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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인을 통해 본 근·현대문화사

    육당 최남선과 위암 장지연 등 우리 근대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의 가족과 친구, 선후배 관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그리고 이런 인맥들이 차지하는 문화적, 정치적, 역사적 비전의 형성과 영향 관계는 또 어떤 것일까. 최한기·최남선·장지연·박태원·유진오·안재홍·박경리·최승희 등 교과서에 자주 다뤄진 인물 8명의 삶과 사상, 그들이 우리 근·현대문화에 남긴 영향을 조명하는 인문학 강좌가 개설된다. 인문학박물관이 마련한 제2기 인문문화학교가 그것. 강좌는 우리 근·현대 문화 형성과 이를 위한 글쓰기의 주축이 됐던 지식인들에 대해 살피는 한편 근·현대 문화사 형성의 구체적 과정과 의지, 그리고 이와 관련해 당대 동아시아와 세계의 움직임이라는 전체적 틀에서 우리를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강좌의 주제는 ‘개인의 이해’와 ‘제도와 조직의 이해’, ‘관념의 이해’ 등 세 가지로 나뉜다. ‘개인의 이해’에서는 8명의 인물들이 처한 시대를 먼저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각 인물들의 인맥 형성과 영향 관계를 밝힌다. 이어 각 인물들에게 영향을 준 동시대 중국과 일본, 서구의 문화와 사상을 짚어본 뒤 그들이 남긴 글을 통해 우리 전통 철학과 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철학, 서구 철학 등을 비교, 분석한다. ‘제도와 조직의 이해’에서는 경성제국대학의 학문체계를 분석해 우리 전통학문의 개념과 역사, 근대 중국과 일본 학문의 형성과 우리가 이를 수용한 과정 등을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이어 우리 근대 성문법 형성 과정을 서구 법 역사 관련 텍스트 등과 함께 살펴본다. ‘관념의 이해’에서는 김정호의 지도와 지리지를 중심으로 전통 글쓰기의 유형과 의사소통방식을 엿본다. 우리와 서구의 근·현대 인문지리학 역사도 비교 강독한다. 강성원 인문학박물관 학예실장은 “우리 근·현대사와 문화사를 바탕으로 우리 삶과 문화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개인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23일~4월17일 서울 계동 인문학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열린다. 수강료는 회당 1만원. (02)747-9131~2.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김정은, ‘식객2’서 가마솥과 48시간 동거

    김정은, ‘식객2’서 가마솥과 48시간 동거

    배우 김정은이 최고의 음식을 위해 악바리 근성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영화 ‘식객: 김치전쟁’(감독 백동훈 제작 이룸영화사, 이하 식객2)에서 천재 요리사 장은으로 분한 김정은은 펄펄 끓는 가마솥과 48시간 동안 동거한 것. 13일 ‘식객2’ 제작 관계자는 “김정은은 최고의 김치를 만들기 위해 직접 자염을 만들데 이어 가마솥과의 씨름까지 벌였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태안의 염전 체험장에서 진흙탕에 빠지고 직접 가마솥을 체크하는 등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섭씨 100도가 넘는 가마솥 옆에서 무려 48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한 김정은은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보였다. 그 결과 최상의 자염을 뽑아내는 장은의 모습을 화면 속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모든 촬영을 마친 김정은은 “힘들었지만 한 번도 해 본 적 없던 연기라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펄펄 끓는 가마솥 옆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지만, 그 덕분에 장은의 감정에 더 충실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자염 만들기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극중 대부분의 요리를 손수 만들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했다. 그는 ‘식객2’의 제작보고회 당시 인터뷰를 통해 “‘우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때 핸드볼을 배웠던 것처럼, 천재 요리사가 됐으니 김치도 당연히 담글 줄 알아야 한다.”고 영화에 임하는 자세를 밝힌 바 있다. ‘식객2’는 이 시대 마지막 어머니의 손맛을 지키기 위해 세계적인 요리사 장은(김정은 분)에게 도전해야만 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 분)의 김치대결을 그린다. 극중 진구와 김정은의 음식 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식객2’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룸영화사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종시수정안 발표이후] “혁신도시 분양가 인하… 기업유치 힘받아”

    [세종시수정안 발표이후] “혁신도시 분양가 인하… 기업유치 힘받아”

    혁신도시를 조성해야 할 전국 10개 지자체들은 12일 조세감면,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 등 정부의 혁신도시 보완책에 대해 우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충북도는 “부지 공급 가격을 인하할 경우 기업유치가 쉬워지는 만큼 정부의 이번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정적 시각도 적지 않았다. 세종시와의 기능중복 문제, 세종시에 비해 경쟁력 약화요인으로 꼽히는 집적효과, 교통망, 교육인프라 등 실질적인 제약요인을 해소하지 않는 한 이번 보완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혁신도시 기업유치 잘될까 경북도는 분양가 인하를 크게 환영했다. 경북혁신도시의 부지 가격(3.3㎡당 156만원)이 세종시에 비해 크게 높아 연구기관들이 입주를 기피해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경북은 정부가 혁신도시로 이전해 올 연구기관들의 부지를 일괄 매입한 뒤 장기 임대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지자체들은 보완책 외에도 정부의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구 등 일부 지자체들은 정부가 세종시에 추가로 입주를 문의해 오는 기업에 대해 기업특성에 맞는 지방혁신도시 입주를 권유하면 혁신도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 혁신도시 보완책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았다. 우선 지자체 특화사업과의 중복문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해온 대구시는 세종시와 기능 중복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건의했으나 이에 대한 해법이 나오지 않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 광주시 관계자도 “세종시 개발계획이 혁신도시보다는 지역의 특화 및 주력사업과 겹치는 게 더 큰 문제”라며 “LED 등 광주의 광산업과 전남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업 유치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GS그룹의 연료전지 생산업체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전남 나주행을 포기하고 세종시로 발길을 돌리는 등 후폭풍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까지 전남 나주 혁신도시 인근 15만여㎡의 부지에 1000여억원을 투자해 연료전지 공장을 짓기로 하고 전남도와 공장신설 등을 협의해 왔으나 최근 세종시행을 통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조성한 토지분양은 혁신도시 내에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해 추진 중인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조성비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강원 원주혁신도시의 경우 부지 조성공사 진척률이 18.4%로 조성이 끝나면 3.3㎡당 195만원씩의 가격으로 용지를 분양하게 된다. 세종시 50만~100만원의 2배 가까운 수준이다. 원주시는 때문에 정부가 밝힌 대로 원형지 개발방식으로 토지를 분양하려면 정부에서 공정된 만큼 배상해 주든지 사업시행사인 LH공사에서 손해를 보고 공사를 끝내든지 해야 세종시와 조건이 같아진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광역교통망 개발지원, 교육인프라 구축도 세종시 수준으로 지원해야 제대로 된 혁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원주 혁신도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에도 세종시와 같이 특목고와 대학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해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해 주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천 혁신도시 관계자는 “기업적 측면에서 전국 혁신도시는 세종시에 비해 집적효과, 지가상승, 지리적 이점 등에서 절대 불리하다.”면서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혜택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소리 없는 흥행… 소규모 영화들

    소리 없는 흥행… 소규모 영화들

    연말부터 올 초까지 영화계에는 ‘아바타’와 ‘전우치’ 등 블록버스터들의 공세가 계속됐다. 하지만 이런 ‘대작의 습격’ 속에서도 조용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규모 영화들이 있다. 이들 영화는 작품성 하나로 승부수를 띄운다. 그래서 영화계는 말한다. 이런 작품들 덕분에 소규모 영화들의 2010년 기상도는 ‘맑음’이라고. 상영관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 선전하고 있는 소규모 영화 몇 편을 소개한다. ●중·노년층의 반란(?):‘위대한 침묵’ 돌풍의 주역은 독일 영화 ‘위대한 침묵’. 수도사들의 조용한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침묵’은 지난달 3일 개봉한 이래 4만명명의 관객을 넘어서며 소규모 영화 가운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애초에 ‘씨네코드 선재’에서 단관 개봉, 그것도 교차 상영(한 스크린에 여러 영화를 교대로 내거는 방식)으로 하루 두 차례밖에 상영할 수 없었던 상황을 고려하면 보기 드문 성적이다. 이런 열풍에 힘입어 영화는 지난달 24일부터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로 상영관을 늘렸다. 이어 3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 CGV 구로 등으로, 지난주에는 CGV 대구까지 상영관을 넓혀 갔다. 단관 개봉으로 시작한 소규모 영화들이 채 한 달도 못 돼 막을 내리는 게 다반사지만 개봉 7주차가 지난 지금까지도 상영관이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 이례적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아직도 상영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의 인기 때문에 생겨난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 문의전화가 쇄도하다 보니 배급사와 예매 사이트의 업무가 거의 마비될 지경이라고. 이 영화의 주요 관객층이 인터넷에 능숙지 못한 중·노년층이다 보니 전화 예매가 대거 몰렸던 탓이다. 이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 진진’ 관계자는 “화려한 시각적 효과에 물린 중·노년층 관람객들이 잔잔한 여운을 느끼기 위해 자주 찾고 있다.”면서 “5만명 이상의 관객 기록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니아층의 열광:‘친구 사이?’ 김조광수 감독이 연출한 ‘친구 사이?’도 작지만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영화 가운데 하나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뒤 4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봤다. 20대 게이의 사랑에 관해 유쾌하게 접근하고 있는 이 영화는 서울 동숭동 하이퍼텍나다와 서울 저동 중앙시네마(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아담하게 시작했다. 100여석이 넘는 작은 상영관인 데다 교차상영으로 하루 1~2차례 상영하는 게 전부였다. 상영 시간이 50분에 불과한 단편영화라는 한계도 있었고,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아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이 서서히 모이기 시작했고 인천 주안동 영화공간주안을 비롯해 대전 아트시네마, 부산 대연동 국도&가람 예술관,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 등으로 상영관을 확대, 3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7일에는 CGV 강변에서도 특별 상영회를 개최, 전석이 매진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영화의 인기 비결은 퀴어영화(동성애를 다루는 영화) 마니아 계층과 젊은 여성 관객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영화의 두 주인공인 이제훈과 서지후가 서울은 물론 지방까지 내려가 상영관을 찾아다니며 관객과 함께 대화를 나누려는 노력도 주효했다. 영화를 배급한 청년필름 관계자는 “배우가 상영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날엔 전석 매진을 기록하곤 한다.”면서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에서도 조금씩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상영관이 멀티플렉스로도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잔잔한 여운의 향연:‘천국의 속삭임’과 ‘웰컴’ 불의의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영화 ‘천국의 속삭임’은 높은 감동 지수로 영화계에 회자됐던 작품. 지난달 17일 개봉한 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아바타’에 이어 관객 평점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수입가가 비교적 비싼 편인 데다 교차상영으로 인해 아직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7100명 관객을 동원하는 등 나름 선전했다는 평가다. 곧 막을 내릴 예정이지만 프랑스 영화 ‘웰컴’도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뒤 서울에서 지방으로 서서히 개봉관이 늘어났고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쿠르드인 청년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기 위해 수영을 배운다는 내용으로 7900명이 이 영화를 봤다. 영화를 배급한 실버스푼 관계자는 “예술 영화 안에서도 관객들이 선호하는 감독과 배우가 나온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의 흥행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면서 “영화의 감독과 배우 모두 예술 영화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 관객이 모인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중·소규모 영화 배급사인 ‘인디스토리’의 조게영 마케팅팀장은 “예술영화나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특히 시사회 참석률이나 관객 성과도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는 마케팅 여건이 열악한 중·소 규모 영화에 큰 용기를 줄 수 있다. 제2의 ‘워낭소리’가 탄생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입체영상 안방점령 머지않았다

    영화 ‘아바타’ 보셨어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된 세계 최대 멀티가전 전시회 ‘CES 2010’ 현장에서 각국 방문단과 현지 관람객들이 흔히 나눈 인사말이라고 한다. 올해 CES를 통해 3차원 입체영상(3D)이 세계 멀티미디어 환경을 주도할 새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세계 가전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3D TV’ 알리기에 매진했다. 지금까지 3D 확산의 걸림돌이었던 콘텐츠 부족 문제도 할리우드 스튜디오 등과 제휴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세계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3D TV 시장 공략을 위해 3D 발광다이오드(LED) TV를 필두로 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와 함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홈시어터 등 3D AV제품 ▲콘텐츠, 3D 안경 등 ‘3D 통합솔루션’을 제시했다. 올해 LED TV 전체 라인업의 절반 이상에 3D 기능을 탑재할 정도로 3D TV에 비중을 둔 셈이다. ●사용하는 TV 시대의 개막 LG전자도 3D 기능의 55인치 인피니아 LED LCD TV를 비롯해 72인치 3D LCD TV, 60인치 3D PDP TV 등 다양한 라인업과 150인치 대형 화면의 3D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강신익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사장은 “보는 TV의 시대가 끝나고 사용하는 TV의 시대가 개막됐다.”면서 “3D TV는 이제 기본이며 피할 수 없는 대세”라고 말했다. 한 발 앞서 3D TV 개발에 뛰어들었던 일본 업체들은 한국에 빼앗긴 선두 자리를 되찾으려 진땀을 흘리는 형세. 소니는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이 직접 나서 “3D TV의 전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전문성을 갖춘 곳은 소니뿐”이라며 삼성과 LG 측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아바타가 시장 2~3년 앞당겨 3D TV는 2000년대 초반에 개발됐다. 그러나 지금껏 상용화되지 못했던 가장 큰 원인은 3D TV에 올릴 콘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영화 ‘아바타’는 “3D TV 시장의 도래를 2∼3년은 앞당겼다”, “양질의 3D 콘텐츠가 양산될 수 있다.”며 3D TV의 시대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 아바타는 파나소닉이 공식 후원했다. 폭스 영화사와 월트디즈니사 등과 제휴관계도 맺고 있다. 콘텐츠 확보가 향후 3D TV 시장 성공의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소니 역시 방송장비 제작 경험을 살려 올해 열리는 남아공월드컵 축구경기 도중에 최대 25개 경기를 3D로 전 세계에 중계할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까지 3D로 업그레이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아이맥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과도 제휴를 맺었다. ●삼성-드림웍스 LG-스카이라이프 제휴 삼성전자는 할리우드의 대형 영화사인 드림윅스와 제휴를 체결, 3D 전용 콘텐츠를 공급받기로 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올해 3D 콘텐츠 공급사를 드림윅스 등 10개 사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방송사인 스카이라이프와 제휴를 맺었다. 백우현 LG전자 기술총괄책임자(CTO) 사장은 “3D 영화 제작 투자와 배급 사업은 물론 내년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등 스포츠 행사와 교육용 콘텐츠를 3D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아바타’ 외화 최다관객 이달말 1000만 넘을듯

    ‘아바타’ 외화 최다관객 이달말 1000만 넘을듯

    새 영화 ‘아바타’(Avatar)가 국내에서 외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가입률 98%)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현재 747만명을 끌어모으며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2009)이 보유한 종전 외화 최다 관객기록(743만 7612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이로써 개봉 24일 만에 한국 외화사를 다시 쓰게 됐다. 1000만 관객 기록에도 한발 더 다가섰다.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이달 말쯤엔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살구색 입술 설레는 女心

    살구색 입술 설레는 女心

    유명 탤런트가 드라마에서 바르고 나온 커피색 립스틱을 전국의 여성들이 똑같이 바르던 1990년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화장품 회사들이 내놓는 제안은 귀 기울였다가 나만의 스타일로 활용할 만하다. ●잇 컬러 ‘피치 코랄’… 펄 섞인 로션으로 화사한 피부 연출 미국의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 그룹의 메이크업 브랜드 맥은 최근 올 봄·여름 여성들이 주목해야 할 ‘잇 컬러’로 살구색의 ‘피치 코럴’을 제안했다. 맥의 한국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변명숙씨는 “광택이 입체적으로 도는 피부에 복숭아색 입술이 이번 여름 대다수 여성이 사랑하는 색깔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봄·여름에 분홍, 살구, 오렌지색 등이 유행하리라고 예상하는 것이 고리타분하긴 하지만 눈두덩에는 초록색을, 눈 밑에는 복숭아색을 바르는 등의 반항적인 색깔 사용으로 개성을 표현하라고 변씨는 조언했다. 눈여겨볼 만한 신제품도 있다.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브로우 셋’(2만 2000원, 8g)은 마스카라 스타일의 눈썹 화장품이다. 마스카라로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하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화장법이지만 이를 아예 제품으로 내놓은 것이 맥의 색다른 접근법이다. 투명색과 밍크색 두 가지가 있다. 두 종류 모두 한정 판매된다. 갈색 톤의 밍크색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하지만 풍성한 눈썹으로 표현해 준다. 3월19일 판매 예정인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가격 미정)는 기존 맥의 인기상품인 스트롭 크림을 뛰어넘을 만한 야심작이다. 스트롭 크림은 자잘한 펄이 섞인 로션 같은 제품으로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에 발라주면 화사한 피부 표현이 된다. 피부가 물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물광 메이크업’이 유행한 배경에는 스트롭 크림과 같은 제품이 있었다. ‘프렙+프라임’은 펄을 함유한 데다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다. 색깔도 베이지, 노랑, 보라색 세 종류다. ●올해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승부수 맥은 검정 립스틱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주로 한정 판매로 내놓아 한국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딸기 우유색’ 립스틱과 눈가를 짙은 색으로 화장하는 ‘스모키 화장’ 또한 맥이 주도한 메이크업이다. 맥이 제안한 올 봄·여름 메이크업은 그리 새롭진 않지만 자연스럽기는 하다는 평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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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차장 하도봉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 △서울북부지검 이재관△서울서부지검 정성화△의정부지검 박주은△대전지검 김동준△청주지검 홍성환△대구지검 허익환△창원지검 서수길△전주지검 김진우△제주지검 김환영◇고위공무원 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신호종<사무국장>△서울고검 이완목△대구고검 이태섭△광주고검 김도수△서울중앙지검 김광수△서울동부지검 유점룡△서울남부지검 국응섭△인천지검 이상혁△부산동부지청 이돈주◇3급 승진 <대검찰청>△운영지원과장 경인현△집행〃 성용균<총무과장>△서울고검 김봉배△부산고검 고만상△광주고검 백상현△서울중앙지검 최창식△대구지검 안창환△부산지검 김경도◇3급 전보 <총무과장>△대전고검 구자익△대구고검 이제훈 ■식품의약품안전청 △기획재정담당관 좌정호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본청> △기획조정관실 인사팀장 이원희△정보수사국 수사계장 여인태△경비안전국 경비〃 김홍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이사 배종성 ■서울시농수산물공사 △현대화사업본부장 전상훈△강서유통센터장 고두신△건설사업단장 김승호△민원실장 성봉기△양곡사업소장 최인배 ■울산시 ◇승진 <2급> △경제통상실장 이기원<3급>△문화체육국장 권혁진△도시〃 김정성<4급>△하수관리과장 황재영△환경자원〃 이상수△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석두△정보화담당관 정재희◇전보 <3급>△행정지원국장 김기수<4급>△교육혁신도시협력관 김상곤△국제협력과장 김노경△교통정책〃 서인수△문화예술회관장 곽상희△환경관리과장 김정규△건설도로〃 박용석△도시개발〃 조한희△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재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해◇전출 <3급>△울주군 부군수요원 이효재<4급>△중구 국장요원 전용규△북구 〃 서창원△동구 〃 안혁호◇4급 전입△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최해도△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김문규 ■한국감정원 ◇승진 △부동산연구원장 본부장 김학규◇전보△기획조정실장 윤광국 ■EBS ◇전보 <부장> △교양문화 김병수△출판기획 전용수△영어교육 이승훈△라디오교육문화 정일생△교육뉴스 양전욱△정보기술연구소 박성환△광고문화사업 윤종원△정책기획 박치형△조직법무 조기호△홍보 김혜영△외주제작 김봉렬△외화애니 정선경△그래픽 강중규△ENG영상 고승우△스튜디오영상 임만순△인사총무 김동순△심의시청자 심효무△국제협력 정현숙<부소장>△교육방송연구소 이재용◇승진 <부장>△콘텐츠사업 남형수△콘텐츠운영 송선자△출판사업 강수용△편성운영(직무대리) 오한샘<차장>△학교교육기획부 유규오 ■머니투데이 △증권부장 김준형△뉴욕특파원 강호병△대전취재본부장 허재구 ■한국산업기술대 △국제교류원장 장승관 ■하나은행 ◇PB센터장 전보 △선릉역 골드클럽 정원기◇PB 전보‘△문정동 강구△서초로 주명희 ■수출입은행 ◇부서장 전보 △북경사무소장 조영조◇전보 <팀장>△여신기획 이경환△여신지원 류창열△신재생에너지 조위택△원자력사업 김용몽△에너지사업 김영기△지식문화콘텐츠 정호섭△중소금융기획 이성준△히든챔피언육성 손영수△플랜트금융1 이동환△선박금융2 김경자△투자사업금융 강순기△역외금융 신덕용△국제팩토링 이경래△아시아2 홍성훈△중남미·중동 김태수△북한조사 현남해△교류협력 임상현△외화조달기획 이진균△업무기획 류순식△리스크관리 이상호△회계 정익채△급여후생 홍기철△전산기획 김판수 ■한국얀센 ◇상무 △공장장 김수창◇이사△CNS영업담당 전찬근△재정담당 서진식△HE&P 및 홍보담당 김도경◇이사대우△의원사업부 정현효△인사담당 오경아 ■시스코코리아 △공공사업지원본부 부사장 손일권△그린 3.0 조직 전무 정연귀 ■보해양조 ◇지점장 △전주 길정기△특수 채남석△서울동부 김상철△부산 오흥교△인천 노현옥◇팀장△홍보 한수은△영업관리2 김영용 ■OCI ◇부사장 승진 △중앙연구소장 양세인◇전무 승진△사업개발본부장 김택중△영업본부 및 사업1본부장 문창욱△감사실 서원교◇상무 승진△광양공장장 김병찬△재무본부 재경담당 문병도△SDC 총경리 송덕종◇상무보 승진△중앙연구소 연구위원 김용일△단열재사업본부 사업개발담당 김홍욱△법무담당 박대용△사업2본부 Tar/BTX담당 박영규△군산공장 P-2 부공장장 석문호△ZDC 총경리 이동수△군산공장 정밀화학 부공장장 이병목△포항공장 〃 윤희일△군산공장 RE 품질관리담당 한완수△RE 사업본부 영업 및 T/S담당 허대근◇전보 [전무]△Carbon 사업개발담당 겸 기술기획부 이충희△단열재사업본부 본부장 신기수[상무]△단열재사업본부 기술개발담당 김해덕△인천사업부 생산담당 이승운[상무보]△기술기획부담당 고용범△RE사업본부 기획/사업개발담당 김기홍△사업1본부 PU/FS담당 신용인 ◇상무보 승진△대표이사 신종식<소디프신소재> ◇전무 승진△기술본부장 이명근◇상무보 승진△대만지사장 최상문<오덱> ◇상무 승진△기술연구소장 여권구<이양화학> ◇상무 승진△사업담당 이찬복 ■하이원리조트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사무국장 김인철
  • 지방일자리 상반기 16만개 창출

    상반기 중에 지방을 중심으로 16만여개의 공공부문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이 가운데 1만 9800개는 고용 공백기인 2월 말까지 조기에 공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을 마련,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상경비 절감분 1조 8000억원이 투자되며 추진체로 ‘지역 희망 일자리 추진단’을 8일 발족한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우선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개발해 3만여명에게 공급한다. 지역향토자원조사원(4300명)과 데이터베이스구축요원(2700명), 사회복지도우미(7000명), 사회안전지킴이(1만 1000명), 지역통계 조사원(2300명), 방과후 교사(3000명)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재원은 자치단체별로 경상경비와 축제·행사 등의 경비를 절감해 4000억원을 투자한다. 그러나 10만명에게 일자리를 공급하게 될 희망근로 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취업과 연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3500여명에게는 주민 자립형의 지역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지역단위 정보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만 3300명을 선발할 계획인 행정인턴은 이달 중에 1만 20명(70%)을 채용,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기관별로는 중앙부처 3000명, 지자체 7020명 등으로 11일부터 기관별로 채용 공고를 한다. 특히 행정인턴은 지난해 주 5일 근무하던 방식에서 주 4일로 줄여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고 취업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우량중소기업 등에 2개월간의 민간기업 수습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행안부는 소방방재청의 재해예방사업(8879억원)을 통해 1만 40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아바타’ 전세계 흥행 2위…‘타이타닉’ 침몰시킬까

    ‘아바타’ 전세계 흥행 2위…‘타이타닉’ 침몰시킬까

    ‘블록버스터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7일 전 세계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며 역대 영화사의 기록들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11억3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기존 2위였던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11억 1911만 달러)은 3위로 밀려났다. 현재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 지난 1997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18억 429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따라서 ‘타이타닉’의 아성에 ‘아바타’가 도전하고 있는 만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 세계 역대 흥행작 1위와 2위의 메가폰을 잡았다는 영예을 안았다. 특히 12년 만에 자신의 기록에 다시 도전하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 국내 영화 관계자들은 “현재의 흥행 속도로 볼 때, ‘아바타’가 ‘타이타닉’을 뛰어넘는 청출어람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바타’는 국내에서도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외화 중 1위와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750만 명)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732만 명)의 기록도 코앞에 둔 상태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메론 “아바타2 계획…3부작으로 완성”

    카메론 “아바타2 계획…3부작으로 완성”

    영화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속편이 나올 예정이다. 8일 미국 영화사이트 에인트잇쿨뉴스는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아바타’의 속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난해 12월 21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속편 집필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아바타’는 3부작으로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가 전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prequel)이 아니라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시퀄(sequel) 형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아바타’의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와 사랑에 빠져 진짜 나비족으로 재탄생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것이다. 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미국 LA 아크라이트 극장에서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서도 “기술은 이미 완성돼 있기 때문에 ‘아바타2’는 만들기가 훨씬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바타’는 전 전 세계에서 11억3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이자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인 ‘타이타닉’의 기록마저 넘어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수근·이중섭… 현대미술의 역사를 본다

    박수근·이중섭… 현대미술의 역사를 본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화랑은 1959년 세워진 반도화랑이지만 본격적으로 그림을 판 상업화랑은 1970년 서울 인사동에 들어선 현대화랑이다. 지금의 롯데호텔 자리에 있던 반도호텔 안의 반도화랑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작가의 그림을 소개하는 역할을 했으며, 여기에서 화랑 경험을 쌓은 박명자씨는 현대화랑을 차린다. 이제는 갤러리 현대로 불리는 우리나라 근·현대 회화사의 중심이 40주년을 맞아 12일부터 2월10일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에서’ 전을 연다. 인사동에서 시작한 갤러리 현대는 현재 사간동에 신관과 본관의 전시장 2곳을 두고 있으며 신사동에 아트타워 전시장이 있다. 총 3곳의 전시장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중견작가 68명의 대표작 140점을 선보인다. ●원로·중견작가 68명 대표작 140점 전시 전시가 열리는 동안 갤러리 현대의 신관 1층은 한국 근대 미술 교과서의 집약판으로 변한다.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도상봉 등 미술 교과서에서 익숙하게 보아 온 작고 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걸려 있다.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는 “처음 현대화랑이 생겼을 무렵에는 신문 문화면 한구석에 ‘그림을 팝니다’란 신종업종 소개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며 갤러리 현대의 40년 세월을 회고했다. 정중헌 서울예술대학 부총장은 “현대화랑 이전에 화가는 환쟁이 취급을 받았고 그림은 얻어 가지는 것으로 인식됐다.”면서 “그런 시절에 화랑을 열어 그림을 걸어주고 팔아서 돈까지 주니 화가들에게 현대화랑은 사막의 오아시스나 다름없었다.”고 갤러리 현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40년 역사의 화랑인 만큼 기념비적인 전시 또한 셀 수 없다. 1970년 개관한 갤러리 현대의 첫 초대전은 박수근전이었고, 1972년에는 이중섭 사후 최초의 유작전을 열어 이중섭 신화의 모태를 만들었다. 1973년 열린 천경자 초대전은 그녀 특유의 화려한 화풍에 반한 관람객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지금의 박수근, 이중섭 신화는 박명자라는 안목이 뛰어난 화상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오랜 세월 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활약했던 정중헌씨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미술의 세계화 과제로 백남준이 1990년 흰 도포에 갓을 쓰고 절친한 친구였던 요제프 보이스(1921∼1986)의 추모 굿을 벌인 곳도 갤러리 현대 뒷마당이었다. ‘거간꾼’은 ‘물방울 시리즈’로 유명한 원로 화가 김창열씨다. 김 화백은 “백남준과 박명자를 묶어준 구실만으로도 나는 (미술사에) 이름이 남을 것”이라며 “마침 백남준도 파리에 오고 박명자도 파리에 체류 중이어서 몽파르나스 우리 집에서 화기애애하게 백남준이 피아노 치고 노래를 부른 이후 현대화랑은 백남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추억을 돌이켰다. 박명자 회장은 40주년을 맞아 “돈벌이로 화랑을 하지 않았다.”면서 “예술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갤러리 현대는 이화익갤러리의 이화익 대표와 아트파크의 박규형 대표 등의 전시 기획자를 길러내기도 했다. 2006년 갤러리 현대는 2세인 도형태 대표가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2002년 개관한 두아트 갤러리를 통해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 온 갤러리 현대는 40년 전통과 새로운 트렌드를 조화시켜야 할 지점에 서 있다. 한국의 미술시장을 태동시키고 발전시켜 온 갤러리 현대 40주년 앞에는 이제 한국 미술의 성숙과 세계화란 또 다른 주문이 놓여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도봉구 각종 행정평가서 우수성적

    서울 도봉구가 대기질평가, 불용의약품 수거 등 외부기관의 각종 행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행정의 1번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6일 도봉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시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사업비 3억 4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은 것에 연이은 성과다. 구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2419명(총예산 139억원)의 일자리를 창출한 덕분이다. 구는 서울시 평가기준인 ▲구청장 관심도 ▲효과적인 사업추진 체계 구축 ▲생산적 사업발굴 의지 ▲효율적 사업추진계획 수립 ▲상품권 가맹점수 ▲사업장 참여자의 체계적 관리 등 모든 평가분야에 걸쳐 높은 성적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푸른 도봉가꾸기’의 하나로 초안산과 쌍문·월천 어린이공원 등을 정비했으며 ‘서울창포원 주변 중랑천변 붓꽃길 조성’ 등 생산적 사업 중심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고 컴퓨터를 수리해 저소득층에게 나눠 준 ‘그린도봉 IT희망나눔세상’, 소형가전제품을 수거, 금·은·팔라듐 등 희귀자원을 추출하는 ‘도시광산화사업’, 장애인과 노인들의 건강 만족도를 높인 ‘시각장애인 안마봉사단 운영’ 등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만65세 이상 근무조건조정’ ‘사업설명회’ ‘관리반장제’ ‘안전교육’ ‘건강검진’ ‘현장 점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한편 도봉구는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 또 노인 일자리 분야에서도 2007년, 2008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황창오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완벽한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사설]한국영화 극장 넘어 부가판권에 힘쏟아야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통한다. 문화는 세계경제와 국제 경쟁력의 중심가치로 부상했고 그중에서도 영화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릴 만큼 고부가가치의 효과가 큰 분야로 꼽힌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영화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1조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매출액 1조원 돌파에 더해 국산영화가 절반에 가까운 5000억원대를 차지, 그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니 고무적이다. 우리 영화가 산업의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방증일 것이다. 매출액 1조원 돌파라는 낭보는 단순히 수치상의 도약에 머물지 않는 쾌거이다. 취약한 영화산업 기반과 영화산업에 대한 인식부족, 외국 거대 영화사의 국내 직배 등 우리 영화계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전해왔다. 경제 침체를 뚫고 전년 대비 매출액이 무려 14.8%나 늘었다니 비약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를 비롯해 국가대표며 독립영화 워낭소리, 똥파리 같은 몇몇 영화들의 흥행성공과 관람료 인상이 큰 요인일 것이다. 그럼에도 국산 영화가 블록버스터급 외국 영화들을 제치고 극장 점유율 50%를 넘겼다니 비단 영화계만의 성공으로 돌릴 일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특정 영화와 극장수입에 치우친 영화계의 구조이다. 매출액의 80% 이상을 극장에 기대는 구조를 떨쳐야 한다. 한해 10편 안팎의 영화에 관람객이 쏠려 상영관을 확보도 못한 채 사장되는 영화가 숱하다. 우리 영화는 해외 영화제의 잇따른 수상과 해외 진출로 국제사회에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입장권 수입에 치우친 시장구조를 바꿔 DVD, 비디오, 캐릭터 등 부가판권에 힘을 모아야 한다. 영화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한다면 매출액 2조원을 넘어 10조원대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정상을 비켜간 불법복제와 유통을 철저히 차단하는 저작권 보호책이 선행돼야 함은 물론이다.
  • 전도연·김윤진·김정은 “스크린서 한판 붙자”

    전도연·김윤진·김정은 “스크린서 한판 붙자”

    새해부터 스크린을 향한 주연급 여배우들의 대격돌이 시작됐다. 김윤진을 비롯해 ‘칸의 여왕’ 전도연과 김정은, 이나영 등이 오랜 공백을 깨고 속속 팬들 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 김윤진, 세계무대를 뒤로 ‘하모니’ 우선 미국드라마 ‘로스트’의 촬영으로 한동안 한국을 떠났던 김윤진이 충무로로 복귀했다. 지난 2007년 ‘세븐 데이즈’ 이후 3년 만에 귀환한 김윤진은 ‘하모니’(감독 강대규ㆍ제작 JK필름)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여자 교도소의 합창단 이야기를 다룬 ‘하모니’에서 김윤진은 교도소에서 아이를 출산해 키우는 엄마를 연기한다. 합창단원이 된 제소자들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노래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하모니’는 김윤진 외에도 나문희,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개봉 예정일은 오는 28일. ◇ ‘칸의 여왕’ 전도연, ‘하녀’로 분해 ‘칸이 사랑한 여인’ 전도연도 칸영화제가 주목한 영화 ‘하녀’로 화려한 복귀식을 치른다. 2008년 ‘멋진하루’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던 전도연은 고(故) 김기영 감독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한 ‘하녀’(감독 임상수ㆍ제작 미로비젼)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극중 전도연은 자신이 일하는 상류층 가정의 주인 남자를 유혹해 가정을 파괴하는 ‘팜므파탈’ 하녀로 분한다. 하녀 전도연에 맞서는 안주인 역에는 충무로의 샛별 서우가, 두 여배우의 유혹을 받는 주인 남자 역에는 이정재가 캐스팅 됐다. ◇ ‘식객’ 김정은, ‘김치전쟁’ 선포 지난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으로 흥행을 이끈 김정은은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식객: 김치전쟁’(감독 백동훈ㆍ제작 이룸영화사)을 선택했다. 극중 천재요리사 장은을 맡은 김정은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다양한 음식 전문가들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았다. 김정은은 “‘우생순’ 때 핸드볼을 배웠던 것처럼, 천재 요리사가 됐으니 김치도 당연히 담글 줄 알아야 한다.”고 영화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극중 진구와 김정은의 음식 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식객: 김치전쟁’은 오는 28일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 ‘코믹미녀’ 이나영, 우울함을 벗다 이나영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오랜만에 발랄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전작인 ‘비몽’(2008)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등에서 신비롭고 음울한 이미지를 키웠던 이나영은 신작에서는 남장도 서슴지 않으며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나영은 “개인적으로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고 늘 코미디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망설였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 영화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극중 멋진 남자의 ‘여자’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에 빠진 이나영의 진실은 오는 14일 밝혀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JK필름, 이룸영화사, 하리마오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우치’, 올해 첫 400만 영화 초읽기

    ‘전우치’, 올해 첫 400만 영화 초읽기

    강동원과 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집)가 1월 둘째 주 전국관객 4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전우치’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6일 366만 관객을 넘어섰다. 6일 ‘전우치’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주 안에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맹렬한 흥행 속에서도 ‘전우치’는 평일 평균 약 10만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흥행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새해 첫 한국영화로서 설경구·류승범·한혜진 주연의 스릴러영화 ‘용서는 없다’가 개봉하지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 가족 단위의 관람이 이뤄지는 ‘전우치’의 흥행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전우치’의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450만 관객의 선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로써 ‘전우치’는 2010년 첫 400만 관객 돌파를 이룰 한국영화로, 이후 개봉을 앞둔 국내영화들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9일과 10일에는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강동원 등 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특히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되는 게릴라성 무대인사도 계획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무총리실 ◇전보 <고위공무원(실장급)>△국정운영1실장 육동한△국정운영2〃 김호원△규제개혁〃 강은봉<고위공무원(국장급)>△일반행정정책관 류충렬△개발협력정책관 직무대리 이련주△규제총괄정책관 김효명△사회규제관리관 김성환△평가관리관 최대용△정무운영비서관 노병인△총무비서관 신영기<부이사관>△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1과장 박장호△평가총괄정책관실 평가총괄〃 심화석△정무기획비서관실 기획총괄행정관 한상원<서기관> [과장]△기획총괄정책관실 기획총괄과장 민지홍△〃 정책관리〃 이은청△〃 연구지원〃 송민섭△일반행정정책관실 의정〃 장영현△외교안보정책관실 자원협력〃 김진남△개발협력정책관실 개발협력기획〃 박구연△정책홍보기획관실 홍보기획〃 장상윤△산업정책관실 산업정책총괄〃 이효진△제주특별자치도정책관실 총괄기획〃 김성현△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지원〃 전종우△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제도개선〃 심종섭△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3팀장 김민정△사회규제관리관실 사회규제심사1과장 김영관△〃 사회규제심사2〃 문기웅△〃 사회규제심사3팀장 김태훈△정책분석관실 정책분석제도과장 천명환[행정관]△정무기획비서관실 국회행정관 이용주△정무운영비서관실 정당협력〃 신인섭△정보관리비서관실 상황〃 박병순△공보기획비서관실 공보〃 민용기△연설비서관실 연설〃 백승일 ■교육과학기술부 ◇실·국장급△교육과학기술부 장기원(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대사) 문해주(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우승구△기획재정부 김정민△서울대 시설관리국장 정동훈△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설추진단장 김주한[실장]△기획조정 김차동△인재정책 최수태[정책관]△교육선진화 이기봉△미래인재 임승빈△거대과학 윤대수[사무국장]△서울대 황인철△전남대 이중흔△충남대 공병영△충북대 이진석[부교육감]△충북도 정일용△경남도 최진명◇본부 과장급△예산담당관 고경모△목포해양대 총무과장 김선호△기획재정부 송기민△장관 비서관 나향욱△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홍구△한국방송통신대 이현일△서울산업대 김희원△진주산업대 사무국장 고동천△교육과학기술부 김영철(유네스코 본부 파견) 이용균(미래기획위원회 〃) 홍민식 이의석 황판식[과장]△인사 이승복△인재정책기획 류혜숙△인문사회연구 박기용△교직발전기획 정종철△재외동포교육 서병재△방사선관리 신강탁△정책조정지원 김선옥[팀장]△교원단체협력 이난영△핵융합지원 김현수△과학기획 나인광◇본부 4급△인재정책실 김현주△교육과학기술부 이상연 홍원일 정시영(동북아역사재단 파견)△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태형△충북대 배동인△부산대 이강국△군산대 류재덕 ■국세청 ◇전보 <고위공무원> [국세청]△개인납세국장 조현관△국세청 이종호 김경수[서울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이병국△국제거래조사〃 박의만[중부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박차석<부이사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이종<과장급> [국세청]△전산운영담당관 성남효△소비세과장 이용우△재산세〃 류학수△자영소득관리〃 조용을△고객만족센터장 강성준△국세청 정달성 김호연 최재봉[서울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이근희△법무1 홍성로△법무2 배상재△신고관리 박외희△신고분석1 신광동△신고분석2 정경석△조사1국 2과 이준오△조사2국 조사관리 류기복△〃 1과 임성빈△〃 2과 김종국△〃 3과 김세환△조사3국 조사관리 장성섭△〃 1과 김요성△〃 2과 정회수△조사4국 조사관리 이만수△〃 1과 김호익△〃 2과 송기봉△〃 3과 김상진△국제조사관리 윤순기△국제조사2 현재빈[중부지방국세청 과장]△감사관 최영관△신고관리 김창섭△신고분석1 최남익△신고분석2 정극채△조사1국 1과 이진영△〃 2과 김영국△조사2국 조사관리 성점수△〃 1과 김주연△〃 2과 홍성경△〃 3과 김두홍△조사3국 조사관리 송찬수△〃 1과 이강태△〃 2과 신수원[대전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김호영△세원분석 최영묵△조사2 김명기[광주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신규석△세원분석 이종연[대구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김시재△세원분석 신윤종△조사2 하정국[부산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강남규△세원분석 최진구△조사1 진경옥△조사2 심상희△조사3 안광원[세무서장]△종로 장남홍△중부 진우범△성북 김문식△서대문 이정길△마포 김용석△강서 박영태△양천 신중식△구로 김용준△강남 공형학△삼성 이근영△역삼 김기정△성동 윤우진△도봉 진형양△강동 안승찬△인천 김대원△남인천 안종주△안양 한성수△동안양 김진현△시흥 안구원△동수원 김건중△성남 권기영△의정부 이환규△서대전 한선동△청주 홍순필△광주 박득용△북광주 박흥순△전주 김주현△나주 오용현△해남 박충규△동대구 박무한△남대구 김동수△중부산 류동환△서부산 강수구△부산진 이인수△수영 손동근△북부산 이종문△동래 이수진△금정 김안석△울산 박장호◇초임세무서장 발령△용인 강민수△춘천 윤영석△홍천 김정남△동청주 박용남△영동 이민수△제천 이종철△논산 임동현△보령 고명완△예산 윤봉환△서산 김영수△군산 최상동△여수 김대주△익산 안병영△순천 홍옥진△정읍 이경열△영주 정정룡△영덕 허남식△마산 이상우△동울산 이천길△진주 남동국△통영 이동렬△거창 이영운 ■특허청 ◇승진 <과장급>△다자협력팀장 김일규<서기관>△대변인실 소진혹△행정관리담당관실 안희철△산업재산인력과 정대순△정보개발과 이동영△운반기계심사과 최진석△생명공학심사과 정기주△반도체심사과 남인호△유비쿼터스심사팀 정소연◇전보 <과장급>△특허법원 파견 이강민 박시영 이미정 강흠정 김우순 김정옥 이재완 이태영 <서기관>△대법원 파견 박성호△화학소재심사과 강전관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최상목△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남병호△기업재무개선지원단 파견 김건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박성현◇단장△수리과학 이향숙△화학화공소재 이관영△공학기반 홍원화△전자정보 홍성제△생명공학 이상철△핵융합 노승정◇센터장△원자력연구 정동욱 ■한국환경공단 ◇전보 <본부장>△연구개발 손상진△영남지역 김영조△충청지역 주창한△수도권지역 김병석△호남지역 윤우식<실장>△홍보 김영기△비서 김상원△감사 오승현<경영지원본부>△기획조정처장 강희태△경영관리〃 우종진△재무관리〃 김정근<기후대기본부>△기후변화대응처장 이준흥△대기환경〃 최일배△대기관리〃 이상구<물환경본부>△상수도지원처장 권영석△토양지하수〃 이종득△수질오염방제센터장 박기혁<자원순환본부>△자원순환지원처장 류승현△제도운영〃 우해은△폐기물관리〃 이삼우△영농폐기물선진화추진실장 윤익섭<환경시설본부>△상하수도시설처장 안충희△환경자원시설〃 손양래△수생태시설〃 임기성△에너지사업단장 박석현<연구개발본부>△검사진단처장 김준호△녹색산업진흥〃 임병무△환경분석연구〃 강범식<수도권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염상욱△자원순환〃 이명수△환경시설〃 노헌래△수계관리〃 최근웅<영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조정철△자원순환〃 안효기△환경시설〃 류관희<충청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이덕호△자원순환〃 김종엽△환경시설〃 이진수<호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박종환△자원순환〃 김덕모△환경시설〃 김경식<지사장>△서울 고재윤△강원 이진활△경북 신현주△전북 조재정<소장>△충북출장소 신재철△제주출장소 안종익△일산에너지사업소 구연기 ■한국수력원자력 ◇처장급 △발전처장 이태호△정비기획〃 이규봉△건설기술〃 이웅권△원자력발전기술원 정형종<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소장]△제1발전 강병국△제2발전 손금수△신고리제1건설 이종찬△신고리제2건설 이순형△신고리제1발전 하태근<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지역협력처장 유춘기△제1발전소장 전제근△제2발전〃 장응수<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신월성건설소장 유창형<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지역협력처장 김기홍△제1발전소장 최승호△제3발전〃 이방진 ■한국정보화진흥원△검사역 금봉수◇실장△경영기획 강동석◇단장△국가정보화기획 김현곤△정보문화사업 최두진△국가정보화사업 류광택△디지털인프라 이영로△지식기반구축 전종수△정보사회통합 신광우△정보기반지원 강선무△글로벌협력 박원근◇부장△경영기획 최완식△창의인재 박세규△재무관리 이현동△정보화전략기획 박정은△정보화평가분석 권미수△정책홍보 조용준△정보문화기획 류영달△미디어중독대응 고영삼△전자정부사업 정부만△녹색정보화지원 이혜정△융합인프라 이승택△융합서비스 하상용△공공인프라 이재근△지식인프라기획 이재호△국가DB사업 이현옥△지식서비스 한석안△정보사회통합기획 고정현△정보접근지원 홍경순△정보활용지원 이병하△정보기술전략기획 권웅기△정보기반정책지원 이헌중△정보화역량개발센터 권영일△글로벌기획 윤정원△글로벌사업 홍명하<승진>△정보윤리사업 김은정△전자정부기획 고원선△글로벌협력 류석상 ■한겨레신문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부본부장 유강문△전략기획사업부문장 윤승일△방송콘텐츠〃 이정용<미디어전략연구소>△연구위원 김종일 ■중앙일보 ◇승진 <편집제작부문>△부국장대우 노재현 김종수 이양수 전영기 김동섭△부장대우 김남중 이훈범 정형모 이정재 양영유 박정호 안충기 홍병기<일반부문>△이사보 장동승△수석부장 김진영△부장 김현수 안성호 백창현 이도성◇보임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최훈(정치선임기자 겸임) 고대훈<편집국>△팩트체커 차진용[선임기자]△스포츠 손장환△국제 오대영△경제 김광기△산업 정선구△정보과학 하지윤 이재훈△문화 정재숙△정책사회 신성식[에디터]△탐사 김시래△중앙선데이정치 이정민△중앙선데이경제·산업 이정재[데스크]△정치 이상일△경제 남윤호△산업 고현곤△정보과학 홍승일△사건사회 박재현△내셔널 이철희△정책사회 양영유<전략기획실>△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김영섭△디지털뉴스룸 에디터 임봉수△광고데스크 마성호<관계사>△조인스닷컴 대표직무대행 김영환 ■스포츠동아 <편집국>△기획담당 부국장 겸 스포츠2부 부장 김종건△스포츠1부 부장 양성동 ■뉴시스 △편집담당상무 겸 사진영상국장 고명진△편집국장 이상준△사업위원 최창식 ■EBS ◇승진 △학교교육본부장 박상호△이사회 사무국장 신동수◇전보△평생교육본부장 이상범△디지털기술〃 강순도△콘텐츠사업〃 손홍석△교육방송연구소장 김정기 ■종근당 <종근당>△부회장 김영은△영업총괄본부장 전무 김성기△병원본부장 상무 김춘한△병원1사업부장 이사 정광희<종근당바이오>△전무 강태원△이사 서생규<경보제약>△대표이사 부사장 이경주 ■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강서영업본부 송승영△남부영업본부 정희석△중앙영업본부 손길균△기업지원본부 권태균 백제욱△중기업영업3본부 윤석희△경수중기업영업본부 경수창 ■비씨카드 ◇부사장△CFO 박부영◇CxO△COO 이강혁△CTO 윤병한△CSO 최희섭△CMO 조중화◇본부장△서비스판매사업단 박귀순△차세대 IT추진단 이정규△전략추진본부 최희섭◇이사보△감사부 이경훈△CIO 김진호△HR서비스부 김의찬△지불결제연구소 김태진△영업지원단 김동원△회원사사업부 여재성◇부장△변화추진 김경주△신사업추진 서거정△IT개발 이홍석△플랫폼사업 송병식△채널운영 채병철△발급청구 강기성△마케팅기획 장홍식△네트워크사업 박미령△IT기획 허진영△재무관리 양태헌△총무 이정호△전략기획 정명철△가맹점사업 김세용△가맹점운영 조용문△영업지원 안광오◇지점장△강남 오현택△중앙 권기동△강동 박용현△분당 김정환△일산 김성환△부산 이병묵△대구 김종도△대전 권오준△광주 서용석△원주 박상범△제주 손용선
  • 타르코프스키·앙겔로풀로스 감독 20세기 영상시인을 만난다

    20세기 최고의 영상 시인으로 평가받는 고(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1932~1986) 감독과 테오 앙겔로풀로스(75) 감독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사당동 씨너스 AT9 이수와 영화사 백두대간이 함께 새해 첫 기획전으로 ‘20세기 최고의 영상시인을 만나다’를 마련한 것. 4일부터 28일까지다.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이후 소련 출신 감독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타르코프스키 감독 작품 중에서는 ‘노스탤지어’(1983)와 ‘희생’(1986)이, 그리스가 배출한 거장으로 타르코프스키를 잇는 현존 영상시인으로 추앙받는 앙겔로풀로스 감독 작품 가운데는 ‘안개 속의 풍경’(1988)과 ‘영원과 하루’(1998)가 준비됐다. ‘노스탤지어’와 ‘희생’은 54세로 세상을 떠난 타르코프스키 감독이 남긴 7편의 영화 가운데 국내에서 정식 개봉한 단 두 작품이다. 인간의 삶과 내면에 대한 성찰을 아름다운 영상에 담았다. 이후 판권 문제 때문에 국내 회고전이나 영화제 때 상영목록에서 제외되곤 해 좀체 만날 기회가 없었다. ‘희생’은 그가 폐암 투병 중에 만든 유작으로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비평가협회상 등 4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당시 그의 아들이 투병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상을 받았다. 앙겔로풀로스 감독은 2007년 칸영화제 60회를 기념해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참여해 만든 ‘그들 각자의 영화관’과 이듬해 ‘더스트 오브 타임’을 선보이며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을 비롯해 ‘율리시즈의 시선’(1995), ‘비키퍼’(2004) 등 네 편이 국내에 정식 개봉됐다. 날카로운 역사 의식과 서정성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앙겔로풀로스 감독은 ‘영원과 하루’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매주 요일을 바꿔가며 ‘안개 속의 풍경’(월), ‘영원과 하루’(화), ‘노스탤지어’(수), ‘희생’(목)이 오후 8시에 각각 상영된다. (02)597-5777.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바타-전우치, 오늘 600만-300만 도전

    아바타-전우치, 오늘 600만-300만 도전

    영화‘아바타’와 ‘전우치’가 오늘(2일) 각각 누적관객수 600만명과 300만명 돌파에 나선다. 2일 오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의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부터 2일 오전까지 ‘아바타’는 71만 9208명의 관객이 찾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로 585만 9526명을 기록했다.2위에 랭크된 ‘전우치’역시 1일 하루 동안만 41만 7053명의 관객수를 더해 2일 오전까지 총 287만 1742명이 ‘전우치’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아바타’는 600만명, ‘전우치’는 300만명의 누적 관객수 돌파를 코앞에 두게 됐다. 한편 ‘셜록홈즈’(누적 131만 9516명)와 ‘나인’(누적 20만 3730명), ‘앨빈과 슈퍼밴드2’(누적 21만 1309명) 등이 ‘아바타’와 ‘전우치’를 뒤쫓고 있다.사진=각 영화사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2009, 여배우 드레스 퍼레이드

    아듀 2009, 여배우 드레스 퍼레이드

    김태희·윤은혜·김아중 등 2009년을 빛낸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9년 12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화사한 드레스로 연말의 대미를 장식했다. ◆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 ‘아이리스’의 여전사 김소연을 비롯, 윤은혜 등은 미니드레스보다 효과적으로 각선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슬릿(slit) 드레스를 선택했다. ‘2009 K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은 김소연은 상반신을 레이스로 장식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었다. 스커트 부분의 슬릿으로 노출된 김소연의 늘씬한 다리는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 했다. ‘아가씨를 부탁해’의 도도한 상속녀 윤은혜 역시 파격적인 백리스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윤은혜는 노출된 등과 깊이 파인 슬릿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는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 한고은은 스커트의 한쪽은 짧고 반대쪽은 길게 늘어뜨린 비대칭 드레스를 입어 늘씬한 다리를 부각시켰다. ◆ 미니드레스의 귀환 지난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미니드레스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는 골드 컬러의 새틴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비교적 키가 작은 김태희에게 미니드레스는 적절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지나친 화장과 과도한 헤어스타일은 김태희 고유의 미모를 반감시키는 역효과를 냈다.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에서 활약한 신예 김소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에 하얀 퍼(fur) 숄을 매치해 매서운 바깥 날씨에 대비했다. 박민영은 가슴 부분에 주름을 잡은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 노출, 오버액션 등 과유불급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의 적절한 노출과 새로운 변신은 팬들의 시선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과도한 노출과 적절하지 못한 의상 선택으로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김소연과 함께 ‘2009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나선 이다해는 짙은 블루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드레스의 컬러는 이다해의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한 적절한 선택이었지만, 등은 물론 허리까지 노출된 드레스는 지나쳤다는 평가다. 또 유선은 깊이 파인 네크라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하지만 과하게 두드러진 가슴 라인은 다소 부담스러웠다. 또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은 스쿨룩을 선보였다. 고교생을 다룬 드라마를 배려해 선택한 의상이었지만, 시상식장에서 선보이기에는 지나치게 캐주얼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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