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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 티파니 호화 프러포즈...타이베이101에서 생긴 일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 티파니 호화 프러포즈...타이베이101에서 생긴 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호화스러운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0일 홍콩 매체 애플데일리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29·황미영)가 대만 ‘타이베이 101(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 빌딩 전광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 전광판에는 ‘황미영, 나랑 결혼하자’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황미영은 티파니의 한국 이름이다. 애플데일리는 이날 “공개 프러포즈를 의뢰한 사람은 티파니의 대만 팬”이라고 설명, “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러포즈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적으로 티파니에게 고백한 이 남성은 “대만 초고층 빌딩에서 당신에게 고백하겠다”며 “언젠가 당신에게 직접 보여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한편 전 세계 최고층 건물 TOP 10안에 드는 타이베이 101빌딩은 타이베이 중심가에 위치, 전광판 구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 이용료는 약 500만 달러(TWD), 한화로 약 1억 4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티파니는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애플데일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반부패 단속에 작은 다이아 ‘품귀’

    中 반부패 단속에 작은 다이아 ‘품귀’

    일본과 수요 겹쳐 가격 상승 중국 정부의 반부패운동이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에 엉뚱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뇌물이나 선물용으로 잘 팔렸던 대형 다이아몬드 대신 저렴한 다이아몬드를 사려는 중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소형 다이아몬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최대 보석류 소비국으로, 특히 2014~15년 호경기에 힘입어 보석류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소형 다이아몬드의 표준 품격은 0.2캐럿인데, 중국 웨딩시장에서는 0.3~0.5캐럿 이상의 중형 다이아몬드가 주류를 이뤘다. 다이아몬드 가격은 무색에 가깝고 내부에 불순물이나 흠이 적을수록 비싸진다. 중국에서는 가장 무색에 가까운 D컬러, 불순물이 가장 적은 ‘Flawless’나 ‘IF’가 많이 팔렸다. 이에 비해 일본은 전부터 소형인 0.15~0.25캐럿에 색이나 투명도도 조금 떨어지는, 저렴한 가격의 다이아몬드를 선호했다. 그런데 일본 보석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바이어들이 이전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저가 다이아몬드를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 보석가공업체 구와야마의 한 관계자는 “인도에 구매를 하러 갔더니 이전이라면 가격이 좀더 높은 제품을 샀던 중국 바이어와 경합을 하게 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중국인과 일본인이 선호하는 다이아몬드 등급이 겹치면서 수요가 집중돼 0.2캐럿 다이아몬드가 1캐럿 환산으로 지난해보다 약 10% 오른 6만~8만엔(약 58만~77만원)에 팔리고 있다. 중국인들이 소형 다이아몬드로 눈을 돌리게 된 이유에 대해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시진핑 정권이 부패척결운동에 열을 올리며 부패 단속을 강화해 뇌물이나 선물용 다이아몬드 수요가 정체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여기에 더해 중국의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도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한편 전 세계 보석시장의 70%를 점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시장에는 돈이 몰려들면서 희귀하거나 알이 굵은 다이아몬드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최대 경매업체 마이니치옥션이 주최한 경매에 나온 2.27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가 일본 귀중품으로는 최고가인 2억 2500만엔에 낙찰된 것이 대표적이다. 희귀한 핑크 다이아몬드의 경우 0.015캐럿에 20만~25만엔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10년 전 가격의 두 배다. 이에 대해 일본 보석수출입업체 스와무역 하라다 노부유키 대표는 “세계적으로 금융완화 상태가 이어져 여윳돈이 다이아몬드에 흘러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월드팩트북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다이아몬드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는 미국(244억 달러·약 26조 6400억원), 인도(199억 달러), 홍콩(189억 달러), 벨기에(154억 달러), 아랍에미리트(92억 달러), 중국(78억 달러) 순이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홍콩 션강 무역회사는 北정찰총국 유령회사”

    북한이 해외 유령회사를 통해 핵과 미사일 자금을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대북 경제제재 효과를 높이려면 북한의 유령회사를 파악하고 이들의 움직임을 쫓는 게 중요하다고 한국과 미국 민간연구소가 지적했다. 세종연구소와 미국 싱크탱크인 선진국방연구센터(C4ADS)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상원 의원회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홍콩의 ‘션강무역투자회사’를 북한 정찰총국이 배후인 유령회사로 지목했다. 2011년 중국 단둥에 설립된 션강은 ‘선천람’이라는 사람이 유일한 주주로 등록돼 있다. 이 회사는 북한 유령회사들이 자주 쓰는 방식처럼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소개돼 있다.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를 피하려고 외국의 유령회사를 통해 외화 거래를 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국제 금융망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런 돈의 흐름을 쫓는다면 김정은 정권으로 흘러가는 외화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文대통령 訪中] 국내 대표 중국통 이해찬, 홍콩 특파원 지낸 박병석

    [文대통령 訪中] 국내 대표 중국통 이해찬, 홍콩 특파원 지낸 박병석

    문재인 대통령의 13일 첫 중국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박병석·송영길·박정 의원 등 당내 중국통 의원도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했다.●송영길, 칭화대 유학파… 경협 주도 이해찬 의원과 박병석 의원은 특히 문 대통령이 중국 고위급 인사와 교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리커창 중국 총리가 대표적인 한국 내 지인으로 꼽을 정도로 중국 지도부와 관계가 돈독하다. 그는 지난 5월 문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중국 특사가 되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면담했다. 이 의원은 2003년 2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 특사로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언론인 시절 홍콩 특파원을 지냈다. 그는 지난 5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났다. 이어 10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 대표단장 자격으로 중국을 찾았다. 송영길 의원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고 박정 의원은 특별고문으로 활동해 이번 순방에 동행했다.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송 의원은 2014년 인천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칭화대로 유학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인맥을 쌓았다. ●박정, 중국어 능통… 현지 교수 역임 박 의원은 중국 우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샹판대와 우한대에서 각각 객좌교수를 지내는 등 중국어에 매우 능숙하다. 그는 지난 5월 박병석 의원과 함께 중국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어른들 무관심 속 뺑소니 당한 아이 구한 소년

    어른들 무관심 속 뺑소니 당한 아이 구한 소년

    차에 치여 쓰러진 아이를 보고도 무관심한 어른들과 달리 이 아이를 도와준 7살 소년의 선행이 중국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9일(현지시간) 홍콩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천쥬이(7)라는 소년이다. 이 소년은 이달초 중국 광시성 위린시의 한 도로에서 삼륜차에 치여 쓰러진 아이를 발견하고는 도로로 뛰어들었다. 아이를 친 삼륜차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나 버리고 어른들 역시 부상당한 아이를 보고도 수수방관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지폐를 꺼내 아이의 피를 닦아주고는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렇게 병원에 옮겨진 아이는 오른쪽 다리 골절과, 피부 찰과상, 치아 손상 등을 진단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천쥬이 군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선생님에게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한다고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CCTV 영상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뺑소니를 친 삼륜차 운전자와 무심히 길을 지나던 사람들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다. 여론이 들끓자 삼륜차 운전자는 경찰에 자수하고 다친 아이의 병원비를 내기로 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강제북송 뒤 강제낙태… 개구리·쥐껍질 먹어”

    中, 관련회의 저지 시도… 실패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교화소에서 부족한 식사로 메뚜기를 잡아먹고, 개구리와 쥐 껍질을 벗겨 먹었습니다. 사람들은 설사로 바짝 마른 상태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탈북자 강제 북송을 주제로 한 북한 인권 토론회에서 탈북자 출신 지현아씨가 북한에서의 인권 유린 경험을 상세히 전했다. 임신 3개월의 몸으로 강제 북송돼 북한 평안남도 증산교화소(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지씨는 “교화소에서 강제로 낙태를 당했다. 아기는 세상을 보지 못했고 아기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틈도 없이 떠나갔다”고 울먹였다. 그는 지난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에 대해 “탈북 병사의 질주 모습은 2500만 북한 주민의 자유를 향한 질주”라면서 “북한은 하나의 무서운 감옥이다. 김씨(김정은) 일가는 대량 학살 만행을 하고 있다. 이 무서운 감옥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기적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탈북자 강제 북송은 살인행위”라면서 “중국이 강제 북송을 멈추길 강력히 호소한다.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4년 연속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정식 안건으로 채택해 논의하고 북한을 지탄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발언 도중 방청석에 앉아 있던 강제 북송 피해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탈북자들이 자유에 이르는 길은 위험하고 때로는 치명적”이라면서 “탈북자의 대다수인 여성들이 붙잡혀 강제 송환되면 큰 대가를 치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이 회의를 저지하려 했다고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 인권회의 개최를 절차투표 단계에서 저지하려 했으나 9개국 이상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해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 15개 이사국 가운데 10개국이 찬성하고 이집트와 에티오피아가 기권하면서 중국, 러시아, 볼리비아 3개국만 반대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한국이 세계에 수출한 ‘멍때리기’…대만 대회 살펴보니

    한국이 세계에 수출한 ‘멍때리기’…대만 대회 살펴보니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송산문창원구에는 몇십 명이 모여 아무런 생각 없이 넋을 놓고 앉아 있는 진풍경을 이뤘다. 그야말로 ‘멍때리기’를 하고 있었던 것. 1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날 대만에서 제5회 국제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공원에는 7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여 앉아 9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시간을 보냈다. 그중에는 영화 ‘담배연기 속에 피는 사랑’(Love in a Puff)으로 유명한 펑하오샹 감독도 있었는데 깃털 달린 모자에 구속복 차림으로 대회에 참가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경쟁을 벌이는 동안 휴대전화를 보는 것은 물론 졸거나 잠자기, 시간 확인, 또는 잡담 나누기도 금지됐다. 주최 측이 제공하는 음료나 껌씹기를 제외한 음식물 섭취 또한 금지되며 노래 부르기나 춤추기, 책읽기, 또는 웃기 등도 할 수 없었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흰색 가운을 입은 자원봉사자 진행요원들이 15분마다 참가자의 검지에 기구를 갖다대는 방식으로 심박수를 검사했다. 그리고 대회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인상적인 참가자들에게 스티커 투표를 했고 관객 투표 다득점자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심박 그래프를 보인 이들이 1~3등이 됐다. 이날 우승자는 대학생 찬카이호(24)가 차지했다. 그에게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형상의 트로피와 상장은 물론 내년 초 홍콩이나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비행기 티켓이 수여됐다. 홍콩과학기술대학에 다니고 있는 이 학생은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본 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타이베이까지 왔다고 말했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는 그는 “솔직히 말해서 꽤 피곤했지만, (멍때리기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더 많은 사람이 정신 건강 문제를 인식해야 하므로 이 대회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멍때리기 대회는 한국인 예술가 웁쓰양이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의도로 2014년 서울 광장에서 처음 개최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부터는 수원을 시작으로 베이징과 네덜란드에서 국제대회가 개최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빅뱅 승리, 비키니 미녀들과 생일파티 “상반신 탈의하고 볼 뽀뽀까지”

    빅뱅 승리, 비키니 미녀들과 생일파티 “상반신 탈의하고 볼 뽀뽀까지”

    빅뱅 승리의 화려한 생일파티가 포착됐다. 11일 대만 매체는 “12일 27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승리가 지난 9일 필리핀에서 미리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파티현장에서 승리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마음껏 즐겼다”며 “승리는 아름다운 미녀들에 둘러싸여 축제같은 생일 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슈퍼모델 라린 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맞은 판다와 좋은 아침, 즐거운 시간들 보내줘서 고마워! 확실히 행복한 생일이었어(A good morning with the Birthday Panda. Thanks for all the good times so far! It’s definitely been a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승리와 찍은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승리는 필리핀의 최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반바지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의 한 매체도 “승리가 필리핀 리조트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즐겼다”며 “현장에서 노래도 부르고 친구들과 장난도 쳤다. 특히 눈길을 잡은 것은 비키니를 입은 미모의 아가씨들이 상당수 보였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승리는 남성친구의 볼에 뽀뽀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한편 승리는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선배 아이돌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금도 빚도 高高…대한민국 서민들만 ‘곡소리’

    세금도 빚도 高高…대한민국 서민들만 ‘곡소리’

    ■지난해 국민부담률 첫 26% 돌파… 美 ‘추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부담률이 처음으로 26%를 넘어섰다. 우리 국민부담률 상승폭은 2007년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국민부담률이란 한 해 국민들이 내는 세금(국세+지방세)에 사회보장기여금(국민연금보험료,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등)을 더한 뒤 이를 그해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부터 세수호황 기조가 지속되고 각종 복지제도가 확대되고 있어서 국민부담률은 당분간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부담률이 26.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25.2%) 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세수호황에 복지 확대… 상승 불가피 지난해 국민부담률이 크게 오른 배경에는 조세부담률 상승이 자리잡고 있다. 조세부담률은 2015년 18.5%에서 지난해에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9.4%까지 뛰었다.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무려 11.3%(24조 7000억원) 급증했고, 지방세 수입 역시 6.3%(4조 5000억원) 증가했다. 우리 국민부담률은 OECD 평균(34.3%)에 비해서도 8% 포인트 낮은 수준이지만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다. 올해도 세수호황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내년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 대상 증세가 확정돼 조세부담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등 복지지출 확대로 재정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점도 국민부담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도 명확한 시한을 못박지 않아 앞으로 작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건강보험 급여 대상 확대로 건강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큰 점도 국민부담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상향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부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저출산 고령화,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요인까지 고려하면 국민부담률 상승 속도를 늦추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사회적 합의 미리 갖춰야 갈등 차단 전문가들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복지 수요 확대 등으로 인해 국민부담률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조세 형평성 개선을 통해 상승 속도를 조절하고, 미리 사회적 합의를 갖춰야 불필요한 사회 갈등을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상반기 GDP대비 가계빚 증가 속도 ‘세계 2위’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경제 규모 대비 가계 빚 증가 속도가 세계 주요국 중 두 번째로 빨랐다. 가계부채가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나온다. ●中 이어 두번째… 가계부채 비율 93% 1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6월 말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3.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92.8%에 비해 1.0% 포인트 상승했다. 중국(2.4% 포인트)에 이어 BIS가 집계하는 43개국 중 두 번째로 큰 상승 폭이다. 경제 규모에 비해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팔랐던 것이다.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 폭은 2014년까지는 1% 포인트대에 그쳤으나 2015년 3.9% 포인트, 지난해 4.7% 포인트로 급격히 높아졌다. 2014년 8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각각 70%와 60%로 완화한 탓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LTV·DTI는 6·19와 8·2 두 차례 부동산 대책에서 대폭 강화돼 수도권 등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에선 각각 40%(다주택자는 30%)로 축소됐다. 또 내년부터는 DTI보다 강화된 대출규제인 신(新)DTI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차례로 도입된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순위는 8위를 유지했다. 스위스(127.5%), 호주(121.9%), 덴마크(117.2%), 네덜란드(106.8%), 노르웨이(101.6%), 캐나다(100.5%), 뉴질랜드(94.5%) 다음이다. 그러나 미국(78.2%)이나 유로존(58.1%), 일본(57.4%), 영국(87.2%) 등에 비해 높다. 특히 18개 신흥국만 놓고 봤을 땐 우리나라가 단연 가장 높다. 태국(68.9%)이나 홍콩(68.5%), 말레이시아(68.0%)와는 격차가 상당하다. ●소득 대비 상환부담도 5번째로 높아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소득 대비로도 빠르게 늘었다. 6월 말 기준 DSR은 12.6%로 지난해 말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BIS가 집계한 주요 17개국 중 호주(0.3% 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 폭이다. 상승 폭이 아닌 DSR로 봤을 때는 네덜란드(16.8%), 호주(15.7%), 덴마크(15.2%), 노르웨이(14.6%)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았다. DSR이 높으면 소득 대비 미래 빚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의미다. BIS는 우리나라를 경제 규모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고 ‘지속해서 오르는’ 국가로 분류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주말 영화]

    ■그녀(EBS1 토요일 밤 10시 55분) 최근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면 주인공 K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자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조이와 인간과 다를 바가 없는 정신적 교감과 사랑을 나눈다. 이러한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다룬 작품이 바로 ‘그녀’다. 주관이 없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한 남자가 인공지능과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다. 아내 캐서린(루니 마라)과 이혼을 앞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이름을 ‘사만다’라 부르는 인공지능 운영 체제(스칼릿 조핸슨 목소리)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사만다는 테오도르와의 관계를 통해 진화한다. 테오도르는 사만다가 관계 맺은 사람이 수백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고, 사만다 또한 테오도르 곁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향한다. 스파이크 존즈가 직접 시나리오까지 쓰고 연출한 첫 작품이다. 2013년작. ■첩혈가두(OBS 일요일 밤 10시 10분) 홍콩 누아르의 상징과도 같은 ‘영웅본색’ 1, 2편은 서극이 제작하고 오우삼이 감독한 작품이다. 둘은 1, 2편 이전의 이야기(프리퀄)를 3편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오우삼은 송자호(적룡)를 중심으로, 서극은 마크(주윤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를 원했다. 서극과 의견이 갈린 오우삼은 따로 작품을 만들게 됐는데 그게 바로 양조위·장학우·이자웅이 주연한 ‘첩혈가두’다. 이에 서극은 자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윤발·양가휘 주연의 ‘영웅본색3’를 만들었다. 1990년작.
  • 러 “北, 美와 직접 대화 원해”

    러 “北, 美와 직접 대화 원해”

    美, 대북 제재 상황에 러 중재 심기 불편 中, 백두산 근처 난민 수용소 건설 추진 북한이 김정은 체제 안전보장을 위해 미국과 직접 대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한 뒤 “우리는 북한이 무엇보다 미국과 자국의 안전보장에 대해 대화하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를 지원하고 그러한 협상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틸러슨 장관과 미국 동료가 (북한의 희망에 관한) 우리의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러시아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우리는 대결의 악순환과 모험주의, 도발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측은 러·중이 함께 제안한 한반도 긴장 완화와 협상 재개 조건 조성에 관한 ‘로드맵’(단계적 문제 해결 방안) 이행 구상을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북·미 간 대화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는 북·미 대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 상반되기 때문이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주장에 미국은 ‘핵보유국 인정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면서 북·미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면서 “북·미 중 한쪽의 양보가 없는 한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미국은 러시아의 북·미 대화 중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나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할 뿐 아니라 더욱 강력한 독자 제재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 북한과 대화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국이 틸러슨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의 양자회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분위기를 보인 것이다. 한편 북한과 접경한 중국 지린성 기관지가 핵공격에 따른 방사능 오염 대응법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파장을 일으킨 데 이어 중국이 백두산 근처에 난민수용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홍콩 동망은 이날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국영 통신회사 차이나모바일의 내부 문건을 인용해 “중국이 한반도 전쟁에 대비해 여러 곳의 난민수용소를 세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건에 따르면 백두산 남쪽 지역인 지린성 창바이현은 관내에 북한 난민을 받아들이기 위한 수용소 5곳을 건설할 예정이다. 동망은 이어 “당국의 난민수용소 건설 방침에 따라 차이나모바일은 관계자를 현지로 보내 조사를 벌이면서 이동통신 기지 설치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건에는 현장 조사 결과 두 곳에서 신호가 잡히지 않았고, 다른 한 곳도 신호가 극히 미약해 통신이 힘들었다는 보고가 나와 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남친 때문에…” 30차례나 성형수술한 여성의 뒤늦은 눈물

    무려 30차례나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뒤늦게 이를 후회하는 내용을 유튜브에 전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홍콩 출신의 22세 여성 베리 Ng의 사연을 전했다. 지금은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며 성형수술을 반대하는 전도사가 된 그녀는 이미 30차례 이상이나 수술대 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 그녀가 처음 성형을 하게 된 것은 17세 때였다. 당시 성형외과 병원에서 학생 할인을 해 준다는 광고에 현혹돼 처음 수술대 위에 오른 것.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얼굴을 닮고 싶었던 그녀는 이렇게 처음 성형수술에 빠져들었다.      특히 베리가 성형중독이 된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이 컸다. 베리는 "평소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비교하며 내 외모를 탓했다"면서 "이후 내 자존심은 바닥을 쳤고 이때부터 예뻐지기 위해 본격적으로 성형했다"고 고백했다. 이렇게 그녀가 성형수술을 받은 부위는 30차례 이상으로 눈, 코, 이마 등 얼굴은 물론 가슴확대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문제는 확 달라진 그녀의 외모에도 남자친구는 전혀 만족하지 못한다는 사실. 이에 결국 베리는 성형수술의 허망함을 깨닫고 남자친구와도 결별했다. 베리는 "성형수술을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이 투자됐지만 돌아온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면서 "나와 같은 이유로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말라"고 충고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성형 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라면서 "지금 나의 얼굴은 '가짜'지만 마음만큼은 이제 진짜"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시론] 정부의 위험한 경제현실 인식/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시론] 정부의 위험한 경제현실 인식/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내년도 예산을 설명하는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에 대한 현 정부의 인식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번 국정 연설에 나타난 문 대통령의 경제현실 인식은 현실과 괴리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우려를 자아낸다. 문 대통령은 재벌 대기업 중심 경제는 정체된 성장과 고단한 국민의 삶이 증명하듯이 더이상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중소기업 중심 경제, 서민 중심 경제로의 정책 전환을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창업 현황 보고서는 우리 경제의 문제점은 문 대통령의 인식과 정반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2014년의 OECD 국가 기업규모별 고용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25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고용 비중은 12.8%에 불과하고, 9인 이하 영세사업장의 고용 비중이 43.4%에 이르고 있다. 250인 이상 대형 사업장의 고용 비중이 이렇게 낮은 국가는 우리나라와 그리스뿐이다. 러시아는 70%, 미국은 60%, 일본은 50%에 달하고 대다수 유럽 선진국가들도 40% 이상의 고용을 250인 이상의 사업장이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250인 이상 고용을 창출하는 우리나라 제조업 대기업의 평균 고용 인원은 미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네 번째로 많고 실질임금은 벨기에에 이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다. 문제는 이렇게 질 좋은 고용을 일으키는 대기업의 수가 너무 적다는 데 있다. 한국 기업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지 못하고 영세한 상태라는 것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일본의 3분의1 수준인데 기업 수는 거의 동일하다는 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우리나라 기업의 부가가치 생산은 미국의 7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우리나라가 대기업 육성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은 500인 이상 고용 광공업 기업이 1987년 746개에서 최근 300개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규제는 다방면으로 진행돼 왔다. 1986년 이후 출자총액규제, 상호출자금지, 채무보증제한 등 사전적 규제와 기업집단 공시제도 등 사후 규제, 그리고 최근 들어 일감 몰아주기 등의 행위 규제에 이르기까지 대기업 옥죄기를 지속해 왔다. OECD 창업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고용 없는 자영업자의 창업과 폐업만 활발할 뿐 고용을 만드는 기업의 창업은 극히 부진한 영세업자의 지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 문제의 본질은 대기업의 절대 부족과 영세 중소기업의 과도한 비중 때문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성실하게 하루 8시간만 일하면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하지만 OECD 통계에서 우리나라 근로시간이 길게 보이는 것은 특수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이 적은 데서 오는 착시현상이다. 선진국은 자투리 일자리라도 만들어 가족 구성원의 경제 참여를 높이는 방식으로 고용과 빈곤의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독일의 하르츠 노동개혁은 우리 돈으로 월 40만원, 80만원의 일자리라도 자유롭게 만들어 저소득층의 빈곤화 및 복지의 비대화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데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의 기사 등과 같은 이른바 ‘특수고용’이 큰 기여를 했다. 근로자 연평균 근로시간을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문 대통령이 말하는 ‘8시간의 질 좋은 고용’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진 것인지 알 수 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이 2075시간이었던 것에 비해 실질소득이 우리나라의 2.3배인 싱가포르는 2606시간이었고 국민소득이 우리나라보다 1.5배 높은 홍콩은 2380시간, 대만은 2163시간이었다. 현실과 괴리된 인식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정책들은 필연적으로 부작용을 불러오거나 국민에게 ‘희망고문’만을 안겨 줄 뿐이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역설적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정책 당국자들의 냉철하고 정확한 경제현실 인식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웅변하고 있다.
  •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신인 가수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신인 가수는?

    가수 사무엘이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사무엘은 지난 6일 홍콩 문화센터에서 열린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2017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최다 검색 한국 신인 가수상(Most Searched KR New Singer)’을 수상했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는 온라인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1년간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해 최고의 스타를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사무엘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런 소중한 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를 응원해주는 팬클럽 가넷 분들과 회사 식구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 대표님 덕분”이라며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랑받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시작으로 ‘식스틴(Sixteen)’ ‘아이 캔디(EYE CANDY)’ 등을 발매한 사무엘은 이날 수상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사무엘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중국 위안화 국제화에 제동이 걸렸다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중국 위안화 국제화에 제동이 걸렸다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 행보가 험난하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2%대를 오르내리며 비교적 순탄한 행보를 보이던 위안화의 국제결제 비중이 올들어 내림세를 타며 1%대 중반으로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국제금융결제망인 스위프트(SWIFT)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위안화의 국제결제 비중은 3개월째 가파른 내림세를 타며 1.46%를 기록했다. 국제결제 비중 순위도 미국 달러화(39.47%)와 유로화(33.98%), 영국 파운드화(7.71%), 일본 엔화(2.92%), 스위스프랑(1.63%)에 이어 6위로 밀려났다. 위안화는 국제결제 비중이 5위에 진입한 지난해 10월 당당히 국제통화기금(IMF) 통화 바스켓에 진입하며 중국 정부가 ‘위안화 국제화’의 기치를 들어올린지 1년 만에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전체 무역 결제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1분기 14%를 떨어졌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무역결제 비중이 2015년(27%)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유학자금 송금 등 국제결제 규모도 상하이를 기준으로 올해 1분기 4413억 위안(약 73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나 쪼그라들었다. 2015년 3분기 1조 위안에 이르렀던 것에 비하면 무려 56%나 급감했다. 위안화의 국제결제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기본적으로 중국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는 탓이다. 중국 정부는 위안화 결제를 허용한 2009년부터 직거래시장 개설 등을 통해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두팔을 걷었다. 그러나 위안화 결제가 증가하면서 자본 유출이 심화되고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자 중국 당국은 선제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섰다. 중국 당국은 잉여 현금을 달러로 바꿔 해외 인수·합병(M&A)에 사용하는 것이 위안화 약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위안화 가치를 올리기 위해 중국 당국은 지난 2년 반 동안 무려 1조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 대규모 자본 유출은 중국 정부의 중산층 확대 계획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성쑹청(盛松成) 인민은행 참사는 “장기적으로 중국 자본시장 개방과 위안화 국제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단기적으로 자본시장 개방으로 인해 환율이 불안정해지면 정부가 불가피하게 환율 안정과 자본 이동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 달러화를 내다파는 바람에 외환보유액은 10월 말 기준 3조 1200억 달러로 집계됐다.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4년 6월 3조 9932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외환보유액이 위안화 가치를 방어하는데 써버린 탓에 가파르게 줄어든 셈이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은 해외 인수·합병(M&A)이나 부동산 투자는 물론 해외 결제와 환전까지 일일이 규제에 나서고 있다. 현재 500만 달러(약 54억 7000만원) 이상을 해외로 송금하거나 환전할 경우 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위안화 가치의 하락은 대중국 교역 기업들의 환차손으로 이어지는 만큼 위안화 결제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결국 위안화 유통이 줄어들고 중국으로 되돌아간 위안화는 다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당국이 펼치고 있는 환율 안정과 자본유출 억제 정책이 원래 정책 목표인 위안화 국제화를 희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위안화 최대 유통시장인 홍콩과 대만 등 역외 위안화 중심지에선 위안화 예금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자국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홍콩의 3월 말 위안화 예금 잔액은 6년 만에 가장 낮은 5072억 위안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런 행보는 중국이 향후 기축통화국으로서 신뢰를 얻는 데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까닭에 위안화 국제화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5월 보고서에서 “해외 송금에 대한 조사와 외환 매입 등 중국 당국의 자본 통제는 위안화의 국제화를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위안화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포함돼 있음에도 국제통화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은 지난 2년 동안 되레 줄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당황한 중국 정부는 위안화 국제결제 비중을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10월 ‘위안화 국제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환율 시장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해 위안화 글로벌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안간힘을 썼다. 중국 금융시장의 개방을 가속화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중국 금융시장 투자가 한층 더 편리하도록 금융 인프라를 완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은 이런 맥락에서 이뤄졌다.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 중인 중국 입장에서 홍콩(4000억 위안)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한·중 통화스와프(3600억 위안)를 중단하는 것은 위안화 국제화 행보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위안화 국제화의 새로운 기회가 될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도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해상 실크로드에 위치한 동남아 국가들에서 위안화 결제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 실크로드의 종착역인 독일과 폴란드, 체키아(옛 체코)에로의 위안화 신용이체 지급결제 금액의 급증도 중국 당국 입장에선 고무적이다. 알리안 라이스 스위프트 아시아·태평양 & 유럽·중동·아프리카 최고경영자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시장에 대한 더욱 광범위한 연결성이 필요해지고 있다”며 “스위프트는 글로벌 경제와의 연결성을 통해 위안화 국제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홍콩간 채권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채권퉁(債券通)의 순조로운 출발도 위안화 국제화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채권퉁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 금융채 공사채 기업채 등 모든 종류의 채권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광대한 중국 채권시장에 외국인들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글로벌 자본의 중국 본토 채권 거래가 늘어날수록 위안화 수요도 증가하는 만큼 위안화 국제화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채권퉁이 개통된 지난 7월3일 홍콩을 통해 중국 본토 채권에 투자하는 ‘베이샹퉁(北向通)’ 거래 실적은 142건 매매, 70억 4800만 위안에 이른다고 중국외환거래센터가 밝혔다. 이 가운데 매입 거래가 전체의 70% 정도를 차지했으며 외국 기관도 70곳이 참여해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65조 9000억 위안(약 1708조원)에 이른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크다. 하지만 외국 기관들이 보유한 채권 비중은 1.32%(8600억 위안)에 불과하다. 이같은 규모는 독일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시장보다 월등히 낮고, 한국·일본(10%)과 비교해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그만큼 투자 확대 여력이 크다는 말이다. 1분기 말 기준 중국 채권 잔액에서 국채는 22조 46000억 위안(34.1%), 금융채는 15조 5600억 위안(23.6%), 공사채는 4조 4800억 위안(6.8%), 기업채는 3조 5200억 위안(5.3%)을 차지했다. 한 미국계 헤지펀드 관계자는 “(채권퉁으로) 월가의 외국 자본에는 거대한 블루오션이 생겼다”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중국 본토에서 홍콩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난샹퉁(南向通)’의 개통 시기는 미정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2003년 800명을 죽음으로 몬 ‘사스’ 원인은 중국 박쥐

    2003년 800명을 죽음으로 몬 ‘사스’ 원인은 중국 박쥐

    2003년 중국과 홍콩에서 시작해 전 세계 800여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사스)의 원인은 동굴에서 서식하는 중국 박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과학원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대리대학교(Dali University), 미국 뉴욕 에코헬스얼라이언스, 싱가폴 듀크-NUS 의학대학원 공동연구진은 중국 윈난성 동굴 안에 서식하는 관박쥐 무리에서 사스바이러스 병원균을 찾아냈다고 7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온라인 국제학술지 ‘플로스-병원체’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중국 각지에 있는 박쥐를 대상으로 샘플을 채취한 결과 윈난성 동굴에서 사는 관박쥐에게서 사스 확산 주범으로 지목된 사향고양이에게서 발견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유전자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사스를 일으키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관 박쥐를 통해 전파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쉬 쟁리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박사는 “이번 연구는 관박쥐에게서 생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를 거쳐 인체에 전파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도 “유전자 상으로 사람의 바이러스와 박쥐의 바이러스에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경로를 통해 광둥성 동물과 사람들에게 전파됐는지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쉬 박사는 “최근 관박쥐가 갖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되고 있는 것이 관찰됐다”며 “사스 바이러스가 발견된 동굴과 마을과 거리가 1km에 불과하고 백신이 있다고는 해도 유전자 변이가 잦아 사스가 다시 유행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청주공항 모기지 저가항공사 면허 조속히 승인하라”

    “청주공항 모기지 저가항공사 면허 조속히 승인하라”

    충청권 4개 시·도와 국회의원들이 청주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하는 항공사의 면허 승인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 항공사를 설립하겠다며 에어로K가 지난 6월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으나 아직 승인이 나지 않고 있어서다. 이시종 충북 지사와 3개 시도 부지사, 충북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의원, 자유한국당 박덕흠의원, 국민의당 김수민의원, 대전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의원 등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공항은 수도권 대체공항으로, 국가발전의 거점이 될 핵심인프라”라며 “청주공항 활성화의 핵심수단인 모기지 항공사의 면허를 조속히 승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청주공항의 노선 다변화를 정부와 항공사에 수없이 요청했으나 그동안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며 “모기지 항공사의 설립 없이는 청주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공항에 모기지 항공사가 설립되면 이용객들의 편익증대, 저렴한 항공료, 일자리창출, 신행정수도 관문공항 위상 정립 등 많은 효과가 예상된다”며 “충청권이 힘을 모아 모기지 항공사 설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화 등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에어로K는 연내에 면허가 승인되면 내년 4월 첫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홍콩 등 국제노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에어버스 A320 8대를 전용 항공기로 확보했고, 자본금도 취득 요건의 3배인 450억원을 조성했다. 국토부는 에어로K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겠다는 플라이양양도 면허승인을 신청해 검토할게 많고, 저가항공사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승인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저가항공사가 늘어날 경우 공멸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북지역에서는 저가항공사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토부가 새 사업자 진출을 꺼리는 기존 항공사들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억원대 외국 주화 밀수 적발

    20억원대 외국 주화 밀수 적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억원 상당의 비싼 수집용 외국주화(앤틱코인)를 밀수입한 A씨(여·40)와 일본인 B씨(40) 등 2명을 관세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이 밀반입하려한 주화는 개당 가격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이고 미끼 상품으로 3억원이 넘는 주화도 반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압수된 주화에서 1925년 5000개가 발행된 스위스 여신 헤루베티아 100프랑 금화는 현재 가치가 3600만원이다. 1908년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재위 기념 구름위의 여신 100코로나 금화도 거래가격이 2500만원을 호가한다.주화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부가세(10%)가 부과되는데 이들은 외국 주화를 투자상품으로 개발, 직원들의 개인 휴대품으로 위장해 국내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희귀 외국 주화를 경매시장에서 사들인 뒤 되파는 사업에 투자하면 연 12~24%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홍보해 150여명으로부터 투자금 110억원을 조성했지만 주화 구매가 아닌 선순위 투자자에게 상환하는 ‘돌려막기’ 용도로 사용했다. 또 20억원을 홍콩 페이퍼컴퍼니 계좌에 불법 송금해 사용, 외국환거래법도 위반했다. 서울세관은 “비정상적인 고수익을 내세운 투자상품은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대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금괴·외국 주화 등 현물자산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관련된 불법 외환거래를 촘촘히 추적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사무엘 수상 ‘야후 아시아 어워즈’서 신인 가수상 “열심히 활동할 것”

    사무엘 수상 ‘야후 아시아 어워즈’서 신인 가수상 “열심히 활동할 것”

    솔로 가수 사무엘이 아시아의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했다.지난 6일 사무엘은 홍콩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2017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연간 최다 검색 한국 신인 가수상(Most Searched KR New Singer)을 수상했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는 온라인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1년간의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사무엘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 많은 스타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올 한 해 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시작으로 데뷔 앨범 ‘식스틴(Sixteen)’, 첫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사무엘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떠오르는 대세로 급부상했고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서 연간 최다 검색 한국 신인 가수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사무엘은 소속사를 통해 “이런 소중한 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제가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를 응원해주는 팬클럽 가넷 분들과 회사 식구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 대표님 덕분”이라며 “이렇게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무엘은 각종 음악방송 및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이 홍콩에서 포착됐다.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전지현이 남편, 지인들과 함께 홍콩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씨와 홍콩 사이콩에 위치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해산물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포착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민낯에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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