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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시정의 효과적 전달 위한 숏폼 드라마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무분별한 광고 지양, 친화적 콘텐츠 활용한 홍보 강조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시정의 효과적 전달 위한 숏폼 드라마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무분별한 광고 지양, 친화적 콘텐츠 활용한 홍보 강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보기획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생활 속 시정의 효과적 전달을 위한 숏폼 드라마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에 있어 시민과의 실질적 소통과 시정과의 공감을 강조하고,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한 서울 시정 홍보 필요성을 촉구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올해 홍보기획관에서 1억 예산으로 추진하는 ’숏폼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2024년 다문화가족 지역특화 교육사업의 하나인 ’서울시 가족센터 유투브 채널을 활용한 다문화가정 및 서울 시민 대상 영상제작‘에 대한, 다문화가족 교육사업 관련 숏폼 영상 제작(5000만원) 시, 조회수가 최소 300회에서 최대 1000회에 그쳐 아쉽다는 입장과 함께, ’숏폼 드라마 제작‘에 대한 제작 진행 상황과 계획 방식 그리고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현재 숏폼드라마가 제작 중인 상황으로 시민의 실질적 반응은 현재로서는 확인이 어려우나, 최근 코미디 풍의 숏폼드라마가 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어, 이를 홍보에 적용해 서울시의 시책과 정책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특히 “숏폼드라마는 약 2분으로 구성되며, 시리즈물로 제작 중으로, 이를 활용해 키즈카페나, 규제철폐, 매력 일자리 등의 콘텐츠로 숏폼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숏폼드라마를 통해 효과적인 정책수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아이수루 의원은 홍보기획관의 답변에 “현재 숏폼드라마가 제작 중이지만, 최근 트랜드 등을 반영해 향후 시민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 사업 초기단계로 성과는 없으나, 올해 1억의 예산으로 추진하는만큼 잘 진행하실 것으로 믿는다”라며 독려했다. 다만, 아이수루 의원은 “숏폼 콘텐츠가 코미디 방식으로 1~3분 단위의 에피소드 방식으로 제작하는데, 되려 제작비가 적게 드는 것은 아닌지‘ 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숏폼 드라마 제작 시 외부 전문업체로 진행하는지 등에 대한 제작 여부에 대해서도 추가 질의했다. 이에 외부 전문업체로 진행한다고 언급한 홍보기획관은 숏폼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가 노년 배우가 아닌, 코미디, 개그맨 분야를 섭외해 제작하다보니, 제작비가 예상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될 수 있다”며, 숏폼드라마의 관건은 단순히 웃는 것이 아닌 시책 등이 잘 적용되어 기획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 같은 답변에 대해 “올해 숏폼드라마 제작에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친화적인 콘텐츠를 마련하여, 서울 시정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는 말도 남겼다. 이어 아이수루 의원은 이번 달 8일 자 중앙일보 기사인 ‘돈으로 유투브 조회수 올리는 지자체, 매년 수십억 쓴다’를 언급하며, 일부 제작업체가 구독자와 조회수 증가를 내걸고, 핵심 성과 지표(KPI)를 설정해 광역단체 17곳에서 3년간 113억원의 광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역시 2021년 10-12월 ‘이희영 기념관’ 광고에 2억원을 소요할 만큼 과도한 광고비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전국 단위로 광고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서울시의 경우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으며, 최근 서울시는 광고수로 조회수를 끌어올리는 일시적인 문제를 타파하고자, 최근 외주 감소 및 자체 제작을 60~70%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서울시의 개선 실태를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는 무분별한 광고로 인해 직면한 문제를 인지해, 유튜브 광고는 1억이 안 될 정도로 적게 하고 있다”라며 “2021년 서울시의 ’이희영 기념관‘ 광고비의 경우 홍보기획관이 아닌 타 부서 업무로, 외주업체 계약을 통해 용역을 진행한 부분으로 해당 광고 역시 조회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광고로 판단한다”면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의 지적 사항을 인정했다. 또한 “향후 홍보기획관에서 가급적 무분별한 광고를 지양해, 자체적 역량을 키워 숏폼드라마나 다양한 방식의 영상, 홍보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광고 노출의 극대화는 물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구독자 22만명의 전국적 영향력이 있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시 SEOUL’을 언급하며 “성과보다 콘텐츠의 질적 완성도, 신뢰도 확보는 물론, 사업의 실효성과 중요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감독체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으며, 홍보기획관에서 적절한 점검과 관리시스템 또한 갖춰 주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질의를 마무리하며,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홍보 역시 서울 시민들의 세금으로 투입되는 만큼, 시민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시정과의 공감 등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주길 바란다”라며 질의를 마쳤다.
  • 박석 서울시의원 “신통기획 처리기한제, 주민 압박 수단 되어선 안 돼···현장 고려한 탄력적 운영 당부”

    박석 서울시의원 “신통기획 처리기한제, 주민 압박 수단 되어선 안 돼···현장 고려한 탄력적 운영 당부”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제330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신속통합기획 처리기한제’의 실효성 강화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신속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 10월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후보지 대상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했으며, 2025년부터는 재개발 신통기획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규제 철폐의 일환으로 재개발 신통기획 처리기한제를 즉시 시행하면서 제도의 적용을 받는 주민 대상 홍보나 설명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재건축 처리기한제 적용 사업장별 추진 현황’에 따르면, 자문요청 통보 후 자문 결과 통보까지 처리기한 1개월을 지킨 곳은 13곳의 대상 사업장 중 3곳에 불과했고, 자문결과 통보 후 주민공람을 2개월 내 처리한 곳은 3곳의 대상지 중 단 한 곳도 없었다. 박 의원은 “지역마다 복잡한 현안으로 절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음에도 일률적 기한 설정은 사업 지연 시 주민 불안을 키워 주민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처리기한의 적절성과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현재까지 처리기한 미이행으로 신통기획이 취소된 곳은 없으며, 처리기한이 지켜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정비사업 기간 단축이라는 취지는 좋으나 새로운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처리기한제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청 및 주민 대상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 빅워크, 러닝 페스티벌 ‘2025 키움런’ 2025명 러너와 함께 성황리 마쳐

    빅워크, 러닝 페스티벌 ‘2025 키움런’ 2025명 러너와 함께 성황리 마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공감형 러닝 캠페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져- 공존의 러닝 환경 만들어- 사회적 메시지 담은 러닝 기획과 스마트 운영으로 브랜드와 시민 연결 국내 기부 러닝 페스티벌을 선도하는 빅워크가 주관한 ‘2025 키움런’이 4월 19일(토)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무의가 주최하고 키움증권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25명의 러너가 참가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지향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2025 키움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사단법인 무의 홍윤희 이사장과 키움증권의 홍보모델인 배우 고민시의 개막 축사, 러닝 전 스트레칭, 그리고 배우 고민시의 출발 세레머니를 통해 참가자들의 시작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은 5km 또는 10km 코스를 선택해 각자의 속도로 완주하며, 경쟁보다 동행의 가치를 실천했다. 2부에서는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밴드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사단법인 무의 홍윤희 이사장과 키움증권 성혜정 이사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키움런을 통해 조성된 총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어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참가자에게 국내외 주식이 증정되었고, 배우 고민시와 밴드 크라잉넛은 무대뿐 아니라 추첨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 티셔츠, 배번호표&기록칩, 반다나, 완주자 대상 메달이 제공되었으며, 특히 반다나는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제작해 행사 취지에 더욱 뜻을 더했다. 이날, 키움런을 통해 모인 참가비와 키움증권의 추가 기부를 통해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이 기부금은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 제작, 모두의 1층 경사로 확산 프로젝트 등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 키움런’ 현장에는 1부와 2부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상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제품 체험과 기념품 수령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브랜드 파트너사가 참여해, 부스 운영은 물론 제품 협찬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함께했다. 아웃도어, 식품·음료,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행사 전반에 녹아들며, 시민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유의미한 접점을 만들어냈다. 이번 키움런에서는 ‘함께러너’ 제도가 도입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함께러너’는 기록보다 함께 달리는 가치를 중시하며, 러닝 중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와 자발적으로 동행하는 러너다. 참가자 모두에게 함께러너 스티커가 배송되었으며, 티셔츠에 부착하고 참여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도움이 주고받을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됐다. ‘함께러너’는 이번 키움런의 핵심 테마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러닝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적 캠페인으로서 키움런의 의미를 상징했다. 현장에는 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빅워크는 휠체어 이동 차량, 전용 탈의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심신 안정실, 수어 통역 등 다양한 이동 조건을 고려한 베리어프리 운영을 실천했으며,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VMK도 가이드 러너와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빅워크는 사회적 메시지를 기획으로 풀어내는 능력과, 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정교하게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러닝 페스티벌 전문 기업이다. 창의적 기획과 체계적인 운영이 결합 되며, 러닝을 통해 시민과 브랜드 모두가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페스티벌로 발전하고 있다. ‘2025 키움런’은 배리어프리, ‘2025 오렌지런’은 여성 자립준비청년, ‘2024 서울 라이트런’은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활력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러닝’이라는 참여행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체감 가능한 공익 캠페인으로 발전시킨 대표 사례들이다. 이처럼 공익적 기획을 참여 중심의 페스티벌 형태로 구현하는 데 특화된 빅워크는 참가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가 의미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획 프레임을 제공한다. 운영 측면에서는 가입자 55만 명 규모의 자체 플랫폼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사전 참여와 인증, 후기 공유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확장 가능한 공익 플랫폼으로 설계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력과 운영 체계는 참가자에게는 즐거움과 사회적 실천의 기회를, 브랜드에는 공익성과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 서울 라이트런’ 역시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0일간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태원 빅워크 대표는 “키움런은 시민들이 함께 만든 기부 러닝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러닝 문화를 만들고, 브랜드와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다이어트 강박’ 고백했던 현아, ‘뼈말라’ 시절 회상 “고민이야…빼볼까”

    ‘다이어트 강박’ 고백했던 현아, ‘뼈말라’ 시절 회상 “고민이야…빼볼까”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놀라울 정도로 깡마른 모습이었다. 현아는 “정말 고민이야. 이렇게 한 번만 더 살아볼까”라고 적었다. 이어 “빼볼까, 행복할까”라고 덧붙였다. 건강 문제와 몸매 강박을 고백했던 현아가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건강 꼭 잘 챙겨요”, “행복보다 중요한 건 없어” 등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강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키 161.8cm의 현아는 “몸매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저혈압이 생겼다”며 “지금은 8kg 찌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김밥 한 알 먹고 버텼다.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가수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현아는 “과거 몸무게가 40kg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오는 30일 새 싱글 ‘못(Mrs.Nail)’를 발매하고 1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홍보를 시작했다.
  • 정책 홍보 나선 할머니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

    정책 홍보 나선 할머니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

    경북 칠곡의 할머니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가 정부의 해양관광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 칠곡군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기획한 해양관광 특화 캠페인 영상이 이날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상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연안과 어촌의 숨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수니와칠공주는 영상에서 경남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직접 쓴 랩을 선보인다. “명태포 아니고, 황태포도 아니고~ 바다 가는 엑스포” 등 재치 있는 가사로 바다 여행의 즐거움을 전한다. 수니와칠공주는 2023년 8월, 글을 처음 익힌 70~80대 노인 8명이 모여 만든 실버 래퍼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광화문 등지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며 ‘K할매’라는 별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언론뿐 아니라 세계 주요 외신에도 소개됐고, 폴란드의 한 영화감독은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3월 현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필선(89) 어르신은 “20대 이후 처음 바다를 보게 돼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라며 감격을 전했다.
  • 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새 바퀴 달고 슝[현장 행정]

    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새 바퀴 달고 슝[현장 행정]

    “주변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생활이 불편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분들을 찾아가서 생활민원을 해결해 드리면 너무 좋아하십니다.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지난 16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착착성동생활민원기동대’ 전용차량 교체 축하식에서 만난 강성열(65) 반장이 만면에 웃음을 띠며 이렇게 말했다. 옆에 있던 기동대원 장송귀(67)씨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손봐 달라는 곳이 많은데 자식 같은 마음으로 해 드리니 너무 좋아하신다”며 거들었다. 성동구가 운영하는 착착성동생활민원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지원대상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구별 1회당 재료비 18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간단한 집수리를 연간 3회까지 지원한다. 2018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2인 1조로 운영되는 기동대원들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까지 하는 셈이다. 성수동에 거주하는 주민 임모(85)씨는 “나이가 많다 보니 자꾸 깜빡깜빡해서 가스레인지 끄는 것도 잊어버릴 때가 있다”면서 “걱정하던 이웃과 주민센터 도움으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불이 꺼지는 가스타이머를 설치해 주셔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 구청장은 “2010년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로 근무할 당시 노인정에 계신 어르신들이 전구나 문고리가 고장 나면 교체하기 어렵다는 얘길 들었다”면서 “즉시 공단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성동구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기존 노후된 전용차량을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동안 구는 예산 부족으로 노후차량을 썼는데 앞으로는 친환경 소형 전기트럭을 사용하며 차량 적재함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차량에 대형 광고판을 부착해 홍보 효과도 노렸다. 정 구청장은 테이프 커팅식을 한 뒤 명태와 복조리 등 안전기원 물품과 함께 차 키 전달식을 가지며 기동대원들을 격려했다. 정 구청장은 “노후차량을 신차로 교체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무사고를 기원하며 더 좋은 서비스로 주민들이 부르는 어디든 달려가서 착착 고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재천 서가’ 품은 강동숲속도서관, 과학 도서관으로 변신

    ‘최재천 서가’ 품은 강동숲속도서관, 과학 도서관으로 변신

    서울 강동구는 강동숲속도서관을 과학을 주제로 하는 ‘과학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해 오는 2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명일근린공원 내 위치한 강동숲속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984㎡ 규모로 조성되는 구립도서관이다. 시설은 연령별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돼 1층에는 유아·어린이 자료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 영어자료실, 3층에는 청소년자료실과 복합문화공간 등이 마련됐다. 영유아 공간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창작공간도 별도로 만들어졌다. 특히 강동숲속도서관은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교육에도 적극 나선다.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증으로 마련된 ‘과학자 최재천의 서가’에 생물학 관련 도서 1200여권을 비치했으며, 인공지능교육 전문기관과 협력해 로봇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동구는 지난 18일 도서를 기증한 최 교수를 강동숲속도서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동숲속도서관은 다음달 14일 정식 개관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자료 열람과 공간 이용은 가능하지만 도서 대출·반납 등 일부 서비스는 제한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숲속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어우러진 지식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 쇼핑몰에 등장한 ‘반려동물 자판기’…동물 학대 논란

    중국 쇼핑몰에 등장한 ‘반려동물 자판기’…동물 학대 논란

    중국 각지 쇼핑몰에 반려동물 자판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밀폐된 좁은 공간에 숨을 곳 하나 없는 유리벽에 장시간 가둬두고 있어 동물 학대라는 지적이 쏟아진다. 최근 현지 매체들은 ‘무인 반려동물 자판기’가 유행처럼 번진 현상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 쇼핑몰에서 해당 자판기를 마주친 사람들은 “동물이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독 예민한 고양이들이 쇼핑몰 영업시간 내내 숨을 곳 하나 없는 유리부스 안에 갇혀 사람들의 시선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자판기 안에 갇혀있는 고양이의 눈에 초점이 없다. 너무 잔인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 매장에서는 “스마트 자판기를 사면 고양이를 준다”거나 “원격으로 문을 열어 직접 고양이를 데려갈 수 있다”며 홍보도 했다. 언론에 나온 고양이 자판기 상황은 심각했다. 고양이들은 환기가 안 되는 답답한 공간에 갇혀 있었고, 곳곳에 배설물이 치워지지 않은 채 방치돼 있었다. 마실 물은 오염된 상태였다. 반려동물 자판기가 논란이 되자 쇼핑몰 측은 “자판기를 설치한 주체는 쇼핑몰에 입주한 매장”ㅇ라고 책임을 전가했다. 자판기 제조업체 역시 “우리는 기기만 공급할 뿐 관리는 전적으로 애완동물 매장에서 맡고 있다”고 발뺌을 하면서도 “자판기 내부에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답답하거나 악취가 나는 환경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자판기는 자판기 QR코드를 스캔하면 동물매장에 연결되고 이 매장에 방문해 결제를 완료하면 자판기 문이 열려 고양이를 데려갈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 관계자는 “자판기에 들어있는 고양이는 모두 백신 접종과 건강 검진을 완료한 아이들”이라며 “매일 전담 인력이 청소하고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학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신안군 자은도서 ‘세계 김밥 페스타’ 개막

    신안군 자은도서 ‘세계 김밥 페스타’ 개막

    전남 신안군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제3회 세계김밥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안 김밥페스타는 신안정원김밥 콘테스트와 바티칸 교황 수석셰프인 부로노칭골라니의 쿠킹쇼, 신안김밥 개발자에게 배워보는 신안김밥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형상화한 신안정원김밥과 리코타치즈를 넣은 리치김밥, 새우와 김을 섞어 만든 전을 김밥 안에 넣고 감싼 김전김밥 등 신안군이 개발한 김밥 9종을 2000원부터 최고 5000원까지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안정원김밥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김밥 만들기와 슬로시티 홍보 체험존 등을 운영하며 페스타에 참여한 모든 관광객에게 신안 쌀과 땅콩강정 등 1500여 개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피아노섬 축제와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돼 3가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국기원, 홍보대사에 가수 설운도 임명…“태권도·음악 일맥상통”

    국기원, 홍보대사에 가수 설운도 임명…“태권도·음악 일맥상통”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가수 설운도(67)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기원은 22일 “태권도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하고 국기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운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날 설운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년간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설운도는 “태권도와 음악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노래 하나에도 정성과 혼을 담아야 감동을 줄 수 있듯이 태권도도 마찬가지”라며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인 태권도와 국기원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국기원과 설운도가 만나 태권도 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클릭 한 번에 고양이를? …중국 ‘반려동물 자판기’ 논란 [여기는 중국]

    클릭 한 번에 고양이를? …중국 ‘반려동물 자판기’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 각지 쇼핑몰에 반려동물 자판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밀폐된 좁은 공간에 숨을 곳 하나 없는 유리벽에 장시간 가둬두고 있어 동물 학대라는 지적이 쏟아진다. 최근 현지 매체들은 ‘무인 반려동물 자판기’가 유행처럼 번진 현상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 쇼핑몰에서 해당 자판기를 마주친 사람들은 “동물이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독 예민한 고양이들이 쇼핑몰 영업시간 내내 숨을 곳 하나 없는 유리부스 안에 갇혀 사람들의 시선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자판기 안에 갇혀있는 고양이의 눈에 초점이 없다. 너무 잔인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 매장에서는 “스마트 자판기를 사면 고양이를 준다”거나 “원격으로 문을 열어 직접 고양이를 데려갈 수 있다”며 홍보도 했다. 언론에 나온 고양이 자판기 상황은 심각했다. 고양이들은 환기가 안 되는 답답한 공간에 갇혀 있었고, 곳곳에 배설물이 치워지지 않은 채 방치돼 있었다. 마실 물은 오염된 상태였다. 반려동물 자판기가 논란이 되자 쇼핑몰 측은 “자판기를 설치한 주체는 쇼핑몰에 입주한 매장”ㅇ라고 책임을 전가했다. 자판기 제조업체 역시 “우리는 기기만 공급할 뿐 관리는 전적으로 애완동물 매장에서 맡고 있다”고 발뺌을 하면서도 “자판기 내부에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답답하거나 악취가 나는 환경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자판기는 자판기 QR코드를 스캔하면 동물매장에 연결되고 이 매장에 방문해 결제를 완료하면 자판기 문이 열려 고양이를 데려갈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 관계자는 “자판기에 들어있는 고양이는 모두 백신 접종과 건강 검진을 완료한 아이들”이라며 “매일 전담 인력이 청소하고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학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폭싹 속았수다’로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대구경찰, 쇼츠 영상으로 치안 활동 눈길

    ‘폭싹 속았수다’로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대구경찰, 쇼츠 영상으로 치안 활동 눈길

    대구경찰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유행 콘텐츠(밈·Meme)와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한 몰입형 쇼츠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내용을 담은 ‘켄드릭 라마 챌린지’ 패러디 콘텐츠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패러디한 영상 2개를 제작했다. 이들 영상은 대구경찰청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돼 각각 1만5000회와 1만6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찰의 치안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이런 홍보 전략을 도입했다는 게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아이디어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찰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추경안 심사 통해 민생 현안 해결 방안 촉구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추경안 심사 통해 민생 현안 해결 방안 촉구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열린 제355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추가경정안 심사에서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권 위원장은 복지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북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경국대는 공공의대,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 설립이라는 뚜렷한 방향이 있는 만큼, 대학별 특성에 맞는 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국면에서 공공의대 설립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북 산불 피해와 관련해, 주민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에 복지건강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동물 사체 방치에 따른 2차 감염병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방역과 예방 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경북의 현실을 고려할 때,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실 추경안 심사에서는 “경북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宗主道)인 만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의 인식 제고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3월 경북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에 대한 피해 대책 마련도 함께 촉구했다. 특히 사과저장고가 타서 저장된 사과가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며 이러한 산불피해 사각지대가 특별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선제적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마을 공동체가 사라지지 않도록 조속한 이주단지 조성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이어진 지방시대정책국 추경안 심사에서는, 산불로 인해 마을이 소멸되고 공동체가 해체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마을 재건과 재생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사업의 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는, 바이오·철강·전자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지역 대학과 기업 종사자 간 연계 교육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재난 복구를 넘어, 도민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위한 미래 대응의 출발점이어야 한다.”라면서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이 제대로 잘 사용되도록 끝까지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황 장례 대표단에 염수정, 이용훈, 임민균…교황 선종 현수막도 공개

    교황 장례 대표단에 염수정, 이용훈, 임민균…교황 선종 현수막도 공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할 한국 천주교 대표단이 확정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는 22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장례 미사 참석을 위한 주교회의 조문단을 염수정 추기경(전임 서울대교구장), 이용훈 주교(주교회의 의장), 임민균 신부(주교회의 홍보국장)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상임회의는 이어 “주교회의 차원의 공식 추모 미사는 거행하지 않는다”며 “교구별로 추모 미사를 거행하고, 날짜와 장소는 교구의 재량에 맡긴다”고 전했다. 공식 분향소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의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 지하 성당에 마련하고, 각 교구의 주교좌 성당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은 교구의 재량에 맡긴다고 결정했다. 아울러 신자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9일 기도를 권장하기로 했다. 각 교회 외벽 등에 내걸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현수막 시안도 공개했다. ‘주님, 프란치스코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의 빛을 그에게 주소서’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 강릉시, 다회용컵 보증금제 도입…반납하면 천원

    강릉시, 다회용컵 보증금제 도입…반납하면 천원

    강원 강릉시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다회용컵 보증금제는 매장에서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 판매할 때 보증금 1000원을 포함한 가격을 받고, 소비자가 다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다회용컵은 세척업체에서 공급받고, 사용한 다회용컵은 무인회수기 등을 통해 세척업체가 수거해 세척, 살균한 뒤 재공급한다. 매장 점주가 다회용컵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데 드는 비용은 1개당 50원 내외로 일회용컵(70~100원)보다 저렴하다. 또 강릉시로부터 친환경매장 홍보, 청정카페 현판 제작, 종량제봉투 지원 등의 혜택도 받는다. 강릉시는 다회용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매장 내부와 주요 거점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와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다회용컵 보증금제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강릉시 자원순환과에서 받는다. ‘커피 도시’로 알려진 강릉에서는 1000여개의 커피 판매·제조업소가 영업 중이고, 월간 커피 원료 소비량은 2만500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22일 “일회용컵 없는 청정한 커피도시 강릉 조성을 위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한다”며 “환경에 관심 있는 점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될 것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될 것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21일(월) 열린 제4회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경기도만의 색깔을 담은 전략으로 웰니스 관광이 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강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웰니스 관광 관련 사업의 본격 추진을 환영한다”며 “요즘처럼 몸과 마음의 ‘쉼’이 절실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 삶의 중요한 방향이자 경기도가 잘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발굴ㆍ육성해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고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산업관광, MICEㆍ유니크베뉴 등 다양한 관광산업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형 웰니스 관광’ 홍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 인프라, 연계 주체 등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비록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는 아니지만, 경기도만의 스토리를 통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관광산업과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활성화, 경기도 웰니스 자원 조사 및 기초컨설팅 등 용역을 추진하며 경기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서울시, 디지털 소외계층 위한 ‘동행 온다콜택시’ 5월 시범 운영 개시

    서울시, 디지털 소외계층 위한 ‘동행 온다콜택시’ 5월 시범 운영 개시

    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택시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동행 온다콜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이경숙 서울시의원(국힘, 도봉1)이 지난 2022년 11월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처음 제안한 교통약자 전용 택시 서비스 정책이 구체화된 것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가 교통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혁신적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당시 회의에서 “서울시도 장애인 전용 택시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여성, 어르신,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택시 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필요할 때 택시가 잡히는 것이 서비스의 본질”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이번 ‘동행 온다콜택시’는 1855-0120번으로 전화를 걸면 상담원이 온다택시 배차시스템을 통해 콜을 접수하고, 차량번호와 기사 연락처 등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안내해준다. 호출료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범 운영된다. 추후 시민 이용률 등을 바탕으로 24시간 확대도 검토된다. 서울시는 온다택시 3.3만 대에 ‘동행 온다콜택시’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보도자료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의원은 21일 열린 교통위원회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교통 소외계층의 불편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준 교통실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계속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식당서 훔쳤는데 알고 보니 ‘장관 명품백’…가방 안엔 현금만 무려

    식당서 훔쳤는데 알고 보니 ‘장관 명품백’…가방 안엔 현금만 무려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워싱턴DC에서 식사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CNN, 뉴욕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놈 안보부 장관은 전날 저녁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자녀, 손주들과 외식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 놈의 보안을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식당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한 한 백인 남성이 놈 장관의 가방을 훔친 뒤 현장을 벗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식당 안을 둘러보더니 놈의 가방을 낚아채 재킷으로 덮은 후 식당 밖으로 황급히 나갔다고 한다. 놈 장관은 이때 자기 다리에 누군가 닿는 것을 느꼈는데 처음에는 손주인 줄 알았다고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가방에는 현금 약 3000달러(약 426만원), 수표, 국토안보부(DHS) 출입증, 여권, 운전면허증, 약, 화장품 가방, 아파트 열쇠 등이 들어있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놈 장관의 도난당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구찌의 대형 숄더백으로 가격은 4400달러(약 627만원)다. CNN에 따르면 놈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부활절 행사에서 가방을 도난당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련 조사는 비밀경호국이 하고 있다. 앞서 놈 장관은 지난 3월 미국이 갱 단원이라면서 추방한 이민자들을 억류하고 있는 엘살바도르의 수용소를 방문했을 당시 죄수들 앞에서 5만 달러(약 7134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찬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최근에는 불법 이민자 체포 현장을 홍보하는 영상에서 총기를 잘못 파지해 비판받았다.
  • “5월 그날의 광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5월 그날의 광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광주 동구는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동구의 오월 기억 여행’ 투어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5월 기억여행은 동구 지역내 5·18 주요 사적지를 ▲마을 코스 ▲민주 코스 등 2개 코스로 구성해 해설사와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1회당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마을 코스는 5·18민주광장→전일빌딩 245→5·18민주화운동기록관→주남마을(참배)→동구 인문학당으로 구성됐다. 민주 코스는 5·18민주광장→전일빌딩 245→5·18 최초발포지(계림동)→국립 5·18민주묘지(참배)→동구 인문학당 순으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립 5·18민주묘지와 주남마을에서는 헌화·참배를, 그리고 인문학당에서는 주먹밥 나눔과 기억나눔 여행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버스 탑승료, 주먹밥, 헌화 체험비 등을 포함해 9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투어 도중 참여할 수 있는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동명동 카페와 구민 도서 지원 협약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쿠폰도 제공된다.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쇼핑 온라인 예약으로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동구의 오월 기억 여행’을 입력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유선전화(0507-1466-0095)를 통한 예약도 진행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는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중항쟁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동구의 진면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주은 “♥최민수, ‘블랙리스트’ 올라…다시는 못 들어온다”

    강주은 “♥최민수, ‘블랙리스트’ 올라…다시는 못 들어온다”

    방송인 강주은(55)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62)가 과거 홈쇼핑 생방송 중 깜짝 출연했던 일의 비화를 전했다. 21일 업로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는 강주은과 배우 최진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짠한형 신동엽’은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 예능 채널이다. 영상 스튜디오에는 강주은의 남편 최민수의 입간판이 놓여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홈쇼핑 생방송 현장에 최민수가 찾아왔던 일화를 꺼냈다. 강주은은 CJ 온스타일의 홈쇼핑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쇼호스트를 맡고 있다. 강주은은 “방송국에는 경비원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경비 업무를 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며 “입장시켜야 할 사람이 있고 시키면 안 되는 사람이 있는데, (최민수가) 쉽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폭소하며 “최민수가 왔는데 (왜 의심하겠나)”라고 반응했다. 강주은은 “제가 스튜디오에서 생방송하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 남자가 (촬영 현장을) 구경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그 남자는) 자다가 일어난 것 같았다. 머리 뒤가 떴더라”라고 묘사하며 해당 인물이 최민수였다고 했다. 최민수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에 대해 강주은은 “(최민수가) 홈쇼핑 스튜디오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제가 상품을 들고 설명하는데, (최민수가) 오더니 제 옆에 와서 앉았다”라며 “제 머릿속에서는 온갖 욕이 (떠올랐다)”라고 해 폭소를 일으켰다. 강주은은 순발력을 발휘해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다고 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욕하지는 못하니까 계속 미소를 지었다”며 오히려 최민수를 이용해 상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최진혁이 강주은에게 “센스가 대단하시다”라고 하자, 강주은은 책임감 때문에 발휘된 기지였다고 표현했다. 강주은은 “(홈쇼핑에서는) 매 초가 다 매출인데, 남편이 와 있으니까 (제작진에게)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상황은 잘 넘겼지만, 이제 (최민수는) 다시는 못 들어온다. 완전히 블랙리스트가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운영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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