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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10일간 초등 전 과목 학습 무료 제공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10일간 초등 전 과목 학습 무료 제공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개학 전까지 비주얼씽킹 학습을 필요로 하는 초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0일 동안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학습을 무료로 제공한다. 2020년부터 수학 국정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된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최근 비주얼씽킹 학습을 업그레이드했다. 작년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기에 접목한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신학기를 맞아 이를 온/오프라인 학습으로 확대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스마트학습기 내 기존 비주얼씽킹 개뼈노트를 학습자가 더욱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학습의 기본인 어휘부터 비주얼씽킹으로 익혀 나갈 수 있도록 초등 맞춤 사전 말뼈사전을 오픈했다.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월간지 ‘와플’을 ‘비주얼씽킹 와플’로 개선해 매월 제공한다. 월간지 내 개념 정리부터 서술형 문제는 물론 비주얼씽킹을 직접 그리고 익힐 수 있도록 개선했다. 비주얼씽킹 학습은 개념을 한 장면으로 그려내 오래 기억에 남게 도와주는 학습법으로, 홈스쿨링 학습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작년 하반기 비주얼씽킹 개뼈노트를 선보였으며, 스마트 학습기 내에서 개뼈노트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인 개뼈세상을 함께 오픈했다. 또 초등 맞춤형으로 오픈한 말뼈사전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낱말 1738개를 한 장면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따로 사전을 찾을 필요없이 말뼈사전만으로도 교과 개념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어려운 낱말의 뜻이나 구조화된 낱말 풀이가 어색한 학습자를 위해 쉽게 설명해주는 듣기 기능, 키보드 입력이 어렵거나 불편한 학습자를 위한 음성검색 등도 지원된다. 국어 낱말 뿐 아니라 영어 낱말까지 학습할 수 있어 한·영 사전으로 활용도가 높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에 학습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이 학습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연구와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의 비주얼씽킹 학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학습법 적용해 월간학습지 ‘와플’ 개편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학습법 적용해 월간학습지 ‘와플’ 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됐다. 이에 따라 비상교육 등 온라인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초등 학습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학원이나 방문학습지 등이 아닌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대면 접촉 없이 집에서도 학습 습관을 다질 수 있는 홈스쿨링 대비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월간지 ‘와플’을 새로이 개편한 점이 눈에 띈다. 와플은 와이즈캠프에서 스마트학습기와 함께 월마다 제공하는 오프라인 학습지다. 기존 본교재였던 ‘와플Ⅰ’은 와이즈캠프의 비주얼씽킹 개뼈노트를 결합한 ‘비주얼씽킹 와플’로 새로이 개편됐다. 부교재였던 ‘와플Ⅱ’은 없어진 대신 개뼈노트의 비중을 넓혔다.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삽화나 이미지로 개념을 구조화하는 시각적 사고 방법인 비주얼씽킹을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스마트 학습에 적용한 사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본문은 대단원 기준으로 기존 와플 문제에 앞뒤로 개뼈노트를 추가(대단원 도입 2쪽, 대단원 마무리 4쪽)했다. 또한 부록에는 개뼈노트 그리기 예시와 함께 빈 노트를 제공해 직접 개뼈노트를 그려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교과서 속 1,738개 어휘와 개념을 그림을 통해 공부하는 초등 맞춤형 비주얼씽킹 사전 ‘말뼈사전’을 지난달 17일 오픈하면서 어휘의 뜻, 실제 모습(사진), 예문, 유사어, 반대어까지 함께 공부하도록 돕고 있다. 교과서 쪽수도 함께 제시해 해당 어휘가 어떻게 쓰였는지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려운 낱말의 뜻, 구조화된 낱말 풀이가 어색한 학습자를 위해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듣기 기능을 제공하며 키보드 입력이 어렵거나 불편한 학습자를 위한 음성 검색 지원 기능까지 더했다. 또한 이번 1학기부터는 개뼈노트의 개선사항이 반영돼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학습할 수 있다. 더블버블맵, 허니비맵, 핑거맵, 써클맵, 멀티플로우맵 등 과목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비주얼씽킹 맵으로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하기와 그리기 단계를 하나로 합쳐 그림과 녹음을 세트로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와이즈캠프는 새 학기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한자 문제집 1권, 비상교육 2020년 수학연산문제집 1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가 속한 비상교육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초등수학 국정교과서 발행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초등학교에서 비상교육이 발행한 교과서로 수업이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인강 ‘엘리하이’, 1:1 학원식 홈관리 가능한 온라인 스마트 학습

    초등인강 ‘엘리하이’, 1:1 학원식 홈관리 가능한 온라인 스마트 학습

    최근 초등 학부모 사이에서 집에서 공부하는 ‘홈스쿨링’ 엘리하이가 주목을 받고있다. 엘리하이는 집에서도 전문가의 1:1 학습 지도를 받으며 재밌게 홈스쿨링할 수 있는 초등인강(인터넷강의)이다. 아무리 홈스쿨링이라 할지라도 전문적인 지도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필수다. 기초를 탄탄히 쌓아야 진학·진로라는 다음 스텝을 무사히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엘리하이는 고등인강 메가스터디와 중등인강 1위(2018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 기준) 엠베스트를 보유한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인강 브랜드다. 초등학생인강 엘리하이가 홈스쿨링의 대세로 떠오른 이유는 오프라인 학원이나 과외 못지않은 관리 서비스를 집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엘리하이는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초등 교육 선생님이 직접 1:1 개인 맞춤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초등 교육 전문가가 50만 초·중학생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 상태와 수준을 분석해 개별 진단을 내려준다. 이를 토대로 성적 향상, 진학·진로 등 학생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엘리하이 1:1 학습 관리 서비스에 포함된다. 아직 학업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에게는 화상 상담도 제공한다. 담임 선생님과의 교감을 통해 학습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리고, 학습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도 뜨겁다. 최근에는 아이튜터라는 ‘실시간 학원식 홈 관리 서비스’도 도입했다. 엘리하이의 아이튜터는 코치 선생님이 전용 태블릿의 화상캠을 이용해 학생의 수업 화면과 학습 태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출결 관리는 기본, 학습 현황까지 꼼꼼히 관리해 주기에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엘리하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엠베스트를 수강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종합반을 이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아이튜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며 “관리 선생님이 실제로 옆에 있는 것처럼 빈틈없이 관리하기 때문에 학습 태도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하이에서는 7일간 전과목을 무료로 수강 가능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초·중등 강좌를 모두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초등 교육 전문가의 1:1 맞춤 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전과목 7일 무료체험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솔교육, ‘신기한나라 라이브’ 무료 체험 수업 이벤트 진행

    한솔교육, ‘신기한나라 라이브’ 무료 체험 수업 이벤트 진행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영유아 디지털 교육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살아있는 캐릭터 놀이학습 프로그램 ‘신기한나라 라이브’ 무료 체험 수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솔교육은 모든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구독료 9900원인 ‘신기한나라 라이브’ 유료 콘텐츠를 최대 6개월 동안 무료 제공한다. 또한 ‘신기한 한글나라’와 ‘신기한 수학나라’ 방문수업 회원에게도 같은 기간 동안 디지털 복습 콘텐츠를 추가로 무료 오픈하고, 무료 체험 수업도 제공한다. 한솔교육은 이벤트 오픈 5일 만에 1월 한 달 가입자의 3배에 달하는 신규 가입을 기록하며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는 한솔교육의 신기한나라 한글, 수학,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는 1:1 캐릭터 화상수업과 다양한 홈스쿨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방향의 미디어 콘텐츠와 달리 아이가 직접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수업 흥미도와 몰입도를 높이고, 유아 전문 교사가 캐릭터의 모습으로 구현돼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 속 아이의 말과 행동에 세밀하게 반응하며 놀이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효과도 높였다. 매주 수업을 통해 완성한 결과물은 영상 또는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학습 현황 제공과 진도관리 등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아이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비대면 디지털 교육 서비스에 대한 학부모의 니즈가 커지는 만큼, 영유아 교육업계의 에듀테크 스마트러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기한나라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테이앳홈, 팩스마케팅으로 ‘종이접기 도안’ 상품 선보여… 팩스로 제품 배달

    스테이앳홈, 팩스마케팅으로 ‘종이접기 도안’ 상품 선보여… 팩스로 제품 배달

    경남에 위치한 유아교육 소셜벤쳐 스테이앳홈이 팩스를 이용해 제품을 배달해 화제다. 스테이앳홈의 제품은 아동들이 즐겨접는 종이접기를 응용한 ‘도안상품’이다. 기존의 종이접기는 단색 색종이를 이용해 구조나 형태를 창작하는 데 치중했다면 스테이앳홈의 종이접기는 전국민 누구나 아는 ‘동서남북’ 접기라는 방법에 다양한 컨텐츠를 실은 ‘스토리텔링형 종이접기’다. 스테이앳홈은 바로 이 동서남북 접기 도안을 팩스로 실어보낸 것이다. 스테이앳홈의 팩스마케팅은 팩스를 통해 도안이미지가 유아교육기관에 전달되면, 담당자가 도안을 오려서 직접 동서남북으로 접어보고 교육적으로 유용한 학습교구로 판단할 시 실제 샘플을 신청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프로세스로 설계됐다.스테이앳홈 소재은 대표는 “대부분의 유아교육 기관은 관공서와 협업하기 때문에 공문을 주고 받기 위해 원에 팩스를 구비하고 있다. 팩스를 통해 들어오는 스팸이나 광고성 메시지들이 많이 버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버리기 위해 내용을 반드시 한번은 확인한다’는 점을 떠올렸다. 일반적인 스팸메일은 제목만 보고도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데 비해 팩스 광고는 내용까지 확인시킨 후 버려진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스테이앳홈의 팩스 홍보물은 총 2장으로 기획됐다. 첫 장은 제품 및 회사 소개, 샘플 신청 방법을 안내했고, 두번째 장에는 실제 스테이앳홈의 도안을 첨부했다. 대부분의 팩스가 흑백잉크로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해 흑백 톤의 도안을 선정해 발송했다. 팩스를 받은 유아교육기관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샘플 신청화면에서 주소를 입력해 실제 제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스테이앳홈의 동서남북 연간 홈스쿨 패키지는 누리과정 및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 총 41가지의 도안과 학습내용을 담고 있다. 동서남북 연간 홈스쿨 패키지는 지난 1월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899% 이상 달성률을 마감했을 정도로 영유아 부모들 사이에서 아동만들기체험등으로 화제가 된 상품이다. 가정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정규 수업시간 미술재료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알찬 구성과 연계 동영상까지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상교과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로 초등 새 학기 전 과목 완벽 대비

    비상교과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로 초등 새 학기 전 과목 완벽 대비

    새 학년 새 학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를 앞두고 선행학습에 대한 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비상교과서 와이즈캠프는 즐겁게 공부하면서도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스마트 홈스쿨링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비주얼씽킹을 스마트 학습기에 담은 ‘개뼈노트’를 선보이며 초등 새 학기 전과목 완벽 대비법을 제시한다. 개뼈노트는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그림을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와이즈캠프만의 비주얼씽킹 학습법이다. 시각적 사고를 활용해 추상적인 글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표현해나가면서 글에 대한 내용의 이해를 심화시켜나갈 수 있다. 비상교과서 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등 중요 과목은 물론 3학년부터 6학년은 사회, 과학, 영어까지 전체적인 과목의 개념과 논리체계를 학습자가 스스로 파악하도록 한다.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삽화나 만화를 통해 쉽게 개념을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용이하며, 각 과목의 진도 학습이 끝나면 말하기, 그리기 단계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해보며 학습한 내용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 특히 내가 그린 개뼈노트를 업로드해,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개뼈세상’ 커뮤니티는 오픈 후 한 달 만에 게시물 1만 건을 돌파하며 정회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념을 다른 학생의 비주얼씽킹을 통해서도 이해하게 도우며, 이를 통해 개념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판별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이외에도 와이즈캠프는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인 ‘대유형 판다’와 ‘두두 잉글리시’를 오픈해 심화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리미엄 수학 학습 콘텐츠 ‘대유형 판다’는 개념 강의는 물론 다양한 대표 유형 문제를 통해 자신의 수학 취약점을 확인하고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두두잉글리시는 실용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로 영어 알파벳 익히기부터 문장 만들기, 영작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을 비롯해 급수 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1권,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1권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률 17% “해외 출국·대안학교 등 추정”

    서울 공립 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1만 1124명으로 불참률이 17%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관내 562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신입생 예비소집에 취학통지자 6만 8278명 중 5만 7170명(83.7%)이 참석했다. 참석률은 2019학년도(84.1%)보다 소폭 낮아졌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 1만 1124명은 취학을 내년으로 유예했거나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및 홈스쿨링으로 학업을 받는 것으로 교육청은 추정하고 있다. 이들 아동 중 일부는 학교에 전화 등으로 취학 의사를 밝혀왔다고 교육청은 덧붙였다. 교육청은 참석하지 않은 아동들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 주민센터와 연계해 가정 방문 또는 경찰과 협조해 소재 파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나 자신을 찾는 투쟁, 배움

    나 자신을 찾는 투쟁, 배움

    배움의 발견/타라 웨스트오버 지음/김희정 옮김/열린책들/520쪽/1만 8000원 한 작은 소녀가 벅스 피크 봉우리 아래 서서 산 아래를 굽어보고 있다. 벅스 피크는 미국 북서부의 두메산골인 아이다호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는 오지에 있는 산봉우리다. 생김새가 여성의 모습과 비슷해 소녀의 가족은 ‘인디언 프린세스’라는 별명으로 곧잘 불렀다. 마침 산 아래 국도에는 스쿨버스가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스쿨버스는 여태껏 단 한 차례도 소녀의 집 근처에서 선 적이 없다. 소녀가 학교를 다닌 적이 없기 때문이다. 소녀의 아버지는 연방정부가 강제로 자신의 아이들을 학교에 가도록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럴 일은 애초부터 없었다. 소녀와 몇몇 형제들은 출생증명서가 없다. 당연히 정부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를 수밖에 없다.●모르몬교父가 가린 세상… 17살에 첫 교실로 물론 소녀는 존재했다. 서류상 없었을 뿐. 그때까지 그에 대한 교육은 산의 리듬 속에서 이뤄졌다. 소녀는 “곧 닥칠 심판의 날을 준비하면서 해가 빛을 잃고 달이 피로 물드는지 살피면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인디언 프린세스’가 보이지 않는 곳에 소녀가 섰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 한 번도 말해 주지 않았다. 그랬던 소녀가 바다를 건너고 대륙을 지나 낯선 곳의 최고 명문대학에서 박사가 됐다. ‘배움의 발견’은 열여섯 살까지 학교에 가 본 적이 없던 소녀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까지 파란만장한 배움의 여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는 1986년 미국 아이다호의 한 산골마을에서 7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종말이 임박했다고 믿는 모르몬교 근본주의자였다. 성경 이사야서의 ‘그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다’라는 문구를 읽고는 냉장고에 있던 우유 등 음식물을 죄다 버린 뒤 꿀 190ℓ로 채울 만큼 광적이었다.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채찍으로 가르칠 만큼 폭력적인 성향도 보였다. 저자가 처음 교실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열일곱 살 때였다. 대학에 들어간 셋째 오빠가 ‘인디언 프린세스’ 너머의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준 것이 계기가 됐다. 저자는 아버지의 눈을 피해 대입자격시험(ACT)에 필요한 과목들을 독학했고, 기적처럼 브리검영대학(모르몬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으로 홈스쿨링 학생들을 뽑는다)에 합격했다. ●정신이 자라고 책임을 질 줄 아는 힘, 교육 케임브리지를 향해 낯선 대륙으로 떠나기 전 어느 날 밤, 저자는 거울 속에서 열여섯 살 소녀를 본다. 저자는 소녀를 불렀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를 떠나 버린 것이다. 그날 이후 그가 내린 결정들은 소녀가 내렸던 이전의 결정과는 다른 것들이었다. 거울 밖에 선 이 역시 변화한 사람, 새로운 자아였다. 이 자아를 뭐라 부를까. 변신, 탈바꿈, 반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터다. 저자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것을 교육이라고 부른다.” 책은 한 여성의 입지전적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해 주변 환경과 싸우는 투쟁의 이야기이다. 저자에게 배움이란 단지 좋은 대학에서 학위를 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깊고 더 넓게 보는 눈을 뜨고 자신을 재발견하는 일이었다. 저자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나눈 대화 중에 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나온다. “배움은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우리의 정신이 성장하고, 책임을 받아들이고, 놓을 것은 놓아 보내고, 품을 것은 더 힘껏 품을 줄 알게 되는 과정 모두가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치타들과 낮잠까지…21세 아프리카 여성 화제

    치타들과 낮잠까지…21세 아프리카 여성 화제

    아프리카의 한 여성은 어릴 때부터 야생동물과 많은 시간을 보내 동물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일하며 이렇게 말하고 있는 한 여직원을 소개했다. 크리스틴 커(21)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이곳에서 나고 자라 삶의 대부분을 동물과 함께 보냈다. 그녀는 ‘닥터 두리틀’이라는 이름의 소설과 영화 시리즈 속 주인공처럼 자신은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서 자신을 “닥터 두리틀”이라고 부른다. 해당 보호구역에는 치타와 얼룩말, 미어캣, 하이에나, 기린 그리고 사자 등 여러 동물이 지내고 있지만, 그녀는 그중에서도 몸집이 큰 동물들을 특히 좋아한다. 그녀는 이런 동물과 소통하는 방법을 이곳을 관리하는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말했다.현재 그녀는 보호구역 안에 있는 치타 거주지에서 약 9m 떨어진 집에서 거주하는 데 그래서 그런지 그중에서도 치타를 가장 사랑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치타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10살 때는 학교에 가면 동물들이 그리워서 결국 홈스쿨링을 하기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그래도 한 번쯤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싶어 지난해 8월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했지만, 4개월 만에 관두고 보호구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흙투성이가 되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보호구역 자원봉사자들에게 동물에 대해 알려주던 것이 내게 맞는 일임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이 직원에 따르면, 보호구역에서 지내는 동물들은 위험한 상황에서 구조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몽구스 한 마리는 홍수 뒤 배수로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다가 구조됐고 치타 세 마리는 경영이 어려워진 사육 시설에서 왔다. 그중 한 마리는 임신한 상태였기에 거기서 태어난 치타들은 새끼 때부터 키웠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치타들은 내 가족이나 마찬가지라서 가끔 야생동물임을 잊어버릴 때가 있다. 어떤 때는 반려묘처럼 느껴진다”면서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말하지 않아도 동물의 소리를 듣고 몸짓으로 소통한다”고 설명했다. 또 “치타들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같이 뒹굴 때도 있고 볼에 키스도 한다”면서 “때로는 울타리 안에서 같이 낮잠도 즐긴다”고 말했다. 현재 이곳에는 치타 일곱 마리가 있는데 그중 한 마리는 완전히 야생 상태에서 보호됐다. 따라서 해당 치타와 신뢰를 쌓는 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그녀는 몽구스 세 마리와 서발캣 두 마리를 돌보고 있다. 그녀는 “동물들은 내 최고의 친구들이다. 꿈꾸던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현재의 삶에 충실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지금까지 그녀는 동물들과의 관계에서 한 번도 공격당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만일 자신이 공격당하는 일이 있다면 그 때는 자신이 선을 넘었을 때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있다. 그 모습에 대다수 네티즌은 “멋지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동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니 대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보호구역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야생동물은 야생에 가까운 상태로 살아야 한다”, “당신의 행동은 잘못 됐다”, “야생동물을 길들일 수 없다”, “다치질 않기를 바랄 뿐”이라는 등 부정적인 견해도 보이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GS그룹, 260호 ‘공부방’… 저소득 가정에 희망 선물

    GS그룹, 260호 ‘공부방’… 저소득 가정에 희망 선물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저소득층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을 2011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6년 11월에는 공부방 200호점을 완공했다. 지난해 말 기준 260호점까지 열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2009년부터는 남촌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경제적 문제로 교육과 문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악기를 다루는 법을 알려 주는 등 ‘무지개상자 악기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에는 전국 35개 지역 홈스쿨에 바이올린과 플룻, 오카리나 등 시가 1억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고아원·양로원 청소나 노숙자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GS스포츠는 모든 임직원과 선수들이 ‘급여 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문화가정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스물하나 자폐증 아들이 난생 처음 질문했어요” 어머니에게 쏟아진 댓글

    “스물하나 자폐증 아들이 난생 처음 질문했어요” 어머니에게 쏟아진 댓글

    스물한 살 먹도록 입을 열지 않던 자폐증 아들이 어머니에게 난생 처음 질문을 던졌다. “누군가가 날 좋아할까요?” 미국 플로리다주 넵튠 비치에 사는 어머니 케리 블로흐는 감격해 트위터에 올렸더니 가슴에서 우러난 축하와 격려 댓글이 쏟아졌다. “나도 스물한 살 자폐증 아들이 있어요. 당신의 기분이 어땠을지 충분히 짐작합니다”라고 댓글을 보내온 여성 등 자폐증 자녀를 둔 이들의 댓글이 많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호주인 스타 조 잉글레스도 그 중 한 명. 최근 자폐증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털어놓은 그는 아들 데이비드와 함께 농구 경기를 보러 오라고 초대했다. 군인이나 경찰, 소방대원은 물론, 데이비드가 좋아하는 미국프로풋볼(NFL) 잭슨빌 재규어스 선수들도 격려하는 글을 보내왔다. 케리는 5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평생 질문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던 “데이비드가 뭔가를 생각하고 궁리하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었다. 그 뒤 날 쳐다보더니 ‘누군가가 날 좋아할까요’라고 질문했다”며 “당황스러웠다. 내게 던진 첫 질문이었다. 울음이 터져 방을 빠져나왔다. 내가 화낸다고 데이비드가 생각할까 싶어서였다”고 털어놓았다. 케리는 꾹꾹 감정을 눌러 “수많은 이들이 널 좋아하게 될거야. 넌 대단한 아이니까”라고 답했다. 여느 어머니라면 생후 3개월 무렵부터 15개월 무렵의 아기가 옹알이를 했다고 기뻐하는 글을 트윗했겠지만 그녀에게는 21년이 걸렸다. 감격이 얼마나 대단했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케리는 “글을 올리고 이 정도 일이 벌어질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난 컴퓨터를 잘 다루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다. 내 휴대전화는 끊임없이 문자가 왔다고 딩딩딩 거렸다”고 털어놓았다. 데이비드는 희귀한 면역결여(immunodeficiency) 장애를 갖고 있어 면역 체계의 20%만 작동한다고 했다. 집에서 정규 과정을 공부하는 홈스쿨링을 하고 있으며 외부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 “그 아이는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다. 또래 아이들처럼 허용되지 않는 일들이 수두룩하다. 친구도 없어 늘 외롭게 지내왔다.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친구를 원하며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는 사실을 깨달을 만큼 똑똑하다 케리는 아들이 “달라졌다”며 “미소를 지으며 집 주위를 뛰어다닌다. 모든 댓글을 읽으려 애쓴다. 새벽 네 시나 다섯 시에도 (문자 읽으려고) 일어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자를 보내온 모든 이에게 답글을 달려고 애쓴다. 데이비드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라고 한다. 그 아이는 빠뜨려진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기 때문이다. 해서 모두에게 문자를 보내라고,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사람이 좋다’ 악뮤가 몽골 홈스쿨링 했던 진짜 이유는?

    ‘사람이 좋다’ 악뮤가 몽골 홈스쿨링 했던 진짜 이유는?

    싱어송라이터 남매 악뮤가 일상 다큐로 팬들을 만난다. 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7·14살의 나이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싱어송라이터 남매 악뮤가 출연한다. 오빠 이찬혁의 해병대 제대 후 더 깊고 풍부해진 음악으로 돌아와 음원차트를 강타한 이들의 일상이 공개되는 것. 2017년 9월 이찬혁의 해병대 입대와 함께 2년여의 휴식기를 가지게 된 악뮤. 10대였던 동생 수현은 홀로 남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DJ, 뷰티 프로그램 MC, 뷰티 크리에이터, 작곡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물 한 살의 성인이 되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가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다른 작곡, 안티 없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는 요인이 된 남매의 천재성에는 그들의 남다른 성장과정도 한 몫 했다.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어린 시절을 몽골에서 지냈던 남매는 점점 어려워졌던 경제 사정 때문에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었고, 그 때 선택한 것이 홈스쿨링.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찬혁과 초·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수현은 남들 같은 정규 과정은 거치지 않았어도 홈스쿨링을 하며 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매 순간 가족이 똘똘 뭉쳐 함께 웃으며 위기를 넘겼기에 그 힘들었던 시기가 자신들의 가장 든든한 자양분이었다고 얘기한다. 악뮤는 새 앨범을 낼 때 마다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공연인 청음회를 열어왔다. 이번 청음회에는 무려 3만 명의 시민이 몰렸다. 무대에 올라서면 환상 호흡, 꿀케미를 자랑하는 찬혁, 수현 남매지만 평소 성향은 180도 반대라는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8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방접종’ 거부하는 미국, 대규모 유급·퇴학 사태 발생 위기

    ‘예방접종’ 거부하는 미국, 대규모 유급·퇴학 사태 발생 위기

    지난 9월까지 30개주 1200여건 발생부모 신념·종교 때문에 예방접종 안해뉴욕·워싱턴주 “예방접종안하면 퇴학까지”미국이 1992년 이후 최악의 ‘홍역’ 사태를 앓으면서 초중고생의 대량 유급·퇴학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주 등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의 등교 제한뿐 아니라 퇴학까지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지난 9월까지 미국 내 확인된 홍역 발생 수는 30개 주에서 1200여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992년 이후 그리고 2000년에 미 보건당국의 ‘홍역 완전 제거’ 선언 이후 가장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깜짝 놀란 미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 상반기 홍역 등 전염병을 막기 위해 부모의 신념이나 종교적 이유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의 학교 출석을 막는 법안을 앞다퉈 통과시켰다. 뉴욕시 등에서 통과된 새로운 법안은 학생들이 개학 후 첫 2주 이내에 백신을 접종받도록 요구하고 있다. 늦어도 오는 11월 말까지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 학생은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다. 이들은 홈스쿨링을 하거나 아예 다른 주로 이사해야 한다. 뉴욕에서는 2만 6000여명의 학생, 워싱턴주에서 6000여명의 학생이 아직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의 대량 유급이나 퇴학 등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교육당국은 보고 있다. 뉴욕시의 한 교육 관계자는 “유대인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서만 학생 4000여명이 백신을 거부하는 부모와 살고 있다”면서 “이들이 오는 11월까지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개별 통지와 각종 홍보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백신 괴담’ 등 예방접종의 불안을 없앨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1년 진행된 한 연구에서 전체 미국 학부모의 4분의 1가량이 백신을 심각하게 의심하고 있으며, 30%는 백신이 자폐증 등 학습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계 한 관계자는 “이유 없는 ‘백신 괴담’으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백신의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는 더 많은 연구와 이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여기는 중국] 뇌성마비로 8년간 청강생 생활...‘눈물의 학위증’ 받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8년 동안 대학 강의를 청강한 20대 청년에게 ‘명예’ 학위증이 수여됐다. 최근 중국 란저우 대학교(兰州大学) 측은 지난 2011년부터 8년 동안 청강생으로 대학 수업에 참여한 시에탄팅 씨에게 명예 학·석사 학위 졸업증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욱이 시에탄팅 씨는 올 9월 같은 대학 박사 학위 과정에 입학에 성공, 현재 란저우대 수학통계학과 박사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공개된 시에탄팅 씨의 사연에 따르면, 그는 지난 1993년 출생한 직후 불과 11개월 차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이후 초·중·고교 과정을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홈스쿨링’으로 수료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무렵 시에탄팅 씨는 일명 ‘사회청년제도’로 불리는 대학 입학 제도를 통해 ‘까오카오(高考)’를 응시했던 바 있다. 까오카오는 중국판 수학능력시험이다. 당시 시에탄팅 씨는 란저우 지역에서 실시된 이공계열 까오카오 시험에서 수리 영역 262점의 고득점을 취득했다. 수리 영역 만점은 280점이다. 하지만 당시 시에탄팅 씨는 이 같은 고득점 취득에도 불구, 그가 지원했던 대학에서 모두 낙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 시에탄팅 씨의 가족들은 그가 대학에 낙방한 것은 장애를 가진 신체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때문에 대학 낙방 후 시에탄팅 씨의 학업에 대한 열망은 더욱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오직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 인근에 소재한 란저우대 수업 청강생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8년 동안 학·석사 학위 전 과정에 참여해왔던 것. 해당 대학 측은 인근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학사, 석·박사 전 과정을 무료로 공개해오고 있다. 청강을 원하는 이라면 누구나 대학에서 진행하는 모든 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시에탄팅의 경우 그가 앓고 있는 뇌성마비 장애 탓에 손으로 필기를 할 수 없었고, 이 때문에 모든 수업 내용을 귀로만 듣고 기억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이와 관련, 슈수쥔 란저우대 수학통계학과 교수는 “수업 시간마다 학적부에 등록되지 않은 낯선 얼굴의 학생이 강의실 맨 뒷 자석에 앉는 것을 눈여겨봤다”면서 “처음에는 불편한 몸 탓에 어색하게 웃음을 짓는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그의 눈빛만큼은 칠판에서 한 번도 떠나지 않았다. 처음 본 그날부터 시에탄팅 군의 눈빛은 매우 진지했다”고 회상했다. 급기야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학사 학위 전 과정에 참여한 시에탄팅 씨는 학교 측의 배려로 학사 학위증을 수여 받았다. 당시 시에탄팅 씨는 총 30개의 전공과목 이수를 통해 150학점의 졸업 학점을 취득한 것이 인정된 셈이다. 학교 측은 시에탄팅 씨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높게 사고 그에게 학위 전 과정에 대한 참여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시에탄팅 씨는 학사 학위 과정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원 진학에 성공했다. 이후 석사 전 과정 수업을 마친 그는 지난해 6월 무렵 석사 학위 졸업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졸업 논문을 통과하며 석사 학위증을 수여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졸업 논문 심사에 참여했던 슈수쥔 교수는 “그의 졸업 논문 수준은 함께 입학한 동기 대학원생들 중 최고 수준이었다”면서 “이번에는 학교 측에서 시에탄팅 군에게 오히려 박사 과정을 연계해 진학할 것을 먼저 추천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의 학업에 대한 열정이 큰 주목을 받자 이와 관련해 시에탄팅 씨는 “어릴 적에 앓았던 뇌성마비 진단은 분명히 극복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불행한 것만은 아니었다”면서 “학업에 대한 열정을 알아봐 주는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항상 사회에서 유용한 사람이 되라고 응원해주시는 교수님과 동기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13세 소년 몸무게가 29㎏, 집에서 뛰쳐나와 “살려달라”

    13세 소년의 몸무게가 29.4㎏ 밖에 나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심각할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크레스틀라인에 사는 존 P와 카트리나 밀러 부부가 아들을 심각한 영양 실조 상태에 빠뜨려 집에서 달아나게 만든 혐의로 크로퍼드 카운티 검찰에 기소됐다고 일간 USA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매트 크롤 검사는 부모의 집을 탈출했던 아이가 콜럼버스의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에 입원해야 했다며 “아몬드와 바나나, 포도만으로 이뤄진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을 강요받아” 하루 세 끼를 모두 30분 안에 먹도록 강요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에 제기된 혐의 모두에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둘은 22년 6개월 징역형을 언도 받게 된다고 크롤 검사는 덧붙였다. 그는 이어 “친부이지만 존은 아들이 강요한 방식으로 먹지 않으면 폭행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새 어머니는 구금됐다가 풀려났는데 세살배기 아이를 데려와 한집에서 지냈다. 그 아이 역시 영양실조 상태이긴 했지만 입원할 정도는 아니었다. 큰 아들은 홈스쿨링을 받아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가족은 교회를 다녔는데 큰 아들은 늘 몸이 부실한 것을 감추려는 듯 옷을 겹겹이 껴입고 나타났다. 앞으로 2-3주 더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둘째 아들은 결핵과 소아암으로 투병했지만 적절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부는 크로퍼드 카운티 형사법원에 출두했으며 둘에게는 각각 5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SK브로드밴드, 9년째 국가고객만족도 ‘이유 있는 1위’

    SK브로드밴드, 9년째 국가고객만족도 ‘이유 있는 1위’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품질, 브랜드, 기업이미지, 고객센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항목에서 만족 요인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영역에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등 국내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기가 인터넷, 전화, IPTV(B tv),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기업사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B tv를 통해 고객 취향을 저격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동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홈스쿨링 서비스 ‘플레이송스 홈’을 출시하는 등 키즈 콘텐츠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국내 최초로 시니어 전용관 ‘VIVA 시니어’ 메뉴도 개설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도 실천하고 있다. 최근 경찰청, 연세대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SNS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영상단’ 사업을 펼쳤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쇠사슬 13남매‘ 부모에 사실상 종신형, 아이들은 “사랑하고 용서한다”

    ‘쇠사슬 13남매‘ 부모에 사실상 종신형, 아이들은 “사랑하고 용서한다”

    적어도 9년 동안 자신들을 쇠사슬로 묶고 밥을 굶긴 부모들을 자녀들은 용서한다고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정집에서 13남매를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최소 25년 복역 후 가석방이 허용되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상급법원 버나드 슈워츠 판사는 19일(현지시간) 고문, 아동 및 부양성년 학대, 아동 방치, 불법구금 등 14가지 중범죄 혐의로 유죄가 인정된 데이비드 터핀(57)·루이즈 터핀(50) 부부에게 징역 25년~종신형을 선고했다. 슈워츠 판사는 판결문에서 “터핀 부부의 잔악하고 비인간적인 학대는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능을 발휘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무참히 박탈한 것”이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13명의 아이들 가운데 4명이 이날 증언을 진술했는데 여전히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고 있다며 용서해달라고 법원에 호소했다. 한 아이는 형이 대신 읽은 글을 통해 “난 부모님들 모두 사랑한다. 우리를 기르는 최선의 방식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오늘의 나 같은 인간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그들의 양육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아들은 “성장하며 겪었던 일들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며 “때때로 지금도 형제들이 사슬에 묶이고 두들겨 맞는 악몽을 꾼다”고 밝힌 뒤 “이제는 과거가 됐으며 지금은 지금이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저지른 많은 것들을 다 용서했다”고 털어놓았다. 한 딸은 심하게 몸을 떨며 “부모들은 내 인생을 빼앗아갔지만 이제 난 삶을 되찾았다”며 “난 전사다. 강하고 로켓처럼 인생(의 먹구름)을 뚫고 나왔다. 아빠가 엄마를 바꾸는 것을 봤다. 그들은 이제 거의 나도 바꿔놓았지만 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지난해 1월 열일곱 살 딸이 쇠사슬을 풀고 달아나 세상에 알려진 이 사건은 ‘캘리포니아 호러 하우스’이나 ‘쇠사슬 13남매 사건’ 등으로 불리며 미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줬다. 로스앤젤레스(LA) 동쪽 소도시 페리스에 거주하는 터핀 부부는 만 2세부터 성년이 된 29세까지 13남매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안에 가둬둔 채 엽기적인 방법으로 학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반항하는 자녀를 침대 다리에 쇠사슬로 묶거나 개집 형태의 우리에 가두는가 하면, 일년에 한두 번만 샤워하게 하는 등 극도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게 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아 20대 자녀의 몸무게가 30㎏대에 머무는 등 대다수 자녀가 영양실조와 질병에 시달렸다. 터핀 부부가 아이들을 학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터핀 부부는 아이들을 디즈니랜드에 데려가 단체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 겉으로는 정상적인 가정인 것처럼 행세했다. 경찰이 집안을 수색했을 때 10대 자녀 둘이 쇠사슬에 묶여 있었다. 부부는 아이들의 진술을 들으며 훌쩍이는 등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루이즈는 이따금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남편 데이비드는 록히드 마틴과 노스롭 그루먼에서 일한 엔지니어로 자신이 자녀들을 홈스쿨링 시킨 것은 좋은 의도에서였다고 강변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강동길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강동길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3선거구)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생환 부의장,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서울시의원 30여명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백호 평생교육국장, 관계 공무원,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대안학교 교사,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는 이동현 서울시의원의 사회로 시작해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승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 심수현 구로구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주제발표 후 배영길 대안교육기관 꿈터학교 교사, 김민재 학교 밖 청소년, 권삼희 강홈스쿨 홈스쿨러, 정덕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제언’을 통해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의 실태와 지원을 위한 우선과제, 서울시의 지원 정책과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서울시 학령기(만 7세~18세)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약 8만여 명으로 이들은 검정고시, 직업훈련 등 학업상태에 있는 경우가 48%로 제일 높았고, 배달, 음식점 서빙, 편의점 점원 등 취업상태 35%, 무업상태 17%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무업상태의 경우 진로정보의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적 낙인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우선과제로 무업상태와 값싼 노동력으로 소모되는 ‘일하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 및 직업훈련, 취업지원과 초·중학교 의무교육단계의 어린 청소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이들에 적합한 대안학교, 센터 등의 활성화와 빈곤, 다문화, 경계선 지능 등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대안학교 및 전문 인력의 확충 등을 꼽았고, 비인가 대안학교와 꿈드림 지원센터로 운용되고 있는 서울시의 학교 밖 청소년 정책에 대해 언급하면서, CYS-Net (Community Youth Safety-Net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기관이자 학교중단 시 개인정보 연계 의무화 등 법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꿈드림 지원센터를 향후 무업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 청소년 발굴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기를 제안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백승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형)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중장기적 플랜(안)을 제시하면서, 이의 시행을 위해 내외적으로 양질의 정보와 소통을 서로 제공하고, 센터가 지역 사회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변화의 주체로서 활동할 것을 강조했다. 심수현 구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돕는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 이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지난 3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서울시 꿈드림 센터의 이용률(63.3%→86.2%)과 인지도(58.5%→88.2%)가 매우 높게 상승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지원기관으로의 초기정착 목표를 달성한 바, 향후 학교 밖 청소년의 적극적 발굴을 위한 체계 마련, 전문가 양성 및 인력 충원, 중장기적 계획 및 민관협력체계의 강화 등 서울시와 자치구의 꿈드림 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배영길 대안교육기관(꿈터학교) 교사는 학교 밖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대안학교를 열고, 기다림과 정성 속에서 자리를 찾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일화를 소개하며, 독일의 가정형 대안학교 ‘하임’처럼 ‘충분한 지원과 시간적 여유가 청소년 지원 정책의 핵심’이라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실제 학교 밖 청소년인 김민재 군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대하지 말고, 다양한 사정과 이유로 학교 밖 청소년이 된 것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인식개선“을 호소했다. 또한 꿈드림 지원센터에서 애정과 노력으로 자신들을 지원하고 있는 센터의 선생님들에 대한 환경개선도 부탁했다. 권삼희 홈스쿨러는 두 아이(8세,13세)를 홈스쿨링하는 부모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홈스쿨링에서 부족한 예체능 부문에 대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열어 줄 것과 학년에 맞는 교과서나 또래집단과의 스포츠, 문화공연, 역사탐방 등 체엄학습의 기회, 건강검진 등의 지원을 제안했고, “공교육만이 유일한 교육 방법이 아니라 홈스쿨링을 포함해서 다양한 대안교육들도 교육의 한 방법으로서 우리 사회에서 인정되고 교육적 지원이 공교육처럼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정덕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에 비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내용, 규모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지만 서울형 대안학교 지정 등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2019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서울형 대안학교지정 등 대안교육지원을 확대하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서울시내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및 대안학교 교사, 학생, 부모들의 토론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활발한 정책제안과 토론내용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으로 토론회 예정시간을 한참 넘겨 종료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은 강동길 의원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은 부족한 현실” 이라며 “오늘 전문가 패널들과 대안학교 선생님, 청소년, 부모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보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확대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도 앞장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eye]안정적인 직업과 행복/이효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자단

    [아이eye]안정적인 직업과 행복/이효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기자단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속에서는 의사가 되기 위해 시험지를 훔치고, 친구들과 싸우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어른들은 안정적인 직업인 의사가 되어야 자신들이 행복해진다고 말하는 걸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난 ‘돈 많고 안정적인 직업을 얻게 되면 과연 우리가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요즘 우리들은 드라마와 같이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직장을 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사실 정치인, 의사, 교사, 공무원 등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좋아하는 직업들이지만 어른들의 생각과 행동들이 그렇게 만들어 낸 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 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다. 하지만 이 꿈은 결코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다. 사실 교사라는 직업은 미래에 없어지게 될 지도 모른다. 요즘처럼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수 감소와 온라인 강의, 홈스쿨링 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한 상황에서 학교를 오가며 선생님에게 배우는 방식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육 기회와 방법이 다양해 질 뿐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역할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미래에는 선생님에게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익히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내가 겪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래의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교사의 수가 점점 줄어들어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게 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나는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상상을 하며 즐거움을 얻는다. 우리는 나중에 행복하려면 지금 노력해야 하고 힘들지만 참아야 한다고 배운다. 그리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한다. 나는 나중에 꼭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지금 우리가 교실 밖에 나가 뛰어 놀고 싶은 것처럼 정말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방정식과 영어 단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아닌 우리의 미래를 잠시 꿈 꿔 볼 수 있는 시간이다.*서울신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의 시선으로 사회 현안을 들여다보는 ‘아이eye’ 칼럼을 매달 1회 지면에, 매달 1회 이상 온라인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 SK브로드밴드, 기가 인터넷·IPTV 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우뚝

    SK브로드밴드, 기가 인터넷·IPTV 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우뚝

    SK브로드밴드는 1997년 설립 이후 세계 최초로 ADSL 서비스를 출시하고, 2006년 국내 최초로 IPTV의 시초라 할 수 있는 VOD 중심의 TV포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ICT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기가 인터넷, 전화, IPTV(Btv),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하는 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노력에서도 유선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인터넷전화 부문에서 각각 5년과 4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 교육을 위한 TV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11년간 약 5만명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음악 중심 놀이학교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갖고 있는 ‘플레이송스’와 협업해 TV용 홈스쿨링 서비스 ‘플레이송스 홈’을 개발했다.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살아있는 동화’를 위한 AR 기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살아있는 동화’와 관련된 핵심기술 11건 등 AR·VR 관련 60여개의 핵심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5월에는 1·2인가구에 최적화된 리모컨 ‘보이스틱’을 출시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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