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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지오엘리먼트, 한국도로공사, 보건복지부, 이수그룹

    ■ 지오엘리먼트 ◇ 전무 승진 △ 한성희 ◇ 상무 승진 △ 김재후, 송현우, 이영종, 장명진 ■ 한국도로공사 △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양영주 △ 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순호 △ 통합기술마켓추진단(T/F)장 김회경 △ 사회가치혁신처 경영평가팀장 최승일 △ 미래전략처 경영전략팀장 김경중 △ 총무처 총무팀장 김형만 △ 인력처 노무팀장 김희태 △ 토지실장 김재웅 △ 영업처 영업정책팀장 김명재 △ 휴게시설처 휴게시설계획팀장 권진원 △ 휴게시설처 휴게시설운영팀장 노상봉 △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유환구 △ 시설처 건축팀장 이철명 △ 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장기영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강경돈 △ 품질환경처 품질팀장 김영식 △ 사업개발처 신사업물류팀장 임찬수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병천 △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원태 △ 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문재상 △ 인재개발원 부원장 정동섭 △ 인재개발원 연수원장 임재성 △ 교통센터 교통상황팀장 허정철 △ 국도ITS지원센터장 천인호 △ 용인구리건설사업단 공사관리1팀장 김시한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허노윤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이정안 △ 창녕밀양건설사업단장 이정태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신치현 △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김민호 △ 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품질안전팀장 임문규 △ 화도이천건설사업단장 조주호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손효상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김용길 △ 전북본부 관리처장 김웅 △ 전북본부 기술처장 김운섭 △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김현주 △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임찬수 △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이정록 △ 인천지사장 전준택 △ 시흥지사장 박창언 △ 화성지사장 곽영현 △ 원주지사장 남효열 △ 대관령지사장 강석준 △ 홍천지사장 심보선 △ 강릉지사장 현영학 △ 양양지사장 윤성호 △ 이천지사장 남수환 △ 진천지사장 신교성 △ 제천지사장 김창훈 △ 상주지사장 박영순 △ 천안지사장 김세형 △ 영동지사장 김기현 △ 공주지사장 조경래 △ 부여지사장 이병춘 △ 부안지사장 전익요 △ 무주지사장 배상중 △ 논산지사장 장헌두 △ 순천지사장 이승남 △ 함평지사장 김광호 △ 구례지사장 김석규 △ 보성지사장 이재호 △ 남원지사장 안제섭 △ 구미지사장 오훈교 △ 대구지사장 김진홍 △ 군위지사장 김국한 △ 영천지사장 김정효 △ 고령지사장 허정철 △ 영주지사장 이원만 △ 청송지사장 권우원 △ 경주지사장 전병규 △ 창녕지사장 우창식 ■ 보건복지부 ◇ 국장급 △ 사회서비스정책관 정충현 △ 장애인정책국장 염민섭 ■ 이수그룹 ◇ 부회장 승진 △ 이수페타시스 PCB 담당임원 김성민 ◇ 사장 승진 △ 이수화학 대표이사 류승호 △ 이수건설 대표이사 제민호 △ 이수앱지스 대표이사 황엽 ◇ 부사장 승진 △ ㈜이수 대표이사 김학봉 △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김용하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대표이사 정용관 ◇ 전무 승진 △ 이수화학 관리본부장 임태기 △ 이수화학 생산본부장 김창국 △ 이수엑사켐 대표이사 서기호 ◇ 상무 승진 △ 이수화학 기술담당임원 김동민 △ 이수화학 영업본부장 주봉진 △ 이수건설 기획담당임원 이용진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제조처장 배태준 ◇ 상무보 승진 △ ㈜이수 재무기획팀장 김명세 △ 이수화학 영업팀장 박승철 △ 이수페타시스 기획담당 겸 기획팀장 윤경용 △ 이수페타시스 인사노무팀장 정유제 △ 이수건설 현장소장 김민제 △ 이수건설 현장소장 이용화 △ 이수건설 외주팀장 손영우 △ 이수AMC PM/FM/CS 관리담당임원 엄기성 △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연구처장 김원일
  • 한국 안녕 고마웠어요… 미국으로 떠난 라셈의 마지막 인사

    한국 안녕 고마웠어요… 미국으로 떠난 라셈의 마지막 인사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그리울 것 같아요.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너무 행복했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21~22 V리그에서 아쉽게 시즌을 마친 레베카 라셈이 13일 오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라셈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많이 부족했지만 기회가 되어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더 성장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여자배구 최초의 한국계 외국인인 라셈은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고 활약했다. 191㎝로 큰 키를 자랑하는 라셈은 득점 8위(199점), 공격종합 9위(34.82%), 오픈 9위(30.61%), 후위 7위(33.76%), 시간차 5위(54.55%) 등의 기록을 남겼다.예쁜 외모로 드래프트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라셈은 이번 시즌 조송화의 이탈로 시작된 논란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대학에서 후위 공격 때는 빠지는 배구를 했고, 한국처럼 외국인 선수가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는 배구는 경험이 없던 탓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갑작스러운 이별을 아쉽게 만들었다. 라셈의 교체는 어쩔 수 없이 이뤄진 측면이 있다. 기업은행이 시즌 초반 연패에 빠졌을 때 서남원 전 감독은 외국인 선수를 성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진단하면서 일찌감치 라셈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조송화가 이탈하기 전부터 라셈을 교체하기 위해 움직인 서 전 감독이 경질되기 직전까지 이미 외국인 교체를 거의 다 진행한 상황이라 라셈이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김사니 전 감독대행이 라셈의 교체를 “몰랐다”고 한 이유다.대부분의 외국인 선수에게 한국은 낯선 나라지만 라셈에게는 ‘할머니의 나라’로 친숙했다. 라셈은 “할머니가 의정부 출신인데 컵대회가 의정부에서 개최돼서 그때 방문했다”면서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한국에서 경기를 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궁금했던 라셈은 남산타워, 화성행궁 등을 방문했고,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에는 통역 최혜림씨의 고향인 부산에 다녀오기도 했다. 라셈이 특히 한국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어릴 때부터 접했던 한국 음식이다. 라셈은 “팀원들과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을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가족들에게 자랑했다”면서 “가족들도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한국음식을 먹는 것을 행복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언젠가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온다면 맛있는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게 꿈이다. 팬과 동료의 뜨거운 사랑 역시 라셈이 한국에 특별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셈은 “이런 관심과 사랑을 처음 받아보는데 이런 경험은 한국이 아니면 살면서 다시는 못할 것 같다”면서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수백 번 말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에 대해서도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이끌어주고, 더 잘할 수 있게 만들어준 팀원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국은 친숙했지만 라셈에게 한국 배구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라셈은 “한국배구는 정말 빠르고 많은 경기를 치뤄야하기에 경기를 하고 회복하는 텀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게임을 위한 체력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을 해야했다”면서 “빠른 배구를 통해 많은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고별전이 된 KGC인삼공사전에서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이 패배하면서 라셈의 아쉬움이 더 컸다. 라셈은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많은 감정이 들었다”면서 “팀원들과 시즌을 더는 함께 할 수 없음에 아쉬웠고, 이 경기가 한국에서의 내 마지막 경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과 포옹을 할 때 선수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과, 이 좋은 선수들과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음에 아쉬운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면서 “사무국에서 편지를 써줬는데 버스타고 숙소 돌아가면서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너무 감사했고 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선수단은 라셈에게 팔찌를, 구단에서는 목걸이를 이별 선물로 줬다. 사무국은 라셈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을 추가 선물로 줬다. 제주도를 추천받았지만 라셈은 “한국의 가정을 느껴보고 싶다”면서 통역 최혜림씨의 고향인 부산을 여행지로 택했다.중도에 떠나게 된 선수로서 라셈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는 전무후무하다. 그만큼 라셈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컸다. 라셈도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라셈은 “지금까지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수백 번 말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팬들의 응원 덕분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을 낼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을 말로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직 차기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라셈은 “다른 리그에서 남은 시즌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997년생으로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기량이 더 발전한다면 지금보다 배구를 더 잘하는 라셈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번에는 이렇게 떠나지만 라셈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라셈은 “나중에 다시 V리그에 돌아왔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시즌 팀원들과 봄배구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더 성장해서 한국으로 돌아와 봄배구까지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남기고 떠났다.
  • 인권위 “‘새우꺾기’ 피해 외국인 정신 건강 위해 보호 일시 해제 권고”

    인권위 “‘새우꺾기’ 피해 외국인 정신 건강 위해 보호 일시 해제 권고”

    “가혹행위 이뤄진 보호소 밖에서 치료 필요”피해자, 보호소 안에서 정신 질환 더욱 악화피해자 공대위 “법무부는 권고 시급 수용해야”국가인권위원회가 외국인보호소에서 이른바 ‘새우꺾기’ 자세 등 가혹행위를 당한 보호 대상자를 일정 기간 풀어주고 보호소 밖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보호소에서 피해자에게 행한 가혹행위와 폭언·폭력 행위 등은 비인도적 처우이며, 헌법에서 보장하는 건강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인권위는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가 보호 중인 모로코 국적 A씨에 대해 정신과 치료를 제공하거나 적절하게 관리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A씨 보호를 일시 해제하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조치할 것을 법무부장관에게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입국해 두 차례 난민인정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난민불인정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인 상태에서 지난 3월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다. A씨는 입소 전부터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으나, 보호소에서 당한 ‘새우꺾기’ 자세(양팔과 다리를 묶어 결박한 자세) 등 가혹행위와 폭언·폭행 등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질환이 더욱 악화했다. 인권위는 앞서 지난달 A씨에 대한 가혹행위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판단하고 보호소 직원과 소장에 대한 경고 조치와 제도 개선 등을 권고한 바 있다. 인권위는 “보호소에서도 A씨의 정신과적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내·외부 진료를 거듭했다”면서도 “보호 과정에서 장기간의 구금과 가혹행위 등으로 (A씨의) 트라우마가 더해졌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체류자격이 없는 외국인을 보호처분하는 건 국가(법무부장관)의 재량적 영역에 속하나 처우 과정에서 가혹행위가 있거나 보호시설 내에서 보호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재량권을 축소하지 않을 수 없다”며 “A씨에 대한 가혹행위와 의료조치 미흡 등을 종합해 고려하면 ‘보호’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A씨 대리인단 등 50여개 단체가 모인 외국인보호소 고문사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인권위의 권고는 보호소가 A씨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판단”이라며 “법무부는 인권위의 조치를 받아들여 시급히 A씨에 대한 보호일시해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내 30개시·군 ‘대규모점포 입지 제한’ 도시계획단계부터 검토

    경기도내 30개시·군 ‘대규모점포 입지 제한’ 도시계획단계부터 검토

    경기도 내 30개 모든 시·군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규모 점포에 대한 입지 제한 여부를 도시계획 단계부터 검토하는 조례를 내년 초까지 모두 마련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 등 28개 시군이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화성시와 광주시는 입법예고 및 조례 규칙 심의를 완료해 내년 초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과천시의 경우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등이 없으므로 사실상 도내 모든 시군이 관련 조례를 개정했거나 개정할 예정이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건축 허가 이후에 대규모 점포를 개설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매장면적 3000㎡ 이상의 대규모 점포의 경우 입지가 결정되기 전 단계에서 소상공인 보호 문제를 검토하지 못해 뒤늦게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도는 2019년부터 시군과 관련 논의를 통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준주거·근린상업·준공업지역 내 용도지역 지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수원시 등 11개 시 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표준 조례개정안’을 바탕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아울러 대규모점포 상권이 해당 시·군을 넘어 인접 시군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추가 협의에 나서 30개 시·군이 참여하게 됐다.
  • 경기도, 시·군 공조 거주지 이전 958명 체납세 징수

    경기도, 시·군 공조 거주지 이전 958명 체납세 징수

    경기도는 지난 4~10월 시·군에서 공조해 체납세를 징수하는 ‘징수 촉탁제’를 통해 거주지를 옮긴 체납자 958명으로부터 세금 5억1800만원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징수 촉탁제는 체납자가 체납액을 정리하지 않고 다른 시군으로 거주지를 옮기면 현 거주지 시군이 체납액 징수를 대행해주는 대신 징수액의 30%를 수수료로 받아 세외수입으로 확보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도는 시·군 2곳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약 17만 명을 일제 조사했다. 이후 체납액 확보가 가능한 자동차 번호판영치와 공매 처분으로 2만7453명으로부터 체납액 1691억 원을 징수했는데, 이 중 5억1800만 원(958명)이 체납자 거주지가 아닌 다른 시·군의 체납액이었다. 징수 업무를 대신 수행한 시·군은 징수액의 30%인 1억5500만 원을 세외수입(수수료)으로 확보했다. 용인시와 화성시는 지방세 500만원을 체납하고 부천시로 거주지를 옮긴 A씨의 체납 처분에 어려움을 겪자 경기도는 부천시에 A씨의 체납 내역을 통보했다. 이에 부천시는 A씨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해 440만원을 징수한 뒤 징수액의 70%인 308만원을 용인시와 화성시에 보내고 나머지 30%인 132만원을 수수료 세외수입으로 확보했다. 도는 이런 징수 촉탁제를 도내 시군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 지자체 대상으로도 시행하는 한편 자동차 위주로 진행하던 체납 처분을 부동산 공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비 50% 부담 이행 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비 50% 부담 이행 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명원 위원장, 더민주·부천6)는 13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 룸에서 2019년 5월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전환하면서 국가가 준공영제 비용의 50%를 부담하기로 합의한 사항의 이행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국고보조금 예산이 346억원으로 확정됨으로써 국고보조율이 30%에서 50%로 상향됐다. 앞서 2019년 5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버스업계의 경영악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인상, 광역버스의 국가사무화 및 준공영제 시행 등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9년 9월 시내버스 요금을 200~400원 인상하고, 지난 해 9월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2021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부담률 50% 등에 합의하였으나 실제 2021년도 정부예산 편성 및 심사 과정에서 기재부가 국고부담 50%를 반대하면서 결국 30%만 반영했다. 이에 대해 지난 1월 건설교통위원회는 기획재정부의 결정에 적극 반대하며 합의사항의 이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월에는 국회를 방문하여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윤호중 법사위원장을 만나 2021년 정부의 추경예산에 175억원을 반영하여 줄 것과 대광위법에 광역버스 사업의 국고보조율을 50%로 명시해 줄 것을 건의하는 문서를 전달했고, 5월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위와 제5회 정책간담회에서 합의사항 이행을 적극 피력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도한 김명원 위원장은 “늦게라도 우리 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진택(더민주· 화성2)·권재형(더민주·의정부3) 부위원장, 김종배(더민주·시흥3)·이필근(더민주·수원1)·추민규(더민주·하남2) 의원이 미리 준비한 회견문을 돌아가며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단독] “저 동네 보조금 800만원 더 준대” 수소·전기차 ‘원정등록’ 판친다

    [단독] “저 동네 보조금 800만원 더 준대” 수소·전기차 ‘원정등록’ 판친다

    출산장려금을 노린 ‘원정출산’처럼 전기·수소차 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한 ‘원정등록’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보조금을 더 받기 위해 전기차를 원정등록한 3건을 적발해 보조금 환수 조치를 내렸다. 세종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1100만원(국비+시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그리 많지도 않은데 원정등록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내년에는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충남에서 보조금을 가장 많이 주는 당진시에선 보조금을 탄 전기차 등록 473건 중 13건이 등록 직후 타지로 이전했다. 박경서 당진시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주소를 옮기면서 ‘위장등록이 아니라 개인 사정 때문’이라고 먼저 해명하는 사람도 많다”고 귀띔했다. 당진은 전기차 보조금이 대당 1820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비 지원은 800만원으로 모두 같지만 지자체 지원금에서 차이가 난다. 이 때문인지 올해 당진시가 계획한 전기 승용차 350대에 대한 보조금이 지난 10월 일찌감치 동났다. 수소차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전국이 거의 같지만, 800만원 정도 더 얹어 주는경기 화성시가 원정등록지로 떠오르고 있다. 화성시의 수소차 경쟁률은 2대1에 달한다. 화성시 관계자는 “수소차 370대에 책정한 보조금이 모두 소진돼 탈락한 시민은 내년에 재신청해야 한다”고 했다. 내년에는 원정등록이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환경부 등에 ‘전기차 구입자의 불편이 크니 거주 기준일을 구매 신청일 등으로 하라’고 권고해 신청 조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보조금 신청 공고일 3개월 전에 주소지가 해당 지역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원정등록을 막으려면 정부가 들쭉날쭉한 지자체 지원금을 규제해 총보조금을 통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지자체 관계자는 “원정등록한 ‘얌체족’에게 세금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막지 못하면 정작 지역민이 전기·수소차를 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했다.
  • [단독] 원정출산처럼 전기·수소차 ‘원정등록’ 번진다…보조금 들쭉날쭉

    [단독] 원정출산처럼 전기·수소차 ‘원정등록’ 번진다…보조금 들쭉날쭉

    출산장려금을 노린 ‘원정출산’처럼 전기·수소차 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한 ‘원정등록’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보조금을 더 받기 위해 전기차를 원정등록한 3건을 적발해 보조금 환수 조치를 내렸다. 세종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1100만원(국비+시비)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그리 많지도 않은데 원정등록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내년에는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줄이겠다”고 했다.충남에서 보조금을 가장 많이 주는 당진시에선 보조금을 탄 전기차 등록 473건 중 13건이 등록 직후 타지로 이전했다. 박경서 당진시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주소를 옮기면서 ‘위장등록이 아니라 개인 사정 때문’이라고 먼저 해명하는 사람도 많다”고 귀띔했다. 당진은 전기차 보조금이 대당 1820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국비 지원은 800만원으로 모두 같지만 지자체 지원금에서 차이가 난다. 이 때문인지 올해 당진시가 계획한 전기 승용차 350대에 대한 보조금이 지난 10월 일찌감치 동났다. 박 팀장은 “화력발전소 절반이 당진에 몰려 있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보조금을 많이 책정했다”면서 “보조금이 대부분 1000만원인 타지에서 볼 때 당진이 ‘원정등록지’로 욕심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수소차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전국이 거의 같지만, 800만원 정도 더 얹어 주는 경기 화성시가 원정등록지로 떠오르고 있다. 화성시의 수소차 경쟁률은 2대1에 달한다. 화성시 관계자는 “수소차 370대에 책정한 보조금이 모두 소진돼 탈락한 시민은 내년에 재신청해야 한다”고 했다. 내년에는 원전등록이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환경부 등에 ‘전기차 구입자의 불편이 크니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주소만 등록돼 있으면 신청을 받으라’고 권고해 신청 조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당진시의 경우 보조금 신청 공고일 3개월 전에 주소지가 해당 지역에 등록돼 있어야 하는 등의 조건이 있었다. 원정등록을 막으려면 정부가 들쭉날쭉한 지자체 지원금을 규제해 총보조금을 통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지자체 관계자는 “원정등록한 ‘얌체족’에게 세금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막지 못하면 정작 지역민이 전기·수소차를 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10주년… “2030년까지 자산 1조원 달성” 비전선포

    한국사회복지공제회 10주년… “2030년까지 자산 1조원 달성” 비전선포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지난 9일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2030년까지 자산 1조원, 회원 15만명 달성을 다짐하는 ‘비전 2030’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2011년 법정기관으로 설립돼 이듬해 출범한 공제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저축급여, 정부 지원 단체상해공제,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공제 등 15개 공제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공제회는 또 복지급여금, 회원직영콘도 등 회원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공제회 10주년은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천가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을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모인 귀중한 결실”이라고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복지부 복지정책관으로 있을 때 공제회를 출범 시키면서 금융 사업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공제회의 올해 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정부가 할 일의 많은 부분을 수행하는 공제회가 현장 종사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 앞서 복지부와 공제회는 공제회 설립과 발전에 기여하였고, 앞으로도 공제사업에 적극 협력해나갈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공제회의 강인재 과장과 조성학·황성철 차장, 강상훈 경북사회복지사협회 팀장, 김경숙 대서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도경미 충남 서천군 주무관, 문병준 경기도 주무관, 윤동인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윤정희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과장, 이성은 전국장기요양협회장, 이승희 나사렛대 조교수, 이인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주임, 이호종 법무법인 해승 대표변호사, 최미숙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센터장, 황주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무국장 등 15명이 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또 공제회의 정용원 부장과 김동아 대리, 권통일 국회 보좌관, 김우찬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김정희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혜영 수원과학대 교수, 도현수 세종시 복지행정과장, 이은정 마포노인복지센터 원장, 정주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과장에게 공제회 이사장 공로상이 수여됐다. 공제회의 조성철 초대 이사장과 공제회 설립근거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대표발의 했던 신상진 전 국회의원은 공제회 이사장 특별공로패의 주인공이 됐다.
  • 경기지역 11일 신규 확진자 2015명…닷새째 2000명대

    경기지역 11일 신규 확진자 2015명…닷새째 2000명대

    11일 경기지역은 2015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만4318명으로 전날 0시(15만2303명)에 비해 2015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12명 추가돼 총 1413명으로 파악됐다. 이날 0시 기준,도내에서 일일 확진자는 광주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가운데 고양이 16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천 160명, 남양주 143명, 안산 138명, 성남 129명, 수원 123명, 평택 99명, 안양 95명, 의정부 94명, 용인 79명, 김포 77명, 화성 70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시흥 65명, 양주 62명, 광명·하남 각 60명, 파주·구리 각 49명, 군포 45명, 양평 40명, 안성 30명, 이천 25명, 오산 23명, 포천 22명, 의왕 14명, 과천·가평 각 13명, 여주·동두천 각 9명, 연천 2명 등이다. 도내 일일 확진자는 7일 2268명, 8일 2141명, 9일 2030명.10일 2058명 등으로 닷새째 2000명이상 발샐했다. 도는 12일 0시 기준, 2791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0.1%인 2236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381병상 중 81.4%인 310개가 사용 중이다.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43병상 중 1285병상(75.3%)이 찼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7443명으로 전날(7037명) 보다 406명 늘어 누적 치료자는 2만8754명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도민은 총 1124만8449명으로 도내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4.5%,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091만8781명으로 인구 대비 82%로 집계됐다.
  • 여주시, 유튜브 종합홍보지수 경기도 2위

    경기 여주시가 경기도내 31개 시군 유튜브 종합홍보지수 성적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작년 10월에 이어 올해 다시 시행된 한양대 빅데이터분석센터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와 여주시, 화성시, 이천시, 평택시 순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깡댄스’, ‘여주 신서유기’, ‘여주 농산물 3부작’으로 유명세를 치른 여주시는 지난 해 4위에서 1위 고양시와도 불과 0.3 포인트 차이의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여주시는 31개 시군 중 가장 늦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평가기준 중 핵심지표인 영상수에서 거의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시민참여를 나타내는 지표인 ‘좋아요’와 ‘댓글 수’에서 최상위 평가를 획득해 ‘사실상 종합 1위’로 평가되었다. 결국 정책 참여를 위한 도구로써 유튜브의 가치를 강조한 이항진 시장의 홍보 정책과 2030, MZ세대의 구미에 맞는 콘텐츠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황상재 한양대빅데이터분석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권과 하위권간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며, “제목이나 해시태그 같은 다양한 형태의 정성 데이터를 통해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평가지표를 토대로 유튜브 정책 홍보에 대한 종합평가와 개선에 대한 제언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를 주도한 조재수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여주시 유튜브 홍보의 가장 큰 특징은 유튜브 홍보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인 ‘좋아요’와 댓글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하면서 “콘텐츠 생산이 기본적으로 체계적인 계획 아래 촘촘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남부 8개 도시 시민에 청주∼제주 항공권 10% 할인

    용인·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 등 ‘경기남부연합’ 소속 8개 도시 시민들은 내년부터 청주∼제주 에어로케이(Aero-K) 항공노선을 이용할 경우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남부연합 8개 도시는 10일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청주시를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 항공과 항공권 할인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능식 오산 부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이사, 신용구 청주공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어로케이는 8개 도시 시민 535만명에게 청주∼제주 구간 국내선 항공권을 정상 운임 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성수기·탄력할증 기간에는 5%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다른 할인운임과 중복적용되지 않는다. 션 등의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앞서 경기남부연합은 10월 7일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체’도 불리는 경기남부연합은 정부의 ‘K반도체 벨트’에 포함된 수원,성남,용인,화성,평택,안성,이천 등 7개 도시가 지난 6월에 만든 연합체로,이후 오산시가 합류해 8곳으로 늘었다.
  • 화성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경쟁력 평가서 5년 연속 1위

    경기 화성시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0일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화성시에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LCI 조사는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2000여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방자치 경쟁력을 평가하는 것으로,1996년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화성시는 올해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1천점 만점에 716.17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평균 479.14점보다 237.03점 높은 수준이다. 서철모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5년 연속 경쟁력 1위라는 영예도 안게 됐다”며 “지난 20년 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관심 덕분에 전국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이룬 것”이라고 전했다.
  •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확대 추진…총 2874세대 공급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동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368세대(2만6097㎡) 늘려 총 2874세대(11만9791㎡) 규모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후보지 확대 변경 적정성 검토안이 최근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는데, 이는 지난 7월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발표 이후 기존 광명 7구역 인근 주민들이 추가 편입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분양권 취득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투기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후보지 내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을 12월 10일로 추가 고시했다. 기준일 이후 신축과 지분 쪼개기 등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하면 분양권을 인정받지 못한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정책에 따라 광명 7구역과 추가 후보지를 올해 3월 2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GH는 광명 7구역 등 도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연내 정비계획안 수립과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도내 사업 후보지는 광명 7구역 외 고양 원당 성사지구(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16만2311㎡), 화성 진안 1~2구역(화성시 진안동 1만1778㎡) 등 3곳이다.
  •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5대 시그널’… 2022년 이후 세상을 읽다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5대 시그널’… 2022년 이후 세상을 읽다

    2021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백신이 나오면 종식될 것으로 기대됐던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고, 경제적·지정학적·산업적 변화의 폭풍이 전 세계를 휘감았다. 그동안 기술 중심 변화의 진앙지 역할을 하던 실리콘밸리는 지난 1년간 대부분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이어 간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였다. 페이스북은 회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고 소셜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했으며, 디지털 결제 기업 스퀘어도 ‘블록’(Block)으로 바꾸면서 최근 부상하는 웹3.0 시대 장악을 선언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됐다. 바이든 행정부의 초당적 인프라 투자가 미 의회를 통과, 디지털 인프라 확대의 기폭제가 됐다. 5세대(5G) 무선 인터넷 인프라의 확대는 틱톡이 메이저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했으며, 인플루언서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는 소위 창작자 경제(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가능하게 했다. 또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플러스, HBO맥스 등이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을 벌여 미국인들이 미디어를 즐기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공급망 붕괴로 인한 수요 공급의 불일치, 그리고 반도체 부족(쇼티지) 현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자동차(중고차 포함) 가격이 폭등했으며, 쇼핑 시즌의 모습이 바뀐 것도 2021년을 상징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산업은 ‘테슬라’로 인해 완전히 바뀌었음이 증명됐다.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이 전기차 올인을 선언했으며, 테슬라 대항마로 꼽히던 루시드, 리비안이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했다. 이런 2021년에 벌어진 이벤트는 ‘회고’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 아니다. 2022년 이후 바뀔 세상에 대한 ‘신호’(시그널)였던 것이다. 신호를 파악하는 것은 변화의 변곡점을 일찍 알 수 있게 한다. 2회에 걸쳐 2021년에 벌어졌던 ‘신호’는 무엇이었는지, 2022년엔 어떤 신호를 주목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생활환경 지능으로 진화 중인 AI 인공지능(AI) 기술은 지난 5년간 강력한 힘이 있으며 산업을 바꾸는 잠재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5년간 AI 기술의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및 로봇 등 각 영역에서 접목이 빨라졌다. 앞으로 AI는 앰비언트 인텔리전스(Ambient intelligence·생활환경지능)로 진화, 발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 2021년 오픈AI는 자연어처리(NLP)와 컴퓨터 비전 모델링을 결합한 클립(CLIP)과 달리(Dall-E)를 선보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는 글자를 입력하면 그대로 이미지로 형성해 주는 인공지능이다. 구글 딥마인드는 인체에서 생성되는 2만여개의 단백질 전체를 포함해 대장균, 초파리, 생쥐까지 20개의 다른 생명체에 의해 생성되는 35만개의 단백질 구조를 3차원(3D)으로 예측한 ‘알파폴드2’를 선보였다. 딥마인드는 AI를 활용, 신약을 개발한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AI와 헬스케어, 생물학이 큰 진전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AI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묻는 흐름도 생겼다. 유럽연합은 중국 및 실리콘밸리 AI 기업에 대한 직접적 규제를 추진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미국 도시는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딥페이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의 저작권을 묻는 움직임도 있었다. 뉴골드러시가 된 ‘메타버스’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을 융합하고 확장시키는 개념의 ‘메타버스’(Metaverse)는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골드러시가 됐다.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변경한 것은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에 메타버스를 적용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으며, 엔비디아는 디지털 트윈과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 ‘옴니버스’라는 프로그램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의 제페토(네이버제트)는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메타버스 골드러시에 뛰어들었다. 2021년은 디지털 부동산과 가상 상품이 실제 자산처럼 인식된 해이기도 하다. 게임 프로그램 같은 마스하우스(Mars House)는 50만 달러에 낙찰됐으며 디지털 요트(메테플라워 슈퍼 메가 요트)는 65만 달러(149이더)에 거래됐다. 랄프로렌은 제페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바타 의류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막 오른 ‘스페이스 테크’ 시대 2021년은 민간 우주관광 시대가 열린 해다.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이 민간 우주여행을 시작했으며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도 성공리에 우주여행을 마쳤다. 비록 고도 약 100㎞ 인근까지만 날아올라 몇 분간 무중력을 체험하는 수준이었지만 민간 우주여행을 시도했다고 하기엔 충분했다. 12월에도 미식 축구선수 등이 포함된 관광객들이 우주로 향한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는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탑승한 우주선 발사에 최초로 성공했다. 특히 스페이스X는 우주선에서 우주정거장과 도킹하는 부분을 빼고 돔 유리창을 설치, 탑승객들이 유리창을 통해 360도 우주를 바라볼 수 있었다. 우주 개발은 ‘관광’에만 그치지 않았다. 중국과 미국, 아랍에미리트(UAE)는 화성 탐사를 진행했으며, 러시아는 달 탐사를 선언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12월에 발사될 예정인데, 이 우주망원경이 보내는 데이터는 우리가 아는 지구와 달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X(스타링크), 아마존 등이 근궤도 인터넷 수만 개를 쏘면서 본격적인 우주인터넷도 2021년부터 열렸다. 사막, 산간, 격오지 등의 인터넷 음영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우주인터넷이 모두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었다. 인도는 스타링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자국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다고 했으며 우주인터넷의 우주 쓰레기 문제도 앞으로 계속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디파이·NFT 르네상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는 ‘실험’ 또는 ‘거품’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산업 적용 단계에 진입했다. 2021년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성공리에 상장했으며, 페이팔·벤모·마스터카드 등은 고객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암호화폐는 미국 기관의 60%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사실상 또 다른 자산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기도 했다. 2021년엔 이더리움과 솔라나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경쟁적으로 샀기 때문이다. 올해 미 주식시장에는 암호화폐 및 웹3.0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대거 등장했다. 지난 2일에는 NFT와 암호화폐에 노출된 기업들에 투자하는 ‘NFTZ ETF’가 거래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3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지난 11월에는 암호화폐가 이미 시중에 유통되는 달러 가치를 넘어서는 규모로 유통되기도 했다. 이미 달러의 안전성을 확보해 주는 수단이 된 것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크립토닷컴(Crypto.com)은 미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의 네이밍권을 확보했다. LA레이커스의 홈구장인 이 센터는 이제 크립토닷컴 센터가 된 것이다. ‘컨스티튜션 다오(DOA)’의 등장도 화제가 됐다. 경매에 나온 헌법 초판본을 낙찰받기 위한 모임으로 암호화폐 이더리움으로 자금을 조달하겠다면서 일주일간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벌인 끝에 4700만 달러(약 560억원)를 모았다. 결국 실패했지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가 새로운 컨스티튜선임을 인정받으려는 시도는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중, 자국 테크기업 때리기 미국과 중국은 2021년 기술 전쟁에 이어 패권 경쟁을 본격화했지만 공통된 일을 한 것이 있다. 바로 자국 테크 기업 때리기를 한 것이다. 미국은 2021년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중국은 심각했다. 알리바바 자회사 알리페이의 상장 계획을 철회시킨 데 이어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미국 상장을 막았다. 올해 뉴욕 증시에 상장한 디디추싱은 상장을 폐지하고 홍콩으로 옮겨 가도록 했다. 이는 지난 8월 중앙재경위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강조한 ‘공동부유’(함께 잘살자는 뜻으로 부의 분배 및 공평을 강조하는 정책) 정책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후진타오나 장쩌민의 경우 겉으로는 사회주의를 믿는 척하고 속으로는 자본주의를 동경했지만 시진핑은 달랐다. 중국도 성장에서 분배로 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사회 안정과 공산당 집정을 고려해 공평, 민생, 복지를 강조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시 주석의 영향력에 완벽히 사로잡혀 기업 가치와 성장, 그리고 회사의 운명을 ‘시장과 소비자’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당’의 지침에 따라야 했다. 더밀크 대표
  • 이재용 “전 세계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어봤다”

    이재용 “전 세계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어봤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박4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9일 귀국해 “전 세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각 나라나 산업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UAE) 아부다비에서 조그만 회의가 있었다. 전 세계 각계 방면에서 전문가들이 오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혐의 재판을 마치고 밤늦게 출국한 지 나흘 만이다. 이 부회장은 인사 개편이나 다음 행보, 투자 계획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 부회장이 언급한 회의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매년 겨울 글로벌 기업인과 정계 원로들을 아부다비에 초청해 여는 비공개 포럼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2018년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등이 이 포럼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달 열흘간 미국 출장을 다녀온 이 부회장은 12일 만에 중동 출장길에 오르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이 UAE를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약 2년 만이다. 특히 이 부회장과 무함마드 왕세제는 UAE와 한국을 서로 번갈아 방문하면서 깊은 친분을 쌓아 왔다. 이 부회장은 2019년 2월 두바이에서 무함마드 왕세제와 회동하며 정보기술(IT), 5세대(5G) 통신 분야 등의 협력을 논의했고, 무함마드 왕세제도 같은 달 한국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한 바 있다.
  • UAE서 돌아온 이재용…“각 나라가 미래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었다”

    UAE서 돌아온 이재용…“각 나라가 미래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UAE 출장 마치고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약 3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9일 귀국해 “전 세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각 나라나 산업들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UAE) 아부다비에서 조그만 회의가 있었다. 전 세계 각계 방면에서 전문가들이 오셨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혐의 재판을 마치고 밤늦게 출국한 사흘 만이다. 이 부회장은 인사 개편이나 다음 행보, 투자 계획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돌아와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게 되니까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을 때보다 더 담담해졌다. 이 부회장이 언급한 회의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매년 겨울 글로벌 기업인과 정계 원로들을 아부다비 초청해 여는 비공개 포럼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2018년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등이 이 포럼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출장은 지난달 열흘간 다녀온 미국에 이어 중동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이 부회장이 UAE를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2019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특히 이 부회장과 무함마드 왕세제는 UAE와 한국을 서로 번갈아 방문하면서 깊은 친분을 쌓아왔다. 이 부회장은 2019년 2월 UAE 두바이를 방문해 무함마드 왕세제와 회동하며 정보통신(IT), 5세대(5G) 통신 등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고, 무함마드 왕세제도 같은 달 한국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한 바 있다.
  • 건물 2곳 연쇄 방화한 뒤 119 자진 신고 50대 긴급체포

    건물 2곳 연쇄 방화한 뒤 119 자진 신고 50대 긴급체포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건물 2곳에 연달아 방화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미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수원 장안구 영화동의 다가구 주택과 권선구 금곡동 모텔 건물에 연달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주병에 등유를 담아 불을 붙인 뒤 던지는 방식으로 범행했는데 불을 지를 때마다 “방화했다”고 스스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다가구 주택에 번진 화재를 즉시 진압했고, 모텔 건물에 불도 크게 번지지 않고 꺼져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 40분쯤 화성시 마도면의 노상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

    경기 수원시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문화재청의 2022년도 세계유산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유산 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열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9월 24일 개막해 11월 14일까지 화서문, 행리단길 일대에서 펼쳐졌다. 매일 저녁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특수조명을 활용해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인 프로그램인 ‘미디어파사드&라이트쇼’에서는 화서문을 중심으로 한 성벽 220m(북포루~서북공심돈~화서문~서북각루)를 캔버스 삼아 정조의 사상인 ‘문·무·예·법’을 미디어파사드 작품으로 선보였다. 행궁동 일원에는 정조의 마음을 빛으로 표현한 디지털 힐링 산책로 ‘행행산책로’를 꾸몄다. 또 지역 문인들의 시화전 ‘시(時)와 빛, 마음이 머물다’, 뉴미디어아트 작가 7팀이 수원화성과 성안마을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성안마을 미디어아트展(전)’ 등이 열렸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 한 달간 중단됐음에도 11월 1일 재개된 후 14일 동안 30여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내년에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수원화성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하는 ‘미디어아트쇼-시즌2’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축제는 미디어파사드 장소를 화홍문과 남수문으로 바꾸고, 화홍문에서 남수문으로 이어지는 수원천변 1100m구간에 예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세계가 수원화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 ”이라며 “야간 관람형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

    경기 수원시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세계유산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계유산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수원시는지난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만천명월(萬川明月),정조의 꿈,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열었다. 수원화성의 화서문과 성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라이트쇼’를 비롯해 행궁동 카페거리인 행리단길에서는 신진 작가 7팀의 뉴미디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안마을 미디어아트전’을 열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 한 달간 중단됐음에도 11월 1일 재개된 후 14일 동안 30여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내년에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수원화성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하는 ‘미디어아트쇼-시즌2’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 축제는 미디어파사드 장소를 화홍문과 남수문으로 바꾸고, 화홍문에서 남수문으로 이어지는 수원천변 1.1㎞ 구간에 예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은 “세계유산활용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세계가 인정한 우리 유산 ‘수원화성’ 덕분”이라며 “수원화성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야간 관람형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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