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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의 숲에서… 대중음악 달리 들리네

    자료의 숲에서… 대중음악 달리 들리네

    한국대중음악사 산책/김형찬 지음/알마/568쪽/5만 8000원 대중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고, 오랫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여러 대중예술 장르가 있다. 우선적으로 영화, 그리고 대중음악이 손꼽힌다. 지금은 클래식, 민요 등으로 불리는 음악도 당대에는 대중음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중음악이 형님뻘이다. 영화 역사는 세계적으로 100년을 넘겼을 뿐.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형이 동생을 무척 부러워하지 않을까 싶다. 똑같이 ‘천한 것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괄시받던 시절이 있었고, 또 서구 문화의 세례를 흠뻑 받은 세대들이 성장을 견인했지만 동생이 먼저 일찌감치 학문적으로 정립됐기 때문이다. 산업적으로도 동생이 몸집을 훌쩍 키웠다. 그렇다보니 형에 대한 사회적인 대접이 동생만 못하다. ‘한국대중음악사 산책’은 이러한 안타까움과 반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앞서 등장한 우리 대중음악 책들은 대개 사료에 대한 치밀한 조사와 시대에 대한 통찰 없이 사적인 경험 위주로 쓰여져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문성이 없는 연예계 가십거리 정도로 인식됐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연극, 영화, 미술, 문학 등 여타 예술 장르에 비해 우리 대중음악이 감각적인 소비만으로 충분한, 즉 이성적이고 지적인 통찰은 필요 없는 장르로까지 받아들여지게 됐다고 토로한다. 뒤집으면 저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전체적인 지위를 끌어올리는 디딤돌을 놓으려고 통사 저술에 도전했다는 이야기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당대의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화보집 등의 방대한 1차 자료들을 여러 해 동안 헤집으며 대중음악 관련 글과 사진 자료, 광고, 음반 재킷, 사진 등을 수집해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저자는 해방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우리 대중음악사를 디스크 3장 트랙 30개에 나눠 담는 형식으로 정리·정돈한다. 500쪽이 넘는 분량에 미리 짓눌리지 않아도 된다.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다. 저자가 장기간 수집한 이미지 자료 등이 풍성하게 곁들여져 ‘산책’하듯 역사의 숲을 거닐 수 있다. 남진·나훈아를 둘러싼 팬덤의 대결과 우리 대중음악계를 뒤흔든 대마초 파동 등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도 수두룩하다. 특히 당대 스타나 유행가 위주의 서술에 매몰되지 않고 문화 인프라와 사회상, 작곡가, 제작사 등을 두루 짚은 대목이 돋보인다. ‘한국대중음악 작곡가’ 시리즈, ‘한국 통기타음악사’ 시리즈 등 저자가 구상하고 있는 후속 작업도 한껏 기대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미모의 北고려항공 승무원

    미모의 北고려항공 승무원

    북한의 대외용 월간 화보집인 ‘조선’ 9월호에 북한 유일의 국제항공사인 고려항공 승무원 5명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표지 속 승무원들은 짙은 감색 유니폼 차림으로 왼쪽 가슴에 김일성, 김정일 배지를 착용한 채 캐리어를 끌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여성 나이가 50살’ 믿기 힘든 동안 모델 화제

    ‘이 여성 나이가 50살’ 믿기 힘든 동안 모델 화제

    ‘이 여성 모델의 나이가 50살?’ 지난 2015년 7월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홍콩 출신의 최강 동안 모델 캔디 로(Candy Lo)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2015년 ‘타임리스’(Timeless)라는 화보집을 내고 중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캔디 로의 나이는 놀랍게도 50살(당시 나이). 하지만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젊고 섹시하다. 그녀의 아름다움엔 시간도 이기지 못하는 듯싶다. 홍콩에서 태어난 캔디 로는 1991년 미스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자녀를 갖게 되면서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세 아들을 두고 있는 그녀는 2년 전 이혼, 현재 싱글맘으로 어린 막내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의 방부제 미모를 담은 ‘타임리스’ 화보집은 지난 12일 발매됐으며 홍콩에서 3000부가 전부 매진됐다. 캔디 로는 화보집 판매로 생긴 수익금 일부를 가정 폭력 피해자 어린이와 여성을 위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캔디 로의 인스타그램 ‘candylolam’(https://instagram.com/candylolam)에서는 그녀의 매혹적인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사진·영상= Candy Lo Instagram / Trending N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oc.kr
  •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보니 ‘시선 압도하는 미모+몸매’ 모델돌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보니 ‘시선 압도하는 미모+몸매’ 모델돌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보니 ‘시선 압도하는 미모+몸매’ 모델돌의 귀환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나인뮤지스는 19일 자정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재킷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화제가 된 현아, 이유애린, 민하, 소진에 이어 경리, 성아, 혜미, 금조의 2차 개인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여름 스페셜 앨범에 걸맞는 화사한 분위기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비드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관능적인 포즈로 로맨틱한 분위기 또한 풍겼다. 특히 경리와 성아는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롤러스케이트와 데님 등을 믹스 매치해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혜미와 금조는 S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모델돌’ 포스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역대급 썸머 스페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에는 첫 화보집이 동시 수록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평균 신장 172cm 이상의 멤버들의 각선미는 물론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 여름에 시원하면서도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는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에는 ‘여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Catch Me If You Can’ 등을 만든 프로듀서 Erik Lidbom 과 Herbie Crichlow, Anne Judith Wik의 곡으로 실력파 프로듀서 e.one이 세련된 편곡을 맡았다.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미모 물 올랐네”,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이렇게 예뻤나”,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심쿵하는 미모다”,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컴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제국(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보니 ‘우월 미모+몸매’ 남심 올킬

    나인뮤지스 혜미 민하, 재킷 사진보니 ‘우월 미모+몸매’ 남심 올킬

    나인뮤지스는 19일 자정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재킷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화제가 된 현아, 이유애린, 민하, 소진에 이어 경리, 성아, 혜미, 금조의 2차 개인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여름 스페셜 앨범에 걸맞는 화사한 분위기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비드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관능적인 포즈로 로맨틱한 분위기 또한 풍겼다. 특히 경리와 성아는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롤러스케이트와 데님 등을 믹스 매치해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혜미와 금조는 S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모델돌’ 포스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역대급 썸머 스페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에는 첫 화보집이 동시 수록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평균 신장 172cm 이상의 멤버들의 각선미는 물론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 여름에 시원하면서도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는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 ‘세계 자유영웅 100인’에

    위안부 할머니 ‘세계 자유영웅 100인’에

    김복동(89)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 세계 영웅 100명’에 선정됐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31일 밝혔다. 김 할머니는 국제언론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와 프랑스 AFP통신이 각각 설립 30주년과 70주년을 맞아 지난달 초 공동으로 펴낸 자유·인권·존엄 등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각국 인물 100인 화보집에 포함됐다. 화보집에는 김 할머니가 2011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번째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사진을 담았다. 화보집에는 “1938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군에 끌려가 성 노예로 살았던 아시아 여성 20만명 중 대부분은 한국인이었다.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들은 1992년 이래 줄기차게 일본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외면하고 있다”는 설명도 게재됐다. 화보집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1918~2013),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80) 등도 포함됐다. 안선미 정대협 언론홍보팀장은 “오랜 세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싸워온 김 할머니의 노력을 외국 언론인들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정치인은 절대 거짓말하면 안 돼”… JP의 쓴소리

    “정치인은 절대 거짓말하면 안 돼”… JP의 쓴소리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14일 “정치하는 사람이 때로는 편의상 말을 바꿀 수는 있지만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JP 화보집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이날 검찰 조사를 받는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직하고 반듯하게 살아 나가길 희구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연루된 이 전 총리가 ‘말 바꾸기’ 논란 등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났다는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전 총리는 “한 나라가 걸어가는 데 늘 평탄하고 행복한 걸음이 계속될 순 없다”며 “이런저런 일이 교집되는 속에 우리 국민들이 사기를 잃지 않고 힘차게 전진해 나가는 게 대한민국이고 우리 조국”이라고 말했다. 화보집에 나온 사진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묻자 “어려울 때에도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 김 전 총리는 행사 답사에서 “저의 정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정치는 허업(虛業)이라는 생각을 다시 떠올린다”며 “정치의 열매를 국민에게 충분하게 돌려 드리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고 한다. 이 세상에 나올 때 아무것도 없다. 일생을 다 살고 죽을 때에도 공수로 죽는다”고 운을 뗀 김 전 총리는 “그런데 여러분들이 열정 어린 평생 느끼지 못했던 선물을 제가 혼자 안고 가기 벅찰 정도로 주고 있다”면서 “공수래공수거를 조금 고쳐서 공수래만(滿)수거”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영화배우 이영애씨, 가수 하춘화씨 등 400여명의 인사가 자리를 채웠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종필 전 총리, 이완구 전 총리 등 후배 정치인들에게 “절대 거짓말하면 안 된다”

    김종필 전 총리, 이완구 전 총리 등 후배 정치인들에게 “절대 거짓말하면 안 된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14일 “지금 비록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별로 없지만, 역사 앞에 떳떳하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운정 김종필-한국 현대사의 증인 JP 화보집’ 출판기념회에 참석, 답사를 통해서다. 김 전 총리는 ”여러 국면을 지나면서 발전된 조국을 보며 그래도 역사는 우리 편이란 생각을 해본다. 역사는 어긋나고 비틀거리더라도 결국은 정의를 향해 나간다는 사실을 경험했다”고도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어 본인의 좌우명으로 ‘사무사(思無邪·생각에 사특함이 없이 진실함)’를 꼽으며 “사(邪)를 버리고 정(正)을 취할 때 역사는 우리 편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질문에 “한 나라를 걸어가는 데 늘 평탄하고, 행복한 걸음이 계속될 수 없다”면서 ”국민들이 사기를 잃지 않고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게 대한민국”이라고 답했다. 김 전 총리는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 정치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정직하고 반듯하게 살아가길 희구(希求)한다”면서 “정치하는 사람이 때로는 편의상 말도 바꿀 수 있지만,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젊은 사람들이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에서 올-누드로 살기’ 20대 女예술가 화보

    ‘뉴욕에서 올-누드로 살기’ 20대 女예술가 화보

    프랑스 출신의 한 20대 여성 예술가가 미국 뉴욕에서의 ‘누드 생활’을 담은 화보집을 발간해 예술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파리에서 태어나 현재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에리카 시모네(29)는 지난 2011년부터 뉴욕 곳곳에서 나체로 생활하는 자신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는 “우리가 옷을 입는 행위는 무언의 언어나 마찬가지다. 동시에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말해주기도 한다”면서 “뉴욕은 패션의 메카다. 이곳에서 옷을 입지 않는 행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사람을 상징하는 것과 우리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묻기 위한 예술 활동이었다”고 소개했다. 에리카 시모네의 사진집은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채로 뉴욕의 상징인 옐로우캡(택시)에서 내리는 모습, 주차장에 앉아 한가롭게 앉아있는 모습, 도서관에서 맨 몸에 가방을 맨 채 책을 보는 모습, 길거리에서 신발과 모자만 착용한 채 군것질을 하는 모습 등 나체 상태의 매우 일상적은 모습을 세세하게 담고 있다. 그녀는 약 5년간 뉴욕에서의 나체 생활을 스스로 카메라에 담으면서 “처음에는 수치심을 느끼기도 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사람들은 나를 욕하는 대신 환호하거나 응원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 사진집 ‘누(Nue) York, 벌거벗은 도시 시민의 자화상(Nue York, self-portrait of a bear urban Citizen) 발간과 동시에 하드커버의 특별판 제작을 위한 공공 펀드도 시작했다. 목표액은 1만 달러(약 1130만 원)이며, 22일 현재 8600달러를 모은 상태다. 에리가 시모네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사회적 기대와 언론의 통재에 갇혀있는 현실에서 자유를 되찾고자 하는데에서 나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면서 작품 동기를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민아 나도 여자예요, ‘성숙한 여인’ 파격변신..민아 맞아? ‘섹시함+귀여움 함께..’

    민아 나도 여자예요, ‘성숙한 여인’ 파격변신..민아 맞아? ‘섹시함+귀여움 함께..’

    ‘민아 나도 여자예요’ 걸스데이 민아의 솔로 데뷔곡 ‘나도 여자예요’ 티저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새벽 걸스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민아의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나도 여자에요’ 뮤직비디오에서 민아는 청순미와 함께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5년 만에 걸스데이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한 민아의 타이틀곡 ‘나도 여자에요’는 어반 알엔비 느낌의 곡으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사와 민아 특유의 절제된 슬픈 보컬이 어우러져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민아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는 소녀 느낌보다는 숙녀가 된 민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며 “앨범 전체적으로 발라드와 댄스 등 귀여움과 발랄, 섹시 등 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민아의 솔로 앨범 ‘나도 여자예요’는 화보집 형태의 미니앨범과 화보, 뮤비, 메이킹 필름 등을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카드형 앨범 키노로도 제작되어 16일 발매된다. 민아 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도 여자예요, 민아 나도 여자예요 사진 = 서울신문DB (민아 나도 여자예요) 연예팀 chkim@seoul.co.kr
  • 민아 나도 여자예요, 한층 성숙해진 자태 ‘아찔한 각선미+매혹적인 표정’ 남심폭발

    민아 나도 여자예요, 한층 성숙해진 자태 ‘아찔한 각선미+매혹적인 표정’ 남심폭발

    민아 나도 여자예요, 과감한 노출… ‘아찔한 골반라인’ 남심폭발 ‘민아 나도 여자예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신곡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새벽 걸스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민아의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민아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민아는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조회수가 3만 2000회를 넘어섰다. 민아의 타이틀곡 ‘나도 여자에요’는 어반 알엔비 느낌의 곡으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사와 민아 특유의 절제된 슬픈 보컬이 어우러져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민아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는 소녀 느낌보다는 숙녀가 된 민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며 “앨범 전체적으로 발라드와 댄스 등 귀여움과 발랄, 섹시 등 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아의 솔로 앨범 ‘나도 여자예요’는 화보집 형태의 미니앨범과 화보, 뮤비, 메이킹 필름 등을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카드형 앨범 키노로도 제작되어 16일 발매된다. 사진=민아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민아 나도 여자예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민아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보니 ‘19금 파격 변신’

    민아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보니 ‘19금 파격 변신’

    16일 새벽 걸스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민아의 ‘나도 여자예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나도 여자에요’ 뮤직비디오에서 민아는 청순미와 함께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아의 솔로 앨범 ‘나도 여자예요’는 화보집 형태의 미니앨범과 화보, 뮤비, 메이킹 필름 등을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카드형 앨범 키노로도 제작되어 16일 발매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나도 여자예요 민아, 첫솔로 데뷔… ‘고혹적인 여성+발랄한 소녀’ 반전매력

    나도 여자예요 민아, 첫솔로 데뷔… ‘고혹적인 여성+발랄한 소녀’ 반전매력

    나도 여자예요 민아, 첫솔로 데뷔… ‘고혹적인 분위기+발랄한 이미지’ 반전매력 ‘나도 여자예요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화보 커버를 공개했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화보 컷 공개와 함께 “민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화보집 형태로 제작 되며 민아 본연의 매력과 여성성을 강조한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민아는 밝고 컬러플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한층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 커버에서 민아는 검은 옷과 검은 챙 모자를 쓰고 짙고 검은 아이라인을 그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민아의 솔로 앨범명과 타이틀곡명을 똑같이 ‘나도 여자예요’로 결정했다”며 “앨범 화보집에는 깜찍, 발랄, 진지, 섹시 4가지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십장 수록된다”고 전했다. 한편 민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 정오 발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도 여자예요 민아, 첫솔로 출격… ‘짙은 아이라인+묘한 분위기’ 남심폭발

    나도 여자예요 민아, 첫솔로 출격… ‘짙은 아이라인+묘한 분위기’ 남심폭발

    나도 여자예요 민아, 첫솔로 출격… ‘짙은 아이라인+묘한 분위기’ 남심폭발 ‘나도 여자예요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화보 커버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화보 컷 공개와 함께 “민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화보집 형태로 제작 되며 민아 본연의 매력과 여성성을 강조한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록된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아는 밝고 컬러플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한층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 커버에서 민아는 검은 옷과 검은 챙 모자를 쓰고 짙고 검은 아이라인을 그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민아의 솔로 앨범명과 타이틀곡명을 똑같이 ‘나도 여자예요’로 결정했다”며 “앨범 화보집에는 깜찍, 발랄, 진지, 섹시 4가지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십장 수록된다”고 밝혔다. 한편 민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 정오 발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도 여자예요, 걸스데이 민아 첫 솔로 데뷔

    나도 여자예요, 걸스데이 민아 첫 솔로 데뷔

    11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화보 컷 공개와 함께 “민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화보집 형태로 제작 되며 민아 본연의 매력과 여성성을 강조한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민아는 밝고 컬러플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한층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 커버에서 민아는 검은 옷과 검은 챙 모자를 쓰고 짙고 검은 아이라인을 그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민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 정오 발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도 여자예요 민아, 화보커버 모습보니 ‘이제는 소녀 아니에요~’

    나도 여자예요 민아, 화보커버 모습보니 ‘이제는 소녀 아니에요~’

    11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화보 컷 공개와 함께 “민아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화보집 형태로 제작 되며 민아 본연의 매력과 여성성을 강조한 컨셉의 화보 컷들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민아는 밝고 컬러플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한층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 커버에서 민아는 검은 옷과 검은 챙 모자를 쓰고 짙고 검은 아이라인을 그린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민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 정오 발매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퍼모델 도젠 크로스, 관능미 넘치는 흰 수영복의 아찔한 보디라인

    슈퍼모델 도젠 크로스, 관능미 넘치는 흰 수영복의 아찔한 보디라인

    캘빈 클라인의 새 얼굴 네덜란드 출신 모델 도젠 크로스(30)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섹시 화보집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네덜란드판 보그 3월호에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을 담은 도젠 크로스는 순백의 하얀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모래와 바다를 넘나들며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황제 쇼핑…한 자리서 10억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富]

    [단독] 황제 쇼핑…한 자리서 10억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富]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사는 조모(31·여)씨는 평균 일주일에 한 번 서울 중구에 있는 L백화점 명품관에 들른다. 새해에는 첫 주말 오후에 어머니와 함께 명품관을 찾았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남성액세서리 업체를 물려받아 ‘청년 갑부’ 반열에 오른 조씨는 이 백화점에서 연간 1억원 이상 구매 시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 고객’(LVVIP)이다. 조씨는 이날 백화점에 가기 1시간 전 전화를 걸어 전용 라운지를 예약해뒀다. VIP고객 전용 주차장이 연결돼 있는 백화점 입구에서 발레파킹을 한 뒤 4층으로 향했다. 명품 매장들을 지나 건물 한쪽 끝 통로에 위치한 철문 센서에 카드를 대자 문이 열렸고, 문 바로 안쪽에서 이미 대기하고 서 있던 여직원이 두 사람을 공손하게 맞이했다. 이곳에는 두 개의 LVVIP룸 공간과 고객에게 간단한 다과를 서비스하기 위한 부엌이 있다. LVVIP룸은 4인용 소파와 탁자가 놓여 있는 거실 분위기다. 소파 위에는 국내 유명 화가의 그림과 이 작가의 필모그래피와 그림을 구입할 수 있는 갤러리 번호가 안내돼 있었다. 소파 맞은편에는 그날 전시 제품인 영국 J사의 향수가 진열돼 있었고 출입문 옆 한쪽에는 옷을 갈아입어 볼 수 있는 ‘피팅룸’이 보였다. 조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백화점 측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라테와 청포도주스, 생크림 케이크를 주문했다. 조씨는 최신 디자인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화보집을 보다가 A브랜드의 무스탕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곧장 A브랜드의 매장으로 가서 화보집에서 본 1000만원짜리 무스탕을 입어 봤다. 마음에 들었다. 조씨는 즉석에서 검은색과 밤색 계열의 무스탕 2벌과 밍크코트 1벌, 어머니의 무스탕 1벌 등 총 4벌을 4000만원에 구입했다. 조씨는 “솔직히 명품관이 아닌 일반 백화점 매장에 있는 물건들은 관심도 없고 구경하고 싶은 생각 자체가 안 든다”고 했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VIP 고객 중 상당수는 조씨처럼 평균 일주일에 한 번 명품관을 찾는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심심하면 영화관에서 가서 영화를 보듯 이들에게는 명품관에서 구경하고 쇼핑하는 것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문화 중 하나”라며 “매일 백화점을 찾는 VIP 고객도 있다”고 했다. 옷이 필요해서이기도 하지만 ‘옷을 사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놀이문화라는 얘기다. VIP 중에서도 0.1%의 최상위급은 백화점 매장을 둘러보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이 백화점 내 별도의 공간에서 ‘황제 쇼핑’을 즐긴다. 매장에 오기 전 전화로 “겨울 코트가 필요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 놓으면 퍼스널쇼퍼(전담 판매 전문가)가 손님의 평소 취향과 직업, 체형, 용도 등에 맞춰 브랜드별로 코트를 준비해 놓는다. 코트에 어울릴 만한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도 비치한다. 단 한 명만을 위한 단독 매장을 꾸며 놓는 셈이다. 퍼스널 쇼퍼로 15년 이상 근무한 박모씨는 “은행이 돈을 모으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돈을 쓰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라며 “코트를 사러 왔다가 더불어 구두도 사고 가방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컬렉션을 잘 해 놓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최상류층은) 보통 몇천만원은 평범하게 쓴다”면서 “보석은 고가이다 보니 그 자리에서 10억원 정도를 쓰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다른 퍼스널 쇼퍼 김모씨는 “주요 고객은 탄탄한 중소기업 사장이나 그의 가족들이 많고 부동산 부자보다는 현금 여력이 큰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연봉 수십억원의 고수입 전문 직종인 변호사나 의사 등은 여기에 낄 수 없다”고 했다. 최상류층은 혼자 쇼핑을 즐기는 것도 특징이다. 퍼스널 쇼퍼 박씨는 “독립된 공간에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은 철저하게 혼자서 온다”며 “친구들과의 경쟁 심리나 질투 관계가 있기도 하고 돈 쓰는 것에 대해 안 좋게 보는 시선을 의식해 자기가 얼마를 쓰는지 주변에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강북보다는 강남 명품관 고객들이 이런 성향이 더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 은행 프라이빗뱅커(PB)는 “전통 부자들은 눈에 띄는 걸 안 좋아하다 보니 입는 것으로 표시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구찌, 페라가모 등 일반적인 명품은 잘 안 입고 크게 티가 안 나면서도 좋은 브랜드의 옷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했다. 매출을 좌우하는 ‘큰손’이다 보니 VIP를 모시기 위한 백화점 측의 서비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파티나 컬렉션은 기본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해 말 상위 1% 고객만 초청해 세계적 보석 브랜드인 ‘반클리프아펠’의 새 보석을 공개하고, 최고급 샴페인을 무료로 제공했다. 소수 정예로 대여섯 명을 초청해 호텔 스위트룸에서 식사를 겸한 행사를 할 때도 있다. 화랑이나 수입차 브랜드, 패션 브랜드들이 공동으로 방 안에 상품을 진열해 놓고 컬렉션을 여는 식이다. 퍼스널 쇼퍼 김씨는 “보석 같은 경우 크게 터지면 한 행사에서 1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때도 있다”면서 “최최상위 고객의 경우 단 한 사람을 위한 컬렉션을 연 적도 있다”고 했다. 백화점이 주도해 같은 취미를 가진 VIP 고객들 간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와인과 골프 커뮤니티를 만든 뒤 관련 컬렉션을 여는 식이다. 상위 1%는 이런 행사에서도 매매는 함께 온 사람들이 알 수 없도록 1대1로 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심지어 몇몇 명품관에서는 폐장 후 소수만을 위해 문을 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업체 대표 이모씨는 “최상위 고객이 원하면 그에 맞는 스타일의 옷들을 이동식 옷걸이에 실어 집으로 직접 갖다 줌으로써 백화점까지 올 필요 없이 아예 집에서 쇼핑을 하게 하는 서비스도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로고가 눈에 잘 띄지 않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도 상류 1%의 특징이다. 여전히 샤넬이나 에르메스 등의 브랜드에 대한 인기는 높지만 로고로 도배된 과시용 명품은 기피한다는 것이다. 3초마다 눈에 띌 정도로 많이 팔려 ‘3초 백’이라고 불리는 LV사의 명품백은 기피 대상이다. 대형병원 원장의 부인으로 자산 300억원대의 재력가인 최모씨는 “브랜드가 너무 드러나는 제품이나 너무 화려한 패션은 촌스럽게 여긴다”면서 “청담동 길거리에서 명품 마크가 들어간 옷이나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패션업체 대표인 이모씨는 “남과 비교되는 것을 싫어하고 명품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만 알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옷은 ‘신분’을 나타내는 수단인데 이미 다 아는 브랜드이고 누구나 입을 수 있다면 오히려 가치가 떨어진다고 본다는 것이다. 반면 소재와 실루엣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인 LP가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패션 잡지에 종사하는 김모씨는 “LP는 원래 원단 회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소재를 아주 고급스러운 것을 쓴다”면서 “음식도 고급일수록 신선한 재료를 따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인 B와 K 등을 선호하는 이유도 비슷하다. 브랜드의 로고는 드러내지 않되 제2의 피부라고 느낄 만큼 몸에 딱 맞는 편안함을 중시한다. B의 경우 국내에서 사이즈를 재서 이탈리아에 보내면 장인들이 수공예로 한땀 한땀 제작한다고 한다. 한 달 이상의 제작 기간에 한 벌당 1500만~2000만원 정도다. 해외 명품 편집 매장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백화점과 비교해 국내에는 몇 개 없는 희소성 있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명품 편집 매장 B숍 관계자는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 물건을 사는 게 싫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이 많다”고 했다. 예컨대 모나코의 샤를렌 공주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즐겨 들어 유명해졌다는 M 브랜드는 이 매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이 관계자는 “이 브랜드의 가방 1개를 제작하기까지는 장인 6명의 손길을 거친다”면서 “남들이 다 알아봐 줘야 좋은 가방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성과 가치를 본다”고 했다. 정기적으로 홍콩이나 유럽, 미국 등으로 해외 쇼핑을 가는 경우도 많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자영업자 강모씨는 분기에 한 번씩 쇼핑을 위해 홍콩에 간다. 보통 3박4일 정도 가서 1000만원어치 정도 구입하곤 한다. 강씨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사는 게 가격도 싸고 특이한 물건들도 많다”고 했다. 반면 쇼핑에 수천만원씩 지출하는 상류층만 있는 것은 아니다. A도시가스 회사 회장의 부인 이모씨는 주로 서울 도곡동 집 근처에 있는 할인점이나 아웃렛에서 옷을 구입한다. 이씨는 “철 지난 옷이지만 나한테는 처음 보는 옷이니 상관없다”면서 “집 근처에 있는 수선집에서 유행이 지난 옷들을 많이 고쳐 입다 보니 내가 누군지 알아볼 정도”라고 했다. 자산 100억원대 소유자인 50대 김모씨는 명품에 많은 돈을 쓰는 ‘큰손 쇼핑객’이지만 가급적 아웃렛 매장을 이용하는 편이다. 그는 “아이들이 영국에서 유학하고 있어 명품 아웃렛 매장인 런던 비스토 빌리지를 자주 간다”면서 “1년에 5000만~6000만원 정도 쓰는 것 같다”고 했다. 송수연 이두걸 유대근 기자 songsy@seoul.co.kr
  • ‘제25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달콤한 허니문 준비

    ‘제25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달콤한 허니문 준비

    칸쿤, 몰디브, 하와이, 발리, 보라카이, 푸껫…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이곳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끄는 핫한 허니문 장소이다. 하나같이 이국적인 풍경, 천혜의 자연환경에 펼쳐진 탁 트인 바다, 아름다운 노을, 멋진 풀빌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신혼여행지 선정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그렇다면 어느 신혼여행지가 가장 합리적인 구성이고, 부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 빠진 예비부부들을 위해 국내 1위 웨딩 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에서는 오는 1월 10~11일 학여울역 SETEC에서 제25회 2015 S/S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해마다 여러 차례씩 결혼박람회를 개최하며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돕는 웨딩앤은 2015년에도 마찬가지로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고품격 신혼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Best honeymoon 지역으로 꼽히는 허니문 여행지의 전 상품은 지역별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하와이, 칸쿤, 코사무이, 푸껫, 크라비, 발리, 유럽, 몰디브, 팔라완, 보라카이 등 인기 허니문상품 예약 시 최대 150만 원의 할인혜택과 조기 항공 특가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리조트와 풀빌라 업그레이드, 사진작가 화보촬영 등의 혜택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2015년을 맞이한 시즌 이벤트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가 함께 진행돼 동남아 가격으로 호주로 허니문 가기, 코사무이/푸껫/발리/팔라완/보라카이 등의 여행지를 특별할인가에 만나보며 풀빌라, 스파 체험 등이 가능하다. 한편, 허니문 업체 부스에서 상담을 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고급 P&G 여행용품 세트를 증정하고, 허니문 상품 예약 시 고급 여행용 캐리어/허니문 화보집/수중 카메라, 비치샌들, 에어베개/건강검진 우대권/면세점 할인쿠폰 등을 BIG GIFT 사은품을 선물한다. 6개월 조기예약을 한 예비부부들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고급 메이크업 브러시 9종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롯데면세점에서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VIP GOLD 멤버십 카드 발급 및 할인 쿠폰이 동봉된 웨딩매거진, 롯데면세점 VIP바우처 교환권을 증정한다. 사전 신청 후 박람회에 참석하는 고객들 전원에게는 롯데면세점 VIP쿠폰, 연극 놈놈놈 할인권, 리더스인솔루션 마스크시트를 선물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전기오븐, 그릴, 세라믹냄비, 수아비스 웨딩기프트 2종, 빌리지캔들 중 택1하여 선물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 T멤버십과 OK캐시백 포인트를 활용하여 최대 55~65만 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와 외환카드로 결제 시 금액대별 청구할인과 무이자할부 혹은 부분 무이자가 가능하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은 2015년을 시작하며 새롭게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 방문하여 고품격 허니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며 “박람회의 도움을 받아 로맨틱한 허니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25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현재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무료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니키 미나즈, 풍만한 엉덩이 뒤태 ‘야릇한 포즈’ 오른손엔 총을… “박력있는 섹시함?”

    니키 미나즈, 풍만한 엉덩이 뒤태 ‘야릇한 포즈’ 오른손엔 총을… “박력있는 섹시함?”

    13일(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랩퍼인 니키 미나즈(32)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2015년도 화보집 달력 중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국방색 원피스수영복을 입은 니키 미나즈가 10㎝가 넘는 듯한 금색 킬힐을 신고 쭈그리고 앉아 있다. 특히 오른 손에는 총을 바닥을 향해 들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크고 탱탱한 엉덩이 라인을 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키 미나즈는 항상 자신의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사진과 안무 등을 강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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