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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우동]서울 곳곳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 빠진다

    [생생우동]서울 곳곳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 빠진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무덥고 습한 여름이 물러나고 드디어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한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육박하지만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마침 서울시와 시 자치구들도 각종 가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 축제를 찾아 짧게 스쳐 지나갈 가을을 만끽해보자. 22일부터 올림픽공원서 한성백제문화제 서울 송파구는 22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연다.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송파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 문화의 융성 과정을 공연으로 풀어낸다. 전통문화 공연부터 K팝 가수 공연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뒤로는 길이 60m에 달하는 대형 LED 화면이 설치돼 공연의 몰입감을 더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K팝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무대를 채운다. 한성백제를 상징하는 미디어아트로 꾸며진 무대에서는 대금 명인 이생강의 연주가 펼쳐지며 대북을 치는 퍼포먼스와 방패 군무 등 전통문화 공연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중심으로 한 한성문화콘서트가 진행된다. 중요무형문화재인 대취타 퍼레이드와 태평무, 20인의 가야금 병창, 마당놀이 등으로 국악의 멋과 흥을 선보인다. 퓨전 국악밴드 ‘도시’와 뮤지컬 배우 민우혁,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무대에 서 다채로움을 더한다. 마지막 날에는 음악과 드라마, 영화, 게임, 춤 등을 망라한 무대가 연출된다. 드라마와 게임,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댄스 크루 홀리뱅과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막을 내린다. 축제 기간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마을’이 운영된다. 미로와 집라인, 암벽등반, 키즈라이더 등을 설치하고 한성백제 최고의 무사를 뽑는 ‘한성 100’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3개 동 주민과 단체에서 준비한 먹거리장터도 열린다. 반포대로에선 음악 축제 서리풀 페스티벌 앞서 이번 주말인 16일과 17일엔 서울 서초구를 관통하는 왕복 10차선 반포대로가 차량 대신 음악으로 가득 찬다. ‘2023 서리풀 페스티벌’이 그 현장이다.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의 도심 속 음악 축제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19년까지 86만여 명이 찾아온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올해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다. 우리나라 클래식 중심지인 서초 일대를 음악으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반포대로 지하철 2호선 서초역부터 서초3동 사거리까지 약 1㎞ 구간이 축제 장소다. 16일 오전 0시부터 18일 오전 4시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도로에는 3000석 규모의 주 무대와 서초역 인근 원형무대 및 작은 무대가 들어선다. 첫날인 16일 오후 2시 염광고 50인조 관악대가 시작을 알리고 ‘지상최대 스케치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이 아스팔트 위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면 그래피티팀 ‘바머스’와 백석예대 학생들이 마무리한다. 오후 9시30분 ‘라이트쇼’가 열리면 행사장은 ‘야외 클럽’으로 변모한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부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의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앞서 오후 3시 주 무대에서는 종교를 초월한 ‘서리풀 합창제’가 열린다.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합창단을 포함해 7개 합창단원 약 300명이 화음을 선보인다.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와 가수 김완선, 김종국의 무대도 마련된다. 17일에는 다음달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앞둔 서초교향악단의 무대가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브라스 밴드,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패도 무대를 채우며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래퍼 지코의 공연이 이어진다. 5만 발 폭죽과 함께 행사는 막을 내린다. 10월엔 강남페스티벌과 세계불꽃축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도 다음달에도 서울 곳곳에서 알찬 축제가 열린다. 강남구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2023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 날인 5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개막제가 열린다. 거미, 라포엠, 오마이걸 등 인기 가수 및 그룹들이 공연에 나선다. 이어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별마당 도서관에서 강남 패션 페스타가 개최된다. 7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성시경, 국카스텐, 이찬원, 김필 등이 무대에 선다. 이튿날인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동대로(리베라호텔에서 청담역 방향)에서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개최된다. NCT DREAM과 에스파, 지코 등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부대 행사도 다양하다. 9일 오전 8시부터 삼성1동주민센터 앞 봉은사로에서 ‘국제 평화마라톤’이 열린다.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행사 기간 내내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미식여행과 함께 하는 케이컬쳐 스테이지’ 행사가 열린다. 매년 가을밤 여의도 한강변을 화려하게 수놓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도 10월 7일 찾아온다. 한화그룹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여의도한강공원 일원에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후 오후 7시 민속놀이마당 앞 데크에서 열리는 개막식 이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마포대교부터 한강철교 사이 구간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 폴란드가 참여한다. 마포구는 다음달 20일부터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연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유명 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한다. 새우젓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먹거리 장터, 노래자랑 등도 이어진다. 한강변 야시장과 골목 축제도 즐겨요 가을밤을 즐기기엔 야시장도 제격이다.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말마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푸드트럭 40대와 판매 부스 54곳이 참여한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스테이크와 불초밥, 추로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마련된다. 판매 부스에서는 공예가가 직접 만든 액세서리와 반려견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다. 즉석 캐리커처 제작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달빛야시장 상징 조형물과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장내 무대에서는 음악공연 등이 열린다. 글로벌 금융중심지라는 여의도의 특성을 살려 야시장 내 안내물과 홍보물에는 영어를 병기, 외국인도 한강의 야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탄소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다회용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음식을 할인해주는 등의 캠페인도 진행된다. 공무원과 경찰, 의료인력, 안전관리요원이 행사장과 주변도로 곳곳에 배치된다. 시는 비가 내리면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hangangmoonlightmarket.org)나 인스타그램(@hangangmoonlightmarket)의 공지사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내 대표 골목상권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남산 인근에 있는 장충단길에서는 이달 22∼23일 남소영광장과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일대에서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상권 내 대표 음식을 시식하고 요리왕 선발대회도 연다. 양재천길에서는 이달 22일부터 11월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양재 아트살롱’을 선보인다. 지역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이 참여해 자체 제작한 수공예품과 일상 소품 등을 판매한다. 오류버들 인근 서해안로 주민쉼터에서는 10월 14∼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류버들시장을 홍보하는 ‘오류버들시장 상권 활성화 축제’를 연다. 경춘선숲길에서는 가을 감성과 커피, 디저트가 어우러진 ‘청춘테라스 커피 축제’를 마련했다. 11월 중 경춘선숲길 상권 일대에서 열리며 커피 시식·판매·추출체험, 예술공방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을 선보인다. 용마루길에서는 지역 먹거리 개발과 홍보를 통해 상권을 알리고 상인 매출을 증대하기 위한 ‘로컬 먹거리 시식회’를 10월 ‘소소한 아지트’ 용마루길 로컬바이브 공간에서 개최한다.
  • “100억 버셨죠?” 물음에 송가인 ‘이렇게’ 답했다

    “100억 버셨죠?” 물음에 송가인 ‘이렇게’ 답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결혼할 장소를 점찍어뒀다고?”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정형화된 예식이 싫다. 저는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혹시 패물은 뭘 받고 싶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굳이 뭐 받아야 하나”라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한 100억 버셨지 지금?”이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손사래를 쳤다. 송가인의 부인에도 탁재훈과 김준호는 “가인님은 돈 막 쓸 수 있지?”, “재훈이 형이랑 골프 칠 때 한 번만 내주면 안 돼? 나 핸드폰 바꿔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트로트 女가수 치마 속으로 ‘꼽등이’가…충격 영상

    트로트 女가수 치마 속으로 ‘꼽등이’가…충격 영상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치마 속으로 들어간 꼽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윤의 최고 조회 수 영상으로 ‘홍지윤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 영상이 언급됐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무려 1591만회였다. 당시 홍지윤은 노래를 부르다가 아무 일 없다는 듯 꼽등이를 빼냈다. 송가인은 영상을 보며 “저거 느낌 안 났냐”고 물었고, 홍지윤은 “났다”면서도 “노래를 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나 처음 본다. 곱등이 어디 갔냐”며 치마 속으로 들어간 꼽등이의 행방을 물었고 홍지윤은 “안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홍지윤은 해당 영상에서 꼽등이보다 뱃살이 더 신경 쓰인다고 토로했고, 송가인은 “뱃살 아무도 몰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남도 수묵화의 정신과 철학을 세계에 알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월 1일 두 달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수묵비엔날레는 목포시와 진도군 일원에서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18개국, 19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수묵화와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6개의 주전시관 가운데 하나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해 해외작가들의 레지던시와 수묵산수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제국 황실 수묵유산전에서는 황실 인물들의 글씨와 그림 등 수묵과 유물이 소개된다. 흥선대원군과 고종황제, 순종황제 등의 수묵 작품과 벼루, 붓, 먹물통 등 유물도 전시된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서는 유명 중견작가들이 수묵의 재료성과 현대성을 주제로 하는 수묵의 뉴웨이브전을 열고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에서는 한국화 전공 대학생과 어린이 수묵제를 연다. 또 진도 남도전통미술관에서는 국내 대표 작가들의 신작 전시와 수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티스트 6인의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광양과 순천, 해남에서 열리는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광양 도립미술관에서는 8월부터 두 달 간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 만남’ 전이 열려 김환기의 ‘무제’ 등 근현대 미술의 정수인 수묵 작품 6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순천 특별전은 ‘수묵, 정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까지 홍지윤 작가의 작품 ‘무진기행’ 등이 전시된다. 해남 대흥사의 호국대전도 ‘산처럼 당당하게 물처럼 부드럽게’를 주제로 다양한 수묵 작품을 선보인다. 전남에서는 수묵비엔날레 기간에 19개 시군 곳곳에서 기념전과 특별전 등이 열릴 예정이어서 남도 전체가 온통 수묵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앞두고 곳곳에서 기념전 열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앞두고 곳곳에서 기념전 열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전남지역 곳곳에서 특별전시관과 시군 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오는 9월 1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도민에게 문화, 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과 순천, 해남에서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 특별전은 ‘2023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 조우’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선보인다.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김환기·이중섭·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 작가 40여 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비엔날레 참여 작가의 출품작으로 구성된 미디어 영상전을 ‘비엔날레 살펴보기’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순천 특별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수묵, 정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홍지윤 작가의 작품 ‘무진기행’ 등이 전시된다. 해남 특별전은 ‘산처럼 당당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라는 주제로 대흥사 호국대전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펼쳐진다. 한국화 작가의 작품과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수묵에 담은 미디어아트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 밖에 나주 등 14개 시군 18개 전시관에서도 시군 기념전이 열리는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수묵의 향이 피어난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수묵비엔날레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기 위해 수준 높은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관람객이 다양한 수묵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에서 수묵작품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국제레지던시, 수묵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 김지민 “♥김준호 발 각질, 치즈가루인 줄 알고 먹을 뻔”

    김지민 “♥김준호 발 각질, 치즈가루인 줄 알고 먹을 뻔”

    김지민이 연인이자 선배 코미디언인 김준호가 너무 더러워서 헤어졌다면서, 싱글 콘셉트에 과몰입한 상황극을 펼쳤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유아, 미미, 은하, 신비, 홍지윤이 ‘아는여고’ 멤버로 출연해 ‘형님학교’와 동창회를 진행하는 상황극을 그려냈다. 이날 프로필 사진으로 짝꿍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진 멤버들. 이때 김지민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천사로 설정했고, 이 이유에 대해 “전 남자친구가 많이 더러워서 집을 좀 많이 치워주고 관리를 해주다 보니 청소하는 재주가 생겼다”라고 현 남자친구 김준호를 전 연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친 집에 파르메산 치즈 가루가 있길래 먹으려고 했더니 발 각질이더라”며 “너무 더러워서 헤어졌다”고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김준호와 실제 일화로 “조금 감동했던 건 내가 회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단체로 횟집에 갈 일이 있을 때 주변의 고깃집을 수소문해서 고기를 내 것만 배달을 시켰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박미선은 “연애 때는 다 그래”라며 “나는 옛날에 아프다고 하면 (남편 이봉원이) 어디서 뛰어와서 약을 주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걸그룹 멤버 “연습생 때 송중기가 지하철역 데려다줘”

    걸그룹 멤버 “연습생 때 송중기가 지하철역 데려다줘”

    그룹 비비지(VIVIZ) 은하가 연습생 시절 송중기와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6회에서는 김지민, 박미선, 조혜련, 홍지윤, 미미, 유아, 신비, 은하와 함께하는 아는여고·형님학교 합동 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은하는 “초등학생 때는 연기회사의 연습생이었다”며 “재벌집 막내아들(송중기)랑 같이 팀을 꾸려서 연기를 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하는 “어렸을 때 연습생 때. 나는 초등학생이고 엄청 어리니까 송중기씨가 지하철역에도 데려다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다만 은하는 “송중기씨가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아닐 거다. 너무 시간이, 15년도 흘렀다”고 말했다. 이에 형님들은 은하에게 그때의 초등학생이 본인임을 밝힐 기회를 줬다. 은하는 “중기 오빠, 저 아는여고 졸업한 은하인데요. 저희 아는여고 동창생들이 다들 되게 좋아해서 나중에 한 번 동창회 놀러와 주세요. 저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재치있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 군위군 종합운동장 소원 해결…오는 7일 군민체육대회 개최

    군위군 종합운동장 소원 해결…오는 7일 군민체육대회 개최

    경북 군위군은 지역 숙원이었던 종합운동장 건립 공사를 최근 완공하고 오는 7일 군민과 출향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준공식과 함께 ‘제46회 군위군민체육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군위읍 내량리 일대 12만 6350㎡에 총사업비 269억 5200만원을 들여 건립한 종합운동장은 최신 시설을 갖춘 주경기장(1183석)과 실내연습장,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2면) 등을 갖췄다. 이로써 지금까지 협소한 군위읍 서부리 위천 둔치(약 6만㎡ 규모) 운동장에서 열어온 대규모 군중 행사장의 불편이 말끔히 해소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행사에서는 가수 전영록, 소리새 등이 출연하는 7080 추억의 무대와 함께 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7일 오전 10시 8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열리며, 종합운동장 준공기념식,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 등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식후행사로 취타대, 난타 및 치어리딩 공연이 열린다. 대회에서는 읍면별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한궁, 바둑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폐회식에 이어 군민화합한마당 행사로 홍지윤, 박서진, 서지오, 이병철, 김민교, 조은성, 이마음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의 최대 숙원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때에 종합운동장이 준공되고 군민체육대회가 열리게 돼 지역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무되고 있다”면서 “이번 체육대회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허준호, 자기 애 임신한 여자에게 “내 아이라는 증거 있나”

    허준호, 자기 애 임신한 여자에게 “내 아이라는 증거 있나”

    서현진이 허준호의 살인을 밝히기 위한 증거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 최종회에서는 최태국(허준호 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 선 오수재(서현진 분)가 그려졌다. 이날 오수재는 최태국이 박소영(홍지윤 분)을 죽인 사람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오수재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오수재는 증거를 꺼냈다. 박소영과 최태국의 통화 녹음을 공개한 것. 해당 녹음을 오수재에게 넘긴 건 바로 최태국의 아들 최윤상(배인혁 분)이었다. 최윤상은 “누나가 아버지와 형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던 거 미안하다”며 죄를 지은 사람들이 죗값을 제대로 치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녹음에는 “내 아이라는 증거 있니. 너 그렇게 안 봤는데 쓰레기처럼 구는구나” “원하는 돈 주마. 그 돈으로 애 떼고 원하는 일 하고 살아”라고 말하는 최태국의 음성이 담겼다.
  • 노동자 생명 중요성 널리 전달… ‘안전송’ 이벤트

    노동자 생명 중요성 널리 전달… ‘안전송’ 이벤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TV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1대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과 함께 안전송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을 유튜브 채널 ‘안전보건공단 안젤이’와 홈페이지(kosha.or.kr)에 공개했다. 올해 안전송은 노동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도록 국민참여 방식을 도입했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과 안전보건의 이미지를 밝고 경쾌한 포크송 리듬에 실어 ‘일터 안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안전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전송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 ‘#우리가바라는세상은’, ‘#안전을위한우리를We한’을 달아 공유하고 이 내용을 공단 SNS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손글씨 응원, 안전송 커버, 패러디 영상 제작 등으로도 참여 가능한다. 공단은 걸그룹 오마이걸(2020년), 트로트 가수 홍지윤, 유튜버 넵킨스(이상 2021년)와 안전송을 만들어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안 이사장은 “안전송이 우리 모두가 일터 안전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사회 곳곳에 안전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협업·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수향·성훈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사이”

    임수향·성훈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사이”

    배우 임수향과 성훈이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4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정화 감독과 배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이 참석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임수향은 극 중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막장 드라마의 보조작가인 오우리 역을 맡았고, 성훈은 코스메틱 그룹 대표이자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라파엘 역으로 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신기생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이들은 유쾌한 티키타카로 눈길을 끌었다. 성훈은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둘이 호흡을 맞추게 됐지만, 그 세월 동안 왕래가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서로 잘 안다. 리허설은 안 해도 될 정도로 연기 호흡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보통 초반에 쉬운 장면을 찍는데, 첫 촬영부터 촬영 감독들이 둘의 케미에 놀랐었다. SBS의 딸과 아들이 금의환향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훈은 “저희는 이미 결혼하고 아이 낳고 돌잔치까지 했던 관계”라며 ‘신기생뎐’ 이야기를 덧붙여 너스레를 떨었다.
  • 온라인 이무진 공연, 길거리엔 빛의 향연… 강동 선사문화축제

    온라인 이무진 공연, 길거리엔 빛의 향연… 강동 선사문화축제

    서울 동남권 지역 최대 축제인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포스터)’가 8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5일 강동구에 따르면 축제 첫날은 오후 7시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영화로 이야기하는 장항준 감독의 ‘선사토크’를 시작으로 배우 권혁수가 리포터가 되어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선사인 인터뷰’, 유튜브 댄스팀 아트비트(ART BEAT)가 강동구의 여러 장소를 돌아보는 ‘강동스케치’로 꾸며진다.둘째날은 거리에서 펼쳐지던 선사 퍼레이드를 온라인으로 옮긴 ‘선사 방구석1열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강동구 18개 동과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 영상과 기획 영상을 모아 만들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선사인 콘서트’가 열린다. 축하 영상과 콩트, 축하무대, 드론 쇼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진행은 유튜브 인기 개그 채널 ‘피식대학’의 한사랑 산악회가 맡았다. 축하가수 이무진, 김정민, 홍지윤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밖에 이달 말까지 천호사거리에서 선사사거리까지 만들어진 특별거리에는 이웃과 빛의 온기를 전하는 빛 전시 ‘어 레이 오브 선샤인’(A RAY OF SUNSHINE)이 전시된다. 다채로운 한지등과 조형물이 거리를 걷는 주민들에게 황홀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빛 전시와 유튜브 등을 적극 활용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이 이번 축제로 치유의 시간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CGV, 26일 ‘미스트롯2’ TOP7 첫 미팅 극장서 생중계

    CGV, 26일 ‘미스트롯2’ TOP7 첫 미팅 극장서 생중계

    CGV는 26일 진행하는 ‘미스트롯2’ 최종 7인의 비대면 팬 미팅 ‘퍼스트 모먼트’ 실황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CGV에서 생중계되는 ‘퍼스트 모먼트’는 ‘미스트롯2’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기 전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준비했다.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최종 7인으로 선정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출연해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과 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톱7의 신곡과 인생곡 그리고 스페셜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CGV 강남, 용산아이파크몰, 광주터미널, 전주고사, 대전, 대구월성, 센텀시티, 춘천 등을 비롯해 전국 38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이번 팬미팅을 기념해 CGV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포토플레이 시크릿 컷도 독점으로 공개했다. 극장 생중계를 관람한 고객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톱7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사진을 비공개 포토플레이로 제작할 수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세라젬, 풍성한 혜택 가득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실시

    세라젬, 풍성한 혜택 가득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가수 홍지윤이 추천하는 세라젬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상 제품은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와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이다.먼저, 마스터 V4 구매 및 렌탈 고객에게는 안심 살균수 로봇청소기 세라봇과 마스터 V4 전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세라젬이 올 초 출시한 세라봇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기간에 ‘마스터 V4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라젬 및 타사의 자동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를 사용하던 고객이 마스터 V4를 구매 및 렌탈할 경우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고객은 브랜드나 제품 고장 여부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안마의자를 세라젬에 반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판매 제품은 마스터 V4 차콜과 화이트 모델로, 구매 및 렌탈 고객에게 각각 30만 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렌탈 고객의 경우 월 5천 원 할인). 또한 세라봇과 마스터 V4 전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사용하던 제품의 수거 및 폐기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마스터 V4는 척추 부위에 최대 65℃ 집중 온열을 통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주는 척추 의료가전으로, 사용법이 직관적이어서 기기 작동에 서투른 부모님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효도 선물로도 제격이다.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 구매 및 렌탈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사용 시 편의성을 높여주는 전용 협탁을 증정하고, 로봇청소기 세라봇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V4와 파우제를 동시에 렌탈할 경우 결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렌탈 고객에게는 월 1만 원의 가격 할인이 제공되며, 마스터 V4 또는 파우제 고객과 동일한 사은품이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트롯2 투표” 48만명에 독려 의혹…경찰, 충북도민회 내사

    “미스트롯2 투표” 48만명에 독려 의혹…경찰, 충북도민회 내사

    충북도민회중앙회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의 특정 출연자에 대해 48만여명에 문자투표를 독려한 데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5일 “제보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제보자는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지난달 25일과 이달 4일 등 방송을 앞두고 지역 홍보대사인 출연자 김다현(12)양에게 문자투표를 하도록 출향인 48만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제기했다. 민원을 넘겨받은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일단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는지 따져보고 있다”며 “사실관계 조사에 따라 업무방해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김다현양을 비롯해 양지은·홍지윤·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씨가 올라와 경연을 펼쳤다. 김다현양은 심사위원 평가와 문자투표 등을 합산하는 결승전에서 실시간 문자 55만 9000여통을 받아 종합순위 3위로 입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나의 나라’ 인교진, 압도적 존재감 뽐낸 감초 연기 “큰 사랑 감사”

    ‘나의 나라’ 인교진, 압도적 존재감 뽐낸 감초 연기 “큰 사랑 감사”

    인교진이 ‘나의 나라’의 시작과 끝을 유쾌하게 물들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지난 23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에서 박문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인교진의 활약을 되짚어 본다. ◆ 캐릭터 소화력 甲 ‘디테일 분장 아이디어’ 문복은 10년간 군역을 살며 전장에서의 무수한 경험으로 웬만한 상처는 흔적도 없이 꿰매는 천의 무봉의 경지에 이른 캐릭터. 인교진은 오랜 군역 생활로 찌들어 있는 문복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까맣게 썩어 있는 치아와 기미가 가득한 피부 등 직접 분장 아이디어를 냈고 리얼한 문복의 모습을 탄생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인교진인지 몰랐다”, “디테일 대박”, “미친 캐릭터 소화력”등의 호평을 보냈다. ◆ 신스틸러 역할 톡톡 ‘독보적 감초 연기’ 권력을 차지하려는 주요인물들의 갈등이 깊어지며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인교진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 극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라도와 충청도의 사투리가 섞인 말투와 감정이 살아있는 표정, 움직임 등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연구해 표현해내는 인교진의 연기는 ‘역시 능청 코믹 연기의 1인자’라는 평을 듣기에 충분했다. ◆ 로맨스 연기도 심쿵 ‘조선 최고 로맨티스트’ 유쾌하고 훈훈한 로맨스 연기로도 극에 활력을 더했다. ‘휘벤져스’ 사이에서는 말을 툭툭 내뱉는 츤데레 같은 존재였지만 화월(홍지윤 분)에게 만큼은 그간 악착같이 모으던 돈을 다 바칠 수도 있는 로맨티스트였다. 특히 돈이 없어 누이를 잃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하루빨리 호강시켜 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렇듯 ‘나의 나라’를 통해 사랑을 받은 인교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작품이었다. 긴 촬영이었지만 건강하게 마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고생한 만큼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문복이라는 캐릭터, 그리고 휘벤져스 식구들, 더 나아가 ‘나의 나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이 담긴 인사를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격동으로 치닫는 ‘나의 나라’ 촬영 현장은 “반전”

    격동으로 치닫는 ‘나의 나라’ 촬영 현장은 “반전”

    격동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는 ‘나의 나라’가 반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윤희정,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나의나라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7일, 눈 뗄 수 없는 열연과 카리스마로 극을 이끄는 배우들의 ‘반전 매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은 끈끈한 연기 호흡으로 이어지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나의 나라’는 10회를 기점으로 ‘왕자의 난’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 이후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에게는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이방원(장혁 분)은 사병을 해산했지만 그들을 노비로 곁에 둔 채 때를 기다리고 있고, 남전(안내상 분)은 선위를 받아내 어린 세자의 뒤에서 갓 쓴 왕이 되려 하고 있다. ‘왕자의 난’ 당년이 열리면서 막을 수 없는 피바람은 수면 아래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극적 긴장감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지만 촬영 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묻어나온다. 서연의 죽음 이후 절절한 눈물 연기로 가슴을 울렸던 양세종은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역시나 애틋했던 서연을 잃고 한층 더 차가워진 우도환은 카메라 뒤에선 밝고 해사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화루의 행수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김설현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을 밝히고,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을 준비하는 장혁의 매력도 새롭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장혁의 모습에선 남다른 아우라의 비결도 읽을 수 있다. 모두의 칼끝이 향하는 남전 역으로 갈등의 중심에 선 안내상의 더위를 피하는 귀여운 방법부터 김설현과 홍지윤(화월 역)의 단짝 케미, 의안대군을 연기한 김민호의 치명적인 귀여움까지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은 깨알 재미로 가득하다. ‘왕자의 난’을 향해 치달아가는 ‘나의 나라’는 빈틈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완벽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가 다시 남전의 앞에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개가 예고됐다. 소중한 이를 잃고 남전을 무너뜨리려는 남선호 역시 자신만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이화루의 행수로 힘을 쥔 한희재도 남전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힘을 숨긴 채 때와 명분을 기다리는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의 선위를 받아내려는 남전의 본격적인 대립은 긴장의 끈을 더 팽팽히 당길 전망. 자신의 뜻을 펼치려는 인물들의 충돌로 막을 수 없는 피바람이 예고된 만큼, 절정에 오른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도 온도를 높일 전망이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던 ‘왕자의 난’이 드디어 시작된다. 각 인물들의 감정선 또한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들의 에너지는 ‘왕자의 난’을 기점으로 폭발할 것”이라며 “언제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나라’ 11회는 내일(8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나라’ 인교진 “디테일 표현 위해 까맣게 썩은 치아 분장”

    ‘나의 나라’ 인교진 “디테일 표현 위해 까맣게 썩은 치아 분장”

    ‘나의 나라’ 인교진이 감초 캐릭터의 정점을 찍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나라’는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에 선 굵은 서사를 덧입히며 웰메이드 사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역사를 이룩한 거인들의 뒤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이야기가 눈 뗄 수 없이 펼쳐지며 뜨거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탔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가 전국 5.0%, 수도권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나의 나라’는 세자책봉을 둘러싸고 권력을 차지하려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갈등이 깊어지며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피의 전쟁을 예고했다. 시대의 소용돌이는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삶에도 들이닥쳤다. 누이 서연(조이현 분)을 지키기 위해 남전(안내상 분) 부자(父子)의 명을 받게 된 서휘는 이방원에게 다가가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그의 측근인 정사정(김광식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병기창을 알아냈다. 이어 강무장까지 들어가 이방원에 눈에 드는데 성공한 서휘. 그러나 날카로운 이방원의 의심을 피하지 못했고, 멍석말이로 사가에 끌려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그때 혈혈단신으로 등장한 남선호는 칼을 꺼내며 “대군이 아닌 이 자를 보러왔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역동적인 서사의 힘으로 시청자를 이끌고 가는 동안 감정선을 환기하고 깨알 재미를 주는 이가 있으니 서휘의 동료 ‘문복’ 역을 맡은 인교진이다. 요동 전장에서 함께 살아남아 서휘를 돕는 문복은 감정에 솔직하고 현실에 밝으면서도 의리를 가진 인물. 인교진은 “대본에 집중해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문복은 현재의 전라도와 충청도 사이 지역에서 지낸 친구라 대본에 두 지역 사투리가 섞여 있는데 이 결합이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리얼함으로 화제를 모았던 문복의 외형 역시 인교진과 감독, 작가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10년의 군역에 찌들어있는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 감독, 작가님과 논의했다. 그 시대에는 치아 관리를 거의 할 수 없었다고 들어서 까맣게 썩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했고 지금의 분장이 탄생했다. 얼굴에 기미나 점도 더 그려서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한 문복의 디테일을 표현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나의 나라’ 속 문복은 거창한 신념이나 대의를 좇는 것이 아닌, 눈앞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인교진은 “처절한 민초들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하면 자칫 어둡고 무겁게만 흘러갈 수 있는데 문복이 이를 환기시켜준다. 웃음이 나고 위트있는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친구다. 드라마의 윤활유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안에서도 각각의 인물들과 재미있고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낸다. 이런 점에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문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복은 요동 전장에서부터 서휘, 박치도(지승현 분), 정범(이유준 분)과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양세종, 지승현, 이유준과는 현장에서 ‘휘벤져스’라 불릴 만큼 호흡이 좋다고. “각자의 롤과 매력이 다르고 이러한 부분들이 극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어벤져스’를 보는 것처럼 개성도 돋보이고, 하나가 됐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팀인 것 같다”고 설명한 인교진은 “극 중에서는 어둡고 처절한 연기를 하는 양세종은 실제로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지승현은 동생이지만 배역과 비슷하게 든든한 매력이 있다. 이유준은 실제로 무척 살가운 후배다. 현장에서 넷이 너무 친하고 잘 지내다 보니 우리의 호흡도 화면으로 전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문복이 첫눈에 반한 화월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인교진은 “홍지윤 배우는 화월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졌다.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빛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복과 화월의 깜짝 로맨스가 성사될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외형을 감쪽같이 바꿀 정도로 몰입하고 있는 인교진에게 ‘나의 나라’는 어떤 작품일까. 인교진은 “‘나의 나라’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려 말 조선 초 이성계와 이방원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여타의 드라마와 달리 역사적인 사실이 뼈대가 되지만 민초들이 그리는 ‘나라’를 표현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가 지금까지 숲을 봤다면 ‘나의 나라’는 나무 하나하나를 보여준다.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과 결과만 기억하지만, ‘나의 나라’는 민초들이 그려온 각자의 ‘나라’를 표현하고 그 ‘나라’가 여러 가지임을 보여준다. 기록되고 기억하는 것은 천편일률적이지만 그 안에 저마다의 ‘나라’를 가지고 있음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시청자들이 각각의 인물에 몰입하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서준♥박민영 결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남긴 것

    박서준♥박민영 결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남긴 것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온오프라인을 장악하고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의 인생로코’에 등극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가 지난 26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16화에서는 결혼준비를 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결혼에 온 신경을 쓰는 이영준과 회사일 때문에 바쁜 김미소의 모습이 보통의 커플과는 달라 짜릿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박유식(강기영 분)은 자신을 찾아온 전 아내 서진(서효림 분)에게 솔직하게 “아직 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재결합에 성공했고, 봉세라(황보라 분)와 양철(강홍석 분)은 공개 사내연애에 돌입했다. 김지아(표예진 분)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미루지 말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고귀남(황찬성 분)에게 스스로 자신을 챙기기를 당부했고, 이에 고귀남은 단벌 신사를 탈출하고 김지아에게 다가가며 핑크빛 로맨스를 만들었다. 결혼식 당일 바들바들 떠는 이영준의 곁에는 손을 잡아주는 김미소가 있었고, 갑자기 긴장한 김미소의 곁에는 앞으로 함께 인생을 걸어갈 이영준이 있었다. 어렸을 적 약속처럼 어른이 된 후 사랑하는 사람이 돼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 “넌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야. 나의 모든 순간을 너였어”라는 이영준의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의 웨딩 키스로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며 막을 내렸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 16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에서 평균 6.3%, 최고 7.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마지막까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 적수 없는 최강자임을 드러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김혜옥, 김병옥, 황보라, 강홍석, 이유준, 이정민, 김정운, 예원, 백은혜, 허순미, 홍지윤, 배현성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 탄탄한 캐릭터 서사, 시청자와 밀당하는 연출력의 환상적인 조화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종영까지 화제성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남긴 것을 정리해봤다. 1. ‘로코불도저’ 박서준의 진화+’신생로코퀸’ 박민영의 탄생! 연기력+케미스트리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흥행을 이끌었다. 첫 화부터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 마음에 ‘강제 저장’된 두 사람은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넘치는 매력과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 로코 불패신화의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시키며, 다시 한번 ‘로코 불도저’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 같은 성공은 박서준의 한계 없는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쌓은 박서준의 진가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나르시시즘 부회장 이영준’을 만나 폭발했다. 박서준은 눈빛, 제스처, 목소리톤 하나까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고민을 했고, 그 결과 보는 것만으로 광대가 승천하는 ‘잔망스럽고 귀엽고 멋있고 섹시한 부회장님’ 이영준을 완성했다. 능청스럽고도 잔망스럽게 “영준이 이 녀석”과 “빛나는 아우라”를 외치며 등장한 박서준은 순간순간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눈빛으로 큰 비밀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이영준의 애잔함을 보여줬으며 박민영을 향한 애틋하고 스윗한 눈빛으로 여심을 항복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은 로코 첫 도전에서 ‘신생 로코퀸’의 탄생을 알리며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망가짐을 불사하고 얼굴근육을 사정없이 사용하는 박민영표 표정연기는 사랑스러운 김미소의 매력을 배가시켰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극 초반 박민영은 부회장 이영준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프로페셔널한 업무처리를 자랑하는 완벽한 비서 김미소의 모습과 시간이 없어 연애를 못한 모태솔로 김미소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영준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는가 하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자 하고 싶은 일이 ‘비서’라는 것을 깨닫는 등 ‘민영 크러시’를 폭발시켜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매사에 능동적인 사랑스러운 ‘워너비’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연기한 로맨스 장면에서는 붙으면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설렘과 긴장으로 물들였다. 이로 인해 ‘넥타이신’, ‘키스밀당신’, ‘극복키스신’, ‘장롱키스신’, ‘현관키스신’, ‘프러포즈신’, ‘웨딩키스신’ 등 로맨스 명장면이 쏟아져 나왔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 이태환-강기영-황찬성-표예진-황보라-강홍석-이유준-이정민-김정운-예원, 캐릭터 플레이 빛났다! 박서준-박민영이 앞에서 드라마의 흥행에 불을 지폈다면, 이 불길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 한 것은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김혜옥, 김병옥, 황보라, 강홍석, 이유준, 이정민, 김정운, 예원, 백은혜, 허순미, 홍지윤, 배현성 등 자신의 맡은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하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더욱 풍성하고 유쾌하게 만든 출연진들의 활약 덕분이었다. 이태환은 기억왜곡으로 인해 동생인 이영준을 미워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이성연 역할을 맡아 긴장감을 유발했다. 특히 유괴사건의 전말을 깨닫고 기억을 다시 찾게 된 후 혼란스러워하는 성연의 모습을 잘 그려내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박서준과 극강 브로맨스를 보여준 강기영. 그는 박유식 역을 맡아 “오너야”부터 “너 경솔했어”까지 찰진 대사를 더욱 맛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준의 신경을 자극하다가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질 때마다 신속하게 태세 전환을 하는 모습과 절친 이영준을 위해 연애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설비서 역의 예원과 역전된 사장과 비서 사이를 연기해 박서준-박민영과의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봉세라’ 역의 황보라는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으로 ‘코믹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특히 사내 연애와 함께 사랑스러워진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양철 역의 강홍석과의 꿀 떨어지는 로맨스로 ‘양봉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무엇보다 황찬성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은 유명그룹 인기남이자 사연 있는 알뜰남 ‘고귀남’ 역을 맡아 때론 코믹하게, 때론 애잔하게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신입비서 김지아 역의 표예진에게 ‘단벌 신사’라는 것을 들키고 난 후 확 달라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고, 표예진과 꿔바로우를 함께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황찬성과 표예진의 귀엽고 코믹한 활약이 극에 유쾌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부속실 자체가 판타지’라는 평을 들을 만큼 매력적인 회사 내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명그룹의 소식통 정치인 부장 역의 이유준, 365일 다이어터 이영옥 역의 이정민, 명문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박준환 대리 역의 김정운, 병아리 인턴 배현성 역의 배현성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뤄냈다. 3. 통통 튀는 대사 명장면 명대사 백선우-최보림 작가표 맛깔진 에피소드+공감 대사! ‘김비서는 왜 그럴까’는 통통 튀는 대사, 맛깔진 에피소드, 무엇보다 이영준-김미소 사이에서 차곡차곡 쌓이는 서사와 감정선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영준과 김미소의 ‘관계역전’이라는 설정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로망을 충족시켰고,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면서는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11화에서 이영준의 시점으로 24년전 유괴사건, 9년 전 김미소와의 재회, 그리고 김미소와 함께 했던 9년의 시간이 그려졌을 때, 시청자들은 흰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탄탄하게 채워 큰 그림을 완성한 백선우-최보림 작가에게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 같은 답답함이 전무한 ‘쾌속 직진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이영준의 직진 사랑꾼 매력과 김미소의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 에어컨을 켤 필요 없이 끝까지 시원시원한 쾌속 직진 로맨스의 위엄을 과시했다. 4. 美친 화제성! 포탈 사이트 영상 구독자수 13만+누적 재생수 7천 6백만뷰 돌파!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명장면과 명대사가 쏟아진 만큼 온라인 화제성이 뜨거웠다. 첫 방송 이후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지수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유지했고, ‘모스키토’, ‘경솔하다’, ‘불도저’ 등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대사 속 단어들이 방송 직후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채널 구독자수 13만 명 돌파, 누적 재생수가 7천 6백만뷰를 훌쩍 넘으며 온라인을 강타했다. 시청자들의 막강 화력을 기반으로 한 뜨거운 화제성은 곧 시청률로 이어졌고,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종영까지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임을 확고히 했다. 5. 마에스트로 박준화 감독의 진가 확인! ‘빛준화’ 등극! 로망충족+공감유발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갖고 있는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빛을 발하게 하는 마에스트로 박준화 감독의 연출이 있기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끝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좋은 재료를 맛있게 요리해 보기 좋게 담아내는 요리사처럼 좋은 배우와 대본의 재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다. 박준화 감독은 첫 화부터 시각적 효과와 청각적 효과를 적극 활용해 신선하고 위트 있는 연출을 시도했고 이에 이영준과 김미소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 돼 시청자에게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구도와 음악, 배우들의 연기 등을 세심하게 신경 쓰며 로맨스와 멜로, 코믹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보여줬다. 의미 있는 장면에서 카메오를 활용해 해당 장면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영준과 김미소의 로맨스에 집중해야 할 때는 오직 두 사람에게 모든 시선이 쏠릴 수 있도록 카메라 구도부터 음악까지 신경을 쓰는 등 강약을 조절한 연출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만나 가슴 떨리는 설렘과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고, 이에 시청자들의 화력이 더해지며 종영까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지난 26일 방송된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홍지윤, 통통 튀는 첫 등장 ‘관심 집중’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홍지윤, 통통 튀는 첫 등장 ‘관심 집중’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홍지윤이 인상적인 첫 등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지윤은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잘 나가는 모델이자 ‘핫 셀럽’인 ‘오지란’ 역을 맡았다.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두 갖춘 이영준(박서준 분)과 비즈니스적 연인 관계에서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지란이 스페인 대사관 파티에 초대돼 영준과 김미소(박민영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생일이었던 지란은 영준이 자신이 아닌 비서인 미소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것에 소심한 질투를 보였다. 그리고 생일 선물로 꽃을 사달라고 앙탈을 부리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홍지윤의 수려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에너지가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작 웹툰 속 오지란의 미모에 버금가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애교 가득한 연인의 모습이 남심을 녹이며 홍지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홍지윤은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로 데뷔, 연쇄 납치 사건 피해자의 공포감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배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회에 등장해 애교, 칭찬, 질투 등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여자의 다양한 심리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이처럼 신선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얼굴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홍지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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