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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니, 파격 화보 공개

    이파니, 파격 화보 공개

    방송인 이파니의 관능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한류연예패션잡지 ‘간지(GanGee)’는 이파니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파니는 누드톤 상의와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내는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지’ 측은 “이번 화보 콘셉트는 이파니가 적극 제안했다”며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시크릿 관음클럽’ 속 관능적인 여형사의 자태가 화보를 통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이파니는 극중 ‘관음클럽’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신분을 위장, 잠입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여형사 ‘정미라’ 역을 맡았다. 이파니는 ‘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여형사 역할을 위해 운동에 전념했다”며 “촬영 내내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다. 연기에 몰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섹시한 모습 보다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집 촬영 때는 속옷도 입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시크릿 관음클럽’은 뉴스 등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회원제 프리섹스 클럽’, 일명 ‘관음클럽’ 현장을 르포 기사처럼 낱낱이 파헤친 작품으로 이파니·황은수·윤기원 등이 출연한다. 10월 25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간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헬로비너스 나라, 묘한 오라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헬로비너스 나라, 묘한 오라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11월호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나라는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묘한 오라를 뿜어내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가늘고 긴 팔 다리와 작은 얼굴, 그리고 능숙한 포즈가 더해져 완성된 이번 화보는 더없이 아름다운 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서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털털하고 진솔한 나라의 매력이 드러났다. ‘예쁨’을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소극적이고, 남의 눈치를 많이 봤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게 예쁜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 같다는 겸손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라는 영역과 그녀의 첫 영화 <소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 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공개...훈훈한 남편 외모 ‘눈길’ 누구 닮았나?

    ‘결혼’ 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공개...훈훈한 남편 외모 ‘눈길’ 누구 닮았나?

    배우 조안이 제주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조안은 지난 10일 소속사를 통해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교제 1년의 결실을 맺는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조안은 결혼식을 앞두고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조안과 남편은 캐주얼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소속사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데이트 스냅 기획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조안은 EBS 라디오 프로그램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연기자 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대 교수협 “최순실 딸 특혜 의혹 조사 지켜볼 것”

    이대 교수협 “최순실 딸 특혜 의혹 조사 지켜볼 것”

    집회 1시간 반 앞두고 사의 표명 정씨 특혜 의혹은 끝까지 부인 “오늘 저희가 계획했던 요구 사항 세 가지 중 (최경희 총장 사퇴라는) 한 가지는 받아들여졌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19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김혜숙(철학과 교수) 교수협의회 공동회장은 “향후 총장 사임 이후 초래될 굉장히 큰 혼란을 잘 마무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교수 150명과 5000명(경찰 추산)가량의 학생이 참석했다. 원래는 1886년 개교 이래 총장 퇴진을 위해 교수들이 연 첫 집회였으나 오후 2시쯤 최경희 총장이 먼저 사퇴를 발표했다. 당초 교수협의회가 준비한 성명서의 세 가지 요구 사항은 최 총장의 즉각 해임, 합리적인 총장 선출제도 마련, 농성 학생들이 학교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안전 보장 등이었다. 현재 경찰은 3명의 학생을 점거 시위 주동자로 보고 수사 중이다. 김 회장은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의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사항이 유독 이 학생에게 집중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며 학내 차원의 규명은 어렵다고 본다”면서 “학교 측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학사 관련 부정 사항을 조사하겠다고 했으니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84일째 본관 점거 농성을 진행 중인 학생들은 부정 입학자인 정씨의 입학 취소, 관련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본관 농성 해제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 총장과 학내 구성원 간 갈등은 지난 5월 이대가 교육부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해 미래라이프대학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학위 장사’라는 주장에도 학교 측이 강행하자 7월 28일 본관을 점거했다. 이에 학교 측이 교수들이 감금됐다며 경찰력 투입을 요청하면서 경찰의 학내 진입 사태가 벌어졌다. 학교는 8월 3일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 철회를 밝혔지만 학생들은 농성을 풀지 않았고 교수협의회와 일부 동문도 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최 총장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또 지난 7일 열린 이사회도 최 총장에게 대화보다 경찰을 부른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장기간 농성 사태에 지난달 28일 국정감사에서 정씨가 승마특기생으로 이대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까지 터졌고 교수협의회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이날 오후 3시 30분 총장 사퇴 집회를 열기로 했다. 전방위적 압박에 부담을 느낀 최 총장은 결국 집회 1시간 30분 전 사임했다. 최 총장은 이날 학내 분열을 막고 싶다며 사퇴 보도자료만 낸 채 학내 구성원과는 별도 만남을 갖지 않았다. 정씨의 특혜 의혹은 끝까지 부정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미란다 커,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단발병 부르는 러블리 미모’

    미란다 커,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단발병 부르는 러블리 미모’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아이보리 터틀넥에 블랙 팬츠의 심플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으로 넘긴 웨이브 헤어와 핑크 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그녀는 브론즈 컬러의 스퀘어 백을 한 손에 걸쳐 스타일에 무게를 더했다. 특히, 수수한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미란다 커의 가방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모니카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사진=사만사타바사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한효주, 고혹적 여신으로 변신 화보

    배우 한효주, 고혹적 여신으로 변신 화보

    한효주는 오는 20일 발행을 앞둔 패션지에서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났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W’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는 의사 가운을 벗고 숨겨왔던 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버버리의 새로운 9월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웅장하고 화려한 장식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한 한효주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는 후문. 그녀는 촬영에 임하기 전 옷의 디테일과 주얼리 선택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박기량 “솔로 5년 차, 이상형은 자상한 리더십 가진 유재석”

    관중의 응원을 이끌어내는 치어리더들의 활약이 돋보이기 시작한 데는 박기량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완벽한 비율과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와 스니커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레이스 디테일의 톱과 스커트를 입고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캐주얼한 느낌의 체크 스웨트 셔츠와 스커트로 경쾌한 느낌을 선사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치어리더가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됐어요. 춤추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 공짜로 춤을 가르쳐 준다고 하니까 그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학교 다니면서 길거리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 춤추고 그랬거든요. 그때는 돈 욕심 같은 것도 없었을 때니까 마냥 춤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죠”라고 답했다. 춤이 좋아 시작한 치어리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대학교 때 야구를 보면서 생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힘든 직업인 만큼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고 했다. 부모님께서는 승무원이 되길 원하셨지만 신문에도 나오고 계속 설득한 결과 지금은 자랑스러워하신다고. 어렸을 때 가수가 꿈이었다는 그는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내며 가수 데뷔도 했다. 앨범 준비에 대해서는 “취지 자체는 치어리더의 삶을 좀 더 향상시키고자 도전하게 된 거예요. 치어리더는 거의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서 추잖아요. 모든 구단의 치어리더 팀이 비슷한 곡으로 하다 보니 발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만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응원가, 댄스곡, 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까지 다양하게 냈어요”라고 답했다. 관중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야 하는 직업이기에 힘든 점도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하다가 중간에 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치어리더라는 직업의 겉모습만 보고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막상 와서 하게 되면 현실에 부딪히는 거죠. 아끼던 동생들도 여러 가지 환경에 부딪히다 보니까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많은 인재들을 놓쳐서 안타까워요”라고 답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따라 치어리더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한다고 전했다. 그중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 사람만이 아닌 팀 전체를 챙겨줬던 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또한 한 구단에 오래 있다 보니 팬들과 가족처럼 자주 보고 짓궂은 팬들은 다른 팬들이 보디가드 역할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명문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최연소 팀장이 된 그는 최연소 팀장이 돼 좋았던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힘든 적도 많았다고. 외부적인 시선들과 팀원들을 아우르는 게 힘들어 그만둔다고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치어리더로서의 자부심을 느꼈던 순간은 응원했던 경기가 이겼을 때라고 답했다. 또한 “명문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공연을 잘 했을 때 최고의 치어리더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도 기분이 좋죠. 그리고 치어리더는 다른 직업과는 달리 성과물이 금방 금방 보이거든요. 일을 하면서 관중들에게 에너지를 얻고 그 순간 되게 보람찬 것 같아요. 그런 점도 매력적이에요”라고 답했다.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치어리더 일이 1순위라고 답하며 방송 출연 등은 경기가 없는 날 좋은 경험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연애 안 한 지 5년 됐어요. 유재석씨가 제 이상형이에요. TV 출연한 것만 봐도 모든 게스트들을 다 챙겨주고 부드럽고 자상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배울 점도 많은 것 같아요. 제 롤모델이에요”라고 전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몸매 관리는 따로 안 해요. 제가 하는 일 자체가 유산소 운동이니까요. 연습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는 한데 만약에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살이 찔 것 같아요. 지금은 유지는 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더 열심히 해서 모든 치어리더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게 제 목표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팀을 위해서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이끄는 사람이지만 팬분들께 응원을 받으면 그만큼 힘이 난다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만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빅토리안 돌(Victorian Doll) 변신

    레드벨벳,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빅토리안 돌(Victorian Doll) 변신

    유니크한 컨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은 ‘러시안룰렛’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커버 화보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빅토리안 돌(Victorian Doll)로 변신해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화보, 컴백 입 열었다 “내년쯤..” 여전한 각선미

    이효리 화보, 컴백 입 열었다 “내년쯤..” 여전한 각선미

    가수 이효리(37)가 내년 컴백을 예고했다. 이효리는 18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쯤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평범하고 소박한 근황도 공개했다. 이효리는 “그냥 뭐 특별한 것 없이 지냈다”며 “남편(이상순) 내조하면서 동물들과 산책하고 밥해 먹고 그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요가 수련을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지극히 평범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효리는 변치 않은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다소 거친 느낌의 흑백 화보에서 그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능숙하게 표현해냈다. 2013년 가수 이상순(42)과 결혼한 이효리는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4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후 방송 활동을 접었다. 앨범은 2013년 발표한 5월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이 마지막이었다. 이효리는 최근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김형석이 회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강렬한 ‘레드 립’ 화보 공개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강렬한 ‘레드 립’ 화보 공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소녀시대의 수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 립’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5가지 강렬한 레드 립’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수영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시크하면서 강렬한 눈빛 연기는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한편, 수영의 뷰티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밀라노 거리 포착..소중히 안고 있는 것은? ‘반전’

    이민정, 밀라노 거리 포착..소중히 안고 있는 것은? ‘반전’

    배우 이민정이 밀라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라치아와 이탈리아에서 화보 촬영 중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우아한 미모의 이민정은 바케트를 마치 아기처럼 안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정은 “이 바게트 정말 맛있었는데... 갑자기 바게트+버터 생각남”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이민정의 화보는 그라치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한효주-이종석, 밀착 스킨쉽 ‘아찔’ 화보

    [포토] 한효주-이종석, 밀착 스킨쉽 ‘아찔’ 화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W’의 두 주인공 배우 한효주, 이종석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편, 한효주와 이종석은 각자 숨 고르기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이탈리아 사로잡은 우아한 미모 ‘품격 있는 자태’

    이민정, 이탈리아 사로잡은 우아한 미모 ‘품격 있는 자태’

    배우 이민정이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 18일 그라치아 측은 11월 호 이민정의 커버 사진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민정이 지난 9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2017 S/S 컬렉션’ 및 ‘슈즈 포 스타’ 프로젝트에 초청받아 이탈리아에 방문하였을 당시, 밀라노와 피렌체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유니크한 패턴의 드레스에 블랙 앤 화이트 롱 코트를 시크하게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와는 반대로 차분한 듯한 느낌의 백과 롱코트는 우아함을 돋보이게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가볍게 손에 들고는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로 거리의 시선을 장악했다. 화보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머리는 한층 성숙한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 이민정의 화보는 그라치아 11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아하! 우주] 별빛 속에서 탄생한 생명의 기초물질

    [아하! 우주] 별빛 속에서 탄생한 생명의 기초물질

    우리의 몸을 이루는 원자 가운데 수소는 빅뱅 직후 우주에서 생성된 것이고 수소보다 무거운 탄소, 산소, 질소 같은 원자는 핵융합 반응 및 초신성 폭발에서 생성된 것이다. 그런 만큼 지구와 그 안에 사는 우리는 별에서 온 그대라고 할 수 있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탄소를 기반으로 한 유기물질은 지구는 물론 우주에서도 흔하게 관찰된다. 하지만 이런 유기물이 어떻게 우주에서 생성되는지는 오랜 논쟁거리 가운데 하나다. 탄소 원자는 최대 4개의 다른 원자와 결합할 수 있어 복잡한 분자를 만드는데 제격이지만, 이런 복잡한 분자 역시 매우 기초적인 단위부터 형성돼야 한다. 그 기초 물질은 탄소 이온(C+), 메틸리딘기(CH, methylidyne), 그리고 탄화수소 양이온(CH+) 등이다. 이들이 모여 더 복잡한 분자를 만들기 때문이다. 기존의 가설에 의하면 이런 기초 물질을 형성하는 기본 과정은 가스 성운에서 발생하는 난기류와 충격파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공대의 패트릭 모리스와 그의 동료들은 유럽 우주국의 허셜 우주 망원경 관측 데이터를 분석해서 새로운 가설을 주장했다. 이들은 지구 가까이에서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오리온성운의 탄소 이온, 메틸리딘기, 탄화수소 양이온 등을 관측했다. 그런데 이 물질들의 분포는 가스 성운 내부의 난기류나 충격파의 방향과 무관했다. 여기에 이 물질들은 에너지를 흡수하기보다는 내놓고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가설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다. 연구팀이 주목한 가설은 성운 안에서 탄생한 젊은 별의 자외선이다. 이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한 탄소 및 수소 원자가 기초 물질을 만들고 이들이 생명체의 기본 물질이 되는 유기물질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즉 생명의 기초 물질은 별빛 속에서 탄생(Life's Building Blocks Come From Starlight)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태양계 역시 이런 가스 성운에서 생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소는 물론 탄소, 산소가 풍부한 가스 구름은 다양한 유기물을 품은 행성, 소행성, 혜성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이 가설이 옳다면 어쩌면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 역시 별빛을 속에서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과학이 설명하는 우리의 기원은 신화보다 더 낭만적일 수도 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前달샤벳 백다은 “미등록 업체에 속아 노출영화 출연..재판 진행 중”

    前달샤벳 백다은 “미등록 업체에 속아 노출영화 출연..재판 진행 중”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달샤벳 리더에서 기상 캐스터, 그리고 이번엔 배우로 돌아온 백다은. 이번 화보에서 그는 헬스와 킥복싱으로 다져진 우월한 몸매와 더불어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차분한 느낌의 베이지 톤 상의와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은 채 고혹적이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두 번째 촬영에서 그는 분위기를 전환해 캐주얼한 의상으로 자유롭고 발랄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러블리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이뤄진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각양각색으로 변하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진심을 담을 말들을 전해줬다. 미모, 연기, 집안까지 완벽한 ‘엄친딸’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묻자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다. 내 성격 자체가 욕심도 많고 열심히 하려는 스타일인데 그런 모습들을 좋게 봐주는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수줍은 대답을 내놓았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SNS에서 ‘아이큐 140’을 인증했는데 이에 대해 “사실은 더 높게 나온 적도 있다. 그런데 종이를 분실해 인증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머리는 나쁘지 않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다”며 솔직한 말을 꺼내놓기도 했다. 한때 나인뮤지스 연습생이었던 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중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멤버들이 나가고 들어오는 일이 반복되니 데뷔가 늦어져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지금 나인뮤지스가 멋진 조합을 이루어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혼성그룹 에이포스 활동에 대한 질문에는 “팝핍 현준과 함께 만들어진 프로젝트성 그룹이었다. 굉장히 멋진 댄스를 선보일 것이라 기대했지만 뜻대로 되지는 못했고 내가 춤을 선보일 수 있는 부분이 부족했다”며 활동에 대한 아쉬움의 감정을 남겼다. 연습생 시절 주얼리, 서인영 등의 무대에서 백댄서 활동을 했던 그에게 계기를 묻자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3~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백댄서 활동을 했다. 당시만 해도 커뮤니티 사이트가 활발했는데 한 곳에서 ‘가장 예쁜 백댄서’로 뽑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많은 분야를 오고 갔지만 대중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그의 모습은 달샤벳 비키. 데뷔와 탈퇴 과정을 묻자 “처음부터 솔로에 대한 욕심이 강했다. 하지만 살짝 노선을 변경해 달샤벳 리더로 활동을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이가 들기 전에 홀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답했다. 달샤벳 탈퇴 후 기상 캐스터에 변신을 했던 그에게 계기를 묻자 “JTBC에서 직접 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종편이다 보니 새롭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원한 듯했고 나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좋게 봐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으로서 파격 도전을 했던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아 읽었을 때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다소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그 영화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 뒤 본인의 의지가 아닌 상황 속에서 몇 번의 노출 있는 영화들을 찍었는데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계약을 맺었던 곳이 알고 보니 미등록 업체였고 그곳에서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났다. 현재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 그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정확한 서류 없이는 믿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굳은 심경을 표했다. 평소 성격에 대한 질문을 묻자 “평소 허당인 편이고 유리 같은 마인드를 지녀 친구들이 ‘쿠크다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똑 부러지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잘 믿어 큰일이다”라고 말했다.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에게 본인만의 관리 비법을 물으니 “자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려고 한다. 여자들은 호르몬 때문에 몸이 자주 붓곤 하는데 부종 관리만 잘 해줘도 미운 살이 붙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식단 같은 경우는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며 솔직 담백한 여담을 전하기도.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뽑은 그는 “꼭 출연해서 나만의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신혜선, 패션브랜드 에고이스트 새 모델로

    배우 신혜선, 패션브랜드 에고이스트 새 모델로

    배우 신혜선이 패션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배우 신혜선을 에고이스트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며 “최근 진행한 겨울 아우터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신혜선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에 완벽한 몸매로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신혜선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이어 오는 11월 방영되는 ‘푸른바다의 전설’에 캐스팅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혜선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에고이스트는 TOP3 패딩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뜯어보기]두 남편 이어 친딸까지 노린 ‘죽음의 농약’, 목적은 보험사기

    [뉴스 뜯어보기]두 남편 이어 친딸까지 노린 ‘죽음의 농약’, 목적은 보험사기

    주변인물 노린 잔혹 보험사기극 급증갈수록 조직화 흉포화…당국, 처벌 강화 2013년 8월 여름 언저리. 포천에 살던 44세 주부 노모씨가 얼큰하게 끓인 김치찌개를 숟가락으로 휘휘 저었다. 언뜻보면 이상한 점은 없었다. 그녀가 무표정한 얼굴로 ‘죽음의 농약’으로 불리던 ‘그라목손’을 한 방울, 한 방울 떨어뜨린 것 빼고는 …. 맹독성 제초제인 그라목손은 생선 썩은 듯한 퀘퀘한 냄새가 난다. 거기다 눈에 띄게 초록색빛이다. 냄새와 색깔을 감추기엔 김치찌개만한 게 없다. 이미 전 남편과 시어머니, 두 명이나 그라목손으로 살해한 그녀다. 사람을 자꾸 죽이다보니 ‘기술’이 느는 걸까. 노씨는 이번엔 그라목손 양을 줄였다. ‘한 방’이 아니라, ‘시간차’를 택했다. 그라목손은 한번에 마시면 식도까지 화상을 입을 정도다.하지만 소량씩 섭취하면 장기가 조금씩 망가진다. 노씨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서서히 남편을 죽여갔다. 그러기를 수 주. 같은 달 16일, 두번째 남편인 이모(사망당시 43세) 쓰러졌다. 결국 남편은 비특이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다. 노씨가 눈물을 짜냈다. 3개 보험사가 속아넘어갔다. 이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한살배기 아들이 보험수익자라 그녀가 대리 수령했다. 5억 3000만원이란 사망보험금이 ‘턱’ 계좌에 꽂혔다. 노씨의 ‘세번째 살인’이었다. 노씨의 첫 살인은 2011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1년 결혼한 남편 김모(사망당시 45세)씨가 무능하다는 이유로 2008년 갈라섰다. 이혼 후 “돈 좀 구해달라”며 연락하던 에 “오냐, 너를 죽여서 돈을 마련하겠다”고 살의를 품었다. 노씨는 2011년 5월 2일 김씨를 찾아갔다. 마실 것 좀 사왔다며 ‘알로에’ 음료수 병에 그라목손을 섞어 냉장고에 넣어뒀다. 제초제 넣은 티를 숨기려고 같은 녹색빛깔병의 음료수를 고를만큼 치밀했다. 일주일이 지났다. 술이 덜깬 김씨는 음료수로 착각하고 이 죽음의 음료수를 들이켰다가 얼마 뒤 사망했다. 사인은 폐렴이었다. 노씨는 김씨의 핏줄인 미성년자인 아들을 대리해 4억 5000만원을 챙겼다. 두번째 살인은 재혼한 이씨의 모친이었다. 보험금이 아닌 감정적 이유였다. 처음부터 자신을 무시해 거슬렸던 게 살인의 이유였다. 이씨를 죽이기 7개월 전인 2013년 1월, 그라목손이 든 박카스를 시어머니에게 권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첫 남편인 김씨의 모친도 노렸으나 불발로 돌아갔다. 2011년, 2013년 세 명을 죽인 노씨의 다음 범행 대상은 제 친딸이었다.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 스무살짜리였다. 2014년 7월 그라목손을 음식물에 섞어 딸을 세번이나 쓰러지게 만들었다. 입원보험금으로 700만원을 받아챙겼다. 두 남편과 시어머니를 죽이고 딸을 죽일 뻔해서 번 돈은 10억원. 백화점 쇼핑에, 스키에, 2000만원짜리 고급 자전거를 싸는데 썼다. 그러다 꼬리를 잡혔다. 피해자 지인이 “이 여자와 결혼하면 가족들이 죽는다”고 경찰에 제보했다. 제초제에 대한 전문가의 소견, 보험금 납입현황,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마침내 지난해 범행이 드러났다. 그라목손은 쌀가루에 섞인 유리용기에 담겨있었다. 검찰은 1심에서 사형을 구형했고 법원은 무기징역형을 내렸다. 노씨는 “과하다”며 항소했다. 올 1월, 2심 항소심에서도 노씨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한때 ‘가족’이라 불리던 사람 다섯 중 세 명을 죽인 그녀. 이 연쇄살인범은 “형량이 무겁다”고 볼멘소리를 할만큼 제 목숨. 제 인생 귀한지는 알고 있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포천 제초제 살인사건’이다. 보험사기 사건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보험금을 노린 범죄 가운데에는 이처럼 영화보다 더 잔혹한 ‘실제상황’이 많다. 때마침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최근 본격 시행됐다. 법안에 따라 상습 보험 사기범은 3년 이상 징역형에 사기금액이 50억원을 넘으면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처벌이 강화됐다. 기존엔 보험사기를 일반사기와 동일한 법 조항으로 처벌할만큼 형벌이 약했다. 하지만 지금도 수위가 낮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험사기 건수와 피해 규모는 엄청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기는 ▲2013년 5190건 ▲2014년 5997건 ▲2015년 6549건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에만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3천 480억원에 달해 올해도 지난해 수준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드라마를 방불케 한 ‘기상천외’한 보험사기 사건은 이뿐이 아니다. 올 1월엔 ‘가공인물’을 만들어 보험금을 타내려던 50대 남성 강모씨가 붙잡혔다. 사업에 실패한 강씨는 2013년 10월 목포시에서 중국으로 밀항했다. 현지 브로커에게 돈을 쥐어주고 허위로 중국 국적 ‘A’라는 인물을 만들었다. 중국 선양영사관에서 A 이름으로 된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로 입국한 그는 9개 보험사의 고액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같은 얼굴이지만 세상에 강씨와 A, 두 명이 존재했던 것이다. 32세인 딸과 딸의 연인인 보험설계사 정모(34)씨가 옆에서 보험금 타내는 법을 ‘코치’했다. 다시 중국으로 건너 간 이들 일행은 중국 현지에서 사망을 위장하기 위해 중국 의사와 목격자, 구급차, 장례식장 등을 ‘섭외’했다. 이후 그럴듯한 사망신고 서류를 받아낸 뒤 보험사에 16억 5000만원이라는 사망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 자체 조사과정 중 실제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망임이 드러나 쇠고랑을 찼다. ‘한 건물, 두 병원’으로 수익을 올린 병원장과 이에 공조한 환자들도 있다. 서울 모처에서 정형외과를 운영 중인 한 병원장은 다른 층에 비의료시설인 ‘자세교정치료센터’를 동시에 열었다. 병원 사무장은 장기 입원 환자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하며 접근했다. 같은 건물 안에 자세교정치료센터가 있는데 비급여인 ‘운동치료’를 받아도 실손의료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꾀었다. 진료 영수증을 같은 건물 정형외과로 발급해준다고 한 것이다. 교정치료센터의 대표는 심지어 의사면허도 없었다. 손님을 끌어모으던 이 사무장이 병원장 대리 행세를 했던 것이다. 공짜 치료를 받으려던 환자도, 환자 한명당 두번 진료비 청구로 ‘일타 쌍피’를 노렸던 병원 관계자도, 철창 신세가 됐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보험사기 방지를 위해 처벌 수위를 크게 높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제정까지 나선 것은 보험사기가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상승시키고, 추가 범죄를 유발하는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가입자들의 인식 전환과 사회적 경감심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3년 5189억원에서 2014년 5997억원으로 늘어난 후 지난해 역대 최고 규모인 6549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3480억원으로 전년동기(3105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기로 다른 보험 가입자들이 더 내야 하는 보험료는 가구당 20만원 가량이나 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김보미, 이상형은 박해진 “어제도 만났는데 너무 좋았다”

    김보미, 이상형은 박해진 “어제도 만났는데 너무 좋았다”

    배우 김보미가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이상형은 박해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총 4가지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보미는 우아한 분위기부터 소녀 같은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러플 장식이 더해진 블라우스와 커팅이 독특한 스커트로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 김보미는 소맷자락이 독특한 원피스에 블랙 힐을 신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한껏 부각시켰다. 이어진 콘셉트에서 그는 벨벳 톱과 그린 컬러의 스커트로 소녀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으로는 터틀넥 니트 톱과 오버올 원피스를 입고 무용 동작을 해 보이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유려하게 이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보미는 무용 전공 중 어떻게 연기를 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무용과 교수님께서 KBS ‘미녀들의 수다’ 방청객으로 나가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방청객으로 출연을 하게 됐는데 PD 님께서 연기 쪽은 어떻겠느냐 추천을 해주셨고 그렇게 우연찮게 시작하게 됐어요. 기획사도 소개해주셨고요”라고 답했다. 무용에 대한 미련이 없냐는 질문에는 “미련이 없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제가 ‘바람의 화원’이라는 작품 끝내고 2년 동안은 연기를 안 했어요. 졸업도 해야 되고 고민이 많았거든요. 2년 전까지는 무용을 아예 놨었는데 지금은 연기하다 보면 공백 기간이 생길 때는 다시 레슨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면서 아예 놔버리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8년 차 내공의 연기자지만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출연했던 그에게 아쉬움이 없냐고 묻자 “없지는 않아요. 물론 주인공 역할을 주신다면 너무 좋겠죠.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욕심이 없어진 것 같아요. 지금은 일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아쉬워요. 분명히 다른 역할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생김새 때문에 한가지 캐릭터에 집중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마이 시크릿 호텔’할 때 감독님이 되게 불안해하셨어요. 막상 하면서는 감독님께서 재수 없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최고의 칭찬이었죠”라고 덧붙였다. 출연했던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어셈블리’를 꼽았다. “‘어셈블리’ 같은 경우는 힘들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겠지만 촬영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일주일에 4~5일은 같은 공간에서 선, 후배님들이 함께 밤을 새우며 촬영했거든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친해진 배우들도 없을 거예요. 서로서로 너무 돈독해졌거든요. 송윤아, 정재영 선배님 같은 대선배님도 계시는데 아직도 하루도 안 빼놓고 휴대폰에 단체 채팅방에서 얘기해요”라고 답했다. 연기하면서 슬럼프는 없었냐는 질문에 “구가의 서’ 끝나고 왔던 것 같아요. 제가 1회밖에 안 나왔는데 한 달 반 정도 촬영했거든요. 시대극이고 감정적인 부분에서 계속 슬픈 감정을 이어가야 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는 이제 그만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감정씬을 프로답게 못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때 한참 쉬었던 것 같아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구가의 서’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연기력 논란이 없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서는 “솔직히 막장드라마 되게 해보고 싶어요. 저는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다 챙겨보거든요. 그리고 제가 악역을 딱 한번 밖에 못해봐서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악역 연기해보고 싶어요”라며 의외의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호흡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는 하지원을 꼽았다. “팬이고 롤모델이거든요. 제가 연기하기 전에 황진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너무 멋있는 거예요. 한국무용을 그런 호흡으로 하기가 힘든데 완벽하게 소화하시더라고요. 호흡 자체가 달라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문으로 들었을 때도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어떤 작품이 됐든 간에 함께 해보고 싶어요”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스타일리스트로 등장했던 그는 “저는 언니 보면서 되게 배운 것도 많아요. 연기할 때 애드리브도 그렇고요. 그냥 풍기는 사람의 분위기 자체가 다르고 에너지가 다른 것 같아요. 첫 촬영 때 되게 긴장하고 갔었는데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 안 하고 했던 것 같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상형은 많이 말씀드렸는데 박해진 선배님이요.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함께 하는 작품이 벌써 3번째에요. 어제도 리딩 때문에 뵀었는데 너무 좋았어요”라며 웃음 띤 답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고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저는 밝은 이미지가 많기 때문에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실제 제 모습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봐주시지 않을까 싶어서요”라고 덧붙였다. 작품 속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 김보미. 앞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그의 내일을 기대해 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연수, 화보 무보정 비하인드 컷 ‘세월 잊은 미모’

    오연수, 화보 무보정 비하인드 컷 ‘세월 잊은 미모’

    배우 오연수의 무보정 미모가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3일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은 배우 오연수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는 물론 생생한 무보정 미모가 담겨 있어 화제다. 시간이 멈춘 듯 여전히 우아한 미모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 반전 달콤 미소로 화보 촬영에 임하는 오연수의 모습은 미모도 패션도 럭셔리 그 자체이다. 오연수의 세련된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 코트 등의 FW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스타일링에 따라 팔색조로 변하는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LBL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를 브랜드 콘셉트로 토스카나, 캐시미어 등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급 소재에 베이식한 디자인이 더해진 패션 아이템들로 사랑 받고 있으며 오는 15일 공식 모델 오연수와 함께하는 럭셔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하인드컷 속 오연수가 선보인 핸드메이드 캐시미어 코트, 니트 등의 아이템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윤아, 고품격 미모 과시

    송윤아, 고품격 미모 과시

    배우 송윤아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가 송윤아의 우아, 카리스마, 젠틀 3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메이킹 영상 속 송윤아는 패션 갤러리의 느낌을 자아내는 공간 속 화사한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소와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여전한 고품격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스타일링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송윤아가 열연하고 있는 드라마 ‘더케이투’ 속 예비 퍼스트레이디의 스타일링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수트, 레더 베스트, 코트, 블라우스 등 가을의 색감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템을 매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젠틀우먼 룩을 완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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