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홍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촉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맥주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두통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일침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06
  • 한예슬 테디 화끈한 애정표현, 연인 테디 알고보니 ‘저작권료만 9억원’

    한예슬 테디 화끈한 애정표현, 연인 테디 알고보니 ‘저작권료만 9억원’

    SBS 연기대상 한예슬, 연인 테디에 “입술 쪽+손 인사” 화끈한 애정표현 SBS 연기대상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연기대상 2014’이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날 MC 이휘재는 을미년 새해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한예슬에게 “2015년도 소망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예슬은 “상에 대한 욕심을 내고 싶다. 그리고 좋은 사랑 이어나가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사랑해”라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그 모습에 이휘재는 카메라에 다가오며 “테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에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면서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며 뽀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5월 연인으로 발전,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든바 있다. 특히 테디의 수입이 네티즌 관심을 모았다. 테디는 지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렸으며, 1년 저작권료만 9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대에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K팝스타/오일만 논설위원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 4가 한창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 대부분 간절한 사연의 가수 지망생들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장안에 화제를 뿌린 이진아도 이들 중 한 명이다. 1라운드에서 ‘시간아 천천히’를 불러 주목받았고 2라운드에 ‘마음대로’라는 자작곡으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새로운 스타 탄생이다. 그런데 이진아는 사실 가수 지망생이 아니라 인디 가수다. 홍대 길거리와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고 지난해 1집 앨범(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했지만 본인 말대로 50장 정도 팔렸다고 한다. 재능은 있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무명 가수였다. 이런 이진아를 세상에 알린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심사위원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3인이다. 이들은 한국 가요계를 쥐고 흔드는 엔터테인먼트사의 오너들이다. 가요계의 권력자들이 극찬을 하니 대중들은 주저 없이 호응한 것이다. 권력이 뭔가를 이루게 하는 영향력이라고 한다면 아주 제대로 쓰인 사례다. 실력 있는 리더들이 경쟁 시스템을 통해 이뤄 낸 우리 한류의 미래는 이래서 밝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빈 택시 많아요 여기에 가면…

    서울 시민들의 택시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와 다음카카오가 협력해 ‘서울 택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26일 지난 1년간 택시 운행 데이터 1300억건을 분석해 얻은 ‘택시운행 분석 데이터셋’을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을 통해 개방한다. 이에 다음카카오는 이날부터 분석 데이터를 이용해 주변에 빈 택시가 많이 운행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서울 택시 지도’를 시범 운영한다. 요일, 시간, 날씨 등의 조건에 따른 도로별 택시 승차 횟수와 목적지, 공차 운행 횟수 등이 포함된 분석 기록과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택시 탑승을 원하는 시민 주변에 택시가 잘 잡히는 곳을 표시해 준다. 매달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다음 포털사이트(http://m.daum.net) 또는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택시 타기’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낯선 장소에서도 택시 타기 좋은 위치를 찾을 수 있고, 기사는 승객이 많은 위치를 발견할 수 있다. 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하루 중 택시 이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이며 홍대입구, 강남역, 가로수길, 선릉역(동쪽), 신림역, 건대입구 순으로 승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단독] [커버스토리] 어디까지 원하니… 위안 ‘서울 공습’

    [단독] [커버스토리] 어디까지 원하니… 위안 ‘서울 공습’

    서울 상암동 DMC의 랜드마크타워는 중국자본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동양생명 명동사옥은 현재 중국건설은행이 인수를 위한 마무리 수순에 있다. 부산 해운대에는 랜드마크타워(101층)와 85층짜리 레지던스타워 2개동이 중국자본에 의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인천의 영종도 미단시티, 강릉 정동진의 차이나 드림시티, 제주도 신화역사공원의 드림타워 등 전국 주요지역의 랜드마크 사업이 중국자본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카지노와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리조트와 호텔 등 부동산에 집중 투자되는 중국 자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상암동 DMC 랜드마크타워 중국 자본 손으로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 1~11월 중화권(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의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5억 1800만 달러로 2008년 3억 3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5배가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FDI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에서 31%까지 치솟았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투자를 꺼리면서 중국 자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6년 동안 개발비 부담으로 표류하던 상암 DMC 랜드마크타워 건설에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녹지그룹이 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7월 란딩그룹에 서울 영동권역(삼성동과 잠실 일대)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사업을 소개했고 지난달 중국 출장에서도 3일간 상하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서울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중국의 자본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부산, 인천, 제주, 강원도 등 대부분의 지자체도 중국 자본의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부동산 이상 폭등… 투자이민제 한도 높여야” 위안화의 국내 공습은 양날의 칼과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상하이자동차의 쌍용차 기술유출 논란과 제주도 부동산 폭등이 단적인 예다. 이미 중국 자본이 침투한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홍대 인근 땅값은 부동산 침체에도 2011년(3.3㎡당 1500만원선)부터 올해(3.3㎡당 5000만원)까지 3배 넘게 폭등했다. 또 2005년 쌍용차를 인수한 중국 상하이자동차는 5년 만에 철수하면서 핵심 기술에 대해 ‘먹튀’ 논란을 가져왔다.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중국 자본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환상을 버려야 한다”면서 “국내에 투자한 중국 자본이 자국 업체에 공사와 운영을 맡기는 경우가 많고 엔터테인먼트나 정보기술(IT) 분야도 핵심 노하우만 빼내고 먹튀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장 연구원은 “정부가 나서서 지역에 따른 투자이민제 한도 상향과 다양한 해외 자본 유치 등 중국자본 의존도를 낮춰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단독] [커버스토리] Mr.왕 “니~하오” Buy 서울특별시

    [단독] [커버스토리] Mr.왕 “니~하오” Buy 서울특별시

    지난 25일 오전 11시 중국인이 소유한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건강식품 매장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붐볐다. 4대의 버스가 연이어 주차돼 있었고, 3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매장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떠나자 바로 2대의 버스가 그 자리를 채웠다. 버스에서 내린 중국인들은 옷깃을 여미며 건강식품·화장품 매장 등으로 서둘러 들어갔다. 연남동은 중국인 전용 면세점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홍대 앞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자 성산동, 망원동 등으로 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마포구에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기념품 판매점은 2010년 3곳이 문을 연 이후 올해까지 36개로 늘었다. 중국인의 부동산 취득이 늘자 연남동 일대의 대지 가격은 3년 전보다 2배 정도 뛰어 3.3㎡(1평)당 4000만~5000만원을 호가한다.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서대문구에서 건강식품 매장을 운영하는 중국인의 경우 연남동에 추가 매장을 열기 위해 물색 중”이라면서 “1·2층 매장의 월세가 3000만원 선이니 중국인들도 건물을 매입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낫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식점 주인 김모씨는 “좁은 2차로뿐 아니라 대로변 시내버스 정류장에도 관광버스들이 늘어서 있어 주민들만 교통 불편을 겪는다”면서 “중국 관광객 대부분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여행사, 판매점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땅값과 월세만 올릴 뿐 상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최근 중국 자금은 명동의 대형 빌딩에도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중국건설은행이 이달 말 잔금을 지급하면 총 510억원에 동양생명 명동사옥을 완전히 인수하게 된다. 국내에 진출한 중국은행의 건물 매입은 처음이다. 중국은행(BOC)도 빌딩 매입을 물색 중이며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도 R&D센터 건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서울 토지 매입 건수는 2012년 1109건에서 올해 1993건으로 79.7% 증가했다. 아직 미국(올해 1만 3528건)보다 적지만 증가율은 미국(1.8%)뿐 아니라 유럽(17.5%), 일본(0%)도 크게 앞지른다. 지난해 10월 시는 베이징과 투자유치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제주도와 부산 일대에서 이뤄지던 중국 자본의 지자체 사업 투자도 서울시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 서울에 투자하는 994개 중국기업 중 970개(97.6%)가 100만 달러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다. 중국인 전용 여행사나 면세점 등을 포함한 서비스업은 923개(92.9%)에 이르는 반면 제조업은 56개(5.6%)에 불과하다. 중국 자본이 한류를 점령한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문화, IT 산업 등으로 중국 투자가 다변화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일 정도다. 단일 대형프로젝트 투자가 없는 것도 한계로 꼽힌다. 영국의 경우 런던 로열 앨버트 부두를 2025년까지 개발할 계획인데, ABP차이나홀딩스가 중국 자금 약 2조 9500억원을 투자한다. 1만 600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투자로 인한 창출 금액은 약 10조 4000억원으로 보고 있다. 시는 국내 기업도 해외 투자에 더 집중하는 환경에서 외국자금 유치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저성장시대로 진입한 상황에서 외국 자금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나라 전체로 봐도 외국인직접투자는 전 세계 평균(명목GDP의 20~30%)에 크게 낮은 1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와 매각에서 경험한 ‘먹튀’ 등의 부작용이다. 세계 각국에 5000억 달러(약 551조원)를 투자해 온 중국은 보호주의 장벽 우회, 기술획득, 자원확보 등의 목적을 위해 무리한 인수·합병(M&A)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술획득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진 2005년 상하이자동차의 쌍용자동차 매입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투자, 고용시장 및 산업의 긍정적 파급효과 여부,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 동시에 공공성이 확보됐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현장 행정] 청춘이여, 마음껏 발악하라

    [현장 행정] 청춘이여, 마음껏 발악하라

    “작업실과 녹음실, 공연장의 음향 장비나 악기 등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게다가 녹음실 대관료는 시간당 5만원인데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곳의 4분의1 수준이고요. 하하하~.” 23일 인디밴드 ‘사람또사람’의 오건훈(33)씨는 마포구 아현동 옛 문화원 자리에 둥지를 튼 음악창작시설 ‘뮤지스땅스’에 대해 “음악작업을 통해 좋은 음원도 내고 공연도 하고 싶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마포구가 마련한 22일 뮤지스땅스 개관식에서 공연을 선보인 그는 “밴드의 일원인 정소임(28)씨와 홍대 인근 클럽에서 월 7~8회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인디음악인이 설 무대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디음악인 양창근(25)씨는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음악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졌지만 음반을 낼 수 있는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진 것 같다”면서 “뮤지스땅스를 통해 음원을 내는 것뿐 아니라 홍보·제작까지 연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스땅스는 영어 ‘뮤직’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나치에 대항해 용감히 싸웠던 프랑스 지하독립군을 뜻하는 ‘레지스땅스’의 합성어다. 사람또사람, 양창근씨처럼 인디음악인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갈 지하본부인 셈이다. 구는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발전소와 ‘음악창작소 구축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옛 마포문화원 청사와 기능을 상실한 아현지하보도를 음악창작시설로 조성했다. 지하 1, 2층 1273㎡ 공간에 모두 35억여원의 예산을 들였다. 이곳에는 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5개의 개인작업실과 2개의 밴드작업실, 녹음실, 70석 규모 음악전문 공연장 등이 있다. 운영은 가수 최백호씨가 이끄는 한국음악발전소가 맡는다. 음악 교육을 비롯해 창작지원, 벼룩시장, 독립영화 상영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을 기념해 22~27일 재즈, 월드뮤직, 힙합,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지스땅스 그랜드 오픈페스티벌’이 열린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음악 창작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 지역이 상업화되고 임대료가 오르면서 인디음악인들이 떠나고 있다”면서 “인디음악인들이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창작 의지가 꺾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개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음악인들이 마포를 떠나지 않고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주민들에게 음악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심덕섭△지방행정실장 김성렬△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심보균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과장급 전보 및 승진△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정진욱△소비자정책과장 홍대원△창조행정법무담당관 박인규△위원장 비서관(승진) 한용호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서울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조창환△광주조달청장 설동완◇과장 승진△조달등록팀장 이교문△납품검사과장 연창흠△서울조달청 자재구매과장 강윤교△부산조달청 자재구매과장 김종권△부산조달청 장비구매팀장 김영민◇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한을석△창조행정담당관실 박상철△조달회계팀 김지숙△구매총괄과 백호성△시설총괄과 최현주△토목환경과 이종길◇과장급 전보△조달회계팀장 박미숙△국제협력과장 임병철△쇼핑몰구매과장 유문형△건축설비과장 이용훈△조사분석팀장 하인수△서울조달청 장비구매팀장 김기분△충북조달청장 장기선 ■전북도 ◇부시장·부군수△정읍시 양심묵△남원시 나석훈△장수군 황규철△순창군 곽승기△고창군 김진술 ■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창조혁신처 김영준△인재개발처 오순석△검사기준처 백안선△검사기술개발처 허필입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이경열 이우승 ■한국조폐공사 △부사장(기획이사 겸임) 전재명 ■세아그룹 ◇승진 <전무>△세아홀딩스 이태성△세아제강 이주성△세아엘앤에스 대표이사 조윤삼△세아베스틸 이상은△세아엠앤에스 마정락<상무>△세아제강 김동규△세아베스틸 최회진△세아에삽 심재헌◇겸직 <상무>△세아이앤티 대표이사 서영범
  • 택시 승차 거부 경고 없이 과태료 20만원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연말까지 승차 거부하는 택시를 집중 단속한다. 적발된 택시운전사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시와 경찰은 오는 31일까지 신촌, 양재역, 동대문, 잠실역 등 승차 거부가 많은 24개 지역에 공무원 및 경찰 397명과 폐쇄회로(CC)TV가 장착된 단속 차량 4대를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승차 거부가 적발될 경우 1회, 2회, 3회차는 각각 20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4회째는 택시면허증이 취소된다. 첫 적발 시에는 경고만 했던 관례를 없앴다. 특히 내년 1월 29일부터는 승차 거부 1회 적발 시 과태료 20만원, 2회차는 과태료 40만원을 부과하며 3회 적발 시 면허를 취소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강남역, 홍대입구역, 종로2가, 영등포 등 4개 지역에서 불법 영업하는 경기·인천 택시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 단속 결과를 경기도 및 인천시에 통보해 실질적인 처벌을 끌어낼 방침이다. 불을 끈 채 승객을 골라 태우는 택시도 승차 거부로 간주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차트 석권, 박진영 음악 관두겠다는 말까지..경악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차트 석권, 박진영 음악 관두겠다는 말까지..경악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 14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 이진아는가 자작곡 ‘마음대로’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 무대에서 극찬을 받으면 큰 관심을 모았던 이진아의 두 번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다.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음악을 관두겠다. 정말 어디로 숨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희열은 “내가 지금까지 2~300곡을 쓴 것 같은데 진아 씨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이날 방송 직후 2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현재(12월 15일 오전 7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몽키3, 다음 뮤직, 소리바다 등 10여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진아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주목을 끌었다.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에 네티즌들은 “이진아 ‘마음대로’, 노래 좋아”. “이진아 최고”,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정말 소름돋는 목소리”,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가수 아니야?”,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왠만한 가수 보다 더 노래 잘한다”,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지금 당장 음반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K팝스타’ 이진아 ‘마음대로’ 열창) 연예팀 chkim@seoul.co.kr
  • 서울시 버스 연말 막차 시간 연장… 15일부터 일부노선 새벽 2시까지

    서울시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심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혼잡지역 10곳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일부노선 의 막차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지역은 홍대입구와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아울러 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시간에 운행하는 일명 올빼미버스(심야전용 시내버스)의 8개 노선 47대도 계속 운행하고 효율적 배차관리로 심야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막차시간이 연장된 버스 노선과 변경된 운행 시각에 대한 정보는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와 ‘서울교통포털’ 스마트폰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단독] 경기·인천 택시들 구역 위반 집중 단속… 강남역은 귀가 전쟁

    [단독] 경기·인천 택시들 구역 위반 집중 단속… 강남역은 귀가 전쟁

    12일 오전 0시 20분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 앞. 한남대교에서 양재동 방향으로 향하던 경기 번호판 택시 한 대가 멈춰 승객 3명을 태우고 출발했다. 강남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단속반이 뒤따라가 택시를 세웠다. “어디 가시는 길입니까?” 택시의 목적지는 송파구 문정동. 변상식 경장은 “사업구역을 벗어난 영업”이라며 운전사 인적사항을 메모했다. 양유열 경사는 “사업구역 외 영업은 행정처분 대상”이라면서 “적발된 택시 운전사와 채증한 동영상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야 시간 강남역 일대는 물론 종로와 홍대 등에서 택시 잡기 전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일부 서울 택시들이 손님들을 골라가며 태우는 새 경기·인천 택시들도 곳곳에서 불법영업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면허를 받은 개인·법인택시 사업자는 사업구역이 제한된다. 경기 용인에서 면허를 받은 택시는 용인 승객을 서울까지 데려다 주고, 서울에서 용인으로 가는 승객을 태울 순 있지만 서울 내에서 영업을 할 수 없다. 1년에 3회 이상 적발되면 면허가 취소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조폭택시’(다른 택시의 영업을 조직적 방해) ‘총알택시’(시외 장거리 손님을 정액에 태우는 것)와 더불어 사업구역 위반 택시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단속 위험에도 경기·인천 택시기사들은 유혹을 떨치지 못한다. 성남의 법인택시 기사 정모(53)씨는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땐 성남에서는 새벽에 아무리 돌아다녀도 손님이 없다”며 “서울에서 단속을 피해 여러 번 움직이는 게 이득”이라고 털어놨다. 서울 택시기사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택시기사 최모(52)씨는 “수도권 손님들은 서울 택시들이 승차 거부를 한다고 나무라지만, 경기도 손님을 태우고 나가도 돌아올 때는 지역 택시 운전사들이 텃세를 부려 빈 차로 오는 일이 많다”고 토로했다. 회사원 강모(45·여·경기 구리)씨는 “서울시에 문의를 했지만 (구로·금천구와 경기 광명시처럼) 지자체들이 ‘통합사업구역’을 합의한 경우가 아니면 서울 택시가 경기 손님을 안 태워도 승차 거부로 볼 수 없다고 하더라”며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들도 많은데 권역별로 영업을 제한하는 건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처장은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심야 시간에 경기·인천 지역행 시외버스를 대폭 늘리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태지·박효신·싸이… 연말 뜨거운 ‘티켓 파워’ 함께하면 눈과 귀가 즐겁다

    서태지·박효신·싸이… 연말 뜨거운 ‘티켓 파워’ 함께하면 눈과 귀가 즐겁다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공연시장이 분주하다. 연말 콘서트 무대에는 한 해 가요계의 트렌드가 그대로 투영된다. 힙합이 대세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발라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음원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인 국내 싱어송라이터들이 연말 콘서트장에서 치열한 장외 전쟁을 벌인다. 음원 차트에서 ‘듣는 음악’ 열풍을 일으키며 저력을 과시했던 김동률과 박효신은 12~14일 각각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가수의 공연은 매진 사례를 이뤘지만 예매 사이트마다 취소표가 풀리는 때가 있으니 이를 공략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올해 데뷔 15주년 기념 무대를 여는 박효신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성시경도 31일까지 광주, 대구 등을 돌며 콘서트를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콘서트형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김연우는 24~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친절한 연우신’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도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투어 ‘울트라캡쏭’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이승철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됐던 ‘그날에’를 직접 부를 예정이다. ‘진정한 음악으로의 회귀’라는 호평을 받았던 ‘슈퍼스타K6’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슈퍼스타K6 TOP11 콘서트’도 24~2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승자 곽진언의 ‘자랑’을 비롯해 ‘당신만이’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음원 차트를 강타했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올해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였던 컬래버레이션 열풍은 공연장까지 번졌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하나의 콘서트에서 두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새 앨범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990년대 가수의 부활을 알렸던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가수 거미가 펼치는 합동 콘서트 ‘더 끌림’은 발라드와 R&B를 총망라한 감성 충만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 김범수 등과 ‘그해 겨울’이라는 제목의 브랜드 공연을 열었던 박정현은 올해 파트너로 다이나믹듀오를 선택했다. 발라드와 힙합이 어우러질 무대다. 록그룹 YB와 ‘소울 대부’ 바비킴의 합동 공연 ‘동시 상영’(27~2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도 이종 장르의 결합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올해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였던 1990년대 가수들도 연말 공연계에 대거 컴백한다. ‘히든 싱어’를 통해 히트곡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재조명을 받았던 이승환이 전국 투어 ‘진짜’를 통해 진정한 공연형 가수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고, 9년 만에 컴백한 서태지가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명품 보컬을 자랑하는 김범수도 30~3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한다.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다. 1990년대 인기 그룹 ‘쿨’은 전국 4개 도시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성 멤버 유리는 육아 문제로 불참하지만 ‘슬퍼지려 하기 전에’ ‘애상’ 등 추억의 히트곡을 들으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18~19일 홍대 브이홀에서는 실력파 음악인 9명으로 새롭게 밴드를 구성한 신촌블루스를 만날 수 있다.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의 김선경 팀장은 “상반기 공연시장이 세월호 참사로 깊은 불황에 빠졌는데, 극성수기를 앞두고는 지난해 티켓 판매를 웃도는 수준”이라면서 “올해는 음원에서 강세를 보인 발라드 가수 공연의 예매율이 높고, 컬래버레이션 공연도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혜경, 데뷔 17년만에 中 진출…현지 가수와 듀엣곡

    박혜경, 데뷔 17년만에 中 진출…현지 가수와 듀엣곡

    ‘천상의 목소리’ 박혜경이 데뷔 17년만에 마침내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박혜경은 최근 중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맥스스타 Group(www.wuxian.com)과 계약을 맺었고, 12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 록음악의 대부 친융(秦勇)과 듀엣으로 신곡 ‘웨이아이즈더마’(한국곡 그대안의 블루 리메이크곡)을 발표한다. ‘웨이아이즈더마’는 사랑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슬픈 발라드곡으로 대만의 유명작사가인 허세창이 중국 가사를 썼다. 이에 맞춰 같은날인 15일 오후 3시에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중국 싱글앨범 발표회와 오랜 기간 박혜경을 응원했던 한국 팬클럽을 초청하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 에서는 박혜경이 그간 자신을 응원해준 한국 팬에게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하는 노래를 들려 주고, 가수로써의 역량을 더욱 키워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팬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앨범 발표회에는 향후 박혜경의 중국 음반 활동을 담당하게 될 중국 맥스스타 Group의 당월명 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향후 중국 활동의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며 한국내에서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진출과 활동을 가장 많이 알고있는 나라짱닷컴 주호성 대표가 참석해 박혜경, 당월명회장과 함께 중국 진출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박혜경이 계약한 중국회사 맥스스타는 장나라의 중국음반유통과 Exo 첫중국진출 쇼케이스를 진행했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올해 그 활동반경을 한국으로 넓혀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중국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한국엔터테인먼트사 및 가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능동적인 한류진출에 힘을 보탠다. 박혜경은 “중국에서 “한류 가수”가 아닌 가수 본연 이고 싶고, 중국 진출이 아니라 호기심을 가득안고 중국을 배우고 느끼면서 중국인의 노래를 듣고 싶고 중국인에게 나의 노래를 들려 주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 하였다. 특히 이번 박혜경의 중국 진출에 있어 가장큰영향을 준 중국 가수 친용은 현재 중국내에서 한국의 ‘부활’ 정도의 네임밸류를 갖고 있는 중국 인기록밴드 흑표밴드(黑豹乐队)의 리드보컬출신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던 중에 아들이 자폐증을 앓는 사실을 알게 되자 돌연 그룹을 해체하고 아이를 위해 10년동안 아이를 위해서만 살게된다. 대안학교를 만들고 중국 전역을 돌며 아이와 함께 같은 처지의 자폐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 감동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박혜경은 그런 친용의 감동스토리를 전해 듣고 음악적 교류를 제안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한국의 인기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를 중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하여 약 1년여의 녹음과 재녹음을 통하여 이번 싱글 곡을 발표하게 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소속사 없는 뮤지션은 ‘장그래’ 신세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소속사 없는 뮤지션은 ‘장그래’ 신세

    곽진언, 이진아, 김필….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홍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출신이라는 것이다. 방송 한번 안 타고 작은 카페에서 공연해 온 이들이지만 ‘자랑’(곽진언), ‘시간아 천천히’(이진아) 등의 자작곡은 쟁쟁한 기성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직도 홍대를 비롯한 인디 음악계에는 비정규직 못지않은 불안정한 상황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는 가요계의 ‘장그래’들이 많다. 반면 대형 기획사들의 영향력은 해가 갈수록 커지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는 소속사에 따라 ‘출신 성분’이 나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대형 기획사 및 음원 유통사 소속은 재벌 또는 대기업, 군소 기획사 출신은 중소기업, 홍대 인디신의 뮤지션은 비정규직이라는 것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대형 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은 데뷔 전 연습생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고, 이는 팬덤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대형 가요 기획사들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엠넷과 손잡고 자사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후이즈 넥스트’를 방송해 신인 그룹 ‘위너’를 데뷔시켰다. 올해도 ‘윈’에서 탈락한 팀과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YG의 새 보이 그룹을 뽑기 위한 엠넷 ‘믹스 앤 매치’를 방송했다. 여기서 탄생한 ‘아이콘’은 데뷔 전이지만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만만치 않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엠넷 ‘노머시’ 역시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연습생들 중 신인 보이 그룹을 뽑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TV를 통해 신인 그룹의 데뷔 전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이미 성공한 가요계의 마케팅 공식이다. 걸그룹 원더걸스, 에이핑크 등도 데뷔 전 비슷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있다. 하지만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노출될 수 있는 기회는 일부 대형 기획사에 한정돼 있다. 한 보이 그룹을 키우고 있는 중소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작은 기획사들은 회당 200만~300만원의 제작비를 대고 데뷔 프로그램을 제안하지만 이마저 쉽지 않다. 그러나 대형 기획사 소속들에게는 그런 기회가 열려 있어 신인 때부터 특급 대우를 받는다”면서 “데뷔 전부터 언론을 탄 이들은 데뷔 직후 방송이나 행사 출연료 자체가 다르다. 출발부터 다른 셈”이라고 말했다. 반면 든든한 소속사의 거대 마케팅을 기대할 수 없는 신인 가수들은 점점 더 입지가 좁아진다. 가수 매니저들은 “아이돌의 경우 데뷔 2~3년 안에 승부를 봐야 하는데, 작은 기획사에서 성공할 확률은 점점 줄고 있다. 거의 운에 기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익성이 나지 않아 외면하는 장르의 음악은 이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 때문에 홍대에서 무료로 공연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거나 카페 아르바이트, 공연 엔지니어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현재로서는 이들이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는 TV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 전부다. 홍대에서 2년 가까이 활동한 ‘슈퍼스타 K6’ 우승자 곽진언은 “유명 가수의 세션으로 악기를 연주했는데, 많게는 7~8개씩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이애경씨는 “대중은 다양한 음악을 들을 권리가 있지만 현재는 들을 수 있는 창구도 없고 찾아 들을 여유도 없다. 음악의 완성도나 메시지보다는 마케팅으로 음원을 띄워 수입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해진다면 앞으로 가요계에서 다양한 음악은 더욱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 거리홍보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 거리홍보

    제주항공의 신입, 경력직 승무원들이 3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에서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오는 18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홍보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장미여관, 오늘 오후 홍대 놀이터서 ‘깜짝 버스킹’

    장미여관, 오늘 오후 홍대 놀이터서 ‘깜짝 버스킹’

    밴드 장미여관이 21일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홍대놀이터에서 공연 홍보를 위한 버스킹(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행위)을 한다. 장미여관은 자신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같은 깜짝 버스킹 계획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전했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흥’은 2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바비킴 “윤도현 곡 ‘드리머’에 반했다”

    (영상)바비킴 “윤도현 곡 ‘드리머’에 반했다”

    “록과 소울이 만나 하나 되는 무대를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다” 올 연말 바비킴과 함께 합동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윤도현이 1일 오후 서울 홍대 V(브이)홀에서 열린 합동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공연 타이틀인 ‘동시상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YB는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Let me say goodbye)’와 윤도현의 ‘드리머(Dreamer)’, 바비킴의 ‘한잔 더’와 윤도현의 ‘타잔’ 매쉬업(두 곡을 혼합해 한 곡처럼 편곡한)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첫 무대는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와 윤도현의 ‘드리머’를 서로 재해석해 원곡과 다른 신선함을 선사했다. 윤도현은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에 대해 “따뜻한 감성으로 조합해 만든 노래다. 전에 내가 진행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렛 미 세이 굿바이’를 함께 부른 적이 있다. 정말 명곡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바비킴 또한 “내가 윤도현의 노래 중 ‘드리머’를 고른 이유는 노래에 반했기 때문이다. 윤도현이 이 곡을 만든 후 내게 들려줬는데 그때부터 계속 즐겨 들었다. 그래서 ‘이 노래 같이 하고 싶다’고 욕심을 부렸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YB와 바비킴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윤도현 바비킴 함께 부른 ‘렛 미 세이 굿바이’ 감동 무대

    (영상)윤도현 바비킴 함께 부른 ‘렛 미 세이 굿바이’ 감동 무대

    5인조 록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와 바비킴이 ‘동시상영’이라는 타이틀로 연말 합동 무대를 연다. YB와 바비킴은 1일 오후 서울 홍대 V(브이)홀에서 ‘동시상영’ 콘서트 개최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공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YB의 연주 속에 보컬 윤도현과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Let me say goodbye)’, ‘드리머(Dreamer)’, ‘한잔 더’, ‘타잔’ 매쉬업(두 곡을 조합해 한 곡처럼 편곡한)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첫 번째 무대는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와 윤도현의 ‘드리머’로 장식했다. 상대방의 곡 중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해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서로의 곡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한 이들은 원곡과 다른 신선함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록 아티스트 YB와 힙합과 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바비킴의 이번 공연은 두 팀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관객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과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윤도현은 “YB는 데뷔 후 매년 연말 공연을 하고 있다. 우리 음악으로만 채우는 것 보다는 다른 뮤지션과 함께 하는 게 연말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느꼈다”며 “바비킴은 소울과 블루스 장르의 기본이 워낙 탄탄한 뮤지션이다. 그래서 꼭 함께 공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바비킴은 “YB 무대는 정말 멋있다. 언젠가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 늘 제가 관객으로만 봤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함께 공연하게 된 기쁨을 전했다. 한편 YB와 바비킴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윤도현 바비킴, ‘한잔더’와 ‘타잔’ 흥겨운 무대

    (영상)윤도현 바비킴, ‘한잔더’와 ‘타잔’ 흥겨운 무대

    5인조 록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와 바비킴이 연말 ‘동시상영’이라는 타이틀로 합동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YB와 바비킴은 1일 오후 서울 홍대 V(브이)홀에서 ‘동시상영’ 콘서트 개최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YB의 연주에 보컬 윤도현과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Let me say goodbye)’, ‘드리머(Dreamer)’, ‘한잔 더’, ‘타잔’ 매쉬업(두 곡을 조합해 한 곡처럼 편곡한)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두 번째 무대로 꾸민 바비킴의 ‘한잔 더’와 YB 윤도현의 데뷔곡 ‘타잔’을 매시업한 버전은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든 흥겨운 리듬과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두 사람은 합동 무대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도현은 “아무래도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곡들을 선택했다”며 “‘렛 미 세이 굿바이’와 ‘드리머’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노래고, ‘한잔 더’와 ‘타잔’은 로큰롤적인 신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YB와 바비킴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윤도현 바비킴, “음원시장 관심 NO, 음악에만 집중”

    (영상)윤도현 바비킴, “음원시장 관심 NO, 음악에만 집중”

    “음원시장을 쫓아가려고 하는 것보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해야 한다.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고 있다” 이번 연말 바비킴과 합동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YB 보컬 윤도현이 1일 오후 서울 홍대 V(브이)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현재 음원시장을 대하는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YB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왕관 쓴 바보’를 발표했지만 음원시장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YB는 급변하는 음원시장에서의 성적 욕심이 없는지, 자연스럽게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윤도현은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나름의 방식으로 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도현은 “우리는 공연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는 록 음악도 어차피 현장성이 강한 음악이다. 앨범을 만들 때에도 공연에 대해 대비하고 곡을 만든다. 앞으로도 그 방식대로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바비킴은 “나 역시 윤도현과 마찬가지다. 1집 발표 때부터 음원 마케팅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잘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음악에만 집중했다. 음원 시장이 변한다 해도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다. 내가 하던 음악을 계속 할 것”이라고 자신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소신 있게 전했다. YB와 바비킴은 ‘동시상영’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