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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천, 게이비하 광고 격분…“자살하고 싶을거다”

    홍석천, 게이비하 광고 격분…“자살하고 싶을거다”

    방송인 홍석천이 드라마 ‘인생은 아들다워’을 비난한 게이 폄하 광고에 분노들 드러냈다. 홍석천은 지난 9월 29일 참교육 어머니 전국 모임과 바른 성문화를 위한 전국 연합이 모 일간지에 실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때문에 게이 된 아들, 에이즈(AIDS) 걸리면 책임져”라는 광고에 대한 자신의 견해을 전했다. “심히 웃긴다. 그리고 씁쓸하다”고 말문을 연 홍석천은 “(그 아들은) 아마 자살 하고 싶을 거다. 에이즈 감염 전에 그런 엄마 아빠 때문에 자살하고 싶을 거란 말이다”고 편견에 찬 광고에 격분을 표했다. 이어 “정말 아들을 위한다면, 그 아이가 앞으로 이 편견으로 썩어가고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행복한 꿈을 이뤄갈 수 있을지를 걱정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싶다”며 성명서 형식의 광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참교육 어머니 전국 모임과 바른 성문화를 위한 전국 연합 측은 성명서 형식의 광고를 통해 동성애자의 에이즈 감염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730배이며,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문화적 요인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일본 배우 미나미, 장혁·오지호에게 "복근 만져봐도 될까요?"
  • 홍석천 “커밍아웃 후, 곁에 남은 스타친구는 권민중”

    홍석천 “커밍아웃 후, 곁에 남은 스타친구는 권민중”

    홍석천이 커밍아웃을 한 후에도 자신의 곁을 지킨 연예인 친구들은 배우 권민중과 이의정, 가수 왁스 뿐이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커밍아웃 전에 친한 연예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권민중, 이의정, 왁스 빼고는 다 멀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특히 남자 연예인들이 그랬다. 나를 만나며 오해받을까봐 점점 멀어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나와 술을 먹으면 오해를 받을 수도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커밍아웃을 한 지 10년이 지난 홍석천은 떠나간 친구들 외에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밀려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거기서 좌절했다면 오늘의 홍석천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나이트클럽 디제이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뮈샤,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좀비PC, 정보부터 도촬까지…사생활 침투 ‘섬뜩’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왜?▶ 남자친구 사로잡는 ‘여친구’ 속 ‘여★들’ 스타일 비교▶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 ‘커밍아웃 10년’ 홍석천, 두 아이 아빠 삶 공개

    ‘커밍아웃 10년’ 홍석천, 두 아이 아빠 삶 공개

    배우 겸 사업가 홍석천(39)이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됐다.커밍아웃을 선언한지 10년이 된 홍석천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녹화에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입양한 후 가슴 아팠던 사연을 전했다.홍석천은 최근 배우 이승연 남편과 함께 자신의 6번째 레스토랑을 개업, 사업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요즘 사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입양한 두 아이 주은, 영천 때문이다. 학업을 위해 두 아이를 모두 필리핀으로 유학 보냈다.아이들을 보기 위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필리핀으로 향한 홍석천은 학교에 깜짝 방문했지만 아들은 미소조차 짓지 않고 무관심했다. 홍석천은 오랜 시간 떨어져있어 서먹해진 아이들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홍석천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아이들 걱정이 크다”고 고백했다. 아이들이 자신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지 않을까 첫째 딸 입학식 날 일부러 늦잠을 자고, 유학을 보낸 아이들을 찾아가 보지 못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이외에도 홍석천은 자신의 커밍아웃으로 가족들까지 상처받고 외면당하는 일을 지켜볼 수 없어 재기하기 위해 노력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 홍석천과 함께 참여한 부모님은 홍석천의 입양을 반대했고 여전히 아들의 결혼과 손자를 봤으면 하는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울었다▶ 박한별 8등신 몸매, 언더웨어만 걸쳐도 빛나는 명품▶ 신세경, 앞머리 자른 사진 공개 ‘만족VS불만족’반응 갈려▶ 에이미, 이병헌 휘성과 친분 과시…‘즉석 전화’▶ 안영미, 술버릇고백 “높은 수위까지 옷 벗기”
  • 홍석천 “김태현은 여자가 맨날 바뀐다” 폭로

    홍석천 “김태현은 여자가 맨날 바뀐다” 폭로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레스토랑에 오는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를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자주 오는 손님으로 개그맨 김태현을 꼽은 뒤 "김태현은 항상 여자랑 온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태현이 "오해다.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어머니가 동안이시다"며 부인하자 홍석천은 "도대체 어머니가 몇 명이냐. 어머니가 맨날 바뀐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레스토랑을 찾은 최고의 스타로 이병헌을 꼽으며 "얼마전에 이병헌이 후배 이정진, 김래원 등과 함께 찾아왔다. 그래서 가운데 자리를 내줬는데, 세 명 다 선글라스를 끼고 식사를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석천 외에 그룹 유키스 멤버 케빈, 동호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당당했던 이지혜, 박미경결혼 축의금 굴욕 “수입 적어 못 내”

    당당했던 이지혜, 박미경결혼 축의금 굴욕 “수입 적어 못 내”

    가수 이지혜가 박미경의 결혼식 축의금을 못 낸 사실을 들켜 굴욕을 겪었다. 이지혜는 1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 함께 나온 연예계 대선배이자 절친인 박미경에게 “내가 결혼식에 간 걸 알긴 아냐”고 섭섭한 듯 따져 물었다. 이에 박미경은 몰랐다며 미안하다고하자 이지혜는 고개를 숙이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박미경이 “너 축의금 냈니?”라고 되묻자 이지혜는 당황하며 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그룹 활동 시절이라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벌었다”고 당시의 어려움을 솔직히 고백하며 “이제는 축의금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과 신정환은 “한 때 이지혜가 (결혼식에) 왔다 가긴 했는데 흔적은 없어 ‘여고괴담’ 학생처럼 보이곤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지혜에게 다시 한 번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박미경, 박준형, 심현섭, 홍석천, 이지혜, 옴므(이현, 창민), 유키스(케빈, 동호), 미쓰에이(페이, 수지), 곽현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홍석천 “2주전 애인과 결별…연락주세요”

    홍석천 “2주전 애인과 결별…연락주세요”

    방송인 홍석천이 “애인과 2주 전 헤어져 외롭다”고 깜짝 고백했다.홍석천은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TN ‘뉴스 & 이슈’에 출연해 최근 연인과 결별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앵커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외롭다. 2주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TV를 보고 있는 분들 가운데 내가 마음에 들면 연락을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2000년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선언한 지 10년이 된 홍석천은 이날 “커밍아웃을 단 한 번도 후회 한적 없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 그 상황이 닥쳐도 나는 커밍아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브아걸 제아, 깻잎 소녀 셀카로 동안미모 인증

    브아걸 제아, 깻잎 소녀 셀카로 동안미모 인증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깻잎을 머리 위에 얹었다. 제아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의 안부인사와 함께 코믹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아는 싱싱한 나뭇잎을 머리에 얹고 수줍은 모습을 연출하고 “정선희 언니의 러브FM에 제아 곧 나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움하하^^*”라고 귀여운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다란 나뭇잎이 마치 깻잎 같다며 ‘깻잎 소녀 제아’라는 애칭을 붙였다. 또 어린아이처럼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얼굴이 소녀처럼 귀여워 보인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갈수록 귀여워지는 언니”, “예능 고정출연 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했으면 무리수인데, 제아니까 귀여운 것”, “깻잎 소녀 제아, 사실은 깻잎 이모인데”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한편 제아와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하는 ‘정선희의 러브FM’에서는 여름 맞이 ‘내가 아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 공포특집을 마련했다. 사진 = 제아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승연, 출산 후 장기기증 서약...”보답하고 싶어”

    이승연, 출산 후 장기기증 서약...”보답하고 싶어”

    배우 이승연(42)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승연이 지난해 딸을 출산하면서 곧바로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연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의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장기기증을 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또 이승연은 최근 아프리카 말라위로 봉사활동을 다녀와 현지에서 보고 느낀 것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말라위의 엄마’라는 봉사 단체를 기획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연예계 ‘절친’ 홍석천과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어 연 매출 70억 원의 성과를 이뤄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태원길 지킴이 홍석천씨

    이태원길 지킴이 홍석천씨

    이태원로에서는 개그맨 서세원(54)과 김형곤(1957-2006) 등 연예인들이 가게를 열어 숱한 화제를 뿌렸다. 이젠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홍석천(39)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뼈아픈 경험을 안고 조용히 스며들었지만 유명세는 그치지 않는다. 홍씨는 25일 “2002년 처음 업소를 차려 이젠 누나 등 가족끼리 다섯개로 늘렸는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서대문구 신촌, 중구 명동 등 서울 상권들 가운데 첫째나 둘째 가는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씨는 이태원 세계식당 거리에서 마이 첼시(my chelsea), 마이 차이나(my china) 등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직업 탓에 다른 동네에서는 주목을 많이 받아 불편한 점이 많지만 이곳에선 그렇지 않아 좋다.”며 “외국인들이 많은 데다가 남의 일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여서 옮겼다.”고 덧붙였다. 동성연애자나 트랜스젠더들이 다니는 업소가 자리하는 등 개인적인 이유로 이태원에 왔다는 말은 오해라는 것이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홍보이사이자 어엿한 사장님으로 통하는 홍씨의 얘기는 이태원 분위기를 담고 있었다. 휴대전화 컬러링으로 들려준 가수 왁스의 ‘전화 한번 못하니’ 가사처럼 변신을 꾀하는 이태원의 바람이 묻어났다. ‘미안해 널 잊을 수 없어서/매일 숨을 쉴 때마다 눈 감을 때마다/네 기억과 함께 사는 걸~’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홍석천 “게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심경고백

    홍석천 “게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심경고백

    방송인 홍석천이 심경을 고백했다.홍석천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홍석천과 함께 하는 동성애자 인권 간담회’에 참석해 커밍아웃을 했던 당시 상황과 함께 사회의 편견에 맞서 싸울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밝혔다.홍석천은 “커밍아웃을 하기 전엔 내 자신이 게이라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누군가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얘기하기가 힘들었다는 그는 “첫 번째 남자친구와 3년 동안 동거를 하면서 그 때 게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인지 알게됐다.”면서 “그 때 커밍아웃을 할 용기가 생기더라.”고 전했다.커밍아웃을 선언했을 당시 홍석천은 뉴욕으로 유학을 가고 싶었지만 비겁하게 도피하는 것처럼 느껴질까봐 참았다고. 이어 커밍아웃 이후부터 지금까지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해 한국의 많은 단체들과 함께 활동해온 얘기들을 소개했다.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28일, 2010년 6월을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의 달’로 정하는 대통령 선언문을 발표하고 미국인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울 것을 당부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홍석천, 변우민 결혼식서 부케받아..결혼임박?

    홍석천, 변우민 결혼식서 부케받아..결혼임박?

    배우 변우민의 결혼식에서 홍석천이 부케를 받았다.지난 13일 19살 어린 신부와 결혼에 골인한 변우민은 신부가 부케를 던지듯 가슴에 달고 있던 꽃을 홍석천에게 던져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 말미에 기념촬영 도중 신부가 부케를 던지려는 순간 홍석천이 나서 이를 받으려 하자 변우민은 자신의 가슴에 달려 있던 꽃을 홍석천에게 던진 것.이날 홍석천은 “결혼식장에서 부케 받는 것이 꿈이었다. 축의금 내는 것 마다 아깝고 꽃이라도 받아가야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최근 결혼에 골인한 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결혼식 전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석천-이승연 ‘대박CEO’ 비결은 이것!

    홍석천-이승연 ‘대박CEO’ 비결은 이것!

    동업자로 나선 연예계 절친 이승연과 홍석천이 연 매출 70억 원의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며 특별한 동업을 시작했다.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에 나선 것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이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섰다. 또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업의 대가인 두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이승연과 홍석천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도 전했다. 한때 대중들에게 외면 당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서로를 위로해주며 의지가 되어왔다. 이승연은 “석천이는 피는 안 섞였지만 피붙이 이상의 관계”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흔들릴 때마다 승연 누나가 강하게 이야기 해준다.”며 “때론 자존심에 상처도 되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정말 나를 아끼고 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며 후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동업자로 나선 이승연과 홍석천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밤 9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석천, ‘후각상실’에도 레스토랑 ‘70억 매출’

    홍석천, ‘후각상실’에도 레스토랑 ‘70억 매출’

    홍석천이 후각상실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연 매출 70억을 올리는 레스토랑의 CEO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홍석천은 배우 이승연과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의 최근녹화에 출연해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어 성공을 거둔 노하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고 하자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동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업에 나선 것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이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석천 역시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 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정한 사업의 대가인 두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은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며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석천-이승연 동업…70억 대박 레스토랑 CEO된 사연

    홍석천-이승연 동업…70억 대박 레스토랑 CEO된 사연

    동업자로 나선 연예계 절친 이승연과 홍석천이 연 매출 70억 원의 비결을 공개한다.최근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며 특별한 동업을 시작했다.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또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사업에 나선 것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이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섰다.또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업의 대가인 두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이승연과 홍석천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도 전했다. 한때 대중들에게 외면 당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서로를 위로해주며 의지가 되어왔다.이승연은 “석천이는 피는 안 섞였지만 피붙이 이상의 관계”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흔들릴 때마다 승연 누나가 강하게 이야기 해준다.”며 “때론 자존심에 상처도 되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정말 나를 아끼고 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며 후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동업자로 나선 이승연과 홍석천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밤 9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공개된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연 “홍석천이 밝힌 70억 대박 CEO의 비결은?

    이승연 “홍석천이 밝힌 70억 대박 CEO의 비결은?

    동업자로 나선 연예계 절친 이승연과 홍석천이 연 매출 70억 원의 비결을 공개한다.최근 두 사람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며 특별한 동업을 시작했다.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또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사업에 나선 것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이다.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섰다.또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억 원을 거머쥔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업의 대가인 두 사람은 눈이 번쩍 뜨일 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이승연과 홍석천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사연도 전했다. 한때 대중들에게 외면 당하며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던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서로를 위로해주며 의지가 되어왔다.이승연은 “석천이는 피는 안 섞였지만 피붙이 이상의 관계”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흔들릴 때마다 승연 누나가 강하게 이야기 해준다.”며 “때론 자존심에 상처도 되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정말 나를 아끼고 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며 깜짝 놀랄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며 후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동업자로 나선 이승연과 홍석천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는 오늘밤 9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공개된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석천, ‘커밍아웃 10주년’ 기념식 열려...’12일’

    홍석천, ‘커밍아웃 10주년’ 기념식 열려...’12일’

    방송인 홍석천의 커밍아웃 1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12일 오후 3시 서울 청계천 베를린광장에서는 열리는 퀴어문화축제 2010 퍼레이드 개막과 함께 홍석천의 커밍아웃 10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홍석천은 단상에 서 커밍아웃 10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또 기념식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외식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지민 “장혁이 ‘정’이라며 ‘기저귀’ 선물”

    윤지민 “장혁이 ‘정’이라며 ‘기저귀’ 선물”

    배우 윤지민이 장혁에게 기저귀를 선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지난 8일 전파를 탄 SBS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에서 추노 출연 당시 장혁에게 받은 이색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윤지민은 “‘추노’에 출연 당시, 처음 승마연습을 하러 간 날 너무 서먹서먹했다.”고 운을 떼며 “혁이 오빠가 나를 부르더니 ‘정이에요’라고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물을 열어봤더니 아기 기저귀가 있었다. 알고 보니 승마를 하면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고 피가 난다. 혁이 오빠가 특별히 나를 생각해 선물을 줬던 것이다.”고 장혁의 배려에 감동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자 실제 사극에서 여러 번 말을 타 본 경험이 있는 박준규는 “맞는 말이다. 말의 리듬과 맞지 않을 경우 엉덩이가 아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철, 박준규, 한정수, 김지영, 조여정, 윤지민, 유민, 정시아, 2PM 닉쿤과 준수, 김성경,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시아 “진밥 된밥 다 좋다는 미스터리 시아버지”

    정시아 “진밥 된밥 다 좋다는 미스터리 시아버지”

    정시아가 ‘요리꽝’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우 정시아는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 내가 요리를 너무 못한다.”고 운을 뗀 뒤 “아버님께 밥을 해 드렸는데 밥이 진 밥이 됐다. 그런데 아버님이 ‘난 진밥이 더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정시아는 “그런데 다음날에는 돌처럼 된 밥이 됐다. 그랬더니 아버님이 ‘된 밥을 좋아한다’고 했다.”며 “아직도 내게는 아버님이 진밥과 된밥 중 어떤 밥을 좋아하시는지가 미스터리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또 정시아는 “어느 날은 고기를 했는데 고기가 빨갛게 보일 정도로 익지 않았다. 그런데 아버님이 ‘스테이크도 레어로 먹는데 뭐’라고 말씀하시더라. 사실 그거 돼지고기였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이 자신 때문에 자꾸 말라가는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요리 실력이 한번에 향상될 것 같진 않고 조미료 CF를 찍는 것이 효도인 것 같다.”는 엉뚱한 대안을 내놨다. 정시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손에 고추장을 든 포즈로 “이 고추장 하나면 아버님 밥상 문제없어요.”라고 말한 뒤 “형편 없던 우리 며느리 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네.”라며 아버님 대사까지 대신 해가며 직접 가상 CF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상철 박준규 한정수 김지영 조여정 유민 윤지민 정시아 2PM 닉쿤과 준수 김성경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SBS ‘강심장’ 방송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석천 “커밍아웃 후 사회는 얼음장 같았다” 고백

    홍석천 “커밍아웃 후 사회는 얼음장 같았다” 고백

    홍석천이 커밍아웃 후 겪었던 시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석천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감성다큐 미지수’에서 커밍아웃과 동시에 자신에게 차갑게 쳐다봤던 시선들과 어두웠던 시간들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커밍아웃을 했을 당시 2개의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하고 있었고, 쇼 프로그램 3-4개를 매주 촬영하고 있었다.”라고 운을 뗀 후 “커밍아웃 당일 모든 프로그램에서 잘렸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등을 생각하며 내심 기대도 해봤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그 순간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괴로워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홍석천을 응원하기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힘내라. 지금은 사업도 벌이고 잘 되가고 있지를 않느냐.”, “아직도 사회는 성에 대해 완전히 개방적이지 않다. 차츰 발전하리라 믿고 싶다.” 등 응원하는 글들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내게 예쁘단 말은 욕”

    2PM 닉쿤 “내게 예쁘단 말은 욕”

    그룹 2PM의 닉쿤이 자신의 여성스런 외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닉쿤은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최근녹화에 참여해 어린 시절부터 외모가 여성스러워 이러한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닉쿤은 “지금도 날 보고 ‘예쁘다’고 하면 그 말이 욕처럼 느껴진다.”고 불만을 터뜨린 뒤 자신의 얼굴이 예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엽기 표정, 코믹한 표정 등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월드컵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는 닉쿤 이외에 김지영 박준규 조여정 준수(2PM) 유민 한정수 정시아 윤지민 유상철 김성경(아나운서) 홍석천 홍경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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