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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인사예고제 실시하자/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인사예고제 실시하자/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연말연시 일간신문의 ‘인사’란은 승진과 전보자 명단으로 빽빽하게 채워진다. 인사의 홍수랄까.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을 막론하고 매년 반복되는 익숙한 풍경이다. 특히 새해는 인사와 함께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연말연시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 년 내내 수시로 생중계하듯 발표된다. 연간 발표되는 인사 인원만 줄잡아 수만명에 이른다. 신문에 나지 않는 인사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이런 인사 명단을 보면 마음이 착잡해진다. 최종 명단이 발표되는 순간, 개인의 영광과 좌절이 냉정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승진이나 영전을 하면 능력의 상징으로 회자되고, 좌천이나 해고되면 무능의 결과로 인식되기 쉽다. 더욱이 인사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노심초사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을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서류 한 장에 적힌 조직의 명령을 묵묵히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사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인사의 두려움은 두 가지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발표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인사라고 한다. 인사 기준도 수시로 바뀌고, 인사 결정도 즉흥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피인사자’들은 인사권자의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판단에 자신의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다. 이처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깜짝 인사’는 결국 인사 실패의 원인이 되곤 한다. 몇 년 전 어느 장관은 발표되기 한 시간 전에야 자신이 장관 후보로 내정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한다. 모 차관은 오전 행사 도중 전화로 퇴임 통보를 받았고, 모 장관은 해외 출장 중 면직 통보를 받기도 하였다. 정식 통보 절차도 없이 방송을 통해 교체 사실을 확인한 차관들도 많다. 이들 대부분은 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곧바로 이임식을 한다. 20년 넘게 해온 공직생활을 서둘러 마감하고 씁쓸한 마음으로 짐을 싼다. 인사 발령을 받은 고위공무원이나 실무 공무원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인사 내용도, 인사 일자도 예측할 수가 없다. 두 번째로 사전 예고가 없다는 점이다. 인사 내용이 확정되었더라도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소위 ‘물밑작업’이라는 비공식적인 사전조정 과정에서 일부 노출되기도 하지만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인사 정보는 발표 당일까지 최고의 비밀로 취급되는 탓이다. 외부 압력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를 이해 못할 바 아니지만 그러다 보니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 몇 년 전 강릉으로 발령 난 공무원이 1년 후 제주도로, 다시 2년 후에는 군산으로 발령이 난 것을 보았다. 갑작스러운 지방 발령 소문을 듣고 인사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고 애원하는 경우도 있다. 법원·검찰은 물론이고, 교육·세무·환경·노동 등 대부분의 기관에서 지방 근무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외교관이나 군인 등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는 인사 당일 또는 불과 며칠 전에 본인에게 인사 명령을 통보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중장기적 예측이나 예고도 없다. 매년 초 정부는 국가공무원 선발시험계획을 발표한다. 수험생들에게 연간 일정을 확인하고 준비하라는 사전 예고다. 하지만 불과 한 달 후 바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최소 2~3년 전부터 공직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기대와 정부 발표 사이에는 상당한 시차가 있는 것이다. 선발 인원과 시험과목도 수시로 변경된다. 과거 대통령 지시 한마디에 시험과목이 졸속 변경된 사례도 있었고, 새로운 직렬 신설 시 불과 몇 개월 전에 시험과목이 확정되기도 한다. 교사 임용고시의 경우 지역별 널뛰기 선발 인원에 수천명의 지망생들이 불면의 밤을 보내기 일쑤다. 이제 인사의 사회적 비용을 줄여야 한다. 채용에서부터 이동과 승진, 평가와 퇴직에 이르기까지 예측 가능하게 할 수는 없을까. 또 인사의 방향과 기준, 내용과 방법, 일자까지도 충분히 예고하면 어떨까. 대학입학 전형은 3년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 중기재정계획도 5년 단위로 발표한다. 구글은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라는 팀을 만들어 인사를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기획한다고 한다. 올해부터라도 취업하려는 청년들과 직장인들이 자신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
  • “미분양 급증 장기 침체” vs “집값 폭락 우려는 기우”

    “미분양 급증 장기 침체” vs “집값 폭락 우려는 기우”

    지난해 사상 최대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택 공급과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집값 하락과 미분양 급증으로 주택시장이 큰 혼란에 빠지고 장기간 침체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많은 부동산 전문가는 시뮬레이션을 거친 분석이 아닌 막연한 우려라고 주장한다. 정부도 시장에서 자율 조정이 이뤄지고 집값 폭락 같은 사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있다. 공급과잉론은 지난해 새로 분양된 아파트가 적정 공급량보다 많다는 주장에 근거를 둔다. 최종 통계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공급(인허가 기준) 물량은 70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 분양된 민영 아파트만 50만 가구에 이른다. 2017년에는 입주 아파트 물량이 50만 가구에 달한다. 이들 아파트에 입주하는 2017~2018년이 되면 준공 아파트 증가→ 매물 증가→가격 폭락·거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급과잉에 따른 집값 폭락이나 시장 붕괴 우려는 기우라고 주장한다. 지난해에는 예년과 달리 일시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증가했지만, 올해부터는 신규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가 주요 민간 건설업체의 올해 민영 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업체들은 전국적으로 약 32만 가구를 내놓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민영 아파트 분양 물량 42만 9000여 가구보다 2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분양 물량 감소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먼저 아파트를 지을 땅이 줄어들었다.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돼 대규모 공공택지 공급줄이 끊겼다. 그동안 건설사들이 분양한 아파트는 이미 확보했던 공공택지에서 나왔다.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확보한 공공택지 대부분이 팔렸고, 신규 택지 공급도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이 자체 개발사업을 벌이기 위해 부지를 확보하는 데는 적어도 3~4년 걸린다. 업체들의 자율적인 물량 조절도 기대된다. 건설사 주택담당 임원들은 한결같이 “지난해 공급 홍수는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각종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의 약발이 이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청약 가입자격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로 지난해 분양시장이 가열됐지만 새해에는 약발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사들도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물량 조절에 나설 수밖에 없고 공급량은 2014년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일시적인 아파트 공급과잉의 지나친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전문가도 많다.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공급과잉에 따른 지나친 시장 불안은 가정에 따른 주택공급 수준 진단에서 시작됐다”며 새로운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규 주택수요의 가변성, 장기 추정치의 불확실성, 특정 시점의 주택공급진단 한계, 관찰되지 않은 수급균형 상태 등에 의해 기존 주택수급불균형 진단 방법은 잘못된 정보를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채 원장은 주택의 생애주기상 교체가 필요한 주택 수는 2011~2020년까지 최대 45만가구, 최소 33만 6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멸실주택 증가, 무주택자의 구매전환 수요 증가, 가구 분화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한 예상치다. 따라서 향후 2~3년간 예상되는 주택공급증가분은 2011년 이후 이어졌던 주택공급부족분을 충분히 상쇄시키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2015~2017년 지역별 가구 수 대비 예상 준공 물량은 과거 안정적인 수치인 2006~2010년 수치와 유사하며, 각 지역시장에서 소화시킬 만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채 원장은 “일시적 공급과잉 충격이 시장에서 흡수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리겠지만, 단기간의 변화로 주택수급불균형 진단을 하지 말고 시장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아파트 공급과잉, 미분양 물량 증가에 대해 시장을 위협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지난해 11월 미분양 물량이 4만 9724가구로 급증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줄어 200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주택시장에 악영향을 줄 만큼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연구기관도 시장 침체 불안요소가 상존하지만 상승세가 둔화되고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주택시장은 지역성이 강한 만큼 지방 도시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떨어지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안정세를 띨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 일시적인 공급과잉 우려, 가계부채 관리 등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가 있지만 베이비부머의 자녀세대인 에코세대의 시장 진입, 전세가격 상승 및 저금리 기조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로 집값은 안정세를 띠고, 거래량은 10% 안팎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독자의 소리] 이제는 기후변화에 생활방식 맞춰야

    요즘 날씨는 겨울 속의 봄이다. 하루에도 1일 4계(1일 4계절)라 할 만큼 일교차가 심해 출근할 땐 옷차림이 망설여진다. 새벽에는 얼음 어는 겨울, 아침저녁으로는 차가운 봄가을, 한낮에는 따뜻할 때가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세계 평균 0.74℃ 상승했지만 우리는 2배인 1.8℃ 상승해 기후가 온대에서 아열대로 바뀐 것이다. 이제 대구 사과는 충북과 강원도에서, 제주 한라봉은 충북에서 잘 자란다. 동식물과 어류의 서식지가 북상한 것처럼 개인적으로도 기후변화에 대비할 점이 많다. 첫째, 기후변화에 맞는 생활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한 연령층이 감기 등 질병에 감염되기 쉬워 평소 건강 관리와 과로를 피하는 게 좋다. 제철이 아닌 농산물은 부패하기 쉬워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기후변화에 범국가적으로 미리 대비해야 한다. 몇 해 전 태국은 50년 만의 홍수, 우리는 한 달 내내 비가 와 서울에 산사태와 홍수가 났고 농산물 가격이 폭등했다. 자연재해는 인력으로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철저하게 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절기상 아직 한겨울이고 변화무쌍한 날씨에 황사와 스모그도 잦다. 환경 변화에 대한 현명한 대처는 인간의 몫이다. 외출 시 방한 복장, 황사 마스크, 선크림,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한 우산, 기상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 이제는 환경 변화에 스스로 대비할 때다. 김광태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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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일의 어린이 책] 내 생활 습관이 ‘생태 발자국’ 남겨요

    [이주일의 어린이 책] 내 생활 습관이 ‘생태 발자국’ 남겨요

    내 발자국이 지구를 아프게 해요/에코박스 지음/홍수진 그림/지구의 아침/104쪽/9000원 지구는 생명의 별이다. 커다란 동물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까지 수많은 생명이 산다. 그런 지구가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많이 아프단다. 내 몸에 찍힌 발자국 때문이야. 너와 친구, 가족,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내 몸에 시커먼 발자국을 찍어서 아파. 발자국을 지우지 않으면 나는 더 많이 아플 거야. 그러니까 발자국을 지워 줘.’ 지구가 지워 달라고 호소한 발자국은 ‘생태발자국’이다. 생태발자국은 한 사람이 생활할 때 필요한 모든 자원과 에너지, 그리고 그것을 버릴 때 드는 비용을 땅의 크기로 바꿔 계산한 것이다. 자원을 만들고 소비되는 것을 지구에 찍히는 발자국으로 표현함으로써 지구 자원의 한계성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경제생활과 소비 습관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먹을 때도, 물건을 살 때도, 버릴 때도 지구에 늘 착하지 않은 발자국을 남긴다. 휴대전화를 새로 바꾸면 고릴라가 죽고, 에어컨을 켜면 북극곰이 살 곳을 잃는다. 비닐봉지를 많이 쓰면 새나 거북이가 죽고,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면 황사 바람이 분다.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생태발자국은 한 사람당 축구 운동장 두 개 반이다. 하지만 지구는 이미 포화 상태다. 이대로라면 지구가 하나 반 더 필요하다. 더 늦기 전에 ‘이 작고 아름다운 별에서 모든 생명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생태발자국을 지워 달라’는 지구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우리의 소비 습관, 생활 습관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금만 신경 쓴다면 지구에 발자국을 덜 남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초등 전 학년.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충북 지자체 너도나도 인물마케팅

    충북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지역과 관련된 인물 알리기에 뛰어들고 있다. 인물을 통해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충북 단양군은 도담삼봉 유원지에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 역사기념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념관은 활용도가 낮아 애물단지였던 광공업전시관을 리모델링해 꾸며지며 총 10억원이 투입된다. 내부는 정도전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정도전 자료실, 조형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정도전 유적지 답사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년시절을 단양에서 보낸 정도전은 자신의 호를 ‘삼봉’으로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애착을 뒀다. 도담삼봉에 얽힌 전설도 있다. 원래 도담삼봉은 강원도 정선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온 것으로, 이 때문에 단양이 정선에 세금을 물었는데 어린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갖고 온 것도 아니고 오히려 물길이 막혀 피해가 크다”며 세금을 중단시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장대현 군 관광특구 담당은 “올해 안에 기념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준공되면 도담삼봉과 함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증평군은 2018년까지 45억원을 투입해 김득신문학관을 짓는다. 김득신은 조선시대 독서광이자 17세기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증평읍 율리에 그의 묘가 있다. 군은 군립도서관 인근에 김득신 문학관을 지어 복합 문화·예술공간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문학관은 김득신의 역사적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실, 문학 동호인들을 위한 창작사랑방, 문학토론방, 소규모 공연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응란 군 문화예술팀장은 “김득신은 증평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며 “고전문학과 관련된 기념관이 적어 문학에 관심이 많은 타 지역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 생가 일원인 진천읍 산척리에 전시실, 추모실, 자료실 등을 갖춘 1917㎡ 규모의 이상설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군은 이상설 선생 순국 100주년이 되는 2017년 기념관을 착공, 이듬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상설은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알린 독립운동가다. 중국과 일본 등의 수학책을 최초로 번역해 ‘근대 수학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인물을 활용한 지자체 간 공동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도내 중부 4군은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청소년들을 위한 국어·영어·수학·미술 통합캠프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증평은 김득신 독서서당, 진천은 이상설 수학캠프, 괴산은 김홍도 사생대회, 음성은 반기문 영어경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이고, 괴산은 김홍도가 현감을 지낸 인연이 있다. 이 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 심사를 통해 다음달쯤 국비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중부 4군은 국비가 확보되면 공동캠프 운영과 이야기길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 시대 활짝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 시대 활짝

    국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조감도?)이 울산시대를 활짝 연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6일 울산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05년 6월 발표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청사동(지상 4층), 재난정보(지상 4층), 원인분석동(지상 4층) 등 3개 동으로 이뤄졌다. 구성원은 1과 4실 15개 팀에 130명으로 구성됐다. 청사동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수행하고, 재난정보동과 원인분석동은 재난의 사전 예측과 전조 감지 등 재난관리, 재난에 대한 상시 대응과 과학적 조사 등의 역할을 한다. 재난상황실이 재난정보동 내에 만들어져 주민 관람 및 체험시설로 개방된다. 신청사 인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홍수·급경사지 실험동(지상 3층)도 갖췄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997년 9월 2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국립방재연구소로 처음 문을 연 이후 국가 재난안전 기술·정책 개발의 싱크탱크 구실을 하고 있다. 한편 울산혁신도시 이전 대상 공공기관 10곳 가운데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을 포함한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나머지 이전 예정 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29일 신청사 기공식을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상기후 때문에…‘벼랑 끝’에 선 古城 충격

    이상기후 때문에…‘벼랑 끝’에 선 古城 충격

    영국을 강타한 태풍 때문에 한 16세기 고성(古城)이 문자 그대로 ‘벼랑 끝’에 서게 돼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의 ‘디’(Dee)강변에 지어진 ‘아버젤디’(Abergeldie)성은 현재 강둑 가장자리에 걸친 채 금방이라도 강물 쪽으로 기울어져버릴 것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성이 이런 곤경에 빠지게 된 것은 영국을 강타한 태풍 프랭크로 발생한 홍수가 강둑을 빠르게 침식했기 때문이다. 현지 주민 앤디 케이는 카메라 장착 드론을 통해 유실된 강둑을 거슬러 올라가며 영상을 촬영하던 중 해당 성의 위태로운 모습을 생생히 포착했다. 영상을 보면 유속이 빠른 강물 바로 곁에 서 있는 아버젤디 성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에 위치한 아버젤디 성은 1550년에 처음 건설된 4층 구조의 건축물이다. 설계 및 건축학적 세부 요소들이 유독 훌륭하게 보존됐다는 점을 인정받아 1972년에는 스코틀랜드 정부에 의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공식 인정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 정부가 작성한 문화재 일람에 따르면 이 건물은 “16세기 처음 축조된 성으로 고유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후 19세기 초반 양식으로 만들어진 팔라디안 창(palladian window, 양쪽에 곁 창이 둘 달린 창문)과 종탑이 특히 두드러진다”고 설명돼있다. 이렇게 소중한 가치를 지닌 아버젤디 성이지만 그 미래는 불투명하다. 현재 성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강우가 계속돼 지반이 더욱 침식될 수 있다는 소식에 모두 건물을 나와 대피한 상황이라고 디스커버리 채널은 보도했다. 태풍 프랭크는 태풍 ‘에바’로 인한 피해가 채 수습되기도 전에 다시 같은 지역을 강타해 수백 가구를 대피하게 만들었으며 수천 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을 끊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현재까지 피해지역에서는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피해 금액은 20억 유로(약 2조 5600억 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에바와 프랭크가 모두 엘니뇨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앤디 케이(Andy Kay)/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미 중남부, 살인토네이도에 이어 맹추위로 피해

     이상 고온으로 성탄절 연휴기간 동안 살인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됐던 미국 중남부에 눈보라와 함께 한파가 몰아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미국 기상청은 28일(현지시간) 중서부 뉴멕시코 주, 중남부 텍사스 주와 오클라호마 주에 이날 밤까지 심한 눈보라가 불 것으로 예보했다. 이 지역에는 최대 33㎝에 이르는 적설량이 예보됐으며 일부 지역에는 강풍에 쌓인 눈의 높이가 183㎝ 이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뉴멕시코주 등은 이미 40㎝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해 도로 곳곳이 폐쇄됐으며 눈폭풍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앞서 이들 지역은 북극 지역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기류와 엘니뇨(적도 해수온 상승)에 따른 멕시코만의 따뜻한 기류가 만나 성탄절 연휴 직전부터 토네이도가 여러 주를 강타했다. 중심 시속 300㎞의 엄청난 광풍을 앞세운 토네이도를 비롯해 11개의 토네이도가 덮친 텍사스주 북부 지역에서 11명이 숨지고 가옥과 건물이 2000 채 가까이 파손됐다. 고속도로에서만 8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댈러스, 엘리스, 록월, 콜린 등 4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댈러스 지역 수은주는 26일 여름 기온인 28℃를 찍었다가 살인 토네이도가 강타한 27일엔 5℃로 20℃ 이상 뚝 떨어졌다. 강추위 경보가 발령된 28일 오전엔 -1℃로 하락했다.  토네이도에 따른 홍수 피해로 성탄절 연휴를 포함한 지난 닷새 동안 중남부와 중북부 지역에서 최소 43명이 숨졌다. 기상 당국은 강풍과 집중 호우, 눈보라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비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강남세무서장 류덕환(승진)△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국세청 김대훈(승진) 한재연 김진현◇서장급 <국세청>△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심사2담당관 이기열△상호합의팀장 강성팔△법령해석과장 신희철△법인세과장 윤영석△조사2과장 이호석△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소득지원과장 김재웅△소득관리과장 주기섭△국세청 윤창복(금융위원회) 장철호(기획재정부) 권순박 이성진 정평조<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국제조사2과장 조세희<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이길용△감사관 박병환△징세과장 신우현△조사1국 조사1과장 백승훈△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우정△조사2국 조사2과장 최회선△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신방환<대전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광주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신규명△운영과장 박수복<센터장>△국세청고객만족센터 현재빈△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이동원<세무서장>△용산 곽동국△마포 이인기△강서 한숙향△양천 김상훈△구로 이신희△금천 박근석△관악 김성준△삼성 김익태△역삼 이현규△도봉 김종문△노원 정용대△서인천 안형준△김포 장세헌△남인천 조계민△안산 임상진△성남 노중현△분당 염학수△의정부 김용관△포천 김종환△이천 이동화△신광주 최대열△남양주 김경수△고양 이경섭△동고양 김예산△순천 고호문△부산진 최명철△창원 유세영<개청준비단장>△광명세무서 박종태◇초임세무서장 <세무서장>△원주 신동인△강릉 박영병△속초 박은학△영동 김광규△충주 이경희△논산 한경호△보령 최재호△서산 한경선△예산 문남주△아산 신재봉△광주 채정석△군산 최성영△전주 김보남△나주 박성훈△여수 정순오△해남 양동구△서대구 배창경△안동 이영철△김천 신종범△영주 최진구△동래 윤종건△동울산 김승현△마산 남동성△김해 홍영명△통영 김중욱△제주 정현철△진주 김성동△거창 윤성호<부산지방국세청>△개인납세1과장 고영호 ■서울 동대문구 ◇4급 승진△홍보담당관 허성일△재무과장 윤대영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이무수△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국천◇담당관△예산 윤여신△행정관리 장석윤△정보화 안은용◇과장△평생교육 이연주△학교지원 조원익△교육재정 김영근◇관장△남산도서관 김희선△서울시학생체육관 정해철△고덕평생학습관 김형진△동대문도서관 유병하△용산도서관 조형섭△고척도서관 이숙희◇행정지원국장△북부교육지원청 김용숙△중부교육지원청 이강태△강서교육지원청 김재선△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손영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문환◇총무과(교육파견)△백자영 이숙자 ■전력거래소 ◇직급 승진 <1직급(갑 처장)>△경영지원처장 조영태△시장개발처장 양민승<1직급(을 처장)>△종합조정실장 박종인△정보기술처 정보기술팀장 손윤태△정보기술처 계통시스템팀장 이진수△기획처 전략기획팀장 한승구<2직급(부장)>△경영지원처 인사제도팀 강지훈△기획처 성과관리팀 송석돈△종합조정실 김광호△시장개발처 차액계약팀 김두중△전력계획처 전원계획팀 안병진△제주지사 장시호△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전경희△계통운영처 수급계획팀 최홍석 ■중소기업중앙회 ◇1급 승진△전략기획실장 최복희△인력정책실장 정욱조◇2급 승진△성장지원부장 홍정호△총무회계부장 황재목△경기지역본부 부장 강명구 ■KBS △정책기획본부 신사옥건설준비단장 정진화 ■동아일보 ◇단위국실장△미래전략연구소장 부장급 배극인◇승진/승격△편집국 부국장 박성원 김광현△출판국 전략기획팀장 부장급 조성식◇승진△편집국 부국장 겸 청년드림센터장 신연수△편집국 국제부장 최영해△편집국 문화부장 김갑식◇승격△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부국장급 김상철△출판국 신동아팀장 부국장급 이형삼△편집국 정책사회부장 이종훈△AD본부 AD2팀장 부장급 김세환△경영지원국 인사팀장 부장급 신재균△경영전략실 경영기획팀장 부장급 나은주◇전배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국장급 박제균△논설위원 부장급 허문명 이진△논설위원 차장급 홍수용<지식서비스센터>△서비스파트 부장급 김사중<편집국>△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부국장급 하종대△부국장 겸 인력개발팀장 이기홍△정치부장 정용관△산업부장 박현진△경제부장 황재성△소비자경제부장 박중현△국제부 부국장급 서영아△사회부장 정경준△오피니언팀장 부장급 이광표<출판국>△기획위원 부국장급 윤영호△전략기획팀 편집위원 부장급 이정훈△신동아팀 부장급 윤상석△출판사진팀 편집위원 부장급 김성남 ■채널A △보도본부장 임규진△전략기획본부장 천광암△경영지원본부장 전진희△심의실장 송미경◇보도본부△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하종대△부본부장 정연욱 김정훈 강수진△정치부장 하태원△경제부장 신치영△산업부장 이은우△소비자경제부장 박중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김연학△미래전략부장 지준섭△인력개발부장 이중훈△IT전략부장 이정익△신용보증기획부장 정연태△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진△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이원기△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여영현△자재부장 김용식△에너지사업국장 강석현△식품지원부장 이종우△양곡부장 주철△축산컨설팅부장 함혜영△축산경영부장 안병우△상호금융수신부장 김완기△상호금융여신부장 김영훈△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김숭한△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배청원△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최용현△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신종현△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유창재◇농협경제지주△경영기획부장 안종섭△청과사업국장 이철호△식품사업부장 이택용△온라인사업부장 경종혁△축산전략기획부장 윤효진△안심축산사업부장 강희석◇농협하나로유통△마케팅본부장 전영태△상품본부장 박노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유윤대△경영지원부장 김형신△홍보부장 전용석△재무관리부장 여종균△시너지추진부장 김익수△자산운용전략부장 김장섭△IT정보전략단장 박수기△준법감시인 소선호◇농협은행△감사부장 남병기△개인고객부장 김기해△상품개발부장 장미경△기업고객부장 오두희△퇴직연금부장 권준학△공공금융부장 김승호△농식품금융부장 김선오△대손보전기금부장 김규용△신탁부장 정강희△수탁업무부장 우광혁△투자금융부 이안수△종합기획부장 배영훈△홍보부장 손동섭△인사부장 신인식△여신기획부장 송수일△여신심사부장 황은섭△여신관리부장 정병훈△신용감리부장 김원동△소비자보호부장 금순섭△정보보호부장 주재승△IT보안부장 이승준△IT본부장 겸 IT시스템 부장 이영수△IT채널개발부장 권석만△IT경영정보부장 나완집△카드기획부장 권기수△카드신용관리부장 천세경△카드리테일사업부장 이상성△자금운용지원단장 김훈태△인재개발원장 이충노△준법감시인 문점규◇농협생명△감사국장 홍경수△마케팅전략본부장 원종찬△농축협사업본부장 김정식△신채널사업본부장 최병휘△고객지원본부장 한기린△경영기획본부장 권용범△리스크관리본부장 한재선△IT본부장 이원삼△자금운용본부장 채희성△준법감시인 하정호◇농협손해보험△경영기획본부장 이익행△농업보험본부장 송춘수△마케팅전략본부장 김재현△일반보험본부장 임종철△장기보험본부장 민경욱 ■키움증권 ◇승진 <이사부장>△투자금융팀 정현훈<부장>△IT기획팀 김산△재경팀 전영△기업분석팀 조병희△투자심사팀 조재호△투자금융팀 이종욱△투자컨텐츠팀 엄준기 ■안랩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성백민<상무보>△EP연구소장 이호웅△컨설팅본부장 김형준△MSS본부장 김기대△NW개발본부장 노영진◇직책 보임△NW영업본부장 김석중 ■하나투어 ◇승진 <부회장 및 사장>△수석부회장 권희석△부회장 최현석△사장 김진국<전무>△유럽아프리카남태평양지역본부 곽민수△영남사업본부 이재봉△영업본부 육경건△TMK 이재명<상무>△미주중남미지역본부 이영문△글로벌전략본부 한준△마케팅본부 최종윤△하나투어ITC 박지영<이사>△테마사업본부 김석헌△항공관리부 전선희△서울·경기영업부 고기봉△법인사업부 신석원△포탈사업부 박성재<이사대우>△총무부 이민택△신사업영업부 김세창△충청사업부 김태주△인사부 홍연석△영남해외사업부 장일우△IT총괄1팀 임선희△일본패키지총괄팀 조윤하△강원총괄팀 김은기△하나투어리스트 노선미△하나투어리스트 유혜경 ■현대엘리베이터 ◇승진△상무 채홍룡 권기선△상무보 김동헌◇신규 선임△상무보 우남욱 ■풍산그룹 ◇승진 <풍산>△전무 최형태 김영주 이호동△상무 전경식 김길수◇보임 <풍산발리녹스>△대표이사 상무 변창성<풍산메탈서비스>△대표이사 상무 차정민
  • ‘물개같은 개’ 홍수로 갇힌 새끼 4마리 구해

    ‘물개같은 개’ 홍수로 갇힌 새끼 4마리 구해

    홍수로 인해 조난된 새끼들을 구하는 어미 개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네요. 23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최근 홍수로 인해 범람한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범람한 수면 위로 어미 개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돌 더미 옆, 홍수에 떠밀려 온 쓰레기 더미에서 무언가 찾는 모습입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어린 강아지. 어미 개는 새끼를 입에 문 채 건너온 물을 다시 헤엄쳐 돌아갑니다. 영상에는 포착되지 않았지만 어미 개는 이어 3마리 새끼를 이 같은 방법으로 더 구했다고 합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모성애는 정말 대단한 듯합니다. 사진·영상= uygun elektroni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서용철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 속초지회장 ■대통령 표창 ▲최지원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 제천지회장 ▲최재영 교통안전공단 교수 ▲한국교통안전봉사회(단체) ▲이동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 중부지회장 ▲정용삼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김주식 광주광역시 지방공업주사 ▲이미경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사 ▲이송호 금호고속 상무 ■국무총리 표창 ▲신서현 도로교통공단 과장 ▲표광택 대구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감사 ▲김영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 중부지회장 ▲민장기 제천운수 대표 ▲전국버스공제조합(단체) ▲김현준 충청남도 지방공업주사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 ▲지정자 어린이교통안전협회 봉사단장 ▲곽병희 충남지방경찰청 경위 ▲정경성 인천국제공항 차장 ▲사랑실은교통봉사대(단체) ▲서덕현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 상무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명 관 ▲김창희 ▲이명규 ▲서경욱 ▲최성환 ▲박재홍 ▲오관석 ▲오정균 ▲이성호 ▲전태완 ▲천선필 ▲노한성 ▲신주용 ▲조성래 ▲이희만 ▲정영근 ▲박상수 ▲구동욱 ▲위종윤 ▲진영민 ▲김정예 ▲변효봉 ▲이남행 ▲조근원 ▲최상훈 ▲허환욱 ▲안범주 ▲박윤희 ▲정민영 ▲김재춘 ▲이용남 ▲주강원 ▲박민상 ▲고영남 ▲김창준 ▲김태경 ▲노귀자 ▲신영식 ▲이원호 ▲함종하 ▲홍승표 ▲강경원 ▲김길수 ▲김행범 ▲김형인 ▲박수영 ▲양일중 ▲김철주 ▲노중선 ▲김대혁 ▲김종곤 ▲오근환 ▲홍명아 ▲전종민 ▲이광숙 ▲김기현 ▲김봉길 ▲김진석 ▲이상갑 ▲임명재 ▲김옥자 ▲김현완 ▲배효근 ▲최병운 ▲정문기 ▲김봉준 ▲김수용 ▲우성권 ▲신현자 ▲이은정 ▲김관환 ▲박영화 ▲최미경 ▲김정미 ▲김홍렬 ▲이상대 ▲최종만 ▲최창길 ▲김기맥 ▲김병덕 ▲이상훈 ▲김준이 ▲정홍열 ▲김지선 ▲박재석 ▲조지영 ▲진덕언 ▲신창균 ▲맹용호 ▲심임무 ▲김학종 ▲박홍수 ▲이기수 ▲강희헌 ▲구성회 ▲김지훈 ▲윤상천 ▲류중현 ▲안중극 ▲진경환 ▲류판근 ▲심유황 ▲연미화 ▲김수동 ▲김진태 ▲정의돈 ▲하동기 ▲정상윤 ▲오승환 ▲강성순 ▲고정호 ▲김영봉 ▲박홍근 ▲신홍선 ▲류재춘 ▲최종진 ▲박희원 ▲양석철 ▲김승회 ▲임기환 ▲구은주 ▲박송균 ▲이동언 ▲김려경 ▲이충로 ▲한영운 ▲조순기 ▲김금자 ▲김병용 ▲김기풍 ▲김흥수 ▲서정설 ▲이병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강용식 ▲구윤화 ▲권혜정 ▲김남곤 ▲김봉환 ▲김인기 ▲김창수 ▲남병현 ▲문병일 ▲문철용 ▲손국현 ▲송근식 ▲신동윤 ▲안복수 ▲안영창 ▲양성석 ▲오현종 ▲유종열 ▲윤상관 ▲이경복 ▲이곤헌 ▲이권형 ▲이귀환 ▲이상복 ▲이상하 ▲이선구 ▲이수동 ▲이수일 ▲이종식 ▲이진수 ▲이충희 ▲이태성 ▲이현보 ▲이혜숙 ▲임현수 ▲장길녀 ▲장영규 ▲장장수 ▲전형진 ▲정병준 ▲정성예 ▲연 미 ▲조명구 ▲조은주 ▲최미정 ▲최범준 ▲최영운 ▲홍순용
  • 서울 미래유산에 ‘생태 복원 효시’ 양재천

    서울 미래유산에 ‘생태 복원 효시’ 양재천

    서울 강남구는 도심 속 자연생태 하천 복원의 효시로 불리는 양재천이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일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역사, 문화예술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미래세대에 전할 가치가 있는 사건, 인물, 이야기 등 1700건을 심의했다.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구간은 양재천 3.75㎞다. 양재천은 관악산 및 청계산에서 시작해 경기 과천시, 서초구, 강남구 등을 지나 탄천으로 유입된다. 1970년대에 개포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저수로 정비, 콘크리트 제방 축조 공사 등을 했지만 홍수조절 기능과 하천부지 이용에만 관심이 있었다. 하천 주변에 쓰레기가 쌓이고 수질이 악화됐다. 구는 1995년 양재천 공원화 사업을 계획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자연형 하천 복원에 착수했다. 반대 여론도 있었지만 ‘자연이 살아야 사람이 산다’는 신념으로 주민을 설득하고 하천 복원에 꾸준히 노력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아 양재천 벚꽃길을 조성했고 기증자들의 이름표를 나무에 달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제7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우수상을 받았고 지난 6월에는 생태하천 양재천 체험 프로젝트가 환경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향후 구는 미래유산을 모은 종합포털사이트(futureheritage.seoul.go.kr)를 운영하고 미래유산 관광코스 및 관광체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미래유산 관련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글로벌 시대] 칼람 전 인도 대통령과 위대한 유산/이옥순 인도연구원장

    [글로벌 시대] 칼람 전 인도 대통령과 위대한 유산/이옥순 인도연구원장

    사람들은 아버지가 죽은 사실은 곧 잊어버려도 유산을 잃어버린 건 평생 잊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16세기 영국에서 나온 이 경구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더 강한 시사점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요즘이 그 어느 때보다 돈이 중요시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즘엔 돈과 재산이 많은 사람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흠모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부자가 되라는 덕담까지 오간다. 그럼에도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이 물질문명의 홍수 속에서도 청빈한 삶을 산 인물이 여전히 존경을 받는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7월에 세상을 떠난 인도의 전 대통령 압둘 칼람의 삶을 한 해를 마감하는 이때 다시 짚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를 두 번이나 방문했던 과학자로 2002년 대통령선거인단으로부터 90%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대국 인도의 11대 대통령에 올랐다. 칼람 대통령은 인구 대다수가 힌두인 인도에서 무슬림이자 가난한 도서지방 출신의 마이너리티로 ‘퍼스트 맨’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그 이전부터 국민의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국민적 영웅이 된 것은 과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한 데서 기인했다. 남부지방의 한 공과대를 졸업한 젊은 칼람은 1962년 인도우주연구소(ISOR)로 자리를 옮기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인도 경제가 빈약하고 가난한 인구가 많던 1970년대에 일찍이 저 넓은 우주를 향한 프로그램을 시작한 그는 1975년 인도 최초의 인공위성 아리야바타가 우주로 발사되는 데 공헌했다. 그 덕분에 지난 3월 현재 인도는 무려 77개의 인공위성을 우주 공간에 쏘아 올린 과학강국이 되었다. 아무래도 칼람의 국가에 대한 최대의 기여는 국방개발연구소장이 된 뒤에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는 탄도미사일과 핵무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인도의 과학적 위상을 만방에 드높였다. 특히 아그니, 프리티비 등 여러 신형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그는 ‘미사일맨’이란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인도인의 자존심을 한껏 세워 주었다. 더욱이 외국에서 유학한 적이 없는 그는 이른바 ‘토종과학자’의 힘도 보여 주었다. 그런 칼람 전 대통령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정부는 7일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했고, 전국이 그를 추모하는 물결로 뒤덮였다. 어렸을 때 신문팔이로 어려운 집안 살림을 보태던 그는 유명한 과학자와 대통령이 된 뒤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상한 생각을 지키면서 소박한 생활을 이어갔다. 젊었을 때 연구에 몰두하다가 자신의 결혼식을 놓친 칼람은 이후 결혼하지 않고 평생을 혼자 지냈고, 책을 제외한 어떤 선물도 받지 않고 검소하게 살았다. 자동차는 물론이고 에어컨, 냉장고, TV까지 없던 칼람은 신문과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듣고 강의와 만남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했다. 청빈하게 살았던 그가 남긴 물질적 유산은 당연히 아주 적었다. 유산 목록은 2500권의 책, 셔츠 6벌, 바지 4벌, 구두 2켤레, 정장 3벌이 전부였다. 그러나 칼람 전 대통령이 남긴 보이지 않는 유산은 적지 않았다. “젊은이들은 다르게 생각할 용기가 필요하다. 발명할 용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갈 용기, 불가능한 걸 발견할 용기, 문제를 정복하고 성공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그의 말대로 인도의 수많은 젊은이가 광대무변의 우주를 향한 꿈과 그걸 실천에 옮길 용기를 위대한 유산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로 전환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1968년 개통)인 경인고속도로 대부분이 일반도로로 전환된다. 인천시와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유정복 시장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고속도로 이관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나들목 간 10.4㎞로 관리권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인천시로 이관된다. 시는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기점~서인천나들목 구간의 일반도로화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가정오거리∼문학나들목 혼잡도로 개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경인고속도로가 인천을 남북 두 쪽으로 갈라놓은 점을 고려,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일반도로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은 서인천나들목∼서울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만성적인 정체현상으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 또는 일반도로화함으로써 교통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서인천나들목∼신월나들목 11.6㎞ 구간은 지하에 왕복 6차로를 건설하고, 지상 도로는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19년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월나들목∼여의도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터널(일명 제물포터널) 건설사업도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7.5㎞ 구간에 지하 1·2층 복층 구조로 건설되는 왕복 4차로 도로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별별영상] 영국 골프장 벙커에서 포착된 연어

    [별별영상] 영국 골프장 벙커에서 포착된 연어

    ‘연어가 어떻게 이런 곳에?’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애버딘 피터컬터 골프장의 3번홀 벙커에서 헤엄치고 있는 연어의 모습이 골퍼에 의해 포착됐다. 연어를 목격한 사람들은 이 연어가 최근 발생한 홍수로 골프장 벙커에 갇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골퍼들에게 발견된 연어는 운 좋게도 골프장 직원들에 의해 가까운 강에 방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Attrac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감사해요” 홍수 지역서 구조된 당나귀의 ‘미소’

    “감사해요” 홍수 지역서 구조된 당나귀의 ‘미소’

    “구해줘서 감사해요” 아일랜드의 한 홍수 피해 지역에서 구조된 당나귀 한 마리가 자신이 가까스로 살아났음을 아는 듯이 사람들을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일랜드 동물보호단체 ‘AHAR’(Animal Heaven Animal Rescue)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킬러글린에서 홍수로 고립된 곳에 갇혀 있던 당나귀 한 마리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당나귀는 하루전 내린 폭우로 망가진 울타리에서 도망쳤다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나귀는 다음날 조난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서 자원 봉사자인 마이크 플레밍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이후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당시 구조 작업의 과정을 담은 카메라 속 당나귀는 놀랍게도 사람들을 향해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그 미소를 본 사람들은 덩달아 웃고 말았다. 당나귀는 목숨을 건진 데 이어 마이크라는 새 이름까지 얻게 됐다. 당나귀를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첫 발견자의 이름이 붙여진 것. 또 당나귀는 이번 물난리로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가 평소 좋아하는 잘 말린 건초 더미를 선물로 받았다. 구조단체 측은 당나귀가 체력을 회복할 때까지 관리한 뒤 집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AHAR/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구 온도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생존 위험’

    전 세계인의 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쏠리고 있다. COP21은 1997년 교토의정서를 대신해 2020년 이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정립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는 이미 설정돼 있다.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한다’는 것이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인류가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위기의식과 해결에 대한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 과연 ‘2도’의 의미는 무엇일까.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지난해 발표한 ‘IPCC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는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기온 대비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생태계 파괴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폭염, 폭우, 연안 홍수 등 기상 재해가 늘어나고, 기후로 인한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 약간의 온도 변화가 생태계를 얼마나 위험하게 하는지는 최후의 빙하기였던 1만 8000년 전 지구의 기온이 지금보다 고작 6도밖에 낮지 않았다는 데서도 알 수 있다. 보고서는 “현재 지구 온난화는 인간에서 비롯됐으며,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온실가스는 지난 133년간(1880~2012년) 지구 평균기온을 0.85도 올렸고, 지구 평균 해수면은 지난 110년간(1901~2010년) 19㎝ 상승시켰다. 지구의 기온이 1.6도 상승하면 생물의 18%가 멸종 위기에 놓이고 2.2도 상승하면 24%, 2.9도 높아지면 35%의 생물종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바닷속 산호는 1도만 상승해도 멸종 가능성이 커지고 북극 생태계도 위험에 처한다. 2100년에 지구 평균기온이 3.5도 이상 높아지면 기온 상승에 가속도가 붙어 걷잡을 수 없게 돼 그린란드의 빙상이 거의 완전히 사라지고 결과적으로 전 지구의 해수면이 최대 7m 높아질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2도 상승을 막는 것은 가능할까. IPCC 보고서와 전문가들은 전 세계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는 1.8도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지만 저감 정책 없이 현재 추세로 배출할 경우 지구 평균온도는 3.7도 상승하게 된다. 목표인 2도 상승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느슨한 온실가스 저감정책을 시행할 경우에도 지구 평균온도는 목표치인 2도를 넘어서 2.2도까지 오른다.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학과 교수는 “상승폭이 2도 미만이라고 해서 안전하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라며 “2도는 지구 생태계가 온난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기준 온도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일 2도 이상 상승할 경우 많은 생물종이 적응할 시간 없이 빠르게 멸종해 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나눔의 여왕’ 박춘희 송파구청장

    ‘나눔의 여왕’ 박춘희 송파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나눔봉사 3관왕에 올랐다. 서울 자치구청장이 봉사상을 받은 적은 많지만 3개 부문을 한꺼번에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송파구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에서 박 구청장이 나눔 봉사대상 본상과 단체장상(행정자치부 장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다의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대상이다. 박 구청장은 2010년 송파구청장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각계각층을 배려한 나눔 사업들을 펼쳐 왔던 결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인들의 행복한 여가 지원을 위한 송파실벗뜨락, 취업과 창업을 동시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 운영,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송파구 학원비 면제사업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품는 창의적 복지행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낸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 구청장의 나눔 정신은 위기에 봉착한 해외 국가에도 도움을 줬다. 지난해 직원들과 함께 큰 홍수로 피해를 당한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 수해지원금 1900만원을 기부했다. 또 해외 빈민국 아이들을 위해 ‘아프리카 신발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모인 4만 8480점의 중고 물품은 토고(아프리카)와 아이티(남아메리카 2010년 대지진 피해국) 등 빈민국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송파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각종 나눔봉사가 더욱 지역을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송파구를 주민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럭비공’ 김정은 어디로 튈지…

    ‘럭비공’ 김정은 어디로 튈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일정에 없는 행동을 즉흥적으로 하는 바람에 경호를 맡은 호위부대가 애를 먹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RFA는 김 제1위원장이 지방시찰이나 군부대 방문 시 일정에 없는 곳을 가 보자고 불쑥 말을 꺼내거나 일정에 없던 사람과 만나겠다고 하면서 경호부대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김 제1위원장은 나선지구 홍수 피해 현장복구에 나선 군인을 만나는 과정에서 군인들이 무질서하게 김 제1위원장과 사진을 찍기 위해 뛰어 다니는 모습이 그대로 기록영화에 노출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 제1위원장을 향해 밀려오는 군인을 막기 위해 경호대원이 군인들을 강제로 통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경호책임자로 보이는 군인이 김 제1위원장을 급하게 버스에 태우느라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잡혔다. RFA는 이런 무방비한 모습을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에는 생각도 못하던 장면이라는 군인 출신 탈북자의 증언을 소개했다. RFA는 또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올 초 인민보안부가 교통포고문을 내려 불법 차량을 대대적으로 단속한 것도 김 제1위원장의 경호를 담당한 호위총국이 도로에 차가 많아 최고 존엄 호위사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수차례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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