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화분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부하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우정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대국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과오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11
  • “전국충혼탑 관리 철저”/김 대통령,국립묘지 참배뒤 지시

    김영삼대통령은 제38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상오 동작동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헌화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이해구내무 권령해국방장관과 이병대보훈처장 청와대수석비서관및 국가유공자 단체장들과 함께 국립묘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뒤 애국지사묘역과 경찰묘열에도 들러 헌화분향하고 『지방에 있는 충혼탑의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하여 호국의 상징물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국립묘지참배후 반포본동사무소와 파출소 우체국등 일선 대민기관을 방문한뒤 서울 둔촌동소재 보훈병원을 방문,입원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국가유공환자 9백17명 전원에게 휴대용 녹음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 국제행사 내실있게 치른다/총무처,새 지침

    ◎관례범위내서 경비 참가국서 내게/장소도 호텔 피하고 공공건물 사용 「총3백21건에 1백60만9천5백68명 참가,3백54억원의 경비소요로 1일평균 9천7백만원 지출」 총무처가 5일 공개한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행사의 명세서다. 매일같이 열리는 화려한 호텔만찬에다 칵테일파티,항공료와 체재비 전액제공,한보따리의 선물과 관광…. 이같은 겉치레때문에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사들에게 한국은 인기있는 나라가 됐던 것도 사실이다. 정부는 이같이 「손님모시기」에 치우쳐온 그동안의 국제행사를 대폭 간소화해 「하례」를 없애고 「내실」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5일 총무처가 정부 각 부처에 시달한「국제행사 내실화지침」은 우선 항공료·체재비·관광비등 참가경비를 국제협약이나 관례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안에서 참가당사자에게 물리도록 한다는 것. 또 개최에만 열을 올리던 관행을 벗어나 국제회의,학술대회,스포츠·문화행사등 국제행사를 유형별로 구분,초청인사의 전문지식과 정보수준등을 면밀히 검토한후 유치토록 했다. 연회도 2차례로 한정하고 만찬·리셉션·칵테일파티등은 가급적 열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념품은 검소한 것 1개로 한정하고 행사장에 화환,화분등 필요이상의 장식물을 두지 않도록 했다. 또 행사장소도 호텔과 같은 호화시설은 피하고 동시통역설비가 갖춰진 공공건물이나 연수원등을 사용토록 했다. 특히 스포츠대회와 문화행사,관광·전시회등은 가급적 지방도시에서 치르도록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토록 했다. 정부의 이같은 자세변화는 유엔가입과 문민정부출범으로 국가위상이 한단계 올라간만큼 이제 당당한 입장에서 대외관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자신감에서 출발하고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외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경제적 이유등으로 지금까지의 국제행사는 대외과시적 성격을 띨 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제 시민의식개혁운동에 정부가 먼저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같은 허례허식을 청산해 나가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같은 지침을 정부부처뿐 아니라 정부투자기관 및 산하단체,나아가 민간부문에까지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 낙동강 수질 “사상최악”/환경처 4월조사

    ◎식수 부적합… 「페놀악몽」 재현/정밀산업용수로도 사용못해/인근공단 폐수방류가 주원인 부산·경남·경북등 남부지역 8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이 지난 91년 페놀사건 이후 최악의 상태로 악화되고 한강상류인 의암·가양·팔당지역의 수질도 점차 나빠지고 있어 상수원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일 환경처가 발표한 「4월중 4대강수질현황」에 따르면 낙동강 남지지점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지난 3월 3.5ppm의 2.2배인 7.7ppm을 기록한것을 비롯,안동을 제외한 낙동강 전지점의 수질이 사실상 식수사용이 불가능한 6ppm정도거나 그 이상으로 나타나 91년 페놀사건의 악몽을 재현시키고 있다. 6ppm이상의 물은 정수처리를 감안하더라도 상수원으로서의 사용이 부적합하고 공업용수로도 2급수에 불과,전자등의 정밀산업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통념화되어있다. 이처럼 수질이 나빠진 원인은 최근 대구시의 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낙동강유역에 있는 염색·섬유·도금공장등 1백33개 공해배출업소 가운데 무려 31%에 달하는 41개 업소가 폐수를 무단방류했기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팔당등 한강 3개지점의 수질이 악화된 것도 최근 일부 공무원들이 사정분위기를 빙자,적극적인 단속을 회피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환경전문가들은 이에대해『환경기초시설의 미비로 인한 물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최근 기업규제완화특별조치법 파동등 전반적으로 환경규제완화분위기가 팽배해진데 편승,단속권을 갖고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직무태만과 기업들의 비도덕성이 빚어낸 결과』라면서『다른 강에서도 이러한 사태는 얼마든지 일어날수있는 만큼 정부의 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3개공단의 경우 환경처 조사결과 지난해 4월에는 배수로 오염도가 1백76ppm이었으나 올4월에는 2백68.8ppm이었고 서대구공단도 지난해 1백81.2ppm에서 올해는 2백84.1ppm을 기록했다.
  • 여름 실내장식/가구 재배치·넓고 시원하게

    ◎전체 색채,흰색·파랑 계통으로 통일/작은 실내분수·화분도 효과적 여름이 성큼 다가섰다.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주말을 이용,집안 실내장식을 여름 분위기에 맞게 한번 바꿔보자.여름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위때문에 지쳐 짜증을 내기 쉽다.이때문에 입맛을 잃고 무기력해지기도 한다.따라서 가족들이 집에 돌아온후엔 가능한 스트레스를 풀고 편히 쉴 수 있도록 상큼하게 집안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 주부가 할 일 이다. 인테리어 전문가 이정규씨는 그 아이디어중의 하나로 가구등 집안의 모든 생활용품을 기능적으로 꼭 필요한것만 남기고 정리,공간을 가능한 넓고 시원하게 재배치 해보라고 일러준다. 이는 공간을 넓게 활용함으로써 시각적인 청량감을 느끼게하기 위한것으로 가구도 키가 낮은것만 남기는것이 바람직 하다.이를위해선 먼저 침대밑·계단아래·베란다·천장과 벽면등 집안에 놀고있는 공간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핀후쓸데없는 가구나 불필요한 물건을 옮겨 놓는다. 또 집안의 전체적인 색채를 여름 색상인 흰색이나 파랑계통으로 일관성있게 통일하면 훨씬 넓고 시원해 보인다.즉 식탁보·커튼·쿠션·침대커버 색깔을 같은 계열로 매치시켜 보는것.이때 디자인이나 문양도 너무 요란한것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단순한것을 고르는것이 바람직 하다. 『요사이 부유층을 중심으로한 일부 가정에서는 서양것을 그대로 모방,커튼이나 침대커버의 무늬가 크고 요란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이정규씨는 그러나 이런 스타일이 천장이 낮고 실내가 좁은 우리나라 주택구조엔 오히려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고 밝히고 우리 실정에 맞는 잔잔한 분위기 문양과 디자인을 선택하라고 추천한다. 여름엔 벽장식도 심플한 그림을 1∼2개만 걸어주거나 아예 걸지않아 공간을 시원하게 터주는것이 시원스럽다.또 창문에 거는 발이나 바닥에 까는 돗자리등 바닥재도 무늬가 없는것이 훨씬 시원하고 세련돼 보인다. 이밖에 검정등 칙칙한 색상의 가죽소파를 둔 집에서는 치울곳이 없어 그대로 둬야할 경우 벽쪽으로 바짝 붙인후 흰색이나 파랑 계열 옷감을 떠다 커버를 해 사용하고 이것도 어려울땐 시원한 느낌의 쿠션이라도서너개 올려두면 한결 느낌이 시원하다.장식품도 도자기류는 깨끗이 닦아 넣어두고 유리나 금속으로 만든 제품을 둔다.한편 뜰이 없는 아파트라면 베란다에 작은 실내분수와 몇그루의 화분이라도 놓아 그린 인테리어를 조성하면 전혀 색다른 분위기속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 의원 화환보내기 금지 추진/「윤리규범」 개정

    ◎회기중 지역구 활동도 줄이게 국회는 「국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을 개정,깨끗한 정치실현을 위한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의원들이 지역구 경조사에 화환·화분·과다한 축의금을 보내지않고 회기중 지역구활동을 이유로 회의에 불참하는것을 금지토록 추진키로 했다. 국회는 이를위해 김영구운영위원장 명의로 된 설문서를 의원들에게 배포했으며 오는 5일까지 이를 취합,운영위산하 「국회운영및 제도개선소위」에서 구체적인 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국회는 깨끗하고 돈안쓰는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경조사등에 화환·화분·과다한 축·조의금 금지 ▲선거구민의 국회방문때 기념품 선물증정 금지 ▲청첩장 보내지 않기 ▲연말연시 연하장·인사장·달력및 기타 선물증정금지등을 윤리실천규범에 명시하는 문제를 검토키로 했다. 또 결혼식 주례외에 지역구활동등을 이유로 회기중 국회의 각종 회의에 불참해서는 안된다는 의무조항과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장기 해외활동및 체류를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하고 이 설문서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국회는 후속조치로 ▲화환·화분제공등 기부행위 금지는 국회의원뿐 아니라 각종 공직후보자및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되도록 선거법개정시에 반영하고 ▲후원회의 활성화,정당보조금의 합리적인 배분,정치자금 모금및 지출내역 등도 공개하도록 정치자금법을 보완하는 문제도 추진키로 했다.
  • 호화별장·분묘 9명 구속/녹지훼손 대기업 등 1백23명 적발

    경찰청은 24일 호화별장을 세우면서 불법으로 증·개축을 하거나 자연녹지를 훼손하는 등 불법사례 11건을 적발,최희성씨(64·정림건설회장)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또 호화분묘를 조성하면서 자연녹지를 훼손한 탤런트 박규채씨(55)등 1백6명을 적발,이 가운데 임순모씨(55·조선공업전문대교수)등 6명을 구속하고 박씨등 1백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불법 호화별장·분묘조성으로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인자(45·서울 강남구 신사동 662의5) ▲송순영(61·종로구 창신3동 23의820) ▲최희성 ▲김경식(33·영등포구 대림1동 824의97) ▲정사웅(40·상업·양천구 목1동 대림아파트)▲최병완(60·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역리 3의13) ▲장선옥(38·〃 오포면 신혈리960) ▲김김석(43·건축업·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76) ▲이금용(58·농업·전북 완주군 봉동면)
  • 정사협 등 건의 정책에 적극 반영/정부

    ◎개혁위해 재야단체와 대화 활성화/관변단체 지원은 축소방침 정부는 새정부 출범 1백일을 맞아 그동안의 개혁작업을 민간주도의 국민의식 개혁운동으로 확대·발전시키기위해 27일 발족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정사협)를 비롯한 재야단체와 정부부처와의 대화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각 부처별로 관련 재야단체를 조사 파악토록 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정책건의를 받아 정부시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관계부처에 등록을 기피해 온 재야단체와의 대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단체등록에 관한 법률을 개정,등록제를 신고제로 바꾸고 미등록단체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없애거나 아예 사회단체 등록에 관한 법률을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4일 『지금까지 파악된 재야단체는 1백50여개뿐이나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관련 부처는 물론 정무1장관실과 공보처등이 중심이 돼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히고 『정사협이외에도 교육계·의료계·예술계·문화계등에서도 활발한 개혁동참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또 그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오던 관변단체와 재야단체의 형평성을 고려,새마을운동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등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 호화분묘 1백9명 명단공개/보사부/전의원·기업인 등 지도층 다수

    ◎월말까지 정비 안할땐 규모 강세 축소 보사부는 19일 호화사치분묘를 조성한 기업인과 전직 국회의원 등 1백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이중에는 박성용 금호그룹회장,김석원 쌍용그룹회장,오범수 전국회의원,문선명 통일교 교주,연명흠 안양예고 이사장등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묘지를 꾸미면서 묘지 면적을 현행법령상 적법기준인 24평을 훨씬 넘어서 1백평이상 조성했거나 그린벨트와 임야를 훼손하는가 하면 법으로 금지된 석등등 각종 호화석물등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호화분묘 설치자 명단은 보사부의 지시로 지난 3월말까지 일선 시·군·구가 파악한 것으로 55명은 적발된후 즉각 자진정비에 나서 단속기준 이하로 시정했으며 나머지 54명은 정비에 나서지 않거나 아직 정비를 끝내지 않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박성용 회장은 지난 83년 광주시 북구 운암동 133 일대에 그룹창업주인 아버지 박인천의 묘지를 3백56평에 걸쳐 조성했으며 통일교주 문선명씨는 경기도 파주준 적성면 무건리 산9 일대 4백85평에 자신의 아들과 딸등 5명의 가족묘 5기를 설치하면서 석등 4개와 문관석상 6개 등 호화석조물을 갖춰 놓았다. 전국회의원 김녹영씨의 아들 김환진씨는 85년4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산97에 김전의원의 묘소를 1백97평에 걸쳐 조성하면서 상석과 비석 이외에 인물상과 석등을 세웠으며 전국회의원 오범수씨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산3 일대 1백57평짜리 자신의 가묘에 망부석등 석조물을 대거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는 미정비 묘주 54명에 대해 이달말까지 자진정비를 촉구하고 이를 어기면 곧바로 매장 및 묘지 등에 관한 법령 그리고 산림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묘지의 강제축소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정원을 아름답게”/붐비는 원예용품점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는 5월하순은 단독주택 정원과 원예작물 손질에 적당한 시기다.굳이 비싼 돈을 들여 전문 조경업체에 의뢰하지 않더라도 몇가지 기본장비만 구입하면 직접 정원을 손볼수 있어 경비절감과 여가선용에 적당하다. ○서초·방배동에 밀집 특히 요즘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등 주거형태에 관계없이 조그마한 정원을 가꾸는 가정이 늘고있어 원예자재 판매업소들도 호황을 맞고있다.현재 원예용 자재를 주로 파는 업소들은 서울 서초동 제일생명 근처와 방배동 전원마을에 많이 몰려있다.이들 업소에 따르면 공간이 부족한 도시주택의 경우 옥상이나 마당의 자투리땅에 흙을 채워 작은 수목과 꽃을 심으면 정원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어 원예 재배도구와 묘종을 사러나오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고 한다.또 아파트의 경우도 발코니를 활용하면 햇빛과 통풍 등이 좋아 식물이 잘자라므로 소정원의 멋을 즐길수 있다. 먼저 정원손질의 경우 정원수의 가지치기와 거름주기,잔디깎이등을 해줘야한다.가지치기는 보기좋게 가지를 잘라내려고 애쓸 필요없이 웃자라는 가지,죽거나 병든 가지만 쳐줘 나무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필요 도구에는 자르는 부위나 용도별로 3천∼6천원선인 전정가위와 2천∼6천원선의 세지가위,2천5백∼9천원선의 꽃가위,1만7천∼4만원가량하는 고지가위등이 있다. ○거름 1㎏에 3천원 향나무,소나무,느티나무등 우리 고유의 수종은 별도로 거름을 줄 필요가 없으나 꽃이 피는 수종은 거름을 많이 줘야한다.이런 경우 원산지가 동양인 수종은 식물성 퇴비를 주되 서양이 원산지인 것은 계분등 동물성 퇴비를 섞어준다.거름을 주는 방법은 나뭇가지 끝부분 밑의 땅을 원형으로 25∼30㎝ 깊이로 판다음 거름을 얹고 다시 덮어주면 된다.거름의 종류는 퇴비와 일반토양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1㎏들이 한봉지에 대개 1천∼3천원가량한다. 잔디깎이는 전원주택등 마당이 넓어 잔디를 깔아놓은 가정에서나 필요하다.수동식이 6만5천∼8만5천원 정도며 전기식은 20만∼30만원으로 비싼편.휴대하기에 편리한 충전식 잔디깎이도 나와있는데 전기식의 절반가량인 13만원에 구입이가능하다.잔디에 물을 주는 스프링클러의 경우 가정용은 수도꼭지에 연결해 쓸수 있는 조작과 설치가 간편한 제품이 1만5천∼1만8천원가량 한다. ○벌레 생기면 분갈이 화분의 손질은 분갈이만 해주면 충분하다.분갈이는 물이 안빠지거나 벌레가 생겼을때,식물의 크기가 화분에 비해 과도하게 커졌을때 실시한다.별도로 비료를 구입할 필요없이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토양을 구입해 갈아주되 물이 잘안빠지는 것은 토양이 산성화된 때문이므로 신문지를 태워 화분위에 얹어준다.물이나 병충해방지용 농약을 뿌릴 분무기가 수동식 1천원,자동식 1만5천원선이고 이밖에 꽃삽(2천원),분재톱(6천원),접붙일때 쓰는 접도(2천∼7천원)정도가 필요하다.
  • 「몰염치효심」 지도층에 경종/불법호화분묘 문제점과 실태

    ◎묘지면적 전국토 0.9%… 매년 10㎢ 늘어/1기 24평기준 축소­화장률 계속 확대해야 보사부가 19일 호화사치 분묘 설치자의 명단을 공개한 것은 이들 사회지도층인사의 몰염치한 행위에 경종을 울림으로써 이로 인한 국민적 위화감을 해소하고 아울러 의식개혁차원에서 국민들의 잘못된 장묘관습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사실상 국토의 효율적 이용차원에서 보면 묘지를 넓게 차지하고 있거나 호화 석물을 많이 설치하는 행위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정부가 꾸준히 묘지축소 정책을 펴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오랜 관행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해 왔었다. 따라서 정부는 재벌총수·학교이사장·전국회의원·종교지도자·병원장등 대부분 사회지도급인사인 이들 호화분묘 설치자의 명단을 밝혀 이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한편 앞으로 또다른 사람들의 이같은 행위의 재발을 예방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는것이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분묘수는 1천9백3만4천기로 91년의 1천8백82만9천기보다 20만5천기가 늘었고 해마다 같은 추세로 묘지 수가 순증하고 있다.또한 이같은 유택 수는 생존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의 전체 숫자 8백31만가구보다 두배 이상 많은 것이다. 분묘의 면적을 보면 지난해말 9백58㎦로 전국토의 0.9%에 이르고 있어 해마다 서울 여의도 넓이의 1.2배인 10㎦가량의 국토가 묘지로 잠식되는 셈이다. 이처럼 묘지가 늘어나면 생존한 사람을 위해 활용할 땅이 줄어든다는 것은 당연하다. 반면 정부가 묘지난 해소를 위해 권유하고 있는 화장률은 매년 조금씩 늘고 있으나 전체 장례건수의 18.4%에 불과,일본의 96.7%,태국의 90%,영국의 60%에 비해 크게 저조하다. 장례관행중 우리나라에 화장이 자리잡지 못하는 것은 우리 민족이 후세의 발복기원등 풍수지리 사상에 따른 명당차지의 욕구가 크고 자기과시를 하려하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들은 풀이하고 있다. 이날 보사부가 공개한 호화 분묘들은 대부분 그린벨트등에 수백평의 규모로 조성돼 있고 각종 석물을 과다하게 설치해놓고 있어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이 분묘들은 그동안 한차례 이상 당국에 불법 분묘로 적발됐으나 분묘설치자들이 빗나간 효심에 권력이나 재력을 동원,당국 시정지시를 묵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사부는 앞으로 이같은 호화분묘 실태 공개를 해마다 실시,사회의 위화감을 해소하고 국토의 묘지화를 막아나갈 작정이다.또 계속적으로 호화분묘의 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여 모든 분묘의 크기를 법정 기준인 1기당 24평수준까지 축소해나가면서 화장을 장려하기로 했다. ◎호화분묘 조성자 명단(정비완료자는 제외) △박성용(금호그룹 회장)=3백56평 △박종환(순천박씨 종중회장)=1백10평 △정한명(사업)=1백20평 △문기담(〃)=1백10평 △이래욱(무직)=1백47평 △김환진(김녹영 전의원 아들)=1백97평 △연명흠(안양영화예술고 이사장)=2백53평 △조동진(상업)=1백10평 △이종수(중부시장 대표)=1백78평 △박우근(전신천병원장)=3백59평 △유상식(효자원 대표)=1백20평 △송인상(동양나이론 대표)=1백29평 △채형석(애경산업 사장)=3백평 △이존립(사업)=3백18평 △문선명(통일교 교주)=4백85평 △이병문(사업)=2백37평 △황원철(사업)=4백90평 △김정훈(회사원)=2백평 △김내영(오양대표)=3백5평 △최충경(회사원)=2백9평 △최선일(사업)=7백3평 △성성란(무직)=5백34평 △정규성(사업)=2백42평 △최효순(무직)=1백50평 △김은성(무직)=1백평 △박종무(전직교장)=1백36평 △이민구(조경업)=1백65평 △안기호(농업)=1백평 △이우춘(상업)=1백50평 △김철(회사원)=1백평 △김순임(〃)=1백평 △양경석(〃)=3백평 △이관희(서남장학재단 이사장·이양구동양그룹 창업주의 미망인)=1백47평 △홍명조(회사원)=2백20평 △이진형(농업)=9백평 △조명교(농업)=1천평 △원찬식(축산업)=1천3백4평 △이기성(양묘업)=3백35평 △김석원(쌍용그룹 회장)=2백20평 △정광헌(건축업)=6백평 △엄봉익(양조업)=2백36평 △오범수(전의원)=1백57평 △서쌍석(한길관광대표)=4백평 △김수경(사업)=1천4백평 △이종덕(사슴목장업)=2백23평 △김진섭(무직)=3백평 △최종태(운수업)=9백15평 △김대원(사업)=1백평 △서상록(재일교포)=5백27평 △이형재(〃)=2백10평 △이익수(사업)=3백18평△김종달(〃)=80평
  • 호화분묘와 유택난과(사설)

    조상을 위하는 위선사는 우리겨레가 예로부터 으뜸으로 쳐오는 덕행이다.조상이 묻힌 묘소를 잘 가꾸는것도 그 위선사이다.그러나 거기에는 은연중 공리성이 깔린다는것이 사실이다.화려한 단장으로 현시욕을 충족시키는 한편으로 명당발복도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광복후 어려운 시기를 거친끝에 살기가 나아지면서 위선사하는 풍조가 번져났다.묘역을 단장하고 석물을 해세우고 하는일이다.그런데 도가 지나쳐 사회적지탄을 받을정도로 호화롭게 조성해 오는 점은 문제다.마치 가세경쟁이라도 벌이는듯이 묘역을 넓히고 봉분을 왕릉화하면서 석물건립에 거금을 아끼지 않는다.더러는 주차장까지 마련해 놓은 곳도 있다한다.그것은 도리어 조상을 욕되게 하는일이 아닐지 모르겠다. 그런 호화묘역일수록 가봉분도 들어서고 있다고 들린다.돌아간 조상만 위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눈감았을때 묻힐 유택도 미리 호화롭게 마련해 놓자는 뜻이다.죽어서까지 상류층이 되겠다는 일부부유층의 이같은 생각따라 이름난 지관은 불려다니느라 영일이 없었고 전국의 음택후보지에는 투기바람이 불었던 사실도 우리는 기억한다.그들은 위선사라는 미명아래 위화감조성등 우리사회 악폐조장에 앞장서온 셈이다. 이런 사람들이 3평 누울자리 하나 못구해 쩔쩔 매는「보통시민」일수는 없다.다 내로라 하는 명사들이다.재벌총수에 전직장관에 국회의원·종교지도자·교육자등등 우리사회 지도층인사들이다.19일 보사부가 발표한 호화분묘묘주 1백9명의 명단을 봐도 역시 그렇다.상류지도층들이다.문제는 이런 명단공개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있었다는 사실이다.그런데도 어째서 없어지지 않는것인지 그대목이 궁금한 것이다. 현재 전국의 무덤은 약2천만기로서 국토의 약1%가 무덤이라고 한다.그위에 묘지는 해마다 서울의 여의도만큼씩 늘어나는 추세속에 있다.이대로 가다가는 언젠가 전국토의 무덤화라는 말도 나오게 돼있는 상황이다.그래서 화장이 권장되면서 묘지면적을 줄여나가고 있고 시한부묘지제론도 제기되고 있는 시점이다.화장이 일반화할수만 있다면 어려움은 없어진다 하겠으나 죽으면 땅에 묻혀야 한다는 전통적 사회통념이 쉬이 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급박해진 현실을 무시한채 묘역넓은 호화분묘를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국민정서에 위배되는 독선적이며 이기적인 처사이다.더구나 사회적신분을 악용하여 토지형질을 변경하고 자연녹지를 훼손하면서 조성한 경우라면 민생사정의 차원에서도 엄격하게 다스려야 할것이다.내년에는 호화분묘조성자 명단공개라는 것 자체가 아예 없어질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사회·문화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답변

    ◎동화은·정덕진사건 집중 추궁/4·3제주사건 등 재평가 할 의사없나/지난 대선 여·야 선거비용 재실사하자/질문/투기·사치추방위한 법령정비 추진/「빠찡꼬」 비호세력 등 성역없이 엄단/답변 8일 사회·문화분야에 대한 질문을 마지막으로 국회는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모두 끝냈다. 문민정부 출범후 사실상 첫번째인 이번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은 기대와는 달리 「새국회상 구현」에는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야의원들의 질문도,정부측 답변도 과거처럼 원론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야당의원들이 주장한 6공청문회 개최등은 대정부질문때마다 되풀이된 정치공세의 성격이 짙었다.초반의 박준규 전국회의장 사퇴건과 이동근의원 석방결의안건으로 인한 국회공전도 고쳐야 될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여야를 떠나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에 대해 한 목소리로 지지한 점,공직기강에 대한 여당의원들의 강도높은 비판등은 달라진 국회실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이다. 이날 마지막으로 진행된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여야의원들은 과거청산문제와 동화은행 및 정덕진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에 초점을 맞춰 질의했다.여당의원들은 「철저한 수사와 방지책 마련」을 촉구한 반면,야당의원들은 「정치권 연루설」을 집중 추궁했다. ▷비리수사◁ ○…여당의원들은 공직사회 기강확립 및 교육개혁에 비중을 두었으나 야당의원들은 사정의 방향,비리수사에 있어 정치권 연루설의 진상등을 집중 질의.야당의원들은 과거청산과 관련,예외없이 6공청문회개최를 주장하고 전직대통령의 재산공개와 비리조사를 촉구. 김종하의원(민자)은 『과도기적 개혁상황에서 무질서와 기강해이 현상이 사회 전반에 만연돼 있다』고 지적하고 부패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역설. 김기도의원(민자)도 국내 슬롯머신영업개혁 방안과 교육부 인사쇄신책,과외근절대책등 주로 제도개혁에 초점.김의원은 『죽어서 영안실을 얻는데도 돈이 들만큼 사회 전체가 썩어있다』며 지속적인 사정의 당위성을 강조. 박주천의원(민자)은 『비리를 파헤치고 단죄하는 작업이 소극적 개혁이라면 경제성장과 국민복지증진은 적극적인 개혁』이라고 규정.박의원은 이어 부산열차 전복사고등 대형사건을 언급,『행정당국의 진지한 지도 감독소홀과 공무원들의 부정 비리때문』이라며 개혁프로그램 마련과 「합동사정반」의 구성을 제의. 반면 이협의원(민주)은 『은행비리·슬롯머신사건·율곡사업·군진급부정등 수사마다 비밀과 장애물이 많은가』라고 반문한뒤 『거론되고 있는 K·P·S·L의원이 누구냐』고 추궁.이의원은 『부분적이고 표본적인 사정작업으로는 부패척결이 어렵다』며 6공청문회 개최를 통한 전직대통령의 비리조사를 촉구. 박계동의원(민주)도 광주문제 해결,양심수 석방과 사면복권,6공비리청산등 과거청산을 주로 거론.박의원은 특히 『지난 대선에서 민자당측은 2백84억8천만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최소한 4천억∼5천억원 이상을 썼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여야의 선거비용에 대한 재실사를 촉구. ○…답변에 나선 황인성국무총리는 『지난 대선에서의 선거비용을 재실사할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며 『김대통령이 노태우 전대통령으로 부터 정치자금을받지않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 황총리는 『인사비리 방지등을 위한 사정체제 강화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답변. 황총리는 또 『공직사회의 전반적인 개혁을 위해 사정활동을 강화,공직부조리를 발본색원하겠다』며 『이를위해 과소비·사치풍조추방·세무사찰강화·부동산투기억제 법령정비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 이해구내무장관은 『슬롯머신 영업비리 근절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며 교육부의 부정입시 명단발표에 따른 수사요구에 대해서는 『자료입수후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 김두희법무장관은 정덕진사건과 관련,『대통령 아들관련설은 전혀 근거없는 뜬소문』이라고 일축하고 『그러나 비호세력으로 드러나면 성역없이 엄단하겠다』고 다짐.김장관은 『현재까지의 수사결과 실명구좌 3개,가명구좌 1백51개를 밝혀냈다』며 『구좌추적을 통해 비호세력이 있는지의 여부를 철저히 가려내겠다』고 설명. 김장관은 동화은행사건에 대해서도 『정치권의 연루설은 풍문이나 소문일 뿐 아직까지 드러난 사실은 없다』며 『이때문에 피해자가 생겨 비리수사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보고.김장관은 『수사과정에서 외압은 없으며 앞으로도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답변. ▷기타현안◁ ○…김종하의원은 『80년 광주항쟁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며 거창양민학살사건,4·3제주사건등의 역사적 재평가를 검토할 의사가 있느냐』고 질의. 이협의원은 전두환·노태우 두전직대통령과 언론사사주,성직자,주요 재벌의 재산공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뒤 ▲금융실명제 즉각 실시 ▲「아랫물맑기」식 개혁 ▲지역차별해소등을 촉구. 김기도의원은 『도심주차난해소를 위해 2백평이상 택지 소유지역에서 주차장영업을 할 경우,택지초과 소유부담금을 면제하고 공유지를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은 없는가』라고 묻고 기여입학제 도입과 오는 98년 또는 2002년 아시안게임의 부산유치를 제의. 박계동의원은 『노동자의 고통분담이 임금은 올리지 않고 휴가는 줄이는등 작업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고 해직언론인 원상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언론에 대한 정부간섭배재를 위한 방송관계법개정,교육부·대학재정의 공개등을 주장. 황총리는 답변에서 정부투자기관의 이사장제 폐지주장과 관련,『경영의 효율화와 책임경영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히고 『그러나 판공비감축,사무실축소,승용차 지원중단 등을 통해 낭비적 요소를 개선하고 무보수이사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다짐. 황총리는 전직대통령을 비롯 언론사사주,재벌,성직자의 재산공개에 대해 『현재로서는 법률적 근거가 없어 추진할수 없다』며 거부입장을 표명. 황총리는 부정부패척결을 위해 검·경합동사정반을 설치할 용의가 있느나는 질문에대해 『감사원,검찰,경찰등 각 사정기관이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차질없이 수행해나가는만큼 독자적으로 사정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 황총리는 『행정규제는 일방적으로 완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면서 『과소비,음성탈루소득,부동산투기를 막기위해서 관계법령을 오히려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강조.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지방 민방과 관련,『종합유선방송과 위성방송,방송인력등을 고려해 오는 94년 허가를 목표로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CA­TV개시후 지역주재기자를 두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답변.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아폴로산업·국제전광 노사분규현장에 대한 공권력투입과 관련,『정부는 공권력개입 이전에 노사간의 자율적인 해결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명확한 범법행위가 있을 경우 예외없이 엄정한 법집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 송정숙보사부장관은 『권역별로 정신질환 전문시설을 늘리고 있으나 병상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전문인력,관리체계마저 미흡해 지속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
  • 전직 대통령·언론사 간부·성직자/재산공개 강요할수 없다

    ◎대통령차남 빠찡꼬관련설 무근/정부 국회답변 국회는 8일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사회·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끝내고 10일부터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현황 보고 청취와 계류법안들에 대한 심의활동을 벌인다. 황총리는 이날 답변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당들이 사용한 선거비용은 각정당이 선관위에 신고한 것으로 일단락됐으며 정부가 이에대해 실사할 입장이 아니다』면서 『김영삼대통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노태우 전대통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지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총리는 또 전직대통령및 언론사간부·성직자·경제인의 재산공개문제에 대해 『지난번 차관급이상 공직자 재산공개는 윗물맑기운동 차원의 자발적인 재산공개였으며 정부는 기타 사회지도층의 재산공개는 법규정없이 강요할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앞으로 공직자윤리법이 개정되면 재산공개의 대상과 범위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희법무장관은 『소위 빠찡꼬사건에 대통령 영식이 관련됐다는 설은 전혀 근거없는 뜬 소문이며 사실로 확인된바 없다』며 『검찰간부도 관련된 인사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황 총리 「해임안」내기로/민주,「12·12사태」 발언 관련

    지난 79년 12·12사태에 대한 황인성국무총리의 국회답변을 놓고 민주당이 해임권고결의안을 제출키로 하는 등 공세를 강화함으로써 여야간 정치쟁점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8일 본회의에서 황총리가 민주당 박계동의원이 질문한 12·12사태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답변을 문제삼아 10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열어 국무총리해임권고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황총리는 이날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12·12사태의 성격에 대한 민주당 박의원의 질문에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일어난 특수한 군사행동』이라며 『위법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황총리는 이어 진의를 다시 묻는 박의원의 보충질문에 『12·12사태는 국가발전이나 민주발전에는 바람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5·6공으로 국가전통이 이어졌다』면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조명될지는 좀더 두고봐야겠으나 불법이 아니라는 취지에서 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의원들은 의석에서 『취소하라』『사과하라』고 고함을 쳤고 민자당의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이나계속하라』고 맞고함을 쳐 한때 소란이 일었다.
  • 화초 분갈이 5월 적기/화훼협에 알아본 분갈이요령 소개

    ◎새 화분,3∼6㎝ 커야 제격/배양토의 적정배합 중요/분갈이 필요한 화분/화분보다 식물크기 큰것/배수구로 뿌리가 나온것/잡초가 많 이 발생하는것/새순·잎의 생육이 나쁜것 식물이 생육하는데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5월.윤달이 끼어 기온상승이 다소 늦은 올해에는 5월이 분갈이의 적기다.한국화훼협회 고광용사무국장의 도움말로 분갈이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분갈이는 화분내에 뿌리가 많이 퍼져 뿌리들 사이에 수분과 양분 쟁탈이 치열하고 통기성이 나빠지면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특히 ▲화분에 비해 식물의 체적이 너무 크거나 ▲화분 배수구멍으로 뿌리가 뻗어나온것 ▲잡초가 잘 생기는것 ▲새순과 잎의 생육이 좋지 못하고 잎끝이 마르는 경우 분갈이가 필요하다. 분갈이 시기는 추위에 견디는 정도를 참고해야 하는데 추위에 강한 화초는 4월초∼중순,추위에 약한 열대원산의 화초는 5월초∼중순이 좋다. 분갈이를 할때는 먼저 바꾸고자 하는 화분보다 3∼6㎝정도 큰 화분과 새흙을 준비한뒤 식물의 아랫부분을 쥐어 식물을 흙째 분에서 뽑아낸다.뽑아낸 화초의 뿌리사이 흙을 나무막대 등으로 털어내고 뿌리를 정리하는데 뿌리가 너무 많은것은 3분의 1정도 제거해야 한다.이때 고무나무 등 식물체 지상부를 가지치기 할수있는것은 지상부를 제거한 비율만큼 뿌리를 제거해도 되지만 잔뿌리를 많이 가진 화초와 분주 또는 묘목이 불가능한 화초의 뿌리는 가급적 남겨놓는것이 원칙이다. 화초를 새 화분에 심을때는 배수구멍을 망이나 돌로 막은뒤 굵은 모래를 화분높이의 10∼20%정도 넣어 배수층을 만든다.그 위에 준비한 배양토와 식물을 넣어 식물이 원래 심어졌던 부분까지 화분높이의 80∼90%정도가 되도록 흙을 채운다. 배양토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배합비율이 다른데 통상적으로 잎이 큰 식물은 낙엽 썩은 부엽토의 비율을 높이고 잎이 가는 식물은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의 비율을 높이는게 요령이다.일반적인 실내식물인 관엽류는 마사토·부엽토·밭흙의 비율을 3:3:4,과실류는 5:3:2정도가 좋다.수분을 싫어하는 난 종류는 배수와 통기가 잘되는 난석에 심으며 분재의 경우는 마사토의 비율을 크게 높인다. 다 심으면 물뿌리개를 이용해 화분의 윗부분까지 물이 채워지도록 충분히 물을 준다음 배수구멍으로 물이 잘 빠져나가는지 확인한다.별도의 시비는 필요치 않으며 병충해 방제는 식물이 새 환경에 적응한 다음에도 늦지 않다. 분갈이한 화초는 뿌리기능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증산작용·광합성작용등 생리작용이 많지 않도록 바람이 적은 그늘에 7∼10일 정도 두었다가 서서히 빛이 많은곳으로 옮겨야 한다.
  • “올 소비자물가 4∼5%선 억제”/황인성총리 국정보고 요지

    ◎기술개발체계 산업현장중심 개편/북한개방 유도… 평화통일 지속노력 ▷황인성총리 국정보고 요지◁ 정부는 김영삼대통령의 통치이념인 「신한국창조」의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깨끗한 정부,튼튼한 경제,건강한 사회,통일된 조국등 4대 국정지표를 설정하여 이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일·안보◁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하여는 무엇보다 한미동맹관계를 기축으로 주변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내실있는 경제·통상외교에 역점을 둬 세계 모든 나라들과 실질 협력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남북관계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북한의 개방과 변화를 유도하고 점진적으로 평화통일을 달성하고자 하는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계속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경제분야◁ 정부는 우리 경제가 바닥으로부터 벗어나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수 있도록 결연한 개혁의지를 갖고 「신경제 5개년계획」을 금년 6월말까지 수립해 이를 시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기술개발체계를 산업현장중심으로 개편하고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겠으며 경제행정체제를 대폭 완화해 기업활동의 자율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수출의 견실한 증가세를 뒷받침해 금년에 무역수지 균형을 이룩하고 소비자물가를 4∼5%수준으로 안정시키는데 목표를 둬 제반경제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회·환경·복지분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각종범죄를 사전예방하고 민생치안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엄정한 법질서가 지켜지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할 것입니다. 또 국민들의 거주생활안정을 위해 매년 55만∼60만호의 주택을 공급,주택가격의 하향안정세를 지속시키고 주택보급률을 지난해말의 76% 수준에서 오는 98년까지 90%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대도시교통난 해결을 위해 지하철을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각종 교통시스템을 과학적으로 개선하며 노동자와 사용자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진정한 화합과 동반자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노동자 복지증진의 내실화와 고용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을 적극 펴나갈 것입니다. ▷교육·문화분야◁ 대학정원의 조정권을 단계적으로 대학에 일임하는등 대학교육의 자율성을 높여 입시난을 완화토록 하겠습니다. 종합문예회관등 각종 문화예술공간을 확충해 지역문화발전의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보장해 온 국민이 수준높은 문화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음해투서도 비리다(사설)

    비리와 불정을 보고 참지못하고 고발하는 것은 민주시민이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다.적극 권장해야할 시민정신의 하나이기도 하다.그러나 그것은 사리나 시기·질투심에서가 아닌 순수한 동기의 것이어야 하며 허위가 아닌 진실을 근거로한 정정당당하고 공개적인 것이어야 한다. 새 정부출범후 지금 우리사회는 오랜 권위주의시대의 부정과 비리를 척결하기위한 개혁적 사정분위기에 충만해 있다.온국민의 적극적인 고발정신이 요구되고 권장되어야 할 시기다.그리고 그것은 당연히 진실되고 공공적이며 순수한 동기의 것이어야 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사실무근이 대부분인 내용의 정명·가명·차명의 음해성 투서가 횡행하고 있다는 것이다.투서도 고발임엔 틀림없다.드러나지않은 일이나 남의 잘못을 적어서 어떤 기관이나 대상에게 몰래 보내는 글이다.그래서 익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내는 사람이 자신을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도 그만큼 떳떳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결국 국가사회를 위하고 진실을 살리려는 정의감에서라기 보다는 시기질투와 사리의 동기에서 나온 무고요 모함일 가능성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개혁승패의 운명을 걸다시피하고 새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정비리척결의 분위기에 편승해 그런 종류의 무고·모함성 투서가 횡행한다는 것은 큰일이 아닐수 없다.그것은 진실의 파악을 어렵고 더디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사회적 불안정을 낳는다.대상이 된 사람은 한동안이나마 혐의를 받아야하고 명예훼손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공직자들로 하여금 무고·모함 공포증에 빠지게하며 공직사회를 상호불신의 불화분위기로 몰아넣는다. 정부가 이점에 주목하고 대응책강구에 나선 것은 다행한 일이다.청와대와 법무장관이 26일 모두 무기명 또는 가명투서는 사정자료로 삼지 않을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무기명투서에 기초한 조사는 그 자체가 인권과 명예에 대한 심각한 위해라는 인식을 밝힌 것이다.신뢰와 화해의 분위기를 저해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표시했다.정말이지 열명의 도둑을 놓치는 일이 있더라도 한사람의 무고한 희생자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투서는 내용의 진실성여부를 떠나서도 바람직스런 덕목이 아니다.항차 무고·모함의 음해성 정명투서는 더할나위도 없다.기회만 있으면 고개드는 이 악습이야말로 차제에 뿌리를 뽑고 척결해야할 또 하나의 한국병 비이가 아닌가 한다.정부차원의 대응도 긴요하지만 국민의 협조도 중요하다.문민시대에 걸맞는 기명고발의 당당한 용기도 있어야 할 것이다.그러한 용기를 고무할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으면 한다.
  • 오늘 막오르는 양국 고위급회담 의미

    ◎중·대만,44년만에 「대화의 장」 마련/정치문제 제외… 교류활성화에 역점/대만실체 불인정 등 걸림돌도 많아 중국대륙과 대만의 양안간에도 「화해의 봄」은 오는가.27일부터 이틀 예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중국·대만간 고위급회담은 지난 1949년 국공내전이 공산당의 승리로 끝난 이래 44년만에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양안간 대립과 반목의 역사를 마무리할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회담은 양측의 입장차이 때문에 겉으론 「민간복장」으로 위장되어 있다.회담명칭마저 중국의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의 왕도함회장과 대만측의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의 고진보회장의 성을 따서 왕고회담으로 부르기로 했으며 정치적 문제는 될수록 건드리지 않을 계획이다.하지만 해협회와 해기회 자체가 모두 양안관계를 다루기 위해 반관반민형태로 설립된 기구여서 이들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정치적 의의가 지대하다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남북한간에 적십자회담을 통해 정치적으로 미묘한 문제를 다뤄온 것과다를바 없어 보인다. 중국측에서 볼때 이번 회담은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집권한 후 실용주의 노선을 내세우며 대만과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담판제의가 결실을 맺은 셈으로 등소평정책의 승리라 할수 있다. 대만측은 국공내전에서 패배,대만으로 밀려온 이래 줄곧 지켜온 3불정책(불접촉 불담판 불타협)을 포기함으로써 현실적인 접근정책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번 회담의 의제만봐도 양측은 상호교류에서 오는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게 분명하다.지금까지 전해진 바로는 첫째로 양측간 접촉 채널의 구축을 들수 있다.여기에는 해상밀수 약탈범죄활동 등을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안과 양측간 분쟁해결방안 등이 포함된다.둘째는 경제교류의 활성화 방안으로 투자보호 협정과 지적재산권보호,중국경제인의 대만 방문촉진문제 등이 논의되며 경제교류단체의 구성도 거론된다.셋째는 과학기술 문화분야교류 활성화를 꼽을 수 있다. 이밖에도 양안간회담에는 수많은 장애요인이 놓여 있다.그것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 대만정부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데서부터 야기된다 할 수 있다.하지만 이들의 회담은 이보다 22년전에 시작된 남북대화보다는 훨씬 많은 성과를 거둘게 분명하다.
  • 장애인들 아직도 서럽고 고달프다/30%가 무직·66%가 생계곤란

    ◎858가구 실태·의식 「복지개발연」 조사/편의시설 부족·사회적 편견에 어려움/생활보장 등 제도적 개선이 우선 과제 대부분의 장애인가정이 도시영세민 최저생계비(70만원)에 못미치는 수입으로 생활이 어려우며 편의시설부족과 주위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겪고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부설 복지개발연구원이 전국의 장애인부부가정 여성배우자 8백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가정생활실태및 배우자의식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남편의 무직비율이 30%나 됐으며 직장을 가진 남편 한달수입도 30만원 미만이 34%,30만원대가 8%,40만원대가 10%,50만원대가 7% 등이다.이에따라 부인이 주소득원으로서 경제활동에 나서는 경우(31%)가 많았으며 66%가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이들 장애인가정 남편의 장애는 71%가 후천적이며 55%가 결혼전에 발생한 것이다. 또한 남편과 함께 외출할 경우 가장 불편한 점은 「교통수단이용의 어려움」(35%),「주위사람들의 시선」(20%),「편의시설의 부족」(19%)등인 것으로 조사됐다.일반인의 장애인을 바라보는시각과 관련,44%가 「편견을 가지고 대한다」고 답했으며 장애인의 사회문화적환경개선을 위해서는 「편견·차별의식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45%)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와함께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을 위한 정책에서 「생활보장」(39%)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새로운 장애인을 위한 제도및 법률에서 「소득분야」(29%),「고용및 취업분야」(21%),「사회문화분야」(19%)등이 강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현재의 장애인을 위한 법률들이 장애인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견은 20%에 불과했다. 한편 자신의 자녀나 친척이 장애인과 결혼하겠다면 65%가 「다시 생각해보도록 권하거나 반대하겠다」고 답했으며 66%가 태아에게 장애가 있다면 「태어나는 아이의 장래를 위해 중절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호화분묘 일제정비/보사부/1백평이상 사진채증

    정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정부패 척결의 차원에서 전국의 호화분묘들을 일제점검키로 했다. 보사부는 16일 호화분묘가 국민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각 시·도별로 다음달까지 관할 구역안에 있는 1백평 이상의 분묘들을 사진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보고토록 했다. 보사부는 이를 토대로 정비대상 호화분묘를 선정,상반기중 법정허용기준에 맞게 강제정비키로 했다. 현재 분묘의 법정허용기준은 선산등 개인소유 묘지의 경우 1기당 24평,공원묘지는 9평으로 정해져있다. 보사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91년 91건의 호화분묘를 적발해 모두 정비했으나 당시 조사가 부실해 빠진 호화분묘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전국적으로 실태를 전면 재조사,일제히 정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분묘수는 1천9백3만4천기로 전년의 1천8백82만9천기에 비해 1백20만5천기가 늘었고 분묘면적은 1천9백95㎦로 지난해의 1천9백66㎦에 비해 29㎦가 확대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