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홍보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변신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압박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반성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독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835
  • 이철형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 차질 없이 추진해야”

    이철형 경기도의원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 차질 없이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철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지난 21일 제392회 임시회 인권담당관 업무보고에 참석해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지원 및 역사 보존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이 의원은 피해 지원 제도의 적정성을 살피는 한편, 미발굴 피해자 구제 대책과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짚었다. 이 의원은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월 2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과 500만원의 위로금을 언급하며 “피해자들이 오랜 기간 겪어온 고통과 현재의 생활 여건을 고려할 때 지원 수준이 충분한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피해자 발굴 노력을 주문했다. 이에 인권담당관은 “경기도 차원에서도 미확인 피해자를 추가로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에 관련 특별법이 계류 중인 만큼, 법이 제정되면 국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도 병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과 박물관 건립에 약 4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점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충분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권담당관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이후 국비 매칭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이 가시화되는 단계에서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및 지역사회 현장을 누비며 ‘실천정치’를 펼쳐온 이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책임을 완수해야 할 잔혹한 역사적 과제라고 정의했다. 이어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명예회복은 물론, 역사문화공간 조성까지 단 하나의 차질도 없이 완수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신명순 경기도의원, 일자리재단 예산 구조 개편 및 도민 소외 없는 취·창업 지원망 구축 촉구

    신명순 경기도의원, 일자리재단 예산 구조 개편 및 도민 소외 없는 취·창업 지원망 구축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이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상대로 예산 구조의 체질 개선과 본부가 부재한 지역 도민들을 위한 균등한 취·창업 지원망 구축을 강력히 당부했다. 신명순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일자리재단 업무보고에서 재단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예산 감소와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신 의원은 우선 2026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예산이 1,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1% 축소된 점을 지적했다. 성과 창출에 따라 예산이 확대되는 일반적인 행정의 선순환 원칙과 달리, 높은 사업 성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일괄 감액된 원인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기관 운영비와 목적 사업비 비율이 7대 3으로 편중된 예산 구조를 짚었다. 신 의원은 과거 수탁 사업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 재단 고유의 목적 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예산 체질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수혜 편차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신 의원은 재단의 핵심 과제인 ‘세대별 맞춤형 취·창업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추진 시 인프라 차이가 도민 편익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현행 거점 5본부 체제 아래 본부가 없는 시·군 주민들은 고용 서비스 이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경기도 전역에 균등한 고용 복지 혜택이 도달하도록 촘촘한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중장년 인턴십’과 ‘베이비부머 지원 사업’ 등 현장 수요와 체감도가 높으나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수한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홍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도화된 홍보·안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 대중골프장협회, 전문경영인회에서 마케팅 우수 사례 소개

    대중골프장협회, 전문경영인회에서 마케팅 우수 사례 소개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1일 경기 이천시 실크밸리GC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7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문화·공연형 마케팅, 냉타월·아이스크림·수박 제공 등 여름철 혹서기 고객 서비스, 펫동반 라운드, 러닝크루 야간 개방, 브런치 카페 운영, 전시회, 숲길 개방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활용한 마케팅 등 골프장의 특성과 지역적 환경에 따른 마케팅 사례가 제시됐다. 정부의 주파수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아날로그 생활무전기 사용 종료 기한을 앞두고 골프장 무전기 사용실태와 주요 공급업체의 제품과 제원을 회원사에 공유하여 골프장의 구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협회 자문위원인 (주)BnBK 권성호 대표는 길어지는 장마 속 그린 피해를 조기에 진단하고, 뿌리부터 되살리는 현장 실무 매뉴얼과 회복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변화되고 있는 골프산업의 흐름에 따라 각 골프장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홍보·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협회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여, 회원사에 정보를 공유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핵심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끝.
  • 김영수 경기도의원, 감사 실효성·반복민원 해소·DMZ 홍보전략 집중 점검

    김영수 경기도의원, 감사 실효성·반복민원 해소·DMZ 홍보전략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주요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원가분석 자문단 및 감사정보시스템 운영 실태, 반복 고충민원 대응책, DMZ 오픈 페스티벌의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 등을 집중 다뤘다. 김 의원은 올 상반기 감사위원회 원가분석 자문단이 총 16건, 약 586억원 규모의 심사를 수행한 실적을 점검하고, 표준품셈과 엔지니어링 단가 등 객관적 기준을 현장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건축·토목뿐 아니라 조경 등 예산 규모가 큰 분야도 전문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사업비를 산정할 때 표준품셈과 엔지니어링 단가 등 객관적인 기준을 정확히 적용해 원가가 과다 계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약 5억 6000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감사정보시스템에 대해서는 “예산이 투입된 만큼 감사자료의 축적과 분석을 넘어 감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고도화와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도민권익위원회에는 고충민원 가운데 반복민원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는 답변을 토대로 원인별 분석과 성과지표 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처리가 어려운 민원과 생계·안전 등 절박한 사정이 있는 민원을 구분하고, 해결 가능한 반복민원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력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DMZ 오픈 페스티벌과 관련해서는 사업의 취지와 내용이 경기도 전역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파주 등 접경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수원과 화성 등 인구가 많은 지역과 주요 거점에서도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농업기술원 연구성과 현장 접목·수목원 운영 효율성 높여야

    박옥분 경기도의원, 농업기술원 연구성과 현장 접목·수목원 운영 효율성 높여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2)이 농업 연구 성과의 실질적인 현장 접목과 도립 수목원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도민 체감형 행정을 적극 주문하고 나섰다. 박옥분 의원은 제39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과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기후변화 대응 연구 역량 강화와 공석 보직 충원을 통한 조직 안정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박 의원은 우선 “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정책과 연구가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과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후위기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기술원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 주요 부서장 직위가 공석으로 남아 있는 점을 짚으며, 인력 공백이 농업기술 혁신과 농가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기능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신속한 인력 충원과 조직 안정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과 방제 현황을 점검한 박 의원은 선제적 예찰 활동 강화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우수한 연구가 기술 보급과 현장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는 도가 직접 관리하는 물향기수목원과 바다향기수목원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박 의원은 두 수목원의 우수한 시설과 운영 성과에도 불구하고, 다수 도민이 기초지자체 운영 시설로 오인하고 있는 현상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는 도립 시설인 만큼 도민 인지도를 다각도로 높여야 한다고 조언하며, 도 직영 방식과 시·군 위탁 운영 방식의 장단점을 다각도로 분석해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경기도의 산림·환경 정책 성과를 도민들이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했다.
  • 상파울루에 뜬 제주 해녀… 브라질서 ‘공동체의 숨’ 알렸다

    상파울루에 뜬 제주 해녀… 브라질서 ‘공동체의 숨’ 알렸다

    제주 해녀들이 태평양을 건너 남미 브라질에서 바다와 공존의 삶을 전했다. 제주도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현지시간 21일 ‘해녀와의 대화’ 행사를 열고 제주 해녀의 삶과 공동체 문화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함께 추진 중인 제주해녀 해외 홍보사업의 하나다. 가파도에서 활동하는 현직 해녀와 해녀문화 전문가, 제주해녀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발표자로 나서 해녀들의 삶과 노동, 공동체 정신, 유네스코 등재의 의미를 현지 관람객들과 공유했다. 특히 현직 해녀들은 물질 경험과 가파도 해녀공동체의 작업 방식, 서로의 안전을 지키며 바다와 공존해 온 삶을 직접 들려줬다. 기후변화 시대 지속가능한 바다와 해녀문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제주도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상파울루 문화원에서 특별전 ‘바다의 숨: 제주 해녀, 여성 그리고 공동체’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사진과 영상, 해녀복과 어업 도구,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제주 해녀의 일상과 공동체 문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한 전통 직업이 아니라 여성들의 연대와 자연과의 공존을 실천해 온 문화유산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브라질에서는 K팝과 K드라마를 계기로 시작된 한류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해녀의 삶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현지에서도 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 문화원 측의 설명이다. 지난달 열린 개막식에는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 안젤라 간드라 국장과 루이스 프란시스쿠 지 살레스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단지 기관장 등 브라질 문화예술계 인사와 언론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해녀문화는 바다와 공존하며 살아온 여성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이 담긴 세계적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브라질 전시와 행사가 해녀문화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도는 브라질 특별전에 이어 오는 8~10월에는 주워싱턴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미국에서도 제주 해녀 특별전을 열어 해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마포 반려견은 좋겠네”… 반려동물캠핑장 물놀이장 개장

    “마포 반려견은 좋겠네”… 반려동물캠핑장 물놀이장 개장

    서울 마포구는 24일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 반려견 물놀이장이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난지한강공원에 조성된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각각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와 피크닉존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물놀이장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의 체급에 따라 중소형견용 풀장과 대형견용 풀장으로 구분해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형견용 물놀이장을 기존 가로·세로 5m 규모에서 가로 6m, 세로 8m로 키웠다. 물놀이장은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은 하루 5회로 나눠 1시간 이용 후 3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회차별로 중소형견 10마리와 대형견 3마리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마포반려동물캠핑장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기재된 큐알(QR)코드로 접속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물놀이장 이외의 놀이터와 피크닉존도 누구나 무료로 개방된다. 데크와 몽골텐트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동물등록과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다. 보호자는 반려견과 반드시 동행하고 다른 이용객과 반려견을 배려하는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반려견과 보호자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바캉스족 끌어당기는 강원…명동 한복판에 팝업스토어

    바캉스족 끌어당기는 강원…명동 한복판에 팝업스토어

    강원도가 수도권에서 강원관광을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열며 여름 휴가객 잡기에 나섰다. 강원관광재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오감자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감자 페스타는 영서내륙인 원주·홍천·횡성·영월·평창 등 5개 시군에서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지역별 숙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선 퀴즈를 맞히면 숙박권, 체험시설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영서내륙의 매력을 알려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는 도와 18개 시군이 주관하는 ‘강원관광 통합 브랜딩 홍보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2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선 ‘그때도 지금도 여행은 강원이 딱이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방문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강원 여행지를 찾아보는 ‘나의 취향저격 강원찾기’와 장내 곳곳을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미션투어, 강원 사투리 맞히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이 대표적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시군 캐릭터 인형, 간식 꾸러미 등이 주어진다. 지역별 여행, 축제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동희 도 관광국장은 “서울의 관광거점인 명동에서 강원관광을 알릴 수 있는 여러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강원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20일부터 폐광지인 태백·삼척·영월·정선 여행상품인 ‘레저모음.ZIP’을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 서로 흉기 휘두른 중국인들 긴급체포… 제주서 불법체류하며 같은 숙소 거주

    서로 흉기 휘두른 중국인들 긴급체포… 제주서 불법체류하며 같은 숙소 거주

    제주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A씨와 50대 B씨 등 중국인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7시쯤 함께 거주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숙소에서 ‘너는 왜 식재료를 사 오지 않느냐’며 말다툼하다 서로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온몸에 자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다친 A씨가 피를 흘리며 건물 밖으로 나오자 이를 목격한 행인들의 ‘피 흘리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고, 출동한 경찰이 A씨와 B씨를 차례로 체포했다. 두 사람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제주의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길거리에서도 30대 중국인 남성이 같은 국적의 지인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소를 홍보하는 단체 채팅방에서 강제 추방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 함평군 황박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

    함평군 황박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을 대표하는 관광캐릭터 ‘황박이’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70여 개의 지자체·공공기관 캐릭터가 최고의 공공캐릭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본선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함평군이 출품한 ’황박이‘는 함평지역의 대표 생태자원인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지난 2024년 탄생했다.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행운과 웃음을 전하는 황박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종 수상작은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된다. 투표는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https://vote.k-character.co.kr)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함평군은 황박이에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 기간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온라인 투표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투표 기간 매일 1회 황박이에 투표한 뒤, 투표 완료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황박이가 함평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캐릭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매일 황박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시고 투표 인증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품의 행운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컬러풀·파워풀’ 다음은…대구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바꾼다

    ‘컬러풀·파워풀’ 다음은…대구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바꾼다

    대구시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에 나섰다. 시는 2004년부터 ‘컬러풀 대구’를 슬로건으로 쓰다 2022년 홍준표 전 시장 취임 이후 ‘파워풀 대구’를 사용해 왔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디자인, 홍보, 학계, 언론,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슬로건 개발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위원회는 오는 24일 첫 회의를 열고 슬로건 개발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후보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공감과 검증 절차를 충분히 거쳐 오는 10월 말쯤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기존 ‘’컬러풀 대구’와 ‘파워풀 대구’도 함께 검토한다. 추경호 시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대구의 미래 비전과 도시의 가치를 담는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동물복지 정책 펼쳐야”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동물복지 정책 펼쳐야”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축산환경 개선과 도립동물병원 설립, 반려동물 의료 지원 등 경기도의 동물복지 정책 전반을 세밀히 점검하고 공공과 민간의 상생을 강조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축산동물복지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현안 사업들의 실효성을 따져 물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축산환경매니저 사업에 대해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을 축산농가의 컨설팅과 기술 지원에 활용하는 우수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축산농가의 생산 환경 개선과 현장 애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도립동물병원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공공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과 민간이 담당해야 할 영역은 균형 있게 접근해야 한다”며 “민간 동물병원과 상생하면서 공공이 담당해야 할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피력했다. 또한 반려동물 의료·돌봄 지원사업의 집행 실태를 거론하며 “올해 지원 목표는 4,130마리인데 현재 실적은 1,850마리로 확인된다”며 “도민들이 사업을 충분히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는 없는지 홍보와 사업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현재 실적은 상반기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이며, 해당 사업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유기견 등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동물복지 정책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윤도희 경기도의원, 경과원 수출 지원 ‘상담액 홍보’ 관행 정조준… “실계약 전환율 밝혀라”

    윤도희 경기도의원, 경과원 수출 지원 ‘상담액 홍보’ 관행 정조준… “실계약 전환율 밝혀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보수적인 목표 설정 관행을 꼬집고, 단순 상담액 위주의 부풀려진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약률 중심의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윤도희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경과원 업무보고에서 지원 사업 목표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책정돼 상반기 만에 조기 달성되는 모순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사업 목표가 너무 과소하고 소극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상반기 중에 이미 목표치에 도달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상반기 중에 이미 목표를 초과하거나 근접하게 달성한 사업 전체의 목록을 파악하고, 하반기에는 이에 걸맞은 수정 목표를 즉각 제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등 수출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 홍보 방식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지페어 코리아 등 각종 수출 상담회 성과를 홍보할 때 실질적인 계약 체결 액수가 아닌 ‘상담액’과 ‘계약 추진액’ 위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다 보니, 도민과 의회 입장에서는 마치 막대한 투자 유치가 성공한 것처럼 오인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과원장은 “상대방 바이어가 있는 특성상 단기간에 정확한 수출액 목표를 잡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나, 지난 의회 지적 이후 내부적으로 실적 데이터를 수출 성약액 위주로 바꾸고 상담액 위주의 단독 홍보는 지양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지난 질의에서 지적된 바 있다면 구체적인 대책과 함께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실계약 전환율’ 데이터가 명백히 존재해야 한다”라며, “관련 데이터와 향후 실질 성약률 제고를 위한 개선 대책을 빠짐없이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피력했다. 윤 의원은 향후 경과원을 비롯한 도 산하 공공기관의 형식적인 정량 지표와 보수적인 목표 설정 관행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여주기식 상담액 홍보를 탈피하고 ‘실계약 전환율’ 중심의 성과 관리 체계를 정립해 도민의 혈세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경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공공부지 RE100 선도하고 햇빛소득으로 도민 수익 창출해야”

    유종상 경기도의원 “공공부지 RE100 선도하고 햇빛소득으로 도민 수익 창출해야”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경기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기후보험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21일 오후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 및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지역사회와 공공 부문이 주도하는 태양광 발전 모범 사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예산안 심사 당시부터 관심을 가졌던 양평군의 면 단위 태양광 발전 사업과 학교 단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은 향후 도내 태양광 확산에 있어 핵심적인 벤치마킹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세심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또한 도내 공공기관의 유휴 부지 활용 현황을 점검하며 실행력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발굴된 공공 유휴 부지를 단순히 데이터로만 묵혀 둘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공공부지 RE100’ 달성의 전초기지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방안을 신속히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민 참여형 ‘경기도형 햇빛소득 창출 사업’의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를 피력했다. 유 의원은 “단순히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주민 설명회를 여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설치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 의원은 ‘경기도 기후보험’ 운용 실태의 맹점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최근 언론 등에서 제기된 기후보험의 실효성 논란을 거론하며 “이 문제는 이미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갔던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똑같은 맹점이 반복되고 있다”며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아가 경기도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정책의 혜택이 사각지대 없이 닿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등 홍보 체계를 대폭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이지혜 경기도의원, “업무보고는 홍보물 아닌 심사자료”…보고 체계 개편 및 팝업스토어 성과 검증 촉구

    이지혜 경기도의원, “업무보고는 홍보물 아닌 심사자료”…보고 체계 개편 및 팝업스토어 성과 검증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지혜 의원(국민의힘)이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체계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투명한 심사자료 작성을 요구했다. 아울러 신규 팝업스토어 사업의 예산 대비 성과를 정밀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혜 의원은 2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2026년도 후반기 업무보고에서 현행 업무보고 책자가 집행부의 성과 홍보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업무보고는 집행부가 보여 주고 싶은 사업만 담는 홍보자료가 아니라 의회에는 철저한 점검 기회를, 도민에게는 투명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심사자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7개 과와 부속 기관을 아우르는 문체국 자료에 부서별 전체 사업 수, 예산, 전년 대비 증감률, 집행률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총괄표가 없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 의원은 과별 전체 사업 현황 총괄표 도입과 주요 사업 선정 기준의 공개를 요구했다. 또한 민선 9기 주요 전략과 세부 예산 간 연계 구조가 미흡함을 언급하며 전략·부서·사업·예산·성과지표를 종합한 연계표 제출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등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쟁점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 현황을 작성해 조치 결과를 지속 보고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이 의원은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약 8억 원의 출연금이 투입된 경기 보행몰 내 ‘컬처라운지 경기,장’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해당 공간은 5개 문화·예술·관광 공공기관이 참여해 상반기 1만 6,132명이 방문했으나, 동일 기간 상품 판매액은 424만 9천 원에 그쳐 투입 예산 대비 성과 검증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단순 방문객 수 집계의 신뢰성에 의문을 나타내며, 단순 체험 인원 집계를 넘어 지역 관광 유도 및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후속 효과를 측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매 부진 원인을 세밀히 분석해 상품 구성과 가격대를 조정하고, 도내 관광지 및 온라인 판매망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혜 의원은 “업무보고는 전체 사업과 예산, 집행 부진과 반복된 문제까지 투명하게 공개될 때 비로소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며 “도민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와 보고 체계를 전면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오현정 경기도의원, 마을공동체·전통시장·공공배달앱·외국인 인재 유치까지 현장 중심 정책 개선 주문

    오현정 경기도의원, 마을공동체·전통시장·공공배달앱·외국인 인재 유치까지 현장 중심 정책 개선 주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2)이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노동 안전, 소상공인 지원 및 외국인 인재 유치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및 관련 조례에 따른 지원 사업 실적을 확인하며 마을공동체의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기반”이라며 “사업 성과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공동체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축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정책에 대해서는 “온라인 소비 확대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별 특성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디지털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정책의 전환을 요청했다.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는 공공배달앱 문제에 대해서도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지역별 가맹점 수와 이용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시·군에서 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별 홍보 전략과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짚었다. 노동국 업무보고에서는 중대재해 예방 사업의 현실성 강화를 주문했다. 오 의원은 “산업 현장의 안전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중소 사업장과 취약 업종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진행된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타운홀 미팅 사업을 거론한 오 의원은 “타운홀 미팅이 단순한 행사성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도민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 개선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후속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사업과 관련해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수 외국인 인재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며 “단순한 인력 유치에 머무르지 말고 지역 정착과 성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인재 발굴·양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현정 의원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부터 소상공인 지원, 노동자 안전, 미래 인재 확보까지 모든 정책은 결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천당·지옥 오간 삼천당제약… 금감원, TF 꾸리며 예의주시

    삼천당제약이 하루 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복제약) 개발을 위한 사전 협의를 마쳤다는 소식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급락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개발 초기 단계의 발표만으로 주가가 크게 출렁이자 금융당국도 회사가 투자자의 지나친 기대를 불러일으킬 만한 표현을 사용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79% 내린 16만 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FDA Pre-ANDA 답변서를 받았다’는 발표에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았지만, 하루 만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Pre-ANDA는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신청하기 전 FDA와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절차다. 쉽게 말해 ‘허가를 받은 것’이 아니라 ‘허가 절차를 시작하기 위한 사전 협의를 마쳤다’는 의미다. 논란은 회사가 답변서 전문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보도자료에서는 성과를 적극 강조했다는 점이다. 삼천당제약은 “규제상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완화되는 계기가 됐다”, “공식 절차를 통해 확인받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3월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미국 파트너사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10년간 15조원 규모 매출과 제품 판매 수익의 90%를 확보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주가는 128만 4000원까지 치솟아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지만, 이후 계약 규모를 과도하게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급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미 삼천당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삼천당제약 사태를 계기로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뒤 7월 중 가이드라인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 고향사랑기부제 ‘찾아가는 세일즈’ 통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찾아가는 세일즈’ 통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기업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최근 대구 북구 대구도시개발공사 본사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체험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군위군의 다채로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모금된 기부금은 380여만원에 달했다. 군과 공사는 지난해 6월 도농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6월에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와 대구교통공사 본사를 각각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체험 홍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각각 행사에서 가스공사 임직원 등 200여명은 1620여만원, 교통공사 임직원 100여명은 293만원 상당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강원 양양군은 지난 9일 강원도 제2청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 방문 이벤트를 열었다. 군 대표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쏭이’를 앞세운 현장 홍보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제2청사와 강원도립대 교직원, 학생, 주민 등이 현장 기부에 참여했다. 전남 영암군도 최근 HD현대삼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등 혜택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HD현대삼호 한정동 부사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임직원 191명이 참여해 총 1920만원이 모였다. 이밖에 충남 금산군, 전남 담양군, 강원 횡성군 등도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세일즈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가 현장에서 점차 확산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을 찾아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려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섬의 날’ 홍보대사 리센느·정이랑 등 위촉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6~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행사 홍보대사로 아이돌그룹 리센느와 가수 하현우, 안성훈, 배우 정이랑,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전국 3000개가 넘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섬의 날 행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열린다.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전초전 성격이다. 최근 ‘거제, 야호’로 주목받는 리센느와 하현우는 8월 6일 개막 기념식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정지선과 리랑은 섬의 이색 먹거리와 캠핑 명소를 소개한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 여수 밤바다와 함께 꾸민 전시관 등도 준비된다. 섬 방문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88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88.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십 년 멈춘 개발 정상화… 기후경제수도로 제주 미래 열겠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수십 년 멈춘 개발 정상화… 기후경제수도로 제주 미래 열겠다”[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도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는 민생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취임 3주를 맞은 위성곤(58) 제주지사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00대 정책 과제 중 민생경제 회복을 첫손으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통해 기후경제정무부지사와 기후에너지국을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새 조직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현 등 제주형 기후·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며 ‘기후경제수도’ 실현을 위한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위 지사는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기후와 에너지에서 찾으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위 지사는 10년 넘게 장기간 표류 중인 헬스케어타운,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등 굵직굵직한 대형 개발사업에 대한 정상화 의지도 밝혔다. 특히 평화대공원 사업은 명칭부터 싹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기후 방점 찍은 ‘위성곤 도정’정무 →기후경제 부지사 명칭 바꿔기후에너지국 만들어 에너지 총괄브랜드담당관 신설해 道가치 홍보-정무부지사를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바꾼 것에 벌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무부지사를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개편해 미래산업, 기후 에너지, 환경자원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제주 브랜드, 도민 소통, 제2공항 상생 지원 기능까지 함께 총괄하도록 했다. 앞으로 기후경제정무부지사를 중심으로 기후에너지국, 미래산업국, 환경자원국이 긴밀히 협력해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제주 브랜드담당관을 신설한 배경도 궁금하다. “브랜드는 단순한 홍보나 디자인이 아니라 제주의 가치와 정체성, 도정의 핵심 정책을 하나의 메시지로 연결하는 경쟁력이다. 브랜드담당관 신설은 제주만의 강점과 도정의 핵심 정책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국내외에 일관되게 알리고 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다.” -10년 넘게 장기간 표류 중인 대형 개발사업에 대한 정상화 의지도 보였는데. “현재 개발 인허가를 받은 사업이 45곳 정도 있는데 상당수가 수십 년째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 30~40년 동안 멈춘 사업도 있다.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업은 정리하고 추진 가능한 사업은 현재 여건에 맞게 사업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특히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 헬스케어타운의 경우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녹지그룹이 보유한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안에는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이후에는 헬스케어와 노인 휴양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JDC 역시 이런 방향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표류·소외 사업 정상화 의지헬스케어타운 매입해 사업 추진예래휴양단지 활용안 종합 검토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건의도-예래휴양단지는 아파트 개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현재 토지 확보율이 75% 정도여서 강제수용을 통한 사업 추진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결국 토지 활용 계획을 먼저 확정한 뒤 개발 방향을 다시 정해야 할 것이다. 개발 방향에 맞지 않는 시설은 철거도 검토할 수 있지만 활용 방안도 종합 검토하겠다.” -일제강점기 침략 전쟁의 전초기지이자 제주4·3의 아픔이 서린 서귀포 대정읍 알뜨르(아래쪽 들판) 비행장에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백지화했다. “기존 계획을 그대로 가져가기는 어렵다. 정부 입장에서는 이전 사업과 같은 사업으로 보기 때문에 사업명부터 콘텐츠까지 모두 새롭게 구성해야 설득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와 제주4·3, 강정마을의 역사까지 아우르는 평화 공간으로 재설계하려고 한다. 사업명도 ‘피스파크(Peace Park)’ 등 새 이름으로 검토할 수 있다. 정부를 설득하려면 기존 사업과는 다른 프로젝트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정부의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에서 제주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정부의 우주항공복합도시 정책과 별개로, 제주는 ‘가장 제주다운 방식’으로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위성 제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우주산업 밸류체인’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 전국 최고 수준의 한화 제주우주센터를 기반으로 추가 투자를 협의하고 있다. 기존 대전·전남·경남 중심의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보완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의 제주 추가 지정을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지속해 건의하겠다.” 역사 현장, 추억과 활용 사이알뜨르 비행장 스포츠타운 중단‘피스 파크’ 재설계하며 정부 설득서귀포관광극장, 철거보다 보존-건축기사 자격증이 있고 건설회사 근무 경험도 있는데 최근 심의도 거치지 않은 채 철거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는 서귀포관광극장은 어떻게 바라보는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다. 안전하지 않은 건물을 그대로 활용할 순 없는 일이다. 특히 건축은 시간과 장소를 연결하는 작업이다. 다만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공간인 만큼 철거보다 보존을 우선하되 안전 확보가 어렵다면 원형을 최대한 살린 복원도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문화유산은 건물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남기는 일이다. 원형을 살린 복원으로 역사와 추억은 이어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학창 시절 영화를 보러 많이 다녔다. 근처 화장실을 통해 몰래 들어가 영화를 본 적도 있다.(웃음) 그런 기억이 있는 공간인 만큼 역사성과 추억을 살리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선거 때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다. “김 전 대통령이 남긴 기록과 메모를 보며 권력은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도민을 위해 몸을 낮추고 헌신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민생 경제를 살리고 멈춰 있는 사업은 정상화하며 ‘기후경제수도’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정을 만들어 나가겠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