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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호 광진구청장, ‘MZ 직원’ 사기진작·처우개선 앞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MZ 직원’ 사기진작·처우개선 앞장

    서울 광진구가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팔을 걷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바탕으로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공무원 일반직 9급 1호봉 기본급은 약 180만원으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겹벌이(투잡) 하는 공무원과 공직을 이탈하는 공무원까지 생겨나 공직사회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구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처우개선 등 젊은 직원들이 공직사회에서 성장하고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최저임금 수준의 낮은 보수와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MZ세대 직원들을 위해 정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9급 정원을 줄이고 8급 정원을 늘렸다. 승진소요 최저연수가 지난 9급 직원 중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해 ‘빠른 승진’으로 유인책을 마련해 공직사회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중요직무급을 도입했다. 중요직무급은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와 난이도에 따라 중요직무급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55명의 직원에게 매월 10만~15만원의 수당을 6개월간 지원한다. 또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을 찾아 ‘특별승급제’ 도 운영해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업 부서의 업무추진비 예산도 충분히 편성했다.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응대하며 고생하는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총무과,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홍보담당관 등의 지원 부서의 예산을 줄이고 가로경관과, 주거사업과, 치수과, 도로과 등의 현업부서 예산을 늘렸다. 실무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매주 2~3회 진행되는 회의의 자료를 없애 실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또 관행적 업무처리와 비효율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업무 버리기’를 추진했다. ‘1부서1복지시설 결연사업’ 등 총 26개의 업무를 통합하거나 없애 업무 능률을 높였다. 이외에도 ‘생일축하한데이’, ‘소통발전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직원들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조직 개선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 구청 직원은 “일은 많지만 열심히 한 만큼 인정해 주고 보상도 챙겨줘서 일할 맛이 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해 유연한 조직문화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곶자왈 멸종위기 새’ 다섯친구의 모험이야기, 첫 공중파 방송 탄다

    ‘제주 곶자왈 멸종위기 새’ 다섯친구의 모험이야기, 첫 공중파 방송 탄다

    제주 곶자왈 모티브로 한 멸종위기 다섯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가 23일 KBS 2TV에서 첫 방영된다.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위기에 처한 거멍숲과 멸종위기 동·식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버디프렌즈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타입의 에피소드로 담아낸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인 피타(팔색조), 화이트(동박새), 캐스커(매), 젤다(종다리), 우디(큰오색딱따구리) 등은 실제 제주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섯 새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버디프렌즈의 탄생 스토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제주도 깊은 숲속 ‘거멍숲’(제주 곶자왈 모티브)에서 태어났다. 거멍숲은 단어 의미대로 검은 그림자가 깊게 드리운 숲으로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아 존재하는 지도 알 수 없는 마법같은 숲이자 동식물 친구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도전과 성장, 모험, 협동심 등 아이가 자라면서 배워야 할 인성 덕목과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등 자연환경과 관련한 내용도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아시아홀딩스는 생태문화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서비스, 상품, 공간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주도내 문화창작품에 대한 홍보 및 유통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문화창작품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임영웅·김희재 등 내 최애에 투표하자…EBN·셀럽챔프, 네티즌 투표 진행

    임영웅·김희재 등 내 최애에 투표하자…EBN·셀럽챔프, 네티즌 투표 진행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셀럽챔프는 네오위즈가 지난해 7월 MBC플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한 방송·디지털 연계 신규 팬덤 앱이다. 이용자들은 등록된 ‘셀럽’ 중 자신이 좋아하는 셀럽을 최대 3명까지 선택하고, 투표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셀럽챔프에는 트로트·발라드·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셀럽으로 등록돼있다. 배우·스포츠·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팬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투표는 ‘서울신문·EBN 신문광고 & 기사전용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진행 중인 투표의 후보는 컴백, 생일, 콘서트 등 11~12월에 이슈가 있는 셀럽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표 후보는 ▲정동원 ▲장민호 ▲임영웅 ▲김희재 ▲진해성 ▲김호중 ▲박군 ▲송민준 ▲김준수 ▲다비치 ▲딘 ▲로이킴 ▲박서준 ▲박진영 ▲이동욱 ▲이준혁 ▲적재 ▲크러쉬 ▲한소희 ▲헤이즈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투표에서 1위로 뽑히면 EBN 산업경제 홈페이지 내 셀럽챔프 전용 카테고리에서 1개월 동안 해당 셀럽의 컴백 소식, 활동 이력, 콘서트 및 방송 예정 소식 등을 기사로 접할 수 있다. 앞서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진행한 첫 번째 프로모션 ‘EBN 산업경제 기획기사로 최애 컴백 홍보하자!’ 투표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두 번째 프로모션 ‘최애를 EBN 기사전용관으로 홍보하자!’ 투표에서는 가수 김희재가 최종 1위에 올랐다. 앞서 네오위즈는 방송 콘텐츠 연계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시작한 MBC ON의 신규 쇼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의 사전 투표를 셀럽챔프에서 단독으로 진행했다. 방송 투표 외에도 TV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0여종의 투표 콘텐츠를 수시로 오픈했으며, 가입자 이벤트 등 앱 내 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한 바 있다. 양사는 지난 6년간 축적해온 ‘아이돌챔프’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TV 및 디지털 콘텐츠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 하동군 ‘차 관련 우수 음식업소 지정’ 사업 추진

    하동군 ‘차 관련 우수 음식업소 지정’ 사업 추진

    경남 하동군은 차 산업과 연계한 사업의 협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차 관련 우수 음식업소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 8일까지 희망업소 신청을 받는다. 식당·카페 등 차 음식 취급 업소가 대상이다. 1차 서류 심사, 2차 현지조사와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 우수 음식업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한다.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녹차산업담당부서로 등기우편(하동군 적량면 한옥정길 91,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을 보내거나, 전자메일(augs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사본, 사진대장, 지방세완납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지정된 우수 음식업소에는 지정증과 ‘하동군 인증 녹차음식점’ 명패를 준다. 대내·외 홍보도 돕는다. 여행사,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모든 축제 때 홍보 책자 소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지정된 우수 음식업소는 매출액, 방문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노출 횟수 등 성과를 분석·평가하고 나서, 1~2곳은 시설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음식업소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hadong.go.kr)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차 관련 우수 음식업소를 적극 발굴해 하동만의 차 문화를 정립하고 연계사업 활성화, 차 산업 발전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00주년 맞는 미LA ‘할리우드 사인’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예정

    100주년 맞는 미LA ‘할리우드 사인’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예정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하면 떠오르는 상징물 ‘할리우드 사인’이 오는 12월 8일 설치 100주년을 맞는다. 미국 LA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를 기념한 여러 이벤트들이 현지에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우드 사인은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 LA 중심부의 ‘할리우드 지구’에 위치한 세계적인 관광 명소다. LA 도심뿐만 아니라 미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아왔다. ‘할리우드 사인’은 LA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타모니카 산맥의 리산 정상에서 남쪽 약 100m 아래 설치됐다. 맑은 날에는 최대 50㎞ 거리에서도 조망할 수 있다.이 사인은 1923년 ‘할리우드랜드’라는 할리우드 힐스 지역의 고급 주택단지 홍보를 위해 한 부동산 회사가 야외 광고판으로 설치했다. 당시 할리우드랜드(HOLLYWOODLAND) 글자의 높이는 약 14m, 폭 은 9m 크기였다. 1949년엔 훼손된 사인을 재건해 할리우드(HOLLYWOOD)라는 모습을 갖추게 됐다. 1973년에는 LA 역사문화 기념물 111호로 지정됐고, 1978년에 할리우드 사인 트러스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지난해엔 할리우드 사인 100주년을 앞두고 보수 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오늘날 할리우드는 세계 영화산업의 본고장이자 중심지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이는 인기 관광지가 됐다. 할리우드 사인은 이를 상징하는 아이콘 역할을 한다. LA관광청이 올해 초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0%가 뉴욕 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워싱턴 DC 하면 ‘워싱턴 기념탑’을 자동으로 연상하듯 LA 하면 ‘할리우드 사인’을 떠올린다고 답했다. 또 10명 중 9명은 할리우드 사인을 자유의 여신상, 러시모어산, 금문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LA관광청의 아담 버크 청장은 “하이킹, 승마, 헬리콥터 투어에 이르기까지 할리우드 사인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LA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포골드라인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포골드라인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성동1)는 제321회 정례회 기간 중 양주시에 있는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및 검수고 현장을 방문해 김포골드라인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양주시 일대에 있는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종합관제실과 검수고를 먼저 둘러보고 업무보고를 받은 후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포골드라인은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0개역 23.67km이고, 운영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에서 하고 있으며 열차는 2량 1편성으로 총 46량 운영 중이다.김포골드라인은 지난 4월 승객 2명이 연이어 실신하는 등 혼잡도 관련 문제가 극심해진 이후, 혼잡도 완화를 위해 출근 시간대 열차 배차 간격 단축 및 증회 운영, 응급구조사 및 안전전문요원을 배치했고, 승객 밀집에 따른 시설물 개선 및 홍보안내에 힘썼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버스전용차로 및 증차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는 2023.3월 기준 207%에서 ’203년 10월 188%까지 완화가 되었으며 현재 전동차 추가 증차를 추진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종합관제실과 검수고에 방문해 종합관제, 차량 검수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전반적인 혼잡도 완화대책과 무인운전에 대한 사항, 전동차 내구연한 등 김포골드라인 현안 전반을 검토했다.특히 172명 정원 대비 평균 혼잡도가 188%에 이르는 만큼 전동차와 관련해 내구연한 관리를 주문했고, 장기적으로는 타 교통수단 증설로 혼잡도가 완화되기 전까지 김포골드라인에서 혼잡도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한강리버버스 도입 등의 검토를 요청했으며, 안전을 강조하면서 현장 관계자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철저한 운영관리를 주문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시설현황, 운영현황 전반에 대해 둘러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서울과 김포로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현장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런던 누비는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택시’

    런던 누비는 삼성전자 ‘부산엑스포 택시’

    삼성전자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오는 28일까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영국 런던에서 명물인 ‘블랙캡’을 ‘부산 엑스포 택시’로 꾸민다고 22일 밝혔다.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전면 도배된 택시가 버킹엄궁 등 런던 시내 곳곳을 누비며 부산 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공
  • [인사]

    ■BBS 불교방송 △광주지방사 총괄국장 최강일 ◇미래전략기획실△전략기획부장 오성준△경영지원부장 한희권△홍보부장 이수하 ◇보도국△정치경제부장 신두식△사회문화부장 이현구△보도제작부장 배재수 ◇라디오 제작국△라디오편성부장 문재식 ◇TV제작국△TV편성부장 유수정△TV제작부장 서형교△뉴미디어부장 김성해 ◇대외협력국△마케팅부장 정영석△광고부장 이수종 ◇전법후원국△전법부장 박민희△후원부장 안해성
  • 엑스포 발표 D-5… “부산, 2차 투표서 伊 지지표 흡수해 승부”

    엑스포 발표 D-5… “부산, 2차 투표서 伊 지지표 흡수해 승부”

    “우리나라가 세계박람회(엑스포)를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할 국가라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개최지 선정을 두고 역대 어느 엑스포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지만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펴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22일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를 한국이 가장 성공적으로 치러 낸 덕에 BIE 회원국 대표들 사이에서 이런 평가가 나온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대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오일머니’를 앞세운 물량공세를 강화해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박 시장은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BIE 회원국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돈을 대겠다는 게 사우디의 전략”이라며 “초기에 이런 전략이 먹혀들어 사우디가 지지국을 많이 확보했는데 우리는 사우디보다 1년 늦게 유치전에 뛰어든 탓에 극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게 아쉬운 점”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박 시장은 “우리는 산업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덕에 어느 나라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며 “일회성으로 자금을 대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과 경험, 발전 전략을 공유하려는 우리와의 협력을 기대하는 회원국이 많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는 29일 0시부터 20분간 진행되는 엑스포 개최지 선정 때 우리나라는 2차 투표에서 승부를 보는 전략을 세웠다. 투표는 1차에서 3분의2 이상 득표한 나라가 없으면 최소 득표국을 제외한 2차 투표에서 다득표국을 개최지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현지의 많은 전문가가 우리나라와 사우디를 2강으로 이탈리아를 상대적 약체로 분류하면서 결국은 2차 투표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탈리아 지지표를 2차에서 흡수하고, 사우디 지지국도 돌아서도록 남은 기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날부터 총회장 진입도로에서 디지털 광고를 진행하고, 24일부터는 파리 로베르샤팡티에 스포츠센터 외벽에 10m 높이의 대형 옥외광고를 게시한다. 28일에는 진입로에 있는 카페를 임대해 홍보존으로 활용한다.
  • 테니스·게이트볼·퀴즈… ‘전국 대회의 수도’ 군위

    테니스·게이트볼·퀴즈… ‘전국 대회의 수도’ 군위

    도시가 사라질 가능성을 나타내는 소멸위험지수가 0.1로 전국 최하위인 대구 군위군에서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가 연례 행사로 개최돼 눈길을 끈다. 군위군은 오는 25~26일, 12월 2~3일 4일간 군위실내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날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263개팀 526명이 참가 신청하는 등 매회 대회마다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군위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2012년 58억원을 들여 초현대식 실내 테니스장(4면)을 신축하는 등 테니스를 대표 종목으로 집중 육성해 오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8~9일 이틀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4회 군위삼국유사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7년 제3회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이후 6년 만에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88개팀 7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군위가 게이트볼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데는 지역 출신으로 대한게이트볼협회장을 지낸 맹수일씨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군위군이 적극 성원한다. 또 지난 8월에는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 유일의 한국사 고교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를 치렀다. 전국 30개교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까지 전국 1213개고교에서 8325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구 2만 3000여명에 불과한 군위군은 이들 대회를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7월 1일)과 한강 이남의 최대 첨단 공항 도시로 변모해 가는 군위 발전상을 적극 알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국 대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낙하산 펼 생각 말라”… 與 먼저 공천 칼 뺐다

    “낙하산 펼 생각 말라”… 與 먼저 공천 칼 뺐다

    내년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공천 파동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자 공천 원칙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공천 파행으로 인한 균열로 총선에서 패배한 사례가 적지 않은 데다 거대 양당 모두 본격적인 공천을 앞두고 관련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른바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뜻)에 기댄 ‘낙하산 출몰’ 우려가 나오고, 용퇴론이 거센 현역 중진들의 버티기에 ‘혁신’이 멀어질 수 있다는 걱정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지도부의 ‘시스템 공천’에 대한 불신론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22일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원칙’을 넘어서는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쟁력 평가, 당무감사의 도덕성 평가 등 정량 평가를 최대화해 특정 인사의 공천을 위해 기준을 꿰맞추는 식의 공천 심사를 불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또 청년 공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획일적으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신 나이별로 가산점에 차별을 두기로 했다.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정성 평가 부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요행을 바라거나 낙하산으로 와서 자리를 차지하는 건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때마다 공천 파동으로 탈당과 무소속 출마자가 대거 속출했던 국민의힘은 공정한 기준 마련으로 ‘흰 점퍼’(무소속 출마)를 막고 단결해 총선을 치르겠다는 각오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소위 ‘진박’(진짜 친박근혜) 논란을 수습하지 못해 당시 김무성 대표가 직인을 들고 잠적하는 등 ‘옥새 파동’으로 ‘낙승’을 점쳤던 총선에서 사실상 졌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도 4호 혁신안으로 대통령실 출신 인사와 당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외부 인사 등에 대해 예외 없이 상향식 공천을 실시하자는 제안을 던진 바 있다. 혁신위가 앞서 제안한 중진·친윤(친윤석열)계 의원 용퇴론이 대통령실의 낙하산 인사들을 우대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에 따른 조치였다. 민주당 총선기획단도 전날 이번 총선 경선에서 현역 의원 평가를 통해 하위 10% 이하 대상자 감산 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고, 하위 10% 이상 20% 이하 대상자들은 현행 감산 비율(20%)을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역 의원의 기득권을 내려놓자는 차원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공천 시즌을 앞두고 당 지도부가 공천 룰을 바꾸면 예측 가능한 ‘시스템 공천’의 취지가 퇴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런 변화가 친명(친이재명)계에 유리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적지 않다. 이에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이재명 대표를 활용한 ‘친명 마케팅’이 횡행하지 않도록 예비 후보자의 경력 홍보에 특정 정치인의 실명을 사용할 수 없게 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재발의 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다 2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또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열기로 한 본회의에 대해 국민의힘은 “예산안이 합의된다는 전제하에 열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 민주당은 이에 반발했다.
  • 尹·수낵 “북러 군사협력 규탄”… 韓英 ‘외교·국방 2+2’ 회의 신설

    尹·수낵 “북러 군사협력 규탄”… 韓英 ‘외교·국방 2+2’ 회의 신설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한영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규탄하고 ‘외교·국방 2+2’ 장관급 회의를 신설해 양국 군사·안보협력을 강화하는 내용 등의 ‘다우닝가 합의’(DSA·Downing Street Accord)를 공식 채택했다. 영국에선 ‘넘버10’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됐다. 양국은 이날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하며 양국 관계를 기존 ‘포괄적·창조적 동반적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합의는 구체적으로 ▲안보협력 심화 ▲기술 역량 강화 및 교역·투자 증진 ▲지속 가능한 미래 등 3대 분야에 대해 45개 과제를 설정했다. 군사안보 협력과 관련, 양국은 외교·국방장관급 2+2 회의를 신설하고 한영 국방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동 훈련 확대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이행을 위한 해양 공동순찰을 추진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해양안보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합의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규탄하면서 “북한과 러시아 간 모든 형태의 무기 이전 및 관련 군사협력에 반대하며 양측이 관련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한영 간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도 체결됐다. 이에 대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파이브아이스(미영 등 영어권 기밀정보 동맹체)와의 사이버 안보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가교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한영 간 인공지능(AI), 양자 기술 관련 협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관련 기술의 군사적 활용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경제·교역과 관련,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고 여기에 공급망, 디지털 등 새로 부상하는 통상 의제들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한영 반도체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로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내년 말까지 한영 경제금융 대화체도 신설된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앞서 참석한 한영비즈니스포럼에서 “한영 FTA 개선 협상 과정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디지털, 공급망, 에너지 등 각 분야에 새로운 규범도 정립해 양국 기업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고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분야와 관련, 양국은 청정에너지 파트너십과 해상풍력 MOU를 체결하고 관련 고위급회의도 개최하기로 했다. 양국 원전 협력도 소형모듈원자로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된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정과 MOU,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등 49건의 문서를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찰스 3세 국왕 주최 국빈 만찬에 참석해 “한국과 영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피를 나눈 혈맹의 동지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함께하지 못할 일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한영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알렸다. 만찬사에서 찰스 3세 국왕은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의 한 구절을 낭송하며 환영했고, 윤 대통령은 찰스 3세가 좋아하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인용해 “나의 친구 영국이여, 영원히 늙지 않으리”라고 화답했다. 한편 찰스 3세 국왕은 국빈 만찬에도 참석했던 K팝 그룹 블랙핑크에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 블랙핑크, 英제국훈장 받았다

    블랙핑크, 英제국훈장 받았다

    기후변화협약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尹 부부 런던서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 참석 찰스 3세 국왕이 K팝 그룹 블랙핑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고 대통령실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 참석해 훈장을 수여받은 블랙핑크를 격려했다.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전세계 시민들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찰스 3세는 훈장 수여를 마친 후 “블랙핑크의 실제 공연도 보고싶다”고도 말했다.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다.
  • 순천 관광 웹드라마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관광 웹드라마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시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대상 웹드라마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 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통 마케팅 효과, 콘텐츠 경쟁력, 소통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시상한다.시에서 제작한 관광 웹드라마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탄탄한 스토리와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활용한 영상미로 콘텐츠 흥미성,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지수 84.55점, 트리플에이(AAA) 등급을 획득하며 웹드라마 부문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순천의 관광자원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관광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시공을 초월한 능력자 여주인공과 순천 청년들이 만나 순천 여행 설계부터 관광 가이드까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다. 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e스포츠-한류스타 손잡는다’…한국e스포츠협회-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사회 공헌 업무협약

    ‘e스포츠-한류스타 손잡는다’…한국e스포츠협회-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사회 공헌 업무협약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SSO)는 지난 21일 e스포츠 육성 및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과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박정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행사 기획, 기관 홍보 및 마케팅, e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협회는 엘리트 선수의 육성과 생활 스포츠로의 저변확대를 위해 e스포츠 선수들과 한류스타들이 함께하는 대회를 개최하기로했다. 김 회장은 협약식에서 “우리나라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전 종목 메달 획득과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으로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저력을 보여줬다”면서 “이번 협약이 e스포츠 활성화와 스포츠관광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스포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한류스타가 참가하는 연예인 e스포츠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는 2012년부터 다양한 종목의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연예인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맨발걷기 길·국민댄조 운동 활성화 방안’ 제안

    김용호 서울시의원, ‘맨발걷기 길·국민댄조 운동 활성화 방안’ 제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0일 제32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1년 동안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포럼을 3차례에 걸쳐 개최한바, 1차는 7월 12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2차는 8월 16일 ‘2040 미래도시 서울,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건설’, 3차는 11월 9일에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한 100세 삶을 목표로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정질문은 위 정책포럼 중 3차로 발표한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에 대해 오 시장과 관계 공무원에게 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먼저 ‘맨발걷기 건강길’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며, 대전 계족산 맨발 황톳길 및 순천 국가정원 내 오천그린광장 어싱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및 5개 공원의 맨발 황톳길, 함양군 상림공원 숲길 등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맨발걷기 길을 소개했다. 또한 용산가족공원 건강길 및 서대문구 안산 황톳길, 강남구 대모산 흙길과 황톳길 등 서울 시내 여러 지역에서 최근 개장한 맨발걷기 황톳길을 설명한 후, 서울시에서도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맨발걷기 건강길을 만들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김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3.4km와 남산공원 한남자락(하얏트호텔 맞은편 야외식물원 일대) 1.5km 구간 ▲‘청계천 배오개다리에서 버들다리까지 770m와 버들다리에서 오간수교까지 269m 등 약 1km 구간 ▲‘어린이대공원 둘레길 3.5km 구간’을 서울의 맨발걷기 건강길로 3곳을 추천 및 제안했다. 위 3곳에 황톳길, 마사톳길, 흙길, 천연소재 코르크길 등 맨발걷기 건강길을 조성한다면 대한민국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맨발걷기 건강길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남산은 최근 코로나 이후 남산을 찾는 이용객은 연간 900만명에 육박하고 외국 관광객의 숫자 또한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며, 울창한 숲길과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및 ‘남산공원 한남자락’에 맨발걷기 건강길이 조성된다면 서울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상품으로도 각 광을 받을 것”이라며 “어린이대공원 둘레길 순환도로가 아름다운 건강길로 재조성된다면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수많은 어린이와 서울시민들이 맨발로 걷고 뛰어놀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제안했다. 두 번째 질문으로 김 의원은 댄스와 체조를 결합한 ‘국민댄조운동’에 대해 ‘하이컨디션 국민운동본부’의 국민댄조 홍보 영상을 소개하면서 지난 2월 종로구민회관, 4월 용산 아트홀과 서초 사랑의교회, 6월 북서울꿈의숲,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용산가족공원과 강북솔밭공원에서 개최된 ‘국민댄조운동캠페인’에서 직접 참여한 국민댄조 홍보 결과를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줬다. ‘국민댄조운동’의 특징은 ①동작이 비교적 단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독특하게 호흡과 케겔동작을 결부시켜 체조의 효과 높다 ②안티스트레스의 목적으로 신명 나고 흥이 날 수 있도록 국악, 가요, 팝송 등 모든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진행될 수 있다 ③케겔동작을 장 건강에 응용해 장청뇌청의 댄조 목적이 명확하고, 느리게 빠르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평생토록 수련하더라도 지루하지 않다 ④국민댄조 전문강사 양성으로 젊은층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효과로는 ①치매 및 성인병 예방, 변비 및 치질 예방, 면역력 향상 ②요실금, 변실금, 전립선 건강 및 대장암을 예방한다 ③뱃살제거, 미용 및 다이어트 효과,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해소한다 ④매일 아침 건강쾌변 생활습관으로 개선으로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주어 개인의 직무 능력 향상 효과와 조직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내년에 ‘국민댄조운동’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시청광장에서 3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댄조운동을 개최하면 시청과 의회 공무원, 직장인,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석해 건강한 서울, 활기찬 서울을 조성할 것을 제안하며, 이때 오 시장도 함께 나와서 춤을 출 것을 요청하자 오 시장은 자신도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한 국민댄조운동이 젊은 층에서의 확산을 위해서는 서울시립대학교를 시범 대학으로 지정해 서울광장과 같은 방식으로 7개월간 국민댄조운동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에게,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손목닥터 9988사업’ 및 ‘9988 하는 날 걷기 이벤트’와 ‘국민댄조운동’을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맨발걷기 건강길 제안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하며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댄조운동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중심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할 부분이 있으니 내년에 가능한지 자세히 살펴봐서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BBC “영국 국빈 만찬 빛낸 블랙핑크…정작 팬들은 재계약 여부에 신경”

    BBC “영국 국빈 만찬 빛낸 블랙핑크…정작 팬들은 재계약 여부에 신경”

    “While the wind keeps blowing, My feet stand upon a rock.(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While the river keeps flowing, My feet stand upon a hill.(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1일(현지시간) 국빈으로 초청한 윤석열 대통령과 버킹엄궁에서 만찬을 하며 영어로 번역한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 한 구절을 낭송해 눈길을 끌었다. 1948년에 발간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작품인데 흔치 않은 기회니 음미했으면 한다. 찰스 3세가 한국 문화, 특히 대중문화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영국에 대니 보일이 있다면 한국에는 봉준호가 있고, 제임스 본드에는 오징어 게임이 있으며, 비틀스의 렛잇비에는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나마이트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비틀스와 퀸, 그리고 엘튼 존에 열광했다”며 “최근에는 한국의 BTS, 블랙핑크가 영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 셰익스피어의 문구를 빌려와 “영국, 나의 벗이여, 영원히 늙지 않으리라”고 건배사를 했다. 영국 BBC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들(son)인 손흥민은 이날 만찬에 오지 않았지만 블랙핑크 멤버 4명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며 국왕이 국빈 만찬에 K팝을 배치(deploy)했다고 표현했다. 이렇게 블랙핑크가 국빈 만찬에 완전체로 등장하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의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다고 BBC는 전했다. 이미 재계약에 합의한 것 아니냐고 반기는 이들도 있다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네 멤버 가운데 개인적으로 재계약에 합의해놓고 이를 숨긴다고 의심하기도 한다. 그런데 방송은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아직 그룹 차원에서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수와 제니, 리사, 로제 등은 모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일부 성급한 보도는 팬들이 이러다 결별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며 걱정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문화일보는 지난 20일 그룹 활동은 YG와 재계약하되 개인 활동은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맞다면 네 사람은 각자 솔로 활동을 하되 스케줄이 허락할 때만 블랙핑크로 결합해 활동한다는 얘기가 된다. 중국 출신 리사가 귀국해 독자 활동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는 끊이지 않았다. 물론 2016년부터 블랙핑크와 계약한 YG엔터테인먼트는 협상이 타결돼야 계약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연히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그룹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하고 바란다.한편 찰스 3세는 다음날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지수·제니·리사 모두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 부부도 참석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세계 시민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 격조 높게 준비한 서대문구 송년음악회 오세요

    격조 높게 준비한 서대문구 송년음악회 오세요

    서울 서대문구가 연말을 맞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023 송년음악회 서대문 윈터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회는 12월 8일 저녁 7시부터 약 100분 동안 2800석 규모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공연에는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심포니 송 연합합창단,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오미선,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황현한, 바리톤 김정래,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중 피날레(환희의 송가), ‘크리스마스캐럴 메들리’, ‘그리움만 쌓이네’ 등 다채로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지휘자 함신익은 설명을 곁들인 진행으로 관객들의 곡 이해를 돕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지친 마음이 위로받고 새로운 희망을 다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석 무료로 운영되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02-360-8644)으로 전화해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관람 권장 연령은 7세 이상이며 서대문구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뱅크시 20년 전 BBC 인터뷰 도중 퍼스트 네임 밝혀” 녹음 공개

    “뱅크시 20년 전 BBC 인터뷰 도중 퍼스트 네임 밝혀” 녹음 공개

    영국의 이름 없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가 2003년 BBC와 인터뷰하는 과정에 퍼스트 네임을 “로비”라고 털어놓았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나이겔 렌치 기자가 20년 전 여름 이스트 런던에서 ‘Turf War’ 쇼를 열 때 작가와 인터뷰했는데 그에게 “로버트 뱅크스로 불린 것이 맞느냐”고 물으니 “로비입니다”라고 답한다. 7월에 BBC의 PM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됐는데 전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당시 인터뷰 내용을 이런저런 경로로 알게 된 이들이 그의 본명을 로빈, 로버트, 로비 등으로 추정하는 논란이 온라인에서 벌어졌다. 이제야 이 녹음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BBC 사운즈의 팟캐스트 ‘뱅크시 스토리’를 렌치가 들은 것이 계기가 됐다. 렌치는 팟캐스트를 듣다가 문득 2003년의 인터뷰 전체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보관했던 미니디스크를 틀어봤는데 퍼스트 네임을 털어놓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해서 원본 녹음이 재발굴된 뒤 팟캐스트 내용을 다시 녹음했다. 누구나 해당 인터뷰 전체를 들을 수 있다. 뱅크시가 음식을 전자오븐에 데우듯 뚝딱 제작하는 것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고 방송은 전했다. 브리스틀 출신의 이 작가는 “빠르다”며 “나는 빨리 끝내고 없애버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 인터뷰는 “신비한”이나 “비밀에 싸인” 등으로 작가가 이름나기 시작한 시점에 이뤄졌다. 뱅크시는 신원을 공개한 적이 없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도 공개된 적이 없다. 따라서 팬들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방송은 홍보했다.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을 것 같은데 그의 반달리즘 옹호 주장도 들을 수 있다. “사과하러 여기 온 것이 아닙니다. 요지로 곧장 들어가죠 뭐, 그게 좋겠죠? 일요일 아침에 저희 엄마가 로스트 요리를 하시면서 일요일마다 그러세요. ‘만드는 데 몇 시간은 걸리는데 먹어치우는 것은 몇 분이면 돼’라고요. 그런데 요즈음에는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워 드시곤 해요. 그리고 훨씬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로 예술에 그런 식으로 접근한답니다. 빨리 해치우고 버려요.” 그래피티를 반달리즘으로 볼지, 아니면 불법으로 볼지 묻자 뱅크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하겠다고 답했다. “꺼져! 쓰레기 같은 것들! 즐기라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 위에 덧칠을 해도 된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요, 바꿀 수 있어요. 지울 수도 있답니다.” 뭐 뱅크시의 작품이야 워낙 유명하니 일일이 소개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딱 한 작품만 고른다면 2018년 전 세계 예술계를 깜짝 놀래킨 ‘풍선을 든 소녀’가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된 순간, 스스로를 분쇄하는 쇼를 펼쳤다. 현장에 작가가 몰래 들어와 액자 아래 파쇄기에 달린 리모컨 스위치를 작동해 그래피티의 절반 이상, 소녀가 그려진 부분이 잘렸다. 원래 이 그래피티는 2004년 이스트 런던의 한 건물 벽에 처음 등장했는데 그 뒤로 계속 재생산돼 그를 대표하는 작품이 됐다. ‘사랑은 쓰레기통 안에 있다’를 거쳐 ‘풍선이 없는 소녀’로 제목을 바꾼 작품이 2021년 10월 런던의 소더비 경매에서 2540만 달러(약 301억원)에 낙찰돼 2018년 140만 달러의 18배로 뛰어 사람들을 다시 한번 놀래켰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작품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난 5일까지 전시됐는데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 군위군, 각종 전국 대회 개최로 ‘존재감 과시’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 군위군, 각종 전국 대회 개최로 ‘존재감 과시’

    도시가 사라질 가능성을 나타내는 소멸위험지수 0.1로 전국 최하위인 대구 군위군에서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가 연례 행사로 개최돼 눈길을 끈다. 군위군은 오는 25~26일, 12월 2~3일 4일간 군위실내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날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시·도에서 263개팀 526명이 참가 신청하는 등 매회 대회마다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군위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2012년 58억원을 들여 초현대식 실내 테니스장(4면)을 신축하는 등 테니스를 대표 종목으로 집중 육성해 오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8~9일 이틀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4회 군위삼국유사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7년 제3회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이후 6년 만에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88개팀 7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첫 날 예선리그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군위가 게이트볼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데는 지역 출신으로 대한게이트볼협회장을 지낸 맹수일씨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군위군이 적극 성원한다. 또 지난 8월에는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 유일의 한국사 고교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를 치뤘다. 전국 30개교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 대회까지 전국 1213개고교에서 8325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구 2만 3000여명에 불과한 군위군은 이들 대회를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십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7월 1일)과 한강 이남의 최대 첨단 공항 도시로 변모해 가는 군위 발전상을 적극 알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국 대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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