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홈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진도 3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19
  • MLB/ 박찬호 1,000K 돌파

    박찬호(LA 다저스)가 9승 달성에 또 실패했지만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돌파했다. 박찬호는 26일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홈런 1개 등 4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역투했다.타선의 지원을받지 못한 박찬호는 패전의 멍에(8승5패)를 썼고 방어율은 2.86으로 나빠졌다.그러나 박찬호는 이날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모두 10개의 삼진을 솎아내 통산 1,00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박찬호는 또 13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6이닝이상투구에 3점이하 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000탈삼진의 제물은 상대 중견수 캘빈 머레이.1·3회 머레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세번째 맞선 5회에서도 삼진으로 낚아 1,0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박찬호는 홈런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배리 본즈(홈런 39개)를 2타수 무안타(1볼넷)로 막았으나 제프 켄트에게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얻어맞은것이 부담이 됐다. 1회초 1사 1·2루에서 숀 그린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박찬호는 1회말 머레이와 리치 오릴리아를 연속 삼진으로 요리했지만 2사 뒤 천적 배리 본즈를 볼넷으로내보내 화를 불렀다.후속 켄트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고 아르만도 리오스에게 오른쪽 담장에 맞는 큼직한 2타점 2루타를 허용,단숨에 1-2로 역전당했다. 다저스는 4회 폴 로두카의 좌월 1점포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박찬호는 4회말 선두타자 켄트에게 좌월 1점포를 내줘2-3으로 다시 끌려갔다.이후 7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박찬호는 8회초 타석때 대타 제프 브랜슨으로 교체됐다.다저스는 박찬호의 마운드를 넘겨받은 허지스가 8회말 2점을 더 내줘 2-5로 졌다. 올스타전(7월11일)까지 두경기 더 등판할 예정인 박찬호는새달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승에 재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장종훈 1,631경기 최다출장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한화)이 개인통산 최다 출장기록을 작성했다. 장종훈은 25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해태와의 경기에서 1회 1루수겸 4번타자로 출장해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수립했다.87년 세광고를 졸업,연습생으로 프로에 직행한 장종훈은 88·90·91·95년 등 모두 4시즌에 걸쳐 전경기에 나서며 통산 1,631경기에 출장,84년부터 16시즌,통산 1,630경기에 나선 김광림(전 쌍방울)의 최다 출장 기록을 한시즌 앞당겨 경신했다.각종 개인통산 기록을 바꾸고있는 장종훈은 통산 홈런과 최다안타,2루타 루타 득점 타점 타수 사사구 삼진 등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공격16개 부문 가운데 도루와 3루타 볼넷 등을 제외한 11개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내달렸다.메이저리그에서는 피트 로즈(몬트리올)의 3,562경기,일본에서는 노무라 가쓰야(세이부)의 3,017경기가 최다다.한화는 홈런 3발 등 장단 12안타로 해태를 11-8로 물리치고 2연패를 끊었다. 현대는 대구에서 마일영의 호투와 필립스의 만루포 등 장단 12안타로 삼성을 14-2로 대파,삼성과 공동선두에 올랐다.선발 마일영은 7이닝동안 3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7승째. 3위 두산은 잠실에서 꼴찌 SK를 4-2로 눌렀다.두산은 3연승,SK는 4연패.두산은 1-2로 뒤진 7회 1사2루에서 안경현의 좌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이룬 뒤 계속된 3루 찬스에서 홍성흔의 3루땅볼때 3루수의 실책으로 안경현이 홈을밟아 3-2로 전세를 뒤집었다.LG-롯데의 사직경기는 비로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찬호, 본즈와 맞대결

    박찬호(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홈런왕 배리 본즈와 맞붙는다. 박찬호는 26일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등판,시즌 9승에 재도전한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박찬호의 ‘천적’ 본즈가 버티고 있다.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시즌 39홈런을 터뜨린 본즈는 지난 98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수립한 한 시즌 최다홈런기록(70개)을 깨뜨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즈는 박찬호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박찬호를 상대로 본즈는 통산 32타수 9안타로 .281의 타율로 좋은기록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9안타 가운데 홈런이 5개나 포함돼 있어 박찬호로부터 가장 많은 홈런을 뽑아냈다.삼진이 4개에 불과하고 볼넷은 9개나 기록할 만큼 박찬호로서는 껄끄러운 상대다. 박준석기자 pjs@
  • 만루포 홍수… 팬 갈증 ‘싹’

    올 시즌 만루홈런이 폭죽처럼 터져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3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SK의 경기에서 무명의 송원국(22·두산)이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 2사만루에서강봉규의 대타로 나서 끝내기 만루포를 뿜어냈다. 광주일고를 거쳐 98년 두산에 입단한 고졸 4년차 송원국은줄곧 2군에서 뛰다 1군 경기 첫 타석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송원국은 이번 만루포로 신기록 2개를 보유하게 됐다.데뷔타석 첫 만루홈런과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이다.데뷔 타석 홈런은 98년 4월11일 롯데-삼성전에서 조경환(롯데)이 기록했지만 만루포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관중들의 감흥을 절정으로 이끄는 끝내기 만루포는 지난12일 대구 삼성-LG전에서 강동우(삼성)가 연장 10회 터뜨린데 이어 올시즌 2번째이며 통산 9번째다. 역대 끝내기 만루포는 82년 이종도(전 MBC),83년 김진우(전삼미),84년 오대석(전 삼성),92년 김영직(전 LG),93년 최훈재(현 두산),95년 이동수(현 해태),98년 조경환(롯데) 등이만들어냈다. 또 이날 해태-한화전에서는 이동수(해태)가 6회만루포를그려냈고 루이스 산토스도 7회 만루홈런을 뽑아냈다.이날 만루포 3개가 폭발함으로써 역대 하루 최다 만루포 타이를 이뤘다. 하루 만루포 3발은 92년 6월5일 한대화(당시 해태),강석천,김용선(이상 빙그레),95년 6월28일 임수혁(롯데),장종훈(한화),김성현(삼성)이 뿜어낸 데 이어 통산 3번째다. 개인 최다 만루포는 김기태(삼성)가 8개로 가장 많고 다음은 신동주(해태)와 박재홍(현대)이 각 6개로 뒤를 잇고 있다. 82년과 86년에는 불과 5개의 만루포가 나와 역대 최소였다. 그러나 확연한 ‘타고투저’ 현상 속에 올시즌 현재 만루포는 무려 21개나 쏟아져 99년 31개가 터진 한시즌 최다 만루포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kimms@
  • 이승엽 최연소·최소경기 600득점 달성

    이승엽(삼성)이 하루 홈런 2발로 최연소와 최소경기 600득점 고지에 올라섰다.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이 집중된 22일 대구에서벌어진 프로야구 삼성-현대전에서 이승엽은 1-0으로 앞선3회 무사 후 케리 테일러의 5구째 직구를 통타, 좌월 1점포를 뽑아냈다.이승엽은 7회 1사에서도 송신영으로부터 중월 1점포를 빼냈다.이로써 이승엽은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2위 펠릭스 호세(롯데)를 3개차로 따돌리고 홈런 독주채비를 갖췄다. 전날 최연소와 최소경기 통산 200홈런을 작성한 이승엽은 3회 홈런으로 최연소와 최소경기 통산 600득점(역대 14번째)도 달성했다.이승엽은 24세10개월4일로 종전 홍현우(LG)의 최연소(26세8개월21일)와 817경기만으로 유지현(LG)의 최소경기(821경기)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이승엽은 현재 안타 수에서도 통산 919개를 마크,99년 4월16일 홍현우가 해태에서 세운 최연소(26세6개월18일) 통산 1,000안타도 연내에 깰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은 이승엽의 홈런 2발과 발비노 갈베스의 완투로 4-1로 승리,공동 선두에 나섰다.갈베스는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5안타 4볼넷1실점으로 틀어막아 6승째를 챙겼고 지난 16일 광주 해태전 완봉승에 이어 2번째 완투승을 거뒀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심재학과 타이론 우즈의 각 2점포 등10안타를 집중시켜 12안타의 SK를 9-6으로 꺾었다.이로써두산은 최근 4연패와 SK전 3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진필중(두산)은 7이닝 동안 8안타 4볼넷 4실점으로 버텨 98년 7월22일 군산 쌍방울전 이후 2년 11개월만에 선발승을따냈다. 해태는 대전에서 9회초 1사 만루에서 터진 산토스의 2타점 결승타로 한화에 5-4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꼴찌롯데는 사직에서 장단 15안타로 4연승의 LG 발목을 11-1로잡고 한달만에 공동 6위로 도약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이승엽 최연소 200홈런

    이승엽(삼성)이 최연소와 최소경기로 통산 200홈런 고지에우뚝 섰다.LG는 시즌 첫 단독 6위에 올랐다. 이승엽은 21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3-1로 뒤진 8회말 김정수를 상대로 우월 1점포를 쏘아올렸다.이승엽은 시즌 18호 홈런으로 펠릭스 호세(롯데)를 1개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이승엽은 또 개인 통산200홈런(6번째)을 최연소와 최소경기로 달성했다.이승엽은24세 10개월3일로 종전 장종훈(28세11개월1일)의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고 816경기만에 작성,종전 이만수(936경기)의최소경기 기록도 갈아치웠다.그러나 삼성은 2-3으로 졌다. LG는 잠실 연속경기에서 해태를 3-1,10-2로 연파했다.4연승을 달린 LG는 이날 패한 SK를 반게임차로 제치고 6위로도약했다.1차전 선발 데니 해리거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 3승째를 거뒀고 고졸 신인 이동현은 2차전 선발로 나서7이닝동안 5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아 2승째를 챙겼다.현대는 수원에서 두산을 5-4로 힘겹게 따돌리고 삼성에 1경기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두산은 4연패. 김민수기자
  • MLB/ 찬호, 병현과 붙나?

    박찬호(LA 다저스)가 시즌 9승 사냥에 나선다. 박찬호는 21일 오전 11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미국 프로야구에서 지구 라이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박찬호는 지난달 26일 휴스턴전부터 5차례 경기에서 빼어난 구위로 4연승의 상승세를 타 기대를 모은다. 박찬호의 선발 맞상대는 당초 신인 닉 비어브로트에서 미겔 바티스타(30)로 변경됐다.바티스타는 구원전문이지만 선발로 40경기나 출장해 비어브로트보다는 한수 위로 평가된다. 박찬호가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는 루이스 곤잘레스로 박찬호로부터 통산 홈런 2개 등 32타수 12안타(타율 .375)를 빼냈다.바티스타가 일찍 무너지면 ‘핵잠수함’ 김병현과 메이저리그 첫 한국인투수 맞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 김민수기자
  • 현대 전준호 7승 “놀랬지”

    전준호(현대)가 7승째를 올렸다. 전준호는 19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선발등판, 6과 3분의 1이닝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5안타1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이로써 전준호는 다승 공동선두 손민한(롯데)·신윤호(LG)에 1승차로 따라붙었다. 현대는 전준호의 호투와 박재홍 김인호 이재주의 홈런 3발로 7점을 뽑는 장타력으로 두산을 10-4로 눌렀다.2위 현대는 선두 삼성에 반게임차,3위 두산은 현대에 8게임차.롯데는 인천에서 염종석-강상수의 특급계투로 SK를 6-2로 꺾고2연승했다. 1년10개월만에 선발 등판한 염종석은 5이닝을 단 1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았고 6회 마운드를 넘겨받은 강상수는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롯데는 2-2로 맞선 7회초 2사1루에서 연속 5안타로 단숨에 4득점했다. LG는 잠실에서 7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은 선발 발데스의 호투 아래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해태를 9-3으로 꺾었다.김재현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날려 프로야구 사상28번째로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이로써 공동 7위인 LG와롯데는 6위 SK에 반게임차로 접근, 중하위권 팀들의 혼전양상이 갈수록 더를 더하고 있다. 한화-삼성의 대구경기는 비로 취소돼 20일 연속경기로 치러진다. 김민수기자 kimms@
  • 프로야구/ LG-롯데 “꼴찌만은 안돼”

    꼴찌는 절대 안된다-.프로야구 LG와 롯데의 탈꼴찌 전쟁이불을 뿜고 있다. 18일 현재 LG(24승36패3무)와 롯데(24승36패1무)는 공동꼴찌.두팀 모두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경험이 있는 전통의 강호지만 올 시즌엔 탈꼴찌를 놓고 다툼을 벌여야 할 상황에 처했다. 개막 이후 줄곧 꼴찌를 달린 LG는 감독을 교체하는 고육책끝에 지난 8일 롯데를 제치고 꼴찌를 벗어났다.그러자 롯데도 막바로 1군 코치진을 대폭 물갈이 하는 쇄신책으로 맞서면서 본격적인 탈꼴찌 전쟁에 돌입했다. 두팀 모두에게 이번 주가 가장 중요하다.주중 3연전에서 하위팀을 상대하게 돼 승수를 쌓을 좋은 기회를 맞았다. LG는 4위 해태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롯데는 6위 SK와 대결한다.이후 주말 3연전은 두팀이 사직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여차하면 꼴찌가 굳어질 수 있다는 부담감도 따르지만 중위권도약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 선봉에 LG 이병규와 롯데 펠릭스 호세가 섰다.이병규는최근 5경기에서 타율 .478의 고감도 타격감을 자랑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롯데는 홈런 공동선두인 ‘수입갈매기’ 호세의 방망이가여전히 건재하다.최근 5경기에서 5할의 가공할 펀치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마운드.다승 공동선두 신윤호(LG)와 손민한(롯데·이상 8승)이 있지만 역부족이다. 이들을 제외한 선발진과 마무리 투수가 얼마나 제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팀의 명암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pjs@
  • LG 이병규 7연타석 안타

    이적생 이동수(해태)가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의 연승행진에 딴죽을 걸었고 안병원(LG)은 5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해태는 17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연장 10회 이동수의 짜릿한 끝내기 3점포로 삼성을 8-5로 눌렀다.이로써해태는 2연패를 끊고 선두 삼성의 11연승을 저지했다. 이동수는 5-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1사 1·2루에서 삼성의 5번째 투수 김상진으로부터 통렬한 중월 3점포를 뽑아냈다.SK에서 2타수 1안타로 부진을 보이다 지난달 30일 해태로 트레이드된 이동수는 지난 1일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뒤17경기에서 홈런 5개를 포함해 49타수 17안타(타율 .347),13타점을 올려 팀의 주포로 거듭났다. LG는 잠실에서 안병원의 눈부신 호투와 장단 13안타로 서울 맞수 두산을 12-4로 대파했다.선발 안병원은 8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5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막았다.안병원은 시즌 첫 승을 챙기며 올시즌 5연패와 두산전5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전날 3회 내야안타를 시작으로연속 4안타(5타수)를 뽑은 LG 이병규는 이날도 1회와 2회각 중전안타,3회 2루타 등 연속 3안타를 쳐 7연타석 안타를기록했다. 7연타석 안타는 83년 장효조,86년 이만수(이상전 삼성),지난해 김기태(삼성)가 세운 8연타석 안타에 1개모자란 진기록이다. 김민수기자
  • 한용덕 5년만에 완봉승

    한용덕(36·한화)이 5년만에 완봉승을 따내며 팀을 7연패수렁에서 건져냈다. 한용덕은 15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삼진 5개를 곁들이며 4안타 3볼넷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6-0 완봉승을 거뒀다.지난 96년 7월20일 잠실에서 OB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지 5년만의 일.이로써 한용덕은 개인통산 16완봉승을 기록했다. 한용덕이 완벽한 제구력으로 SK타선을 틀어막는 틈을 타한화는 1회 데이비스의 1점홈런을 시발로 4회 강인권의 적시타와 강석천의 2루타로 2점을 보태 승리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삼성은 임창용과 리베라의 계투속에 해태를 8-5로 꺾고올시즌 최다인 9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3-3으로 맞선 6회상대 실책에 편승,1점을 앞서 나갔다.7회에는 이승엽 마르티네스 마해영의 연속안타에 이어 박정환이 2루타와 강동우의 적시타로 4점을 추가,대세를 결정지었다. 구원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베라는 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해 시즌 25세이브포인트째. LG는 잠실 라이벌전에서 김재현의 결승타와 유지현의 3점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5-1로 눌렀고 손민한이 8승째를 올린 롯데는 현대를 6-2로 제압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프로야구/ 이승엽, 이번엔 만루홈런

    ‘대포 전쟁’이 다시 가열됐다.‘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이 8경기만에 만루포를 뿜어냈고 박경완(현대)도 2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승엽은 14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3-4로 뒤진 6회 2사 만루에서 장문석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쳐 130m짜리 우월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이승엽은 지난 2일사직 롯데전 이후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홈런 선두 펠릭스호세(롯데)를 1개 차로 위협했다.이승엽의 만루포는 올 시즌 처음이며 개인통산 4번째.삼성은 이승엽의 역전 만루포에힘입어 LG를 7-4로 눌렀다.삼성은 올시즌 최다인 8연승을 질주,현대와 공동선두가 됐다.2회 등판한 배영수는 7과 3분의2이닝 동안 5안타 2볼넷(6탈삼진)으로 2실점,7승째로 다승공동선두. 현대는 대전 연속경기에서 한화를 10-5,12-1로 연파했다.현대는 5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최근 7연패와 대전구장 7연패에 빠졌다.현대는 1차전에서 박경완의 홈런 등 장단 11안타를효과적으로 터뜨렸고 2차전에서는 전준호가 쾌투했다.지난해 홈런왕 박경완은 1차전에서 좌월 2점포를뽑아 시즌 15호홈런을 기록했다.2차전 선발 전준호는 7이닝 동안 5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6승째(다승 공동4위)를 챙겼다.2차전에서 만루포를 빼낸 박재홍은 개인통산 6개의 만루포로 신동주(해태)와 함께 김기태(삼성·8개)에 이어 통산 만루홈런 동률 2위. 해태는 잠실에서 장단 11안타로 두산의 막판 맹추격을 6-5로 따돌렸다. SK-롯데의 사직 연속경기와 LG-삼성의 대구 연속경기 1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두산 10회 4점차 역전승

    안경현(두산)이 극적인 연장 끝내기 홈런을 뿜어냈다. 두산은 13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연장 10회말안경현의 짜릿한 3점포로 해태에 11-10의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궈냈다.연장전 4점차의 승부를 뒤집은 것은 프로야구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진기록이다.3위 두산은 4위 해태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리며 2위 현대에 5.5게임차로다가섰다. 연장 10회초 6-6에서 해태에 무려 4점을 내줘 패색이 짙던두산은 선두타자 정수근의 안타로 역전의 포문을 열었다. 장원진의 2루타와 우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한 두산은 심재학의 볼넷으로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안경현이 통렬한 좌월 3점포를 쏘아올려 4시간 5분간의 혈전을 승리로장식했다.10회초 집중 4안타로 4실점한 진필중은 쑥스러운구원승.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SK-롯데(사직),LG-삼성(대구),현대-한화전(대전)은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구대성 이틀 연속 세이브

    구대성(32·오릭스 블루웨이브)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구대성은 12일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이닝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1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해 3-1 팀 승리를견인했다. 이로써 구대성은 시즌 3승2패9세이브를 기록하며 방어율을 3.56으로 떨어뜨렸다. 구대성은 오릭스가 2-1로 앞서가던 8회말 3번째 투수로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4번 타자 카브레라를 삼진으로 솎아낸 뒤 5번 스즈키와 6번 가키우치 역시 삼진으로 낚아 8회를 마쳤다.오릭스는 9회 다구치의 홈런으로 한점을 보태 승리를 지켰다.
  • 강동우 연장 끝내기 만루포

    강동우(삼성)가 프로야구 통산 세번째 연장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렸다.펠릭스 호세(롯데)는 17호 홈런을 날리며홈런 선두를 이어갔다. 강동우는 12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연장 10회말 만루홈런을 뽑아내며 팀의 10-6 승리를 이끌었다.연장전 끝내기 만루홈런은 82년 이종도(MBC 청룡)와98년 조경환(롯데)에 이어 통산 세번째 기록. 삼성은 7연승 휘파람을 불며 2위 현대와의 게임차를 0.5로 유지하며 1위를 고수했다.9회 등판한 삼성 벤 리베라는 9경기 연속 구원에 성공하며 24세이브포인트로 구원부문선두를 질주했다.LG 이병규는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이 도망가고 LG가 추격하는 상황이 경기 초반부터 이어졌다.삼성이 3회 선취점을 올리자 LG는 곧바로 이병규의 1점 홈런으로 따라붙었다.이어 삼성이 4·5회 각각 2점과 3점을 추가하며 달아나자 LG는 6회와 8회 이병규와 양준혁의 홈런포로 동점을 만들었다.6-6으로 팽팽히 맞선 10회 말 삼성은 볼넷 2개와 내야안타로 만든 1사 만루의 찬스에서강동우가 구원투수 신윤호의 8구째 직구를 통타,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전에서는 현대가 박재홍의 홈런포에 힘입어 한화를 6-3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8회 통렬한 1점 동점포를 터뜨린 현대 박재홍은 홍현우(LG)에 이어 두번째로 150홈런-150도루를 달성했다.한화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호세는 SK와의 사직경기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터뜨리며2위 이승엽(삼성)을 2개차로 따돌리고 홈런 1위 자리를 지켰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박준석기자 pjs@
  • 프로야구/ LG 탈꼴찌 “이렇게 좋을수가”

    LG가 올 시즌 처음으로 꼴찌에서 탈출했다. LG는 8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5-6으로 뒤지던 8회 양준혁이 역전 싹쓸이 3루타를 터뜨려 9-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최근 3연승한 LG는 21승32패3무를 기록,롯데(21승33패1무)를 반게임차로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최하위로 추락해 바닥을 헤맸던 LG는지난달 16일 김성근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12승2무7패로 상승세를 타면서 탈꼴찌에 성공,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8회 등판한 LG 신윤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째를 올리며 손민한(롯데)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롯데 펠릭스 호세는 7회 3점포(16호)를 터뜨리며 홈런 단독 선두에 복귀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은 인천에서 마해영의 역전 2점 홈런으로 SK에 5-3으로 승리,현대를 반게임차로 제치고 6일만에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삼성 벤 리베라는 세이브를 보태 22세이브포인트로 구원 단독선두를 지켰다. 박준석기자 pjs@
  • 찬호 내일 ‘8승-4연승’ 출격

    박찬호(LA 다저스)가 10일 오전 5시5분 홈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인터리그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인터리그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가 맞붙는 경기로박찬호는 지난 시즌까지 인터리그에서 4승2패 방어율 2.64로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 지난달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연승을 달리는 박찬호가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애너하임은 리그 홈런 4위인토리 글로스(홈런 16개)가 소속된 저력있는 팀.이 외에도월리 조이너,대린 에스타드,가렛 앤더슨 등도 경계해야 한다. 특히 조이너는 박찬호에게서 홈런 1개를 빼내는 등 상대 타율 .400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에스타드와 앤더슨도 각각 .313과 .308의 만만치 않은 상대 타율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애너하임의 선발 라몬 오티즈가 4승4패 방어율 4.27의 보통 투수로 다저스 타선이 폭발하면 박찬호의 승수 추가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 시즌 박찬호는홈에서 6승1패 방어율 1.86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유지현 ‘한방’ 고개숙인 SK

    유지현(LG)이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2연패에서 구했다. 유지현은 6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상대 투수 오상민으로부터 통렬한 결승포를 뽑아냈다.꼴찌 LG는 유지현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7위 롯데와의 게임차를 1.5로 줄였다.7회 구원 등판한 LG 신윤호는 6승째를 챙기며 케리 테일러(현대)와 함께 다승 공동 2위로 뛰어 오르면서 이 부문 선두 손민한(롯데)에 1승차로 따라 붙었다.LG 김성근감독은 삼성 김응용감독에 이어 두번째로 1,500경기 출장기록을 세워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선두 현대는 수원경기에서 올 시즌 1군경기에 첫 출장한황윤성의 3루타로 롯데에 6-5로 역전승했다.3연승을 올린현대는 2위 삼성과의 게임차를 0.5로 유지하며 1위를 고수했다. 현대는 3-5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말 이숭용의 중전안타와 박경완의 볼넷 등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황윤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이 과정에서 롯데 수비수가 중계 플레이하던 볼이 롯데 더그아웃 벽을 맞고 나와타자 주자에게 안전진루권이 주어져 황윤성도 홈을 밟아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프로야구 규정상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갈 경우 타자 주자는 이미 확보한루에서 두개 루를 더 갈 수 있고 더그아웃 벽을 맞는 경우도 더그아웃으로 들어간 것으로 인정된다. 박준석기자
  • ‘여름남자’ 찬호 3연승 신바람

    ‘여름사나이’ 박찬호(LA 다저스)가 올 시즌 원정 첫승과함께 7승째를 올렸다. 박찬호는 5일 애리조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5안타 2볼넷 3실점하며 팀의 8-4승리를 이끌었다.그러나 애리조나의 구원투수 김병현이 등판하지 않아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기대된 한국 투수간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박찬호는 지난달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이후 3연승을 이어갔고 원정경기 3연패에서도 벗어났다.박찬호는 또 팀내 투수 가운데 가장 먼저 7승(4패)을 올렸다. 더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박찬호는 지난해엔 5월30일 뉴욕 메츠전 이후 5연승을 달렸고 97·98년에도 여름에 5연승을 올려 올 시즌에도 연승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박찬호는 2회말 마크 그레이스를 상대하던중 허리를 삐끗해 부상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박찬호는 이날 홈런2개를 허용하며 완벽한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홈런 5개를 터뜨린 팀 타선의 도움으로 애리조나의 10연승을 저지했다. 1회를 범타 처리한 박찬호는 2회말 허리통증으로 맞춰 잡는 방식으로 작전을 변경해 3회말까지 잘 버텼다.1-0으로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다저스는 3회초 숀 그린의 3점 홈런과 아드리안 벨트레의 1점 홈런으로 4점을 보태 5-0으로 줄달음치며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이후 다저스는4회 공격에서 톰 굿윈의 2점홈런으로 7-0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허리통증을 정신력으로 견디던 박찬호는 5·6회 각각 1점홈런을 허용한 뒤 7회말 2루에서 상대 대타 레지 샌더스에게 2루타를 맞아 1점을 더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점수차가 크게 벌어져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다. 박찬호는 8-3으로 앞선 8회초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히람보카치카로 교체됐다.다저스는 박찬호에 이어 등판한 그렉올슨이 1실점하며 승리를 지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애리조나와의 4연전 첫판을 따냈고 승차도 2게임으로 줄였다. 박찬호는 10일 애너하임 엔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8승과 4연승에 도전한다. 박준석기자 pjs@
  • 본즈, 최단경기 30홈런

    [샌프란시스코 AP 연합]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최단경기 30홈런을 달성했다. 본즈는 5일 홈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투수 바비 존스로부터 중월 1점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본즈는 시즌 57경기만에 30홈런고지에 도달,베이브루스가 1928년에 기록한 종전 최단기록(63경기)을 6경기 단축시켰다.또 통산홈런도 524호를 기록, 앞으로 10개를 추가하면 지미 폭스와 함께 통산 홈런 공동 10위에 랭크된다.
위로