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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한글로 입체감 표기, 금메달에 순금 6g 도금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한글로 입체감 표기, 금메달에 순금 6g 도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이 공개됐다.이번 평창올림픽 메달에는 한글이 주요 모티브로 담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개행사를 열고 대회 기간 평창을 빛낼 금·은·동메달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희범 조직위원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홍보대사 정찬우 씨, 션씨 등이 참석했다.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도 같은 시간에 공개 행사가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메달을 선보였다. 평창올림픽 메달과 리본은 우리 문화의 상징인 한글과 한복을 주된 모티브로, 전체적으로 ‘한국적인 세련미’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문체부와 조직위는 설명했다. 메달 앞면에는 올림픽 전통에 따라 좌측 상단에 오륜이 배치됐고, ‘선수들의 노력과 인내’를 표현한 역동적인 사선이 펼쳐진다.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과 세부 종목명이 새겨졌다. 특히 측면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공일팔’의 자음과 모음의 조합 중 자음의 ‘ㅍㅇㅊㅇㄷㅇㄱㅇ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이 입체감 있게 표현돼 특색을 더했다. 이 자음은 전면의 사선과 연결돼 조화를 이뤘다. 이석우 디자이너는 “한글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형상화하고 입체화할지에 중점을 뒀다”면서 “측면에서 연결해 전면으로 이어지는 이런 디자인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메달의 지름은 92.5㎜, 두께는 사선의 도드라진 부분과 파인 부분(압인)에 따라 최소 4.4㎜에서 최대 9.42㎜이다. 무게는 금메달이 586g, 은메달 580g, 동메달 493g이다. 2014년 소치 대회와 비교하면 금메달과 은메달은 더 무거워졌고 동메달은 가벼워졌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순은(순도 99.9%)으로 제작하고, 금메달의 경우 순은에 순금 6g 이상을 도금하도록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규정을 준수했다. 메달을 목에 걸 리본은 전통 한복 특유의 갑사가 소재이며, 한글 눈꽃 패턴과 자수가 적용됐다. 폭은 3.6㎝이고, 메달을 장착했을 때의 길이는 42.5㎝이다. 메달이 담기는 케이스는 전통 기와지붕의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원목으로 제작하는 등 한국적 요소를 가미했다. 메달과 메달 설명지, IOC 배지, 메달리스트 노트가 담긴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하는 평창올림픽 메달은 모두 259세트가 제작된다. 222세트는 102개 세부종목 입상자에게 수여되며, 나머지는 공동 수상자 발생 대비용(5세트)과 국내·외 전시용(IOC 25세트·국내 7세트)으로 활용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앞서 IOC와 국제경기연맹을 대상으로 비공개를 전제로 메달을 선보였는데 신선하고 창의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도종환 장관은 축사에서 “평창올림픽 메달을 통해 우리 문화가 전 세계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평창 대회가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플라자에서 개막해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17일 동안 펼쳐진다. 한편 평창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동계패럴림픽 메달은 현재 제작 중이며, 발표 시기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1일 오후 6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막한다. 영화제 게스트를 위한 그린 카펫에서는 ‘울주서밋 2017 감독’인 김준성, 김태윤, 김초희, 최진영, 배우 류선영, 김현목, 홍보대사 산악인 김창호 대장·배우 예지원, 2017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 릭 리지웨이 등이 관객에게 인사한다.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상영과 신장열 조직위원장(울주군수)의 개막 선언, 2017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 등 공식행사가 이어진다. 초청 가수 YB(윤도현 밴드)의 개막공연에 이어 개막작 ‘독수리 공주’가 상영된다. 오토 벨 연출의 ‘독수리 공주’는 몽골 알타이산맥 아래 사는 유목민 소녀 아이숄판이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독수리 사냥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다함께 만드는 영화제’라는 슬로건의 올해 영화제 주제는 ‘자연과의 공존, 다함께山다’이다. 모두 31개국에서 260편이 출품된 가운데 본선에 오른 영화는 21개국 97편이다. 영화제에서 세계 처음 상영하는 월드 프리미어는 9편이다.개막식은 ‘히말라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인권과 유선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배창호·이무영·김한민·정지영·이장호 감독 등 영화인이 참석한다. 산악인으로는 회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인 릭 리지웨이, 히말라야 14좌 완등자인 김재수 경남산악연맹회장, 김종길 대한산악협회장, 정기범 한국산악회장, 박종민 국립산악박물관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등도 참석한다. 개막식 행사와 영화제 기간 내내 행사장 일원에서 만날 산악인과 영화인도 있다. 이들은 첫날 그린카펫에 이어 영화상영관에서 열리는 관객과의 만남과 특별강연회에도 참여한다. 배경미 아시아산악연맹 사무총장, 임일진 산악영화감독 등은 산악문화 이슈를 다루는 포럼(22일 UMFF홀)에서 히말라야 신루트 개척을 중심으로 한국 산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전문 사진가이자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제임스 Q 마틴 감독은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주는 마스터클래스(24일 UMFF홀)를 진행한다. 두 여성 산악인 와스피아 나즈린과 김영미도 패널토크(23일 UMFF홀)에서 등반과 탐험, 삶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영미는 국내 최연소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인 ‘세븐 서밋’을 완등한 산악인이자 한국인으로선 첫 번째로 723㎞에 이르는 바이칼 호수를 단독 종단했다. 한편 21일 개막한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열린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베트남 파병 전사자 묘역에 헌화

    베트남 파병 전사자 묘역에 헌화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영서포터스’가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26번 묘역은 월남 파병 전사자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2012년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축구 강사 베컴 “헤딩은 눈 뜨고 해야지”

    축구 강사 베컴 “헤딩은 눈 뜨고 해야지”

    AIA 글로벌 홍보대사로 방한한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 걸어요’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와 함께 헤딩하고 있다. 그는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강하고 즐길 수 있다면 결과도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베컴, 분명 같은 포즈인데..‘세월이 야속해’

    베컴, 분명 같은 포즈인데..‘세월이 야속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방한했다.베컴은 20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가진 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AIA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베컴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대표팀에 조언해 달라는 말에 “대표팀은 언제나 어려운 시기를 겪을 수 있다”면서 “한국은 강한 팀으로 안다. 잉글랜드 대표팀도 마찬가지지만 대표팀은 항상 좋은 시기도 있고 나쁜 시기도 있다. 내가 경험한 한국대표팀은 항상 강했고 어려운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선수시절 경험한 한국대표팀을 떠올렸다. 이어 베컴은 “내가 감독이나 코치가 아니라 조언할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팀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를 원한다면 경기를 계속 즐겨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경기를 즐겨야 모든 것이 바뀌기 때문이다. 즐기지 못하는 순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컴은 현역 시절은 물론 2013년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어린이 인권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AIA그룹과 글로벌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컴, 기억 속에 한국 팀은? “이렇게 해야 바뀐다”

    베컴, 기억 속에 한국 팀은? “이렇게 해야 바뀐다”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베컴은 20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가진 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대표팀에게 조언을 남겼다. AIA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베컴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대표팀에 조언해 달라는 말에 “대표팀은 언제나 어려운 시기를 겪을 수 있다”면서 “한국은 강한 팀으로 안다. 잉글랜드 대표팀도 마찬가지지만 대표팀은 항상 좋은 시기도 있고 나쁜 시기도 있다. 내가 경험한 한국대표팀은 항상 강했고 어려운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선수시절 경험한 한국대표팀을 떠올렸다. 이어 베컴은 “내가 감독이나 코치가 아니라 조언할 입장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팀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를 원한다면 경기를 계속 즐겨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경기를 즐겨야 모든 것이 바뀌기 때문이다. 즐기지 못하는 순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감창 서울시의원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 위촉

    강감창 서울시의원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 위촉

    AR(증강현실)게임 ‘인그레스(Ingress)’를 개발한 나이언틱(Niantic, Inc)사(社)는 지난 8월 30일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 임명식』을 개최하고,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을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어노말리(Anomaly)는 유저들이 특정시간, 특정장소에 모여 양 팀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루는 이벤트로서, 작년 11월 석촌호수 일대에서 진행된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서울 프라이머리’에는 온오프라인 1만 여명의 유저가 참여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때 강감창 의원이 홍보대사를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에도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송파 석촌고분 일대에서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가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이날 임명식에는 나이언틱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마사시 카와시마, 나이언틱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 매니저 동해랑 및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감창 의원은 작년 서울대회 뿐 아니라 올해 개최 예정인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유치와 운영 등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인그레스와 지역사회 활동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공이 인정되어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아울러 그는 실제 인그레스 게임의 상위 레벨 12에 랭크된 유저이기도 하다. 강 의원은 홍보대사 임명식 직후 “AR게임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 시너지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 이와 같은 4차산업이 가져다주는 기회가 풍부하다.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를 AR게임의 메카로 만들어가기 위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이언틱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마사시 카와시마는 “작년 인그레스 어노말리에서 강 의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대회의 의미를 빛냈으며,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올해도 인그레스 어노말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식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인그레스 게임과 서울시의 상승효과 창출을 위한 신호탄의 역할을 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인그레스(Ingress)게임 : 전 세계적으로 현재 500만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다. 분기별로 프라이머리(Primary)급으로 어노말리(Anomaly) 행사를 진행하며, 작년 홍콩대회에는 6천여명, 도쿄대회에는 1만 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바 있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라이머리급 어노말리 대회가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에도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송파 석촌고분 일대에서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가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비인형 광명동굴전에 문화소외 청소년 2000명 초청된다

    바비인형 광명동굴전에 문화소외 청소년 2000명 초청된다

    전국 최초로 문화민주화를 선언했던 경기 광명시가 올해도 문화소외 청소년 2000명을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에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19일 오전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문화민주화 시즌2’를 선포하고, 전국 문화소외 청소년 초청사업인 ‘Hello, 바비 광명동굴전’의 시작을 알렸다. 초청사업 홍보대사인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과 배우 임성민씨가 함께했다. 배우 임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선물’(감독 임지아)에 양기대 시장이 출연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양 시장은 문화민주화 시즌2를 선포하며 “지난해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계기로 전국 도서벽지 청소년 4185명을 초청해 새 문화를 접하고 꿈을 꾸게 했다”며 “올해도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 등과 함께 바비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문화 권리를 되찾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세 의원은 인사말에서 “광명시가 초청하는 보육원 어린이들처럼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 꿈을 꾸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문화체험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과 우정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첫 초청행사에 강원 화천군의 풍익홈 보육원을 비롯해 경북 성주군 실로암 보육원과 전남 해남군의 등대보육원 원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다문화정책학교로 인천 연수구의 문남초등학교 고려인 학생 등 전국 4개 지역 124명이 광명동굴과 바비인형전, 충현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임영희 해남 등대보육원 원장은 “지난해에도 광명시에서 초청해 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었는데, 올해는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문화 경험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해줘 새로운 세계를 보고 꿈을 꾸는 뜻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뉴욕서 평창 올림픽 홍보 퍼포먼스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뉴욕서 평창 올림픽 홍보 퍼포먼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인터콘티넨털 호텔 뉴욕 바클레이 연회장에서 동포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뉴욕서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역할 수행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뉴욕서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역할 수행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인터콘티넨털 호텔 뉴욕 바클레이 연회장에서 현지 동포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씨줄날줄] 240번 버스 ‘전복’ 사건/황수정 논설위원

    [씨줄날줄] 240번 버스 ‘전복’ 사건/황수정 논설위원

    서울 신내동에서 건대입구역을 거쳐 논현동까지. 이 노선의 버스는 240번. 인터넷을 하는 사람치고 이 노선버스를 모르면 며칠 새 ‘간첩’이 됐다.아이가 혼자 버스에서 내렸는데도 기사가 아이 엄마를 내려 주지 않고 달렸다는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처음 올랐다. 비정한 버스 기사에 비난 댓글이 들끓자 이례적으로 서울시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버스 기사의 딸은 눈물의 해명 글을 올렸고, 상황을 분석했더니 기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성난 여론은 이번에는 아이 엄마한테로 갔다. ‘맘충’이라는 원색적 표현까지. 한 개의 진실에 여론은 저 혼자 손바닥 뒤집기. ‘240번 버스 이야기 전복 사건’쯤 되겠다. 60세의 버스 기사는 여론의 뭇매에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게 들끓었던 여론은 지금 한마디 변명이 없다. 대중이 분노하는 대상은 어떤 순간에도 존재하는데, 그 어느 순간에도 책임지는 주체는 온데간데없는 것. 이것이 인터넷 여론이 살아가는 방식이 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힘이 나날이 강성해지고 있다. 공격 대상을 찾아 부리부리한 눈동자를 굴리고, 먹잇감이 마땅찮으면 행간을 뒤져서라도 꼬투리를 잡고야 만다. 요 며칠 호되게 홍역을 치른 최영미 시인 게시글도 엉뚱한 쪽에서 사달이 났다. 최 시인이 집 없는 설움을 페이스북에 구체적(?)으로 하소연한 것이 화근. “내 로망이 (미국의 여성 시인) 도로시 파커처럼 호텔에서 살다 죽는 것”이라며 홍대 앞 어느 호텔이 방을 내준다면 평생 홍보대사를 자임하겠다는 글이었다. 삽시간에 최 시인은 갑질의 주인공이 됐다. 240번 버스 사건과 최 시인 해프닝에는 공통분모가 잡힌다. 인터넷 여론은 불길을 터주는 데로 정확히 가서 다분히 맹목적인 불씨를 옮겨 붙인다는 점이다. 불길의 방향이 애초에 달랐다면 어땠을까. 시인의 로망이 한낱 ‘지상의 방 한 칸’이라는 사실 쪽으로 불길이 열렸더라면. 갑질 공분이 아니라 가난한 시인을 향해 쓸쓸한 연민이 활활 타올랐을 수 있다. 진실과 상관없이 소재가 자극적일수록 인터넷 커뮤니티는 빨리 달궈지고 넓게 퍼진다. 전문가들의 견해가 그렇다. 속도로 파편화된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은 ‘이야기’에 목말라 있다. 추문이든 미담이든 소재는 불문. 기억을 풍성하게 하고 삶에 더운 호흡을 불어넣는 진짜 이야기의 부재 시대. 삭막한 인터넷을 누비며 어쩌면 우리는 모두 얼치기 이야기꾼들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하루하루 수명을 연장하려고 이야기를 짜내는 ‘천일야화’의 셰에라자드를 흉내 내는.
  • ‘세련미 + 젊은 감각’ 갖춘 제네시스 G70

    ‘세련미 + 젊은 감각’ 갖춘 제네시스 G70

    색상 총 10종… 20일부터 본격 판매 국내외 고급차 엔트리마켓 집중 공략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제네시스 G70(지세븐티)’가 15일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G70는 국산 최초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차의 구원투수로 기대를 모아 왔다.이날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관계자들은 제네시스 G70를 “제네시스의 새로운 젊은 아이콘, 한국 고급차를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라고 소개하면서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중형 세단임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G70의 경쟁 브랜드가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이며 국내외 고급차 엔트리 마켓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황정렬 현대차 전무는 “그동안 프리미엄차 시장을 주도한 유럽차는 우리와 다소 안 맞는 느낌이 들었지만 제네시스는 한국의 정서를 담았고 주행성능, 고급감, 성능, 디자인면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70의 색상은 총 10종으로 지난해 벤츠에서 영입한 보제나 랄로바 컬러팀장이 주도했다. 특히 이중 도색으로 색감이 선명하고 고급스러워졌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이 장착됐고 운전자가 목적지를 말하면 스스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표시하는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됐다. 모델별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디젤 2.2 4080만~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180만원선이다. 현대차는 G70 판매 목표를 연내 5000대, 연간 1만 5000대로 잡았다. 중동, 러시아,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내년 초에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서는 내년 3월쯤 첫선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는 6만대 이상 판매가 목표다. 제네시스는 오는 20일부터 G70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G70의 전시와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컬러풀 쇼룸을 전국에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서울 영동대로에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전시관을 열 계획이다. 또 기존 ‘EQ900’의 ‘아너스G’와 ‘G80’의 ‘제네시스 케어’를 통합해 제네시스 브랜드 모든 차종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멤버십’을 운영하고 외장복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가수 강남, 국제구호기관 ‘W-재단’ 자연보전 홍보대사 위촉

    가수 강남, 국제구호기관 ‘W-재단’ 자연보전 홍보대사 위촉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강남이 국제구호기관 W-재단의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W-재단은 15일 강남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홍경근 W-재단 총재, 이욱 이사장,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등이 참석했다. 강남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 코모도 섬’에 출연해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W-재단 관계자는 “강남이 앞으로 방송을 비록해 재단의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연보호의 아름다운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도 “앞으로 재단의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도 벌이고 있다. 또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인 ‘후시 캠페인’을 통해 숲 조성, 산호 복원 등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와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환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탐험가이자 재단 운영위원인 로버트 스완과 함께 남극과 북극 보전 캠페인도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CNN 인터뷰 후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포토] CNN 인터뷰 후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CNN 폴라 핸콕스 서울지국 특파원과 인터뷰 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텔방 요청 논란’ 최영미 “집 주인, 1년 더 살아도 된다고 해”

    ‘호텔방 요청 논란’ 최영미 “집 주인, 1년 더 살아도 된다고 해”

    서울의 한 호텔에 1년 동안 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안을 했다는 내용을 직접 공개해 논란이 최영미 시인이 현재 거주 중인 집 주인으로부터 “1년 더 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최씨는 13일 SBS에 “월세 집주인이 최근 연락을 해와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1년 더 살아도 좋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최씨는 10일 최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집주인에게서 월세 계약 만기에 집을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면서 “욕실 천장 누수 공사도 하고 이것저것 다 내 손으로 고치고 손 봐서 이제 편안한데, 또 어디로 가야 하나”고 적었다. 최씨는 호텔에서 살다가 죽은 미국의 문필가 도로시 파커가 생각나 일 년간 방 하나를 사용하게 해준다면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이메일을 서울 서교동의 한 호텔에 보낸 사실도 스스로 공개했다. 해당 글이 알려진 이후 최씨가 호텔 측에 ‘무료 숙박’ 편의를 요청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자신은 호텔에 거래를 제안한 것이라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참여한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문재인 대통령 참여한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 150일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등이 참여한 홍보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2018 평창을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흰색 머플러를 목에 두른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분이 꿈꾸는 평창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홍보대사와 자원봉사자 등이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문 대통령의 질문에 김연아는 “아름다운 점프”, 자원봉사자 이정원씨는 “함께 만드는 응원”, 정찬우 홍보대사는 “국민 모두 각자가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대학생 금다인씨는 “제가 주인공이에요”라고 했고, 정승환 홍보대사(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는 “모두가 빛나는 시간”이라며 평창올림픽에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영상=PyeongChang 2018/페이스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서민정 “한식 알리고자 뉴욕서 김밥 클래스 오픈”

    ‘냉장고를 부탁해’ 서민정 “한식 알리고자 뉴욕서 김밥 클래스 오픈”

    ‘냉장고를 부탁해’ 서민정이 뉴욕에서의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돌아온 ‘뉴욕댁’ 서민정이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해 현지에서의 생활에 대해 공개한다. 이날 서민정은 낯선 미국에서 주부로 살아가는 하루 일과를 밝혔다. 그는 “밥 한 번 차리는데 3시간 씩 걸려 하루 종일 요리만 하고 있다”며 “신혼 초기에는 요리를 잘 못해 고시공부 하듯 요리를 배웠지만 이제는 난이도가 높은 갈비찜, 잡채도 척척 해내는 ‘뉴욕 장금이’가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뉴욕에서 자발적으로 ‘김밥 홍보대사’가 된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외국인들이 일본의 초밥은 많이 알아도 한국의 김밥을 모르는 게 안타까웠다”며 “딸의 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김밥 클래스’를 열기도 하다 보니 어느새 집에 김발만 10개가 있다”고 말해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10년 전 처음 뉴욕에서 적응하느라 고생했던 에피소드도 풀어놓았다. 서민정은 “영화에서만 보던 뉴욕이 무서워서 해가지면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며 “지갑을 들고 다니면 범죄의 표적이 될까봐 검은 비닐봉지에 현금을 넣고 다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민정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현산 “빈민인 최영미 시인, 언제 호텔에 갑이었나”

    황현산 “빈민인 최영미 시인, 언제 호텔에 갑이었나”

    고려대 불문과 명예교수인 문학평론가 황현산씨가 최영미 시인이 호텔에 홍보 대가로 객실 투숙을 제안했다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갑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빈민에 속하는 최영미 씨가 호텔에 언제 갑인 적이 있었던가”라고 말했다.황 명예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영미 시인의 호텔 홍보대사 제안, 호텔이 받아들이면 좋고 안 받아들이면 그만인 사안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황 명예교수는 “어떤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할 일은 아니다.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나는 내 책에 쓸 권리가 있다. 그러나 좀 허황되어 보이는 한 개인에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할 권리는 내게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영미 시인은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 홍보 대가로 객실 투숙을 요청했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최 시인은 “집주인에게서 월세 계약 만기에 집을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사라면 지긋지긋하다. 내 인생은 이사에서 시작해 이사로 끝난 것 같다”면서 서울의 한 호텔에 ‘방 하나를 1년간 사용하게 해주신다면 평생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적었다. 이후 해당 글의 내용이 논란이 되자 최 시인은 “특급호텔 원했다고 비난하시는데 오래 집 없이 셋방살이 떠돌던 사람이 여름휴가 가서도 좁고 허름한 방에서 자야 하나?”며 “호텔에 거래를 제안한 거지 공짜로 방을 달라고 압력을 행사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텔방 요청 논란’ 최영미 시인 “왜곡…공짜로 달라하지 않았다”

    ‘호텔방 요청 논란’ 최영미 시인 “왜곡…공짜로 달라하지 않았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유명한 최영미(56) 시인이 10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 보낸 장기 투숙 제안 이메일을 공개했다가 ‘공짜 객실’을 바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 시인은 즉시 “공짜로 방을 달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최 시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주인에게서 월세 계약 만기에 집을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사라면 지긋지긋하다. 내 인생은 이사에서 시작해 이사로 끝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생 이사를 가지 않고 살 수 있는 묘안이 떠올랐다”며 “내 로망이 미국 시인 도로시 파커처럼 호텔에 살다 죽는 것. 서울이나 제주의 호텔에서 내게 방을 제공한다면 내가 홍보 끝내주게 할 텐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 시인은 서울 서교동 한 호텔로 보낸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저는 아직 집이 없습니다. 제게 ○○○ 호텔의 방 하나를 1년간 사용하게 해주신다면 평생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를 좋아해 제 강의를 듣는 분들과 ○○○라는 이름의 모임도 만들었어요. 제 페북에도 글 올렸어요. 갑작스러운 제안에 놀라셨을 텐데, 장난이 아니며 진지한 제안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이메일은 ‘공짜 객실을 요구한 게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최 시인은 호텔 측에 추가로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무료로 방을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최 시인은 호텔의 답신을 받고 이날 오후 다시 보낸 메일에 “11월 24일부터 기거하고 싶다. 어떤 방을 제게 주시냐에 따라 방값이 달라지겠지만 흡연자라 창문이 딸린 좀 큰 트윈룸을 원한다. 방을 구경한 다음에 값이 정해질 것 같다. 언제 방 구경을 시켜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SNS에서 벌어진 논란과 관련해 “거주지의 또다른 옵션으로 호텔방을 생각해, 한번 이메일을 보내본 건데 그걸 왜곡해 내가 공짜 방을 달라 요청했다고 했다”며 “평생 누구에게도 공짜로 뭘 달라고 요구한 적 없다. 너무 고지식하게 살아 지금 가난해진 건데…. 기가 막히다. ○○○호텔에 장기투숙할 생각, 지금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 시인은 또 “거래를 제안한 거지, 공짜로 방을 달라고 압력을 행사한 게 아니다”라며 “호텔에서 내 제안이 싫으면 받지 않으면 된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평화로운 오후가 구겨졌다. 처음 글을 올릴 땐 약간의 장난기도 있었다”고 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박태환, 내일 KIA 홈서 시구… 광주수영선수권 홍보

    박태환, 내일 KIA 홈서 시구… 광주수영선수권 홍보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9)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알리기 위해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선다.KIA는 9일 삼성전에 앞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손잡고 다양한 홍보 행사를 연다. 대회 홍보대사 박태환은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30분 동안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연다. 사인회 참가권은 오후 2시 30분부터 1안내소에서 배포한다. 또 박태환과 윤장현 조직위원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KIA 관계자는 “연고지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 홍보와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200개국 2만여명이 참가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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