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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황보관 사퇴 의사 표명 사실 무근”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황보관 사퇴 의사 표명 사실 무근”

    ”황보관 사퇴 의사 표명 사실 무근”…“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대표팀 회식 영상 논란,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사퇴를 하지 않는다니. 대표팀 회식 동영상 파문이 가라 앉질 않네”,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사퇴 사실 무근? 대표팀 회식 동영상 어떻게 된거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얘기는 어떻게 나왔나. 대표팀 회식 동영상 파문도 계속 비난이 이어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월드컵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여진 계속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월드컵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여진 계속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월드컵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여진 계속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즉각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그래도 16강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식하면서 놀고 싶었을까”.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어린 선수들 달래주려고 했다는 홍명보 감독의 말을 믿을 수 밖에”,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그냥 마무리하는 의미로 회식할 수도 있는데 춤까지 추는 건 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논란은 무엇?” 대한축구협회 줄사퇴 이어지나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논란은 무엇?” 대한축구협회 줄사퇴 이어지나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논란은 무엇?” 대한축구협회 줄사퇴 이어지나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영향도 있나”.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안타깝다. 대표팀 회식 영상은 좀 심하긴 했다”,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순간순간 최선 다 했다”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순간순간 최선 다 했다”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45) 감독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못 드리고 실망감만 안겨 죄송하다. 국가대표팀 생활을 1990년 선수로 발탁돼서 감독까지 24년간 보냈다. 오늘로써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사퇴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사퇴한단 말을 하게 된다면 비난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비난까지 받는 것이 몫이라고 생각했다. 월드컵 기간에 경기력, 기술적인 문제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했다. 순간순간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실패가 있었다. 그 점 국민여러분과 축구팬여러분에게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며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할 마음이 있었다. 벨기에전이 끝나고는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성적 부진에도 웃으며 회식하는 사진 유출” 도대체 누가? 왜?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성적 부진에도 웃으며 회식하는 사진 유출” 도대체 누가? 왜?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홍 감독은 이번 월드컵까지 총 19경기를 치러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2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의 유임 결정에도 끝내 자진 사퇴를 선택한 것은 한국 축구의 선장으로서 마지막 책임감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좌절되고 나서 성적에 책임을 지겠다며 곧바로 축구협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끈질긴 설득에 2015년 6월까지인 임기를 채우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 축구협회는 비록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성적이 나빴지만 홍 감독이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를 지도하면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볼 때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홍 감독 역시 축구협회의 계속된 설득에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월드컵 성적 부진을 놓고 축구협회 내부에서 이를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서 여론의 반응은 냉담해졌고, 이런 비난은 모두 홍 감독에게 쏠리고 말았다. 이런 와중에 홍 감독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토지를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개인적인 명예까지 실추됐다. 설상가상으로 대표팀이 성적부진에도 즐겁게 웃는 표정으로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홍 감독은 뜻하지 않은 비난까지 감수해야만 했다. 결국 홍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감독직 사퇴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이 우승하지 못하면 다시 불거질 자질 논란도 홍 감독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홍 감독은 차기 사령탑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리를 내준다는 마지막 책임 의식을 보여주며 1년여의 대표팀 감독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홍명보 감독 비난 여론 많았는데 이제 동정 여론도 많아지겠군”,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축구 못한 건 비난할 일이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문제를 거론하면 안되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엿 던지고 비난을 심하게 받더니 결국 물러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 대표팀 회식 사진·의리 축구·토지 매입 등 논란 부담된 듯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 대표팀 회식 사진·의리 축구·토지 매입 등 논란 부담된 듯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 대표팀 회식 사진·의리 축구·토지 매입 등 논란 부담된 듯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축구협회는 비록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성적이 나빴지만 홍 감독이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를 지도하면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볼 때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홍 감독 역시 축구협회의 계속된 설득에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월드컵 성적 부진을 놓고 축구협회 내부에서 이를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서 여론의 반응은 냉담해졌고, 이런 비난은 모두 홍 감독에게 쏠리고 말았다. 이런 와중에 홍 감독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토지를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개인적인 명예까지 실추됐다. 설상가상으로 대표팀이 성적부진에도 즐겁게 웃는 표정으로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홍 감독은 뜻하지 않은 비난까지 감수해야만 했다. 결국 홍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감독직 사퇴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이 우승하지 못하면 다시 불거질 자질 논란도 홍 감독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사진 문제나 땅 매입은 누구나 그럴 수 있지 않나”,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사진 왜 감독이 책임져야 하냐고”,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태표팀 회식 사진 보다 의리 축구가 더 문제였지. 그런데 역시 아니라고 해명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 “최선 다 했지만 죄송하다” 사퇴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 “최선 다 했지만 죄송하다” 사퇴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45) 감독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못 드리고 실망감만 안겨 죄송하다. 국가대표팀 생활을 1990년 선수로 발탁돼서 감독까지 24년간 보냈다. 오늘로써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사퇴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사퇴한단 말을 하게 된다면 비난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비난까지 받는 것이 몫이라고 생각했다. 월드컵 기간에 경기력, 기술적인 문제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했다. 순간순간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실패가 있었다. 그 점 국민여러분과 축구팬여러분에게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며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할 마음이 있었다. 벨기에전이 끝나고는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선수 위로 차원” 토지 매입은 “내가 그렇게 비겁하게 살진 않았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선수 위로 차원” 토지 매입은 “내가 그렇게 비겁하게 살진 않았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선수 위로 차원” 토지 매입은 “내가 그렇게 비겁하게 살진 않았다”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 사진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이 성적부진에도 즐겁게 웃는 표정으로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홍 감독은 뜻하지 않은 비난 여론에 휘말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토지 매입, 축구와는 전혀 무관한 일로 이렇게 논란이 되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웃고 떠드는 영상은 아무리 그래도 국민들이 힘들어하는데 대놓고 그러면 안되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영상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논란이 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주택 매매-축구대표팀 회식 논란.. 결국 사퇴

    홍명보 주택 매매-축구대표팀 회식 논란.. 결국 사퇴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45) 감독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못 드리고 실망감만 안겨 죄송하다. 국가대표팀 생활을 1990년 선수로 발탁돼서 감독까지 24년간 보냈다. 오늘로써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사퇴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사퇴한단 말을 하게 된다면 비난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비난까지 받는 것이 몫이라고 생각했다. 월드컵 기간에 경기력, 기술적인 문제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했다. 순간순간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실패가 있었다. 그 점 국민여러분과 축구팬여러분에게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며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할 마음이 있었다. 벨기에전이 끝나고는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축구대표팀 회식 사진에 홍명보 토지 매입 논란에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축구대표팀 회식 사진에 홍명보 토지 매입 논란에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축구대표팀 회식 사진’ ‘홍명보 토지 매입’ 축구대표팀 회식 사진에 홍명보 토지 매입 논란까지 겹치면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진 사퇴한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 2패를 기록, 1998 프랑스 월드컵(1무 2패) 이후 16년 만에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허정무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홍명보 감독이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유임할 것임을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이 끝나자 곧바로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직접 나서 만류, 사퇴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대표팀 소집기간 내 토지 매입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난 여론이 계속됐으며, 대표팀이 성적부진에도 즐겁게 웃는 표정으로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돼 논란이 커졌다. 결국 홍 감독은 협회에 “더 이상 감독직을 수행하기 힘들다. 물러 나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10일 공식석상에서 자진 사퇴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결국 이렇게 됐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씁쓸한 결말”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서 사퇴 발표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서 사퇴 발표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45) 감독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못 드리고 실망감만 안겨 죄송하다. 국가대표팀 생활을 1990년 선수로 발탁돼서 감독까지 24년간 보냈다. 오늘로써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사퇴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사퇴한단 말을 하게 된다면 비난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비난까지 받는 것이 몫이라고 생각했다. 월드컵 기간에 경기력, 기술적인 문제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했다. 순간순간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실패가 있었다. 그 점 국민여러분과 축구팬여러분에게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며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할 마음이 있었다. 벨기에전이 끝나고는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허정무 사퇴·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부진한 선수 슬픔 달래주려…” 문제의 영상 실제로 보니

    허정무 사퇴·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부진한 선수 슬픔 달래주려…” 문제의 영상 실제로 보니

    허정무 사퇴·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부진한 선수 슬픔 달래주려…” 문제의 영상 실제로 보니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허정무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 이쯤에서 끝내자”,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허정무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좀 심하긴 했네”,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허정무 사퇴, 대표팀 회식 저렇게 웃고 떠들 정신이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허정무 사퇴·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부진한 선수 슬픔 달래주려했다”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허정무 사퇴·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부진한 선수 슬픔 달래주려했다”

    대표팀 회식 동영상 논란 허정무 사퇴·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대표팀 회식, 부진한 선수 슬픔 달래주려했다”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허정무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 이쯤에서 끝내자”,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허정무 사퇴, 대표팀 회식 영상 좀 심하긴 했네”, “홍명보 감독 사퇴 기자회견, 허정무 사퇴, 대표팀 회식 저렇게 웃고 떠들 정신이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대표팀 회식 동영상 파문 “브라질 여성과 손 잡고…”

    홍명보·대표팀 회식 동영상 파문 “브라질 여성과 손 잡고…”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논란이 일고 있는 대표팀 회식에 대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면서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문제의 회식은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상황에서 열렸다.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 회식 영상에서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은 흥겹게 여흥을 즐기고 있는데다 일부는 현지 여성과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이 담기기도 해 비난 여론이 커졌다. 또 대표팀 수비수인 한국영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단체 회식 사진을 올린 것 또한 뒤늦게 밝혀지며 논란이 커졌다. 한편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아무리 슬퍼도 회식을 하면서 춤을 추고 하는 건 좀 아닌 듯”.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선수들 사기를 올려주는 건 게임 하기 전에 해야지. 끝나고 나서 이게 뭔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여성들과 춤까지 추고 즐기고 왔는데 어떻게 비판 여론이 일지 않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대표팀 감독직 물러난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직 물러난다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국 물러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홍명보 감독이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브라질월드컵에서의 부진 및 자신과 관련된 여러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다. 협회 관계자는 “홍 감독이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브라질월드컵에서 1무2패라는 부진한 성적에 그친 홍 감독에 대한 축구 팬들의 경질 요구가 거세지자 지난 3일 허정무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홍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협회가 실패의 원인에 대한 분석과 반성도 없이 서둘러 홍 감독을 감싸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와 홍 감독 개인에 대한 비난 여론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홍 감독이 사퇴를 결심한 이유는 최근 불거진 ‘땅 투기’ 논란이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성적부진에 대한 비난을 넘어 사생활까지 들춰내는 부분에 홍 감독은 물론 가족들까지 충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결국 홍 감독이 협회에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는 또 한번의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축구협회의 ‘유임 발표’가 불과 1주일 만에 휴지 조각처럼 변하면서 곧바로 후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등 강력한 ‘월드컵 후폭풍’에 직면했다. 대표팀을 맡을 지도자를 찾는 것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 협회의 어리숙한 대응으로 축구 외적인 영역의 비이성적인 비난에 떠밀려 대표팀 감독이 사퇴하게 된 데 대해서도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홍명보 감독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 결심했었다”

    홍명보 감독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 결심했었다”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명보(45) 감독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못 드리고 실망감만 안겨 죄송하다. 국가대표팀 생활을 1990년 선수로 발탁돼서 감독까지 24년간 보냈다. 오늘로써 이 자리를 떠나겠다”고 사퇴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사퇴한단 말을 하게 된다면 비난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비난까지 받는 것이 몫이라고 생각했다. 월드컵 기간에 경기력, 기술적인 문제 등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했다. 순간순간 최선의 판단이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실패가 있었다. 그 점 국민여러분과 축구팬여러분에게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며 “알제리전 끝나고 사퇴할 마음이 있었다. 벨기에전이 끝나고는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명보 회식 사진 논란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여진 이어져

    홍명보 회식 사진 논란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여진 이어져

    홍명보 회식 사진 논란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여진 이어져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그래도 16강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식하면서 놀고 싶었을까”.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어린 선수들 달래주려고 했다는 홍명보 감독의 말을 믿을 수 밖에”,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대표팀 회식 동영상 그냥 마무리하는 의미로 회식할 수도 있는데 춤까지 추는 건 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협회 “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사실 무근”…“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축구팬 비난 여론 계속돼

    축구협회 “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사실 무근”…“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축구팬 비난 여론 계속돼

    축구협회 “황보관 기술위원장 사퇴 사실 무근”…“현지 여성과 음주가무” 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감독·허정무 동반 사퇴 불구 축구팬 비난 여론 계속돼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사퇴 사실 무근? 대표팀 회식 논란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사퇴 사실 무근이라니 황당. 대표팀 회식 논란 이건 도대체 방어를 해줄 수가 없는 이슈인 듯”,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사퇴 보도는 어떻게 나온 건가. 대표팀 회식 논란 축구협회에서 진상조사 해야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표팀 회식 논란 “16강 좌절됐는데 이구아수 현지 여성과 흥겨운 술자리 왜?”…홍명보 감독·허정무 사퇴, 황보관 유임?

    대표팀 회식 논란 “16강 좌절됐는데 이구아수 현지 여성과 흥겨운 술자리 왜?”…홍명보 감독·허정무 사퇴, 황보관 유임?

    대표팀 회식 논란 “16강 좌절됐는데 이구아수 현지 여성과 흥겨운 술자리 왜?”…홍명보 감독·허정무 사퇴, 황보관 유임?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령탑을 맡은 1년여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나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겼다”며 “모든 게 내가 성숙하지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것은 결과가 이야기한다. 알제리전 패배 때부터 사퇴를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결과를 가져온 만큼 나는 실패한 감독”이라며 “월드컵 이후 잘못된 점을 반성해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월드컵 최종명단을 확정하면서 불거진 ‘의리 논란’에 대해선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독도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절대 아니다”며 “한국 축구 사령탑은 ‘독이든 성배’라는 점을 충분히 알고 시작했다. 팬들도 후임 사령탑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을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이번 월드컵까지 5승4무10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토지 매입과 대표팀 회식 영상 유출 등에 대해서는 “땅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내 삶이 그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훈련시간에 나와서 토지 매입을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회식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퇴를 결심한 상황에서 월드컵에서 부진한 선수들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영상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현지 여성과 음주를 곁들인 흥겨운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2014 브라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과 동반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 황보관 기술위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부인했다.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 대표팀 단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홍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책임을 축구협회가 떠안겠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의 모든 책임은 떠나는 나와 홍 감독에게 돌렸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받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제대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단장을 맡아 홍 감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 감독은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지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사퇴 사실 무근, 대표팀 회식 논란 술 한잔 한 건 회포 푸는 의미에서 큰 문제는 아닌 듯”,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사퇴 사실 무근, 대표팀 회식 논란 현지 여성과 춤추며 즐길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홍명보 감독·허정무 부회장 사퇴, 황보관 사퇴 사실 무근, 대표팀 회식 논란 조용히 휴식하는 차원이었으면 됐을텐데 왜 떠들썩하게 즐겼을까. 영상 유출돼 황당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왜? “즐겁게 웃으며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왜? “즐겁게 웃으며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2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의 유임 결정에도 끝내 자진 사퇴를 선택한 것은 한국 축구의 선장으로서 마지막 책임감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좌절되고 나서 성적에 책임을 지겠다며 곧바로 축구협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끈질긴 설득에 2015년 6월까지인 임기를 채우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 축구협회는 비록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성적이 나빴지만 홍 감독이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를 지도하면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볼 때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홍 감독 역시 축구협회의 계속된 설득에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월드컵 성적 부진을 놓고 축구협회 내부에서 이를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서 여론의 반응은 냉담해졌고, 이런 비난은 모두 홍 감독에게 쏠리고 말았다. 이런 와중에 홍 감독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토지를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개인적인 명예까지 실추됐다. 설상가상으로 대표팀이 성적부진에도 즐겁게 웃는 표정으로 회식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홍 감독은 뜻하지 않은 비난까지 감수해야만 했다. 결국 홍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감독직 사퇴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이 우승하지 못하면 다시 불거질 자질 논란도 홍 감독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홍 감독은 차기 사령탑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리를 내준다는 마지막 책임 의식을 보여주며 1년여의 대표팀 감독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정말 안타깝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마녀사냥 한 것은 아닌가 돌이켜 봐야할 듯”,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기자회견, 한 사람이 이렇게 떠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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