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성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내연녀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폭포멍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80대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민심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285
  • [포착] 키이우 하늘서 폭발하는 탄도미사일…러, 대규모 공격 퍼부은 이유

    [포착] 키이우 하늘서 폭발하는 탄도미사일…러, 대규모 공격 퍼부은 이유

    지난 24일(현지시간) 한밤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공격을 퍼부은 가운데, 공중에서 탄도미사일이 파괴되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가 키이우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공격을 벌이며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실제 로이터 사진에 담긴 키이우 하늘은 지옥 같은 전쟁터 그 자체다. 하늘에 밝은 빛을 발하는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일부는 그대로 지상에 떨어져 폭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중 일부 탄도미사일은 우크라이나군 방공망에 의해 공중에서 파괴됐는데, 이에 어둠이 내려앉아 있던 키이우는 순식간에 환하게 밝아진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이나 매체 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는 “로이터가 촬영한 이 극적인 사진은 키이우 상공을 날아가는 탄도미사일을 보여준다”면서 “우크라이나 공군이 방어에 나서 수십 개의 공중 표적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는 흑해에서 칼리브르 미사일, Tu-95MS와 Tu-160 폭격기에서 탄도 및 순항미사일 그리고 샤헤드 드론에서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키이우를 비롯한 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를 공격했다. 이에 따라 정부 건물과 차고 등에 화재가 발생하고 주거용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보았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초기 정보를 토대로 최소 9명이 숨지고 어린이 6명을 포함해 7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은 이번 공습에 북한산 KN-23 탄도미사일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 탄도미사일은 화성-11형으로 불리는 북한산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러시아는 이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여러 차례 사용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이번 공격이 지난해 7월 이후 키이우에 가해진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영토 양보 등을 포함한 종전안을 제시하고 이를 수용할 것을 압박하는 동안, 러시아는 키이우에 대규모 폭격으로 압박에 가세했다고 분석했다.
  • 화성시, ‘외국인 겨울옷 나눔’ 등 첫 고향사랑기금 5개 사업 확정

    화성시, ‘외국인 겨울옷 나눔’ 등 첫 고향사랑기금 5개 사업 확정

    2024년 말 기준 모금액 8억 9천만 원 중 1억 3천만 원 투입 화성특례시가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5개 사업을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확정된 기금사업은 ▲외국인 노동자 겨울옷 나눔 행사 ▲보행성 장애인의 보행 훈련 지원 ▲찾아가는 짜장면 무료 급식 사업 ▲활력 넘치는 지역 공동체 축제 운영 ▲전통시장 생분해 봉투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다.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처음 활용하는 것으로, 2024년 연말 기준 누적 모금액인 8억 9천만 원 중 1억 3천만 원을 투입한다.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기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기금사업 분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부서 대상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후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와 시의회의 추경 예산안 확정을 거쳐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했다”며 “기부자와 지역 사회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공익 가치를 실현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명 “양곡법 개정해 쌀값 보장…서울, 글로벌 경제 수도로”

    이재명 “양곡법 개정해 쌀값 보장…서울, 글로벌 경제 수도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25일 농업 재해 보상과 양곡관리법 등을 추진하겠다며 농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정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K 농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농업재해가 빈번해진 가운데 농가인구는 줄고 수급불안까지 겹쳤다”며 “농정 대전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K 농업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섯 가지의 전략을 제안했다. 농업 재해 보장 현실화, 스마트 농업 확산, 농업인을 위한 퇴직연금제 도입, 농정 예산 확대, 양곡관리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해마다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가축전염병 피해로 인한 농민의 고통을 덜겠다”며 “농업재해피해복구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보험료 할증 최소화로 실질적인 재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필수 농자재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농업인 안전보험 보장 범위도 산재보험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AI(인공지능) 등을 이용해 중소농가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개별 농가의 소규모·산재된 농지를 일정 규모 이상으로 교환·통합하는 ‘주민참여형 농지 규모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농업인을 위한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안도 내놨다. 이 후보는 ‘농지 이양 은퇴직불금’ 제도를 재설계하고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통한 ‘햇빛연금’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공익직불금을 확대하고 다양한 직불제도 도입을 추진해 농정예산에서 직불 비중을 높이겠다”며 “시범 운영 중인 농어촌 주민수당제도는 소멸 위기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세 차례에 걸쳐 폐기된 양곡관리법도 재추진한다. 이 후보는 “양곡관리법을 개정해 쌀값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인센티브 확대와 판로 보장으로 타 작물 경작 전환을 촉진하겠다”며 “이제 농업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K 푸드를 넘어 K 농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오는 27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해당 지역의 표심을 확보할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서울을 뉴욕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인천을 물류와 바이오산업 등 K 경제의 글로벌 관문으로, 반도체와 첨단기술, 평화·경제의 경기로, 수도권 K 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은 뉴욕·런던·파리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도약해야 한다”며 “여의도 금융허브와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자본과 기업들이 모이는 세계적 금융·비지니스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경기도를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수원·용인·화성·평택·안성에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설계, 테스트, 생산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판교, 광교IT와 바이오, 게임과 자율주행, 방위산업 등으로 특화하고 안산·양주·고양 등 테크노벨리는 각 시·군 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는 국가가 주도해 산업과 SOC 대개발을 과감히 추진하고 인천은 공항과 항만, 배후도시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를 목표로 지원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그는 수도권을 세계적인 문화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후보는 “서울 상암과 도봉 등지에 K 콘텐츠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천항에 동북아 ‘모항 크루즈’ 기반을 강화하고, 서울·경기·인천의 MICE(국제회의 관광, 전시 등을 연계한 것)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DMZ 일대는 생태·관광협력지구로 개발해 남북 평화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 후보는 1기 신도시 노후 인프라 전면 재정비, GTX 연장과 신규 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관광상품 변신한 디저트… 달콤함에 빠뜨리다

    관광상품 변신한 디저트… 달콤함에 빠뜨리다

    전국이 달콤해지고 있다. 지자체들이 디저트를 주제로 관광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어서다. 충북 청주시는 대만 전문 여행사인 ㈜화은국제여행사와 손잡고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대만 관광객 15명은 청주서 2박 하며 빵 만들기 등 청주의 디저트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도 대만 관광객 15명이 왔다. 청주는 카페와 디저트의 도시다. 카페가 1320여개에 달하고, 300㎡ 이상 대형카페가 66개나 있다. 청주시는 2023년부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도 연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만 사람들이 디저트에 관심이 많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서 디저트를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좋아한다”며 “디저트 관련 사업을 확대해 청주를 디저트의 성지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해 디저트를 개발했다. 심사해 선발한 10개 휴게음식업체가 전문가들과 함께 새 디저트를 만들었다. 딸기 판나코타, 딸기 피낭시에, 딸기 타르트, 딸기 바람떡, 딸기 오란다 등 7종이다. 논산시는 이 디저트들을 지난달 열린 논산딸기축제에서 선보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층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딸기 디저트를 만들었다”며 “논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딸기 디저트가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 화성시는 디저트 제품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화성시가 개발한 대표 캐릭터 ‘코리요’를 활용한 ‘코리요빵’과 화성시 상징물을 활용한 ‘치즈케이크 샌드 쿠키’ 등의 기술 실용화를 위한 것이다. 현재 5개 업체가 기술이전을 받고 있다. 빵과 디저트를 테마로 한 축제도 늘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1회 점촌점빵길 빵축제를 연다. 빵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빵지 순례, 디저트 경연대회 등으로 꾸며진다. 지자체들이 디저트 사업에 적극 나서는 건 디저트가 일상화되면서 시장이 커져 관광상품이 될 수 있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디저트 시장 규모는 2022년 12조 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튀김소보로, 딸기시루 등으로 유명한 대전 성심당은 전국구 빵집이 됐다. 대전관광공사가 지난해 조사해 보니 대전 방문지 가운데 성심당이 77.5%로 가장 많았다.
  • 교황청 내 인적 네트워크 탄탄…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구사

    교황청 내 인적 네트워크 탄탄…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구사

    한국 첫 교황청 장관… 로마서 공부저개발국 지원·한반도 평화 등 힘써타글레 추기경과 유력 비백인 후보 비(非)백인의 사상 첫 교황 선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한국의 유흥식(74) 라자로 추기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교세는 넓지만 아프리카 가톨릭 계층이 지나치게 보수화된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아시아권으로 시선이 쏠리는 모양새다. 교황청에서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인물은 단 두 명, 유 추기경과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67) 추기경뿐이다. 유 추기경은 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83년 이탈리아 로마의 교황청립 라테라노대에서 교의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79년 로마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03년 주교품을 받고 2005년 대전교구장을 지내던 그는 2021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전격 발탁됐다. 한국뿐 아니라 교황청 역사에서도 한국인 성직자가 교황청 장관에 임명된 건 유 추기경이 처음이었다. 유 추기경은 곧바로 대주교로 승품됐고, 이듬해 한국인으로는 네 번째 추기경에 서임됐다. 주교에서 불과 1년 만에 대주교, 추기경으로 초고속 승품이었다. 앞서 김수환(1922~2009), 정진석(1931~2021), 염수정(82) 추기경이 서울대교구장 재임 중 서임된 것과 결이 매우 달랐다. 유 추기경은 현재도 인류복음화성(현 복음화부) 위원, 문화교육부 위원, 바티칸시국위원회 위원 등 교황청 내 주요 보직을 맡고 있다. 유 추기경은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활동에 힘써 왔다. 특히 북한 등 저개발국 지원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대전교구장이던 2020년 말엔 가톨릭 세계 교구 중 처음으로 저개발국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나눔 운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 운동에 깊은 인상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러 차례 통화와 서신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 추기경은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으로 알려졌다. 교황청 국무원 소속 신부가 자신을 인터뷰해 엮은 책 ‘라자로 유흥식’(2023)에서 그는 “목표를 세우면 직진하는 성격”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콘클라베를 앞두고 교황 선출권을 가진 135명의 추기경 가운데 유럽의 보수파 2명이 건강상 문제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개혁파, 특히 비백인 교황 선출 가능성이 다소 높아진 셈이다. 아시아권의 선두 주자는 사실 타글레 추기경이다. ‘아시아의 프란치스코’라 불릴 만큼 세계 가톨릭계에서 인지도가 높다. 반면 유 추기경은 로마에서 공부하고 활동한 덕분에 교황청 내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교계 안팎에선 유 추기경이 이탈리아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만큼 콘클라베 과정에서 뜻밖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 남아공 대통령 “트럼프와 우크라 문제로 통화 곧 만날 것”

    남아공 대통령 “트럼프와 우크라 문제로 통화 곧 만날 것”

    젤렌스키 ‘러시아 대규모 공습’에 조기 귀국로이터 “공습에 북한산 탄도미사일 사용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으며 곧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프리토리아 유니언빌딩에서 볼르드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를 통화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평화 프로세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종식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다양한 양자 현안을 다루기 위해 곧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그는 전화에서 양국 간 관계 개선의 필요성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한 남아공의 다양한 국내·국제 정책을 비판하고 원조를 중단했다. 한편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전날 밤 키이우에서 최소 9명이 숨지고 80명 이상 다친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격을 이유로 정상회담 외 공식 일정을 단축하고 조기 귀국하기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전날 밤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북한산 탄도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은 이날 로이터 통신에 이번 공습에 북한산 KN-23 탄도 미사일이 사용됐으며 이 미사일에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KN-23 탄도미사일은 화성-11형으로 불리는 북한산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러시아는 이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여러 차례 사용했다.
  • “나 아직 안 죽었다”…35세 생일 맞은 허블우주망원경의 무한도전 [아하! 우주]

    “나 아직 안 죽었다”…35세 생일 맞은 허블우주망원경의 무한도전 [아하! 우주]

    1990년 4월 24일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은 인류의 꿈을 담은 우주망원경이 미 항공우주국(NASA)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힘차게 날아올랐다. 정확히 24일 발사 35주년을 맞은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다. 이날 허블을 공동 운영해 온 NASA와 유럽우주국(ESA)은 여러 축하 메시지와 천체 사진을 공개하며 35세 생일을 자축했다. 숀 도마갈 골드먼 NASA 천체물리학 부문장 대행은 “35년 전 허블이 발사되면서 우주로의 새로운 창을 열었다”면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가치와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날 ESA는 허블이 여전한 ‘노익장’을 과시하며 최근 촬영한 4장의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모두 경이로운 천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이웃 행성 화성이다. 지난해 12월 28~30일 허블이 촬영한 이 사진은 화성이 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을 때 모습이다. 사진에는 밝은 주황색의 타르시스 고원과 북극 만년설, 희미한 물 얼음 구름이 담겨있는데, 이는 허블의 독특한 자외선 관측 능력 덕분에 포착한 것이다. 또 다른 사진은 지난 1월 허블이 촬영한 지구에서 행성상 성운(행성 모양의 성운) NGC 2899다. 마치 우주를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보이는데, 이는 중심부에 자리한 죽어가는 별에서 뿜어져 나온 다채로운 먼지와 가스 구름으로 형성된 것이다. 세 번째 사진은 지난달 허블이 촬영한 나선 은하 NGC 5335다. 이 은하는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눈에 띄는 막대 구조를 보이며, 가장자리에는 별 생성의 흔적이 불규칙하게 소용돌이친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해 12월 허블이 촬영한 장미꽃 모양을 닮은 발광 산광성운인 장미성운(Rosette Nebula)이다. 다만 거대한 별 형성 영역의 일부만을 촬영해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35년째 지상 559㎞ 높이에서 97분마다 지구를 돌며 먼 우주를 관측하고 있는 허블은 대기의 간섭없이 멀고 먼 우주를 관측하기 위해 제작됐다. 허블은 3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외계행성, 블랙홀, 암흑에너지 존재, 우주의 가속 팽창 등을 포착하며 천문학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NASA에 따르면 허블은 지금까지 약 170만 건의 관측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전문가들은 2만 2000건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허블은 기기의 여러 문제와 결함을 일으키면서 영구적인 작동 중단은 시간문제다. 특히 현재 세간의 관심은 최신형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옮겨간 상황이다. 웹 망원경은 주경 지름이 6.5m로, 2.4m인 허블보다 2배 이상 크며 집광력은 7배가 넘는다. 다만 대표적인 두 우주망원경의 특징은 서로 다르다. 웹 망원경은 적외선 관측으로 특화된 망원경인데, 긴 파장의 적외선으로 관측할 경우 우주의 먼지 뒤에 숨은 대상까지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허블은 가시광선, 근적외선 스펙트럼으로 천체를 본다. 따라서 웹 망원경과 허블이 촬영한 데이터를 결합해 서로 보완하면 우주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 플로우, 조달청 등록 완료… 공공시장 공식 본격 진입

    플로우, 조달청 등록 완료… 공공시장 공식 본격 진입

    국산 협업툴 ‘플로우(flow)’가 국내 협업툴 업계 유일하게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등록에 성공했다. 따라서 플로우는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이 기술검토나 별도의 입찰 없이 즉시 도입 가능케 됐다. 이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현재 유일하게 판매되는 협업솔루션인 셈이 된 것이다. 플로우는 올해 내 완료 예정인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까지 확보하면, ‘공공 전용 협업솔루션’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한국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중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플로우는 ▲한국가스공사 ▲국회예산정책처 ▲대한민국 해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국가 주요 기관 ▲화성시문화재단 ▲부산시설공단 등 지자체 산하 기관 ▲서울대 ▲한양대 ▲경찰대학 등 교육기관 전반에도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3자 단가계약 방식 등록을 통해 별도 입찰 없이 ‘즉시 도입’ 가능한 국내 유일한 협업툴로,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선택지로 기대를 모은다. 플로우는 이미 수많은 공공기관의 업무 문화 자체를 바꾸고 있다. 플로우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국·내외 직원들이 하나의 협업 플랫폼에서 ▲프로젝트 이슈처리 ▲일정 공유 ▲메시지 ▲목표 관리 ▲TFT ▲신사업 관리까지 실시간 연결되는 완전한 디지털 협업 환경이 구현했다. 직관적인 UI/UX, 다국어 지원 등 디지털 툴에 익숙하지 않은 공공기관 직원들도 별도의 교육 없이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플로우는 공공, 민간, 금융사 등 60건 이상의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대기업을 아우르는 K-협업툴 1위 솔루션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기 ▲KT ▲S-OIL 등 대기업 ▲DB금융투자 ▲IBK자산운용 등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모든 협업 환경을 지원하는 토털 협업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플로우는 이번 조달 등록을 기점으로 공공·교육 시장의 디지털 협업 전환을 선도하며,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공공 협업툴계의 카카오톡’을 넘어서는 ‘국민 협업툴’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구축형 협업플랫폼 중 유일하게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올해 플로우는 민간 기업, 공공, 증권, 교육 등 전 산업 영역에서 단순한 협업툴을 넘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 ‘1초 만에 연결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10주년을 맞은 플로우는 이제 민간 전용 협업툴을 넘어, 공공과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비상하고 있다. 기업을 넘어서, K-공공기관의 카카오톡, 그 이상을 노리는 플로우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기술 교육이 지역 산업을 살리는 역할도 가능

    이용욱 경기도의원, 기술 교육이 지역 산업을 살리는 역할도 가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경기북부에도 미래 산업을 대비한 직업교육이 반드시 강화되어야 하며, 경기도기술학교가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과 경기도기술학교장과의 정담회에서 “북부지역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적 한계를 정하지 말고, 기술학교의 직업교육을 통해 선제적으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기업 유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 산업 생태계를 살리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기술학교가 현재 남부지역인 화성에만 위치해 있어 파주시 등 북부지역 거주자들은 접근성이나 선택권에 제약을 받고 있다.”라며 “최근 경기북부 지역들이 첨단산업 유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채용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 전문 직업교육 기관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은 이 같은 내용에 적극 공감하며, 접근성과 적합한 교육 공간을 갖춘 적합한 입지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의 사업들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지원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고민해야 하며, 추진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화성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센트럴아동병원’ 추가 지정···3개소 확대

    화성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센트럴아동병원’ 추가 지정···3개소 확대

    목요일 23시까지, 주말·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화성특례시는 취약 시간대 소아 경증 환자 진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동탄지성로에 있는 센트럴아동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의료 서비스다. 센트럴아동병원 추가 지정으로 기존 베스트아이들병원·동탄성모병원과 함께 화성시 달빛어린이병원은 3곳으로 늘었다. 센트럴아동병원 운영시간은 목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협력 약국으로 지정된 아이사랑약국도 동일한 시간대에 문을 연다. 한편, 베스트아이들병원은 평일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동탄성모병원은 평일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변동 없이 운영한다. 윤약국과 동탄플러스약국이 각각 협력 약국으로 지정돼 있다.
  • 전북 새 에이스 발돋음 전진우, K리그1 9라운드 MVP

    전북 새 에이스 발돋음 전진우, K리그1 9라운드 MVP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상승세를 이끌며 새 에이스로 발돋움한 전진우가 K리그1 2025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진우를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진우는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전북과 대구FC 경기에서 선제골과 추가골을 연달아 넣었다. 전진우는 전반 4분 김진규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한 데 이어 전반 38분에는 수비를 완벽하게 제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전진우와 콤파뇨의 골을 묶어 3-1로 승리하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전북은 9라운드 베스트 팀이 됐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엔 전진우를 비롯해 모따(FC안양),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자리는 마테우스(안양), 박태준(광주FC), 김강국(강원FC), 남태희(제주SK)가 차지했다. 수비수 부문은 강투지(강원), 하창래(대전), 임채민(제주)가, 골키퍼는 김동준(제주)이 선정됐다. K리그2 8라운드 MVP는 브루노 실바(수원 삼성)가 차지했다. 실바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화성FC를 상대로 열린 안방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수원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고, 수원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 상습 난폭 운전, 외국인 주도 폭주족 일당 42명 무더기 검거

    상습 난폭 운전, 외국인 주도 폭주족 일당 42명 무더기 검거

    심야 교차로 등에서 70차례 걸쳐 상습 난폭운전을 한 외국인 주도 폭주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화성, 안산, 안성, 평택, 충남 당진 등에서 차량 레이싱과 차량을 회전시켜(일명 드리프트) 교통상 위험을 일으킨 외국인 폭주 단체 일당 총 42명(외국인 29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주범 A씨(20대) 1명을 구속하고 운영자 B씨(30대)를 체류 기간 만료로 강제퇴거 조치했다. 이들은 SNS로 폭주 레이싱 영상을 촬영, 홍보한 뒤 참여하게 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심야 도심 한복판에서 약 70회에 걸쳐 난폭운전과 공동위험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붙잡힌 인원은 외국인 29명(69%), 내국인 13명(31%)이며, 외국인 국적별로는 카자흐스탄(10명), 우즈베키스탄(8명), 러시아(8명), 키르기스스탄(2명), 몽골(1명) 순이다. 이들은 대부분 SNS 공지글을 확인하고 범죄에 가담하였다고 진술했다. 구속된 주범 A씨는 체류 기간이 만류 된 자로, 차량 운행 중 핸들을 뽑아 차량 밖으로 내놓고 영상 촬영을 시켰으며, 교차로 내에서 차량을 회전(일명 드리프트)하는 등 4회의 난폭운전과 1회의 레이싱 공동위험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의 출입국관리법(체류 기간 만료 2명), 도로교통법(무면허운전 3명), 항공 안전법(조종사 준수사항 : 야간비행) 위반 등 여죄까지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평온한 시민의 일상을 저해하는 난폭운전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통의 땅에 피어난 평화!’···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정식 개관

    ‘고통의 땅에 피어난 평화!’···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정식 개관

    고통의 기억을 넘어 평화와 공존의 상징으로 거듭나 화성특례시 우정읍 매향리에 자리 잡은 매향리평화기념관이 2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군 사격장으로 사용됐던 공간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투쟁을 통해 반환된 뒤, 평화의 의미를 전하는 공공 문화시설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와 국내 HnSa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설계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축물이다. 1층에 마련된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빛과 희망, 자유, 평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미로, 퍼즐, 그림책 등을 통해 매향리의 이야기를 접하고 평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2층 상설전시실에는 쿠니사격장의 설치부터 폐쇄까지의 과정, 주민들의 투쟁, 미군 훈련의 실상 등을 담은 다양한 기록이 전시돼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빛과 그림자’를 소재로 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유물 기증식과 감사패 수여, 기념 세리머니를 비롯해 전시 관람 및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미7공군사령관의 축사, 마리오 보타의 영상메시지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매향리의 역사와 주민들의 투쟁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나가며, 매향리평화기념관이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매향리평화기념관을 ‘화성 서남부 핵심 문화복합시설’이자 ‘경기 남부 최대 평화의 성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역사·생태 관광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성북구 패션공동브랜드 ‘유어즈’의 도시형 캐쥬얼

    성북구 패션공동브랜드 ‘유어즈’의 도시형 캐쥬얼

    서울 성북구가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에 위탁 운영중인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성북구 패션 공동브랜드 ‘URZ (유어즈)’의 봄여름 신상품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적인 감성의 미니멀한 스타일을 도시형 캐쥬얼룩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어번 베이직(URBAN BASIC)’을 테마로 오피스룩, 원마일웨어, 리조트룩으로 나뉘어 총 20스타일을 선보인다. 우븐 소재의 셔츠와 드레스, 하절기용 여성정장은 성북구 소재의 성진어패럴과 해창실업이 제작에 참여했다. 환편니트류의 트레이닝복과 반팔티셔츠, 반바지 등 원마일웨어는 스타일마르디에오와 화성섬유가 기획상품개발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유어즈 화보는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모델이자 유튜버인 ‘카라인’이 메인모델로 참여했다. 유지용 회장은 “공동브랜드 기획상품은 디자인-제조-유통의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여 개발하는 상품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어즈는 패션제조 기업의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공동유통 판로개척을 위해 런칭한 성북구 공동브랜드다.
  • 전국 곳곳에 게임장 ‘155억 원 도박사이트’ 운영, 19명 무더기 검거

    전국 곳곳에 게임장 ‘155억 원 도박사이트’ 운영, 19명 무더기 검거

    전국 곳곳에 불법 게임장을 개장해, 155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도박 공간개설 혐의로 총책 50대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같은 혐의 등으로 게임장 운영업자들과 공급책 등 1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이트의 회원 수는 1천300여 명에 이르고 도박 입금액은 155억 원 규모로 조사됐다. A씨는 평택에 불법 성인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발 의뢰한 뒤 ‘슬롯’, ‘바카라’ 등 온라인 도박 게임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개발한 사이트를 토대로 하는 오프라인 게임장을 평택, 화성, 인천 영종도, 충남 당진, 강원 원주 등 전국 9곳에 개설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 가운데 돈이 없는 사정을 이용해 게임장 초기 비용을 빌려주는 대신 발생하는 수익 대부분을 자신이 가져가는 구조로 게임장을 운영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업주들을 본사 사무실에 모아 폭언 및 욕설로 교육을 해왔다. A씨 등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높은 신축 오피스텔과 아파트에 본사 사무실을 마련하고, 각 지역 게임장 업주들과 단속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무실을 자주 이전하는 등의 수법을 써 경찰의 수사망을 피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일반 성인 게임장과 달리 직접 도박사이트를 개발한 총책이 각 게임장에 이를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의 신종범죄 수법”이라고 말했다.
  • 알뜰 여행 ‘경기투어패스’, 5월 황금연휴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

    알뜰 여행 ‘경기투어패스’, 5월 황금연휴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

    하나의 티켓으로 경기도 관광지 100곳 이용, 200곳 확대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5월 황금연휴 및 가정의 달 등 여행수요가 많은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늘(21일)부터 ‘경기투어패스’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관광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9,900원) ▲48시간권(25,900원) ▲72시간권(35,900원)이 있으며, 하나의 티켓으로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경기도 전역의 주요 관광시설 100개소를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관광시설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 도내 인기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올해는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내 임진강 독개다리,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신규 가맹 관광지로 추가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관광자원을 추가해, 연내 가맹점을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경기투어패스는 도내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합리적 가격의 투어패스로 경기도의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즐겁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여기어때,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에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 26일은 용산구민 뭉치는 날!

    26일은 용산구민 뭉치는 날!

    서울 용산구는 오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2025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민 모두가 모여 체육대회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체육대회는 격년으로 열려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분산 개최했다. 행사는 용산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동 체육회·동추진위원회가 주관, 용산구와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용산구 최대 생활체육 행사”라며 “총 5000여명의 구민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후에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7인 승부차기, 400m 계주 등 4개 주요 종목의 동별 대항 경기가 펼쳐진다. 주민들은 협동심을 다지고 응원전을 통해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화성대 태권도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을 시작으로 응원(치어리딩) 공연과 용산구 관광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이도진의 무대가 이어져 구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경기 외에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바람놀이기구(에어바운스), 달고나게임, 투호던지기,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손뜸마사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심폐소생술 교육, 행복가족 캠페인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구는 행사 당일 의료 인력과 안전요원, 구급차 배치와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용산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관광체육과(02-2199-757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세대를 초월해 구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한국 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서 설욕 다짐

    한국 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서 설욕 다짐

    6년 만에 부활한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1차전에서 패배한 한국 올스타들이 2차전 설욕을 노린다. 한국은 지난 19일 경기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 슈퍼매치 1차전에서 태국에 1-3(22-25 19-25 25-17 14-25)으로 무릎을 꿇었다. 2차전은 20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필두로 1승 사냥에 나서고, 태국도 도로공사에서 아시아쿼터 선수로 뛴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등을 기용해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열렸지만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6년 만에 부활했다. 1차전에서 한국은 흥국생명-정관장과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가면서 지난 8일 끝난 데다 정규시즌을 일찍 마친 선수들은 휴가를 다녀오는 등 함께 훈련한 시간이 이틀밖에 되지 않아 조직력이 온전하지 못했다. 반면 태국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짜임새 있는 공격으로 한국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태국은 1세트와 2세트를 내리 가져갔지만 한국이 패배 위기에서 힘을 내며 3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태국은 4세트 초반부터 4연속 득점했고, 13-9에서도 4연속 득점하는 등 강하게 몰아쳤다. 결국 24-14 매치포인트에서 한국 이주아의 오버넷 범실로 태국이 세트 점수 3-1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의 박은서(14점)와 이주아(13점), 정윤주(12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태국에선 나타리카 와산이 12득점으로 활약했다.
  • 화성시-화성 6개 대학, 지역 인재 양성·산업육성 ‘RISE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화성 6개 대학, 지역 인재 양성·산업육성 ‘RISE 업무협약’ 체결

    화성특례시는 관내 6개 대학과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는 지역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고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끌어내기 위한 경기도 주관 사업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임경숙 수원대 총장, 우창훈 수원과학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이종진 장안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 오길영 화성의과학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와 6개 대학은 앞으로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 ▲정주 기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와 관내 대학이 동반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이뤄나갈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서로의 강점을 융합해 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북한 화성-11형 미사일, 성능개선? 우크라 “요격 어려워져…러 기술지원 탓” [핫이슈]

    북한 화성-11형 미사일, 성능개선? 우크라 “요격 어려워져…러 기술지원 탓” [핫이슈]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탄도미사일이 러시아의 기술지원으로 성능이 개선돼 우크라이나가 미국제 방공망으로 요격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매체 ‘뉴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NV)는 17일(현지시간) 자국 군사 전문가인 아나톨리 크흐랍츠힌스키가 최근 ‘패트리엇이 없다면’이란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들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이 나라 방공망의 핵심인 미국제 패트리엇 미사일이 이미 고갈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직 공군 장교이기도 한 크흐랍츠힌스키는 이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된 북한제 KN-23과 KN-24 단거리 탄도미사일들은 처음에는 비행 중 분해되기도 했지만 최근 버전은 상당히 개선됐다면서 이는 러시아의 기술력 지원 덕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N-23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라고 불리는 화성-11가형이며, KN-24는 ‘북한판 에이태큼스’란 이명을 가진 화성-11나형이다.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은 변칙기동이 특징이고 에이태큼스급의 경우 탄두에 자탄 최대 900여발이 장착돼 있어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크흐랍츠힌스키는 또 수도 키이우에 지난 6일 날아든 러시아발 탄도미사일에 대해 미사일 여러 기가 한 지점을 정확하게 겨냥했거나, 요격하기 어려운 복잡한 비행경로를 따라오면서 패트리엇 미사일로 이를 격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패트리엇 방공 체계에는 사각지대가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레이더에는 한계가 있고 모든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패트리엇 레이더는 360도 감시 체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이스칸데르-M 탄도미사일은 (지난 6일에)요격됐지만 북한제 미사일은 요격되지 않았다”면서 적의 미사일이 레이더망을 교란하는 미끼를 사용해 요격 지점을 계산하는 데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는 요격기로 직접 맞춰 운동 에너지를 가함으로써 파괴해야 하므로 정확한 계산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크흐랍츠힌스키는 “컴퓨터가 요격 지점을 계산한다”면서 “미사일의 궤적,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의 변화는 완전히 새로운 계산을 요구하므로 (계산)오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방공망에는 타깃팅(표적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탐지 수단이 부족하다면서 방공 요격기와 레이더 체계를 모두 늘려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격을 늘리고 있다. 지난 5일 동남부 크리비리흐를 공격한 데 이어 13일에는 북동부 수미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민간인 등 34명이 숨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