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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찬성, 어릴 적 ‘싸이 닮은꼴’ 외모 눈길

    2PM 찬성, 어릴 적 ‘싸이 닮은꼴’ 외모 눈길

    2PM 찬성이 어린 시절 싸이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1반’에서는 ‘짐승돌’ 2PM 멤버들의 어린 시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막내 찬성이었다. 찬성의 어렸을 때 사진을 본 MC들은 “통통한 볼살과 체형이 가수 싸이를 연상케 한다.”며 어린 아이답지 않은 모습에 놀라워했고 사진의 주인공이 찬성으로 밝혀지자 “잘 커서 다행이다.”고 위로했다. 찬성 외에도 태국 출신 닉쿤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에 여자 MC들은 “눈매가 지금과 똑같다”며 탄성을 질렀고 닉쿤은 뭔가에 삐쳐있는 사진 속 표정을 그대로 재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PM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출연해 MC 군단(신정환 천명훈 김태현 정주리 은지원 홍수아 엠블랙 이준)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1반’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수아, ‘섹시 웨이브 복근댄스’ 화제

    홍수아, ‘섹시 웨이브 복근댄스’ 화제

    배우 홍수아가 섹시한 복근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홍수하는 알리(ALi)의 신곡 ‘Hey Mr.’ 무대에 함께 올라 섹시한 웨이브 춤을 추며 흥겨움을 더했다.홍수아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 요염한 눈빛과 무대를 사로잡는 강렬한 웨이브와 골반댄스를 보여주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Hey Mr.’(헤이 미스터)는 음악과 함께 잊고 순간을 즐기고 싶다는 노랫말처럼, 일렉트로닉 하우스 풍의 경쾌한 복고 리듬의 하우스풍의 댄스곡이다.홍수아의 섹시 웨이브 댄스로 주목을 받은 ‘쇼! 음악중심’에는 SS501의 ‘Let me be the one(렛미비더원)+Love Ya(러브야)’로 컴백 무대를 꾸며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에프엑스의 ‘누 예삐오’, 노라조의 ‘구해줘’, 슈퍼주니어 ‘미인아’, 씨엔블루 ‘Love’, 엠블랙의 ‘Y), 포미닛의 ‘HUH’,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 시크릿 ‘Magic’, 태진아 ‘사랑은 돈보다 좋다’, 에이트 ‘이별이 온다’, 알리 ‘Hey Mr.’, 이비아 ‘Shake’ 등 다채로운 가수들의 신곡 무대가 마련됐다.한편, 이날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이비아는 안무를 긴급 수정 후 무대에 올랐고, 그룹 SS501은 망사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를 물씬 발산했다. 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자유주의경제학 뒤집기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이며 핵심적인 재정정책 중 하나다. 2012년까지 16조 900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34만개를 만들고, 40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간 홍수 피해액과 복구비로 쓰이는 7조원의 돈도 크게 감소된다고 한다. 경제살리기 효과가 있다는 명분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21세기 한국경제가 이러한 토건사업으로 고용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구조인지 논란이 여전하다. 또한 생태 환경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유·무형 문화유산의 안정적 보존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근거가 되는 천연자원인 물을 황폐하게 한다는 비판도 만만찮다. 정부와 여당이 경제를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만들겠다는데, 야당뿐 아니라 경제학자, 환경생태론자, 종교인들까지 나서 반대 목소리를 높인다. 왜일까. ●IMF ‘가짜 만병통치약’ 같은 정책 아시아를 강타한 1997년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네시아에서 극빈층의 식료품 및 연료 보조금을 철폐하는 정책을 펼쳤다. 한국에서도 경기 하강 징후가 뚜렷함에도 과열 때나 어울리는 고금리 정책을 고집했다. 적절한 제도의 틀을 갖추지 않은 채 공기업 민영화도 밀어붙였다. 결국 인도네시아에서는 빈민층 폭동으로 많은 사회적 자본이 파괴됐고, 한국의 공기업은 해외자본 또는 민간자본으로 넘어갔다. 그 결과 한국 사회의 공공성은 효율성과 수익성 앞에 무릎 꿇고 현저히 위축되고 말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단의 경제학’(조지프 스티글리츠 등 지음, 노승영 옮김, 시대의창 펴냄)은 경제정책은 상충 관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철저히 ‘선택의 문제에 의한 것’이며 민주주의 운영 질서가 중요한 부분인 탓이라고 설명한다. 일부 경제 관료들과 IMF만 이를 무시하거나 나라별 특성을 외면한 채 ‘가짜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정책을 일방적으로 쏟아냈기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책에 따르면 고용과 성장, 실업률, 빈곤, 불평등 같은 문제들은 따로 떨어져서 존립할 수 없으며, 포괄적인 하나의 틀에서 접근해야 한다. 여러 정책적 선택의 장단점과 효과에 대해 분석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누가 결정을 내리는가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대안은 언제나 존재하며 어떤 정책이든 장단점이 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이 없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전문가들과 경제관료들에게만 경제정책을 맡겨둘 수 없다고 주장한다.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민주주의가 새삼스럽게 강조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한다. ●개도국 무시한 ‘워싱턴 합의’에 맞서 책은 ‘워싱턴 합의’에 반대하는 전 세계 학자들의 공동 연구 결과물이다. ‘워싱턴 합의’는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IMF와 세계은행이 20년 넘게 전 세계에 강요해온 낮은 인플레이션, 긴축재정, 민영화 등의 정책을 말한다. 신자유주의의 상징과도 같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와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사무차장, 리카르도 프렌치데이비스 칠레대 교수 등을 비롯한 경제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은 2000년 전 세계 네트워크 모임인 ‘정책대화구상’(IPD)을 결성했다. 이어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로 상징되는 IMF와 세계은행이 강요해온 많은 정책들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IPD가 남다른 이론, 새로운 주장을 펴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사회 후생을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극대화하는 것’이 경제정책 수립의 목표임을 얘기한다. 경제학을 접하며 처음 배웠던 초심의 명제를 환기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정책의 또 다른 목표는 민주주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경제정책이라는 것이 결국 앞에 놓인 수많은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초심의 목표 자체에 충실할 수 있는 여러 주체들 간의 대화와 소통을 주문하는 것이다. 자칫 목표와 수단을 혼동하는 것도 여기에서 비롯됐다는 충고도 빠뜨리지 않는다. 예컨대 ‘물가 안정’은 효율성 증대와 장기 성장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임을 망각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문장과 문체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지만 주요 개념을 상세히 설명하고 경제정책, 자본시장 자유화 정책 등 주요 논점과 과제에 대해 경제학의 보수파, 케인스학파, 비정통파 등 여러 계파의 논리와 태도를 비교하며 쉽게 풀어 썼다. 1만 8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홍수아, 초콜릿 복근으로 ‘알리’ 지원사격

    홍수아, 초콜릿 복근으로 ‘알리’ 지원사격

    배우 홍수아가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섹시댄스와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다.홍수아는 5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가수 알리(ALi)와 함께 출연해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홍수아는 앞서 알리의 타이틀곡 ‘헤이 미스터’(Hey M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초콜릿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또 뮤직비디오 속에서 농염한 눈빛으로 섹시 웨이브를 연출해 눈길을 끈데 이어 이번 생방송 ‘쇼 음악중심’ 무대를 위해 3주 간 댄스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한편 알리의 신곡 ‘헤이 미스터’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풍의 경쾌한 복고 리듬을 담은 곡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정 4대이슈 어떻게 되나

    국정 4대이슈 어떻게 되나

    6·2지방선거에서 여권이 참패하면서 국정운영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려던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계획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수정안, 4대강 사업, 개헌, 사법개혁 및 비리척결을 포함한 사회개혁 등 국정 4대 과제가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지 짚어 봤다. ■ 세종시 야 “세종시 원안 사수”… 수정안 추진동력 약화 전망 정부 여당이 6·2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세종시 추진동력이 상당 부분 약화될 전망이다. 삼성·한화 등 세종시 투자기업들의 고민도 덩달아 깊어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충청권 민심은 세종시 수정안 반대로 모아졌고, 야권 당선자들은 세종시 문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행복도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백년대계 사업”이라면서 “현 정부의 기업도시 발표 이후 공주·연기 입주권 값이 5분의1로 떨어지고, 충남으로 오기로 한 기업들도 눈치만 보고 있는 만큼 행복도시보다 더 큰 대안은 없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도 “공약대로 세종시 원안을 반드시 지켜내 무너진 도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별렀다.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도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민주당 당선자들과 한목소리를 냈다. 염 당선자는 “세종시 원안을 관철시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승리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기초해 지난 1월 세종시에 4조 5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던 삼성과 한화, 웅진, 롯데 등 4개 기업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지난달 발표한 태양전지와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등 신성장 동력에 대한 23조원의 투자계획 중 상당 부분을 세종시 쪽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정부 여당이 세종시 수정안의 추진 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하고, 지방선거 이후 세종시 문제가 가장 큰 정치 현안으로 부상하면서 해당 기업들은 무척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여당이 수정안 법안을 강행 처리하더라도 현지에서는 투자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터라 기업들 입장에서는 고민이다. 시간을 두고 수정안이 통과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투자 시기를 놓치게 되면서 자칫 ‘헛돈’만 쓰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실제로 중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LED 사업은 시간이 더 지체되면 초기시장 선점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세종시 대체 부지 마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4대강 정부 “4대강 차질없다”… 지자체 협조 어려워져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사업인 ‘4대강 살리기’의 향배도 관심거리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중앙정부인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중단하거나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심이 6·2지방선거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추진 동력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야권과 환경시민단체는 환경훼손과 오염확대 등을 이유로 4대강 사업을 거세게 반대해 왔다. 정부의 추진 명분은 홍수방지와 물그릇 확대였다. 4대강 사업 추진 부처인 국토부는 “사업이 크게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가하천 정비사업은 국토부 장관이 하는 것이고, 4대강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도 국고에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자체장의 권한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현재 4대강 사업은 주요 공정인 보 공사가 30% 안팎 진행됐고 준설도 약 9000만㎥ 이뤄진 상태다. 보상작업은 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50% 정도 추진됐고, 이달부터 3개월간은 설계안에 대한 환경 설계 검토가 진행될 계획이다. 국토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이미 상당히 진전된 데다 우기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지금 공사를 중단하거나 연기한다면 집중호우 등으로 더 큰 피해가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문제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심이 투표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중앙정부로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고,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지자체장으로부터 협조를 받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특히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는 “광역자치단체장들과 반(反)4대강사업 연합전선을 구축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야권이 기초자치단체와 의회를 거의 장악한 것도 사업 추진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토지 수용이나 보상 등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내는 데 기초자치단체의 협조는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사업구간의 경우 수자원공사가 아닌 시·도가 시행청으로 등록된 곳은 실질적인 사업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 낙동강 15, 16공구는 경상남도가 시행청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 구간 대부분의 권한은 경남도지사가 갖고 있다. 준설로 인한 식수 오염, 침수 문제, 환경파괴 등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수도 있다. 염형철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은 다만 “경부라인에서 대체로 한나라당이 승리했기 때문에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굳이 강행하겠다면 막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개헌 개헌논의 본격화 예상… 셈법 정파별 제각각 정치개혁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그만큼 폭발성이 높다. 이명박 대통령은 여러 차례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방안으로 ‘제한적(원포인트)개헌’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가장 최근 개헌 관련 발언이 나온 것은 지난 2월이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당직자 초청 오찬에서 “이제 남은 과제는 선거법을 개혁해야 되고, 행정구역 개편을 한다든가 또 제한적이지만 헌법에 손을 대는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개헌 필요성을 분명하게 언급한 이후 최근 지방선거 직전까지 한나라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지원사격’이 잇달아 나왔다. 지방선거 이후 곧바로 개헌에 착수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정치 선진화를 위해 늦어도 연말까지는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기는 어려운 사안인 만큼 국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도 개헌의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지만, 한나라당 내에서도 개헌을 바라보는 시각은 차이가 있다. 때문에 개헌논의가 본격화돼도 상당 기간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친이계는 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호한다. 대통령에 지나치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반면 친박계는 대통령중임제(4년)를 선호한다. 이 같은 차이를 갖고 있는 속내는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출발한다. 친박계는 친이계가 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것은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정치권 각 계파의 셈법과는 무관하게 지방선거 이후 개헌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데는 여야 모두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여권이 이번 지방선거에 이길 경우 정계개편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개헌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여권이 참패를 하면서 핵심 국정과제의 하나인 개헌 논의도 당분간 추진력을 얻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국면전환을 위한 카드의 하나로 개헌요구를 다시 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 때문에 ‘뜨거운 감자’인 여야 간 개헌논의가 본격적으로 무르익는 데는 의외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사회개혁 교육개혁 혼선… 사정 드라이브 속도낼 듯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하루 전인 지난 1일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집권 후반기에 우리 사회 전반의 시스템 선진화를 이뤄 나가는 데 매진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우리 사회에 그동안 관행처럼 자리잡고 있던 비리와 부조리를 몰아내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미 여러 차례 강조한 교육과 토착, 권력형 비리 등 3대 비리를 척결하고 검·경 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을 위해 고강도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도 예고했다. 최근 ‘스폰서 검사’ 사건 등에 대해 밝힌 강력한 대응 방침이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 같은 사정 개혁 드라이브는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한 기득권의 반발과 부처·조직 이기주의에 따른 저항도 만만치 않은 데다 정치적 의도를 우려한 야권의 제동이 걸리면 당초 기대했던 강력한 추진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방선거에 패배하면서 야당의 정국 주도권이 확대된 만큼 과거처럼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만은 없게 됐다. 특히 교육개혁의 경우 상당한 혼선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매달 교육개혁특별회의를 직접 주재할 정도로 교육개혁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번 선거에서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정부가 추구하는 교육 이념과 일선 교육현장에서 적용되는 현실이 서로 갈등을 빚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국정개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도실용의 기조를 재차 강조하고 있다. 사회안정과 통합을 이루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서는 보금자리 정책 등 지금껏 추진해온 친서민 정책과 더불어 중도실용 노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미 선거를 통해 민심이반 현상이 확인된 만큼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은 유지하되 서민들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는 쪽으로 운영 방식에는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도실용 기조와 친서민 정책은 정치와는 관계없이 지금껏 추구해온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용 방향”이라면서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임기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깔깔깔]

    ●보험금 성공한 기업인인 두 친구가 관광지 호텔에서 마주쳤다. “어쩐 일로 여기 온 거야? ” 한 사람이 물었다. “화재로 내 사업이 잿더미가 돼 버렸어. 그래서 보험금 10억원을 받은 김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거야.” “참 우연의 일치로군, 난 홍수로 사업이 결딴나서 보험금 100억원을 받은 김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거라네.” 잠시 생각에 잠기던 친구가 귀엣말로 물었다. “어떻게 하면 홍수를 일어나게 하지? ” ●속 썩이는 엄마 개구쟁이 아들의 심한 장난에 골치를 앓던 엄마가 아이를 불러 야단을 쳤다. “제발 속 좀 그만 썩여라! 너 때문에 엄마가 늙어요 늙어!” 그러자 아들, “엄마는 할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기에 저렇게 늙으셨어요?”
  • 올 지방선거는 e선거

    올 지방선거는 e선거

    이번 6·2 지방선거는 처음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지고 트위터 등을 이용한 새로운 인터넷 선거운동이 등장하는 등 ‘e선거’로 불릴 정도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원치 않는 선거문자 홍수에 시달렸고, 인터넷 선거운동은 빠르게 변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선거법과 충돌하기도 했다. 1일 이동통신사 등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한 이통사의 경우 하루 3600만건이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가 3920만건으로 320만건(7.8%)이 늘었다. 다른 이동통신사도 같은 기간 SMS 발송량이 1%가량 늘었다. 공식선거 기간 전까지 확대하면 선거 SMS는 더욱 늘어난다. 선거운동 기간 이전에도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SMS를 최대 5차례까지 보낼 수 있기 때문. 특히 이번 선거는 유권자 한명이 8명을 뽑는 사상 최대 선거로, 후보자 수도 역대 어느 선거보다 많은 점을 감안하면 유권자들은 ‘선거 SMS 폭탄’을 맞은 셈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는 과도한 SMS로 인한 항의글이 이어져 홍역을 앓았다. 원치 않는 선거 SMS 폭탄은 개인정보 수집 문제로도 이어졌다. 지역주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화장품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등이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면서 고객 정보를 활용하거나 개인정보를 파는 브로커까지 등장했다. 공직선거법은 이메일과 SMS 전송 횟수 등을 제한하지만 정작 이를 보내기 위한 메일 계정이나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된 규정이 없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김효섭 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산간지역 돌발홍수 미리 알린다

    여름철 돌발홍수를 3시간 전에 미리 경고할 수 있는 예측시스템이 가동된다. 소방방재청 국립방재연구소는 국립기상연구소와 공동으로 산간지역 돌발홍수 예측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늘고 있지만 지역 간 홍수위험도를 비교 분석할 체계적인 예·경보 시스템이 미비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실제로 2008년 7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대의 돌발홍수로 5명이 사망하고 30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뒷산 참새골에 시간당 40㎜의 비가 쏟아지는 동안 불과 4km 떨어진 춘양면사무소의 강우기록계는 0을 가리키고 있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국지적인 호우를 예측하지 못한 탓에 마을주민들이 대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2008년 11월부터 돌발홍수 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 올해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소 3시간 내에 집중호우 인근 지역의 위험도까지 파악해 주민 및 야영객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소방방재청은 먼저 전국을 3654개 지구로 구분해 각 지구별 위험도를 분석, 돌발홍수 위험이 가장 높은 350여개소를 선정해 연내 최종확정하기로 했다. 경사가 급한 산간지역이나 야영객이 많이 몰리는 곳, 하천 수심이 낮아 홍수가능성이 큰 지역 등이다. 기상청의 강우예측시스템과 지상 강우계를 연동해 구름 흐름과 강우량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돌발홍수 위험 지역에는 담당공무원에게 휴대폰과 이메일로 관련정보를 전송한다. 소방방재청은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위험지역 주민과 야영객에게도 시각적인 예·경보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홍수위험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인 정보 생성과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신화·전설·영웅담… 루쉰식 재해석의 묘미

    신화·전설·영웅담… 루쉰식 재해석의 묘미

    첫 번째 소설집 ‘납함’(?喊)과 ‘방황’을 출간한 지 10여년이 흐른 뒤 루쉰은 1936년 마지막이자 세 번째 소설집인 ‘고사신편(故事新編)’을 내놓는다. 일종의 ‘루쉰 식 고전 톡톡 읽기’다. 고전을 다시 쓰기 위해 루쉰은 신화와 전설, 역사에 일상과 범속을 결합시킨다. 익히 알려진 전설과 영웅담 속 인물들의 잔해에 살을 붙이고 표정을 부여했다. 판타지와 일상이 충돌하면 일종의 비시대적 공간이 창조된다. 가령 9개의 태양을 떨어뜨려 인간을 구원한 전사 ‘예’(?) 역시 보통의 가장처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하루 종일 사냥터를 헤맨다. 그러다 사냥을 잘 못해 비웃음을 사기도하고 아꼈던 제자로부터 공격도 당한다. 가까스로 먹을 것을 구해 집으로 향하지만 기다리는 것은 부인의 가출 소식뿐이다. 기가 막히다. 얼마나 ‘운수 좋은 날’인가. 우(禹) 임금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홍수를 막기 위해 길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부인으로부터 이름에만 매달리는 바보라고 욕을 먹는다. 덤으로 발바닥에는 물집만이 가득했다. 세상을 벗어나려는 노자(子)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사람들에게 끌려 강의실에 앉혀지고 별반 관심도 없는 사람들 앞에서 ‘도’(道)에 대해 이야기해야 했다. 사람들은정신을 놓고 몸을 비비꼬기 시작한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가 구사하는 사투리와 옆으로 새는 발음 때문에 연신 고개를 떨군다. 위대한 말은 정말 드물고 고통스럽다! 이렇게 루쉰의 손을 거친 신화나 전설은 생명을 부여받고 우리들의 삶 속으로 들어온다. 이들 영웅, 현인, 전사 역시 사랑하고 방황하며 지루해한다. 이들에게도 일상은 환상이 아니라 ‘리얼’한 세계다. 일상은 빡빡하며 그다지 흥미진진하진 않다. 어떤 밥을 먹을 것인지, 친구를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번뇌한다. 이들의 위대한 삶은 이 일상 속에 놓여 있다. 이 일상을 보지(保持) 관통하지 않으면 이들의 삶과 만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얘기한다. “가지나 잎을 따는 사람은 절대로 꽃이나 열매를 가질 수가 없다.” “사실 전사의 일상생활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다 영웅담과 똑같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동시에 영웅담과 관계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실제의 전사는 그런 것이다.”
  • [열린세상] 4대강 사업의 해법/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전 충북대 총장

    [열린세상] 4대강 사업의 해법/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전 충북대 총장

    ‘4대강 사업’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6·2 지방선거의 쟁점은 단연 4대강 사업이다. 환경단체와 종교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일에는 법원이 4대 강 사업 취소 소송과 관련하여 현장검증을 벌였다. 4대강 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찬성, 반대. 이 두 가지 외에는 전혀 선택의 여지가 없는가. 환경단체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의 성직자가 연대하여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이유는 ‘생명과 환경’의 보호다. 원칙적으로는 옳다. 감히 누가 소중한 생명을 짓밟는 일에 찬성한다 하겠는가.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자. 토목사업은 인류의 복지를 위해 어느 정도 자연을 변형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오두막을 하나 지을 때도 그 자리에 있는 자연 상태를 변형시키지 않고 세우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4대강을 개발할 때 지나친 자연 훼손을 줄이면서 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할 수 있으리라. 찬반이 팽팽한 가운데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결국, 4대강은 유죄와 무죄를 확실히 말하는 법원으로 가는 신세가 됐다. 모든 문제를 꼭 법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법적으로 그 사업의 실행과 절차상에 하자가 있는지는 따지고 볼 일이다. 그런데 법원의 한강 잠실수중보 현장 검증에서 국민소송단과 국토해양부는 같은 사실에 다른 해석과 결론을 내렸다. 국민소송단은 보가 설치되면 하류 부분의 수질이 나빠지고 홍수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토해양부는 수량이 많아져 수질이 좋아지며 홍수 증가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했다. 서식지 마련에도 주장은 극명하게 갈렸다. 논쟁을 해결하려면 관련 정보를 공정하고도 명확하게 공개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절대적으로 좋거나 완전히 나쁜 것은 드물다. 환경과의 조화를 꾀하면서도 경제적 부(富)를 창출하고자 벌이는 ‘4대강 살리기’도 그렇다. 4대강 사업을 하는 것이 막연히 좋을 것이라거나 나쁠 것이라고 추측하거나 짐작하지 말고 구체적이고도 명백한 사실을 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실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국책사업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일인 만큼 국민의 관심과 참여는 권리이자 의무다. 4대강 개발이 지나치게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 사실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 정부든 언론이든 환경단체든 종교단체든 국민 그 누구든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강을 정비하는 일이 우리나라의 재해예방과 경제와 복지를 분명히 향상시키는 점이 있다면 이 역시 확실히 알려져야 한다. 정부는 당당하게 정책을 추진하라. 4대강 사업으로 자연과 경제를 더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라. 만약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제적 불이익과 심각한 환경훼손이 명백히 보인다면 당연히 바로잡아야 한다. 찬반논쟁보다는 4대강 사업의 올바른 추진에 힘써야 한다. 4대강 사업 자체를 전면 부정하거나 무조건 찬성하는 극단론보다는 4대강 사업의 득실(得失)을 명확히 하고 과연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자. 찬반 논쟁으로 힘을 소모하기보다는 합의와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 환경이 지나치게 훼손된다면 그 방지책을 말해야 할 것이며,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할 더 나은 방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추상적이고 막연하고 편협한 주장으로 자기 이익만을 내세울 것인가. 정치·경제·종교·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는 요즈음, 자신의 작은 이익을 버리고 국가 공동체의 이익을 중시하여 어느 정도 희생할 마음가짐이 있는지 되물어 보라. 나의 이익에는 반하지만 전체의 이익에는 도움이 된다면 남을 포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진다. 정부는 4대강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국민과 경제와 환경을 모두 살리는 미래지향적 국책사업이 되길 기대해 본다.
  • 무한궁녀 ‘동이’ 아닌 ‘돈이’..패러디 ‘화제’

    MBC 드라마 ‘동이’의 오프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 동영상이 화제다. 한 네티즌이 제작해 5월 25일 인터넷에 공개된 1분정도 분량의 이 짧은 동영상 제목은 ‘무한궁녀 동이’. 인기 드라마 ‘동이’의 오프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영상에서 효종(지진희 분)에는 유재석, 동이(한효주 분)에는 정형돈이 각각 합성됐다. 유재석에겐 메뚜기에서 딴 ‘뚝종’, 정형돈에겐 이름의 끝자 ‘돈’을 따서 ‘돈이’란 이름을 붙였다. 이밖에도 장희빈(이소연 분)에는 박명수, 차천수(배수빈 분)에는 노홍철, 인현왕후(박하선 분)에는 하하, 서용기(정진영 분)에는 정준하, 명성대비(박정수 분)에는 길(리쌍)이 각각 합성됐다. 이들에겐 각각 ‘찮희빈, 차홍수, 하현왕후, 서준기, 길성대비’라는 재치 있는 이름이 주어졌다. 이 동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무한도전’ 연출자인 김태호 PD. 그는 최상궁(임성민 분)의 얼굴에 합성됐다. 화면 아래에 “무한궁녀 능력테스트로 마라도에서 자장면 먹기라는 고약한 시제를 내 돈이를 골탕 먹인다”는 자막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 내보내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다”, “이들이 실제로 무한도전에서 ‘돈이’를 찍었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춘향과 몽룡’ 발레복 입다

    ‘춘향과 몽룡’ 발레복 입다

    그야말로 ‘춘향’의 홍수다. 영화, 오페라, 클래식,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춘향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 넘쳐난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국립무용단의 ‘춘향’이다. 범람하는 춘향 콘텐츠의 원조격이기 때문이다. 국립무용단은 춘향전을 원전으로 2001년 ‘춘당춘색고금동’, 2002년 ‘춤 춘향’ 등 다양한 버전의 춘향 작품을 내놓았다. 춤의 표현력과 연출력, 대중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호평을 등에 업고 한국 무용으로는 보기 드물게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니버설 발레단이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발레 춘향’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국립무용단은 공전의 히트작 ‘춤, 춘향’을 오는 28일부터 새달 1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다시 올린다. 국가브랜드공연으로 지난 14일 시작된 ‘청소년공연예술제’의 폐막작(6월1일)이기도 하다. ‘2007년 기획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초연돼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여세를 몰아 홍콩, 필리핀에서도 초청 공연을 가졌다. 올 2월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도 올랐다. ‘춤, 춘향’으로 무용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게 국립무용단의 야심찬 포부다. 춘향 역에는 지난해 주역으로 깜짝 발탁됐던 이의영이 낙점됐다.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절한 연기로 실력을 인정 받아 ‘원 톱 춘향’(단일 주역) 자리를 지켰다. 몽룡 역은 이정윤이 차지했다. 변사또 역에 인턴단원인 최성욱이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배정혜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직접 안무를 맡았다. 3만~7만원. (02)2280-4115~6.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슈퍼스타 K’ 클래식에도 있다

    ‘슈퍼스타 K’ 클래식에도 있다

    유능한 신인을 발굴, 가수에 데뷔시켜 주는 케이블 채널의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하지만 대중가요 분야만 슈퍼스타K가 있는 게 아니다. 클래식에도 있다. 예술의전당이 오디션을 거쳐 젊고 실력 있는 음악가를 선발해 국내 음악계에 소개하는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포스터)다. 이미 2005년 교향악 축제 협연자 오디션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니 어쩌면 ‘슈퍼스타K’의 원조 격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해 11월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인들이 무대를 채운다. 실력 있는 신인들의 대장정은 28일을 시작으로 12월1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꾸며진다. 선발된 신인 연주자들은 피아노와 현악, 관악 등 3개 부문에 걸쳐있다. 피아노에는 강혜영, 박소연, 이재완, 최영미가, 바이올린에 하승리, 첼로에 주연선, 클라리넷에 홍수연까지 총 7명이다.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8일 첫 주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박소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과에 수석 입학, 피아노 부문 최고연주자 과정에 최초로 입학해 졸업한 국내파다.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김대진 교수를 사사했다. 쟁쟁한 해외 유학파를 제치고 오디션에 합격해 이목이 쏠린다. 연주회에서는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60번을 시작으로 리스트 발라드 2번, 쇼팽의 스케르초 1~4번을 연주한다. 새달 25일에는 홍수연, 9월10일 강혜영과 최영미, 10월8일 하승리, 11월12일 이재완, 12월10일 주연선의 무대로 이어진다. 1만~1만 5000원. (02)580-13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강서습지생태공원 ‘부활’

    강서습지생태공원 ‘부활’

    강서습지생태공원이 재개장 2년째를 맞아 한강 생물자원의 보고로 부활했다. 한때 환경단체들로부터 리모델링 공사로 녹지가 훼손되고 조류들이 살 곳을 잃고 떠나게 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곳이다. 2008년 12월 방화대교 남단에서 행주대교 남단까지 37만㎡ 규모로 재개장한 강서습지생태공원이 삵·흰꼬리수리·맹꽁이 등 멸종위기종 등이 발견되는 등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위적 관리를 최소화하고 자연적 복원을 유도해 식물은 재조성 이후 46과 125종에서 52과 163종으로, 포유류는 6과 7종에서 8과 12종으로 개체 수가 증가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행주대교 주변 15만㎡의 면적을 2013년까지 2단계에 걸쳐 ‘도심생태 중심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본부는 강서습지생태공원의 동식물 서식현황 및 실태조사를 1년 단위에서 분기별로 실시하고 철새보호를 위한 출입제한구역 설정, 생태 해설판 제작·설치, 생태교란식물 제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2011년에는 행주대교 상류 주변에 홍수 대피 숲을 조성하고, 야생동물이 도로를 지나다니다 사고를 당하는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해 개화산과 연결되는 터널형 지하 생태통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정우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생물자원의 보고인 강서습지생태공원을 동·서를 잇는 주요한 생태 근거지로 만들어 ‘녹지생태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겠다.”면서 “2014년까지 이촌, 잠실, 양화 등 8개 생태공원을 더 만들어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행정플러스] 풍수해보험 사이버퀴즈 개최

    소방방재청은 17일 풍수해 보험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풍수해 보험 사이버 퀴즈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풍수해 보험은 태풍이나 홍수 등 풍수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에 대비한 보험으로 보험료의 57∼64%를 정부가 지원해 준다. 퀴즈는 소방방재청 홈페이지(nema.go.kr)나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safekorea.go.k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 [16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50분)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인기 종목 럭비. 그러나 미식축구와 혼동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럭비의 불모지다. 막대한 지원도, 화려한 코치진도, 뜨거운 관중도 없이 한·일전을 치르는 30인의 럭비 전사들과 3일을 함께한다. ●KBS스페셜<2010년 5월,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KBS1 오후 8시) KBS스페셜이 2010년 4월의 평양과 개성, 북한쪽 판문점과 DMZ 등이 담긴 영상을 긴급 입수했다. 소녀 꽃제비(북한 20대 미만 거지)들이 매춘을 하는 현장, 평안남도의 한 시골 장마당도 카메라에 잡혔다. 최신 영상을 통해 북한을 만나 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5시50분) 서울대 사회과학부 1학년 김승현군에게는 특별한 일기장이 있다. 자신의 공부 방법이나 고민들을 적어 놓은 공부일지가 그것. 그 일지 속에서 가장 치열했던 고민의 흔적은 언어영역에 대한 것이다. 취약점이었던 언어영역 완전정복의 비법, 승현군의 1년간 공부일기를 훔쳐 본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치관 속에 살아온 부모들은 마치 자식을 자신의 분신인 양 여기며 애지중지 키워 왔다. 가족의 페르소나 3부는 부모의 그늘 속으로 아직도 파고들려고만 하는, 혹은 뒤늦게 세상 밖으로 힘겨운 걸음마를 내디디며 난관을 겪고 있는 우리 시대 자식들의 이야기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최신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프랑스 칸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영화 ‘하녀’와 ‘시’가 본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예상해 본다. 특히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 임상수 감독과 전도연 등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보배는 강타를 찾아와 더 이상 싸움은 안 된다고 말한다. 강타는 절대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보배를 보며 착잡해한다. 미수가 자신들을 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안 우현과 일당들은 미수를 제거하기 위한 함정을 판다. 목숨이 위험한 순간 강타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35분) 봄 개편을 맞아 시즌2 최초로 여자 드림팀을 결성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건강 미인들로 구성된 여자 드림팀 멤버는 소녀시대 효연, 카라 니콜, F(x) 크리스탈, 추소영, 홍수아, 레인보우 김재경. 드림팀에 맞서는 상대는 KBS를 대표하는 여자 스타 아나운서팀이다.
  • 조국떠나 50년 맑은 詩語로 인류애 읊다

    조국떠나 50년 맑은 詩語로 인류애 읊다

    원망도 회한도 없다. 디아스포라(이산·離散)의 삶은 그저 운명이었다. 일본에서 나고, 개성으로, 서울로, 마산으로 떠돌며 자란 것은 오히려 시(詩)의 자양분에 가까웠다. 5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조국을 떠나 미국에서 소아방사선과 의사 생활을 한 것도, 낯선 언어의 홍수 속에서 모국어로 시를 쓰는 것도 고통스러운 노력의 결과였지만 그 역시 그저 운명이었다. 그렇게 꼬박 50년의 시간이 흘렀다. 시는 어두운 밤길 밝은 등불처럼 오롯한 희망이었다. 물이 흘러가듯 자유롭고 맑은 언어(言語)와 문장의 운용은 아버지가 물려준 자산이었다. 마냥 순응하지도, 거절하지도 않고 맞닥뜨렸다. 그러다 문득 돌아보니 자신의 시(詩)가 어머니 나라의 국경도, 순혈을 고집하는 민족의 협애함도 뛰어넘고 보편의 인류애로 나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종기(71)가 4년 만에 펴낸 열두 번째 시집 ‘하늘의 맨살’(문학과지성 펴냄)은 등단 50년을 맞은 노() 시인이 품을 수 있는 회한과 그리움, 새로운 전망을 가득 담고 있다. 그는 내친 김에 1950년대부터 써왔던 수백편의 시 중 50편을 직접 골라 에세이 형식으로 시작(詩作) 노트를 펴냈다.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비채 펴냄)는 가슴이 더웠던 어린 시절 신문기자가 되고 싶었고, 그냥 시인으로 살려고 했건만 의사가 되었고, 그 뒤 우여곡절을 겪었던 그의 삶과 가족의 비사(悲史), 시 세계의 바탕을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게 한다. 조국을 너무나 뜨겁게 사랑한 죄로 44년 전 조국을 떠나야 했던 그는 “세상을 사는 게 내 의지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만 얘기했다. 그는 군의관 시절이던 1965년 한·일회담에 반대하는 활동을 했고, 안기부에 끌려가 고초를 겪어야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겪은 일을 발설하지 말고, 미국으로 가서 의사 생활에만 전념하라.”는 조건으로 조국을 떠났다. 그렇게 그리움만 품고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재미(在美) 시인이라고 불렀다. 한시도 모국어의 아름다운 결을 잊은 적이 없건만 이따금씩 한국을 찾아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모아뒀던 시를 슬그머니 꺼내곤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늘 곁에 있었다. 게다가 시작 에세이 덕분에 더욱 가까이 다가온다.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느낌의 시어 속에서 구사되는 따뜻한 시정(詩情)은 4년 전 펴낸 시집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등 지금까지의 시편들과 차이가 없다. 하지만 ‘디아스포라의 황혼’, ‘이별’, ‘내 나라’ 등 시편에서 보여주는 정서는 늘 결핍됐던 조국애를 훌쩍 넘어섰음을 여실히 확인시킨다. 그는 “조국의 땅 자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극복한 것 아닌가 싶더라고요. 강박관념처럼 핏줄의 순결함만을 강조할 이유가 없어요. 문학에서 순혈주의를 넘어서고자 하는 움직임이 더 많으면 좋겠어요.”라고 얘기했다. 치매에 걸려 ‘울지도 웃지도 않으시고 물끄러미/ 긴 세월을 돌아 나를 보시는 어머니’(‘자장가’)이자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만나신다고/ 박명의 빈 들판을 향해 매일/ 먼 길 떠나시는 내 어머니’(‘치매’)를 위해 슬픈 자장가를 부르는 시인의 모습을 떠올리면 문득 울컥해진다. 또한 에세이에는 창졸간에 세상을 떠나버린 동생, 비행기 표값이 없어 임종하지 못한 아버지, 치매에 걸려 과거로만 돌아가는 어머니, 그립고 원망스러운 조국에 대한 회억까지, 이역의 밤에 시를 쓰는 마종기의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진다. 그의 시는 쉽고 편안한 입말로 이뤄져 있다. 시를 모른다고, 시는 시인들만의 것이라고 외면하기엔 너무도 쉽게, 따뜻하게, 가슴이 절로 움직이게 쓰여져 있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시는 인간과 세상의 비의(秘意)를 수줍지만 정직하게 담고 있다. 그의 아버지가 국내 문단에서 동화의 영역을 개척했던 마해송이었음을 떠올려 보면 천의무봉(天衣無縫)의 재능이 천부(天賦)가 아닐까 생각하게 만든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스타골든벨2’, 새단장 불구 혹평 “산만하다”

    ‘스타골든벨2’, 새단장 불구 혹평 “산만하다”

    개편 후 첫 선을 보인 ‘스타골든벨 시즌2’에 혹독한 평가가 쏟아졌다. KBS 2TV ‘스타골든벨’은 15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으로 새롭게 단장돼 전파를 탔다. 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기획의도는 토크 위주의 ‘학교토크 버라이어티’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토크는 프로그램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고 출연진들의 맥락 없는 잡담과 개인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개편 취지와 의도가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역대 최악의 함량미달 프로그램”, “내용 없고 멤버들 잡담 보다가 짜증난다.”, “실망이다.” 등의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행이 산만해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지석진-정다은 2MC와 김태현-신정환-은지원-이승연-이준-정주리-천명훈-홍수아 등 8명의 고정 게스트, 5명의 초대 게스트로 짜인 복잡한 체제가 프로그램 진행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다는 것. ‘학교토크 버라이어티’라는 애초 취지에 맞게 초대 게스트들과의 토크를 강화하고 고정 게스트는 프로그램 속에서 확실한 역할이 있는 소수로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 = KBS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연, 과거 장동건과 키스신 NG행렬 ‘왜?’

    이승연, 과거 장동건과 키스신 NG행렬 ‘왜?’

    배우 이승연이 최근 품절남이 된 장동건과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의 새 MC가 된 이승연은 첫 녹화에서 과거 장동건과의 키스신에서 10번 이상 NG를 낸 사연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승연은 오는 15일 방송될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의 ‘내맘대로 백일장’ 코너에서 MC 지석진의 “연기자인 이승연은 과거 드라마에서 키스신이나 포옹신을 한 적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장동건의 이름을 꺼냈다. 이승연은 “예전에 드라마에서 장동건과 키스신이 있었는데 그 키스신을 촬영하면서 10번 이상 NG를 냈다.”고 말해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이어 “서로가 편하고 절친한 친구처럼 여겼기 때문에 감정이 생기지 않아서 힘들었다. 그래서 10번 이상 NG를 낼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새롭게 바뀐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이승연을 비롯해 지석진, 정다은, 신정환, 은지원, 김태현, 천명훈, 홍수아, 정주리, 이준이 고정 MC를 맡았다. 첫 회에는 하춘화, 노사연, 김세아, 강수정, 김효진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수아, 알리 뮤직 티저영상서 ‘섹시 복근’ 공개

    홍수아, 알리 뮤직 티저영상서 ‘섹시 복근’ 공개

    배우 홍수아가 가수 알리(ALi)의 뮤직비디오에서 섹시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홍수아는 알리의 신곡 ‘Hey M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섹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복근을 자랑했다.미국의 팝스타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상의로 시선을 끈 홍수아는 알리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함께 어우러지는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번 뮤직비디오는 평소 알리와 친분이 있던 홍수아가 뮤직비디오 촬영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홍수아는 알리의 컴백 뮤직비디오 촬영 요청에 흔쾌히 동참하며 우애를 과시했다.”며 “밝고 귀여운 이미지 속에 감춰둔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수준급 섹시댄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 컨셉트를 100%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알리의 ‘Hey Mr.‘ 뮤직비디오는 3D 영상으로도 제작됨에 따라, 알리의 폭발적인 보이스와 홍수아의 섹시 퍼포먼스를 한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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