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를 제외했으며, 직접 매출 규모도 투어 공연 대신 비대면 콘서트로 추정했다. 문광연은 앞으로 이런 부분을 포함하고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 등의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도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종의 치유제가 됐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긍심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시각으로 지난달 21일 오후 1시 공개된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핫 1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모두 석권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건조한 가을철, 부스스한 모발 관리 고민이라면?

    건조한 가을철, 부스스한 모발 관리 고민이라면?

    가을은 모발 걱정이 앞서는 계절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이 오전과 오후의 온도차와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 바람을 맞으면서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해진다. 건조해서 부스스한 모발은 스타일링에도 영향을 준다. 이 시기일수록 가을 모발 관리에 도움을 주는 헤어 제품으로 교체하고,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아야 건조한 가을에도 부드러운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다.●가을철 머리만 잘 감고 말려도 손상 최소화 건조한 가을철 모발 관리는 머리만 잘 감고 말려도 손상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머리를 감기 전 두피와 모발만 꼼꼼히 빗어도 머리카락 엉킴을 풀 수 있고, 각질 탈락은 물론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모발 손상이 심한 편이라면 모발 끝부분부터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다음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샴푸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수건으로 지그시 누르듯 물기를 제거한다. 젖은 수건으로 머리 전체를 감싼 채 오래 방치하면 두피를 습하게 하므로 주의한다. 헤어드라이기의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꼼꼼히 말려야 하며 머리카락 끝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찬바람으로 말린다. ●건조한 가을 모발 샴푸부터 똑똑하게 모발이 건조한 만큼 가을에는 샴푸도 바뀌어야 한다. 특히 모발과 구조가 유사한 케라틴 단백질이 함유된 샴푸로 데일리 케어를 하면 큐티클을 정돈해 푸석해진 가을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다.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케라틴샴푸’는 1만 ppm의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의 개선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TS케라틴샴푸’에는 TS트릴리온 만의 특허 성분인 ‘H Plus Complex(특허번호 10-2069712)’가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H Plus Complex’는 유기농 인증을 마친 호밀, 비쑥, 골든실 추출물을 K:AI공법으로 유효 성분의 파괴 없이 추출한 영양 콤플렉스이다. 이외에도 라이신, 히스티딘, 알지닌 등 18종 아미노산이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고, 1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영양감을 부여하여 엉킴 없는 부드러운 모발로 가꿔준다. 또한 실리콘, 인공색소 등 6종의 걱정 성분 배제로 잔여감 없이 순한 성분으로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TS트릴리온은 핵심 성분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탈모샴푸 ‘골드플러스TS샴푸’를 출시한 후 홈쇼핑 론칭부터 연일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띵동, 구독하신 【자동차·명절선물세트·게임】 왔어요”

    “띵동, 구독하신 【자동차·명절선물세트·게임】 왔어요”

    # 직장인 진삼열(37)씨는 얼마 전까지 ‘전통주’를 구독했다. 최근 입소문을 타는 전통주 구독 서비스 ‘술담화’다. 한 달에 한 번 전통주 2~4병과 함께 어울리는 안주를 집으로 보내 준다. 가격은 월 3만 9000원.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 진씨가 꼽은 술담화의 최대 장점은 ‘큐레이션’이다. 전국 각지 양조장에서 찾은 전통주를 전문가의 안목으로 매번 다르게 구성해 준다는 것. 진씨는 “평소 고르기 어려운 전통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애주가들에게 제격”이라면서 “조만간 기회가 되면 다시 구독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독경제’가 일상을 접수하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 심지어 유튜브와 넷플릭스 구독도 옛말이다. 요즘은 빵·커피·막걸리·자동차 등 업종을 불문하고 너나없이 구독 서비스의 세계로 뛰어들고 있다. 상품의 트렌드가 급속하게 변화하면서 더이상 무언가를 소유하는 게 의미가 없어진 결과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고 기업들은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해서 좋다. 이렇게 서로 ‘윈윈’하는 구독경제는 어디까지 성장하게 될까.●구독경제 선봉에 선 야쿠르트 아줌마 롯데제과는 국내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 2차 모집 예약분이 지난달 20일 실시한 지 6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6월 1차 모집을 선보였을 때도 무려 3시간 만에 예약 정원을 모두 채우면서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월 9900원만 내면 롯데제과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과자박스를 집으로 보내 준다. 2차 모집에서는 1만 9800원짜리 ‘마니아팩’을 추가하기도 했다. 구독 기간은 3개월. 여기서 재미를 본 롯데제과는 한 달 뒤인 지난 7월 ‘월간나뚜루’를 내놓기도 했다. 월 2만 6400원에 매월 다른 구성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매월 다른 테마를 적용하고 그에 맞는 제품들을 브랜드 매니저가 엄선해 제품을 구성하는 방식”이라면서 “앞으로도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롯데제과의 이런 시도는 올해가 처음이다. 그러나 먹거리 구독이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생각해 보면 과거 집집마다 우유를 배달시켜 먹던 시절이 있었다. 골목을 쏘다니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풍경이다.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판로가 다양해지면서 다소 시들해졌으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프레시 매니저’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면서 주목을 끌었던 구독경제 전통의 강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부터 가정간편식(HMR)·밀키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배상면주가(막걸리·모둠전), 오설록(차), 블랙워터포트(커피원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구독경제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굳이 집으로 배달해 주는 것만 구독은 아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빵 구독’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했는데, 일정 구독료를 내고 현장에서 찾아 가는 방식이다. 지점과 브랜드마다 구독료는 다르지만, 월 3만~5만원으로 4000원이 넘는 유명 베이커리의 빵을 매일 하나씩 맛볼 수 있다. 강남점 등에서는 월 6만~8만원으로 커피 등 음료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롯데백화점은 ‘선물세트 정기구독권’을 선보이기도 했다. 추석 선물을 원하는 시점에 나눠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우세트 2종, 청과세트 1종으로 오는 11월까지 최대 4회에 걸쳐 제품을 나눠 수령할 수 있다.먹는 것뿐만이 아니다. 자동차도 구독하는 시대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시범으로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셀렉션’을 지난 4월부터 대폭 확대했다. 구독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시장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기존 현대셀렉션은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만 이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신형 아반떼, 베뉴, 쏘나타, 투싼, 그랜저, 팰리세이드 등 현대차의 주요 차종을 거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요금제도 다양화했다. 기존에는 월 72만원 하나였지만, 이번에는 베이직(59만원)·스탠더드(75만원)·프리미엄(99만원) 3단계로 나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차종과 서비스가 다르다. 구독료에는 차량 관리 비용과 보험료, 자동차세 등 비용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가입자의 절반은 ‘밀레니얼 세대’로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서비스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AJ그룹의 모빌리티 업체 ‘링커블’은 연중 필요한 만큼만 자동차 이용권을 구매하는 ‘오너스’(OWNERS)를 내놓기도 했다. ●올 세계 구독경제 시장 626조원 전망 구독경제의 급속한 성장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2015년 4200억 달러였던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올해 5300억 달러(약 62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인접국 일본은 최근 8년간 ‘서브스크’(구독경제)의 성장률이 378%나 된다고 한다. 수제맥주(비어투고), 게임(플레이스테이션나우), 화장품(블룸박스), 카메라(구패스), 의료상담(닥터스미) 등 상품 종류도 다양하다. 세계적 석학 제러미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을 펴냈다. 자본주의 사회가 상품을 소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접속’하는 방식으로 넘어갈 거라는 예측이었다. 실제로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하는 전국 만 15~64세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58.2%)은 소유보다는 구독이 ‘가성비’ 있는 소비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일보,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 문화체육관광부 ◇ 국장급 전보 △ 체육국장 유병채 ◇ 고위공무원 명예퇴직 △ 해외문화홍보원장 김철민 ■ 조선일보 △ 디지털그래픽팀장 이동운 ■ 외교부 ◇ 과장 △ 평화체제과장 홍승태 ■ 식품의약품안전처 ◇ 전보 △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이현희 △ 허가총괄담당관 이수정 △ 첨단제품허가담당관 정현철 △ 고객지원담당관 정영숙 △ 빅데이터정책분석팀장 박선영 △ 위해정보과장 김달환 △ 소통협력T/F팀장 신인수 △ 식품안전정책과장 김용재 △ 식품관리총괄과장 최종동 △ 식품안전인증과장 고지훈 △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손영욱 △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신영희 △ 식품안전현장조사T/F팀장 박동희 △ 유해물질기준과장 신영민 △ 현지실사과장 정정순 △ 농수산물안전과장 최대원 △ 의약품품질과장 오정원 △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유대규 △ 마약관리과장 김은주 △ 의료기기관리과장 정재호 △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성홍모 △ 의료기기기준정보화T/F팀장 이종화 △ 축산물안전과장 강백원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전보 △ 사전상담과장 최영주 △ 신속심사과장 김희성 △ 미생물과장 김순한 △ 의약품규격과장 김미정 △ 순환신경계약품과장 오호정 △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오일웅 △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정지원 △ 화장품심사과장 장정윤 △ 백신검정과장 김종원 △ 첨단의료기기과장 홍충만 △ 심혈영상기기과장 박창원 △ 정형재활기기과장 정진백 △ 구강소화기기과장 박기숙 △ 의료기기연구과장 정호상 △ 약리연구과장 최선옥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 농축수산물안전과장 나안희 △ 수입식품분석과장 강길진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 농축수산물안전과장 허송무 △ 의료제품안전과장 김대양 △ 수입관리과장 정의한 △ 유해물질분석과장 이창희 △ 수입식품분석과장 김우성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 식품안전관리과장 박인원 △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운재호 △ 의료제품안전과장 최승진 △ 수입관리과장 신용주 △ 시험분석센터장 윤미옥 △ 수입식품분석과장 윤은경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 식품안전관리과장 김성희 △ 의료제품안전과장 김효정 △ 유해물질분석과장 박성관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오규섭 △ 의료제품안전과장 최희정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 식품안전관리과장 양창숙 △ 의료제품안전과장 박공수
  • “마스크 왜 안 써?” 악플에…日연예인 끝내 극단 선택

    “마스크 왜 안 써?” 악플에…日연예인 끝내 극단 선택

    리얼리티 쇼 등에 출연해 온 한 일본 여성 연예인이 ‘악플’(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인 아베마(Abema)TV의 리얼리티 쇼 ‘이키나리 매리지’(전격 결혼)에 출연해 온 하마사키 마리아(23)씨가 지난 26일 도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루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자신의 일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던 하마사키 마리아가 지난 4월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했다는 악성 댓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베마TV 측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하마사키가 악플로 괴로워한 듯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마사키는 한국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지난 5월에는 후지TV의 리얼리티쇼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던 여성 프로레슬러 기무라 하나(22)가 악성 댓글에 고통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도 있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생명의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제주 도청·시청 일부 부서 폐쇄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제주 도청·시청 일부 부서 폐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제주지역 행정기관 일부 부서가 폐쇄됐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목사 부부(29·33번)가 다녀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산방산탄산온천을 이용한 뒤 확진 판정받은 제주 40번 확진자가 최근 제주도청과 제주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화장품 방문 판매업을 하는 40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제주도청에,25일과 27일 제주시청에 들렀다. 제주도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도청 6개,시청 9개 부서를 긴급 방역하고,이들 부서를 폐쇄 조치했다.폐쇄조치는 31일 낮 12시 3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40번 확진자와 접촉한 공무원에 대해 경중에 따라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다. 제주 40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산방산탄산온천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당 온천은 코로나19에 확진된 목사 부부(29·33번)가 역학 조사 대상 기간 다녀온 사실을 숨겼다가 부부의 휴대전화 GPS(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추적을 통해 뒤늦게 방문 이력이 확인된 온천이다. 도는 이들 목사부부를 방역 방해 등으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향수부터 포장 용기까지...청소년 ADHD 원인 찾았다 (연구)

    향수부터 포장 용기까지...청소년 ADHD 원인 찾았다 (연구)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 쯤은 걱정하는 10대 청소년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이하 ADHD)의 원인을 밝힌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하버드의학대학의 제시카 샤프 박사 연구진은 청소년 205명에게서 소변 샘플을 채취하고, 행동상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식별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19%가 ADHD 진단을 받았다. 연구진은 소변 샘플을 이용해 ADHD 진단을 받은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의 차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ADHD가 호르몬 시스템을 방해하는 화학물질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항안드로겐성 프탈레이트 농도가 2배 높아질 때마다, ADHD 관련 위험은 1.34배 증가했다.연구진에 따르면 내분비 호르몬의 교란을 유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물질은 프탈레이트(phthalates)다. 프탈레이트는 바닥재나 접착제부터 비누와 샴푸 등의 결합제로 사용되는 흔한 화학약품이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이자 환경 호르몬 물질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프탈레이트가 인공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며, 특히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정상적인 분비와 활동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하고 있는 남성 호르몬은 남성의 특성과 생식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특정 프탈레이트와 같은 내분비 호르몬 교란 물질에 노출될 경우 남성 호르몬이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것이 ADHD의 특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샤프 박사는 “ADHD는 남성(청소년)에게서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10대의 ADHD는 식품 포장용기나 의약품, 또는 화장품과 향수 등 여러 응용분야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화학물질에 노출될 때 유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DHD에 대한 위험요소를 정확히 식별하는 것은 공중 보건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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