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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여성신발 쇼핑몰 슈마루, 2017 S/S 핫 아이템 선보여

    2030 여성신발 쇼핑몰 슈마루, 2017 S/S 핫 아이템 선보여

    2030 여성 슈즈 전문 쇼핑몰 슈마루가 2017년 봄 슈즈 트랜드를 이끌어갈 핫 아이템들을 본격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슈마루는 이번 봄 개편을 통해 미들굽 높이의 팝한 컬러감 ‘아젤리아 펌프스힐’, 여심을 자극하는 무드레시피 ‘에일린 스트랩힐’, 1만5천족 후기가 자신 있는 슈마루 메이드 ‘헤이든 테슬로퍼’, 인기행진 커플슈즈 ‘듀스 커플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슈마루 관계자는 “슈즈를 판매하면서 디자인이 예쁘면 불편하고 편안하면 핏이 예쁘지 않고, 모두 다 만족시키는 신발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며 “슈마루를 운영하면서 연구한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고 또 반영해 첫 자체 제작 힐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먼저 ‘아젤리아 펌프스힐’은 짧은 세무원단으로 더워보이는 느낌 없이 다가오는 봄부터 4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뒷굽이 5cm로 청키힐로 되어 있어 적당한 키높이 효과가 있으며, 앞뒤로 폭신한 쿠션패드가 들어가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시원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와 그린, 화사하고 귀여운 오렌지와 핑크, 데일리로 좋은 그레이와 블랙 등 6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에일린 스트랩힐’은 무리가 가지 않는 높이에서 발목을 감싸주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며,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을 업시켜준다. 스커트나, 팬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단아한 매력까지 듬뿍 담아내, 걸리시룩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헤이든테슬로퍼’는 누적 판맨 1만5천족 후기가 말해주듯 sns상에서 #실물깡패, #모던으로 자주 오르는 인기 키워드로, 앙증맞은 테슬디테일이 들어간 베이직 로퍼로, 글로시한 에나멜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스커트나 원피스에 코디해 귀엽고 캐쥬얼한 룩을 연출하거나, 스키니나 팬츠에 트렌디한 코디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슈즈 바닥에 쿠션감으로 장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듀스 커플스니커즈’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로 4계절 모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슈즈바닥이 고무소재로 탄력이 있어 충격을 흡수하고 낮은 굽높이로 오래 걸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230~280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커플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개 구입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슈마루는 2017 S/S 신상품 출시에 맞춰 3월 1일부터 한달간 봄 신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2개 구입 시 1만원 즉시 할인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마루의 다양한 2017 S/S 신상품 정보는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시 당일 배송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조달청, 6일부터 공공 IT사업 ‘e-발주시스템’ 진화

    조달청이 나라장터에서 운용 중인 공공 IT사업 발주시스템인 ‘e-발주시스템’의 기능을 강화해 6일부터 서비스한다. e-발주시스템은 제안요청서 작성과 제안서 제출, 제안서 온라인평가 등 IT 사업의 협상계약 전 과정을 전자화한 포털로 연간 3조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진화된 시스템은 온라인 평가 내실화 및 업체의 서류제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해 제안서 발표뿐 아니라 평가위원과 업체 간 질의응답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중소기업 공공구매종합정보망 등 관련 시스템과 연계해 입찰시 필요한 중소기업확인서·직접생산증명서·신용평가등급정보·사업자등록증·법인등기부등본 등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조달청은 시스템을 공공 IT사업뿐 아니라 건축설계 공모, 상용소프트웨어 선정 등의 평가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정보화 사업집행의 투명성 향상 및 발주기관의 사업추진역량 확대가 기대된다. 정보화사업의 통합관리 및 데이터 축적·분석으로 예산 산정·집행·사후관리 등 업무 효율화 및 제도개선 등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새로운 시스템의 이용 확대를 위해 발주기관 및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순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주말 영화]

    ■에이리언(EBS1 토요일 밤 11시 40분)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를 등장시켜 SF와 호러물을 결합시킨 ‘에이리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실력파 감독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1편 연출을 통해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거장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도 2편 연출로 흥행력을 입증하며 ‘터미네이터’ 제작의 디딤돌을 놨다. 3편과 4편은 각각 데이비드 핀처와 프랑스 출신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연출했다. 시고니 위버가 할리우드 여전사 이미지를 구축한 1편 이후 4편까지 후배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던 리들리 스콧 감독은 1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메테우스’(2012)로 프랜차이즈를 새롭게 시작했다. 올해 가을에는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할 예정이다. 1979년작. ■사브리나(OBS 일요일 밤 10시 10분) 빌리 와일더 감독, 험프리 보가트, 오드리 헵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다. 부유한 래러비 일가에서 일하는 운전사를 아빠로 둔 사브리나는 래러비가의 둘째 아들 데이비드를 남몰래 좋아한다.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한 사브리나는 문 뒤에서 데이비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이를 들은 사람은 데이비드의 형 라이너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라이너스와 마주친 사브리나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영화사 최초로 의상 협찬을 시작한 이 영화는 제27회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5년에 시드니 폴락 감독, 해리슨 포드, 줄리아 오몬드 주연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1954년작.
  • ‘해피투게더3’ 오연아 “정우성 도움으로 ‘아수라’ 출연 기회 얻었다”

    ‘해피투게더3’ 오연아 “정우성 도움으로 ‘아수라’ 출연 기회 얻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오연아가 정우성의 도움으로 연기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오연아가 연기자 생활을 하며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아는 “혼자 힘든 건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못해주는 게 미안해서 사람들을 못 만나는 게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키우던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져서 아프게 됐다. 그런데 돈이 하나도 없어서 동물병원 앞까지 달려갔다가 한참을 서 있었다. 그 이후 집으로 돌아왔다”며 “무엇 때문에 연기를 했는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냉정하게 판단했다”며 연기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오연아는 “이후 아르바이트를 했다. 설거지도 해보고 찹쌀떡도 팔아봤다. 그런 것들이 지금은 연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마음을 내려놨을 때, 2년 전 찍었다가 개봉하지 못한 영화(소수의견)가 뒤늦게 개봉됐다. 이 영화를 보신 정우성 선배님이 영화사에 캐스팅을 추천했다 하더라”며 정우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유수지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유수지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

    송파구 가락1동에 위치한 10만㎡ 규모의 탄천유수지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자유한국당, 송파4) 소개로 접수된 ‘탄천유수지 주민친화적 복합문화·체육공간조성 요구의 청원’이 서울시의회 해당 상임위에서 채택이 되고 관련예산까지 확보하는 등 본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송파 헬리오시티 윤병일 외 2,133명의 서명을 받아 강감창 의원이 소개한 탄천유수지개발을 요구하는 청원이 2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오는 3월 3일 본회의에서도 무리없이 가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탄천유수지는 우천시 빗물을 담아 인근 저지대의 우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능을 하지만 극히 일부기간을 제외하면 텅 빈 상태를 유지하면서 장애인운전연습장, 주차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조성되어있는 체육시설도 정규시설로 등록된 것은 아니며, 각 시설별 공간만 임시로 구획되어 비포장 상태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탄천유수지의 경우, 인접한 가락시영아파트(헬리오시티) 재건축과 함께 2018년 12월부터 9,510세대가 입주를 하게 되고, 이곳에 신설예정인 가락일초·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운동장이 협소하여 체육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탄천유수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 1월, 유수지 활용 기본계획을 발표하였고, 앞서 새말유수지 공원화사업, 가양유수지 친수문화 복합공간건립, 등 유수지를 활용하여 복합시설을 조성한 바 있다. 강감창 의원은 “2012년 당시 건설위원장시절, 서울시가 유수지활용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가양유수지와 새말유수지 시범사업 후 단계별 투자계획을 입안하면서 1단계사업 대상 후보지로 탄천유수지 외 5개 유수지를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탄천유수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는 배경에는 청원이 시의회를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탄천유수지가 서울시 1단계투자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있고, 탄천유수지개발타당성조사 용역비까지 확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강감창 의원은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 2017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탄천유수지 주민친화적 공간개발 타당성조사’ 명목으로 7천만 원의 용역비를 증액편성 했다”라고 밝혔다. 강감창 의원은 지금까지 주민들이 먼지를 마시며 축구, 족구, 야구, 등 운동을 해왔지만 “유수지의 일부 또는 전부를 피로티구조로 복개하여 지하는 유수본래의 기능과 주차공간, 지상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체육공간, 문화공간으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당성조사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활체육인과 인근지역 주민, 송파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친환경 생태녹지조성, 주민친화적 복합문화체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일초중학교 인근 유수지에 체육시설이 설치되는 계획이 수립될 경우, 현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보류되고 있는 가일초중학교설립 승인문제도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장승대△재정집행관리과장 박호성△제도기획과장 이용욱△경제협력기획과장 신준호 ■통일부 △정책총괄과장 홍진석△장관비서관 마경조△정책기획과장 강연서◇서기관 승진△비상안전담당관실 최석찬△교류협력기획과 정윤권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손영환 ■한국철도시설공단 △법무처장 구창서 ■한국농어촌공사 ◇개방형 직위 인사발령△지역개발지원단장 고영학 ■한국학중앙연구원 △검사역 임종옥△한국학진흥사업단장 직무대리 김인섭△연구처 연구정책실장 조영준△연구행정실장 조진한△전통한국연구소장 구난희△현대한국연구소장 이완범△비교문화연구소장 소원현 ■한국금융연수원 ◇부서장 <승진>△u-러닝부장 황광기△종합기획부장 최재홍△총무부장 최근영<전보>△출판사업부장 신준수△전산정보실장 유성호△자격검정사업부장 이영대 ■MBC △감사국장 겸 청탁금지법담당관 송성호△심의국장 배연규△기획국장 홍기백△관계회사국장 박종형△매체전략국장 방성철△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장 유정형△편성국장 김지은△시사제작국장 조창호△콘텐츠제작국장 홍상운△라디오국장 유경민△보도국장 문호철△보도국 취재센터장 최혁재△보도국 편집1센터장 허무호△보도국 편집2센터장 주원극△논설위원실장 박용찬△뉴미디어뉴스국장 김대환△스포츠국장 김종현△드라마1국장 한희△드라마2국장 최원석△예능1국장 권석△예능2국장 서창만△인재경영센터장 김남중△디지털기술국장 이재명△제작기술국장 이성근△콘텐츠사업국장 김성우△신성장사업국장 김학영△문화사업제작센터장 강영은△특보 전희영◇관계회사△MBC씨앤아이 부사장 성보영△MBC씨앤아이 이사 김상진△MBC아트 이사 이찬규△부산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허연회△부산문화방송 상무이사 김용성△대구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김환열△포항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오정우△MBC강원영동 대표이사 사장 장근수△MBC강원영동 상무이사 김진형 ■서울파이낸스 △산업부장 전수영 ■브릿지경제신문 ◇국장급△편집국 전국부장 양승현 ■한국기자협회 ◇부장대우 승진△사무국 송상미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우희종△자유전공학부장 김청택△연구부처장 이미옥△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 박용호△환경안전원장 이병훈 ■고려대 △교육부총장 박길성△연구부총장 이관영△문과대학장 정태헌△정보보호대학원장 겸 정보보호학부장 이상진△KU-MAGIC 연구원장 김린△융합연구원장 임도선△국제교육원장 이동선 ■경기대 △총장직무대행 김기흥△특임부총장 박상철△대학원장 겸 건축대학원장 송태호△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 엄길청△정치전문대학원장 조성환△관광전문대학원장 이경모△예술대학원장 겸 미술디자인대학원장 겸 문화예술대학원장 박성현△대체의학대학원장 겸 대체의학센터장 김대권△행정사회복지대학원장 겸 행정대학원장 겸 사회복지대학원장 김주환△교육대학원장 겸 교육연수원장 이헌대△공학대학원장 겸 이공대학장 최병정△융합교양대학장 전준철△인문사회대학장 겸 인문대학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이경영△경상대학장 홍봉규△관광문화대학장 겸 관광대학장 겸 교학처장 겸 건강증진센터분소장 한범수△예술체육대학장 겸 예술대학장 겸 체육대학장 겸 스포츠과학대학원장 김성수△법인사무처장 겸 출판부장 박종필△기획처장 이윤규△교무처장 김동원△교육혁신처장 이규정△대외협력처장 겸 국제교육원장 남경현△학생지원처장 겸 건강증진센터장 박경실△입학처장 김현준△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김청송△총무처장 문일환△산학협력단장 이준성△중앙도서관장 겸 금화도서관장 안남연△소성박물관장 조광석△신문방송사주간 겸 방송국장 홍성철△전산정보원장 김광훈△인재개발처 대학생활상담원장 황혜정△창업지원단장 김광희△평생교육원장 김기영△교육혁신처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장지훈△산학협력부단장 장태우△기획처담당관 길성호△학사지원담당관 이병길△교육혁신처 산학연교육센터장 고동완△소성학술원장 백원칠△체육실장 강신수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유재선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이혜진 ■코스콤 ◇신규선임 <상무>△경영전략본부장 석동한<부서장>△정보사업부 최진규△IT리스크관리부 권형우△데이터센터부 송정래△영업2부 한기환△핀테크연구부 정동욱△미래사업부 홍동표△비서실 하인호△감사부 최홍범◇전보 <부서장>△대외협력부 최기우△금융서비스TF 조승찬△전자인증사업부 이기섭△영업전략부 배용호△R&D부 이상기△경영정보실 허수영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이병서 ■NH투자증권 ◇신규선임 <센터장>△수완WM센터 정환부장<부장>△FICC파생운용부 최한복
  •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제주에서 50호점 개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제주에서 50호점 개관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28일 문화소외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50호점을 제주시 구좌읍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손잡고 전국 문화사각지대에 독서공간을 마련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해마다 10여개씩 늘려 왔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개관식 전날인 27일 이곳을 방문해 향초 만들기, 종이접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악취 민원’ 하수처리장 도심공원으로 ‘대변신’

    경기 안양의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이 9월 완공을 앞두고 시운전에 들어갔다.국내에 지하 하수처리장은 있지만 기존 지상 시설을 100% 지하화하는 것은 박달하수처리장이 처음이고, 지하 하수처리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축구장 20개 크기(18만㎡)인 하수처리장 부지에는 안양새물공원(사진)이 조성되는데 공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반영한 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2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1992년 가동을 시작한 박달하수처리장은 하루 30만t을 처리하는 광역하수처리시설로 그동안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꾾이질 않았다. 더욱이 광명 역세권개발사업과 맞물려 주민들의 반발이 우려되면서 지하화가 결정됐다. 지하화는 사업기간 54개월에 총 3218억원이 투입됐다.하수처리를 하면서 공사를 진행한데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거리가 5m에 불과해 대규모 굴착공사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짧은 기간에 건조·소화조·발전시설 등 복합환경시설 설치까지 마무리해야 하는 고난도 작업이 병행됐다.하수처리시설은 전부 지하에 설치돼 냄새 민원은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3∼4단계의 정화과정을 거쳐 외부로 배출된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화’ 시설을 도입해 하수도 시설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게 된다.하수찌꺼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30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1만 2000㎽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로 판매해 20억원의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트로트 여왕’ 장윤정, 여왕의 귀환..유선 출연 뮤비도 기대폭발

    ‘트로트 여왕’ 장윤정, 여왕의 귀환..유선 출연 뮤비도 기대폭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컴백한다. 장윤정은 2일 정오 2년 만의 신곡 ‘벚꽃길’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7년만의 가수로서의 방송 활동에 돌입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7집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벚꽃길’의 새로운 버전으로, 원곡에 보다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편곡을 더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봄 노래로 탄생했다. 특히, ‘벚꽃길’은 결혼 및 출산 이후 각종 예능 방송의 MC를 도맡아 하며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장윤정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불태워 완성한 만큼 의미가 남다른 신곡이다. ‘벚꽃길’ 뮤직비디오에는 SBS ‘우리 갑순이’, MBC ‘달콤살벌 패밀리’ 등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유선이 출연하면서 봄날의 설렘을 잘 표현했다고 알려져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선보이는 장윤정의 신곡 ‘벚꽃길’ 정식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늘 낮 12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중랑구 ‘묵사발’의 힘…365일 장미꽃 피운다

    [현장 행정] 중랑구 ‘묵사발’의 힘…365일 장미꽃 피운다

    과거 검은 먹 만들던 墨洞 주민 열정에 화사한 꽃마을로‘1년 중 한두 달 피는 장미꽃을 365일 내내 동네에 만개하게 할 수는 없을까.’ 서울 중랑구 묵2동 주민들의 ‘도전’은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묵동(墨洞)은 과거 검은 먹을 만드는 곳이었다고 해 이름 붙여진 동네지만 봄에는 서울에서 가장 화사한 곳으로 변신한다. 서울의 대표 봄축제인 ‘서울장미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축제 때는 관광객이 70만~80만명이나 찾지만 행사가 끝나면 다시 평범한 주택가로 돌아갔다. 주민 임용일(61)씨는 “주민들 사이에서 ‘장미를 주제로 마을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면 1년 내내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공감대가 생겼다”고 말했다.임씨를 중심으로 동네 일에 관심이 많은 주민 6명은 지난해 7월 마을 발전을 고민하는 모임인 ‘묵사발’(묵동사랑발전소)을 만들었다. 이들은 “서울시가 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지원해 묵2동을 ‘장미마을’로 변신시키자”고 뜻을 모았다. 도시재생은 낙후한 도시를 정비하는 방법의 하나인데 낡은 주택을 철거하고 아파트 등을 짓는 재개발과는 다르다. 주민들이 마을을 어떻게 바꿀지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기존 건물이나 도로 등 인프라를 정비하고 공동체 사업도 벌이면서 마을에 기운을 불어넣는 방식이다. 재개발이 외과 수술이라면 도시재생은 내과 처방인 셈이다. 주민들은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에 응모한 뒤 소식지를 만들고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이나 문화 관련 수업을 열면서 내공을 쌓았다. 구도 주민을 상대로 한 홍보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사이에 회원 수는 70여명으로 늘었다. 주민들의 열정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17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묵2동은 향후 4년간 시 예산을 최대 100억원 지원받아 마을 정비에 쓸 수 있게 됐다. 구와 지역 주민들은 다음달부터 약 1년간 구체적인 재생 계획을 함께 세운 뒤 이후 3년간 마을을 바꿔 나갈 방침이다. 우선 5.1㎞ 장미터널이 있는 중랑천로 주변에 카페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을 모은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장미마을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각 가정의 베란다 창문 선반이나 담장 등에 장미를 전시하거나 도로를 장미 문양으로 포장하는 등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을 짓거나 중랑천로의 차로 폭을 줄이고 보도를 넓히는 등 각종 시설도 정비할 방침이다. 중랑천 제방이나 건물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는 ‘돗자리 영화관’ 등 특색 있는 문화행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도시재생이 취지는 좋지만 자칫하면 큰 예산을 쓰고 실체는 남지 않을 수 있다”면서 “도시재생 행정업무 지원을 맡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동에 설치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블랙팬서’ 부산 촬영에 해운대·광안리 ‘들썩’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팬서’가 부산에서 촬영할 예정이라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 호텔이 때아닌 성수기이다. 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미국 영화사 마블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광안대로 등 부산의 주요 명소에서 ‘블랙팬서’ 추격신 등을 촬영한다. 촬영은 자갈치시장을 비롯해 영도구 일대, 광안리 해변로, 광안대교, 과정요, 동서대 앞, 사직북로 등 부산의 주요 도심에서 이뤄진다. 본격 촬영을 2주가량 앞뒀지만, 마블사 스태프와 한국 스태프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부산에 머무르며 촬영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시는 블랙팬서의 부산 촬영 기간에 한국 영화인력 150여명을 비롯해 해외 출연자, 통제요원 등 모두 2000여명의 인력이 부산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준비팀 인원이 250여명이다. 이 때문에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 비즈니스급 호텔 등 숙박업소들은 1~2월 비수기가 성수기로 바뀌었다.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 맛집과 재래시장 내 떡볶이, 어묵, 삼계탕집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촬영이 진행되면 1월 하순에는 숙박인원이 하루 최대 700명 안팎에 육박할 것으로 부산시는 보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우리 손으로 만드는 행복 마을 성동

    “주민이 직접 행복 마을을 만듭니다.”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이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직접 발굴, 기획하고 추진하는 ‘2017년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건전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주민자치 기반 조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환경 개선 등 3개 분야를 공모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나 비영리단체, 마을활동가, 학부모단체 등 지역 주민 모임 명의로 오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민자치 전문가, 주민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이달 중 지원 사업을 결정한다. 사업 독창성·효과성·지속성, 주민 참여와 자원 연계, 마을 발전과 공동체 형성 기여 등을 평가한다. 성동구 관계자는 “안전, 교육, 일자리 등 구정 역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면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며 “구정 운영의 동반자이자 주체인 주민과 함께 소통과 참여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특성화 사업에 참여했던 사근동의 한 주민자치위원은 “주민들과 함께 내가 살아온 지역에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사업도 추진하다 보니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올 매출 12조 달성”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올 매출 12조 달성”

    “호텔도 항공여객업 관련 사업…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검토 중” “유가도 오르고 경기도 좋지 않아 일단 안정적인 경영에 중점을 두겠지만 올해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27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보잉 787-9 도입 기념식에서 조원태(42) 대한항공 사장은 올해 경영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달 대한항공 사장으로 취임했고 이날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 사장은 “부채비율을 낮추고 매출을 안정시키는 것이 올해 목표”라면서 “단기적으로는 상황이 어려울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튼튼한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한진그룹은 물류 전문기업이기 때문에 물류와 관련된 사업이 아니면 진출을 안 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물류와 관련된 사업을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 등 다른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에 대해 조 사장은 “현재 호텔 사업을 제주와 인천, 미국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는 항공여객업과 관련된 사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면서 “종로구 송현동 개발 사업도 단순히 호텔을 짓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문화사업을 하는 차원에서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2008년 삼성생명으로부터 송현동 일대 3만 7000㎡ 부지를 매입한 이후 칼호텔을 지으려고 계획했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곳에 복합문화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해 문화체험공간인 ‘K익스피어리언스’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수정한 상태다. 조 사장은 올해 새로 도입하는 보잉 787-9와 관련, “대한항공을 대표하는 기종이 될것이며, 올해 10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80대가 도입될 예정”이라면서 “보잉 787-9는 좌석수가 많지 않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같은 중간좌석을 넣지 못했지만, 앞으로 도입하는 항공기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구멍가게’ 홀로서기 돕는 동작구

    ‘구멍가게’로 불리는 동네슈퍼는 도심 속 마을의 옛 정감을 간직한 공간이다. 동네슈퍼가 있으면 주부들이 적은 양의 생필품 필요할 때 쉽게 사서 쓸 수 있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공습 속에 많은 지역 슈퍼들이 문을 닫았거나 폐업 위기에 몰려 있다. 서울 동작구가 동네슈퍼의 자생을 돕는다. 구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자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최대 16억 5000만원을 투입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육성하는 동네슈퍼로 2015년부터 매년 국가에서 선도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 구에서 영업 중인 나들가게 47곳은 앞으로 3년간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나들가게 모델숍 ▲낡은 점포 시설을 보수해주는 점포환경 및 경영개선 ▲슈퍼 주인에게 마케팅·재무 교육 등을 하는 점주 역량 강화교육 ▲전통시장과 연계해 인기상품에 대한 소포장 배송을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 나들가게 전담관리사를 뽑아 현장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나들가게 발전운영회를 구성하고 나들가게 47곳을 직접 방문해 점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이번 육성 선도지역 자원사업 대상자 선정으로 각 점포의 매출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기존 나들가게와 차별화된 점포 디자인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오랜 시간 철저하게 준비해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나들가게를 성장시켜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포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화사한 여신 드레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포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화사한 여신 드레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참석해 레드 카펫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로 보는 러시아 혁명

    영화로 보는 러시아 혁명

    1917년 러시아혁명은 실패한 혁명일까. 러시아혁명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영화를 통해 러시아혁명의 의미를 짚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함께 ‘러시아혁명 100주년 특별전: 혁명과 영화’를 개최한다. 28일부터 새달 12일까지 서울극장 내 서울아트시네마에서다.러시아 역사와 영화사에 대한 지평을 넓혀 줄 11편의 작품이 준비됐다. 막심 고리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프세볼로드 푸도프킨 감독의 혁명 3부작 중 하나인 ‘어머니’(1926), 푸도프킨과는 차별화한 변증법적 몽타주 미학을 선보인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감독의 ‘전함 포템킨’(1925), 지가 베르토프 감독이 자신의 영화 철학 ‘키노-아이’ 스타일을 가장 잘 구현한 ‘카메라를 든 사나이’(1929) 등 러시아 영화사의 초창기를 장식한 거장들의 대표작이 눈에 띈다. 러시아 배경의 슬랩스틱 코미디 ‘미스터 웨스트의 신나는 모험’(1924), 볼셰비키 혁명 10주년을 기념해 예이젠시테인 등 구소련 영화인들이 뭉쳐서 만든 ‘10월’(1928)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다. 현시대의 러시아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반영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역사를 다시 기억하기 위해 예술가의 시선을 빌려 온 올해 84세의 알렉산드르 미타 감독이 만든 최신작 ‘샤갈-말레비치’(2014), 볼셰비키 혁명에 섞일 수 없었던 러시아 내부의 타자를 다룬 ‘혁명의 천사들’(2014) 등이다. ‘러시아 혁명과 문화운동’, ‘혁명과 아방가르드’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러시아 전문가들의 강의가 곁들여진다. 예브게니 마이셀 러시아 영화평론가가 ‘지가 베르토프의 영화 미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막작 ‘전함 포템킨’은 피아니스트 강현주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감상할 수 있다. 8000원. www.cinematheque.seoul.kr 참조.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특검 ‘최순실 은닉재산’ 포착…25일 낮 2시 재소환

    특검 ‘최순실 은닉재산’ 포착…25일 낮 2시 재소환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주말인 25일 오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지난 9일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구치소로 돌아간 지 16일 만이다. 특검팀은 최씨를 오는 25일 낮 2시에 불러 국내 재산 형성 과정 및 은닉 재산 관련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현행 특검법(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특별검사의 수사대상 중 하나가 ‘최순실(최서원)과 그 일가가 불법적으로 재산을 형성하고 은닉했다는 의혹 사건’이다. 최씨와 주변 인물들의 재산 형성 과정을 추적해 온 특검팀은 최씨 일가의 은닉 재산 중 100억원 상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검팀이 확인한 내용을 최씨에게 직접 물어볼 것으로 보인다. 또 최씨 등이 자신들이 설립하거나 자신들과 관련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의 운영 과정에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정부부처·공공기관 및 공기업·사기업으로부터 사업 등을 수주하고, CJ그룹의 연예·문화사업에 대해 장악을 시도하는 등 이권에 개입해 그와 관련된 재산을 은닉했다는 의혹도 특검팀의 수사대상이다.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 일가, 주변 인물 등의 재산 추적·환수 등 관련 내용은 최종 수사 결과 발표 때 종합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씨는 지난달 25∼26일과 이달 1∼2일 강제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당시엔 각각 딸 정유라(21)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와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둘러싸고 뒷돈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로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또 지난 9일 자진 출석한 최씨를 상대로 삼성그룹으로부터 대가성 자금을 수수한 뇌물수수 혐의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진행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매드소울차일드 진실-러버소울, ‘로건’ 특별시사 참석 “굿바이 울버린”

    매드소울차일드 진실-러버소울, ‘로건’ 특별시사 참석 “굿바이 울버린”

    매드소울차일드의 보컬리스트 진실과 여성 힙합 3인조 그룹 러버소울(Rubbersoul)이 영화 ‘로건’(원제: Logan, 감독: 제임스 맨골드, 주연: 휴 잭맨,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특별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과 러버소울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초대로 어제(23일) 저녁 8시 영등포 CGV에서 열린 특별시사회를 통해 영화 ‘로건’을 본 후 자신들의 SNS 등을 통해 “마지막 울버린, 로건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폭발적인 기대감 속에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로건’이 압도적인 호평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열혈 팬을 자처한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은 지난 22일 ‘로건’에 영감을 받은 신곡 ‘Get Back’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은 “신곡 ‘Get Back’은 로건의 예고편을 보고 이전 히어로 무비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에 감명을 받아 곡을 만들게 되었다. 마지막 울버린인 로건에게 바치는 송가로 생각해주시기 바란다”며 곡을 만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7%의 신선도와 IMDB 9.6점 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다.‘로건’은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 연제구, 2017년 구청장지정 평생학습관 운영

    부산 연제구, 2017년 구청장지정 평생학습관 운영

    부산 연제구는 지역 내 우수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시설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시설은 평생학습기관 엠블럼이 부착되며 지정 기간 구청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관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운영 프로그램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 위풍당당 화려한 외출 ‘행복스쿨’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예프로그램 ‘봄이 왔어요! △부산시립연산도서관 ‘찾아가는 연극공연’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육 ‘행복배움터’ △연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커피제작소 ‘바리스타 자격취득’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마음의 거울 ‘미술심리지도사’ △연산국제제빵커피학원 ‘홈바리스타 메뉴과정’ △두레아동 돌봄센터 ‘일하는 부모를 위한 좋은부모 되기 교실’, ‘평등한 부부, 행복한 우리가족 1박2일 부부캠프’ 등이다. 신청은 강좌별 운영 기간에 따라 개강 한 달 전부터 받으며 구민을 우선으로 한다. 상세한 내용은 연제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jedu.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큼 많은 구민이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신하균X도경수 ‘7호실’ 크랭크업 “그동안 볼수 없던 신선한 영화”

    신하균X도경수 ‘7호실’ 크랭크업 “그동안 볼수 없던 신선한 영화”

    신하균X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7호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명필름 | 각본/감독: 이용승)이 23일 크랭크업 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추게 된 DVD방 사장과 알바생이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하균과 도경수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7호실’이 추운 겨울 치열했던 50일간의 촬영을 마치고 23일 크랭크업 했다. DVD방을 하루 빨리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DVD방 사장 ‘두식’ 역의 신하균과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위해 DVD방에서 일하는 휴학생 ‘태정’ 역의 도경수, 그리고 DVD방에 새로 들어온 성실한 조선족 출신 알바생 ‘한욱’ 역의 김동영까지.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 ‘7호실’은 김종수, 김종구, 박수영, 전석호, 황정민, 정희태, 김도윤 등 탄탄한 연기력의 막강 조연진까지 합류해 적역의 캐스팅으로 더욱 풍성한 캐릭터 앙상블을 예고한다. 촬영 내내 이어진 한파에도 불구하고 찰진 연기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배우들은 ‘7호실’에 대한 만족감과 애정을 피력하는 소회들로,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식’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 신하균은 “영화 ‘7호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주 신선한 영화이다. 스태프, 배우들 모두 정들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라며 2017년 새해 시작부터 함께했던 ‘7호실’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정’으로 분해 기존의 순수한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도경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 것 같아 아쉽다. 다같이 재미있게 촬영 마무리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7호실’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어 조선족 출신 알바생 ‘한욱’ 역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김동영은 “정말 많은 스탭 분들, 배우 분들 고생이 많으셨다. 촬영 내내 감사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신하균과 도경수의 신선한 조합과 탄탄한 연기파 조연진의 완벽한 호흡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친 ‘7호실’은 첫 영화 ‘10분’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16개 국제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이용승 감독의 두 번째 영화이자, 매 작품마다 한국영화의 지평을 넓혀온 영화사 명필름의 37번째 영화라는 점에서도 신뢰감을 더한다. ‘7호실’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7년 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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