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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인구이동 경기 +16만명, 서울 -5만명

    2005인구이동 경기 +16만명, 서울 -5만명

    경기도와 대전으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반면 서울과 부산, 전라도에서는 인구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시·도별로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전입 초과’는 경기도가 16만 9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 1만 1000명, 경남 6000명, 충남 5000명, 대전 3000명의 전입 초과를 각각 나타냈다. 반면 ‘전출 초과’는 서울이 5만 100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3만 7000명, 대구 2만 5000명, 전북 2만 4000명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 35년, 대전 16년 연속 전입 초과 경기도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0년부터 35년 연속, 대전은 광역시(당시 직할시)로 승격된 1989년부터 지속적으로 전입이 전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1999∼2003년 4년 동안에는 전출 초과였다가 2004년부터 전입 초과로 돌아섰다. 반면 전라도는 1998년 전남이 한 차례 전입 초과를 기록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1970년부터 줄곧 전출 초과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1990년, 부산은 1989년, 대구는 1995년부터 줄곧 전출이 전입을 웃돌고 있다. 수도권에서 나온 사람이 들어가는 곳은 충남이 1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원 11.9%, 전북 9.1%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나온 곳 역시 충남 13.5%, 강원 11.0%, 전북 10.5%, 전남 9.3%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과 충남 간의 인구 유출입이 많은 것은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데다 충남지역에 행정복합도시, 공장 등이 세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전국 234개 시·군·구 가운데에서는 68곳이 전입 초과,166곳이 전출 초과를 각각 나타냈다. 전입 초과 상위 10위는 경기 용인시, 남양주시, 화성시, 인천 서구, 대전 유성구, 경기 파주시, 고양시, 경남 김해시, 경기 평택시, 서울 성북구 순이었다. 이 지역들은 대체로 아파트 신규 건설에 따라 인구가 대량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 총이동률 18.1%… 경기 침체 반영 또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주거지를 옮긴 사람(전입신고 기준)은 모두 879만 5000명으로 전년의 856만 8000명보다 2.7% 늘었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인구 대비 이동인구의 비율인 총이동률은 18.1%로 전년의 17.7%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총이동률이 19∼20%에 이르고 이동자 수가 900만명을 넘어야 경기가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면서 “지난해 인구이동이 적었던 것은 경기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고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시행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화성 그린벨트 규제완화 추진

    경기도 화성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우선해제대상인 중규모 집단취락 마을 28곳(50만 4000평)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고 소규모 마을 25곳(16만 9000평)은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5월초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가 대폭 풀려 단계적으로 도시기반시설도 갖춰진다. 시는 봉담, 남양, 매송, 비봉 등 4개 읍면동 개발제한구역 20가구 이상 취락지역 중 마을면적이 1만 5000평 이상인 28개 마을과 10가구 이상∼20가구 미만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집단취락지구 해제·지정안을 마련해 지난해 3월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 지난 17일 1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이뤄졌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예정대로 추진되면 도 도시계획위와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5월초부터 규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린벨트에서 해제될 경우 28개 마을은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이곳에서는 건폐율 50%, 용적률 120%,4층 이하 건물을,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된 25개 마을에서는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용적률 300% 이하 건물을 각각 지을 수 있다.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만원권 위폐 전국 확산

    경기도 오산과 화성의 성인오락실 2곳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 1000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전 8시쯤 오산시 오산동 P성인오락실에서 업주 김모(40)씨가 1만원권 위폐 914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데 이어 오전 9시45분쯤에는 화성시 병점동 B성인오락실에서 1만원권 위폐 270장이 발견됐다. 김씨는 “영업을 마치고 정산을 하는데 오락기 안에서 은선과 음영이 없는 1만원짜리 지폐가 무더기로 나왔다.”고 말했다. 두 오락실에서 발견된 위폐는 일련번호가 9종류로 같아 동일범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락실 폐쇄회로(CCTV)를 통해 40대 초반인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 정확한 신원을 확인중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재산세 인하’ 덫에 걸린 지자체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산세 인하라는 ‘덫’에 걸려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탄력세율을 적용해 50%내에서 재산세를 깎아줄 수 있지만 정부와 주민 사이에서 힘겨운 눈치작전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재산세를 인하했던 서울의 15개 자치구와 경기도의 14개 시·군의 경우 올해도 사실상 재산세 인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가 지난해 탄력세율 적용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면서 시한을 못박지 않아 올해 탄력세를 적용하지 않으려면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런 ‘모험’을 강행할 시·군·구는 없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재산세를 인하한 곳은 서울의 경우 중구 40%, 양천·서초구 30%, 용산·중랑·성북·강북·마포·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구 20%, 성동·광진구 10% 등이다. 경기도는 성남·고양·부천·용인·남양주·구리·하남·과천시 50%, 의왕시 40%, 수원·안양·광명·군포시 30%, 파주시 25% 등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난해 탄력세율 적용을 위해 조례를 개정했는데 올해 세금을 깎아주지 않기 위해 다시 조례를 개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도 “이미 재산세 인하를 경험한 주민들이 세부담 증가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재산세 인하를 추진 중인 지자체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재산세를 인하하지 않아 “왜 우리만 세금을 많이 내느냐.”는 압력에 시달려온 지자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의 요구를 외면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벌써 서울 강남구가 30%, 동대문구 20%, 송파구 20∼30%, 강동구가 20% 등 재산세 인하를 추진 중에 있고, 금천구도 인하를 검토 중이다. 경기도 안산시가 올해 50%를 깎아주기로 지난해 11월 조례를 개정했으며, 시흥시 50%, 화성시는 30∼50%의 탄력세율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광주시도 긍정적으로 탄력세율 적용을 검토 중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지난해 세금을 내리지 않아 주민들의 거센 항의와 함께 조세저항 움직임이 나타나 어쩔 수 없이 인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관계자는 “올해는 이웃 기초단체아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재산세를 내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재정사정이 넉넉지 않은 자치단체들은 정부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실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받는 지방교부금이 연간 700억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정부의 방침에 맞서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털어놨다. 전국종합·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수원 이재민 수용시설 79곳 지정

    경기 수원시는 수해 등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응급구호를 위해 시내 79개 건물을 이재민 수용시설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용시설로 지정된 곳은 파장초등학교 등 71개 학교,5개 경로당, 수원중앙교회, 수원종합운동장, 정자1동사무소 대회의실 등이며, 이 곳에서는 유사시 총 2만 1700여명의 이재민을 수용하게 된다. 시는 또 불도저, 굴착기, 덤프트럭 등 민간장비 85대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 154대를 응급복구장비로 지정하는 한편, 인근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2819부대와 재난발생시 군 인력 및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화성호 ‘제2 시화호’ 되나

    간척사업으로 ‘제2 시화호’가 우려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호(구 화옹호)에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이 농업용수 기준에도 못 미쳐 담수호 수질악화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오종민 교수팀이 8일 경기도의 용역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화성호로 유입되는 어은천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최고 18.8으로 농업용수 기준치인 8의 2배를 상회,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안천과 남양천의 COD 수치도 각각 15.1,12.6으로 화성호의 목표수질인 8을 크게 웃돌았다. 또 주요 수질오염 척도인 부유물질(SS) 수치도 강우시에는 화성호의 목표치 15㎎/ℓ의 20배를 뛰어넘는 320㎎/ℓ에 달했다. 이밖에 화성호 목표수질 항목에는 포함시키고 있지 않지만 주요 오염지표인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도 최고 12.3까지 치솟아 고농도의 오염물질이 화성호에 지속적으로 흘러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성호 간척사업은 농경지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우정면 매향리 간 9.8㎞의 바다를 막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시작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제2의 시화호’ 사태를 우려한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도는 지난 2002년 향후 이 지역 인구증가 및 개발속도 추이를 고려해 화성호 수질개선대책을 수립,1475억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2개, 마을하수도, 축산폐수저장탱크 등 오염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그러나 수질개선대책 수립 당시 세웠던 이 지역 2005년 인구추정치는 5만 1384명인 반면 실제 인구는 7만 1083명으로 예상보다 38% 많아지는 등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고 오 교수팀은 지적했다. 오 교수팀은 따라서 우선 오염발생원에 대한 대책으로 남양하수처리장과 조암하수처리장의 일일 처리용량을 지금의 2배와 1.6배인 3만㎥와 2만 5600㎥ 규모로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화성시 ‘국민임대주택 건설’ 반발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임대아파트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의회가 정부의 매송, 비봉, 봉담2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계획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6일 임시회를 열고 “정부가 지역주민의 협의나 동의없이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원칙없고 무계획적인 임대주택 건설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최근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비봉지구(40만 5000평)와 봉담2지구(43만 5000평)에 추진 중인 택지개발 공급물량 1만 5000여가구 중 53%가 임대주택”이며 “작년 말에는 건설교통부가 매송지구(9000평)에 임대주택 762가구를 짓는 토공의 택지개발사업을 승인하는 등 시 전역에 임대주택 공급과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말 기준 도에 승인된 국민임대주택 물량 14만 8000가구 중 13%에 달하는 1만 9000가구가 화성지역에 집중됐다. 그러나 임대주택의 공급 과잉으로 화성태안지구 8단지 836가구 중 17%(139가구)가 미분양됐고, 용인동백지구 917가구도 미달되는 등 지난해 도 전역에서 임대주택 26%가 미분양 사태를 빚었다. 시의회는 16일 오후 2시 화성농업기술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시는 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조만간 건교부와 토공, 주공 등 관계기관에 국민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철회를 요청할 계획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의정 뉴스]

    [의정 뉴스]

    ●황명선 서울시 의원 사퇴… 논산시장 출마설 서울시의회는 17일 황명선(41·비례대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오는 5월말 실시되는 제 4회 지방선거에서 충남 논산시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강북구의회 베트남등 동남아 연수 강북구의회(의장 신승호)는 지난 13∼18일 의원 12명과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한편 신승호 강북구의회 의장은 18일 오전 10시 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참석했다. ●최지용 화성시 의장 영어캠프 참석 최지용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제 5회 2005년 겨울방학 화성시 영어캠프 입학식에 참석했다. ●성남시 새 의장에 이수영 의원 성남시의회는 11일 임시회를 열고 이수영(55)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 의장은 3차 투표 끝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으며, 숨진 홍양일 전 의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6월 말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이 의장은 취임사에서 “100만 성남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수도권의 중심도시 성남시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539억 삭감… 대구 114억 인센티브

    올해 교부세 산정방식에 인센티브와 페널티제도가 대폭 확대되면서 114억원을 더 받는 곳이 있는 반면, 최고 539억원을 적게 받는 곳이 생기는 등 자치단체간 희비가 엇갈렸다. 이처럼 자치단체의 재정책임성에 따라 교부금이 차등 지급되면서 단체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책임성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 당장 올해 5월로 예정된 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2일 전국 250개 자치단체 가운데 재정여건이 열악한 광역 13곳, 기초 156곳 등 169개 자치단체에 모두 17조 7543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본청과 자치구, 인천시 본청과 자치구(옹진·강화 제외), 경기도 본청 등은 지방세수가 많아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수원·안양·안산·성남·부천·과천·용인·고양·화성시 등 9개 자치단체도 재정여건이 좋아 빠졌다. 배분된 교부세는 전년도에 비해 4%인 6767억원 늘어났다. 부산·광주·대전·인천·울산 등 5개 광역시는 평균 1446억원이 배분됐다. 강원·충북 등 8개 도는 평균 3659억원이 돌아갔다.77개 시 가운데 수원 등 9개의 미교부단체를 제외하고 68개 시 지역에서 평균 987억원이,88개 군 지역은 평균 840억원이 배분됐다. 늘어난 재원은 시·도 단위에 8.3%인 2789억원, 시 단위에 3.2%인 2067억원, 군단위 2.7%인 1911억원이 추가됐다. 거래세가 많이 줄어든 대구(24.3%), 부산(22.6%), 광주(19.7%) 등은 대폭 늘어난 반면 거래세가 많이 걷힌 충남도는 오히려 2.1% 줄었다. 올해에는 인센티브 반영비율이 확대돼 자치단체의 세입증가 및 세출절감 노력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적용한 결과 대구시는 114억원을 더 받았고, 부산시는 무려 539억원이나 삭감됐다. 행자부는 총액중 2조 4549억원의 배정을 지방세 체납액 축소, 세외수입 확충, 공무원 정원운영, 지방청사 면적 등 인센티브를 감안해 산정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이달 전국서 6041가구 일반분양

    이달 전국서 6041가구 일반분양

    병술년 첫 달 전국에서 아파트 7000여가구가 분양된다. 3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이달 공급 예정 아파트는 전국 16개 사업장 7029가구로 조합원분을 뺀 6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은 666가구, 수도권 1777가구, 지방이 4586가구다. 경기 하남 풍산택지지구 아파트 분양도 예정돼 있다.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경북 구미시 옥계동 현진에버빌 엠파이어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임광그대가(家)아파트 2차 정도다. 강동·송파구와 인접한 하남 풍산지구는 하남시 풍산동, 덕풍동, 신장동 일대로 그린벨트를 풀어 30만 7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등 자연 환경을 갖췄고, 서울외곽순환도로(상일 인터체인지), 서울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구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2개씩,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1개씩 들어설 예정이다. 수용인구가 총 1만 8000명 규모로 공급물량은 5768가구다.17∼45평형 아파트 5488가구와 단독주택 280가구로 이뤄진다. 이달 중 삼부토건이 4블록 38평형 471가구를, 동부건설이 7블록 32평형 168가구를 분양한다.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로는 화성시 봉담읍 봉담읍에서 임광토건이 분양하는 임광그대가(家) 2차 분을 꼽을 수 있다.30∼54평형 1036가구 규모로 지난해 5월 이미 분양했던 1차 420가구와 합치면 1500가구 규모다. 봉담∼과천 고속화도로가 있어 서울 강남이 30분대,1호선 병점역이 차로 10분 걸린다. 단지 앞으로 수인선 봉담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 좋아진다. 주변에 봉담택지지구 등 1만 5000여가구가 들어서 택지지구 후광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서 일명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 중인 국가 제4산업단지 18-3,6블록에서는 ㈜현진이 ‘현진에버빌 엠파이어’ 1378가구를 공급한다.35평∼68평형 규모로 오는 6일 모델하우스를 연다. 경북 최고층인 37층 높이로 지어진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5·31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북 고위공직자들 줄사퇴 경기도 20여명 출마설 무성

    [5·31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북 고위공직자들 줄사퇴 경기도 20여명 출마설 무성

    기초단체장을 겨냥한 고위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다. 이같은 조기사퇴는 인지도를 높여 당 경선 등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적인 곳은 경북이다. 지난해 9월이후 4개월여 동안 모두 6명이 사퇴했다. 박승호 전 경북도 공무원교육원장과 김대성 전 상주부시장이 포항시장 출마를 위해 옷을 벗었다. 황진홍 전 경북도 환경산림수산국장과 임광원 전 경북도 경제통상실장, 문재환 전 성주부군수가 경주시장, 울진군수, 성주군수 출마를 각각 선언했다. 경기도에서 최근 사퇴한 공직자는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봉현 전 화성부시장 1명뿐이다. 하지만 출마예상자가 20여명에 달한다. 이석우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양주시장, 염태영 청와대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이 수원시장, 박치순 군포부시장과 박종선 전 광주부시장은 광주시장 후보에 거론되고 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을 지낸 곽영기씨는 인천 부평구청장 출마를 위해 지난 달 사표를 냈다.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권한대행과 이진훈 대구 수성부구청장이 각각 달서구청장과 수성구청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사퇴가 임박했다. 전남의 경우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출신인 박정원 전 전남경찰청 보안과장이 영암군수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초 사퇴했다. 경남은 김채용 행정부지사의 의령군수 출마가 유력하다. 부산시 이종수 감사관과 박춘한 부산시 공무원 교육원장이 부산진구청장과 부산서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송웅재 전북 군산부시장이 군산시장, 최수 전북도 환경보건국장이 김제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의 노박래 공보관이 서천군수, 이희경 충남도 농림수산국장이 청양군수, 김학헌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이 공주시장을 각각 노리고 작년 말 사퇴했다. 충북은 김재욱 충북도 자치행정국장이 청원군수를 노리고 지난해 12월 26일 사퇴했다. 앞서 권기수 전 단양부군수는 제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한 바 있다. 강원도는 조관일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조명수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춘천시장, 최흥집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이 강릉시장, 김대웅 삼척시장 권한대행이 삼척시장을 각각 노린다는 전언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비봉고가차도’ 30일 개통

    경기도는 29일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주변 313호 지방도에 ‘비봉고가차도’를 설치해 3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한 비봉고가차도는 길이 215m 왕복 4차로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완공됐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의정 뉴스]

    ●우수 방청소감문 시상 임동규 서울시의회의장은 22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 방청 최우수 소감문’으로 선정된 시내 초등생 100명에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올해 서울시의회에서 운영한 ‘초등생 서울시의회 방청 프로그램’에 참여한 3594명 중 방청 소감문 모집에 응모한 2293명 가운데 선정됐다. 서울시의회는 내년에도 본회의 방청을 확대하고 본회의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참관신청을 접수, 단체로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를 경험토록 할 계획이다. ●철로변 소음·분진 방지대책 촉구 중랑구의회(의장 김동승)는 지난 14일 개최한 제123회 정례회에서 중앙선 및 경춘선 철로변 소음·분진방지대책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종영(면목6동) 의원 등이 제안한 건의문은 중앙선과 경춘선 통과지역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건의문에서 의회는 “중앙선이 망우로변 아파트 밀집지역을 통과하고 중앙선 복선화·경춘선의 복선화가 완료되면 소음·진동과 분진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더욱 열악해질 것이 예상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정아파트∼석탑아파트간 약 2㎞구간에 대하여 철로의 터널화 시설 설치, 망우역 시멘트 하치장 등 교외이전을 철도청에 건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악구의회 정례회 폐회 관악구의회(의장 김효겸)는 지난 16일 제136회 정례회를 마쳤다. 의회는 회기 중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를 보고받고 관악구 구립문화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또 관악문화관 도서관 설치 및 관리운영위탁에 관한 조례와 관악구 보육조례,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 의결했다. 이와 함께 신림 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신청에 대해 의견청취를 마쳤다. ●강남구 의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창)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22·30일 양일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를 방문한다.22일에는 사회복지시설 4곳과 유관기관 3곳을 방문하고,30일에는 군부대 1곳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의원 전원이 참가할 계획이다. 신년들어서는 1월3일 오전 10시 국립현충원을 방문, 헌화한 후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노원구의회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노원구의회(의장 이한선) 홈페이지가 이달들어 새단장을 마쳤다. 전문업체가 참여해 새로 개편한 노원구의회 홈페이지는 개인 의원의 홈페이지는 물론 어린이홈페이지, 장애인홈페이지 등이 새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회의록 검색기능을 추가했다. 모두 8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세·구세 맞교환 건의문 채택 중랑구의회(의장 김동승)는 지난 14일 제123회 정례회에서 지방(구세와 시세) 세목교환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인서 (면목4동)의원 등이 제안한 이 건의문은 강남·북간 지방세 세원격차가 증가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담배소비세, 자동차세, 주행세를 구세로 하는 대신 재산세를 시세로 세목교환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의회는 “보유세 강화 및 향후 재산세 세수 추계를 감안하면 자치구간 재정적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면서 “하루 빨리 세목교환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남시의회, 보행권 확보 조례 가결 성남시의회는 21일 시가 제출한 ‘성남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를 가결했다. 이 조례는 시장이 5년마다 보행환경 기본계획을 수립해 어린이·노약자·장애우·임산부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보도와 도로를 개선하고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예산안 부결 인천 남구의회는 20일 집행부가 상정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건립예산안을 부결했다. 의회는 “구 예산이 넉넉지 않아 신규사업보다는 사회복지 사업 등에 예산을 투입하는 게 우선순위”라는 점을 지적했다. 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미디어 촬영 체험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의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고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아쉽다.”며 “내년 추가경정예산안에 다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수 조용필 생가 터 매입 승인 화성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시가 상정한 가수 조용필 생가 관광자원화사업 부지매입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6억 7000만원을 들여 조용필씨의 생가인 송산면 쌍정리 99 일원 1200여 평을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부지를 매입한 뒤 2007년까지 11억여 원을 투입해 조용필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실과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시, 화성납골당 사용은 위법”

    서울시와 경기도가 갈등을 빚고 있는 화성시내 사설 납골당을 서울시내 7개 구청이 공립 납골시설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법제처가 경기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각 구청이 지역 주민 반대를 피해 지방에 납골당을 마련하려는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도에 따르면 법체처는 서울시가 경기도의 사전동의 없이 화성시 사설납골당을 분양받아 사용하는 것은 위법한 행위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법제처는 ‘지방자치법 제135조 3항’을 근거로 “타 지방자치단체 구역에 공공시설을 설치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 사전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시 종로·중구·성동·광진·성북·도봉·동작구 등 7개 구청은 부족한 납골당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8월 화성시 향남면 동오리에 위치한 모 납골공원과 납골당(2만 6700기)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도는 지난 6월13일 “서울시가 경기도와 협의없이 사설납골당을 공설납골시설로 사용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서울시에 계약철회를 요청하고 법제처 등에 법령해석을 요청했다. 그러나 서울시 7개 구청은 “사설납골시설의 일부를 분양받아 공설납골시설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금지하거나 규제하는 조항이 없어 법률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구청별로 ‘장사 등에 관한 조례’까지 만들었고 동작·성북·중구·성동구에서는 총 40기를 안치했다. 도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이날 서울시에 “위법한 행정행위가 철회되도록 조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화성시를 통해 납골공원측에 계약철회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도봉구 관계자는 “다른 구청과 이 문제에 대해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미 도시화된 서울에서 납골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외국인 1%시대] 中국적 42%… 美·日·유럽출신은 10%대

    [외국인 1%시대] 中국적 42%… 美·日·유럽출신은 10%대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반부터다.‘더럽고 어렵고 힘든’ 3D 업종에 대한 노동력 공급이 수요에 비해 크게 못미치자 산업 연수생 자격으로 동남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90년대부터 본격 유입 92년 전체 인구의 0.15%에 불과하던 등록 외국인 인구는 97년까지 매년 평균 25%씩 증가해 왔다. 하지만 지난 98년에는 IMF 영향으로 외국인 인구가 일시적으로 감소(9.7%)하기도 했다. 하지만 99년 이후 증가세를 다시 보이며 최근까지 10년간 연평균 약 18%씩 증가했다. 일시적으로 불법체류자에 대한 합법화 조치가 취해졌던 지난 2003년에는 증가율이 51%에 달하기도 했다. 증가율은 서울시 및 광역시(8.03%)보다 도지역(12.14%)이 더 컸다.10년 전만 해도 외국인이 거의 없었던 농·어촌 지역에 국제 결혼·농업 연수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 ●외국인 인구비, 안산시 단원구가 ‘최고’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60개 지역에서 외국인 인구가 1%를 넘었다. 외국인이 없는 자치단체는 한 곳도 없다. 특히 경기 화성시(5.29%)와 포천시(5.13%)가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기초자치단체로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는 아니지만 행정구역으로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5.38%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역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용산구(3.75%)·중구(3.38%) 등을 비롯,14개 자치구에서 외국인 비율이 1%를 넘어섰다. 반면 강원·전북·제주 지역은 외국인 비율이 1%를 넘는 기초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들이 밀집된 지역은 주로 ▲외국인들의 노동력이 필요한 제조업종 밀집지역 ▲주한미군 주둔지 인근지역 ▲국제결혼이 많은 지역 등이었다. ●대부분 아시아권…30∼40대 많아 한편 외국인 대다수가 아시아권 출신이라는 점은 저임금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다. 중국 국적 보유자가 42.4%였고 베트남(6.9%), 필리핀(6.5%)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권 개발도상국 출신이 대부분인 반면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 출신은 전체의 10%대에 머물렀다. 체류 목적별로도 비전문취업이 전체의 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배우자(19%), 산업연수(19%), 연수취업(15.7%) 등의 순이었다. 등록 외국인의 연령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자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입국 외국인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을 조사한 결과 30대가 23.6%로 가장 많았고 40대 21.2%,20대 20% 순이었다. 이에 비춰볼때 등록 외국인 역시 30∼40대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지역플러스] 장고항~국화도 여객선 운항 개시

    충남 당진군 장고항과 경기 화성시 국화도 구간을 오가는 여객선이 12일 운항을 개시했다. 이 여객선은 19t급으로 한번에 48명의 승선이 가능해 연간 3만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을 실어나를 전망이다. 국화도 주민은 그동안 생활권이 당진임에도 여객선이 없어 육지를 오갈 때 현지 주민들의 어선을 이용해왔다.
  • 부금 가입자 마포쌍용스윗닷홈-브라운스톤 공덕 공략하라

    12월 분양 물량은 11월보다 10% 이상 줄었지만 여전히 눈여겨봐야 하는 단지들이 있다.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중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전국 75곳 3만 2152가구(주상복합 포함)다. 청약부금 1순위자는 마포구 창전동 마포창전2차 쌍용스윗닷홈(지역조합)과 마포구 신공덕동 브라운스톤공덕 등 블루칩 단지를 주목해야 한다. 청약통장별 청약전략을 정리했다.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쌍용건설이 마포구 창전동 402의30 일대에 선보이는 쌍용스윗닷홈(총 635가구)은 2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25평형(101가구)과 32평형(44가구)에 청약부금 및 서울 청약예금 300만원 또는 600만원이 있으면 청약 대상 1순위가 된다. 청약접수는 이달 중순. 이수건설은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 신공덕5구역을 재개발해 290가구 가운데 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부금 및 서울 청약예금 300만원,600만원 가입자 우선 순위 평형은 24평형 77가구다.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하남 풍산지구 B-4블록에 분양 예정인 삼부르네상스는 38평형 489가구로 하남시 300만원 청약예금 가입자가 우선 대상이다. 특히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는 공급 물량의 30%를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원가연동제 미적용으로 입주후 등기를 마치면 바로 매도가 가능하다. 내년 상반기로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828-1 일대에서 현대건설이 현대홈타운 2605가구 전량을 일반 분양한다.10∼15층 57개동 규모로 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김포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한다. 김포시 기준으로 39평형 300만원,49평형 400만원,58평·60평형은 500만원 청약예금 통장이 있으면 해당된다. ●청약저축 가입자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지 중 눈여겨 볼 만한 곳은 동탄신도시내 공공임대와 대전 동구 삼성동 공공분양 정도다. 경기지방공사는 동탄신도시 2-3블록과 2-5블록에서 6개동 30∼33평형 1096가구를 공급한다.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이며 화성시 거주 1년 이상인 지역거주자에게 30%가 우선 공급된다.5년 임대기간 이후에는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사업지가 동탄신도시 초입으로 단지 남쪽에 위치한 센트럴파크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10곳중 8곳 부동산광고 ‘엉터리’

    ‘30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수익률 30% 보장’ ‘1억원대의 권리금’ ‘하루 100만명 유동인구’. 상가 분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 내용이지만 그대로 믿었다가는 봉변당하기 십상인 ‘엉터리 광고’들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상가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임대와 관련, 허위·과장 광고를 한 119개 부동산 사업자를 무더기로 적발, 과징금 등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20일부터 9월6일까지 148개의 전국 부동산 분양·임대업체를 직권조사한 결과로,10개 업체 중 8개가 근거없는 수익률 등으로 소비자들을 속여 온 셈이다. ㈜도시산업개발은 인천시 계양구에 상가를 분양하면서 ‘2900만원으로 1억 만들기’라는 광고를 냈다. 공정위가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자 ‘A상가 1억 4500만원,B상가 1억 500만원’을 제시했지만 A와 B는 인천이 아닌 서울 신촌과 동대문의 상가였다.‘1차분양 성황리 마감’이라는 표현도 썼으나 처음부터 1차 분양은 없었다. 도시산업개발은 5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서울 중구에서 상가를 분양한 ㈜DMC플래닝은 광고에 ‘실투자금 3000만∼7000만원으로 3억원 만들기’ ‘수익과 권리금이 보장된 특급상권’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객관적으로 입증하지 못해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수익률 32%, 노후 재테크 완전보장’(태완DNC),‘입점확정 120개 유럽명품 브랜드’(리치먼트),‘하루 100만 유동인구’(아이온시티),‘상가 투자순위 1위’(키넥스9시네마) 등도 근거없는 허위광고로 지적돼 시정명령과 함께 위반 사실 신문공표 명령을 받았다. 임대 알선을 하면서 임대를 보장하는 것처럼 과장광고하거나 입점까지 2∼3년이 걸리는 점을 악용,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광고하기도 했다. 한라건설은 경기 남양주에 한라비발디를 분양하면서 ‘단지 뒤에 2300평의 공원이 조성된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공원조성 계획은 없었다. 월드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에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화성신도시 300만평에 포함된 것으로 표시했으나 실제 분양지역은 다른 지역이었다. 일신건영 등은 안산시 신길동에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회사가 보유한 일부 세대분의 한정분양’이라고 거짓광고를 했다. 또 ‘분양가 대비 170% 상승 예상’(에이치아이비컨설팅),‘전용공간 4평을 더 드립니다’(벽산엔지니어링),‘76평 마감, 다른 평형 선착순 분양’(한국토지신탁) 등도 모두 허위광고로 밝혀져 시정명령 등을 받았다. 공정위 주순식 소비자보호국장은 “현장을 방문해 광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면서 “계약하기 전 수익보장 확약서상 보장 주체와 조건, 부동산 용도와 대지의 소유권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화성등 교통부담금 부과

    내년부터 경기도 화성시 태안·남양지역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된다. 화성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읍에서 동으로 전환되는 태안읍과 남양읍 등 2곳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읍·면을 제외한 상주인구 10만 이상의 도시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른 것이다. 부과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이며, 승용차 자율부제와 통근버스 운행, 시차출근 등을 통해 교통량을 10% 이상 감축하면 부담금을 최고 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런 내용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조례를 지난달 29일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휴대전화 유서’ 남기고…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의 이름을 휴대폰에 남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1일 경기도 화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10분쯤 화성시 장안면 사랑 1리 김모(42)씨 집에서 김씨의 장남(16·S중 3학년)이 차고지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아들의 자살 이유를 알고 싶어 유품을 정리하던중 핸드폰 문자보관함에 남긴 유서를 발견했다. 아들 김군은 유서를 통해 “학교 친구들이 너무 못살게 굴어 죽고 싶다. 아빠·엄마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자신을 괴롭힌 친구 3명의 이름을 밝혔다. 김군의 큰 아버지(46)는 “조카가 수원에서 학교를 다니다 3년전 지금의 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평소 친구들의 텃세와 폭력 때문에 학교다니기 싫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김군이 유서에 남긴 친구들을 대상으로 김군의 정확한 자살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이 김군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전원 사법처리하기로 했다.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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