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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의 친근한 면 알릴 것”

    “스위스의 친근한 면 알릴 것”

    방송인 노홍철이 28일 스위스정부관광청 홍보대사인 ‘스위스 프렌즈’에 위촉됐다. 노홍철은 앞으로 2년 동안 스위스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다 많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서울 용산의 ‘철든 책방’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개인적으로 14번이나 스위스를 방문한 바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잘 조화된 스위스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의 김지인 소장은 “최근 개별 여행자들 사이에서 경험을 강조하는 체험형 여행 스위스 여행이 인기”라며 “이런 트렌드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리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노홍철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새해 1월 ‘노홍철의 스위스 겨울 여행’을 테마로 취리히, 생갈렌, 루체른 호수, 발레, 체르마트 등 스위스 주요 지역과 스위스 기차 여행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2년에 한 번씩 연예인 스위스 프렌즈를 선정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3년 장나라를 비롯해, 최수종-하희라 가족, 조한선, 고아라, 윤상현, 한지민, 슈퍼주니어 등이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된 바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스위스 프렌즈’ 노홍철이 스위스 홍보대사가 된 이유는?

    ‘스위스 프렌즈’ 노홍철이 스위스 홍보대사가 된 이유는?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 홍보대사로 임명됐다.28일 한국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서점 ‘철든 책방’에서 방송인 노홍철(39)을 2017-2018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스위스 프렌즈’는 한국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년에 한 번 선정하는 스위스 홍보대사다. 앞서 2003년 장나라를 시작으로 최수종-하희라 부부, 조한선, 고아라, 윤상현, 한지민, 슈퍼주니어 이특, 려욱, 규현 등이 선정돼 한국과 스위스 관광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이날 김지인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 사무소장은 홍보대사로 노홍철을 선정한 것에 대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노홍철은 생동감 있는 스위스 여행을 알리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비긴어게인’ 등 방송을 통해 스위스에 방문,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노홍철은 오는 1월 중순 쯤 ‘노홍철의 스위스 겨울 여행’을 테마로 스위스로 떠난다. 스위스 취리히, 생갈렌, 투체른 호수, 쉴트호른, 발레, 체르마트 등 주요 지역을 방문, 스위스 기차 여행을 체험한다. 또 앞으로 스위스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스위스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다 많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전할 방침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일 파업으로 결방됐던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복귀, 80여 일만에 청취자들을 다시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스위스정부관광청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결혼 발표’ 英 해리왕자♥메건 마크리...켄싱턴궁에서 신혼 생활

    ‘결혼 발표’ 英 해리왕자♥메건 마크리...켄싱턴궁에서 신혼 생활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와 그의 연인 영국 해리 왕자가 약혼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28일 찰스 왕세자 업무를 담당하는 클라렌스 하우스에 따르면 배우 메건 마크리(37)와 영국 해리왕자(34)가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다. 클라렌스 하우스는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은 이달 초 약혼식을 올렸다”면서 “내년 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혼식 이후 켄싱턴궁 노팅엄 코티지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접살림 역시 이곳에 꾸린다. 한편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이날 영국 켄싱턴궁에서 화보촬영을 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해리왕자는 “메건 마크리를 처음 봤을 때 결혼할 것을 알았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해리 왕자의 피앙세 메건 마크리는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배우이면서, 인권·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 캐나다 국제 홍보대사, 유엔 여성지지자 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제작자 트레버 엥겔슨과 결혼한 뒤, 2014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해리왕자와 교제를 인정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굿네이버스 나눔 플리마켓 ‘희망트리 마켓’ 인기 후끈

    굿네이버스 나눔 플리마켓 ‘희망트리 마켓’ 인기 후끈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 카페에서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플리마켓 ‘희망트리 마켓’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희망트리 마켓’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 플리마켓으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용품부터 악세사리, 리빙 및 패션 상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판매자들은 당일수익의 30% 이상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타 애장품 가치 경매 △버스킹 공연 △압화 책갈피 및 엽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송인 전현무와 축구선수 이동국과 자녀인 오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프라인 ‘희망트리 마켓’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창원, 제주, 부산, 전주, 대구, 김해 지역에서 릴레이 나눔 플리마켓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희망트리 마켓’에는 다양한 셀럽들이 동참했다. 이동국 선수는 친필 싸인 유니폼 등을, 배우 이민호와 기부플랫폼 프로미즈(PROMIZ)는 이민호의 모자 등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 가수 하하, 윤도현,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규리,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다양한 패션 용품 등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개그맨 김재우는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부부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넥서스북)‘와 커플모자 등의 물품을 전했고, 굿네이버스 가족 나눔대사로 활동하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육아용품을 나눴다. 스타 애장품으로 진행되는 가치경매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굿네이버스 블로그에서는 희망트리 마켓의 일환으로 ‘스타 애장품 가치 릴레이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희망트리는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연말 캠페인”이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 마음까지 얼어붙은 위기가정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트리 마켓’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올해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트리’는 2005년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연말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트리 마켓’의 온라인 페이지나 검색창에 ‘희망트리 마켓’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찬우·최불암 등 서울시 홍보대사

    정찬우·최불암 등 서울시 홍보대사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23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위촉식을 마친 뒤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들은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증했으며, 서울시는 이를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기타리스트 신대철, 의학전문가 홍혜걸, 여에스더,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예리, 박원순 시장, 배우 최불암, 개그맨 장도연, 요리연구가 최현석,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개그맨 김태균. 서울시 제공
  • 현장경영 광폭 행보 정공법 나선 신동빈

    현장경영 광폭 행보 정공법 나선 신동빈

    올림픽 지원 등 사회여론 쇄신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지주 출범 이후 잇따른 현장경영 행보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경영비리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구형받아 다음달 22일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경영 전면에 적극 나서며 ‘오너 리스크’ 우려를 정면 돌파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22일 롯데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 현지 재계 인사들을 만나고 사업장을 점검했다. 지난 18일에는 스위스 오버호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 민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다. 임직원들과의 스킨십도 잦아졌다. 지난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공채 면접장을 직접 방문했다. 신 회장이 면접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신 회장은 지난 21일에는 시간외 매매를 통해 롯데쇼핑 주식 100만 2883주를 약 2146억원에 처분했다. 이는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여 자신의 지분율을 확대하기 위한 자금 마련의 목적으로 해석된다. 현재 신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은 10.51%에 불과하다. 이런 일련의 행보에 대해 재계에서는 신 회장이 각종 악재에 휘말린 롯데 임직원의 동요를 막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등을 통해 그룹 내부뿐 아니라 롯데 및 재벌 총수에게 쏠린 부정적인 사회 여론을 쇄신하려는 목적도 있다는 분석이다. 재계 관계자는 “신 회장이 최근 각종 법적 공방에 휘말리면서 적극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우리라는 주변의 우려를 불식하는 한편 경영을 진두지휘함으로써 총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WFP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 참석한 장동건…‘젠틀한 박수’

    WFP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 참석한 장동건…‘젠틀한 박수’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주최로 2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아퇴치 행사 ‘제로 헝거를 위한 동행(Moving Forward with Zero Hunger)’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08년부터 WFP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동건씨를 비롯해 첫 방한한 데이비드 비즐리 WFP사무총장과 유엔 사무총장 재임시절 처음으로 제로 헝거를 주창한 반기문 8대 유엔 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투비 서은광, 소아당뇨 학생들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훈훈’

    비투비 서은광, 소아당뇨 학생들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훈훈’

    비투비 서은광이 소아당뇨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18일 서은광은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소아 당뇨병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아당뇨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UN에서 지정한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된 ‘소아당뇨병 학술제와 장학금전달식’이 올해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국회의사당 내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은광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 ‘소아당뇨병 학술제와 장학금전달식’에 참여해 소아당뇨 협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소아당뇨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광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은광의 생일을 맞아 팬분들께서 좋은 일을 하고자 비투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아당뇨협회에 기부금 모금을 했다. 팬들이 기부금 모금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서은광씨가 회사를 통해 자신도 동참하고 싶단 뜻을 전해와 장학금 기부와 함께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12주년 창립 기념행사로 꾸려진 이번 학술제 및 장학금전달식은 당뇨병 가족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초대해 소아당뇨협회의 창립일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편, 서은광은 비투비 정규2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류순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80일도 남지 않았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강원도청, 강원도청 산하 18개 시청과 군청의 영문 홈페이지에 적지 않은 표기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용웅(75) 부산시 명예통역관이 21일 이들 기관이나 단체의 영문 홈페이지가 국어의 로마자 표기 원칙, 문화재청의 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26개 기간 및 단체의 영문 표기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 기관, 관련 기관의 영문 홈페이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썼다는 취지로 2013년 9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성화 봉송 기사에 행정 구역 제주도(Jeju-do)를 Jeju Island로 잘못 표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도자료에 대한항공(Korean Air)을 Korean Airlines로 표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김연아(KIM Yuna) 홍보대사를 KIM Yu-na로 표기하고 있다. 또 박지성(PARK Ji-sung) 홍보대사를 PARK Ji-Sung으로 잘못 표기했다. 국내 성화 봉송의 첫 주자였던 피겨 스케이팅의 유영(YOU Young)을 영(Young)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한국방송(Korean Broadcasting System)을 Korea Broadcasting System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관중 가이드(Spectator Guide) 란에서는 강원도(Gangwon-do)를 Gangwon-do Province(강원도도)로 표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 신사임당(Shin Saimdang)을 Shin Siimang으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의 한글 판은 57개 부서를 소개했는데 영문 판은 52개 부서 밖에 표기되지 않았다. 오씨는 또 영문 조직도의 부(Department)는 모두 과(Division)로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무장지대를 소개하며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기도 했다. 리승만(Rhee Syng-man) 전 대통령의 이름을 Lee Seung Man으로 둔갑시키는 잘못도 눈에 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도 예외가 아니다. 한글 판의 임원은 48명으로 소개했는데 영문 임원은 47명으로 소개되고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을 Secretary Gemeral로 표기했으며, 이기흥(Lee Ki-heung) 회장의 이름을 Lee Ki-Heung으로 잘못 적었다. 정선군청은 경덕왕(King Gyeongdeok)을 King Gyeongeok으로,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는 잘못을 강원도청을 따라 했다. 철원군청은 군수(Mayor)를 치안판사(Magistrate)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다. 26개 기관 영문 홈페이지 표기 오류 내역이 궁금하신 분이 이메일로 요청하면 오씨가 제공한 자료를 보낼 것이다. 또 문제를 지적받은 기관이나 단체가 잘못을 지적하는 이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마찬가지로 오씨가 작성한 판단 근거를 이메일로 제공할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文 “제 주머니 두둑하죠”…올 사랑의 열매 1호 기부

    文 “제 주머니 두둑하죠”…올 사랑의 열매 1호 기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식에서 올해 1호 기부금을 쾌척했다.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씨가 문 대통령의 가슴에 배지를 달아줬고, 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봉투에 든 기부금을 모금함에 넣었다.문 대통령이 기부금 봉투를 보이며 “제 주머니가 좀 두둑하죠”라며 농담을 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 행사에는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박찬봉 사무총장 홍보대사 채시라 씨, 개그맨 박수홍 씨가 참석했다. 청와대와 정부 측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했다. 박씨는 문 대통령에게 대형 ‘사랑의 열매’ 조형물을 전달했고, 문 대통령은 채시라·박수홍 씨의 ‘셀카’ 촬영 요청에 응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채씨의 ‘사랑의 열매’ 배지가 다른 배지와 다른 까닭을 묻자, 그는 “18년째 공동모금회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5∼6년 전 실험 삼아 크리스털로 제작한 사랑의 열매 배지를 선물로 주셨다. 행사 있을 때만 달고 나온다”고 답했다. 모금활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김지수, 故 김주혁 떠난 이후 근황 공개 “위로와 격려 감사”

    김지수, 故 김주혁 떠난 이후 근황 공개 “위로와 격려 감사”

    배우 김지수가 과거 연인이었던 故 김주혁의 사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김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혈모세포은행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지수는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김지수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조혈모세포은행 홍보대사가 된 만큼 김지수는 “생명 나눔의 더 큰 기적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늘 제가 더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기증에 동참하셔서 이식을 기다리시는 환자분들께 희망의 빛이 돼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지수는 이어 “지난 포스팅에 댓글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떤 마음들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모두 따뜻하게 조심히 건강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달 30일 배우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이후 네티즌들이 자신에게 보낸 위로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 영동대로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그는 오후 6시 30분쯤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열애를 공식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2009년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 김지수는 결별 이후 이전 연인의 빈소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사비로 사랑의 열매 쾌척...1호

    문재인 대통령, 사비로 사랑의 열매 쾌척...1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식에서 올해 1호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쾌척했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씨가 문 대통령의 가슴에 배지를 달아줬고, 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하얀 봉투에 든 기부금을 모금함에 넣었다.문 대통령이 기부금 봉투를 보이며 “제 주머니가 좀 두둑하죠”라며 농담을 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 문 대통령은 사비로 기부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와대는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박찬봉 사무총장 홍보대사 채시라 씨, 개그맨 박수홍 씨가 참석했다. 청와대와 정부 측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했다. 박수홍 씨는 문 대통령에게 대형 ‘사랑의 열매’ 조형물을 전달했고, 문 대통령은 채시라·박수홍 씨의 ‘셀카’ 촬영 요청에 응해 함께 셀카를 촬영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채시라 씨의 ‘사랑의 열매’ 배지가 다른 배지와 다른 까닭을 묻자, 채시라 씨는 “18년째 공동모금회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5∼6년 전 실험 삼아 크리스털로 제작한 사랑의 열매 배지를 선물로 주셨다. 행사 있을 때만 달고 나온다”고 답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환담을 가졌다. 사랑의 열매 모금활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서울포토] ‘손하트 해주세요’… 박수홍과 셀카 찍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손하트 해주세요’… 박수홍과 셀카 찍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마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수홍씨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17. 11. 20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스마일~’ 배우 채시라와 셀카 찍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스마일~’ 배우 채시라와 셀카 찍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마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배우 채시라씨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17. 11. 20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문 대통령에게 사랑의 열매 달아주는 채시라

    문 대통령에게 사랑의 열매 달아주는 채시라

    文대통령, 사랑의 열매에 사비로 1호 쾌척···금액은 비밀박수홍 씨 文대통령에 대형 ‘사랑의 열매’ 조형물도 전달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식에서 올해 1호 사랑의 열매 기부금을 쾌척했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씨가 문 대통령의 가슴에 배지를 달아줬고, 문 대통령은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하얀 봉투에 든 기부금을 모금함에 넣었다. 문 대통령이 기부금 봉투를 보이며 “제 주머니가 좀 두둑하죠”라며 농담을 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졌다. 문 대통령은 사비로 기부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와대는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박찬봉 사무총장 홍보대사 채시라 씨, 개그맨 박수홍 씨가 참석했다. 청와대와 정부 측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했다. 박수홍 씨는 문 대통령에게 대형 ‘사랑의 열매’ 조형물을 전달했고, 문 대통령은 채시라·박수홍 씨의 ‘셀카’ 촬영 요청에 응해 함께 셀카를 촬영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채시라 씨의 ‘사랑의 열매’ 배지가 다른 배지와 다른 까닭을 묻자, 채시라 씨는 “18년째 공동모금회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5∼6년 전 실험 삼아 크리스털로 제작한 사랑의 열매 배지를 선물로 주셨다. 행사 있을 때만 달고 나온다”고 답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환담을 가졌다. 사랑의 열매 모금활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사랑의 열매 1호 기부금 쾌척

    문재인 대통령, 사랑의 열매 1호 기부금 쾌척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한다.문 대통령은 이날 사랑의 열매 1호 기부금을 쾌척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과 박찬봉 사무총장, 홍보대사인 연예인 채시라·박수홍씨가 참석하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채시라씨가 사랑의 열매 배지를 문 대통령의 옷깃에 달아주며, 사랑의 열매 대형 상징물도 전달된다. 사랑의 열매 모금 활동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빈 회장 “평창, 안보 걱정 없다”

    신동빈 회장 “평창, 안보 걱정 없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민간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오버호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평창올림픽 홍보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회장은 FIS의 집행위원이다. 신 회장은 이날 지앙 프랑코 카스퍼 FIS 회장, 사라 루이스 사무총장, FIS 집행위원 16명 등을 상대로 평창올림픽의 시설 및 교통 현황, 기온, 강설 등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럽권에서 우려하는 안보문제에 대해서도 “북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북한의 참가를 긍정적으로 희망하고 있으며, 많은 안전 훈련을 통해 ‘평화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회의 전날 열린 환영 만찬에서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만찬회 장소에 배치하고, 올림픽 준비상황 현황판을 설치했다. FIS 집행위원회는 회장과 사무총장, 집행위원 17명으로 구성됐다. 국제스키연맹에 가입한 129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최고 의결기관으로, 스키 관련 규정 신설 및 개정, 세계 선수권 후보지 선정 등 중요 의사 결정 권한을 갖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6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50차 FIS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후 지난 2월과 5월 스위스와 슬로베니아에서 각각 열린 FIS 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벌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17 미스월드’ 김하은, 아시아 최고 미인…한국 6위 차지

    ‘2017 미스월드’ 김하은, 아시아 최고 미인…한국 6위 차지

    미스월드 코리아 김하은(24)이 2017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정됐다. 18일 밤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제6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 김하은은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또 김하은은 ‘대륙별 미의 여왕’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도 뽑혔다. 아프리카 케냐, 아메리카 멕시코, 카리브해 자메이카, 유럽 잉글랜드,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가 대륙별 미의 여왕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김하은은 톱 모델 부문에서 톱30에 이름을 걸기도 했다. 김하은은 “열정을 품고 따뜻한 가슴으로 타인들을 대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면서 “한국의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화여대에서 중어중문·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하은은 지난해 10월 미스월드 코리아로 선발됐다. 중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며, 플루트와 피아노 연주는 수준급, 한국 전통춤에도 일가견이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하은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올해 미스월드 자선경매에 출품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미스월드의 왕관은 인도 대표 마누시 크힐러(20)에게 돌아갔다. 특히 크힐러는 역사상 두 번째 의대생 출신 미스월드 우승자로 기록돼 주목받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정숙 여사의 말춤…‘평창 스타일’로 유쾌한 일정 마무리

    김정숙 여사의 말춤…‘평창 스타일’로 유쾌한 일정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노래 ‘평창 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김 여사는 14일 오후 필리핀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말춤을 추며 7박 8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필리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찾아온 200여명의 동포, 필리핀 6·25 참전용사가 자리했다. 무대 좌우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설치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분위기를 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출신 필리핀 현지 방송인 라이언방이 무대에 올랐다. 라이언방이 무대에서 강남스타일을 개사해 ‘평창 스타일’을 부르자 흥이 난 김 여사는 자리에서 일어나 말춤을 따라 했다. 옆에 앉은 문 대통령에게 같이 추자는 제스처도 보였지만, 문 대통령은 웃음으로 대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후 등장한 가수 최백호에게 앵콜을 청했다. 최백호는 문 대통령의 신청곡으로 ‘봄날은 간다’를 불렀다. 한편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참전용사에게는 “어려울 때 우리는 도와주신 뜻을 잊지 않겠다”며 “매년 참전용사 두 분씩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자녀들의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남편 따라서 해외에 나와 교민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 한다. 서울에서도 미용을 해 주시는 분이 따로 없는데 해외에 나오면 현지 미용사를 만나서 도움을 받곤 한다. 그러면서 교민들이 사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나오면서 정말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오늘 저를 도와주신 미용사께서 ‘교민들이 동포간담회를 많이 기다린다, 초대받은 분들이 좋아하고 자랑하신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100점 맞은 아이가 집에 돌아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세히 듣고 열심히 해서 5년 동안 잘 지키고, 우리 동포들이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드는 데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내외는 7박 8일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北 피겨 평창 참가하길” 호소한 김연아

    유엔총회가 어제 만장일치로 평창동계올림픽 휴전 결의를 채택했다. 올림픽 개막 7일 전부터 폐막 이후 7일까지 전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 내용이다. 국제사회가 올림픽 기간만이라도 평화를 수호하자는 하나 된 약속이다. ‘스포츠와 올림픽 이상을 통해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 건설’이란 제목의 휴전 결의안은 우리 정부가 초안을 만들었다.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결의안 채택을 호소하기도 했다. 유엔총회장 연단에 오른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은 남과 북의 분단선을 넘어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하려는 가장 진실한 노력”이라며 북한의 올림픽 참여를 힘주어 호소했다. 기자회견에서도 북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출전을 거듭 당부했다. 북한의 핵 위협에 국제사회의 긴장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북한의 올림픽 출전 여부와 관련한 이야기가 오가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스포츠가 정치와 종교를 뛰어넘는 숭고한 힘을 지녔다는 사실이 그대로 입증되는 것이다. 유엔 휴전 결의안 채택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담보 장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참가국들의 불안을 씻어 평화의 장으로 이끄는 직접적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휴전 결의안은 형식상으로는 올림픽의 평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동·하계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채택되기는 했다. 하지만 남북 대치 상황이 세계인의 우려를 자아내는 한반도의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이번 결의안은 과거 그 어떤 결의안보다 울림이 크다. 올림픽의 평화정신이 한반도 긴장 완화의 불씨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북한이 평창올림픽 종료 시점까지 추가 도발을 하지 않는다면 한반도 위기가 대화 국면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계기도 될 수 있다. 유엔 결의 내용대로 세계 각국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참여를 마지막 순간까지 독려하고 또 독려해야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북한의 참가 경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이미 약속했다. 우리 정부에 주어진 역할은 더 커졌다. 평화와 화합의 정신이 평창올림픽 무대에서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스포츠 외교의 역량을 총동원할 때다. 한반도 평화를 향해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는 메시지를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중대하고도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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