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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협동조합 ‘한성백제’ 행자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협동조합 ‘한성백제’ 행자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과 석촌호수 일대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협동조합 ‘한성백제’가 2017년 행자부가 지정하는 신규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8일 “협동조합 ‘한성백제’가 행자부가 실시한 2017년 마을기업 신규지정 최종심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히면서 “마을기업 ‘한성백제’가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명소화사업과 연계하여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등, 성공적인 마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행자부가 지정한 마을기업은 자치구의 1차 적격성 검토와 2차로 서울시 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류 검토와 서울시·자치구 현지조사 및 서울시 심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중앙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서 최종 선정됐다. 2017년도 신규 마을기업에는 협동조합 ‘한성백제’를 비롯한 서울시 9개 기업, 2차년도 재선정에는‘광진담쟁이 협동조합’을 비롯한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규지정 마을기업에는 각 5천만원, 2차년도 재지정 마을기업에는 각 3천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마을기업은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동조합 한성백제(대표 손병화)는 지난해 11월에 설립되어 채 1년도 되지 않은 신생기업이지만 신규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는 석촌고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감창 의원을 필두로 한 지역주민들의 치밀한 준비와 노력에 따른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 기업의 국내외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강감창 의원과 석촌동 주민자치위원 16명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주요도시와 국내 경주 신라문화원을 견학하고 온 후 협동조합을 설립한 바 있다. 강강창 의원은 조합원들의 부족한 행정력과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지원조직과 협력업체를 직접 물색해 주기도 했다.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자원 중심의 마을기업 발굴 및 지원을 받도록 했고, 협력업체인 디자인교육개발원와 컬쳐앤로드를 통해 석촌고분 관련된 한성백제 스토리개발과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성백제’ 손병화 이사장은 ▲6월중 홈페이지를 개발 ▲8월중 백제시대의 생활상에서 얻어지는 아이디어를 찾아 다양한 기념품 생산 ▲10월까지 석촌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 귀걸이, 그룻, 등과 관련된 공예품 제작 등 ▲서울시나 송파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마을가꾸기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강강창 의원은 협동조합 ‘한성백제’가 마을기업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민들이 아끼는 마을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자원 중심의 마을기업 발굴 및 지원을 받도록 했고, 협력업체인 디자인교육개발원와 컬쳐앤로드를 통해 석촌고분 관련된 한성백제 스토리개발과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기업 ‘한성백제’가 제2롯데타워와 석촌호수, 석촌고분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역사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품화할 경우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에 순기능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마을기업의 경우 일반기업과는 달리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공동체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규제 전 끝내자” 지주사 전환 속도내는 식품업계

    식품업체들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작업을 잇따라 마무리하고 있다. 지주사 요건이 강화되기 전에 지배구조를 개선하려고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은 지난 1일 투자사업 부문인 오리온홀딩스와 식품사업 부문인 오리온으로 회사를 인적분할했다. 허인철 부회장이 오리온홀딩스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오리온홀딩스가 향후 현물출자 등을 거쳐 지주회사가 되고, 그 아래 식품사업 오리온, 영화사업 쇼박스, 음료사업 제주용암수 등의 사업 회사가 있는 구조다. 앞서 매일유업도 지난달 1일 지주사 매일홀딩스와 유가공 사업 담당 매일유업으로 인적분할했다.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매일홀딩스의 대표이사를 맡아 자회사 지분관리와 투자를 담당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주사 규제 강화 조짐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달 1일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주회사 자산 요건이 기존 1000억원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높아진다. 여기에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기업이 인적분할을 할 때 지주사가 보유하게 되는 자사주에 분할회사의 신주 배정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유력해진 상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성균관 반촌 代 이은 번화가…근대건축 껴안은 서울대의 본향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성균관 반촌 代 이은 번화가…근대건축 껴안은 서울대의 본향

    마로니에 공원을 품은 대학로에는 근대의 향기가 진동했다. 백년 후의 보물, 서울미래유산이 내뿜는 포스 때문이리라. 서울신문이 서울시 및 서울도시문화연구원 등과 함께하는 ‘2017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제2회 ‘서울사방 동촌 교육과 예술의 현장, 대학로’편이 지난 3일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그랜드투어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건축가 김수근이 남긴 서울미래유산인 아르코예술극장과 아르코미술관, 샘터사옥과 파랑새극장을 차례차례 둘러봤다. 시멘트와 유리, 철골조가 지배하는 회색 도시의 한편에 서 있는 붉은 벽돌 건물 4채에서 ‘힘과 기’를 느끼는 표정이었다. 예술가의 집으로 변신한 옛 서울대 본관과 근대건축의 요람 경성고등공업학교 옛 터에 서 있는 옛 중앙시험소(한국방송통신대 역사관)에서 타일과 목조로 지어진 근대건축물의 매력에 흠뻑 취하기도 했다. 자연형 실개천 개념으로 복원한 흥덕동천의 마른 물길을 돌아 서울대 의과대학 본관과 옛 대한의원, 함춘원 동산에 세워진 정조의 회한이 서린 경모궁, 유신시대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사랑방 학림다방, 옛 백동성당 터에 세워진 근대성당 건축의 모태 혜화동성당 순으로 대학로를 순례했다. 선선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 초여름 대학로의 정취를 만끽했다.“이야기가 살아 있는 도시는 흥하고 이야기가 사라진 도시는 멸망한다”라고 했다. 스토리(story)가 곧 역사(history)가 되는 이치다.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역을 시점으로 이화사거리를 거쳐 혜화동로터리까지 이어지는 연장 1.6㎞의 간선도로이지만 우리는 흔히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로터리 구간 왕복 6차선 도로 주변을 대학로라고 통칭한다. 누구나 한 번쯤 이곳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에 대해 들어봤거나 체험했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과 예술의 해방구이다. 대학로에 문화예술혼이 깃든 데는 600년 이상 묵은 곡절이 있다. 조선 유일무이의 대학 성균관과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국립대학 서울대의 본향이기 때문이다. 중세에서 근대까지, 최고 대학 교육의 발상지가 대학로에서 만난다. 괜스레 대학로가 아니다. 경성제국대학을 거쳐 서울대 법문학부가 머문 시기, 이곳은 서울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이 있던 지역이었다. 수식어 없이 이곳을 대학로라고 불러도 이의가 없었다. 대학천, 대학신문도 같은 맥락이다.●근대의학 태동지 연건동·근대건축 뿌리 동숭동 근대의학과 근대건축도 대학로를 사이에 두고 연건동과 동숭동 양쪽에서 나란히 꽃피었다. 광혜원에서 싹튼 근대의학의 전통이 옛 대한의원을 거쳐 지금의 서울대 병원으로 이어졌다. 또 방송통신대 역사관 터에 있던 관립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테크노크라트들이 우리 근대건축의 개척자가 됐다.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기원을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학설이 힘을 받는 이유는 중세 성곽도시 한양이 초거대 세속도시 서울이 된 무한대에 가까운 팽창의 출발점을 경성으로 보기 때문이다. 대학로는 왜 대학로인가. 대학로의 지역 정체성은 무엇인가. 대학로는 1985년 군사정권에 의해 불쑥 급조된 장소가 아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좌청룡 낙산 아래 형성된 동촌(東村)의 역사가 층층이 살아 숨쉰다.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보면 낙산 아래 연건동을 중심으로 이화동·동숭동·원남동·연지동·충신동이 동촌에 해당한다. 양반이 살던 4곳의 지역색을 뜻하는 사색(四色) 중 동인은 남인과 북인, 대북과 소북으로 갈라졌는데 18세기 후반의 문인 이가환의 ‘옥계청유첩서’에는 소북가문이 동촌에 살았다고 기록돼 있다. 동산(東山) 아래 동촌에 거주하는 동인의 기질이나 지역색은 성균관과 반촌(泮村)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반촌이란 반민(泮民)의 거주지인데, 성균관을 반궁(泮宮)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다. 성균관과 유생들의 뒷바라지를 하는 특수신분인 반인들은 성역화된 성균관의 위세를 빌려 소 도살 면허를 독점하면서 부유한 치외법권 주민으로 행세했다. 지금의 대학로 일대가 반촌이다. 400명의 유생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반촌은 대궐 다음으로 북적거리는 번화가였다. 반민들은 사치스러운 차림새와 호쾌한 기질로 유명했다. 성균관 유생들이 함께 어울린 하숙촌 대명거리(혜화역 4번 출구에서 성대 앞까지)는 1895년 갑오개혁으로 과거제가 폐지될 때까지 ‘원조 대학로’로 흥청거렸다. ●낙산 아래 동인들 모여 살던 동촌 명승지 이화장 동촌의 정체성은 낙산과 혜화문, 낙산 아래 제일의 명당 이화장, 흥덕사와 흥덕동천, 송시열이 살던 송동 집터와 북관묘 터에서 각각 찾을 수 있다. 낙산 아래 이화장 자리는 동촌 제일의 명승지였다. 인조의 셋째 아들 인평대군의 석양루 터였으며 신숙주의 손자 신광한의 집 기재(또는 신대)를 거쳐 왕의 관을 만들던 장생전이 깃들었다. 김홍도의 스승 표암 강세황도 이곳 바위에 글씨를 남겼지만 이화장을 지으면서 땅속에 묻혔다. 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흥덕사와 송동, 북관묘의 옛 터이다. 본래 지명은 숭교방이었으며 오늘의 동숭동은 ‘숭교방 동쪽’이라는 뜻이다. 흥덕사는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머물던 한양 잠저였고, 본부인 신의왕후를 모신 교종의 본산이었다. 송시열의 집도 이 터에 있다. 흥덕동천은 대학로를 지나 청계천 오간수문으로 흘렀다. 오늘의 대학로 40m 도로는 한때 대학천이라고 불리던 흥덕동천을 복개한 덕에 얻은 길이다. 서울대 문리대생들이 대학천과 다리를 빗댄 센강과 미라보 다리를 오가며 ‘제25의 강의실’이라고 불리던 학림다방으로 건너다녔다. 흥덕동천을 되살린다고 요란하게 선전했지만 옛 물길은 땅속에 묻혔고, 작은 개울만 흉내 삼아 만들어 놓았다. 관운장을 모신 북관묘터는 1882년 임오군란부터 1884년 갑신정변, 1895년 을미사변까지 근대사의 비극이 오롯이 담긴 역사의 기억장치이다. 그러나 아픈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며 스스로 지워 버렸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학로의 근현대 유산이 미래세대에게 전해지도록 소중하게 간직해야 하는 이유를 사라져 버린 동촌의 옛 역사가 시리도록 웅변한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김학영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연구위원
  • ‘아리랑’서 ‘비와 당신’까지’ 영화·가요의 화려한 어울림

    ‘아리랑’서 ‘비와 당신’까지’ 영화·가요의 화려한 어울림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고래사냥’),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 땐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자꾸자꾸 불러 설레게 해.”(‘왜 불러’)●영화주제가 100선 청취 가능 요즘엔 TV 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어 인기를 끄는 대중가요가 흔하지만 과거에는 영화 주제가가 그랬다. 이선영의 영화음악실, 김세원의 영화음악실 등 영화음악 프로그램이 라디오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던 시절도 있었다. 1970년대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청춘의 비애와 상실감을 그려 당대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았던 ‘바보들의 행진’(1975)의 경우, 송창식이 부른 ‘고래사냥’, ‘왜 불러’, ‘날이 갈수록’이 한꺼번에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국영화와 대중가요, 그 100년의 만남’ 전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내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2월 17일까지다. 영화 ‘아리랑’(1926)의 주제가 ‘아리랑’에서부터 ‘라디오스타’(2006)의 주제가 ‘비와 당신’까지 한국 영화주제가 100선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원과 옛가요사랑모임 회원 등 대중가요 연구자와 애호가 50여명이 대중성, 작품성, 역사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의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한국 영화의 황금기와 영화 주제가의 전성기가 겹친 시기로 풀이된다. 100선 청취를 위해 청음기(CD플레이어) 5대가 설치됐다. 시간이 부담스럽다면 10선을 추려 담은 사운드박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노래·은막 스타 진화史까지 전시회는 영화와 대중가요의 다채로운 만남을 역사, 인물, 공간 세 가지 주제로 조명한다. ‘아리랑’을 통해 영화와 대중가요의 첫 만남을 보여 주는 등 한국 음악영화의 기원을 탐색해 보는 한편, 일제강점기 조선악극단에서부터 1950~60년대 손시향, 박재란 등을 거쳐 최근 연기돌까지 노래와 은막을 넘나들었던 스타들의 진화사(史)를 두루 살핀다. 악극 무대, 록밴드 경연대회, 방송국, 음악카페 등 한국 영화에서 묘사된 대중음악 풍경들도 만날 수 있다. 축음기(SP음반), 전축(LP음반) 청음 행사와 각종 강연도 곁들여진다. 무료.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부천서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인생 담긴 특별전

    부천서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인생 담긴 특별전

    제21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배우 전도연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배우 전도연의 특별한 인연은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시작됐다. 첫회에 그녀의 첫 주연작인 ‘접속’이 상영됐다. 올해 21회인 BIFAN에서 배우 전도연 특별전을 마련한 것은 20년의 시간을 함께한 영화제가 배우 전도연에게 보내는 우정과 연대의 메시지다.배우 전도연은 영화 ‘접속’(1997)에서 지난해 이윤기 감독의 ‘남과 여’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계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배우다. 이번 특별전은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 인생이 담긴 작품을 상영하는 전작전이라 할 수 있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관객과의 대화, 주연작품의 포스터와 스틸사진전 등 ‘배우 전도연’의 영화인생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전작전에서는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밀양’을 비롯해 ‘피도 눈물도 없이’, ‘인어공주’, ‘카운트다운’, ‘하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등 17편이 상영된다. 특히 한국 평단을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감독인 정성일이 객원 프로그래머로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함께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2017년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전도연의 영화인생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1997년 ‘접속’과 함께 친근한 얼굴로 무심하게 걸어들어 온 그녀는 2016년 ‘남과 여’에 이르기까지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BIFAN은 배우 전도연 특별전 개최 소식과 함께 특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는 오는 7월 13~23일 개최되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수지, 단발병 부르는 상큼한 미모 ‘수지 is 뭔들’

    수지, 단발병 부르는 상큼한 미모 ‘수지 is 뭔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4)의 상큼한 모습이 화제다. 2일 얼루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하인드 토크 행사장에서 포착한 수지. 뽀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도록 화사한 핑크 립스틱을 입술에 발라 포인트를 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수지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이에 비해 더욱 어려보이는 수지의 모습은 상큼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딩고 스튜디오가 제작한 웹예능 ‘오프더레코드, 수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북촌, 시간의 향기… 도시는 기억으로 산다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북촌, 시간의 향기… 도시는 기억으로 산다

    서울신문이 지난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시 및 서울도시문화연구원 등과 함께하는 ‘2017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를 시작했다. 미래유산이란 아직 문화재로 등록되진 않았지만 미래 세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서울 근현대 문화유산이다.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투어는 서울미래유산 사이트에 접수한 3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426개의 미래보물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역사책에서는 읽을 수 없지만 100년 후에는 역사책에 기록될 미래가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족적을 남기게 된다. 첫 테마는 ‘사방팔방’(四方八方)이다. 서울의 사대문 안을 사방으로, 사대문 밖을 팔방으로 각각 구분해 13회로 구성했으며 첫 회는 그중에서도 북촌 일대를 둘러봤다. 3일은 동촌, 10일은 서촌을 찾아간다. 참가신청은 서울미래유산(futureheritage.seoul.go.kr) 사이트에서 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당회차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무료다.‘서울미래유산-2017 그랜드투어’의 첫 회는 북촌이다. ‘북촌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어떻게 교차하는지 들여다봤다. ‘호모 나랜스’(Homo Narrans)들이 모여 ‘드림 소사이어티’를 꿈꾸는 나들이다. 답사단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집결지인 정독도서관을 출발해 김옥균 집터와 조선어학회 터를 거쳐 북촌 한옥밀집지역을 돈 뒤 만해 한용운의 유심사 터를 찾았다. 인촌 김성수 가옥과 중앙고등학교를 둘러보고 개화파 박규수의 집터였던 헌법재판소에서 ‘짧지만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2시간여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답사단의 발길이 닿은 모두 9곳의 코스 중 서울미래유산은 북촌한옥밀집지역과 김성수 가옥, 헌법재판소 등 3곳이고 사적(중앙고)과 등록문화재(정독도서관)가 2곳이며 나머지 4곳은 옛터이다. 오래된 도시, 서울의 심장부 북촌의 정체성을 실감케 한다.●호모나랜스들 모여 2시간 짧고 긴 여정 그렇다면 북촌은 어떤 곳인가. 서울을 알아야 북촌을 알고, 북촌을 알아야 북촌에서 부는 바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시인 랠프 월도 에머슨은 “도시는 기억으로 살아간다”라고 읊었지만 서울은 2000년 기원전의 도시, 600년 도읍지의 기억이 별반 없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통에 불타고 약탈당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강제로 민족 자산을 말살당했고 한국전쟁 때 파괴됐다. 1960년대 이후 무지막지한 개발 광풍을 타고 또 한번 뭉개졌다. 역사의 향기는 흩어졌다. 한강 이남으로 영역을 확대한 서울은 사실상 한국전쟁 이후 재건된 신생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역사도시라고 하기엔 씁쓸한 서울 서울의 재건은 성공적일까. 서울은 역동적인 현대적 도시로 발전했지만 역사도시라고 자평하기엔 머쓱하다. 솔직하게 말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은 꽤 혼란스럽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처럼 강북 구도심을 올드타운으로 남겨두고 강남 뉴타운을 만들지 못한 게 패착이다. 발상의 전환도 없었고, 한국전쟁 이후 광적인 서울집중이 오래된 것들은 걷어내고, 나머지는 땅속에 묻는 데 정당성의 논리를 제공했다.북촌의 기원은 조선시대 한성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성부는 ‘경조 5부’라고 하여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등 5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눠 다스렸는데 오늘날의 자치구라고 보면 된다. 경복궁과 사대문을 축으로 해서 구분하면 북부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이고 동부는 창덕궁과 흥인지문 사이, 서부는 경복궁에서 돈의문 사이, 남부는 숭례문에서 청계천 사이 어림이다. 중부는 청계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형성됐다. 5부가 곧 5촌이다.청계천을 경계로 북쪽은 권문세가와 현역 벼슬아치, 그들을 모시는 아전 및 겸인 족속의 주거지였다. 청계천부터 남산 아래까지인 남촌에는 지체 낮은 관리나 퇴락한 양반, 무반들이 모여 살았다. 다동·무교동·수표동·입정동·주교동·관수동 등 중촌에는 의관, 역관, 율사, 화원, 시전상인, 군인군속이 살았다. 황현은 매천야록(1864~1887년 기록)에서 “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을 북촌이라고 부르며 노론이 살고 있고 종각 남쪽을 남촌이라고 하는데 소론 이하 삼색(소론, 남인, 북인)이 섞여 살았다”고 기록했고 황성신문 1900년 10월 9일자에는 “북촌 사람들의 말투는 매우 부드럽고 조심스러우며, 남촌 사람들의 말투는 빠르다”고 말씨에 따라 지역별 기질을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서울은 신분과 지위, 직업에 따라 사는 곳이 달랐다. 거주 지역에 신분과 지위, 직업의 정보가 새겨져 지역색을 형성했다. 지역색이 차별의식과 적대감, 사색당파로 이어졌다. 서울의 심장부인 북촌은 왜, 어떻게 달라졌을까. 북촌은 주거지로서 최상의 입지적 조건 때문에 조선 중기까지 왕족과 벼슬아치들이 모여 사는 집단거주지였으며 후기 들어 안동 김씨와 여흥 민씨 같은 세도가와 경화사족들이 똬리를 틀었다. 한말에는 교육과 의료의 중심지로 개화사상과 갑신정변의 발상지였으며 이후 신분 상승을 위해 상경한 신흥 지방부호와 지주, 사회지도층이 몰려들어 삼일운동을 비롯한 민족운동의 진앙지가 되었다. 그러나 외세에 의존하면서 기층 민중과는 유리된 기득권 세력의 개혁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뚜렷했다. ●그래도 서울의 심장부 북촌은… 북촌에서 잉태, 발화한 삼일운동이 비록 실패로 돌아갔지만 북촌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300만 신도를 자랑하던 천도교가 경운동 중앙대교당을 중심으로 1920~1930년대 민족운동을 주도했고 일제 패망이후 몽양 여운형의 계동 집과 건국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다양한 정치실험이 시도됐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헌법재판소는 개화파 박규수와 홍영식의 집이었으며 제중원을 거쳐 경기여고와 창덕여고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해방 직후 당시 경기여고 강당에서 여운형과 박헌영이 전국인민대표자대회를 열어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이 선포된 곳이기도 하다. 역사는 돌고 돈다지만 북촌만큼 역사가 켜켜이 겹치는 곳도 흔치 않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지원작품 스크린에 해외진출까지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지원작품 스크린에 해외진출까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만화작가들을 묵묵히 지원해 온 결과가 빛을 내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의 SNS회사이자 세계 1위 온라인게임사인 ‘텐센트’에 진출하는가 하면, 원소스멀티유스(OSMU)화 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지난 2015년 서울문화사, 카카오페이지와 공동사업으로 ‘만화루키스카우트’ 사업을 추진하고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작지원을 받은 이승환 작가의 ‘눈을 감다’는 웹무비로 제작됐고, 대형 상영관인 CGV를 통해 상영되기도 했으며, 중국 텐센트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 다른 제작지원작인 신대성 작가의 ‘백빼기’도 중국 텐센트에 진출하며 한국 웹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작품은 텐센트가 운영하고 있는 만화전문사이트 텐센트동만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에 연재된 20개 작품에 포함돼 중국 독자들을 만났다. 텐센트동만은 월 사용자 수가 9천만을 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작가와 작품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눈을 감다’는 웹드라마로 제작돼 그룹 B1A4 멤버 바로와 신인 여자 배우 설인아가 주연을 맡아 극장에서 공개됐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이들 작품을 발굴한 ‘만화루키스카우트’ 사업은 주요 유통배급사와 공동으로 역량 있는 작가의 우수 콘텐츠 소재 발굴 및 제작, 전문멘토링, 배급, 홍보 등 체계적인 사업내용을 제공하여 만화분야의 기초창작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신인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 글로벌루키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6월 중 공모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SBA 박보경 서울애니션센터장은 “올해는 웹툰의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하여 국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웹툰 원작과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해외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제철, 직원들 삶의 만족도 높여주는 봉사·나눔활동

    현대제철, 직원들 삶의 만족도 높여주는 봉사·나눔활동

    현대제철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직원들에 대한 복지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지난 23일에는 현대제철 노동조합 포항지회가 노조 간부를 비롯해 임직원·주부 봉사단 등 80여명이 포항시 행복마을 9호 담장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경북 포항시가 조성하고 있는 ‘행복마을’은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 간에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 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날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2리 마을회관 앞에 집결한 봉사자들은 벽화를 그릴 벽면 200여m를 다듬고 그림을 그렸다. 봉사에 참여한 김용수 지회장은 “마을 입구에 벽화를 화사하게 그리고 나니 어르신들이 기뻐하시고 마을 전체에 활기찬 느낌이 생겨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올 초에는 현대제철 신입사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보낼 ‘건강 넛츠바’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제철 소속인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디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나눔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윤하씨는 “직원들이 즐기는 것도 좋지만, 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인사]

    ■KBS ◇방송총국 <부산>△편성제작국장 이종윤△기술국장 김동수△방송문화사업국장 이선동<창원>△방송문화사업국장 김창수<대구>△방송문화사업국장 겸직 손재오<광주>△방송문화사업국장 최유명<전주>△방송문화사업국장 김명성<대전>△방송문화사업국장 김애란 ■경기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좌교수 김규태 ■동부증권 ◇전보△영업부장 김태수<금융센터장>△청담 최성호△도곡 한진영△동부 김성수△강남 김익준△압구정 윤주섭<지점장>△분당 박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승진△전무 김동중△상무 이충우 ■삼성바이오에피스 ◇승진△부사장 최창훈△전무 김철△상무 이재일 ■제일기획 ◇승진△상무 윤영석 ■에스원 ◇승진△상무 박상흠 박현양 ■호텔신라 ◇승진△전무 김태호△상무 오상훈 유찬
  • “사상 담은 그릇이자 작은 캔버스” 단추에 깃든 프랑스 혁명과 일상

    “사상 담은 그릇이자 작은 캔버스” 단추에 깃든 프랑스 혁명과 일상

    고작 지름 몇 센티미터의 크기다. 이 작은 단추 하나에 전쟁, 혁명, 사회운동, 유행, 당대인들의 감정 등 거대한 역사부터 미세한 일상까지 모두 깃들어 있다. 18세기부터 20세기 전반 프랑스 단추 1800여점이 당시 역사와 문화사를 꿰뚫어낸다.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에서 열리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에서다. 이번 전시는 흔하게 발에 채이는 일상의 물건이 어떻게 우리의 시대상을 담아내는지 ‘다른 눈’으로 들여다볼 기회다.백승미 학예연구사는 “17세기까지 단추는 고가의 장식품이었으나 18세기부터 서민들도 사용하게 됐다”며 “19세기에는 최초의 백화점 등이 등장해 소비 문화가 확대되면서 사상, 사회상의 변화를 담는 그릇에서 20세기엔 예술을 표현하는 가장 작은 캔버스로 역할했다”고 전시를 압축했다.절대왕정에서 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격변의 시기, 18세기는 ‘단추의 황금기’였다. 초상화, 장르화, 풍자화 등이 새겨진 세밀화 단추, 프랑스혁명이나 노예 해방 등 신념을 실은 단추는 ‘개인과 사회를 담아낸 가장 작은 세계’였다. 새의 깃털이나 나비 날개, 파리 등 다양한 곤충, 식물, 광물 등을 넣은 뷔퐁 단추 등은 기존의 상상을 뛰어넘는 단추의 소재, 제작 기술 등을 보여 준다.산업화와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제국주의가 각축을 벌였던 19세기 프랑스 단추는 시대의 규범이 됐다. 군복에서는 집단의 정체성을, 신흥 부르주아들이 즐겨 입던 의복에서는 새로운 문화 규범을 보여 주는 상징으로 자리했다. 두 차례의 전쟁이 유럽 사회를 비극에 빠뜨린 20세기 전반. 단추는 예술품으로 거듭나며 제2의 황금기를 맞았다. 코코 샤넬이 유일한 경쟁 상대로 생각했던 전설의 디자이나 엘자 스키아파렐리의 나비 단추는 압도적인 크기와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0세기 초반 유명 부티크들이 앞다퉈 찾았던 단추 디자이너 아리 암, 소설 ‘레 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증손자인 금은세공 장인 프랑수아 위고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스위스 조각가이자 화가 자코메티의 단추와 아플리케(장식)도 전시장에 나왔다. 이번 전시는 단추 수집가 로익 알리오가 일생에 걸쳐 모은 단추 3000여점 가운데 가려 뽑은 것으로, 그의 단추 컬렉션은 2011년 프랑스 국립문화재위원회에서 중요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전시는 9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이어진다. 관람료는 5000~9000원.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코스모코스, 데일리 피부결 케어링 라인 ‘비프루브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 출시

    코스모코스, 데일리 피부결 케어링 라인 ‘비프루브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 출시

    코스모코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데일리 피부결 케어링 라인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 라인을 출시했다.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는 들뜬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우는 저자극 필링 케어로 ‘피부결 케어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브라이트닝 케어 라인이다. 이 케어 라인은 피부 턴오버 주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질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 마일드하게 피부결을 케어해주는 ‘SKINPERF LWG’ 성분을 담아 각질 케어에 효과가 기대 가능한 AHA 성분을 피부에 순하고 부드럽게 전한다. 코스모코스의 새로운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 라인은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제품인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 크림’은 풍부한 보습 성분과 AHA, BHA 성분을 아쿠아 드롭을 젤 크림 속에 담은 촉촉한 수분감의 데일리 피부결 케어링 크림이다. 피부에 바를 때마다 서서히 터지는 워터 드롭 제형이 수분을 전하는 동시에 흐트러진 피부 주기를 원활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정돈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비프루브 측 설명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각질 케어가 중요하다”며 “코스모코스 비프루브만의 ‘피부결 케어링’ 효과로 묵은 각질을 케어해 원활한 피부 주기를 도와줘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 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코스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비프루브의 더마 레이어 브라이트 라인은 비프루브 온라인몰과 명동 4개점, 부산 서면 지하상가점, 이화여대점, 수유점, 신제주점, 일산 라페스타점과 새롭게 오픈한 진주경상대점, 충장로점, 청주북문로점, 대구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자기로 빚은 벨기에 ‘그린팬’… 화학물질 ‘제로’

    도자기로 빚은 벨기에 ‘그린팬’… 화학물질 ‘제로’

    ‘그린팬’ 프라이팬은 제조과정부터 불소수지 플라스틱(PTFE)과 과불화화합물(PFHxA, PFOA, PFOS 등)이 없는 ‘더몰론(Thermolon) 친환경 세라믹 도자기 코팅 기술’을 적용해 요리 중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건강한 프라이팬을 표방하는 벨기에 브랜드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의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세라믹 프라이팬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객이 사용하면서 걱정해야 하는 상품은 팔지 않는다’는 신조로 2005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그린팬은 2007년 미국 프라이팬 시장에 처음으로 세라믹 논스틱코팅 프라이팬을 소개했다. 그린팬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주방기기’라는 점을 내세운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과불화화합물을 함유한 프라이팬이 고온 가열 시 발암물질을 배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해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세라믹 코팅 주방기구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과반수가 세라믹 프라이팬으로 대체하는 추세다. 2015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모여 ‘PFAS 사용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마드리드 성명을 발표했다. PTFE, PFOA, PFHxA 등의 화학물질을 통칭하는 PFAS는 과불화화합물의 하나로 프라이팬에 음식이 눌러붙지 않도록 코팅하는 주재료로 사용된다. 고열 가열 시 분해돼 공기 중으로 날아가 인체에 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엔지니어 출신인 베르만 그린팬 대표는 “정직하고 건강에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린팬의 경영 철학”이라며 “소비자가 걱정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정부 기관이나 음식 관련 단체에 매년 인체 무해검사를 받아 이를 통과한 제품만을 판다”고 강조했다. 1960년대 PFOA가 프라이팬에 처음 쓰일 때만 해도 사용자들은 인체에 유해하다는 걸 알지 못했다. 반세기가 지난 후에야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베르만 대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는 400개 이상의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밝혀졌는데 법규 저촉 여부를 떠나 그린팬은 그중 어떤 물질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린팬의 세라믹 프라이팬은 일반적인 불소수지 프라이팬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열전도율이 5배 이상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이 방출돼 음식의 겉과 속이 고루 익어 보다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요리 후에는 세척이 편리하다. 또한 검은색 일변도인 불소수지 프라이팬과는 달리 다양한 색상구현이 가능해 주방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070-7430-1073.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LED등 밝히는 노원 “골목길 안전하게”

    LED등 밝히는 노원 “골목길 안전하게”

    늦은 밤 귀갓길, 어두침침한 골목을 지나다 보면 누군가 따라오거나 숨어 있을 것 같은 오싹함을 종종 느끼게 된다. 서울 노원구가 주민들의 이런 걱정을 줄여 주기 위해 낡은 주택가 골목 보안등을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한다.구는 올해 1억 5000만원을 들여 상계동과 중계동, 하계동 일대 기존 나트륨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범죄제로화사업 대상지 39곳과 주택가 밀집지역 61곳 등의 보안등 158개다. 공사는 다음달 시작해 11월까지 끝낼 예정이다. 공사를 통해 100W 나트륨 보안등을 기존 50W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면 골목길 평균조도는 15럭스 이상 밝아지는 반면 전기요금은 50% 수준으로 떨어진다. 구는 그동안 2014년 146곳, 2015년 317곳, 지난해 576곳의 보안등을 LED로 교체했다. 한편 노원구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일반주택 범죄제로화 사업의 하나로 지역별 맞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추진하고 있다. 보안등, 반사경을 설치할 수 없는 좁고 굽은 골목과 범죄에 취약한 사각지대에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반구경, 미러시트(안전거울) 등을 설치한다. 범인의 도주로로 이용될 수 있는 주택 사이 좁은 공간에는 안전 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지점별로 필요한 방범 인프라도 만든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여성, 어르신 등 노약자들이 밤길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포항 폐철도 부지에 ‘불의 공원’

    포항 폐철도 부지에 ‘불의 공원’

    땅속에서 분출한 가스에 붙은 불이 수개월째 타고 있는 경북 포항 폐철도 부지 일대에 소규모 테마공원이 조성된다.포항시는 남구 대잠동 폐철도 공원화사업 부지 일대에 내년 상반기까지 예산 1억원을 들여 ‘불의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지난 3월 8일 포항시가 대잠동 ‘옛 포항역~효자역’ 구간 폐철도 공원화사업 공사 중 굴착기로 지하 200m 지점 암반층을 파다 매장된 가스가 분출되면서 화재가 발생, 이날까지 79일째 꺼지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가스 2000t 정도가 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100㎡ 규모로 조성될 공원에는 불을 형상화한 성화대 등 조형물, 천연가스 분출 과정, 포항의 지질자원 등을 담은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로 인한 화재는 국내 처음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면서 “이를 관광자원화할 경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은 석탄·석유 매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대 제3기 층이 넓고 두껍게 분포하는 지역으로 조사됐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소희 ‘엘리스’로 데뷔 초읽기..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보니 ‘상큼발랄’

    소희 ‘엘리스’로 데뷔 초읽기..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보니 ‘상큼발랄’

    K팝스타6 출신 소희가 속한 신인 걸그룹 엘리스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3일 엘리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희, 혜성, 가린, 유경, 벨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맑은 하늘과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엘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하늘색과 분홍색으로 조화를 이룬 프레피룩을 입고 청량미와 화사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신인 걸그룹 엘리스는 신인 걸그룹으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소희와 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가 데뷔한다. 이들은 다음달 1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북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 새마을 전문교육 실시

    경북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 새마을 전문교육 실시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지난 22일 호텔 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2017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새마을 전문교육’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예비봉사단원 14명과 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교육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파견하는 제8기 새마을 리더 해외봉사단 12명과 경상북도 자체 파견 봉사단원 2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베트남, 세네갈,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파견 예정인 봉사단원들을 위한 새마을세계화 주요 내용과 현지 지역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문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을별 현지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도출하는 국가별 맞춤수업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봉사단원 활동을 위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예비단원 14명은 이번 새마을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다음달부터 베트남, 세네갈,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5개 국가 8개 마을에 파견되어 14개월간 지역개발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새마을 조직육성과 의식교육, 생활환경개선, 소득증대,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의 마을별 역점사업을 추진한다. 이지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낙후된 개발도상국에서 14개월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원들의 결정을 높이 존중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에 충실히 임하고 현지에 부임 후 봉사활동이 결실을 맺어서 새마을세계화사업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현재까지 90개국 5,168명의 외국인 새마을 연수를 실시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 및 19개 시․군과 함께 15개국 47개 마을에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464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소이♥조성윤 결혼, 엄기준 결혼식 참석 ‘훈훈한 하객’

    윤소이♥조성윤 결혼, 엄기준 결혼식 참석 ‘훈훈한 하객’

    배우 엄기준이 윤소이·조성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엄기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기준은 조성윤, 윤소이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했다. 윤소이의 화사한 미모와 새신랑 조성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1년여의 교제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윤소이의 영화 촬영으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룰 예정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JS픽처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역전의 명수’, 드라마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다. 조성윤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했다. 2012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와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남우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잭 더 리퍼’, ‘삼총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사전 제작된 JTBC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구봉철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네이도 옆에서 키스를…폭풍같은 프로포즈 화제

    토네이도 옆에서 키스를…폭풍같은 프로포즈 화제

    한 젊은 커플의 독특한 프로포즈가 화제다. 알렉스 바솔로뮤(25)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연인 브리트니 팍스(25) 앞에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넸다. 3월부터 반지를 품속에 갖고 있으며 '가장 적절한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벼르고 별러온 날이 온 것이었다. 대답은 흔쾌한 '예스'. 풋풋한 젊은 청춘들의 전형적인 프로포즈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바솔로뮤의 프로포즈는 좀 달랐다. 그가 기다려온 '적절한 때'는 화사한 햇빛과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둘의 사랑을 축복해주는 그런 순간이 아니었다. 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감동적인 그날은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쳤고,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었다. 미국 텍사스주 맥린 근처에서 차를 타고 지나던 바솔로뮤는 차를 급히 세웠다. 멀지 않은 곳에서 토네이도가 마구 몰아치고 있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었고, 반지를 건넸고, 대답을 들었고, 키스를 나눴고, 함게 폭풍을 응시했다. 그는 사흘이 지난 19일 자신의 프로포즈 및 감격의 순간을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렇게 설명했다. '정말 대단한 날이었지요. 2개, 아니면 3개의 토네이도가 몰려오고 있었고 그녀는 '예스'라고 말했지요. 그 흥분과 행복, 기쁨 등 마음 속의 격정을 제대로 설명하기도 어렵네요. 그저 행복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니…. 더이상 행복할 수도 없고, 그녀와 함께하는 단 1분도 허투루 보낼 수 없습니다. 곁에 있던 동료가 환호를 지르며 내 인생 최고의 날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줬습니다.' 바솔로뮤와 팍스의 직업은 둘다 '스톰 체이서'다. 목숨 걸고 폭풍을 쫓아 다니며 이를 영상으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 1년 전 폭풍을 쫓다 우연히 만난 뒤 사랑에 빠지게 됐고, 내내 함께 토네이도를 쫓아 다니며 그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그리고 바솔로뮤는 3월부터 반지를 품고 다니면서 가장 적절한 프로포즈의 상황 및 순간 만을 기다려온 것이다. 팍스는 "토네이도를 쫓다가 차를 세우길래 사진을 찍으려나보다라고만 생각했다"면서 "그리고 내려서 문득 돌아보니 바솔로뮤가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거기에 토네이도가 있단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그날의 폭풍은 맥린 주민들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은 채 지나가 그들의 행복한 프로포즈를 해피엔딩으로 완성시켰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야노시호, 눈을 뗄 수 없는 비키니 자태 ‘대단해~’

    야노시호, 눈을 뗄 수 없는 비키니 자태 ‘대단해~’

    톱모델 야노시호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야노시호가 공식 모델로활동 중인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STL 측은 여름 맞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비키니, 래시가드와 야노시호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다양한 포즈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이국적인 풍광이 인상적인 하와이 해안가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햇살이 비치는 해변을 배경으로 명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에스닉한 패턴의 비키니룩으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석양이 지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피부톤에 관계없이 화사함을 뽐낼 수 있는 ‘선셋’ 아이템을 착용하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완벽 S라인을 뽐내는 래쉬가드룩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제공=STL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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