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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식가 정용진, TK 식탁의 특별한 점심

    미식가 정용진, TK 식탁의 특별한 점심

    미식가로 소문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일주일에 두 번 특별한 점심을 먹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있는 ‘테이스트 키친’에서다. 우리말로 하면 맛보기 주방인 이곳을 정 부회장과 임원들은 TK라고 부른다. 주된 점심 메뉴는 이마트가 공들여 키우는 간편가정식 브랜드 피코크의 신제품이다. 매주 TK 식탁에 오르는 10~12개 제품 가운데 정 부회장의 깐깐한 시식을 통과한 것만 이마트 점포에 진열될 수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입맛에 흡족하지 못한 상품을 고객에게 내놓을 수 없다는 기본 원칙으로 TK를 운영한다”면서 “여러분이 보는 모든 제품은 내가 먼저 맛을 본 거로 생각하면 된다”고 적었다. 정 부회장은 피코크가 나오기 한참 전인 2009년부터 이마트 식품 시식 모임을 이끌었다. 이마트가 2013년 10월 선보인 피코크는 고급 간편가정식(HMR·Home Meal Replacement)을 지향한다. 기존 HMR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충 때우는 한 끼를 겨냥했다면 피코크는 가구원 수에 관계없이 집밥에 가까운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외식문화의 발달로 집밥 먹는 횟수가 크게 줄었고 맞벌이 부부는 물론 육아나 취미에 집중하고자 하는 전업주부들도 부엌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것에 착안했다. 요새 사람들은 돈이 좀 들더라도 조리시간을 단축하면서 엄마가 해 주는 밥만큼 맛있고 건강한 끼니를 먹는 데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소비자 분석은 적중했다. 피코크의 올해 1~7월 합산 매출은 4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4억원)보다 1.7배 성장했다. 상품 수도 출시 초기 280개에서 600개로 2배 이상 늘었다. 국내 전체 HMR 시장 규모는 2009년 7170억원에서 지난해 1조 7000억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올해도 15~20% 증가할 전망이다. 이마트는 간편가정식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지난해 11월 식품본부 안에 두었던 피코크팀을 독립 부서로 분리했다. 준 임원급인 수석부장을 실무책임자로 정해 피코크 사업에 무게를 실었다. 테이스트 키친에서 정 부회장과 임원들의 호응이 좋았던 상품은 중국산 대신 국산 미꾸라지와 어린 시래기를 사용한 ‘남원 추어탕’과 홍대 유명 맛집과 손잡고 만든 ‘초마짬뽕’이다. 이마트가 18일 출시한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도 정 부회장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조선호텔의 특제소스와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고급 제품이면서 가격을 백화점에서 파는 조선호텔 김치의 3분의1 수준(포기김치 1㎏ 9000원)으로 낮췄다. 김일환 피코크 담당은 “조선호텔 김치처럼 전문 요리사의 레시피 참여, 국내 유명 맛집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던 특화된 간편가정식을 계속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홍대서 24일 아동에게 가발 선물 ‘모나콘(모발 나눔 콘서트)’ 공연

    소아암 아이들에게 가발을 선물하는 ‘모나콘(모발 나눔 콘서트)’ 32번째 공연이 8월 24일(월) 오후 8시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소통테이너 오종철 · 가수 라마의 사회로 진행되며, 밴드 ‘요술당나귀’, 밴드 ‘클럼지’, ‘안희웅’ 마술사가 재능기부로 출연한다. 공연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입장료 전액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아이들의 가발 제작비에 사용된다. 공연 관람은 모나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aconcert)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모나콘 기획자인 오종철 소통테이너는 “모나콘은 관객에게는 즐거움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는 ‘일상’을 선물하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커피 두잔 값으로 즐거운 콘서트도 즐기고,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가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나눔 콘서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 1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된 ‘모나콘’은 31회까지 130,224,259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어, 소아암 환아 130명에게 가발을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첫 복합리조트 꿈꾸는 노량진 수산시장

    국내 첫 복합리조트 꿈꾸는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기회를 갖게 됐다. 한강이 지척인 노량진수산시장을 축으로 여의도와 용산의 대형 면세점, 홍대의 젊은 클럽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도심형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에 수협중앙회가 뛰어들었다. 복합리조트 개발에 따른 운영수익이 국내 수산업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재투자됨은 말할 것도 없고, ‘스쳐가는 서울이 머무르는 서울’로 변모할 공산이 커진 것이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8월 중으로 복합리조트 지역을 선정한다. 현재까지 서울, 인천, 부산, 여수, 강원 등 전국 30여개 지역을 대상으로 업체들이 입찰에 나섰다. 정부는 이들 중 2곳을 복합리조트 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복합리조트란 숙박시설과 국제회의시설, 테마어트랙션, 쇼핑시설, 카지노,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 리조트를 말한다. 서울은 수협중앙회가 노량진수산시장을 최적지로 꼽고 단독 응찰에 나섰다. 수협은 노량진수산시장이 복합리조트 후보지로 선정되면 4만 8233㎡(1만 4590평) 부지에 연면적 40만여㎡ 규모의 지상 52층, 지하 6층 리조트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사업비는 1조 2943억원이 투입된다. 복합리조트에는 호텔과 컨벤션, 해양수산테마파크, 카지노, 쇼핑시설, 워터파크, 공연장, 멀티플렉스,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수협은 해외 관광객의 80.9%가 서울을 방문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수협 관계자는 “서울을 찾는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쇼핑 말고는 특별한 관광콘텐츠가 없다고 지적한다”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아니 한국을 다시 찾게 하려면 서울에 노량진 복합리조트 같은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량진 복합리조트는 여의도~용산 연계를 통한 관광 유발효과 극대화도 기대된다. 국제금융센터 등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와 연계해 MICE 기능 제공으로 세계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또 여의도와 용산에 들어설 대형 면세점, 현대화된 노량진수산시장, 학원가가 밀집한 노량진 일대의 독특한 문화 등과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수협은 외국인 연 방문객 78만명, 외국인 입장객 127만명 등 관광사업 기대 효과로 연간 1조 2705억원의 수익을 자신하고 있다. 부산이나 인천 지역과는 다르게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10%만 찾는다고 해도 충분한 수익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과 직통으로 연결되고, 시내 중심지까지 10분 내에 갈 수 있다. 경부선과 호남선, 지하철 1호선, 지하철 9호선 등 철도 간선망이 연결돼 기반시설 추가 비용이 필요 없는 최고의 교통망을 갖췄다. 따라서 노량진에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 인천이나 부산 등 지방보다는 몇 배 이상의 경제적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관련 지자체인 동작구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노량진 복합리조트와 노량진 학원가를 연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복합리조트와 노량진 학원가가 연결, 고시촌과 컵밥거리 등 색다른 서울의 문화를 외국인 관광객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 우선 채용과 세수 확보 등 여러 가지로 동작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협은 정부의 이번 신규 복합리조트 선정에 나선 30여개 사업자 중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단독 응찰했다고 강조했다. 다른 사업자들은 외국 기업이 단독 응찰하거나 국내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다. 즉 노량진 복합리조트만이 카지노의 수익성을 쫓는 다국적 자본이 아니라 순수 국내 자본으로 수익의 많은 부분을 우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이다. 수협은 복합리조트 개발과 운영으로 인한 수익을 ▲어업인 복지와 교육지원 사업 ▲해양수산 부문 MICE 산업 발전 ▲국산 수산물 수출,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 ▲지역경제 살리기 등 공익적 목적에 사용할 방침이다. 수협 관계자는 “노량진수산시장 일대가 서울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꼭 필요한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수 있는 최적지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변화된 서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눈앞에서 스텔라 ‘떨려요’ 무대를…‘360VR’ 영상 공개

    눈앞에서 스텔라 ‘떨려요’ 무대를…‘360VR’ 영상 공개

    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무대 실황이 담긴 ‘360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 본편이 공개됐다. 7일 정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360도 VR동영상 제작업체 무버(mooovr)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텔라 ‘떨려요’ 쇼케이스의 360VR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스텔라 ‘떨려요’의 쇼케이스 무대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사용자가 실제와 유사한 공간·시간적 체험을 할 수 있는 360VR 기술이 적용돼, 마우스나 손으로 동영상 화면을 원하는 각도로 돌려가며 스텔라의 공연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단, 360VR 영상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유튜브 모바일 어플이나 웹 브라우저 최신 버전이 필요하다. 한편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360VR 영상은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스텔라(Stellar) 360 VR Showcase - 떨려요(Vibrato)/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나눔 0700(EBS1 토요일 오후 2시 30분) 10년 전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동수씨는 골수 이식을 받으면서 기적처럼 새 삶을 얻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3년째 피부에 상처가 쉽게 나고 짓무르는 끔찍한 부작용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이식 부작용은 한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큰아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이른 나이에 가장이 돼야만 했고, 병원비로 쌓인 빚만 7000만원에 이르다 보니 면역 치료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다. 짓무른 피부에 붙이는 반창고 값만 한 달에 300만원. 막막한 현실에도 뜨거운 가족애로 버티고 있는 동수씨네 가족을 만나 본다. ■사랑의 가족(KBS1 토요일 오전 11시) 매년 여름 뇌병변장애청소년을 위해 ‘오뚜기 여름캠프’가 열린다. 1981년 시작된 캠프는 혼자 이동이 어려운 뇌병변장애청소년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는 110명의 뇌병변장애청소년과 12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며 2박3일 동안 함께해 더 즐거운 여름캠프를 따라가 본다. ■아빠를 부탁해(SBS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아빠 조민기가 딸 윤경 친구들과 함께 홍대 클럽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한편 아빠 이경규의 버럭 성격 때문에 절을 찾은 딸 예림의 이야기, 아빠 강석우와 딸 다은의 스킨스쿠버 도전기, 그리고 조재현 가족 3대가 펼치는 불타는 노래 대결로 연예인 아빠 4인 4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 매주 장보기 행사에 송파 재래시장은 ‘신바람’

    매주 장보기 행사에 송파 재래시장은 ‘신바람’

    “찜통더위에 손님들이 갑자기 몰리네. 이게 무슨 일이야.” 30일 송파구 풍납시장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김성철(58)씨는 땀을 연방 훔치면서도 “참외가 좋습니다. 5000원입니다”, “여기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며 신바람이 났다. 김씨는 “메르스 여파와 휴가철이 이어지면서 정말 매출이 반으로 줄어 많이 어려웠다”면서 “오늘처럼만 장사가 잘되면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이날 분식점 사장 출신의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구 직원 100여명이 풍납시장을 찾았다. 전날 잠실동 새마을시장을 찾은 데 이어 이틀째 강행군이다. 박 구청장은 10여년 전에 분식점을 운영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상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 박 구청장은 사법고시를 준비하기 전에 홍대 앞에서 조그만 분식점을 운영했다. 그는 “35살에 무작정 부산에서 상경해 홍대 앞에 분식점을 차리면서 정말 힘들었다”면서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상황이 지역 상인들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박 구청장은 6개 분야 34개 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그는 먼저 대형쇼핑몰 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을 주목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르스 여파와 이어진 휴가시즌으로 손님이 확 줄었기 때문이다. 한숨만 쉬는 시장 상인을 위해 지역 재래시장에 2억원씩 긴급 지원을 했고 시장별 특화사업 등에 모두 17억원을 지원한다. 특별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 직원들과 지역 직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은 재래시장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이나 각 동 부녀회 등이 재래시장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침체된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새마을시장상인회 임재복(63) 회장도 “한동안 메르스 영향으로 썰렁했던 시장 골목이 주민들과 구에서 일부러 먼 걸음을 마다치 않고 찾아줘 오랜만에 사람 사는 것처럼 북적거린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새로운 50년을 열자] 한국과 일본이 함께 여는 신 동북아시대 (7회)미래를 위해 뛰는 사람들-일본에선

    [새로운 50년을 열자] 한국과 일본이 함께 여는 신 동북아시대 (7회)미래를 위해 뛰는 사람들-일본에선

    한·일 국교 수립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류도 식고 일본 내 반한 감정도 어느 때보다 높지만 개인과 개인, 민간과 민간을 이어 주는 노력에는 쉼이 없다. 정부 간 공식 관계가 냉랭하고 어색한 상황에서도 두 나라 국민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을 만났다. ■통역사법인 ‘한·중·일에서 세계로’ 우시오 게이코 대표 “마음 잇는 통역으로 한·일 화해 도움 주고파”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직후인 4월 초 서울 홍대 앞에서 중년 여성 10여명이 일주일 남짓 지진 피해 지역 주민에게 보내는 한국 젊은이들의 메시지를 받고 있었다. 젊은이들이 전하는 ‘힘내라’ ‘용기를 잃지 말아 달라’는 격려 메시지들은 이들의 손을 거쳐 일본어로 번역됐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 복주머니 800여개에 메시지를 담아 지진 피해가 극심했던 미야기현 게센누마 지역 초·중·고교 교사와 주민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얼마 뒤 그 지역 교사와 주민의 감사 답장이 이들의 손을 거쳐 한국어로 번역돼 한국 젊은이들에게 다시 전달됐다. 게센누마 사람들은 답장을 통해 “한국인들의 격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됐다.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해 왔다. 메시지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과 한국 젊은이들을 연결해 준 이들은 일본의 비영리법인(NPO) ‘한·중·일에서 세계로’의 우시오 게이코(66) 대표와 그 회원들이었다. 우시오 대표는 “한국 사람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응원한다는 사실에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감격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그는 1년에 몇 차례씩 지진 피해 지역을 다니며 한국인들의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30여년 경력의 일본 내 대표적인 한국어 통역사다.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 시절 일본을 방문했을 때 통역을 맡았고 세지마 류조 전 이토추상사 회장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근태 전 의원, 소설가 김훈, 가수 조영남 등의 방일 때도 통역을 했다. 일본 외무성 등 정부 기관이 가장 신뢰하는 베테랑 통역사로 손꼽힌다. 그는 2013년부터 일본 에도시대 때 조선에서 일본으로 보내던 조선통신사를 젊은이들이 재현하는 ‘21세기 유스 조선통신사’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두 나라 젊은이들이 옛 조선통신사 사절들이 걷던 길을 걸으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협력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는 의도에서다. 올해는 일본 대학생 50여명이 오는 9월 5일부터 열흘 동안 경북 문경새재를 떠나 영천, 경주, 울산을 거쳐 부산까지 조선통신사들이 한양(서울)을 떠나 일본으로 향하던 한국 내 주요 경로를 밟는다. 일본 학생들의 순례가 끝난 직후인 그달 19일부터는 한국 대학생 50여명이 오사카, 교토에서 시작해 ‘조선인가도’(街道), 시즈오카 및 삿타 고개, 하코네 옛길 등 조선통신사의 일본 내 여정을 따라 걷게 된다. 우시오 대표는 “젊은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부딪치면서 오해와 벽을 허물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참여했던 젊은이들이 행사가 끝난 뒤 체험을 영상물과 사진, 그림 등으로 남겨 놓고 이를 유튜브 등을 통해 더 많은 또래들과 나누는 것을 보고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국을 잘 알지 못하는 일본인이 많은 상황에서 한국에 직접 가 보고 한국인들을 만난 뒤 “(한국에 대한) 생각과 입장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일본 젊은이들을 예상외로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보람이고 기쁨이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임혜자라는 이름을 일본 이름보다 먼저 얻은 그의 고향은 서울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1949년 태어나 한국전쟁 때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고교 1학년 때인 1965년 한·일 국교 수립을 계기로 부친이 있던 서울로 돌아왔다. 서강대 국문과를 나와 일본에서 통역사 일을 하면서 언어를 통한 한·일 협력, 통역을 통한 동북아 화해에 도움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010년 지금의 NPO를 조직했다. ‘한·중·일에서 세계로’는 그와 같은 통역사 40여명의 모임이다. “통역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 나라 간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일”이라며 “규모는 작지만 이런 생각으로 각자의 경험을 한·일의 화해, 협력에 계속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한국 서적 전문 북카페 연 김승복 ‘쿠온’ 출판사 대표 “문인·독자들 교류하는 한·일 사랑방 만들 것” 일본 도쿄의 서점가 진보초에 지난 9일 한국 서적 전문 북카페가 문을 열었다. 일본 유일의 한국 서적 전문 출판사 ‘쿠온’의 김승복(46) 대표가 ‘책거리’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고서점과 각종 전문 서점 등이 있어 도쿄의 명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점 거리인 진보초의 중심가에 입성한 책거리에 들어서면 쿠온이 발간한 한국 작가들의 일본어 번역본과 각종 한국 관련 서적, 한국 신간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 서적과 한국 작품의 번역서들을 보는 곳만이 아니라 한·일 두 나라의 문인과 독자, 예술인, 인문학자들과 팬들이 모이는 사랑방, 교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 김 대표는 26일 “북카페와 출판사를 거점으로 작가와의 대화나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일본 독자 초청 감상회 등 한국 문학과 문화에 대한 행사도 계속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와세다대 도야마캠퍼스에서 열린 ‘한·일 차세대 작가 대담 이벤트’도 그런 계획의 하나로 열렸다. ‘이만큼 가까이’ 등의 작품을 쓴 젊은 소설가 정세랑과 아사이 료가 주인공이었다. 아사이는 2013년 ‘누구’(何者)로 최연소 나오키상을 받은 신예 작가다. 김 대표가 기획하고 국제교류재단 일본사무소 등의 협력으로 함께 연 ‘한·일 차세대 문화인 대담’은 후속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올가을부터 내년 초까지 일본 극작가 겸 연출가 오카다 도시키와 소설가 박민규의 대담, 하반기에 디렉터 요리후지 분페이와 소설가 김중혁, 건축가 고시마 유스케와 건축가 안기현의 대담 등 벌써 일정이 빡빡하다. 문화인들의 토크쇼와 대담 등은 김 대표가 2010년 도쿄에 출판사를 열면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문학과 문인, 예술인들을 일본에 알리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말 도쿄 다이칸야마에 있는 대형 서점 ‘쓰타야’에서 소설가 은희경과 히라노 게이치로가 ‘문학은 왜 흥미로울까’를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구상 덕분이었다. 쿠온이 2011년부터 내놓은 ‘새로운 한국문학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불모지였고 문턱이 높았던 일본 출판계에 ‘문학 한류’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강의 연작소설 ‘채식주의자’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 황인숙 시인의 장편소설 ‘도둑괭이 공주’, 올 들어서는 정세랑의 ‘언더, 썬더, 텐더’,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13권이 번역돼 일본 독자들과 일본 출판 시장에 소개됐다. ‘쿠온 인문·사회 시리즈’의 하나인 ‘한국과 조선의 지(知)를 읽는다’는 한국문화의 지적 성과를 104명의 한국과 일본 지성들의 기고로 엮었다. 104명의 문인, 교수, 학자, 전문가들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기고를 얻어 만들었다. 김 대표는 ‘한국과 조선의 미(美)’ ‘한국과 조선의 심(心)’ 등 후속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1년 ‘케이북(K-BOOK) 진흥회’를 결성해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 책 50선’이라는 계간지도 내 왔다. 한국의 신간 등을 알리는 책이다. 이를 징검다리로 28권의 한국 책들이 일본어로 번역돼 일본인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한국의 책과 출판에 관심 있는 일본인들을 경기 파주 출판도시와 한국 각 지역의 출판 산업 및 문화와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일본에 유학하러 와 25년째 도쿄에 사는 김 대표는 ‘사명감’이란 단어에는 손사래를 쳤다. “그저 한국의 좋은 작품을 일본에 알리고 한국의 문인과 예술가들이 일본 독자들과 함께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일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어디?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어디?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하는 짬뽕 음식점으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초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태원’, 충남 공주시의 ‘동해원’을 소개했다. 먼저 홍대 ‘초마’의 짬뽕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며,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또한 ‘태원’은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를 만들며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주요 메뉴다. 마지막으로 ‘동해원’은 42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집에 강용석 분노 “지드래곤 줄안섰다”

    수요미식회 짬뽕집에 강용석 분노 “지드래곤 줄안섰다”

    수요미식회 짬뽕집에 강용석 분노 “지드래곤 줄안섰다” ‘수요미식회’ 짬뽕집 특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국민 먹거리 짬뽕에 대한 주제로 미식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하는 짬뽕집 첫 번째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초마가 소개됐다. 홍대 초마는 돼지고기를 넣은 붉은 짬뽕과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대표 메뉴로 지난 1945년 개업한 평택 유명 짬뽕집 영빈루 점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 초마 짬뽕에 대해 이현우는 “비주얼이 예술이다”라며 “먹었을 때 과한 감칠맛이 느껴지지 않고 국물이 깔끔하다”라고 칭찬했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지만 늘 줄을 섰다. 어느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드래곤이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부르르 떨면서 열받아서 안갔다”고 털어놓으며 분노를 표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대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홍대 초마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1-10번지며, 가격은 짬뽕 8000원, 하얀짬뽕 8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소개..어디기에?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소개..어디기에?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하는 짬뽕 음식점으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초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태원’, 충남 공주시의 ‘동해원’을 소개했다. 먼저 홍대 ‘초마’의 짬뽕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며,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또한 ‘태원’은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를 만들며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주요 메뉴다. 마지막으로 ‘동해원’은 42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어디인가 보니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어디인가 보니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하는 짬뽕 음식점으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초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태원’, 충남 공주시의 ‘동해원’을 소개했다. 먼저 홍대 ‘초마’의 짬뽕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며,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또한 ‘태원’은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를 만들며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주요 메뉴다. 마지막으로 ‘동해원’은 42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세 밴드’ 혁오, 음악과 패션의 컬래버레이션… 홍대가 들썩들썩

    ‘대세 밴드’ 혁오, 음악과 패션의 컬래버레이션… 홍대가 들썩들썩

    22일 오후, 무도 출연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 ‘혁오’와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DJ 페기굴드가 홍대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어라운드더코너(around the corner)의 ‘#EVERYDAYHERO 프로젝트’ 주인공이기도 한 두 스타는 홍대 편집샵 어라운드더코너 매장에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그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EVERYDAYHERO 란 일상 속 영감과 꿈을 가져다 주는 현실 속 영웅을 선정하여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전하는 어라운드더코너의 프로젝트이다. 동시대적인 그들의 음악과 함께 자유분방하고 젊은 감성의 스타일링으로 무드를 더해, 매장 내외의 관객들에게 ‘에브리데이 히어로’, 즉 ‘일상적 영웅’으로서의 크리에이티비티와 영감을 가감 없이 전달 했다. 한편, 밴드 혁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 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라인 업 되어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및 제품까지 만나 볼 수 있는 ‘어라운드더코너’의 부스도 마련 될 예정이며 혁오의 부스 방문 소식까지 전해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명 나는 마을’ 다 같이 만들어 봅시다] 터치, 마포 알리는 파란눈

    “공덕시장엔 튀김 가게가 엄청 커 원하는 만큼 바구니에 담은 뒤 자리 잡고 막걸리를 주문하면 흥이 나지.”(사라, 마포관광 서포터스) 마포구에 애정을 가진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였다. ‘마포 관광 글로벌 서포터스’다. 지난 4월 발족한 이들은 마포 곳곳의 관광자원을 체험한 뒤 그 후기나 느낌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동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주춤했다가 최근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포터스는 중국, 대만, 미국, 스페인, 콩고 등 12개국에서 온 27명의 재한 유학생들로 구성됐다. 구에 대한 관심이 높고 SNS에 능통한 ‘스마트족’들이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SNS에 소식을 알리는 것 외에 서포터스 간 소통창구인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각자의 체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서포터스에게 주어지는 특전 중 하나는 각종 특별행사에 초대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양화진 근대사 뱃길 탐방’을 비롯, 난지 캠핑장과 공덕·망원 시장 등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전통시장 체험 후기는 외국인들의 호응이 가장 높다. 홍콩의 위암 청이 올린 전통시장 체험 글은 페이스북 친구 180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았다. 그는 “홍콩, 대만 사람들 관심이 많아요~ 대박!”이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구는 이달 중 서포터스와 함께 외국인 환대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올 연말까지 홍대 앞 거리미술전,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김장나눔 축제 등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인사]

    ■광주시 ◇이사관 승진△시민안전실장 이병렬◇부이사관 <승진>△정책기획관 허익배△문화관광정책실장 김일융△도시재생국장 안용훈△체육지원국장 홍화성△도시철도건설본부장 문범수<전보>△복지건강국장 염방열△지방공무원교육원장 안치환△서구 부구청장 정평호△남구 부구청장 백봉기△광주복지재단출범준비단장 박향△행자부 전출 예정 김정훈◇서기관 <승진>△문화예술진흥과장 문병재△대중교통과장 송상진△도로과장 조주환△청년인재육성과장 이정석△수영대회지원과장 박용규△기업육성과장 이석호△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박병량△시립도서관장 안미영△동구 국장요원 최광희<전보>△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이윤숙△일자리정책관 이동진△세정담당관 정찬성△법무담당관 조윤식△국제교류담당관 김석웅△재난예방과장 김홍식△재난대응과장 서병천△문화산업과장 문정찬△식품안전과장 허기석△생태수질과장 고현종△도시계획과장 이순남△도시재생과장 박산△자치행정과장 오순철△회계과장 김진수△체육진흥과장 이효상△U대회관리과장 윤재철△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한채석△상수도 용연정수사업소장 범진철△상수도 시설관리소장 김갑수△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송형석△문화예술회관장 박영석△북구 국장요원 박주옥 ■강원도 ◇지방이사관 승진△의회사무처장 한만수◇지방부이사관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 이지연◇국장급△재난안전실장 조규석△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조인묵◇과장급 승진·전보△국제교류과장 안진석△복지정책과장 박천수△방재과장 박태영△총무행정관실(2018동계조직위 파견) 박종열△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김인종△농식품연구소장 김상수△특화작물연구소장 최준근△산채연구소장 홍대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단본부△기금평가실장 주정돈△기금사업실장 박선종△중장기전략TF팀장 송명규△인사팀장 정철락△정보보안팀장 최경화△기금평가팀장 박재철△체육진흥팀장 류재훈△지도자연수팀장 하성수◇경륜·경정사업본부△스포츠단운영실장 허정석△대전지점장 최창렬△의정부지점장 최상헌△회계팀장 박정숙◇스포츠레저사업본부△스포츠공정문화팀장 이종삼△대중골프장지원팀장 문병기△광산골프장팀장 유철승△제천골프장팀장 김희제◇한국스포츠개발원△스포츠과학거점센터TF팀장 성제현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보험정책부장 박태준△금융정리1부장 장진영◇2급 승진△보험정책부 팀장 손종현△청산회수1부 팀장 한형구△조사지원부 팀장 안병율 ■금융결제원 ◇승진△상무이사 박연상 ■OBS △경기총국 동부권취재본부장 최진광 ■연세대 △문과대학장 최문규△생활과학대학장(생활환경대학원장 겸임) 고애란
  • [멀티캠] 스텔라 컴백, ‘떨려요’는 어떤 곡?

    [멀티캠] 스텔라 컴백, ‘떨려요’는 어떤 곡?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가 베일을 벗었다. 스텔라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새 싱글 ‘떨려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차려입은 스텔라 멤버들(효은, 민희, 가영, 전율)은 뇌쇄적인 눈빛과 우월한 몸매,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모든 멤버가 동일하게 각자의 영역을 맡아 노래하며 도발적인 안무를 이어가는 스텔라의 모습은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텔라의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는 누 디스코(Nu Disco)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앞서 소녀시대의 ‘첫눈에’와 ‘비타민’, 샤이니의 ‘방백’, 나인뮤지스의 ‘세치혀’ 등 유명 아이돌의 곡을 도맡아 작업해 온 작곡가 ‘황현’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나답지 않게 왜 이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떨려요”라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도도하기만 했던 여성이 사랑에 빠진 이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스텔라는 20일 저녁 홍대 주변에서 신곡 ‘떨려요’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음원차트 석권한 대세 ‘밴드 혁오’, “우리가 핫하다고?”

    음원차트 석권한 대세 ‘밴드 혁오’, “우리가 핫하다고?”

    홍대를 중심으로 힙한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밴드 혁오. 보컬 오혁, 드럼 이인우,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로 이뤄진 밴드 혁오는 쎄씨와 만난 자리에서 낯을 가리는 듯 수줍어하면서도 차근차근 지금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 밴드로서의 계획,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들려줬다. 인터뷰 내내 서로 장난이 끊이지 않던 멤버들은 유독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우리를 두고 핫하다고 하는데, 핫하다는 건 일종의 현상이고 식으면 밋밋해지잖아요. 현상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음악, 캐릭터를 추구하면서 자리를 잡아야죠.”라고 현명한 포부를 드러냈다. 밴드 혁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연예계 대표 썸남썸녀 ‘또 열애설’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연예계 대표 썸남썸녀 ‘또 열애설’

    17일 스포츠경향은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을 빌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지난 5월말에는 서울 홍대 모처에서 ‘100일 파티’를 열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레이디제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홍진호와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100일 파티도 교제를 안 했는데 어떻게 할 수가 있겠나. 원래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밖에서 따로 만나고 한다.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만날 때도 있다. 그래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미 열애 5개월째? “지난 5월 100일 파티했다” 진실 알고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미 열애 5개월째? “지난 5월 100일 파티했다” 진실 알고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이미 열애 5개월째? “지난 5월 100일 파티했다” 진실 알고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사람은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때마다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달 말 종영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데이트 도중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양측은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홍진호의 소속사 콩두컴퍼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레이디 제인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을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이런 보도가 계속 나는 것 같다”며 “100일 축하 파티를 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 다른 지인들과 다같이 모인 자리였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항상 친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적은 전혀 없다”며 “본인 역시 홍진호와 진지하게 만난다면 직접 밝힐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크라임씬2’ 등에 출연했으며, 레이디제인은 ‘용감한 기자들’ ‘더 바디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5개월째 열애 중” 방송 중 돌발키스 진심? 소속사 입장 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5개월째 열애 중” 방송 중 돌발키스 진심? 소속사 입장 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5개월째 열애 중” 방송 중 돌발키스 진심? 소속사 입장 보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썸’을 탄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실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한 매체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31)와 가수 레이디제인(30)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진호 레이디제인은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두 사람의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이 모임에는 그들의 지인들과 연예계 동료들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항상 친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적은 전혀 없다. 본인 역시 홍진호와 진지하게 만난다면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 함께 출연해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돌발키스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홍진호 레이디제인 커플은 ‘5일간의 썸머’를 통해 체코 프라하에서 함께 지내며 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선택에서 ‘썸’을 선택하며 미묘한 결말을 보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 아냐?”, “홍진호 레이디제인 계속 부인하네”, “홍진호 레이디제인, 그럼 100일 기념 파티는 소설인가”,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 보니 진심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일간의 썸머’ 캡처(홍진호 레이디제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불거져…레이디제인 “친한 건 맞지만…”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불거져…레이디제인 “친한 건 맞지만…”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불거져…레이디제인 “친한 건 맞지만…” 연예계 대표 ‘썸남썸녀’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17일 두 사람이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5월 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 이 모임에는 두 사람의 지인과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사귀는 것이 아니다. 교제를 해야 기념파티를 하든 말든 하는데, 알려진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다. 방송을 통해 오해가 더 커진 것 같다. 나중에 맞으면 맞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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