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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 탐사기획 ‘달빛노동 리포트’ 민언련 선정 ‘이달의 좋은 보도’

    본지 탐사기획 ‘달빛노동 리포트’ 민언련 선정 ‘이달의 좋은 보도’

    민주언론시민연합(상임대표 김서중)은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안동환·박재홍·송수연·고혜지·이태권 기자의 ‘당신이 잠든 사이, 달빛노동 리포트’를 2021년 1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언련은 “서울신문은 살인적 노동 시간을 견디고 있는 야간노동자들의 존재를 공론화하며 148명의 야간노동자 죽음을 구조적 문제로 이끌어 내어 목숨값보다도 기업과 사회의 이익을 중시하는 부조리한 현실을 잘 지적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야간노동자들의 부고로 가득 채운 서울신문 1면(2020년 11월 12일자)과 인터랙티브 기사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2편의 기사로 연재 보도한 달빛노동 리포트는 야간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 실태와 산재 문제, 사회적 비용 추산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야간노동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촉구했다. 방송 부문은 KBS 뉴스9의 ‘탐사K 홍수위험지도’ 관련 연속 기획보도가, 온라인 부문은 시사IN의 ‘K방역은 있는데 K언론은 왜 없을까?´, 일다의 ‘엘리엇 페이지의 커밍아웃 다룬 언론 보도의 문제점´, 시사프로그램 부문은 KBS광주의 ‘농산물 가격의 비밀, 누가 돈을 버나´가 수상했다. 이태권 기자 rights@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원, 2021년도 서초구 관내 1634억 원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서초구 관련 2021년 예산으로 163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298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도 서초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498억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36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관련 눈에 띄는 몇 가지 중점적인 사업은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상권의 어려움과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예산이다.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과 지역주변 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재 R&D조성 등 관련 예산 100억 6000만 원과 서초구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복지를 위해 ‘서초구 청년센터’ 설치 예산으로 3억 3000만 원 등을 확보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홍수에 대비해 한강이 가까운 반포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 예산 22억 등 서초구 관내 하수관로 종합정비와 복개로 보수공사 등이 포함된 280억 5000만 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2021년도에 편성된 서초구 관련 주요 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사회교육복지 분야에 ▶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1억 4300만 원, ▶ 어르신 복지시설 기능보강 1억 2700만 원, ▶ 노인종합복지관 시설관리 및 확충 사업비 4200만 원 등 총 4개 사업에 3억 1200만 원을 편성했다. 또한 환경보전 분야에 ▶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15억 ▶ 반포동 일대 반포1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22억 원 ▶ 반포 한강공원 나들목 증설 및 개선 사업비 17억 원 등 총 38개 사업에 약 409억 9900만 원이 지원된다고 말했다. 도로교통 분야는 ▶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비 5억 원 ▶서초대로 일대 장기미집행 도로 토지보상비 550억 원 ▶ 공공자전거 운영 및 자전거 도로 안전시설 확충 사업비 8억 원 등 총 11개 사업에 708억 8300만 원이 반영됐다. 도시 및 주택 관리 분야는 ▶ 소외·낙후지역 도시경관개선 지원 사업비 5억 5000만 원 ▶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 운영 사업비 2억 원 등 총 6개 사업에 29억 3500만 원이다.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량 사업비 4억 5600만 원 ▶ 강남역 일대 침수방지(반포동, 서초동) 사업비 80억 원 ▶ 서리풀공원(반포동) 교량형 보행연결로 타당성조사 사업비 1억 5천만 원 등 총 22개 사업에 223억 200만 원이 배정됐다.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 반포종합운동장 복합체육시설 건립지원 사업비 8억 1900만 원 ▶ 무형문화재 전통기술종목 보유자 공방개선사업비 4100만 원 등 총 5개 사업에 10억 7800만 원이 배정됐다. 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 양재 R&D 기업지원시설 조성 사업비 95억 3200만 원 ▶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사업비 2억 원 등 총 5개 분야 109억 6200만 원이 반영됐다. 일반행정 분야는 ▶ 서초구 마을생태계 조성 사업비 2억 8000만 원 총 4개 사업에 3억 4900만 원이 반영됐다. SH공사 임대주택 시설투자비 사업으로 ▶ 도배 및 장판, 수도전기, 주방가구 교체 등 총 6710세대에 50억 7800만 원 등을 확보했다. 교육 분야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 방배중 강당겸체육관 시설증개축 사업비 20억 2500만 원 ▶ 신동중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사업비 11억 5600만 원 ▶ 경원중 농구장 환경개선 및 신설 사업비 2억 5500만 원 ▶ 서원초 자동화재 탐지 소방시설개선 사업비 1억 6900만 원 등 총 59개 사업에 115억 2700만 원이 배정됐다. 김 의원은 “올해 예산은 서초구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서초 지역 김경영 의원님, 문병우 의원님, 추승우 의원님과 함께 노력한 결과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왔다” 며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잘사는 서초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강변북로 보선’ 되나… 여야 “지하화해 아파트 짓겠다”

    서울 ‘강변북로 보선’ 되나… 여야 “지하화해 아파트 짓겠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부동산 해법’이 판세를 가를 핵심 의제로 등장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심은 수요 억제에 초점이 맞춰졌던 기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낙제점을 준 터라 여당 후보도 ‘공급’을 내세울 수밖에 없고, ‘임대차 3법’ 등 부동산 정책 심판론을 내세운 야당 후보 역시 공급에 초점을 맞춘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강변북로를 덮어 초고층 아파트를 짓겠다는 구상으로 상징되는 고밀도복합개발과 규제 완화에 쏠린 터라 도시계획에 대한 철학의 부재나 원칙 없는 개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주거안정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공공주택 16만호 공급 계획을 밝히며 “강변북로, 철도, 주차장, 주민센터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부지를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로 위에 인공대지를 조성해 해당 도로를 지하화하는 효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김선동 의원도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경의중앙선 등 시내 철도 등을 지하화해 총 1만 5000호의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이혜훈 전 의원도 앞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덮어 한강변과 연결시킨 단지를 조성한 뒤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 전용동을 초고층으로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지하화를 통한 도시 재개발 구상은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국철 지상구간 57㎞를 지하화하고 200만㎡의 녹지를 조성하는 ‘서울 개벽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2014년 서울시장 후보로 박원순 전 시장과 맞붙였던 정몽준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당) 의원도 올림픽도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상을 내놨었다. 개발규제 완화 공약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우 의원은 ‘재개발 추진’, ‘복합용도지역 도입 확대’, ‘35층 층고제한 유연 적용’ 등 3대 규제완화 계획을 밝혔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도 “공익을 높이는 재개발·재건축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공약 홍수는 이어질 전망이다.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6~8일 18세 이상 8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4% 포인트)에서 시장 선택의 기준으로 부동산 정책(31.7%)을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공약의 현실화를 위해서는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선거를 앞둔 원칙 없는 개발 공약이란 점에서 반대도 거세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우상호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완화를 주장했는데 7·10 부동산 대책과는 전혀 다른 정책 방향으로 심각한 자기부정”이라고 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포토] 홍수아·서하준, 치명적 ‘섹시 커플’

    [포토] 홍수아·서하준, 치명적 ‘섹시 커플’

    배우 홍수아가 서하준과의 ‘파격 도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불새 2020’에서 이지은 역을 맡아 야무지고 당찬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홍수아가 극 중 ‘지은 바라기’ 서정민 역의 서하준과 함께한 파격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지정 커플’, ‘수하준 커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매거진 맥앤지나의 표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호텔 스위트룸의 침대와 욕조를 배경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여 ‘숨멎’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홍수아는 치명적인 눈빛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매혹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서하준 역시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야성적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원작 ‘불새’를 집필하신 이유진 작가님이 지은-정민의 멜로 감정선을 사랑을 너무도 애틋하게 잘 그려주시고, 이현직 감독님과 김재홍 감독님이 섬세하고 예쁘게 연출을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지은이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하준 씨가 서정민 캐릭터를 워낙 잘 소화해줘 설렘이 배가된다. ‘불새 2020’은 여러 가지로 나에게 특별한 작품으로 인생작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홍수아는 “어떤 역할이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의학 드라마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하얀 도화지에 어떤 색을 입혀도 예쁘게 흡수하는, 수만 가지의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스포츠로 행복하신가요/홍지민 체육부 차장

    [데스크 시각] 스포츠로 행복하신가요/홍지민 체육부 차장

    얼마 전 김아림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US여자오픈에서 5타 차를 뒤집고 우승했다. 아마 골프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자기 일처럼 반겼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그리 기분 낼 일 없는 나날에 위안을 주는 소식이었을 게 분명하다. 1998년 박세리 선수가 같은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정상에 서며 IMF 외환 위기 파고에 휩쓸린 국민을 위로했던 기억이 연상되기도 했다. 세계 최고 축구 무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 선수가 벌이는 골 퍼레이드 소식도 코로나19에 시름하는 우리 국민에게는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순간을 가져다주고 있다. 스포츠는 오래전부터 그래 왔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 베를린 마라톤에서 손기정 선수가 세계 건각과 겨뤄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민족의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비록 가슴에 일장기가 있었지만 말이다. 1974년 홍수환 선수가 머나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복싱 세계 챔피언에 올랐을 때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 그의 환호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에 함께 기뻐했던 세대도 있을 것이다. 가깝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이나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수영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에 행복했던 사람도 많았겠다. 개인적으로 가슴에 각인된 스포츠 장면을 거슬러 올라가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유도 하형주 선수의 호쾌한 모습이 떠오른다. 8강전에서 일본 선수를 냅다 바닥에 꽂아 버리는 장면, 4강전 막판에 독일 선수를 발목받치기로 누이며 극적으로 결승에 오른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다. 그러나 스포츠가 마냥 기쁨과 행복을 선물했던 것은 아닌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인권 문제가 승부 세계의 뒷전으로 밀리며 지도자와 선수, 선수와 선수 사이에 폭력 사건이 잊을 만하면 이어진다. 성폭력 사건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등지는 선택을 한 뒤 그가 처했던 가혹한 상황이 뒤늦게 알려지며 세상을 들끓게 했다. 지난 연말부터 국내 스포츠계는 선거로 뜨겁다. 각 종목 단체에서부터 최상위 대한체육회까지 회장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잡음도 많다. 한 종목 단체에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줘 비난받기도 했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를 이야기하기 위해 그 어느 곳보다 정정당당해야 할 대한체육회장 선거 과정은 혼탁한 정치판과 닮아 가고 있다. 한 후보는 등록 마감을 하루 남기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촌극을 연출했다. 후보자마다 자신이 스포츠 발전에 적임자라고 자부하며 출사표를 던졌지만 선거 후반으로 갈수록 쏟아지는 비방과 흑색선전에 한숨만 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18일이 대한체육회장 선거일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사상 처음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간접 선거다. 대한체육회 대의원과 회원종목단체, 17개 시도 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 임원, 선수, 지도자, 동호인 중 무작위 선정된 2170명이 한 표씩 행사한다. 선거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니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합쳐 통합 대한체육회가 출범한 2016년 내세운 비전이다. 지금의 선거를 보며 행복을 예감하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하다.코로나19의 어두운 그림자가 올해도 진하게 드리워져 있다. 스포츠를 통해 우리 국민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이유다. 이번 선거부터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 icarus@seoul.co.kr
  • [안녕? 자연] 기후변화로 변해버린 지구…그 많던 빙하는 다 어디로?

    [안녕? 자연] 기후변화로 변해버린 지구…그 많던 빙하는 다 어디로?

    수십 년에 걸친 지구온난화와 인간의 활동으로 지구가 어떻게 변해버렸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940년대 부터 최근까지 같은 지역의 모습을 비교한 500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담고있는 내용은 지구온난화가 미친 파괴적인 영향과 그로인해 달라진 지구 곳곳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사하라 사막에 내린 눈, 뉴질랜드에서 눈에 띄게 줄어든 빙하, 북극 해빙의 달라진 모습 등이 포함돼 있다. 예컨대 북극 해빙의 1984년 당시와 2012년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28년 간 사라진 해빙의 규모는 전체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NASA 조이 코미소 박사는 “북극의 해빙은 금세기 내에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1941년 당시 알래스카의 한 지역을 가득 메우고 있던 빙하가 2004년에는 완전히 녹아 강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산불로 변화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지역과, 역시 거대한 산불로 불타오르던 아르헨티나 팜파스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위성사진도 공개됐다.NASA는 “북극 해빙의 최저 기록은 2012년으로, 위성 기록이 시작된 1979년 이래 가장 낮았다. 1970년대 후반 이후 10년 마다 평균 약 12%의 해빙 손실이 있었으며 하락 추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비교 사진 상당수는 기후변화와 연관이 있지만 모든 변화가 기후변화로 인한 것은 아니다. NASA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도시화와 홍수 및 화재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한 변화도 눈에 띈다. 이는 우리 지구가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달라진 지구의 모습은 NASA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사]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본청△혁신기획조정 이창열△중대범죄수사 정명진△범죄예방정책 이용욱△여성대상범죄수사 정덕진△형사 김산호△홍보 김완기△수사구조개혁 이준영△정보화장비기획 윤창기△외사기획 김병주△정보1 최종윤△디지털포렌식센터 양동혁△감사 김경규△정보4 박재영△경비 김진형△정보2 이철희△수사구조개혁 조미연△규제개혁법무 주승은△교통안전 김주곤△경무 이길우△사이버수사 이명원△보안수사 이규하△복지정책 조규형△인사 하지원 ◇서울△서울용산 권미예△광역수사 박종환△지능범죄수사 남규희△서울영등포 안용식△교통안전 이용관△경무 이상훈△서울강서 백혜경△101경비 강은미△서울강서 안찬수△서울종로 임태현△생활안전 윤상식△경무 김동수△보안관리 김평일△서울송파 박종우△112종합상황 윤광현△서울남대문 고영완△경비1 지지환△서울종로 강경한△서울송파 길우근△과학수사 이상배△22경찰경호 서재찬△정보2 우상진△서울서초 김성식△경무 박삼현△202경비 이재성△서울영등포 공경현△경무 박성갑 김용환 구은영△서울관악 안형주△청문감사 최영기 ◇부산△생활안전 박진효△정보 김종규△교통 엄정운△청문감사 강오생△부산남부 정병원△경비 김경수△경무 탁차돌 ◇대구△생활안전 박종하△수사 이종섭△형사 이재욱 ◇대전△경무 윤동환△청문감사 유동하△홍보 김홍태 ◇광주△형사 송기주△생활안전 권석진△경비교통 장승명 ◇인천△형사 이재환△정보 김난영△정보 배석환△경무 최희운 ◇울산△경무 원용덕△청문감사 양순봉 ◇경기남부△생활안전 노동열△형사 임지환△경비 김진성△분당 유충열△경무 위동섭△시흥 구자면△외사 정성엽 ◇경기북부△청문감사 백순근△과학수사 김규행 ◇강원△청문감사 노윤환△정보 박재삼 ◇충남△경비교통 이영도△청문감사 최철균 ◇충북△여성청소년 김경태△홍보 송해영 ◇경남△홍보 우문영△생활안전 김민준△정보 김현진△경비교통 한상철 ◇경북△정보 황정현△경비 김유식 ◇전남△청문감사 임진영△112종합상황 박상훈△생활안전 공정원△여성청소년 박송희 ◇전북△정보 유봉현△경무 주현오△수사 김효진△경비교통 황동석 ◇제주△형사 양수진 ◇경찰인재개발원△운영지원 황순평 ■해양경찰청 ◇경무관 전보△국제협력관 강성기△구조안전국장 맹주한△수사정보국장 김성종△장비기술국장 최정환(이상 본청)△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명준△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상권△해양수산부 파견 김인창△교육 파견 장인식 ◇총경 승진△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배병학△경비과 최원식△항공과 장진수△감사담당관실 고유미△장비기획과 장윤석△수사과 장대운△인사담당관실 우채명△운영지원과 방영구△해양안전과 지국현△기획재정담당관 김태환(이상 본청)△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 신주철△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 옥현진△해양경찰정비창 기획운영과 류용환 ■서민금융진흥원 ◇신규 선임△금융본부장 김진휘 ■관훈클럽 △서기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기획 구혜영 경향신문 정치부 선임기자△회계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편집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감사 홍지영 SBS 편집부 선임기자·신지홍 연합뉴스 국제에디터△편집위원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한장희 국민일보 산업부장·이민종 문화일보 산업부장·김상연 서울신문 논설위원·이강은 세계일보 사회부장·김홍수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주현 한겨레신문 정치부장·박준동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임세흠 KBS 통일외교부 차장·이주승 MBC 보도국 부장·이종수 YTN 경제부 부국장 ■코스콤 ◇신규 선임△전무이사 권형우
  • 그 많던 빙하는 어디로?…NASA, 지구 ‘비포&애프터’ 사진 공개

    그 많던 빙하는 어디로?…NASA, 지구 ‘비포&애프터’ 사진 공개

    수십 년에 걸쳐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지구가 어떻게 변해버렸는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사진들은 1940년대부터 최근까지 같은 지역의 모습을 비교한 500여 장으로, 기후변화가 미친 파괴적인 영향과 그로인해 달라진 지구 곳곳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사하라 사막에 내린 눈, 뉴질랜드에서 눈에 띄게 줄어든 빙하, 북극 해빙의 달라진 모습 등이 포함돼 있다. 예컨대 북극 해빙의 1984년 당시와 2012년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28년 간 사라진 해빙의 규모는 전체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NASA의 조이 코미소 박사는 “북극의 해빙은 금세기 내에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1941년 당시 알래스카의 한 지역을 가득 매우고 있던 빙하가 2004년에는 완전히 녹아 강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산불로 변화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지역과, 역시 거대한 산불로 불타오르던 아르헨티나 팜파스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위성사진도 공개됐다.NASA는 “북극 해빙의 최저 기록은 2012년으로, 위성 기록이 시작된 1979년 이래 가장 낮았다. 1970년대 후반 이후 10년 마다 평균 약 12%의 해빙 손실이 있었으며 하락 추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비교 사진 상당수는 기후변화와 연관이 있지만 모든 변화가 기후변화로 인한 것은 아니다. NASA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도시화와 홍수 및 화재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한 변화도 눈에 띈다. 이는 우리 지구가 매우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달라진 지구의 모습은 NASA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사] 관훈클럽, 세계일보, 해양경찰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관훈클럽 △ 서기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 △ 기획 구혜영 경향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 회계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 편집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 감사 홍지영 SBS 편집부 선임기자·신지홍 연합뉴스 국제에디터 △ 편집위원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한장희 국민일보 산업부장·이민종 문화일보 산업부장·김상연 서울신문 논설위원·이강은 세계일보 사회부장·김홍수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주현 한겨레신문 정치부장·박준동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임세흠 KBS 통일외교부 차장·이주승 MBC 보도국 부장·이종수 YTN 경제부 부국장 ■ 세계일보 △ 광고국 영업1팀장 강용 △ “ 영업2팀장 박제선 ■ 해양경찰청 ◇ 경무관 전보 △ 본청 국제협력관 강성기 △ 본청 구조안전국장 맹주한 △ 본청 수사정보국장 김성종 △ 본청 장비기술국장 최정환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명준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상권 △ 해양수산부 파견 김인창 △ 교육 파견 장인식 ◇ 총경 승진 △ 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배병학 △ 본청 경비과 최원식 △ 본청 항공과 장진수 △ 본청 감사담당관실 고유미 △ 본청 장비기획과 장윤석 △ 본청 수사과 장대운 △ 본청 인사담당관실 우채명 △ 본청 운영지원과 방영구 △ 본청 해양안전과 지국현 △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태환 △ 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 신주철 △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 옥현진 △ 해양경찰정비창 기획운영과 류용환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최병태 △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김기태 △ 개인보증처장 박종윤 △ 금융심사처장 이호철 △ 서울북부지사장 노찬현 △ 경기북부지사 개설준비위원장 이규탁 △ 대구경북지사장 김선웅 △ 전북지사장 지형진 △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신종화 △ 영남관리센터장 임공수 ◇ 팀장 전보 △ 기획조정실 조한준 △ 인사처 노경호 △ 성과재무처 안준무 △ ICT추진실 김동희 △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오세진 정우식 △ 금융기획실 서석민 △ 개인보증처 이수현 △ 채권관리실 양인석 홍기웅 조인철 △ 보증이행처 이중용 △ 기금관리실 박정오 박찬동 △ 기금지원처 박영훈 △ 도시재생기획처 정현찬 △ 도시재생심사처 이정한 △ 홍보비서실 이용승 △ 서울북부지사 임도연 △ 서울서부지사 조흥연 남은진 △ 인천지사 허준휴 △ 경기남부지사 박종명 △ 부산울산지사 민기식 박광배 △ 경남지사 전승일 △ 서울북부관리센터 석형일 △ 서울동부관리센터 정기백 △ 영남관리센터 이만재 박정민 △ 중부관리센터 김선희 △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강성만 성보경 △ 남부주택도시금융1센터 이창훈 △ 남부주택도시금융2센터 김기회 △ 기금대출지원센터 홍석민 △ 리츠자산관리센터 최우석
  • [사설] 전국서 주민과 마찰, 태양광 사업 이제 손봐야

    ‘태양광 갈등’ 수위가 높아질 대로 높아졌다. 충북 옥천군 안남면 도덕리 주민들은 옥천군청 앞마당에서 천막 농성을 벌이는 것으로 연말연시를 보냈다. 요구는 최고의 청정 지역을 황폐화시키는 태양광 개발을 중단해 달라는 것이었다. 도덕리에서만 지난해 5월 이후 석 달 동안 1만 5000㎡의 땅에 10건의 태양광 사업 허가가 이뤄졌다고 한다. 전남 영암 주민들도 영산강 4지구 간척지에 무려 16.5㎢ 넓이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철새도래지 영암호의 자연환경을 결정적으로 훼손한다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은 신재생에너지의 대명사다. 하지만 전국의 생산 지역에서 혐오시설로 낙인찍힌 지 오래다. 마을을 볼썽사납게 바꾸는 환경 훼손이 1차 피해라면 그 환경 훼손이 산사태와 홍수를 유발해 다시 마을을 휩쓰는 자연재해는 의심할 여지 없는 2차 피해다. 그럼에도 주민과 상의 한마디 없이 개발 계획이 세워지고, 설명 한마디 없이 허가가 떨어지고 있다. 지난 연말 전북 장수군청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 대안 찾기 토론회’는 주민 시각에서 갈등 해법을 모색한 자리였다. 정책 당국은 이 자리에서 제시된 ‘환경정의’라는 개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의사는 고려했는지, 주민이 받을 실질 혜택은 무엇인지, 자연환경의 부정적 변화는 없는지 같은 주민의 의문에 대답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이산화탄소의 유발을 줄여 자연환경을 보전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애초 취지가 아름답다고 해도 추진 과정에서 환경 훼손이 오히려 심각해지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정책 방향은 달라져야 마땅하다. 그럴수록 지역 주민의 마음을 잡는 것이 먼저라고 본다. 주민들이 마을 주변에 들어선 태양광 발전 시설을 애물단지로 여겨서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 온실가스 늘면 편서풍대 극지방 이동... 도시 평균기온 상승·건조한 날씨 만든다

    온실가스 늘면 편서풍대 극지방 이동... 도시 평균기온 상승·건조한 날씨 만든다

    과학자들 올 과학 이슈 ‘기후변화’ 주목북반구 편서풍대 한반도, 기후변화 영향 高금세기 말 전 세계 도시 기온 4도 상승온실가스 감축·더 많은 녹지조성 필요2021년 새해가 밝았는데도 여전히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도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그 뒤에는 인류 멸종까지 불러올 수 있는 더 큰 재난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연말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와 ‘사이언스’ 모두 올해 주목해야 할 중요 과학 이슈로 코로나19보다 기후변화를 앞세웠다. 이런 가운데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바람의 영향과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경우 이번 세기 말 도시지역의 기후를 예측해 공개했다.미국 컬럼비아대 라몬 도허티 지구관측소, 지구·환경과학과, 브라운대 지구·환경·행성과학과 공동연구팀은 편서풍의 변화가 강수 패턴과 해양순환은 물론 태풍, 허리케인 같은 열대저기압의 강도와 방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날씨와 기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1월 7일자에 발표했다.편서풍은 북반구와 남반구 중위대 지역에서, 서에서 동으로 부는 띠 모양의 바람이다. 한반도도 북반구 편서풍 지대에 속해 있다. 저기압, 고기압, 장마전선 같은 날씨 전선들이 편서풍을 타고 이동하면서 전 지구적 날씨와 기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연구팀은 심해 퇴적물을 바탕으로 300만~500만년 전 편서풍의 경향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가 증가하면 편서풍대가 점점 고위도, 극지방 쪽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편서풍대의 이동은 강수 패턴은 물론 태풍, 허리케인 같은 열대저기압 경향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편서풍대가 극지방 쪽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지구 전체 열순환이 잘 되지 않아 평균 기온이 점점 상승하면서 홍수와 가뭄, 폭염, 폭설, 혹한 같은 극한 기후가 잦아지게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편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토목환경공학과, 국립슈퍼컴퓨터응용센터, 국립대기연구센터, 로런스버클리 국립연구소, 프린스턴대 지구과학과, 리드대 수학과, 캐나다 구엘프대 환경과학부 공동연구팀은 전 세계 도시지역에서는 금세기 말까지 산업혁명 이전보다 기온이 4도 이상 상승하고 상대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해질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기후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 1월 5일자에 실렸다.유엔 경제사회국에서 발간한 ‘세계 도시화 전망’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5%가 도시에서 살고 있다. 30년 후인 2050년이 되면 도시인구 비율은 68%에 이를 전망이다. 시골에 사는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할 것이라는 뜻이다. 도시는 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 도로로 뒤덮여 많은 열을 흡수하고 냉각이 어려워 시골이나 교외지역보다 온도가 더 높다. 연구팀은 26개의 지구기후 모델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를 적용해 2100년까지 도시지역 기온과 상대습도를 예측했다. 그 결과 대부분 모델들이 현재와 같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금과 똑같은 경우 도시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보다 1.9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금보다 많을 경우 최대 4.4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지역의 상대 습도도 낮아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레이 자오 일리노이대 교수(환경과학)는 “현재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낮아지지 않을 경우 도시에서는 극한 기후가 더 빈번해질 것”이라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함께 더 많은 녹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환자 선별 시작한 미국…“가망 없으면 병원 이송말라”

    환자 선별 시작한 미국…“가망 없으면 병원 이송말라”

    LA카운티, 코로나 악화에 지침 내려“병상 부족해…산소도 아껴 써라”병원으로 옮겨져도 몇 시간씩 대기미국 코로나 입원 환자 12만여명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악화하며 일부 구급요원들에게는 살 가망이 거의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졌다. 병실 등 의료 자원이 부족해지자 환자를 선별해 받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또다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황은 악화를 거듭하고 있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를 인용해 4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2만 821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한 달 넘게 입원 환자가 10만명을 넘었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의 응급의료서비스(EMS)실은 구급대원들에게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고 산소를 아껴 쓰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CNN은 전했다. 호흡이나 맥박이 없는 환자에 대해서는 구급대원들이 최소 2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뒤 그래도 회복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도록 한 것이다. 또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진 환자에 대해서만 산소호흡기를 쓰도록 했다. 병상·의료 자원의 부족 때문이다. EMS측은 병원들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많은 병원이 생존 가능성이 없는 환자를 수용할 공간이 없다고 밝혔다. 또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도 병상이 날 때까지 몇 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다. LA 소방서의 EMS 대장 마크 에크스틴 박사는 “우리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구급차를 응급실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한 환자를 응급실에 인계하려면 환자를 눕힐 침대가 있어야 하는데 이 침대가 부족해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911 신고가 와도 출동할 구급차가 모자라 관리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911 신고를 자제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LA카운티는 여러 주째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약 40만명이었던 신규 감염자는 지난 2일 2배인 80만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감염자의 급증은 입원 환자의 홍수로 이어졌고, 일부 병원에선 중환자실이 동이 난 상황이다. 이 카운티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7600여명에 달하며 그 중 21%가 중환자실에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097만 7000여명, 누적 사망자 수를 35만 6000여명으로 각각 집계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하천 관리’ 환경부로… 통합물관리추진단 가동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하천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논의를 시작했다.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하천 업무 이관 및 홍수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총괄단장으로 통합물관리추진단을 구성하고 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홍수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홍수대응추진단’과 조직·인사·예산·법령 등 이관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준비하기 위한 ‘하천관리일원화준비단’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수대응추진단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과 국토부 국토정책관이 공동단장을 맡아 홍수 위험 등에 대비하기로 했다. 홍수기 전인 5월까지 관계 부처·기관과 협력을 통해 피해 예방에 나선다. 전국 댐·하천 취약지점을 전수조사해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하천 제방이 유실되면 긴급 복구할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국토부 소속·산하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모의 훈련을 실시해 위기 대응 능력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천관리일원화준비단은 환경부 정책기획관이 단장을 맡는다. 하천 관리 일원화로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되는 조직과 인력은 본부 1개과(하천계획과)와 지방국토관리청 5국·18과 등 모두 140여명이다. 하천 감시·관리단 100여명도 환경부로 소속이 바뀐다. 준비단은 통합 물관리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하는 한편 이관되는 하천 업무를 수행할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 대한 권역 조정 및 기구·인력 배치를 맡는다. 홍 차관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시행 전에 홍수기를 맞기에 양 부처가 협력을 통해 대응 및 차질 없는 일원화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싱크홀 사고, 20년 뒤 세계인구 20% 위협…대다수 아시아” (연구)

    “싱크홀 사고, 20년 뒤 세계인구 20% 위협…대다수 아시아” (연구)

    싱크홀로 흔히 부르는 지반침하 사고가 20년 뒤인 2040년까지 세계 인구의 거의 5분의 1을 위협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지질·광업연구소(IGME) 등 국제연구진은 전 세계의 지반침하 사고 위험을 추정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이와 같이 추정했다. 지반침하는 보통 지하수 감소로 일어나지만, 가뭄이나 나무·관목의 뿌리 또는 인간 활동 탓에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연구진은 미래에는 가뭄이 증가해 지반침하가 더 자주 일어나며 이는 세계 인구의 증가 탓에 인류 문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반침하 사고는 일반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고 지하수 유출 사례가 많거나 물 부족 현상이 심한 지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도출한 모델이 지역 관찰부터 대책까지 지반침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연구진은 이 연구논문에서 “잠재적 지반침하를 수치화해 이로 인한 홍수 위험을 분석하는 등 관련 완화 전략에 체계적으로 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썼다. 또 “전반적으로 잠재적 지반침하의 세계화로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지반침하의 공간적 범위를 더 잘 정의해 알려지지 않은 지반침하 지역을 발견하고 지하수 감소가 발생하는 모든 지역에서 잠재적 지반침하가 일어날 영향을 막아 지반침하로 인해 홍수 위험이 늘어날 수 있는 지역을 더욱더 잘 확인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시나리오에서 지반침하의 효과적인 대책은 위험 지역의 체계적인 관찰과 모델화, 잠재적 피해 평가, 적절한 완화 또는 적응 조치 구현을 허용하는 비용 편익적 분석을 넣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기존 문헌을 검토해 지하수 고갈로 인해 전 세계 34개국에서 서로 다른 지역 200곳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연구진은 전 세계에 걸쳐 지반침하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한 것인데 여기에는 지역별 지질학과 기후, 홍수·가뭄 발생 빈도, 지하수 고갈을 일으키는 인간 활동 등 요인이 포함돼 있다. 그 결과, 세계 인구의 약 5분의 1인 6억3500만 명이 앞으로 20년 안에 지반침하 사고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그중 대다수가 아시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독립된 정보들에 관한 모델을 검증한 결과, 94%의 정확도로 지반침하 위험 지역과 미위험 지역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 모델이 현재 지반침하를 막기 위해 설계한 기존 정책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는 이런 대책을 운영하는 지역의 위험을 과대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최신호(1월 1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저 하늘 높이 날아올라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저 하늘 높이 날아올라

    올 초 중국에서 맨 처음 코로나가 감지됐을 때 이것이 전 세계로 퍼지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코로나가 봄에 유럽과 미국으로 퍼졌을 때도 여름 정도 지나면 수그러들겠거니 생각했다. 계절이 한 바퀴 돌아 다시 겨울이 됐지만, 코로나는 잠잠해지기는커녕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염병은 인명을 앗아가고 경제를 망가뜨리고 문명화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인류의 자부심을 산산조각으로 만들었다. 과거에는 전쟁, 전염병 등으로 도시가 폐쇄되고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일이 더 흔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멀리 있는 사람과 안부를 주고받고 강의와 회의도 하지만 전신, 전화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했을까? 전신, 전화는 19세기 말에야 등장했다. 영국의 사업가 폴 로이터는 1850년 주가를 파악하는 데 비둘기를 이용했다. 마흔다섯 마리의 통신용 비둘기는 기차보다 빨리 브뤼셀과 아헨을 오가며 주가를 전달했다. 성서에도 대홍수를 견딘 노아가 물이 빠졌는지 알아보려고 방주 밖으로 비둘기를 날리는 얘기가 나오지만, 비둘기를 조직적으로 통신에 이용한 사람은 로이터가 처음이었다. 로이터는 이 성공을 바탕으로 1865년 로이터 통신회사를 설립했다. 1859년 마이크로 사진이 발명되면서 비둘기는 더 많은 정보를 운반할 수 있었다. 프랑스 사람 르네 다그롱이 발명한 마이크로 사진은 보불전쟁으로 파리가 포위됐을 때 구실을 톡톡히 했다. 투르에 있던 임시정부는 전단을 마이크로 사진으로 축소해 비둘기의 다리에 매달았다. 비둘기는 프로이센군이 훈련한 매의 공격을 뚫고 파리로 돌아가 소식을 전했다. 배고픔, 두려움과 싸우던 파리 시민들은 큰 용기를 얻었다. 포위된 파리에 남아 있던 마네가 남프랑스로 피란 간 아내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것도 비둘기 덕분이었다. 1870년 11월 마네는 아내에게 “여기는 말고기 말고는 먹을 게 없구려”라고 하소연하는 편지를 썼다. 피뷔 드 샤반은 파리 시민에게 자유와 희망의 상징이었던 비둘기를 화폭에 담았다. 원경에 성벽으로 둘러쳐진 파리 시내가 보인다. 검은 옷의 여인은 안고 있는 비둘기를 맹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팔을 뻗고 있다. 미술평론가
  • [인사]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이재란 ■고용노동부 ◇3급 승진△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오기환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양동구△성동세무서장 김성환△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응봉△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성팔△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광수△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용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영준△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유병철△국세청 양철호 유재준 김오영 윤종건 이판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급 승진△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 김양하◇2급 승진△홍보실장 최은희△방송심의국장 성호선△운영지원팀장 김철환△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 전문위원 이원모◇3급 승진(실·국장급)△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장 김영선 ■동아일보 ◇논설위원실<부국장급>△논설위원 정용관<부장급>△논설위원 양종구 김선미 허진석 장택동◇편집국<부국장>△고기정 이승헌 신석호<부장>△편집 김남준△정치 길진균△산업1 김용석△산업2 홍수용△경제 박용△국제 이종석△문화 김희균△사진 변영욱<팀장 부장급>△오피니언팀 김영식△심의연구팀 김준석<팀장 부국장급>△디지털뉴스팀 김광현<전문기자 부장급>△오피니언팀 이진구<부장급>△편집부 김영준△디지털뉴스팀 이태훈 박철우 이훈구 황재성 ■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남북협력실장 최창열△물류서비스실장 이준봉△MICE추진실장 직무대리 박정우△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직무대리 박필재◇전보△인사총무실장 홍사교△유라시아실장 김기현△중국실장 심윤섭△신성장연구실장 이상헌△전략시장연구실장 박경진△취업연수실장 조상현△FTA활용정책실장 박연우△FTA기업지원실장 천진우△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윤신영△충북지역본부장 김경용△브뤼셀지부장 조빛나△UAE지부장 한창회 ■코트라 ◇1직급 승진△통상지원팀장 양은영△울란바토르무역관장 정원준△호찌민무역관장 김관묵△바쿠무역관장 이금하△투자전략팀장 이석호△다레살람무역관장 이홍균△상파울루무역관장 한연희 ■한국관광공사 ◇보직 부여△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 신상용△관광산업본부장 이학주◇승진<1급>△기획조정실장 신재구△베이징지사장 유진호△디지털혁신실장 조희진<2급>△MICE기획팀장 이상우△국제협력팀장 장유현△안내교통팀장 김형준△관광일자리팀장 김종훈△관광컨설팅팀장 정석인△광저우지사장 윤석구 ■ KB금융지주 ◇전무 승진△감사담당 맹진규◇상무 승진△IR부장 권봉중△준법감시인 서혜자 ■ 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중소기업고객그룹 김운태(지주 겸직)△CIB고객그룹 우상현(지주·증권 겸직)△테크그룹 윤진수(지주 겸직)△자본시장그룹 하정(지주 겸직)◇전무 승진△경영기획그룹 정문철◇상무 승진△브랜드ESG그룹 김진영(지주 겸직)△기획조정실 박찬용(지주 겸직)△준법감시인 조정호 ■ K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전무 승진△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개인영업부문장 박청△CPC전략부문장 오영택△GA영업부문장 이공재△방카슈랑스본부장 허봉열◇상무 승진△소비자보호본부장 문승철 ■ KB국민카드 ◇부사장 승진△마케팅본부 박성수△경영지원본부 변성수◇전무 승진△브랜드전략본부 김기엽△IT서비스본부 김명원△정보보호본부 이동욱△디지털본부 이해정◇상무 승진△소비자보호본부 박진욱△영업지원본부 정연규△데이터전략본부 육창화(지주·은행 겸직) ■D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전략사업부문 박성록△보상서비스실 이범욱△전략혁신실 고영주◇실장 승진△경영지원실 남승형◇상무 승진△장기보상본부 여태훈△호남사업본부 임덕은△자동차업무팀 김학출△인사팀 심재철△강북사업본부 최규호△법인마케팅팀 류석△영업교육팀 김형훈 ■건국대 △대외협력처 홍보실장 정가연△출판부 출판과장 김호섭△브릿지플러스(BRIDGE+)사업팀장 공종국
  • [인사] 보건복지부, 한국무역협회, KBS, 동아일보

    ■ 보건복지부 ◇ 고위공무원 승진 △ 한의약정책관 이재란 ■ 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 △ 남북협력실장 최창열 △ 물류서비스실장 이준봉 △ MICE추진실장 직무대리 박정우 △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직무대리 박필재 [전보] △ 인사총무실장 홍사교 △ 유라시아실장 김기현 △ 중국실장 심윤섭 △ 신성장연구실장 이상헌 △ 전략시장연구실장 박경진 △ 취업연수실장 조상현 △ FTA활용정책실장 박연우 △ FTA기업지원실장 천진우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윤신영 △ 충북지역본부장 김경용 △ 브뤼셀지부장 조빛나 △ UAE지부장 한창회 [승진](1직급) △ 충북지역본부장 김경용 △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 동향분석실장 정희철 △ 취업연수실장 조상현 ■ KBS △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장 김건우 △ 경영본부 경영관리국장 김기승 △ 〃 수신료국장 곽상곤 △ 감사실 방송감사부장 신동조 △ 〃 기술감사부장 고상범 △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운영부장 조성래 △ 경영본부 자산운용국 지역신청사프로젝트팀장 김성일 △ 울산방송국장 박연 △ 충주방송국장 황상길 △ 원주방송국장 이택순 ■ 동아일보 ◇ 동아일보 △ 논설위원(부국장급) 정용관 △ 논설위원(부장급) 양종구 김선미 허진석 장택동 △ 논설위원(차장급) 황인찬 △ 편집국 부국장 고기정 이승헌 신석호 △ “ 편집부장 김남준 △ ” 정치부장 길진균 △ “ 산업1부장 김용석 △ ” 산업2부장 홍수용 △ “ 경제부장 박용 △ ” 국제부장 이종석 △ “ 문화부장 김희균 △ ” 사진부장 변영욱 △ “ 오피니언팀장(부장급) 김영식 △ ” 심의연구팀장 김준석 △ “ 디지털뉴스팀(부국장급) 김광현 △ ” 전문기자(부장급) 이진구(오피니언팀) 김영준(편집부) △ “ 디지털뉴스팀(부장급) 이태훈 박철우 이훈구 황재성 △ ” 편집부 성동기 △ “ 산업1부 이상훈 △ ” 스포츠부 김동욱 △ “ 디지털뉴스팀 고성호(이상 차창급) △ 콘텐츠기획본부 국장급 신연수 서영아 △ ” 부국장급 안영배 최영해 △ “ 차장급 민동용 △ 출판국 마케팅관리팀(차장급) 채인희 △ 미래전략연구소 사업전략팀장(차장급) 김창원 △ ” DBR교육컨벤션팀장(차장급) 김창덕 △ AD본부 AD2팀장(차장급) 김진호 △ “ 리딩컨퍼니파트장(차장급) 김훈 △ ” 교육파트장(차장급) 이석호 △ “ 파트장 기자 장윤정 △ 광고총괄기획팀(차장급) 선우현원 △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부국장급) 부형권 △ ” 인재경영팀장(차장급) 홍수영 △ 경영지원국 인사팀장(부국장급) 신재균 △ “ 미디어센터시설관리파트장(차장급) 김정운 △ ” 인사팀 이종기 △ 제작관리팀 황태주 △ 충정로시설관리파트 김정식(이상 차장급) △ 재경국 구매팀(차장급) 차기은 ◇ 채널A △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부국장급) 부형권 △ “ 정책기획팀장(차장급) 이세형 △ 편성전략본부 콘텐츠전략팀(차장급) 이정원 △ 제작본부 1CP 장시원 △ ” 3CP 박경식(이상 팀장) △ “ 2CP 김군래 김남호 김승훈(이상 차장급) △ 드라마플러스본부 드라마플러스1팀장 마태희 △ ” 드라마플러스2팀장 박종은 △ 드라마플러스3팀장(차장급) 김진 △ “ 드라마플러스3팀(차장급) 김경훈 △ 콘텐츠플러스센터 플러스전략팀장(부국장급) 강성욱 △ ” 크리에이션1팀장(부장급) 신정호 △ “ 크리에이션2팀장(부장급) 김건준 △ 크리에이션2팀(부장급) 이성수 △ ” 플러스전략팀 김정석 △ “ 크리에이션1팀 남상효 배한수 이수호 전경남 채성일 △ 크리에이션2팀 김순겸 이성규(이상 차장급) △ 보도본부 취재윤리‧멘토링에디터(부국장급) 김승련 △ ” 보도제작에디터(부국장급) 하임숙 △ “ 정치부 장원재 △ ” 경제정책산업부 염희진(이상 차장) △ “ 외교안보국제부 김민지 △ ” 경제정책산업부 이상연(이상 차장 기자) △ “ 사회부 대전충청취재본부 김민석 박영래(이상 차장급) △ 전략기획본부 기획제작팀(차장급) 양승원 조천우 △ 성장동력센터 부국장급 정경준 △ ” 부장급 이헌진 △ 콘텐츠사업본부 콘텐츠세일즈팀장(차장급) 김혜성 △ 심의실 심의2팀(차장급) 허정희 △ 경영지원본부 DDMC관리팀(부장급) 김동건 △ “ 재무회계팀 이현 △ ” 총무팀 이한영(이상 차장급) ◇ 스포츠동아 △ 편집국장(상무이사) 연제호 △ 상무이사 김상수
  • 여행친구들이 12시간 걸어가 신고해 호주 부자 무사히 구조

    여행친구들이 12시간 걸어가 신고해 호주 부자 무사히 구조

    호주의 한 남성과 10세 아들이 북동부 퀸즐랜즈주의 아웃백 지대를 여행하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함께 여행하던 세 사람이 12시간을 걸어 가장 가까운 마을에 가서 조난 신고를 한 덕이었다. 지난 27일 물웅덩이에 꼼짝 못하고 갇혔는데 다섯 사람은 그날 밤을 꼬박 새우고 다음날 아침 세 사람이 서쪽으로 50㎞나 떨어진 마운트 이사 마을을 향해 걷기로 했다. 다행히 셋은 마을에 도착,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며 조난당한 지점을 지도에 찍어줬다. 이렇게 해서 해 지기 직전, RACQ 라이프플라이트 레스큐의 헬리콥터 조종사가 평원 한가운데 트럭 지붕 위에 앉아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던 부자를 찾아내기에 이르렀다. 부자 모두 건강에 문제가 없어 의료 처치를 받을 필요도 없었다. RACQ는 구조 후 성명을 발표해 “(그들이) 마운트 이사 공항까지 멀쩡한 상태로 날아왔다”고 밝혔다. 러셀 프록터 헬리콥터 기장은 부자가 물을 마시고 머물렀던 장소를 떠나지 않는 등 “옳은 일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칭찬한 뒤 “그렇게 오랜 시간 구조를 기다리면서도 그들은 차량과 함께 머무르며 도움의 손길이 뻗칠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다. 퀸즐랜즈 앰뷸런스는 세 여행 친구들도 어떤 의료 처치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여름이라 라니나 기후를 겪고 있는데 퀸즐랜즈주 전역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거나 홍수가 일어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기고] 그린뉴딜은 국민 마라톤이다/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기고] 그린뉴딜은 국민 마라톤이다/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하여 그린뉴딜로 마감된 역사적인 해다. 한국도 유럽,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탄소중립을 공식 선언했다. 그린뉴딜의 지향점은 온실가스 감축이다. 세계 정상들이 탈탄소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 동물 서식지 파괴가 대유행 전염병의 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유례없는 홍수·폭염·한파·태풍 등 기후 위기도 이유다. 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내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도 배경이다. 이로 인해 거대한 산업전환도 일어나는데, 여기서 뒤처지면 주도권을 상실한다. 하지만 탄소에너지에 중독된 현대문명에 탄소중립은 고통스러운 주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의하면 2019년 세계적으로 2080조원이 에너지 분야에 투자되었는데 화석 에너지가 1075조원, 재생에너지와 전력망이 689조원, 원전이 43조원, 에너지효율이 274조원이다. 아직 화석에너지가 절반 정도나 되는 것이다. 신규 설치 발전용량(GW)은 72%가 재생에너지로 화력발전이나 원전의 투자 규모를 압도했다. 세계 발전원별 비중에서 재생에너지는 27%로서, 아직 화석에너지 62%에는 못 미치지만 원전 10%보다는 훨씬 큰 규모로 성장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노르웨이 98%, 브라질 82%, 독일 43%, 중국 27%, 미국 18%이나 한국은 5% 수준이다. 지난 10년간 석유·석탄·원전의 비중이 감소하고 재생에너지·가스발전의 비중이 커졌다. 원전의 경우 한때 18%였지만 10%로 급감했다. 핵폐기물을 제외하고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 비중이 축소된 이유는 악화한 경제성 때문이다. 특히 2011년 후쿠시마 사고로 안전기준이 강화돼 원전 건설단가가 크게 올랐다. 반면에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의하면 지난 9년간 태양광발전은 82%, 육상 풍력발전은 38%나 단가가 떨어졌다. 최근에는 킬로와트시(kWh)당 20원 이하까지 떨어져 태양광발전이 가장 싼 전기가 되고 있다. 국내 설치 태양광발전소가 원전보다 5배나 건설비가 많다는 비판은 이런 추세를 간과한 것이다. 발전 분야 외에도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하다. 수송 분야에서는 전기차와 전철·고속철을 늘리고 내연기관차 생산과 운행을 줄여야 한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온실가스를 더 배출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발전원의 친환경화와 전기차 성능향상으로 설 땅을 잃게 됐다. 연간 3030조원의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이유다. 산업 분야에서는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데, 그린수소와 전기에너지로 바꾸어야 한다. 건물 분야는 단열재와 열교환 환기로 손실을 줄이고 건물 태양광과 히트펌프·지열로 효율을 높여야 한다. 2050년 탄소중립은 가능한가. 하나의 시나리오는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최종 에너지 소비의 50%를 감축하고, 수송·건물·산업분야 에너지 수요의 80%를 전기화하는 것이다. 태양광발전 400GW, 풍력발전 100GW면 90% 이상 충당 가능하다. 설치면적은 각각 국토의 3% 내외로, 국토의 16%가 농경지, 25%가 해상 공유지이므로 충분하다. 경제성을 중시하던 중진국이 환경·안전을 도모하는 에너지 안보·사회 가치 선도국이 되려면 30년은 꾸준히 가야 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포용국가를 만드는 국민 마라톤이 돼야 하는 이유다.
  • [포토] 피해복구에 선물까지…기뻐하는 북한 주민들

    [포토] 피해복구에 선물까지…기뻐하는 북한 주민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시련과 난관 속에서 더 높이 발양된 우리 사회의 대풍모’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올해 큰물(홍수)과 태풍 피해 복구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신문은 “가혹한 재난 앞에서 우리 인민은 모래알처럼 뿔뿔이 흩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위해주며 당의 두리(둘레)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정면 돌파해나갔다”라고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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