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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행진 채소값 한달 새 반값으로

    고공행진 채소값 한달 새 반값으로

    폭설과 한파로 치솟았던 채소 가격이 봄을 앞두고 반값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가락시장에서 주요 봄 채소 도매가격이 한달 전의 절반 정도로 내려가며 안정세를 되찾았다. 우선 나물값이 크게 내렸다. 달래는 상등급이 4㎏에 2만 2477원으로 한달 전보다 55.2% 떨어졌다. 시금치는 상등급 400g 한 단이 806원으로 한달 새 42.7% 하락했다. 원추리도 상등급 4㎏ 기준 6182원으로 같은 기간 43.4% 떨어졌다. 유채(상등급 4㎏)는 34.2% 하락한 5386원, 씀바귀(상등급 4㎏)는 26.9% 내린 4만 3386원에 거래됐다. 냉이(상등급 4㎏)도 2만 1523원으로 21.3% 떨어졌다. 채소 가격도 한달 전보다 확연히 떨어졌다. 브로콜리 상등급 8㎏ 한 상자는 한달 전 3만 5246원에서 1만 6942원으로 반 토막(51.9%) 났다. 깐쪽파 한 상자(상등급 10㎏)는 5만 8303원으로 43.0%, 적상추 한 상자(상등급 4㎏)는 1만 2331원으로 40.2% 각각 떨어졌다. 치커리는 거의 3분의1 가격이다. 2㎏ 상등급 한 상자가 64.5% 떨어진 2733원에 거래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돼지고기값 안정위해 어미 10만마리 감축

    폭락한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와 양돈 농가가 어미돼지(모돈) 10만 마리를 줄이기로 했다. 오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대대적인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도 펼쳐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모든 양돈 농가가 모돈 10%(10만 마리)를 의무적으로 감축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감축에 나서는 농가에는 손실 보전 등 ‘당근’이, 감축을 거부하는 농가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 중단 등 ‘채찍’이 가해진다. 양돈 농가들은 돼지고기 공급량 축소를 위해 돼지 출하 기준을 현행 115㎏에서 110㎏으로 낮추기로 했다. 출하 체중이 5㎏ 줄 때마다 고기 생산량은 2.25㎏ 준다. 따라서 현재 출하를 앞둔 61만 5000마리의 경우 총 3만 2000t의 고기 생산이 줄게 된다. 아울러 육가공업계는 80% 수준인 국내산 돼지고기 사용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도 ‘삼겹살 100g당 990원 할인 판매’로 소비 촉진에 동참한다. 구제역으로 인해 2011년 3월 704만 마리까지 줄었던 돼지 마릿수는 지난해 12월 992만 마리로 늘었다. 이에 따라 2011년 6월 ㎏당 7165원이던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 22일 ㎏당 2907원으로 급락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女 대통령시대 열렸지만… 女 고용률은 악화

    女 대통령시대 열렸지만… 女 고용률은 악화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시대가 열렸지만, 여성의 고용사정은 여전히 열악하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28일 “지난 1월 여성 고용률이 46.3%로 최근 5년 동안의 연 평균 고용률(48.1%)을 밑돌았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47.8%로 낮았다”고 밝혔다. 15~64세 인구 중 생산가능인구를 나타내는 경제활동참가율과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 수를 표시하는 고용률이 모두 낮다는 것은 여성의 고용 활력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뜻이다. 여성 고용률은 2009년 47.7%에서 2010년 47.8%, 2011년 48.1%로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49.1%를 기록한 뒤 11월 48.8%, 12월 47.3% 등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1월까지 2.8% 포인트가 떨어졌다. 남성 고용률도 떨어졌지만 낙폭(2.5% 포인트)이 여성보다 작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도 비슷하다. 2009년 49.2%이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0년 49.4%, 2011년 49.7%로 회복세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50.4%에서 11월 50.0%, 12월 48.5%로 다시 50% 밑으로 떨어졌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가뜩이나 낮은데 더 떨어진 것이다. 정보공개센터는 “한국의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는 22.5% 포인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7.7% 포인트를 크게 넘어 조사 대상 30개국 중 28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새 정부가 여성 일자리 문제에 소홀하다는 비판은 여성계에서도 나왔다. 지난 21일 발표된 국정과제 140개 중 여성 관련 항목은 ‘여성 경제활동 확대 및 양성평등 확산’ 1개에 불과하다. 주요 내용은 공직·교직·공공기관 등의 여성 관리자 목표제를 도입하고 정부위원회에 여성 참여를 늘린다는 것이다. 고위직 여성 중심 정책이라는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 여성계 시각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개선되었다는 착시 효과는 여성의 빈곤화나 여성 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둔감하게 한다”면서 “여성 고용률을 높이고 여성 빈곤율을 줄일 종합적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경제 프리즘] “일자리 구할때 나이가 문제” “건강이 더 문제야”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일자리를 구할 때 모두 ‘나이’가 걸림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좀 더 파고 들어가면 청년층은 ‘사회적 나이’가, 장년층은 ‘신체적 나이’가 문제였다. 최창곤 전북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나이와 취업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최 교수는 ‘노동시장 미스매치의 현황과 과제’라는 논문을, 이 교수는 ‘한국 장년 임금 근로자들의 퇴직’이라는 논문을 각각 썼다. 최 교수는 26일 “2008년과 2010년을 비교해 보면, 구직자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연령과 직장이 원하는 연령의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된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 때 나이가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은 한국의 독특한 문화적 관습 때문”이라면서 “기업들이 채용 공고를 낼 때 연령 제한을 둘 뿐 아니라 구직자 스스로도 나이를 의식해 구직 활동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 졸업 뒤 몇 년’ ‘30대’ 등 나이가 갖는 사회적 상징이 구직자의 취업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얘기다. 장년층은 더 열악하다. 나이에 건강이 얹어지기 때문이다. 45세 이상 임금근로자들의 퇴직 원인을 연구한 이 교수는 “생산성을 초과하는 높은 임금과 건강 악화가 고령자 퇴직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근로시간을 바꾸거나 유급휴가로 근로 신축성을 높이면 퇴직 확률이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두 연구는 정부의 고용 진작 정책도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적극 권장하고 있는 청년 인턴제가 오히려 취업 연령을 높이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턴을 한 뒤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나이가 많아 불리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장년층을 위한 정책 역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이나 업무 배려보다는 법적인 정년 연장 논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이 교수는 지적했다. 따라서 연령 차별 철폐와 유연근로제 도입 확대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수익률 3.55%… “중위험·중수익 시장 창출”

    수익률 3.55%… “중위험·중수익 시장 창출”

    일본 엔화 약세에 베팅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가 최근 석 달 만에 10억 달러(1조 895억원)를 벌었다는데 국내에는 언제쯤 이런 헤지펀드가 나올까. 이 질문에 함축된 조급증을 버린다면, 국내 헤지펀드 시장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내에 헤지펀드가 도입된 2011년 12월 15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수익률 상위 25%인 펀드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10.71%다. 이 펀드들에 힘입어 헤지펀드 시장이 수익률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2~3년 동안 꾸준히 수익을 올려 펀드 실적에 신뢰가 쌓이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도 생길 전망이다. 김종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발표한 ‘국내 헤지펀드 성과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에서 “출범 뒤 지난 1월 말까지 14개월 동안 국내 헤지펀드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3.55%로 같은 기간 코스피 누적 수익률(6.63%)보다 낮았지만, 수익률 변동성이 코스피보다 훨씬 안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헤지펀드가 중위험·중수익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처럼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게 아니라 관(官) 주도로 도입된 국내 헤지펀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 때문에 지난 1년간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지스롱숏펀드’와 ‘KB K-알파펀드’가 수익률 부진으로 청산된 게 단적인 예다. 하지만 김 연구위원은 “수익률 차이가 큰 것이 헤지펀드의 특징”이라면서 “수익률 상위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금이 몰려 시장이 재편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수익률 상위 25%에 속한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전체 설정액의 50%까지 달했지만, 평균 누적수익률 -10.70%로 하위 25%에 속한 펀드 설정액은 초기 19%에서 지난달 11% 수준까지 떨어졌다. 상위 펀드로의 투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도입 2년차인 올해 헤지펀드의 퇴출과 신규 진입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23개 헤지펀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헤지펀드 시장의 재편이 운용방식을 다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지도 관심거리다. 그동안 헤지펀드는 강세가 예상되면 사고 약세가 예상되면 파는 단순한 운용을 해왔다. 박원호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은 “워크아웃, 인수합병(M&A) 등이 모두 헤지펀드 투자 대상”이라면서 “연기금 등이 투입되면 투자 기회가 더 많이 생길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부실기업을 인수해 정상화시킨 뒤 되파는 사모펀드(PEF) 역시 국내 도입 1년차에는 낮은 수익률로 인해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면서 “이후 2010년 삼성전자에 초음파 의료기기업체 메디슨 지분을 매각한 칸서스자산운용처럼 대박을 터뜨린 사례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경제 프리즘] ‘박근혜 주가 3000’ 달성될까

    박근혜 대통령도 ‘취임일 증시 하락 징크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37포인트(0.46%) 떨어진 2009.52로 마감했다. 지수가 전산화된 1990년 이후 이명박(MB) 전 대통령만 이 징크스를 비켜갔다. 이 전 대통령 취임일인 2008년 2월 25일 코스피는 1709.13으로 전 거래일보다 22.68포인트(1.3%) 올랐다. 직전 노무현 대통령 취임 때는 주가가 592.25로 24.04포인트(3.9%) 하락했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일에는 516.38로 24.51포인트(4.5%) 떨어졌고, 1993년 김영삼 대통령 때는 655.61로 17.2포인트(2.6%) 내려앉았다. 깨기 어려운 징크스라고 해도 취임일은 단 하루뿐이다. 연간 240여일, 5년 임기 동안 1200여일의 개장일 동안 정권은 증시에 직·간접적 영향을 끼친다. 대통령들이 “임기 중 역대 최고 코스피 지수 달성”을 공언하는 것도 1200일 중 며칠 동안은 진짜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취임 초 특유의 자신감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증권가는 해석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신감은 특히 과했다. “임기 중 코스피 5000”을 외쳤지만 임기 동안 코스피 최고치는 2228.96(2011년 5월 2일)에 그쳤다. 오히려 취임 8개월 만인 2008년 10월 24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격탄 등을 맞아 지수가 938.75까지 급락하는 쓴맛을 봐야 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주가를 515.24(2003년 3월 17일)에서 2064.85(2007년 10월 31일)까지 끌어올렸다. 주가가 더 바닥까지 떨어졌던 때는 김대중 정권 때다. 280(1998년 6월 16일)으로 시작해 1059.04(2000년 1월 4일)까지 치고 올라갔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임기 후반 외환위기를 맞은 김영삼 정권 때는 1994년 11월 8일 1138.75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1997년 12월 12일 350.68로 수직낙하했다. 전임 대통령처럼 박 대통령도 목표 주가를 언급했다. 코스피 3000이다. 시장에서는 ‘박근혜 주가’ ‘이명박 주가’ 등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일단 증권가 분위기는 호의적이다. 김중원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박 대통령의 취임으로 적극적인 환율 대응이 기대된다”며 “환율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면 세계 증시에 비해 주춤했던 국내 증시가 활력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지금의 흐름으로 봐서는) 주가 3000이 불가능한 수치만은 아니다”라고 내다봤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금산분리 강화?… 뚜껑 여니 “파급력 제로”

    금산분리 강화?… 뚜껑 여니 “파급력 제로”

    ‘6조원 VS 600억원’ 후보 시절 공약보다 강화됐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금산분리 정책이 “사실상 파급력 제로”라는 지적이 나왔다. 표면적으로 금융계열사의 비금융계열사 경영권 참여 제한을 강화한 듯하지만, 실제 경영에 영향을 받는 기업이 삼성 계열 4곳에 불과한 데다 줄어드는 의결권 대부분은 1% 포인트 이하 수준이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평소 밥을 세 끼 먹던 사람에게 ‘이제부터 다섯 끼 아래로 먹자’고 주문한 뒤 규제를 강화했다고 선전하는 꼴”이라고 혹평했다. 이런 비판은 삼성전자 의결권 유지를 위해 삼성그룹에 5조 9046억원(25일 종가 기준, 주당 153만원)이 필요하다는 재계 주장과 사뭇 다르다. 경제개혁연구소의 이은정 회계사는 25일 “재계 계산은 금융계열사 의결권이 이미 포괄적 규제를 받고 있다는 점을 무시한 셈법”이라면서 “금융계열사 합산 의결권을 5% 이내로 제한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발표에 따라 삼성그룹이 추가로 효력을 잃어 버리는 삼성전자 의결권은 0.03% 포인트”라고 일축했다. 0.03% 포인트를 재계 계산법에 따라 금액으로 환산하면 676억원 규모다. 박 대통령의 금산분리 정책에 따라 계열사 의결권 지분이 축소되는 기업은 삼성전자 외 3곳이다. 호텔신라 의결권이 4.73% 포인트(15.00%→10.27%), 삼성물산은 0.37% 포인트(15.00%→14.63%), 제일모직이 0.36% 포인트(7.91%→7.55%) 줄어든다. 이를 주가로 환산하면 각각 871억원, 377억원, 207억원이다. 삼성 4개 계열사를 모두 합쳐도 2093억원이 필요하다. 변화가 미미한 이유는 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라 포괄적 의결권 제한을 받아 온 금융계열사들이 5% 이상 계열사 지분을 갖는 데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현 공정거래법은 특수관계인과 금융계열사 지분을 합쳐 15% 이상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건희 회장 등 특수관계인과 금융계열사 보유 의결권이 19.86%이지만, 이 중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가 보유한 지분 중 4.96%는 그 동안에도 의결권을 포기해 왔다. 인수위가 발표를 모호하게 해 금산분리가 강화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21일 국정과제를 담은 인수위 활동백서에는 ‘금산분리 강화’라는 문구가 명시됐지만, 구체적 수치는 누락됐다. 물론 인수위가 발표한 금산분리 정책보다 포괄적 규제인 공정거래법상 규제가 이미 시행되고 있다는 설명도 생략됐다. 오히려 박 대통령의 금산분리 정책이 확정됨에 따라 국회에 상정된 관련 법은 강도를 낮춰 수정될 처지에 놓였다. 당초 여당 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현행 공정거래법의 의결권 제한 규정 15%를 5%로 줄이는 법안을 제출했었다. 이 법안대로라면, 삼성전자 의결권이 현행 15.00%에서 9.97%로 줄어드는 등 삼성 내 5개사가 3~10% 포인트씩 의결권 추가 제한을 받아야 했다. 법안을 대표발의했던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측은 “인수위 안에 따라 법안이 수정될 것”이라고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렇게 풀자] “토빈세 필요… 그러나 신중하게”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렇게 풀자] “토빈세 필요… 그러나 신중하게”

    투기성 외환 거래에 높은 세금을 매기는 한국형 토빈세 도입에 대해 찬성이 14명으로 반대(6명)보다 많았다. 하지만 찬성하는 측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신중하게 세금 구조를 짜라고 주문했다. 조원희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는 “각국의 양적완화 때문에 생긴 건전하지 못한 자금이 한국의 금융·외환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면서 “토빈세 등 다양한 장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이 글로벌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불리고 있는 만큼 규제에 따른 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은 “외국 자본이 이탈할 수 있고 우리 경제의 개방의지가 폄하될 수 있다”며 토빈세 도입에 반대했다. 오석태 SC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영국 등과의 국제 공조 없이 한국만 토빈세를 도입하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우려했다. 토빈세 도입을 지지하는 측에서도 성급한 도입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토빈세 도입 논의가 박근혜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인해 즉흥적으로 나온 측면이 있다”고 경계했다. 박연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우리나라처럼 해외자본 유출입에 민감한 나라는 제도 시행 전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을 해야 한다”면서 “외화 자금 유출입을 규제한 뒤 경기가 꺾인 인도의 사례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환기시켰다. 지난 20일 “우리 기업이 손해보지 않도록 엔저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한 박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5명은 ‘국가원수로서 성급했다’고 비판했고, 6명은 ‘직접 개입보다 물밑 조율이 적절하다’고 우회 비판했다. 반면 10명(48%)은 ‘잘 잡은 방향’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 분리)에 대해서는 ‘지금 수준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완화시켜야 한다’(5명)와 ‘강화해야 한다’(3명)는 의견이 맞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고금리 안 부러운 ‘효자 카드’] 삼성카드 ‘삼성카드 7’

    [고금리 안 부러운 ‘효자 카드’] 삼성카드 ‘삼성카드 7’

    ‘삼성카드 7’은 지난해 인기를 끈 이 회사의 숫자카드 시리즈 중에서도 2·3과 함께 주목받은 카드다. ‘삼성카드 2’는 교통·통신·패션·커피 혜택을 통해 2030 세대의 일상을 파고들었고, ‘삼성카드 3’는 포인트 적립을 높이고 극장·외식·놀이공원 할인 혜택에 집중했다. ‘삼성카드 7’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가족과 주말이다.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이 카드는 활용도가 높은 업종에 한해 포인트를 2~3배 더 준다. 음식점·주유·백화점을 이용할 때에는 2배인 1.0% 포인트 적립이 이뤄진다. 대중교통·택시·편의점·제과점은 3배 특별적립 업종으로 이용금액의 1.5%가 포인트로 돌아온다. 가족 나들이가 많은 주말(토·일요일)에 적립률은 갑절로 뛰어 최대 3.0%까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 밖에 에버랜드에서 본인과 동반 소인 1명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등 주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도 본인 최대 50% 할인 혜택이 연 5회까지 제공된다. CGV 영화관에서는 연 12회까지 본인에 한해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현장 예매는 물론 인터넷 예매에도 적용된다. 공동주택 경비 서비스인 세콤 홈즈는 5% 현장 할인받는다. 본인과 동반 2명까지 리움 미술관 입장료 50%가 청구할인된다. 애니카랜드·스피드메이트·카젠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1만 5000원을 깎아준다. 더 많은 혜택을 원하면 ‘삼성카드 7’의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7 플러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삼성카드 7’의 조건에 더해 업종 구분 없이 기본 적립률보다 3배 높은 포인트를 적용하는 특별 적립처 제도를 운영한다. 일부 할인 혜택도 업그레이드돼 CGV 할인액은 5000원으로, 스피드메이트 엔진교환 할인액은 3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삼성카드 7’의 연회비는 1만 8000~2만원, ‘삼성카드 7 플러스’의 연회비는 5만 5000~6만원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고금리 안 부러운 ‘효자 카드’] 외환카드 ‘2X 알파 체크카드’

    [고금리 안 부러운 ‘효자 카드’] 외환카드 ‘2X 알파 체크카드’

    출시 6개월 만에 73만여장이 발급된 히트상품 ‘2X 카드’를 업그레이드한 ‘2X 알파 체크카드’가 나왔다. 커피 전문점(10~20%), 통신요금·편의점·쇼핑(3~6%), 주유(ℓ당 30~50원), CGV 영화예매,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2X 카드’처럼 6개월 연속 사용하면 할인 혜택이 2배로 커진다. 외환은행 윙고·더원·넘버엔 통장으로 결제 계좌를 지정하면,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 받는다. 체크카드이지만, 결제 계좌에 잔액이 부족해도 30만원 한도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능도 탑재했다. 만 20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 기능은 ‘2X 카드’ 뿐 아니라 외환은행이 발급하는 모든 체크카드에 적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또 외국인 근로자의 해외 송금을 쉽게 한 ‘이지 원(easy-one) 외화송금 전용카드’를 선보였다. 환전을 안 해도 원화로 본국에 송금할 수 있는 외화송금 전용 계좌와 이 카드를 연동시켜 모든 은행 ATM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태훈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차장은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은 점포에서 인출한 현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외화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송금 전용카드를 이용하면, 가까운 은행 ATM에서 본국에 송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 ATM을 이용해도 된다. 외화송금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체 한도는 외환은행 ATM에서 1회 최고 1750만원, 다른 은행 ATM에서 1회 최고 100만원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기획검사실 하담미△법무심의관실 진동균 장준호△법무과 김락현△국가송무과 이혜은△통일법무과 최대건△상사법무과 최임열△법조인력과 반종욱△검찰과 신동원△형사기획과 김남훈△공안기획과 박태호△형사법제과 권상대△범죄예방기획과 이방현△보호법제과 공봉숙<사법연수원>△교수 하재욱 김호삼 오세영<대검찰청>△연구관 장동철 허정 박성민 박규형 차범준<서울중앙지검>△부부장 배성효 전영준 이철호 한정화 이영상 주상용△검사 김선화 박현준 안종오 박인우 이환기 강범구 진철민 서정식 김우석 장준희 김성동 최인상 안동완 성상욱 이복현 김지연 유상민 이동인 정문식 김경근 김승인 최명규 최행관 유정호 권현유 이승형 이찬규 조민우 조석규 이일규 주혜진 이희찬 이순옥 김수홍 이임표 장영일 이경식 김정훈 문지석 남경우 임상규 박찬영<서울동부지검>△부부장 김영현 김종근△검사 전계광 황성연 이영남 변수량 김형주 오재현 김영주 남계식 송영인 이선화 김석훈 김영신 이종민 장준혁<서울남부지검>△부부장 이준엽 김도균 손준성△검사 강인규 박성훈 홍성원 최창민 조홍용 강석철 문상식 김은미 이정우 김진호 박석일 조지은 공준혁 권내건 김창희 조은수 송준구 조성윤 이은윤 신상우 박동주 장영준<서울북부지검>△부부장 최성완△검사 윤중현 김희경 김종철 전윤경 양동우 김봉준 최재아 박기환 김상준 허성규 김명옥 김다래 이승우 황진선<서울서부지검>△부부장 양중진 주용완 이경수 조재빈 류지열 박세현 김택균△검사 김태훈 신종곤 신승우 백승주 장혜영 정혁준 김은미 이유현 김은정 이주희 금명원 서강원<의정부지검>△부부장 반성관 서성호 김재호 김완규△검사 이성일 이희동 최현철 오세문 김성원 김은영 김희주 곽계령 이근정 홍정연 한승훈 송정범<고양지청>△부부장 이정용△검사 정희도 김효섭 김진남 위수현 이용균 권순기 이진용 홍정연 장세진 최근영 김방글 문민영<인천지검>△부부장 손영배 김태우 최호영 이정훈 박억수 권순정△검사 김용규 이종찬 정우식 최원석 홍성준 김정국 기노성 장인호 이시전 장은희 홍상철 고영하 서정화 이대헌 조상규 황선옥 단정려 김숙정 이종광<부천지청>△부부장 문성인 박은정△검사 김재하 신건호 김은하 최희정 이호석 이규원 송인호 이정호 김소현 유지연 김민정 김희동 허세진<수원지검>△부부장 손석천 오현철 박봉희 정대정 안형준 정진우 황병주△검사 허정수 김형수 박영진 김명운 정태원 정영수 홍승표 홍용화 최재만 이재만 천대원 황정임 김주현 차경자 이준희 방준성 최혜경 신은식 홍민유 유재근<성남지청>△부부장 정진웅 심학진 송경호△검사 강경래 박기종 김종호 노진영 이광우 김기룡 박윤희 공일규 이경민 윤효선 김민정 한은지<여주지청>△검사 신동환 김정환 정광병 박지영 윤혜령 김봉경<평택지청>△검사 정대희 최성수 강일민 이건웅 최은영 이자영 신비나 송선민<안산지청>△부부장 배창대 홍종희△검사 전병주 김태호 양성필 유지연 김현수 강태훈 김기현 김영철 왕선주 이주훈 김태희 이재연 이재표 이호재<안양지청>△부부장 이지원 정옥자 윤석주 박재억 박윤석△검사 박혜경 서정식 조두현 조만래 장려미 송혜숙 이정환<춘천지검>△부부장 구자현△검사 강민정 심민정 박종선 송새봄 이선미<강릉지청>△검사 강용묵 유선경<원주지청>△검사 나희석 홍지예 김민석 홍성기 이진희 김현서<속초지청>△검사 남대주<영월지청>△검사 노영호 김미혜<대전지검>△부부장 박광배 민경천 신영식 최기영 민기호 노만석 형진휘△검사 조석영 이동수 이지윤 김덕곤 조상원 정성현 국상우 김태훈 박철 허정은 김경완<홍성지청>△검사 박지훈 이정현 황근주<공주지청>△검사 서원일 이주현<논산지청>△검사 정원석 고명아<서산지청>△검사 김종욱 김경호 이상미 현동길 서동민 양진선<천안지청>△검사 조철 김상현 유새롬 김진 김현우 강화연<청주지검>△부부장 도상범△검사 신형식 구태연 김윤선 국원 김인숙 김동율 정우준 남소정<충주지청>△검사 임하나 홍석기 류승진<제천지청>△검사 황윤선 임홍석<영동지청>△검사 조정호<대구지검>△부부장 강종헌 김양수 신봉수 윤상호 윤원상 이명신△검사 이제영 이상길 원희정 김도완 임유경 최미화 어인성 이세희 한종무 박순애 정미란 김남수 김진용 최성겸 김준호 이주현 김정은 김효진 김석순<대구서부지청>△부부장 권경일△검사 우승배 손우창 김재혁 이승학 박건영 김윤정 최수은 이진순 연제혁 박선영<안동지청>△검사 추창현 김병철 김지연<경주지청>△검사 이지은 성기범<포항지청>△검사 배상윤 김용제 김현수 송수연<김천지청>△검사 이동근 나영욱 박신영 유상배 이승현 박수정 박경화<상주지청>△검사 최여련<의성지청>△검사 최우혁<영덕지청>△검사 이배근 방지형<부산지검>△부부장 박길배 양인철 이진수 신승호 이정환 옥성대 김성훈 정영학△검사 이정봉 박상진 임창국 김영철 이상록 나의엽 문지선 진호식 이병주 신재홍 허훈 서효원 윤수정 이태순 황진아 오진희 김성태 오민재 이세원 김현우 최유리 김혜주 남지민<부산동부지청>△부부장 박영준△검사 박철우 김형석 김원학 정은혜 손은영 정경현 이경화 김미영 김영석<울산지검>△부부장 이문성 최용규 정재욱 김용빈△검사 김경수 공태구 강세현 박양호 강호준 김경찬 박상수 이정화 배철성 허윤희 변진환 박기태 홍희영 조아라 이수진 이지륜<창원지검>△부부장 채석현 양석조(금융위원회 파견 유지) 송강△검사 임은정 임삼빈 이종익 이상혁 이정훈 고아라 신정수<마산지청>△검사 서원익 용태호 권오승 김형섭 김진희 노경은 이경선 설수현<진주지청>△검사 김영빈 윤국권 황경원 서성광 박성욱 고유진<통영지청>△검사 최용락 김주석 안재욱 권영주 황보영<밀양지청>△검사 김성현 전혜현<거창지청>△검사 정우석<광주지검>△부부장 박관수△검사 배석기 윤성현 강성용 이영준 김원지 김영오 강선주 조영성 정영주 김현우 김미은 한지혁 이지영 임풍성 김진희 서민석 이주용 조규웅 손정아<목포지청>△검사 박민철 심학식 이율희 박형수 우옥영 문정신<장흥지청>△검사 권재호 이대성<순천지청>△부부장 김웅 신현성△검사 김봉현 허인석 안창주 이수천 조윤철 전세정 김미경 윤신명 최진혁<해남지청>△검사 김금이<전주지검>△부부장 김재호 박병규△검사 서봉하 김정훈 김지영 한상훈 최수경 박종엽 김대철<군산지청>△검사 박인우 장진성 김동규 배지훈 고은실 김지혜 송민하 김유나<정읍지청>△검사 양재영<남원지청>△검사 문지연<제주지검>△부부장 김영준△검사 이준식 박홍규 이정우 김일권 박상범 남철우 차창모 우만우 김상천◇타기관 파견△금융정보분석원 박천혁△감사원 박영빈◇파견 복귀△서울고검 검사 이준명△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권오성△수원지검 검사 권기대△서울서부지검 검사 이창수 홍용준 김수현 박현철△고양지청 검사 강수산나△광주지검 검사 김석담△부산지검 검사 이정환△서울중앙지검 검사 강정석◇검사 신규임용△대검찰청 연구관 이주형△서울고검 권익환 김남우 이근수△서울중앙지검 이승주 나상돈 홍해숙 최지예 임수민△서울동부지검 박기동 김은오 이은우 이소현△서울남부지검 변필건 안지영 변준석 장지영△서울북부지검 임찬미 이홍석 김벼리△서울서부지검 권가희 김현지△의정부지검 오지석 신은정 곽중욱△고양지청 문재웅 이홍열△인천지검 정경영 장유나△부천지청 손정현△수원지검 민수영 장진 홍현준△성남지청 박지원 강형윤△안산지청 박지영 구세희△안양지청 장재정△대전지검 김혜경△청주지검 정혁△대구지검 최정민 오승은 이소연△대구서부지청 정덕채 김수겸△부산지검 이수창 강현 한채영△부산동부지청 김대근△울산지검 최종경△창원지검 나민영△광주지검 이성화△순천지청 문승태 송민주△전주지검 김보경△제주지검 심재신 (이상 2월 28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최재현 김진우△서울동부지검 이윤환△서울남부지검 유병국△서울북부지검 성대웅△서울서부지검 추형운△의정부지검 김태균△고양지청 임홍주△인천지검 류경환 조재철△부천지청 강진욱△수원지검 오진세△성남지청 박상선△안양지청 신기용△춘천지검 김대현△대전지검 장태형△청주지검 김건△대구지검 정성헌△부산지검 김동진△부산동부지청 진경섭△울산지검 박영상△창원지검 송찬우△광주지검 최승환 (이상 4월 1일자) ■국세청 ◇부이사관△공정과세추진기획단 구진열◇복수직 서기관△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최정수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유강문 ■삼양그룹 ◇상무 <전보>△삼양웰푸드 대표이사 최원술<승진>△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김명권△삼양화성 대표이사 구대연
  • 등록금 빚 지고 졸업후 취업난…개인워크아웃 20대만 늘었다

    등록금 빚 지고 졸업후 취업난…개인워크아웃 20대만 늘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 29세 이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6809명으로 2011년 6535명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등록금·생활비 마련을 위해 빚을 졌지만, 졸업 뒤 취업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적어 빚을 갚지 못하는 청년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인워크아웃은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개인워크아웃 신청이 전년보다 늘어난 연령대는 20대가 유일하다. 30~39세는 2만 5132명에서 2만 2557명으로 10.2%, 40~49세는 2만 6475명에서 2만 4333명으로 8.1%, 50~59세는 1만 4982명에서 1만 4446명으로 3.6%, 60세 이상은 3715명에서 3650명으로 1.7%씩 줄었다. 지난해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한 인원은 총 7만 1795명으로 전년보다 6.6% 감소했다. 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청년·대학생 전환대출 보증 업무에는 3만 78명이 상담에 응했다. 이 가운데 2988명이 전환대출 보증을 신청, 2924명이 승인받았다. 승인받은 2924명의 56.7%인 1658명이 대학생이다. 졸업 전부터 빚으로 인해 고통받는 현실이 입증된 셈이다.한편, 석 달 미만 연체자가 신청할 수 있는 프리워크아웃 신청자는 2011년 1만 4497명에서 지난해 1만 8331명으로 26.4% 늘었다. 특히 50대(49.8%)와 60대(45.0%) 등 고령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직도 ‘3無’ 근혜노믹스

    아직도 ‘3無’ 근혜노믹스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에는 세 가지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체성, 재원, 노사문제 해법이 그것이다. 국내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이 모인 자리에서다. 새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를 발표했지만 ‘근혜노믹스’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둘러싼 의문이 여전하다는 얘기다. 한국경제학회는 2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201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이경태(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는 미리 배포한 ‘근혜노믹스의 이해와 성공조건’이라는 주제 발표문을 통해 “보편적 복지를 하는 나라들은 보편적 증세를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복지를 위해) 증세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렇다면 다른) 재원 조달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보편적 과세 없는 보편적 복지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충고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이날 내놓은 기초연금 개편안도 국고 등에서 충당하겠다고 했을 뿐 구체적인 재원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근혜노믹스에는 경제 발전의 핵심인 저축과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결여돼 있다”면서 “투자보다 소비를 중시한 나라 가운데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탈바꿈한 사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일자리 창출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고용창출 능력이 큰 산업의 성장 발전인데, 근혜노믹스는 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쓴소리도 덧붙였다. 김대환(전 노동부 장관)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고 올리자는 새 정부의 핵심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도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면서 “노사문제 해법을 담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증세 없인 복지 없어… 토빈세 도입 등 환율전쟁에 적극 대응을”

    “증세 없인 복지 없어… 토빈세 도입 등 환율전쟁에 적극 대응을”

    21일 열린 ‘201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경제학자들은 새 정부를 향해 여러 조언을 내놓았다. 쓴소리도 적지 않았다. ‘한국형 토빈세’(금융거래세)를 도입하는 등 일본이 촉발시킨 세계 각국의 ‘환율전쟁’에 적극 가세해야 한다는 주문과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는 보편적 증세를 각오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다. 학술대회는 22일까지 열린다. 전주성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제시한 복지공약 비용인 135조원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잡았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인 만큼 복지비용 충당은 세출 구조조정이나 지하경제 축소 등으로 해소될 수준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무리하게 추진하면 기득권 세력의 저항과 경제적 비효율의 증대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불확실한 비전에 근거해 자기 주장을 펴는 것은 경제에 막대한 불확실성을 초래해 신뢰 상실을 자초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근본적인 세제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 교수는 “세금으로도 모자라 정부 차입까지 동원해 지출을 확대하다 나라가 거덜난 사례는 동서고금에 즐비하다”면서 “자기 임기만 생각하지 말고 향후 수십 년 복지정책의 초석을 놓는다는 자세로 체계적인 세제개혁의 청사진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는 주문도 잇따랐다.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근혜 노믹스나 경제민주화 등은 인수위 과정에서도 논의가 별로 진전되지 못했다”면서 “5년은 긴 시간이 아닌 만큼 정부 출범 초기에 정책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시장에서 갖는 불필요한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은 “정부의 보육정책이 공공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시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자원 낭비까지 불러왔다”면서 “정부와 시장이 보육에서 역할 분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원화가치에 대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20% 넘게 뛰었다. 오정근 고려대 교수는 ‘균형환율 수준의 측정과 정책과제’에서 “지난해 4분기 원·달러 환율이 균형 수준인 달러당 1118원보다 2.5% 정도 낮은 1090원 정도를 기록했다”고 분석한 뒤 “올해 엔저 현상까지 지속된다면 한국의 성장률이 1% 포인트 이상 추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원화 고평가 정도가 아직 미미하지만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탄력을 받으면 1997년, 2008년과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급격한 환율 변동을 막기 위해 선물환 포지션 제도,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외환건전성 부담금 등 거시건전성 3종 세트를 활용하고 있지만 한국판 토빈세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오 교수의 견해다. 재정건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국가부채 관리와 관련해서는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주문했다. 허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팀장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상향 요인 분석’에서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성장 위주 정책을 주문했다. 허 팀장은 “물가를 현재 수준으로 안정시키고 부채 총량을 줄이는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이명박 정부 5년 명암] 고환율 정책에 수출 대기업 ‘온기’… 낙수효과 없어 서민은 ‘냉기’

    [이명박 정부 5년 명암] 고환율 정책에 수출 대기업 ‘온기’… 낙수효과 없어 서민은 ‘냉기’

    퇴임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국내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스스로 매긴 경제 성적표와 그에 못 미치는 여론 성적표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임기 말 청와대는 자료집과 19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제 치적을 홍보하고 있지만 ‘이 대통령의 잘한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응답이 63%(한국갤럽)에 이를 정도로 여론은 차가운 반응이다. 취임 뒤 6개월 만인 2008년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747’(연평균 7% 성장·소득 4만 달러·선진 7개국 진입)과 ‘코스피 5000’을 달성하지 못한 점을 빼면 지난 5년간 경제지표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 MB 경제팀의 자평이다. 2008년부터 2.3%, 0.3%, 6.2%, 3.6%, 2.0% 등 5년 동안 연평균 3.0%를 기록한 경제 성장률은 같은 기간 세계 성장률인 2.9%를 간신히 넘었다. 이 대통령이 진두지휘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했고, 2010년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2011년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고,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와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등도 치러냈다. 지난해 무디스·피치·S&P 등 3대 국제신용평가사가 국가 신용등급을 올리는 등 나라 밖 평가는 우호적이다. 하지만 나라 안에서는 그 그림자에 더 주목했다. 수출 대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단행한 고환율 정책과 임기 중 평균 3.6%에 이른 높은 물가 상승률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성과를 깎아 먹었다. 조원희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는 “수출 대기업만 이익을 보는 고환율 정책은 사실상 국민 돈으로 대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정부가 고환율 정책을 지나치게 오래, 높게 유지한 탓에 경제체질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수출 대기업 지원을 통해 정부가 시도한 트리클다운(낙수) 효과도 발생하지 않았다. 2008~2011년 30대 재벌의 자산은 12.65% 증가해 2001~2007년 5.61%보다 대폭 커졌지만, 2008~2011년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0.5% 감소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지난 5년간 총 1324억달러의 무역흑자가 났지만 좋은 일자리 창출이 동반되지 않은 불황형 흑자에 불과했다”고 진단했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소득불평등 지표는 신뢰성을 의심받고 있다. 정부는 하위 20% 소득 대비 상위 20% 소득을 나타내는 소득 5분위 배율이 2008년 4.84배에서 2012년 4.82배로 소폭이나마 개선됐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부동산 등 자산 가치하락으로 인해 상위 20%의 벌이가 위축됐을 뿐 저소득층의 삶이 개선된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달랑 5000t 수입하고 10개월만에 백기 든 ‘설탕 직수입 정책’

    달랑 5000t 수입하고 10개월만에 백기 든 ‘설탕 직수입 정책’

    정부가 설탕 가격 안정을 위해 시도했던 직수입 정책을 시행 10개월 만에 포기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지난해 정부가 직접 들여온 설탕은 5000t으로 당초 목표치인 4만 5000t의 9분의1 수준이다. 큰소리쳤던 초기 발주물량(1만t)도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다. 정부는 불합리한 가격 책정 관행을 어느 정도 ‘손봤다’고 자부하지만 업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좌초했다는 분석이 더 지배적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설탕 직수입을 위해 지난해 1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안에 설치했던 태스크포스(TF)팀을 11월 해산했다고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 시정이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설탕 직수입을 선언하자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은 그해 4월 2~4%, 9월에 5.1%씩 두 차례에 걸쳐 설탕값을 내렸다. 박성우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은 “국제 원당 가격이 내려도 국내 설탕값이 내리지 않던 불합리한 관행이 정부의 설탕 직수입으로 인해 시정됐다”면서 “앞으로는 설탕 직수입으로 정부가 직접 (시장에) 개입하는 대신 수입관세를 낮추는 할당관세 등을 통해 민간의 설탕 직수입을 유도함으로써 가격 안정을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aT 관계자는 “지난해 1~11월 설탕 수입량은 4만 859t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 4917t보다 173% 증가했다.”면서 “할당관세가 적용된 값싼 설탕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되면 제당업체들이 함부로 가격을 담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과업계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1991년부터 15년 동안 공장도가격과 내수 물량을 담합하다 적발되는 등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 회사로 이뤄진 제당업계의 견고한 과점 체제가 정부의 단기적인 조치로 인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한 제과업체 관계자는 “CJ 등의 눈치를 보지 않을 대형 제과업체는 1~2곳에 불과하다”면서 “안정적인 공급선(설탕) 확보가 중요한 제과업체가 한시적인 할당관세에 의존하는 민간 수입업체와 거래하기는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정부가 직접 수입해 온 설탕을 사용했던 제과업체 60여곳도 정부 공급물량이 소진되면 다시 국내 제당업체에 선을 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오히려 정부가 섣부르게 직수입을 시도했다가 중단함으로써 제당업계의 로비력만 키워줬다는 비판도 나온다. aT 관계자는 “설탕 직수입 초기 제당산업 붕괴 우려가 제기되며 국내 설탕산업 보호론이 강하게 대두됐다”면서 “제당산업에 대한 정부 개입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늘어났다”고 호소했다. 설탕에 부과되는 관세를 현 30%에서 10%로 아예 낮추는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이 지난해 정부 입법으로 제출됐지만 국회 상임위 소위원회조차 통과하지 못한 것도 업계의 로비 산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제당업계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 정부의 정책 실패”라고 맞선다. 정부 관계자는 “국내 설탕산업은 1950년대 이후 장치산업으로 보호받아 왔지만 지금은 고용 기여도도 큰 편이 아니고 오히려 산업보호로 인해 물가 왜곡마저 초래하고 있다”면서 “설탕산업을 개방할지, 아니면 보호할지를 고심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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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명 수용… 관악 ‘강감찬 스케이트장’ 개장

    관악구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1.5배 규모인 스케이장이 문을 열었다. 관악구는 11일 낙성대동 서울시과학관 유휴공간 5510㎡ 부지에 ‘강감찬 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 이 지역에서 태어난 고려시대 명장 강감찬 장군의 이름을 딴 스케이트장은 가로 65m, 세로 35m 규모로 서울광장에 조성 중인 스케이트장의 1.5배 크기다. 한번에 600~7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매점, 휴게실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을 설치했고 안전요원도 곳곳에 배치했다. 대기실에는 이용객들이 쉬거나 일행을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문고도 비치했다. 스케이트장은 이날부터 새해 2월 말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용료는 입장료,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 30분에 2000원이다. 평일에는 6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도의 스케이트 교실도 열린다. 또 헬멧 컬링대회, 아이 바구니 컬링대회, 얼음썰매 경주, 썰매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강감찬 스케이트장은 지역 노인과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 200개를 창출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조성, 운영은 예비 사회적 기업인 SPC가 맡았다. 홍희영 일자리사업과장은 “주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족 야외 활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얻게 됐다.”며 “강감찬 장군의 힘찬 기상을 본받아 올겨울 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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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장 임창규△대구〃 신세균△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안동범△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하영표 ■해양경찰청 ◇총경급 <담당관>△기획 김홍희△재정 신동삼△상황 임명길<과장>△운영지원 윤성현△경비 서승진△수색구조 윤병두△해상안전 임근조△수사 양동신△항공 박성국△정보통신 김두형<정책관>△치안 김정식<동해청>△정보수사과장 정덕시<서해청>△경무기획과장 오안수△경비안전〃 조석태△정보수사〃 송일종<남해청>△경비안전과장 배진환△정보수사〃 류춘열△상황담당관 이창주<제주청>△경무기획과장 김도준△경비안전〃 최창삼△정보수사〃 강성희<학교>△교무과장 도기범△훈련〃 정태경<해경서장>△포항 박종철△완도 김용범△목포 김문홍△군산 구관호△부산 김명환△통영 박찬현△여수 이성형 ■서울시 △정책특보 주진우 ■한국광물자원공사 ◇1급 승진△미주팀 이무영△홍보실 강춘원◇2급 승진△감사실 김경호△기획예산팀 이종기△사업평가실 박상섭△에너지탐사팀 김량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감정위원 최순관△상임조정위원 이희석 ■고려대 △기획예산처장 유병현△체육위원회 위원장 이원규 ■한국동서발전 ◇실장△감사 박희성△인재경영 강웅기△안전품질 손영직△해외사업개발 표영준◇처장△발전 국중양△호남화력발전 박남진△동해화력발전 이남혁△경영지원 유지윤◇본부장△당진화력 이종철◇팀장△경영기획 이준섭△발전운영 장석제△전원개발 류정석△엔지니어링 박상준◇당진화력본부△제1발전처장 전형표△경영관리〃 정영철◇울산화력본부△경영관리처장 김영한△기력1발전〃 정백용△시운전반장 이용표◇동해화력발전처△경영관리처장 이경준 ■KT ◇부사장△시너지경영실 출자경영담당 김성만 전인성 이길주◇전무△G&E운영총괄(G&E부문 시스템사업본부장 겸임) 임수경△네트워크부문장(네트워크부문 무선네트워크본부장 겸임) 오성목△신사업본부장 오세현△GSS부문장(코퍼레이트센터 전략기획실장 겸임) 박정태△커뮤니케이션실장 김은혜△커뮤니케이션실 CSV단장 최재근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함영진 ■에이플러스그룹 ◇승진△상무 서종범 길계찬 전해남 박상신△상무보 신경윤△이사 이상우 김종인 이두만 배대훈
  • 권영세 시장·곽대훈 구청장 ‘올해 지역발명선도상’ 받아

    권영세 시장·곽대훈 구청장 ‘올해 지역발명선도상’ 받아

    한국발명교육학회는 2012년 한국발명교육상 및 논문상 수상자를 23일 발표했다. 7개 분야 16명이 선정된 발명교육상 지역발명선도상은 권영세(왼쪽) 안동시장과 곽대훈(오른쪽) 대구 달서구청장, 발명교육상은 노회현 전북 고창남초등학교 교사, 발명·창의·혁신상은 윤주칠 신생 대표이사, 발명저술상은 한선관 경인교육대 교수 등이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에는 홍희상 경기 김포 풍무초등학교 교사와 남상권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시상식 및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24일 경인교육대 경기캠퍼스 자연과학관에서 열린다. 한국발명교육학회는 발명교육의 진흥과 지식재산 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발명특허 분야의 유일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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