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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운석,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 맞다” 미래부 공식 발표

    “진주 운석,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 맞다” 미래부 공식 발표

    ‘진주 운석’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견돼 화제가 된 운석(진주 운석)은 지난 9일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으로 확인됐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발표했다. 미래부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연세대 천문우주연구진 변용익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진주 운석이 낙하운석으로 결론났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국 각지에서 확보한 영상관측자료를 토대로 유성의 궤적을 분석한 결과 ▲운석이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해 남하했으며 ▲1개의 화구(fireball)가 경남 함양-산청 인근 상공에서 폭발·분리돼 ▲진주지역 일원에 낙하했다고 결론 내렸다. 지난 16일 극지연구소가 진주 운석이 ‘운석’이라고 확인한 적은 있지만 이 운석이 낙하운석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문연과 관계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운석 낙하 현상의 특징을 고려할 때 진주 일원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3월 9일 유성에서 나온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미래부는 진주운석의 보존·확보 및 대국민 전시·연구용 시료 배포 등 학술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적 차원의 운석 관리체계 수립을 논의하는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대책반은 천문연·한국지질자원연구원·극지연구소 등과 함께 ‘운석검증단’을 운영해 운석 판정 체계를 제도화하고 ‘자연 우주물체 등록제’를 도입해 운석의 관리·활용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대책반이 도출하는 운석 종합 관리방안을 토대로 ‘우주위험대비 기본계획’을 보강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운석은 생성 초기 지구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표상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백금족 원소 등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귀중한 국가 연구자산이 된다”이라며 “대책반을 통해 체계적인 운석 관리·활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장현 천문연 우주감시센터장은 “이번 사안이 ‘유성체감시네트워크’ 등 유성·소행성 관측 인프라가 조기에 구축돼 우주물체 추락 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2년차 현진에게 에이스 향기가 난다

    [MLB] 2년차 현진에게 에이스 향기가 난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화려한 첫 승으로 시즌을 활짝 열었다. 류현진은 23일 호주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미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2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다만 승리 요건을 갖춘 류현진이 6-0으로 앞선 6회 등판을 이어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첫 승, 평균자책점 ‘0’으로 팀에 개막 2승째를 안겼다. 류현진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의 첫 등판에서 6과 3분의1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떠안았다. 뿌린 87개의 공 가운데 55개가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이날 류현진은 공격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92마일(148㎞)로 스피드는 최상이 아니었지만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송곳 제구력’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지난해보다 마운드에서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천적’ 애리조나에 대한 부담을 덜어 더욱 값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애리조나와 5차례 맞붙어 1승 2패, 평균자책점 4.65로 부진했다. 다만 껄끄러운 상대 폴 골드슈미트와의 ‘천적 고리’는 끊지 못했다. 지난해 류현진을 14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으로 괴롭혔던 그는 이날 1회 안타에 이어 4회에는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다저스는 7-5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타석에서 류현진은 3회 선발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로 시즌 1호 안타를 뽑은 뒤 홈까지 밟아 시즌 1호 득점도 올렸다. 4회에는 희생번트를 성공시켰고 5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2타수 1안타 1득점했다. 1-0으로 앞선 1회 말 류현진은 2사 후 골드슈미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시즌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마르틴 프라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2사 후 헤라르도 파라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역시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갔다. 3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팀이 3회 말 2사 만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4회 최대 고비를 맞았다. 골드슈미트를 2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미겔 몬테로를 땅볼로 유도했지만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가 직접 2루 베이스를 찍고 1루에 병살플레이를 펼치려다 모두 살려주고 말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마크 트럼보를 파울플라이, 파라를 삼진으로 요리하는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5회 류현진은 AJ 폴락을 병살 처리하면서 승리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폴락을 상대할 때 미끄러지면서 오른 빨을 삐끗했고 6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스로에게 넘겨 부상 우려를 샀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암 막으려면 채소·과일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을

    암 막으려면 채소·과일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을

    암 환자는 해마다 증가해 1990년 이후부터 사망원인 1위로 자리잡았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11년 신규 암 환자 수는 21만8017명으로 2001년 대비 96% 늘었다. 암 발생 증가 원인은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잘못된 식생활 탓이 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암 발생 증가는 육류, 지방, 당 섭취 증가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육류섭취는 1998년보다 2012년에 68%, 지방은 16%가 증가했다. 1인 하루 평균 당 섭취량도 2008년 49.9g에서 2010년 61.4g으로 느는 추세다. 나트륨 1일 섭취량은 2012년 기준 4583㎎으로 권장섭취량(2000㎎)의 2배 이상이다. 에너지 섭취의 주요 공급원도 백미, 돼지고기, 라면, 빵, 소주, 우유 순으로 기름지고 짠 음식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이와 달리 채소·과일의 하루 섭취량은 467.3g으로 권장량인 500g보다 적다. 암을 예방하려면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해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도정하지 않은 잡곡을 주식으로 고기, 생선, 계란, 두부, 해물과 같은 단백질 반찬을 1~2가지, 알록달록한 색상의 채소 반찬을 1~2가지 정도 준비해 밥상을 차리고 간식으로 저지방 우유와 과일을 섭취하는 게 좋다. 세계암연구재단은 채소와 과일을 하루 5접시(400g) 먹으라고 권고한다. 채소와 과일의 알록달록한 색에는 각기 다른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나 과자류 등의 고열량 간식보다는 오이, 당근, 양배추, 파프리카 같은 채소로 간식을 대체하는 것도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채소가 좋다고 육류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 다만 직화구이처럼 불꽃이 직접 닿아 탄 육류에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와 같은 발암물질이 있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직화구이보다는 볶거나 찐 음식이 좋다. 비만도 암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삽겹살, 갈비, 닭껍질 등 지방함량이 많은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적당한 양을 먹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질소화합물도 발암물질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한다. 운동도 중요하다. 미국 암협회는 걷기, 댄스, 요가 등의 중간 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5회 30분씩 하거나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을 고강도 운동을 15~20분씩 주 5회 이상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평소 절주와 금연은 기본이다. 보건복지부는 암 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암 예방 및 치료,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암 예방부터 조기 발견, 암 치료 및 말기암 관리 등 전 단계를 아우르는 ‘국가암관리 종합 개선 대책’을 금년 중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건국대병원 영양팀
  • 류현진의 개막전 맞상대 트레버 케이힐은 누구?

    류현진의 개막전 맞상대 트레버 케이힐은 누구?

    LA 다저스 류현진(26)의 정규리그 첫 선발 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류현진은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 시리즈 두 번째 경기 선발 등판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팀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일찌감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트레버 케이힐(26)로 예고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트레버 케이힐은 과연 어떤 투수일까? 1988년 3월 1일생으로 류현진보다 한 살이 어린(만으로는 아직 같은 나이) 트레버 케이힐은 우완에 싱커를 주무기로 던지는 땅볼형 투수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줄 아는 투수다. 하지만 평속 88~92마일 정도의 패스트볼은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으며, 자주 구사하지 않는다. . 케이힐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200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였다. 오클랜드의 유망주였던 케이힐은 풀타임 선발로서 10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이듬해에 2010시즌에 196.2이닝을 소화하며 18승 8패 2.97의 방어율로 오클랜드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10시즌 이후 이 당시에 비견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2012년 시즌을 시작 전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케이힐은 작년 시즌인 2013시즌에서는 이전 3년간은 그래도 꾸준히 소화했던 200이닝 근처에도 못 가는 146.2이닝을 던졌을 뿐이었다. 시즌 최종성적은 8승 10패 방어율 3.99.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성적은 더욱 좋지 않다. 4경기 선발 등판해 16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방어율 7.88을 기록했다. 특히 피안타율이 3할8푼2리나 될 정도로 좋지 않은 구위를 보였다. 작년 시즌이나 스프링캠프에서의 모습을 통해 현재까지만 놓고 본다면 선발 싸움에서는 류현진이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다. 부진한 스프링캠프였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에선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5이닝 동안 안타를 7개나 맞았지만 삼진을 7개나 잡으며 2실점으로 막았다. 볼넷도 4경기 동안 3개만을 허용했을 만큼 제구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주의할 점은 케이힐이 다저스를 상대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케이힐은 지난 3년간 다저스를 상대로 9경기에 나서 57.1이닝을 던지며 패전 없이 5승에 방어율 2.20으로 상당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은 4경기에 나와 2승 무패 1.40의 방어율로 더욱 강한 모습. 류현진과 다저스로서는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걸쳐 케이힐 보다 더 뛰어난 투수들과 여러 번의 맞대결을 경험한 류현진이기에, 본인이 지금까지 시범경기에서 보였던 모습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승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최초로 호주에서 열리는 개막시리즈에서 다저스와 류현진이 동시에 웃을 수 있을까?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금,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경기가 펼쳐지는 호주 크리켓 그라운드로 집중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최승환 통신원 ernesto2131@hanmail.net
  • 45세 구대성, LA 다저스 타선 압도… ‘대성불패’ 여전하네

    45세 구대성, LA 다저스 타선 압도… ‘대성불패’ 여전하네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고 있는 ‘대성불패’ 구대성(45)이 한국 프로야구 시절 후배였던 류현진(27) 앞에서 ‘관록’을 과시했다. 구대성은 2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변함없는 구위를 뽐냈다. 구대성은 선두 타자 안드레 이디어를 1루 땅볼로 솎아냈다. 구대성은 빠른 베이스 커버로 아웃을 만들어냈다. 이어 구대성은 후안 유리베를 상대로 2루 땅볼, 스캇 반 슬라이크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격적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구대성은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던지며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구대성의 투구수는 총 14개(스트라이크 9개)였다. 무브먼트가 좋은 직구와 변화구로 메이저리거의 타격 타이밍을 뺏었다. 다시 한 번 ‘대성불패’의 위용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나다서 굉음내며 떨어지는 ‘거대 유성’ 포착

    캐나다서 굉음내며 떨어지는 ‘거대 유성’ 포착

    캐나다에서 커다란 유성이 밝은 빛을 내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 5시경 노바스코샤주와 뉴브론즈윅주에서 불빛이 떨어지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목격자들은 눈부신 빛과 함께 굉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미러는 ‘캐나다 상공을 화려하게 장식한, 숨 막히게 아름다운 순간’이었다고 덧붙이며 노바스코샤주 딕비(Digby)에서 유성이 떨어질 당시 카메라(웹캠)에 녹화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하늘에서 거대한 둥근 물체가 낙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낙하하는 구체는 화려한 섬광으로 번쩍이는 모습이다. 미러는 전문가들은 이 유성화구가 대기권에서 공기와의 마찰력 때문에 타면서 불빛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CBS뉴스를 인용해 전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측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연일 관측되고 있다. 사진·영상=CBS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구대성 “현진아 봤지?” LA다저스 상대 1이닝 퍼펙트

    구대성 “현진아 봤지?” LA다저스 상대 1이닝 퍼펙트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고 있는 ‘대성불패’ 구대성(45)이 한국 프로야구 시절 후배였던 류현진(27) 앞에서 ‘관록’을 과시했다. 구대성은 2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변함없는 구위를 뽐냈다. 구대성은 선두 타자 안드레 이디어를 1루 땅볼로 솎아냈다. 구대성은 빠른 베이스 커버로 아웃을 만들어냈다. 이어 구대성은 후안 유리베를 상대로 2루 땅볼, 스캇 반 슬라이크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격적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구대성은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던지며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구대성의 투구수는 총 14개(스트라이크 9개)였다. 무브먼트가 좋은 직구와 변화구로 메이저리거의 타격 타이밍을 뺏었다. 다시 한 번 ‘대성불패’의 위용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대성, LA다저스 상대 1이닝 완벽투… “현진아, 형 실력 봤지?”

    구대성, LA다저스 상대 1이닝 완벽투… “현진아, 형 실력 봤지?”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고 있는 ‘대성불패’ 구대성(45)이 한국 프로야구 시절 후배였던 류현진(27) 앞에서 ‘관록’을 과시했다. 구대성은 2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변함없는 구위를 뽐냈다. 구대성은 선두 타자 안드레 이디어를 1루 땅볼로 솎아냈다. 구대성은 빠른 베이스 커버로 아웃을 만들어냈다. 이어 구대성은 후안 유리베를 상대로 2루 땅볼, 스캇 반 슬라이크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격적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간 점이 인상적이었다. 구대성은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던지며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구대성의 투구수는 총 14개(스트라이크 9개)였다. 무브먼트가 좋은 직구와 변화구로 메이저리거의 타격 타이밍을 뺏었다. 다시 한 번 ‘대성불패’의 위용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방천시장 김광석거리서 가수 채환 콘서트 열려

    대구 방천시장 김광석거리서 가수 채환 콘서트 열려

    대구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방천시장은 일반 시장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방천시장 내에는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을 추억하는 ‘김광석거리’가 조성돼 있다. 문화와 맛이 어우러진 전통시장 내 TOMA홀에서는 매주 김광석 추모 콘서트가 열려 그를 그리워 하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킹과 히든싱어에서 김광석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해 이목을 끌었던 가수 채환의 ‘마흔 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 콘서트가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오후 2시와 5시 열릴 ‘마흔 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 콘서트는 방천시장 김광석거리의 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해 제2의 김광석이라 불리는 채환과 민간차원의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방천시장에서 김광석을 추억하는 공연이 매주 진행될 수 있었던 데는 인근 상인들의 역할이 컸다. 방천시장 상인회는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던 거리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앞장 선 주인공들인 것. 상인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상인회는 방천시장을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상인회 중 한곳인 방천시장 맛집 ‘투뿔쇼’ 백보성 대표는 “가수 채환의 공연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며 방천시장 김광석거리가 문화와 맛을 겸비한 대구 중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김광석거리 문화 공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천시장맛집 투뿔쇼(www.twoplus.altspace.co.kr)는 지난해 9월 오픈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의 등심과 안심을 직화구이로 요리해 고객에게 살아있는 소고기의 참맛을 전하는 투뿔쇼는 일 평균 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대구 중구 맛집으로 유명하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현장 구입에 대한 문의는 전화(010-4688-1033)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환금성보다 큰 ‘진주 운석’의 가치/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기고] 환금성보다 큰 ‘진주 운석’의 가치/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지난 9일 저녁 9시 3분쯤 경기 수원 인근에서 불꽃 별똥이 남쪽으로 떨어지는 것이 목격됐다. 곧이어 청주와 진주에서도 목격됐다. 또한 진주로 떨어진 운석들 중 적어도 두 개가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날아가던 운석은 하층 대기와 충격하면서 쪼개진 뒤 그 진행 방향을 따라 가벼운 것들부터 먼저 땅에 떨어지게 된다. 이를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운석 조각들을 체계적으로 수거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태양계를 초속 수십㎞의 속도로 다니는 암석과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권으로 돌입하면서 공기와 마찰을 일으킨다. 모래알 정도 되는 것들은 지상 50~70㎞ 상공에서 빠르고 긴 빛자국인 별똥을 만들어내며 닳아서 없어진다. 자갈이나 작은 돌덩이만 한 것들은 더 낮은 고도까지 살아남는다. 하층 대기에서는 상층 대기보다 대기의 밀도가 더 크기 때문에 충격파가 생기고 운석 앞부분에 높은 온도가 형성된다. 이 때문에 운석의 표면은 그을리고, 껍질이 벗겨지면서 마치 불꽃이 튀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을 화구라고 한다. 우리 옛 문헌에 천구성(天狗星)이라고 했다. 왜 운석은 총알처럼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까. 대기 속으로 떨어지는 물체는 공기의 저항 때문에 일정한 속도로 안정되는 종단속도에 이르게 된다. 빗방울의 종단속도는 초속 10m(시속 40㎞) 정도로 떨어진다. 이번 진주에 떨어진 운석 정도라면 그 종단속도가 초속 30~50m(시속 100~150㎞) 정도가 될 것으로 계산된다. 강한 태풍의 풍속이나 박찬호 선수가 던지는 야구공의 속도라고 보면 된다. 지구의 대기가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매우 감사해야 한다. 운석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94% 정도가 석질 운석이고 6% 정도가 철질 운석(운철)이다. 석질 운석에는 콘드라이트와 에이콘드라이트가 있는데, 지구상에 떨어지는 운석의 86%가 콘드라이트이다. 이번에 진주에서 수거된 운석들은, 언론에 보도된 크기와 무게로 볼 때, 밀도가 1㎤당 1~2g 정도로 계산된다. 정밀 조사 결과가 나와야 확실하겠지만, 진주 운석은 콘드라이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지구의 달이나 행성들에 커다란 바위가 충돌할 때 튀어나온 암석들도 지구까지 날아온다. 그런 돌들이 지구까지 날아올 확률은 지구와의 거리가 멀수록 급격하게 떨어지고 값도 비싸진다. 대부분의 콘드라이트들은 태양계의 소행성 벨트에서 날아온다. 화성과 목성 사이의 궤도를 돌고 있는 많은 소행성들이 가끔 서로 충돌하게 되는데, 이때 생긴 파편이 지구까지 날아오는 것이다. 이것들의 나이는 지구의 나이와 같은 약 46억년. 46억년 전 지구, 수성, 화성, 금성, 달 등이 형성될 때의 정보가 운석에 담겨 있는 것이다. 로또 당첨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럽겠지만, 가장 흔한 운석이라서 가격은 제일 싸다. 이 운석들의 진정한 가치는 환산 금액에 있지 않다. 운석은 우주에서 직접 날아온 것이고, 그 안에 지구와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며, 천문학자들이 직접 우주의 물질을 만져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다. 우주에서 우리 한국 국민들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좀 더 가져달라고 메시지를 준 것은 아닐까.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SK-오리온스(오후 7시 잠실학생체) ■여자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야구 시범경기 ●SK-넥센(목동) ●NC-한화(대전) ●LG-삼성(대구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KGC인삼공사-도로공사(오후 5시 대전 충무체) ●러시앤캐시-삼성화재(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럭비 전국봄철리그(오전 11시 경산 송화구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인천시청-부산시설관리공단(오후 5시 30분) ●웰컴론-상무(오후 7시 이상 대구시민체)
  • 진주 운석 가능성 높다…가격(가치)은 “1g에 최소 5달러 정도”

    진주 운석 가능성 높다…가격(가치)은 “1g에 최소 5달러 정도”

    경남 진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 추락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가 추가로 나왔다.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1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간이 브리핑을 열고 “철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비닐하우스에 팬 피해 면적은 운석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운석이 떨어지면서 화구를 만들려면 무게가 100t은 돼야 한다”며 “이 암석은 9kg 남짓이라 화구가 생길 수 없고, 운석이 떨어질 때 화구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반박했다. 세간의 관심인 운석의 가치를 묻자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극지연구소는 진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을 지난 10일 밤 극지연구소로 옮겨왔다. 극지연구소는 암석 표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1∼5% 내외로 시료를 채취해 운석이 맞는지, 어떤 종류의 운석인지를 정밀 분석하게 된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 운석이 맞는다면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앞서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도 “표면에 탄 흔적을 고려하면 현재로선 운석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추정한 바 있다. 이 암석이 운석으로 최종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쯤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수원 운석 화제, 진주 돌덩이는 운석 아닌 것으로 판명…결국 별똥별?

    (동영상)수원 운석 화제, 진주 돌덩이는 운석 아닌 것으로 판명…결국 별똥별?

    경기도 수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했다는 목격담과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에서 돌덩이를 운석으로 오인 신고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지난 9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실제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는 빛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수원 사람인데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면서 “축구공만한 크기였다”고 설명했다. 우주에서 지구로 돌입한 자연 물체가 지표면까지 떨어지면 운석이고 대기권에서 타서 없어지면 별똥별(유성)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돼 관심을 끌었지만 운석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10일 오전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정체불명의 암석이 발견돼 화제가 된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암석이 ‘운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강모씨가 폭 20㎝, 길이 30㎝의 암석을 발견했다며 천문연에 제보한 물체는 ‘운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천문연은 “어젯밤부터 수원을 비롯한 서울, 인천, 경기 평택, 대구, 강원 등 전국에서 대규모의 불덩어리가 관측되면서 SNS 등에서 화제가 됐다”며 “이처럼 우주의 먼지 알갱이들이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서 마찰열로 타기 시작하는 것이 별똥별 즉, ‘유성’으로 크기는 수백 마이크로미터에서 수 밀리미터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2∼3㎝ 정도의 큰 알갱이가 대기권에서 타면 화구라고 하는 매우 밝은 불덩어리로 보이는데 어제 목격된 것이 화구”라면서 “그것이 땅에 떨어지면 운석이 되는 것으로, 운석의 속도는 작게는 초속 10㎞에서 최대 초속 100㎞에 달한다. 운석의 무게와 속도 등을 고려하면 비닐하우스의 파인 피해 면적은 운석에 의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밤 SNS를 통해 ‘수원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글과 함께 환한 빛을 내는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게재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운석인 줄 알았는데 발견한 사람 좋다 말았네”,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저 돌덩이는 뭐지?”,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어쩐지 운석 패인 자국이 너무 없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수원 운석 화제, 진주 암석 운석 아닌 듯…별똥별과 운석 차이점은?

    (동영상)수원 운석 화제, 진주 암석 운석 아닌 듯…별똥별과 운석 차이점은?

    경기도 수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했다는 목격담과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에서 돌덩이를 운석으로 오인 신고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지난 9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실제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는 빛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수원 사람인데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면서 “축구공만한 크기였다”고 설명했다. 우주에서 지구로 돌입한 자연 물체가 지표면까지 떨어지면 운석이고 대기권에서 타서 없어지면 별똥별(유성)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돼 관심을 끌었지만 운석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10일 오전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정체불명의 암석이 발견돼 화제가 된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암석이 ‘운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강모씨가 폭 20㎝, 길이 30㎝의 암석을 발견했다며 천문연에 제보한 물체는 ‘운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천문연은 “어젯밤부터 수원을 비롯한 서울, 인천, 경기 평택, 대구, 강원 등 전국에서 대규모의 불덩어리가 관측되면서 SNS 등에서 화제가 됐다”며 “이처럼 우주의 먼지 알갱이들이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서 마찰열로 타기 시작하는 것이 별똥별 즉, ‘유성’으로 크기는 수백 마이크로미터에서 수 밀리미터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2∼3㎝ 정도의 큰 알갱이가 대기권에서 타면 화구라고 하는 매우 밝은 불덩어리로 보이는데 어제 목격된 것이 화구”라면서 “그것이 땅에 떨어지면 운석이 되는 것으로, 운석의 속도는 작게는 초속 10㎞에서 최대 초속 100㎞에 달한다. 운석의 무게와 속도 등을 고려하면 비닐하우스의 파인 피해 면적은 운석에 의한 것이라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밤 SNS를 통해 ‘수원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글과 함께 환한 빛을 내는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게재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운석 가격이 장난 아니라던데 진주 비닐하우스 주인 좋다 말았네”,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저렇게 작은 크기인데도 그렇게 밝게 타오를 수 있는 건가”, “수원 운석 화제 진주 별똥별, 비닐하우스 주변 땅이 너무 깨끗하다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서 수심 1,000m 거대호수 흔적…생명체 징후도

    화성서 수심 1,000m 거대호수 흔적…생명체 징후도

    화성에서 거대호수 흔적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지난 2012년 처음 착륙했던 게일 분화구 중앙 ‘샤프 산’에서 인근에서 수심 1,000m에 이르는 호수 흔적을 발견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성 구석구석을 탐사하며 생명 징후를 조사 중인 ‘큐리오시티’는 지난 달 18일 모래언덕 ‘딩고 갭’을 지나 처음 도착지였던 샤프 산으로 향하던 중이었고 최근 ‘게일 분화구’에 도착한 뒤 해당 호수 바닥 부근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해당 호수의 크기는 수심 1,000m에 저수량은 약 0.4㎦ 정도로 미국 보스턴 항구와 맞먹는 거대한 규모로 파악됐다. 특히 해당 호수는 수많은 방해석(方解石)과 각종 유기 화합물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주변 지역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당초 연구진들은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다면 게일 분화구 주변으로 물이 흘렀던 지역을 선호했을 것으로 추정해왔기에 이번 발견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NASA 연구진들은 “고대 화성의 생태 환경을 자세히 조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큐리오시티에 의해) 호수 표면을 감싸고 있는 각종 화학성분과 물질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지질학 연구’(Journal of Geological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사진=Journal of Geological Research/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예산 더하고 불량식품 빼고 안전 100점 학교로

    성동구 시설 개선 등 57억 배정 성동구가 6일 올해 교육경비로 57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다. 우선 학교 노후 화장실 현대화 사업에 9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가장 노후한 학교 화장실 3곳이 혜택을 보게 된다. 10년 지난 동양식 변기를 보유한 학교 가운데 노후 정도가 심한 학교를 골랐다. 학교 화장실 개선 공사에 예산을 지원하는 자치단체는 성동구가 유일하다. 또 급식 시설 점검, 비위생적 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5개 학교에 5700만원이 지급된다. 친환경 무상급식, 통학버스비, 교복 물려주기, 학교폭력 예방, 글로벌영어하우스 등에도 지원이 이뤄진다. 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3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간접적으로는 학력 증진으로도 이어졌다.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상위 10개 대학 진학률이 2013년 6.3%에서 2014년 11.2%로 늘었다. 아울러 지원금이 잘 쓰이고 있는지도 감독할 방침이다. 심사, 분석, 평가 과정을 통해 비용 대비 산출량을 따져 적정한 사업이었는지, 교육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는지 등을 분석한다. 지원 경비의 성실한 집행 여부도 1년 2차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확인한다. 고재득 구청장은 “교육과 보육 문제야말로 가장 우선해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교육복지 성동을 향해 꾸준히 애쓰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종로구 식품안전·불법광고 점검 종로구가 오는 14일까지 학교 주변 불량 식품과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는 ‘새 학기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도시 종로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안전 단속반은 5~11일 1차, 12~14일 2차 점검을 실시한다. 광고물 단속반은 조기 순찰(오전 7~8시)과 매주 토·일요일 중점적으로 활동한다. 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관내 4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200m를 ‘그린푸드 존’으로 지정하고 식품 조리 및 판매 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사탕이나 음료류,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과자, 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 320곳이 대상이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 보관 및 취급 기준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적발 땐 시정명령, 과태료,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에너지 음료 같은 고카페인 식품의 판매를 제한하는 홍보 활동도 곁들인다. 불법 광고물 정비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초·중·고교 주변, 등하교 때 유해 환경에 노출된 곳이다. 3년이 지난 노후 간판과 연결 부위가 취약한 불량 간판, 차량 통행 및 보행을 방해하거나 선정적인 내용의 불법 광고, 현수막·벽보 전단 등 유동 광고물을 단속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을 수시로 정비하고 위생 점검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은 5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인 안 의원이 통합신당의 공동대표를 맡고 지도부는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임시지도부의 구성은 민주당 최고위원단 9명에 9명을 합해 18명으로 구성되는 방안이 유력해졌다. 양측은 6·4 지방선거 전까지 김한길·안철수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선거 이후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제3지대 신당의 임시 지도체제의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남은 논란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제3지대 신당을 먼저 만든 뒤 민주당과 신당이 당대당으로 통합하기로 합의됐다고 주장한다. 민주당은 당을 해산하면 올해만 55억원, 2016년 총선까지 15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날리는 것은 물론 수십만명의 당원이 일일이 다시 가입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리는 등 현실적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반면 안 의원 측은 ‘새 정치’ 명분에 맞추려면 ‘당 해산 후 창당’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신당창당 설명회에서 “합당 형식이 아니다. 제3지대에서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5대5 정신이 적용될지도 관심이다. 양측 모두 “기계적 지분 나누기는 안 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안 의원 측은 통합정신을 그대로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에서는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당원과 조직이 없는 안 의원 측을 고려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반면 안 의원 쪽에서는 호남 지역에서 전략공천 방식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안 의원의 정치철학이 반영되면서 신당이 ‘우클릭’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 강경파의 진보 노선을 어떻게 수용할지가 난제다. 김 대표와 안 의원은 당의 정체성과 관련,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실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 평화구축과 통일 지향’ 등을 제시했다. 당명은 양측 모두 ‘새 정치’를 강조하는 만큼 ‘새 정치’가 앞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원칙을 거론하면서 ‘민주’라는 단어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등의 당명이 후보군으로 회자된다. 당 상징색은 양측의 기존 상징색인 파란색 계열로 정해질 전망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끄러움 모르고 엉뚱한 아이들 책의 49% 채우는 내 반쪽 작가죠

    부끄러움 모르고 엉뚱한 아이들 책의 49% 채우는 내 반쪽 작가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가 범할 수 있는 최악의 행위는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사용 설명서 같은 책은 내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해야 한다’는 말보다 ‘할 수 있다’는 말을 더 많이 들려줘야죠.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는 건 제가 아이들보다 세상 사는 법을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건데, 그건 순전히 거짓말이거든요.” 유쾌한 익살과 엉뚱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국의 스타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46).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아래), ‘꼬므 토끼’, ‘내 토끼 어딨어?’ 등 일명 비둘기, 토끼 시리즈로 그림책계의 노벨상인 칼데콧아너상을 세 차례 수상한 그가 한국 어린이들을 만나러 왔다. 지난 2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그의 사인회, 동화구연 행사에는 그의 캐릭터를 그려온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팬들로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점잔빼는 어른들까지 무장 해제시키는 그의 기술(?)은 어디서 나온 걸까.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난 윌렘스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아이들이 내 반쪽 작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저는 게을러요. 제가 작업을 51% 해놓으면 아이들이 그걸 읽으면서 책을 함께 완성합니다. 결국 아이들이 저의 반쪽 작가들인 셈이죠. 아이들은 또 아직 창피하다는 감정을 배우지 않았어요. 부끄러운 걸 잠깐 참으면 인생을 훨씬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죠. 그래서 저도 부끄러움을 없애는 수술을 받았어요.”(웃음) 그가 생각하는 좋은 책이란 ‘물음표’를 남기는 책이다. 작가는 답을 해주는 게 좋은 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왜 인간들은 잔인할까’ ‘죽음이란 무엇일까’ 등 저도 답을 모르는 철학적인 질문들을 책으로 던져버려요. 다섯 살짜리가 어른들보다 훨씬 훌륭한 생각을 품고 있거든요. 저도 모르는 걸 이야기로 만들다 보니 거기서 재미있는 유머 코드가 나오는 것 같아요.” 경계나 고정관념 없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그를 가리켜 뉴욕타임스는 ‘2000년대 등장한 가장 새로운 재주꾼’, 비둘기 캐릭터에 대해서는 ‘위대한 그림책 캐릭터 신전에 바칠 10개 가운데 하나’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서너 살 때부터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해 낸 윌렘스가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로 뛰어든 건 24살 때부터다. ‘뭔가 재미를 보려 할 때마다 누군가 번쩍 들어 다른 방에 갖다 놓는 어린 시절은 매우 힘든 시절’이라는 생각에 “희생자 편에 서고 싶었다”고 했다. 이후 그는 1993~2002년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작가로 일하며 6차례에 걸쳐 에미상을 수상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자로도 유명해졌다. 하지만 그는 어린이를 위한 무엇인가를 한다면서 정작 딸 트릭시와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모순을 깨닫고 2003년 그림책 작가로 전향했다. 그는 “방송은 돈을 많이 쓰는 만큼 보수적인 선택이 많았지만 그림책은 지극히 개인적인 작업이라 얼마든지 바보 같은 이야기, 실험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와 어른을 함께 묶어줘서 좋았다”고 했다. 후배 작가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진지한 순간에도 그는 농담을 잽처럼 던졌다. “책은 좋은 친구일 뿐 아니라 유일한 친구가 되기도 해요. 누군가에게 단 하나밖에 없는 친구들 만들어주고 있다는 생각에 엄청난 책임감을 느낍니다. 좋은 그림책을 그리려면 자기 자신이 되세요(Be youeself). 그리고 절대 (제 캐릭터인) 비둘기는 건들지 마세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거대 운석 시속 1만7천 마일로 달 표면에 충돌하는 순간 포착

    거대 운석 시속 1만7천 마일로 달 표면에 충돌하는 순간 포착

    달 표면에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는 생생한 순간이 천문학자들에 의해 포착됐다.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달의 표면에 엄청난 크기의 운석이 부딪히는 순간을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했으며, 이 기록물을 25일(현지시간) ‘왕립천문학회 월간 보고(MNRAS)’ 최신호에 발표했다. 기록물에 따르면 운석은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현지시간) 달에 시속 17000 마일의 속도로 충돌했다. 영상을 보면 왼쪽 하단 화살표로 표시된 달 표면에 작은 점 같은 빛이 확인된다. 이 빛은 지금까지 관찰된 기록중 가장 긴 8초 가량 지속됐고, 지구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당시 충돌 장면을 관찰한 호세 마리아 메디에도 교수는 “초 거대 운석이 빠른 속도로 충돌해, 북극성처럼 밝게 빛났다”면서 “1.4m 가량의 직경에 무게 0.4t 가량의 운석으로, TNT 15t에 달하는 충격을 줬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이어 메디에도 교수는 “이 충격으로 달 표면에 직경 40m의 분화구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된지 3일만에 조회수 76만건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간달프’ 담배연기?伊화산 위에 뜬 ‘도넛’ 포착

    ‘간달프’ 담배연기?伊화산 위에 뜬 ‘도넛’ 포착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본 사람들은 마법사 간달프가 내뿜는 도넛 모양의 기묘한 담배연기가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와 매우 흡사한 정체불명의 ‘연기’가 이탈리아 화산 근방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연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동부 ‘에트나 화산’ 상공에 나타났으며 이를 렌즈에 담은 이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신 화산학자 크리스 베버(45)다. 베버의 설명에 따르면, 화산 상공에 도넛 모양의 연기가 나타나는 이유는 흡연자가 담배연기를 만드는 원리와 유사하다. 담배연기로 도넛모양을 만들려면 일반적으로 입을 ‘O’ 형태로 만들고 혓바닥을 말아 타원형을 만들어야하는데 화산 분화구가 이와 비슷한 형태. 분화구에서 연기가 분출될 때 중앙에 소용돌이가 생겨 가운데 기체가 빠르게 기화되면 남는 것은 타원 고리 형태로 이것이 유지되면서 도넛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베버는 “도넛 연기가 나타난다는 것은 해당 화산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 ‘활화산’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크기는 약 50m로 추정 된다”고 전했다. 그는 “흔히 보기 힘든 현상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트나 화산은 해발 3,35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지난 1992년과 2011년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으며 가장 최근 분출은 작년 12월이다. 이때 치솟은 화산재로 시칠리아 카타니아 공항이 폐쇄된 바 있다. 사진=Caters News Agency/New Line Cinema/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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