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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복합쇼핑몰 주변 혼잡도로 개선” 국토부에 건의

    광주시, “복합쇼핑몰 주변 혼잡도로 개선” 국토부에 건의

    강기정 광주시장은 27일 광주를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 착공 및 달빛고속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교통혼잡도로 개선 등에 대해 국가 지원을 건의했다. 강 시장과 원 장관은 이날 오후 상습적 교통정체 및 혼잡지역이자 랜드마크 개발에 따른 교통량 급증이 예상되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조기 조성 및 도시발전 인프라 지원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의 신규 국가첨단산단 최종 후보지에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이 선정됨에 따라 국토부의 국가산단 추진계획 및 광주시 현안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우선 국토부에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이 신속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선정, 예비타당성 조사, 그린벨트 해제 등 산단 조성에 필요한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 인근에 102만평 규모의 ‘미래차국가산단’을 조성해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배터리 등 미래차산업을 집적, 효율성을 극대화해 광주의 미래성장 근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센서기술 고도화, 미래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등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빛그린국가산단의 분양률이 91%로 포화상태여서 미래차 국가산단의 조기 착공이 절실한 만큼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와 농지·산지 전용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시는 지역현안인 교통인프라 구축과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 마련을 위한 7개 사업을 건의했다. 종합버스터미널 인근인 광천사거리와 풍암교차로, 문화사거리 등 상습적 교통혼잡도로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했다. 특히 광천사거리의 경우 대통령 공약인 복합쇼핑몰 입점과 임동‧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례고돼 있어 교통량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 개선 국가계획에 ‘빛고을대로~광천2교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반영, 우회도로망 개설을 통한 교통수요 분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도심구간의 지하화도 건의했다. 달빛고속철도는 영호남 6개 시·도, 10개 지자체, 1800만 국민이 연계된 대통령의 핵심 지역공약이지만, 이용인구와 교통량이 가장 많은 광주송정역~광주역 구간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으로 계획돼 있다. 이로 인한 광주 남북의 교통 단절과 지역발전 저해, 사고 위험이 높아 14㎞ 구간을 지하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코레일 직영 운영, KTX 열차 증량 및 배차 횟수 증편 등도 요청했다. 주말 기준 광주지역 KTX 운행 횟수는 48편으로 대구 121편, 부산 119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1편당 수송가능인원도 울산‧대구‧부산은 900명대인 반면 광주는 600여명에 그쳐 지역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광주시는 타 지역과의 형평성, KTX 이용증가 추세 등을 감안해 현재 10량 규모의 열차를 20량으로 증량하고, 주말 배차 횟수도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이밖에 ▲군공항 이전 사업 및 정부 공약사업인 그린벨트 광역권 해제 총량 제외 등 그린벨트 규제 개선 ▲도심융합특구 근거법 제정 ▲KTX 투자선도지구 내 공공임대주택 중형세대 공급 등 지역발전의 전기 마련과 광주형일자리 성공 지원을 요청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광주가 대한민국 제1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을 비롯한 지역현안에 대한 국토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미래차 국가산단이 대한민국 미래차 생태계 확장의 엔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광주발전을 돕는데 국토부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박지현, 초호화 결혼식…훈남 남편 ‘연매출 1천억대’ 사업가

    박지현, 초호화 결혼식…훈남 남편 ‘연매출 1천억대’ 사업가

    ‘하트시그널’ 박지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은 SNS에 박지현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순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의 손을 꼭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화사한 새신부의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박지현을 둘러싼 꽃 장식도 놀라움을 더했다. 이 결혼식장은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꽃장식이 2000만원은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화려한 박지현의 결혼식에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26일 스포츠조선은 박지현의 남편이 연매출 1000억대인 중소기업 대표라고 밝혔다. 그는 30대로 박지현보다 연상이며, 지난 2021년 75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1000억대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이는 유망기업으로 전해졌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비즈니스 능력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23일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됐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박지현은 지난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유튜브 ‘Day지현’을 운영 중이다.
  • 수행의 마음 담아… 인도 예비 셰프 홀린 사찰음식

    수행의 마음 담아… 인도 예비 셰프 홀린 사찰음식

    “발우공양에는 수행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러한 수행의 정신으로 시연할 음식을 공유하겠습니다.” 23일 인도 뉴델리 찬디왈라 조리대학.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의 요리 시연이 시작되자 인도 청년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재료 하나하나 깊은 철학을 담은 특별한 요리법을 지켜보며 약 50명에 달하는 미래의 셰프들은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날 열린 한국사찰음식 특강행사는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관 스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완전한 실존을 찾으면 열반의 음식”이라며 “저는 사찰음식을 통해 깨달음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관 스님은 재료 본연의 의미를 살리는 요리 철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불교적 세계관을 전했다. 직접 가져온 발효장과 현지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학생들 앞에 선보인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은 그저 단순히 맛을 느끼고 배를 채우는 수준을 넘어 온 우주가 담긴 수행의 음식이었다.세운 지 25년이 된 찬디왈라대학교는 요리 전문 대학교로 한식요리경연대회 등을 통해 한국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덕운 스님은 “찬디왈라대학에서 사찰음식 특강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사찰음식 특강이 학생들에게 한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찬디왈라대학교 호텔경영학부 반다리 학장은 “한국과 인도는 손님을 극진하게 대접하는 것에서 문화적 유사성이 있는 것 같다”면서 “한국에서 불교 사찰음식으로 방문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 특강은 24일에는 GD고엔카대학교-르 꼬르동 블루 인디아에서도 진행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27~31일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파리 본교 학과장 에릭 브리파를 초청해 사찰음식 체험 및 사찰음식 명장스님들과 공동시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한국 사찰음식문화의 원형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한식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편의점,미용실 사장이 소외된 이웃 지킴이로 나서

    편의점,미용실 사장이 소외된 이웃 지킴이로 나서

    전북 전주시에서는 편의점, 미용실, 식당 사장들이 ‘소외된 이웃 지킴이’로 나선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평화동 개인 사업자들에게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추진단’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추진단은 편의점과 식당, 정신과 의원, 미용실, 빵집, 아파트경비원 등 평화동 지역 15개 사업장 대표들이다. 이들은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시민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평화동지역에서 위험가구를 발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마을복지 거점인 평화사회복지관에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성동학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추진단과 함께 평화동이 외로움 없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지역사회에서 탄탄한 조직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토대로 모든 시민이 주변의 이웃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따뜻한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 위한 안전망 적극 가동

    송파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 위한 안전망 적극 가동

    서울 송파구가 우울증, 가정·학교 폭력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노출돼 있는 위기청소년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선도 사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건강한 성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만9세~24세 고위기 청소년에게 지역 내 여러 자원을 연계해 상담, 보호, 의료,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2019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시범 구에 선정돼 구청 내 청소년안전망 전담조직을 갖추고 위기청소년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45명 대상 청소년에게 4554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모의 이혼 과정에서 상처를 받아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등교거부까지 이어졌던 한 청소년은 송파구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6개월에 걸쳐 심리 상담과 지역사회교육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결과 다음 학년에 진급할 수 있도록 상태가 호전됐디.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한 상실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던 한 청소년은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긴급 사례 의뢰를 통해 구청 담당부서의 사례관리를 받게 됐다. 부서에서는 복지정책과 공동사례관리와의 연계를 통해 건강한 애도작업과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사업 추진 5년차를 맞는 올해는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학교, 경찰서, 보호관찰소,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등과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과 상담, 치료, 교육, 모니터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초기 상담과 위기도 척도 검사를 통해 사례 관리가 필요한 고위기 청소년을 선정한 후, 송파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 설정을 계획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기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학업 및 자립도 적극 지원한다. 송파구 평생교육 시스템 송파런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의 공정한 교육권과 평생 학습권 보장을 실현한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를 통해 검정고시 준비에 도움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2021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시작한 ‘스포츠 멘토링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한국체육대학교와 협력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체육 활동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 지휘자 공모...2년간 위촉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 지휘자 공모...2년간 위촉

    경남 김해시는 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지역 문화예술 미래를 함께할 재능과 능력을 갖춘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로운 지휘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한다고 24일 밝혔다.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시민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2009년 11월 1일 창단돼 해마다 2차례 정기공연을 비롯해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합창 활동을 한다. 이번 지휘자 모집은 전 지휘자 사직에 따른 것이다.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는 공정하고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참신하고 유능한 지휘자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하기로 했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음악대학(원) 지휘전공 과정 졸업자로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활동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원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김해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7일 서류심사를 거쳐 3명의 후보를 결정한 뒤 4월 21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 4명이 실기심사와 면접을 하고 4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로 위촉돼 정기공연과 각종 기획공연 등의 지휘자로 활동한다. 응시원서 내려받기와 모집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홈페이지 공고 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김해시 문화예술과(055-330-3947)로 문의하면 된다.
  • ‘영화소품’ 위조지폐 썼다가 덜미…고령의 상인만 노렸다

    ‘영화소품’ 위조지폐 썼다가 덜미…고령의 상인만 노렸다

    서울 동묘시장에서 영화소품용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 이완희)는 위조통화행사, 사기 혐의로 외국 국적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동묘시장에서 영화소품용 5만원권 4장을 써 2만 3000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거스름돈 명목으로 현금 17만 7700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외국 국적의 지인으로부터 위조지폐 12장을 건네 받았다. A씨는 ‘반드시 동묘시장에서 고령의 상인들로부터 물품을 구매할 때 사용하라’는 지인 말을 듣고 계획적으로 저가 물품을 구매해 거스름돈을 최대한 많이 돌려받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소품용 위조지폐는 한국은행의 승인을 받아 영화사에서 자체 제작하고 폐기할 때도 점검을 받아야 한다. 검찰 관계자는 “A씨의 여죄와 관련자 수사를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릉시, 통합가족센터 ‘품’ 7월 완공…“생애주기별 정책 확대”

    강릉시, 통합가족센터 ‘품’ 7월 완공…“생애주기별 정책 확대”

    강원 강릉시는 생활복합형 가족센터 ‘품’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품’은 입암동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466㎡ 규모로 오는 7월까지 지어진다. 지상 1층은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소통실, 공동체 카페, 공동체 부엌 등 가족 소통·교류 공간으로 꾸며지고, 2층은 다문화 특화 작은도서관, 언어발달교실, 이중언어교육교실, 다목적교육실, 강의실 등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은 각종 상담실과 강릉시가족센터 사무실로 쓰인다. ‘품’ 건립에는 국비 포함 총 65억원이 투입된다. 앞선 2019년 강릉시는 정부 공모사업인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김정필 강릉시 인구가족과장은 “품은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 정책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복합생활 복지공간과 시 가족정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책꽂이]

    [책꽂이]

    수소경제의 과학(김희준·이현규 지음, 사회평론) 수소는 기후위기의 구원자로 불린다. 수소 전기차가 도로를 달리고 있고, 경제·산업 규모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빅뱅 이후 가장 먼저 생겨나고, 우주 질량의 4분의3을 차지하는 수소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2명의 과학자가 수소와 수소경제의 모든 것을 과학적 원리로 풀었다. 140쪽. 1만 2000원.보이지 않는 군대(맥스 부트 지음, 문상준·조상근 옮김, 플래닛미디어) 게릴라, 테러리스트, 반군 등이 치르는 비정규전은 21세기 전쟁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비정규전의 5000년 진화사를 돌아보고 게릴라전의 대가, 유명했던 테러리스트, 반란전 해결사들 등 흥미로운 사례로 그 본질을 분석했다. 884쪽. 4만 5000원.순례(박범신 지음, 파람북) 박범신 작가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산문집 2권을 냈다. ‘순례’는 예전에 쓴 히말라야와 카일라스 순례기에 최근 산문을 붙였다. 육체의 한계를 맞닥뜨리면서 겪는 병고의 여정도 순례로 여긴다. 다른 산문집 ‘두근거리는 고요’는 고향, 문학, 사랑, 세상에 관해 썼다. 숨겼던 아픈 기억과 문학을 향한 치열한 갈망을 담았다. 320쪽. 1만 7000원.통영이에요, 지금(구효서 지음, 해냄) 휴식차 통영을 찾은 37년 차 소설가 이로는 한 카페의 단골이 되고, 문학상 심사에서 끝내 당선시키지 못한 원고의 내용을 곱씹는다. 1980년대에 보안분실로 잡혀가 여러 차례 고문당하고 왼팔을 쓸 수 없게 된 박희린과 그의 연인 주은후, 보안분실에서 일하던 경찰 김상헌에 관해 쓴 소설이 어느 순간 현재와 얽힌다. 284쪽. 1만 6800원.그러나 절망으로부터(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지음, 김한영 옮김, 까치) 고통으로 가득한 현실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했던 종교와 철학, 많은 사람이 꿈꿨던 내세나 미래의 이상향, 깊은 절망과 슬픔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돼 준 음악이나 편지 등 17편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인류가 구해 온 절망 속 위로가 무엇인지 여러모로 탐구했다. 400쪽. 2만원.누구나 할 수 있는 NFT 아트테크(강희정 지음, 아라크네)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이 수백억원대에 팔렸다는 이야기가 한창 돌더니 코인 열풍이 식으면서 관련 이야기도 쏙 들어갔다. 미술을 전공한 저자는 여전히 NFT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다. NFT의 개념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즐기면서 돈 버는 방법들도 소개한다. 256쪽. 1만 8000원.
  • 굽이굽이마다 바다를 맛보다

    굽이굽이마다 바다를 맛보다

    차창에 봄바람 매달고 달리기 좋은 계절이다. 한 굽이 돌 때마다 화사한 봄 풍경이 걸개그림처럼 걸린다. 느릿느릿 길 따라가다 마음 가는 곳에 내리면 거기가 곧 풍경의 한복판이다. 이 계절에 찾을 만한 해안 드라이브길 세 곳을 꼽았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봄바다에 헹구고 오기 좋은 곳들이다. 여기에 제철 음식을 곁들인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다.1. 이야기가 흐르는 적요한 길, 장흥 ‘정남진’ 전남 장흥으로 먼저 간다.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확히 남쪽 끝자락에 있다고 해서 ‘정남진’이다. 정남진의 해안도로는 문향(文香) 가득한 길이다. 이 길 언저리에서 이청준, 송기숙, 한승원, 이승우 등 수많은 문인이 태어났고 빼어난 작품들이 탄생했다. 이 지역 출신의 이대흠 시인은 장흥의 해안도로를 이렇게 묘사했다. “회진항에서 남포까지 이어진 장흥의 해안도로는 굽이마다 이야기가 맺혀 있고, 또 태어난다. 설화에서 소설까지 길은 이어지고, 이미 쓰인 소설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야기로 길은 이어진다. 길 끝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여기 이곳에서 이 나라의 소설 길이 시작된다.”오래전부터 많은 이에게 보여 주고 싶던 우리 바다가 있었다. 그 바다의 봄 빛깔이 너무 고와 혼자만 새기기는 참 아까웠다. 거기가 장흥의 회진 앞바다다. 여기 바닷빛은 동해안이나 제주의 산호바다처럼 맑고 영롱한 파란색이 아니다. 외려 파스텔톤의 연둣빛 우유에 가깝다. 술 좋아하는 주당이라면 연둣빛 막걸리라도 본 양 껄껄 웃어 젖힐 게 분명하다. 그 바다에서 키조개며 바지락 등의 온갖 갯것들이 난다. 장흥 바닷길의 장점은 딱 세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적요하다. 차량 소통량이 적어 마주 오는 차에 신경을 쓸 일이 없다. 비켜 줘야 할 뒤차도 많지 않으니 룸미러를 볼 일도 적다. 그리고 수더분하다. 여느 바닷길처럼 떠들썩한 긴장과 흥분이 없다. 가장 좋은 건 길 따라 먹거리가 주렁주렁 널렸다는 것. 장흥은 맛의 방주와도 같은 곳이다. 키조개, 바지락, 낙지 등의 제철 해산물이 늘 따라다닌다.장흥 바닷길의 들머리는 수문해변이다. 키조개의 대표 산지다. 그 아래 여닫이해변엔 ‘한승원 문학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그의 글을 새긴 비석들이 바다를 따라 700m 정도 이어진다. 장재도 바다 너머는 소등(小燈)섬으로 유명한 남포마을이다. 예전엔 지척에 두고도 크게 우회해야 했지만 연륙교가 놓인 덕에 요즘엔 불과 몇 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남포마을 앞 소등섬은 해돋이 명소다. 썰물 때 활처럼 굽어진 노두길을 따라 마을과 연결된다. 장흥 바다의 물색은 장환도와 회진항에 이르러 절정에 이른다. 봄볕을 받은 바다가 연둣빛으로 살랑댄다. 우리 선조들이 저 물빛을 보고 청자를 빚었다지. 회진은 흔히 ‘장흥 문학의 자궁’으로 표현되는 곳이다. 이 지역 출신의 작가들에게 문학적 영감을 안겨 줬다. 이순신 장군이 조선의 수군을 재건한 곳이기도 하다. 백의종군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이순신 장군이 판옥선 십여 척으로 조선 수군의 명맥을 되살렸고, 이는 연이은 승전보로 이어졌다.2. 금빛 노을 한눈에, 백수해안도로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전남 쪽의 서해안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 선정될 때마다 늘 순위 앞쪽에 이름을 올리는 명소다. 거리는 17㎞ 정도다. 이름의 ‘백수’는 실업자를 뜻하는 ‘白手’가 아니다. ‘흰 백(白)’ 자에 ‘산봉우리 수(岫)’ 자를 쓴다. 이 일대의 산봉우리가 100개에서 하나가 모자란 탓에 ‘일백 백(百)’의 획 하나를 지워 ‘白岫’란다. 백수해안도로는 법성포에서 시작된다. 도로 아래로 참조기가 ‘징허게’ 잡혔던 칠산(七山) 바다가 늘 동행한다. 칠산은 영광 앞바다에 떠 있는 일곱 개의 섬을 일컫는다. 예전엔 해안도로에 볼거리라고는 칠산정 하나밖에 없었다. 요즘은 길 전체가 관광지다. 도로 곳곳에 전망대와 주차장을 세웠다. 바닷가 쪽으로는 목재데크로 ‘노을길’도 놓았다. 요즘 최고의 포토존은 스카이 워크다. 데크 끝에 괭이갈매기 날개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만들었다. 해 질 무렵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기 딱 좋다. 노을종(鐘), 노을전시관 등의 볼거리도 만들어 뒀다. 전망이 근사한 카페들도 숱하게 들어섰다.법성포는 대한민국의 ‘굴비 수도’다. 칠산 바다의 굴비 생산량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굴비거리 건조대엔 여전히 많은 굴비가 내걸렸다. 바람과 햇볕을 받으며 살점마다 풍미가 더해지는 중이다. 길가에 모시송편을 파는 집들도 많다. 모시송편은 이름 그대로 모싯잎으로 만든 떡이다. 모시가 천연방부제 역할을 해 여름에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3. 계단처럼 펼쳐진 논밭, 남해도 경남 남해군 남해도는 해안도로 전체가 드라이브 코스다.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해안은 세계의 해안지형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것이어서 이른바 ‘한국식 해안’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그중 돋보이는 코스는 평산에서 월포를 잇는 서남해안 구간이다. 거리는 16㎞ 정도다. 봄의 훈풍을 타고 동백과 매화나무들이 꽃술을 열어 외지인을 맞고 있다. 밭고랑 사이사이에 앉아 섬초(시금치)와 마늘을 캐는 할머니들의 모습도 정겹다. 평산리 포구를 지나 오르막길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해안 경관이 시작된다. 해안길 곳곳에 들어찬 펜션과 카페들이 이 일대의 빼어난 풍경을 웅변하는 듯하다.하이라이트는 가천 다랭이마을(공식 문화재(명승) 명칭은 다랑이논)이다. 사실 남해는 거의 전부가 다랑논이다. 바다에서 숨 가쁘게 치솟은 산지 형태의 섬이라 그렇다. 가천 다랭이마을 일대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기가 작은 논밭들이 더 오종종하게 몰려 있을 뿐이다. 논 갈던 소가 한눈팔면 곧바로 바다에 떨어진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가파른 설흘산 절벽에 고만고만한 논들이 층계를 이루고 있다. 옛 주민들에게 고단하기 이를 데 없던 땅이 이젠 ‘핫플’ 소리를 들을 만큼 풍경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이어지는 홍현리와 월포도 해안 경치 좋은 마을이다. 전통 어로시설인 석방렴(돌그물)도 만날 수 있다. 신전삼거리에서 우회전해도 볼만한 바다 풍경이 이어진다. 미조~물건 도로가 특히 경관이 좋다. 멸치로 유명한 지족해협의 죽방렴 풍경도 놓치지 마시길. 지족리 일대에는 멸치쌈밥을 내는 횟집들이 많다.이 계절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지족해협 일대의 개불잡이 어선들이다. 여기선 지금도 ‘물돛’을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개불을 잡는다. 지족해협의 거센 조류가 흐르는 쪽에 물돛을 내려 배를 움직이고, 반대편에 설치한 갈고리로 바닥을 긁으며 개불을 잡는다. 아주 조심스럽게 바닥을 긁어야 하는 탓에 선외기 등의 동력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물돛의 힘으로만 섬세하게 배를 움직인다. 그 덕에 지족해협의 ‘손도 개불’은 예부터 뛰어난 맛으로 정평이 났다.아쉽게도 요즘엔 개불잡이 어선을 보기가 쉽지 않다. 어로 작업을 포기하는 어부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개불 수확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개불이 집하되는 삼천포항에서조차 귀한 몸이 됐고, 덩달아 몸값도 치솟은 상태다.
  • 에몬스, 기능성 패브릭 입힌 침대·소파로 인기몰이

    에몬스, 기능성 패브릭 입힌 침대·소파로 인기몰이

    에몬스의 ‘기능성 패브릭’이 돋보이는 화사한 컬러의 침대와 소파가 올봄 인테리어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독특한 헤드보드 곡선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인 ‘뉴 코지’ 침대는 USB 충전 및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신혼부부 등에게 인기다. 또 요즘 대세인 로봇청소기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다리 높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침대프레임 스타일은 생활 발수와 손쉽게 오염을 지울 수 있는 독일 타이보사의 더블릭 기능성 ‘패브릭’ 크림, 애시블루와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카멜, 라이트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타이보의 더블릭 원단은 항균실을 더블플로킹 공법으로 제작해 내구성 및 생활 발수가 뛰어나다. 수성펜과 같은 낙서나 얼룩은 에몬스 ‘위브릭 클리너’를 지우개로 지우듯 한 방향으로 문지르면 말끔히 지워 낼 수 있다. 또 신제품 ‘프렌치오’ 소파는 현대적 감성을 더한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패브릭 소파로 다양한 쿠션과 풍성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프렌치오 클래식’과 부드러운 스퀘어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무드의 ‘프렌치오 모던’ 두 가지의 스타일로 출시했다. 등방석과 좌방석에 최고급의 오리털(덕다운) 화이버 내장재를 사용해 구름 위에 앉은 듯 포근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쿠션 배치에 따라 좌방석의 깊이를 넓혀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한편 에몬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통해 매트리스 구매 시 뉴코지 침대를 반값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렌치오 소파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 락앤락, 상큼한 색상·기능으로 주방에 봄 입히다

    락앤락, 상큼한 색상·기능으로 주방에 봄 입히다

    락앤락의 ‘설레어 봄’ 에디션이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 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설레어 봄 에디션은 몸통과 뚜껑 사이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고, 화이트 색상의 스트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캡은 실내용과 휴대용의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실내에서는 ‘드링크 캡’으로 마시고, 외출할 때는 화이트 스트랩이 달린 ‘투고 캡’을 장착하면 휴대가 간편하다. 475㎖의 넉넉한 용량으로 그란데 사이즈 음료도 담을 수 있고 입구가 넓어 세척이 편리하다. ‘탑클라스’ 설레어 봄 에디션은 반찬을 보관하는 용기로, 라이트그린 색상의 뚜껑이 내용물을 돋보이게 한다. 영하 20℃부터 4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 소재로 몸체를 만들어 냉장∙냉동실은 물론 식기세척기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서도 몸체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냄새나 색이 잘 배지 않는 소재로 만들었다. 뚜껑은 5㎜ 깊이로 패어 있어 용기들을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다. 세련된 홈파티를 원한다면 ‘데꼬르 IH 쁘띠웍’ 설레어 봄 에디션을 추천한다. 요리가 담긴 쁘띠웍을 테이블에 바로 올리면 따로 꾸미지 않아도 홈파티가 완성된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고,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을 적용했다.
  • 권경득 선문대 교수, ‘다문화국가 비교연구 총서’ 발간

    권경득 선문대 교수, ‘다문화국가 비교연구 총서’ 발간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정부간관계연구소 권경득 교수 연구팀이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다문화사회 융합을 통한 정책 등을 모색하기 위한 ‘다문화국가의 사회융합을 위한 정책수단 비교연구 총서 10~14권’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총서는 미국·캐나다·호주·영국·독일·프랑스·스웨덴·한국·일본 등 9개 국가의 다문화 정책 수단을 비교 분석으로 대한민국의 다문화 정책과 지원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됐다. 앞서 권경득 교수 연구팀은 2021년 8월 ▲각국의 다문화 정책의 역사적 배경 및 정책체계 ▲고용·노동 ▲가족 ▲이민자 ▲시민참여 ▲시민권·정치참여 ▲평등 ▲교육 ▲보건·복지 등의 다문화 정책수단 연구를 9개 분야로 비교 분석해 총서 1~9권‘을 발간했다. 총서 10~14권은 ‘각국의 정착단계별·생애주기별 다문화정책수단’, ‘다문화 이론과 다문화사회의 주요 쟁점’, ‘각국의 다문화 교육과 다문화 정책의 우수사례’, ‘각국의 다문화 정책의 성찰과 전망’, ‘세계의 다문화 도시’ 등을 담았다. 이번에 발간된 총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다문화 정책, 한국의 정착 단계별 다문화 정책의 개선 방향, 다문화 이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한국 다문화 연구의 경향 분석, 외국인 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조사, 한국 다문화 교육 정책의 쟁점과 과제 등 다문화 정책의 모두를 담은 결과물이다. 권경득 교수는 “총서는 다문화 국가의 사회융합을 위해 8개 정책 분야별로 비교 분석으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 다문화의 이론·교육·정책·국내외 주요 도시들의 다문화 정책 운영체계 등을 분석해 시사점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였던 권경득 교수는 2020년 지방자치 발전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비롯해 ‘한국지방자치학회 고주상(2022년)’, 한국정책학회 학술상(2017), 한국인사행정학회 학술상(2008) 등을 수상했다.
  • 한화그룹, ‘누리호 고도화사업’ 추진 등 우주개발 주도한다

    한화그룹, ‘누리호 고도화사업’ 추진 등 우주개발 주도한다

    한화그룹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선제적인 투자로 우주사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초 항우연과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누리호 3기를 제작하고, 4회 추가로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누리호 고도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8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우연과 민간기업 주도로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를 발사해 우주수송 역량을 확보하고, 민간 체계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사업을 통해 항우연이 보유한 누리호 체계종합 기술 및 발사운용 노하우를 순차적으로 전수받게 된다. 오는 5월로 예정된 3차 발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4차례 걸쳐 누리호를 발사해 우주기술 검증, 정찰, 기상 및 환경 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할 실용위성을 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향후 민간의 인공위성, 우주선, 각종 물자를 우주로 보내는 ‘우주 수송’ 사업의 상업화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우주사업 협의체인 ‘스페이스허브’를 출범하면서 우주산업 후발주자인 한국에서 중장기적으로 우주탐사 및 자원확보까지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영국 위성 통신안테나 기업 페이저(현 한화페이저)를 인수하고 미국 위성 통신안테나 기업 카이메타 지분투자에 이어 2021년에 우주인터넷 기업인 원웹의 지분 약 9%을 확보했다. 인공위성을 개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출하고 있는 쎄트렉아이는 위성 데이터 서비스 사업에 이미 진출했다. 한화디펜스와 합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내년 3월에 한화방산(구 ㈜한화 방산부문)까지 합병하면서 발사체 역량을 더욱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 1000만명 훔쳐보는 ‘누누티비’ 손들었다…“한국 OTT 전부 삭제”

    1000만명 훔쳐보는 ‘누누티비’ 손들었다…“한국 OTT 전부 삭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더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이후 불법 유통 경로로 주목 받은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공지했다. 지난 9일 국내 미디어 업계로 구성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가 누누티비를 형사 고소한 지 14일 만이다. 누누티비는 23일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전체 자료 삭제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에서 “최근 누누티비에 대해 이슈화돼 있는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일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삭제 대상은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시즌을 비롯한 기타 국내 오리지널 모든 시리즈다. 누누티비는 “국내 OTT 피해에 어느 정도 수긍하며 앞으로 자료요청 또한 국내 OTT 관련된 모든 자료는 처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삭제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금주 내로 모든 자료를 삭제할 예정”이라며 “일괄 삭제한 후에도 국내 OTT 관련 자료가 남아있는 경우 고객센터 이메일로 알려주면 제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보호 또한 강화할 예정이며 필터링 또한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누누티비는 2021년부터 도미니카공화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 OTT 콘텐츠와 드라마, 영화 등을 불법으로 제공했다. 지난 10일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이후 구글에서는 ‘누누티비’의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늘기도 했다. OTT와 방송사의 콘텐츠를 불법으로 무료 스트리밍하는 이 사이트의 검색량은 한 달 전에 비해 20배가 증가했다. 누누티비와 같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때문에 OTT 구독을 해지하는 이용자가 급증하자, OTT와 방송사, 영화사들은 칼을 빼 들었다. 지난 9일 티빙, 웨이브, MBC, KBS, CJ ENM, JTBC,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LL 등은 ‘영상저작권 보호협의체’를 구성하고 누누티비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누누티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0일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에서도 누누티비가 이슈로 떠올랐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문체위 전체 회의에서 “문체부에서 별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누누티비를 비롯한 불법 사이트 문제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개선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 ‘아이 셋 병역면제’ 거센 비판…“아이디어 차원” 진화

    ‘아이 셋 병역면제’ 거센 비판…“아이디어 차원” 진화

    국민의힘이 20대에 자녀를 셋 낳은 아빠의 병역을 면제하는 저출산 대책을 검토했던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자 22일 이를 전면 철회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같은 내용과 만 0세부터 8세 미만 아동 양육가정에 월 10만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18세 미만까지 월 100만원으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저출산 대책을 마련,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책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과감한 저출산 대책을 만들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다음 주 열리는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회의에 앞서 대통령실이 당 정책위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이 마련한 대책 가운데 ‘20대 아이 셋 병역면제’의 현실성과 타당성 등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선 논란이 일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실성이 없다”는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잣집 면제” “다자녀 혜택” 네티즌들은 “20대에 아이 셋 낳을 경제력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부잣집 도련님을 위한 맞춤형 병역 면제”라며 특정 계층에 혜택이 집중될 것이라며 반발했다. 뿐만 아니라 “출산은 여자가 하는데 혜택은 남자가 보느냐” “여성들이 결혼을 더 안 할 것”이라며 “결혼도 하기 싫어하는데 3명을 출산하라는 거냐. 차라리 정규직 (취업)을 시켜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그런가하면 “누가 군대에 안 가려고 아이 3명을 낳겠나. 자식이 3명 있으니 군 면제(지원을) 해주자는 것이다”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공식 제안한 바 없다” 진화 논란 확산에 여당은 진화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공식적으로 검토된 게 아니라 아이디어 차원”이라며 “당에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이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아이 셋을 낳으면 아버지 군면제를 해준다는 보도와 관련, 국민의힘에서 공식 제안한 바 없다”고 공지했다. 현재 정책위를 총괄하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김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에서 3선의 박대출 의원을 새 정책위의장으로 추인할 계획이다.현행 자녀 셋은 상근예비역 복무 현행 병역법상 아이를 셋 이상 낳은 경우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향토방위와 관련 분야에 복무하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다. 군대 면제는 보유재산과 소득이 일정 기준에 부합해야 가능하다. 혼인한 남성이 군대에 입대하더라도 21개월 복무하는 동안 그 외 가족 구성원이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 ‘부처님 땅’ 인도서 만난 韓 불교문화…BTS·블랙핑크 못잖게 ‘뜨거운 인기’

    ‘부처님 땅’ 인도서 만난 韓 불교문화…BTS·블랙핑크 못잖게 ‘뜨거운 인기’

    인도 현지에서 접한 한국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인기 못지않게 뜨거웠다. 인도 뉴델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2일 개막한 ‘부처님 땅! 인도에서 한국 문화를 만나다’ 특별전은 현지 젊은이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였다. 대한불교조계종이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열게 된 이번 특별전 1관에는 연등회보존회에서 준비한 연등이 전시됐다. 전통 한지등으로 만든 연등은 은은한 빛을 내며 전시관을 따뜻한 온기로 채웠다. 2관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템플스테이 관련 콘텐츠(사진, 미디어아트 등)가 전시됐다. 하지권 사진작가가 20년간 담아온 사찰의 다양한 모습은 인도인들에게 한국 사찰의 진면모를 보여 줬다.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을 비롯한 종단 관계자와 조명희·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김영배·김병주·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템수나르 트리파티 인도 국립현대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사회부장 범종 스님의 대독을 통해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을 밝히고 세상을 밝히는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그 가르침을 이어 온 한국의 전통문화를 만끽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를 대표해 나선 황보 의원은 “아이 러브 인디아”를 외쳐 박수를 받으며 “한국 문화를 편하게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던 수백 명의 인도 청년은 탁본 뜨기, 컵등 만들기 등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행사를 경험하는 한편 전시관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전통 불교문화의 매력을 현지에 전한다.
  • 달라지는 서촌… 국가대표 상권으로 육성

    서울 종로구 서촌이 국가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구는 서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일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최대 15억원을 투입한다. 서촌은 ‘경복궁 서측에 위치한 마을’이란 뜻으로 자하문로와 옥인길 일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배화여자대, 청와대 사랑채, 체부동, 홍종문 가옥 골목상권 등이 있다. 구는 향후 3년간 3단계에 걸쳐 지역적 특색을 살린 서촌 상권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에 매진할 계획이다. 1단계 ‘비전 수립 단계’에서는 민간주도형 자치거버넌스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관한 협의와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상권 비전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2단계 ‘상권 역량 강화 단계’는 신규 콘텐츠 발굴이나 로컬브랜드 간 협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서촌은 물론 구 곳곳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상권 발전을 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부처님 땅’ 인도를 달군 韓 불교문화… 케이팝 스타 못지않은 인기

    ‘부처님 땅’ 인도를 달군 韓 불교문화… 케이팝 스타 못지않은 인기

    인도 현지에서 접한 한국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인기 못지않게 뜨거웠다. 인도 뉴델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2일 개막한 ‘부처님 땅! 인도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다’ 특별전은 현지 젊은이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였다. 대한불교조계종이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열게 된 이번 특별전 1관에는 연등회보존회에서 준비한 연등이 전시됐다. 전통 한지등으로 만든 연등은 은은한 빛을 내며 전시관을 따뜻한 온기로 채웠다. 등간, 대형 장엄등과 연꽃등, 연등회 참가단체가 직접 만든 행렬등 등을 통해 연등회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2관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템플스테이 관련 콘텐츠(사진, 미디어아트 등)가 전시됐다. 하지권 사진작가가 20년간 담아온 사진 중 엄선한 73점의 사진은 인도인들에게 한국 사찰의 진면모를 보여 줬다.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을 비롯한 종단 관계자와 조명희·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김영배·김병주·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템수나르 트리파티 인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사회부장 범종 스님의 대독을 통해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기원을 담아 거행하고 있는 연등회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을 밝히고 세상을 밝히는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그 가르침을 이어 온 한국의 전통문화를 만끽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전 세계 불교계에 있어 인도는 진리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지이며 마음의 고향”이라며 “오늘의 우호행사를 계기로 인도와 한국불교계가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연대와 협력의 토대를 쌓아가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큰 자비와 평화의 가르침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인도 대표로 나선 트리파티 관장은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불교의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마음속에 담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불자 국회의원의 모임인 ‘정각회’를 대표해 나선 황보승희 의원은 “아이 러브 인디아”를 외쳐 박수를 받으며 “한국 문화를 편하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던 수백명의 인도 청년은 탁본 뜨기, 컵등 만들기 등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행사를 경험하는 한편 전시관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일부 학생은 한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어져 한국 전통 불교문화의 매력을 현지에 전한다.
  • 새만금에 아시아 최대 촬영 스튜디오

    새만금에 아시아 최대 촬영 스튜디오

    새만금지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OCT E&M이 최근 ‘새만금스튜디오’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OCT E&M은 국내 영화제작사 영화사 무일(대표 최광석), 도어이엔엠(대표 김강민), 미국 회사인 XM2(대표 스티브 오)가 협력해 설립한 법인이다. OCT E&M은 삼정KPMG와 PM계약을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향후 헐리우드 작품과 중국 대작(大作)을 수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및 부대시설 등 아시아 최대 촬영 스튜디오를 조성할 예정이다.OCT E&M은 최근 전북도에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도 새만금 스튜디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책 협조 검토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초기 단계인 만큼 사업 가능성과 수익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지원 방향을 정하겠다는 방침이다. OCT E&M은 새만금스튜디오 사업부지 확보와 해외투자가 결정되는 금년 하반기에 새만금스튜디오 사업 투자확정계약 체결식을 전라북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이 영화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다는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지만 용지 확보나 세부 사업 계획 등 절차가 많이 남은 만큼 현 단계에서 사업 진행을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면적 140배에 달하는 409㎢의 광활한 간척지인 새만금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국적 풍경 덕에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백두산’과 ‘군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 등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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