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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인·김승휘 아나운서, 언어문화 홍보대사 위촉

    KBS에서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을 가장 오래 진행한 엄지인 아나운서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한 김승휘 아나운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언어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체부는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콘텐츠·행사 개발, 우리말 순화 등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수어·점자 정보 제작과 제공 촉진에 힘쓴다. 엄지인·김승휘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협업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한글주간에 국립국어원과 KBS 공동 주최로 ‘전 국민 받아쓰기대회’도 열린다.
  • 전지현·송혜교 자리 꿰찬 ‘유튜버’…2030 여성 홀린 비결

    전지현·송혜교 자리 꿰찬 ‘유튜버’…2030 여성 홀린 비결

    아모레퍼시픽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원지’(36)를 자사 대표 제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전지현·송혜교·이나영 등 당대 최고 여배우 위주의 화장품 모델에서 벗어나 20·30대 여성에게 친숙한 유튜버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회사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2일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크림 스킨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여행 유튜버 원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지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하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현재 구독자만 85만명이 넘는 대표 인플루언서다. 그는 최근 케이블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원지는 한 방송에서 지나치게 수줍음을 타는 성격 탓에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공황장애를 얻었을 정도라고 밝혔지만,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자극적인 요소 없이도 볼수록 빠져드는 특유의 여행 콘텐츠의 힘으로 인기 유튜버가 됐다. 최근에는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여행 유튜버 3대장’으로도 불린다. 특히 MZ세대답게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강점으로 내세워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이번에 원지가 홍보대사를 맡은 제품의 광고 슬로건도 그의 성격에 걸맞게 ‘Lazy, but not dry!(노력 없이 보습을 이루자)’로 정했다. 단순히 배우의 이미지만 빌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당 스킨을 사용하는 모델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알려 나간다는 게 최종 홍보 목표다. 원지는 “토너 하나만으로 속 당김이 해소되고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요즘은 이 스킨만 사용하고 있다. 화장 솜에 듬뿍 묻혀 잠들기도 하고, 보디로션 대용으로 온몸에 바르기도 할 만큼 제품력에 반했다”라고 제품 사용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한 제품만 홍보한다는 것이 내 철칙이다”이라고 밝혔다.
  • 군인 뽑는데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미인대회인 줄” 난리난 태국

    군인 뽑는데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미인대회인 줄” 난리난 태국

    징병제를 시행하는 태국에서 한 징병 검사장에 유명 트랜스젠더 여성 2명이 나타나 화제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태국 중북부 카셋 위사이에 위치한 징병 검사장에 유명 트랜스젠더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라사폰(21)이 모습을 드러냈다. 방콕에 있는 스리파툼 대학에 다니는 케라유판은 매력적인 외모로 캠퍼스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만 9000명에 달한다. 파라사폰은 미인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는데, 팬들은 그를 ‘태국 천사’라고 부른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트랜스젠더가 관련 진단서를 제출하면 병역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직접 징병 검사장에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면제 신청을 위해 이들이 징병 검사장에 나타나자, 현장에 있던 남성들은 이들을 주목하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식이 확산하자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징병 검사장보다는 미인대회 같다”, “여자로서 열등감 느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태국에서는 매년 4월 학생예비군 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은 이들 중 신체검사를 통과한 21세 남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역 입대 여부를 결정한다. 검은색 카드를 뽑으면 병역이 면제되지만, 붉은색 카드를 뽑으면 현역으로 복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출생률에 따라 매년 8만~10만명의 군인을 모집한다. 태국 국방부 대변인은 올해 필수 정원 8만 5000명 중 4만명이 추첨을 통해 모집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흥국 “들이대” 與 지지 후…한동훈 향해 한마디 남겼다

    김흥국 “들이대” 與 지지 후…한동훈 향해 한마디 남겼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4·10 총선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이 다니고 싶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도운 가수 김흥국(64)이 “저도 이제 제 위치,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저는 4월 10일날 총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다. 목숨을 걸겠다.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가정도 없고, 방송도 없고, 제 일도 없다”며 “전국에 국민의힘 공천 확정된 후보들 들이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총선이 끝난 후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대 총선은 끝났다. 당선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낙선이신 분들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한동훈 위원장이 전국에 다니면서 애를 많이 썼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나중에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산의 김태호 당선인, 그 사람 참 낙동강 벨트에서 살아줘서 너무 감사하다. 대구 수성구의 주호영 당선인 6선, 서울 동작구 나경원 당선인, 마포구 조정훈 당선인, 용산 권영세 당선인. 참 멋진 승리를 해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해병대전우회 부총재직 해촉” “자진반납” 김흥국은 지난 2022년 7월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직에 취임했다. 해병대전우회는 친목 단체로, 전우회 명의로 특정 정당 또는 정치인 지지 선언, 선거유세가 금지돼 있다. 또 전우회 임원이 선거유세 활동 시 사퇴 후 개인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사항이 있다. 해병대전우회는 최근 정치적 중립 준수 재강조를 위해 이를 공지하기도 했다. 해병대전우회가 지난달 12일 김흥국을 부총재직에서 해촉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흥국은 “절대 해촉은 아니다”라며 “해병대 정관에 정치에 가담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어 얼마 전에 자진 반납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내가 평생 해병대를 사랑하고 홍보해 왔고, 홍보대사를 하면서 부총재가 된 것”이라며 “해병대에 누를 끼치면 안 되니까, 정관에 따라 자진 반납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평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고, 육영수 여사는 어머니처럼 여겼다”라며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에 나섰다. 촬영은 박정희, 육영수 부부가 전쟁통 속에서도 2주일간 꿈속 같던 신혼을 보내던 정선의 산골짜기 민가에서 시작됐다고 ‘흥픽쳐스’는 설명했다.
  • “수십명 지켜봤다”…밧줄 타고 에펠탑 2층까지 오른 女, 이유는?

    “수십명 지켜봤다”…밧줄 타고 에펠탑 2층까지 오른 女, 이유는?

    30대 프랑스 여성이 밧줄을 타고 에펠탑 2층에 올라가면서 ‘로프 클라이밍’ 세계 기록을 세웠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장애물 경기 선수 아누크 가르니에(34)는 이날 오전 수십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에 매달린 밧줄을 손으로 잡고 올라갔다. 가르니에는 애초 예상했던 20분보다 빠른 18분 만에 지상에서 약 100m 위에 있는 에펠탑 2층에 도착했다. 가르니에의 이번 기록은 기존 남녀 선수의 기록을 모두 깬 것이다. 종전 남자 로프 클라이밍 신기록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토머스 반 톤더의 90m이며, 여자 신기록은 덴마크 이다 마틸드 스텐스가드의 26m다. 이날 도전을 위해 꼬박 1년을 훈련한 가르니에는 “꿈이 이뤄졌다. 마법 같았다”며 “내가 절대 의심하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면 해낼 거라는 것이었다”고 AFP에 말했다. 가르니에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연령대 장애물 경기에서 두 차례 세계 챔피언에 오른 뒤 로프 클라이밍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목표를 세웠고,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을 그 무대로 삼았다. 암 투병 중인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암 예방과 환자 지원 활동을 하는 단체의 기금을 모으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는 “어머니가 암을 앓고 계시는데, 암 연구를 돕는 좋은 일을 위해 내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가르니에는 다음 달 9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7월 개막할 파리 올림픽의 성화도 봉송한다. 올림픽 때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가르니에는 “나이는 34세이지만 신체 나이는 아직 20세”라며 “몸 상태가 아주 좋은데 앞으로 10년 더 이렇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 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서 6월28일 개막

    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서 6월28일 개막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경기 용인시에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26일 동안 열린다. ‘대한민국연극제’(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포함)는 용인시와 경기도,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대회장, 이순재 원로배우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배우 임동진·이정길·서인석·정혜선·백일섭·이재용 씨와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1983년에 시작돼 올해 4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연극제’는 국내 최대의 연극 축제이자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행사다.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극단과 연극인들이 용인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연극을 선보일 것이며, 특별 연극 공연도 이뤄진다. 개막식은 6월 28일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 예술인들의 축하와 희망이 담긴 시민 축제형 행사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소개하는 영상 등이 상영되며,개막 축하를 위한 ‘처인성’ 공연도 진행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한원식 회장과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가 집필한 총체극 ‘처인성’은 지난 1232년 몽골의 2차 침략 당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서 일어난 역사를 연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당시 몽골군을 물리친 격전지 처인성은 현재 용인특례시의 ‘처인구’ 지명의 기원이 됐다.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경연과 함께 젊은 연극인들의 실험과 도전이 담긴 공연도 열린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 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전국 신진연극인들의 축제인 ‘네트워킹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와 함께 7월 15일에는 한국과 그리스의 합동공연인 ‘안티고네’가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 비극 시인으로 유명한 ‘소포클레스’의 작품이다. 연극을 향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과 시민들의 작품이 소개될 무대도 용인특례시 곳곳에 마련돼 꿈의 실현과 건강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국 연극계의 발전을 위한 100인토론회,대한민국연극제와 경기도 내 연극 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전’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가치와 의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극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다. 7월 16일부터 7일 동안 ▲포은아트홀 대공연장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의 시민연극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다. 연극 공연 이외에도 시민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도 마련된다.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가 진행된다.축제 첫날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제도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로 다가간다.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는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부가 합동으로 기획한 축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연극제 야외무대 행사인 ‘제1회 경기 연희 페스타’와 ‘찾아가는 공연장 아트 트럭’,‘거리공연 아임버스커’,‘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아트러너’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도시 용인특례시는 산업과 문화, 예술, 교육, 체육 등의 여러 분야에서 질적 발전을 추구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예술의 대표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최가 용인의 품격과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히딩크가 왜 거기서? 롯데콘서트홀 깜짝 찾아 기립박수 보낸 사연

    히딩크가 왜 거기서? 롯데콘서트홀 깜짝 찾아 기립박수 보낸 사연

    한국 축구의 영원한 아버지 거스 히딩크(78)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롯데콘서트홀을 깜짝 방문했다. 그의 방문에 공연장이 술렁였고 히딩크 감독은 기립박수까지 보내며 명품 연주에 받은 감동을 나타냈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연주회가 열렸다. 서울시향은 이날 연주회에서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를 선보였다. 특히 ‘레닌그라드’는 서울시향이 14년 만에 연주해 관심을 끌었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 로비에 히딩크 감독이 나타나면서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그의 깜짝 방문에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가 하면 “대박”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히딩크 감독은 같은 네덜란드 사람이자 오랜 친구인 서울시향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64)과의 인연으로 지난 1일 서울시향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그는 이날 직접 공연장을 찾음으로써 홍보대사로서 진정성을 보여줬다. 롯데콘서트홀 중간 자리에 그가 앉았고 많은 사람이 히딩크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이 공연이 시작됐다. 1부 엘가의 첼로 협주곡 협연자로는 다니엘 뮐러쇼트(48)가 나섰다. 뮐러쇼트는 지난해 10월 리사이틀 공연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아 갑자기 연주를 취소했었지만 이번에는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나타났다. 협연이 끝나고 뮐러쇼트는 관객들에게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앙코르로 바흐의 곡을 연주했다. 그의 명품 선율에 많은 이가 박수로 화답했다.1부와 2부 사이 중간 휴식 시간에도 자리를 지킨 히딩크 감독을 많은 이가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히딩크 감독은 자신에게 인사하는 이들을 반갑게 맞으며 2부를 기다렸다. 2부에 선보인 ‘레닌그라드’는 현재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불리는 이 도시가 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 독일로부터 포위당했을 때 작곡한 곡이다. 전쟁의 발발로 쇼스타코비치 역시 생존의 문제가 절박했던 시기에 직접 라디오에 출연해 곡을 쓰고 있다고 알림으로써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역사도 있다. 평화를 위협받았던 러시아를 위해 쓴 곡이 현재는 반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에서 울려 퍼졌다는 점에서 평화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곡은 전란의 시대 레닌그라드에서 살던 사람들이 겪었던 참상과 공포, 그럼에도 이어간 삶과 희망을 다채롭게 펼쳐냈다. 관객들은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찾기 어려워진 시대에 곡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었다. 4악장의 장대한 마무리가 끝난 후 히딩크 감독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힘차게 박수를 보냈다. 음악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한 츠베덴 감독은 객석을 두루두루 돌아보며 인사를 건넸고 히딩크 감독은 멋진 일을 해낸 친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두 사람의 참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공연이 끝나고 히딩크 감독을 발견한 관객들은 놀라워하며 인사를 건넸다. 무릎 수술을 받았던 그의 걸음걸이는 조금 힘겨웠지만 2002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때의 그 얼굴 그대로였고 덕분에 관객들도 잠시 추억에 젖을 수 있었다. 서울시향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서울시향에서 자체적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딩크 감독은 앞으로 5년간 서울시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는 지난 1일 위촉식에서 “축구 선수와 감독, 체육 교사로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클래식 음악과 교육을 이어주는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가장 희생·헌신하는 공무원부터 우대하는 공직사회 되어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가장 희생·헌신하는 공무원부터 우대하는 공직사회 되어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은 지난 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와 함께 시의회 의원회관 2층 기자실에서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 및 근속승진 기간 단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견은 지난 3월 26일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 내용 중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의 근속승진 기간단축 대상에서 소방·경찰 공무원을 배제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정부의 졸속행정 시정과 소방공무원의 실질적인 처우개선 약속 이행을 강력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견을 함께 주최한 박 의원은 시작에 앞서, “정부가 내놓은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대책 안에 재난안전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이 제외됐다는 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이 자리는 그러한 정부의 황당한 방침에 대해 소방공무원들의 비통한 입장과 절박한 호소를 전하는 시간”이라며 서울소방관 명예 홍보대사로서 누구보다 안타까운 심경을 무겁게 드러냈다.이날 전공노 소방본부는 회견문을 통해 6만 5000명의 소방관을 대표해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근속승진 기간 단축안에 소방공무원 포함 ▲소방·경찰공무원의 소방경·경감 근속승진 제한규정 철폐 ▲소방공무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마련 등 3가지 개선대책을 즉각 시행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박 의원은 “재난안전 분야 공무원 근속승진 기간 단축 대상에서 소방·경찰 공무원을 배제시킨 것은 현 정부의 저열한 수준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공직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제일선에서 가장 어렵고 위험한 일에 헌신하는 공무원을 최우선적으로 대우하고 배려하는 인사 원칙을 정립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이에 본 의원은 그러한 인사 원칙이 통용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전쟁 포화 속… 서울시향의 진혼곡

    전쟁 포화 속… 서울시향의 진혼곡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들었다. 4~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야프 판즈베던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시향 정기 연주회에서다. 서울시향은 소련 현대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와 독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협연하는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무대에 올린다. 둘 다 전쟁의 상흔과 비극적인 참상이 짙게 밴 곡이다. 서울시향으로선 2010년 스테판 애즈버리가 지휘한 이후 14년 만의 ‘레닌그라드’ 연주이다. 2부 무대에 오르는 ‘레닌그라드’는 쇼스타코비치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은 고향 레닌그라드 한복판에서 참혹한 전쟁을 보며 처음 세 악장을 작곡한 진혼곡이다. 그는 이 곡을 가리켜 “전쟁의 시(詩)”라고 했다.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길다. ‘전쟁’, ‘추억’, ‘광야’, ‘승리’를 그린 4악장 전체 연주 시간이 70분에 달한다. 그중 연주 시간이 30분이나 되는 1악장은 연주자들의 집중력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판즈베던 음악감독은 지난 1일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감독의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 간담회에서 이 작품을 거론했다. 그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을 무대에 올리는 데 (전체) 연습 시간이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며 “제가 몇 가지 개선 사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연주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만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의 완성도 높은 연주를 향한 판즈베던 감독의 집념이 크다는 걸 방증한다. 1부 엘가의 첼로협주곡 역시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이 곡을 쓴 만년 엘가의 탄식과 회한이 담겨 있다. 전쟁이 할퀴고 간 시대의 무겁고 우울한 정서가 특징이다. 현재 독일을 대표하는 첼로 3인방 중 한 명인 뮐러쇼트 특유의 애수 감도는 보잉과 여운을 남기는 표현력이 엘가의 작품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서울시향은 이번 곡 편성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과는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시향 관계자는 “판즈베던 감독이 취임한 후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추는 차원에서 연주력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어려운 곡을 연주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서울시향…츠베덴의 의미있는 선곡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든 서울시향…츠베덴의 의미있는 선곡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전쟁의 포화’ 속으로 뛰어들었다. 오는 4~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시향 정기 연주회에서다. 서울시향은 소련 현대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와 독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협연하는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무대에 올린다. 둘 다 전쟁의 상흔과 비극적인 참상이 짙게 밴 곡이다. 서울시향으로선 2010년 스테판 애즈버리가 지휘한 이후 14년 만의 ‘레닌그라드’ 연주이다. 2부 무대에 오르는 ‘레닌그라드’는 쇼스타코비치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은 고향 레닌그라드 한복판에서 참혹한 전쟁을 보며 처음 세 악장을 작곡한 진혼곡이다. 그는 이 곡을 가리켜 “전쟁의 시(詩)”라고 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길다. ‘전쟁’, ‘추억’, ‘광야’, ‘승리’를 그린 4악장 전체 연주 시간이 70분에 달한다. 그중 연주 시간이 30분이나 되는 1악장이 연주자들의 집중력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츠베덴 음악감독은 지난 1일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감독의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 간담회에서 이 작품을 거론했다. 그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을 무대에 올리는 데 (전체) 연습 시간이 나흘밖에 되지 않았다”며 “제가 몇 가지 개선 사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연주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만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의 완성도 높은 연주를 향한 츠베덴 감독의 집념이 크다는 걸 방증한다.1부 엘가의 첼로협주곡 역시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쓴 만년 엘가의 탄식과 회한이 담겨 있다. 전쟁이 할퀴고 간 시대의 무겁고 우울한 정서가 특징이다. 현재 독일을 대표하는 첼로 3인방 중 한 명인 뮐러쇼트 특유의 애수 감도는 보잉과 여운을 남기는 표현력이 엘가의 작품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서울시향은 이번 곡 편성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과는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시향 관계자는 “츠베덴 감독이 취임한 후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연주력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어려운 곡을 연주하는 일환”이라고 말했다. 황장원 클래식 음악평론가는 “나치 파시즘과 스탈린 철권통치에 대한 저항을 담은 이중적 해석이 가능한 곡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전쟁이 2년 넘게 이어지는 지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은 아이러니로 다가온다”며 “이번 레퍼토리가 전쟁이라는 키워드뿐 아니라 유럽에서 꾸준히 연주되는 작품인 점에서 츠베덴 감독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향 홍보대사 된 히딩크… 축구·클래식 ‘화음’

    서울시향 홍보대사 된 히딩크… 축구·클래식 ‘화음’

    “축구와 클래식은 완전히 다른 세계처럼 보이지만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연주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축구 감독과 통하는 게 있습니다.”(거스 히딩크 전 축구감독) “히딩크 감독에게 ‘나의 마에스트로’라고 부릅니다. 음악과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공유합니다.”(야프 판즈베던 서울시향 음악감독)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일 한국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2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던 히딩크 감독은 무보수 명예직인 서울시향의 초대 홍보대사다. 임기는 판즈베던 서울시향 음악감독과 같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서울신문 1월 26일자 22면 보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스포츠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두 명장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서울시향을 전 세계에 알리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음악 거장과 축구 명장이 클래식 음악계의 ‘한 팀’으로 뛰게 됐다는 기대가 크다. 히딩크 감독은 “여러 채널을 통해 서울시향과 소통하며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했다”며 “축구선수와 감독, 체육교사로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클래식 음악과 교육을 이어 주는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완벽한 팀을 구성해 조직력을 높이는 전문가인 판즈베던을 한국의 새로운 축구감독으로 추천하면 어떨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다만 한국 축구 대표팀에 관련된 질문에는 “분명 드릴 말씀이 있지만, 이 자리에서는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다. 히딩크 감독은 판즈베던 감독이 자폐 아동 지원을 위해 1997년 설립한 ‘파파게노재단’ 활동을 함께해 왔다.
  • 히딩크, 서울시향 첫 홍보대사…클래식 ‘한팀’된 음악 거장과 축구 명장

    히딩크, 서울시향 첫 홍보대사…클래식 ‘한팀’된 음악 거장과 축구 명장

    “축구와 클래식은 완전히 다른 세계처럼 보이지만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연주자들의 역량을 끌어 올리고 조직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축구 감독과 통하는 게 있습니다.”(거스 히딩크 전 축구감독) “히딩크 감독을 향해 ‘나의 마에스트로’라고 부릅니다. 음악과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놀라운 역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일 한국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02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던 히딩크 감독은 무보수 명예직인 서울시향의 초대 홍보대사다. 임기는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과 같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서울신문 1월 26일자 22면 보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스포츠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두 명장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서울시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음악 거장과 축구 명장이 클래식 음악계의 ‘한 팀’으로 뛰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히딩크 감독은 “여러 채널을 통해 서울시향과 소통하며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했다”며 “축구 선수와 감독, 체육 교사로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클래식 음악과 교육을 이어주는 활동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 시절 체육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장애아동을 지도한 바 있다.두 사람은 각각 재단을 설립해 장애가 있는 아동을 돕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츠베덴 감독은 1997년 설립한 파파게노 재단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지원하고, 2005년 히딩크 전 감독이 설립한 거스히딩크재단은 시각장애인 전용 풋살 경기장 건립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츠베덴 감독은 서로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인생에서 공감하는 가치가 같다”며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히딩크 감독도 “완벽한 팀을 구성해 조직력을 높이는 전문가인 츠베덴이 한국의 새로운 축구 감독으로 추천하면 어떨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다만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직력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분명 드릴 말씀이 있지만, 이 자리에서는 어렵다”고 답변을 피했다. 히딩크 감독은 앞으로 서울시향의 해외 순회공연에 동행하며 시향과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 아울러 서울시향이 ‘약자와의 동행’ 사업으로 추진하는 ‘행복한 음악회, 함께’, ‘아주 특별한 콘서트’ 등 사회공헌 프로젝트 활동에도 동참한다.
  • 해외 최초 ‘김치의 날’ 만들더니…김치 홍보대사 된 외국인 정체

    해외 최초 ‘김치의 날’ 만들더니…김치 홍보대사 된 외국인 정체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전 아르헨티나 의원이 이번에는 김치 홍보대사로 나선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아르헨티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킨타나 전 의원은 김치의 날을 아르헨티나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21년 7월 아르헨티나 정부 차원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기념하는 의안을 발의했다. 킨타나 전 의원은 집에서 김치를 즐겨 먹을 정도로 한식과 한국 문화 전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같은 해 10월 연방상원, 지난해 7월 연방하원에서 각각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의결됐다. 전 세계에서 국가 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지정한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아르헨티나가 처음이었다.킨타나 전 의원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서 김치와 K-푸드 열풍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해외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이 최초로 제정되는데 애써주신 킨타나 의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시장 전역에 한국산 김치와 저탄소 식생활이 널리 전파되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4개국 16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연이어 제정됐다. 한국산 김치는 지난해 전 세계 97개국으로 수출됐으며, 수출액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1억 5600만 달러에 이른다.
  • 김대호 아나운서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김대호 아나운서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경기 양평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MBC 아나운서 김대호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대호 씨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씨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많은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께서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배우 김성환·야구인 임호균, 고흥군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성환·야구인 임호균, 고흥군 홍보대사 위촉

    고흥군이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배우 겸 가수 김성환과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임호균을 고흥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성환은 1969년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1970년 TBC ‘아씨’와 1987년 KBS1 ‘토지’ 등 수많은 작품에서 빼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제19대~20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4년 ‘마지막 여자’를 내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묻지마세요’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50~60대 연령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가수로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밥 한번 먹자’라는 노래 히트에 이어 최신곡 ‘약장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이다.임호균 전 야구선수는 1976년부터 국가대표 투수로 선발돼 1982년 서울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방어율상을 수상했다.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를 시작으로 롯데, 청보, 태평양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MBC,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 투수코치와 성남 블루팬더스 감독을 거쳐 현재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및 실업 야구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군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흥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지역 농수특산물과 함께 빼어난 관광자원을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흥 인구 10만을 위해 힘찬 도약을 하고 있는 고흥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고흥군은 올해 초 ‘3대 미래 전략과 7대 성장동력’ 추진 전략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향한 군정 목표를 대내외에 밝히고, 인구 유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우주인도 놀러오고, ‘두다다쿵’ 캐릭터도 놀러오는 순천!

    우주인도 놀러오고, ‘두다다쿵’ 캐릭터도 놀러오는 순천!

    순천시가 EBS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산림청 ‘숲으로 가자’ 홍보대사인 ‘두다다쿵’을 국가정원에 접목한다. ‘두다다쿵’은 장난스럽고 호기심 많은 두더지 캐릭터 ‘두다’가 탐험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요 모티프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 50여개에 배급될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작품이다. 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즈가든’에 ‘두다다쿵’ 캐릭터를 더했다.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두다다쿵’ 캐릭터와 우주인 조형물은 순천의 새로운 CI를 더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컨셉을 표현했다. ‘두다’와 함께 정원 곳곳을 탐험하는 ‘작은 정원사의 모험’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원 속 각종 콘텐츠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캐릭터가 호흡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새롭게 조성된 ‘두다하우스’ 역시 눈길을 끈다. ‘두다하우스’의 외관은 자연주의 환경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작품으로 구현했다. 자연을 소재로 ‘대자연의 순환’이라는 의미를 구현하는 박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명의 시원’이 되는 순천의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내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인공 ‘두다’와 실제로 대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상상 속에 존재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정원 속에서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두다’와의 대화를 통해 모두를 위한 정원이 개인을 위한 정원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노관규 시장은 “지난해 국가정원을 방문하셨던 분들이 다시 찾아오시더라도 깜짝 놀랄 만큼 새로운 변화를 많이 준비했다”며 “인간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최적의 공간인 정원에 오셔서 진정한 휴식과 관광 모두를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허브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가정원 운영에 들어간다.
  • ‘북극곰 지킴이’ 류준열 골프·가방 논란… 후원 해지 봇물

    ‘북극곰 지킴이’ 류준열 골프·가방 논란… 후원 해지 봇물

    배우 류준열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후원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평소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류준열이 실제로는 골프 애호가임을 알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그린워싱’(Greenwashing·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면서도 친환경적인 것으로 위장하는 행동)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골프는 골프장 건설과 유지 과정에서 대량의 환경 파괴가 불가피한 스포츠로 지목받고 있다. 21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류준열의 그린피스 홍보대사 위촉을 취소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류준열은 기후 위기에 관한 캠페인 영상에 출연하는 등 8년 째 그린피스 후원자로 살고 있다. 그는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고 이후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공식 1호 앰버서더가 됐다. 류준열은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그린피스 캠페인 영상에서 “나는 북극곰입니다. 당신은 나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지만 당신이 걱정해야 하는 건 내가 아닙니다. 이미 당신에게 계절은 의미가 없어졌고 이상기후는 더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문제입니다”라며 빙하가 녹아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 목소리를 대변했다. ‘X’(옛 트위터)에는 “그린피스 홍보대사인데 골프를 즐긴다니. 골프장 하나 건설될 때마다 파괴되는 환경은 본인의 여흥을 위해선 상관없나 봄” “어떻게 골프광이 환경단체 홍보대사를 할 수 있지” 등 비판이 이어졌다.실제로 류준열의 골프 사랑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언급된 바 있다. 2021년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서 배우 엄지원이 첫 라운딩에 류준열과 동행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양세찬이 “류준열씨가 골프에 미쳐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골프는 동식물 서식지 파괴와 숲 훼손 문제 등으로 대표적인 환경 파괴 스포츠로 꼽힌다.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많은 양의 농약과 물이 사용된다. 전국 골프장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물의 양은 무려 가수 싸이가 흠뻑 쇼를 1493일 연속 공연 시 사용되는 물의 양과 동일하다. 또한 대부분의 골프장은 산에 나무를 자르고 잔디를 까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존의 서식지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숲이 훼손된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스페인에서는 환경운동가들이 한밤중 여섯 개 지역의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홀에 흙을 메우고 묘목을 세우기도 했다.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나선 첫 공식석상에도 이러한 논란은 지속됐다. 류준열은 지난 19일 ‘랄프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웰링턴 카프 스킨 토트백을 들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약 2750달러로 한화 약 368만원이다.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든 가방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카프 스킨은 생후 1년 미만의 송아지에게서 얻은 가죽을 말한다. 네티즌들은 “(그린피스는) 본인들이 선정한 홍보대사도 제대로 관리 못 하는데 어떻게 기업과 정부를 규탄한다는 건가”라고 지적하며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린피스 측은 “류준열 배우와 긴밀하게 소통 중이다”라며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쌍둥이 판다가 훨씬 활달… 출산 홍보대사로”

    “쌍둥이 판다가 훨씬 활달… 출산 홍보대사로”

    홀로 큰 푸바오, 형제 있는 게 나아세 나라 인구 감소 문제 극복 제언“제가 본 쓰촨성 사육사들 좋은 분”새달 中 반환 앞두고 걱정 덜어 줘 “혼자 컸던 푸바오보다 훨씬 활달한 쌍둥이 판다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는 생각을 심어 주는 저출산 극복 홍보대사가 됐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첫 판다 푸바오를 맡아 키운 에버랜드의 강철원(55) 사육사가 다음달 초 푸바오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20일 한중일 3국 기자들을 만났다. 2011년 한중일 정부가 함께 설립한 국제기구인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이 마련한 자리로 세 나라는 모두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다.2020년 용인 에버랜드에서 자연번식으로 탄생한 푸바오는 ‘용인 푸씨’, ‘푸공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중국 반환이 결정되자 5시간씩 기꺼이 줄을 서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해외에 사는 판다가 4살이 되면 멸종위기종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가 ‘눈물의 이별식’을 치르는 게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일본의 샹샹과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의 판다가 반환될 때도 슬퍼하는 이들이 많았다. 최근 중국 시안에서 사육사가 판다를 삽으로 때린 사건이 알려지면서 헤어지는 슬픔에 걱정까지 얹게 됐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가는 쓰촨성의 판다 기지는 판다 폭행이 있었던 시안과는 다른 곳이다. 제가 가서 보았던 쓰촨성의 사육사들은 다 좋은 분들이었다”며 안심이 되는 말을 건넸다. 이어 “중국 문화에서 판다는 국보처럼 귀하게 여겨지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동물”이라며 중국인들은 판다를 통해 자존감을 세운다고 말했다. 현재 푸바오는 중국행을 앞두고 한 달간 내실에서 검역 기간을 거치고 있으며 쓰촨성까지 강 사육사가 동행한다. 지난해 7월에는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자매가 탄생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란 이름이 붙었다. 태어날 때 각각 180g, 140g이었던 쌍둥이는 이제 20㎏이 넘어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판다가 쌍둥이를 낳는 확률은 40%로 높은 편이지만 야생에서는 어미 곰이 한 마리만을 선택하기 때문에 두 마리 모두 잘 성장하는 것은 동물원에서만 가능하다. 푸바오에게 미리 중국어로 말을 건네며 ‘엄마의 나라’로 돌아갔을 때 낯섦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던 강 사육사는 판다가 중국의 외교사절이자 사람들에게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강 사육사는 “사람의 공간이 점점 확장되면서 동물들의 공간이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나라마다 특별한 동물이 있고 그런 동물들이 멸종위기로 치닫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에어서울,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홍보대사 위촉 [서울포토]

    에어서울,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홍보대사 위촉 [서울포토]

    19일 서울 방화동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열린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나영 프로, 선 대표, 박혜준 프로. 에어서울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 유망주로 빠르게 발돋움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2016년 출범 후 9년만에 한국 대표 LCC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에어서울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고 판단, 1년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에어서울은 두 선수에게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 반지·북극곰 키링까지…열애설 뒤 더 당당해진 한소희 ‘공항 패션’

    반지·북극곰 키링까지…열애설 뒤 더 당당해진 한소희 ‘공항 패션’

    배우 류준열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배우 한소희가 애정을 과시하는 듯 눈에 띄는 공항 패션과 아이템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오후 한소희는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장에 나타난 한소희의 왼손 약지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를 취재하기 위해 수십 대의 카메라가 진을 치고 있었지만 한소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연신 반지를 낀 왼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대담함을 보였다. 하와이 현지에서도 없던 새로운 반지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여러 해석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한소희가 많이 좋아하는 듯” “한창 티 내고 싶을 때다” “푹 빠진 듯 보인다”는 반응을 내놨다. 한소희의 캐리어에 달린 흰색 곰 인형도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그동안 남다른 북극곰 사랑으로 유명했다. 앞서 류준열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던 당시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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