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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텔’이 뭐야? 청라국제도시 소형 아파트 대신할 새 주택 형태

    ‘아파텔’이 뭐야? 청라국제도시 소형 아파트 대신할 새 주택 형태

    국제업무지구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이는 ‘청라국제도시’에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거형태의 패러다임을 바꿔 눈길을 끄는 단지가 등장해 화제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2010년 입주한 서해그랑블 전용 59㎡의 3.3㎡당 매매가격은 1300만원 전후,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1080~1100만원 수준이다.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격도 되지 않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볼 수 있다. 또한 청라국제지구가 위치한 서구 경서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3㎡(평)당 1044만원, 연희동은 1024만원임을 감안하면 약 300만원 이상 낮은 금액의 분양가가 매겨졌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청라국제도시 내 가장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이 우수한데다 희소성이 높은 소형면적으로 공급돼, 가격경쟁력이 더욱 높다. 물론, 아파텔이 아파트와 다른 점은 있다. 하지만 실제 거주하는데 있어 그 차이점은 미미하다. 전용면적보다 공용면적으로 쓰이는 부분이 조금 많다는 것 이외에는 아파트와 다를 바 없다. 최근 유행하는 아파트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의 내부공간을 마련하고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단지 내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가 형성됨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 상가보다는 쇼핑몰 분위기의 상업시설이 배치돼 다양한 업종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경우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 1차(414실)는 지난해 공급을 마쳤고, 아파텔 2차분 452실을 공급한다. 단지규모는 아파트 6개동, 아파텔동 4개동 총 10개동으로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이루고 있어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 45㎡와 55㎡으로 공급되는데, 모두 방2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3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기본적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ㄱ’자 주방으로 주부들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했다. 천정높이를 2.5.m로 하여, 일반규정보다 높게해 개방감이 우수하도록 했으며, 사생활 보호와 환기성이 좋은 계단식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주차공간보다 최대 20cm 넓은 확장형 주차장을 선보인다. 전용 45㎡는 거실과 방1개를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공간 분리 또는 확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부 인테리어 공간을 2가지로 선보여 소비층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준다. 전용 55㎡의 경우는 45㎡와 비슷한 구조에, 안방 내 드레스룸와 팬트리가 추가됐다. 아파텔 역시 모든 설계가 아파트와 동일하다. 입지조건 덕분에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현재 이용 가능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고,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개통과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로 도심 도달시간이 줄었다. 기본적인 커뮤니티 시설에 교육 특화 시스템을 차별화했다.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을 열어 2년 동안 주 1회씩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유나이티드 FC축구교실을 2년간 주 1회씩 이용 가능하도록 한다. 손쉽게 찾아볼 수 없는 교육서비스이기 때문에 단지 내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자녀들의 학습에도 도움을 줄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라국제도시의 입지위상에 맞춘 외국어 수업으로 입주 후 2년동안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돈 황금열쇠, MTB 자전거,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엑센트볼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갖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옥시 관계자 檢 출석… 살균제 주성분 안전성 검사 누락 정황

    옥시 관계자 檢 출석… 살균제 주성분 안전성 검사 누락 정황

    특별팀 발족 후 업계 인물 첫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자를 가장 많이 양산한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를 소환하는 등 조사를 본격화하면서 4년여 만에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건의 여파로 가습기 살균제는 아예 시장에서 사라진 상태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9일 옥시 인사 담당 김모 상무를 불러 조사했다. 올해 1월 말 특별수사팀이 꾸려진 뒤 업체 관계자가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김 상무를 상대로 가습기 살균제 제품 출시 전후의 사내 의사결정 체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시는 2001년 동양화학그룹 계열사이던 옥시 생활용품 사업부를 인수한 뒤 문제가 된 PHMG 인산염 성분이 든 가습기 살균제(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를 제조·판매했다. 검찰은 옥시가 PHMG 성분을 제품에 사용하면서 흡입 독성 실험 등 안전성 검사를 누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옥시가 제품의 위험성을 미리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판매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다. 이런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옥시는 살균제 사태가 번지자 법인을 변경 설립해 법적 처벌을 피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제품과 폐손상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결과의 실험 보고서를 은폐하고 서울대·호서대 연구팀을 통해 자사의 필요에 맞게 결과가 정해진 ‘짬짜미 실험’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검찰은 옥시 외에도 유사한 제품을 내놨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관계자들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은 검찰 소환을 앞두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관련 보상 방침을 내놨지만 옥시와 문제가 된 PHMG 공급사인 SK케미칼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1년 12월 가습기 살균제를 시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약외품으로 바꾼 뒤 시판 허가를 받거나 신청한 제품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제조사가 식약처에 제조업 신고를 하고,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죽음의 살균제’ 알고도 팔았나… 檢, 업체들 은폐 규명도 관건

    ‘죽음의 살균제’ 알고도 팔았나… 檢, 업체들 은폐 규명도 관건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 등 판매 당시 관련 책임자 등 확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영국계 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를 소환 조사한다. 올 1월 말 특별수사팀이 구성된 이후 업체 관계자가 검찰에 직접 소환되는 것은 처음이다. 4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관련 수사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는 뜻이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옥시 측 인사 담당 실무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가습기 살균제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이 판매될 당시 관련 책임자와 보고라인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각 부서 책임자 등을 소환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폐 손상을 유발하는 가습기 살균제 제품군을 옥시 제품 외에도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롯데마트 PB)와 ‘홈플러스 가습기 청정제’(홈플러스 PB), ‘세퓨 가습기 살균제’(버터플라이이펙트) 등 4개 제품으로 압축한 상태다. 가습기 살균제로 사망한 146명 가운데 103명이 옥시 제품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옥시가 검찰의 첫 타깃이 됐다. 검찰이 소환 조사를 통해 가장 먼저 밝혀야 할 부분은 업체들이 자사 제품의 인체 유해성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다. 검찰은 옥시가 살균제의 주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을 호흡기로 흡입했을 때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예견하고서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제품의 위험성을 알고서도 안전성 검증이나 확보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족들은 공소시효 등을 이유로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없지만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공소시효는 7년이다. 때문에 사망자의 4분의1 정도는 과실치사상의 공소시효가 이미 끝난 상태다. 안성우 가습기살균제 피해 유족 대표는 “피해자들의 피해가 수사 이후에도 밝혀질 수 있는 만큼 관련자들을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이세섭씨도 “옥시 등 업체들이 SK케미칼로부터 원료의 유해성 경고가 담긴 자료를 제공받고도 이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옥시 측이 형사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후 증거 은폐를 시도했는지도 검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검찰은 옥시 측이 서울대 등에 실험을 의뢰할 때 자사에 유리한 조건을 내세워 실험을 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대가성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법인을 고의로 청산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검찰은 옥시 측이 서울대와 호서대의 연구 결과를 매수하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인터넷 게시글을 의도적으로 삭제한 정황 등에 대해 폭넓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이어 “검찰은 과거 정부 조사에서 사망자 등 피해자가 확인된 14개 제품의 24개 제조사 관계자를 모두 소환 조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檢 소환 직전 고개 숙인 롯데마트… 피해자들 “재벌 보호용”

    檢 소환 직전 고개 숙인 롯데마트… 피해자들 “재벌 보호용”

    A4 용지 1.5장 분량의 사과문을 읽어 내려가며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3차례에 걸쳐 5초씩 길게 허리를 굽혀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 회견 3시간 전 소식을 듣고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한 피해자는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2011년 정부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폐 손상 사망의 원인으로 지목했을 때 사과하고 수습했어야 한다”며 “때늦은 사과”라고 지적했다. 다른 피해자는 “롯데마트 앞에서 1인 시위를 몇 년째 해도 돌아보지 않던 기업이 검찰의 임원 소환조사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사과 회견을 열었다”며 ‘면피용’이라고 일축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된 이들은 롯데의 신격호 총괄회장이나 신동빈 회장 등 살균제 판매 당시 롯데쇼핑 등기임원인데, 정작 사과는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지도 않은 현재 롯데마트 대표가 했다”면서 “재벌 일가를 보호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라고 폄하했다. 정부 공식 집계 결과 사망자 140명을 포함한 530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나온 첫 제조·유통사의 사과에 피해자들이 마음을 닫은 데엔 지난 4~5년간 입법·사법 분쟁 과정에서 겪은 피로감도 반영됐다. 임흥규 환경보건시민센터 팀장은 “롯데마트를 비롯한 가해 기업들은 그동안 피해자들과의 대화를 기피했고, 폐 이식 등 때문에 가산을 탕진한 일부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방식을 자행해 왔다”면서 “기존의 잘못된 합의에 대해 롯데마트가 재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폐 손상으로 첫째 딸을 잃고, 둘째 딸과 함께 폐 이식을 받아 평생 약을 투약해야 하는 어머니에게 롯데마트가 1인당 수천만원의 배상 조정을 종용한 사례를 전한 뒤 “당장 죽을 수 없기에 조정에 응한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최예용 소장은 “롯데마트의 사과가 빛이 나려면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피해 조사에서 확인된 14개 제품의 24개 제조사를 모두 소환 조사하고, 검찰 내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미확인 피해자를 더 찾아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사과 이후 다른 기업들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자 2004~2011년 유독성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홈플러스도 이날 오후 “검찰 수사 종결 시 인과관계가 확인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데다 사고 이후 법인 고의 청산 의혹을 받고 있는 옥시레킷벤키저에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폐 손상의 직접적 원인이 된 유독 원료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을 여러 제조사에 공급한 SK케미칼은 “검찰 수사 중인 사안에 답변하지 않겠다”며 입장 발표를 유보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초저금리 시대...부동산 투자를 잡아라

    초저금리 시대...부동산 투자를 잡아라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익성 높은 부동산 상가 투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가도 많아 투자 선택의 폭도 다양해졌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8~7.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의 약 세 배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의 지속으로 매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모든 부동산 상가가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투자 전 꼼꼼한 분석이 요구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 경쟁력을 살펴보라고 강조한다. 수익의 안정성과 장기적인 가치 상승 등을 고려한다면 입지 경쟁력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인지 오피스 상권 등이 몰려 있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형 상가처럼 건물 자체에 수요를 갖추고 있다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투자금 등의 이유로 수도권 매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세종시나 부산, 광주 등 지방 거점 도시도 고려할 만하다. 수도권 못지 않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다 수도권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산 서면에 들어서는 다인건설의 다인로얄팰리스가 주목받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부산진구 범천동 864-1 일원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는 문현단지 등의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 영남지사, 금융센터부산본부, 삼성 S/W 부산센터, 교직원 연금공단, 신용보증기금,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약 7만 여명의 직장인 배후 수요는 다인로얄팰리스의 최대 장점이다. 또한 주변 거주지 고정 고객이 1000 세대 이상이고, 범내골~서면역과 인접한 더블 초역세권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CGV, 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미 오피스텔 분량은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1, 2층 상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코너 자리의 경우 정면과 측면 양쪽 도로의 유동 인구를 흡수할 수 있고, 1층 중앙상가에는 공개부지가 제공돼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무평가 대상 대기업집단 3곳 새로 지정

    재무평가 대상 대기업집단 3곳 새로 지정

    은행 빚 줄어든 동부·풍산 등 5곳은 제외 홈플러스, 태영, 금호석유화학이 채권은행의 재무안정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새로 지정됐다. 금융기관에 진 빚이 많아서다. 동부, 현대산업개발, 풍산, SPP, 하이트진로는 빌린 돈을 갚으면서 감시 대상에서 빠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기관 총신용공여액이 1조 3581억원 이상인 39개 기업집단이 올해 채권은행의 재무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채무계열은 해마다 지정하는데 전년 말 금융기관 신용공여 잔액이 그 이전해 말보다 0.075% 이상 늘어나면 해당된다. 삼성, 현대차, SK, 현대중공업,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대기업 그룹은 올해도 대부분 포함됐다. 지난해와 비교해선 홈플러스 등 3곳이 추가되고 동부 등 5곳이 빠지면서 2곳 늘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경영권을 획득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자산을 담보로 인수 대금을 차입(LBO)하면서 금융권 빚이 늘었다. 금호석유화학은 산업은행으로부터 주채무계열 관리를 받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계열 분리하면서 명단에 이름이 추가됐다. 방송사 SBS를 계열사로 둔 태영은 최근 여신액이 증가해 포함됐다. 주채무계열 소속 계열사는 4443개로 전년(4370개)에 비해 73개 늘었다. 삼성(554개)과 LG(360개), 롯데(344개), 현대자동차(333개), SK(323개) 순서로 계열사가 많다. 주채무계열이 금융권에 진 빚은 300조원으로 전체 1939조원의 15.5%를 차지한다. 우리·산업·하나·신한·국민·농협 등 채권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담당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구조 평가를 실시하고 취약한 그룹에 대해선 증자와 자산 처분, 신용공여 상환 등의 개선을 유도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수영강변 따라 조성되는 신흥주거벨트 ‘센텀생활권’ 주목

    수영강변 따라 조성되는 신흥주거벨트 ‘센텀생활권’ 주목

    서울과 수도권에서 강남과 분당 생활권역에 들어선 아파트는 시세가 안정적이고 대기수요도 많은 편이다. 일단 안정적인 주거벨트가 형성된 권역 안에 들어서면 여간 해서는 프리미엄에도 큰 변동이 없다. 이러한 생활권 프리미엄이 최근에는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세종시와 부산 등을 중심으로 주거벨트가 확장되는 추세다. 세종시에서는 1-1생활권이 대체적으로 학군, 교통, 주거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는 선호지역으로 센텀시티 생활권이 꼽힌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을 받아 사업이 본격화된 센텀2지구는 해운대구 반여동·반송동 일원에 총 사업비 1조4,235억 원을 투입, 오는 2018년 착공,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센텀2지구 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센텀시티부터 센텀2지구까지 수영강변을 따라 하나의 신흥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센텀시티의 인프라를 비교적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인근 지역까지 선호도가 확산돼 ‘센텀생활권’이라 불리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05년 입주한 반여동 ‘센텀피오레’는 센텀시티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갖추면서 ‘센텀생활권’으로 편입되었고, 그 후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센텀피오레’의 평당 가격은 2007년 509만원에서 2016년 1,000만원으로 10년 새 200%나 상승했다. 입주 12년 차 노후 아파트인 점을 고려하면 센텀생활권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5월 분양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센텀권역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이 단지는 북측으로 산업과 연구, 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센텀2지구(208만㎡ 규모)’가 위치해 있고, 남측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센텀시티와 센텀2지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464가구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59㎡, 7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되며, 5월 오픈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 ‘열린 경영’ 통할까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 ‘열린 경영’ 통할까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가 창사 후 17년간 머물렀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업무를 종료하고 11일부터 ‘강서 시대’를 연다. 1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본사 직원들은 지난 8일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 지은 본사로 이사를 마무리했다. 11일부터 정식 업무를 재개한다. 새 본사는 기존 홈플러스 강서점을 증축한 것으로 공사 비용으로는 550억원이 들어갔다. 홈플러스는 1999년 창사 때부터 대주주였던 영국 테스코와 지난해 10월 작별하고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새로운 주인이 됐다. 이 때문에 홈플러스가 강서 지역으로 본사를 옮기는 것은 새로운 주인 아래 본격적인 경영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11일부터 홈플러스의 ‘강서 시대’를 열면서 새로운 경영 방침을 ‘열린 경영’으로 정했다. 임직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예전 역삼동 본사 시절과 달리 사장실에는 문을 설치하지 않았고 임원실도 없애 직원들과 한 자리에서 일하도록 사무 공간을 꾸몄다. 열린 경영의 또 다른 방침은 본사와 영업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다. 이마트는 본사 바로 옆에 이마트 성수점이 있고, 롯데마트 본사는 인근에 롯데마트 잠실점이 있어 본사에서 상품 개발 등을 하면 바로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컸다. 반면 이전 홈플러스 역삼동 본사 인근에는 홈플러스 매장이 없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사모펀드로 주인이 바뀐 상황에서 과거 홈플러스가 앞장섰던 가격 할인 정책 대신 김 사장이 내세운 ‘식품 품질 강화’라는 새로운 정책이 현장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주력 점포인 강서점에서 여러 정책 등을 시행해 볼 여건이 마련돼 이전보다 경영 효율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분양정보]부산지역 수익형 부동산 인기…서면 다인로얄팰리스 주목

    [분양정보]부산지역 수익형 부동산 인기…서면 다인로얄팰리스 주목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대로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초저금리 현상이 고착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시중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발 빠르게 내려 평균 1~2%대에 그치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은행의 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한 소비자에게 적용된 평균금리는 연 1.72%로 수준이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투자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시기적으로만 보면 비수기이지만 부산지역에선 높은 청약경쟁률이 기록되고 있다. 서면 중심상권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의 경우 일찍이 오피스텔 분양을 모두 완료하고 상가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서면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다. 인근 삼성물산 영남지사, 금융센터부산본부, 삼성 S/W 부산센터, 신용보증기금,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오피스 배후 수요만도 약 7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지역 1, 2호선의 역세권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및 홈플러스와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조건이 좋다는 평가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6층 규모 조성되는 다인로얄팰리스는 특히 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복층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기가 많은 1층 중앙 상가의 경우 가게 앞 야외 공간에 가게 면적만큼의 공개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유명 프랜차이즈의 입점문의가 활발하게 들어오는 상황”이라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역세권 입지 등으로 투자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수익형부동산 활황… “서면 중심 투자수익 기대”

    부산 수익형부동산 활황… “서면 중심 투자수익 기대”

    최근 부산 지역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연일 활황이다. 비수기 일반 매매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부산 지역 수익형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면 중심상권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높아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삼성물산 영남지사, 금융센터 부산본부, 삼성 S/W 부산센터, 신용보증기금, 부산국제금융센터 등이 있어 배후수요만도 약 7만명에 이른다. 이 지역에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는 이런 이점을 누릴 수 있다. 1, 2호선 역세권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및 홈플러스가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일찍이 오피스텔 분양을 모두 마쳤고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다인로얄팰리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유명 프랜차이즈의 입점 문의가 활발하게 들어오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 좋은 입지 등으로 투자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선글래스에 비친 유세장면

    [서울포토] 선글래스에 비친 유세장면

    6일 전주시 완산구 홈플러스 앞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주권 통합유세를 바라보는 한 유권자의 선글래스에 비친 유세장면 2016. 4. 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총선 D-7] 의정부 지원 유세 나선 안철수

    [총선 D-7] 의정부 지원 유세 나선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5일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앞에서 같은 당 정희영(오른쪽·의정부을)후보 지원 유세를 하러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급하게 뛰어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안철수, 정희영 후보 지원 유세

    [서울포토] 안철수, 정희영 후보 지원 유세

    5일 의정부을 정희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안철수가 달립니다’

    [서울포토] ‘안철수가 달립니다’

    5일 의정부을 정희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가습기 살균제 사망’ 서울대 보고서 조작 의혹

    檢, 수사 대상 4개 제품으로 압축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살균제 제조사인 영국계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가 제출한 서울대 수의과대학 연구팀의 보고서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주 보고서를 작성한 서울대 연구진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3일 검찰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가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보고서가 제조사 측에 유리하게 작성된 정황이 있다”면서 “보고서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질병관리본부 폐손상조사위원회는 살균제의 주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을 폐 손상을 유발하는 유독물로 인정했다. 이에 옥시 측은 서울대 연구팀에 의뢰에 PHMG가 유해성이 없다는 반박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검찰은 옥시가 서울대 연구팀 측에서 받은 보고서를 조작해 검찰에 제출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또 서울대 연구팀이 옥시로부터 대가를 받고 조작된 결과를 내놓았을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검찰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옥시 측을 포함해 살균제 제조사와 유통사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10개 제품 가운데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홈플러스 가습기 청정제’, ‘세퓨 가습기 살균제’ 등 4개를 수사 대상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나 유통사를 대상으로 이들이 제품의 유해성을 언제부터 알았는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전에 흡입 독성 연구·테스트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카카오·셀트리온도 대기업… ‘자산 70배差’ 삼성처럼 출자 규제

    카카오·셀트리온도 대기업… ‘자산 70배差’ 삼성처럼 출자 규제

    벤처출신 첫 ‘진입’ 상징적 의미 채무 보증도 금지… 성장에 타격 자산총액 5조원을 넘은 카카오와 셀트리온이 벤처기업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벤처기업들이 삼성과 현대차와 같은 ‘재벌 반열’에 올랐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신규 순환 출자 금지 등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자산총액 기준을 10조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5개 그룹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와 셀트리온, 하림, SH공사, 한국투자금융, 금호석유화학 등 6개사가 새롭게 지정됐다.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홈플러스와 자산총액이 5조원 밑으로 떨어진 대성은 빠졌다. 지난해(61개 집단)보다 4개사가 늘었다. 대기업집단으로 묶이면 공정거래법상 상호 출자와 신규 순환 출자, 채무 보증이 금지된다. 대기업집단 소속 금융·보험사의 계열사 주식 의결권도 제한받는다. 지나친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유도하겠다는 게 목적이지만 삼성(자산총액 348조원)의 70분의1 수준으로, 자산이 5조원을 겨우 넘긴 카카오를 동일한 규제로 묶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지난 1월 음악콘텐츠 기업인 로엔엔터테인먼트(1조 8700억원)를 인수하면서 자산총액 기준을 넘어섰다. 카카오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은행법이 개정되더라도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대주주가 되는 데 있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바이오 제약업체인 셀트리온도 창립 14년 만에 자산총액이 5조 8550억원으로 대기업집단에 포함됐다. 셀트리온은 보유 주식 가치가 올라 1년 새 자산이 1조 1000억원가량 증가했다.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도 지난해 팬오션(옛 STX팬오션)을 4조 2000억원에 인수하면서 자산이 9조 90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한국투자금융은 드림라인과 세아ICT 등 비(非)금융사를 인수하면서 금융전업집단에서 빠지고 대기업집단에 들어갔다. 65개 대기업집단의 재무구조는 개선됐다. 부채 비율은 98.2%로 2008년 이후 8년 만에 100%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공기업을 뺀 30대 민간집단 내 상위집단과 중·하위집단 간 격차는 확대되고 있다. 다만 재계 서열 4, 5위인 LG와 롯데그룹의 자산 격차는 2조 6000억원으로 좁혀졌다. 김정기 공정위 기업집단과장은 “최근 5년간 상위(1∼4위) 그룹의 매출액이 1.5% 감소하는 동안 5∼10위 그룹은 7.9%, 11∼30위 그룹은 22.5% 감소했다”면서 “특히 상위그룹 순이익은 전체의 90.9%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분양정보] 전세난 속 내 집 마련, 실속형 아파트가 뜬다

    [분양정보] 전세난 속 내 집 마련, 실속형 아파트가 뜬다

    치솟는 전세값과 전세임대 재계약 감소가 전세민들을 울리고 있다. 서울은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이 지난달 처음으로 4억원대에 진입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3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 가격은 4억 244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세임대 재계약률은 76.9%로 2010년 93.5%였던 것에 비하면 턱없이 낮아졌다.   이렇게 전세난이 심해지자 ‘준전세’ 등의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전세 난민’들에게는 해결책은 아니다. 오히려 전세가가 집값과 맞먹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으로 선회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1%대 저금리로 인해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전략이다. 그러나 깐깐해진 대출규제로 인해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속형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표적인 실속형 아파트로, 일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실수요자가 조합을 만들어 땅을 매입한 후 아파트를 건설·공급하는 공동구매방식의 부동산 형태를 의미한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실속형 아파트로 손꼽힌다.   울산 남구 야음동에는 1200여세대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야음동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교육여건, 풍부한 편의시설 등으로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생활 중심지로 유명하다.   야음동은 번영로, 수암로 등의 주요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시내 중심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울산~부산 간 고속도로와 울산대교와 연결된 31번 국도를 이용하면 타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교육시범화단지가 마련되고,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홈플러스, 수암시장, 주민센터, 각종 백화점, 고속터미널, 농수산시장 등도 가깝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선거 유세 방법도 가지가지

    [서울포토] 선거 유세 방법도 가지가지

    3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홈플러스 앞에서 펼쳐진 더불어민주당 집중유세에서 선거유세원이 2가 적힌 장갑을 흔들고 있다.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부동산 특집]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전 가구 4베이·중소형 평형 ‘알짜 단지’

    [부동산 특집]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전 가구 4베이·중소형 평형 ‘알짜 단지’

    경기 김포시 은행정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조감도)가 1차 조합원 868가구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2차단지 사업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84㎡, 총 647가구로 1차단지에 이어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평형이 100%인 중소형 중심 단지로 공급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으로 설계했다고 건영은 설명했다.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단지로 김포 지역 중 소음 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일부 가구에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이 보인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는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 위치해 서울 마곡지구, 목동, 여의도 등 서울 서남부 생활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500m 거리에 위치할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은 2018년 10월 개통 예정이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을 가면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닿는 김포공항역이다. 2012년 개통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이 단지 근처에 있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고촌 초·중학교를 비롯해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등의 학군을 갖췄다. 주변 개발 호재로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부지에 국내 최대 방송영상문화 중심이 될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개발이 끝나면 신규 고용인원이 약 1만명에 이를 전망이며,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가 최적화된 배후 주거지로 꼽힌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6에 위치한다. 1833-7042.
  • [부동산 특집] 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 , 태양광 시스템 도입…관리비 ‘뚝’

    [부동산 특집] 한화건설 창원 대원 꿈에그린 , 태양광 시스템 도입…관리비 ‘뚝’

    한화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에 ‘창원 대원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재건축으로 지하 2층, 지상 24~35층 아파트 14개동 규모로, 모두 1530가구 중 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15가구(일반분양 0가구), 68㎡ 365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148가구(일반분양 1가구), 84㎡B 328가구(일반분양 37가구), 84㎡C 60가구(일반분양 0가구), 84㎡D 66가구(일반분양 29가구), 108㎡ 48가구(일반분양 13가구)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넓은 조경 면적을 갖췄다. 단지 안에 순환 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보육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파트 옥상에 녹지 공간을 조성해 공동관리비 절감에 나선다. 생활 인프라 역시 최적화됐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선 창원중앙역 이용이 쉽고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해 있다. 차로 5~10분 거리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위치해 있다. 교육 여건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대원초등학교가 있으며 문성고, 경일고도 가깝다. 또한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창원 대원 꿈에그린 현장 인근에 있어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청약은 지난 23~24일 접수했으며 당첨자는 30일 발표된다. 계약은 다음달 4~6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에 있다. (055)26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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