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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류현경, ‘오프숄더 잘 어울리죠?’

    [NTN포토] 류현경, ‘오프숄더 잘 어울리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류현경이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카페베네 홍대정문점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향단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류현경은 7박 5일동안 세부에서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선착장에서의 모습 등을 선보였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향단이’ 류현경, ‘자신있는 S라인 몸매’

    [NTN포토] ‘향단이’ 류현경, ‘자신있는 S라인 몸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류현경이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카페베네 홍대정문점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향단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류현경은 7박 5일동안 세부에서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선착장에서의 모습 등을 선보였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류현경, ‘망사패션 부끄러워요’

    [NTN포토] 류현경, ‘망사패션 부끄러워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류현경이 2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카페베네 홍대정문점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향단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류현경은 7박 5일동안 세부에서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선착장에서의 모습 등을 선보였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이상한’ 사람들과의 유쾌한 조우

    ‘이상한’ 사람들과의 유쾌한 조우

    “길가다 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놀라지 마세요.” 2010 한국실험예술제가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열린다. 미국, 중국, 벨기에, 라트비아, 필리핀, 프랑스, 영국 등 18개국에서 200여명의 행위예술가들이 운집하는 국내 최대 퍼포먼스 행사다. 도시생활과 퍼포먼스 간의 융합을 추구하는 행사인 만큼, 예술제 기간 중 ‘이상한 사람들과의 유쾌한 조우’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역시 극장에서 벌이는 시어터 퍼포먼스. 서교동 씨어터제로에서 아트 퍼포먼스(미를 추구하는 퍼포먼스), 부토 퍼포먼스(춤으로 내면 표현하기), e-메신저 퍼포먼스(여러 나라 관객까지 참여시킨 커뮤니케이션 퍼포먼스), 하드코어 퍼포먼스(정통 행위예술), 포퓰러 퍼포먼스(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균일하게 2만원. 예술제 관계자는 20일 “참가주제 가운데 ‘침략’도 있어 작품에 따라서는 전위적인 연출도 있을 수 있다.”면서 “25일부터 31일까지 7가지 장르를 요일별로 배치해둔 만큼 관객 입맛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예술도시 생성프로젝트. 도시환경 속에 주민과 하나가 되는 예술을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횡단보도에 불쑥 출몰해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하고, 지하철 2호선 홍대역에서 강남역까지 전철 안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한다.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 외벽에 레이저를 쏴 그림을 그려내는 퍼포먼스나, 외벽에 줄을 달고 공중묘기를 보이는 작품도 있다. 거리에 불쑥 출몰하는 게릴라 퍼포먼스와 예술도시 입주작가전도 눈길을 끈다. 퍼포먼스 예술을 대중과 보다 친숙하게 만들기 위해 ‘세계실험예술 아카이브 박물관’도 만들었다. 국내외 퍼포먼스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공연을 사진물로 전시해 퍼포먼스 예술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 공연일정은 홈페이지(www.kopas2000.co.kr ) 참조.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크리스탈의 소망 “김재욱과 ‘우결’서 부부로 출연하는 것”

    크리스탈의 소망 “김재욱과 ‘우결’서 부부로 출연하는 것”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배우 김재욱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크리스탈은 20일 경기 일산에서 진행된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이하 볼애만) 기자간담회에서 ‘우결’에 출연 중인 가상부부 에프엑스 맏언니 빅토리아와 그룹 2PM 멤버 닉쿤 커플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그는 “멤버들끼리 빅토리아 언니가 ‘우결’ 출연 전에 닉쿤과 부부가 되는 거 아니냐고 얘기했는데 진짜 닉쿤과 가상부부가 됐다.”고 당시를 설명했다.취재진이 “빅토리아가 부럽지 않냐”라고 묻자 크리스탈은 “부럽다. 만약 ‘우결’에 출연하게 된다면 김재욱 씨와 가상부부가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잘 생기신 것 같다. 팬이다.”고 김재욱과 같이 출연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김재욱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귀족적이고 오만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매력을 지닌 시크남 홍대성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지난 6일부터 ‘볼애만’에서 귀엽운 뻥쟁이 여고생 정수정 역으로 합류한 크리스탈은 첫 연기 도전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을 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이먼디 “여친 레이디 제인,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

    사이먼디 “여친 레이디 제인,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난 순간 첫 눈에 반했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공개했다. 사이먼디는 최근 멤버 이센스와 함께 ‘싱글즈’ 8월호의 패션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인 레이디 제인과 처음 만나 사귀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사이먼디는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여자 친구 레이디 제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친구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뜨거운 형제’를 통해 사이먼디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동시에 여자 친구인 레이디 제인도 덩달아 화제가 되자 “여자친구가 자기 이름이 검색어 1위에 틈만 나면 오르고, 길거리 지나가면 알아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불편한 것 같더라. 그녀를 위해 여자친구 이야기는 많이 안하면 좋겠다.”며 그녀를 배려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촬영된 이번 화보는 ‘외계인과 요원’ 콘셉트로 싸이먼디와 이센스의 장난기 가득한 특유의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싱글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쌈디 여친’ 레이디 제인 “내가 홍대여신? 사실은...”

    ‘쌈디 여친’ 레이디 제인 “내가 홍대여신? 사실은...”

    “홍대 여신이요? 사실은…” 힙합 듀오 슈프림팀 쌈디의 여자친구로 유명해진 레이디 제인이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SBS 파워 FM(107.7 MHz)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연출 허금욱)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DJ 김희철의 ‘홍대여신’이라는 소개에 박장대소하며 “그 표현은 정말 오글거리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은 “그럼 홍대여신은 집에서 쉬고 있나 봐요?”라고 농담을 건데자 “네. 오늘은 여신은 안 오고 홍대가 왔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그녀는 “‘홍대여신’이라는 별명은 외모가 예뻐서 붙은 게 아니에요” 라며 “홍대에서 음악 하는 분들, 특히 인디에서 활동하는 여성 싱어송 라이터 분들에게 팬들이 음악성을 존중하는 의미로 장난 반 ‘여신이다’라고 불러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월요일 코너의 고정게스트로 활동하게 된 레이디 제인은 첫 방송 신고식을 통해 상큼 발랄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이먼디가 첫눈에 반한 여친 레이디 제인은

    사이먼디가 첫눈에 반한 여친 레이디 제인은

    슈프림팀 사이먼디가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연인 레이디 제인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사이먼디는 최근 멤버 이센스와 함께 ‘싱글즈’ 8월호의 패션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친구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레이디 제인은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 객원보컬로 데뷔했으며 현재 ’티라미스‘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숙명여대 출신의 재원에 청순한 외모까지 겸비해 인디음악계에서는 ’홍대여신‘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지난 5월 ‘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한 ‘소개팅 킹카’ 사이먼디의 매력에 빠진 많은 여성 팬들은 그의 실제 여자 친구인 레이디 제인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이 너무 부럽다.”, “완전 훈남훈녀 커플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먼디는 지난 해 12월 26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년 된 여자 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이먼디의 그녀는 ’홍대여신‘으로 불리는 레이디 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사진 = 레이디제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이먼디 “레이디 제인, 공연 뒤풀이서 첫눈에 뿅~”

    사이먼디 “레이디 제인, 공연 뒤풀이서 첫눈에 뿅~”

    슈프림팀의 사이먼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공개했다. 사이먼디는 최근 멤버 이센스와 함께 ‘싱글즈’ 8월호의 패션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인 레이디 제인과 처음 만나 사귀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사이먼디는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여자 친구 레이디 제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다.”고 밝히며 “친구처럼 지내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뜨거운 형제’를 통해 사이먼디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동시에 여자 친구인 레이디 제인도 덩달아 화제가 되자 “여자친구가 자기 이름이 검색어 1위에 틈만 나면 오르고, 길거리 지나가면 알아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불편한 것 같더라. 그녀를 위해 여자친구 이야기는 많이 안하면 좋겠다.”며 그녀를 배려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촬영된 이번 화보는 ‘외계인과 요원’ 콘셉트로 싸이먼디와 이센스의 장난기 가득한 특유의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싱글즈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이먼디의 그녀’ 레이디 제인은 누구? ‘관심집중’

    ‘사이먼디의 그녀’ 레이디 제인은 누구? ‘관심집중’

    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본명 정기석)가 자신의 연인인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사이먼디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레이디 제인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소식을 접한 팬들의 레이디 제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레이디 제인은 인디음악계에서는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의 객원보컬로 데뷔, 현재는 티라미스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남자친구인 사이먼디와 84년생 동갑내기로 3년 전 공연 뒤풀이 때 사이먼디가 첫 눈에 반해 친구처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프림팀은 오는 8월 단독콘서트인 ‘2010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레이디 제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상순, 로모사진전 개최 “담백한 일상 담아”

    이상순, 로모사진전 개최 “담백한 일상 담아”

    뮤지션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사진전을 열고 수익금을 전액기부하기로 했다. 이상순은 지난 9일부터 홍대 인근 로모그래피숍에서 단독 사진전을 열고 2000년부터 10년간 Lomo LC-A로 찍어온 사진 50점을 전시중이다. 사진은 오는 8월 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공개된다. 네덜란드 유학중인 이상순은 로모 LC-A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오랜 로모그래퍼로 알려져 있다. 이상순은 “그간 한국과 네덜란드에서 로모로 담은 담백한 일상의 스냅사진들을 여러 로모그래퍼들에게 소개하고자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작고 컴팩트한 로모 LC-A의 장점을 살려 흘려보내기 쉬운 일상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그는 전시 기간 중 자신의 Itune안의 My Top Rated 100여곡들을 틀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로모사진전 엽서를 지참하고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 사진은 현장에서 직접 인화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금액 전액은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지난 2006년 2월 롤러코스터 5집 음반을 발표하고 네덜란드로 유학(암스테르담 음대 ‘재즈디파트먼트’ 기타 전공)을 떠난 이후 4년 만에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하고 컴백했다. 사진 = ageha.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16)] 김성환 노원구청장 “동북권 산업클러스터 조성”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16)] 김성환 노원구청장 “동북권 산업클러스터 조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에서 쌓은 정책과 행정 경험을 살려 노원구를 교육중심의 녹색 복지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김성환(45) 서울 노원구청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젊은 패기와 행정경험의 조화로 4년 간 추진할 노원구의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했다. ●경춘선 부지에 청년창업센터 김 구청장은 녹색복지 도시를 위해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노원구에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베드타운화된 노원주민들은 직장을 오가는데 하루 3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면서 “이는 가까운 거리에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동북권 지역이 산업화되지 않고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노는 땅과 전문가, 인적자원을 갖춘 지역 대학 등의 인프라를 활용,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구에는 성북역세권, 창동차량기지, 한진도시가스 부지 등 대규모 개발 가능한 땅이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시가 대규모 부지 개발을 위해 조건부 용도변경을 허용한 곳이다. 김 구청장은 “대규모 개발예정지에 또 아파트나 주상복합 시설을 짓는다면 구는 영원히 베드타운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동북권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산업단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구청장은 “상암DMC나 구로디지털밸리 등에선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는데 서울 동북지역에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23만 1000㎡ 규모의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 코엑스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및 문화·쇼핑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노원구 주민들이 굳이 강남, 광화문 등 먼 곳까지 출퇴근하지 않고도 일터에 갈 수 있도록 자족형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여기에 더해 서울산업대·한전연수원·원자력병원을 중심으로 나노정보기술(NIT)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경춘선 폐선 부지에 녹지공원을 조성하려는 서울시 계획과 달리 그는 인근 광운대, 산업대, 삼육대 등과 연계해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시설을 짓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노원구에는 어느 자치구보다 녹색공간이 많다. 경춘선 폐선부지에 공원을 조성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차라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이나 홍대의 장터 느낌이 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년동안 노원 발전 계기 만들 것” 그는 “구청장 혼자 힘으로 이것들을 이룬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오 시장뿐 아니라 국토해양부 등 관계자를 만나 ‘노원 세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김 구청장은 “기후변화, 양극화 등 세계적인 문제에 스스로 얼마만큼 기여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구 차원에서도 제대로 된 대응을 찾고 있다.”고 했다. 그런 차원에서 환경교육센터를 만들어 지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이 밖에 현재 40년인 노후 아파트 재건축 허용연한을 30년으로 앞당기고, 재건축·재개발 사업 때 주민들에게 적정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차량기지 일부를 매각하고서라도 지하철 4호선 지하화 사업의 첫삽을 뜨고 싶다는 의견도 비쳤다. 김 구청장은 “길지 않은 4년 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 “적어도 ‘김성환 구청장이 노원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김성환 노원구청장 ‘386 브레인’으로 통한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노원구에서 4대 구의원, 5대 시의원을 거치며 지방자치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국가정책을 조율하기도 했다. 2002년 민주당 정책위 복지담당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처음 만났다.
  • 롯데시네마,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단독 중계

    롯데시네마,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단독 중계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가 2010 남아공월드컵의 결승전인 네덜란드 대 스페인 전을 스크린에서 단독 중계한다. 9일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오는 12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의 결승전을 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 기간 중 한국 경기 중계에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여 주신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결승전까지 중계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단독 스크린 중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결승전은 올해 남아공월드컵의 정점을 찍는 중요한 경기로, 한국 경기 못지않게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아공월드컵의 결승전 중계는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과 건대입구 2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중계는 2D로만 상영되며 각 영화관에서 1~2개관에서만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좌석수가 그리 많지 않아 결승전 경기를 넓은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즐기고 싶은 축구 마니아라면 빠른 예약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이번 남아공월드컵의 한국전 1·2·3차전과 16강전을 3D와 2D방식으로 제공한 롯데시네마는 스크린을 통한 스포츠 중계라는 새로운 멀티콘텐츠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향후 스포츠 경기 중계와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롯데시네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홍대야 놀자” 호텔 패키지, 도심속 젊음·문화 만끽~

    “홍대야 놀자” 호텔 패키지, 도심속 젊음·문화 만끽~

    "여름 휴가, 불쾌지수·바가지요금 NO! 고행길보단 도심속 젊음 만끽 ‘홍대야, 놀자!’"올해 여름 휴가철 맞이 무더위를 피해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정작 갈 곳은 마땅치 않다.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과 북적이는 피서지에서의 불쾌지수 및 바가지요금은 휴가를 떠났다고 말하기 보단 고행의 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IT관련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구모(35) 씨는 작년 여름 휴가때 여자 친구와 바닷가를 찾았다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청결하지 못한 숙박시설과 바가지요금을 비롯해 밀려드는 차량으로 실속 있는 여름휴가보다는 고생만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구모 씨는 지난해 고생했던 여자 친구와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그때와는 다르게 특별한 휴가를 계획했다. 이는 여자 친구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의 여유로 마지막(?) 젊음을 만끽하며 문화 충전을 하고 싶은 것. 이와 같이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 호텔 패키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호텔 서교는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심차게 준비한 ‘홍대야, 놀자!’ 프로모션 패키지를 내놨다.이번 패키지는 호텔이 위치한 홍대에서 다양한 문화를 장점으로 살린 공연관람과 카페이용, 클럽 등을 경험 할 수 있어 도심 속 다이내믹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홍대의 다양한 문화를 키워드로 제휴사들과 연계한 이번 프로모션은 스탠다드룸과 조식 2인 포함으로 우선 건강을 위해 휘트니스에서 체성분 분석과 전문트레이너 맞춤처방 및 마스크팩 1세트를 증정한다.이어 홍대 거리에 위치한 B4F 시네마에서 영화 1000원 할인과 상상마당 6F 카페 이용 10%, 상상마당 B2F 라이브홀 공연 10% 할인이 포함된다. 또 산울임 소극장 공연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비보이 전용 극장의 경우 상시공연 20% 할인을 제공한다.호텔 서교 ‘홍대야, 놀자!’ 패키지는 다양한 밴드 공연과 클럽문화를 맛볼 수 있다. 클럽 타·클럽오뙤르 공연 5000원 할인과 클럽 에반스에서는 공연을 포함해 국산맥주나 음료 중 10000원 정액이 제공된다.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마련한 ‘공주가 쓰는 침실 같은 카페’에서는 전 메뉴 30% 할인을 제공하며 핫 바디라인을 위한 피부 가꾸기샵 ‘얼짱몸짱’ 홍대점에서 얼굴이나 바디 한 가지 관리에 대해 15% 할인과 얼굴+바디 패키지 관리의 경우 30% 할인을 제공한다.고급스러운 호텔에서의 시원한 한여름 밤의 추억과 홍대 속 공연, 카페, 클럽, 미용 등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 가격은 135000원이다.문의 전화 : 02-330-7777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홍대앞에 밝힌 문학의 촛불

    홍대앞에 밝힌 문학의 촛불

    두리반. 여럿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큰 밥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100m 남짓 걸어 올라가면 있는, 칼국수와 보쌈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이름이기도 하다. 안종려(52)씨가 주택청약적금 해약에, 대출금에, 찜질방 청소 벌이까지 더해 어렵사리 보증금 1300만원, 권리금 1억 300만원짜리로 소박한 꿈의 식당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24일 장사 준비하던 오후 4시 군사작전하듯 강제철거가 단행됐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달랑 이주비 300만원 받고 쫓겨나야 하는 철거민 신세가 됐다. 그로부터 194일째인 지난 7일 해거름, 시인·소설가·일반시민이 하나둘 철거 가림막 안쪽 건물 두리반으로 모여들었다. 한국작가회의가 이날 처음 시작한 ‘두리반문학포럼’에 참가하려는 이들이다.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선 3층에는 알전구 두 개가 주렁주렁 늘어진 전선에 매달려 침침하게나마 20여평 공간의 어둠을 밝혔고, 큰 선풍기 하나가 털털거리며 더위를 달래고 있었다. 두리반문학포럼의 첫 주자로 나선 시인 신용목(36)은 ‘이 시대에 시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스무 명 남짓 모인 이들과 얘기를 나눴다. 신 시인은 “자본주의를 넘어서서 질문하는 것, 내 바깥에 있는 타자 욕망을 솔직히 따라가는 것이 문학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자신의 시집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에 서명을 해 나눠 주기도 했다. 다음달에는 소설가 백가흠(36), 다다음달에는 시인 김경주(34)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황규관 작가회의 자유실천위 부위원장은 “두리반 문제가 빨리 해결돼 문학포럼이 중도에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두리반에는 작가들의 연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매주 월요일 하늘지붕음악회를 시작으로, 화요일 다큐멘터리 영화상영, 금요일 칼국수 음악회, 토요일 인디밴드 ‘자립음악회’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잇따른다. 200일을 맞는 오는 13일에는 제법 큰 규모의 문화제가 펼쳐진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NTN포토] ‘브아걸’ 나르샤, 감미로운 목소리

    [NTN포토] ‘브아걸’ 나르샤, 감미로운 목소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진행된 ‘나르샤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나르샤의 미니앨범 ‘NARSHA’는 8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삐리빠빠’ 나르샤, 화려한 조명 받으며

    [NTN포토] ‘삐리빠빠’ 나르샤, 화려한 조명 받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진행된 ‘나르샤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나르샤의 미니앨범 ‘NARSHA’는 8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나르샤, ‘찍어춤’ 히트예감!

    [NTN포토] 나르샤, ‘찍어춤’ 히트예감!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진행된 ‘나르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르샤의 미니앨범 ‘NARSHA’는 8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미니앨범 ‘’NARSHA’로 솔로활동 나선 나르샤

    [NTN포토] 미니앨범 ‘’NARSHA’로 솔로활동 나선 나르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진행된 ‘나르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르샤의 미니앨범 ‘NARSHA’는 8일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서울 구청장 새꿈새구정] 박홍섭 마포구청장

    [서울 구청장 새꿈새구정] 박홍섭 마포구청장

    “주민들이 가장 절박하게 느끼는 관심사가 4년 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주민들이 원하는 게 일자리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주력하겠다.” 박홍섭(68) 마포구청장은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청 업무와 관련한 민원이나 요청이 주를 이뤘던 4년 전과 달리 당선 이후 주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게 바로 일자리 문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구청장은 민선 3기(2002∼2006년) 마포구청장으로 재직하다 4기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5기 마포구청장으로 ‘컴백’하는 데 성공했다. ●상암DMC 등 개발때 주민우선채용 추진 특히 박 구청장은 인터뷰를 하던 중간, 상의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힌 종이 쪽지들을 꺼내 들었다. 쪽지마다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바로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이 박 구청장에게 맡긴 이른바 ‘간이 이력서’이다. 구청이 주관하는 공공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저소득층부터 제대를 앞둔 아들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부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그는 “당선 이후 이력서를 맡기는 사람이 적잖은 상황에서 (구청장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인 만큼 지역 개발과 일자리 확충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의 성장동력이 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공덕동 오거리, 홍대 앞 등 4곳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대한 개발 과정에서 주민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고층 건물을 지을 경우 건물 관리 인력으로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식이다. 앞서 박 구청장은 민선 3기 구청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한국까르푸가 입점할 당시 협의를 통해 주민 300여명을 우선 채용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는 “희망근로나 청년인턴과 같은 저임금 임시직 일자리 수를 줄이더라도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안정된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일자리 정책 기능이 없는 지방정부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핵심 키워드는 주민 찾아가는 ‘발품’ 박 구청장은 또 가장 큰 지역 현안으로 ‘성미산 개발 갈등’을 꼽았다. 12만㎡의 성미산은 마포구 유일의 자연숲이다. 하지만 최근 홍익학원 측이 이곳에 홍익초·중·고교를 신축 이전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박 구청장은 “주민 갈등으로 인한 소모전을 최소화하고 조정하는 게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면서 “성미산 문제를 원만하게 풀기 위해 적극 중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산 배분의 무게 중심을 땅파기식 전시성 사업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복지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복지 역시 사회 약자층을 위주로 한 ‘소극적 복지’를 넘어 모든 주민이 골고루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그는 “주택·의료·교육 등은 주민 복지의 기본”이라면서 “통계 등을 통해 관련 수요를 철저히 파악해 맞춤형 복지 혜택을 늘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민주당 소속답게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적극성을 나타냈다. 그는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시행하기 위해 예산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할 태스크포스(TF)를 조만간 운영할 것”이라면서 “서울시 차원의 무상급식 추진 일정이 차질을 빚을 경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선행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지난해 11월 마포구청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남게 된 옛 청사는 교육지원시설로 쓰고, 현 청사의 일부 사무실도 벤처 창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창업인들에게 내놓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향후 4년의 임기 동안 내세울 핵심 키워드로 ‘발품’을 제시했다. 박 구청장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면서 “지방자치가 5기 동안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기대와 참여도 성숙해지고 있는 만큼 임기 동안 가급적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말을 맺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박홍섭 마포구청장 지역 현안과 문제를 꿰뚫고 있다. 4대째 마포에 살고 있는 토박이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노총에서 노동자를 위한 중책을 맡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민선 3기 마포구청장 재직 당시에는 아들 결혼식을 비밀리에 치를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청렴 구청장’이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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