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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치명적 사랑 다룬 영화 ‘유혹’ 포스터&예고편 공개

    (영상)치명적 사랑 다룬 영화 ‘유혹’ 포스터&예고편 공개

    홍콩 청춘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옴니버스 형태로 그린 영화 ‘유혹’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혹’은 2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세 명의 친구가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자들과 야릇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물이다. 죽마고우인 세 남자 아담, 천성, 가락은 20년 만에 SNS를 통해 재회한다. 어렸을 때 영국으로 건너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아담과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재능을 살려 미용사의 길을 걷고 있는 천성, 문학사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가락. 어느 날 그들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 모이면서, 우연히 세 명의 여인을 마주하게 된다. 아담은 유명 정치인의 아내 줄리를, 천성은 재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이혼녀 린다를, 가락은 청순하지만 요염한 자신의 제자인 설이를 만난다. 그날 밤, 한 술집에서 시작된 그녀들과의 우연한 만남은 점점 그들을 타락하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이러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 침대 위에 함께 누워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상체를 벗고 엎드려 누워 있는 남자와 지그시 눈을 감고 남자에게 기댄 여자 위로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관계’라는 카피는 이들 관계에 닥칠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 세 커플이 서로에게 빠져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들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그들의 비밀스러운 이면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쾌락지구2’, ‘희애야포3’의 관초우와 ‘홍콩사중주2’, ‘고도경혼’의 서천우를 비롯해 오국요, 나림, 장국강, 공자은 등 홍콩의 신인배우들이 영화 ‘유혹’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은 오는 19일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사진·영상=씨네그루(주)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치명적 사랑 다룬 영화 ‘유혹’ 포스터&예고편 공개

    치명적 사랑 다룬 영화 ‘유혹’ 포스터&예고편 공개

    홍콩 청춘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옴니버스 형태로 그린 영화 ‘유혹’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혹’은 2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세 명의 친구가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자들과 야릇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물이다. 죽마고우인 세 남자 아담, 천성, 가락은 20년 만에 SNS를 통해 재회한다. 어렸을 때 영국으로 건너가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아담과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재능을 살려 미용사의 길을 걷고 있는 천성, 문학사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가락. 어느 날 그들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 모이면서, 우연히 세 명의 여인을 마주하게 된다. 아담은 유명 정치인의 아내 줄리를, 천성은 재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이혼녀 린다를, 가락은 청순하지만 요염한 자신의 제자인 설이를 만난다. 그날 밤, 한 술집에서 시작된 그녀들과의 우연한 만남은 점점 그들을 타락하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이러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 침대 위에 함께 누워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상체를 벗고 엎드려 누워 있는 남자와 지그시 눈을 감고 남자에게 기댄 여자 위로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관계’라는 카피는 이들 관계에 닥칠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 세 커플이 서로에게 빠져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들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그들의 비밀스러운 이면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쾌락지구2’, ‘희애야포3’의 관초우와 ‘홍콩사중주2’, ‘고도경혼’의 서천우를 비롯해 오국요, 나림, 장국강, 공자은 등 홍콩의 신인배우들이 영화 ‘유혹’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은 오는 19일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사진·영상=씨네그루(주)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숨지 않는 송혜교 “끝까지 책임지겠다”

    숨지 않는 송혜교 “끝까지 책임지겠다”

    “저의 무지와 안일한 생각 때문에 큰 실수가 빚어졌어요. 저를 아껴 주시는 팬들께 실망을 끼쳐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두근두근 내 인생’(새달 3일 개봉)으로 3년 만에 새 영화를 선보이는 송혜교(32)는 자리에 앉자마자 최근 불거진 탈세 논란에 대한 사과의 말부터 거듭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사진을 찍고 인터뷰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숨어 버린다면 이 영화를 공들여 만든 다른 분들께 말할 수 없이 무책임한 행동이 될 것 같았다”고 담담히 심경을 밝혔다. “지금은 영화 흥행보다는 (내가) 모든 걸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만 한다”고도 했다. 마음고생을 한 흔적이 역력해 보였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에서 그의 역할은 희귀병(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아들을 둔 엄마. 그런 캐릭터도 마음고생을 더하게 했다. 꿈많은 열일곱살에 덜컥 아이를 가져 아이돌 가수의 길을 포기하는 훈훈한 모성애를 연기했는데 그 연기가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을지 바늘 끝에 선 느낌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에게 엄마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철없을 때 덜컥 엄마가 돼 버린 극 중 미라는 제 또래인 데다 털털한 성격이 실제 저와 닮았어요. 모성 연기를 제대로 해 보려고 다큐멘터리도 정말 많이 봤지요.” 영화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열일곱살에 자식을 낳았던 엄마와, 열일곱살에 죽음을 마주한 그의 아들(아름이) 이야기로 스크린이 꽉 차서 돌아간다. “신파로 몰아가기보다는 웃음 안에서 슬픔이 묻어나도록 초점을 맞췄어요. 저 역시 이번에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를 보여 드리려고 애썼고요. 고등학교 때 연예계에 발을 들인 탓에 청춘을 제대로 누려 보지 못한 저와 극 중 아름이는 서로 닮아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영화의 상당 부분은 열여섯살에도 신체 나이는 여든인 아들 아름이가 차지한다. ‘스캔들’ ‘정사’ 등을 연출했던 이재용 감독은 120여명의 아역 배우 오디션을 거친 끝에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13세 조성목군을 캐스팅했다. 성목이 칭찬에 침이 마른다. “성목이는 극 중 아름이처럼 착하고 어른스러웠어요. 한번에 5시간씩 해야 하는 노인 분장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잘 참아냈고,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의견도 제대로 밝히는 친구예요.” 철없는 아빠 대수는 강동원이 연기했다. 걸그룹에 열광하고 아들이 선물받은 게임기를 먼저 차지하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동원과의 연기는 편했을까.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러브 포 세일’(2010)을 찍으며 두 사람은 살짝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지난번 작품에서는 동원씨와 서로 존댓말을 쓸 정도로 친하지 않았어요. 갑자기 캐스팅이 되고 다다음날 부산 촬영을 가는데 열애설 기사가 났고, 오히려 그게 친해지는 계기가 됐어요(웃음). 우리는 좋은 동료 사이죠.” 인터뷰 내내 ‘가족’이란 단어를 몇 번이나 입에 올렸다. “영화는 아픈 아들을 통해 부모가 성장하는 이야기 그 자체”라면서 “가족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될 작품”이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지난 2년여간 송혜교는 중국에서 연기 입지를 다지는 데 공력을 쏟았다.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태평륜’과 이넝징(伊能靜) 감독의 ‘나는 여왕이다’를 찍었고, 홍콩 뉴웨이브를 대표했던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일대종사’(2013)에도 출연했다. 유명 감독들과 줄줄이 작품을 한 데 대해서는 “아직 나 스스로를 온전히 믿지 못한다. 감독님들이 내 속의 새로운 면모를 끄집어내 주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열여섯 나이에 연예계 데뷔작이었던 일일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한 것은 오랫동안 그를 강력한 자장 안에 머물게 했다. “그때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나도 모르게 밝은 작품을 피해 온 것 같다”는 송혜교는 이제 스릴러와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공유, 영화 ‘용의자’ 일본 특별시사회 참석

    공유, 영화 ‘용의자’ 일본 특별시사회 참석

    배우 공유(35)가 오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영화 ‘용의자’ 특별시사회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25일 밝혔다. 도쿄 롯본기 블루시어터에서 진행될 ‘용의자’ 시사회는 공유의 일본 팬클럽 ‘위드 유(With YOO)’ 회원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소속사는 “이번 시사회는 ‘용의자’가 9월1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처음으로 현지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1천800석 규모로 진행된다”며 “티켓 예매가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공유는 시사회 후 팬들과 영화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유가 북한 특수부대 출신 용병을 연기한 액션영화 ‘용의자’는 지난해 말 국내에서 개봉해 410만 명을 동원했다. 이후 올 1월 북미, 2월 홍콩, 5월 대만에서 차례로 개봉하며 해외관객과 만났다. 공유는 멜로영화 ‘남과 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비공개 이유는? ‘탕웨이 결혼 중국반응 보니..’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비공개 이유는? ‘탕웨이 결혼 중국반응 보니..’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배우 탕웨이(34)와 영화 감독 김태용(44)이 최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영화사 봄 측은 “지난달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정식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인생을 함께할 부부로 온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김태용 탕웨이는 영화사 봄 측을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됐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서로를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탕웨이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한국에서 머물다 이날 오후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정말 아름답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행복하세요. 탕웨이 결혼 중국반응은 어떨까?”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진심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영화 같아”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탕웨이는 한국이 가져가는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사 봄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태용 탕웨이 부부, 홍콩 첫날밤 숙박비는? 亞최고

    김태용 탕웨이 부부, 홍콩 첫날밤 숙박비는? 亞최고

    ‘김태용 탕웨이 부부’ 중국 배우 탕웨이(34)와 김태용 감독(44)이 최근 홍콩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식 장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사 봄 측은 “지난달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정식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인생을 함께할 부부로 온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김태용과 탕웨이 부부는 중국에는 파파라치가 많아 결혼식 장소를 홍콩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호텔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의 경우 아시아 호텔 중 가장 넓은 스위트 룸으로 1박 요금이 1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이후 한국에 머물던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 일정기간 신혼여행을 즐긴 후 유럽으로 넘어가 둘 만의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용 탕웨이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용 탕웨이 부부, 1박 요금이 1000만원” “김태용 탕웨이 부부, LA로 신혼여행 갔구나” “김태용 탕웨이 부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1박에 1000만원?’ 내부 살펴보니…‘억! 소리나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1박에 1000만원?’ 내부 살펴보니…‘억! 소리나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배우 탕웨이와 영화감독 김태용의 결혼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거운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가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영화사 봄측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정식결혼 사실과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으나 비공개 웨딩임을 강조하며 구체적 정보는 알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웨딩화보 왼쪽 하단부에 홍콩의 중국은행 타워가 찍혀 있어 결혼식 장소가 홍콩임이 밝혀졌다. 중국은행타워는 지상 70층으로 ‘X’자 문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이어 나머지 한장의 사진은 인터콘티넨탈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이 유명하다. 또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의 경우 200평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 호텔 중 가장 넓은 스위트룸이며 1박 요금은 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규모가 남다르군”,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행복하세요”,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우와 멋지다 정말”,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오래오래 행복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콘티넨탈 호텔 사이트 캡쳐(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김태용 탕웨이 정식 부부, 결혼식 사진 공개 ‘예상치 못한 비주얼’ 깜짝

    김태용 탕웨이 정식 부부, 결혼식 사진 공개 ‘예상치 못한 비주얼’ 깜짝

    ‘김태용 탕웨이 정식 결혼식 부부’ 김태용 감독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정식 부부가 됐다. 김태용 탕웨이 커플은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지인들과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홍콩에서 양가 부모, 친지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정식 결혼식을 치렀다. 19일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스타는 공식 웨이보에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최근 양가 부모와 친지들이 보는데서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남편과 아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김태용 탕웨이가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김태용 감독 또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며 “저희를 아껴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한다”고 정식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탕웨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김태용 감독도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태용 탕웨이 정식 결혼식 했구나. 탕웨이 이제 유부녀”, “김태용 탕웨이 부부, 탕웨이 한국 며느리 됐네”, “김태용 탕웨이 부부, 축하한다”, “김태용 탕웨이 부부, 영화 같은 영화인 커플.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IPS 웨이보(김태용 탕웨이 부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약 복용 혐의’ 성룡 아들 체포, 그들도 사형선고 받을까?

    ‘마약 복용 혐의’ 성룡 아들 체포, 그들도 사형선고 받을까?

    ‘마약 복용 혐의’ 성룡 아들 체포, 그들도 사형선고 받을까? 지난 19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방조명과 가진동이 지난 14일 오후 마약 복용 혐의로 베이징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지 언론은 “가진동과 방조명 모두 소변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고, 체포 당시 두 사람은 대마초 100g이상을 소지하고 있었다”며 “소지량이 워낙 많아 경범죄가 아닌 중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약과 관련한 범죄에 대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강력한 처벌을 하는 중국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마약 사범들에 대해 사형 집행이 있었다. 특히 사형수 중에는 한국인들도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과거 홍콩을 영국에게 빼앗긴 이유가 아편 전쟁 때문이라는 점에서 중국 정부는 여전히 마약과 관련한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우선시하고 있다. 내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마약 사범은 사형에 처할 정도로 중국은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한국인 사형수들의 경우 마약 밀수 등으로 중한 범죄를 받았지만, 성룡 아들의 경우 밀수나 다량의 마약들을 거래한 범죄가 아니라는 점에서 사형은 아닐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중대한 범죄중 하나로 취급하는 마약 사건에 유명 스타들이 연루되면서 중국은 적지 않은 충격에 빠져 있다. 중국 방송에 따르면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은 지난 14일 베이징에 위치한 숙소에서 마약 파티를 하다 현지 시민의 제보로 경찰에게 체포됐다. 마약파티를 하다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은 심리조사를 받은 뒤 구금된 상태라고 한다. 두 사람 모두 대마혐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제 남은 것은 처벌뿐이다. 이들의 구금은 중화권 언론과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특히 방조명은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톱배우로 앞서 한 차례 마약 복용 혐의로 경고를 받은 바 있어 비난여론이 더욱 거세다. 또 이번 마약 사건의 주인공이 중화권 최고 스타 성룡의 아들이란 점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을 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성룡에게는 가장 큰 오점이 찍히게 됐다는 사실이다. 사진 = 성룡 아들 방조명 SNS, 가진동 페이스북 (방조명, 가진동)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영상]김태용·탕웨이 홍콩서 비밀 결혼식

    [포토영상]김태용·탕웨이 홍콩서 비밀 결혼식

    영화감독 김태용이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19일 김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작은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양가 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에서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나아갈 준비가 됐다”며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감독과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에서 감독와 주연 배우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사진=영화사 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탕웨이·김태용감독 “부부 됐어요”

    탕웨이·김태용감독 “부부 됐어요”

    김태용(오른쪽·45) 영화감독과 중국 여배우 탕웨이(왼쪽·35)가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19일 “김 감독과 탕웨이가 홍콩에서 양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베리만 하우스 앞마당에서 조촐한 약식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영화사 봄은 지난달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 감독과 탕웨이는 정식 결혼식 뒤 영화사 측을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됐다”면서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성룡 아들 마약 흡입혐의 체포 “판쭈밍 형사처벌 가능성”

    성룡 아들 마약 흡입혐의 체포 “판쭈밍 형사처벌 가능성”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청룽(成龍·성룡)의 아들 팡쭈밍(房祖名)이 마약 흡입 혐의로 베이징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중국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당국은 18일 오후 팡쭈밍과 대만 출신 청춘스타 커전둥(柯震東)을 마약 흡입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신경보는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직 공안당국이 체포사실을 확인해주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6월 제28차 ‘세계 약물 남용 및 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6월26일)을 앞두고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베이징에 거주하는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인터넷 작가 등이 공안당국에 잇따라 체포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룡 아들 방조명 “베이징에서 마약 흡입 혐의 체포” 형사처벌 가능성은?

    성룡 아들 방조명 “베이징에서 마약 흡입 혐의 체포” 형사처벌 가능성은?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청룽(成龍·성룡)의 아들 팡쭈밍(房祖名·방조명)이 마약 흡입 혐의로 베이징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중국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당국은 18일 오후 팡쭈밍과 대만 출신 청춘스타 커전둥(柯震東)을 마약 흡입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신경보는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직 공안당국이 체포사실을 확인해주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6월 제28차 ‘세계 약물 남용 및 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6월26일)을 앞두고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베이징에 거주하는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인터넷 작가 등이 공안당국에 잇따라 체포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중국에서는 마약사범 처벌을 강하게 한다는데”, “성룡 아들 방조명,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사범으로 체포됐으니 이미지 추락은 시간문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 체포” 무슨 일?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흡입 혐의 체포” 무슨 일?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청룽(成龍·성룡)의 아들 팡쭈밍(房祖名·방조명)이 마약 흡입 혐의로 베이징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중국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당국은 18일 오후 팡쭈밍과 대만 출신 청춘스타 커전둥(柯震東)을 마약 흡입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신경보는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직 공안당국이 체포사실을 확인해주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6월 제28차 ‘세계 약물 남용 및 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6월26일)을 앞두고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베이징에 거주하는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인터넷 작가 등이 공안당국에 잇따라 체포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무슨 일이지?”, “성룡 아들 방조명, 아버지만 못한 가 보네”, “성룡 아들 방조명, 왜 마약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룡 아들 방조명-가진동, ‘감히 내 별장에서?’ 충격적 마약파티.. 성룡 반응은?

    성룡 아들 방조명-가진동, ‘감히 내 별장에서?’ 충격적 마약파티.. 성룡 반응은?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마약’ 성룡 아들 방조명과 대만의 톱스타 가진동이 마약 복용 혐의로 베이징 공안당국에 체포됐다. 19일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홍콩 배우 성룡 아들 방조명은 베이징 동직문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배우 가진동과 함께 파티를 벌이던 중 대마초를 복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베이징 공안국은 성룡 아들 방조명의 숙소에서 대마류 약품을 100g정도 발견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양조명 가진동 두 사람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전해 중국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의 마약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네”, “성룡 아들 방조명, 진짜 왜저랬냐”, “가진동 좋아했는데”, “성룡 아들 방조명, 반성해라 진짜”, “가진동, 왜 그랬어”, “가진동, 반성 많이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조명의 아버지인 성룡은 2009년부터 ‘중국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중국 내 마약 금지를 위해 노력해 온 성룡이 아들 방조명의 마약 사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조숙’ 스틸컷(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성룡 아들 마약혐의 체포에 성룡 “아들에 재산 한 푼도 안 준다”

    ‘성룡 아들’ ‘성룡 아들 방조명’ ‘성룡 아들 마약혐의’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청룽)의 아들 방조명(팡쭈밍)이 마약 흡입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18일 중국 언론 신경보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 당국은 팡쭈밍과 대만 출신 청춘스타 커전둥(가진동)을 마약 흡입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최근 중국내에서 마약 사범에 대한 처벌수위가 높아지면서 성룡의 아들의 처벌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6월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에 베이징에 거주하는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인터넷 작가 등이 공안당국에 잇따라 체포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팡쭈밍은 성룡과의 대만출신 아내 임풍교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각종 자선활동과 기부 등으로 명망이 높은 아버지에 비해 철없는 행동을 해 지탄을 받았다. 성룡은 아들인 팡쭈밍에 대해 과거 공개석상에서 “나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 아들에게는 한 푼도 남겨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또 성룡은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아들을 사랑하지만 그 아이가 고생도 해보고 여러 번 넘어져도 보고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혐의 체포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혐의 체포

    19일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홍콩 배우 성룡 아들 방조명은 베이징 동직문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배우 가진동과 함께 파티를 벌이던 중 대마초를 복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베이징 공안국은 성룡 아들 방조명의 숙소에서 대마류 약품을 100g정도 발견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양조명 가진동 두 사람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고 전해 중국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방조명의 아버지인 성룡은 2009년부터 ‘중국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조숙’ 스틸컷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무용 총예술감독 윤덕경 서원대 교수

    [김문이 만난사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무용 총예술감독 윤덕경 서원대 교수

    태초의 언어는 ‘몸짓’이었다. 하여 인간 본연의 모습은 몸으로도 말을 한다. 때로는 귀로 듣는 말보다 진하고, 때로는 노래보다 더 감동스럽다. 허공을 향하는 무한한 몸짓은 구슬프기도 하고 감동의 예술로 승화된다. 그 모습은 영원한 잔영으로 가슴을 붙들어 매게 한다. 작품 하나를 잠시 감상해 본다. ‘열 두발 상모 흥에 취해 돌고 잦은 가락 속에 서로는 어깨를 들썩이고 어느새 판은 하늘 별 구름 달 벗삼네/지난 밤 꿈자리 뒤숭숭해 벌떡 일어나 달빛 고요한 곳에 물받아 올려 몸을 씻는다/고통은 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생은 다시 이어지고 어이 할까 어이 하리~/생은 여전하고 나와 너 오늘처럼 여전하기를 펄럭이는 대지가 그저 바람을 닮기를, 그 바람을 타고 여전히 말 달리기를~’ 무용 ‘어~엄마 웃으섯다’에 나오는 장면이다. 이철용(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이사장) 전 국회의원의 원작 대본을 새롭게 각색했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21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소외된 정신지체 장애자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그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심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장애자들이 가장 소외된 문화장르인 ‘춤’으로 형상화됐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를 갖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서로의 가슴과 머리를 맞대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내용이다. 윤덕경(60) 서원대 교수는 1997년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이 작품을 의욕적으로 처음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애인의 얘기를 춤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그랬다. 이후 60여회 공연하면서 사회에 적잖은 이슈를 던져왔고 대표적 장애인 소재의 창작무용으로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올려질 ‘어~엄마 웃으섯다’는 새로운 안무와 각색을 통해 장애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아픔을 사랑과 주변 공동체의 힘으로 확장했다. 스토리텔링의 극적 전개의 이미지도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문자답의 형식을 새로 추가했다. 총예술감독을 맡은 윤 교수가 안무도 하고 직접 출연한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연습실에서 윤 교수를 만났다. 그는 올해로 춤인생 40년을 맞이한다. 그 세월 동안 인간을 주제로 인간이 있어야 할 그 자리를 매김하고 인간 삶의 여정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내용들을 주로 다뤄 왔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사람과 자연의 올바른 만남을 밖에서 관조하듯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고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춤동작, 춤의 언어로 치열하게 토해냈다. 1982년 서독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공연을 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폐회식 때 ‘떠나가는 배’의 안무를 맡아 국내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전문 무용단이 부재했던 1989년 ‘윤덕경무용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체계적인 한국 창작무용의 표현법을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다. ‘어~엄마 웃으섯다’를 무대에 올리게 된 배경부터 물었다. ‘~웃으섯다’는 더듬거리는 장애인의 발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 “이철용 선생님을 1995년에 처음 만났을 때 장애인을 소재로 한 대본을 써줄 테니 무대에 올려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습니다. 장애인 자식을 둔 아픔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죠. 고민을 하다가 시각장애인을 만나 여러 가지 불편한 경험을 들었고 대학로에서 종로5가까지 휠체어를 직접 타고 가면서 자신을 얻었지요.” 1996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각장애인을 소재로 한 첫 작품 ‘우리 함께 춤을 추어요’를 대학로 아르코극장 무대에 올렸다. 객석이 텅텅 비면 어쩌나 걱정을 했으나 예상과 달리 많은 관객들이 찾아왔다. 대성황이었다. 내친김에 ‘어~엄마 웃으섯다’를 이듬해 무대에 올리면서 지금까지 60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하게 됐다. 2000년 독일국제무용예술제에 초청받았으며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일환으로 워싱턴 케네디센터,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욕 공연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하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어~엄마 웃으섯다’는 씻김굿과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이다. 어머니의 이미지를 한국 정서에 부합해 부모의 아픔을 춤으로 표현하고 결국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에서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장애인에게 무관심한 한국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러한 작업을 위해 수화를 배우고 장애인 자식을 둔 어머니들의 모임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체험을 통해 그들의 감정 표현에 충실해 왔다. 특히 2010년에 ‘하얀 선인장’을 통해 국내 무용작품 사상 보기 드물게 신체 장애인 무용수를 직접 무대에 등장시켜 주목을 끌었고 이런 인연으로 장애인 제자까지 생겼다. 이에 대해 무용평론가 김경애씨는 “신체 장애인들이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안무자는 의욕을 갖고 멀티미디어를 동원해 입체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기량 있는 전문 무용수들의 춤과 감동을 주는 장애자들의 참여 노력, 그리고 시각적인 연출력으로 상생의 효과를 잘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이때 윤 교수는 주위를 수소문해 장애1급부터 5급 척추장애, 뇌병변장애 등 8명의 장애인들과 호흡을 함께했다. 휠체어 5대가 무대 위에 굴러다니며 음악에 맞추고 흩어지는 춤사위를 연출한 것도 윤 교수만의 독특한 연출 기법이었다. 이렇듯 그는 1990년대 중반부터 장애인을 위한 무용에 집중한다. 원래 그는 첫 창작작품 ‘연에 불타올라’(1983년)를 시작으로 한국 여인을 생각나게 하는 ‘가리마’(1986년), ‘사라진 울타리’(1987년), ‘빈산’(1989년), ‘밤의 소리’(1991년), ‘보이지 않는 문’(1992년) 등을 발표하면서 인간에 대한 인식과 확인, 인간과 자연에 역점을 두었다. 다시 말해 그의 춤인생 전반부는 자연의 섭리를 다루면서도 그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내면의 갈등이나 이념을 표현했으며 중반 이후에 들어서 장애인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이다. 춤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예술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할 수 있겠다. “현실적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에 대한 의욕이 강해졌다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 그리고 제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사회적인 인식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런 작업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1996년부터 장애인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게 됐습니다. 사회의 냉대와 무관심 속에 사막 한가운데 있는 선인장 같은 장애인들은 하얀 가시로 제 살에 상처를 내며 분노와 절망으로 몸을 방어하며 살아가거든요.” 그의 이 같은 호소와 노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장애인예술과까지 생겨났고 음지에 있던 장애인들을 양지로 나오게 했다. 그가 대극장 무대 위주로 공연을 하는 것도 이런 까닭에서 계속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내 3개 고등학교를 찾아가 직접 장애아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 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직접적이고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신념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법인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부이사장도 겸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그는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무용공연,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가 함께하는 융·복합공연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가 무용과 인연이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하굣길에 우연히 장구 소리를 듣고 그곳을 찾았더니 동네 무용학원이었다. 여러 사람들이 장구를 치고 있는 광경이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이때부터 자주 무용학원에 들러 장구 치는 모습을 보게 됐고 아버지한테 무용학원에 보내 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아버지는 “무슨 춤이냐, 공부나 열심히 하라”며 반대했다. 이를 본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학원비를 주고 무용학원에 다니게 했다. 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춤을 추고 장구를 배우는 일이 신났다. 그렇게 중·고등학교 때까지 무용을 배웠고 이화여대 무용과에 진학했다. 그때서야 반대하던 아버지도 무용가가 되는 것을 허락하면서 본격적으로 무용 공부를 하게 됐던 것이다. 대학 때는 무용가 김매자씨를 지도교수로 삼았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는 건국대에서 받았으며 고 한영숙 선생과 강선영 선생에게 한국춤을 별도로 배웠다. 현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지정받아 한국 전통무용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화여대 무용과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창무회’ 대표를 맡아 창작춤 발전에 많은 노력를 하기도 했다. 장애인 무용 외에도 1년에 한 번씩 창작춤 발표회를 갖는다. 오는 10월 1일에는 용산아트홀에서 장애인 예술가와 비장애인 예술가가 함께하는 융·복합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윤 교수만의 춤의 미학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선임기자 km@seoul.co.kr ■윤덕경 교수는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덕여고를 나온 뒤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 한영숙과 강선영 선생한테 한국 전통춤을 배웠다. 이화여대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창무회’ 대표를 맡아 창작춤 발전에 많은 노력을 했다. 1989년 ‘윤덕경무용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체계적인 한국 창작무용의 표현법을 연구해 오고 있다. 주요 국외 공연으로는 독일과 미국의 뉴욕, 워싱턴, 하와이, 캘리포니아, 홍콩 등지의 예술제에 참가했으며 헝가리 세계무용제를 비롯해 멕시코·독일·캐나다 국제무용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예술공연제, 중국 선전 등의 공연에도 참가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폐막식 안무를 맡아 서울올림픽 문화기장을 받았으며, 장애인에 관한 문화예술 활동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서원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한국무용연구회 이사장, 사단법인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지정받아 한국 전통무용의 맥을 잇고 있다.
  • [대재난에서 배운다] 세월호 피해 학생 엄마들도 같은 슬픔 겪을 것…정부의 진정 어린 사과로 마음의 짐 덜어 줘야

    [대재난에서 배운다] 세월호 피해 학생 엄마들도 같은 슬픔 겪을 것…정부의 진정 어린 사과로 마음의 짐 덜어 줘야

    “중국과 한국 같은 나라에서 자식은 부모에게 곧 자신의 생명과 마찬가지죠. 자식을 잃은 슬픔은 결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 아픔을 지니고서라도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피해 엄마들을 돕는 일을 할 뿐이죠.” 두장옌(都江堰)에서 쓰촨 대지진 피해 어머니들을 위한 심리치료 봉사단체 ‘엄마의 집(??的家)’을 운영하고 있는 류멍(劉猛·40)소장은 올해로 6년째 심리치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허베이(河北)경제무역대학 심리학 강사였던 그는 2008년 지진이 나자 곧바로 이곳으로 달려와 ‘엄마의 집’을 세웠다. 당시 두장옌에선 신축 초등학교 건물이 붕괴돼 270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는 “서양 심리학에서는 배우자를 잃은 고통을 최악의 스트레스로 꼽지만 이곳 어머니들을 보면서 동양 사회에서는 그 가설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류 소장은 지진으로 아이를 잃은 어머니들을 ‘엄마의 집’으로 이끌었다. 아무 의욕도, 희망도 없는 어머니들과 함께 종이꽃을 접었다. 손과 뇌를 움직임으로써 죽은 아이가 살던 과거에 갇혀 있는 어머니들의 주의를 현재로 옮겨놓으려는 시도였다. 자식을 잃은 슬픔은 같은 처지의 사람들끼리만 이해할 수 있기에 그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치유하도록 장(場)을 만든 것도 주효했다. ‘엄마의 집’에 오던 어머니들 260여명 가운데 200여명이 재출산에 성공했다. 류 소장은 “한국의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피해자의 3분의2가 학생이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어머니들도 같은 슬픔을 겪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주변에서는 외부와 자신을 단절시키려는 엄마들 곁에 함께 있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를 비롯해 사고에 책임 있는 기관들이 진정 어린 사과를 함으로써 아이가 죽은 게 엄마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이끌어줘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엄마의 집’은 이제 재출산에 성공한 엄마들이 새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재출산 지원에서 모자보건 봉사로 바뀐 것이다. 류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이들을 교육·관리하는 단체인 ‘이톈공이’(一天公益)도 만들었다. 칭화(淸華)대, 홍콩대 등 전역의 학생들까지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오고 있다. 그는 “새 아이가 생겼다고 이전의 슬픔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트라우마는 쉽게 치유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이 끝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곳에 남아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장옌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유혹 페이, 이정진과 짜릿한 하룻밤 ‘하룻밤에 아이까지 생겨?’

    유혹 페이, 이정진과 짜릿한 하룻밤 ‘하룻밤에 아이까지 생겨?’

    ‘유혹 페이’ 미스에이 페이가 지난 14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유혹’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페이는 14일 방송된 ‘유혹’ 1회에서 강민우(이정진 분)의 옛 연인이자 홍콩 출신의 재즈 가수 출신인 ‘제니’역으로 특별출연해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는 물론, 매혹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민우와 사랑의 감정을 키워 나가던 제니는 해변을 거닐다 민우의 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입맞춤으로 특급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이른 아침 햇살을 받으며 민우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제니의 모습은 청초한 여인의 모습에 몽환적인 매력을 더하기 충분했다. 이처럼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 제니는 시간이 지나도 민우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리운 연인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혹 페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유혹 페이 생각보다 연기 잘한다”, “유혹 페이 가수 아니라 배우 같다”, “유혹 페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유혹 페이..정말 딱 어울리는 역할”, “유혹 페이..섹시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는 특별출연과 더불어 조권과 함께 ‘유혹’ OST ‘원 썸머 나잇’에 참여,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유혹 페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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