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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공민지 컴백 진심으로 축하” 응원 ‘황금인맥의 끝’

    유재석 “공민지 컴백 진심으로 축하” 응원 ‘황금인맥의 끝’

    국민 MC 유재석이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를 응원했다. 걸그룹 2NE1 출신 공민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응원메시지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재석이 ‘공민지 씨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지야! 대박나라! 파이팅! 컴온~’이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민지는 해당 사진과 함께 “오빠 감사해요. 유느님 최고”라며 감사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이외에도 공민지의 솔로 데뷔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많은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언니쓰 멤버인 김숙, 강예원, 홍진영, 홍진경, 전소미, 한채영과 래퍼 플로우식이 응원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공민지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17일 정오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2’ 타이틀곡 파트 분배 끝 ‘킬링 파트 누구?’

    ‘언니들의 슬램덩크2’ 타이틀곡 파트 분배 끝 ‘킬링 파트 누구?’

    ‘언니들의 슬램덩크2’ 언니쓰 타이틀곡 파트 분배가 완료됐다. 오는 31일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타이틀곡의 파트 분배와 이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정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셧업’ 2절 전문이었던 김숙이 소원하던 1절 가수의 꿈을 이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듀서 김형석,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 보컬 디렉터 한원종이 약 두 시간에 걸쳐 회의를 진행해 타이틀곡 ‘맞지?’의 파트 분배를 완료했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언니들에게 분배된 파트를 알려주기 전 “가사, 목소리, 안무까지 각자에게 어울리는 파트가 어디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김숙의 파트가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김숙은 앞서 ‘언니쓰 1기’ 별명이 2절 가수로 불리우며 “1절을 불러보는 것이 꿈”이라며 파트분배에 남다른 소원을 드러낸 바 있어 김숙 파트에 모두의 관심을 집중된 것. 이에 김숙은 “1절에 제 목소리가 나오는 건가요”라며 스스로도 궁금증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일곱 언니는 “물 만난 것 같아” 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오디션까지 펼치며 킬링 파트 대결을 벌였다. 과연 표정, 목소리, 퍼포먼스까지 모든 끼와 실력을 총동원된 킬링 파트 오디션을 펼친 결과 누가 킬링 파트를 차지했을지 기대를 높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영화관 나들이 포착 “혼자 사는 미모”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영화관 나들이 포착 “혼자 사는 미모”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이 멤버들과의 영화관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쓰 멤버들 다함께 예원이 영화 시사회나들이. 진영이 귀엽다(진영이가 직접 씀) with unnies #비정규직특수요원 #강예원 #unnies2 #언니들의슬램덩크시즌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미, 공민지, 홍진영, 한채영, 홍진경,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함께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출연 중인 배우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에 응원차 참석한 것. 특히 한채영은 빼어난 미모와 섹시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한채영은 그의 데뷔작이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겪었던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털어놓는다.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채영 “‘가을동화’ 욕 먹고, 비중도 줄었다” 눈물 펑펑

    한채영 “‘가을동화’ 욕 먹고, 비중도 줄었다” 눈물 펑펑

    한채영이 데뷔 초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홍진영의 응원차 ‘뮤직뱅크’에 총출동해 끈끈한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채영이 그의 데뷔작이었던 ‘가을동화’에서 겪었던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혔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날 한채영은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그의 데뷔작 ‘가을동화’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은 “한국말도 서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캐스팅이 됐다”며 “시청률이 올라가는 것에 비례해서 ‘못 봐 주겠다’, ‘드라마 망친다’ 등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과거 연기에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리고 점점 비중이 줄었다”며 “많이 창피하고 죄송스러웠지만 모든 것이 다 나 때문이라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었다”며 지난 연기력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는 한편 말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도 잠시 한채영은 평소의 털털한 모습으로 돌아와 “나는 당시 ‘이 모든 것이 연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또한 좋은 기억”이라면서 활짝 웃어 보였다. 그러나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가려져있던 ‘바비 인형’ 한채영의 남모르는 상처를 알게 된 언니들은 눈시울을 붉혀 주변 모두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솔직한 속내를 고백하는 한채영의 스토리가 담길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6회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언니들의 슬램덩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 오디션 프로그램 후 생긴 트라우마 ‘눈물 펑펑..무슨 일?’

    전소미, 오디션 프로그램 후 생긴 트라우마 ‘눈물 펑펑..무슨 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전소미가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생긴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소미가 1:1 트레이닝을 진행하던 중 장진영 트레이너 앞에서 폭풍 오열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려는 듯 애써 웃음을 짓고 있는데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동시에 평소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비타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전소미가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전소미는 1:1 레슨에 앞서 ‘비타솜’다운 면모를 뽐내며 활기차게 레슨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전소미는 “소미는 어려운 거 없어?”라는 장진영 트레이너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조심스럽게 “자신감이 없어요”라며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나오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목소리가 튄다’라는 말을 들었고 이후 내 목소리를 조금씩 숨기기 시작했다”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남몰래 속앓이를 해왔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전소미는 장진영 트레이너의 따뜻한 위로에 왈칵 눈물을 쏟아내 트레이너를 비롯한 현장 모든 이들을 당혹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전소미가 ‘언슬2’을 통해 일곱 언니들과 함께 걸그룹에 도전하면서 성장통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지난 방송을 첫 공개된 데뷔곡으로 1:1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한 개성 만점 일곱 언니들의 모습이 여과 없이 담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슬2’ 강예원, 성대결절 진료 받으러 갔다가 ‘청천벽력 진단’

    ‘언슬2’ 강예원, 성대결절 진료 받으러 갔다가 ‘청천벽력 진단’

    ‘언슬2’ 강예원이 성대결절이 아닌 상대적으로 낫기 힘든 성대부종이었음이 공개돼 또 다른 충격을 선사한다. 오는 9일 방송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보컬 연습을 하던 강예원이 긴급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예원이 병원행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10년전 진단 받은 성대결절. 시간에 따라 자연 치유가 가능한 성대결절의 특성을 생각해 자연 치유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오히려 강예원은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는 후문. 강예원의 성대를 진단한 의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진짜 성대결절로 알고 있었냐”며 재확인을 거친 후 성대부종으로 병명을 정정해 줬다. 이에 강예원이 “노래를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짓던 의사는 “자연 치유가 가능한 성대결절에 비해 성대부종은 좀처럼 낫기 힘들다”고 말한 후 “노래를 할 때 소리가 새어나올 것이다”며 극복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려 강예원을 멘탈을 단숨에 붕괴시켰다. 지난 10년 동안 성대결절로 알고 있던 강예원. 그런데 10년이 지난 후에야 성대결절보다 치유가 어려운 성대부종으로 자신의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된 그가 ‘걸그룹 도전’을 포기 하지 않고 보컬 트레이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난 무지한 사람..배우는 프로그램이라 좋아”

    ‘차이나는 클라스’ 딘딘 “난 무지한 사람..배우는 프로그램이라 좋아”

    가수 딘딘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종합편성채널 JTBC 사옥에서 새 강연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예리 국장, 정선일 PD를 비롯해 방송인 홍진경, 오상진, 지숙, 샘오취리, 가수 덕원, 래퍼 딘딘, 아나운서 강지영, 크리에이터 이용주가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주로 웃기고 웃는 예능프로그램을 하다가 최근 인문학 교양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게 재밌다는 걸 느꼈다”며 “그래서 이 프로 들어왔을 때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제 질문이 가치 없을 수도 있는데 강연자 분께서 그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실 때 제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딘딘은 ‘차이나는 클라스’의 첫 강연자인 유시민 작가의 강의를 들었던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시민 작가님을 잘 몰랐다. 제가 이 정도로 무지하다. 그런데 강연 시작하자마자 대단하신 분인데 제가 몰랐구나 했다”며 “방송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제일 예쁨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일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특 허경환 레드벨벳 ‘언슬2’ 지원사격 “슛슛슛 언니쓰입니다”

    이특 허경환 레드벨벳 ‘언슬2’ 지원사격 “슛슛슛 언니쓰입니다”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허경환, 걸그룹 레드벨벳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언니쓰’의 인사 멘트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합숙 생활과 함께 걸그룹 트레이닝을 시작하며 ‘新걸그룹’ 탄생의 기대를 높이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는 오는 3일 방송될 4회에서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걸그룹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을 돕기 위해 이특-허경환-레드벨벳이 지원사격에 나서 시선을 끈다. 합숙 첫날 언니들의 아침 운동 조교로 카리스마 면모를 선보였던 허경환,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가 가평에 위치한 언니들의 합숙소를 찾아 아직 제대로 된 걸그룹 인사조차 없는 ‘언니쓰’를 지원사격한 것. 이 과정에서 이특은 ‘여자판 슈퍼주니어’를 꿈꾸는 ‘언니쓰’를 위해 각 멤버별 역할을 선정해 주는가 하면, 성대결절을 딛고 데뷔에 성공한 레드벨벳의 웬디는 강예원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 같은 지원사격에 힘입어 ‘언니쓰’만의 범상치 않은 인사멘트가 확정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특은 김숙과 홍진경에서 ‘언니쓰’에게 없는 한가지를 알려줬으니 다름아닌 인사 멘트. 이에 공민지는 파워 넘치는 투애니원의 인사 멘트를, 전소미는 사랑스러운 아이오아이의 인사 멘트를 선보이며 ‘언니쓰’ 인사 멘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다양한 설전이 오고 간 끝에 당첨된 멘트는 농구 골대를 향해 슛을 던지는 포즈와 함께 높고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슛슛슛’ 언니쓰 입니다”라고 하는 것. ‘슬램덩크’를 연상케 하며 만장일치 찬성으로 낙찰된 ‘언니쓰’의 인사 멘트는 향후 신인 걸그룹으로 활동할 ‘언니쓰’의 얼굴이 될 예정으로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7멤버들은 걸그룹 선배인 레드벨벳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중 웬디는 성대결절 트라우마로 선뜻 노래하지 못하는 강예원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웬디는 “연습을 하다 보면 상처 난 성대가 붙는 지점의 발음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나는 ‘멈멈멈’으로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재현하며 강예원에게 힘을 실어준 것. 이에 강예원은 “비슷한 경험을 지닌 웬디의 진심 어린 응원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다”며 감동 어린 소감을 밝혀 향후 아픔을 딛고 노래를 부르는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케 했다. 개그맨 허경환, 슈퍼주니어 이특, 레드벨벳 등의 도움 속에 ‘언니쓰’가 제대로 된 첫 단추를 꿸 수 있을지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채영, 5살 아들과 행복한 여행 중 ‘완벽한 보디라인’

    한채영, 5살 아들과 행복한 여행 중 ‘완벽한 보디라인’

    배우 한채영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은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 있다. 한채영은 올해 5살이 된 아들과 함께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다. 주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한채영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영은 김숙, 홍진경, 공민지, 전소미 등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김숙, 놀라운 파워 댄스 ‘뜻밖의 골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김숙, 놀라운 파워 댄스 ‘뜻밖의 골반’

    개그우먼 김숙이 놀라운 파워 댄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은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등 7명의 멤버들이 댄스레벨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언니쓰’를 위해 한데 모인 트레이너들은 ‘김밥천국’, ‘여자판 슈퍼주니어’ 등을 떠올리며 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지닌 걸그룹을 출범시키기로 의견을 모으고 본격 하드코어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날 댄스 과제는 김화영, 김규상 트레이너가 지도를 맡았다. 셧업 댄스와 자유댄스로 나뉘어진 과제는 멤버들의 댄스레벨로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최고의 댄싱머신 공민지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차원이 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멤버들을 자동 일으켜 세우고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전소미는 백조 같은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선을 과시하며 2위에 올랐다.반전은 3위로 ‘뜻밖의 골반’이라는 평가를 받은 김숙이었다. 지난 언니쓰 활동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김숙은 “아침에 김소혜에게 전수 받았다”며 아이오아이의 ‘픽미’ 무대를 파워 넘치게 소화해내 전소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의 놀라운 성장은 ‘언슬 시즌1’을 함께 했던 시청자들에게 뿌듯한 보람을 선사했다. 한편,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된다.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민지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 재능기부? “재활센터 수준”

    공민지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 재능기부? “재활센터 수준”

    걸그룹 멤버였던 공민지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8일 열린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석 PD와 출연진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에서 17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의 여자 연예인들이 걸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인 공민지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센터로 활약한 전소미에게 많은 것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 박인석 PD는 “공민지 전소미가 가장 늦게까지 연습실에 남아 있다”며 “재능기부 수준으로 멤버들 한 분 한 분 붙잡고 고생했다. 재활센터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개인 미션이 아니라 시즌1처럼 협력 코드는 그대로 간다. 한 사람 한 사람 실력 차이는 있겠지만 팀이 어떻게 갈 것인지에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기존 멤버인 김숙, 홍진경을 비롯해 새 멤버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활약할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끝없는 다리길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끝없는 다리길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

    배우 한채영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8일 열린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석PD와 출연진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춤,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끝에는 꼭 제가 센터에 서고 싶다”며 걸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웅성거리자 한채영은 “다들 반대하지만 누구나 욕심은 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사실 언니(한채영) 빼고 다 불만이 있다. 센터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도 겸비가 돼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반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지금 언니를 잘 타이르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에서 17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의 여자 연예인들이 걸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의 첫 인스타그램 게재 영상 봤더니…

    전소미의 첫 인스타그램 게재 영상 봤더니…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을 종료한 전소미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영상 두 편을 올렸다. 첫 번째 영상은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으로 전소미와 함께 김숙, 공민지, 홍진경, 홍진영, 강예원,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 전소미는 치킨을 뜯으며 한껏 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이게 언제더라. 아마 두번째 콘서트 끝나고 유정 언니랑 치킨과 만두, 김치 볶음밥을 먹은 날 같군. 추억이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한편 전소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개설 하루 만에 17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영상=전소미 인스타그램(@somsomi0309)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깨비’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티저

    ‘도깨비’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티저

    드라마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티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이 6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케이크에 초를 꽂은 채 아이오아이(I.O.I) 마지막 콘서트를 회상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미가 새로운 멤버가 생기길 바라며 촛불을 끄자 드라마 ‘도깨비’ 속 한 장면처럼 김숙과 홍진경이 안개를 뚫고 걸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등장과 함께 등장하는 ‘씁쓸하고 난감하神, 아까비’라는 자막은 패러디에 방점을 찍는다. 이어 김숙이 다시 한번 성냥을 불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강예원 등 나머지 멤버들이 차례로 소환된다. 앞서 ‘언니들의 슬램덩크1’은 민효린의 ‘언니쓰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인기를 불러온 바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2월 10일 금요일 저녁 11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영상=언니들의 슬램덩크/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푸른바다’ 이민호, 종방연서 신린아와 다정 셀카 “아빠 미소”

    ‘푸른바다’ 이민호, 종방연서 신린아와 다정 셀카 “아빠 미소”

    ‘푸른바다’ 이민호와 신린아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26일 아역배우 신린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전날 열린 SBS ‘푸른바다의 전설’ 종방연에서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이 게재됐다. 신린아는 “푸른바다의 전설 종방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의 셀카를 올렸다. 이민호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고 신린아는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민호의 뒤에 후광이 번쩍 비춰 눈길을 끈다. 또한 신린아와 신원호, 이희준, 이지훈이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푸른바다의 전설’ 종방연에는 배우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이지훈, 황신혜, 최정우, 이재원, 박해수, 신린아, 홍진경, 최권 등이 참석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재미를 안긴 판타지 로맨스로 방영 내내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전지현♥이민호 ‘눈물의 키스’ 후 포착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전지현♥이민호 ‘눈물의 키스’ 후 포착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마지막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준청커플’ 전지현-이민호의 해피엔딩 결말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고 핑크진주길을 걸을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과 팽팽히 밀당을 하며 한 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측은 25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심청(전지현 분) 허준재(이민호 분)의 키스 이후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준재는 총상을 입고 수술을 한 이후 회복되지 않고 계속 아파하는 청에게 바다로 돌아가라 말하며 대신 기억만은 남겨달라고 했다. 하지만 청은 슬픔을 감당하며 기다림의 나날들을 보낼 준재의 기억을 지우고 싶다 말했고, 결국 준재는 기억 삭제의 여부를 청에게 맡기기로 한 것. 이에 청은 “선택했어”라며 준재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이 장면이 19회의 마지막이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대치로 치솟은 상태. 눈물을 머금은 채 키스를 하는 청의 모습은 의미심장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슬픔까지 전달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이에 이날 공개된 사진은 키스 엔딩 이후 처음 공개된 이미지로 더욱 시선을 끈다. 청은 평소와 다름없이 홈리스 친구(홍진경 분)를 만나고, 준재 역시 함께 살게 된 어머니 모유란(나영희 분)을 비롯해 조남두(이희준 분)-태오(신원호 분)와 식사를 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하지만 그런 와중에 문득문득 두 사람의 얼굴에 드리워진 어두움과 한곳을 응시하며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준청커플’이 해피엔딩을 맞게 될지, 아닐지에 대해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청이 준재의 기억을 지웠을지, 아니면 준재의 기억을 남겨뒀을지와 더불어 ‘준청커플’이 한 세상에서 함께 사랑을 지켜 낼지도 관건. 청이 일생에 단 한 번도 흘리기 힘들다는 기쁨의 눈물로 준재와 함께 핑크진주길을 걷게 될지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마지막 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준청커플’의 해피엔딩이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들의 사랑이 계속될지, 두 사람이 한 세상 안에서 사랑을 계속 이어나가게 될지 본 방송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드라마에 큰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늘(25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쎈 언니들 ‘예능 접수’

    쎈 언니들 ‘예능 접수’

    남성 예능 중심으로 흐르던 방송계에 여성 예능 프로그램이 잇따라 편성되면서 예능계에 ‘여풍’이 불 것인지 주목된다. 몇 년 전부터 리얼 버라이어티는 물론 요리나 인테리어 등 생활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남성 출연자들이 점령하면서 여성 예능이 상대적으로 약화됐다. 하지만 새해 들어 여성 예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나 가수들도 대거 합류했다. ●30~50대 여배우들의 대본없는 리얼 KBS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을 2월에 정규 편성한다.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 안방마님과 미모의 네 딸이 하숙집을 찾아온 하숙생들과 각종 리얼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하숙집 주인으로 이미숙, 네 명의 딸로 박시연, 윤소이, 이다해, 장신영이 출연하고 박수홍과 이수근이 하숙집 남자들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여배우들이 대본 없는 리얼에 도전하며, 스크린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아닌 옆집 언니 같은 가식 없고 꾸밈 없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30~50대까지 다양한 여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시즌1과 다른 걸크러시 예능 선보여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도 다음달 시즌2로 돌아온다.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를 그린 여성 예능으로 지난 시즌1에는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가 인기를 끌었다. 시즌2 멤버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 7명이 확정됐다. 제작진은 “시즌1과는 다른 느낌의 ‘걸크러시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강예원, 한채영, 공민지는 예능 출연이 잦지 않은 멤버들인 만큼 이들이 자아낼 신선한 웃음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때 ‘여걸식스’나 ‘청춘불패’ 등 여성 예능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제작과 섭외의 어려움 때문에 점차 입지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남성 예능으로 편향된 흐름 속에서 오히려 여성 예능이 희소성이 생기고 출연자의 폭이 넓어지면서 제작에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액의 개런티를 받고 중국 활동에 매진하던 배우나 아이돌 그룹들이 사드 배치 이후 한한령 때문에국내 활동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中 한한령 덕에 출연자 섭외 폭 늘어” KBS 예능국 김호상 CP는 “배우들이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중국 활동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이 어려웠지만 사드 배치 이후 국내 내수 시장을 다지려는 움직임이 늘면서 출연자 섭외의 폭이 늘었다”면서 “국내 버라이어티가 지나치게 남성 위주로 짜여 있어서 출연자도 고갈되고 식상한 측면도 있는데 희소성 있는 여성 예능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슬램덩크2, 한채영부터 전소미까지..특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슬램덩크2, 한채영부터 전소미까지..특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2’의 멤버로 확정됐다. 17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측은 “시즌2의 멤버로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로, 이들이 돌아가며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펼쳐진 왁자지껄한 에피소드들과 멤버들의 찰진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시즌 1에서는 민효린의 꿈이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쓰’가 종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침체되어 있던 여성 예능 부활의 신호탄을 화려하게 쏘아 올렸다는 호평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시즌2 멤버로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확정되며 시즌1과는 또 다른 느낌의 ‘걸크러쉬 예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예원-한채영-공민지는 예능 출연이 잦지 않은 멤버들인 만큼, 이들이 자아낼 신선한 웃음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전소미의 합류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 말 IOI 활동을 종료한 뒤 선보이는 첫 공식 활동인 셈. 이에 국민 걸 그룹 IOI에서 ‘센터 소미’로 사랑 받았던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2’의 막내로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2’ 역시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7인의 협력은 계속된다. 멤버들은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갖고 팀으로 모이게 된다. 각자의 스토리가 모여 하나의 무대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꿈을 받쳐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은 “시즌1 걸그룹이 각자의 꿈 중에 하나였다면, 시즌2는 무대로 가는 과정에 각자의 꿈을 담는 것”이라면서 “시즌 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와 도전들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예능의 명맥을 잇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7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새로이 꿈 도전을 시작하는 시즌2는 올 2월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숙 홍진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 “공민지-강예원 출연 유력”

    김숙 홍진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 “공민지-강예원 출연 유력”

    김숙 홍진경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를 확정했다. KBS 관계자는 13일 “김숙 홍진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잔류하기로 했다. 나머지 새 멤버들은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공민지와 강예원은 출연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첫방송을 시작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여성 멤버들이 주축이 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2일을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시즌2는 ‘언니쓰’의 콘셉트를 따와 멤버들의 걸그룹 도전기 위주로 꾸며질 전망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다음주 중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최종 확정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쓰 시즌2, 멤버 전원 하차? ‘멤버 확 바뀐다’

    언니쓰 시즌2, 멤버 전원 하차? ‘멤버 확 바뀐다’

    ‘언니쓰 시즌2’ 멤버가 확 바뀐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시즌2 방송을 앞두고 개그우먼 김숙을 전원한 나머지 멤버가 전원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측 관계자는 “김숙이 잔류하는 것은 맞지만, 최종 결과가 전원하차는 아니다. 일부 멤버가 변경될 여지는 있다”고 전했다. 또 “막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라 지금으로선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기까지는 말씀 드릴게 많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로 첫 멤버가 구성됐다. ‘꿈 계주’ 특집 등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민효린의 꿈 계주였던 ‘걸그룹 활동’에서 대박이 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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