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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나’ 이지아, 미공개사진 ‘화보같은 일상’

    ‘아테나’ 이지아, 미공개사진 ‘화보같은 일상’

    배우 이지아가 미공개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지아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ejiah.com)에 SBS 대기획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스틸 사진 17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들은 이지아가 ‘아테나’ 촬영 틈틈이 찍어뒀던 것으로 그동안 빡빡한 스케줄로 팬들을 신경쓰지 못한 미안함을 털어내고자 팬서비스 차원으로 깜짝 공개한 것. 촬영을 준비하고 모니터링 하는 모습부터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팬들이 궁금했을 이지아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담겨 있다. 이번 미공개 사진들 속에서 이지아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한 듯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 프로정신마저 짐작케 한다. 특히 사진 속 이지아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애절한 눈빛과 일명 도자기 피부까지 그대로 뽐내고 있어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과시한다. 한편 이지아는 25일 방송된 ‘아테나 스페셜-풀리지 않은 비밀’에서 극중 한재희의 죽음 가능성이 제기되자 “살려달라”며 애교 섞인 부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키이스트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 손정민, 육감적인 볼륨 몸매 과시

    손정민, 육감적인 볼륨 몸매 과시

    가수 손호영의 누나이자 연기자 손정민이 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손정민은 27일 공개한 스타화보를 통해 발랄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손정민의 이번 화보는 필리핀의 세부 등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지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손정민은 최근 출연했던 아침 드라마 ‘여자를 몰라’ 이후 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타화보닷컴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NS가 애인 사이 ‘찐한’ 만남 이끈다”

    “SNS가 애인 사이 ‘찐한’ 만남 이끈다”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만남을 시작한 커플을 빠른 시간에 깊은 관계로 이끈다는 이색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건강잡지 ‘셰이프’와 ‘맨스 피트니스’는 공동으로 남녀 1200명을 상대로 성생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여성 중 약 80%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로 인해 애인과 더 빨리 잠자리를 갖게됐다.”고 답했으며 남성은 약 60% 정도가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중 약 38%는 “첫 데이트에서 상대방 남성과 잠자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임상심리학 박사 벨리사 브래니치는 “문자 메시지 등 모든 소셜 네트워킹은 (자주 연락을 주고 받기 때문에) 오래 사귀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인들이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은 문자 메시지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모든 여성이 전화보다 문자 메시지를 선호한 반면, 남성은 약 39% 정도로 나타났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달샤벳 수빈, 174cm 9등신 몸매 ‘GV2’ 모델 낙점

    달샤벳 수빈, 174cm 9등신 몸매 ‘GV2’ 모델 낙점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16)이 청바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빈은 데뷔하자마자 모던 패션 진 브랜드 GV2의 전속모델로 낙점돼 최근 2011년 S/S 화보촬영을 마쳤다. 174cm의 큰 키와 9등신의 환상적인 비율로 중학교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던 수빈은 공개된 화보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달샤벳 막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모델 포스를 뽐내며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GV2 관계자는 “수빈양은 16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델 못지않은 끼와 개성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진(Jean)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화보 촬영장에서도 활기차게 분위기를 주도해 스텝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 멤버 아영 역시 폭스바겐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달샤벳은 의류 화장품 통신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를 받고 있다. 사진 = GV2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구하라, 등라인 + 브래지어 아찔 노출

    구하라, 등라인 + 브래지어 아찔 노출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21살 생일을 맞아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구하라는 생일을 맞기 하루 전인 1월 12일 영패션 매거진 ‘보그 걸’ 2월호 촬영을 진행했다. 1년 만에 화보 모델로 나선 구하라는 아찔한 등 라인과 함께 속옷을 살짝 노출해 여린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화보 촬영 측은 “구하라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짙은 블랙 아이라인과 두꺼운 속눈썹을 걷어내고,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을 드러냈다”며 차별성을 전했다. 화보의 콘셉트에 대해서는 “60년대 활동했던 프랑스 여배우들의 느낌을 2011년 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구하라는 제인 버킨처럼 내추럴하고 청순한 모습과 브리짓 바르도의 성숙하고 요염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제인 버킨처럼 거의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강조하기 위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피부 톤을 맞추기 위한 파운데이션만 살짝 발랐을 뿐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볼터치까지 과감하게 생략했다. 헤어도 눈썹 위까지 앞머리만 연결했을 뿐 자연스러운 생머리로 연출했다. 촬영 측은 “강한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 없이도 전혀 모자람 없이 예쁜데다, 모델보다 더 엣지있고 강렬한 표정과 눈빛을 보여주어 현장에서는 스탭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는 구하라가 좋아하는 패션과 뷰티 스타일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다. 사진 = 보그걸 2월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생후 19일만에 유괴된 여아…23년 만에 ‘집으로’

    생후 19일만에 유괴된 여아…23년 만에 ‘집으로’

    생후 19일 만에 유괴됐던 여자아기가 2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뉴욕 데일리에 따르면 네드라 낸스란 이름으로 23년을 살아온 한 흑인여성이 최근 자신이 유괴돼 길러진 사실을 우연히 알게 돼 친부모를 만나고 ‘칼리나 화이트’란 진짜 이름도 찾았다. 칼리나의 영화 같은 사연은 1987년에 시작된다. 칼리나의 부모는 생후 19일된 딸이 고열에 시달리자 근처 병원에 달려가 치료를 받게 했다. 하지만 입원 다음날 칼리나는 감쪽같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간호사 복장을 한 의문의 여성이 젖먹이 칼리나를 데리고 종적을 감춘 것. 하루아침에 소중한 딸을 잃은 부부는 당시로선 큰 금액인 1만 달러(1100만원)을 현상금으로 걸고 수년간 아기를 찾으러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하지만 실종 20여 년이 흘러도 칼리나에 대한 어떤 소식도 들려오지 않아서 경찰과 가족은 모두 자포자기 한 상태였다. 그러던 올해 초. 23세 어엿한 성인여성이 자신이 아기 때 유괴된 딸이라며 부부를 찾아왔다. 한눈에도 외모가 잃어버린 딸과 비슷했던 이 여성은 DNA검사 결과 딸이 맞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이들은 23년 만에 딸과 감격적인 상봉을 했다. 칼리나는 “어머니가 약에 빠져 학대만 일삼았다”며 “자신이 다른 가족과 전혀 다르게 생긴 점을 이상히 여겨 자신이 어릴 때부터 친딸이 아닐 수 있다고 의심했다.”고 말했다. 또 “성인이 된 뒤에도 출생증명서를 주지 못하는 걸 보고 유괴된 건 아닐까란 의구심을 조심스럽게 품었다.”며 그간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후 그녀는 국립 미아·학대아동방지센터(NCMEC)의 도움을 받아 친부모를 찾던 중 뉴욕의 한 병원에서 유괴가 된 어린이의 정보와 자신이 상당부분 일치하는 걸 발견하고는 친부모를 찾으러 왔다는 것. 이제야 친부모의 품으로 돌아온 칼리나는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 부모 역시 “모든 게 새롭고 기쁘다.”면서 “아기 때 모습을 칼리나가 많이 간직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또 신기하다.”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FBI는 당시 칼리나를 병원에서 데려간 유괴 용의자를 찾는 중이다. 사진=유괴되기 전 칼리나(좌)와 최근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시크릿 가든’ 주원앓이 스크린에도 전염될까요

    ‘시크릿 가든’ 주원앓이 스크린에도 전염될까요

    ‘현빈앓이’가 스크린에서도 통할까.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두 편이 다음 달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여부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계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 드라마에서는 두각을 나타냈지만, 영화와는 유독 인연이 없던 현빈이 이번에는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인지와 배우 인기가 과연 어느 정도까지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다. ●“해병대 입대 소식 커져 부끄럽고 창피” 두 작품은 현빈의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어서 관심이 더욱 폭등했다. 현빈은 2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사랑한다’ 제작보고회에서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됐는데 조용히 가고 싶다. 일이 커져 부끄럽고 창피하다. 대한민국에 사는 한 남자로서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 ”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입대 전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 경사도 맞았다. ‘사랑한다’가 제61회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한 덕분이다. ‘만추’도 이 영화제 포럼 부문에서 상영된다. 최근 좋은 일이 잇따르는 데 대해 현빈은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된 게 가장 기분이 좋다.”면서 “어린 나이에 세계 3대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을 수 있는 건 영광이다. 베를린에 가서 레드 카펫을 밟는 기분을 꼭 느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두 영화 속 현빈은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영화 ‘색, 계’ 주인공으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 ‘만추’(2월 17일 개봉)에서 현빈은 껄렁껄렁한 20대 백수 훈 역을 맡았다. 불량기 가득하고 객기가 넘치지만, 사랑할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임수정과 함께 출연한 ‘사랑한다’(2월 24일 개봉)에서는 남자가 생겨 집을 나가겠다는 아내를 묵묵히 지켜만 보는 유부남으로 나온다. 드라마의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이 영화에서는 소심남이 되는 것. ●데뷔 후 영화·드라마 간 흥행 엇갈려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이듬해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으로 첫 주연을 꿰차며 영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재벌 2세 캐릭터에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가 시나리오를 썼지만 흥행에는 참패했다. 이후 상업 영화보다는 ‘나는 행복합니다’(2008) 등의 저예산 영화에 눈길을 돌렸다.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도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만추’는 지난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배급사가 수차례 바뀌면서 개봉이 늦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올가을 개봉으로 결론을 냈다. 하지만 현빈 상종가에 힘입어 전격 앞당겨 개봉하기로 했다. 배우의 인기에 의해 개봉 시기가 조정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다. 지난해 가을 촬영을 마친 ‘사랑한다’도 개봉 시기를 저울질하다 뜻하지 않은 ‘현빈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한 영화제작사 대표는 “배우가 흥행을 주도하는 시대가 다시 도래할 것인가가 요즘 영화계의 화두”라면서 “드라마와 영화는 엄연히 다른 매체지만 원빈, 강동원 등 배우의 매력이 큰 흥행 요소로 대두되고 있어 현빈의 성공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LL 충돌·심리전도 논의 가능성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 일정이 합의되면 남북은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논의하게 된다. 또 북한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할 것에 대해 논의하자며 회담 범위를 넓힘에 따라 두 사건 외에 군사 현안에 대한 논의를 추가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비핵화’ 논의 진전될 수도 일단 정부는 조만간 성사될 회담에서 두 사건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에 대한 확약을 받아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북한이 먼저 두 사건을 의제로 내걸고 회담을 제의한 만큼 북한의 사과와 약속을 받아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에서다. 군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두 사건에 대해 우리 측에 책임을 떠넘기던 북한이 전격적으로 두 사건에 대해 의견을 밝히겠다면서 회담을 제안한 만큼 우리 측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북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북방한계선(NLL)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이 NLL을 인정하지 않는 데다 연평도 사건 당시에도 NLL 이남 해역에서 실시한 우리 군의 포격 훈련을 자신들의 해역에 대한 도발로 판단했던 만큼 이번 회담을 통해 NLL에서의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한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또 천안함 사건 이후 시작된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중단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은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이 체제 붕괴 등 북한 주민들에 영향을 끼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 왔기 때문이다. 비핵화 문제에 대해 일부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다만 우리 정부가 비핵화 문제는 별도의 정부 당국자 회담이 필요하다는 전제를 내걸어 회담에 대한 합의 정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남북국방장관회담은 두 차례 개최됐다. 1차 회담은 2000년 9월 24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렸다. 당시 조성태 전 국방장관과 김일철 북한 전 인민무력부장이 만나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공동 노력, 남북철도·도로 연결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급 회담 개최 등 모두 5개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장관급 회담 2차례 열려 7년 뒤인 2007년 11월 27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2차 회담에서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김일철 부장이 만났다. 두 장관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보장, 서해상에서의 충돌 방지, 남북 유해 공동 발굴, 각종 교류협력사업의 군사적 보장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으며 7개조 21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남북은 당시 합의서에서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긴장 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면서 “전쟁을 반대하고 불가침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 위한 군사적 조치들을 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김시향 ‘18禁 누드화보’ 포털 노출…네티즌 깜짝

    김시향 ‘18禁 누드화보’ 포털 노출…네티즌 깜짝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의 누드화보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 21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서 김시향을 검색하면 첫 화면에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그녀의 누드화보가 등장했던 것. 논란이 일자 포털사이트 관리자에 의해 오전 8시쯤 삭제됐다. 현재는 노출되지 않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털 검색 1면에 여과없이 노출되다니 놀랍다”, “김시향 속상하겠다”, “김시향 상처받을까 걱정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도 김시향의 누드 화보가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유출된 사건이 있었다. 김시향은 “누드 사진을 상업적 목적으로 유출하지 않기로 하고 출연계약을 맺었는데 사진이 유출됐다”며 지난 6일 전 소속사 관계자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사진 = 모비쿤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 ‘시가’ 유인나, S라인 과시…몸매는 ‘사회지도층’

    ‘시가’ 유인나, S라인 과시…몸매는 ‘사회지도층’

    배우 유인나가 화보를 통해 S라인을 과시하며 사회지도층 급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인나는 최근 모델 홍종현과 함께 남성패션지 지큐(GQ)의 2월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섹시룩 앤드 심플리시티 캐쥬얼(Sexy look & Simplicity Casual)’이라는 기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젊음과 화사함을 더해 봄을 겨냥한 패션 트렌드를 잘 표현하였다. 화보에서 유인나가 착용한 쇼퍼백류는 반투명 나일론 소재의 가벼운 소재 특성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화이트 컬러 이외에도 핑크, 엘로우, 오렌지 등 캔디 컬러 제품들이 올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홍종현이 착용한 남성 백팩은 심플하지만 다양한 쉐입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진과의 스타일링에도 두루 잘 어울려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됐다. 한편 이번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의 고유 콘셉트를 표현해내는 데 있어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유인나와 깔끔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홍종현이 화보 이외에 감각적인 패션화보 영상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애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드림하이’ 김수현, CF계 ‘20대 아이콘’ 등극

    ‘드림하이’ 김수현, CF계 ‘20대 아이콘’ 등극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신예 김수현이 CF계의 ‘20대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수현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CF모델상은 다수의 CF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타들에게 주는 상. 김수현은 이번 수상으로 CF, 화보,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아 떠오르고 있는 ‘20대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그는 신선한 마스크와 미소에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신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섭외 1순위로 뽑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지역의 부문별로 활발한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모델들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신인모델들을 발굴하는 행사다. 김수현은 지난해 SBS ‘자이언트’에서 이성모(이범수)의 아역으로 출연해 젊은 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으며 유망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음악천재 송삼동 역으로 열연 중이며,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극 중 고혜미(배수지)를 향한 순애보 사랑 연기로 여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반도·타이완 등 현안 싸고 신경전

    한반도·타이완 등 현안 싸고 신경전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 양국 관계를 협력 모드로 재조정하려던 중국의 의도를 읽은 미국이 ‘인권 카드’로 강력 대응하면서 미·중 정상회담은 첨예한 대립 속에 진행됐다. 19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회담에서 인권으로 포문을 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핵심 이익과 직결된 환율 문제를 놓고 중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과 국제 사회의 비난을 무릅쓰고 인권 문제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피했던 지난 2009년 정상회담과는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달랐다. 회담을 앞두고 다각도로 위안화 절상 압력을 했지만 중국이 단칼에 거절, 일절 여지를 남기지 않자 “차이점은 인정하지만 공통 이익을 찾아 상생한다.”는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전략을 포기한 것이다. 비핵화보다는 북한 붕괴 방지 등 한반도 안정을 최우선하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비핵화를 우선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이에 이견이 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반도 안정 및 비핵화라는 공통 목표에 바탕을 둔 협력 기조는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대화와 긴장 완화를 위해 양국은 각각 한반도 두 동맹국(남북한)의 직접 대화를 적극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핵 개발, 미얀마 군사 독재, 수단의 인권 유린 등 소위 ‘불량 국가’들에 대한 처리 등 국제 지역 현안에 있어서 두 나라는 기본적인 간극을 메울 수 없었지만 중국은 미국에 좀 더 협력적인 자세를 보이며 워싱턴 측에 유화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전반적인 유화 자세에도 불구, 오바마 행정부의 타이완에 대한 무기 수출 계획 중지 요구 등에 대해 후진타오는 강경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는 중국에 있어 타이완 문제가 주권과 사활적 이익이 걸린 최우선 현안인 데다 후진타오가 2012년 퇴임을 앞두고 군부 압박을 받고 있는 탓으로 분석된다. 달라이 라마의 미국 초청, 신장 자치구 등의 소수 민족 문제, 인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주권 사항임을 강조, 미국 측의 신중함과 성의를 촉구하며 반격했다. 오바마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지도국으로서의 ‘글로벌 스탠더드’ 수용을 주문한 데 대해 후진타오는 “핵심 이익에 대한 상호 존중이 건전한 양국관계의 기반”이라며 맞받았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타이완 미모 연예인 ‘노팬티 방송’ 파문

    미인대회 출신의 타이완 연예인이 치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한 것도 모자라서 노팬티란 사실을 고백했다가 따가운 비난을 받고 있다. 성인화보 출시 등으로 이미 중화권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은 쉬즈치(30)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여자 연예인 2명과 함께 타이완의 한 방송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문제가 불거졌다. 노출수위가 상당했던 의상이 문제의 시발이 된 것. 이날 쉬즈치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엉덩이와 허벅지로 이어지는 부분에 여러 개의 커더란 구멍이 뚫려 있어 치골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났다. 게다가 쉬즈치는 아슬아슬하게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모자라서 스튜디오 한가운데서 워킹을 선보였다. 또 “팬티를 입지 않았으며, 출연하기만 하면 시청률을 보장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게스트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방송 직후 중화권 언론매체 수십 곳에서 이 발언과 관련된 기사를 쏟아내며 방송내용을 비판했다. 많은 시청자들 역시 “노출이 너무 심해서 눈을 둘 곳이 없었다.”, “다양한 연령의 시청자들이 함께 보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일부는 출연진의 선정적인 발언과 의상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쉬즈치는 2008년 국제유니버스대회 타이완대표로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타이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국제 비키니퀸 대회, 유럽세계투어리즘뷰티 퀸 등에서 아시아 대표로 활약해 섹시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과학기사’에 남은 궁금증 풀어주기를/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동향분석실 연구위원

    [옴부즈맨 칼럼] ‘과학기사’에 남은 궁금증 풀어주기를/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동향분석실 연구위원

    희망과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여는 연초부터 매서운 추위가 녹록지 않다. 게다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전국이 술렁이고 있다. 서울신문도 날씨와 ‘가축 전염병’ 기사가 유난히 많은 한 주였다. ‘꽁꽁 언 물레방아’(1월 10일), ‘소낙눈에 발 冬冬’(1월 12일)과 같은 화보가 독자의 시선을 끌었고 ‘전국 오늘도 꽁꽁’(1월 11일), ‘주말 최강 한파’(1월 14일), ‘전국에 한파·강풍…수도관 동파 등 피해 속출’(1월 15일) 기사로 예보와 피해 상황을 전달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추위가 계속되는 것일까? 지구 온난화가 환경 파괴와 관계가 있는지 독자는 여전히 궁금하다. ‘AI 수도권까지 올라왔다’(1월 11일), ‘AI ‘경계’로 한 단계 격상’(1월 12일) 기사에 이어 ‘AI 경기 안성까지 확산…구제역 이어 전국 초토화되나’(1월 13일) 기사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현황을 지도로 나타내고 역대 구제역 발생 특징을 표로 비교한 의미 있는 기사다. 그러나 공장식 축산 환경이나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과학적인 설명은 부족하다. 내용 자체가 어려운 기사도 있다.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겨울에도 신선한 채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기사(1월 12일)를 보자. ‘엽채류는 전조(電照)용 LED를 비추어 꽃이 피지 않도록 하고 과채류는 보광(補光)용 LED로 많은 빛을 공급한다.’는 설명은 쉽지 않다. IT나 의료, 환경과 같은 과학 분야 기사는 용어도 생소하고 내용도 이해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전문일간지뿐 아니라 종합일간지에서 ‘과학’, ‘사이언스’, ‘뉴테크놀로지’라는 이름으로 과학 섹션을 따로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울신문은 몇몇 일간지에 비해 지면이 많지 않다. 별도의 ‘과학면’도 없다. 그러나 한정된 지면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산업계의 새해 변화를 전망한 ‘태양전지·풍력 터빈…신재생에너지가 블루오션’(1월 1일) 기사는 지난해 청와대에서 열린 고속전기차 공개행사 사진을 함께 실었다. 기사의 4분의1 크기다. 바이오 연료나 클린에너지에 대한 원리를 그림으로 제시했다면 효과적인 지면활용이 되었을 것이다. 건강이나 국제, 스포츠 섹션에서도 과학 원리를 쉽게 풀어줄 기삿거리가 적지 않다. ‘오래된 인류의 꿈 우주여행 길잡이’(1월 14일)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 기사다. TV 편성란을 통해 우주에 관한 상식을 간결하면서 알기 쉽게 독자에게 전달한 좋은 사례다.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이공계 대학생 가운데 학교를 그만두거나 비이공계로 옮긴 학생은 2007년 이후 3년간 5만 6000명이나 된다. 의학·법학 전문대학원이 인기를 얻으면서 서울대 공대 대학원 박사과정은 3년째 미달사태다. 대통령도 ‘기성세대 책임’이라고 표현했다. 한국의 미래가 IT, BT와 같은 첨단 과학 육성에 달렸음을 생각하면 심각한 일이다. 이런 점에서 프랑스 지성 자크 아탈리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의 신년 특별대담 ’향후 10년…한국의 미래를 말하다‘(1월 10일)는 의미 있었다. 14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의 사례를 보면 기초과학 육성에 정부의 역할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미디어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미디어의 존재 이유는 사회가 간과하는 소중한 가치를 주목하게 만드는 데 있다. 과학 기사를 ‘즐겁게 읽는’ 과정에서 사회의 지향점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이야말로 신문의 사명 중 하나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1’의 화두 중 하나는 ‘스마트’다. 스마트폰이 이미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고 스마트TV도 확산될 모양새다. 2011년이 ‘과학기술’과 독자가 더욱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신문’의 서막을 여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 제시카, 발리의 ‘쇄골미녀’ 변신

    제시카, 발리의 ‘쇄골미녀’ 변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남국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바쁜 일정을 조정해서 1월 중 발리로 출국해 패션매거진 싱글즈 2월호 화보촬영에서 젠-셋룩 콘셉트를 소화했다. 젯-셋룩은 제트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니는 부호들의 럭셔리한 패션을 이르는 스타일 용어다. 화보에서 제시카는 비비드한 컬러에 과감한 프린트가 믹스된 아이템과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제시카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파스텔톤의 분홍색 의상과 액세서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오프숄더 의상으로 섹시한 쇄골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당시 제시카는 발랄하면서고 귀여운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길고 슬림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싱글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전세계 흔든 긴박감 넘치는 장편 스릴러

    세계적으로 5000만부가 팔린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1954~2004)의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가 국내에서 재출판됐다. 문학에디션 뿔 측은 14일 “2008~09년 국내에 밀레니엄 시리즈를 소개한 출판사의 저작권 기한 만료로 스웨덴 측과 새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며 “10억원대로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선인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밀레니엄의 판권료도 억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뿔은 지난 12일 출간된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전2권)을 시작으로, 2월에는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와 3월에는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까지, 밀레니엄 시리즈 6권을 이어 낼 예정이다. 기자 출신의 무명 작가였던 라르손의 데뷔작이자 유작인 이 장편 스릴러는 2005년 스웨덴에서 1부가 처음 출간된 뒤 지금까지 스웨덴에서만 전체 인구의 3분의1이 넘는 35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잡지 ‘엑스포’의 편집장이었던 라르손은 2004년 ‘밀레니엄’ 출간을 6개월 앞두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밀레니엄’은 잡지사 기자 미카엘 블롬크비스트와 어두운 과거를 지닌 여성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가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을 계기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긴박감 넘치게 그렸다. 파시즘과 인종차별, 극우파와 스웨덴의 여러 사회 문제를 고발한 잡지 ‘엑스포’의 편집장으로 반파시즘 투쟁에 앞장선 라르손은 끊임없이 암살 위협에 시달렸다. 18살에 베트남전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만난 동갑 여성 에바 가비르엘손과 사랑에 빠져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지만 32년간 법적으로 혼인하지 못했다. 영화보다 극적인 삶을 산 저자의 경험이 녹아난 내용에다 라르손의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겹쳐 밀레니엄 시리즈는 그야말로 열풍을 일으켰다. 라르손은 스웨덴 출신 동화작가가 쓴 ‘말괄량이 삐삐’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추리문학과 만화 비평가로 활동했고, ‘스칸디나비아 SF 소설협회’를 이끌기도 했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현재 46개국과 저작권 계약을 한 상태로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1400만부가 판매됐다. 아마존의 전자책 서비스 ‘킨들’을 통해서도 100만권 이상이 판매돼 첫 밀리언셀러가 되기도 했다. 저자 라르손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유명인사 사후 소득’ 순위에서 지난해 1800만 달러(약 200억원)의 수입으로 6위에 올랐다. 오는 12월에는 ‘세븐’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하고 ‘007 카지노 로열’의 대니얼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밀레니엄이 이번에는 한국 독자로부터 어떤 반응을 불러모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총 16편 호흡 맞춘 장진·강우석 감독 스타일은?

    단역을 제외하고도 25편에 육박하는 배우 정재영의 출연작 중에는 유독 장진·강우석 감독의 작품이 많다. 두 감독이 연출한 작품만 11편, 각본 혹은 제작한 작품까지 포함하면 총 16편에 출연했다. 두 감독의 분신(페르소나)으로 불리는 까닭이다. 연극무대에서부터 한솥밥을 먹은 장 감독과는 ‘기막힌 사내들’(1998년)을 시작으로 ‘간첩 리철진’(1999년) ‘킬러들의 수다’(2001년) ‘박수칠때 떠나라’(2005년) ‘거룩한 계보’(2006년) ‘퀴즈왕’(2010년) 등 7편을 했다. 장 감독이 각본을 쓴 ‘바르게 살자’ ‘웰컴 투 동막골’ ‘묻지마 패밀리’까지 합하면 10편이다. 강 감독과는 2003년 ‘실미도’에서 뭉친 뒤 ‘강철중: 공공의 적 1-1’(2008년) 등 4편을 함께 했다. 강 감독이 투자했거나 제작을 한 ‘김씨표류기’와 ‘신기전’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정재영의 차기작 역시 강 감독 작품이다. 정재영은 “두 감독님을 제외하면 신인 감독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면서 “다른 기성 감독님들은 날 안 찾아주신다.”며 웃었다. 흥미로운 대목은 두 감독의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 정재영은 “장 감독은 촬영장에 편집기를 갖다 놓고 배우들에게 ‘이렇게 장면을 붙여 보면 어떨까’라면서 재미있게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강 감독은 액션영화보다 어려운 야구영화를 찍으면서도 현장편집기는커녕 모니터조차 안 들여다 본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한 치의 오차도 없어 배우들이 (강 감독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낼 수밖에 없다.”며 정재영은 혀를 내둘렀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현금인출기, 화장실만큼 더럽다” 조사결과 충격

    “현금인출기, 화장실만큼 더럽다” 조사결과 충격

    하루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은행 현금인출기(ATM)의 위생상태가 공중화장실 만큼 불결하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항균제품 제조업체인 ‘바이오코트’가 조사한 결과, ATM의 키패드와 공중화장실 시트의 박테리아 검출 수치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코트는 추출한 표본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슈우도모나드ㆍ바실루스(간균)ㆍ박테리아 등이 매우 높은 수치로 발견됐으며, 이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고 밝혔다. 미생물학자인 리차드 허스팅 박사는 “특히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등의 ATM에서 발견된 박테리아 수치는 전문가들도 놀랄 만큼 높았다.”면서 “공중화장실의 불결한 위생상태와 맞먹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ATM기의 세균은 사람들에게 질병을 유발하며 이는 전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또 영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공공위생이 가장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곳’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1위는 공중 화장실이, 2위는 공중전화가 차지했다. 응답자의 48%는 “세균이 옮을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공중전화를 쓰지 않으려 한다.”고 답했다. 버스 정류장, 지하철, 버스 좌석 등이 뒤를 이었고 ATM기는 7위,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가 10위를 차지했다. 허스팅 박사는 “사람들이 ATM기가 공중화장실이나 공중전화보다 덜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면서 “공중화장실 만큼 더럽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성유리, 화보 비하인드 컷 대공개

    성유리, 화보 비하인드 컷 대공개

    배우 성유리가 패션 광고 화보의 비하인드 컷에 담긴 인형 미모와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머스트비(Must Be)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성유리는 지난 12월 한남동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한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촬영장 속 자연스런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두툼한 패딩 코트와 담요를 동원해 추위에 맞서고 있다. 촬영 당시 심한 감기에 걸렸던 성유리는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 촬영 강행군에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가 직접 공개한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여신 강림”,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인형 미모와 털털한 포스, 묘하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머스트비 광고는 오는 2월부터 만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우월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한 성유리는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인사동길 차량 일방통행 방향 반대로

    인사동길 차량 일방통행 방향 반대로

    늦어도 올해 상반기부터 일방통행인 인사동길의 차량 운행 방향이 반대로 바뀌고, 평일까지 ‘차 없는 거리’가 확대 운영된다. 종로구는 이르면 4월부터 북인사마당(인사동사거리)에서 남인사마당(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방향 남쪽 입구)으로 일방통행인 인사동길의 차량 진행 방향을 반대 방향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인사동길 차량 통행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지름길로 사용하는 차량을 배제하고, 목적이 있어 인사동길을 찾은 차량만 통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교통 흐름 용역조사에서도 인사동길 차량 진행방향을 반대로 바꾸면 통행량이 평소보다 7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동길을 지나는 차량 10대 중 7대는 강남 방향으로 가기 위한 지름길로 이곳을 택했다는 의미다. 구는 곧 경찰청과 교통체계 변경 관련 심의를 받는 한편, 다음달 차량진행 방식 변경을 완료한 뒤 서울시에 예산을 신청해 3월부터 교통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인사동길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를 평일에도 일과시간 위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간 인사전통문화보존회, 종로 1~4가동 주민자치위원회, 인사동 화랑협회, 한국표구협회, 한국고미술회, 덕성여중·고 등 14개 단체 또는 기관과 면담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13일에는 종로1~4가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인사동 관련 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차 없는 거리’ 주민설명회를 연다. 구 관계자는 “갤러리나 고가구점 등의 영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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