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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플러스] 두산, 태안 33~49평형 1042가구

    두산산업개발은 이달 중 화성시 태안읍에서 아파트 1042가구를 분양할 예정.33∼49평형.동탄신도시와 용인서천지구 등이 가까워 발전 가능성이 크다.경부고속도로 기흥IC,수원IC에서 가깝다.2007년 12월 입주예정.각각 3000평 규모의 중앙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골프연습장,인라인 스케이트장 등도 갖출 예정.(031)213-0040.
  • [부동산 in]동탄 1단계 청약전략

    동탄신도시 1단계 아파트가 8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12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의 도움말로 청약통장별 청약가능 여부와 청약 요령을 알아본다. 모두 8개 업체 6456가구가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동시분양된다.화성시가 투기과열지구라 5년내 당첨 사실이 있거나 1가구 2주택자,2002년 9월 4일 이후 가입한 비가구주는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다.따라서 2002년 9월 5일 이후 청약통장 가입자는 최초 모집공고일 전까지 가구주로 전환해야 1순위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지난 6월의 시범단지와 달리 전용면적 85㎡이하 물량이 2814가구로 적은 편인데,이 가운데 75%는 무주택 우선공급 물량이다.무주택 우선 공급 대상자는 만 35세이상 1순위자로 5년이상 무주택 가구주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또 20만평 이상의 택지지구이기 때문에 일반 공급 가구수의 30% 물량은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화성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 우선 공급된다.나머지 70% 물량은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돌아간다.때문에 지방거주자들이 동탄신도시에 청약하려면 최초 모집자 공고일 이전에 수도권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동탄신도시는 동시분양 형태라 서로 다른 아파트에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9개 사업장 가운데 알맞은 아파트를 골라 청약해야 한다.다만 2002년 9월 5일 이전 청약통장에 가입한 부부라면 각각 청약할 수 있다. 이번 1단계는 1순위 청약저축 가입자가 노릴 만한 물량이 없어 최초 모집공고일 전까지 청약예금으로 전환,청약할 수 있다.다만 예치금 한도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므로 불입금액을 살펴봐야 한다.청약예금 예치금을 낮춰 작은 평형에 신청하려면,모집공고일 전까지 해당 평형 예치금으로 변경하면 바로 청약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거주지가 바뀌어 청약예금 지역간 차액증액을 변경해야 할 경우 청약예금은 청약신청 당일까지 해도 된다.청약부금은 변경된 금액에 맞춰 순위를 재산정하게 되므로 입주자모집공고일 이전에 변경하여 순위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경기도 도로정책 기업체 우대 눈길

    /*** 기업이 원하는 도로를 우선 닦아준다./***/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펼치는 기업체 최우선 도로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다.현재 기업체가 원하는 도로 3개를 개설했으며 4개를 추진중이다. 경기도는 도비와 시·군비 82억원을 들여 개설한 화성시 현대기술연구소 진입도로(길이 2.96㎞,폭 11m)를 12일 개통한다.이 도로는 현대기술연구소가 지난해 12월초 연구소를 방문한 손학규 지사에게 진입로 개설이 시급하다고 건의,당초 계획보다 1년이상 앞당겨 개통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42억원을 들여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화성시 팔탄면 공장밀집지역 진입도로(길이 1㎞,폭 11m)를 개설중이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김포시 대곶면 한국씰마스타 진입도로(사업비 50억원.길이 1.2㎞) 개설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57억원을 들여 안성 공도면 승두리 공장밀집지역과 인근 용두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도로 2개를 내년 7월과 9월까지 개통하기로 하고 현재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용인 델파이사 연구소 진입도로를 개설해 주었고 도로공사에 요구,삼성전자 산업단지와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을 확장하도록 했다. 함중식 도 건설교통국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이 원하는 도로를 최대한 우선적으로 개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화성 국화도 인근 바다목장 조성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 해역에 대규모 바다목장이 조성된다. 화성시는 “국화도 해역에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어린 물고기를 대량으로 방류해 물고기의 산란과 서식을 위한 인공어장을 조성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도·시비 등 10억원을 들여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국화도 해역 16ha에 519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했으며 10월말까지 10ha에 305개를 더 투하해 신요철형 어초단지 7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공어초 설치는 국화도 해역뿐만 아니라 인근 입파도,도리도까지 확대될 계획이어서 이 해역 물고기 산란과 서식장 조성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가 지난해 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어초시설 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공어초가 조성된 곳에서는 일반어장에 비해 약 2∼3배 어획량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인공어초는 또 그물을 끌 때 장애물로 작용,새끼 물고기를 보호하는 역할로 남획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폐 그물과 낚시 도구 등으로 오염된 인공어초를 정화하는 사업을 올 11월말까지 서해수산연구소와 함께 추진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동산 in]세 테마-행정타운 클린공장 입지효과

    [부동산 in]세 테마-행정타운 클린공장 입지효과

    부동산시장에 행정타운과 첨단공장이 새로운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역세권 테마마저 시들해졌지만 행정타운과 첨단공장은 실수요를 유발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분양성공의 보증수표로 평가받고 있다.정부나 대기업이 추진하는 이들 사업은 실현가능성이 커 그만큼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원·용인·의정부 행정타운 주목 수도권에 추진되는 행정타운은 모두 10여개.대표적인 곳은 2010년까지 수원 영통구 이의동과 용인시 상현동 일대 335만평에 조성되는 이의신도시.이의신도시에는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법원,검찰청 등이 입주하며 주택도 2만여가구가 건립된다. 사업추진이 가장 빠른 곳은 용인시가 역북동 일대 7만 9000평에 계획 중인 문화행정타운으로 200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도 증일동에 1만 7000평 규모의 행정타운 부지를 확보했다.광주시는 현 청사에서 2㎞ 떨어진 송정동 일대 4만 3000평에 역시 행정타운을 세울 예정이다.의정부시 금오동에는 15만평 규모로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된다. 여주군도 2010년까지 1만평 규모의 행정타운을 짓는다는 계획 아래 현재 부지를 물색 중이다.고양시,평택시,파주시,포천시 등도 행정타운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이미 투기성 자금이 몰려 땅값이 많이 올랐다.용인 행정타운 주변 상업용지는 지난해 평당 200만원했으나 요즘은 100만원 이상 올랐다. 이들 행정타운 건립예정지 주변에서는 연내 1만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대부분 용인시 성북동과 기흥읍에 몰려 있다.이들 지역은 이의신도시에서 43번 국도를 따라 북동쪽으로 2㎞ 정도 떨어져 있는 신도시 생활권이다. LG건설이 11월쯤 용인 성복동에 33∼61평형 3468가구를,쌍용건설도 연말쯤 용인 기흥읍에 25∼51평형 2376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용인 행정타운 주변에서는 11월 현대산업개발이 용인 동백지구 341가구를,삼환기업은 연말 김량장동에서 51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행정타운에서 동백지구는 3㎞,김량장동은 1㎞정도 떨어져 있다. 의정부 행정타운 인근에서는 신도종합건설이 다음달 의정부시 금오동에 24∼48평형 1104가구를 지어 2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SK건설은 가능동에서 24∼42평형 1019가구 가운데 542가구를 공급한다. 또 광주 행정타운에서 남쪽으로 4㎞ 정도 떨어진 광주 송정동에서는 우림건설이 11월쯤 413가구를 선보인다. ●파주·화성 첨단 공장주변도 부상 산업단지 주변도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그러나 일반 굴뚝형 공장은 별로 인기가 없다.대부분 반도체나 LCD(액정표시장치) 등 첨단공장이 수요를 창출한다.수도권에는 굴뚝형 공장이 들어서기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첨단공장은 청약에 큰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대림산업이 경기도 오산 원동에서 분양한 ‘원동 e-편한세상’은 연말 이전 예정인 LG전자 휴대전화 공장 근로자들이 많이 청약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LG전자 서울 금천 공장과 충북 청주공장이 오산 청호동으로 이전하면서 근로자 3000여명이 이주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들 중 일부가 청약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원동 e-편한세상은 모두 2368가구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공장테마로 주목받는 지역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의 입지로 예정된 동탄신도시와 LG필립스LCD공장이 들어서는 파주 등이 꼽힌다. LG필립스LCD공장 인근에서는 한라건설이 32평형 단일평형으로 이뤄진 1100가구를 12월쯤 일반분양한다.양우건설도 문산읍 선유리에 26∼34평형 365가구를 공급한다.모두 47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는 화성시에서는 오는 12일 동탄신도시 1단계 물량 6400여가구가 분양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동탄 분양가는 고무줄” 논란 재연

    분양가 산정을 앞두고 진통을 거듭했던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1단계 아파트 분양가가 최종 확정됐다. 7일 화성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1단계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가(기준층) 기준으로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평균 729만원,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788만원에 분양 승인했다. 이같은 분양가는 지난 7월 분양된 시범단지에 비해 25.7평 이하 중소형은 평균 20여만원 낮지만 25.7평 이상은 10만원가량 높아진 것이다.특히 평당 최고 분양가는 시범단지때 포스코건설 54평형이 805만 6000원이었던 데 반해 이번 분양에서는 월드건설의 51평형이 평당 843만원으로 최고 38만원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과다 분양가 논란도 가열될 전망이다.특히 동탄 1단계의 경우 중대형 평형(56%)이 많아 주택업체들이 중소형 가격은 낮추고 중대형의 분양가를 높인 것은 눈속임 분양가 인하라는 비난도 제기되고 있다.주택업체들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2일부터 청약접수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뜨는 기업] ㈜에프에스티

    [뜨는 기업] ㈜에프에스티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수출이 늘면 늘수록 고가의 장비수입이 그만큼 늘기 때문이다.특히 반도체·컴퓨터 등 주력 수출품목의 해외 의존도가 평균 40%를 상회하고 있어 이들 부품소재 산업의 기술 자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반도체 장비 및 재료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천면 영천리 (주)에프에스티(www.fstc.co.kr)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내로라하는 첨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해주고 있다. ●삼성전자·타이완 TMC등에 납품 현재 삼성전자와 LG마이크론을 비롯해 피케이엘,하이닉스반도체,영국의 포트로닉스,타이완(臺灣)의 TMC 등이 주요 고객들이다.이들 업체에 펠리클·칠러·IPA드라이어(반도체 세정장비) 등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공급해 주고 있다. 87년 설립된 화인반도체가 전신인 에프에스티는 88년 국내 최초로 펠리클(포토마스트용 보호막) 국산화에 성공을 거두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는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온 덕분이다. 그 결과 98년 반도체 식각 공정용 온도조절창치인 칠러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0년 CE 인증,2001년 SEMI-S2 인증을 획득했다.2002년에는 장비제조업체인 기가트론을 인수해 IPA 드라이어(반도체 세정장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또 2001년에 LCD용 대형 펠리클 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올해 초 390ⅹ610mm의 펠리클을 LG마이크론에 처음으로 공급했다.올 하반기에는 850ⅹ1200mm의 대형 펠리클을 개발완료 예정이다.현재 LCD용 대형 펠리클 시장은 일본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데 에프에스티의 진입으로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매출액의 10% 연구개발에 투자 게다가 에프에스티는 해외 유수업체와의 꾸준한 기술협약과 파트너십 체결 등으로 연구개발력 향상및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2001년 세계 최대 펠리클 공급업체인 미국 포트로닉의 품질 시스템 감사를 거쳐 펠리클을 공급한바 있으며,2002년 일본 LCD검사장비 전문업체인 레이저텍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어 칠러의 해외 마케팅에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10억원.이는 2002년 125억원에 비해 68% 증가한 것으로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올해는 LCD용 대형 펠리클 생산에 힙입어 42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장 사장은 ‘국내 반도체 장비 및 재료 기술의 발전에 비해 해외시장에서의 기술 신뢰도와 브랜드 파워가 낮기 때문에 국내 기업간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고객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동탄 분양권 불법전매 실태조사

    경기도 화성 통탄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의 불법전매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화성동탄신도시 시범단지의 아파트 분양권이 공증,이면계약 등을 통해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화성시와 합동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교부와 화성시 합동조사단은 현지 중개업소와 분양권 당첨자 등을 대상으로 분양권 불법전매 및 웃돈거래 실태조사를 벌여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중개업계에 따르면 조망권이 빼어난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2000만∼3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권을 불법전매하다 적발되면 주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거나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건교부는 “분양권을 비밀스럽게 전매한다고 해도 나중에 정밀조사를 벌이면 모두 적발된다.”면서 “실수요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분양권 불법전매 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경기도 금융지원상담회 400여업체 몰려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자치단체와 금융관련 유관기관들이 손을 잡았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통합상담회’를 6일 오후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각 기관들은 행사장내에 모두 56개의 부스를 설치,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융자,신용보증,기업투자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하루동안 400여 중소기업들이 행사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실감케 했다. 기술력은 있으면서도 시설 투자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평택시 포승공단의 인터테크와 시흥시 시화공단의 (주)로텍,수원시 윈엔윈 테크놀로지(주) 등 3개 기업은 상담을 통해 자금 조달의 길을 마련했다. 윈엔윈 테크놀로지(주) 이회영 사장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데다 2년 연속 매출액 감소로 신용보증을 받을 수 없어 자금 대출이 불가능했으나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기술평가를 통해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가 출연,운영중인 경기도-광둥성 중소기업 협력펀드에 대한 투자 계약도 이뤄져 오산시의 (주)엠엘티와 화성시의 에프원이 각각 5억원과 1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석규 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금배정을 받은 기업중 담보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달말쯤 의정부시 경기도 제2청사에서 2차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담회에는 도를 비롯해 경기중소기업청,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한국수출보험공사 경기지사,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한미은행 경기본부,한국수출입은행 수원지점 등 16개 행정·보증·금융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도는 이달을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의 달’로 설정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동탄신도시 아파트 공략법-공원 조망 좋은 ‘탑상형’ 노려라

    동탄신도시 아파트 공략법-공원 조망 좋은 ‘탑상형’ 노려라

    ‘청약 통장을 쓸까 말까.’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1단계 단지 분양이 오는 12일 이뤄진다.서울·수도권지역 청약통장 소지자들은 이번 분양에 참여해야 할지 관심만큼이나 고민도 많아졌다.부동산경기 침체로 투자수익을 예단하기 어려운 데다 내년 중반기에는 동탄 인근 핵심 주거지인 판교신도시 분양이 예정돼 있어 결정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는 무주택 우선청약 세대주들의 경우 기다렸다가 판교신도시를 노려도 되지만 일반 청약자들은 동탄신도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분양에는 월드건설,반도건설,쌍용건설,대우건설,신도건설,한화건설,우림건설,경남기업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공급 규모는 모두 6456가구다.동탄 분양현장을 찾아 1단계 분양단지와 시범단지와의 차이점,판교신도시와 차별성 등을 알아봤다. ●분양단지 넓어 꼼꼼히 살펴야 시범단지는 반석산 앞 동탄신도시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엄밀히 구분하면 시범단지는 중심부에서 약간 북서쪽에 걸쳐 있다.공사는 진행 중이다. 반면 이번에 분양하는 1단계 단지는 동탄 중심부의 남쪽에 있다.1단계 단지 가운데 일부 대형 아파트단지가 시범단지 북쪽에 있지만 아직 택지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따라 1단계 단지는 모두 남쪽 블록에 있다. 시범단지가 중심부에 몰려 있어 범위가 좁은 것과 달리 1단계 단지는 범위가 넓은 편이다.따라서 입지 선택이 중요하다.개별 단지별로 어떤 블록에 자리잡고 있는지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시범단지와 맞닿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평형도 시범단지는 중소형이 많았지만 1단계 단지는 중·대형이 주종을 이룬다. ●공원 조망권이 인기 판가름 시범단지 청약 결과,경쟁률은 대체로 브랜드보다 입지여건이나 마감재에 따라 차별화가 이뤄졌다.월드건설과 ㈜반도의 보라빌이 인기를 모은 것도 서쪽과 남쪽 2개면이 센트럴파크 공원을 끼고 있기 때문이었다.반면 금강종합건설의 스위첸은 도로 접근성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공원을 끼지 못했고,도시지원시설용지(지방공단)과 가까워 인기가 낮았다. 이에 따라 1단계 분양에서도 공원 조망권이 인기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22만 2000평 규모의 반석산이나 도시를 동서남북으로 가르는 11만 3000평 규모의 센트럴파크 등을 볼 수 있는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몰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토지공사는 공원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단지는 의무적으로 탑상형으로 짓도록 했다.일자 형태로 짓는 판상형에 비해 탑상형은 주상복합아파트 등에 많이 채택되며 조망권 확보가 쉽다. 시범단지 분양때 삼성물산 래미안이 공원을 끼지는 않았지만 인기를 끈 비결은 바로 탑상형이었기 때문이다.삼성물산은 중심 상업지구에 접해 있다는 점을 활용해 탑상형으로 설계했었다. 1단계 단지 가운데 공원 조망이 가능한 탑상형이 들어서는 곳은 3-6블록(경남기업),2-12블록(쌍용건설),2-13블록(한화,우림건설),2-14블록(월드건설,반도) 등 4개 블록이 탑상형이다.나머지 지역에는 탑상형이 없다. ●교통여건은 큰 차이 없어 동탄신도시 준공을 전후해 이 일대에는 크고 작은 도로 20여개가 신·증설된다.경부고속도로 기흥인터체인지도 동탄방향에서 이용하기 쉽게 개선된다.하지만 동탄신도시의 어떤 단지도 현재로서는 교통여건에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도로여건이 청약 변수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만 시범단지나 1단계 단지는 상대적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대신 2단계 단지나 단독 주택지는 고속도로보다 서울∼천안으로 이어지는 복복선 전철 이용이 쉽다.이 구간은 연말부터 급행 전철이 개통된다.그러나 정차역인 병점역까지는 거리가 있다.실제로 공사 중인 길을 이용,시범단지에서 병점역까지 가는데 승용차로 10여분 걸렸다.도로가 완성되면 좀 빨라지겠지만 그때 가면 교통량 증가로 더 걸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 거주자는 미분양 노려볼만 시범단지 청약자는 수원(23.90%),화성(19.89%),용인(6.17%),오산(4.64%),기타 수도권(23.3%) 등 대부분(77.9%)이 수도권 거주자였다.서울지역 거주자는 18.21%에 불과했다.서울지역 청약자는 거주 목적보다는 시세 차익을 노린 청약자로 분류된다. 동탄에서 서울 양재까지 승용차로 30분이 채 못되는 거리이지만 교통체증 등을 감안하면 서울에서의 출·퇴근은 쉽지 않은 편이다.이에 따라 이번 1단계 단지 분양에 서울 거주자의 참여 열기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굳이 청약을 한다면 투자 차원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공략하는 게 좋다.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이번에도 어느 정도의 미분양은 불가피한 상황이다.미계약 물량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청약을 할 수 있다. ●분양가는 얼마나 될까 시범단지 평균 분양가는 기준 층이 평당 673만∼793만원대까지 다양했다.이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 이상은 758만∼794만원이었다.20평형대가 712만원,30평형대 726만원,40평형대 766만원,50평형대 793만원이었다. 이번에도 화성시는 시범단지때와 마찬가지로 행정지도 형식을 빌려 분양가를 규제할 가능성이 크다.건설교통부도 여기에 가세하고 있다.1단계 단지는 택지 공급가가 시범단지보다 낮았고,입지여건도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중·대형 기준 720만∼74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들은 신도시 분양의 경우 시범단지보다 주변단지 집값이 높았다는 이유를 들어 분양가를 약간 높게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또 플러스 옵션제를 활용,분양가를 높일 수도 있다. 내년에 공급될 판교 신도시 토지의 전용면적 25.7평 이상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큰 폭의 분양가 인상이 예상된다.평당 900만∼1000만원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동탄지역 청약때 참고할 대목이다. 한편 현재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에는 비공식적이지만 대형 평형의 경우 가구당 6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얘기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경제플러스] 화성 동탄 1차분양 새달 12일로 늦춰

    화성 동탄신도시 1단계 분양 일정이 다음달 6일에서 12일로 늦춰졌다.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탄 1단계에 참여하는 월드건설 등 8개 업체는 회의를 갖고 추석 연휴와 모델하우스 건설 지연 등으로 분양을 늦추기로 했다.9개 단지 6456가구가 공급되며,절반 이상인 3642가구가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졌다.청약 자격은 분양 물량의 30%인 1936가구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에게 돌아가고 나머지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된다.전용면적 25.7평이하 2814가구 중 75%인 2110가구는 무주택 우선공급대상자에게 청약 우선권이 주어진다.
  • [부동산 in]발안산단 시설용지 공개입찰

    토지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구문천리 일대 55만 5000평 규모의 발안지방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한다.지원시설용지 22필지,주유소 1필지,주차장용지 4필지,유통업무설비 1필지 등이다. 자격 제한 없이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다음달 4∼5일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 접수한다.입찰 희망가의 5% 이상을 먼저 준비해야 한다.
  • [부동산 in] ‘당첨’ 동탄으로 갈까 ‘웃돈’ 판교 기다릴까

    [부동산 in] ‘당첨’ 동탄으로 갈까 ‘웃돈’ 판교 기다릴까

    동탄으로 갈까,판교를 기다릴까.신도시 아파트 청약을 앞두고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고민이 커졌다.안전하게 당첨이 보장되는 동탄 신도시 아파트를 청약할지,시세차익이 보장되는 판교 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야 할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는다.판교 아파트에 당첨되면 시세 차익이 확실히 보장되지만 ‘로또’당첨 이상의 청약경쟁을 치러야 한다.반면 동탄 아파트는 당장 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경쟁을 치르지 않고도 당첨될 가능성이 크다.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당첨 기회가 큰 동탄 신도시 아파트에 청약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기다렸다가 판교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동탄과 판교는 비슷한 규모에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하는 서울 남부 신도시라는 점에서 같으나 분양 시기는 동탄이 빠르다.동탄 분양이 끝날 즈음 판교 분양이 시작된다. 아파트 분양가도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전용면적 25.7평 이상 아파트는 내년 3월부터 택지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판교 신도시에서는 25.7평 이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의 경우 분양 원가 규제를 받게 돼 동탄 신도시 아파트 수준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엄청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동탄, 10월 6456가구 2차 분양 동탄 신도시는 지난 7월 시범단지 공급에 이어 다음달 2차 분양몰이에 나선다.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6456가구로 집계됐다.시범단지 분양 때와 달리 중대형 아파트가 많다.전용면적 60∼85㎡ 아파트가 2814가구,85㎡ 초과 아파트가 3642가구로 중대형 평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청약 분위기는 시범단지 때와 딴판일 것으로 전망된다.판교 신도시 분양의 윤곽이 잡혔기 때문이다.여기에 내년부터는 25.7평 이하 아파트에는 원가연동제를 실시,분양가가 인하되는 만큼 실수요자를 빼고는 굳이 청약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청약경쟁률도 시범단지 평균 경쟁률에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점쳐진다.일부 아파트는 미달·미계약이 우려될 정도다.아파트 분양에 참여하는 건설업체들도 속이 탄다.청약 분위기가 시범단지 분양 때만큼만 살아나 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가 이상으로 내놓기는 어렵게 됐다.25.7평 이하 아파트는 평당 72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공산이 크다.평형별로 공급량의 30%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화성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분양된다.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는 공급 물량의 75%가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돌아간다. 동탄신도시는 273만평의 대규모로 삼성전자 등과 가깝고,28만평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체를 유치하는 등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조성된다.수원·화성·오산지역 거주자들에게 권할 만하다.모두 3만 2960가구가 들어서며 나머지 물량은 내년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온 수도권 신도시 가운데 가장 빼어난 입지를 지녔다.강남과 분당 신도시 중간에 있어 서울과 가장 가까이 붙어 있다.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 원가연동·채권입찰제 적용 아파트 분양은 빨라야 내년 4∼5월쯤 이뤄진다.이 때는 개정 주택법이 시행될 예정이라서 원가 연동제는 물론 택지를 경쟁입찰에 부치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이 지금과 크게 달라진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택지를 싼 값에 공급받기 때문에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가격이 크게 상승한다. 이 때문에 25.7평 이하 아파트는 당첨만 되면 대박으로 이어진다.하지만 당첨 확률은 ‘로또’를 연상할 정도다.중대형 아파트도 분양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강남이나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과 비교할 경우 시세차익이 예상돼 청약경쟁률은 역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5.7평 이하 아파트는 1만 3600가구 정도 분양된다.이 중 30%는 2001년 12월26일 이전부터 성남시에서 살고 있는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우선 공급된다.9520가구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이지만 이중 75%인 7140가구는 무주택우선공급자에게 돌아간다.따라서 일반 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2380여가구에 불과하다.그나마 한꺼번에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3∼4차례 나눠 분양하게 되므로 청약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 동탄, 투자자는 판교 겨냥을 김태호 부동산랜드 사장은 “판교 아파트는 당첨과 동시에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판교 아파트를 잡기 위해 ‘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당첨 확률이 높은 성남시 거주자와 무주택우선공급대상자는 판교 아파트에 청약할 것을 권한다.25.7평 이하 아파트는 당첨과 동시에 1억원 이상의 차익이 예상된다.다만 입주 후 3년간 팔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판교 중대형 평형은 경쟁률은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낮겠지만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단기 투자 수익률은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시세가 비싸게 형성될 전망이다.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에서 빠진 실수요자라면 당첨 가능성이 큰 동탄신도시에 청약하는 것도 괜찮다.수원·화성 삼성전자 직장인 등 직주근접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청약할 만하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주간 문화 캘린더]고혈압·당뇨 극복걷기대회

    경기 화성시보건소는 14일(화) 오전 9시 30분 마도면사무소에서 ‘고혈압·당뇨 극복 체험’ 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한다.걷기대회,고혈압·당뇨 관련 강의,치료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031)369-2552.
  • 국내최대 납골공원 화성 향남면에 개장

    국내 최대 규모의 납골공원이 경기도 화성시에 들어섰다. 13일 도에 따르면 (재)효원납골공원은 화성시 향남면 동오리 1만여평에 연건평 2300규모의 추모공원(위치도)을 조성,이날 문을 열었다. 기독교관,천주교관,일반관 등 3개 동의 추모동과 야외납골탑 등 10만여기의 납골을 안치할 수 있다.개인단은 200만∼300만원,부부단은 360만∼540만원으로,국내 납골당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서울에서 3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수원·성남·인천·벽제(서울)화장장이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동산 in] 아파트값 바닥 확인 연말쯤?

    [부동산 in] 아파트값 바닥 확인 연말쯤?

    아파트 지금 살까,아니면 좀더 기다릴까.집값이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아파트값이 올해들어 10% 이상 떨어진 곳도 있다.거래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많은 전문가들은 더 기다려야 집값 바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매수자들도 시장을 제대로 읽고 있다.집값이 빠지거나 적어도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많은 전문가들은 아파트값 하락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점쳤다.아직 바닥을 찍기까지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집값 하락의 근거는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시장 안정 위주의 주택정책이 크게 변하지 않고,대규모 물량 공격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각종 부동산 정책의 변화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거나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많다.일부 정책의 움직임을 놓고 마치 주택시장 안정대책 기조가 후퇴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거나,확대 해석해 시장을 잘못 읽고 있다. ●주택거래규제 당분간 유지될듯 적어도 주택 시장을 바라보는 정부 정책의 기조는 안정이다.‘10·29대책’의 근간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주택 시장 침체가 전체 경기 침체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당장 주택시장 부양으로 경기를 떠받치겠다는 정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일부 지역에 대해 투기과열지구·주택투기지역 해제 조치가 나왔지만 이를 주택시장 부양이나 시장 살리기 신호탄으로 보기보다는 지나치게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 차원으로 해석해야 한다.섣부른 기대는 금물이다. 주택 거래 감소에 직격탄을 가져온 주택거래신고제에 대해 정부는 일부 불합리하게 지정된 곳에 대해 해제를 검토했다.하지만 자칫 시장이 과민 반응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해제를 유보했다. 집값도 시장 경제의 원리를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당장 노무현 대통령의 집값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노 대통령은 “집값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안정시키겠다.”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았다.“지금의 집값 수준에서 급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을 막겠다.”고 했다.이는 집값 안정에 더 무게를 두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노 대통령의 발언을 집값이 바닥을 쳤기 때문에 더이상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해석하지 않는다.집값 급락이 자칫 금융권에 충격을 줄 것을 우려,연착륙을 강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장희순 강원대교수는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 대책을 쉽게 후퇴시키지 않을 것”이라면서 “집값 안정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당분간 거래 규제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콜금리 인하도 집값을 끌어올리는 지렛대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주장이 많다.주택 시장에 다른 변수가 없는 상태에서는 금리 인하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거래를 꽁꽁 묶어둔 상황에서는 이 정도의 금리 인하로는 시장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수도권 일부지역 빈집 늘어나 올해 전국적으로 입주 주택이 37만가구에 이른다.지난해 입주 물량 29만가구보다 8만여가구 늘어날 예정이다.아파트만 떼어 놓고 볼 때 전국적으로 28만 7000여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지난해에는 24만 8000여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서울에서는 4만 3000여가구가 입주한다.지난해 입주 물량 6만 3000여가구보다는 줄어들 예정이다.하지만 경기 지역에서는 올해 12만여가구가 입주한다.지난해 8만 1200여가구에 불과했다. 풍부한 입주 물량은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공급 과잉에 따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집값 상승은 투기 거래뿐만 아니라 무주택자의 조급증에 의한 사재기도 한몫 한다.그동안은 무주택자가 내집을 마련하기 위한 순수한 의미의 주택거래가 많았다. 하지만 입주 물량 증가로 내집 마련 목표가 달성된 만큼 시장에서 아파트 수요가 줄어든다.수요 감소는 추가 가격 상승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하다.입주 물량이 크게 늘면서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빈 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철민 명진건설 사장은 “수도권 일부에서 빈 집이 늘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돼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역전세난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거래 침체와 맞물려 매매가 및 전세값이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장세는 침체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얘기다. ●매수 타이밍은 연말 지나야 올 하반기 용인시 아파트 입주 물량은 죽전·신갈지구를 포함, 1만 8000여가구에 이른다.파주시도 금촌지구를 포함 7000여가구,화성시에서는 태안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6000여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그렇다면 아파트를 언제 사야 하나.전문가들은 더 떨어진 뒤 연말쯤 사도 늦지 않다고 말한다.당장 시세차익을 노린 구입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과거처럼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단기 차익을 노린 주택 투자는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실수요자라면 급매물을 골라잡는 것도 괜찮다.입지가 빼어난 강남지역이나 신도시에서도 이따금 주변 시세에 비해 10% 정도 싼 급매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김태호 부동산랜드사장은 “강남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다.하지만 무조건 달려들지 말고 급히 처분해야 하는 아파트를 골라잡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동탄 2차 6456가구 새달 6일 분양

    동탄 2차 6456가구 새달 6일 분양

    경기도 화성동탄신도시 2차 아파트 분양이 다음달 6일 실시된다.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6456가구로 집계됐다. 건설교통부는 동탄신도시 2차 아파트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다음달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6일부터 청약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2차 아파트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리건,남우건설,넥서스건설,월드HSD,반도,명신,창보종합건설 등 7개사이다.전용면적 60∼85㎡ 아파트가 2814가구,85㎡ 초과 아파트가 3642가구로 중대형 평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범단지(평당 720만원 안팎)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평형별로 공급량의 30%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화성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분양된다.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는 공급 물량의 75%를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시범단지 및 반석산 아래 중앙공원과 중심 상가와 가까운 주거중심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탄신도시는 273만평의 대규모로 삼성전자 및 삼성반도체와 가깝고 28만평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체를 유치하는 등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모두 3만 2960가구가 들어서며 잔여분은 내년에 공급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 알뜰살뜰 정보]

    [ⓘ 알뜰살뜰 정보]

    ●신세계는 추석을 맞아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상품권 광고캠페인 ‘고향가는 길’을 전개한다.열차를 타고 고향가는 길을 묘사한 이번 광고캠페인은 여자농구 얼짱스타 신혜인 선수 가족이 등장,가족간의 정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에 35호점인 화성점을 열었다.1층은 신선식품·생활용품·가공식품 매장이 들어섰고, 2층은 의류·잡화·스포츠용품·가전·완구·문구·음반매장으로 구성됐다.사진관·약국·안경점·동물병원·롯데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돼 있다. ●경방필백화점은 12일까지 ‘10년 사랑 감사 사은 대축제’를 연다.이 기간동안 유명 브랜드 상품을 90% 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 100대 축하상품전,숙녀화·핸드백·액세서리 등을 최초 경매가 10원부터 시작하는 패션잡화 10원 릴레이 깜짝 경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기념 축하상품전’ 행사를 실시한다.금메달을 딴 탁구와 배드민턴 제품에 대해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챔피언 탁구채 6800원,고급형 라켓을 4만 5000원에 판매한다.프로케넥스 배드민턴 라켓 8900원,기획 배드민턴 세트를 8900원에 내놓았다.배드민턴 라켓을 구입하면 셔틀콕(3개들이)을 무료 증정한다.
  • [부동산 in] 주택경기 침체기 내집마련 이렇게

    [부동산 in] 주택경기 침체기 내집마련 이렇게

    주택경기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입주를 시작한 새집들이 빈집으로 방치돼 있는 경우도 많다.서울시내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에는 1억원 가량 호가가 빠진 경우도 많다.서울·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대거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다.그러나 주택경기 침체가 항구적인 것은 아니다.언젠가는 회복국면에 접어들게 된다.이는 과거의 예에서 봐도 분명하다.침체와 호황은 주기적으로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때가 내집마련 적기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바로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침체기에는 시장이 매수자 위주로 개편돼 보다 좋은 조건에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기존 주택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내집 장만에 나서는 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그렇지만 그 요령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이다. ●미분양땐 분양가 낮춰 주택시장 경기가 좋을 때는 먼저 분양하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유리했다.처음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첫 분양이라는 리스크를 감안,분양가를 낮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 후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먼저 분양한 업체의 성공에 자신감을 얻어 분양가를 높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먼저 분양에 나선 업체에 미분양이 발생하면 분양가를 낮추는 현상이 일반화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도 남양주 덕소에서 9월 분양하는 경남기업은 저렴한 분양가와 여유 있는 융자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7∼8월 사업지 부근(덕소리)에서 먼저 분양했던 현대산업개발과 동부건설 아파트에 일부 미분양이 나자 아예 겁을 먹었다.분양가를 평당 100만원 이상 인하하고,중도금도 무이자융자 처리로 방향을 선회했다. 서울 8차동시분양에 합류할 서울 신공덕동 삼호 역시 기준층 예상분양가를 평당 1100만원으로 책정,주변 아파트인 신공덕 삼성3차(평균 1200만원)보다 낮춰 잡았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차장은 “침체기에는 늦게 분양하는 아파트가 메리트가 많은 편이다.”라면서 “다만 분양가가 싸더라도 인근 아파트의 분양권 시세나 분양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청약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가연동제 실시 전에 사야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는 웬만하면 미분양 물량이 생긴다.경우에 따라서는 통장이 필요없는 선착순 분양물량이 남기도 한다.따라서 미분양 아파트를 고르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일반적인 원칙은 원가연동제가 실시되기 전에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원가연동제가 실시되면 25.7평 이하의 아파트는 분양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이 경우 이미 분양에 나섰다가 미분양이 난 아파트는 분양조건을 바꿔 ‘떨이 분양’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분양아파트 공략은 원가연동제 실시를 전후해 매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건설교통부가 밝힌 지난 6월말 현재 미분양아파트는 5만 97가구로 전달의 4만 5164가구보다 10.9% 증가했다. ●동탄 1단계는 중대형이 유리 다음달 중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1단계 아파트 약 6500가구가 분양된다.모두 8개 업체가 참여하며 29∼60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동탄신도시 1단계 지구는 시범단지에 비해 입지는 뒤지지만 용적률은 시범단지(220%)보다 낮은 170∼180%여서 쾌적성은 뛰어나다. 전체 6452가구 가운데 65%(3463가구)가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이다.앞서 분양된 시범단지(5306가구)는 90% 이상이 국민주택 규모였다. 인근 판교신도시의 경우 국민주택규모 이하는 원가연동제가,국민주택규모 초과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중소형은 분양가가 낮아지는 반면,중대형은 분양가가 뛸 가능성이 크다.동탄신도시는 중대형을 분양받으면 시세차익도 볼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이다. 동탄신도시 1단계 분양가는 30평형대는 평당 730만∼750만원대,40평형대 이상은 평당 760만∼790만원대로 시범단지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일부 업체가 중대형 분양가를 평당 20만원가량 높게 책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청약시 분양가를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고]

    ■ 4·5대 국회의원 김학준씨 4,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학준 전 의원이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82세. 유족은 부인 박용숙씨와 1남3녀.빈소 강남성모병원 영안실,발인 19일 오전 9시,장지 경기도 광탄시 불광동 천주교회 공원묘지.(02)590-2560. ●金容學(보광건업 감사)容燦(부명 대표)容民(전 삼성전자 전무)씨 모친상 16일 오후 9시5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7 ●李廷鎭(숭실대 통계학과 교수)廷三(경기도청 직원)씨 모친상 洪卿善(칼라원㈜ 대표)金國鎭(문성원색인쇄사 〃)씨 빙모상 16일 강남성모병원,발인 20일 오전 7시 (02)590-2352 ●李正燮(전 국방과학연구소 재무과)씨 별세 尙哲(종현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대리)勇澈(삼보산업 직원)씨 부친상 朴廷銀(풍림산업 직원)씨 시부상 17일 오전 8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9 ●金漢成(한성ENG 대표)漢英(거산특수강 〃)漢秀(보륜정밀 〃)昌漢(삼성전자 차장)씨 부친상 朴炳魯(고려용접봉 부사장)金榮善(한국증권금융 감사실 차장)李光石(일진금속 부장)씨 빙부상 17일 오전 6시59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91 ●鄭鍾祐(두산산업개발 건축차장)씨 부친상 張珍圭(장진규소아과 원장)盧忠伯(공무원)任亨彬(아세아항공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전 3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6 ●朴丙根(유리도시 상무이사)廷淑(롯데호텔 직원)씨 부친상 趙基完(한국화장품 과장)씨 빙부상 崔正敏(TG인포넷 직원)씨 시부상 17일 오전 8시0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2)3010-2262 ●李根培(삼양상사 대표)文培(이수치과 원장)씨 부친상 임병호(국제외국인학교 교사)장면학(현대모비스 차장)최진규(화성시청 계장)씨 빙부상 17일 분당차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 (031)780-6165 ●朴容漢(박정신과의원 원장)容秀(한전원자력연료㈜ 선임연구원)容成(메드뱅크 홍보이사)容男(〃 대표)씨 부친상 17일 오전 3시08분 강남성모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 (02)59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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