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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구매액별 혜택 주는 설맞이 프로모션

    정관장, 구매액별 혜택 주는 설맞이 프로모션

    KGC인삼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설맞이 프로모션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홍삼지본’, ‘여유랑’, ‘진심편정성’, ‘활기력’,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실속제품부터 ‘천녹톤’, ‘천녹S’, ‘천녹W’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물을 미리 준비하면 혜택이 추가되는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사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숍,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한편, 프리미엄 및 한정판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괴롭힌다. 각질은 늘고 전에 없던 잔주름도 생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행지가 있다면 이 계절에 딱일 듯하다. 피부 보습과 관련된 전국의 여행지를 추렸다. 온천도 있고 동백기름을 만드는 시골 마을도 있다. #여자들의 취향 저격 놀이터 1.서울 중구 뷰티플레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오픈형 체험 공간이다. 우수한 제품을 무료로 마음껏 써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수십 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즐비해 ‘코덕’(코스메틱 덕후)이 아니어도 설레고 흥분된다. 올해만 221개 기업의 1211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체험 공간이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QR코드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전문가 메이크업 서비스, 피부 진단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이 메이크업, 폼클렌저 만들기 등 유료 클래스도 있다. #명상으로 치유하다 2. 충북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깊은산속옹달샘은 명상을 통한 치유를 지향점으로 내세운 공간이다. 옹달샘 자연명상스테이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자연목과 황토벽으로 마감한 숙소에서 잠들고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 여기에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스파, 도서관,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내 몸과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테이 프로그램은 1박 2일부터 있다. 탄산 온천수로 유명한 앙성온천, 전통의 수안보 온천 등이 가까이 있다. 중앙탑사적공원, 비내섬도 가깝다. #홍삼 기운으로 기력 충전 3. 전북 진안 홍삼스파 진안홍삼스파는 홍삼을 테마로 꾸민 체험형 스파다. 데스티네이션스파는 홍삼 거품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는 버블센스테라피, 개별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아로마테라피, 홍삼 가루가 들어간 머드팩을 체험하는 하모니테라피 등 5개 코스로 구성된다. 1인 1회 이용할 수 있고, 체험 시간은 각각 10~20분이다. 퍼블릭스파는 풀타임으로 머물며 스파를 하는 공간이다. 워터젯 등 수(水)치료 기구, 사운드 플로팅을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옥상 노천탕에서는 마이산(명승)이 한눈에 들어온다. #몸이 행복해지는 해수와 녹차 4. 전남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 바닷가에 들어선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탕과 녹차탕을 갖췄다. 몸이 가뿐해지고 피부가 고와지는 해수와 녹차의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해수탕은 혈액순환과 신경통에, 녹차탕은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욕탕은 지하 120m에서 끌어 올린 암반 해수를 쓴다. 3층 노천탕에선 득량만 바다와 솔숲 해변이 펼쳐진다. 해돋이도 볼 수 있다. 3층에는 아쿠아토닉풀, 황토방과 황옥방 등 테마 찜질방이 있다. 오전 6시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5. 경남 거제 해수보양온천 정부가 2018년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한 시설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신체 여러 부위를 자극하는 바데풀이 특징이다. 온천 입장료(8800원)엔 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 등의 이용료가 포함됐다. 실내 수영장도 온천수를 쓴다. 길이 25m의 레인도 갖췄다. 가족탕은 2시간 이상 시간제로 운영된다. 한약재가 포함된 보양식도 판매한다. 인근 맹종죽테마파크의 대숲은 산소 발생량이 많아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거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케이블카도 ‘핫플’이다. #동백꽃처럼 내 얼굴도 활짝 6. 제주 동백기름 체험 동백 씨에서 추출한 동백기름은 예부터 여인들이 머릿결을 가꾸는 데 썼다. 다양한 효능 덕에 지금도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제주 동백마을은 300년이 넘은 신흥동백나무군락을 품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해마다 토종 동백 씨앗을 모아 기름을 짠다. 생동백오일은 피부 진정과 보습,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누와 화장품 체험 프로그램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씨앗을 볶아서 짠 식용 동백기름은 올레산(오메가9)이 많아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1곳·19개 품목 선정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1곳·19개 품목 선정

    경기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공급업체 11곳, 19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안성마춤농협(안성마춤 쌀·한우·한우육포) ▲안성원예농협(안성마춤 배·배즙·포도) ▲안성인삼농협(안성마춤 홍삼) ▲안성축협(한우) ▲고삼농협(곰탕) ▲엄마손꾸러미·터틀·조은이식품(배혼합가공품) ▲농업법인 주주바팜(한과) ▲고향애(장류) ▲무지개공방(칠보공계품) 및 관람권(안맞춤아트홀·안성남사당상설공연) ▲안성사랑카드 포인트 등이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답례품은 기부 후 제공받은 포인트로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담당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기부를 유인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비로운 마이산에서 겨울동화축제 열린다

    신비로운 마이산에서 겨울동화축제 열린다

    올 성탄절에 신비로운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동화같은 축제가 펼쳐진다. 전북 진안군은 12월 23일에서 25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2022 마이산 겨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장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길이 30m의 얼음 미끄럼틀, 인간 컬링 등 겨울을 가득 담은 놀이터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동화나라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한 마칭밴드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핸드벨 연주, 마술쇼, 솜사탕 공연과 홍삼 떡볶이 나눔 행사, 스탬프 투어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군은 마이산 북부에 위치한 진안역사박물관과 가위박물관에서도 기획 전시 및 체험행사를 열고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겨울동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에서 오랜만에 겨울축제가 열린다”며 “마이산 겨울동화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훈훈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마이산 겨울동화축제는 23일 개장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기업·단체와 다자녀 결연사업 추진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기업·단체와 다자녀 결연사업 추진

    서울 송파구가 4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단체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은 구에 있는 기업 및 단체가 결연을 맺은 4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벌써 11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153개 기업 및 단체가 265개 가정에 3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해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결연은 ▲(사)대명복지재단 ▲(사)섬김과 나눔 ▲백제홍삼(주) ▲(주)신일씨엠 ▲송파 고은빛 산부인과 ▲산림조합중앙회 등 총 9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13개 가정을 후원한다. 결연 대상으로 선정된 한 다자녀가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다둥이 가정을 위해 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년 기준 서울시의 출생아 수는 약 4만 5500명이며, 송파구는 3469명으로 25개 자치구 중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다. 이에 구는 구립어린이집 확충, 아이돌보미 최다 운영, 야간긴급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육아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선 기업 및 단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 동네 저 동네 답례품 타령만…이게 최선입니까, 고향사랑기부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답례품 경쟁으로 변질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당초 도입 목적은 제쳐 두고 기부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답례품만 이슈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시행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른 답례품 선정을 놓고 자치단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전북과 충남, 울산 등 일부 광역단체에서 답례품 선정이 마무리됐다.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등 기초지자체에서도 답례품 선정을 마쳤다. 적게는 10개에서 많은 곳은 50여개의 답례품이 선정됐다. 그러나 대부분 지역의 답례품이 쌀, 전통주, 농산물, 홍삼 등으로 비슷비슷하다. 경쟁적으로 답례품의 범위만 확대하다 보니 차별성이 부족해진 것이다. 한 지자체 담당자는 “기부금을 유도하려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나은 답례품을 준비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답례품 선정 과정에서의 민원도 골칫거리다. 지자체나 답례품 선정위원회에 ‘내 상품’을 선정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친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선정되면 안정적인 매출 보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 지자체 공무원은 “품목 선정에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지금은 답례품 품목만 결정된 상황이지만 추후 업체 선정이 시작되면 경쟁은 더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북 김제시는 내년에 51개 품목을 시범 운영한 뒤 선호도 결과에 따라 줄여 나가기로 했다. 답례품 경쟁으로만 치닫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도 있다. 전북연구원의 최근 연구용역에서도 ‘답례품이 아닌 사업 중심의 기부 문화 조성’이 강조됐다. 기금 사업을 보고 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는 일명 ‘크라우드 펀딩’이 대표적이다. 김동영 전북연구원 박사는 “기부 지역을 선택할 때 답례품보다는 어떤 사업에 쓰일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방 재정이 열악한 인구감소지역은 답례품 이외에 추가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비슷비슷한 답례품으로 경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비슷비슷한 답례품으로 경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답례품 경쟁 아이템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당초 도입 목적은 제쳐두고 답례품만 이슈화되면서다. 답례품에 국한된 소모적 경쟁이 아닌 지역을 알리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전략 마련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두 달도 남지 않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기부금의 30%에 달하는 답례품 선정에 고심하는 분위기다. 현재 전북과 충남, 울산 등 일부 광역단체에서 답례품 선정이 마무리됐다.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등 기초지자체에서도 답례품 선정을 마쳤다. 적게는 10개에서 많은 곳은 50여개의 답례품이 선정됐다. 다만 쌀과 전통주, 농산물, 홍삼 등 주요 품목이 겹치고 있다. 경쟁적으로 답례품 범위만 확대하다 보니 차별성이 부족해진 것이다. 한 지자체 담당자는 “기부금을 유도하려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나은 답례품을 준비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답례품 선정 과정에서의 민원도 골칫거리다. 지자체나 답례품 선정 위원회에 ‘내 상품’을 선정해 달라는 요구다. 고향사랑기부제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안정적 매출 보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 지자체 공무원은 “지산들의 농수산물이나 가공식품을 선정해달라는 요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원회에서도 품목 선정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 답례품 품목만 결정된 상황에서 추후 업체 선정이 시작되면 경쟁은 더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북 김제시는 내년에 51개 품목을 시범 운영한 뒤 선호도 결과에 따라 줄이기로 했다.아울러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도 있다. 전북연구원의 최근 연구용역에서도 ‘답례품이 아닌 사업 중심의 기부 문화 조성’이 강조됐다. 기금사업을 보고 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는 일명 ‘크라우드 펀딩’이 대표적인 예다. 자신의 기부금이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부를 권유하는 것 보다 기금 목적을 보고 선택하도록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전북연구원 김동영 박사는 “기부 지역을 선택하는데 답례품보다는 어떤 사업에 쓰일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지방재정이 열악한 인구감소지역은 답례품 이외 추가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관광지, 축제장 등에서 관광객들이 ATM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대하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권유가 제한된 현행 규정의 손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북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21개 품목 선정

    전북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21개 품목 선정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이 결정됐다. 전북도는 9일 ‘전라북도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1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한우세트,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 꾸러미, 쌀(십리향), 홍삼정 세트 및 시?군 대표 답례품인 한옥마을상품권, 박대, 추어탕, 사과, 치즈세트 등이다. 답례품은 지역 체류형 답례품을 포함해 도내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주로 선정됐다. 도는 지역생산품 중 인지도가 높고, 공급과 유통의 안정성 및 기부자의 선호도, 인증상품, 광역브랜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도는 전북 체류 관광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북투어패스카드,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관람권, 한옥마을 숙박권 등도 답례품에 포함시켰다. 도는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내년 제도 시행 이후에도 다양한 품목으로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해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 품목의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11월 중으로 공급업체 공모 절차를 진행해 올해 12월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목을 등록,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황철호 자치행정국장은 “답례품은 농축수산물 등 특산품 위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유·무형 서비스 등으로 답례품목을 확대해 기부자가 매력적인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 전북 진안군에 기부하면 돼지고기 세트, 홍삼 준다

    전북 진안군에 기부하면 돼지고기 세트, 홍삼 준다

    전북 진안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홍삼, 곡류, 수삼(인삼), 진안고원몰 온라인 상품권 등 총 27종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심의에 앞서 정은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마케팅 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최적의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서 40~60대를 대상으로 1~3만원대의 농특산물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기부금 유치를 위해서는 농촌체험관광, 여행상품권과 같은 답례품을 개발해 관계인구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진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답례품 선정을 위해 지역의 대표성, 지속적·안정적 공급 가능성 여부, 다양한 기부자의 선호도 반영 여부 등을 기준으로 답례품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이번 답례품 선정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까지 답례품을 활용한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 등을 겨냥한 숙박이용권, 여행상품권, 서비스권, 증서와 같은 답례품 등도 지속적으로 개발·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갑 위원장은 “답례품은 기부금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2 베스트브랜드 대상] 서울신문 선정 24개 브랜드… 신뢰·사랑에 푹 빠지다!

    [2022 베스트브랜드 대상] 서울신문 선정 24개 브랜드… 신뢰·사랑에 푹 빠지다!

    경기 침체와 불황 속에서도 시장을 리드한 브랜드는 존재했다. 올 한해 소비자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뽑는 ‘2022 베스트브랜드 대상‘에 2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수많은 국내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부문별 대표 브랜드들이다. 브랜드는 신뢰와 사랑을 받아야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 신뢰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이성적인 판단의 결과라고 하면, 사랑은 감성적인 소구에 의해 형성된다. 선정된 브랜드들은 이미지, 스토리, 디자인, 가격, 기능 등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이성과 감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수시로 변화하는 소비시장의 트렌드를 꿰뚫기 위해 앞선 시각으로 유연하게 대처한 결과다. 선정된 브랜드를 소개한다. ●가전[삼성전자 ‘Neo QLED 8K’] 영상 속 사물 움직임 따라 입체 음향 만든다[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강하게 흡입하고 깨끗하게 비운다[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4개 냉동·냉장고를 하나처럼[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위생·AI 기능 강화[LG전자 ‘LG 틔운 미니’] 테이블 위 작은 정원 만들어볼까[LG전자 ‘LG 스탠바이미’] 옮겨가며 영상 즐기는 이동식 무선 스크린[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위생·사용성 높여… “공간 활용도 살린 슬림형”[락앤락 ‘스팀프라이어 S2’] 130℃ 슈퍼 스팀… 그릴·찜기 등 5가지 기능 ●자동차[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유선형 디자인… 1회 충전 시 524km 주행[기아 ‘EV6 GT’] 제로백 3.5초… 충전도 초고속급이네 ●금융[KB금융그룹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9층 규모 종합자산관리센터[신한카드 ‘신한카드 온 체크 잔망루피 에디션’] ‘잔망루피’로 MZ세대 겨냥 ●식음료[동원F&B ‘투명이온’] 0칼로리 음료 ‘투명이온’ 출시[오뚜기 ‘제주똣똣라면’] 지역 농가와의 ‘맛있는 상생’ 팔 걷었다 ●미용용품[아모레퍼시픽 ‘립 슬리핑 마스크’] 방탄소년단 협업한 ‘립 슬리핑 마스크’[정관장 ‘1899 시그니처 오일’] 고순도 홍삼오일로 피부관리 도와 ●생활용품[한국P&G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 냄새 얼룩까지 없애줘[라온 ‘파인큐브’] 앙증맞은 크기의 컬러프린터… 모서리·천 등에도 인쇄 ●패션잡화[세이코 ‘아스트론 리미티드 에디션’] 아스트론 GPS 솔라 10주년 기념 ●건강[GN그룹 ‘GN바디닥터’] 전기자극으로 괄약근 운동 유도… “요실금 예방”[국제약품 ‘유트리스’] 여성 자궁근종 관리… 녹차추출물·비타민D 등 함유 ●가구[에몬스]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1위 ●스포츠[캘러웨이골프 ‘죠스 로우 웨지‘] 최적 스핀양 돕는 골프 웨지 ●프랜차이즈[티앤비코리아 ‘누구나홀딱반한닭’] 치킨 싸 먹는 ‘쌈닭’ 메뉴 차별화
  • 종교시설 위장해 최면 판매한 ‘떴다방’에 1000명 당했다

    종교시설 위장해 최면 판매한 ‘떴다방’에 1000명 당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종교시설로 위장한 일명 ‘떴다방’을 운영하며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한 업주 등 4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물품을 허위·과대광고하고, 원가의 2∼5배로 부풀려 비싼 값에 판매해 5개월간 1050명에게 4억 7000여만원 상당의 부당이익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인 최대 4000만원 피해를 본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단은 60대 업체대표 등 2명에 대해 ‘약사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떴다방’은 영업장소를 3∼6개월 단위로 이동하며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면서 노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처럼 허위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자치경찰단은 제주시내 특정업체의 물품 판매로 여성과 노인들의 금전적 피해가 잇따른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6개월여 간 현장잠복과 판매현장 압수수색 등 기획수사를 진행한 결과, 떴다방 업주 등 4명을 검거했다. 수사 결과, 업체대표 A씨(60)와 판매총책 B씨(43)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 시내에 위치한 건물 5층 판매장을 6개월간 단기 임대한 후 설탕, 휴지 등 생필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노인 등을 모객하고, 울금과 녹용,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해왔다. 이들은 “당뇨병과 암, 신경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며 마치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 시중가보다 2∼5배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했다. 이들은 제품 판매를 위해 휴지나 김, 이불 등 사은품을 추첨 행사를 통해 제공하고 지인을 데리고 오거나 재방문하면 생필품 무료 쿠폰과 경품을 나눠주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손님들을 모객했다. 또한, 손님에게 복창, 박수 등 호응을 유도하는 바람잡이 역할을 맡은 나머지 2명도 추가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른바 ‘최면 판매’ 형태의 영업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단속이나 주변 의심을 피하기 위해 건물 외부에 종교단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행사장 내부를 각종 불상과 불기구로 치장하는 등 정식적인 종교 포교소로 거짓 위장하기도 했다. 고정근 수사과장은 “이번 사건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악질 범죄로, 부당 이익금의 환수를 위해 법원 추징 보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고순도 홍삼오일로 피부관리 돕는 ‘1899 시그니처 오일’

    고순도 홍삼오일로 피부관리 돕는 ‘1899 시그니처 오일’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의 ‘1899 시그니처 오일’은 고순도의 홍삼오일을 함유해 피부 지방산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준다. 홍삼오일 성분은 체내 합성이 안 되는 리놀레산을 비롯해 타 오일 대비 다양한 지방산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또 피부 표피의 각질층은 ‘소수성(물과의 친화력이 적은 성질)’ 때문에 수분보다 유분을 더 잘 흡수하는데, 홍삼오일은 홍삼의 소수성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어 높은 흡수력을 지녔으며 피부 보습 유지와 피부장벽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홍삼오일은 정관장의 기술력을 통해 탄생했다. 31단계 제조공정과 27개 항목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하며 제조 방법, 안정성, 효능, 유래 성분 등을 연구해 7가지 특허를 받았다.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피부 밀도를 촘촘하게 채워주는 피부장벽 안티에이징 오일이다. 함유된 홍삼오일은 100% 정관장 홍삼의 계약재배로 생산된다. 한 뿌리에 한 방울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원료라고 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피부 안팎으로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능을 느낄 수 있는 ‘더블케어’ 아이템이기도 한 1899 시그니처 오일은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주고, 은은한 플로럴향은 릴렉싱 효과까지 전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동인비 매장과 라운지, 동인비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살 수 있다.
  • 루브르에서 만리장성까지… K푸드에 지구촌 들썩인다

    루브르에서 만리장성까지… K푸드에 지구촌 들썩인다

    ‘프랑스 루브르에서 중국 만리장성까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 영화와 K드라마, 케이팝 등 K콘텐츠가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엔데믹 이후 한국의 음식문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컬처를 직접 체험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계의 주요 식품박람회에서 K푸드에 대한 호응도 늘고 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하반기 전 세계 곳곳에서 개최한 K푸드페어에서 드러났다. aT 관계자는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한류에 익숙한 관람객들이 한국의 음식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전통적인 한국 음식뿐 아니라 한국의 먹거리에 담긴 스토리, 비건·유기농·저탄소 식생활에 맞춘 최근 한국 음식의 트렌드에도 흥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K푸드에 대한 관심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의 심장부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파리 K푸드페어’에서부터 감지됐다. 우리 수출기업의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aT가 파리에서 최초로 개최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가 시작되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박물관 대기 줄보다 더 길게 늘어섰다. 사전예매 티켓 4000여장이 날개 돋친 듯 판매될 때 ‘흥행’이 예상되긴 했지만 현장에 몰린 인원은 7000명이 넘었다.●가족 관람객, 한국 전통음식에 관심 관람객들은 김치, 장류, 홍삼 같은 전통식품뿐 아니라 라면, 스낵, 음료 등 최신 인기 상품, K푸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신재료 식품들을 낯설어하지 않고 반겼다. 유명 셰프와 교수가 참여한 K푸드 토크쇼와 한식 쿠킹 클래스는 물론 비빔밥, 떡볶이, 치킨, 김밥, 빙수 등 다양한 한국식 먹거리를 맛볼 수 있도록 꾸민 특별 홍보관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에 동행했던 aT 관계자는 “함께 진행됐던 태권도나 케이팝 공연, 한복 체험이 어우러지며 K푸드가 K컬처의 한 종류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느꼈다”면서 “젊은층은 분식류를 즐기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한국의 전통음식이나 한식의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는 등 세대별로 다른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파리에서 남녀노소별로 다양한 형태로 한식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됐다는 뜻이다. 파리에서의 K푸드페어는 상업적 성과로도 이어졌다. 유럽 13개국 51개사 바이어와 270여건의 상담이 진행된 결과 총 4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특히 떡볶이, 소스류, 한식 밀키트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 계약 7건이 현장에서 체결된 데 이어 수출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aT는 설명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K푸드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 원래부터 쌀 가공식품이나 한국 과일에 대한 수요가 있었던 지역이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건강한 음식이라는 K푸드의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코로나19가 끝난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 K푸드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한층 올라간 것이다. 여객기 운항이 줄었던 코로나19 기간 동안 대한항공, 케이베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싱가포르로 ‘딸기 화물 전용기’를 띄운 농식품부의 노력도 아시아 지역에서 K푸드의 인기가 유지되는 데 큰 몫을 했다. 농식품부는 샤인머스캣 덕분에 한국 포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홍콩·베트남 지역으로 이번 달부터 포도 신품종인 홍주씨드레스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K푸드가 이미 익숙한 태국 방콕에서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K푸드페어에서는 K푸드 시식뿐 아니라 K푸드와 현지 유사 식품을 비교·체험해 보는 ‘진짜 K푸드를 찾아라’ 코너가 운영됐다. 국내 우수 수출업체 42개사가 참여해 태국에서 연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태국뿐 아니라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바이어 70개사가 참여해 341회 상담, 440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K푸드, 음식 넘어 또 다른 문화현상 우리와 식문화가 가장 비슷한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코로나19 이후 K푸드를 향한 달라진 시선이 드러났다. 일본의 입국 제한 완화에 맞춰 지난달 초 이틀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K푸드페어 수출상담회에서 각광받은 새로운 음식은 밀키트였다. 외식이 자유롭지 못했던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에서 급성장한 밀키트나 가공식품에 일본의 바이어들도 관심을 보인 것이다. 아직 입국 제한 조치가 강력하게 유지되는 중국을 상대로 지난 8월 24~25일 온라인으로 이뤄졌던 중국 K푸드페어에서도 일본과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최근 중국에서도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의 건강기능식품과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aT는 이달 말쯤 말레이시아, 다음달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K푸드페어를 이어 갈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K푸드를 대면 홍보할 기회가 줄어 걱정했는데, 전 세계가 방역 기간 이뤄진 K푸드의 진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푸드가 음식을 넘어 또 다른 문화 현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 진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원한다

    진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원한다

    전북 진안군 고향사랑기부 예정자들은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세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안군은 지난 9월 30일에서 10월 1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2022 홍삼축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부스에서 오프라인 조사를 진행했다. 1,663명이 응답한 설문에서 답례품으로는 돼지고기 세트(15.8%)와 홍삼류(15.5%)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곡류(쌀, 잡곡) 13.2%, 수삼(인삼) 12%, 진안고원몰 온라인 상품권(10.6%)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또한 기부금의 활용처로는 ▲취약계층 지원이 45.7% ▲주민복리증진 16.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14.4% ▲주민편의시설 건립 12.1% ▲문화예술보건증진이 10.7%로 조사됐다. 고향사랑기금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차지했다. 기부금액에 대한 의향 조사를 묻는 설문에는 ▲10만원 미만 51.1% ▲10만원 29.1% ▲10만원~20만원 13.3% ▲20만원 이상 5.9% 순으로 나타나 응답자의 80% 이상이 1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전춘성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과 기부금 활용에 있어 기부자와 생산자, 그리고 군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홍삼축제’ 7일 개막…3년만에 대면개최로 진행

    ‘진안홍삼축제’ 7일 개막…3년만에 대면개최로 진행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현장 개최된다. 진안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발돋움해왔다. 행사는 7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읍·면 대동농악 한마당과 홍삼노래자랑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체험, 공연,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9일 오후 5시 마이산 북부에서 홍진영, 조항조, 현숙, 김용임, 신유, 조승구, 박상철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22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홍삼주제관과 홍삼주 만들기, 홍삼음식 시식 체험 등 홍삼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청정지역 진안고원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인삼으로 만들어진 명품 진안홍삼을 진안홍삼축제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년만에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장을 찾는 분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진안홍삼이 주는 건강과 활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생산 혁신 넘어 판로 개척까지… “삼성 덕분에 매출 10배 늘었어요”

    생산 혁신 넘어 판로 개척까지… “삼성 덕분에 매출 10배 늘었어요”

    “인삼을 일일이 씻고 제품으로 만드는 데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 효율은 떨어지고 직원들의 피로감도 컸죠. 하지만 삼성의 지원으로 효율은 10배 높아지고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0배 늘었습니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한 홍삼가공기업 천년홍삼의 김한나 실장은 “생산 혁신에 이어 판로까지 넓혀 준 삼성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이 ‘스마트공장’으로 생산 시설에 혁신을 불어넣어 준 중소기업들의 판로까지 개척해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16년 첫발을 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9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판로를 찾아나선다. 삼성은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2811개사 공장의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려 줬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제품 소개, 수출 서류 작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생산엔 혁신 불어넣고, 판로 개척해주고..“삼성 덕에 매출 10배 늘어”

    생산엔 혁신 불어넣고, 판로 개척해주고..“삼성 덕에 매출 10배 늘어”

    “인삼을 일일이 씻고 제품으로 만드는 데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 효율은 떨어지고 직원들의 피로감도 컸죠. 하지만 삼성의 지원으로 효율은 10배 높아지고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0배 늘었습니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한 홍삼가공기업 천년홍삼의 김한나 실장은 “생산 혁신에 이어 판로까지 넓혀준 삼성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이 ‘스마트공장’으로 생산 시설에 혁신을 불어넣어준 중소기업들의 판로까지 개척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16년 첫 발을 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9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바이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판로를 찾아나선다.중소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70개 이상 바이어들과 400여건의 구매 상담회를 진행한다. 삼성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해본 적이 없는 소규모 기업들에는 제품 소개 방법부터 수출 서류 작성까지 판매 전 과정을 도와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2811개사 공장의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려줬다. 올해 지원받을 업체까지 포함하면 3000개사가 넘는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한국 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중소기업의 경영체제가 지속가능하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으로 인력 양성, 기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 인삼 먹어봐” K드라마 열풍에 한식품 수출 껑충

    “한국 인삼 먹어봐” K드라마 열풍에 한식품 수출 껑충

    3년 만에 韓 식료품 수출액 50% 넘게 올라2018년 9700억→2021년 1조 5000억넷플릭스·뷰 드라마서 김치·장류조리법 홍보딸기, 포도, 배, 키위, 파프리카, 막걸리 등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한국 콘텐츠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한국 식품 수출이 3년 만에 50% 이상 껑충 뛴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를 기회로 인삼, 김치, 장류, 막걸리, 딸기, 포도, 배, 키위, 파프리카 등 국내 신선 농산물과 전통식품을 한류 콘텐츠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케이(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류 확산세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농식품과 식문화에 대한 호감도와 구매 의향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이런 한류 콘텐츠를 한국 농산물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고히 해 우리 농식품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실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한류로 인한 식료품 수출액은 2018년 6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754억원)에서 2019년 7억 8000만 달러, 2020년 9억 5000만원 등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10억 5000만 달러(약 1조 5071억원)로 3년 만에 54.4%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당장 4일 방영되는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인삼(홍삼)을 홍보하고 절화류(자른 꽃)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넷플릭스, 뷰 등 OTT에 방영될 한류 드라마를 통해 김치와 장류 조리법 등도 홍보하고 인플루언서와 함께 농식품 영상과 품목별 이미지 사진 등을 제작해 마케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 영주·금산·홍천·증평·강화…인삼 축제로 오세요.

    영주·금산·홍천·증평·강화…인삼 축제로 오세요.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 인삼 주산지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022년 영주 세계 풍기 인삼 엑스포’는 지난 30일 풍기읍 풍기인삼문화공원 인삼엑스포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2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관람객 100만명, 경제 효과 3500억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엑스포 ‘주제관’에서는 풍기인삼 재배지인 영주의 환경을 소개하고, 인삼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몄다. 또 인삼의 약리 효능, 인삼을 활용한 요리·화장품·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산업을 ‘홍보관’, ‘미래관’, ‘과학관’에 전시했다. 매일 2회 열리는 ‘풍삼이 퍼레이드’는 관람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설 주제공연 ‘태평성대’는 다채로운 시청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영주시는 엑스포 기간 풍기지역 전통시장 4곳(풍기인삼시장·풍기인삼홍삼상점가·풍기토종인삼시장·풍기선비골인삼시장)와 엑스포 행사장 1곳 등 총 5곳에서 ‘풍기 인삼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인삼류(엑기스 등 가공제품 제외)를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도 같은 날 충남 금산군 금산 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개막했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는 직거래장터에서 농민단체가 판매하는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푸드 트럭에서 인삼을 넣은 이색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인근 인삼저잣거리에서는 인삼 씨앗 고르기, 인삼 깎기 등 전통 인삼 문화 체험과 함께 인삼으로 부채와 화장품, 비누를 만들어볼 수 있다. 당진 고대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해나루 황토 고구마 판촉 행사가 열렸다. 2일까지 황토 고구마 캐기, 길게 깎기, 높이 쌓기 등 프로그램과 함께 고구마와 당진 농특산물 경매 전시장, 고구마 캐릭터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도 같은 날 홍천읍 토리숲 일대에서 개막됐다. 6년근 강원홍천 인삼과 지역 한우브랜드인 늘푸름홍천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무료시음, 떡메치기, 옛 농기구 체험, 인삼·한우 경매 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1만원에 상품을 살 수 있는 ‘만원 행복 이벤트’를 매일 2회씩 진행하며, 오후 7시에 야간 미디어파사드 체험과 무대공연도 펼쳐진다. 충북 증평군은 오는 6∼9일 보강천체육공원에서 ‘2022 증평인삼골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지역 농특산품인 인삼, 홍삼포크 판매와 함께 인맥파티,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체험행사 등을 선보인다. 물빛공원 주변에서는 버스킹페스티벌이 하루 15회씩 총 60회 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관광홍보존에는 벨포레 트롤리 버스 트레일러, 익스트림 루지, 좌구산 천문대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남 서산시는 오는 7∼9일 서산 인삼유통센터에서 지역 6년근 인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이다. 6년근 인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각종 홍삼 가공품과 우수 농특산물도 함께 선보이고,인삼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경매 등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행사 기간 인근에서 제19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열려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전북 진안군은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방문객이 홍삼·수삼 판매관 등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행사장 배부처에 내면 행복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5만∼10만원 미만은 1만원, 10만∼15만원 미만은 2만원, 15만∼20만원 미만은 3만원, 20만원 이상은 4만원의 행복상품권을 받는다. 상품권은 1인당 1회, 최대 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2∼23일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파주 인삼이 개성 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연다. 축제장에서는 전문음식점, 농특산물(가공품) 판매점, 유료체험장, 거리 화가, 인삼 관련 가공품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 ‘고려인삼 종주도시 영주’ 글로벌 메타버스 축제로 되새긴다

    ‘고려인삼 종주도시 영주’ 글로벌 메타버스 축제로 되새긴다

    인삼은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지만 약효와 품질이 우수한 한국 토종인 고려인삼을 으뜸으로 친다. 고려인삼은 불로불사를 꿈꾸던 중국의 진시황제가 탐했을 만큼 불로(不老)·장생(長生)·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소문나 있다. 이런 고려인삼을 처음 심어 가꾼 시배지로 알려진 경북 영주시가 올해 굵직한 국제행사를 통해 또 한 번 인삼종주도시로 각인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행사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4일간 풍기읍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8만 3000여㎡ 규모) 일원에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가 후원한다. 시는 1998년부터 매년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풍기인삼축제’를 열어 왔지만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5시 엑스포 주행사장인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열린다. 팝페라 가수 배은희와 영주시연합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에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 박남서 영주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등의 축하로 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과 함께 가수 인순이·브레이브걸스·송가인·비투비·정동원의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 축제로 진행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달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을 가상공간으로 만든 메타버스 엑스포를 오픈, 메타버스에 친숙한 MZ세대는 물론 전 세계인이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네이버Z)로 각종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무대·산책로·점프게임·포토존 등 인삼 관련 아이템을 제작했고, 가상공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장에선 4차 산업 융복합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기술 및 인터랙티브 영상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여 K콘텐츠 엑스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엑스포는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 산업’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을 통해 인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 준다. 주제관은 500여년 전 처음 재배에 성공한 풍기인삼의 스토리와 문헌에 나타난 풍기인삼의 우수성, 인삼 유전체 정보 해석 등을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표현한다.생활과학관은 인삼의 약리 효능과 인삼 요리 및 제품을 비롯해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기호식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미래가치를 보여 준다. 인삼미래관은 과학적 증명을 통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홍보관은 국내 16개 인삼 도시와 과거·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정관장, 농협홍삼, 풍기인삼농협, 대동고려삼 등 50여개 인삼 관련 업체가 입점할 인삼교역관은 인삼 관련 가공·유통 분야, 제약바이오 등 8개 부문으로 별도 구성, 바이어들과 전문적인 판매 상담을 진행한다. 엑스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는 휴일 특집 빅콘서트가 4회 이상 마련된다. 박해미 뮤지컬 갈라쇼 등이 열린다. 또 윤도현밴드, 가수 임창정·백지영, 신승태·은가은, 이무진·울랄라세션이 슈퍼콘서트를 펼친다. 매일 2회씩 거 리 행진과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융합한 융복합 미디어 공연도 열려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는 인삼과 산삼 캐기 체험이다. 인삼을 캐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것은 덤이다. 굵고 싱싱한 인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인삼체험장에서는 커피자루를 활용한 심마니 가방, 인삼박을 이용한 인삼비누,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삼 옮기기 등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 밖에 케이팝 커버댄스, 슈퍼밴드, 청소년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곁들인다. 입장권은 일반(19~64세) 7000원, 청소년(13~18세) 4000원, 어린이(7~12세) 3000원이며 영주·봉화군 새마을금고, 경북도 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농·축협 창구, YES24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현장에서 5000~3000원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준다. 엑스포 기간 봉화를 비롯한 안동, 문경, 예천, 울진 등 인근 지자체 유료 관광시설을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을 목표로 잡았다. 3479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2798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한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엑스포 기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고 그에 걸맞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재미와 건강을 함께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기읍 일대는 국내 최초의 인삼 재배지다. 조선 중종(1541년) 때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1495~1554) 선생이 소백산에서 산삼 종자를 채취해 인공적으로 풍기읍 금계리 일대에서 인삼 재배를 시도해 성공한 게 효시다. 영주에서는 현재 300여 농가가 350㏊에서 연간 800여㎏의 인삼을 생산한다. 인삼 유통은 주로 전국 유일의 인삼 공판장인 풍기인삼공판장에서 이뤄지며 생산액은 연간 149억원에 이른다. 풍기인삼은 34종의 사포닌 화학구조를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19종인 미국삼과 15종인 중국삼보다 품질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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