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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은 없었다…민주당, 호남 28석 싹쓸이

    이변은 없었다…민주당, 호남 28석 싹쓸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지역 28석을 싹쓸이했다. 총선 개표율이 11일 새벽 3시 93.78%를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은 109개 지역구에서 당선인을 냈다. 국민의힘은 7석, 개혁신당과 진보당이 각 1석을 현재까지 얻었다. 민주당은 특히 호남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광주 8석, 전북 10석, 전남 10석 모두 민주당이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저격하며 탈당해 광주 광산을에 도전했지만 민형배 후보에게 6만표 이상 뒤져 낙선했다. 돈 봉투 살포 혐의로 구속 수감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도 광주 서구갑에 출마했지만 정치 신인인 조인철 민주당 후보에 밀렸다.지난 21대 총선 당시 전남 남원시·임실군·순창군에서 이용호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민주당 소속 박희승 후보가 당선됐다. 함평 나비축제를 만들어 ‘나비 군수’로 유명한 이석형 무소속 후보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도전했지만 이개호 민주당 후보에 밀렸다. 이개호 후보는 이번 선거 승리로 4선에 성공했다. 과거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정동영 후보는 전북 전주병에 출마해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는 만 81세의 나이로 5선 의원이 되면서 헌정사상 지역구 최고령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에서는 ▲전주갑 김윤덕 ▲전주을 이성윤 ▲전주병 정동영 ▲익산갑 이춘석 ▲익산을 한병도 ▲군산·김제·부안갑 신영대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정읍·고창 윤준병 ▲완주·진안·무주 안호영 ▲남원·장수·임실·순창 박희승 후보가 당선됐다. 광주에서는 ▲동구남구갑 정진욱 ▲동구남구을 안도걸 ▲서구갑 조인철 ▲서구을 양부남 ▲북구갑 정준호 ▲북구을 정진숙 ▲광산구갑 박균택 ▲광산구을 민형배 후보가 당선됐다. 전남은 ▲목포 김원이 ▲여수갑 주철현 ▲여수을 조계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나주·화순 신정훈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 화순군,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화순군,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화순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만원 임대주택’의 인구 유입 혁신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2024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이 대표적인 혁신정책이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민간임대주택을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1만원만 받고 재임대하는 정책이다. 올해에도 만원 임대주택 100가구를 지원키로 하고 14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은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족을 위해 24시간 지원하는 양육·돌봄 제도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 힘을 모아준 덕에 짧은 기간 혁신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주요 정책들이 화순을 새롭게 하고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소풍 오세요~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소풍 오세요~

    전남 화순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화순으로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로 봄꽃단지를 조성하고, 축제장을 총 9개의 존으로 획정한 관람형 봄꽃 축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9.1㏊에 25만주의 초화류로 구성된 봄꽃단지는 가지무늬토기, 포토 조형물 등 20종, 97점의 꽃 조형물 전시와 13만 9000주의 초화, 7만주의 유채 육묘, 5만주의 기타 전시 작물이 곳곳에 배치돼 축제장을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올해 축제는 총 4개 분야 34개 프로그램, 5개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공연은 ▲2024 DM 버스킹 ▲추억의 DJ 박스 등이 준비돼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고인돌 축제뿐만 아니라 상시 공원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궁극적으로 제2의 세계적인 국가 정원에 도전할 예정이다”며 “축제장에 방문해 로컬푸드를 사고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를 감상하시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축제’ 국가정원 도전장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축제’ 국가정원 도전장

    화순군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준비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3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으로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에서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비롯한 다양한 초화류로 봄꽃단지를 조성하고, 축제장을 총 9개의 존으로 획정한 관람형 봄꽃 축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9.1㏊에 25만주의 초화류로 구성된 봄꽃단지는 가지무늬토기, 포토 조형물 등 20종, 97점의 꽃 조형물 전시와 13만9천 주의 초화, 7만 주의 유채 육묘, 5만 주의 기타 전시 작물이 곳곳에 배치돼 축제장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이번 봄꽃 축제에서 포토 조형물의 경우 촛불, 장미 기둥, 꽃탑, 소원들어종, 고인돌 게이트, 육각 벤치, 장미 아치, 캐릭터, 공룡, 청동거울, 꽃 볼, 하트 4종, 문(door), 입석대, 서석대 등으로 관람객의 다채로운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올해 축제는 총 4개 분야 34개 프로그램, 5개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공연 분야는 ▲2024 DM 버스킹(실력파 뮤지션들의 고인돌 야외 공연) ▲추억의 DJ 박스(레크리에이션, 리믹스 음악 재생 등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구성됐다. 9개의 전시 분야는 ▲봄의 향기 주제관 1(봄꽃), 2(야생화), 3(다육) ▲초대형 곰인형 조형물 ▲고인돌 관련 조형물 ▲짱돌이 조형물 ▲몽환의 숲 ▲봄볕 정원 ▲농기구 전시 등이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는 눈을 떼 놓을 수 없는 5개의 굵직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특히 봄꽃 축제장 현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4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유명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빙해 ‘최태성과 함께하는 고인돌의 나라’라는 주제로 역사 강의 등 화순 고인돌의 자부심을 일깨울 전망이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고인돌 축제 뿐만 아니라 상시 공원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궁극적으로 제2의 세계적인 국가 정원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축제장에 방문해 로컬푸드 쇼핑과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대를 감상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 직원이 민 수레에 척추 다친 노인…책임은 누가

    직원이 민 수레에 척추 다친 노인…책임은 누가

    한 노인이 마트 앞에서 직원이 민 수레에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노인은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는데 사고 발생 한 달이 넘을 때까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일 전남 화순군의 한 마트 앞에서 발생했다. JTBC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를 보면 마트 앞에 지팡이를 짚고 선 노인이 가방을 매만지고 있다. 그때 납품업체 직원이 물건을 옮기던 중 수레를 민다. 움직이던 수레는 바닥의 경사면을 따라 미끄러지면서 그대로 노인을 치고 만다. 수레에 충돌해 넘어진 노인은 척추가 골절돼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현재는 퇴원 후 재활치료 중이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더 넘은 지금까지 이 노인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납품업체 직원이 보험을 접수 했는데 보험사에서 “근무 중 발생한 사고”라는 이유로 보험 처리를 거부했다. 마트 측은 “내부가 아닌 외부 사고”라며 “마트 직원이 아닌 납품업체 직원이 낸 사고를 왜 마트가 처리해야 하나”라면서 책임을 회피했다고 제보자는 주장했다. 제보자는 “최근 마트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나서야 ‘납품업체 측에 피해구제를 촉구하고 있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받았다”며 “자신들도 사고 보험을 접수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 민정준 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취임

    민정준 11대 화순전남대병원장 취임

    “지난 20년의 성과에서 얻은 자부심으로, 더 큰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역량을 극대화해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민정준 제11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이 19일 취임하며 ‘세계 100대 암병원’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추진계획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성택 전남대학교병원 이사장(전남대학교 총장), 전남대학교병원 정 신 병원장,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민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암 연구 중심지 도약,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 미래 의료인재 양성, ESG 경영체제 계승, 건강한 직장 내 문화조성, 지·산·학·병·연 가버넌스 구축 등을 위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민 병원장은 암 연구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임상시험센터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곧 준공될 개방형의료혁신센터와 기존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를 기반으로 화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광주와 화순을 잇는 바이오메디컬 벨트의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One-day 서비스’를 시행해 초진 환자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펼치겠다고도 했다. 민 병원장은 “탄탄한 지·산·학·병·연 가버넌스를 구축해, 지방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가는 병원, 지역민이 사랑하는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 연구기관, 기업, 대학과 함께 지역의 의료·연구·교육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 밝혔다. 전남대 의대 출신인 민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장·진료지원실장·의생명연구원장과 전남대학교 연구처장·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 총선 3주 앞…광주·전남 여야 본선 대진표 확정

    총선 3주 앞…광주·전남 여야 본선 대진표 확정

    오는 4월 총선을 3주 가량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전남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여·야 본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은 ‘물갈이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현역 의원 교체율이 광주 88%(8명 중 7명), 전남 50%(10명 중 5명)에 달했다. 국민의힘도 16년 만에 광주·전남 선거구 18곳에 모두 후보를 공천했다. 광주에서는 특히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송영길 등 거물급 인사들이 신당 후보로 등판,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광주 민주당 현역 의원 8명 중 7명 물갈이 동남갑은 민주당 경선에서 윤영덕 현 의원을 꺾은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와 국민의힘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시건축사회장이 본선에서 만난다. 동남을은 민주당 이병훈 의원과 대결에서 승리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본선에 출전하다. 국민의힘에선 의사 출신 박은식 비상대책위원, 진보당은 김미화 광주시당 동남을 지역위원장이 출마한다. 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김성환 전 동구청장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서구갑은 민주당 송갑석 재선 의원을 경선에서 이긴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공천됐다. 국민의힘에선 하헌식 전 조선대 외래교수, 진보당 강승철 전 민노총 사무총장이 출마한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수감 중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도 옥중 출마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구을에선 양부남 전 광주지검장이 민주당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 낀 3자 경선에서 승리, 공천장을 확보했다. 국민의힘에선 5·18민주화운동 당시 ‘소년시민군’이었던 김윤 전 대우자동차 세계경영기획단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녹색정의당 강은미 현 비례대표 의원, 개혁신당 최현수 정책위원회 부의장, 진보당 김해정 풍암호수 원형보전과 수질개선 대책위원장 등 5명도 본선에 나선다. 북구갑은 민주당 경선에서 조오섭 의원을 꺾은 정준호 변호사가 ‘불법전화방 운영 의혹’을 받으면서 공천 인준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김정명 광주시당 부위원장, 진보당은 김주업 광주시당 위원장, 무소속 장경수 열린스타기획대표가 출마한다. 북구을은 민주당 이형석 현 의원을 경선에서 이긴 전진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양종아 전 부산·광주 MBC 아나운서, 개혁신당 김원갑 전 오월시민군 대장, 새로운미래 박병석 사무부총장, 진보당 윤민호 북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본선에서 겨룬다. 광산갑은 민주당 현역인 이용빈 의원과 대결에서 승리한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 국민의힘 김정현 전 광주시당위원장, 진보당 정희성 공동대표, 무소속 양윤열 전 소방공무원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광산을은 광주지역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경선에서 살아남은 민형배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은 안태욱 전 TBN광주교통방송 본부장, 녹색정의당 김용재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 위원장, 진보당 전주연 전 광주시의원이 대결한다. 이 선거구는 특히, 민주당 대표를 지낸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출마, 전국적인 관심 선거구로 떠올랐다. ▲전남 현역의원 10명 중 5명 생환 목포에선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 본선 무대를 밟는다. 국민의힘에선 윤선웅 당협위원장, 녹색정의당 박명기 전남도당위원장, 진보당 최국진 목포시위원장, 무소속 이윤석 전 의원이 등판한다. 여수 갑에서는 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고 국민의힘에선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이 등판한다. 여수 을은 민주당 친명인사인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과 국민의힘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80대 청년정치인인 진보당 여찬 지역 공동위원장, 무소속 권오봉 전 여수시장 간 4자 대결이 성사됐다.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은 민주당 김문수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국민의힘 김형석 전 통일부차관과 맞붙는다. 진보당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개혁신당 천하람 전 최고위원, 무소속 신성식 전 수원지검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순천·광양·곡성·구례 을은 민주당 권향엽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한 판 승부를 겨룬다. 진보당 유현주 전 전남도의원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46년 만에 전남 지역 첫 여성 의원이 배출될 지, 보수여당이 호남에서 승리할 수 있을 지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다. 나주·화순은 결선 투표 끝에 본선에 오른 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국민의힘 김종운 당협위원장, 진보당 안주용 전 전남도의원과 대결한다.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정치 9단 민주당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5선 고지 등정에 나선다. 국민의힘에선 곽봉근 당 국책자문위원회 고문이 등판한다. 영암·무안·신안에서는 민주당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이 국민의힘 황두남 전 신안군 의원, 진보당 윤부식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무소속 백재욱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겨루게 된다.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는 현역인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 의장과 국민의힘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장, 개혁신당 곽진오 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새로운미래 김선우 전 복지TV 대표, 무소속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민주당 현역의원과 맞대결에서 승리한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국민의힘 김형주 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과 진검 승부를 펼친다.
  • 野위성정당, 진보당 3인 ‘당선권’ 배치… 용혜인도 안정권

    野위성정당, 진보당 3인 ‘당선권’ 배치… 용혜인도 안정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진보당이 추천한 후보 3명이 모두 당선권에 배치됐다. 또 민주당은 더불어민주연합에 보낼 의원 6명을 제명하고 추가로 보낼 여지도 열어 뒀다. 국민의힘과 매한가지로 위성정당에 ‘의원 꿔주기’ 꼼수를 자행한 것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받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1번으로 하는 비례대표 후보 순번(30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비례 2번으로 확정됐다. 비례대표 재선에 나서 논란이 된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6번으로 당선 안정권에 포함됐다. 또 진보당이 추천한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5번),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11번),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15번) 등 3명도 비례대표 순번 15위 이내로 당선권에 들었다. 하지만 진보당이 헌법재판소에서 해산 판정을 받은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라는 점은 여전히 논란거리다. 전 전 사무총장은 내란 선동 등 혐의로 징역 9년 형을 선고받은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사면복권 운동을 주도했고 손 전 대변인도 이 전 의원에 대해 양심수라고 주장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진보당은 애초 장진숙 공동대표를 1순위로 추천했지만 과거 ‘주한미군 철수’ 등의 주장으로 결국 교체됐다. 민주당이 이날 의원총회에서 제명한 의원들은 강민정, 권인숙, 김경만, 김의겸, 양이원영, 이동주 의원 등으로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인사들이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의원 본인들이 원해서 의총을 거쳐 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민주당이 권유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은 향후 이용빈, 이형석 의원 등을 추가로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보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에 적을 옮겼던 윤영덕·용혜인 의원까지 포함하면 더불어민주연합 현역 의원은 총 10명으로, 현역 의원이 8명인 국민의미래에 앞서 기호 3번을 차지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민주당이 발표한 경선 결과 친명(친이재명)계 김현 전 의원이 경기 안산을 결선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김철민 의원을 이겼다. 김 전 의원은 본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서정현 변호사와 겨룬다. 친명계 현역 의원 2명이 결선을 치른 경기 부천갑에서는 현역 서영석 의원이 유정주(비례대표) 의원을 꺾었다. 전남 나주·화순에서는 비명계 현역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전 의원을 이겨 공천장을 받았다. 전남 영암·무안·신안 결선에서도 비명계 현역 서삼석 의원이 김태성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이겼다. 지난 16일에는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비명계 현역 서동용 의원에게 승리한 바 있다.
  • 전남 농축협 12개, 종합업적평가 영예 1위

    전남 농축협 12개, 종합업적평가 영예 1위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40개 그룹 중 전남 12개 농·축협이 1위로 선정됐다. 특히 광주축산농협은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를 발표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입지유형, 사업량 등을 고려해 40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5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전남에서는 ▲광양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담양 창평농협(〃 박태식) ▲보성 보성축협(〃 이춘항) ▲영암 삼호농협(〃 황성오) ▲영암 서영암농협(〃 김원식) ▲영암 신북농협 (〃 이기우) ▲영암 월출산농협(〃 박성표) ▲영암 영암축협(〃 이맹종) ▲완도 노화농협(〃 김중량) ▲장흥 관산농협(〃 오형주) ▲화순 이양청풍농협(〃 안상섭) ▲광주축산농협(〃 김호상) 등 12곳이 최우수농협에 선정됐다. 12개 농축협에는 시상금 300만원과 농업인 실익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7년 연속 최우수농협에 선정된 광주축협은 2023년도 당기순이익 55억4000만원을 달성, 2년연속 손해보험 연도대상 및 5년 연속 5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광주축협은 올해 8월 광주축산농협 종합타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전국 최초 7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 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축산농협을 아껴주신 조합원들과 고객들 성원에 임직원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광주축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에 이룩한 성과는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경영 내실화를 통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을 위한 지도, 환원사업에 더욱 힘을 쏟아 더 많은 농·축협이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EV3 출시… 전기차 시대 의심 없다”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EV3 출시… 전기차 시대 의심 없다”

    “최근 전동화 시장은 대중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일시적인 수요 둔화를 겪고 있으나, 미래에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송호성 사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열린 제80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EV6에 이어 올해 EV9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인정받은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볼륨모델(판매량이 많은 주력 차종) EV3를 신규 런칭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V3는 기아가 올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송 사장은 주요 사업 전략으로 전기차 시장 리더십 강화 외에도 목적기반차량(PBV) 네트워크 확대, 고객 중심 브랜드 전환 가속, 지속성장 기반 구축 등 세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내년 중반 출시 예정인 PBV 사업모델은 기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사업”이라면서 “오토랜드 화성에 건설중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를 비롯해 생산, 판매,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필요한 사항들을 선제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아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2명 중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의 후임으로 이인경 MBK 파트너스 부사장(CFO)이 새롭게 선임됐다. 기아는 이날 주총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도입했다. 사전에 신청한 주주를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 중인 주총 현장을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아 관계자는 “주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고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42분 몸 푼’ 안세영, 전영오픈 2연패 상쾌한 출발

    ‘42분 몸 푼’ 안세영, 전영오픈 2연패 상쾌한 출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안세영은 13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세계 27위 쉬원치(대만)를 2-0(21-17 21-16)으로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전영오픈 2연패까지 5승 중 첫 승을 올렸다.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단식을 제패한 바 있다. 지난 7일 프랑스오픈 16강전 이후 엿새 만에 다시 쉬원치를 상대한 안세영은 42분 만에 승부를 끝내며 경기 시간을 다소 줄였다. 프랑스오픈 때는 45분 만에 2-0(21-19 21-11)으로 물리친 바 있다. 안세영은 쉬원치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두며 무실게임 기록도 이어갔다. 안세영은 14일 세계 11위 푸살라 신두(인도)와 8강행을 다툰다. 상대 전적에서 안세영이 6전 전승으로 앞선다. 안세영은 이날 대각 드롭과 대각 스매시가 날카로웠으나 클리어가 엔드라인을 벗어나는 일이 잦았다. 드롭도 네트에 걸리거나 간간이 사이드라인을 넘었다. 때문에 가볍게 경기를 풀어가면서도 좀처럼 쉬원치와의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1게임 초반 끌려가다 따라잡아 11점을 먼저 찍으며 인터벌을 맞은 안세영은 15-14에서 상대 대각 스매시와 하이 클리어 범실이 잇따른 뒤 대각 드롭을 성공시켰고, 이어 상대 헤어핀 범실이 나오는 등 연속 4득점, 승기를 굳혔다. 2게임에서도 안세영은 헤어핀과 드롭이 네트에 걸리고 라인을 벗어나는 한편, 거리 판단 실수까지 겹치며 5-9까지 밀렸다. 하지만 이후 집중력을 되찾으며 공격이 살아난 안세영은 흐름을 주고받다가 17-16에서 상대 잇단 범실 사이에 드롭 공격을 꽂아 넣는 등 연속 4득점 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계 13위 김가은(삼성생명)도 이날 14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2-0(21-16 21-18)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김가은은 16강에서 세계 3위 타이쯔잉(대만)을 만난다.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하며 혼합복식 세계 2위로 한 계단 상승한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32강에서 예홍웨이-리치아신(대만)에 0-2(11-21 16-21)으로 무릎을 꿇어 조기 탈락했다. 여자복식 세계 12위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도 6위 장슈시안-정위(중국)에 0-2(12-21 20-22)로 져 32강에서 탈락했다.
  • 전남도, 청년창업 최대 7천만원 지원

    전남도, 청년창업 최대 7천만원 지원

    전라남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전남 로컬픽(Local Pick)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남도가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로컬픽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의 타 시·도 및 도내 청년으로서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창업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이템 발굴과 창업 보육, 사업화 및 고도화 등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체계적 성장 지원을 위해 창업 전주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1단계로 120개 팀을 선정해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 자원조사 활동비로 팀당 180만 원을 지원하고 2단계는 사업 아이템 평가를 통해 60개 팀을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2단계 사업화 자금 지원팀 중 우수 창업자 30개 팀을 선정해 최대 5천만 원의 사업 고도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창업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창업 교육과 멘토링,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바라는 청년은 ‘전남 로컬픽 청년창업 지원사업’ 누리집(www.jnlocalpick.kr)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2022년 1기 사업을 시작해 52팀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제2기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성공 주요 사례는 ▲고흥군 특산물인 유자나무를 활용해 에센셜 오일을 제작하는 ‘케렌시아’ ▲화순군에서 직접 양봉장을 운영해 허니스틱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버팀’ ▲신안군 폐그물을 이용한 수세미와 업사이클 제품을 판매하는 ‘퍼플웨일’ ▲강진군의 쌀을 활용해 캔 형태의 스파클링 청주 제품을 판매하는 ‘ABBF’ 등이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 로컬픽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잠재된 지역 자원 발굴과 창업으로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줄여 창업 꿈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 광주시장 ‘의대생 10년간 매년 400명 증원’ 제안

    강기정 광주시장 ‘의대생 10년간 매년 400명 증원’ 제안

    강기정 광주시장이 의사정원 확대를 놓고 정부와 의사들 간 대치가 지속되는 것에 대해 “타협이 필요하다”며 “의대 정원을 매년 400명씩 10년 간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대 증원에 찬성하고, 집단행동에 반대한다”며 “지금의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의대생의 몫이 된다”고 주장했다. 강 시장은 이어 “정부는 강경하고 의협은 고집스러워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더 이상의 파국을 막기 위해선 타협이 필요하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하고 의협도 의대 증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의과학자 100명, 공공·필수의사 200명, 일반의사 100명 등 매년 의대 정원을 400명씩 10년 간 늘릴 것을 제안한다”며 “이 안은 지난 2019년 만들어졌지만 당시 의협의 반대로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3주째 이어지면서 지역에서도 의료체계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이탈한 전남대병원(분원포함) 전공의 160여명, 조선대병원 100여명이 12일 현재 정부의 업무복귀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신규 충원 예정인 전임의들도 상당수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병원은 입원 환자가 비교적 적은 성형외과·비뇨기과 등 2개 병동을 일시 폐쇄했고, 분원인 화순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 1곳을 통폐합했다. 조선대병원 역시 수술·병상 가동률이 평소와 비교해 최대 50% 줄었다. 원내 수술실 15곳 중 6곳만 가동 중이다.
  • 1년차 간호사까지 대학병원 수술실 배치…“우려”

    1년차 간호사까지 대학병원 수술실 배치…“우려”

    전공의 이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전남대병원에서 1년차 미만의 간호사가 수술실의 진료보조(PA)로 대거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숙련도가 낮은 간호사가 배치되면서 현장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에 따르면, 병원이 최근 정부의 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 조치에 따라 62명의 간호사를 신규 PA 간호사로 발령을 내도록 했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근무 경령이 1년 미만인 신입 간호사다. 62명의 간호사는 전공의 이탈 사태로 병실을 폐쇄하거나 통폐합한 진료과의 잔여 의료진이다. 전남대병원 본원은 지난주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병동을 폐쇄했고, 화순전남대병원(분원)은 최근 종양내과 병동 3곳 중 1곳을 줄여 통폐합했다. 노조 측은 “일반 간호사가 하루 아침에 PA 간호사 업무를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는데, 숙련도가 낮은 간호 인력까지 PA 간호사로 발령을 냈다”며 병원에 우려를 전달했다. 그러나 병원은 “1년 미만 간호사 11명은 수술실에서 근무하던 일반 간호사들로 수술실 밖 병동에서 근무한 간호사들보다는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노조는 이번 주부터 숙련도 낮은 일반간호사들이 PA 업무에 투입된 만큼 병원 내 현장에서 문제가 터져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노조원들을 상대로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고 전국 국립대병원 노조 지부장이 모여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조선대병원에서는 지난주부터 간호사들이 진료행위 확대가 시행됐지만, 아직 확대 업무에 투입되는 간호사는 없는 상황이다. 조선대병원 노조는 “일반간호사 업무보다 더 고강도인 PA 간호사업무에 누가 자진해 지원할지 의문이다”며 “지원자가 없을 경우 선발 방식에 대해 병원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세영, 프레올림픽 金 여세 몰아 전영오픈 2연패 정조준

    안세영, 프레올림픽 金 여세 몰아 전영오픈 2연패 정조준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레올림픽 우승의 여세를 몰아 전영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12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 1000·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 10일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에서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국제 대회 정상을 밟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안세영은 완전하지 않은 몸 상태로 나선 프레올림픽 성격의 대회에서 세계 3위 타이쯔잉(대만),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등 여자단식 빅4 중 2명을 거푸 격파하며 자신감을 충전한 것은 큰 소득이다. 끌려가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뒤집기에 연이어 성공하는 등 위기 관리 능력도 한껏 끌어올렸다. 전영오픈은 안세영에게 큰 의미가 있는 대회다. 지난해 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이 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금메달 행진을 벌이며 8월 마침내 세계 1위에 올랐고, 세계선수권 우승,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등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결승에서 당한 부상 여파로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동메달에 그친 것은 아쉬운 대목. 부상 등 저마다 부침을 겪었던 빅4가 프랑스오픈 4강을 차지하는 등 나란히 부활을 알린 상황이라 안세영이 전영오픈에서도 우승한다면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해 빅4가 4강을 접수한 월드투어 대회는 모두 5개인데 그 중 안세영이 4차례나 우승했다. 대진표상 이번 전영오픈에서 안세영은 4강에서 야마구치를 만나고 결승에선 세계 2위 천위페이(중국) 또는 타이쯔잉과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 8강까지 만날 수 있는 상대 중에 가장 세계 순위가 높은 선수는 한위에(중국)다.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6승1패로 앞서있으나 5차례나 3게임까지 가는 등 접전을 펼쳤다.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우승 뒤 BWF와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 때보다 무릎이 많이 나아졌다”며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BWF는 ‘안세영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자복식이 반등할지도 주목된다. 한국 배드민턴은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결승 맞대결을 벌여 금메달, 은메달을 나눠 가졌고,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과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각각 혼합복식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프랑스오픈에서는 안세영의 우승에 더해 서승재-채유정이 혼합복식 은메달, 서승재-강민혁(삼성생명)이 남자복식 동메달을 따냈는데 여자복식에선 3개 조가 4강 이전에 모두 탈락했다.
  • 전남대병원 본·분원에 군의관·공보의 투입

    전남대병원 본·분원에 군의관·공보의 투입

    광주·전남지역 거점 병원인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의관·공중보건의(공보의)가 파견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본원에는 이날부터 군의관 1명·공보의 7명이 파견, 이틀간 교육을 거쳐 각 진료과에 배치된다. 이들이 투입되는 진료과는 성형외과(4명), 소아과·마취통증의학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과별 각 1명) 등이다. 분원인 화순전남대병원에도 이날부터 군의관 3명과 공보의 5명 등 8명이 추가 투입돼 빈 전공의 자리를 일부 메꾼다. 인력이 보충되는 진료과는 내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 등이다. 또 다른 상급종합병원인 조선대병원도 정부에 인력 보충을 요청했으나, 지원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11일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주요 병원에 배치했지만 병원 측은 12일까지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13일부터 진료 현장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현장 적응 등을 위해 13일부터 공중의들이 진료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의 지원으로 전공의 이탈 공백에 따른 외래 업무 진료가 조금 원활해지고, 당직 근무 등에 따른 번아웃을 호소하는 의료진들의 일정 조절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일부터 4주간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빅5 병원과, 지역 거점 국립대 병원 등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안세영 가볍게 2연승, 佛오픈 8강…허빙자오와 4강행 다툼

    안세영 가볍게 2연승, 佛오픈 8강…허빙자오와 4강행 다툼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경기를 풀어가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8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7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27위 쉬원치(대만)를 2-0(21-19 21-11)로 물리쳤다. 안세영은 쉬원치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며 무실게임 기록도 이어갔다. 안세영은 8일 세계 6위 허빙자오(중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허빙자오는 세계 21위 부사난 옴붐룽판(태국)을 2-0(21-17 21-19)으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그동안 허빙자오와 대결에서 4연패 뒤 6연승을 달리며 앞서있다. 1게임은 안세영이 막판까지 끌려가는 등 빠듯하게 흘러갔다. 안세영은 이날 특유의 몸을 던지는 수비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 굳이 무리한 동작은 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였다. 좌우 수비 폭이 좁아지자 쉬원치의 라인 안쪽 공략이 자주 성공했다. 9-11로 인터벌을 맞이한 안세영은 18-19에서 상대 실수와 대각 스매시 공격 등을 묶어 연속 4득점,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는 안세영의 발놀림이 갈수록 경쾌해진 반면, 쉬원치는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안세영의 낙승으로 끝났다. 7-7에서 대각 공격이 거푸 성공하며 11-7로 간격을 벌린 안세영은 12-10에서 연속 4득점, 16-11에서 연속 5득점 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쉬원치는 승기가 안세영으로 넘어가자 실수를 연발하며 자멸했다. 전날 32강전은 35분 만에 마무리한 안세영은 이날 16강전은 45분 만에 끝냈다. 안세영 포함 여자단식 빅4 모두 순항했다. 세계 2위 천위페이(중국)도 34위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을 2-0(22-20 21-18)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세계 3위 타이쯔잉(대만)도 9위 왕즈이(중국)를 2-0(21-19 21-10)으로 제치고 8강에 안착했다. 세계 26위 이본 리(독일)를 2-0(21-15 21-12)로 일축한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도 마찬가지. 한국은 혼합복식 세계 3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26위 카네코 유키-마츠모토 미사키(일본)를 2-1(21-17 18-21 21-15)로 꺾고,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21위 테리 희-제시카 탄(싱가포르)을 2-0(21-17 21-19)으로 제치고 나란히 8강에 올랐다.
  • “아침 굶지마요”… 전남 대학생 ‘천원 밥상’ 계속

    올해 전남지역 7개 대학교 학생이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대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던 ‘천원의 아침밥’을 올해도 계속한다고 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 경감으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전남도의 추가 지원으로 대학의 재정 부담이 해소됨과 동시에 전남쌀 소비촉진이란 긍정 효과도 거둔다. 도는 지난해 5개 대학과 협약, 정부 지원금 외에 1000원을 추가 지원해 전남쌀로 만든 밥과 쌀 가공식품을 활용하게 했다. 올해는 순천대, 목포대, 전남과학대, 동신대, 청암대, 전남대(여수·화순 캠퍼스) 등 기존 참여대학 6곳에 초당대가 신규 선정됐다. 올해 정부 지원 단가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끼니당 국비 2000원, 도비 1000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여름방학 때도 국·도비 지원이 돼 학생들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전남쌀 소비가 확대되도록 지속해서 대학과 상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임명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임명

    전남대학교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제11대 병원장에 민정준 핵 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민 신임 화순전남대병원장은 1991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2002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직후 교수로 부임해 핵의학 과장과 진료지원실장, 의생명연구원장을 지냈다. 2021년에는 전남대학교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2023년에는 연구부총장·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올해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민주당 광주 선거구 8곳 중 5곳 경선 마무리

    민주당 광주 선거구 8곳 중 5곳 경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 8곳 중 5곳에서 본선 주자가 결정됐다. 나머지 3곳도 이달초 경선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2일 현재 선거구 8곳 중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 북구을, 광산을 등 5곳이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가 확정됐다. 동남갑은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 동남을은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북구갑은 정준호 변호사, 북구을은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광산을은 민형배 현 의원이 공천장을 확보했다. 현역인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의원은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경선이 마무리된 선거구 5곳 중 동남갑·동남을·북구갑·북구을 4곳은 2자 구도의 국민참여경선을 치렀다. 광산을은 현역의원이 참여, 3인 경선에 결선 투표를 도입했으나 민 의원이 1차 경선에서 득표율 50%를 넘어 결선 없이 마무리됐다. 남은 선거구 3곳 중 서구을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만 현 비례대표 의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3자 경선을 치른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이 배제된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국민 5만명 대상 ARS 여론조사를 오는 7~8일 이틀간 진행하며 결선 없이 공천 후보를 확정한다. 광산갑은 이용빈 현 의원과 박균택 당 대표 법률특보가 오는 4~6일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치른다. 서구갑은 비명계로 하위 20%에 포함된 송갑석 현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인 경선을 진행한다. 송 의원은 본인 득표율의 20%를 감점받게 되며, 조 전 부시장은 신인가점 10%를 적용받는다. 경선 일정은 서구을 경선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에선 10곳의 선거구 모두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덩달아 경선일정도 늦춰졌지만 지난달 29일 여야 합의로 선거구 획정안이 뒤늦게 통과되면서 대진표도 한꺼번에 발표됐다. 민주당이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최고위 의결을 거쳐 2일 확정한 경선 대진표에 따르면 담양·장성·함평·영광은 3선 이개호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여성전략특구로 지정돼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전략공천됐다. 지역구 현역인 서동용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김승남 현역 의원과 정치신인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2자 경선으로 치러진다. 전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현역 김원이 의원과 언론인 출신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인 경선을 치른다. 여수갑은 주철현 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 간 2인 경선이 결정되면서 4년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여수을에선 재선을 노리는 김회재 의원에 맞서 ‘이재명의 복심’으로 알려진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이 2인 경선을 치른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 구충곤 전 화순군수 간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 신 의원과 손 전 의원은 총선 리턴매치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치른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윤재갑 현 의원과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간 1대 1 맞대결이 진행된다. 무안·신안·영암에서는 3선을 노리는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민주당 쟁책위 부의장, 천경배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간 3인 경선이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한다. 순천·광양·곡성·구례 갑도 2인 경선이 진행된다. 소병철 현역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면서 전남에선 유일하게 현역 없이 김문수 당대표 특보와 손훈모 변호사 간 2인 경선이 치러진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3.01.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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