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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철도협력기구 서울회의] “철도운송 활성화 위해 SRX-TKR 연계 중요”

    [국제철도협력기구 서울회의] “철도운송 활성화 위해 SRX-TKR 연계 중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회의 행사 기간에 함께 열린 제10차 물류분과회의에서도 유라시아 철도(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와 한반도 종단철도(TKR)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물류분과회의는 OSJD 28개 회원국의 철도 관련 실무자와 전문가가 모여 철도운송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이지만, 코레일 측은 이를 전략적 동의를 구하는 기회로 삼았다. 28일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물류분과회의는 유라시아 철도의 화물수송이 안고 있는 세 가지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과제는 동북아 지역 화물열차 운영을 위한 기술적 기반 구축, 국경 통과 때 환적을 고려한 화물열차 운영시스템, 효율성 향상 기술 등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4개의 세션별로 논의가 이뤄졌다. 세션1에서는 ‘한반도에서 시작하는 국제철도화물운송 전망’이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축을 위한 한국과 OSJD의 협력,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발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화물운송 잠재력, 화물운송 시장의 현재 상황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은 한반도(부산)에서 출발해 유럽(런던)에 이르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에 대한 구상과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을 전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세션2 ‘국제철도화물운송과 관련한 다른 형태의 운송 노선과의 상호작용’에서는 통합수송 및 물류센터 개발, 철도 운송의 경쟁력 강화 방안, 생산과 판매 과정 통합을 통한 물류체계 개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윤동희 코레일 물류계획처장은 ‘TKR-TSR 물류에 있어서 철도운송 활성화 방안’이란 소주제 발표로 공감을 얻었다. 세션3에서는 ‘컨테이너 운송 개발전망’이라는 주제로 SRX 운송과 국제협력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세션4에서는 ‘국제 수송에서 화물운송 조직의 기술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화물수송 정보 지원과 관련한 운송 절차의 구조와 관리 등이 발표됐다. 특히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륙철도연구팀장은 ‘북동아시아 철도 연결망 통합을 위한 선로 궤간변동 시스템’이라는 소주제 발표로 주목을 받았다. OSJD 회원국 안에서도 3개의 다른 차량 궤도를 사용하는 점이 유라시아 철도 연결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즉 베트남은 궤간이 1000㎜인 협궤를 사용하는 반면 러시아와 몽골은 1520㎜의 광궤를 쓴다. 다만 한국과 중국,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 대다수가 1435㎜ 표준형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술적 보완에 큰 애로는 없다는 결론이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화물정보망, 실적신고 무료로 이용하는 공공형 서비스 ‘화물나누리’

    화물정보망, 실적신고 무료로 이용하는 공공형 서비스 ‘화물나누리’

    화물운수업에 종사하는 박모(남/50대)씨는 요즘 운전하면서 콧노래가 절로 난다. 화물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받아 비용 부담 없이 화물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박씨 같은 화물운자들이 화물정보망을 이용하려면 화물운송정보를 받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내야 했었다. 박씨는 “화물정보를 받기 위해서 월 회비, 가입비, 이용료 등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었다”며 “우리 같은 영세사업자들에게 달달이 나가는 회비는 큰 부담이었다. 헌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서비스가 나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바로 재단법인 화물복지재단이 제공하고 있는 ‘화물나누리’ 서비스다. ’화물나누리’는 차주, 주선사, 화주, 운송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화물정보 서비스다. 차주 회원은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양질의 화물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하고 실시간으로 운송체결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가입비나 이용료의 부담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많은 화물운송업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화물나누리가 각광받는 이유는 정부의 정책과도 연관이 있다. 최근 정부는 화물운송실적신고, 직접운송, 최소운송기준 등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를 개정했다. 특히 영세한 운송업체들의 신고 부담 완화를 위해 실적신고 대행기관을 연합회, 가맹/인증 정보망 사업자까지 확대했다. 자연스레 화물영세업자들은 무료로 우수화물정보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적신고까지 돕는 ‘화물나누리’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현재 화물나누리는 차주 회원의 FPIS 실적신고 편의성을 위해 운송 및 위탁 계약정보를 실제 실적신고 표준양식인 엑셀파일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화물나누리는 상하차지역 공차등록을 통한 맞춤형 화물정보, 거래실적과 배차정보 등 화물운송거래 정보와 전자세금계산서, 웹팩스 기능 등도 제공하고 있다. 화물나누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nanuri.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자수성가 기업가·정치인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자수성가 기업가·정치인

    ’사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9일 잠적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국회의원까지 지냈던 정치인형 기업인이다. 성 전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0여년간 대아건설 회장을 지냈고 이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도급 순위 26위권(지난해 기준)의 경남기업 회장으로 재직했다. 건설업계에서는 꽤 이름이 있는 인물이다. 특히 성 전 회장은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꼽힌다.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14세 때 상경해 신문과 약 배달, 화물운송업을 하다 1977년 충청 지역에서 건설업을 시작했고, 2004년 자산규모 2조원대의 경남기업 회장직에 올랐다. 성 전 회장은 2007년 펴낸 자서전 ‘새벽빛’에서 “가난은 나의 재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2003년 충청권 정당인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총재특보단장을 맡아 김종필 당시 총재를 보좌하면서 정치권에 깊숙이 발을 담궜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는 박근혜 후보를 측면 지원했다. 또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직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됐고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면서 새누리당 소속이 됐다. 정치적 보폭을 넓히려던 중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 당하며 정치 인생이 마무리 됐다. 총선 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주민을 지원한 것이 문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원이 확정된 것이다. 성 전 회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일한 경력으로 세가에서 ’MB맨’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MB맨이 아니다”면서 “MB정부의 피해자가 MB맨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고, “검찰이 표적을 잘못 정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성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새벽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사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9일 잠적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국회의원까지 지냈던 정치인형 기업인이다. 성 전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0여년간 대아건설 회장을 지냈고 이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도급 순위 26위권(지난해 기준)의 경남기업 회장으로 재직했다. 건설업계에서는 꽤 이름이 있는 인물이다. 특히 성 전 회장은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꼽힌다.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14세 때 상경해 신문과 약 배달, 화물운송업을 하다 1977년 충청 지역에서 건설업을 시작했고, 2004년 자산규모 2조원대의 경남기업 회장직에 올랐다. 성 전 회장은 2007년 펴낸 자서전 ‘새벽빛’에서 “가난은 나의 재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2003년 충청권 정당인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총재특보단장을 맡아 김종필 당시 총재를 보좌하면서 정치권에 깊숙이 발을 담궜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는 박근혜 후보를 측면 지원했다. 또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직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됐고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면서 새누리당 소속이 됐다. 정치적 보폭을 넓히려던 중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 당하며 정치 인생이 마무리 됐다. 총선 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주민을 지원한 것이 문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원이 확정된 것이다. 성 전 회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일한 경력으로 세가에서 ’MB맨’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MB맨이 아니다”면서 “MB정부의 피해자가 MB맨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고, “검찰이 표적을 잘못 정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성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새벽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사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사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누구인가…충청 기반 정치인·자수성가 기업인 성완종 유서 남기고 잠적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9일 잠적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국회의원까지 지냈던 정치인형 기업인이다. 성 전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0여년간 대아건설 회장을 지냈고 이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도급 순위 26위권(지난해 기준)의 경남기업 회장으로 재직했다. 건설업계에서는 꽤 이름이 있는 인물이다. 특히 성 전 회장은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꼽힌다.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14세 때 상경해 신문과 약 배달, 화물운송업을 하다 1977년 충청 지역에서 건설업을 시작했고, 2004년 자산규모 2조원대의 경남기업 회장직에 올랐다. 성 전 회장은 2007년 펴낸 자서전 ‘새벽빛’에서 “가난은 나의 재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2003년 충청권 정당인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총재특보단장을 맡아 김종필 당시 총재를 보좌하면서 정치권에 깊숙이 발을 담궜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는 박근혜 후보를 측면 지원했다. 또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직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됐고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면서 새누리당 소속이 됐다. 정치적 보폭을 넓히려던 중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 당하며 정치 인생이 마무리 됐다. 총선 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주민을 지원한 것이 문제가 됐고, 결국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500만원이 확정된 것이다. 성 전 회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일한 경력으로 세가에서 ’MB맨’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MB맨이 아니다”면서 “MB정부의 피해자가 MB맨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고, “검찰이 표적을 잘못 정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성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새벽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획] 걸리면 ‘로또’...무기중개상의 세계

    [기획] 걸리면 ‘로또’...무기중개상의 세계

    탤런트 클라라와 진실공방을 벌이며 의도치 않게 유명세를 탔던 이른바 ‘클라라 회장님’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규태 회장은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업체인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일광그룹의 수장으로 ‘클라라 카톡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는 무기중개업계에서 꽤 알려진 무기중개업자였다. 합수단은 일광그룹의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지난 2009년 공군의 전자전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터키 업체의 국내 에이전트 역할을 하면서 장비 원가를 부풀려 과도한 이익을 챙긴 뒤 이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로 이 회장을 체포하고 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회장이 체포됨에 따라 과거 ‘린다 김 사건’에 이어 ‘무기중개상’이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도대체 이 ‘무기중개상’이라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일까? -성공하면 로또 부럽지 않은 대박 무기중개상, 이른바 로비스트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역시 린다 김이다. 지난 2007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故 장진영이 열연했던 배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그녀는 김영삼 정부 시절 공군의 통신감청용 정찰기 획득사업인 이른바 ‘백두사업’에서 미국 방산업체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성능 미달의 장비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이 계약 성공에 대한 대가로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빼어난 화술과 미모를 무기로 주요 무기 도입 사업 중개에 뛰어들어 공군의 무인공격기 도입사업(600억 원), 공대지 미사일 도입사업(2,000억 원), 전자전 장비 도입사업(685억 원) 등 국내외 주요 무기도입 사업에서 로비스트로 활약했다. 무기중개업으로 큰돈을 번 그녀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잠시 손을 댔지만, 곧 ‘본업’인 무기중개업으로 돌아왔다. 중개업만큼 벌이가 쏠쏠한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2007년 모 방송에 출연해 “로비스트는 개인적 능력과 프로젝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보다 수십 배의 돈을 벌어들인다”고 밝힌 바 있었다. 실제로 그녀가 지난 2008년 사들였던 서초동 일대의 땅은 수십 억대 규모에 달한다. 린다 김 외에도 수백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故 조풍언 회장은 DJ정부 ‘얼굴 없는 실세’로 위세를 떨쳤고, 지난 2012년 자택에서 1,400억 원을 강도들에게 털려 이슈가 됐던 무기중개상 김영완 씨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중 한명으로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을 정도로 정권과 깊은 유착 관계를 맺기도 했다. 무기중개상들이 막대한 돈과 권력을 쥘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중개하는 품목 자체가 워낙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들이며, 거래 과정 일체가 ‘군사비밀’이라는 장막에 가려져 어느 정도 비리가 있더라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무기중개상들이 돈과 권력을 쥐는 프로세스는 대략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군에서 대형 무기도입 사업을 시작하면 해외 업체와 손을 잡고 입찰에 참가한다. 입찰 참가 직후 소요 제기 부서나 그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 수시로 접촉해 사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중개상 대부분이 소요 제기 부서나 계약 담당 부서에 근무했던 예비역 장교나 군무원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나 계약조건 협상에 나서는 현역 군인들과 군무원들은 협상 테이블에서 과거 자신들의 상관이었던 사람들과 대면하는 경우가 많다. 중개상들은 현역군인들의 소득 수준이나 생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제시하거나 용돈 명목으로 돈봉투를 쥐어주고 자신들이 중개하는 업체를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사업 규모가 수 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일 경우 중개상들은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그보다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도 접촉해 전역 또는 퇴직 후 취업 알선이나 리베이트 제공을 제시하고, 정책결정자가 정치인일 경우 스폰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정책결정자들과 중개상들은 사관학교 선후배 관계로 엮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촉도 쉽고 ‘딜’이 성사되기도 쉽다..." '중개상들은 고위급 정치인들을 움직여 군이 필요하지 않은 무기를 들여오게 해서 막대한 리베이트를 챙기고 군의 전력증강에 차질을 빚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 관련업계에서 기정사실처럼 거론되기도 한다 가령 국민의정부 때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T-80U 전차나 BMP-3 장갑차는 극심한 부품난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조기퇴역이 결정되었고, 무레나 공기부양정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연간 유류 소비량의 반 이상을 잡아먹는 ‘기름 먹는 괴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것. 이면의 진실과 과정이야 어쨌든 거래가 성사되어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 중개업자들은 총사업비의 1~5% 가량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는다. 국제무기시장에서 중개업자들이 챙기는 수수료는 총사업비의 5% 정도가 관례지만, 수수료율은 사업비와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이번에 체포된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은 3억 1000만 달러 규모의 러시아 무기 도입사업을 중개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2,380만 달러를 받았고, 지난 2002년 FX 사업에서 5조 4천억 원 규모의 F-15K 전투기 도입을 중개한 모 중개업자는 중개 수수료로 3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개 수수료가 이렇게 큰 것은 무기 가격이 그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개업자인 중고차 딜러가 2000만~3000만 원짜리 자동차를 판매하고 수십만 원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과 달리 무기 거래는 일반적인 자동차 거래가격에 ‘0’이 2~3개 더 붙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번에 적게는 수 십대에서 많게는 수백 대씩 계약하는 전차의 경우 싼 것은 대당 30억 원, 비싼 것은 대당 120억 원에 달한다. 120억 원짜리 전차 100대 매매 계약을 중개하고 수수료로 1%만 받아도 120억 원을 챙길 수 있다. 전차는 그래도 싼 편이다. 대당 1,000억 원을 훌쩍 넘는 전투기 구매 계약을 성사시키고 중개 수수료로 1%를 받으면 대당 10억 원이다. 전투기는 부대 편성을 위해 20대 단위로 구매하기 때문에 1개 대대분만 팔아도 200억 원의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데, 구매 규모가 40~60대로 커지면 중개업자가 챙길 수 있는 수수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흔히 ‘인생 한방’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로또’ 1등의 확률이 840만 분의 1이고, 이마저도 당첨 되더라도 금액이 수십억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확률도 높고 액수도 더 큰 무기중개업에 퇴역 군인들이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기중개업으로 갑부가 된 사람들 한국 여성과 결혼해 국내에서는 ‘캐 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War)'에서는 성공한 무기중개상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유리 오로프는 소총부터 헬기까지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팔아 부를 축적해 부귀영화를 누리며,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탑모델을 아내로 맞는 등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산다. 일부 과장된 면이 있지만, 영화 속 유리 올로프는 ‘죽음의 상인’으로 유명한 빅토르 부트(Victor Bout)라는 실존 인물이 모델이다. 소련 정보기관 KGB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부트는 냉전이 끝난 직후 화물운송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를 통해 각지에 방치되어 있는 구소련군의 무기를 수집, 세계 각지의 반군과 테러리스트들에게 팔았다. 부트는 지난 2008년 태국에서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될 때까지 약 20여 년에 걸쳐 수백억 달러의 어치의 무기를 팔아치웠고, 여기서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7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방법은 대단히 간단했다. 소련이 망하면서 월급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군 지휘관들에게 접근해 푼돈을 쥐어주고 부대에 방치된 각종 무기들을 고철 값도 안 되는 헐값에 사들인 뒤 내전이 한창인 국가나 테러리스트들에게 비싸게 파는 수법이었다. 하지만 부트의 실적은 무기중개업 분야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되는 바실 자하로프(Basil Zaharoff)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터키 태생이지만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던 자하로프는 ‘죽음의 슈퍼 세일즈맨’이라 불렸으며, 20세기 초에 벌어진 대부분의 전쟁에 개입해 천문학적인 무기를 팔아 치웠다. 그가 무기중개상으로 처음 발을 내딛었었던 1877년, 그는 한 무역회사의 그리스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그리스 정부에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무기였던 잠수함 1척을 판매한 뒤, 곧바로 이스탄불로 가서 “당신들의 적성국이 최첨단 무기인 잠수함을 구입했다”고 알려 터키 정부에 2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계약이 체결된 직후 모스크바로 날아간 자하로프는 “터키가 잠수함으로 흑해의 입구인 보스포러스 해협을 막으면 러시아의 안보가 흔들린다”고 위협해 4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었다. 자하로프의 능력을 높이 산 영국 최대의 방산업체 비커스(Vickers)는 그를 임원으로 고용하고 로비스트로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제2차 보어전쟁부터 러일전쟁, 발칸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 대규모 전장에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무기를 팔아 치웠다. 제1차 세계대전 중 그의 중개로 거래된 무기는 전함 4척, 순양함 5척, 잠수함 54척, 전투기 및 비행선 5,500여 대, 야포 2,300여 문과 기관총 10만 정 등이다. 그는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무기를 팔아먹는 ‘자하로프 시스템'(Zaharoff system)을 만들어 낸 것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치인들에게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잘생긴 외모와 14개 국어에 능통한 유창한 화술을 바탕으로 유력 정치인들의 부인을 침대로 끌어들인 뒤 이들을 조종해 정치인들을 움직여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 당사국 모두에게 무기를 팔았다. 이러한 무기중개업을 통해 그가 벌어들인 돈은 추정조차 불가능하다. 다만 국가를 움직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천문학적인 돈이 있었고, 원활한 무기 공급으로 전쟁에 기여했다고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프랑스에서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을 정도로 부와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다. 무기중개업은 말 그대로 인명을 살상하는 도구를 사고파는 행위를 중개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다. 국가의 무기 거래는 국가안보라는 차원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무기중개업 역시 필요악이지만, ‘살상도구를 사고파는 것을 알선한다’는 점에서 무기중개업은 합법과 불법 여부를 떠나 도덕적인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무기중개상들은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과 애국심, ‘정의’에 대한 가치관이 바로잡혀 있어야 하지만, 최근 ‘줄줄이 비엔나’처럼 쏟아져 나오는 국내 방산비리 사범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린다 김에서 ‘클라라 회장님’까지...무기중개상의 세계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린다 김에서 ‘클라라 회장님’까지...무기중개상의 세계

    탤런트 클라라와 진실공방을 벌이며 의도치 않게 유명세를 탔던 이른바 ‘클라라 회장님’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규태 회장은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업체인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일광그룹의 수장으로 ‘클라라 카톡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는 무기중개업계에서 꽤 알려진 무기중개업자였다. 합수단은 일광그룹의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지난 2009년 공군의 전자전훈련장비 도입 사업에서 터키 업체의 국내 에이전트 역할을 하면서 장비 원가를 부풀려 과도한 이익을 챙긴 뒤 이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로 이 회장을 체포하고 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회장이 체포됨에 따라 과거 ‘린다 김 사건’에 이어 ‘무기중개상’이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도대체 이 ‘무기중개상’이라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것일까? -성공하면 로또 부럽지 않은 대박 무기중개상, 이른바 로비스트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역시 린다 김이다. 지난 2007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故 장진영이 열연했던 배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그녀는 김영삼 정부 시절 공군의 통신감청용 정찰기 획득사업인 이른바 ‘백두사업’에서 미국 방산업체의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성능 미달의 장비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이 계약 성공에 대한 대가로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빼어난 화술과 미모를 무기로 주요 무기 도입 사업 중개에 뛰어들어 공군의 무인공격기 도입사업(600억 원), 공대지 미사일 도입사업(2,000억 원), 전자전 장비 도입사업(685억 원) 등 국내외 주요 무기도입 사업에서 로비스트로 활약했다. 무기중개업으로 큰돈을 번 그녀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잠시 손을 댔지만, 곧 ‘본업’인 무기중개업으로 돌아왔다. 중개업만큼 벌이가 쏠쏠한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2007년 모 방송에 출연해 “로비스트는 개인적 능력과 프로젝트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보다 수십 배의 돈을 벌어들인다”고 밝힌 바 있었다. 실제로 그녀가 지난 2008년 사들였던 서초동 일대의 땅은 수십 억대 규모에 달한다. 린다 김 외에도 수백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故 조풍언 회장은 DJ정부 ‘얼굴 없는 실세’로 위세를 떨쳤고, 지난 2012년 자택에서 1,400억 원을 강도들에게 털려 이슈가 됐던 무기중개상 김영완 씨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중 한명으로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을 정도로 정권과 깊은 유착 관계를 맺기도 했다. 무기중개상들이 막대한 돈과 권력을 쥘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중개하는 품목 자체가 워낙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들이며, 거래 과정 일체가 ‘군사비밀’이라는 장막에 가려져 어느 정도 비리가 있더라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무기중개상들이 돈과 권력을 쥐는 프로세스는 대략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군에서 대형 무기도입 사업을 시작하면 해외 업체와 손을 잡고 입찰에 참가한다. 입찰 참가 직후 소요 제기 부서나 그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 수시로 접촉해 사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중개상 대부분이 소요 제기 부서나 계약 담당 부서에 근무했던 예비역 장교나 군무원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나 계약조건 협상에 나서는 현역 군인들과 군무원들은 협상 테이블에서 과거 자신들의 상관이었던 사람들과 대면하는 경우가 많다. 중개상들은 현역군인들의 소득 수준이나 생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리베이트를 제시하거나 용돈 명목으로 돈봉투를 쥐어주고 자신들이 중개하는 업체를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 사업 규모가 수 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일 경우 중개상들은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그보다 윗선의 정책결정자들과도 접촉해 전역 또는 퇴직 후 취업 알선이나 리베이트 제공을 제시하고, 정책결정자가 정치인일 경우 스폰서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정책결정자들과 중개상들은 사관학교 선후배 관계로 엮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촉도 쉽고 ‘딜’이 성사되기도 쉽다..." '중개상들은 고위급 정치인들을 움직여 군이 필요하지 않은 무기를 들여오게 해서 막대한 리베이트를 챙기고 군의 전력증강에 차질을 빚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 관련업계에서 기정사실처럼 거론되기도 한다 가령 국민의정부 때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T-80U 전차나 BMP-3 장갑차는 극심한 부품난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조기퇴역이 결정되었고, 무레나 공기부양정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연간 유류 소비량의 반 이상을 잡아먹는 ‘기름 먹는 괴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것. 이면의 진실과 과정이야 어쨌든 거래가 성사되어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 중개업자들은 총사업비의 1~5% 가량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는다. 국제무기시장에서 중개업자들이 챙기는 수수료는 총사업비의 5% 정도가 관례지만, 수수료율은 사업비와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이번에 체포된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은 3억 1천만 달러 규모의 러시아 무기 도입사업을 중개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2,380만 달러를 받았고, 지난 2002년 FX 사업에서 5조 4천억 원 규모의 F-15K 전투기 도입을 중개한 모 중개업자는 중개 수수료로 3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개 수수료가 이렇게 큰 것은 무기 가격이 그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개업자인 중고차 딜러가 2000만~3000만 원짜리 자동차를 판매하고 수십만 원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과 달리 무기 거래는 일반적인 자동차 거래가격에 ‘0’이 2~3개 더 붙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번에 적게는 수 십대에서 많게는 수백 대씩 계약하는 전차의 경우 싼 것은 대당 30억 원, 비싼 것은 대당 120억 원에 달한다. 120억 원짜리 전차 100대 매매 계약을 중개하고 수수료로 1%만 받아도 120억 원을 챙길 수 있다. 전차는 그래도 싼 편이다. 대당 1,000억 원을 훌쩍 넘는 전투기 구매 계약을 성사시키고 중개 수수료로 1%를 받으면 대당 10억 원이다. 전투기는 부대 편성을 위해 20대 단위로 구매하기 때문에 1개 대대분만 팔아도 200억 원의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데, 구매 규모가 40~60대로 커지면 중개업자가 챙길 수 있는 수수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흔히 ‘인생 한방’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로또’ 1등의 확률이 840만 분의 1이고, 이마저도 당첨 되더라도 금액이 수십억 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확률도 높고 액수도 더 큰 무기중개업에 퇴역 군인들이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기중개업으로 갑부가 된 사람들 한국 여성과 결혼해 국내에서는 ‘캐 서방’으로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War)'에서는 성공한 무기중개상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유리 오로프는 소총부터 헬기까지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팔아 부를 축적해 부귀영화를 누리며,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탑모델을 아내로 맞는 등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산다. 일부 과장된 면이 있지만, 영화 속 유리 올로프는 ‘죽음의 상인’으로 유명한 빅토르 부트(Victor Bout)라는 실존 인물이 모델이다. 소련 정보기관 KGB에서 장교로 근무했던 부트는 냉전이 끝난 직후 화물운송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를 통해 각지에 방치되어 있는 구소련군의 무기를 수집, 세계 각지의 반군과 테러리스트들에게 팔았다. 부트는 지난 2008년 태국에서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될 때까지 약 20여 년에 걸쳐 수백억 달러의 어치의 무기를 팔아치웠고, 여기서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7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방법은 대단히 간단했다. 소련이 망하면서 월급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군 지휘관들에게 접근해 푼돈을 쥐어주고 부대에 방치된 각종 무기들을 고철 값도 안 되는 헐값에 사들인 뒤 내전이 한창인 국가나 테러리스트들에게 비싸게 파는 수법이었다. 하지만 부트의 실적은 무기중개업 분야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되는 바실 자하로프(Basil Zaharoff)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터키 태생이지만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던 자하로프는 ‘죽음의 슈퍼 세일즈맨’이라 불렸으며, 20세기 초에 벌어진 대부분의 전쟁에 개입해 천문학적인 무기를 팔아 치웠다. 그가 무기중개상으로 처음 발을 내딛었었던 1877년, 그는 한 무역회사의 그리스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그리스 정부에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무기였던 잠수함 1척을 판매한 뒤, 곧바로 이스탄불로 가서 “당신들의 적성국이 최첨단 무기인 잠수함을 구입했다”고 알려 터키 정부에 2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계약이 체결된 직후 모스크바로 날아간 자하로프는 “터키가 잠수함으로 흑해의 입구인 보스포러스 해협을 막으면 러시아의 안보가 흔들린다”고 위협해 4척의 잠수함을 팔았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었다. 자하로프의 능력을 높이 산 영국 최대의 방산업체 비커스(Vickers)는 그를 임원으로 고용하고 로비스트로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벌어진 제2차 보어전쟁부터 러일전쟁, 발칸전쟁, 제1차 세계대전 등 대규모 전장에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무기를 팔아 치웠다. 제1차 세계대전 중 그의 중개로 거래된 무기는 전함 4척, 순양함 5척, 잠수함 54척, 전투기 및 비행선 5,500여 대, 야포 2,300여 문과 기관총 10만 정 등이다. 그는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무기를 팔아먹는 ‘자하로프 시스템'(Zaharoff system)을 만들어 낸 것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치인들에게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잘생긴 외모와 14개 국어에 능통한 유창한 화술을 바탕으로 유력 정치인들의 부인을 침대로 끌어들인 뒤 이들을 조종해 정치인들을 움직여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 당사국 모두에게 무기를 팔았다. 이러한 무기중개업을 통해 그가 벌어들인 돈은 추정조차 불가능하다. 다만 국가를 움직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천문학적인 돈이 있었고, 원활한 무기 공급으로 전쟁에 기여했다고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프랑스에서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을 정도로 부와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다. 무기중개업은 말 그대로 인명을 살상하는 도구를 사고파는 행위를 중개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다. 국가의 무기 거래는 국가안보라는 차원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무기중개업 역시 필요악이지만, ‘살상도구를 사고파는 것을 알선한다’는 점에서 무기중개업은 합법과 불법 여부를 떠나 도덕적인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무기중개상들은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과 애국심, ‘정의’에 대한 가치관이 바로잡혀 있어야 하지만, 최근 ‘줄줄이 비엔나’처럼 쏟아져 나오는 국내 방산비리 사범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겨울철 포장이사, 사고 위험 줄이려면 포장이사전문업체에 의뢰해야

    겨울철 포장이사, 사고 위험 줄이려면 포장이사전문업체에 의뢰해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진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이사를 위한 점검 사항이 많아진다. 특히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외부활동이 적어 행동이 더디기 때문에 혹시 모를 안전사고의 위험도 커진다.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삿짐이 많을 경우(1톤~6톤), 특히 포장이사를 염두하고 있다면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이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세심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겨울철에도 이사수요는 많다.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한 이사를 진행하기 위한 겨울철 포장이사의 유의점 몇 가지를 포장이사 전문업체 GMB이사서비스에게 들어봤다. 1. 포장이사비용 책정, 어떻게 할까? 추운 겨울 이사는 비수기에 속하지만 포장이사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가을 성수기를 피해서 저렴하고 안전한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로 수요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이사 전 이삿짐센터에서 미리 무료방문견적을 받아보고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다른 업체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의 경우 사다리차, 포장박스 등 이사진행에 필요한 장비에 따른 추가 요금을 이사 당일 요구해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발생 가능한 여러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전견적 시스템이 있는 포장이사업체에서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2. 안전하고 신속한 이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점 겨울철 이사는 어떤 포장이사 업체에 맡기느냐에 따라 스트레스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포장이사전문업체를 고를 때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허가 받지 않은 불법 포장이사업체들은 전문적인 인력이 아닌 아르바이트 일용직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으로 이삿짐을 옮기지 못하고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또 이사 후 가구배치와 청소를 신속하게 마무리 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무엇보다 피해보상이행 보증보험에 가입되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가구 및 전자제품 파손, 흠집, 분실과 같은 사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때 무허가 업체는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GMB이사서비스(www.gmb24.co.kr)에서는 “안전한 겨울철 포장이사를 위해선 허가를 받은 정식 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이사 후 정리정돈과 청소는 물론 살균소독 서비스와 냉장고, 싱크대청소 등 각종 서비스와 에어컨 이전 서비스, 도배 인테리어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업체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 1599-2444
  • 유가보조금 억대 ‘카드깡’

    화물운송업자들이 주유소와 짜고 혈세로 조성된 유가보조금을 빼돌린 사실이 또다시 밝혀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2일 김모(55)씨 등 화물운송업자 113명과 양주시 Y주유소 업주 박모(45)씨 등 4명을 사기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운송업자들은 10만원 상당의 기름을 주유하고 화물복지카드(화물차 전용 신용카드)로 20만원을 결제한 뒤 차액 10만원은 돌려받는 방식을 썼다. 화물복지카드로 결제하면 리터당 345원을 정부가 유가보조금에서 화물운송업자 계좌로 환급해 준다. 최근 리터당 경유가격이 1560원임을 감안하면 20만원을 결제할 경우 4만 4230원을 환급받는다. 이처럼 화물운송업자들이 Y주유소와 짜고 실제보다 주유금액을 부풀려 결제한 금액은 지난해 7월부터 올 9월까지 7억 4000만원에 이르며, 부정 수급한 유가보조금은 1억 7000만원에 달한다. 경찰은 같은 방법으로 유가보조금을 타내는 일이 전국적으로 만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그러나 정확한 제보 및 물증이 없을 경우 혐의를 입증하기 쉽지 않다. 경찰은 화물차가 많이 몰리는 Y주유소의 기름이 ‘이상하다’는 제보를 받고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유가보조금 횡령 관련 전표를 발견해 117명을 입건할 수 있었다. 경찰은 관련 화물운송업자들의 주유기록 프로그램(POS)과 카드 결제 내역 16만건을 일일이 대조·분석하는 방식으로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 사실을 입증해 냈다. 경기도에서는 최근 5년 동안 1조 5376억원의 유가보조금이 지원됐으며, 이 중 부정 수급은 매년 2000건 정도 적발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최근 5년 동안 1조 2907억원이 지급됐고, 같은 기간 부정 수급 의심 건수는 2만 1623건에 달했지만 법 위반 사실을 밝혀낸 사례는 1888건에 불과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줌 인 서울] 겨울엔 힘 달리는 전기 트럭 택배·화물 운송용 대안 될까

    [줌 인 서울] 겨울엔 힘 달리는 전기 트럭 택배·화물 운송용 대안 될까

    “지난 4일 서초동의 높은 언덕을 오르려다 엔진 시동이 꺼져 애를 먹었죠.” 서울시에서 실험 중인 전기트럭을 무상 임대받아 운행하고 있는 L택배업체의 박모(44) 팀장은 17일 “공해나 휘발유 비용을 생각하면 전기트럭이 택배산업의 미래임은 분명하다”면서도 “하지만 직접 운행한 결과 아직은 단점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시는 내년 5월까지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지난 1일부터 L택배업체에 전기트럭 1대를 운영하도록 했고 에너지시민협력반, 우정사업본부, 강동구청 등도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택배용을 먼저 도입한 것은 택배트럭의 경우 도심에서 하루 50㎞ 정도 운행하고 최고 속도 역시 시간당 60㎞를 넘지 않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현재 전기트럭은 최고속력이 시간당 100㎞ 정도다. 시 관계자는 “전기트럭의 연료비는 1t 트럭이 연간 200만원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1000대를 도입했을 경우 연 20억원을 절감하게 된다”면서 “온실가스(CO2)도 연간 1800t을 줄이는 등 환경에도 긍정적”이라고 예측했다. 서울시 등록 경유차는 93만 8000대다. 이 중 화물차는 34만 9000대이며 1t이하 소형차는 28만 9000대에 이른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박 팀장은 “시에서 무상 임대받은 전기트럭의 경우 최고속력이 시간당 90㎞이지만 동절기에는 60㎞라고 들었다”면서 “하지만 실제 최고 속력은 시간당 60㎞에 미치지 못했고 하루 50㎞의 거리를 다니기도 힘들다”고 전했다. 현재는 가까운 주변 지역의 배달에만 이용하는 상태다. 다만, 그는 전기료는 거의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시는 내년 5월까지 서울시립대와 전기트럭의 주행거리, 화물적재량, 충전 소요전력량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선 내년에 국비와 시비 보조비를 합쳐 3000만원 정도를 10~20대의 전기트럭 구입자에게 보조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실용화까지 시간은 걸리겠지만 꾸준히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짜증나는 포장이사횡포 해결책은?

    짜증나는 포장이사횡포 해결책은?

    소비자들이 이사업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포장이사비용’이다.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이사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70.9%가 포장이사가격을 보고 이사업체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2주 전 인천에서 대구로 이사를 한 주부 이희영(34)씨는이사전 3~4개 업체에서 포장이사견적을 알아본 후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와 계약을 맺었으나 문제는 이사 당일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삿짐센터 직원들은 생각지 못한 이삿짐이 많다며 추가 요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사다리차 이용료, 식대, 음료수 값 등을 명목으로 이사비용은 끊임없이 늘어났다. 빨리 이사를 해야 했던 이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비용을 추가로 지불했다. 이씨는 “저렴하게 이사를 하려다가 오히려 이사비용이 더 들게 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포장이사협회가 인증한 포장이사추천업체관계자는 “업계평균보다 지나치게 낮은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들은 단가를 맞추기 위해 이사 당일 생각지 못했던 추가 요금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실제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피해 사례 중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불만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소비자보호원은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와 계약을 맺을 것을 조언한다. 무허가 이삿짐센터는 책임회피가 쉽지만 관허업체들은 소비자와의 신뢰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계약 불이행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방문견적을 통해 서면계약서 작성과 원하는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 계약서 고객요구란에 꼼꼼하게 적어 넣고 담당자의 서명을 꼭 받을것을 조언한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온라인상 이사견적비교 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대의 이사업체를 제공 받을수 있으나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이사를 원한다면 방문견적을 통한 꼼꼼한 서면계약서 작성만이 합리적인 비용에 안심이사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한다. 특히 골드moving은 오랜 노하우를 가진 포장이사전문업체로써 견적전문가가 회원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이사당일 추가비용이 나오지 않도록 정직한 이사비용을 제시 함으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5톤포장이사비용과, 포장이사 Q&A, 피해보상 규정 등 이사와 관련한 모든 정보가 있으므로 이를 먼저 확인한 후, 이사를 한다면 더욱 만족스런 이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의 경우 고객 절반이상이 기존 고객의 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업체는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포장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직거래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강남포장이사, 서초포장이사, 강동포장이사,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창원포장이사, 일산포장이사, 부천포장이사, 분당포장이사, 용인,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수원, 의왕, 안산, 광명, 구미, 울산, 김해, 마산, 천안,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속초)에서 이용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1t 트럭 연료비 연간 200만원 절감” 평균 주행거리는?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1t 트럭 연료비 연간 200만원 절감” 평균 주행거리는?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1t 트럭 연료비 연간 200만원 절감” 평균 주행거리는? 서울시가 도심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 택배용 전기트럭은 경유트럭에 비해 연료비가 25% 수준(1t 트럭 기준)으로 저렴하고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평가 사업자인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기트럭의 경제·환경적 효과 등 다방면에 걸친 성능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용 전기트럭을 도입하면 연료비는 1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200만원, 0.5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134만원 가량이 절감된다. 도심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하루 50㎞ 정도로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전기트럭을 도입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이런 트럭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택배 배달하는데 딱이겠는데?”,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충전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용할 때 좀 불편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80% 절감…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 또 다른 이점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80% 절감…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 또 다른 이점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80% 절감…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 또 다른 이점은? 서울시가 도심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 택배용 전기트럭은 경유트럭에 비해 연료비가 20% 수준(1t 트럭 기준)으로 저렴하고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평가 사업자인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기트럭의 경제·환경적 효과 등 다방면에 걸친 성능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용 전기트럭을 도입하면 연료비는 1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200만원, 0.5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134만원 가량이 절감된다. 도심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하루 50㎞ 정도로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전기트럭을 도입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이런 트럭 너무 좋은 것 같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트럭 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소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앞으론 전기차가 대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25% 저렴” 얼마나 절감되나 계산해보니 ‘충격’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25% 저렴” 얼마나 절감되나 계산해보니 ‘충격’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연료비 25% 저렴” 얼마나 절감되나 계산해보니 ‘충격’ 서울시가 도심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 택배용 전기트럭은 경유트럭에 비해 연료비가 25% 수준(1t 트럭 기준)으로 저렴하고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평가 사업자인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기트럭의 경제·환경적 효과 등 다방면에 걸친 성능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용 전기트럭을 도입하면 연료비는 1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200만원, 0.5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134만원 가량이 절감된다. 도심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하루 50㎞ 정도로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전기트럭을 도입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정말 대단하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나도 몰고 싶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그런데 충전하는 곳이 마땅치 않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 비교해 연료비 20% 밖에 되질 않아” 디자인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 비교해 연료비 20% 밖에 되질 않아” 디자인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 비교해 연료비 20% 밖에 되질 않아” 디자인은? 서울시가 도심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 택배용 전기트럭은 경유트럭에 비해 연료비가 20% 수준(1t 트럭 기준)으로 저렴하고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평가 사업자인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기트럭의 경제·환경적 효과 등 다방면에 걸친 성능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용 전기트럭을 도입하면 연료비는 1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200만원, 0.5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134만원 가량이 절감된다. 도심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하루 50㎞ 정도로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전기트럭을 도입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트럭 괜찮게 나왔는데?”,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가격이 문제 아니겠나”,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높은 곳 올라갈 때 세게 밟아야 하는데 못 올라갈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보다 80% 싸다” 어떤 차량인 지 실제로 보니 ‘깜짝’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보다 80% 싸다” 어떤 차량인 지 실제로 보니 ‘깜짝’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보다 80% 싸다” 어떤 차량인 지 실제로 보니 ‘깜짝’ 서울시가 도심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 택배용 전기트럭은 경유트럭에 비해 연료비가 20% 수준(1t 트럭 기준)으로 저렴하고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평가 사업자인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기트럭의 경제·환경적 효과 등 다방면에 걸친 성능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용 전기트럭을 도입하면 연료비는 1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200만원, 0.5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134만원 가량이 절감된다. 도심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하루 50㎞ 정도로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전기트럭을 도입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트럭이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이런 트럭 상용화하면 좋겠는데”,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좋은 트럭인 것 같은데 사업 결실이 있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과 비교한 연료비는?” 차량 디자인 실제로 보니 ‘깜짝’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과 비교한 연료비는?” 차량 디자인 실제로 보니 ‘깜짝’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경유 트럭과 비교한 연료비는?” 차량 디자인 실제로 보니 ‘깜짝’ 서울시가 도심 택배용 전기트럭을 시범운영한다. 택배용 전기트럭은 경유트럭에 비해 연료비가 20% 수준(1t 트럭 기준)으로 저렴하고 소음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심택배용과 화물운송용 전기트럭 운영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평가 사업자인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기트럭의 경제·환경적 효과 등 다방면에 걸친 성능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택배용 전기트럭을 도입하면 연료비는 1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200만원, 0.5t 전기트럭이 대당 연간 134만원 가량이 절감된다. 도심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하루 50㎞ 정도로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할 수 있어 전기트럭을 도입하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이런 트럭 정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트럭 가격이 제일 문제지”,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운영, 높은 곳 올라갈 때 힘이 좀 달릴 것 같은데 실제론 어떨 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장 ■대통령 표창 ▲오광석 충남고속 사장 ▲박정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 산청지회장 ▲이순재 인천경찰청 교통안전계 교통시설요원 ▲김창한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차장 ▲강위석 동아여객 관리상무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 ▲경기 안산단원모범운전자회 ▲전북 모범운전자회 덕진지회 ■국무총리 표창 ▲조한정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 경감 ▲강동원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단장 ▲박흥서 충남도 교통관리팀장 ▲최미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서울어머니지도자 회장 ▲강전근 모범운전자회 대전지부 사무국장 ▲민영일 서울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회장 ▲이군상 경기 용인시청 교통정책팀장 ▲박경환 참사랑 교통봉사단 자문 ▲임재경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장남웅 강원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 ▲임수길 제주도 교통항공과 사무관 ▲이호성 서울메트로 과장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마산 중부지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박성열 ▲박종복 ▲한재경 ▲김종국 ▲이만섭 ▲김성부 ▲김영배 ▲김진구 ▲최광국 ▲이재춘 ▲허상회 ▲우맹호 ▲김선재 ▲진성철 ▲임조근 ▲김대중 ▲박정훈 ▲이해숙 ▲김은경 ▲이정근 ▲채은병 ▲이대보 ▲임아연 ▲김병일 ▲김석종 ▲김철환 ▲김용걸 ▲유성식 ▲박의찬 ▲고무열 ▲김태현 ▲박 원 ▲이 철 ▲이준호 ▲공보근 ▲박진규 ▲신명성 ▲손경국 ▲이대우 ▲안민남 ▲신동윤 ▲황인평 ▲홍영진 ▲강태수 ▲장기홍 ▲신용화 ▲장은성 ▲이철희 ▲김경환 ▲김창용 ▲차재국 ▲손의락 ▲김유복 ▲문형석 ▲김혜수 ▲이외숙 ▲박정심 ▲정대동 ▲박관영 ▲김종민 ▲홍봉선 ▲홍기석 ▲권순익 ▲박영하 ▲함경식 ▲고후철 ▲이종완 ▲김윤수 ▲전용철 ▲백호 ▲이창용 ▲유만준 ▲김승환 ▲황수범 ▲김현주 ▲정지봉 ▲김명완 ▲신종인 ▲이우택 ▲강순입 ▲이동영 ▲유흥식 ▲진태봉 ▲김명식 ▲박진관 ▲정성기 ▲김한용 ▲심현섭 ▲이성규 ▲이동범 ▲김정선 ▲신현실 ▲박영하 ▲곽상록 ▲이귀식 ▲김 진 ▲정승원 ▲김대홍 ▲김용인 ▲고경준 ▲강경진 ▲이응주 ▲윤진근 ▲최의현 ▲박찬근 ▲이성일 ▲김용석 ▲김쾌동 ▲조상행 ▲박선동 ▲김대원 ▲이기정 ▲안보현 ▲유은경 ▲유광모 ▲김상림 ▲심재원 ▲양철용 ▲김철규 ▲박용찬 ▲김순인 ▲서우석 ▲이민영 ▲김성남 ▲정진남 ▲박지영 ▲민병관 ▲이동현 ▲인현근 ▲정영자 ▲신용배 ▲손주호 ▲이지영 ▲이재연 ▲이연수 ▲서울특별시 광진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창원중부지회 ▲새신흥관광여행사 ▲세기여행사 ▲오성교통 ■교통안전공단이사장 표창 ▲박준규 ▲정주진 ▲최황호 ▲김극래 ▲윤영모 ▲나주균 ▲이영호 ▲이효순 ▲한숙경 ▲양승훈 ▲안주환 ▲심영란 ▲김정순 ▲김병도 ▲김관호 ▲이옥자 ▲김경희 ▲성영옥 ▲김성희 ▲정영숙 ▲이영관 ▲오필선 ▲김영필 ▲신성철 ▲이재우 ▲황명호 ▲이춘근 ▲이점덕 ▲조창규 ▲배종삼 ▲김재현 ▲김 철 ▲장남구 ▲양동식 ▲양병호 ▲이연자 ▲정병준 ▲최봉수 ▲하진호 ▲한기정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현대자동차 ‘키즈현대’
  • 진화하는 ‘나라장터’…비축물자 운송정보 서비스 연결

    화물 운송의 물류비 경감과 환경오염 완화를 위해 조달물자 운송정보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는 비축물자 이용 업체의 판매정보와 운송업체의 운송정보(견적가·공차 등)를 정부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공개해 직접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14일부터 정부 비축물자 이용 업체와 나라장터에 등록된 1667개 화물운송 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연간 100만건(20조원) 이상 구매되는 물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2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가 위기상황 대응과 중소기업 지원에 쓰이는 알루미늄 등 금속류(6종)와 바나듐 등 희소금속류(9종) 등 원자재의 거래량은 연간 10만여t, 4700억원 규모에 이른다. 비축물자 구매 업체가 별도 운송업체를 정해 운송하는 비율이 70%, 비용만 3290억원에 달한다. 조달물자 운송정보 시스템의 구축으로 인해 이용 업체는 운송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운송업체는 비축물자 운송물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물류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함으로써 공차 운행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물류비(130조 6939억원)의 70%(91조 6640억원)가 도로이용 화물 운송이다. 화물차량 공차율은 40.2%로 프랑스(25.1%), 미국(27.0%), 영국(28.7%)에 비해 높다. 공차율이 20%가 되면 연간 10조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1%만 줄여도 도로 수송비 1조 5330억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 해상특송 배송대행까지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 해상특송 배송대행까지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고객 입맛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주화물운송이라는 주력 서비스 외에 소량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업계 선두주자 기업이다. 최근에는 해상특송 배송대행 서비스 ‘요걸루[Yogirloo]’로 해외직구 분야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넓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기업’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업계 선두주자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현대해운의 국제택배 드림백은 미주지역에 짐을 보내는 소량 해외이사 고객을 위해 론칭된 해상운송 서비스다. 해외이사보다 짐이 적고, 항공택배로 보내기엔 많아 비용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아이디어 상품으로 개발된 것이다. 드림백은 3단 이민가방에 35kg(77lbs)까지 짐을 넣어 보낼 수 있고, 미국 LA를 기준으로 12만 9천원(귀국 시 $119)으로 이용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교환학생, 유학생, 어학연수생 등에서 특히 높은 이용을 보인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이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차량운송을 진행하는 귀국차량운송 $763 프로모션 역시 현대해운의 대표 서비스다. 낮아진 환율과 한미 FTA 체결로 국산 차량의 관세 면제 등의 혜택이 생기자, 귀국 해외이사를 진행하며 차량 반입을 고려하는 이사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현대해운은 미국 현지에 미주본부 법인 및 물류기지를 둔 이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해상특송 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Yogirloo] 서비스 해외 사이트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를 진행하고 배송 받는 ‘직구’ 열풍이 불며, 현대해운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가 바로 ‘요걸루’다. 항공으로 가져오기에 부담스러운 가전·가구 등의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품목을 위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해상 배송대행을 진행하는 것이다. 65인치 TV가 $65, 런닝머신 $133, 커피머신 $33, 2인 소파 $199, 킹 사이즈 침대(프레임) $399, 매트리스 $177, 자전거 $66, 스노보드 $77, 유모차 $44, 유아완구 $55, 오토바이 $399, 자동차 $763 등 저렴한 배송비용으로 운송이 가능하다. 항공운송에 대비하여 최대 70%의 가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현대해운의 요걸루는 업계 최저수준의 배송비용으로 인한 절세효과는 물론, 미국 직영 법인으로 높은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합리적인 배송 비용과 인프라를 갖춘 현대해운의 해상특송 배송대행 서비스가 해외이사,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과 같은 기존 현대해운의 업계 1위 서비스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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