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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아카데미 신청하세요”

    중구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아카데미 신청하세요”

    서울 중구청이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를 11월에 세 차례 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첫 행사는 8일 오후 7시 동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윤혁경 대표가 ‘재건축사업의 이해’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아카데미는 16일 오후 7시에 약수동 링크업센터에서 열리고 유현정 변호사(법무법인 지평)이 조합관련 분쟁 사례를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수업은 21일 오후 7시에 신당 5동 주민센터에서 이규훈 한국부동산원 실장이 공사비 협상 및 검증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강의 별 수강생은 50명이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중구 홈페이지나 전화(02-3396-8134)로 수강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모두 18차례의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를 열었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구청 실무 담당 팀장이 직접 지구단위 계획, 재개발 사업, 서울시 역세권 사업 등의 개요와 절차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며 “올해엔 남산 고도지구, 재개발 조합설립, 감정 평가 등 관내 도시 이슈나 신당 10구역 등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의 단계에 맞춰 주제를 세분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달 주제 역시 재건축을 모색 중인 동화동 신당현대아파트와 신당 8·9·10구역을 염두에 두고 강의주제와 강사진을 선정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를 듣고 조합설립 동의 등 판단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아카데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수원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국비 244억원 확보

    수원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국비 244억원 확보

    지난해 경기 수원시 영화동 일원 침수 피해의 주원인이였던 영화배수분구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수원시가 국비 24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수원시는 올해 안으로 하수도정비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착수와 함께 인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2024년부터는 총 407억원(국비244억원, 시비 163억원)을 투입해 영화배수분구에 총 6.984km 길이의 하수관로를 개량 설치하고, 빗물펌프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여름 침수 피해를 입었던 영화배수분구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침수 예방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영화동 및 화산지하차도 침수피해 해소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 신학림, 김만배에게 “메신저 타격” 문자… 檢 “허위 의혹 인터뷰 종용 정황”

    [단독] 신학림, 김만배에게 “메신저 타격” 문자… 檢 “허위 의혹 인터뷰 종용 정황”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휴대전화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전송된 “메신저를 쳐야 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1일 파악됐다. 여기서 ‘메신저’는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로 추정되는데, 검찰은 이 문자메시지의 전반적인 의미가 허위 의혹 인터뷰를 ‘모의 또는 종용’한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당시는 정 회계사가 대장동 일당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는 등 비리가 수면 위로 드러나던 때라 정 회계사를 공격하고 여론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신 전 위원장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2021년 10월 12일쯤 김씨에게 전송된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타격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자메시지는 정 회계사의 녹취록 내용 자체(메시지)가 아니라 정 회계사(메신저)를 직접 공격하라는 의미라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렇게 하면 정 회계사 녹취록 등에도 신빙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는 취지다. 이 문자메시지가 전송되고 이틀 뒤 김씨는 한 일간지와 최초 인터뷰를 했다. 여기서 김씨는 “정영학은 옛날부터 사업마다 동업자들을 감방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주주끼리 이익 배분을 놓고 다투며 허위·과장 발언한 걸 녹음한 녹취록을 근거로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서는 “사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는 “밥 한번 먹어 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 김씨에게 향후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돌리려는 목적이 있어 보인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이에 대해 신 전 위원장 변호인은 서울신문에 “아는 바 없고 취재에 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밖에도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이 허위 인터뷰 이틀 뒤인 2021년 9월 17일 만남을 가진 사실을 파악하고 이 자리에서 녹음된 파일도 확보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檢 “신학림, ‘메신저(정영학)를 타격’”문자 포렌식 확보…이후 김만배 ‘허위 의혹 인터뷰’ 진행 의심

    [단독] 檢 “신학림, ‘메신저(정영학)를 타격’”문자 포렌식 확보…이후 김만배 ‘허위 의혹 인터뷰’ 진행 의심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휴대전화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전송된 “메신저를 쳐야 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1일 파악됐다. 여기서 ‘메신저’는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로 추정되는데, 검찰은 이 문자 메시지의 전반적인 의미가 허위 의혹 인터뷰를 ‘모의 또는 종용’한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당시는 정 회계사가 대장동 일당과 나눈 대화 내용 녹취록이 공개되는 등 비리가 수면 위로 드러나던 시점이라 정 회계사를 ‘공격’하고 여론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신 전 위원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2021년 10월 12일쯤 김씨에게 전송된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타격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자 메시지의 의미는 정 회계사의 녹취록 내용 자체(메시지)가 아니라 정 회계사(메신저)를 직접 공격하라는 의미로 검찰은 보고 있다. 이렇게 하면 정 회계사 녹취록 등에도 신빙성 의문이 제기된다는 취지다. 이 문자 메시지가 전송된 이틀 뒤 김씨는 한 일간지와 최초 인터뷰를 했다. 여기서 김씨는 “정영학은 옛날부터 사업마다 동업자들을 감방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주주끼리 이익 배분을 놓고 다투며 허위·과장 발언한 걸 녹음하고 녹취록을 근거로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서는 “사적으로 진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는 “밥 한 번 먹어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향후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여론을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하려는 목적이 있어 보인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이에 대해 신 전 위원장 변호인은 서울신문에 “아는 바 없고 취재에 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외에도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이 허위 인터뷰 이틀 뒤인 2021년 9월 17일 만남을 가진 사실을 파악하고, 이 자리에서 녹음된 파일도 확보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10억 명품, 미국서 펜싱 사교육’…尹 “지구 끝까지 추적” 전세사기범

    ‘10억 명품, 미국서 펜싱 사교육’…尹 “지구 끝까지 추적” 전세사기범

    윤석열 대통령이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처단하라”고 한 전세 사기범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등쳐 국내 및 해외에서 명품을 사고 호화 생활을 누리는 것으로 전해져 피해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31일 본지 및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에서 다가구주택 등 11개 건물로 사기 행각을 벌인 임대인 A(48·여)씨와 가족은 지난 5월 미국 출국 후 6개월째 도피 생활 중에도 호화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등의 증언에 따르면 A씨는 남편·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미 애틀랜타 고급 주택에 산다고 현지 한인들이 확인했다. 아들은 현지 고급 사립학교에 다니면서 전직 선수 출신에게 펜싱을 배운다고 한다. A씨 가족은 최근 피해자들이 추적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다른 지역으로 급히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구 선화동에 사는 20대 피해자는 “범죄자가 사기 치고 도망가서 호의호식하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라면서 “나는 왜 열심히 돈 벌었나 싶게 허탈감이 너무 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전세 세입자들에게 “문제가 생겨도 당신이 선순위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 전세계약한 뒤 보증금을 받아 잠적하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 피해자 75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냈고, 총 피해금이 50억원에 이른다. 계약 만료일이 돼도 A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 등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50대 남성이 지난 6월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여권 효력 중지와 인터폴 적색수배 등을 통해 A씨 검거에 나섰지만 미국 내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대전 서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중개 보조인으로 있던 서모(35)씨는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대전지역 빌라 등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을 중개하며 부동산 업자 B씨 등 일당과 공모해 26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26억 5500만원을 가로챘다가 검거됐다. 서씨는 주로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담보 여력이 많아 안전한 물건’ ‘월세만 체결한 건물이라 보증금을 안전히 돌려받을 수 있다’ 등 거짓말을 해 계약하도록 했고, 허위 ‘보증금 선순위’라고 고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씨가 중개한 집들은 이른바 ‘깡통전세’ 건물이라 세입자 피해가 잇따랐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이날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서씨에게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피해자의 전세보증금을 빼돌리고 이 중 10억원 이상을 도박과 명품 의류 구입에 사용했다”며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0일 “전세 사기는 피해자 다수가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로 미래세대를 약탈하는 악질적인 범죄”라며 “검경은 전세 사기범들을 지구 끝까지라도 추적해 반드시 처단하라”고 지시했다.
  • 10대女 폭행 50대, 건장한男 등장에 ‘순한 양’…강약약강 CCTV 포착

    10대女 폭행 50대, 건장한男 등장에 ‘순한 양’…강약약강 CCTV 포착

    길거리에서 10대 여학생을 무차별 폭행한 50대가 이를 만류하던 청년에게는 찍소리조차 못하는 ‘약강강약(弱强强弱·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함)’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2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인도에서 50대 남성 A씨가 길을 가던 10대 B양에게 다짜고짜 시비를 걸었다. 그리곤 갑자기 B양의 배와 어깨 등을 때리며 폭행하기 시작했다. 레슬링을 방불케 한 A씨의 무차별 폭행은 8분 가까이 이어졌다. 그는 B양을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는가 하면 고개가 뒤로 넘어가도록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당기기도 했다. A씨의 폭행은 건장한 남성의 등장과 함께 끝이 났다. 조깅하던 청년 한 명이 폭행을 말리자 A씨는 ‘순한 양’으로 돌변, 저항 한번 없이 순순히 폭행을 멈췄다. 본인보다 체구가 왜소한 여학생에게는 한참이나 폭행을 자행하더니 건장한 청년에게는 찍소리 한번 못한 것이다. 이같은 A씨의 ‘강약약강’ 행각은 당시 인근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잡혔다. 청년이 A씨를 뒤에서 감싸 안고 있는 사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양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여학생이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한 말인 줄 알았다. 나를 비웃는 것 같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구속했다”고 말했다.
  • 여학생 ‘전화 통화’ 소리에…“날 비웃어?” 둔기 폭행한 50대男

    여학생 ‘전화 통화’ 소리에…“날 비웃어?” 둔기 폭행한 50대男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는 이유로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거리를 걷던 B(10대)양의 얼굴 등을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은 지나가던 시민이 말리면서 멈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양이 비웃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양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A씨가 이를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착각해 길가에 버려져 있던 둔기로 B양을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가 B양을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며 “B양이 정신적 충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마라톤 풀코스’ 3시간대 완주…4000만원 기부한 가수

    ‘마라톤 풀코스’ 3시간대 완주…4000만원 기부한 가수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한 가수 션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4000여만원의 기부 약속을 실천했다. 션은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교에서 진행된 2023 춘천마라톤에서 풀코스(42.195㎞) 완주에 성공했다. 공식 기록은 3시간 37분 7초. 션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춘천마라톤 풀코스 ‘서브스리’(3시간 미만 기록)에 성공하면 내가 달린 42.195㎞, 1m당 1000원씩 4219만 5000원을 다음달에 착공하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션은 비록 이날 서브스리에는 실패했지만, 다리 경련까지 이겨내며 마라톤 풀코스에 완주한 뒤 “기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자족도시 첫발 … 일산테크노밸리 2026년 준공

    자족도시 첫발 … 일산테크노밸리 2026년 준공

    마침내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착공했다. 경기도는 2만 2000여 명 고용을 창출하고, 6조 5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테크노밸리가 들어설 곳은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대 87만 2000㎡(약 26만평) 규모의 농지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85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 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조성에 착수해 2024년 말 토지분양 및 기반시설 공사 등을 거쳐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2015년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만들면서 테크노밸리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2016년 경기북부 7개 시를 대상으로 입지 선정 작업을 실시한 결과 산업 주거 교통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양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고양시에는 MBC JTBC MBN SBS EBS 등 다양한 방송 제작센터가 있고 스튜디오 등 방송․영상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국립암센터 등 6개 대형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의료 인적자원과 기반 시설도 갖춰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정부에 바이오 분야에 대해서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이어 바이오산업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새롭게 추가하면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테크노밸리에 인접해 함께 진행 중인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K-컬처밸리,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업 등이 완료 될 경우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전날 착공식에서 “고양시가 갖춘 인적자원과 연관산업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성 등 최적의 입지 여건을 활용해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를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의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압도하는 ‘가장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함평 국향대전, ‘국내 최고령 국화 분재’ 전시

    함평 국향대전, ‘국내 최고령 국화 분재’ 전시

    전남 함평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내 최고령 9년생 국화 분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내 최고령 9년생 국화분재’와 함께 3년생~6년생까지의 명품 국화 분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국화 분재 전시는 함평 국화의 아름다움과 국화 분재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화 분재 동호회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국화 등록품종 23종과 육종계통 240종의 관리와 함께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운영을 통해 국화재배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함평 고유의 국화 품질과 아름다움을 유지, 개발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며 함평의 국화 분재와 재배 기술을 전하겠다”며 “국향대전을 방문해 함평군이 선보이는 국화 분재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 남부내륙철도 10공구 기본설계 업체 결정...사업 속도 낼까

    남부내륙철도 10공구 기본설계 업체 결정...사업 속도 낼까

    남해안과 수도권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까. 경남도는 남부내륙철도 종착지인 거제 차량기지 구간(10공구) 기본설계를 할 업체가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10공구 기본설계 입찰에는 2개 설계사가 참여해 ㈜삼안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삼안 컨소시엄은 다음달 초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월 13일 기본계획을 고시했고 2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설계 구간을 10개 공구로 나눴다. 남부내륙철도 10공구는 기술조사를 마치고 올해 5월에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 방식으로 발주했으나, 낮은 발주금액으로 유찰됐다. 대안으로 일괄입찰이 아닌 기타공사(설계·시공 분리)로 바꾸는 안이 거론됐고, 경남도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간 협의 끝에 입찰 변경안이 확정됐다. 1공구와 9공구 역시 분리하는 방식을 택한 바 있다. 경남도는 이번 10공구 기본설계 업체 결정으로 나머지 9개 공구를 포함한 남부내륙철도 전 공구가 설계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10공구는 기본 설계가 마무리되면 실시설계와 시공 발주에 들어가는데, 이를 묶을지 분리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1~9공구는 기본·실시설계를 묶어 발주했고 시공 발주는 별도로 계획돼 있다.경북 김천시 평화동과 경남 거제시 사등면을 잇는 남부내륙철도(총연장 177.9㎞)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국책 철도사업이다. 애초 국토부는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최근 기획재정부는 사업비가 4조 9874억원 규모에서 7조원 규모로 커지고 사업비 증가율이 15%를 넘어섰다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1조 9000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기재부에 요청한 바 있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짧게는 9개월, 길게는 1년 이상 걸린다. 국토부는 개통 시점을 2030년으로 보나, 사업 지연·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경남도는 사업이 절차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 기재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행정절차 기간 단축 협의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정부에서도 사업 백지화가 아니며, 정상적으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국정감사에서 언급한 만큼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빨리 끝나도록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며 “목표기간 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지역 상공계 등 관련기관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백화밀·계향각…종로구 “올해의 예쁜 간판 보러 오세요”

    백화밀·계향각…종로구 “올해의 예쁜 간판 보러 오세요”

    서울 종로구청이 도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음달까지 ‘2023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상반기 공모전에서 광고주, 옥외광고업자, 디자이너 등의 추천을 받은 22점 가운데 엄선한 7개 우수작을 볼 수 있다. 대상은 부암동 소재 카페 ‘백화밀’이 선정됐다.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형태의 고동색 간판이 건축물 외관과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얻었다. 동숭동 소재 중식당인 ‘계향각’은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밖에 ‘하루온도’와 ‘혜화동우리집’이 우수상에 임듀이’, ‘모란나비’, ‘온따뜻한솥밥’이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종로구는 지난 23일 시상식을 열었고 다음달까지 구청사 1층 로비와 동주민센터 포함 관내 주요 공간에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지난달 발표된 2023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의 수상작 11점 가운데 5점도 종로구 소재 업소였다. 종로구 관계자는 “최근 6년 연속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자치구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구의 광고물 수준을 높인 근사한 한글 간판을 찾아 칭찬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 종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27일 중점 훈련

    종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27일 중점 훈련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3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7일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중점 훈련이 실시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05년 최초로 도입된 국가 종합 훈련으로, 행정안전부 지휘하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해 치러진다. 종로구의 경우 다음달 27일을 중점 훈련일로 정하고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주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응 상황실과 현장의 실시간 통합 연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화재대응 현장조치 매뉴얼을 기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는 긴밀히 이뤄지는지, 재난 대응 매뉴얼을 따라 체계적으로 대처하는지 꼼꼼히 확인하려고 한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희망의 집수리’ 지원가구 방문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희망의 집수리’ 지원가구 방문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은 지난 13일 중랑구의회 김민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과 함께 중랑구 중화동의 ‘희망의 집수리’ 지원가구를 방문했다.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반지하 등 주거취약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비용 문제, 자가가 아니라는 문제 등으로 집수리하지 못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및 임차 가구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반지하 가구 및 자치구에서 추천한 긴급가구를 우선해 2023년 하반기 대상가구가 모두 선정된 상태이다. 박 의원은 저층주거지가 많은 중랑구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과 같은 지원이 절실한 지역이라는 생각에, 지역구의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과 함께 지속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이번에 집수리를 진행한 대상가구는 중화동에 있는 반지하 가구로, 250만원의 예산으로 장판 교체 및 세면대, 변기 교체 등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저층주거지나 반지하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에 1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가구당 지원 금액이 대폭 상향됐다”면서도 “현장에 나와 보니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박 의원은 “주변 주민들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신청 방법, 내용 등에 대해서 많이 문의하시는 것을 보니, 구석구석 홍보가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라며 “주거취약계층은 정보에도 취약하므로, 서울시에서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강서, 방화동 방신전통시장 ‘사계 페스티벌’

    강서, 방화동 방신전통시장 ‘사계 페스티벌’

    서울 강서구가 20일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신시장의 100가지 특화 먹거리와 볼거리, 놀 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불족발, 허브닭강정, 칠게튀김, 전, 홍어무침 등 시장 특화 먹거리와 세계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5000원 이상 안주를 주문하면 막걸리 1병, 소주(종이팩 200㎖), 생맥주(350㎖)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구는 축제 당일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현 국악밴드와 팝페라 협업 공연, 전자아코디언 연주 등 가을의 정취를 살릴 공연도 준비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강서구 방원중학교 학교 현안 해결 간담회 참석

    김춘곤 서울시의원, 강서구 방원중학교 학교 현안 해결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지난 18일 강서구 개화산 밑에 위치한 방원중학교(교장 김선기)를 찾아 예산이 부족한 도서관 재구조화 사업과 각종 학교 현안들을 확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서 교장선생님 등 학교 관계자와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가장 시급한 현안 사항으로 학교 도서관 재구조화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도서관 재구조화 사업은 2023년 4월 교육청으로부터 방원중학교가 선정되어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 중인데 물가 상승에 따른 자재비 인상 등으로 예산이 부족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주변 방화동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려면 추가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두 번째로 학부모들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의 비대면 생활로 학생들이 대면 관계를 피하며 단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있고 치유를 위해서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정서 치유와 학생들의 창의 감성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로 학생 쉼터 공간(홈베이스)을 제시했고 학교의 자투리 틈새 공간을 활용하면 생동감이 넘치는 학교 문화 조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그 외에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기술실과 가정실습실이 동일 공간에서 수행되는 것의 분리와 AI 융합 교실 구축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공적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운동장이 주차 등으로 훼손이 많고 지형적으로 개화산 경사지에 위치해 칡덩굴 등 잡초제거에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교육청과 강서구청의 별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방원중학교를 지나는 주민이 많아 도서관 재구조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고 분야별로 탁월한 능력을 갖춘 학부모님들의 재능기부까지 더하면 학교와 지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비전에 대해 말하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이 요청한 부분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간담회에는 방원중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관심이 많은 1, 2학년 학생의 학부모님을 포함해 19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 동해시 무릉파크골프장 개장…3개 코스 27홀

    동해시 무릉파크골프장 개장…3개 코스 27홀

    강원 동해시는 무릉파크골프장을 오는 20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릉파크골프장은 삼화동 2만9000㎡ 부지에 3개 코스 27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7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6월 완공했다. 무릉파크골프장 조성에는 도비 포함 총 12억 3000만원이 투입됐다. 파크골프는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즐길 수 있어 고령자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해시는 앞선 7월 수영장과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갖춘 해오름스포츠센터를 개관하는 등 스포츠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각종 스포츠 시설이 최근 잇달아 준공돼 스포츠 레저 중심도시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무릉파크골프장에 전국에서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이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안주 시키면 술이 딸려 오는 강서구 방신시장 축제

    안주 시키면 술이 딸려 오는 강서구 방신시장 축제

    서울 강서구가 오는 20일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신시장의 100가지 특화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불족발, 허브닭강정, 칠게튀김, 전, 홍어무침 등 시장 특화 먹거리와 세계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5000원 이상 안주를 주문하면 막걸리 1병, 소주(종이팩 200㎖), 생맥주(350㎖)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구는 축제 당일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현 국악밴드와 팝페라 협업 공연, 전자아코디언 연주 등 가을의 정취를 살릴 공연도 준비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호국도시’ 칠곡서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낙동강 전승행사도 열려

    ‘호국도시’ 칠곡서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낙동강 전승행사도 열려

    경북도와 칠곡군은 13일 칠곡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0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개막했다.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을 주제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제14회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 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날 저녁 대축전과 전승 행사 통합 개막식은 호국 평화원정대 및 참전용사 입장, 주제 뮤지컬, 합창 및 축하 공연, 불꽃 쇼 등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호국로 걷기 체험, 군(軍) 문화공연,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자전거 대행진, 제8회 어린이 평화동요제, 낙동강 생태 콘서트, 블랙이글스 에어쇼, 폐막식 및 칠곡 피스 뮤직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낙동강 방어선 최대의 격전지인 칠곡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호국 문화 축제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행사가 조국을 위해 자신을 불살랐던 국군 장병과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네팔·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의 상담사가 떠날 위기에 처했어요”

    “네팔·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의 상담사가 떠날 위기에 처했어요”

    “네팔과 인도네시아 상담 근로자들은 더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정부가 이주노동자의 고충 상담을 맡아온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의 관련 예산 70억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해 전국 거점센터들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제주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도 예외는 아니다. 한용길 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10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베테랑 통역 상담사들의 임금 지원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주노동자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생활 고충에 대한 상담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법률자문, 공동체활동, 정보제공, 외국인근로자쉼터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센터에서 일하는 이들 통역 상담사들은 말 그대로 이주노동자들의 손과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제주도의 경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도내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제주외국인평화동체가 제주도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무’를 수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한해 5000명 이상의 전화·방문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이주노동자 상담 통역사는 총 6명으로 이 가운데 고용노동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인력은 네팔과 인도네시아 상담 근로자 2명이다. 나머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인 상담사 4명은 전액 도 예산으로 인력이 운영되고 있다. 도 소속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외에도 4대보험, 상여금, 퇴직금 등 혜택이 주어지지만,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근로자들은 4대 보험도 안 되고 오로지 최저 임금을 받는다. 설상가상 이제 정부 예산마저도 끊길 위기에 놓여 이들은 결국 자국으로 돌아갈 상황에 처했다. 한용길 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하는 일이 똑 같은데 소속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임금을 받는 딱한 상황인데 제주도가 이를 알고 이들에게도 예산을 지원해줘 그나마 타 시·도보다 사정이 좋은 편”이라면서 “만약 정부 지원 예산(임금의 80%)이 끊기면 도가 주는 임금만으로는 생활이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일을 그만 둘 수밖에 없다”고 한숨 지었다. 그는 “현재 네팔 근로자는 1000여몀, 인도네시아 근로자는 1500명이 넘는다”면서 “이들 상담인력들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떠나면 이주노동자들의 앞날은 더 캄캄해진다”면서 “파트타임으로라도 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지만 생활이 힘들어지면 결국 고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토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산업현장 인력난을 이유로 내년에 역대 가장 많은 12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새로 도입하기로 해놓고, 정작 한국 적응을 돕는 상담인력을 없애는 건 정책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제주에는 외국인근로자가 합법적으로 2만 200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미등록 근로자는 9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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