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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비엔날레 94일간의 대장정 폐막

    광주비엔날레 94일간의 대장정 폐막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94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9일 오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비롯해 재단 임직원·후원사·도슨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지난 4월 7일 개막한 광주비엔날레에는 50여만명이 찾아 현대 미술의 향연을 만끽했다. 이숙경 예술감독이 기획한 이번 비엔날레에는 31개국 43개 도시, 79명 작가의 340여점 작품이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큰 규모의 작품보다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다가가는 작품들이 절제된 미학 속에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들은 가장 인상 깊은 작품으로 꼽힌 엄정순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 설치 작품 앞에서 대형 조형물을 만져보고, 멜라니 보나조(melanie bonajo) ‘터치미텔’ 작품에 앉아 여유롭게 전시를 즐겼다. 이건용이 1976년 시작한 ‘바디스케이프 76-3’ 연작은 관객들이 작가의 지침에 따라 전시장 벽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참여형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국 현대사의 큰 획을 그은 5·18 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광주 정신을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였다. 집단적 저항과 연대, 애도의 순간을 포착한 팡록 술랍(Pangrok Sulap)의 목판 작업 ‘광주 꽃 피우다’와 알리자 니센바움(Aliza Nisenbaum)이 광주지역 놀이패 ‘신명’과 협업한 회화 작품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광주비엔날레를 보기 위한 다양한 분야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13일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5월 17일 다녀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10여 명의 시‧도교육감, 광주경찰청, 광주고등검찰청, 광주지방국세청, 광주지방변호사회 등이 방문했다.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진인 가수 김완선, 엄정화, 화사, 개그우먼 홍현희 씨와 김영하 소설가,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등 대중적 스타와 인플루언서 등도 앞다퉈 다녀갔다. 많은 외국 대사들도 전시를 관람했다. 주한 중국 대사, 주한 프랑스 대사, 주한 이탈리아 대사, 주한 스위스 대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주한 이스라엘 대사,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 등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역대 최장기간인 94일 동안 광주비엔날레가 안전사고 하나 없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찾아 주신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께 마음으로부터 감사하다”고 말했다.
  • ‘청년 공유주택’·‘시간 우체국’…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특화사업 추진

    ‘청년 공유주택’·‘시간 우체국’…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특화사업 추진

    지자체들이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청년 공유주택 조성과 시간 우체국 건립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지역 특화사업인 ‘청년 공유주택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조선업 수주 증가로 일자리가 늘고 있지만, 청년 취업자는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이에 동구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려고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청년 공유주택을 조성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고향사랑 지정 기부를 통해 1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뒤 내년부터 원룸이나 빌라 등 건물을 매입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도심의 원룸이나 빌라를 매입해 다른 지역에서 취업을 위해 동구로 전입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면 조선업 일손 부족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남구는 지역 특색사업인 ‘시간 우체국’ 건립에 고향사랑기부제 후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모인 고향사랑기부제 후원금을 ‘시간 우체국’ 건립 사업 등에 사용한다. 남구는 옛도심인 사직동에 ‘시간 우체국’을 건립해 내년 상반기까지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3층 규모의 시간 우체국에서 관광객이 자신이나 가족, 지인에게 다양한 편지를 보내면 특수 타입캡슐에 보관했닥 짧게는 1개월 뒤, 길게는 100년 후 그 편지를 받아볼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관광객이 개인정보 열람 동의서를 함께 제출하기 때문에 이사해도 거주지 검색을 통해 우편물 전달에 문제가 없다”며 “신청자가 어디에 있든 원하는 시기에 맞춰 편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남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전북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문화유산 복원에 쓰기로 했다. 문화유산 복원은 남원성 북문과 읍성 터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이르면 내년에 시작된다. 또 지자체마다 톡톡 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도 눈길을 끈다. 경남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군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한 참여자의 이름과 금액이 표기돼 있다. 충북도는 벌초 대행과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 숙박 체험 등 이색 답례품을 내놓았다.
  • 순천 도사동 주민들 “박람회장 주변은 우리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어요”

    순천 도사동 주민들 “박람회장 주변은 우리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어요”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주변은 우리 주민들이 책임져야지요.” 지난 6일 오전 11시 화창한 날씨속에 도사동 주민 10여명이 정원박람회장 인근을 깨끗이 청소하고 있었다. 더운 날씨에 머리에서 굵은 땀 방울이 연신 쏟아지지만 모두들 활짝 웃는 모습들이다. 이들은 “우리 동네에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오는데 첫 인상이 중요하지 않겠냐”며 “내가 주인공이다는 생각으로 손님 맞이를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했다. 순천시 도사동 주민들이 지난 3월부터 정원박람회장 주변을 정비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사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적극 나서 그동안 산업폐기물과 생활쓰레기로 방치된 오천동 공한지 11필지(3510㎡)를 화사한 꽃밭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이곳에 유채, 꽃양귀비 등을 식재하고 가꿔 오천지구 상가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주민들은 또 관광객들이 순천에서 머무르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상가번영회와 협력해 정원박람회장 주변 180여개소 상가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환경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가게 주변 환경정비, 대자보(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동참, 쓰레기 배출 시간 엄수(일몰 이후), 공용주차장 이용, 친절·청결·착한가격 등 홍보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선중 도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만들어낸 보람이 생각보다 크다”며 “폐기물과 잡초로 무성한 공한지가 아름다운 꽃으로 넘실거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서하 도사동장은 “젊은이들과 아이들, 어르신 등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광장문화가 생겨 녹색도시로서 한층 품격이 올라간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동장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을 가꾸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주변 상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사동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한 10월 이후에도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0년 만에…안타까운 고백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0년 만에…안타까운 고백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결혼 10주년을 언급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부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화사의 ‘멍청이’ 합동 무대를 열었다. 이효리는 기상 악화로 배를 타고 온 이상순을 보고 울컥하며 “배가 떠서 너무 다행이야”라고 말하다가 “어제 다른 친구랑 리허설했는데 좋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빠 옷도 노출 있어야지”라며 덧붙였고 이상순은 “바지 안 입고 나가야지”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첫 무대 주인공은 이효리와 이상순이었다. 화사는 “농익은 진정한 팜므파탈을 보여주실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상순이 먼저 일렉 기타를 치며 무대를 달궜고 그다음 강렬한 의상을 입은 이효리가 등장, 밴드 라이브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노래 후반부에는 이상순 옆으로 다가가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이상순을 바라보며 “나밖에 모르는 너는 멍청이”라는 가사를 읊고 어른 섹시의 끝을 보여줬다. 화사는 “눈물이 핑 돈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효리는 무대를 마친 후 “이 곡은 사심으로 선곡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되면 부부 사이는 친구나 가족같이 너무 좋다. 하지만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남편이 기타를 치는 모습 너무 섹시하지 않나. 저도 설렜고 연습하면서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관객들은 “뽀뽀해”를 외쳤고 이효리는 “집에서도 안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이상순에게 다가가 입을 맞춰 박수를 받았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시, 문화관광 분야 예산 확대와 합리적인 예산 편성 요청”

    이효원 서울시의원 “서울시, 문화관광 분야 예산 확대와 합리적인 예산 편성 요청”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4일 진행된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구매를 위한 기금 미편성과 촉탁직 임금의 기관 떠넘기기 등 문화관광 분야 예산 편성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서울시의 문화 분야 예산 확대를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의 대관람차, 노들예술섬과 제2세종문화회관 등 문화 분야의 대규모 투자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외관광객 3천만 명 관광객 유치 목표에는 기대하고 있으나, 서울시 전체 예산의 2%에 해당하는 8521억의 문화분야 예산은 매우 부족한 규모이며, 문화 예술 관광 분야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 말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구매를 위한 기금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에 관련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말하며, “기금을 통해 서울시의 미술관, 박물관이 서울을 대표할만한 콘텐츠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라며 서울시 예산 편성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매년 서울시의 본청 및 사업소별 촉탁직 근로자 예산이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도 촉탁직의 인건비 같은 서울시의 떠넘기기 예산으로 실제 문화사업에 들어가야 할 예산의 비중이 매년 지속적 하락”하고 있으니 “서울시는 촉탁직에 대한 예산을 공무직의 운영과 같이 서울시에서 통합 편성해 재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해외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예술을 선보이는데 필요한 문화 예술 분야 예산이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문화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예산 확대”를 요청하고 이 의원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세부적인 제도 마련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이효리♥이상순, ‘40금’ 합동무대

    이효리♥이상순, ‘40금’ 합동무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본 공연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광주 공연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멤버들이 각자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화사의 ‘멍청이’를 부르는 이효리는 화사를 제주도로 불러 공연을 준비했다. 이효리는 화사에게 “상순 오빠한테 기타 좀 같이해달라고 했다. 일렉기타 섹시한 거 아냐”면서 이상순이 기타를 치는 영상을 보여줬다. 이에 화사가 “선배님(이상순)의 이런 모습 볼 때 어떠냐”고 묻자 이효리는 “너무 섹시하다. 덮칠 뻔했다. 오빠랑 결혼한 지 10년 돼서 서로 섹시한 모습을 볼 일이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이상순이 합류하자 이효리는 “공연 날 우리에게 코믹은 없다. 에로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화사는 “끝났다. 이건 40금이다”라고 평가한다. 이 외에도 엄정화는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김완선은 보아의 ‘온리 원’(Only One), 보아는 엄정화의 ‘초대’, 화사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커버한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 절차 문제 지적

    곽향기 서울시의원,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 절차 문제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국민의힘·동작3)이 지난 5일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서울시의 미흡한 사업추진과정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신종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전문 의료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호흡기 관련 질환 및 감염병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동작구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인 안심호흡기전문센터 건립지는 현재 보라매공원 내 동작구민회관으로, 이 건물에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해 있으며, 38만 동작구민의 건강 증진 및 지역민의 문화생활과 생활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곽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가 아직 동작구민회관의 대체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사업설계 시 동작구민회관 등 일부 시설을 장승배기 역세권활성화사업 공공기여분 내에 이전하기로 협의했었지만, 위 사업은 2026년 8월 준공 예정으로 당장 내년부터 서울시가 안심호흡기전문센터 착공에 들어가면 동작구민회관 등 일부 시설들이 머무를 임시 이전공간이 필요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협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문제는 서울시의 일방적인 사업축소가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초 서울시는 호흡기전문센터의 안전성에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안전성이 담보된 설계안으로 건립하겠다고 설득했지만 설득했던 기존 설계안을 축소하고 변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추가적인 공청회를 서울시에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곽 의원은 말했다.곽 의원은 임시 이전부지 문제와 관련해 “당장 내년부터 서울시가 착공에 들어가는데 구체적인 이전 계획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민회관과 공단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울시는 임시 이전부지 및 이전예산을 신속하게 확보하여 구민회관 및 공단과 서둘러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곽 의원은 서울시의 일방적인 사업축소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며 “처음 주민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했던 사업계획이 변경됐다면, 그 사유와 변경으로 인한 안전성 등을 주민들에게 최우선으로 설명하고 안심시켜드리는 것이 맞는 절차”라며 “기존 사업계획 축소 이유와 변경에 따른 안전성 및 앞으로의 사업 진행 계획 등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설득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역설했다. 덧붙여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지만, 내 집 앞에 감염병센터가 들어오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많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며 “서울시가 절차에 맞게 모두가 안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장 방청석에는 동작구 시설관리공단 근무자 13여 명이 참석해 곽 의원의 연설을 지켜본 후 곽 의원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 “강변 누빌 수상버스·UAM… 동작은 ‘그레이트 한강’ 중심이죠”[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강변 누빌 수상버스·UAM… 동작은 ‘그레이트 한강’ 중심이죠”[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노량진동과 대방동 등 서울 동작구에서 재개발이 진행되는 곳에 새로 들어설 주택은 1만 5000가구가 넘는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용산을 마주 보며 서초구를 끼고 있는 동작구는 지리상 서울 강남의 중심이다. 취임 1년을 맞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의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동작워터프런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동작을 서울의 새로운 수변 거점으로 만드는 한편 동작구 곳곳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붙이는 등 동작구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5일 취임 1주년 인터뷰를 하기 위해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원조 강남인 동작구가 제대로 비상할 수 있도록 확실한 발판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동작구를 수변도시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동작워터프런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그레이트 한강’ 계획에 포함된 수상버스와 도심항공교통(UAM)은 한강과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동작구는 한강 접근성으로는 최적의 장소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흑석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강공원은 시내 교통시설과의 연계성이 훌륭하다. 다양한 방안으로 개발을 고민할 수 있다. 아울러 노량진 일대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도 동작구와 한강, 여의도를 연결하는 새로운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에 대규모 문화·공연장을 조성하고 용양봉저정에서 효사정 일대를 서울시에서 개발 중인 노들 예술섬과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동작구가 직접 출자한 전담 지원법인이 참여해 사업을 보증하는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주민들께 제공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3곳이 난립하던 곳에 중첩됐던 사업 구간을 조정하고 개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그 결과 해당 지역을 포함해 남성역세권 일대와 성대시장 특별계획구역이 역세권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 대림삼거리역과 구 한독병원 부지 등도 역세권활성화 사업 신청을 위해 주민 동의가 확보된 상태다. 기존에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쉽게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돕는 ‘동작구 도시개발 가이드라인’도 만드는 중이다. 주민들이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해 조금이라도 더 빠른 시일 내에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청장 당선 이전 국토교통부에서 교통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쌓았다. 동작구 교통망을 어떻게 바꿀 계획인가. “구 전체 도로망 정비를 위한 ‘도로망 정비 기본 구상’ 용역이 진행 중이다. 현재 현충원 밑으로 숭실대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터널을 만들기 위해 민간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서울시 도로인 ‘사당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노량진 삼거리에서 장승배기로 방향도 2030년까지 도로 확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완성되면 사당동에서 이수교차로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올림픽대로로 갈 수 있다. 궁극적으로 동서 위주의 도로망 체계를 보완해 남북 방향의 도로 확장으로 사방팔방으로 이어지는 도로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려 하고 있다.” -올여름 동작구 폭우와 폭염 대책은 어떻게 세웠나. “폭우 대책 중심 지역은 크게 사당동과 장승배기, 신대방 등 세 곳으로 나뉜다. 다음달에 착공하는 도림천 지하배수터널은 임기 내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당·이수는 남태령에서 이수역을 거쳐 한강까지 지하터널을 연결해 차와 빗물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복합터널로 개발 중이다. 2030년 완공이 목표다. 도림천 뚝방터널은 보수를 완료했고 반지하 주택의 물막이판과 역류 방지용 밸브 등은 직원들을 총동원해 장마가 오기 전 하나라도 더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폭염에 대해서는 실외기 차양막 설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실외기에 차양막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취임 후 1년 동안 구정을 펼치면서 어려웠던 점은. “취임 초기에는 선거 과정에서 구민들께 약속 드렸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직접 구청장 역할을 하고 보니 현장에서 듣는 구민들의 목소리와 요구가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 있었다. 구청장이 단순한 행정가의 자리가 아닌 정치인의 역할도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하지만 이 자리는 40만 동작구민의 생계를 책임지는 자리다. 제 행정경험을 살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교육 현안 해결 위한 추경 예산 76억 5000만원 확정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 교육 현안 해결 위한 추경 예산 76억 50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5일 양천구 관내 학교시설개선 및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23년도 추가경정예산 76억 57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이 5일 제319회 정례회 7차 본회의에서 수정의결됐다. 이번에 은정초, 양명초, 신목초, 목일중 등 양천구 관내 28개 학교에 배정된 추경 예산은 총 76억 5700만원으로 각 학교에서 요청한 세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정초 ‘체육관 안전 및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2억 5000만원 ▲양명초 ‘본관-별관 연결 캐노피 설치’ 8000만원 ▲신목초 ‘본관-체육관 연결 캐노피 설치’ 5000만원 ▲목일중 ‘미술실 현대화사업’ 7000만원, ‘배수로 정비 및 안전 덮개 정비’ 5000만원 등 학교 안전시설 확충과 질 높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이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허 의원은 등원 이후부터 주기적으로 학교장 면담, 운영위원회 참석 등을 통해 학교·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관내 교육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왔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무부대표 자격으로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에 참석해 양천 교육 발전을 위한 신속한 사업 지원과 예산 증액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온 바 있다. 허 의원은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 환경제공, 안전한 학교를 위한 시설 확충 등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탁탁’ 소리 나더니 와르르”…제주 쇼핑몰 천장 무너져

    “‘탁탁’ 소리 나더니 와르르”…제주 쇼핑몰 천장 무너져

    제주도의 한 쇼핑 건물 천장이 무너져 내려 상인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제주소방서와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 1분쯤 제주시 연동 로얄쇼핑 건물 1층 상가 내부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현장 조사 결과 1층의 20개 점포 천장 석고보드 330㎡가량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상가에 있던 상인 등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일부 상인이 탈출 과정에서 다리를 접질리는 등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1층에는 상인 등 약 10명 정도가 있었으며, 사고 직후 일부는 출구나 비상계단으로 피하고 일부는 침대 밑으로 숨는 등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다. 상인들은 사고 전 천장 쪽에서 소리가 나는 등 전조가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현장에 있던 상인은 연합뉴스에 “사고 20여분 전 천장에서 ‘탁탁’ 하는 소리가 나고 가루가 떨어져서 2층에서 공사를 한다고 생각해 올라가 확인해봤는데 아니길래 다시 내려왔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석고보드가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면서 “너무 놀랐고 무서웠다.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다른 상인은 “여기서 30여년 장사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최근 현대화사업으로 에어컨을 천장형으로 설치하는 등 내부 공사를 했는데 지난달 말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사고가 났다”고 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1992년 3월 28일 사용승인을 받은 지상 7층·지하 4층 규모의 제1종근린생활시설이다. 약 한달 전 이 건물에서는 에어컨 설치 관련 공사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행정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영록 지사, 남해안 관광벨트 비전 제시

    김영록 지사, 남해안 관광벨트 비전 제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함께하는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남해안권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주도하고 지역이 참여하는 ‘남해안종합개발청’이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며 “남해안종합개발청 설치 근거가 될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남과 부산, 경남과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형두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포럼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영상축사에 이어, 전남, 경남, 부산 단체장의 비전 발표와 전문가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발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퍼플섬 등 세계적 관광지와 유네스코 등재 갯벌 등 천연자원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남도 음식 등을 통해 전남 관광 1억 명, 해외 관광 300만 명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과 부산-목포 2시간대 남해안 고속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이 추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3조 원 규모 확대와 추포도 음식관광테마자원화사업 등 1438억 원 규모의 선도사업 5건이 먼저 반영됐다”며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함께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신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3개 시도가 힘을 모아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크루즈와 남해안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을 활성화하겠다”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도 유치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3개 시도는 김영록 지사 제안으로 지난해 12월 광양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가 함께 참석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경남 통영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과 함께 ‘해수부-남해안권(전남·부산·경남) 정책협의회’를 열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하는 등 남해안 관광벨트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비자림로 전선 지중화… 더 아름다운 도로로 태어난다

    비자림로 전선 지중화… 더 아름다운 도로로 태어난다

    삼나무 벌목으로 논란을 빚었던 비자림로 일대의 전선들이 지중화돼 더 아름다운 도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자림로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까지 전선 지중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한전주 92본과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는 구간은 비자림로를 확장하는 2.94㎞ 길이의 지역으로 주변에 새미오름, 칡오름 등이 분포한 아름다운 경관지역이다. 주변 경관은 빼어나지만, 전신주 및 가공선로가 삼나무 등과 엉켜 있어 미관을 해치고 태풍 등 자연재해로 정전이나 감전 등 안전사고까지 자주 일어나 지역주민의 보행과 통행에 불편을 빚어 지중화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비자림로 확장사업 구간의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최근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비 36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5대5 매칭사업이 한국전력공사의 예산책정이 늦춰지면서 도 단독으로 100%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중화사업을 통해 생태 및 아름다운 경관도로로 비자림로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여건 개선, 공중선 정비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정전 및 감전 등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동부지역 교통량 증가에 대응해 구좌·성산 등 동부권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비자림로(지방도 1112호선)를 확포장(2차로 → 4차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242억원이 투입되는 확장공사로 2014년부터 시작돼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 철새 도래 시기에는 공사를 일시 중단하는 등 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범위내에서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조금씩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내년말 완공 예정이지만 2025년으로 더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 “모든 것이 완벽할 순 없어요” 새 바비가 왔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순 없어요” 새 바비가 왔다

    거윅 감독 “모든 사람 정체성 대변” “바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의미 있고 여러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영화 ‘바비’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석한 배우 마고 로비(사진)는 바비 연기에 대해 “부담감과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상상의 여성상이 실제 여성의 삶과 연결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다”면서 “이 영화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파란 눈에 금발, 팔등신 외모로 신인 시절부터 ‘바비’라고 불린 그가 실제로 바비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도 로비는 ‘바비답게’ 분홍색 옷과 가방으로 꾸미고 화사한 미소를 장착한 채 등장했다. 영화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의 균열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친구 켄(라이언 고슬링)과 함께하게 된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렸다. 바비가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바비 인형도 재해석된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한 그레타 거윅 감독은 “바비가 굉장히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이 모든 여성이 바비이고 모든 바비가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바비의 정체성이 모든 사람의 정체성을 대변한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바비의 친구 글로리아 역할을 맡은 아메리카 페레라는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축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지금의 우리가 우리의 최고 버전”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인 2일 핑크카펫 행사로 팬들과 직접 만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이 생일이었던 로비는 한국 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협력체계 구축’ 눈길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협력체계 구축’ 눈길

    전남 보성·고흥·장흥·강진군 등 4개 지자체가 지역 경계를 뛰어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4개군은 청정연안인 득량만과 강진만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2017년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를 발족하고 지난 5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펼쳐왔다.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초대 회장을 맡은 김철우 보성군수의 ‘바다도 가꿔야 한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바다 자원 보존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의회는 득량만, 강진만 해역에 청정 바다목장을 조성을 위해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재 유관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역을 연계하는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장흥 수문~고흥 녹동 간 연륙교 건설사업, 고흥(나로우주센터)~광주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강진~마량간(국도23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 등 3건의 지역 현안 사업을 중앙부처에 공동건의했다. 또 청정연안 보존과 개발을 위한 용역을 통해 THINK 관광, 친환경 기반 구축, 지역 특화경제, 상생협력 역량 강화 등 4대 전략 30대 세부사업을 선정, 이를 각 지자체에 반영해 지역만의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테마 사업으로는 4개 군의 공동 자원인 이순신 장군 수군 재건 로드를 주제로 한 사업을 발굴·개발했다. 조선 수군 재건로 탐방 프로젝트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테마 투어 등의 관광 상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해 내년 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문화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4개 군이 함께하는 군민 화합 합창 페스티벌을 10월 중 보성군에서 개최한다. 지역별 대표 축제장에 협의회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공동판매장을 열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임기를 마친 김철우 보성군수는 “그간 4개 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해왔던 일 만큼이나 하고 싶은 일도 많이 남아있지만 앞으로 차기 회장을 맡은 고흥군과 함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지난 5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2017년 보성군과 고흥군, 장흥군 3개 군이 모여 득량만권 장보고 행정협의회 명칭으로 발족했다. 2018년 강진군이 합류하면서 4개 군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 한국 온 ‘바비’ 마고 로비 “연기에 책임감…영화 보고 많은 대화 나눌 수 있을 것”

    한국 온 ‘바비’ 마고 로비 “연기에 책임감…영화 보고 많은 대화 나눌 수 있을 것”

    “얼마만큼이나 바비 인형 모습을 구현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감독과 대화를 많이 했고, 과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영화 ‘바비’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석한 배우 마고 로비는 바비 연기에 대해 “부담감과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바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의미 있고 여러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파란 눈에 금발, 팔등신 외모로 로비는 신인 시절부터 ‘바비’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그런 그가 영화에서 바비를 연기한다고 알려져 제작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이날도 로비는 ‘바비답게’ 분홍색 옷과 가방으로 꾸미고 화사한 미소를 장착하고 등장했다. 영화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균열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친구 켄(라이언 고슬링)과 함께한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렸다. 로비는 극 중 바비랜드에서 수많은 바비들과 살아가고 있는 가장 완벽한 바비를 연기했다. 영화는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는 바비 인형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바비들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던 바비는 우연히 인간들의 현실 세계에 빠진 뒤 여러 경험을 하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로비는 이런 바비에 대해 “(바비랜드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만, 사실 모두가 정형화돼 있다”면서 “현실로 나아가 실제 세계와 글로리아(아메리카 페레라)와의 연결성을 경험하며 모든 기대를 실현하는 건 모순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설명했다.메가폰을 잡은 그레타 거윅 감독도 이날 간담회에 함께 했다. 첫 연출작 ‘레이디 버드’(2018)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고 ‘작은 아씨들’(2020)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주목받는 감독이 됐다. 거윅 감독은 “어릴 때 어머니께서는 바비 인형을 안 좋아하셨는데, 아마 스테레오 타입(전형성)이라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에 대해서는 “스테레오 타입을 넘어 성장하게 하고 여러 뉘앙스와 복잡하고 많은 것을 지니게 하는 작업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바비가 굉장히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이 모든 여성이 바비이고 모든 바비가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바비의 정체성이 모든 사람의 정체성을 대변한다고 보면 된다. 이런 정체성이 나눠지는 게 멋졌고, 그 부분부터 출발하는 게 굉장히 좋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영화의 팬임을 자처한 거윅 감독은 “한국 영화를 너무 사랑하고, 한국에서 나온 영화들을 너무 사랑한다. 내가 한국에 온 것조차 믿을 수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기자회견에 함께 나온 배우 페리라는 “(바비 인형을 가지고 놀) 어릴 적에는 제가 대표되고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며 “그래서 ‘바비’라는 제목의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게 놀랍다”고 했다. 온두라스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축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지금의 우리가 우리의 최고 버전”이라고 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세 사람은 지난 2일 핑크카펫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기도 했다. 특히 마고 로비는 이날이 생일이어서 한국 팬들로부터 축하받았다. 한국 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전날 일에 대해 “(한국 팬들의 생일 축하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이렇게 제가 생일을 기념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하루 만에 생일 축하를 진짜 많이 받았다.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웃어 보였다. 켄을 열연한 라이언 고슬링도 로비와 함께 방한을 예고하기도 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을 이유로 방한 계획을 취소했다.
  • 화사, ‘♥12세 연상’ 열애설 이틀 만에 입장

    화사, ‘♥12세 연상’ 열애설 이틀 만에 입장

    그룹 마마무의 화사(28)가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했다. 지난달 30일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는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 무대에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전속계약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9년간 몸담았던 RBW를 떠난 뒤 불거진 피네이션 이적설에 “확정된 바 없다”고 함구했지만, 이날 특별한 방식으로 피네이션 식구가 됐음을 알렸다. 다만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무대를 내려갔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2019년에는 ‘멍청이’로 솔로 데뷔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14억 인구’ 中 공산당원은 몇 명일까

    ‘14억 인구’ 中 공산당원은 몇 명일까

    전체 인구의 6.9% 수준…전년보다 1.4% 증가 중국 공산당원은 과연 몇 명일까.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집계한 인원이 공개됐다. 관연 통신 신화사는 30일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공산당원이 980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체 중국 인구(14억 1175만명)의 6.9%다. 공산당 중앙 조직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산당원은 132만 9000명이 늘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기층 조직은 12만 9000개가 신설돼 506만 5000개로 늘었다. 35세 이하 당원이 81.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문대 이상 학력자는 51.4%였다. 여성과 소수민족은 각각 45.5%, 10.5%로 집계됐다. 노동자 및 농민이 전체 당원의 33.3%를 차지해 여전히 중국 공산당의 주력군이라고 신화사는 전했다.
  • 코쿤 이어 화사까지 ‘5년 열애설’…3년 전 발언 주목

    코쿤 이어 화사까지 ‘5년 열애설’…3년 전 발언 주목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 A(40)씨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화사의 연인은 나이 차이와 화사의 유명세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과 소탈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앞서 화사는 2018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사랑은 구질구질 질척질척”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말이나 사람 관계에서 상처를 굉장히 잘 받는다. 그래서 대인 관계가 넓은 사람은 아니다. 연애하면서 느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리는구나 싶더라”고 설명했다. 또 “전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었고, 나를 되게 밀어냈다”며 “방송 이미지 때문에 선입견이 있더라. 내가 1년을 따라다니다가 연애를 시작했다. 거의 2년 반 정도 연애했다”라고 과거 연애 이야기도 전했다. 화사의 열애설에 중학교 동창인 ‘마마무’ 멤버 휘인은 “화사가 항상 짝사랑만 하는데 결국 연애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좋아 눈물이 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화사가 과거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화사는 2020년 9월 방송된 MBC TV ‘놀면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로 활동한 엄정화·이효리·제시와 식사를 하던 중 제시와 이효리가 연애를 의심하자 “남자친구 없다”고 답했다.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는 제시의 말에 화사는 “순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출연진들이 “종민이 같은 스타일?”이라고 묻자 화사는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 중국 청소년, 여름방학에도 일주일 단 3시간만 할 수 있는 ‘이것’?

    중국 청소년, 여름방학에도 일주일 단 3시간만 할 수 있는 ‘이것’?

    올해 여름방학에도 중국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시간은 매주 단 3시간만 허용될 전망이다.  30일 중국 매체 원저우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 업체인 텐센트와 넷이즈, 미호요 등이 ‘미성년자 게임 제한 통보’를 공지하며 이번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중 미성년자의 게임 이용 시간은 매주 금~일 사흘 중 하루 1시간씩만 가능하도록 제한적인 시간을 제공, 그 외의 시간에는 게임 접속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현지 게임업체들의 미성년자 게임 시간제한 방침은 지난 2021년 중국 관영 매체가 온라인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고 일갈, 같은 해 8월 당국이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일주일에 단 3시간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름방학 미성년자 게임 시간 규정’에 따르면 여름방학 중 중국 청소년들에게 허용된 게임 접속 가능 시간은 총 21~22시간에 불과할 전망이다.  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현지 게임 업체들은 게임 사이트에 접속하는 이용자의 실명 인증 외에도 안면 인식 검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 등 성인 명의로 게임에 접속하는 것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중국은 지난 2021년 관영 통신사인 신화사가 발생하는 경제참고보를 통해 수차례 온라인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며 가격했고, 그해 8월 돌연 중국 정부는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현재와 같은 수준인 일주일 3시간으로 제한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당국의 게임 규제가 다소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을 해왔다.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를 마친 고등학교 수험생들 중에 18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다수이고, 내년 가오카오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게임 시간 완화 등의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역사상 가장 엄격한 게임 중독 방지 규정이라는 해당 규제에 맞춰 청소년 게임 시간에 대한 제한 고삐를 계속 조이겠다는 방침이 공고된 것.  다만 이 같은 조치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요 고객층이었던 청소년의 게임 이용이 급속하게 줄고, 결국에는 중국 게임 산업이 입는 타격이 커져 신규 게임 개발을 위한 투자 위축과 대대적인 감원 등 악순환이 계속될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 상태다. 실제로 해당 청소년 게임 규제 지침이 실시된 직후 실제 중국의 온라인 게임 총사용 시간에서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0.9%로 크게 떨어졌다. 
  • 이효리 “기타 치는 ♥이상순 섹시해서 덮칠 뻔”

    이효리 “기타 치는 ♥이상순 섹시해서 덮칠 뻔”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서로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화사에게 “네가 판에 박힌 걸 안 좋아하는 느낌이 있다”며 “항상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박)진영 오빠랑 초록 머리하고 나왔을 때도 진짜 놀랐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하겠냐. 모든 무대를 예쁘게만 하면 너무 심심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또 밝은 노래가 아닌 어두운 곡을 해보고 싶다면서 “내 내면에 어두운 것도 있고 해서 ‘멍청이’는 안 웃고 싶다. 그래서 편곡을 끈적끈적하게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상순 오빠한테 기타 좀 같이 해달라고 했다. 일렉기타 섹시한 거 아냐”며 화사에게 이상순이 기타를 치는 영상을 보여줬다. 이에 화사는 “선배님(이상순)의 이런 모습 볼 때 어떠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너무 섹시하다. 덮칠 뻔했다. 오빠랑 결혼한 지 10년 돼서 서로 섹시한 모습을 볼 일이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화사는 “선배님을 소파에 앉혀놓고 그 앞에서 여자 댄서 둘이나 셋이서”라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그건 아니지. 나 혼자 해야지, 여자 댄서를 왜 붙이냐. 안 된다”며 “빨간색 소파에서 오빠 모자를 뺏어서. 그런데 웃음 날 것 같다”며 이상순과의 듀엣 무대를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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