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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文대통령보다 유승민·안철수 외모가 낫다”

    나경원 “文대통령보다 유승민·안철수 외모가 낫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외모에 대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혔다.1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 손혜원 의원과 나 의원은 ‘남성 정치인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나 의원이 정치인 외모 비교는 남녀 차별이라고 말하자 손 의원은 “문 대통령이 외모 덕을 봤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나 의원은 “저는 별로…”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손 의원은 “이건 여당 폄하”라면서 “(문 대통령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나”고 물었다 .그러자 나 의원은 “홍준표 대표보다는 조금 (낫다)”고 답했다. 손 의원은 이에 “그렇지 않다. 디자이너로서 평가를 하자면 문 대통령의 젊은 시절은 거의 연예인이었다. 진짜 잘생겼었다”라면서 문 대통령의 외모를 칭찬했다. 나 의원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나 의원은 “대선 후보 중에서 보자면 유승민, 안철수”라고 답했다. 이에 손 의원의 “취향이 좀 이상하신 것 같다”며 웃었다. 손 의원은 호감이 가는 스타일로 표창원 의원을 지목했다. 나 의원은 손 의원에 말에 깜짝 놀라며 “취향이 정말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첩은 첩일 뿐…‘우파 통합’ 국민이 선거로 심판”

    “첩은 첩일 뿐…‘우파 통합’ 국민이 선거로 심판”

    이혜훈 “전근대적 여성 비하 발언 洪, 아직도 못 버려 지극히 유감” 여름휴가 중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일 바른정당을 겨냥해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면서 “정당의 통합은 인위적 정계 개편보다 국민이 선거로 심판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바른정당과의 ‘당 대 당 통합론’을 사실상 일축한 것이다.홍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 진영 통합을 자연스레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면서 바른정당을 ‘첩’에 비유한 글을 올렸다. 우파 진영의 정당성이 한국당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내가) 한국 보수세력의 특징인 ‘가만히 있어도 알아주는 가문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품위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면서 “소박한 대중적인 언어구사와 행동이 점잖은 한국 보수세력의 눈에 거슬릴지는 모르나 위선과 가식보다는 그것이 참된 국민과의 소통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홍 대표의 ‘첩’ 발언에 “(홍 대표가) 여성을 비하하는 전근대적인 인식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데 지극히 유감”이라면서 “그분의 수준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고 비난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홍준표 ‘첩’ 발언에 바른정당 “한국당이 불임정당”…당 차원 대응도

    홍준표 ‘첩’ 발언에 바른정당 “한국당이 불임정당”…당 차원 대응도

    홍준표 자유한국당이 바른정당을 겨냥해 한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본들 첩은 첩일 뿐’ 발언에 대해 바른정당이 당 차원 대응을 예고하는 등 1일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앞서 홍 대표는 한 언론사 주필의 칼럼에 대한 화답 형식의 글에서 “지금은 좌파 진영도 분열돼 있고 우파 진영도 분열돼 있다”면서 “정당의 통합은 인위적 정계개편보다 국민이 선거로 심판한다”며 보수정당 통합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국민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 진영 통합을 자연스레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바른정당을 향해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그동안 홍 대표는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탈당파를 주축으로 창당된 바른정당을 ‘기생정당’, ‘구명정’, ‘배신자’, ‘패션좌파’라고 지칭하며 비난해 왔다. 이러한 홍 대표의 발언에 바른정당은 당 지도부는 물론 대변인 논평까지 내며 홍 대표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바른정당은 아예 ‘막말 정치인 추방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책을 준비 중이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홍 대표가) 여성을 비하하는 전근대적인 인식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데 지극히 유감”이라며 “그분의 수준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홍 대표는 물론 한국당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하루도 막말을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나요? 입만 열면 시궁창 냄새가 진동합니다”라고 홍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홍 대표와 한국당의 무덤이 될 것입니다. 일베로 혁신하는 한국당은 ‘제삿날 받아 놓은 영구불임 정당’ 신세를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제1야당 공당의 대표로서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홍준표 대표는 여성과 국민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태경 “홍준표, 입만 열면 시궁창 냄새 진동”

    하태경 “홍준표, 입만 열면 시궁창 냄새 진동”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1일 바른정당을 ‘첩’에 비유하며 폄하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입만 열면 시궁창 냄새가 진동한다”고 지적했다.하 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대표의 막말은 사실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습니다. 대표가 되고 난 뒤에 되려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가 신경이 쓰였나요? 오늘은 ‘첩’ 운운하며 봉건시대를 연상케하는 여성비하 발언을 내놓으셨네요”라고 밝혔다.이어 “대표가 되기 전엔 막말로 잠시 주목을 받았지만, 그것도 여러번 반복이 되니까 이제 아무리 쎄게 해도 사람들이 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라고 일침했다.그러면서 “홍준표 대표의 ‘첩’ 발언이 제 귀엔 ‘내년 지방선거에서 바른정당에 참패할까 두렵다’는 고백으로 들립니다”라며 “그래서 ‘본처인 한국당을 지지해달라’는 말을 하고 싶었겠지요. 하지만 국민이 바보입니까? ‘일베당’에게 표를 줄 국민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홍 대표는 이날 한 언론사 주필의 칼럼에 답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면서 “국민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진영 통합을 자연스럽게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한국당 중심의 우파 대통합을 이야기하면서 바른정당을 겨냥해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비받침’ 손혜원 “문 대통령 외모 별로냐” 질문에 나경원 하는 말이

    ‘냄비받침’ 손혜원 “문 대통령 외모 별로냐” 질문에 나경원 하는 말이

    1일 방송되는 KBS 2TV ‘냄비받침’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 정치인의 외모에 대해 논한다.선공개된 영상에서 손 의원과 나 의원은 여자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얘기하며 ‘정치인 외모 비교’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나 의원은 “(여성) 정치인의 외모 비교는 남녀차별이다”며 “잘생긴 남자 정치인에 대해선 말하지 않으면서 여성 정치인들의 외모만 비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남 남자 정치인을 비교해봐라”라며 여성 정치인으로서 겪는 불평등을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듣던 손 의원은 나 의원에게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외모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느냐”고 돌발질문을 던졌다. 나 의원은 이에 “저는 뭐 별로”라며 문 대통령의 외모가 당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손 의원이 “이건 여당 폄하다”며 “(문 대통령의)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느냐”고 재차 묻자 나 의원의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홍준표 대표보다는 조금”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에 손 의원이 “디자이너로서 평가하건대, 그분의 젊은 시절을 보면 거의 연예인이다. 정말 잘생겼다”고 반박했고, 나 의원은 “제 스타일이 아니다”며 “문 대통령보다는 유승민 후보나, 안철수 후보가…”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손 의원은 “취향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 의원과 나 의원이 출연한 ‘냄비받침’은 1일 오후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첩은 첩일뿐’ 발언에 바른정당 “공당 대표 맞나”

    홍준표 ‘첩은 첩일뿐’ 발언에 바른정당 “공당 대표 맞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바른정당을 ‘첩’에 비유하며 폄하한 가운데 바른정당은 여성과 국민을 향해 사과하라고 요구하며 강력 반발했다.홍 대표는 이날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의 칼럼에 답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면서 바른정당을 겨냥해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고 비유했다. 바른정당은 이에 공식 논평을 통해 “공당의 대표라는 분이 뱉은 말이 맞나 귀를 의심했다”고 반발했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우선 여성을 ‘비하’하는 어휘로 결코 써서는 안 될 말”이라며 “이런 억압의 시대, ‘봉건시대’의 사상으로 세상과 사물을 볼 수 있을까”라고 한탄했다. 이 대변인은 “다당제를 본처니 첩이니 비유하며 여성들을 비하하는 것을 보니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대표를 하고 있다”며 힐난했다. 이어 “국어사전에 ‘준표스럽다’는 말이 등재되겠다”는 등의 네티즌 반응을 언급하며 “국민이 얼마나 한심하게 보는지 일일이 옮기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홍 대표는 여성과 국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기 바란다”며 “홍 대표는 최근 자신의 과거 막말을 사과하며 달라진 인상을 주려했지만 또다시 막말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보니 전혀 바뀌지 않은 모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가 간 홍준표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 바른정당 ‘맹폭’

    휴가 간 홍준표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 바른정당 ‘맹폭’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일 바른정당을 겨냥,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며 ‘맹폭’했다. 휴가 기간 페이스북을 통해서다.홍 대표는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의 칼럼에 대한 화답 형식의 글에서 “지금은 좌파 진영도 분열돼 있고 우파 진영도 분열돼 있다”면서 “정당의 통합은 인위적 정계개편보다 국민이 선거로 심판한다”며 보수정당 통합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 진영 통합을 자연스레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 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탈당파 등을 주축으로 창당된 바른정당을 비난해 왔다. 그는 ‘기생정당’, ‘구명정’, ‘배신자’, ‘패션좌파’ 등 표현을 써가며 원색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았다. 바른정당 역시 이에 대해 아예 ‘막말 정치인 추방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강도 높게 반발, 이번 발언을 놓고도 추가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홍 대표는 같은 글에서 여권에 대항해 적절한 정책 대응을 내놓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좌파 정부는 국민이 선택한 지 석 달밖에 되지 않았다”며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잘못된 정부라고 느낄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지 어떻게 지금 당장 나설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 메시지를 던져본들 지금은 전달되는 상황이 아니다”며 “잘못된 좌파 정책이 축적될 때 그때 가서야 비로소 국민이 자각할 것이고, 그때 본격적 전쟁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차기 대선에 대해선 “대한민국은 좋게 말하면 다이나믹하고 나쁘게 말하면 변덕이 심한 나라”라며 “한 달 후 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에 어떻게 5년 후 대선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며 글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뱃세 인하 추진했다가…한국당, 민주당 및 야3당에 ‘사면초가’

    담뱃세 인하 추진했다가…한국당, 민주당 및 야3당에 ‘사면초가’

    자유한국당이 정부와 여당의 ‘부자 증세’에 맞서 ‘서민 감세’라는 취지로 담뱃세 인하 카드를 꺼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야 3당까지 한국당의 담뱃세 인하 추진에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말 그대로 한국당이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였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한국당의 담뱃세 인하 추진에 대해 ‘국정농단’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의 국민 우롱이 도를 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딴지를 걸어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조세 정상화를 가로막아 보겠다는 심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제 와서 세금으로 국민을 우롱한다는 것은 박근혜 정권과 하나도 다를 것 없는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쏘아붙였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한국당을 ‘포퓰리즘 정당’이라며 공격하면서 동시에 ‘초고소득 증세’를 추진하는 민주당도 싸잡아 비판하는 양비론을 폈다. 증세 문제와 관련해선 일단 여당·제1 야당과 거리를 두면서 여론의 추이를 살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세법 개정을 두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포퓰리즘 경쟁을 하고 있다. 마치 치킨게임을 하는 듯하다”며 “정치적 계산과 선거용 정략만 앞세우는 무책임한 정치 행태”라고 말했다. 그는 “마약보다 무서운 것이 포퓰리즘”이라며 “생산적 재정개혁 논쟁이 아니라 무책임한 세금 포퓰리즘으로 흐른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꼬집었다.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도 “한국당은 포퓰리스트가 되어 자신들이 올려놓은 담뱃값을 무작정 인하하는 자가당착에 빠졌다”며 “맞불 성격의 감세 추진은 책임 있는 정당에서 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겨냥해 “국가재정을 판돈으로 무모한 내기를 하고 있다. 증세는 정부정책의 수단이어야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애초 한국당이 여당 시절 금연 정책의 하나로 담뱃세를 인상하고서 이제 와 ‘서민 감세’ 프레임을 내세우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안긴 것을 사과하고 당을 해산한 다음에 바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일단 여론을 주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내에서는 담뱃세 인하 추진에 반발하는 기류도 감지되고 있다. 특히 당의 투톱인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담뱃값 인하에 대해 온도 차를 보인터라 향후 당내 갈등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휴가 때 뭐하나보니…영국 보수당 부활 비결 ‘열공’

    홍준표, 휴가 때 뭐하나보니…영국 보수당 부활 비결 ‘열공’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휴가 기간 동안 영국 보수당의 부활 비결을 공부한다.보수 야당의 수장으로 당 부활을 이끌어야 하는 홍 대표가 ‘젊은 보수’ 데이비드 캐머런을 앞세워 정권 탈환에 성공한 영국 보수당의 역사에서 혁신의 방향을 찾는다는 것이다. 28일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홍 대표는 다음 주 고향인 경남에서 조용한 휴가를 보내며 정국 구상에 몰두할 계획이다. 함께 가져가는 책은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과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등 두 권이다. 특히 서울대 박지향 교수가 쓴 ‘영국 보수당’은 한때 영국 국민에게 외면당했던 보수당이 어떻게 혁신에 성공해 현재의 ‘강한 보수’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를 역사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홍 대표 측은 “한때 멍청한 당으로 조롱 당하고 분당해서 나간 자유당에게조차 밀렸던 보수당이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내부 구성원들이 결속해 변화에 적절히 대처했고, 국민에게 국가경영능력과 애국심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이런 보수당의 역사를 읽으면서 당 혁신의 길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거치며 사실상 궤멸하다시피 한 보수 진영이 회생하기 위해선 영국 보수당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이어져 왔다. 앞서 지난달 23일 여의도연구원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 주최한 ‘보수의 미래’ 토론회에서도 전문가들이 2010년 43세에 불과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를 내세워 정권 탈환에 성공한 보수당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뱃값 인하 논란…홍준표 “민주당, 담뱃값 인상은 그렇게 반대하더니”

    담뱃값 인하 논란…홍준표 “민주당, 담뱃값 인상은 그렇게 반대하더니”

    최근 자유한국당이 담뱃값 인하 법안을 마련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준표 당 대표가 이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고 나섰다.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당이 추진하는 담뱃값 및 유류세 인하에 대해 “담뱃세 인상을 하려고 할 때 그렇게 반대한 민주당이 인하에는 왜 반대를 하는지 아이러니”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서민감세 차원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만 열면 서민 이야기를 하는 민주당은 서민감세에 앞장서 협조하라”고 비꼬았다. 또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에 대해 “소득주도 성장을 이 정부에서 실험적으로 실시하는데 앞으로 나라의 경제가 참으로 어두울 전망”이라면서 “이미 유럽과 남미에서 망한 사회주의 분배정책”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홍 대표는 또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많은 이유는 노동의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것을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며 “노동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강성 귀족 노조의 기득권 때문에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는데, 이런 본질을 간과하고 기업에만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도 “부산·경남(PK) 지역의 내년 지방선거 대책으로 갑자기 근거도 없이 대통령의 일종의 긴급명령으로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이 나라 제조업 전체에 암운을 드리우는 그런 조치”라며 “5년짜리 정부가 100년을 바라보는 에너지 정책을 이런 식으로 취급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붙는 증세 공방] 한국당 “담뱃세 인하”… 당 안팎 “올릴 땐 언제고”

    이혜훈 “소득세 전면개편 등 검토” 박주선 “증세보다 재정개혁 먼저” 기재부 “담뱃값 인하 반대” 확인 당정이 ‘슈퍼리치’를 대상으로 ‘핀셋 증세’를 추진하자 자유한국당은 담뱃세·유류세 인하 등 ‘서민 감세’로 맞불을 놓고 있다. 바른정당은 “전면적인 세제 개편안이 필요하다”고 전선을 확장하는 등 당마다 증세를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당 정책위원회는 현행 4500원인 담뱃값을 원래 수준인 2500원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이르면 27일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담뱃값에 포함된 개별소비세와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 등을 인상 이전 수준으로 원상 복귀하는 게 법안의 주요 골자다. 정책위 관계자는 26일 “지난 대선 때 홍준표 후보의 공약으로, 서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에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의 담뱃세 인하 움직임에 당 안팎에서는 ‘자기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014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현 한국당)은 국민 건강증진을 이유로 담뱃세를 올렸다. 그러나 이제 와서 ‘서민 감세’를 내세우는 것은 인상 당시 목적이 ‘증세’였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는 것이다. 한국당은 유류세 인하도 검토 중이다. 배기량 2000㏄ 미만의 모든 차종에 대해 유류세를 절반으로 인하하겠다는 내용이다. 한국당은 유류세 인하로 약 7조 2000억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담뱃세 인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담뱃세 인상은 세수를 늘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여권의 이른바 ‘부자 증세’ 정책에 대해 “99대1로 국민을 속된 말로 갈라치기하는 방식으로 증세를 몰고 가는 것”이라며 전면적인 세제 개편을 주장했다. 이 대표는 “전면적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면서 “핀셋 증세 더하기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등 다른 소득세 개편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세금 주도 성장의 종착역은 과도한 국가부채로 몰락한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경제의 길”이라며 “손쉬운 증세보다 재정개혁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홍준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씨스타 효린”

    홍준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씨스타 효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효린’을 꼽았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는 홍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 대표는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최근에는 씨스타의 효린”이라고 답했다. 홍 대표는 그 이유로 “하도 노래를 잘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효린이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을 봤다.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저렇게 잘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얼마나 성량이 풍부하냐”고 칭찬했다. 이어 홍 대표는 “작년 광복 71주년 경축 음악회 때 씨스타를 초청하려고 했더니 참 비싸더라. 그래서 (출연료를) 깎아서 출연했다”며 “제일 앞에 앉아서 노래하는 걸 봤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뱃값 인하 발의한다는 한국당…추미애 “자신들이 올려놓고..”

    담뱃값 인하 발의한다는 한국당…추미애 “자신들이 올려놓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6일 자유한국당이 담배세 인하 법안을 발의하기로 한 데 대해 “자신들이 올린 담배세를 내리자는 발상은 자신들이 내세운 인상의 명분이 모두 거짓말이었음을 실토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지난 대선 당시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현행 갑당 4500원에서 2500원으로 다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국당은 이에 관련 법안 발의를 준비중이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금 문제는 일반 국민의 생활에 민감한 문제다. 정치권은 진중하고 정직한 자세로 이 문제를 다뤄야 한다”며 담배세 인하 불가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부자증세 반대에 대해서도 “더 이상 제1야당의 세금폭탄 선동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됐다. 초대기업, 초고소득자 명예과세에 대해 국민의 85%가 찬성하고 있다”며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도 종합부동산세 대상 주택이 불과 1.7%임에도 제1야당은 세금폭탄 마타도어로 일관했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역시 자유한국당의 담뱃값 인하 추진에 대해 “정권을 잡았을 때는 나서서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신나게 털고, 정권이 바뀌니 선심 쓰듯 담뱃값을 내리자는 후안무치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기모순도 이런 자기모순이 없다. 당초 지난 정권에서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세수를 메꾸기 위해 억지로 짜낸 꼼수가 바로 담뱃값 인상이었다. 그 덕에 박근혜 정권은 5조4000억이라는 추가 세수를 확보했다”며 “자유한국당은 담뱃값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으며, 함구하는 편이 오히려 이득일 것이라 충고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태경 “‘남아일언 풍선껌’ 홍준표는 사퇴하라”

    하태경 “‘남아일언 풍선껌’ 홍준표는 사퇴하라”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2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하 최고위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오랜만에 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 한마디하겠다”면서 “홍 대표는 풍선껌 대표를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최고위원은 “홍 대표가 출마할 당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겨냥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다”면서 “그래놓고 이제 와 허위사실이라고 사과를 했는데, 제1야당의 대표 말이 이렇게 가벼워서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남아일언 풍선껌’ 대표가 더는 대표직을 유지할 낯이 있느냐”면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대표직을 사퇴하라”고 몰아붙였다. 홍 대표는 전날 “홍 전 회장과 중앙일보·JTBC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홍 전 회장을 겨냥해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자리”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배값 인하 이어 유류세까지…한국당, 여당 부자증세에 ‘서민감세’ 맞대응

    담배값 인하 이어 유류세까지…한국당, 여당 부자증세에 ‘서민감세’ 맞대응

    자유한국당이 담뱃세에 이어 유류세 인하도 추진한다.정부와 여당이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부자 증세’를 추진하자 ‘서민 감세’로 맞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하지만 담뱃세는 박근혜 정부 때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함께 인상한 것이어서 여당과 다른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26일 “서민 부담 경감 차원에서 지난 대통령선거 때 홍준표 당시 후보가 공약했던 사안들”이라며 “비록 대선에서는 졌지만, 약속을 이행해 서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라고 담뱃세 인하 추진의 취지를 연합뉴스를 통해 설명했다. 현재 담뱃값 인하와 유류세 인하 관련 법안 작업은 홍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윤한홍 의원이 준비하고 있다. 다만 법안 추진은 윤 의원 개인이 아니라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당론 발의를 추진 중이다. 담뱃값 인하는 현행 1갑당 4500원을 원래 수준인 2500원으로 내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애초 한국당이 새누리당 시절 ‘국민 건강’을 이유로 담뱃값을 올렸을 당시 ▲개별소비세 신설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 인상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통해 담뱃값을 인상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법안은 이들 세 가지 부문에 대한 법 개정을 다시 원상 복귀시킴으로써 담뱃값을 현행보다 2000원 내리는 것이다. 한국당은 유류세 인하도 추진 중이다. 이 역시 홍 대표가 대선후보 시절 발표했던 공약 중 하나로, 배기량 2000㏄ 미만의 모든 차종에 대해 유류세를 절반으로 인하하겠다는 것이었다. ‘사치성 소비재가 아닌 생활 필수재임에도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는 것이 당시 공약 추진의 배경이었고, 당시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액은 약 7조 2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었다. 그러나 해당 법안을 준비 중인 윤 의원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유류세 인하로 해당 세금은 줄어들겠지만, 소비 진작이나 내수활성화를 통해 다른 종류의 세수는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배값 인하 추진…“한국당 고맙다” vs “더 올려라”

    담배값 인하 추진…“한국당 고맙다” vs “더 올려라”

    자유한국당이 담뱃값을 2000원 내리는 ‘담뱃세 인하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한홍 한국당 의원이 현재 4500원인 담뱃값을 2500원으로 내리는 법안을 준비 중이다. 담뱃값 인하는 홍준표 당 대표의 대선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하다. 한국당의 담뱃값 인하 법안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찬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담뱃값 인하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한국당의 담뱃값 인하 노력이 고맙다’, ‘담뱃세를 내리는 당을 무조건 지지한다’, ‘한국당의 담뱃값 인하 법안은 찬성한다’, ‘담뱃값을 인하하면 청소년 흡연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반대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4,500원은 너무나도 비싸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담뱃값 인하에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담뱃값을 올려야지 왜 내리는 것인가’, ‘담뱃값 인하 말고 기름값을 인하해라’, ‘담뱃값 인하를 반대한다. 특히 한국당이 과거 올렸던 담뱃값을 다시 내린다니. 어불성설이다’, ‘담뱃값을 인하하지 말고 다른 곳에서 내려라. 기름값 세율을 낮추던가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한국당이 담뱃값 인상해 놓고 추경을 하니 담뱃값 인하로 세금을 덜 걷어가게 하려고 하다니. 꼼수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대구일보 여론조사, 한국당이 1위, 그동안은 민심조작”

    홍준표 “대구일보 여론조사, 한국당이 1위, 그동안은 민심조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6일 한국당이 지지율 1위를 했다는 대구일보 여론조사를 소개한 뒤 “그동안 여론조사가 얼마나 조작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자 대구일보 여론조사를 보면 TK지역 샘플 1700개를 추출했는데 자유한국당 43.7%, 민주당 24.2, 바른정당 10.4, 정의당 3, 국민의당 2.6으로 발표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무리 국정여론조사 따내기에 급급해도 민심조작으로 좌파정권에 협잡하는 그런 여론조사 기관은 앞으로 문을 닫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대선때부터 계속된 여론조사 조작 기관의 횡포는 앞으로도 계속 기승을 부리겠지만 우리는 묵묵히 민심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일보가 지난 20~22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대구·경북 19세 이상 성인 남며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4%포인트)에 따르면 한국당 지지율은 43.7%로 1위였고,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24.2%, 바른정당 10.4%, 정의당 3.0%, 국민의당 2.6%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 810명, 경북 890명 등 대구경북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였다. 유선전화만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논란에 “경상도에서는 흠 아냐…패륜아 됐다”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논란에 “경상도에서는 흠 아냐…패륜아 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지칭해 불거졌던 과거 논란을 재차 해명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에 출연한 홍 대표는 청년들한테 한 ‘SNS 반말’ 조언을 언급하며 “반말해도 되지 않느냐. 존중을 안한다는 뜻이 아니다. 경상도에서는 그게 흠이 아니다. 영감탱이라는 말도 그렇다”면서 먼저 얘기를 꺼냈다. 홍 대표는 “내가 우리 집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게 대학교 3학년 때다. 안암동 지역의 은행원이었다. 돈 찾으러 갔다가 눈이 맞았다. 1년 반 후에 시골에 갔다. 장모님은 아내에게 ‘홍서방 착한 사람 같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장인어른은 ‘구름 잡는 놈이다. 전혀 엉뚱한 놈이다라고 했다’더라”며 “그래서 그때 이야기를 한 거다. 40년 전에 영감탱이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 이야기를 가지고 패륜을 했다고 하더라. 실제로 우리 장인과 사이가 안 좋았다. 안 좋았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 6개월 동안 간병을 했다. 장인·장모님 묫자리도 내가 마련했다”며 “그런데 방송에는 앞부분만 나가서 패륜아가 됐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대선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5월 4일 경북 안동 유세에서 “장인이 어쩌다 우리 집에 오면 나는 ‘저 영감탱이가 가면 내가 들어온다’ 하고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문제가 되자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비받침’ 홍준표, 장화 논란 해명 “그게 무슨 신겨주는 거냐”

    ‘냄비받침’ 홍준표, 장화 논란 해명 “그게 무슨 신겨주는 거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9일 청주 수해복구 봉사활동 중 생긴 ‘장화 논란’을 해명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이하 ‘냄비받침’)에서 출연한 홍 대표에게 MC 이경규는 “장화 사건이 지금 검색어에 되게 많이 올라와 있다. 옆에서 장화를 신겨줬다고 그래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홍 대표는 “그게 저... 장화를 벗고 신을 때 미끄럽다. 그래서 옆에서 잡아준 건데 그게 무슨 신겨주는 거냐? 신기는 내가 신는데”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경규는 “신겨 달라고 한 게 아니고?”라며 재차 물었다. 이에 홍 대표는 “옆에서 내가 미끄러질까 싶어 잡아준 거다. 거기 뻘구데기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희 우표’ 발행 10만명 서명운동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25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는 1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12일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철회(서울신문 7월 13일자 11면)하자 18일 서울행정법원에 철회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이다. 경북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이 이날 자유한국당을 찾아 홍준표 대표와 류석춘 혁신위원장에게 서명운동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가보존회는 서명운동을 마친 뒤 서명서를 우정사업본부와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병억(78) 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지난해 우표 발행 심의 때 압도적으로 찬성했던 심의위원들이 정권이 바뀌고 나니 결정을 뒤집었다”면서 “적법한 절차로 결정된 기념우표 발행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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