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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카펫위 뒷모습도 후끈

    레드카펫위 뒷모습도 후끈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궜다.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서신애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또한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MC를 맡은 윤아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발산했다. 레이스 소재가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거기에 청순한 단발머리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인영은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롱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감한 옆트임으로 긴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올해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298편이 마련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찰,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전 행정관 소환…영장청구 임박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대기업을 압박해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도록 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실무자인 허현준(49)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13일 검찰에 소환됐다. 전날에 이어 허 전 행정관을 부른 검찰은 어버이연합 등을 통한 관제데모를 누가 지시했는지, 보수단체 지원에 대기업이 연계된 경위가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캤다. 앞서 박영수 특검팀은 수사결과를 내놓으면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LG·현대차 등이 마련한 68억여원이 청와대가 지정한 보수단체로 흘러갔다고 발표했다. 이날도 허 전 행정관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에도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시민단체에게 정부 정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것이지 데모를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를 활성화하는 것이 국민소통비서관실의 고유 업무인 만큼 통상적인 업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전경련·대기업에 압력을 넣은 허 전 행정관에 직권남용, 강요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또한 허 전 행정관의 상관이었던 조윤선 전 정무수석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 소환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BIFF 레드카펫 휩쓴 여배우들..서신애 드레스-윤아 단발 [부산국제영화제]

    BIFF 레드카펫 휩쓴 여배우들..서신애 드레스-윤아 단발 [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서신애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문근영 또한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MC를 맡은 윤아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를 발산했다. 레이스 소재가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거기에 청순한 단발머리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인영은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롱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감한 옆트임으로 긴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올해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298편이 마련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화제, 윤찬영과 다정한 투샷 “Make my night”

    서신애 드레스 화제, 윤찬영과 다정한 투샷 “Make my night”

    배우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 my night. #당신의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신애가 배우 윤찬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윤찬영 분)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서신애는 종욱의 유일한 친구 ‘주미’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북 생태계 척결 추진하라” 문화계 탄압 지휘한 박근혜 비서실장

    “종북 생태계 척결 추진하라” 문화계 탄압 지휘한 박근혜 비서실장

    박근혜 정부 당시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에게 “종북 생태계 척결 방안을 수립해 추진하라”거나 “민간단체에 많은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는데, 상당 부분이 종북 좌파세력에 의해 점유되고 있다”면서 사실상 문화계 ‘탄압’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12일 한국일보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청와대 캐비닛 문건’ 중 2015~2016년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사항 이행 및 대책(안)’ 발췌본에 따르면 이 전 실장은 ‘문화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는 방안’을 직간접적으로 지시하고, 정권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보수 문화 단체를 활용하거나 지원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한 뒤 국가기록원으로 넘긴 자료를 열람하고 발췌본을 만들었다. 발췌본을 보면 2015년 3월 9일 당시 이 실장은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종북 생태계 척결 방안을 수립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지시 사항에는 협동조합 등 정부 보조와 지원급 차단책, 산하단체 취업 근절, 정부 위원회와 공공기관임원·심사위원 배제 등 구체적인 방안이 포함됐다. 약 2주 뒤인 25일 이 전 실장은 당시 우병우 민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을 지목해 지시를 내렸다. 이 전 실장은 “민간단체에 많은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는데, 상당부분이 종북 좌파세력에 의해 점유되고 있다”면서 “현 상황이 어떠하고 어떻게 되고 있는지, 특히 문화관련 단체 지원에 대해 면밀히 스크린 해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외적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없도록 로우키(low-key)로 차분히 진행하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문화계 ‘탄압’ 사실이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은밀한 조사를 당부한 것이다. 이후 회의에서도 이 전 실장은 문화단체 재정 지원을 점검하라는 노골적인 지시를 반복적으로 내렸다. 이 전 실장은 “각 부처가 재정을 지원해주고 있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점검하라”고 지시(2015년 5월 15일)하는가 하면, 추가경정예산을 앞두고는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예산으로 예술계 비판단체를 지원하는 사례가 있다고 하는데 단체의 활동 내용과 성향을 분석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건에서는 이 전 실장이 정권에 우호적인 보수단체는 선별해 지원하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개입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한국일보는 보도했다. 2015년 3월 18일 이 전 실장은 교문수석에게 “뮤지컬 꽃신이라는 단체가 파독광부, 파독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일 아리랑’(가칭)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건전 뮤지컬’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영화 ‘국제시장’과 같은 건전뮤지컬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지 살펴보고 법 테두리 내에서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반대로 정권에 반하는 단체에는 가혹했다. 이 전 실장은 2015년 7월 15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다룬 영화 ‘불안한 외출’에 대해 “영화가 국립 충남대와 수원시립박물관 등 공공기관에서 상영 중이라고 하는데 이는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교육부와 문체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며 사실상 배제 지시를 내렸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 정부 ‘화이트 위도’ 드론 사망 밝히길 꺼리는 건 아들 때문?

    영국 정부 ‘화이트 위도’ 드론 사망 밝히길 꺼리는 건 아들 때문?

    2013년 이슬람 국가(IS)에 자원한 뒤 서구 소녀들을 이른바 ‘IS 신부’로 모집하는 데 앞장섰던 영국 여성 샐리-앤 존스(48)는 ‘화이트 위도(백인 과부)’, 또는 ‘화이트 존스’란 별명으로 불렸다. 런던 그리니치에서 태어나 켄트주 체이텀에 거주하던 존스는 펑크 밴드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2013년 아들 조조를 데리고 시리아에 여행갔다가 함께 IS에 합류한 뒤 지하디스트 컴퓨터 해커였던 주나이드 후사인과 결혼했다.2015년 남편이 드론 공격으로 사망하자 존스는 영국의 외로운 늑대들에게 테러 공격을 하라고 부추겼고 수제 폭탄을 어떻게 조립하는지를 알려줬다. 또 무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시리아까지 여행하는 방법을 조언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국의 기독교도에 대한 위협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런 존스가 지난 6월 시리아 락까 근처에서 미군의 드론 공격에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일간 ‘더 선’이 맨먼저 그녀의 사망 사실을 보도했다. BBC는 그녀의 죽음이 간단치 않은 의미를 지니는데도 총리실 관리들이 이 건에 대해 언급하길 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하게도 관리들은 그녀가 죽었다는 얘기를 극구 부인하지도 않았다.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국가 안보를 고려해 이 문제에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BBC는 전했다. 더 선은 이제 열두 살이 된 아들 조조가 그녀와 함께 숨졌기 때문에 정부가 그녀의 사망 소식을 공표하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존스는 남편 후사인이 생전에 꾸민 “서구를 겨냥한 야만적인 공격” 게획에 대해 잘 알고 있고 IS 조직원 모집책으로도 활약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영국 정부가 최우선 제거해야 할 타깃이었다. 후사인의 처형 계획에는 영국 여왕과 필립공도 포함돼 있었다. 일간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 타임스’는 영국 정보기관들이 자국 국적으로 IS에 가담한 200명의 살생부를 만들어 이들이 영국으로 돌아와 테러 행위를 벌이기 전에 제거하는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최우선 타깃이지만 어린 아들의 목숨까지 덩달아 빼앗았다는 인도적 차원의 문제가 제기될까봐 그녀의 사망을 공표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영국 국방부의 대테러 작전 책임자인 칩 채프먼 중장은 아들이 함께 숨졌다는 보도가 맞는지를 묻자 “UN 헌장에 규정된 대로면 전사로 분류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답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제2의 오인혜? ‘파격 드레스 선택 이유’ [부산국제영화제]

    서신애 드레스, 제2의 오인혜? ‘파격 드레스 선택 이유’ [부산국제영화제]

    서신애 드레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노출이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2004년 6세 나이에 우유 CF로 데뷔,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사랑을 받았던 그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은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서신애 측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 것이다”며 “서신애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랐다”고 전했다. 성숙한 분위기의 의상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그간 서신애는 수차례 방송·인터뷰 등을 통해 아역 배우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신애는 지난 7월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며 “동네 마트를 지나가는데 할머니가 제게 길을 물으셔서 알려드렸다. 근데 저한테 ‘초등학교 몇 학년?’이라고 물으시더라. 조금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올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간 75개국에서 초청된 30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수는 지난해(69개국 299편)와 비슷하다. 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며,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다.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작품이 선정된 것은 영화제 출범 이래 처음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시간 조작’…검찰 수사 본격화, 박근혜 구속 연장에 영향?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시간 조작’…검찰 수사 본격화, 박근혜 구속 연장에 영향?

    청와대가 12일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사고의 최초 보고 시점을 사후 조작했다는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를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수뇌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수뇌부가 이런 조작을 지시했거나 보고받은 정황이 드러날 경우 이들을 둘러싼 또 다른 형사 책임 및 사법적 판단 문제가 대두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박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지난 정부 박 전 대통령이 오전 10시쯤 국가안보실로부터 세월호 침몰 현황 ‘1보’ 보고서를 받고 세월호 참사를 처음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사고 당일 세월호 상황보고 일지를 사후에 조작한 정황이 담긴 파일 자료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에게 보고된 시점을 30분 늦춘 것으로, 보고 시점과 대통령의 첫 지시 사이의 시간 간격을 줄이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의 우선 수사 대상은 당시 국가안보실장이었던 김장수 전 주중대사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시 상황보고에 관여했던 청와대 실무진의 조사도 불가피하다. 한편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김관진 전 안보실장은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불법 변경으로도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임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4년 7월 말 김관진 안보실장의 지시로 안보 분야는 안보실이 재난 분야는 안전행정부가 관장한다고 불법적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를 거쳐 박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뒤따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탄핵심판 당시 박 전 대통령 측은 사고 신고가 오전 8시 52분쯤 소방본부에 접수됐고 국가안보실이 사고 사실을 인지한 게 9시 19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왜 약 41분 늦은 오전 10시가 돼서야 첫 보고가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당일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정호성 전 비서관, 윤전추 등 보좌진이 TV 보도를 통해 9시 19분쯤 세월호 사고를 인지했다고 밝혔으며 국가안보실은 9시 24분쯤 청와대 직원들에게 사고 상황을 전파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검찰은 수사 결과 이런 조작 정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당시 청와대 수뇌부의 사법적 책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국정농단’ 수사에 준해 신중히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번 사안에 대해 이날 “가장 참담한 국정농단의 표본적 사례”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윤석열 지검장 체제의 서울중앙지검이 사실상 국정농단 및 적폐청산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만큼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의혹 사건도 윤 지검장이 지휘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국가정보원·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 사건, 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 사건 등 굵직한 현안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중앙지검이 맡은 수사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건 수사팀은 국정원 수사팀 이외의 부서를 중심으로 꾸려질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이나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 최고 수뇌부가 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사건의 파문은 훨씬 커질 전망이다. 김장수 전 안보실장과 김기춘 전 실장 등 박 정부 청와대와 정부 책임자들은 국회에서 오전 10시에 최초 서면보고가 이뤄졌다고 답변한 바 있다. 조작 사실을 알고서도 이런 답변을 했다면 위증에 따른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지침 불법 변경 의혹에 연루된 김관진 전 안보실장 역시 사실관계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 조작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법적 책임을 넘어 국민 전체에 더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세월호 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행적이 불분명했다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은 헌재의 파면 결정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이번에 드러난 결과를 보면 ‘세월호 7시간 30분’으로 의혹 시간은 더 늘어나게 됐다. 이번 사안이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재발부에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다.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는 16일 밤 12시 종료될 예정이다. 법원은 구속영장 재발부 여부를 13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이날 발표된 의혹은 박 전 대통령의 영장 재발부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그러나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재판부에는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법조계에서 나온다. 만약 이번에 석방된다고 해도 별건 수사를 통해 추가 구속이 시도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신애 드레스, 아역 출신 배우의 이유있는 변신 ‘여유로운 포즈’

    서신애 드레스, 아역 출신 배우의 이유있는 변신 ‘여유로운 포즈’

    서신애(20)의 파격 드레스가 화제다.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서신애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오는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윤찬영 분)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화이트 리스트’ 허현준 전 靑 행정관, 검찰 출석

    [서울포토] ‘화이트 리스트’ 허현준 전 靑 행정관, 검찰 출석

    허현준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화이트 리스트’에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英 출신 IS ‘화이트 위도우’, 美 드론 공격으로 사망

    英 출신 IS ‘화이트 위도우’, 美 드론 공격으로 사망

    영국 출신의 여성 테러범 샐리 존스(50)가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현지언론은 존스가 지난 6월 이슬람국가(IS)의 수도 락카를 탈출하다 미군의 드론 폭격으로 12세 아들과 함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일명 '화이트 위도우'(White Widow·백인 과부)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존스는 원래 영국 켄트 주에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던 평범한 싱글맘이었다. 과거 락 싱어로 활동하기도 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그녀는 2013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IS 대원인 주나이드 후세인과 결혼하기 위해 둘째 아들만 데리고 시리아로 떠났다. 이후 존스는 뛰어난 해커였던 남편 후세인을 도와 SNS로 서구 소녀들을 시리아로 회유하는 일을 담당해왔다. 2015년 후세인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숨진 이후, 존스는 영국 등에 테러 공격을 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화이트 위도우'로 악명을 떨쳐왔다. 이 때문에 존스는 미 정부의 ‘특별 지정 국제 테러범’ 리스트에 올라 미국과 영국 뿐만 아니라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는 다른 국가의 표적이 되어왔다. 존스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은 폭격으로 인해 그녀의 죽음을 실제로 확인하기 힘든 점과 아들 조조 딕슨(12)의 생사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미 중앙정보국(CIA)의 추적을 받아오던 존스는 락카를 벗어나 인근 도시로 피신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아들 딕슨이 현장에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CIA 측도 "폭격 현장에서 그녀의 DNA 채취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100% 존스의 죽음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존스가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어린 아들도 함께 죽은 점에 대한 비난을 우려한 미국 정부가 이 사실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프로농구 감독의 우승팀 예상…KCC 5표- SK 4표- 전자랜드 2표

    10명의 사령탑 중 한 명이 이번 시즌을 주름잡을 챔피언 후보 두 팀을 적어 내 KCC가 5표, SK가 4표, 전자랜드가 2표를 얻었다. 1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농구연맹(KBL) 2017~18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 도중 10개 구단 감독들은 자신의 팀을 제외하고 우승 후보를 꼽아 달라는 주문에 이런 답을 내놓았다. 추승균 KCC 감독과 문경은 SK 감독은 서로 상대 팀을 적었다. KCC는 이정현을 영입했고 전태풍, 하승진, 안드레 에밋의 기존 선수에다 송교창, 이현민, 찰스 로드 등이 가세해 가장 화려한 멤버를 갖췄다. 다만 ‘부상만 없다면’이란 단서 아래서다. 지난 시즌 전태풍, 하승진, 에밋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바람에 최하위까지 밀려난 아픔 때문이다. SK 역시 김선형, 최준용, 변기훈, 최부경, 김민수, 테리코 화이트 등 기존 멤버에 애런 헤인즈를 영입해 드림팀을 구성했다. 헤인즈는 2012~13시즌부터 3년 동안 SK에서 뛰었던 터라 팀 적응에도 어려움이 없다. 전자랜드를 꼽은 사령탑은 리그 최고참인 유재학 모비스 감독과 추일승 오리온 감독이었다. 유재학 감독은 “상위권으로 거론되는 팀들은 약점이 하나씩 보이는데 전자랜드는 그렇지 않다”며 “지금 하는 대로 잘 준비하면 될 것 같다”고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을 다독였다. 유재학 감독이 동기인 추일승 감독에겐 “올해는 전력이 약해졌다”며 “건강관리 잘하라”고 뼈 있는 한마디를 건네자 추 감독이 “고맙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의 김승기 감독과 준우승에 머무른 삼성의 이상민 감독 모두 지난해보다 전력이 약해진 게 사실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고 후반에 승부를 볼 생각”이라고 했고, 이 감독은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오는 30일 열리는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갖고 있어 변수로 꼽힌 kt의 조동현 감독은 “지난 시즌에 보여 드리지 못한 걸 업그레이드해 kt만의 농구를 보여 주면서 최고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국정원 ‘화이트리스트’ 개입… 前기조실장 압수수색

    국정원 ‘화이트리스트’ 개입… 前기조실장 압수수색

    경우회 등 보수단체도 압수수색 옥도경·연제욱 전 사령관 소환 이상돈 의원 심리전 피해자 조사박근혜 정부가 대기업을 압박해 보수단체를 지원하게 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에도 국가정보원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11일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4월부터 최근까지 핵심 보직으로 꼽히는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2015~2016년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과 150차례 이상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간부가 특정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을 직접 압박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수 특검팀이 검찰에 넘긴 ‘화이트리스트’ 의혹은 청와대가 전경련을 통해 대기업 자금 68억여원을 걷어 보수단체에 건넨 부분에 한정돼 있었다. 이로써 검찰의 수사는 이명박 정부를 넘어 박근혜 정부 당시에도 국정원이 관제데모에 깊숙이 개입했는지 여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검찰은 청와대 등의 지시를 받고 집회를 연 퇴직경찰관 모임 ‘경우회’, 애국단체총협의회, 월드피스자유연합 등 보수단체 사무실도 무더기로 압수수색했다. 특히 경우회는 관련법상 정치활동이 금지돼 있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 ‘반국가 종북세력 규탄 국민대회’ 등 집회를 열고 야당을 비난하는 광고를 게재해 비판을 받아 왔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구재태 전 경우회장의 경우 경우회 자금을 어버이연합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고 있다. 검찰은 12일 ‘관제데모’ 실무를 담당한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을 재소환해 윗선이 개입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허 전 행정관이 소속된 국민소통비서관실은 당시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지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이날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활동과 관련해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연 전 사령관은 2011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사령관으로 근무했고 옥 전 사령관은 후임으로 2014년 4월까지 사이버사를 지휘했다. 두 사람은 이미 정치 관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수사에서는 당시 활동을 김관진 전 장관과 청와대에 보고했는지가 핵심이 됐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출국금지한 뒤 소환시점을 고민하고 있다. 이날 국정원 심리전의 피해자로 검찰에 나온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국정원이 국내 정치 관여를 넘어 민간인을 사찰하고 겁박하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상식적으로 (심리전 활동이) 청와대에 보고됐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에 따르면 2009년 6월 무렵 국정원은 이 의원이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활동을 하자 ‘좌익 노리개가 된 이상돈’이라는 내용으로 보수단체 집회를 지시하거나 개인 홈페이지에 비판글을 게재하도록 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박근혜 정부 국정원, 현대차에 퇴직 경찰관 모임 ‘우회지원’ 요구 정황

    박근혜 정부 국정원, 현대차에 퇴직 경찰관 모임 ‘우회지원’ 요구 정황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현대기아차그룹에 퇴직 경찰관 모임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를 우회지원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1일 검찰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화이트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최근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을 비공개로 불러 경우회에 고철 수입 관련 일감을 준 경위를 조사했다. 검찰은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현대기아차그룹 수뇌부에게 요구해 경우회 산하 영리 법인인 경안흥업에 수십억원대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해외에서 고철을 수입하는 과정에 경안흥업이 참여하게 해 수십억원 규모의 이익을 안겨준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우회는 구재태 전 회장의 주도로 관제 시위 등 불법 정치관여 활동을 한 의혹을 받는 단체다. 구 전 회장은 2014∼2015년 경우회 주최 집회에 동원된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아르바이트비 명목으로 경우회 돈을 준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되기도 했다. 검찰은 경우회가 자체적으로 친정부 시위 활동에 나서는 한편 어버이연합 등 다른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했을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국정원도 대기업에 보수단체 자금지원 요구 정황…검찰 수사 착수

    MB국정원도 대기업에 보수단체 자금지원 요구 정황…검찰 수사 착수

    박근혜 정부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국가정보원이 삼성 등 대기업들에 보수단체 자금 지원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됐다.박근혜 정부가 친정부 활동에 나선 보수단체에 대기업 자금을 대 줬다는 ‘화이트 리스트’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유사한 행태가 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11일 JTBC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전날 김완표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무를 참고인으로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전무를 상대로 삼성그룹이 이명박 정부 시절 전경련에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는 과정에서 국정원의 요구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전무는 전경련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금을 지원했을 뿐 대상 단체 등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전 전무 조사에 앞서 전경련의 자금 집행을 총괄했던 이승철 전 부회장도 최근 불러 사회공헌기금이 국정원의 국내 정치 공작에 동원된 단체들에 흘러가게 된 경위를 강도 높게 조사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에도 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국정원 전담 수사팀에서 별도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국정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던 보수단체의 회계 장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전경련의 집중적 자금 지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전경련 사회공헌기금에 출연한 다른 대기업 관계자들도 불러 자금 지원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선희 “어버이연합도 피해자” 되풀이…박원순측 “MB국정원, 서울시정 방해”

    추선희 “어버이연합도 피해자” 되풀이…박원순측 “MB국정원, 서울시정 방해”

    檢, 추 前총장 영장 청구 계획 십자군 알바단 의혹도 재조사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보수단체를 동원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추선희 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이 10일 세 번째 소환돼 5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추 전 사무총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국정원 수뇌부와 공범 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고 국정원법 위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추 전 사무총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전경련을 통해 활동자금을 건넸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과도 연결돼 이번 검찰 수사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 관계자는 “이미 확보한 증거들을 서로 연결시키기 위해 진술을 확보하는 단계”라면서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 검찰은 국정원의 지원을 받은 뒤 추 전 사무총장이 직접 서명한 영수증도 확인했다. 지난 7일 기소된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은 조사에서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추 전 사무총장을 직접 만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국정원이 어버이연합을 특별 관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달 말 두 차례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재소환된 추 전 사무총장은 “(민 전 단장을)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 사장이라고 들었고 얼마 전 언론을 통해서야 알았다”면서 “중소기업이 노인복지를 위해 써 달라고 해 후원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돈을 받긴 했으나 국정원 자금인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원 전 원장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 전 사무총장은 “만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검찰은 추 전 사무총장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한 차례씩 소환된 이종명 전 3차장, 원 전 원장에 대한 조사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2012년 제12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 등을 게재하는 활동을 한 이른바 ‘십알단’(십자군 알바단) 운영자 윤정훈 목사와 국정원과의 관계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목사는 2012년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에서 직원을 고용해 트위터 등에 박 후보 지지 글을 올렸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한편 이날 박 시장 측 고소 대리인으로 류경기 행정1부시장도 검찰에 나와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그는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 형성과 보수단체 집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정책 실행에 많은 지장이 초래됐다”고 말했다. 앞서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박 시장을 ‘종북’으로 규정한 뒤 반값 등록금 정책 등을 비난하는 사이버 심리전을 벌이는 동시에, 보수단체를 통해 집회를 열고 주요 일간지에 비방 광고를 게재하게 했다고 밝혔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화이트 셔츠는 진리”...뉴이스트 W 백호, 화보컷 공개

    “화이트 셔츠는 진리”...뉴이스트 W 백호, 화보컷 공개

    뉴이스트 W 백호의 화보컷이 공개돼 화제다.10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백호의 모습이 담긴 잡지 W 화보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백호는 흰색 셔츠를 깔끔하게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백호의 모습은 순수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백호의 사진이 선공개된 만큼 JR, 렌, 아론의 화보컷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이날 새 앨범 ‘W.HERE’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JYP ‘스트레이 키즈’ 9명 전원 데뷔할까 “남자판 트와이스” 주목

    JYP ‘스트레이 키즈’ 9명 전원 데뷔할까 “남자판 트와이스” 주목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할 9명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JYP는 9일 정오 JYP Nation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꾸며갈 9명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일렬로 도열한 채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완벽한 비주얼의 멤버들의 모습 위로는 ‘스트레이 키즈’라는 로고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이들이 출연한 ‘헬리베이터(Hellevator)’의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할 9명 연습생들의 면면이 베일을 벗은 것은 물론, 이들이 선보이는 힙합 베이스의 강렬한 음악과 그에 걸맞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불타는 책과 어지럽혀진 교실, 농구공 등 다양한 오브제와 어딘지 모르게 꽉 막혀 닫힌 공간 속 하늘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모습, 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공간을 나온 멤버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또다른 열린 세계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다양한 해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같은 화제성 덕분에 뮤직비디오 공개후 ‘스트레이 키즈’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본격적인 출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P는 9명의 단체 이미지에 이어 11일, 12일, 13일 정오마다 멤버 3명씩의 이미지를 릴레이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JYP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식스틴’을 통해 전 세계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탄생한 만큼,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서는 과연 어떤 차세대 스타들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기존 어떤 아이돌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하고 미스테리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으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을 통해서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되고 JYP가 꽁꽁 숨겨놓은 보석과 같은 연습생들과 이들의 매력 역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Mnet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7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신민아, ‘카리스마 VS 고혹’ 온도차 매력 대결

    [포토] 신민아, ‘카리스마 VS 고혹’ 온도차 매력 대결

    배우 신민아가 ‘카리스마 블랙 스완’과 ‘고혹적인 화이트 스완’의 온도차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는 공식 SNS에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신민아의 겨울 스포츠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흑백으로 대비되는 패션만큼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롱 패딩 점퍼에 크롭탑, 가죽 부츠를 스타일링한 과감한 올 블랙 패션 속 신민아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반면 순백색의 의상에 진한 레드립을 매치한 신민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어 화이트 스완을 연상시킨다. 또한 스포티한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한 신민아는 많은 여성들이 손 꼽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위엄을 또 한번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 제공: 하이컷 매거진
  • ‘마스터키’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녹화 현장 포착..블랙 턱시도 ‘심쿵’

    ‘마스터키’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녹화 현장 포착..블랙 턱시도 ‘심쿵’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녹화 현장이 포착됐다. 4일 오전,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4일(토) 오후 6시 20분에 첫방송되는 ‘마스터키’ 녹화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 첫방송 D-10! 12명의 플레이어들이 ‘마스터키’에 입장했습니다. 블랙 턱시도 비주얼 심쿵’ 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총 12명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정장을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하게 웃음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헨리의 모습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조보아와 강한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정상 아이돌부터 예능인, 배우까지,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는 듯한 ‘마스터키’의 화려한 오프닝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자 ‘공유’와 ‘좋아요’ 등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편,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상금 상자를 열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흥미진진한 게임이 결합된 콘셉트로 화제다. 특히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이들의 선택으로 스타 플레이어의 운명도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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