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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 UFC 대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유족에 100만달러 기부”

    화이트 UFC 대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유족에 100만달러 기부”

    종합격투기 대회 UFC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이들의 유족을 돕기 위해 100만달러(약 11억 4650만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데이나 화이트(48) 대표가 밝혔다. 화이트 대표는 2일(이하 현지시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아침 자신이 맨먼저 한 일은 전날 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야외공연을 즐기다 59명이 숨지고 527명이 다친 총기 난사 참극에 희생된 임직원은 없는지 점검하는 일이었다며 임직원들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널리 알려진 대로 UFC는 2001년부터 라스베이거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왔다. UFC의 새 본부는 라스베이거스 불러바드에서 서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는 “그런 뒤에 이 도시, 우리의 홈타운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이 일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100만달러 기부 외에도 7일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16의 페이퍼뷰 수익금 전액을 라스베이거스 시에 쾌척하겠다고 덧붙였다. UFC는 2001년 카지노 소유자인 로렌초와 프랭크 퍼티타 형제가 200만달러에 사들였으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등 굵직한 대회를 이곳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어왔다. 화이트는 퍼티타 형제와 어울려 라스베이거스에서 고교 시절을 보냈다. 그는 “이 도시에서 성장했다. 17년 동안 UFC에서 함께 일한 모든 친구들이 여기 살고 있다”며 “이 도시를 사랑하며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착륙하면서 스트립 지구의 네온사인을 보면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난 늘 집에 돌아온냥 흥분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곳은 사람들이 놀러 오기 좋고 풀어지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어제밤 일은 그저 역겨울 따름이다. 그게 날 아프게 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임성은, 보라카이 저택 ‘화이트 3층집+대리석 거실’ 으리으리해

    임성은, 보라카이 저택 ‘화이트 3층집+대리석 거실’ 으리으리해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보라카이 저택이 공개됐다.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은은 자신의 보라카이 저택으로 청춘들을 초대했다. 임성은의 집은 보라카이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에 있었다. 3층으로 된 흰 저택은 하늘에서 봐도 한눈에 띄었다. 임성은은 “1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내가 사용하고 있다. 1층은 남자들 숙소로 쓰고 2층은 여자들 숙소로 쓰자”라고 말했다. 사전 답사를 왔던 김광규와 임재욱을 제외하고 모두 집 구경에 신이 났다. 김완선은 대문에서부터 “으리으리한 대나무 대문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1층과 2층 대리석 거실을 구경한 청춘들은 “정말 좋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만수 “이승엽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면 이치로처럼 성공했다”

    이만수 “이승엽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면 이치로처럼 성공했다”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2일 은퇴하는 이승엽에 대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면 이치로처럼 성공하는 타자가 됐으리라”며 아쉬워했다.이승엽은 3일 홈 구장인 대구에서 마지막 경기와 은퇴식을 치른다. 이승엽은 KBO 리그 최초로 은퇴 투어를 펼치고 있다. 이 전 감독은 “한국프로야구 현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심정수와 함께 메이저리그 캠프에 합류해서 연습하고 게임에 출전한 선수로 당시 나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 팀에 있었다”며 “시카고 화이트 삭스 팀의 아지기예 감독이 이승엽을 로 데리고 올 수 있느냐며 너무 매력적이고 좋은 타격을 한다며 감탄했다”고 밝혔다. 물론 아지기옌 감독은 서양인 선수들보다 동양인 선수들을 선호했던 지도자들 중에서 한 명이었다고 한다. 동양인들은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것을 많은 동양인들을 만나서 이미 알고 있다며 어떻게 해서라도 이승엽을 시카고 화이트 삭스 팀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승엽은 메이저리그 지도자들의 눈에도 들었다고 이 전 감독은 회상했다. 이 전 감독도 “이승엽이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했다면 이치로처럼 성공한 야구인이 됐을 거라 믿는다. 그 이유는 이미 여러 장면에서 증명이 됐다“며 “처음 메이저리그에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들을 상대해서 잘 쳤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계대회에서도 이승엽의 화려한 타격을 증명한 것도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고 말했다.이승엽의 장점에 대해서도 이 전 감독은 “이승엽이 1995년 입단한 다음해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며 “이때만 해도 갓 성인이 된 나이였기 때문에 이승엽이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같이 훈련에 들어갔는데 이승엽의 타격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어떻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선수가 이렇게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는지? 게다가 기존의 한국선수들이 가진 타법이 아닌 전형적인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타격하는 타법으로 했다는 것이다. 이 전 감독은 “도대체 어떻게 어린 선수가 저런 타격폼을 가졌는지”라며 부러워했다. 이 전 감독은 이승엽의 최대 장점으로 맞고 나서 앞으로 끌고 가는 힘이 좋아 다른 어느 선수들보다 타점이 길다는 것을 먼저 꼽았다. 또 한가지 장점이라면 타격 못지않은 부드러운 수비를 들었다. 어린 선수가 1루에 나가면 아무리 강한 타구나 어려운 타구가 날아와도 부드럽게 잡아내는 동작이 일품이었다. 이 전 감독은 “좋은 운동신경을 타고나기도 했지만 거기에 못지않게 엄청난 연습 벌레라는 것을 나는 잘 안다”며 “아무리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더라도 연습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오늘의 이승엽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감독은 “또 한가지는 세밀한 야구를 하는 일본야구보다 힘으로 정면 대결하는 미국에서 야구했더라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것”이라며 “미국야구는 도망가는 야구는 잘하지 않고 거의 정면 승부 하는 스타일이다. 미국야구는 힘으로 대결하는 나라라면 일본야구는 정면 승부하는 것보다 약점을 파고들면서 야구하는 스타일이다”고 거듭 아쉬워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감독은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접는 것만큼 야구인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일은 없다. 그러나 선수생활에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저력이 선수 이후의 인생 2막에서 분명히 빛을 발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 그의 행보를 지켜보는 일이 선배로서 흐뭇하고 기대가 되고 그동안의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영중 기자 jeunesse@seoul.co.kr
  • 한강 ‘희랍어 시간’ 佛 메디치상 후보 올라

    한강 ‘희랍어 시간’ 佛 메디치상 후보 올라

    한강(47)의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이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희랍어 시간’이 올해 퓰리처상 수상작인 미국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등과 함께 1차 후보작 12편에 포함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희랍어 시간’은 한강이 2011년 발표한 다섯 번째 장편이다. 말을 잃어가는 여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의 만남을 그렸다.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번역, 출간됐다. 메디치상은 공쿠르상, 페미나상과 함께 프랑스 3대 문학상으로 꼽힌다. 메디치 외국문학상은 프랑스어 작품 대상의 메디치상과 별개로 번역문학에 수여한다. 밀란 쿤데라, 움베르토 에코, 오르한 파무크(2005년) 등이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11월 9일 발표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한국에 취업한 중국인 근로자 “이것 때문에 후회돼”

    한국에 취업한 중국인 근로자 “이것 때문에 후회돼”

    #중국 후난성 창사 출신의 샤오원(24세, 여)은 한국에 취업을 한 뒤 줄곧 두통에 시달렸다. 더욱이 최근 몇 개월 동안에는 이유도 없이 손이 떨리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어지럼증이 몰려오는 등 증세가 악화됐다. 그는 최근 고향으로 돌아와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척추 관련 질환을 얻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지 언론은 샤오원 씨가 한국에서 이 같은 질환을 얻은 이유를 대대적으로 보도, 장시간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사용해야 했던 한국의 근로 환경 탓이라고 지난 29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근로자들이 평소 근로 시간 중 컴퓨터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가 상당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휴대폰 사용량이 과다한 탓에 이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후난성 제2인민병원 통증과 양지웅(杨支雄) 주임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중에 이 같은 척추 관련 질환을 얻을 위험성은 극히 드물다”면서 “과다한 회사 업무에 노출되면서 장기간 컴퓨터 사용을 한 근로자에게 이 같은 질병이 드러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화이트 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경추골에 손상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 근로한 뒤 이 같은 질병은 얻은 샤오원 씨의 경우 하루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컴퓨터 책상에 앉아있어야 하는 환경에서 목 뒤 쪽의 근육과 인대 등 연골 사용량이 과다해졌을 것”이라면서 “이 같은 근로 환경 속에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목 근육의 균열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척추 관련 질병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한 ‘21세기 인류가 가진 10대 난치병’ 가운데 목 디스크, 척추 질환이 포함돼 있다. 이들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35세 미만의 사무직 근로자의 목 디스크, 척추 질환 발병률이 매년 급증해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보건기구는 일명 ‘회사원 질병’이라 지칭, 컴퓨터와 휴대폰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샤오원 씨의 질병은 진단한 후난성 제2인민병원 통증과 측은 이 같은 ‘회사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용 1시간 마다 주기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할 것 △점심시간 및 휴식 시간 중 바른 자세로 휴식을 취할 것 △냉방기, 선풍기의 바람이 인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 △수면 중 목 베개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으면 경추 질환을 유발하므로 10센티미터 정도로 유지할 것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할 것 등을 당부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흠잡을 데 하나 없네”… 진공청소기 ‘끝판왕’이 떴다

    “흠잡을 데 하나 없네”… 진공청소기 ‘끝판왕’이 떴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파워건’을 공개하고 지난 14일부터 국내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파워건은 뛰어난 흡입력과 차별화된 사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청소 성능, 편의성, 사용 후 정리 등 사용자들이 청소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들을 모두 해결했다. 파워건에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항공 날개 기술을 채용한 디자인과 자체 특허를 취득한 디퓨저 배기 구조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빠르게 회전하는 강력한 150W의 흡입력으로 99%의 높은 청소효율을 구현한다.또한 흡입 모터와 별도로 브러시 자체에 전용 모터를 달아 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제거한다. 이 브러시는 두 개로 구성된 ‘듀얼 액션 브러시’로,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면서 한 번 밀 때 두 번 쓸어 담는 효과를 발휘해 청소 시간을 단축해준다. 사용 편리성을 위해 제품 구조와 배터리에도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평소 청소기 사용 시 좁고 낮은 틈이나 다양한 높이의 공간을 청소할 때 손목과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을 위해 인체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해 최대 50도까지 꺾이는 ‘플렉스 핸들’을 달았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일반적인 바닥 청소뿐만 아니라 소파 밑이나 침대 아래와 같이 낮은 곳을 청소할 때도 팔이나 손목, 허리를 거의 굽히지 않고 편한 자세로 청소할 수 있다.파워건에는 청소 도중 배터리 방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 40분 사용이 가능한 착탈식 32.4V 배터리가 탑재됐다. 사용하던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하면 최대 80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온 집 안 청소를 중간 충전 과정 없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84일간의 연속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배터리팩은 5년 동안 초기 용량의 80%까지 유지돼 성능의 큰 변화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파워건은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배출을 99.9%까지 차단해 공기 오염 우려를 없앴으며, 쉽게 분리하고 청소할 수 있는 이지클린 먼지통과 브러시를 달아 청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마칠 수 있도록 했다. 파워건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듀얼 액션 브러시’ 외에도 ▲청소하기 힘든 카펫·러그를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카펫 브러시’ ▲창문틀이나 가구 틈새 등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틈새 브러시’ ▲차량 내부나 선반 등 다양한 공간을 부드럽게 청소할 수 있는 ‘솔 브러시’ ▲엉킴방지 기술이 적용돼 침구 위 먼지나 진드기, 머리카락 등을 효과적으로 쓸어 담는 ‘침구 브러시’ ▲다양한 브러시와 연결해 높은 선반이나 천장, 책장 위 등 손이 닿지 않는 공간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플렉스 연장관’까지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돼 사용 환경에 따라 맞춤형 청소를 할 수 있다. 파워건은 메탈 브라운, 메탈 실버, 메탈 레드, 에어본(화이트) 실버, 에어본 레드 등 5가지 색상의 8개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배터리 수와 브러시 종류 등에 따라 출고가 기준 79만 9000~119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소기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사용자 중심의 생각’이었다”며 “본연의 강력한 청소 능력은 물론 편리성, 사용성 등을 강화한 파워건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이건 꼭 경험해봐야 해!’ 파워건의 6대 기술 150W 흡입력으로 99% 청소효율 구현 파워건은 이름처럼 강력하다. 150W의 힘으로 바닥에 흩뿌려진 먼지를 순식간에 빨아들인다. ▲삼성 디지털 인버터 BLDC모터 탑재 ▲최적 모터 속도 구현 ▲팬(과 주변 고정) 날개 형상 설계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모터는 빠르게 돌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하지만 그만큼 수명도 단축된다. 파워건의 모터 회전수(6만 5000rpm)와 속도(190m/s)는 ‘모터 내구성을 고려한 최적의 모터 속도’이기 때문에 높은 성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모터는 회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고주파음을 내는데 삼성전자는 모터 팬 날개 무게 오차를 7㎎까지 줄여 균형을 잡아냈고, 소음이 본체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저감(低減) 설계’를 했다. 또한 팬과 그 주변 고정 날개 구조도 바꿨는데 항공기 날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팬과 주변 고정 날개를 모두 유선형으로 설계했다. 따라서 회전수를 높이지 않아도 강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회전솔 2개 장착해 미세먼지를 더욱 꼼꼼하게 ‘듀얼 액션 브러시’는 두 개의 회전 브러시로 구성돼 있다. 이들 브러시가 바닥에 깔려있는 먼지를 쓸어 위로 띄운 다음, 사방으로 회전하며 유로(流路)로 재빨리 올려보낸다. 전용 모터로 회전하는 이들 브러시의 분당 회전수는 2500회. 파워건을 쓰면 분당 5000번을 쓸어 담는 효과를 보는 셈이다. 따라서 브러시가 하나뿐인 청소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청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관절처럼 꺾이는 ‘플렉스 핸들’… 틈새도 ‘OK’ 손목으로 향하는 무리를 최소화하고 적은 힘만 가해도 작동시킬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장치 ‘플렉스 핸들’을 달았다. 버튼 하나로 50도까지 꺾이는 ‘관절’을 본체에 숨겨놓은 것. 손목 대신 본체가 꺾이는 구조여서 장시간 청소해도 손목이나 어깨가 아프지 않다. 플렉스 핸들을 이용하면 가구와 바닥 사이 납작한 틈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파워건 손잡이 부분이 본체를 바닥에 뉘어도 손목과의 각도를 최적의 형태로 유지해주기 때문에 무릎을 꿇거나 바닥에 엎드릴 때 손잡이를 고쳐 잡지 않아도 된다. 고출력 대용량 배터리팩 2개… 80분간 연속 사용 탈착할 수 있는 32.4V의 고출력 대용량 배터리팩이 2개 포함돼 있다. 완전히 충전했을 때 한 개의 배터리로 40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두 개 쓰면 80분까지 청소를 이어 할 수 있다. 아홉 개의 배터리셀로 구성된 배터리팩은 5년간 사용해도 용량이 80%까지 유지된다. 초미세먼지 배출 99.9% 차단 ‘5중 헤파 시스템’ 필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한다. 또한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은 기기 밖으로 배출되는 공기를 정화해준다. 유로를 통해 올라간 먼지는 ‘사이클론 시스템’에서 한 차례 걸러진다. 강력한 사이클론 기류에 의해 큰 먼지가 걸러진 후엔 ‘이지클린 필터’와 ‘워셔블 엠보싱 필터’가 작은 먼지를 잡는다. PM 2.5 수준의 초미세먼지는 마지막 단계에서 ‘마이크로 필터’와 ‘헤파 필터’가 걸러낸다. 쉽게 비울 수 있는 ‘이지클린 먼지통’… 물세탁 가능 ‘이지클린 먼지통’은 흡입한 먼지를 쉽게 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세탁도 가능하다. 특히 필터에 감긴 머리카락 뭉치 등을 손으로 일일이 뜯어내거나 억지로 잘라내지 않아도 레버만 잡아당기면 쉽게 떨어진다. 이 기능은 먼지통뿐만 아니라 듀얼 액션 브러시에도 있다.
  •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17세대 분양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17세대 분양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는 편리하기는 하지만 삶에 개성이 없다는 느낌을 받기 쉽고, 층간소음 등 이웃 간에 분쟁을 겪을 소지가 크다. 이런 까닭에 많은 이들이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자녀 교육이나 보안 같은 부분을 생각하면 막상 떠나기도 쉽지 않다. 이런 수요를 고려해 근래 등장한 것이 ‘코트야드 블루’와 같은 단지형 타운하우스(전원주택)이다. 단지형 타운하우스는 정원과 테라스가 딸린 독립된 단독주택끼리 단지를 구성해 세대별 사생활은 보호하는 동시에 보안적인 면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변으로 마트나 교육시설 같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쾌속 교통망 덕에 도심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용인시 기흥구 부동산 관계자는 “총 17세대의 코트야드 블루는 이 같은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편리함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할 만한 매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코트야드 블루는 마치 여행지에서의 풀빌라처럼 독립된 정원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 배치돼 있어 볕이 잘 들며,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살렸다. 개방적인 독일형 통창호를 통해 야외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다 목재 외벽 마감 테라스 끝에 처마를 아전통 한옥의 느낌도 살렸다. 아울러 이곳의 조경 디자인은 일본의 유명디자인업체인 이디자인(E-Design)과 협력해 탄생했다. 세대 전체에 개별 상징목(Symbol Tree)을 심는 한편 정문과 단지 곳곳에는 파고라 가든을 설치했다. 청명산 자락이라는 입지적 조건을 살린 이곳의 조경은 마치 단지 전체가 한의 잘 가꿔진 식물원을 연상케 할 정도다. 내부 디자인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모던함과 미니멀리즘을 강조했고 자기류의 타일과 원목, 철 같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마감재로 택해 새집증후군의 걱정도 덜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를 설치해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꼽히는 보안성은 강화했으며, 원격제어 홈오토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집밖에서도 보일러와 거실 등 조절이 가능하다. 집 내외부를 스마트폰으로 상시 감시할 수도 있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훌륭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청명 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는 3분 거리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지하철 분당선과는 5분 거리다. 초중고와 대형마트는 반경 1~2km 내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뒤편으로 1,600세대 대단지 아파트와 레저 기능을 겸비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자동차매매단지까지 들어서고 나면 생활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프리미엄 상승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한편 코트야드블루는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0~90평의 A타입과 C타입, 그리고 지상3층에 연면적 41평의 B타입 3가지 중 고를 수 있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하면 현장 답사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검찰 우파단체 압수수색…한국당 신보라가 대표 지낸 청년단체 포함

    검찰 우파단체 압수수색…한국당 신보라가 대표 지낸 청년단체 포함

    박근혜 정부가 우파단체를 지원해 집회·시위를 부추겼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압수수색한 단체 중에 신보라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를 지냈던 청년 우파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시대정신’ 등 민간단체 10여곳의 사무실과 주요 관련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우파단체는 뉴라이트 계열인 시대정신 외에도 북한인권학생연대, 청년이 만드는 세상, 청년리더양성센터,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이다. 검찰은 또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우파단체 관리 실무를 맡았던 허현준 전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허 전 행정관은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 시대정신 사무국장을 지내는 등 이 단체의 핵심 구성원이었다. 그런데 압수수색 대상 단체 중에 신보라 의원이 대표를 맡았던 ‘청년이 여는 미래’도 포함됐다고 한겨레가 27일 보도했다. ‘청년이 여는 미래’는 2010년 천안함 침몰 때 ‘좌파 단체를 중심으로 대학가에 유언비어가 확산되는 것에 위기의식을 느낀 청년들이 모였다’는 점을 내세웠으며, 이듬해 1월부터 신 의원이 대표를 맡았다. 신 의원은 그 뒤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산하 갈등관리포럼의 이념·문화 분야 위원 등을 맡았다. 신 의원은 2015년부터는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청년이 만드는 세상’ 대변인을 맡은 적도 있다. ‘청년’을 내건 이들 우파단체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어버이연합’ 등 다른 단체와 함께 야당 비판 성명을 내기도 했다. 이후 신 의원은 지난해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에 낙점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신 의원의 남편은 박근혜 정부 시절 우파 단체를 관리한 최홍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의 지역구 선거사무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승호 “MB가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 작성자”

    최승호 “MB가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 작성자”

    국정원, 최 前 PD 하차시킨 뒤 ‘부서 핵심 성과 사항’ 문건 작성 원세훈, 환송심 후 첫 檢소환 댓글부대 예산 경위 조사받아 이명박 정부와 당시 국가정보원이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26일 최승호 전 PD 등 ‘PD수첩’ 관계자들을 불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검찰에 출석한 최 전 PD는 취재진에게 “PD수첩에서 해고되는 과정에 경영진의 판단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느꼈다”면서 “공영방송을 망가뜨리는 시나리오 작성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함께 소환된 정재홍 전 PD수첩 작가도 “권력에 밉보였다는 이유로 현업에서 배제하는 것은 범죄행위이며, 사찰이 이뤄졌다면 국정원뿐 아니라 대통령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이날 최 전 PD와 정 전 작가를 비롯해 이우환 MBC PD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세 사람에게 2010년 초 국정원이 작성한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향’ 등 문건을 제시하고 해직·부당 전보 인사와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정원이 2012년 1월 15일 만든 ‘부서 핵심 성과 사항’ 문건에는 최 전 PD의 전보와 김미화씨의 방송 하차가 언급돼 국정원이 MBC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짙은 상황이다. 검찰은 전날 배우 문성근, 방송인 김미화씨 등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고소한 사건도 서울중앙지검 2차장 산하 국정원 수사팀에 배당해 수사 준비에 들어갔다.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이 모두 이 전 대통령을 최종 지시자로 지목하는 상황이어서 검찰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에 외사부 인력을 추가 투입했다”며 향후 국정원의 추가 수사의뢰에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원세훈 전 국정원장도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돼 민간인 댓글부대에 국정원 예산을 쓴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원 전 원장은 48개에 달하는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댓글작업을 지시하고, 이들에게 70억원가량의 국정원 예산을 불법 지원한 혐의(특가법상 국고손실)를 받는다. 검찰은 일단 같은 혐의로 구속된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기소 전까지 원 전 원장을 상대로 댓글 수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이 과정에서 국정원의 불법 활동이 청와대에 보고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수사는 윗선으로 빠르게 옮겨 갈 전망이다. 이날 검찰은 국정원에 근무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데 관여한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을 소환해 추가 의혹 수사를 위한 사전 작업도 벌였다. 한편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 지원(화이트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시대정신,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단체 10여곳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전경련에 자금 지원을 압박한 것으로 알려진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자택에서도 증거물을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지휘하는 특수부는 박영수 특검 이첩 사건과 ‘청와대 문건’을 토대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당잠사’ 수지, 특별한 외출 ‘부산에 간 이유는?’

    ‘당잠사’ 수지, 특별한 외출 ‘부산에 간 이유는?’

    ‘당잠사’ 수지의 특별한 외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선글라스 브랜드 매장에 방문하기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수지는 선글라스 쇼룸을 비롯, 지하 레트로 전시장과 카페 층을 둘러보며 공간을 즐겼다는 후문. 한편 수지는 이종석과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당잠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찰, ‘화이트리스트 의혹’ 보수단체 10여곳 압수수색

    검찰, ‘화이트리스트 의혹’ 보수단체 10여곳 압수수색

    검찰이 26일 박근혜 정부가 기업들에게 요구해 보수 성향 단체에 돈을 대주고 친정부 시위에 동원했다는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 보수단체 10여곳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부터 검사와 수사관 수십명을 투입, 시대정신 등 10여개 민간단체의 사무실과 주요 관련자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사팀은 보수단체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와 업무 서류,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디지털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보수단체 관리 실무를 책임진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주도로 201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청와대가 전국경제인연합을 통해 68억원을 대기업에서 걷어 특정 보수단체에 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은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수사를 벌여 특검팀이 밝혀낸 것 이상 규모의 불법 지원과 친정부 시위 유도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청와대에서 발견돼 검찰로 넘어온 박근혜 정부 시절 생산 문건에는 보수 논객 육성 프로그램 활성화, 보수단체 재정 확충 지원 대책, 신생 보수단체 기금 지원 검토 등 화이트 리스트 수사와 연관된 내용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윤선 당시 정무수석 등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의혹에 연루된 정황도 포착해 조 전 수석을 출국금지했다. 검찰은 최근 대기업들의 보수단체 자금 지원과 관련해 CJ와 SK그룹 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또 보수단체인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도 지난 18일 불러 박근혜 정부 당시 정부의 재정 지원 여부와 친정부 시위 요청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BJ 데뷔앨범 타이틀은 ‘판타지’...환상의 문을 연 훈남 6인

    JBJ 데뷔앨범 타이틀은 ‘판타지’...환상의 문을 연 훈남 6인

    JBJ 데뷔앨범 타이틀이 ‘판타지(Fantasy)’로 확정됐다.26일 JBJ 측은 “JBJ의 데뷔앨범 타이틀을 ‘판타지’로 확정하고 오는 10월 18일 음원 공개 및 음반 발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BJ의 데뷔 앨범 ‘판타지’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JBJ의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면서 현실에서 ‘만개’ 한 이들의 동화 같은 히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옮겨낸 미니앨범이라는 설명이다. 데뷔앨범 타이틀 소식과 함께 이날 공식 SNS에는 데뷔앨범 단체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환상의 문을 열고 나타난 JBJ의 몽환적이고 댄디한 매력이 담겼다. 깔끔한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JBJ는 오는 10월 18일 데뷔앨범 ‘판타지’를 발표하는 동시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리, 영상이 더 예쁜 자연미인 “매력적인 코 찡긋”

    김태리, 영상이 더 예쁜 자연미인 “매력적인 코 찡긋”

    배우 김태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질바이질스튜어트 슈즈가 김태리의 촬영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태리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노메이크업 수준이다. 새초롬한 표정부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 그리고 그윽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다.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는데, 김태리는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니트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선택했다. 여기에 메탈릭한 미러 광택감이 가미된 스니커즈라든지 리본 장식이 올라간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충무로 샛별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연기도 눈에 띄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1987’(가제)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檢, 조윤선 또 출국금지…“화이트리스트 관여 정황”

    檢, 조윤선 또 출국금지…“화이트리스트 관여 정황”

    청와대가 보수단체에 자금을 밀어줬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조 전 장관을 출국금지하고,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지난 7월 청와대로부터 건네 받은 ‘캐비닛 문건’을 분석해 조 전 장관이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던 시절 김기춘(78) 당시 비서실장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실수비)에 참석해 “애국ㆍ건전 단체를 지원하라”는 등의 지시를 받았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관여한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소환할 방침이다. 한편 조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에서도 특검의 집중 포화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 그는 국회 위증 혐의를 제외하곤 무죄를 받았지만,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캐비닛 문건’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2014년 10월 실수비 보고서에는 “(조 전 장관이) 특정 영화 상영 차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인촌 “내가 문체부 있을 때 블랙·화이트리스트 없었다”

    유인촌 “내가 문체부 있을 때 블랙·화이트리스트 없었다”

    유인촌(66)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명박 정권 당시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과 관련, “당시 문체부 내부에 지원 배제 명단이나 특혜 문건은 없었다. 당연히 만든 적도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2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지난 2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내가 (문체부 장관으로) 있을 때 문화예술계를 겨냥한 그런 리스트는 없었다”며 “요새 세상(정권)이 바뀌니까 그러겠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제하거나 지원을 한다는 게 누구를 콕 집어 족집게처럼 되는 일이 아니다. 당시 지원 현황 같은 것을 보면 금방 나올 일”이라며 “우리는 그런 차별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MB정부 시절 국정원은 원세훈 전 원장 재임 초기인 2009년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 목록인 블랙리스트에 이어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한 정황을 파악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그는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에 발탁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 동안 장관직을 수행해 가장 오랜 기간 장관직을 유지한 인물이다. 이런 이유로 문화계 일각에선 국정원 리스트가 문체부로도 하달돼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주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본주의 이면 꼬집기… 일상적 사물 오브제화

    자본주의 이면 꼬집기… 일상적 사물 오브제화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두 명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울 삼청로의 양대 화랑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이용해 미국적 자본주의 문화와 현대사회의 이면을 꼬집는 작업으로 유명한 미국의 현대미술가 폴 매카시(72)는 국제갤러리에서 ‘컷업, 그리고 실리콘, 여성 우상, 화이트 스노우’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두 블록 떨어진 갤러리 현대에서는 대량 소비사회의 일상적 사물을 단순명쾌한 회화작업을 통해 표현해 온 영국 개념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76)이 ‘올 인 올’이라는 제목으로 대규모 개인전을 열고 있다. 두 거장은 일흔살이 넘은 나이가 무색하게 지치지 않는 작가적 열정을 과시하며 한국 전시를 위한 신작들을 공개했다.●백설공주 등 대중적 아이콘 변형 폴 매카시는 지난 40여년간 신화, 고전동화, 혹은 백설공주와 같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이콘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1937년 월트 디즈니가 제작한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속의 순진무구한 백설공주 캐릭터는 작가가 줄곧 주목해 온 주제로 미디어가 욕망을 어떻게 상업화하는지에 대한 탐구다. 그는 도처에 깔린 형상을 차용하고 크기를 변형하거나 형상 자체를 파편화하는 방식으로 영웅적이거나, 반대로 비참한 인상을 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를 통해 보편적인 사회적 가치들이 늘 익숙한 방식으로 수용되고 재생산되는 것을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는 현상을 꼬집는다. 2012년 ‘폴 매카시:나인 드와브즈’전 이후 5년 만에 갖는 국제갤러리 개인전에서 매카시는 백설공주 연작 중에서 두상을 소재로 한 실리콘 조각 작품을 두 가지 버전으로 보여 준다. 극사실로 표현된 흰색과 복숭앗빛의 대형 두상과 실리콘 캐스팅 작업에 쓰이는 속 덩어리(코어)를 활용한 ‘스핀 오프’ 작업이다. 매카시는 “통상 완성된 작품에서는 형체를 드러내지 않는 조각의 코어에서 추상적인 이미지를 발견하고 작품으로 확장시켰다”면서 “구체적인 형태는 없지만 코어에서 허구적 인물의 이면 혹은 그 내면에 존재하는 불편한 시선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어를 활용한 매카시의 전략은 프랑스의 화가 프란시스 피카비아(1879~1953)의 작품 ‘여인과 우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작에서도 발견된다. K3에 전시되는 ‘컷업’ 연작은 3D프린터로 제작된 작가의 신체 모형을 절단해 설치하거나 스캐닝 작업에서 추출된 이미지를 실물 크기로 프린트한 뒤 휘갈겨 쓴 글씨로 프린트 작업을 뒤덮어 버린 것이다. 매카시는 “보기에 좀 끔찍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만연한 폭력성, 그에 대한 자각을 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바쁜 현대인들 회화 보며 잠시나마 쉬어가길” 역시 5년 만에 갤러리현대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은 30여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알루미늄 판에 선명한 색상으로 안경, 책, 전구, 우산, 소파, 노트북, USB, 스마트폰 등을 온전하게 혹은 부분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50여년간 그가 관심을 가졌던 일상적 사물, 추상적 색면, 드로잉적인 선의 결합이 하나의 화면에서 이뤄지고 있다. 마틴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유니버설 랭귀지’를 다루고자 대량생산되는 일상의 오브제를 선택했다”면서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정지된 회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쉬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작업은 캔버스의 정중앙에 하나의 오브제를 그린 것, 안경이나 칫솔 등 오브제의 일부분을 확대해 그린 것, 세로로 그린 것, 여러 가지 물건들이 어우러진 것 등 다양하다. 그는 “임의대로 자유롭게 크기와 형태를 변화시키고, 과감하게 절단해 부분만을 그려 놓아도 감상자들은 자신이 지닌 기억과 정보를 동원해 많은 것을 본다”면서 “중요한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있는 일상적인 이미지를 그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미국 예일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마틴은 1960년대 개념미술과 미니멀리즘, 팝아트 등 실험적인 현대미술의 전성기를 경험하며 작업을 시작했다. 1966년 영국으로 이주해 1970~80년대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데이미언 허스트, 줄리언 오피, 세라 루커스, 게리 흄, 트레이시 에민 등 yBA(영국의 젊은 예술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영국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는 2016년 영국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도 받았다. 전시는 오는 11월 5일까지.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美 군사옵션 ‘죽음의 백조’ NLL 넘었다

    美 군사옵션 ‘죽음의 백조’ NLL 넘었다

    트럼프 “리틀 로켓맨 오래 못가” 北리용호 “美 공격 기미 보이면 가차 없는 선제행동 취할 것” 文대통령, NSC소집… 대응 점검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완전파괴’ 발언에 ‘예방적 선제행동’을 거론했다. 이 발언 직전 미국은 전략폭격기를 북한 동해상 국제 공역으로 전개했다. 제72차 유엔총회를 기점으로 격발된 북·미 간 ‘말 전쟁’이 격화하고 있고 ‘군사적 위협’도 점점 구체화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국가안보회의(NSC) 전체회의를 열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관련한 북한 주요 동향과 우리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외교안보 부처에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또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 확고한 군사적 억지력을 유지·강화해 나가도록 강조했다. 앞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이 우리 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군사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 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예정보다 하루 미뤄 행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책임 있는 핵보유국”이라고 내세웠다. 그러면서 “미국에 가담하지 않는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절대로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할 의사가 없다”며 국제사회의 균열도 유도했다. 베네수엘라와 쿠바, 시리아를 일일이 거명하며 연대감을 내세우기도 했다. 리 외무상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강한 인신공격적 발언을 쏟아냈다. “권모술수를 가리지 않고 한 생을 늙어 온 투전꾼이 미국 핵 단추를 쥐고 있는 위험천만한 현실이 국제평화에 최대 위협”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과대망상이 겹친 정신이상자, 미국인들에게마저 고통만을 불러오는 최고통사령관”이라고 비판했다. 또 ‘거짓말 왕초’, ‘악통령’(악의 대통령) 등 트럼프 대통령 개인에 대한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트위터에 글을 올려 “방금 북한 외무상의 유엔 연설을 들었다. 만약 그가 ‘리틀 로켓맨’(김정은)의 생각을 되읊은 것이라면 그들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시간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여러 대가 F15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북한 동해의 국제 공역을 비행했다. 미국 폭격기와 전투기가 북한 동해 공해상까지 비행한 것은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변인은 “21세기 들어 북한 해상으로 비행한 미군의 전투기와 폭격기 중 이번이 휴전선(DMZ)의 가장 북쪽까지 간 것”이라면서 “이는 그동안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화이트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위협도 무찌를 수 있는 많은 군사적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미 국방부는 한국과 일본의 전투기들은 이번 작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이번 작전에 참여한 항공기의 수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움직인 것”이라고 밝혔다. 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로 미국에 대한 경고 성명을 낸 데 이어 “북한의 다음 수순이 ‘태평양 수소탄 시험’일 수 있다”는 등의 발언으로 추가 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도는 날로 상승하고 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美 폭격기 B-1B랜서, 北동해공역 비행…“휴전선 최북단 비행”

    美 폭격기 B-1B랜서, 北동해공역 비행…“휴전선 최북단 비행”

    미국 국방부는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이 붙은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북한 동해의 국제공역으로 출격, 휴전선 최북단까지 비행했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국방부는 이번 비행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군사옵션의 범위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나 화이트 국방부 대변인은 “21세기 들어 북한 해상으로 날아간 미군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통틀어 이번이 휴전선(DMZ) 최북쪽으로의 비행”이라며 “이는 북한이 그동안 해온 무모한 행동을 미국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미사일(ICBM) 등 잇단 미사일 도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추가도발 예고 등에 맞서 북한에 강력한 군사경고를 보냈다는 의미다. 또 화이트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위협도 무찌를 수 있는 많은 군사적 옵션들을 갖고 있다는 미국의 결의와 명확한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미 본토와 우리의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한 모든 군사적 능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비행은 북한 핵실험장에서 20여㎞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B-1B 랜서는 B-52, B-2 ‘스피릿’과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폭탄 탑재량이 가장 많고 속도도 빠르다. 유사시 2시간이면 한반도에 전개돼 다량의 폭탄으로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어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기종으로 꼽힌다. 전략폭격기 B-1B 랜서의 출격은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도발, 유엔의 강력한 제재, 중국 금융기관을 겨냥한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말폭탄’ 등이 이어지며 한반도 긴장이 매우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다. 특히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에 온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21일 북한이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태평양 상공에서 할 가능성까지 거론한 터라 이날 비행은 수폭시험을 억제하기 위한 무력시위의 성격을 띤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 ‘완전 파괴’를 경고했으나 김 위원장이 오히려 자신을 ‘늙다리’로 칭하며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예고로 맞서자 22일 한 연설에서 미국인 보호를 위해 “정말 다른 선택은 없다”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한편 ‘죽음의 백조’는 이날 비행에 앞서서도 북한의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전후한 지난달 31일과 지난 18일 잇따라 출격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B-1B는 2대와 주일미군에 배치된 미 전략무기인 F-35B 스텔스 전투기 4대가 우리 공군 F15K 4대와 연합훈련을 실시,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북상해 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 前대통령 ‘화이트리스트’ 보고 받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뿐 아니라 ‘화이트리스트’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의 심리로 22일 열린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은 “교육문화수석실에서 건전영화 지원을 위한 예산 50억원 편성 등 구체적인 지원 사업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전 비서관은 2013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문체비서관을 지내면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실무를 담당했고, 김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과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지난 7월 특검으로부터 전달받은 청와대 캐비닛 문건을 제시하며 박 전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작업 및 관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했고, 지시를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검찰이 제시한 캐비닛 문건은 김기춘·이병기 전 비서실장이 주재한 회의(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실수비)와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 자료 등이었다. 실수비에서 논의된 내용 가운데 중요 사항을 교육문화수석이 선별해 대수비에서 다시 한번 다루게 되는데 특히 대수비에 올라가는 안건은 주로 ‘대통령 관심사항’이었다고 김 전 비서관은 설명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2014년 8월 25일 대수비 자료 중 교문수석실 안건에는 ‘국가정체성 훼손 독립영화 제작, 문제인사 배제, 문제영화 상영관 지원 배제’와 함께 특히 ‘건전애국영화 지원 50억 연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김 전 비서관은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이 계실 때 독립영화관 쪽 지원 문제제기와 함께 건전애국영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속 조치로 제작 지원 펀드를 논의했는데 펀드는 간접지원이라 상업성이 높은 영화들에 지원이 됐고, (건전영화에는) 문체부가 별도로 제작할 지원금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해 상반기에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는지를 묻는 검찰 측 신문에 김 전 비서관은 “독립영화와 건전영화와 관련해서 2014년과 2015년에 두 번의 지시가 있었고 두 번 보고드린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김 전 비서관이 직접 작성한 2015년 1월 28일 실수비 보고자료에는 ‘건전영화 보급 확산 추진, 건전영화 펀드지원 강화, 직접지원 50억’ 등의 내용이 담겼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정말 바람직한 조합”...JBJ 콘셉트 사진 공개 ‘몽환적 눈빛’

    “정말 바람직한 조합”...JBJ 콘셉트 사진 공개 ‘몽환적 눈빛’

    그룹 JBJ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22일 JBJ 공식 SNS에는 멤버 여섯 명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 콘셉트로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흰색 꽃을 이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금껏 보인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은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JBJ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약자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화제의 참가자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6인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18일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며 데뷔하게 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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