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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출입구 바꾸고, 안전 담장 새로 짓고… 도봉구, 창4동어린이집 보행 환경 개선

    차량 출입구 바꾸고, 안전 담장 새로 짓고… 도봉구, 창4동어린이집 보행 환경 개선

    서울 도봉구가 국공립 창4동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의 숙원이던 물류창고 차량 출입구 문제를 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창4동어린이집 바로 옆에는 물류창고와 화물차량 출입구가 있어 어린이들 통행 시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담당 부서 직원들은 지난 8월 이곳 현장을 찾아 학부모들과 면담한 뒤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도봉구는 물류창고 회사 측과 협의해 어린이집 입구 쪽에 있던 기존 출입구를 이달 초 폐쇄하고, 어린이들이 통행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쪽 출구를 확장해 이용하도록 했다. 또한, 물류센터와 어린이집의 경계에 있던 기존 담장이 충격에 취약한 것을 확인하고 안전 담장을 새로 설치했다. 구는 앞으로 서울북부도로사업소와의 협의를 마치고 내년 4월까지 어린이집 앞 2차선 도로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어린이집 옆에 있는 자투리 공간에는 나무를 심는 등 환경을 정비해 어린이들을 위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은 “주민,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상태”라며 “어린이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끝까지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尹 “자유민주주의 깨는 거짓 선동과 타협 없다”

    尹 “자유민주주의 깨는 거짓 선동과 타협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산업현장에 만연한 조직적인 불법행위를 확실히 뿌리 뽑겠다”, “제 임기 내에 불법과의 타협은 없다”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한 법치주의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화물연대가 ‘백기’를 든 배경에 정부의 엄정 대응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대응에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미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법 위반 사태에 책임을 물어야 할 국가가 이를 게을리한다면 이는 우리 사회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자 사회적 약자를 방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유민주주의를 깨려는 세력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반복해서 선동함으로써 대중을 속아 넘어가게 하거나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폭력을 동원해 겁을 주려 한다”며 “이런 세력과는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이 같은 발언은 운행 중인 화물차량에 쇠구슬을 쏘는 등 화물연대 강경파들의 극단적인 행동이 자유민주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임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정부 기조에 화물연대가 스스로 파업을 철회한 만큼 정치·경제·사회 등 다른 분야에서도 법치주의 원칙을 더욱 확고히 세우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보인 것으로도 보인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진실을 중시해야 한다. 선동가가 아닌 전문가에게 국정을 맡기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파업을 주도한 노동계뿐만 아니라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일부 진영에 대한 문제의식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권고한 노동시장 개혁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물연대 사태로 본격화한 정부의 노동개혁 드라이브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주52시간제 유연화와 함께 윤 대통령이 노동 현안과 관련해 문제로 지적했던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 정상화되는 물류

    정상화되는 물류

    화물연대 파업 종료 사흘째인 12일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소에서 화물차량이 열연코일을 출하하고 있다. 파업 당시 하루 3만 7000t의 출하 차질이 빚어졌던 이 제철소에선 이날 오전부터 정상 출하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당진 연합뉴스
  • 정상화되는 물류

    정상화되는 물류

    화물연대 파업 종료 사흘째인 12일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소에서 화물차량이 열연코일을 출하하고 있다. 파업 당시 하루 3만 7000t의 출하 차질이 빚어졌던 이 제철소에선 이날 오전부터 정상 출하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당진 연합뉴스
  • 정부, 업무 미복귀자 1명 행정처분 및 고발 요청…475명 운송 재개

    정부, 업무 미복귀자 1명 행정처분 및 고발 요청…475명 운송 재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 2주째인 7일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서를 받았음에도 미복귀한 시멘트 화물차주 1명에 대해 관계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전날까지 업무개시명령 이행 여부 현장조사를 실시해 운송사 19곳과 차주 516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지자체·경찰로 구성된 55개 현장조사반은 지난 5일부터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받은 운송사 33곳, 화물차주 791명이 실제 업무에 복귀했는지 확인해왔다. 이번 조사에서 화물차주 1명이 업무에 미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차주는 전날 현장조사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날 미복귀 차주 1명에 대해 관계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운송사가 업무개시명령에 1차 불응하면 위반 차량 운행정지 30일, 2차 불응 때는 허가취소를 당할 수 있다. 화물차주는 1차 불응 시 자격정지 30일, 2차 불응 때는 자격취소 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이와 별개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추가 현장조사가 완료된 운송사 19곳과 화물차주 475명은 운송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물차주 40명은 운송의향이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즉시 업무 복귀가 곤란한 것으로 소명됐다. 국토부는 전날까지 시멘트 공장 인근 등에서 집단운송거부 의심화물차량으로 조사된 것은 총 65건이며, 그중 50건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실시했거나 실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후 화물차주들이 속속 복귀하며 시멘트 운송량은 전날 16만 6000t을 기록했다. 평년 동월(18만 8000t) 대비 88% 수준으로 평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전국 12개 주요 항만의 밤 시간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시 대비 126%, 반출입량 규모가 가장 큰 부산항은 129%까지 회복했다. 집단운송거부로 사실상 반출입이 멈췄던 광양항도 대체수송력을 강화하며 평시 대비 111% 수준까지 증가했다. 반면 정유·철강 업계 출하 차질은 누적되고 있다. 전날 기준 품절 주유소는 81개소다. 철강은 평시 대비 47%가 출하됐으며, 일부 업체는 이번주 중 생산 차질 우려가 있다. 석유화학의 경우 수출물량은 평시 대비 5%, 내수물량은 65% 수준으로 출하됐다.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공사현장의 절반 이상이 멈춘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총 127개 건설사에서 건설공사 피해가 있다고 신고했으며, 1506개 공사현장 중에 862개(57%)에서 중단이 발생했다. 파업 동력은 떨어지는 추세다. 전날 집단운송거부 관련 집회 등 참가인원은 4400명으로 출정식(9600명) 대비 46% 수준으로 감소했다. 경찰은 이날 4700여명이 17개 지역 170여개소에서 분산 집회 및 대기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충남경찰청, 화물연대 불법 행위 엄정 대응...기동단속·신속대응팀 운영

    충남경찰청, 화물연대 불법 행위 엄정 대응...기동단속·신속대응팀 운영

    충남경찰청은 14일째를 맞은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해 정상적인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관기동대와 수사인력 등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요 거점지역에 배치하고, 게릴라성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동단속팀을 운용 중이다. 고속도로 기습점거와 휴게소 내 불법행위를 대비해 고속도로순찰대·지역경찰·형사팀으로 구성된 별도의 신속대응팀도 배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주차 화물차량을 단속하던 당진시청 주차단속원을 위협해 공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는 화물연대 조합원 상대로 입건전 조사에 착수했다”며 “비조합원 폭행·협박, 차량손괴 등 불법행위에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화물연대에 힘 보탠 민주노총… 현대重·대우조선은 임단협 잠정 합의

    화물연대에 힘 보탠 민주노총… 현대重·대우조선은 임단협 잠정 합의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 분쇄, 안전운임제 확대 시행….” 6일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 왕복 8차로 중 편도 4차로를 점거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아스팔트 도로 위에 앉아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을 확대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단결 투쟁’이라고 적힌 붉은 띠를 머리에 두르고 민주노총 조끼를 입은 이들은 산하 노조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도 연일 파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타설 노동자들은 지난 5일 화물연대에 동조하겠다며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고, 이날도 경인 지역 골조 직종 노동자 2500여명이 일일파업을 하고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8일부터 부울경 지역 레미콘 노동자와 콘크리트 펌프카 노동자들도 동조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건설노조 김준태 교육선전국장은 “정부가 안전운임을 위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건설노조는 끝까지 연대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동계는 장외 투쟁으로도 연대를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전날부터 국회를 에워싸는 노숙 농성에 돌입한 금속노조는 “화물연대 파업에 힘을 싣고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해 전국 400여개 지회장이 상경해 국회 앞을 지킨다”고 밝혔다.다만 현대중공업 같은 대형 사업장 노조는 이번 파업의 전면에 나서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측과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노조 측은 간부 중심으로 파업에 동참했다. 이들 노조는 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앞두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노조도 간부급만 150여명이 파업 집회에 참가했다. 인천에 공장을 둔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노조원 1200여명도 임금 협상 등을 이유로 집회에 나오지 않았다. 이날 전남 광양항 3개 출입구를 막고 있던 파업 화물차량과 인근 천막, 집회 인원 등이 사라져 화물차 기사들이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한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지만 노조 측은 “업무에 복귀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 지부에서 지침이 잘못 내려지면서 혼선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화물연대의 시멘트 집단 운송 거부로 발생한 건설업계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15개사의 건설 현장 1349곳 중 785개(58.2%) 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 화물차 운행 방해 화물연대 조합원 1명 검거

    화물차 운행 방해 화물연대 조합원 1명 검거

    울산에서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화물연대 조합원 1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조합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울산 울주군 한 시멘트업체 정문에서 출입 화물차량을 10여 분간 막아서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시멘트업체 앞에서 약식 집회를 한 화물연대 조합원 20∼30여명이 집결해 출입 차량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중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또 운송 방해에 가담한 나머지 조합원들도 차례로 출석을 요구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여러 차례 경고에도 조합원들이 차량을 세워 운행을 방해했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울주경찰서를 항의 방문해 석방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 비노조원 차량에 쇠구슬 날린 화물연대 노조원 3명 체포

    비노조원 차량에 쇠구슬 날린 화물연대 노조원 3명 체포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에서 정상운행 중인 화물차량에 쇠구슬을 날린 화물연대 노조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화물연대 김해지부 사무실에서 A씨 등 3명을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비노조원 화물차량에 쇠구슬을 발사해 차량을 파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쇠구슬 테러로 비노조원 화물차 2대의 앞유리가 파손됐고, 기사 1명은 깨진 유리에 목 부위를 긁히면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용의자를 찾으려고 부산항 신항 집회장과 화물연대 방송 차량, 김해지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 등 3명이 함께 차를 타고 다니며 쇠구슬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피해 화물 차량 주변에 A씨 등이 차에 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때 여분의 쇠구슬도 확보했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해 형법상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면서 “수사 중인 사안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 레미콘 생산 중단에 건설 공사도 차질…부산 산업계 화물연대 피해 본격화

    레미콘 생산 중단에 건설 공사도 차질…부산 산업계 화물연대 피해 본격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지역 기업에서도 생산 중단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일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지역 경제계 파급 영향 긴급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요 수출입 제조기업, 건설업, 운수업 등 기업을 대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특히 레미콘과 건설, 철강 업종의 피해가 심했다. 지역 레미콘 제조업체 A사는 주원료인 시멘트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보유하고 있던 2~3일분 재고가 이미 동났다. 이때문에 공장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건설업체 B사는 레미톤 등 건축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부 현장에서는 공사를 중단했다. B사는 집단 운송거부가 길어지면 모든 현장 공사가 중단될까 우려하고 있다. 해상 공사를 하는 C사 역시 시멘트 재고 보유가 1일차에 불과해 공사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다. 이들 업체는 자구책을 마려고 애쓰고 있지만, 대체 운송 수단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단 운송거부가 길어지면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철강 업계 피해도 심각하다. D사는 파업이 시작된 지난주부터 물류가 중단됐고, 제품을 보관할 장소도 마땅치 않아 생산을 중단했다. E사는 다행히 아직 원자재 반입에 문제가 없지만, 제품 출하를 위한 파업 미참여 화물차량 수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학, 자동차업종은 이번주까지는 차질이 없었지만, 다음주부터 원자재 반입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 이 때문에 생산량 조정과 납기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반면 생산하는 제품 크기가 작은 조립금속, 정밀기계, 섬유 등 업종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업종 기업도 파업이 길어지면 물류 마비에 따라 생산량 저하, 납기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기업 상황에 따라 온도차가 확연했다. 대다수 기업은 정부의 강경대응이 파업 장기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나서서 기업의 손실을 최소화 해주길 바랐다. 반면, 이미 생산 차질이 시작된 기업은 강경책을 써서 조속하게 믈류 정상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제품 출하가 중단된 상태인 한 철강업체는 정부가 시멘트 뿐만 아니라 철강도 신속하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부산상공회의소 기업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파업 초기에는 업종과 생산 제품에 따라 기업에 체감하는 피해가 다를 수 있지만, 파업이 길어지면 전 업종에 막대한 피해가 누적된다”면서 “특히 수출 제조기업 비중이 높은 부산은 수출 납기를 맞추지 못해 해외 거래선을 놓칠 수도 있는 만큼 정부와 화물연대 양쪽의 대승적인 타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경찰청장 간 항만에 못 700개… 화물연대 “우리와 무관”

    경찰청장 간 항만에 못 700개… 화물연대 “우리와 무관”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화물차 기사들에 대한 정부의 압박 수위도 점점 세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초유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파업 대오를 와해시키려는 한편 경찰은 이들의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대규모 수사 인력을 동원해 연일 ‘엄단’을 강조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30일 인천 신항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한 뒤 취재진을 만나 노조의 운송방해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청장은 화물차량 2대에 쇠구슬 추정 물질이 투척된 사건과 관련해 “사실상 테러에 준하는 악질적 범죄”라며 “향후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하고, 수사를 통해 반드시 처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했다. 윤 청장은 인천 신항 방문 직후 “비조합원 또는 업무개시명령에 따라 복귀한 조합원이 보복을 당하거나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스마트워치 지급, 맞춤형 순찰,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윤 청장의 강경 발언은 파업 직전부터 계속됐다. 윤 청장은 파업 전날인 지난 23일 회의에서도 화물연대 총파업을 ‘국가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집단운송거부 행위’로 단정했다. 이후 경찰은 전국 수사·형사 인력 1500여명을 동원해 화물차량 상해, 운송 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11건 21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에 대해 화물연대는 정부와 수사기관이 파업 참여 기사와 비참여 기사들을 갈라치며 ‘노노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청장이 점검차 방문한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서 못 700여개가 발견되자 경찰은 즉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화물연대 인천본부 측은 “못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우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화물연대 시멘트 화물노동자들은 이날 인천 중구 한라시멘트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운임제 시행 전은 노예의 삶과 같았다”며 “시멘트를 비롯해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모든 화물 노동자들이 안전운임제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 업무개시명령에 경찰 수사까지…정부, 전방위 ‘노조 압박’

    업무개시명령에 경찰 수사까지…정부, 전방위 ‘노조 압박’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화물차 기사들에 대한 정부의 압박 수위도 점점 세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초유의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파업 대오를 와해시키려는 한편, 경찰은 이들의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대규모 수사 인력을 동원해 연일 ‘엄단’을 강조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30일 인천 신항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한 뒤 취재진을 만나 노조의 운송방해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청장은 부산에서 이동 중이던 화물차량 2대에 쇠구슬 추정 물질이 투척된 사건과 관련해 “사실상 테러에 준하는 악질적 범죄”라며 “향후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하고, 이후에도 수사를 통해 반드시 처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했다. 윤 청장은 인천 신항 방문 직후 “운송 거부에 참여하지 않은 비조합원 또는 업무개시명령에 따라 복귀한 조합원이 보복을 당하거나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대상자에 대해 스마트워치 지급, 맞춤형 순찰,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적극 실시하라”고 지시했다.윤 청장의 강경 발언은 파업 직전부터 계속됐다. 윤 청장은 파업 전날인 23일 회의에서도 화물연대 총파업을 ‘국가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집단운송거부 행위’로 단정했다. 이후 경찰은 전국 수사·형사 인력 1500여명을 동원해 화물차량 상해, 운송 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11건 21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이에 대해 화물연대는 정부와 수사기관이 파업에 참여하는 파업 참여 기사와 비참여 기사들을 갈라치며 ‘노노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청장이 현장 점검차 방문한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서 못 700여개가 발견되자 경찰은 즉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화물연대 인천본부 측은 “경찰청장이 인천 신항을 방문했다는 얘기는 들었다”면서도 “못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우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반박했다.화물연대 시멘트 화물노동자들은 이날 인천 중구 한라시멘트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운임제 시행 전은 노예의 삶과 같았다”며 “시멘트를 비롯해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모든 화물 노동자들이 안전운임제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오남준 화물연대 부위원장은 “즉각 업무 복귀에 따르지 않으면 화물 운송자 자격증까지 박탈하는 업무개시명령은 화물차 노동자를 분열시키려는 책동”이라며 “지난 6월 노조와의 안전운임제 합의 이후에도 국회에 책임만 떠넘긴 국토부는 책임이 없나”라고 반문했다.
  • 이상민 “시멘트 운송분야 업무 미복귀시 법적 제재 돌입”

    이상민 “시멘트 운송분야 업무 미복귀시 법적 제재 돌입”

    정부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멘트 분야 업무 미복귀시 법적 제재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일주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가 핵심기반인 물류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재난안전법과 육상화물분야 위기매뉴얼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육상화물운송 분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을 가동해 범정부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피해 규모가 큰 시멘트 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관은 “이에 따라 시멘트 분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법에서 정한 제재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 협조해 비상수송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정유, 철강, 자동차 등 주요 산업별 피해 상황을 점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화물차량 손괴나 주정차 위반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는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는 국가 경제와 민생의 엄중함을 고려해 운수종사자가 조속히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 파업 안 한 화물차에 쇠구슬 날아와… 원희룡 “불법 폭력 매우 유감”

    파업 안 한 화물차에 쇠구슬 날아와… 원희룡 “불법 폭력 매우 유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차주들의 화물차량에 쇠구슬이 날아든 데 대해 “화물차주에 대한 불법적인 폭력 행위로 매우 유감”이라면서 “정부를 믿고 운행을 계속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비파업 차주 차량 파손 사건’과 관련해 서울신문의 서면 질의에서 “경찰과 함께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파업 사흘째였던 지난 26일 부산신항에서는 정상 운행 중인 화물 차량에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들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주는 긴급 대피했다. 이에 원 장관은 “철저하게 수사해 불법적으로 차량을 파손한 행위자를 찾아 엄벌에 처해 달라”고 경찰에 당부했다. 이어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분들의 안전을 적극 확보해야 한다”면서 “불법 방해 행위로 인한 차량 파손 피해 보상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즉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이후 정상 운송 차주들을 만나 정상 운행을 독려했다. 원 장관은 “정부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하겠으며, 화물차주들의 어려운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쇠구슬 사건과 관련, 경찰은 피해 화물차량의 운전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불법 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 방해 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운송 수단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 아울러 정부는 집단운송거부 종료날까지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10t 이상 사업용 견인형 특수자동차와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 차량, 비상수송대책 차량 등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환불해 주고 최대 적재량 8t 이상의 카고 트럭과 트랙터 등 자가용의 유상 운송도 허가하기로 했다. 화물연대 총파업 4일째인 이날 전체 화물연대 조합원의 19.5%인 4300명(정부 추산)이 전국에서 집회에 나섰다.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시보다 17% 급감했다. 본격적인 물류 파동은 이번 주초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파업이 산업계 피해로 이어지면 가뜩이나 연간 무역적자가 400억 달러에 육박한 상황에서 정부의 수출 전략에 비상이 걸린다.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 첫날부터 “업무개시 명령 발동 검토”를 공언했지만 파업 장기화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파업 동참 안 한 차량에 쇠구슬 날아와… 격노한 원희룡 “엄벌 조치”

    파업 동참 안 한 차량에 쇠구슬 날아와… 격노한 원희룡 “엄벌 조치”

    화물연대 총파업 4일째인 27일 오전 10시 현재 화물연대 조합원 4300명(정부 추산)이 전국 13개 지역 136곳에서 집회와 집회 대기에 나섰다. 총 2만 2000명으로 추산되는 조합원의 19.5%에 해당하며 첫날에 대비하면 집회 참여 인원이 5300명 줄었다. 같은 시간 기준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2.6%로 평시(64.5%) 수준을 유지했다. 본격적인 물류 파동은 이번 주초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파업이 산업계 피해로 이어지면 가뜩이나 연간 무역적자 400억 달러 돌파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의 수출 전략엔 비상이 걸린다.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 첫날부터 “업무개시 명령 발동 검토”를 공언했다. 하지만 업무개시 명령이 파업 장기화를 부를 것이란 비판 또한 도외시할 수 없는 형편이다. 결국 파업 초기 정부의 역량은 물류차질을 줄이는 쪽으로 집중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 차량에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든 사건이 벌어지자 “차량 파손 행위자를 엄벌 조치해야 한다”며 격노했다. 원 장관은 “불법 차량 파손 등의 피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즉시 보상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부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하겠으며, 화물차주들의 어려운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입법을 통한 합의를 기대하기도 했다. 쇠구슬 사건과 관련, 경찰은 피해 화물차량의 운전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불법 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대치해 운송 방해 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운송 수단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24일 0시부터 집단운송거부가 종료되는 날까지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10t 이상 사업용 견인형 특수자동차와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 차량, 비상수송대책 차량 등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환불해 줄 계획이다. 식별표지와 면제 확인증은 한국도로공사 관리구간 전 영업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하이패스 정상납부 후 사후 환불받을 수 있다. 또 최대 적재량 8t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 트럭)와 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 등 자가용 유상 운송에 대해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허가하기로 했다.
  • 파업 비동참 차량에 쇠구슬 날아와…격노한 원희룡 “엄벌 조치”

    파업 비동참 차량에 쇠구슬 날아와…격노한 원희룡 “엄벌 조치”

    원 “정상 운송 중 불법 방해 행위화물차주 처우 개선 등 제도 마련”경찰, 쇠구슬 사건 수사 진행 예정화물연대 총파업 4일째인 27일 오전 10시 현재 화물연대 조합원 4300명(정부 추산)이 전국 13개 지역 136곳에서 집회와 집회 대기에 나섰다. 총 2만 2000명으로 추산되는 조합원의 19.5%에 해당하며 첫날에 대비하면 집회 참여 인원이 5300명 줄었다. 같은 시간 기준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2.6%로 평시(64.5%) 수준을 유지했다. 본격적인 물류 파동은 이번 주초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파업이 산업계 피해로 이어지면 가뜩이나 연간 무역적자 400억 달러 돌파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의 수출 전략엔 비상이 걸린다.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 첫날부터 “업무개시 명령 발동 검토”를 공언했다. 하지만 업무개시 명령이 파업 장기화를 부를 것이란 비판 또한 도외시할 수 없는 형편이다. 결국 파업 초기 정부의 역량은 물류차질을 줄이는 쪽으로 집중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 차량에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든 사건이 벌어지자 “차량 파손 행위자를 엄벌 조치해야 한다”며 격노했다. 원 장관은 “정상적으로 운송에 참여 중인 화물차주에 대한 불법 폭력 행위가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면서 “철저하게 수사해 불법 행위자를 찾아 엄벌에 처해 달라”로 경찰에 당부했다. 또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분들의 안전을 적극 확보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불법 방해 행위로 인한 차량 파손 등에 피해를 보상해드릴 것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이 즉시 보상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원 장관은 “정부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하겠으며, 화물차주들의 어려운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입법을 통한 합의를 기대하기도 했다. 쇠구슬 사건과 관련, 경찰은 피해 화물차량의 운전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불법 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대치해 운송 방해 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운송 수단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24일 0시부터 집단운송거부가 종료되는 날까지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10t 이상 사업용 견인형 특수자동차와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 차량, 비상수송대책 차량 등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환불해 줄 계획이다. 식별표지와 면제 확인증은 한국도로공사 관리구간 전 영업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하이패스 정상납부 후 사후 환불받을 수 있다. 또 최대 적재량 8t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 트럭)와 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 등 자가용 유상 운송에 대해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허가하기로 했다.
  • 강경한 정부 “화물연대와 협상 없다…28일 하는 건 대화” 업무개시명령 내일 고비(종합)

    강경한 정부 “화물연대와 협상 없다…28일 하는 건 대화” 업무개시명령 내일 고비(종합)

    국토 “국회 논의사항…정부 이미 입장 밝혔다”“28일 면담 결과 따라 업무개시명령 결정”29일 국무회의서 결정…화물연대 “겁박” 반발대통령실 “업무개시명령 검토… 시기 특정은”화물연대, 파업 비동참 차주에 쇠구슬 날려비파업 차량 파손…경찰 “불법 행위 수사 착수”정부가 27일 나흘째에 접어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협상할 것이 없다”며 강경 대응 기조를 밝혔다.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고 있는 정부는 파업 이후 오는 28일 처음 열리는 화물연대와의 첫 면담에 대해서도 “협상이 아닌 대화”라고 선을 그었다. 업무개시명령은 29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의 심의·의결이 필요한 만큼 면담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운을 띄운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관련, “다양한 실무 검토가 이뤄지고 있어 시기 특정은 어렵다”면서도 “이번주 초부터 건설업 등 여러 산업 부문의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일(28일)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대책회의를 열고 구체적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교섭할게 있어야 협상이라 하는 것” 국토교통부 핵심 관계자는 2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28일 정부와 화물연대가 면담을 하는 것은 협상이 아니라 대화”라면서 “이미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확대 불가라는) 정부 입장을 발표했고 주거니받거니 교섭할 게 없는데 협상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당정에서 협의안을 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화물연대안을 냈는데 정부에 와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국회에서 논의하도록 하는 것에서 의견 일치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국토부는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이 28일 정부세종청사로 올 경우 어명소 국토부 차관과 차담회 형식으로 둘만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이 위원장이 오지 않으면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이 면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류 차질을 빚고 있는 부산신항에서 이날도 상황을 진두지휘 중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세종에서 열리는 화물연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언급한 업무개시명령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화물연대가 무기한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했다고 전한 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책임한 운송 거부가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해 여러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었다.  다만 28일 면담과정이 원만히 해결돼 물류 흐름이 정상화되고 총파업이 끝난다면 업무개시명령이 이뤄지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29일 국무회의에서 2004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일(28일) 면담에서 화물연대가 파업 집회를 하지 않고 운송에 방해를 주지 않아 자유로운 흐름이 보장된다면 업무개시명령이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 “업무개시명령은 면담 결과에 따라 29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원희룡 “차량 파손 행위자 엄벌해야”“비파업 파손 차량 피해보상해줄 것” 파업 첫날 저녁부터 부산신항에 머물고 있는 원희룡 장관은 앞서 지난 26일 오전 7시쯤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 차량에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들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차량 파손 행위자를 엄벌 조치해야 한다”며 격노했다. 원 장관은 “정상적으로 운송에 참여 중인 화물차주에 대한 불법 폭력 행위가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면서 “철저하게 수사해 불법 행위자를 찾아 엄벌에 처해 달라”로 경찰에 당부했다. 또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분들의 안전을 적극 확보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정상 운송 중에 발생한 불법 방해 행위로 인한 차량 파손 등에 피해를 보상해드릴 것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 즉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피해 화물차량의 운전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불법 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대피 과정에서 목 부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윤 대통령 역시 “다른 차량의 진출입을 차단하고 정상 운행에 참여한 동료를 괴롭히는 것은 타인의 자유를 짓밟는 폭력”이라면서 “지역별 운송거부, 운송방해 등 모든 불법 행동은 엄중하게 대응하겠다. 불법적인 폭력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거듭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국토부는 올해 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무역 적자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수출입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컨테이너 이송 차주들의 파업으로 인한 피해 악화를 우려해 부산항만공사나 지자체에서 정상 운송 중 차량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먼저 비용을 지급하고 후에 국토부가 이후 해당 금액을 보전해주기로 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물연대 조합원 4300명(정부 추산)이 전국 13개 지역 136곳에서 집회와 집회 대기를 하고 있다. 총 2만 2000명으로 추산되는 조합원의 19.5%에 해당하며 첫날 대비 집회 참여 인원은 5300명 줄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2.6%로, 평시(64.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장치율은 항만의 컨테이너 보관 능력 대비 실제 보관된 컨테이너의 비율을 뜻한다.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6208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평시(3만 6824TEU) 대비 17% 수준으로 떨어졌다.산업계 이번 주부터 피해 본격화시멘트 공장, 수도권 출하 거의 중단정유사 70~80% 화물연대 소속재고 떨어진 주유소 원유 공급차질  산업계 피해는 이번 주 초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품귀 현상이 발생해 타격을 입는 건설 현장이 이미 발생해 이번주부터 공사가 중단되는 현장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전날 시멘트 10만 3000t의 출하가 계획됐지만, 화물연대 파업으로 실제 출하량은 9% 수준인 9000t에 불과했다. 피해 금액은 전날 약 94억원을 포함해 누적 464억원에 달한다. 시멘트 저장소에서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멘트 출하가 이뤄졌지만, 시멘트 생산공장과 수도권 출하 기지에서는 출하가 거의 중단된 상태다. 현대차 울산공장 등 자동차 생산공장에서는 완성차를 출고센터로 탁송하는 카캐리어가 대부분 운행을 중단해 직원들이 완성차를 직접 옮기는 ‘로드 탁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철강도 화물차를 이용한 출하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고, 철도와 해상 운송만 진행되고 있다. 4대 정유사(SK,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차량 중 70~80%가 화물연대 조합원이어서 재고가 떨어진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부 “운송거부자 적극 신고해달라”8t 이상 자가용 카고트럭 유상운송 허용 이에 대해 정부는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대치해 운송 방해 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위탁 컨테이너 수상 차량 등 운송 수단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24일 0시부터 집단운송거부가 종료되는 날까지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10t 이상 사업용 견인형 특수자동차와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 차량, 비상수송대책 차량 등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환불해줄 계획이다. 식별표지와 면제 확인증은 한국도로공사 관리구간 전 영업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하이패스 정상납부 후 사후 환불받을 수 있다. 또 최대 적재량 8t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 트럭)과 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 등 자가용 유상 운송에 대해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날 경찰청,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들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국토부 관계자는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고, 기업별 자체 운송인력 투입 등을 통해 물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화물 운송을 거부하는 자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에 적극 신고해달라”면서 “운송거부자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다라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화물연대 “정부가 교섭 않고 업무개시명령 겁박해 유감” 이에 대해 화물연대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응주 화물연대 교육선전국장은 “대화와 교섭으로 풀어나가야 하는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겁박과 압박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화물연대가 일몰제 폐기와 품목 확대를 주장하는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가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할 필요가 없게끔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이를 어기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매기는 제도다. 2020년 시멘트와 컨테이너 화물에 한시 도입돼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를 영구화하고 적용 차종과 품목을 철강재, 자동차, 위험물, 사료·곡물, 택배 지·간선 5개 품목으로 확대, 정부·여당의 안전운임제 개악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 화물연대 총파업 둘째날 의왕ICD·평택항 주변 차량 통행 ‘뚝’

    화물연대 총파업 둘째날 의왕ICD·평택항 주변 차량 통행 ‘뚝’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든 25일 생산 현장에서 물량 출하가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항만 물동량에도 크고 작은 영향이 미치는 가운데 산업계는 정부에 업무개시명령을 요청하고 나섰다. 총파업 이틀째인 25일 수도권 물류 거점은 화물차량이 거의 드나들지 않아 썰렁한 모습이다. 이날 오전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는 화물연대 조합원 400여 명이 집결해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선전전을 이어갔다. 평소 이곳은 컨테이너를 실어나르는 화물차들로 북적였지만,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차량 통행이 뚝 끊겼다. 의왕ICD에 따르면 올해 목요일 하루 평균 반출입량은 4903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이나,파업 첫날인 전날 반출입량은 1386TEU에 그쳤다. 평시의 28.3% 수준이다. 파업 이틀째를 맞은 이날 역시 컨테이너 반·출입은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 입주업체와 비조합원인 화물차 기사 등은 파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오는 28일까지 컨테이너 반·출입 등 업무를 최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의왕ICD 내 총 차량 605대 중 가용 차량은 12대로 전체의 2%에 불과한 실정이다. 다만 화물연대가 파업을 예고한 지난 14일 이후 최대한 많은 물량을 사전에 처리했고, 파업 이후에도 철도 운송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아직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ICD 관계자는 “파업 이틀째를 맞은 오늘은 물류 운송이 거의 없어 조용한 상태”라며 “일단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당진항 동부두 앞 역시 화물연대 조합원 200여명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 일부 조합원은 부두를 간혹 오가는 차량의 법규 위반 사실을 채증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했다. 조합원들과 부두를 오가는 화물차 기사 간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평택·당진항의 장치율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51% 수준이다. 평시 59% 수준과 비교할 때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반출입량은 파업 직전 때보다 70% 넘게 떨어졌다. 한편, 경찰은 의왕ICD에 6개 중대, 평택·당진항에 5개 중대를 각각 배치해 노조원들의 도로 점거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사업용 화물차 차령 3년→5년으로 연장

    사업용 화물차 차령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고 그린벨트에 허용되는 택배물류시설 가설 건축물 면적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자동차 운행 및 제작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사업용 화물자동차로 등록할(신규·증차·대차등록) 수 있는 자동차의 차령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올해 4월부터 노후 화물차 관리제도가 시행된 점을 감안해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했던 차령제한을 완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물운송사업 차량으로 사용하지 않은 차령 5년이 된 화물차를 소유하고 있는 화물차주가 화물운송사업을 양수받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경우 현재는 본인 소유 화물차가 있음에도 차령이 3년 넘었다는 이유로 별도의 화물차량을 구입해야 한다. 중형자동차 제작 때 ‘차량 중량에 대한 허용오차의 범위’는 대형 자동차와 같게 차량 중량의 ±3%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자동차 제원표상 중형자동차 오차범위는 차량 중량에 관계없이 ±100㎏으로 규정하고 있다. 수소전기차는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수소연료 공급(수소탱크→연료전지)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제작하도록 한 것도 예외를 두기로 했다. 이 제도는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의 수소폭발 방지를 위한 것이지만, 동절기 장기 주차 시 외부 기온 하락에 따른 차량 결빙을 예방할 수 없다는 문제가 따른다. 따라서 안팎의 수소가스 농도가 일정 기준 이하로서 폭발 우려가 없을 때는 일시적으로 수소연료를 공급할 수 있게 개정하기로 했다. 친환경차 구매 시 도시철도 채권 매입금액 일부를 감면하는 제도도 올해 말에서 2024년 말까지 연장한다. 개발제한구역에서 ‘고가도로의 노면 밑 또는 도시철도 차량기지’의 택배물류시설 부지에서는 택배 종사자 휴게공간 설치 허용 면적을 100㎡에서 200㎡까지 확대한다. 택배물류시설 부지 면적이 5000㎡를 초과하면 초과 면적의 2% 안에서 관리용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건설공사 부실행위에 대한 쌍벌 규제도 개선한다. 현재는 건설현장에서 법령 위반 시 건설기술인과 업체에게 일괄적으로 벌점을 부과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업체가 부실행위 방지를 위해 해당 업무에 관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했다면 면책될 수 있도록 했다.
  • [서울 포토] 터널 내 차에서 불이 난다면?

    [서울 포토] 터널 내 차에서 불이 난다면?

    서울시설공단은 유관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정릉터널 성산방향 650m 지점 1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주행하던 화물차량 1대와 추돌해 발생한 화재 사고를 가정한 것으로, 화재 진압과 터널 내 시민대피 훈련이 1시간 가량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폐쇄적 구조인 터널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와 연기가 급속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대형 인명사고의 우려가 있어 초기 대응이 중점을 두고 인명 보호 황금시간인 10분 이내 화재를 초기 진화와 터널 내 운전자들을 외부로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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