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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급식은 정부·지자체 몫” 시도교육감 목소리 낸다

    전국 교육감들은 경남도에서 최근 논란이 되는 무상급식과 관련된 예산 전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 복지정책에 대해 국가의 책무를 강조하면서 올해 무상급식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힌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압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감들은 19일 경남 창원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무상급식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장휘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광주시교육감)은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볼 때 무상급식은 교육청이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을 지는 게 옳다”면서 “무상급식의 국가와 지자체 부담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서에는 학교급식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학교급식법에 따르면 무상급식 재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분담하도록 돼 있지만, 누가 얼마나 부담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지 않아 교육청과 지자체가 매년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현재는 국가가 전혀 부담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지침인 ‘학교급식기본방향’에 따라 교육청이 50%, 서울시가 30%, 지역 구가 20%를 내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경남의 경우 홍 지사가 도교육청과의 협의를 거부하면서 ‘급식 대란’이 예고됐다. 교육부는 무상급식 예산의 국가 부담에 대해 “무리한 요구”라고 일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무상급식은 2005년 지자체 사무로 이양되면서 교육청과 지자체가 분담하기로 결정된 것”이라며 “전국 교육청의 불용예산이 매년 2조원에 이를 정도로 재정이 방만한 상황에서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들은 이번 회의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는 2월, 서울·경기·인천·강원은 이번 달까지면 어린이집 보육 예산이 모두 바닥난다. 교육감들은 또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 반대 의견을 모아 교육부에 전달키로 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1위…대권잠룡 지지율 자세히 살펴보니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1위…대권잠룡 지지율 자세히 살펴보니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1위…대권잠룡 지지율 자세히 살펴보니 문재인 지지율이 10주 연속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4.0%로 10주 연속 1위를 나타냈다. 2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 10.8%, 3위는 박원순 서울시장(10.3%)이었다. 또 지난 12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부정부패 발본색원’을 밝혔던 이완구 국무총리가 8.0%로 4위를 차지하면서 5주 만에 지지율 순위가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7.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6%), 김문수 전 경기지사(6.3%), 홍준표 경남지사(5.7%), 남경필 경기지사(3.9%), 안희정 충남지사(3.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여권 주자만을 상대로 한 조사에선 김무성 대표가 14.4%로 35주째 선두를 보인 가운데, 김문수 전 지사 9.0%, 이완구 총리 8.6%, 정몽준 전 대표 8.0%, 홍준표 지사 7.6%, 남경필 지사 4.5%,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3.7%, 원희룡 제주지사 3.3% 등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야권 주자 지지율 조사에선 문재인 대표가 29.1%로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박원순 시장 10.9%, 안철수 전 대표 8.9%, 김부겸 전 새정치연합 의원 8.1%, 안희정 지사 6.3%, 정동영 전 의원 3.5%, 정세균 새정치연합 고문 3.4%, 같은 당 우윤근 원내대표 1.6%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올 들어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다. 대통령의 취임 10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42.8%로 전주대비 3.5%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지난주 조사 때보다 4.4% 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3일 닷새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를 상대로 유·무선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고, 총 응답자 수는 2500명, 응답률은 CATI 19.0%, ARS 6.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문재인 회동… ‘무상급식 격론’ 어떤 얘기 오갈까

    홍준표 문재인 회동… ‘무상급식 격론’ 어떤 얘기 오갈까

    홍준표 문재인 ‘무상급식’ 회동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18일 경남도청에서 회동을 갖고 경남의 무상급식 중단 문제를 논의한다. 문 대표는 홍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반면 홍 지사는 무상급식이 “좌파의 잘못된 논리”라며 선별적 복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동은 지난 13일 문 대표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문 대표는 홍 지사를 면담한 뒤 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자원봉사, 학부모단체 대표자와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무상급식 지원을 재차 압박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취임 후 세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또 경남 지역의 중소기업도 방문해 당의 기조로 표방한 ‘유능한 경제정당’ 실현을 위한 경제 행보도 이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10주 연속 ‘야권 1위’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10주 연속 ‘야권 1위’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지지율 ’야권 1위’ 박근혜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를 회복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10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42.8%로 전주 대비 3.5%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지난주 조사 때보다 4.4% 포인트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지난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둘러싼 ‘종북(從北)’ 논란으로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도 2주 연속 상승, 9주 만에 40%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일간 조사 기준으로 보면, 중동 4개국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 입원 치료 중이던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한 지난 9일 44.1%로 시작해 10일엔 46.1%까지 올랐다. 그러나 11일엔 리퍼트 대사 사건과 관련한 종북 논쟁, 그리고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도입 논란 등이 확산되면서 44.4%로 떨어졌고, 12일엔 41.8%, 13일엔 39.4%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기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24.0%를 기록해 10주 연속 선두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주보다 0.5% 포인트 떨어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주 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8%로 2.3%p 하락했으나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시장은 0.6% 포인트 하락한 10.3%로 3주 연속 3위에 머물렀다.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는 1.3%p 상승한 8.0%로 안철수 전 대표(7.4%)를 밀어내고 5주 만에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정몽준 전 대표는 0.1% 포인트 상승한 6.6%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6.3%), 홍준표(5.7%), 남경필(3.9%), 안희정(3.7%)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0.7%p 줄어든 13.3%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보수층 결집 요인은?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보수층 결집 요인은?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보수층 결집 요인은?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를 회복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10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42.8%로 전주 대비 3.5%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지난주 조사 때보다 4.4% 포인트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지난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둘러싼 ‘종북(從北)’ 논란으로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도 2주 연속 상승, 9주 만에 40%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일간 조사 기준으로 보면, 중동 4개국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 입원 치료 중이던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한 지난 9일 44.1%로 시작해 10일엔 46.1%까지 올랐다. 그러나 11일엔 리퍼트 대사 사건과 관련한 종북 논쟁, 그리고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도입 논란 등이 확산되면서 44.4%로 떨어졌고, 12일엔 41.8%, 13일엔 39.4%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기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24.0%를 기록해 10주 연속 선두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주보다 0.5% 포인트 떨어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주 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8%로 2.3%p 하락했으나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시장은 0.6% 포인트 하락한 10.3%로 3주 연속 3위에 머물렀다.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는 1.3%p 상승한 8.0%로 안철수 전 대표(7.4%)를 밀어내고 5주 만에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정몽준 전 대표는 0.1% 포인트 상승한 6.6%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6.3%), 홍준표(5.7%), 남경필(3.9%), 안희정(3.7%)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0.7%p 줄어든 13.3%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상급식 중단’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文 “잘못된 길 가신다” 하자 반응이

    ‘무상급식 중단’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文 “잘못된 길 가신다” 하자 반응이

    ‘무상급식 중단’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文 “잘못된 길 가신다” 하자 반응이문재인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관련 격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18일 문재인 대표가 경남으로 직접 홍준표 지사를 찾아 이뤄진 이번 만남은 당초 민생 문제에 있어서 여당 단체장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통합’의 의지를 담은 일정이었지만 갈등만 두드러졌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급식을 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하나로, 당연한 일”이라면서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논리 탓에 경남 아이들만 급식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교육청과 해법을 논의하지도 않고서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고 홍 지사에게 당부했다. 그러나 홍 지사는 “무상급식 중단이 아니라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것”이라면서 “정말 힘든 계층 아이들의 급식은 정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우리 예산은 서민 자녀들 공부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반박했다. 홍 지사는 또 “이미 지난해 12월 5일 도의회에서 예산이 확정이 됐는데, 만나서 얘기하려면 그 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의무급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급식은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2012년 헌재 판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서로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하게 되자 문 대표는 홍 지사를 향해 “도의회 뒤에 숨지말라. 해법이 없다면 저는 일어서서 가겠다”고 말했고, 홍 지사는 “여기 오실 거면 대안을 갖고 왔어야 했다”고 맞받아치는 등 분위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회담이 끝나자 도청을 떠나면서 문 대표는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거듭 지적했고, 홍 지사는 이에 대해 “나중에 판단할 일”이라고 답했다. 또 문 대표가 “소득이 (없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홍 지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등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문 대표는 앞서 김해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와 만나서도 “도지사 한 사람의 생각 때문에 급식 문제가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홍 지사도 어릴 때 수돗물로 배를 채울 정도로 어렵게 살아 누구보다 배고픈 서러움을 잘 알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홍준표 날선 ‘신경전’… “벽에다 얘기하는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

    문재인 홍준표 날선 ‘신경전’… “벽에다 얘기하는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

    문재인 홍준표 날선 ‘신경전’… “벽에다 얘기하는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 문재인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관련 격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18일 문재인 대표가 경남으로 직접 홍준표 지사를 찾아 이뤄진 이번 만남은 당초 민생 문제에 있어서 여당 단체장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통합’의 의지를 담은 일정이었지만 갈등만 두드러졌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급식을 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하나로, 당연한 일”이라면서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논리 탓에 경남 아이들만 급식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교육청과 해법을 논의하지도 않고서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고 홍 지사에게 당부했다. 그러나 홍 지사는 “무상급식 중단이 아니라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것”이라면서 “정말 힘든 계층 아이들의 급식은 정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우리 예산은 서민 자녀들 공부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반박했다. 홍 지사는 또 “이미 지난해 12월 5일 도의회에서 예산이 확정이 됐는데, 만나서 얘기하려면 그 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의무급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급식은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2012년 헌재 판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서로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하게 되자 문 대표는 홍 지사를 향해 “도의회 뒤에 숨지말라. 해법이 없다면 저는 일어서서 가겠다”고 말했고, 홍 지사는 “여기 오실 거면 대안을 갖고 왔어야 했다”고 맞받아치는 등 분위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회담이 끝나자 도청을 떠나면서 문 대표는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거듭 지적했고, 홍 지사는 이에 대해 “나중에 판단할 일”이라고 답했다. 또 문 대표가 “소득이 (없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홍 지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등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문 대표는 앞서 김해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와 만나서도 “도지사 한 사람의 생각 때문에 급식 문제가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홍 지사도 어릴 때 수돗물로 배를 채울 정도로 어렵게 살아 누구보다 배고픈 서러움을 잘 알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여야 대표 무엇을 얻었나] 文의 대안

    [朴대통령-여야 대표 무엇을 얻었나] 文의 대안

    문재인(얼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의 3자 회동을 통해 제1야당 대표로서의 리더십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3일 영수회담에 참여했던 전직 당 대표급 인사들과의 오찬을 통해 조언을 구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것도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연내 남북정상회담 초당적 협력” 문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경제민주화, 복지 공약 파기’를 언급하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부각했다. 형식적인 모두발언에 그치지 않고 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함으로써 정부·여당의 견제 세력이라는 점을 국민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이어 “경제정책을 대전환해 소득 주도 성장론으로 가야 한다”며 경제 기조 전환이라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수권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줬다. “대통령께서 임기 중에 성과를 내려면 올해 안에 남북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며 초당적 협력을 약속한 것도 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문 대표는 회동이 끝난 뒤 “앞으로도 여야 대표가 요청하면 경제와 안보를 의제로 해서 만나기로 했다”며 추가 회동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남경필 경기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와의 회동을 직접 제안할 정도로 공격적인 스타일로 바뀐 문 대표는 제1야당 대표로서의 입지도 더욱 다질 수 있게 됐다. ●경제 행보 박차… 수권정당 가능성 보여 줘 이날 회동은 문 대표가 ‘노무현의 비서실장’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던 지난 대선의 상처를 딛고 차기 대선 주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경제 정당이라는 기조를 강조하는 당초 전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 대표가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문재인 “홍준표, 숨지 말라”하자 반응이…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문재인 “홍준표, 숨지 말라”하자 반응이…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문재인 “홍준표, 숨지 말라”하자 반응이… ‘무상급식 중단’ 관련 격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18일 문재인 대표가 경남으로 직접 홍준표 지사를 찾아 이뤄진 이번 만남은 당초 민생 문제에 있어서 여당 단체장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통합’의 의지를 담은 일정이었지만 갈등만 두드러졌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급식을 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하나로, 당연한 일”이라면서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논리 탓에 경남 아이들만 급식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교육청과 해법을 논의하지도 않고서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고 홍 지사에게 당부했다. 그러나 홍 지사는 “무상급식 중단이 아니라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것”이라면서 “정말 힘든 계층 아이들의 급식은 정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우리 예산은 서민 자녀들 공부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반박했다. 홍 지사는 또 “이미 지난해 12월 5일 도의회에서 예산이 확정이 됐는데, 만나서 얘기하려면 그 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의무급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급식은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2012년 헌재 판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서로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하게 되자 문 대표는 홍 지사를 향해 “도의회 뒤에 숨지말라. 해법이 없다면 저는 일어서서 가겠다”고 말했고, 홍 지사는 “여기 오실 거면 대안을 갖고 왔어야 했다”고 맞받아치는 등 분위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회담이 끝나자 도청을 떠나면서 문 대표는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거듭 지적했고, 홍 지사는 이에 대해 “나중에 판단할 일”이라고 답했다. 또 문 대표가 “소득이 (없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홍 지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등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문 대표는 앞서 김해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와 만나서도 “도지사 한 사람의 생각 때문에 급식 문제가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홍 지사도 어릴 때 수돗물로 배를 채울 정도로 어렵게 살아 누구보다 배고픈 서러움을 잘 알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벽에 얘기하는 느낌” 홍준표 “나도 마찬가지”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벽에 얘기하는 느낌” 홍준표 “나도 마찬가지”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홍준표 무상급식 격론, 문재인 “벽에 얘기하는 느낌” 홍준표 “나도 마찬가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경남도 무상급식 문제를 논의하러 홍준표 경남지사를 찾아갔다가 얼굴만 붉히고 헤어졌다. 민생 해결을 위해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만나겠다는 문 대표의 ‘통합 의지’가 담긴 만남이었지만, 시종 날 선 공방 끝에 확연한 입장차만 드러낸 채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문 대표는 “모든 아이에게 급식을 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하나로, 당연한 일이다. 의무급식이라고 표현해야 한다”며 “정치 논리 탓에 경남 아이들만 급식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과 해법을 논의하지도 않고서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홍 지사는 “도 집행부는 확정된 예산을 의회가 정해준 대로 집행하는 것이 도리”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말 힘든 계층 아이들의 급식은 정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우리 예산은 서민 자녀 공부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라면서 “(문 대표는) 감정적으로 접근하신다.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것이지 밥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잖냐”고도 지적했다. 그는 “이미 지난해 12월 5일 도의회에서 예산이 확정됐는데, 만나서 얘기하려면 그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또 의무급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급식은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2012년 헌재 판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우리가 더 노력하면 아이들 급식 뿐 아니라 교복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의무교육의 범위는 나라의 형편에 따라 점점 넓어지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논쟁이 평행선을 긋자 문 대표는 “천하의 홍 지사님이 왜 도의회 뒤에 숨으시냐. 예산핑계를 대지 마라. 해법없이 예산 얘기만 한다면 저는 일어서서 가겠다”고 말하고, 이에 홍 지사가 “이건 좌파·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대안의 문제다. 여기 오실 거면 대안을 갖고 왔어야 했다”고 면박을 주면서 분위기가 거칠어졌다. 홍 지사가 “문 대표는 북유럽의 예를 드는데, 북유럽의 사회보장체제는 사회주의식 보장체제”라고 지적하자, 문 대표는 “또 좌파얘기를 하시냐”고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들은 회담을 마치고 헤어지면서까지도 신경전을 벌였다. 문 대표가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하자 홍 지사는 “나중에 판단할 일”이라고 맞받았고, 문 대표가 “소득이 (없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홍 지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응수했다. 문 대표는 홍 지사와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길이 있다면 우리끼리라도 더 얘기해보고 싶지만, 전혀 길이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홍 지사와의 설전을 끝낸 문 대표는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 사태에 항의하는 뜻에서 창원 시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 배식 봉사에 나섰다. 곧이어 학부모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오늘 도지사를 만나뵙고 어떤 해법이 있을지 모색했으나 여전히 자신 소신만 주장하고 있어서 해법을 찾는 데 실패했다”며 “도지사 한 사람의 소신 때문에 이렇게 흘러가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홍 지사의 소신을 듣고자 온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해법 마련을 위해 중재할 길이 있는지 알아보려 했는데, 다 끝났다는 태도를 보이며 해법이 없다고 벽을 쳐버리니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홍 지사는 문 대표에게 대안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이 조례를 철회하면 될 일”이라며 “성남시는 이재명 시장이 의무급식을 하고 교복을 무상으로 나눠주고 무료 산후조리원을 만들었는데, 경남은 도지사를 잘못뽑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문 대표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그곳까지 찾아가 정책을 되돌리라고 했겠나”라며 “경남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이 나서서 의무급식 실시를 촉구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을 두고 당내에선 “적절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한 재선 의원은 “문 대표가 명색이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인데 체급이 다른 사람과 만난 것 자체가 잘못됐다”며 “결과적으로 홍준표만 띄워준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 한 친노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을 두고 당 안팎에 호평이 많았는데 회동 효과를 하루만에 까먹은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문재인 김무성 ‘3자회동’ 주역들 지지율은?

    박근혜 문재인 김무성 ‘3자회동’ 주역들 지지율은?

    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김무성· 각각 여야 1위 박근혜 문재인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를 회복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10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42.8%로 전주 대비 3.5%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지난주 조사 때보다 4.4% 포인트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지난 5일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둘러싼 ‘종북(從北)’ 논란으로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도 2주 연속 상승, 9주 만에 40%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일간 조사 기준으로 보면, 중동 4개국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 입원 치료 중이던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한 지난 9일 44.1%로 시작해 10일엔 46.1%까지 올랐다. 그러나 11일엔 리퍼트 대사 사건과 관련한 종북 논쟁, 그리고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도입 논란 등이 확산되면서 44.4%로 떨어졌고, 12일엔 41.8%, 13일엔 39.4%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기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24.0%를 기록해 10주 연속 선두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주보다 0.5% 포인트 떨어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주 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8%로 2.3%p 하락했으나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시장은 0.6% 포인트 하락한 10.3%로 3주 연속 3위에 머물렀다.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는 1.3%p 상승한 8.0%로 안철수 전 대표(7.4%)를 밀어내고 5주 만에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정몽준 전 대표는 0.1% 포인트 상승한 6.6%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6.3%), 홍준표(5.7%), 남경필(3.9%), 안희정(3.7%)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0.7%p 줄어든 13.3%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홍준표 ‘무상급식’ 갈등 폭발… “벽 보고 얘기한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

    문재인 홍준표 ‘무상급식’ 갈등 폭발… “벽 보고 얘기한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

    문재인 홍준표 ‘신경전’…문재인 “홍준표, 숨지 말라”하자 반응이… ‘무상급식 중단’ 관련 격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18일 문재인 대표가 경남으로 직접 홍준표 지사를 찾아 이뤄진 이번 만남은 당초 민생 문제에 있어서 여당 단체장도 적극적으로 만나겠다는 ‘통합’의 의지를 담은 일정이었지만 갈등만 두드러졌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모든 아이들에게 급식을 주는 것은 의무교육의 하나로, 당연한 일”이라면서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논리 탓에 경남 아이들만 급식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교육청과 해법을 논의하지도 않고서 그 돈을 다른 용도로 쓸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고 홍 지사에게 당부했다. 그러나 홍 지사는 “무상급식 중단이 아니라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전환한 것”이라면서 “정말 힘든 계층 아이들의 급식은 정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우리 예산은 서민 자녀들 공부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반박했다. 홍 지사는 또 “이미 지난해 12월 5일 도의회에서 예산이 확정이 됐는데, 만나서 얘기하려면 그 전에 했어야 했다”면서 “의무급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급식은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2012년 헌재 판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서로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하게 되자 문 대표는 홍 지사를 향해 “도의회 뒤에 숨지말라. 해법이 없다면 저는 일어서서 가겠다”고 말했고, 홍 지사는 “여기 오실 거면 대안을 갖고 왔어야 했다”고 맞받아치는 등 분위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회담이 끝나자 도청을 떠나면서 문 대표는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거듭 지적했고, 홍 지사는 이에 대해 “나중에 판단할 일”이라고 답했다. 또 문 대표가 “소득이 (없다).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홍 지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등 날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문 대표는 앞서 김해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와 만나서도 “도지사 한 사람의 생각 때문에 급식 문제가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홍 지사도 어릴 때 수돗물로 배를 채울 정도로 어렵게 살아 누구보다 배고픈 서러움을 잘 알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지지율, 직무수행 부정평가 48%…대권잠룡 지지율은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직무수행 부정평가 48%…대권잠룡 지지율은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직무수행 부정평가 48%…대권잠룡 지지율은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도내에서는 여론이 악화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공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과 40.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8.0%에 달했다.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홍준표 지사가 유일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중단을 검토해오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일 결국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현실화했다. 그러나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홍준표 지사는 전주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5.7%로 8위에 올랐다. 여권 내에서도 1.0% 포인트 상승한 7.6%로 5위를 유지했다. 이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언론 노출 빈도가 잦았고, 무상급식 중단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를 통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기법에 따른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 응답률은 5.3%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하락…전국 인지도는 상승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하락…전국 인지도는 상승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지지율이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경남 내에서는 여론이 악화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공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과 40.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8%에 달했다.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홍준표 지사가 유일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중단을 검토해오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일 결국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현실화했다. 그러나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홍준표 지사는 전주보다 1.2%P 상승한 5.7%로 8위에 올랐다. 여권 내에서도 1.0%P 상승한 7.6%로 5위를 유지했다. 이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언론 노출 빈도가 잦았고, 무상급식 중단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를 통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기법에 따른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 응답률은 5.3%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하락? 상승?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하락? 상승?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지지율이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경남 내에서는 여론이 악화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공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과 40.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8%에 달했다.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홍준표 지사가 유일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중단을 검토해오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일 결국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현실화했다. 그러나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홍준표 지사는 전주보다 1.2%P 상승한 5.7%로 8위에 올랐다. 여권 내에서도 1.0%P 상승한 7.6%로 5위를 유지했다. 이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언론 노출 빈도가 잦았고, 무상급식 중단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지지율, 무상급식 중단에 부정평가↑…차기 대선 지지도는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무상급식 중단에 부정평가↑…차기 대선 지지도는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지지율이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경남도 내 여론은 악화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공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과 40.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8%에 달했다.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홍준표 지사가 유일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중단을 검토해오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일 결국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현실화했다. 그러나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홍준표 지사는 전주보다 1.2%P 상승한 5.7%로 8위에 올랐다. 여권 내에서도 1.0%P 상승한 7.6%로 5위를 유지했다. 이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언론 노출 빈도가 잦았고, 무상급식 중단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를 통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기법에 따른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 응답률은 5.3%이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라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선두…박근혜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선두…박근혜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10주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박근혜 지지율은 9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24.0%를 기록해 10주 연속 선두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주보다 0.5%p 떨어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주 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8%로 2.3%p 하락했으나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시장은 0.6%p 하락한 10.3%로 3주 연속 3위에 머물렀다.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는 1.3%p 상승한 8.0%로 안철수 전 대표(7.4%)를 밀어내고 5주 만에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정몽준 전 대표는 0.1%p 상승한 6.6%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6.3%), 홍준표(5.7%), 남경필(3.9%), 안희정(3.7%)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0.7%p 줄어든 13.3%였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40%대를 회복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3.5%p 추가상승한 42.8%(매우 잘함 14.8%, 잘하는 편 28.0%)를 기록, 지난 1월 첫째주 이후 9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4%p 하락한 50.2%(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8.8%)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9%p 증가한 7.0%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1위 유지…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

    문재인 지지율 10주 연속 1위 유지…박근혜 지지율 40%대 회복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10주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박근혜 지지율은 9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24.0%를 기록해 10주 연속 선두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주보다 0.5%p 떨어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문재인 지지율은 서울(23.6%→25.4%, 1.8%p▲)과 대구·경북(15.0%→16.2%, 1.2%p▲), 20대(26.7%→28.4%, 1.7%p▲), 사무직(31.5%→34.7%, 3.2%p▲), 새정치연합 지지층(48.2%→54.3%, 6.1%p▲), 중도성향(29.7%→33.0%, 3.3%p▲) 유권자 층에서 오른 반면, 경기·인천(28.3%→25.1%, 3.2%p▼)과 광주·전라(27.8%→26.1%, 1.7%p▼), 60대 이상(11.0%→9.3%, 1.7%p▼), 가정주부(21.5%→14.0%, 7.5%p▼), 진보성향(47.8%→37.8%, 10.0%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주 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0.8%로 2.3%p 하락했으나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김 대표는 대구·경북(20.1%)에서 처음으로 20%대를 넘어서며 1위를 지켰고, 60대 이상(23.1%)에서도 3.3%p 하락했지만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은 거의 모든 계층에서 하락했는데, 특히 경기·인천(12.1%→7.1%, 5.0%p▼)과 부산·경남·울산(21.7%→15.5%, 6.2%p▼), 20대(6.1%→1.5%, 4.6%p▼), 자영업(16.3%→13.1%, 3.2%p▼)과 가정주부(17.6%→14.9%, 2.7%p▼), 새누리당 지지층(28.4%→24.3%, 4.1%p▼)에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 간 격차는 1.8%p 벌어진 13.2%p로 집계됐다. 박원순 시장은 0.6%p 하락한 10.3%로 3주 연속 3위에 머물렀다.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는 1.3%p 상승한 8.0%로 안철수 전 대표(7.4%)를 밀어내고 5주 만에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정몽준 전 대표는 0.1%p 상승한 6.6%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문수(6.3%), 홍준표(5.7%), 남경필(3.9%), 안희정(3.7%) 순이었으며 ‘모름/무응답’은 0.7%p 줄어든 13.3%였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40%대를 회복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3.5%p 추가상승한 42.8%(매우 잘함 14.8%, 잘하는 편 28.0%)를 기록, 지난 1월 첫째주 이후 9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4%p 하락한 50.2%(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8.8%)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9%p 증가한 7.0%였다. 일간 단위로는 박 대통령이 중동순방 귀국 직후 미국대사 병문안을 했던 9일 44.1%로 시작해 10일에는 46.1%까지 수직 상승했으나, 새누리당의 ‘종북숙주’ 공세 등 ‘종북 논쟁’ 과열, 그리고 미국 MD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당·청 간 이견이 불거지며 11일에는 44.4%로 상승세가 꺾였고, 12일에는 41.8%, 13일에는 39.4%까지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1.8%p 상승한 39.1%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40%대에 근접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2.3%p 반등한 30.4%로 1주 만에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은 1.7%p 하락한 3.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p 감소한 26.0%.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지지율, 무상급식 중단에 하락…차기 대선 지지도는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무상급식 중단에 하락…차기 대선 지지도는 상승 왜?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지지율이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경남 내에서는 여론이 악화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공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과 40.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8%에 달했다.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홍준표 지사가 유일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중단을 검토해오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일 결국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현실화했다. 그러나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홍준표 지사는 전주보다 1.2%P 상승한 5.7%로 8위에 올랐다. 여권 내에서도 1.0%P 상승한 7.6%로 5위를 유지했다. 이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언론 노출 빈도가 잦았고, 무상급식 중단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를 통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기법에 따른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 응답률은 5.3%이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라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지지율, 직무수행 부정평가 48%…대권잠룡 주목도는 높아졌다?

    홍준표 지지율, 직무수행 부정평가 48%…대권잠룡 주목도는 높아졌다?

    홍준표 지지율, 직무수행 부정평가 48%…대권잠룡 주목도는 높아졌다? ‘홍준표 지지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도내에서는 여론이 악화됐지만 전국적으로는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공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과 40.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48.0%에 달했다.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은 것은 홍준표 지사가 유일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무상급식 중단을 검토해오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9일 결국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현실화했다. 그러나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얼미터가 9~13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홍준표 지사는 전주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5.7%로 8위에 올랐다. 여권 내에서도 1.0% 포인트 상승한 7.6%로 5위를 유지했다. 이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언론 노출 빈도가 잦았고, 무상급식 중단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를 통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기법에 따른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 응답률은 5.3%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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